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살아있으면서 죽어있는 게... 양자역학에선 가능하다고? 슈뢰딩거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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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죽어있으면서 동시에 살아있는 고양이가... 양자세계에서는 가능하다?? 에르빈 슈뢰딩거의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코펜하겐 학파의 확률, 중첩 개념을 무너뜨리기 위해 내세운 사고 실험입니다.
    코펜하겐 학파는 양자역학을 이렇게 설명한다. 미시 세계에서는 입자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이것은 양자역학의 본질이므로 측정장비가 아무리 정교해지고 과학이 진보하더라도
    미시세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다. 다만, 미시 세계에서 정보는 확률적으로는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및 서적 정보
    terms.naver.co...
    terms.naver.co...
    물리법칙의 특성- 리처드 파인만
    김상욱의 양자공부 - 김상욱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3권 - 리처드 파인만
    과학의 천재들- 앨런 라이트먼
    부분과전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의 삶.- 월터 무어
    .

КОМЕНТАРІ • 3,4 тис.

  • @리뷰엉이
    @리뷰엉이  4 роки тому +1783

    솔직히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난 잘 모르겠고...
    이러다 내가 먼저 두뇌 과부하로 죽겠구나 싶다

    • @user-jx5gt9jp2k
      @user-jx5gt9jp2k 4 роки тому +91

      슈뢰딩거의 부엉이...

    • @채해찬
      @채해찬 4 роки тому +27

      형 빛의 물리학 봤어?

    • @user-ve8qy4vr4l
      @user-ve8qy4vr4l 4 роки тому +34

      리뷰엉이의 영상은 영화에 과학이있고 과학에 영화가 있다
      그러니 상자속에 영상은 과학영상이군요
      .
      .
      .
      .
      .
      .
      아닌가?

    • @k.bm17
      @k.bm17 4 роки тому +9

      리뷰어(였던것)

    • @HelloKitty-hu5qq
      @HelloKitty-hu5qq 4 роки тому +16

      아직은 두뇌가 과부화된 상태와 과부화되지 않은 상태가 중첩되기 때문에 리뷰엉이의 뇌를 절개해 한가지의 상태로 결정합시다

  • @_beemo7853
    @_beemo7853 4 роки тому +6365

    “설명을 들으면서 동시에 못 알아듣는 상황”

    • @안기오-p5x
      @안기오-p5x 3 роки тому +54

      궤변이니까요.
      궤변을 마치 학문인 것 마냥 설명하는 식도 지양되어야 합니다.

    • @aileesetters8205
      @aileesetters8205 3 роки тому +285

      위에 헛소리 ㄴㄴ
      양자역학적 특성을 바로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예시가 반도체입니다.
      당장 공정이 미세화가 가능해졌으면 계속 사이즈를 줄이는게 가능한데 그러지 못하느냐?
      양자 터널링이 아주 치명적이게 디바이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EUV로 3nm effective channel length의 tr을 만드는건 문제없으나 subthreshold leakage와 같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과 같은 것들이요.

    • @김애용-m6q
      @김애용-m6q 3 роки тому +6

      @@안기오-p5x ㅂㅅ ㅋㅋ

    • @Maltese6072
      @Maltese6072 3 роки тому +23

      그냥 어렵다는 뜻 아닌가 .. ?

    • @_Dered
      @_Dered 3 роки тому +10

      @@Maltese6072 전혀

  • @blueblue4401
    @blueblue4401 2 роки тому +301

    양자역학은 이해하는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있죠

  • @fanjang
    @fanjang 4 роки тому +765

    뭔가 절대자가 절대 알수없게끔 시스템만들어놓은걸 인간이 이해하려고 건드니까 절대자가 '에잇 관측할때마다 버그일어나라' 라며 꼬장부리는거같음 ㅋㅋㅋㅋ

    • @리뷰엉이
      @리뷰엉이  4 роки тому +236

      오... 저도 얼마전에 혼자 그 생각 해봤음

    • @믜닝
      @믜닝 4 роки тому +39

      꼬장부린다니까 왜 이리 마음에 와닿는걸까 ㅋㅋㅋㅋㅋ

    • @ranmanim
      @ranmanim 4 роки тому +150

      우주를 설계된 시스템이라는 입장으로 우주를 본다면, 입자를 렌더링 하는 리소스를 줄이기 위해 관측되지 않는 입자 = 현재 사용되지 않는 입자는 소환하지 않고 확률값으로 존재 범위만 설정했다가, 실제 관측 행위(광자 등으로 호출)이 되는 순간 현실 세계에서 렌더링하면서 입자를 형성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클립-v2t
      @클립-v2t 4 роки тому +22

