김태형 좋은 투수군요 하지만 타자가 더 끌려요 말씀처럼 우린2루수가 약하죠 류지혁,김재상정도인데 이선수들 주전이라 할수없죠 박준순 픽해 무조건 2루박고 기회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교때 150믿을거 못됩니다 작년 육선엽 4순위로 우리가 뽑았는데 지금 상태가 안좋죠 그리고 우린 다 문제지만 타격 심각합니다 그렇다고 2군에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도 없죠 타격이 사이클이 있는거지만 지난주 6게임 10득점은 심각합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없듯이 하나를 선택한다면 타자로 가고 싶군요 김도영급으로 성장할수도 있어요 판단은 구단에서 하겠지만 기다려봐야죠 또 개인적인 생각인데 박진만 이사람 오승환이 세이브주려고 감독하는거 같아요 경기후반 한점이라도 더 달아나야 할 상황에서도 애매하게 오승환 세이브 조건을 만들려고 하는게 보여요 같이 선수생활도 했고 최고참선수니까 어느정도의 대우는 인정하지만 너무 눈에 보이는거 같아요 김영웅도 작년초부터 대타,대수비, 대주자, 이런식으로 써지말고 박고 기회를 주었다면 작년에 터질수도 있었는데 아싑죠 현명하게 좋은 선수를 택하면 좋겠어요
@@TwoDays_2 2라부터 무조건 타자입니다. 사실 1라는 현재 가장 평가좋은 선수 순으로 뽑는다면 2라부터는 팀에서 가장 필요한 자원을 뽑는 게 맞아요. 사실 투무새들이 삼성은 좌완, 투수가 필요하다 빽빽 거리는데 홍준학이 상위 라운드에 투수만 주구장창 뽑아서 투수 자원은 넘치는데 타자(특히 내야, 거포자원)는 심각합니다;; 김영웅, 이재현, 류지혁 이 셋 중 하나라도 빠지면 난리나고, 1루는 요즘 용병 구하기 힘든자원인데다 박병호 내년 40입니다. 그래서 2라는 이율예가 정배고, 3라도 내야 괜찮은 자원 뽑을 거 같습니다.
약 10년간 2021년을 제외하고 1차지명 포함 1라운드 지명까지 김영웅 이재현을 제외하고 죄다 투수 찍은거 중에 성공한건 겨우 원태인 이승현 정도 밖에 없는 팀에서.. 그나마 성공률이 높은 타자픽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지금 삼성 타선 꼬라지를 보면 1점내는것도 버거운데.. 지금 몇년간 타자를 찍어도 모자랍니다...
1.크보는 용병타자가 있은 후부터 타고투저리그이다. 2.삼성은 타자들에게 유리한 라팍을 홈으로 쓰는 팀이다. 3.현재 삼성의 팀 평균자책점은 2위, 팀타율은 꼴찌, 팀득점은 최하위권이다. 4.투수는 긁어볼 유망주가 그래도 2군에 있는 편이다. 5.타자 유망주는 없어서 8라운드에서 뽑은 선수(공민규 이창용 이현준)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6.야수 뎁스가 처참할 정도로 얇다. 7.그나마 상위픽으로 뽑은 이재현 김영웅 김지찬도 군대 또는 피지컬적인 이슈가 있어서 롱런이 불가능하다... 마음 같아선 박준순 뿐만 아니라 방망이 잘 치는 타자라면 얼리픽이라도 상위에서 몇명 더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드래프트 전략에서 벤치마킹해야하는 건 문학을 홈으로 쓰고 있는 SSG이지 한화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화처럼 상위라운드에 투수 계속 뽑았다가는 암흑기만 연장하고 타자 리빌딩은 안 돼서 B급 FA만 사오다 FA약빨 떨어지면 팀순위 꼬라박는 지금 한화 모습처럼 될 거 같습니다.
박준순은 분명히 2라엔 안 나온다고 봅니다. 1라 두장인 키움이 분명 엔씨 양도로 받은 자리에 박준순이 있다면 99% 픽할거니까요. 근데, 3순위에 150킬로 넘는 파이어볼러를 버리고 체격도 그리 크지 않는 내야수를 뽑는다? 많이 아쉽죠. 박준순은 30홈런을 칠 40도루 이상을 해줄 특출난 능력을 가지진 않았죠. 그냥 평타 이상 해줄 안정적 능력을 가졌을 뿐. 무난하게 과거 김상수정도급은 해주겠지만 김하성이나 강정호급이 되기엔 피지컬이 많이 부족하다 봅니다.
2할 8푼치면 밥값은 한다 생각하는 류지혁 언제까지 쓸려고 하는지, 똑딱이에다가 내야타구가 많음 코스도 한결같음 수비 쉬프트에도 잘걸릴거같고 2할 초반 치고 있는 9번타자 안주형을 계속 쓸건지? 박병호까지 쓰면 2할 타자가 2명인데 감당 됨? 2번 타자에 박아놨는데 위압감 전혀 없음 역대 삼성 2번 타자들중에 제일 약해보임 어중이떠중이 메타로 가느니 차라리 내야도 확실하게 하면서 2번이나 9번타자도 강해지는게 차라리 좋음 어차피 지금 투수진에서 투수 한명 더 터진다고 해서 우승권 되는건 아님 류지혁 fa 절대 안잡는게 이득
@@나광호-l7r 드래프트 당일날 스카우터들이 노시환에서 이학주로, 문보경에서 양우현으로 틀었는거 알고 계신가요? 당신같이 타격이 어쩌고 내야가 어쩌고 하면서 즉전감이라고 뽑은 이학주 어떻게 됐는지 보셨죠? 투수의 가치가 타자보다 훨씬 높은데 김도영급도 안 되는 걍 매년 나오는 내야 최대어 정도인 박준순을 뭘 믿고 3번으로 질러야되는지 모르겠네요. 투수도 육성 시스템 개편해서 살아난거 보이실텐데 끝까지 우기실건가요? 정 타자가 없으면 투수 키워서 트레이드 해먹으면 됩니다.
박준순이 아쉬운 부분 (고야갤 펌) 1) 체형이 상대적으로 완성형에 가까움 메이저에 간 이정후, 김하성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 상위 포텐이라고 불렸던 선수들은 대부분 마른 체형에 벌크업을 통한 파워업으로 스텝업한 경우가 많은데 박준순은 상대적으로 상하체 코어 근육이 많이 발달해 있음 강백호 마냥 파워가 프로급에서도 높은 편이면 완성형이여도 상관 없지만 박준순 파워 툴이 그 정도인가? 라고 생각하면 절대 아님 고교생인데 약간 최주환 같은 체형임... 프로에서 퓨어 파워가 부족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남아 있는 파워 포텐셜이 낮음 (20개 이상 칠 수 있는 포텐셜은 힘듬) 2) 유격수 수비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음 고교에서 2루수냐 유격수냐는 차이가 매우 매우 큼 고교에서 유격수를 보던 선수들은 프로에서 유격, 3루, 2루, 외야로 포변이 다 가능함 2루수는 포지션이 2루수나 외야수 정도 밖에 안됨 (키가 크면 1루 가능한데 얘는 1루 사이즈는 아님) 유격수나 3루수 수비 비중이 낮으니까 어깨 강도에 대한 의문이 있음 3) 고교 레벨에서 레그킥이 아니라 토텝으로 스윙 하고 있음 보통 초고교급 타자들 보면 레그킥 상태로 4할~5할 때린 운동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음 걔네들은 보면 "레그킥이 저렇게 큰데 공을 다 맞춘다 말이야?" 이런 느낌이 듬 반대로 박준순은 "야구를 예쁘게 하긴 하는데 1라운더급 야수인가?" 이런 생각이 먼저 듬 박준순은 고교 때 이미 토텝으로 성적을 찍었기 때문에 프로에서 장타력이 부족하다 느끼게 되면 레그킥을 장착해야 하는데 레그킥을 하던 선수들이 토텝으로 잘치는 경우는 봤어도 토텝으로 치던 선수가 레그킥 장착 하면서 적응 하는 경우는 많이 없음 (토텝이 레그킥 보다 컨택에 유리한 것은 모든 야구인이 아는 상식) 그러면 이 컨택툴 자체가 타고난 재능인가 아니면 메커니즘 + 신체적 완성도가 다른 고교생 보다 높아서 좋은 것인가 여기서 스카우터들은 고민하게 됨... 전자면 상관 없지만 후자일 경우 성장 잠재력이 라운드 대비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 4) 주력이 프로 기준 최상급은 아니다 박준순의 주력이 빠른편이지만 프로 레벨에서 주력으로 메리트를 가질 정도는 아니다. (거기다 우타라는 점이 큼) 김도영은 우타이지만 최상급의 주력으로 내야 안타도 기대 가능한 자원이지만 박준순은 프로 레벨에서 내야 안타를 많이 칠 수 있을 정도의 주력은 아님 내야 땅볼 나오면 대체적으로 죽는다고 봐야 함 좌타 보다 우타가 두발에서 세 발 정도 손해 보는데 이걸 메울 수 있는 주력은 아니라고 보여짐 (20도루 이상 냉정하게 힘듬) 5) 최근 상위픽 야수들과 비교 했을 때 툴이나 포텐이 압도적인가? 라고 비교하면 아닌 것 같음 22드래프트 기준 수비? 고교 기준 이재현, 김영웅 보다 낫나? 유격도 안되는데? 타격? 고교 기준 박찬혁, 조세진 보다 낫나? 흠... 툴? 김도영이랑 비빌 수 있는게 있나? 피지컬? 윤동희 처럼 사이즈가 좋은가? 이 선수에 대한 의문점이 너무 많음.. 개인적인 결론을 말하자면 박준순은 포텐픽 보다는 플로어픽이라고 봐야할듯 제2의 김도영이나 김하성 같은 미래를 기대 한다면 절대적으로 실망 할 가능성 높다고 보여짐 2루에서 기본기 견실하게 해주고 2할 8푼 정도는 충분히 할 것 이라고 생각함
박준순 지명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좀 봤으면합니다. 지금 타선 사정만 보고 박준순 지명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박준순 지명과 입단으로 팀 타선이 달라지는걸 기대하시는데 야수하나로 팀 체질이 달라지질 않습니다... 게다가 수비, 타격 어느곳이든 의문부호가 있는 야수에게 김도영, 김하성 급의 결과로 팀 타선 체질을 기대한다? 매우 실망합니다... 차라리 장타포텐이 있는 유격수 유망주를 중하위픽으로 지명해서 2루수 포변을 해서 키우는 장기플랜이 그분들이 원하는 김도영, 김하성 급의 팀 타선 개선에 1이라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제만 근시안적으로 보지말고 좀 깊고 멀리 바라보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동안 투수픽한게 이모양임, 투수는 그냥 깔끔하게 실패 한게 맞다고 인정하는게 맞고 지금 타선쪽 살아날 기미 보이니 타선쪽에 힘 실어주며 당분간은 가을야구가 목표인 팀으로 계속 가는게 맞음 박준순 뽑으면 안주형 안봐도 되고 류지혁fa 안잡아도 되고 9번 타자나 2번 타자가 쎄지는 효과, 이번에도 타자 안뽑으면 박병호 2할 안주형 2할 2할 타자가 더블인데 이 조합 계속 봐야함 박병호를 어차피 쓸것이라면 최소한 안주형은 안봐야됨
가장 어이없는부분이 딱 삼미노님 말씀해주신거죠. 정우주가 미국진출하면 그 윗팀들은 김태형이랑 박준순 고민조차 안하고 김태형입니다. 그러나 삼성은 지금 불펜진이 가장 역대급으로 낮은 상황에서 투수 한명이라도 더뽑아야 하는 상황이죠. 그런데도 박준순을 뽑자는 사람들은 기아나 롯데 팬이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그냥 직관적으로 딱 봐서 올해 신인중 김택연과 박지환중 한명을 대려갈 수 있다면 누굴 대려가겠냐라고 물으면 모든구단이 김택연을 대려갈걸로 예상됩니다. 삼성은 최근 불펜진은 나오는 투수마다 제몫을 하지 못하고 8차례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근데 이 7차례에서 2루수자리에 박지환이 들어간다고 경기가 크게 달라질까요? 게다가 박준순은 박지환처럼 바로 터질수도 있지만 김도영 김영웅 이재현처럼 3년은 경험치 먹여야 할 가능성도 있죠. 하지만 삼성불펜진중에 김택연이 한이닝만 막아줘도 삼성은 거기서 +4승을 챙길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면 삼성이 지금 1~2위이겠죠? 거의 대부분의 구단이 1~4순위 안에는 투수를 뽑습니다. 그리고5~10순위 정도에서는 타자를 얼리픽하기도 하죠. 삼성이 올해 3순위 순번으로 뽑을 수 있는데 김태형을 뽑지않는다는건 정말 다른 구단이 본다면 기가찰 노릇일 겁니다. 3라운드 이하에서 수많은 타자들이 터지죠. 구자욱, 김지찬, 김성윤, 김현준, 김헌곤, 박해민, 황성빈, 윤동희, 문보경 등등요. 박해민처럼 신고선수출신도 많고요. 근데 투수는 3라운드 이하에서 터진 선수들 거의없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입니다.