      절대자 : 헤헿헤ㅔㅎ헿

    • @__Kimes
      @__Kimes 4 роки тому +65

      아니 하느님은 프로그래머가 맞다니까?? 지금 막상 돌렸는데 되버려서 어버버하고 있는거야

  • @이의준-u7h
    @이의준-u7h 4 роки тому +5882

    이 형 인터스텔라 잘못 건드렸다가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NMNM1042
      @KNMNM1042 4 роки тому +267

      인터스텔라 - n편

    • @제비족-y1w
      @제비족-y1w 4 роки тому +219

      쉿! 그냥 즐겨보자구

    • @zihasoo
      @zihasoo 4 роки тому +448

      자연스럽게 과학채널로 변경

    • @Jun-ws4um
      @Jun-ws4um 4 роки тому +18

      ㅋㅋㅋㅋㅋㅋㅋ

    • @blues50542
      @blues50542 4 роки тому +143

      인터스텔라로 과학에 입덕한게 아닐까?

  • @jo4745ify
    @jo4745ify 8 місяців тому +327

    2024년에 이거 보는사람

  • @펄프픽션-r2c
    @펄프픽션-r2c 4 роки тому +1158

    가슴이 웅장해진다...슈뢰딩거가 오히려 코펜하겐해석 깨려고 제시한 사고실험이라는 사실이랑 방사성 물질이랑 그 계측기가 들어있는 정확한 예시 들어서 설명한 유튜버 처음봅니다...편-안

    • @k.bm17
      @k.bm17 4 роки тому +15

      이쯤되면 채널이름 바뀔듯ㅋㅋ

    • @래커크-o2y
      @래커크-o2y 2 роки тому +24

      엔트맨 리뷰 입니다

    • @손정훈-u8d
      @손정훈-u8d 2 роки тому +7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은 사례로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통해 후대 과학자들이 블랙홀과 중력파를 관찰했지만 아인슈타인 본인은 두개의 존재를 회의적으로 봤죠

    • @handohyung
      @handohyung 2 роки тому +10

      영원히 굶는데 살아있을수도있다구?

    • @SE.XY.VIDEOS
      @SE.XY.VIDEOS 2 роки тому +1

      그러니까.. 50대50의 확률을 "중첩상태"라고 하는거죠?

  • @최규민-m6b
    @최규민-m6b 4 роки тому +2287

    슈뢰딩거의 고양이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공중화장실의 대변기 뚜껑입니다.

    • @king-jd7sn
      @king-jd7sn 4 роки тому +713

      즉 어딜가든 깨끗한 변기와 똥이 들어있는 변기가 중첩상태라는 뜻이군요.

    • @김판다다
      @김판다다 4 роки тому +486

      열기전에는 어떤 상태인지는 모른다

    • @sumang6778
      @sumang6778 4 роки тому +465

      오... 변기를 열었을때 똥이 없는데
      열기전에 화장실에서 똥냄새가 나는 이유는
      중첩상태여서 그런거였군요

    • @bkh765
      @bkh765 4 роки тому +288

      @@sumang6778 아뇨 뚱인데요?

    • @박제이크
      @박제이크 4 роки тому +43

      결론에게 다가서는 과정일 뿐 양자세계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 @알통몬-m1p
    @알통몬-m1p 2 роки тому +58

    5:20 상자를 까보아야 고양이의 상태가 결정된다고 전제했을때, 3일 후 열어봤다고 하자. 그러면 3일동안 중첩상태인데 3일 후 관찰시점에 고양이가 죽은 상태로 관찰되어 그 상태가 중첩상태에서 확정상태로 바뀌었다고 가정하면, 관찰 된 시체가 3일 동안 부패 된 시체일 경우 중첩상태에서 확정상태가 되자마자 한번에 부패한 것 일까?