원태인 좌승현은 결국 터지고 황동재도 육성 시스템 바뀌니까 살아났는데요? 최충연 최채흥도 야구 외적 문제지 고점을 확실히 보여줬구요. 그리고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원태인 좌승현급 투수를 뽑을 수 있는데 왜 그저 그런 땅볼 치는 타자를 뽑나요? 투수를 키웠을 때의 가치가 훨씬 높고 지금부터는 투수 못 키우는 팀도 아닌데 못 키울까봐 타자를 뽑자는건 무슨 이상한 논리입니까?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노거이 문거양 윤거차를 하는 겁니다.
삼민호 선생님 박준순 원하시는 거 같은데 기대하지 마셔요 여기 스카우트 팀 그대로입니다 .. 이재혀니 김영웅이 뽑을 때처럼 대놓고 대깨타로 들어가는 거 아닌 이상 가망 없어요 ㅠㅠ 그저 제2 혹은 제3의 노거이, 문거양, 윤거차가 안 나오길 바래야죠 아무튼 영상 만드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 항상 화이팅입니다. 💙💪🏿💪🏿🔥🔥😎
안치홍 선수 체력은좋은데 타격 기복이 심하네요 박준순 선수 2학년때부터 잘했어요 꾸준함이 있어요.성실하다 보여요 수비 안치홍 상위라 봐도되요ㅡ 이재현 김영웅 사이쯤 유격수.3루 수비 가능하다는 평가는 부드럽고 수비범위 넚고 안정적이고 한번에 공빼서 무빙없이 송구합니다 .유격수 3루 수비 본적 없지만 어깨가 제법 좋아요 박준순 못해도 안치홍.보다는 잘할거라 생각해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이번엔 투수라는 주의입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투수를 못 키워서 박준순을 뽑아야한다는 말씀이 많으신데,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투수 못 키워서 야수만 잔뜩 뽑아놓으면 90년대 슈퍼스타 타자들 즐비했는데 1선발이 4점대 찍고, 투수 3점대 era 한명도 못나와서 포스트시즌 결정적일때 무너지는 그 시절 꼴 날수도 있습니다. 투수 유망주 뽑아서 실패했으면 빨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방법을 찾아서 개선할 생각을 해야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신인 야수 하나 지명한다고 팀타율 꼴지가 1시즌만에 팀타율 1위가 되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크보 드랩 역사를 돌이켜볼때 대형 타자가 입단했을때 단 시간에 타선이 바뀌는 경우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는거라면, 90년대 김기태 지명한 쌍방울은 이미 진작 가을야구 실컷 했어야하고, 96년 30-30으로 신드롬 세운 박재홍을 지명한 현대는 정작 타선보단 투수의 힘으로 그해 한국시리즈를 갔습니다. 이 선수를 지명한다고 하면 또 키워야하고, 1군에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릴텐데 현재의 팀 타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 삼성에게 가장 필요한 선수는 강속구를 갖춘 스테미너가 있는 전도유망한 투수입니다. 두산 김택연 같은 유형의 선수가 들어오면 딱이겠지만, 그런 선수는 잘 오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3번픽을 거머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올해 신인픽 투수들의 수준이 그만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그래도 야수 리빌딩이 조금이라도 진척된 타자보단 아예 다시 시작해도 모자랄판인 투수를 지금이라도 뽑아놓고 시작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 미래의 2루수가 필요하다면 박준순과 그 아래레벨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2라 13번 픽이나 이쪽에서도 박준순보다는 못하겠지만 충분한 내야수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써는 박준순보다는 투수(현 시점에서는 김태형)가 더 좋을거 같다고 보입니다.
밑순번 내야수들을 잘 모르겠지만 있을 거 같으니 박준순을 거르자는 취지는 공감이 어렵습니다 투수리빌딩은 아예 다시 시작해도 모자랄판이지만 야수리빌딩은 조금이라도 진척됐다는 얘기도 이해가 안 됩니다 내야 리빌딩은 지금으로 1,2순위 이재현 김영웅 뽑아서 진척된겁니다 그 밑에 순번으로 내야 쓸애가 누구있던가요? 김동진 안주형 같은 애들은 1.5군-2군에서 수련하다 기회 받았을 때 눈도장 받고 성장할 포텐이지 주전으로 나올 급이 아닙니다 10년간 투투투만 해논 탓에 지금 좌승현 황동재 같이 긁어볼 애들이라도 있는 겁니다 내야에 긁어볼 선수가 있던가요? 박준순은 13순번까지 절대 안와요 저는 지금 불펜 방화쇼도 1번은 빠따 책임이라 보기 때문에 이번 1순위는 타자라 봅니다
박준순 1픽을 반대하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김태형 선수도 탐이 날 정도로 좋은 선수인거 맞아요 ... 그런데 우리가 매년 드래프트를 보잖아요 ? 우완 파이어볼러 대형 유망주는 매년 꼭 나오던데 제가 잘못 보고 있는건가요 ? 그런데 내야 대형 유망주는 매년 나오던가요 ? 고교야구에서 MVP 2번 3번 먹을 정도의 ? 지금 삼성엔 둘다 필요한거 맞는데 그러면 어느쪽이 더 구하기 힘든지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유격수 수비 안되면 어떻습니까 이재현이 있는데 홈런타자가 아니고 중장거리면 어떻습니까 ? 홈런타자가 화려할 순 있지만 지금 삼성이 팀 홈런이 적어서 최악의 타선일까요 ? 득점력이 출루율이 최악일까요 ? 저는 박준순이 김하성 강정호 같은 내야수가 될 수는 없어도 안치홍 정도는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급이 더 올라가면 김혜성이겠죠 안치홍이 타이거즈에 1픽되고나서 기아의 2루수 자리를 10년은 책임졌습니다 박준순을 뽑아서 그 정도로 쓸 수 있을거 같지 않나요 ?
김태형이 탐날 정도로 좋은 선수는 솔직히 맞습니다. 정우주 정현우 김태형이 명실상부 탑3기는 합니다. 박준순 뽑을 수는 있습니다. 저도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그러려면 김태형을 거르는 결단이 필요하고 이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고교야구에서 대회 MVP여부가 엄청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작년 청룡기 MVP 유신고 박시원 선수가 저희 9라운드에 뽑혔고 영광스러운 수상은 맞지만 절대적인 평가를 올리는 큰 기록은 아니더라구요 박준순의 매력은 밀어치기 능력과 컨택이라고 봅니다. 장타력을 홈런수가 4개로 고교 김도영 이재현보다 많지만.. 눈에 띄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솔담-o9t 물론 투수는 다다익선 입니다 그렇지만 우완 파이어볼러가 매년 여러명 나오는거 팩트잖아요 최근 10년안에 청대 투수들 보세요 우완 파이어볼러는 꾸준히 나왔어요 근데 대형 내야수는 얼마나 나왔나요 과연 ? 지금 팀내 특히 내야수들 꼬라지좀 보세요 김영웅 이재현 외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팀은 거포보다 정교한 중장거리 내야수가 더 필요합니다 지금 내야 한자리 오디션 계속해도 답 없는거 안보입니까 ? 그 답 없는 멸치들 스타팅으로 번갈아 나오는거 그만 보고싶습니다 멸치인데 애버리지 마저 답이 없는 수준입니다 김영웅이 왜 유격이랑 2루도 뛰고 있습니까 도대체 ? 김지찬 2루복귀 안된다잖아요 .
좌완이 귀한거지 우완 파이어볼러는 많고 내야 유망주 귀한거 인정, 그리고 삼성 타선 보면 뭔가 마지막 퍼즐 맞추고 싶다는 생각 안드나? 2번 타자 9번 타자가 ㅈㄴ 아쉬운데? 박병호 보고싶어 하는 삼팬 많은데 박병호 2할이다, 안주형도 2할이고 이 두명을 꼭 다같이 봐야되나 그리고 류지혁온 fa라 보내는게 맞다 똑딱이 2할 8푼은 키워도 충분함 수비가 박한이 채태인 박석민처럼 되는것도 아니고 모든게 어중간하다 근데 10~20억 or 더 달라고 할거 뻔한데 굳이? 은퇴 할때의 박한이보다 더 둔하다 수비 주루 번트 타격 타구의 질 모두 봤을때 그냥 못하는 베테랑 느낌인데 94년생인게 소름임 펀치력 있는 2번 내야수 타자 하나 있으면 팀타율 꼴찌도 아닐거고 당분간 가을야구나 상위권 야구는 계속 노려볼만함 근데 지금처럼 어중간하게 10년동안 투수 픽 해놓고 아 지금까지 투수 제대로 못건졌네 하면서 계속 한화 메타로 투수만 뽑자 하다간 성적 들쭉날쭉됨 뽀록 터지면 상위권, 미끌리면 7~8위, 오승환 없어지면 더 볼만하겠지 그리고 외야수 박승규 돌아오는데 분명히 수비는 좋아서 기용하게 될것인데 그렇게되면 타선 무게감 또 떨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밸런스 맞춰야됨 우선적으로 팀타율 꼴찌인데도 타선 집중력 터질때는 잘 쳐서 나쁘지 않은데 조금 아쉽고 투수는 항상 아쉬워서 총체적인 난국임
투수를 못 키워서 투수를 뽑자는게 아니라 야수뎁스 보면 심각합니다. 김영웅, 김재혁만 봐도 차이가 많이 나요 상위라운드에 야수픽 해야한다는 거죠 하위라운드에만 야수픽해놓고 야수들 안 터진다는 것도 말도 안되죠 상위라운드에 타자 안 뽑으면 내년에도 공민규, 김동진, 안주형 봐야 합니다
1) 체형이 상대적으로 완성형에 가까움 메이저에 간 이정후, 김하성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 상위 포텐이라고 불렸던 선수들은 대부분 마른 체형에 벌크업을 통한 파워업으로 스텝업한 경우가 많은데 박준순은 상대적으로 상하체 코어 근육이 많이 발달해 있음 강백호 마냥 파워가 프로급에서도 높은 편이면 완성형이여도 상관 없지만 박준순 파워 툴이 그 정도인가? 라고 생각하면 절대 아님 고교생인데 약간 최주환 같은 체형임... 프로에서 퓨어 파워가 부족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남아 있는 파워 포텐셜이 낮음 (20개 이상 칠 수 있는 포텐셜은 힘듬) 2) 유격수 수비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음 고교에서 2루수냐 유격수냐는 차이가 매우 매우 큼 고교에서 유격수를 보던 선수들은 프로에서 유격, 3루, 2루, 외야로 포변이 다 가능함 2루수는 포지션이 2루수나 외야수 정도 밖에 안됨 (키가 크면 1루 가능한데 얘는 1루 사이즈는 아님) 유격수나 3루수 수비 비중이 낮으니까 어깨 강도에 대한 의문이 있음 3) 고교 레벨에서 레그킥이 아니라 토텝으로 스윙 하고 있음 보통 초고교급 타자들 보면 레그킥 상태로 4할~5할 때린 운동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음 걔네들은 보면 "레그킥이 저렇게 큰데 공을 다 맞춘다 말이야?" 이런 느낌이 듬 반대로 박준순은 "야구를 예쁘게 하긴 하는데 1라운더급 야수인가?" 이런 생각이 먼저 듬 박준순은 고교 때 이미 토텝으로 성적을 찍었기 때문에 프로에서 장타력이 부족하다 느끼게 되면 레그킥을 장착해야 하는데 레그킥을 하던 선수들이 토텝으로 잘치는 경우는 봤어도 토텝으로 치던 선수가 레그킥 장착 하면서 적응 하는 경우는 많이 없음 (토텝이 레그킥 보다 컨택에 유리한 것은 모든 야구인이 아는 상식) 그러면 이 컨택툴 자체가 타고난 재능인가 아니면 메커니즘 + 신체적 완성도가 다른 고교생 보다 높아서 좋은 것인가 여기서 스카우터들은 고민하게 됨... 전자면 상관 없지만 후자일 경우 성장 잠재력이 라운드 대비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 4) 주력이 프로 기준 최상급은 아니다 박준순의 주력이 빠른편이지만 프로 레벨에서 주력으로 메리트를 가질 정도는 아니다. (거기다 우타라는 점이 큼) 김도영은 우타이지만 최상급의 주력으로 내야 안타도 기대 가능한 자원이지만 박준순은 프로 레벨에서 내야 안타를 많이 칠 수 있을 정도의 주력은 아님 내야 땅볼 나오면 대체적으로 죽는다고 봐야 함 좌타 보다 우타가 두발에서 세 발 정도 손해 보는데 이걸 메울 수 있는 주력은 아니라고 보여짐 (20도루 이상 냉정하게 힘듬) 5) 최근 상위픽 야수들과 비교 했을 때 툴이나 포텐이 압도적인가? 라고 비교하면 아닌 것 같음 22드래프트 기준 수비? 고교 기준 이재현, 김영웅 보다 낫나? 유격도 안되는데? 타격? 고교 기준 박찬혁, 조세진 보다 낫나? 흠... 툴? 김도영이랑 비빌 수 있는게 있나? 피지컬? 윤동희 처럼 사이즈가 좋은가? 이 선수에 대한 의문점이 너무 많음.. 개인적인 결론을 말하자면 박준순은 포텐픽 보다는 플로어픽이라고 봐야할듯 제2의 김도영이나 김하성 같은 미래를 기대 한다면 절대적으로 실망 할 가능성 높다고 보여짐 2루에서 기본기 견실하게 해주고 2할 8푼 정도는 충분히 할 것 이라고 생각함
2022~2024년도 선수들이 고교에서 뛸 당시 고교 투수들 중 150 이상을 던지는 선수가 몇 명이었죠??? 그 당시 이재현 김도영 김민석 박지환 이런 선수들과 박준수와의 비교를 한다면 박준수가 단연코 우위를 점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현재 고교 리그에서 150 이상 던지는 선수가 있는데 그 타자들 상대로 타율이나 ops나 홈런 등이 기록으로 봐도 우위를 점유하기 때문이죠. 즉 프로와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덜하다 입니다. 거기다가 한 대회에서 반짝 활약한 성적이 아니라 2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보여주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라고 봐야죠. 박준수는 홈런타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중장거리 타자의 대표격인 박건우 정도 성장 할 수 있는 인재이고 유격수 볼 재능은 아니지만 2루수로 강력한 타격을 해 줄 선수라는 것이죠. 즉 2~3번타자감으로 타선에서 강점을 보여주죠.
뭘하든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생각이란 걸 하면서 전략을 짜는 똑똑한 운영을 했음 좋겠습니다.. 지금 삼성선수들 절대 못하는 선수들이 아닌거 같고 더 잘할수 있을거 같은데 .,. 이렇다는 건 감독 코치들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래서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한거죠, 무튼 제발 살아나주길,..
박준순을 뽑아서 내야의 마지막 구멍을 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팀에 우완 파이어볼러 역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매년 나오는 자원이냐 아니냐를 놓고 본다면 박준순을 뽑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야 대형 유망주는 매년 나오는 자원이 아닙니다 SSG가 1픽으로 뽑은 박지환 보면서 느끼는게 없다면 스카우터들 다 사표써야할 정도에요 .. 홈런 ? 우리팀이 홈런타자가 필요한가요 ? 정교한 중장거리 타자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팀 홈런 개수는 많아도 나머지 타격지표 전부 바닥입니다 도루만 겨우 중위권이죠 근데 출루율이 너무 낮아서 도루 중위권인게 무슨 의미있나 싶습니다 우리팀 홈런 많은데 왜 득점도 타점도 바닥이겠습니까 ? 그 많은 홈런개수가 낮은 출루율 때문에 주로 1점짜리 홈런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저는 박준순이 오면 2루와 2번타자 자리를 메꿔줄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준순이 그리고 우타자에요 ㅎ
조상우 영입 어떡해 생각하시나요 처음엔 반대했는데 김재윤,오승환, 꼬라지보니 올시즌 승부를 걸려면 조상우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댓가를 어떻게 현명하게 최소의 손실로 막아야 겠지만 선발5명은 최고라고 볼수 있는데 문제는 최악인 불펜이죠 조상우가 온다면 큰힘이 될거 같아요 박진만 감독감이 아니죠 아마 경험있는 감독이었다면 지금 삼성이 1위로 전반기 마쳤을수도 있죠
두개골 안에 뇌가 있으면 당연히 박준순이 맞죠. 구자욱 이후 10년간 드래프트를 보더라도 최상위픽 말아먹은 투수들이 한 트럭인데 그나마 그 중에 상위픽한 이재현, 김영웅, 김지찬이 주전뛰고 있죠. 그리고 팀 타선 최하위권, 팀 투수 최상위권, 왕조시절 팀 타격 최상위권이었던 걸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봐도 무조건 박준순이 맞음
인정합니다. 10년 내내 주구장창 투수만 뽑아서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그나마 원태인 좌승현 말고는 건진 애들이 없다시피... 반면 타자쪽 상위픽은 주전 잘 뛰고 있죠. 지금 김영웅 이재현 류지혁 중 한 명만 빠져도 1할 짜리 백업 써야되고 아직 김영웅 이재현은 군 문제도 해결이 안 됐는데 당연히 박준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nkivm 10년동안 주구장창 투수만 뽑았기에 이정도 투수라도 건진겁니다 타팀을 봐도 투수드래프트 해마다 성공한 예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황동재 를 봐도 전햐 기대하지 않았지만 연차가 쌓이면서 각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충연도 2군 등판 시작했더군요? 황동재, 최충연만 다시 제기량 찿는다면 지난10년간 투수올인이 나쁜건 아니란 생각입니다.
박준순의 잠재력이 이재현 이상인가요? ( 첨에는 왜 뽑았나 싶었지만 자꾸보니 정말 천재인거 같은 이재현선수. ㅋ) 김태형선수는 폼이 커보이긴 하지만 단순히 파이어볼러 라기보다는 감각이 뛰어난 선수 같다는 느낌을 주네요 ( 이런 선수 잘 없는데...) 저라면 김태형 !!! ㅋㅋ
@@오래봤어 다 확실한 선수가 없음 솔직히 타격은 김지찬도 왔다갔다하고 이재현 기복은 말할것도 없고 타격이라는게 당연히 업앤다운이 있겠지만 삼성은 걍 도박 팀 답게 타격이 도박수준임 절대 타격 코칭을 잘하는게아님 오히려 황동재 김윤수 원태인 좌승현 이런애들 보면 걍 투수들은 클 애들은 크는거 같은데 타자는 지금 꼬라지만 봐도 걍 사오는게 맞다고 봄
김윤수가 상무제대하고 1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따라 갈릴듯.. 만약 김윤수가 5~6이닝먹어주면서 3점대 찍는다면 투수 뽑을 필요 없다고 봄. 원태인 좌승현 백정현 김윤수까지 백정현 빼고 20대 초중반 선발만 3명임. 근데 2루수는 류지혁 제외하고는 안주형 김동진 수비는 좋은데 빠따가 안좋음. 이재현을 과감하게 1라뽑은것처럼 2루수도 1라 한번 뽑을때 됬음
1라운드 대부분 투수 뽑죠 선발도 문제지만 불펜도 1년에 한두명씩 새로운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삼성은 없어요 1라운드 순번이 하위 라운드면 몰라도 상위 순번은 투수죠 타자는 2라운드에도 뽑을수 있음 두산만 보더라도 작년 올시즌 불펜만 해도 정철원 이병헌 최지강 김택연 등 새로운 투수가 나옴 오승화 43살 구위 떨어져서 겨우 막는데 마무리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승환 보다 나은투수가 없으니 하는 겁니다
이번에 투수 가야죠? 이번시즌 성적이 좋아서 내년에 이런 좋은 순번 기대도 못하는데 김태형 이든 김영우 이든 박정훈이든 무조건 투수로 가야합니다. 타자는 여차하면 FA 영입하면됩니다. 투수는 FA영입도 여의치 않고 두산 김택연 보니 강속구 마무리 필요합니다. 박준순 얘기는 그만합시다, 삼팬인척 박준순 노래하는 분들은 삼팬 아닌 타팀팬일 가능 성 큽니다.
국제대회등 최상위 레벨 경기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삼미노님 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박준순 강추입니다 삼성 내야수 상황이 너무 안좋아요 1.이재현,김영웅.류재혁 하고 백업 선수들 수준차이가 너무커요 2.주전 내야수 모두 내구성이떨어져요.언제 부상 위험 내지 지병 있어요 3.군대. FA로 1-2년후 또 내야수 문제 발생합니다 내야가 안정되면 투수도 키우기도 좋아진답니다 삼성은 왼손투수가필요합니다 김태형선수 아깝지만.투수가 더귀하지만. 문김대전처럼,우리는 박준순 선택해야합니다
![[EP.24 풀버전] 2024 KBO리그 시청률 완벽 정리 / 2025 신인 모의드래프트 / 5강 막차를 탈 팀은? I #비야인드 2024.09.02](/img/n.gif)
영상에서는 김태형을 뽑는다 얘기했지만 박준순도 정말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투수끼리 비교는 객관적으로 가능하지만 투수와 야수의 비교는 시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amMeNowV9 김태형 선수 뽑고 솔직히 순번 우리까지 오면 그 다음은 제발 장신 좌완인 박정훈을 좀 뽑았으면 하네요 다른 좌완이라도 좋으니까 좌완 불펜 믿을맨 하나 없는 팀이 어딨는지 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타격쪽이 강한게 좋아서 박준순 선수가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김태형 좋은 투수군요 하지만 타자가 더 끌려요 말씀처럼 우린2루수가 약하죠 류지혁,김재상정도인데 이선수들 주전이라 할수없죠 박준순 픽해 무조건 2루박고 기회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교때 150믿을거 못됩니다 작년 육선엽 4순위로 우리가 뽑았는데 지금 상태가 안좋죠 그리고 우린 다 문제지만 타격 심각합니다 그렇다고 2군에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도 없죠 타격이 사이클이 있는거지만 지난주 6게임 10득점은 심각합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없듯이 하나를 선택한다면 타자로 가고 싶군요 김도영급으로 성장할수도 있어요 판단은 구단에서 하겠지만 기다려봐야죠 또 개인적인 생각인데 박진만 이사람 오승환이 세이브주려고 감독하는거 같아요 경기후반 한점이라도 더 달아나야 할 상황에서도 애매하게 오승환 세이브 조건을 만들려고 하는게 보여요 같이 선수생활도 했고 최고참선수니까 어느정도의 대우는 인정하지만 너무 눈에 보이는거 같아요 김영웅도 작년초부터 대타,대수비, 대주자, 이런식으로 써지말고 박고 기회를 주었다면 작년에 터질수도 있었는데 아싑죠 현명하게 좋은 선수를 택하면 좋겠어요
히어로즈가 1픽 2장을 다쓰는 스토리도 생각해야할꺼 같네요 다른구단들도
@@TwoDays_2 2라부터 무조건 타자입니다. 사실 1라는 현재 가장 평가좋은 선수 순으로 뽑는다면 2라부터는 팀에서 가장 필요한 자원을 뽑는 게 맞아요.
사실 투무새들이 삼성은 좌완, 투수가 필요하다 빽빽 거리는데 홍준학이 상위 라운드에 투수만 주구장창 뽑아서 투수 자원은 넘치는데 타자(특히 내야, 거포자원)는 심각합니다;; 김영웅, 이재현, 류지혁 이 셋 중 하나라도 빠지면 난리나고, 1루는 요즘 용병 구하기 힘든자원인데다 박병호 내년 40입니다.
그래서 2라는 이율예가 정배고, 3라도 내야 괜찮은 자원 뽑을 거 같습니다.
냅다 김태형 감독님 사진 갖다 박은게 개웃김 ㅌㅌㅋㅋㅌㅋㅌㅋㅋㅋ
2:55
박준순 외치시는 분들은 밖으로 나오지 마시고 님들끼리 사사방에서 비숍 빨면서 노세요;
2루수 류지혁.. ㅋㅋㅠ
김윤수를 선발로 쓰고 김태형을 뽑아서 마무리로 썼으면 해요 박순즌은 우동균꼴 날지도 모른다는 느낌. 2루는 류지혁으로 일단 가도 될거 같아요
마무리로 쓸거면 김영우가 더 낫죠. 김태형은 구위형은 아니고 운영 능력이 강점이니까요.
@@truedamage2541 네 그런데 임창용이나 선동렬의 경우를 보면 선발형을 마무리로 변경하면 적은 이닝에 구위구속은 더 끌어올릴수 있고 풍부한 이닝 경험이 마무리에서 더 빛을 발하더라구요
@@cheerfulsociety 그 분들은 시대 대비 구위가 워낙 뛰어난지라...
약 10년간 2021년을 제외하고 1차지명 포함 1라운드 지명까지 김영웅 이재현을 제외하고 죄다 투수 찍은거 중에 성공한건 겨우 원태인 이승현 정도 밖에 없는 팀에서.. 그나마 성공률이 높은 타자픽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지금 삼성 타선 꼬라지를 보면 1점내는것도 버거운데.. 지금 몇년간 타자를 찍어도 모자랍니다...
김태형이 KT 박영현을 롤모델 이라고 하는거 보면 마무리에 관심이 많은거 같다..포스트 오승환을 대비한다면 1차 지명해야 할듯...단 정우주가 미국 간다면 박준순 지명해야한다...
김태형 장점이 평속의 꾸준한 유지인 선수라 마무리보다는 선발에 적합한 유형인 것 같은데
△😂
사실 이재현 있는데 뭐 2루로 박준순이 자리 잡는다 하면 뽑아도 유격 시킬 필요는 없을듯
3순위로 박준순 뽑자는 얘들은 그냥 야구 보지마라..
2루수 류지혁.. ㅋㅋㅠ
너나 보지마라 ㅋㅋㅋ
고교야구 한시즌 50안타가 쉬워보이냐?
그리고 김영웅,이재현 빼고 삼성에 내야수가 있냐?
1.크보는 용병타자가 있은 후부터 타고투저리그이다. 2.삼성은 타자들에게 유리한 라팍을 홈으로 쓰는 팀이다. 3.현재 삼성의 팀 평균자책점은 2위, 팀타율은 꼴찌, 팀득점은 최하위권이다. 4.투수는 긁어볼 유망주가 그래도 2군에 있는 편이다. 5.타자 유망주는 없어서 8라운드에서 뽑은 선수(공민규 이창용 이현준)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6.야수 뎁스가 처참할 정도로 얇다. 7.그나마 상위픽으로 뽑은 이재현 김영웅 김지찬도 군대 또는 피지컬적인 이슈가 있어서 롱런이 불가능하다... 마음 같아선 박준순 뿐만 아니라 방망이 잘 치는 타자라면 얼리픽이라도 상위에서 몇명 더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드래프트 전략에서 벤치마킹해야하는 건 문학을 홈으로 쓰고 있는 SSG이지 한화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화처럼 상위라운드에 투수 계속 뽑았다가는 암흑기만 연장하고 타자 리빌딩은 안 돼서 B급 FA만 사오다 FA약빨 떨어지면 팀순위 꼬라박는 지금 한화 모습처럼 될 거 같습니다.
박준순은 분명히 2라엔 안 나온다고 봅니다. 1라 두장인 키움이 분명 엔씨 양도로 받은 자리에 박준순이 있다면 99% 픽할거니까요. 근데, 3순위에 150킬로 넘는 파이어볼러를 버리고 체격도 그리 크지 않는 내야수를 뽑는다? 많이 아쉽죠. 박준순은 30홈런을 칠 40도루 이상을 해줄 특출난 능력을 가지진 않았죠. 그냥 평타 이상 해줄 안정적 능력을 가졌을 뿐. 무난하게 과거 김상수정도급은 해주겠지만 김하성이나 강정호급이 되기엔 피지컬이 많이 부족하다 봅니다.
맞습니다. 이재현 김영웅도 있고 2루에도 쓸만한 삼성이기에
2할 8푼치면 밥값은 한다 생각하는 류지혁 언제까지 쓸려고 하는지, 똑딱이에다가 내야타구가 많음 코스도 한결같음 수비 쉬프트에도 잘걸릴거같고 2할 초반 치고 있는 9번타자 안주형을 계속 쓸건지? 박병호까지 쓰면 2할 타자가 2명인데 감당 됨? 2번 타자에 박아놨는데 위압감 전혀 없음 역대 삼성 2번 타자들중에 제일 약해보임 어중이떠중이 메타로 가느니 차라리 내야도 확실하게 하면서 2번이나 9번타자도 강해지는게 차라리 좋음 어차피 지금 투수진에서 투수 한명 더 터진다고 해서 우승권 되는건 아님 류지혁 fa 절대 안잡는게 이득
작년 올해 1라운더 이호성 육선엽 부터 해서 박권후 서현원 박준용 이우현 까지 투수 뽑을만큼 뽑았으니 이재현 때 처럼 1라운드에 과감하게 야수 한 번 지를 때 된 거 같음
이재현은 과감한 픽이 아닙니다. 뽑을만해서 뽑은거지
@@goldb3298 하긴 2022드래프트때 투수들 수준이 23 24에 비해 많이 떨어진 건 맞습니다만... 1차 이재현 2차 1라까지 김영웅은 나름 과감했었다 봅니다
@@윤형돈-j4t 아니요 1라 이재현 vs 박준영은 그나마 갈릴 선택이지만
2차 1라 김영웅도 정배픽이였습니다
앞에 박준영 신헌민 나가고 김영웅보다 좋은 투수는 없고 야수도 포지션 좋은 김영웅이 1순위였음
우리 뒷순번 롯데도 김영웅 기다리고 있었음
@@윤형돈-j4t김영웅도 대놓고 정배픽이었는데ㅋㅋ 우리 아니면 롯데 였음
라팤이 홈인데도 팀실점은 최상, 라팤이 홈인데도 팀득점은 최하인데 투수가 정배라는 말을 들으면 기도 안 차네요
날조하지마세요 최소실점 1위 최다득점 9위입니다 이게 대깨타 주장하는 사람 평균인가요?
@@나광호-l7r 꼬우면 박준순이 정배급으로 올라오면 됩니다. 정배대로 뽑자는게 그렇게 잘못되었나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노거이 문거양 윤거차가 나오는 겁니다.
@@GURA-ZZANG 대깨투들은 팀실점 최상을 ㅈ같이 퍼준다로 아나보죠?
@@truedamage2541 저도 저 투수가 누헨진급이면 이런 말 안합니다. 그런거 아니면 팀에 필요한 포지션을 뽑아야죠.
글구 정배 드립치다가 노거이 발생한건데 뭔솔이세요?
@@나광호-l7r 드래프트 당일날 스카우터들이 노시환에서 이학주로, 문보경에서 양우현으로 틀었는거 알고 계신가요? 당신같이 타격이 어쩌고 내야가 어쩌고 하면서 즉전감이라고 뽑은 이학주 어떻게 됐는지 보셨죠? 투수의 가치가 타자보다 훨씬 높은데 김도영급도 안 되는 걍 매년 나오는 내야 최대어 정도인 박준순을 뭘 믿고 3번으로 질러야되는지 모르겠네요. 투수도 육성 시스템 개편해서 살아난거 보이실텐데 끝까지 우기실건가요? 정 타자가 없으면 투수 키워서 트레이드 해먹으면 됩니다.
강릉고 이율예도 높은 순번에서 뽑아 보는것도 좋을듯 시간이 지나면 진짜 최고 포수 가치 어마 어마 하다
박준순이 아쉬운 부분 (고야갤 펌)
1) 체형이 상대적으로 완성형에 가까움
메이저에 간 이정후, 김하성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 상위 포텐이라고 불렸던 선수들은
대부분 마른 체형에 벌크업을 통한 파워업으로 스텝업한 경우가 많은데 박준순은 상대적으로 상하체 코어 근육이 많이 발달해 있음
강백호 마냥 파워가 프로급에서도 높은 편이면 완성형이여도 상관 없지만 박준순 파워 툴이 그 정도인가? 라고 생각하면 절대 아님
고교생인데 약간 최주환 같은 체형임...
프로에서 퓨어 파워가 부족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남아 있는 파워 포텐셜이 낮음 (20개 이상 칠 수 있는 포텐셜은 힘듬)
2) 유격수 수비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음
고교에서 2루수냐 유격수냐는 차이가 매우 매우 큼
고교에서 유격수를 보던 선수들은 프로에서 유격, 3루, 2루, 외야로 포변이 다 가능함
2루수는 포지션이 2루수나 외야수 정도 밖에 안됨 (키가 크면 1루 가능한데 얘는 1루 사이즈는 아님)
유격수나 3루수 수비 비중이 낮으니까 어깨 강도에 대한 의문이 있음
3) 고교 레벨에서 레그킥이 아니라 토텝으로 스윙 하고 있음
보통 초고교급 타자들 보면 레그킥 상태로 4할~5할 때린 운동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음
걔네들은 보면 "레그킥이 저렇게 큰데 공을 다 맞춘다 말이야?" 이런 느낌이 듬
반대로 박준순은 "야구를 예쁘게 하긴 하는데 1라운더급 야수인가?" 이런 생각이 먼저 듬
박준순은 고교 때 이미 토텝으로 성적을 찍었기 때문에 프로에서 장타력이 부족하다 느끼게 되면
레그킥을 장착해야 하는데 레그킥을 하던 선수들이 토텝으로 잘치는 경우는 봤어도 토텝으로 치던 선수가 레그킥 장착 하면서
적응 하는 경우는 많이 없음 (토텝이 레그킥 보다 컨택에 유리한 것은 모든 야구인이 아는 상식)
그러면 이 컨택툴 자체가 타고난 재능인가 아니면 메커니즘 + 신체적 완성도가 다른 고교생 보다 높아서 좋은 것인가 여기서
스카우터들은 고민하게 됨... 전자면 상관 없지만 후자일 경우 성장 잠재력이 라운드 대비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
4) 주력이 프로 기준 최상급은 아니다
박준순의 주력이 빠른편이지만 프로 레벨에서 주력으로 메리트를 가질 정도는 아니다. (거기다 우타라는 점이 큼)
김도영은 우타이지만 최상급의 주력으로 내야 안타도 기대 가능한 자원이지만 박준순은 프로 레벨에서
내야 안타를 많이 칠 수 있을 정도의 주력은 아님 내야 땅볼 나오면 대체적으로 죽는다고 봐야 함
좌타 보다 우타가 두발에서 세 발 정도 손해 보는데 이걸 메울 수 있는 주력은 아니라고 보여짐 (20도루 이상 냉정하게 힘듬)
5) 최근 상위픽 야수들과 비교 했을 때 툴이나 포텐이 압도적인가? 라고 비교하면 아닌 것 같음
22드래프트 기준
수비? 고교 기준 이재현, 김영웅 보다 낫나? 유격도 안되는데?
타격? 고교 기준 박찬혁, 조세진 보다 낫나? 흠...
툴? 김도영이랑 비빌 수 있는게 있나?
피지컬? 윤동희 처럼 사이즈가 좋은가?
이 선수에 대한 의문점이 너무 많음..
개인적인 결론을 말하자면 박준순은 포텐픽 보다는 플로어픽이라고 봐야할듯
제2의 김도영이나 김하성 같은 미래를 기대 한다면 절대적으로 실망 할 가능성 높다고 보여짐
2루에서 기본기 견실하게 해주고 2할 8푼 정도는 충분히 할 것 이라고 생각함
좋은 분석 입니다.박준순 단점 분석이네요
굳 좋은 단점분석
고등학생정도면 이미 성장기가 끝났다고 봐야죠 프로와서 성장하는 선수는 거의 없죠
박준순 지명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좀 봤으면합니다. 지금 타선 사정만 보고 박준순 지명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박준순 지명과 입단으로 팀 타선이 달라지는걸 기대하시는데 야수하나로 팀 체질이 달라지질 않습니다... 게다가 수비, 타격 어느곳이든 의문부호가 있는 야수에게 김도영, 김하성 급의 결과로 팀 타선 체질을 기대한다? 매우 실망합니다... 차라리 장타포텐이 있는 유격수 유망주를 중하위픽으로 지명해서 2루수 포변을 해서 키우는 장기플랜이 그분들이 원하는 김도영, 김하성 급의 팀 타선 개선에 1이라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제만 근시안적으로 보지말고 좀 깊고 멀리 바라보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지성 본인생각을 강요하는 댓글이아닌
좋은 분석이네요
박준순을 뽑아서 2루수로 성장시킨다면 삼성은 10년간 내야걱정을 없을듯합니다~
@@리멤버-e4s 유격수만 그런가 3루수ㆍ2루수도 개판이고 특히 1루수 맥키넌은 없어지는게 도와주는거 같다
프런트에서 이미 스카우트 레이아웃을 짰을텐데
기대가 됩니다. 누구든 삼성라이온즈를 빛낼만한 선수가 우리에게 와주기를 바랍니다.
10년동안 투수픽한게 이모양임, 투수는 그냥 깔끔하게 실패 한게 맞다고 인정하는게 맞고 지금 타선쪽 살아날 기미 보이니 타선쪽에 힘 실어주며 당분간은 가을야구가 목표인 팀으로 계속 가는게 맞음 박준순 뽑으면 안주형 안봐도 되고 류지혁fa 안잡아도 되고 9번 타자나 2번 타자가 쎄지는 효과, 이번에도 타자 안뽑으면 박병호 2할 안주형 2할 2할 타자가 더블인데 이 조합 계속 봐야함 박병호를 어차피 쓸것이라면 최소한 안주형은 안봐야됨
컨텐츠 내용 봐도 두 선수 중에 고민 되는데 댓글까지 읽고 나니 전 도저히 선택을 못하겠네요.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가장 어이없는부분이 딱 삼미노님 말씀해주신거죠. 정우주가 미국진출하면 그 윗팀들은 김태형이랑 박준순 고민조차 안하고 김태형입니다. 그러나 삼성은 지금 불펜진이 가장 역대급으로 낮은 상황에서 투수 한명이라도 더뽑아야 하는 상황이죠. 그런데도 박준순을 뽑자는 사람들은 기아나 롯데 팬이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그냥 직관적으로 딱 봐서 올해 신인중 김택연과 박지환중 한명을 대려갈 수 있다면 누굴 대려가겠냐라고 물으면 모든구단이 김택연을 대려갈걸로 예상됩니다. 삼성은 최근 불펜진은 나오는 투수마다 제몫을 하지 못하고 8차례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근데 이 7차례에서 2루수자리에 박지환이 들어간다고 경기가 크게 달라질까요? 게다가 박준순은 박지환처럼 바로 터질수도 있지만 김도영 김영웅 이재현처럼 3년은 경험치 먹여야 할 가능성도 있죠. 하지만 삼성불펜진중에 김택연이 한이닝만 막아줘도 삼성은 거기서 +4승을 챙길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면 삼성이 지금 1~2위이겠죠? 거의 대부분의 구단이 1~4순위 안에는 투수를 뽑습니다. 그리고5~10순위 정도에서는 타자를 얼리픽하기도 하죠. 삼성이 올해 3순위 순번으로 뽑을 수 있는데 김태형을 뽑지않는다는건 정말 다른 구단이 본다면 기가찰 노릇일 겁니다. 3라운드 이하에서 수많은 타자들이 터지죠. 구자욱, 김지찬, 김성윤, 김현준, 김헌곤, 박해민, 황성빈, 윤동희, 문보경 등등요. 박해민처럼 신고선수출신도 많고요. 근데 투수는 3라운드 이하에서 터진 선수들 거의없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입니다.
삼성 지금 내야수준 생각하면 박준순뽑아야됩니다!
2루수 류지혁은 잔부상도 심하고 타격도 보통인데 3루는 김영웅 빠지는날엔 전병우라는 말도 안되는 1할대 타자 계속 기용하고있는게 올해 현실입니다.
내야 한자리 무조건 키워야합니다!
어차피 투수는 1라운드 주구장창 뽑아도 잘키우지도 못하는 삼성의 문제있는 시스템이라는것도 감안해야되죠~~
원태인 좌승현은 결국 터지고 황동재도 육성 시스템 바뀌니까 살아났는데요? 최충연 최채흥도 야구 외적 문제지 고점을 확실히 보여줬구요. 그리고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원태인 좌승현급 투수를 뽑을 수 있는데 왜 그저 그런 땅볼 치는 타자를 뽑나요? 투수를 키웠을 때의 가치가 훨씬 높고 지금부터는 투수 못 키우는 팀도 아닌데 못 키울까봐 타자를 뽑자는건 무슨 이상한 논리입니까?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노거이 문거양 윤거차를 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김태형을 뽑을 수 있는 삼성까지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4픽 롯데나 5픽 기아는 충분히 고려해봄직한 픽같습니다. 기아팬인지라 기아가 픽해왔으면 좋겠네요.
우와~~~~
분석 자체가 해설위원들보다 훨씬 훨씬~~~ 더 뛰어난 것 같아요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삼민호 선생님 박준순 원하시는 거 같은데
기대하지 마셔요
여기 스카우트 팀 그대로입니다 ..
이재혀니 김영웅이 뽑을 때처럼 대놓고 대깨타로 들어가는 거 아닌 이상 가망 없어요 ㅠㅠ
그저 제2 혹은 제3의
노거이, 문거양, 윤거차가 안 나오길 바래야죠
아무튼 영상 만드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
항상 화이팅입니다.
💙💪🏿💪🏿🔥🔥😎
이재현 김영웅 픽은 대깨타 픽이 아니라 정배픽이었어요 야수 정배 픽이 나오면 그때 뽑으면 됩니다 지금은 투수 픽이 정배에요
@@GURA-ZZANG 그때 지명전 인터뷰나 기사 보면 야수풀 거덜 나서 타자 위주로 뽑겠다고 하고 있어요.
투수고 튼동이고 다 좋은데
역사 왜곡, 기억 조작하는 건 옳지 않아요 ~
더 이상 답변 받지 않겠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
모두 수고하세요 !
💙
박준순 스타일과 가장 닮은 선수는
현대 유니콘스의 박재홍 선수입니다.
1.3할 30/30.ㆍ발은빠른데 도루 능력이 별로인거도 닮은꼴ㆍ
2.부드러운 타격폼으로 컨택 능력 최상위
3.얼굴.몸도 닮은꼴 입니다^^
저는 안치홍이라 봤는데 ㅎㅎ 박재홍과 비슷하기도 하네요
안치홍 선수 체력은좋은데 타격 기복이 심하네요 박준순 선수 2학년때부터 잘했어요 꾸준함이 있어요.성실하다 보여요
수비 안치홍 상위라 봐도되요ㅡ
이재현 김영웅 사이쯤
유격수.3루 수비 가능하다는 평가는
부드럽고 수비범위 넚고 안정적이고 한번에 공빼서 무빙없이 송구합니다 .유격수 3루 수비 본적 없지만 어깨가 제법 좋아요
박준순 못해도 안치홍.보다는 잘할거라 생각해요
박재홍급이면 최소 15승투수급인데 무조건 뽑아야죠 3할,홈런20개 이상만 쳐줘도 충분하죠 투수150 믿지마세요 죽기살기로 던지는거예요 프로오면 대부분이 10킬로 정도 다운이죠
@@도니도니돈 플레이스타일이 박재홍 입니다 3할20/20은 가능해보이나 주루 센스는좋은데 도루센스는 좀 떨어져서 도루10/홈런30치는 선수가 될수도 있어요 이선수 타고난힘이좋아보여요
키움 한화는 무조건 정정이지 박준순 얘기는 없습니다. 아직 그정도 급은 절대 아닙니다.
키움이 7픽을 가지고 있어서 ㅎㅎ
@@SamMeNowV9 한화가 뽑자는 얘기를 하셔서 키움이 1번으로 뽑자는 얘기인줄 알았네요
박준순은 김영웅 이재현과 함께 삼성 내야 세대교체의 정점을 찍을거 같아 끌리네요
서울고 우완 강속구 투수인 김영우를 뽑아야만 합니다
김영우가 진짜 끌립니다
@@truedamage2541 삼성 스카우터가 뽑을지 궁금하네요
@@parksung-hyun1945 이종열 단장 기대해봅니다
요즘 삼성야구 보기 너무 힘드네요.. 패패승패무패패패.. 6패중 끝내기패가 2번..역전패가 4번.. 이런 야구 그만 보고 싶다. 터지는 불펜이냐, 점수 못내는 타선이냐.. 우린 둘다 필요한데 그래도 노쇠화된 불펜이 더 시급해보여서 저도 김태형을 뽑는게 낫다고 봅니다.
노쇠화된불펜을위해서 지난10년동안 그렇게많은투수들을지명했는데 제대로된필승조한명도 키우지못햇습니다 덕수고 김태형이라고다를까싶어요
혹시 강릉고 이율예선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1,2라상위는 아니더라도(1,2라는 투수) 걸어볼만한거 같은데
정우주 미국 가면 박준순 뽑고 한국에 남으면 김태형 뽑는게 가장 베스트 인거 같음
김영우 뽑아야죠
@@truedamage2541 김영우는 김태형보다 떨어지잖아요 .
@@lions0401 아니요 정우주가 미국 가버리면 박준순이 아니고 김영우 뽑아야된다구요
@@truedamage2541 김영우는 05년 1월생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박준순, 배찬승, 박정훈에 비해 경쟁력 있는 선택 같지는 않음... 즉전 불펜 가능성이 장점이기는 하지만 그럴거면 트레이드를 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이연우-q9x 박준순 배찬승 보단 확실히 윗급 평가이고, 박정훈은 투구폼부터 문제가 있는지라 재활 1년차에 156을 던지고 투구폼 예쁜 김영우가 제게는 눈에 들어오네요. 청룡기나 대통령배때 이닝 소화능력과 제구력을 입증하면 아마 전체1번도 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실링은 최고입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이번엔 투수라는 주의입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투수를 못 키워서 박준순을 뽑아야한다는 말씀이 많으신데,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투수 못 키워서 야수만 잔뜩 뽑아놓으면 90년대 슈퍼스타 타자들 즐비했는데 1선발이 4점대 찍고, 투수 3점대 era 한명도 못나와서 포스트시즌 결정적일때 무너지는 그 시절 꼴 날수도 있습니다. 투수 유망주 뽑아서 실패했으면 빨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방법을 찾아서 개선할 생각을 해야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신인 야수 하나 지명한다고 팀타율 꼴지가 1시즌만에 팀타율 1위가 되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크보 드랩 역사를 돌이켜볼때 대형 타자가 입단했을때 단 시간에 타선이 바뀌는 경우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는거라면, 90년대 김기태 지명한 쌍방울은 이미 진작 가을야구 실컷 했어야하고, 96년 30-30으로 신드롬 세운 박재홍을 지명한 현대는 정작 타선보단 투수의 힘으로 그해 한국시리즈를 갔습니다. 이 선수를 지명한다고 하면 또 키워야하고, 1군에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릴텐데 현재의 팀 타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 삼성에게 가장 필요한 선수는 강속구를 갖춘 스테미너가 있는 전도유망한 투수입니다. 두산 김택연 같은 유형의 선수가 들어오면 딱이겠지만, 그런 선수는 잘 오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3번픽을 거머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올해 신인픽 투수들의 수준이 그만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그래도 야수 리빌딩이 조금이라도 진척된 타자보단 아예 다시 시작해도 모자랄판인 투수를 지금이라도 뽑아놓고 시작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 미래의 2루수가 필요하다면 박준순과 그 아래레벨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2라 13번 픽이나 이쪽에서도 박준순보다는 못하겠지만 충분한 내야수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써는 박준순보다는 투수(현 시점에서는 김태형)가 더 좋을거 같다고 보입니다.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김태형 선수 평가가 굉장히 좋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덕수고는 올해 정현우 김태형 박준순 게다가 여기에 우정안도 있고 정말 좋은 선수들 많더라구요
@@SamMeNowV9 누구를 뽑더라도 좀 신중하게 생각해서 팀에 도움될만한 선수를 뽑았으면합니다... 매번 이렇게 팀에 대한 깊숙한 이슈를 들고오시는데 고생많으십니다..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밑순번 내야수들을 잘 모르겠지만 있을 거 같으니 박준순을 거르자는 취지는 공감이 어렵습니다
투수리빌딩은 아예 다시 시작해도 모자랄판이지만 야수리빌딩은 조금이라도 진척됐다는 얘기도 이해가 안 됩니다
내야 리빌딩은 지금으로 1,2순위 이재현 김영웅 뽑아서 진척된겁니다 그 밑에 순번으로 내야 쓸애가 누구있던가요? 김동진 안주형 같은 애들은 1.5군-2군에서 수련하다 기회 받았을 때 눈도장 받고 성장할 포텐이지 주전으로 나올 급이 아닙니다
10년간 투투투만 해논 탓에 지금 좌승현 황동재 같이 긁어볼 애들이라도 있는 겁니다 내야에 긁어볼 선수가 있던가요?
박준순은 13순번까지 절대 안와요 저는 지금 불펜 방화쇼도 1번은 빠따 책임이라 보기 때문에 이번 1순위는 타자라 봅니다
박수 짝짝짝
올해 타율만보고 정배인 투수말고 타자뽑자는건 이 팀 감독같이 조급증걸린 사람들이죠
여기서 자꾸 똑딱이 어쩌구 하는데, 기아 김도영도 고교 시절에는 홈런을 그렇게 많이 치지도 않았음...프로와서 웨이트를 늘리고 하면서 장타력이 늘어난거지...그래서 고교때 홈런적다고 장타력 없다는 둥 그렇게 무작정 평가해서는 안됨...
근데 김도영은 고교시절부터 장타 포텐이 있다고 평가 받았어요..
수비도잘하고 타격도 되는 이율에 너무 무시 말자 지나놓고 보면 잘하는 포수 진짜 금값 될날있다
삼미노님 생각이 정답이지만 아쉽게도 야구팬 특히 삼성팬의 답정투수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박준순은 다음 순번에서 뽑아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순번까지 가지않겠죠 우리다음 롯데가 픽할 가능성이 커죠
박준순 1픽을 반대하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김태형 선수도 탐이 날 정도로 좋은 선수인거 맞아요 ...
그런데 우리가 매년 드래프트를 보잖아요 ?
우완 파이어볼러 대형 유망주는 매년 꼭 나오던데 제가 잘못 보고 있는건가요 ?
그런데 내야 대형 유망주는 매년 나오던가요 ? 고교야구에서 MVP 2번 3번 먹을 정도의 ?
지금 삼성엔 둘다 필요한거 맞는데 그러면 어느쪽이 더 구하기 힘든지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유격수 수비 안되면 어떻습니까 이재현이 있는데
홈런타자가 아니고 중장거리면 어떻습니까 ?
홈런타자가 화려할 순 있지만 지금 삼성이 팀 홈런이 적어서
최악의 타선일까요 ? 득점력이 출루율이 최악일까요 ?
저는 박준순이 김하성 강정호 같은 내야수가 될 수는 없어도
안치홍 정도는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급이 더 올라가면 김혜성이겠죠
안치홍이 타이거즈에 1픽되고나서 기아의 2루수 자리를 10년은 책임졌습니다
박준순을 뽑아서 그 정도로 쓸 수 있을거 같지 않나요 ?
김태형이 탐날 정도로 좋은 선수는 솔직히 맞습니다. 정우주 정현우 김태형이 명실상부 탑3기는 합니다.
박준순 뽑을 수는 있습니다. 저도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그러려면 김태형을 거르는 결단이 필요하고 이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고교야구에서 대회 MVP여부가 엄청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작년 청룡기 MVP 유신고 박시원 선수가 저희 9라운드에 뽑혔고 영광스러운 수상은 맞지만 절대적인 평가를 올리는 큰 기록은 아니더라구요
박준순의 매력은 밀어치기 능력과 컨택이라고 봅니다. 장타력을 홈런수가 4개로 고교 김도영 이재현보다 많지만.. 눈에 띄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선택인데 김태형이가 김택연정도면 되는데 그정도인지 궁금해요 고교야구는 볼 기회가 없는데 우연히 김택연 던지는거 보고 오승환 생각이 나더라고요 엄청난 투수였죠 멍청한 박진만이 7등해서 놓쳤죠 김택연 정도의 선수라면 박준순도 좋은선수지만 투수로 가야죠
우완 파이어볼러 김태형급이 매년 나온다구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내년부터 우리가 이정도 투수를 뽑을 순번도 아닐거고 나오지도 않을겁니다
@@솔담-o9t 물론 투수는 다다익선 입니다 그렇지만 우완 파이어볼러가
매년 여러명 나오는거 팩트잖아요
최근 10년안에 청대 투수들 보세요
우완 파이어볼러는 꾸준히 나왔어요
근데 대형 내야수는 얼마나 나왔나요 과연 ?
지금 팀내 특히 내야수들 꼬라지좀 보세요
김영웅 이재현 외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팀은 거포보다 정교한
중장거리 내야수가 더 필요합니다
지금 내야 한자리 오디션 계속해도
답 없는거 안보입니까 ?
그 답 없는 멸치들 스타팅으로
번갈아 나오는거 그만 보고싶습니다
멸치인데 애버리지 마저
답이 없는 수준입니다
김영웅이 왜 유격이랑 2루도
뛰고 있습니까 도대체 ?
김지찬 2루복귀 안된다잖아요 .
좌완이 귀한거지 우완 파이어볼러는 많고 내야 유망주 귀한거 인정, 그리고 삼성 타선 보면 뭔가 마지막 퍼즐 맞추고 싶다는 생각 안드나? 2번 타자 9번 타자가 ㅈㄴ 아쉬운데? 박병호 보고싶어 하는 삼팬 많은데 박병호 2할이다, 안주형도 2할이고 이 두명을 꼭 다같이 봐야되나 그리고 류지혁온 fa라 보내는게 맞다 똑딱이 2할 8푼은 키워도 충분함 수비가 박한이 채태인 박석민처럼 되는것도 아니고 모든게 어중간하다 근데 10~20억 or 더 달라고 할거 뻔한데 굳이? 은퇴 할때의 박한이보다 더 둔하다 수비 주루 번트 타격 타구의 질 모두 봤을때 그냥 못하는 베테랑 느낌인데 94년생인게 소름임 펀치력 있는 2번 내야수 타자 하나 있으면 팀타율 꼴찌도 아닐거고 당분간 가을야구나 상위권 야구는 계속 노려볼만함 근데 지금처럼 어중간하게 10년동안 투수 픽 해놓고 아 지금까지 투수 제대로 못건졌네 하면서 계속 한화 메타로 투수만 뽑자 하다간 성적 들쭉날쭉됨 뽀록 터지면 상위권, 미끌리면 7~8위, 오승환 없어지면 더 볼만하겠지 그리고 외야수 박승규 돌아오는데 분명히 수비는 좋아서 기용하게 될것인데 그렇게되면 타선 무게감 또 떨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밸런스 맞춰야됨 우선적으로 팀타율 꼴찌인데도 타선 집중력 터질때는 잘 쳐서 나쁘지 않은데 조금 아쉽고 투수는 항상 아쉬워서 총체적인 난국임
이제 박준순 전체 3번은 분탕급 야알못들이나 주장하는 겁니다. 더 이상 전체 3번급은 아닌게 오늘 경기로 증명됐네요
박준순은 프로에 오면 절대 좋은 타자는 될수없다 생각합니다 김태형은 최고의 투수지만 차승준 등 좋은 타자를 뽑아야 합니다 ~~~
1라 김태형이나 비봉고 투수 2라 박준순 못뽑을거고 그다음 거포 유망주 뽑았으면 좋겠네요
2라 유신고 심재훈이 있는데.. 성적은 박준순과 비슷하지만.. 클럽팀 상대로 몰아쳐서..
투수를 못 키워서 투수를 뽑자는게 아니라 야수뎁스 보면 심각합니다.
김영웅, 김재혁만 봐도 차이가 많이 나요 상위라운드에 야수픽 해야한다는 거죠
하위라운드에만 야수픽해놓고 야수들 안 터진다는 것도 말도 안되죠
상위라운드에 타자 안 뽑으면 내년에도 공민규, 김동진, 안주형 봐야 합니다
박준순이 확실한 건 툴가이는 아닙니다 오히려 롯데 김민석 이런 유형에 가까움
저기요.. 신인드래프트는 필요한 자원 뽑는게 아니라 당해에서 제일 좋은 정배픽을 뽑는겁니다
무조건 김태형 뽑아야 합니다
오승환은 올해도 힘드는데 빨리 후계자를 찾아야 함. 마무리는 구속이 150km는 넘어야 함.
박준순으로 2루 완성해야죠.. 10년에 나올까말까 한 내야자원인데요.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헛소리 하시는지
그건 김도영이고 박준순은 매년 나오는 정도입니다.
다음 이야기로 요즘 폼떨어진 투수 오승환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삼팬으로서 경기 극후반 오승환 등판 이후 실점이 점점 많아지는데 그 이유를 정확히 알고 싶어요ㅠ
대호랑 동갑인데 선수생활 하고 있으니 당연히 볼위력 떨어질테고. 이유는 노쇠화.
박준순선수는 김도영 아래 이재현 상위 사이에 있는 선수입니다
공컨택능력 김치찬급에 3할,
20/20해줄수있는 선수입니다
수비 범위 넓고 주루센스가 좋고
야구센스가 좋은 선수입니다
즉 조금 작은 6툴 플레이 선수죠
좋은 선수입니다
이재현 보다 아랩니다 현장평은
1) 체형이 상대적으로 완성형에 가까움
메이저에 간 이정후, 김하성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 상위 포텐이라고 불렸던 선수들은
대부분 마른 체형에 벌크업을 통한 파워업으로 스텝업한 경우가 많은데 박준순은 상대적으로 상하체 코어 근육이 많이 발달해 있음
강백호 마냥 파워가 프로급에서도 높은 편이면 완성형이여도 상관 없지만 박준순 파워 툴이 그 정도인가? 라고 생각하면 절대 아님
고교생인데 약간 최주환 같은 체형임...
프로에서 퓨어 파워가 부족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남아 있는 파워 포텐셜이 낮음 (20개 이상 칠 수 있는 포텐셜은 힘듬)
2) 유격수 수비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음
고교에서 2루수냐 유격수냐는 차이가 매우 매우 큼
고교에서 유격수를 보던 선수들은 프로에서 유격, 3루, 2루, 외야로 포변이 다 가능함
2루수는 포지션이 2루수나 외야수 정도 밖에 안됨 (키가 크면 1루 가능한데 얘는 1루 사이즈는 아님)
유격수나 3루수 수비 비중이 낮으니까 어깨 강도에 대한 의문이 있음
3) 고교 레벨에서 레그킥이 아니라 토텝으로 스윙 하고 있음
보통 초고교급 타자들 보면 레그킥 상태로 4할~5할 때린 운동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음
걔네들은 보면 "레그킥이 저렇게 큰데 공을 다 맞춘다 말이야?" 이런 느낌이 듬
반대로 박준순은 "야구를 예쁘게 하긴 하는데 1라운더급 야수인가?" 이런 생각이 먼저 듬
박준순은 고교 때 이미 토텝으로 성적을 찍었기 때문에 프로에서 장타력이 부족하다 느끼게 되면
레그킥을 장착해야 하는데 레그킥을 하던 선수들이 토텝으로 잘치는 경우는 봤어도 토텝으로 치던 선수가 레그킥 장착 하면서
적응 하는 경우는 많이 없음 (토텝이 레그킥 보다 컨택에 유리한 것은 모든 야구인이 아는 상식)
그러면 이 컨택툴 자체가 타고난 재능인가 아니면 메커니즘 + 신체적 완성도가 다른 고교생 보다 높아서 좋은 것인가 여기서
스카우터들은 고민하게 됨... 전자면 상관 없지만 후자일 경우 성장 잠재력이 라운드 대비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
4) 주력이 프로 기준 최상급은 아니다
박준순의 주력이 빠른편이지만 프로 레벨에서 주력으로 메리트를 가질 정도는 아니다. (거기다 우타라는 점이 큼)
김도영은 우타이지만 최상급의 주력으로 내야 안타도 기대 가능한 자원이지만 박준순은 프로 레벨에서
내야 안타를 많이 칠 수 있을 정도의 주력은 아님 내야 땅볼 나오면 대체적으로 죽는다고 봐야 함
좌타 보다 우타가 두발에서 세 발 정도 손해 보는데 이걸 메울 수 있는 주력은 아니라고 보여짐 (20도루 이상 냉정하게 힘듬)
5) 최근 상위픽 야수들과 비교 했을 때 툴이나 포텐이 압도적인가? 라고 비교하면 아닌 것 같음
22드래프트 기준
수비? 고교 기준 이재현, 김영웅 보다 낫나? 유격도 안되는데?
타격? 고교 기준 박찬혁, 조세진 보다 낫나? 흠...
툴? 김도영이랑 비빌 수 있는게 있나?
피지컬? 윤동희 처럼 사이즈가 좋은가?
이 선수에 대한 의문점이 너무 많음..
개인적인 결론을 말하자면 박준순은 포텐픽 보다는 플로어픽이라고 봐야할듯
제2의 김도영이나 김하성 같은 미래를 기대 한다면 절대적으로 실망 할 가능성 높다고 보여짐
2루에서 기본기 견실하게 해주고 2할 8푼 정도는 충분히 할 것 이라고 생각함
@@김도현-n3r와.좋은 단점분석 글
굳 좋은글
김도영이 전반기 20 20 하니까 아무나 하는걸로 보이나?
삼성감독부터
자르고
맥키넌도
집에보내고
이병규를
시즌끝날때까지
감독대행시키고
내년에는
양준혁이를
감독시켜봅시다
2022~2024년도 선수들이 고교에서 뛸 당시 고교 투수들 중 150 이상을 던지는 선수가 몇 명이었죠???
그 당시 이재현 김도영 김민석 박지환 이런 선수들과 박준수와의 비교를 한다면 박준수가 단연코 우위를 점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현재 고교 리그에서 150 이상 던지는 선수가 있는데 그 타자들 상대로 타율이나 ops나 홈런 등이 기록으로 봐도 우위를 점유하기 때문이죠. 즉 프로와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덜하다 입니다.
거기다가 한 대회에서 반짝 활약한 성적이 아니라 2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보여주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라고 봐야죠.
박준수는 홈런타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중장거리 타자의 대표격인 박건우 정도 성장 할 수 있는 인재이고 유격수 볼 재능은 아니지만 2루수로 강력한 타격을 해 줄 선수라는 것이죠. 즉 2~3번타자감으로 타선에서 강점을 보여주죠.
150km이상의 공을 던지는 투수를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야구는 투수는 9이닝을 책임을 질수 있지만 타자는 잘해야 4번의 타석에서 두번의 안타를 치면 우수한 선수가 되죠. 저는 김태형선수를 픽. 물론 박준순이 와도 좋지만 그래도 김태형이....
박준순은 왠지 대려오면 키울것같은데 김태형도 솔직히 이번에 황동재 구속 올라간거 보고 구속 떨구고 그럴것같지않아서 솔직히 김태형 공 요즘 계속보는데 정말 매력적입니다 진짜 뽑고싶긴한데 그렇다고 박준순 포기하고싶진않고 진짜 22년도 기아가 문동주 김도영을 두고 고민하는 느낌같습니다
약간 밑에 급이기는 하지만.. 그 고민과 비슷하죠 ㅎㅎ
기존 있는 투수들 강영식 박희수 정민태 코치가 어느때보다 잘 육성할거라 믿어요.그래서 현재 이재현 김영웅이후 나타나지 않는 야수픽해서 내야를 안정시켰음 좋겠습니다 김지찬이 중견수 간 이후 2루는 류지혁인데 류찌 유리몸에 퐈로 어찌 떠날지 아무도 모릅니다.ㅠ
박준순 생각했는데 평속이 거의 150이면 최고155정도 나온다는 얘긴데 이런선수를 거를 수 있나요 안우진급으로 성장할수도 있는데 조금뎌 두고보죠 김태형 매력적인 투수군요 구속은 정우주에게도 뒤지지 않는거 같아요
박준순 뽑아야 된다고 봄.. 요즘 역전 자주 되는데..
조금 더 타격이 강해 점수가 더 나면 역전 걱정 안해도 됨..
박준순 뽑아야죠. 하지만 내야수 필요한 한화가 먼저 픽할수도.
2루는 지찬이 지옥훈련시켜 다시 2루 보내던가? 아님 미국 배지환 콜하던가? 정현우.김태형같은 제구잡히고 파이어볼 던지는 투수는몇년 동안 나오기 힘듬. 내야 자원부족한 팀이 박준순 뽑겠지 뭐.😂
올해 타격성적 보면서 아직도 투수를 뽑자는건 좀...
삼성은 올드한 불펜이 가장문제 이고 , 2루지명도 좋은 픽일듯해요 . 수준급 내야수가 많아 가능할듯 .
지금 뭐 투수 뽑아야한다는데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투수는 얼마든지 좋은 선수들 많다고 봅니다 안써서 그렇지 그에 비해 지금 타자 내야 보면 뎁스가 넘. 얇습니다 퓨처스에 올라와도 올라온 선수봐도 답이없습니다 진짜
저는 누굴 뽑든...잘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현욱시절이 재현되면 안됩니다
그나저나 맥키넌 방출 안합니까? 그냥 정우주 미국가면 박준순 안가면 김태형 이래 생각하십쇼...박정훈은 제구가 안되더군요 좌완이라는거 빼면 없음
해드렸습니다..
삼성 박준순 지명은 fa류지혁 지명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결정할듯 류지혁을 삼성이 잡으면 투수로 갈것이고 류지혁을 포기 하면 박준순을 뽑을듯
뭘하든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생각이란 걸 하면서 전략을 짜는 똑똑한 운영을 했음 좋겠습니다.. 지금 삼성선수들 절대 못하는 선수들이 아닌거 같고 더 잘할수 있을거 같은데 .,. 이렇다는 건 감독 코치들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래서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한거죠, 무튼 제발 살아나주길,..
우리 나라는 메이저와 다르게 타자를 너무 홀대한다 1라운드 투수가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오면서
박준순을 뽑아서 내야의 마지막 구멍을 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팀에 우완 파이어볼러 역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매년 나오는 자원이냐 아니냐를 놓고 본다면 박준순을 뽑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야 대형 유망주는 매년 나오는 자원이 아닙니다
SSG가 1픽으로 뽑은 박지환 보면서 느끼는게 없다면 스카우터들 다 사표써야할 정도에요 ..
홈런 ? 우리팀이 홈런타자가 필요한가요 ? 정교한 중장거리 타자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팀 홈런 개수는 많아도 나머지 타격지표 전부 바닥입니다 도루만 겨우 중위권이죠
근데 출루율이 너무 낮아서 도루 중위권인게 무슨 의미있나 싶습니다
우리팀 홈런 많은데 왜 득점도 타점도 바닥이겠습니까 ?
그 많은 홈런개수가 낮은 출루율 때문에 주로 1점짜리 홈런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저는 박준순이 오면 2루와 2번타자 자리를 메꿔줄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준순이 그리고 우타자에요 ㅎ
박준순도 분명 매력이 있는 야수이지만 현재 삼성은 투수~그것도 필승,마무리가 최고 약점입니다, 또 세대교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포지션입니다(가장 젊은게 8년차 최지광),
조상우 영입 어떡해 생각하시나요 처음엔 반대했는데 김재윤,오승환, 꼬라지보니 올시즌 승부를 걸려면 조상우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댓가를 어떻게 현명하게 최소의 손실로 막아야 겠지만 선발5명은 최고라고 볼수 있는데 문제는 최악인 불펜이죠 조상우가 온다면 큰힘이 될거 같아요 박진만 감독감이 아니죠 아마 경험있는 감독이었다면 지금 삼성이 1위로 전반기 마쳤을수도 있죠
그럼 우린 누굴 주어야될까요??? 자꾸 받는것만 생각마시고 나가는건 생각 안하세요?? 김휘집에 신인 1,3라운드를 주었는데 조상우는??
어떻게
조상우 영입 하면 안된다 키움이랑은 트레이드 하는거 아니다
이제 그만 줏어와야함 그냥 키워다 쓰는게 나을듯 거의다 실패함 우규민때부터
기아가 문동주 거르고 김도영 뽑은거 봅시다. 좋은 타자가 좋은 투수보다 팀에 더욱 보탬이 되는거 같습니다. 2루수 타격이 심각합니다. 거의 자동아웃 수준입니다. 10년 이상 책임질수 있는 내야수가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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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안에 뇌가 있으면 당연히 박준순이 맞죠. 구자욱 이후 10년간 드래프트를 보더라도 최상위픽 말아먹은 투수들이 한 트럭인데 그나마 그 중에 상위픽한 이재현, 김영웅, 김지찬이 주전뛰고 있죠. 그리고 팀 타선 최하위권, 팀 투수 최상위권, 왕조시절 팀 타격 최상위권이었던 걸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봐도 무조건 박준순이 맞음
대깨타 주장하시는 분들은 논리 일체좀 시키세요. 누구는 투수 못 키우고 타자 잘 키우니 타자가 맞다고 하고 누구는 투수 잘 키워놔서 충분하니 이제 부족한 타자 뽑자고 하고 ㅋㅋㅋㅋ
인정합니다. 10년 내내 주구장창 투수만 뽑아서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그나마 원태인 좌승현 말고는 건진 애들이 없다시피... 반면 타자쪽 상위픽은 주전 잘 뛰고 있죠. 지금 김영웅 이재현 류지혁 중 한 명만 빠져도 1할 짜리 백업 써야되고 아직 김영웅 이재현은 군 문제도 해결이 안 됐는데 당연히 박준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nkivm 고교야구 제대로 보시면 절대로 이런 소리 안 하실텐데
@@nkivm 10년동안 주구장창 투수만 뽑았기에 이정도 투수라도 건진겁니다 타팀을 봐도 투수드래프트 해마다 성공한 예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황동재 를 봐도 전햐 기대하지 않았지만 연차가 쌓이면서 각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충연도 2군 등판 시작했더군요? 황동재, 최충연만 다시 제기량 찿는다면 지난10년간 투수올인이 나쁜건 아니란 생각입니다.
내가 왜 박준순 픽 원하냐면, 투수는 뽑으면 죄다 실패라~ 빠따라도 좋고 싶어서임~
근데, 김태형이 두산 김택연급이 가능하다면 무조건 김태형 가야됨. 어제도 그저께도 지난주도 삼성은 불펜난조로 짐.
근데, 아이러니는 타자도 점수를 못냄 ㅠㅠ 누굴 택하던 난 찬성
삼성은 이재현 김영웅 타자 지명으로 재미를 보고 있으니 타자 박준순 지명 하여 계속 타자로 재미를 보는것도 좋을듯
박준순도 정말 매력있는 선수인것은 맞습니다만 저는 김태형 선수가 훨씬 매력있게 다가오네요
하 둘 다 별로이긴 한데 김태형은 변화구가 좀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긴한 듯…
심지어 덕수고 투수라…못믿겠음
덕수고투수는 그만속고싶어요
덕수고 투수는 싸늘하죠
서울고 김영우가 개인적으로 제일 매력적이에요.
김태형을 뽑아야 함 삼성이 내야 자원은 급한건 아니지 않나?
안급하긴엄청급한데요
이재현 김영웅 군복무미해결
남은백업들전부1할따리
머가 안급하지?
급해요... 윗분말씀 처럼 이재현 김영웅 군복무 문제도 있고 류지혁 FA문제도 있는데 그리고 이 세명 부상이라도 당하면 진짜 없어요
잠자기 10분전에 올라온 최적의 영상🙂
박준순의 잠재력이 이재현 이상인가요?
( 첨에는 왜 뽑았나 싶었지만 자꾸보니 정말 천재인거 같은 이재현선수. ㅋ)
김태형선수는 폼이 커보이긴 하지만
단순히 파이어볼러 라기보다는 감각이 뛰어난 선수 같다는 느낌을 주네요 ( 이런 선수 잘 없는데...)
저라면 김태형 !!! ㅋㅋ
저도 아직은 김태형 파이긴 하지만 이번 청룡기에서 장타력이 검증된다면 박준순으로 가도 괜찮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드래프트에 김택연 같은 확실한 마무리감이 없는게 아쉽네요.
사실 타자보다도 더 급한게 오승환 뒤를 이을 마무리라고 봐서요
박준순 타격을 쭉보면 장타력보다 인상 깊은 것이 컨택능력이더라구요.. 최소 안치홍 정도는 성장가능하다고 봅니다.
밀어치기가 정말 예술입니다. 김도영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ㅎㅎ
박준순 유격 못봅니다 2루수비도 제대로 못봐서 프로오면 외야 갈 확률이 높습니다
삼점 라이온스는 5를 정리하는게 최우선 과제다.
마지막 멘트에 희어로즈가 1픽 두장을 쓰면 멘붕 올듯 ;;
제발 박준순 뽑아줘 롯데가 김태형 뽑게 ㅋㅋㅋㅋㅋㅋㅋ
팀이 투수를 못 키우는데 과연.. 정배는 투수가 맞긴 하나 참 머리 아프네요 ㅋㅋ
올해들어 주춤했던 기존 투수들이 슬슬 발전하는모습을 보여주고있어서.. 코칭문제는 이제 좀 나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타자도 못키우는건 마찬가지
@@TwoDays_2 그래도 투수보단 백배 낫지 않나요. 올해는 부진하긴 하지만 김현준, 김성윤, 김지찬, 이재현, 김영웅에 윤정빈도 요즘 괜찮고..
@@길버트-o6l 정현욱씨가 얼마나 개판으로 했으면... 내다버린 시간이 아깝습니다..
@@오래봤어 다 확실한 선수가 없음 솔직히 타격은 김지찬도 왔다갔다하고 이재현 기복은 말할것도 없고 타격이라는게 당연히 업앤다운이 있겠지만 삼성은 걍 도박 팀 답게 타격이 도박수준임 절대 타격 코칭을 잘하는게아님 오히려 황동재 김윤수 원태인 좌승현 이런애들 보면 걍 투수들은 클 애들은 크는거 같은데 타자는 지금 꼬라지만 봐도 걍 사오는게 맞다고 봄
롯팬인데요
준순선수 뽑으세요 우린 고민 없이 김태형 콜 ㅋ
요즘은 광주일고 좌완김태현이 대세든데....
박정훈이나 배찬승은 요즘 많이 못해서 언급이 안되나요?? 원래 올 시즌초까지만 해도 박정훈 배찬승쪽이 언급 많이 되지않았나?? 김태형은 처음 보네요ㅎㅎ
전병우 안주형 김동진 강한울 솔직히 주전감은 아니잖아요ㅜ 박준순 뽑아야죠 제발제발제발요
김윤수가 상무제대하고 1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따라 갈릴듯.. 만약 김윤수가 5~6이닝먹어주면서 3점대 찍는다면 투수 뽑을 필요 없다고 봄. 원태인 좌승현 백정현 김윤수까지 백정현 빼고 20대 초중반 선발만 3명임. 근데 2루수는 류지혁 제외하고는 안주형 김동진 수비는 좋은데 빠따가 안좋음. 이재현을 과감하게 1라뽑은것처럼 2루수도 1라 한번 뽑을때 됬음
좌승현 12월달 상무 입대합니다 이의리 김진욱과 좌완 동기 3인방 1차서류 합격 2차실기도 기본 성적이 있으니 거의합격 이겠지요
투수가 부족합니다
@@jaewoolee3874투수는 부족한데 타자는 씨가 말랐는데?
1라운드 대부분 투수 뽑죠 선발도 문제지만 불펜도 1년에 한두명씩 새로운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삼성은 없어요 1라운드 순번이 하위 라운드면 몰라도 상위 순번은 투수죠 타자는 2라운드에도 뽑을수 있음
두산만 보더라도 작년 올시즌 불펜만 해도 정철원 이병헌 최지강 김택연 등 새로운 투수가 나옴 오승화 43살 구위 떨어져서 겨우 막는데 마무리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승환 보다 나은투수가 없으니 하는 겁니다
김영웅 이재현이 있어서 박준순에게 기회 주기가 힘들지도…
이번에 투수 가야죠? 이번시즌 성적이 좋아서 내년에 이런 좋은 순번 기대도 못하는데 김태형 이든 김영우 이든 박정훈이든 무조건 투수로 가야합니다. 타자는 여차하면 FA 영입하면됩니다. 투수는 FA영입도 여의치 않고 두산 김택연 보니 강속구 마무리 필요합니다. 박준순 얘기는 그만합시다, 삼팬인척 박준순 노래하는 분들은 삼팬 아닌 타팀팬일 가능 성 큽니다.
삼성에 필요한 강한 2루수네요 딱 입니다. 뽑을 수만 있다면...
그렇죠
국제대회등 최상위 레벨 경기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삼미노님 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박준순 강추입니다
삼성 내야수 상황이 너무 안좋아요
1.이재현,김영웅.류재혁 하고 백업 선수들 수준차이가 너무커요
2.주전 내야수 모두 내구성이떨어져요.언제 부상 위험 내지 지병 있어요
3.군대. FA로 1-2년후 또 내야수 문제 발생합니다
내야가 안정되면 투수도 키우기도 좋아진답니다
삼성은 왼손투수가필요합니다
김태형선수 아깝지만.투수가 더귀하지만.
문김대전처럼,우리는
박준순 선택해야합니다
헛소리좀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 김도용은 커녕 김상수 만도 못한 유격불가 2루수이고 니말댜로면 불펜이 훨씬더 심한데 김영우를 뽑아야지 박뭔순?
불펜이 좀 심각해서...
불펜은 부족하지만 상대적으로
쓸만하죠
오승환.김재윤.임창민.이승현.김태훈./최지광.최하늘.황동재.최채흥 등 /육선엽.최준용등.삼성 유망주도 타팀 대비 기대 되는 편이죠/부상 선수들 하나씩 돌아올거고
불펜 부족함을 공격으로 채울수도어요
올시즌 박빙 승부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불펜 핵심 선수 소모가 너무심한상태입니다. 추격조가 더많이 투입되려면 공격력이 더 추가되면됩니다.우리팀은 황동재 김윤수.이호성.백정현.등 5선발 후보군이 좋은팀 입니다
@@안규정안 최채흥은 이제 그만 놔주세요 ㅋㅋㅋㅋㅋ 2군에서 구속도 안나오고 처맞습니더 그리고 이팀 더 큰문제는 마무리감이 없다는거에요 지금 필승조들은 다 30살이상이고요 특히 김재윤 오승환 임창민은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데요?
개인적으로 투수는 신인들 뽑아서 육성쪽으로 가야되고 타자는 fa 영입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게 우리도 투수 육성을 잘한다 가정하에 하는거지
그게 암흑기 내내 하고 있는 짓이죠
김태형도 아니고 박준순도 아니다
우리도 우완 150km 가져보자 김태형이 구위도 좋고 안정감이 있다
이게 참 김지찬 스노우볼이... ㅋㅋ 2루 자리가 비어버리니까 애매하네요 류지혁은 fa라 모르는거고 흠
삼성에 필요한 건 타자 그것도 상위픽 타자...삼성은 투수를 못키우니...
무조건 김태형이지. 정우주 미국가면 김태형이 삼성까지 순번이 올 일도 없음. 강속구를 지닌, 경기운영능력까지 갖춘 투수를 거른다? 있을 수 없는 일. 박준순이 그 외 1라운드 투수들보다 윗급으로 평가받는만큼 삼준순도 당연 감사한 일이지만.
걱정마라 미국갈일 없다
삼성 내야도 뭐 있는거처럼 얘기들 하시네... 투수들은 아직 키울애들 넘쳐남.. 당장 내야만해도 류지혁 내년에 걸어나가면 2루 누가볼껀데? 안주형? 그리고 김영웅 이재현 군문제는? 내야 팜에 누구있음? 풀떼기 하나 안보이는데
투수 기르지 않으면 2001년 이전 삼성 처럼 포스트시즌 올라가기만 하고 떨어질듯
윤수 제구잡히고 살아난다면 박준순픽도 괜찮아보입니다
둘다 마음에 들어서 제비뽑기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지금 삼성빠따 생각하면 이번드래프트 대깨타 해야 될것같기도 하네요 타선이 심각하기도 하고 미래도안보이는거 같아서
1픽은 간만에 상위권 지명인데 투수가 좋은데 삼성 밭은 투수양성을 잘못함
그래도 좌정훈이나 김태형
2라운드는 유망 포수
최고 152면 프로오면 155-160 기대해볼수 있겠네 좋다. 파이어볼러 하나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