    • @jeonju-v1n
      @jeonju-v1n Рік тому

    • @simachu1
      @simachu1 10 місяців тому

      관측하기전까진 그럴지도 모른다는 주장이지요
      우린 항상 관측하고 있으니 항상 확정상태인것이고
      우린 시체가 부패된것인지 시체가 부패되지 않은것인지 모르니 이것 또한 중첩상태인것입니다
      고로 관측했을때 시체가 한번에 부패한것인지
      시체가 3일동안 부패한것인지도 중첩상태인것이지요

    • @simachu1
      @simachu1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한마디로 그 사실 또한 관측하기 전까지는 영원히 모릅니다
      그저 50퍼 50퍼 추측일 뿐

    • @heee8911
      @heee8911 8 місяців тому

      굶어죽지 않을까요

    • @레트바브
      @레트바브 5 місяців тому

      ​@@simachu1어째서 관측 전까지는 모르는건가요? 상자와 고양이는 상호작용하고 있고 계수기와 고양이 독극물과 고양이 중력과 고양이 모두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것인데 이미 관측 즉 상호작용이 되어있는건데 모를수가 있나요?

  • @HELLO-wp6vu
    @HELLO-wp6vu 4 роки тому +1121

    리뷰엉이는 과학유튜버와 영화유튜버의 중첩상태 이였지만 우리가 영상을 시청함으로 인해 중첩이 깨지고 과학유튜버가 되었다..

    • @버럭
      @버럭 4 роки тому +107

      크~단순명쾌한 해답에 ㅂㄹ을 탁 쳤소!

    • @user_IVVVI
      @user_IVVVI 4 роки тому +13

      ㅋㅋㅋ나도 지난 영상에 이렇게 씀ㅋㅋㅋ

    • @bellalink993
      @bellalink993 4 роки тому +24

      @@버럭 뷰류륫...

    • @KNMNM1042
      @KNMNM1042 4 роки тому +46

      우리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과학유튜버가 되었다...

    • @Jacobson5837
      @Jacobson5837 4 роки тому +6

      몇번째야 이거 ㅋㅋㅋㅋ

  • @Black-ii8lf
    @Black-ii8lf 4 роки тому +1421

    ㅋ 불로장생의 비밀이 풀렸구나 ㅋㅋㅋㅋㅋ 자 다들 상자속으로 들어 갑시다 ㅋㅋㅋㅋ '상자를 절대 열지 마시오' 꼭 표기 하고 들어 가세요 영생이 기다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namecastle1366
      @namecastle1366 4 роки тому +66

      니가 느끼고 있는 그 삶에서 너는 영원히 살거임

    • @namecastle1366
      @namecastle1366 4 роки тому +3

      @어쩌라고 만약 이게 맞다면

    • @131-t2x
      @131-t2x 4 роки тому +77

      몇시건있으면 질식으로뒤집니다

    • @Lllllll-op7hv
      @Lllllll-op7hv 4 роки тому +56

      당신의 삶에서는 죽거나 살거나 한가지만 존재하지만 다른사람의 삶애서는 둘다 존재하는거라서 영혼이 2개가 아닌이상 불가능해요

    • @맹준효
      @맹준효 4 роки тому +66

      그러면 사도세자는 살아있나요?

  • @sjy5397
    @sjy5397 Рік тому +3

    코펜하겐의 공식과 슬릿을 지나는 원자는 다중 우주론을 뒷받침하네요
    1 뚜껑 닫은채 슈뢰딩거 고양이가 죽어있을 경우 2 닫은채 살아있는 경우 3 뚜겅을 열었을때 고양이가 살아있는 경우 4 뚜껑을 열었을때 고양이가 죽어있는 경우 이것은 우리가 어떤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공간으로 흘러가는게 되는 거죠

  • @elickmarie9687
    @elickmarie9687 4 роки тому +617

    사실 슈뢰딩거는 단순히 짜증나는 킹냥이를 죽이고 싶었는데 이유 없이 죽이면 비난 받기 때문에 이유를 만든것임 여기까지가 제가 이해한 내용입니다

    • @bird-head
      @bird-head 4 роки тому +61

      그거 포탈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 @이아쿠-j5k
      @이아쿠-j5k 4 роки тому +73

      냥냥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현현-n8z
      @현현-n8z 4 роки тому +9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 @알록달록-r9q
      @알록달록-r9q 4 роки тому +1

      @@bird-head 포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육지-j2g
      @육지-j2g 4 роки тому +1

      이거지

  • @user-janmar3204
    @user-janmar3204 4 роки тому +450

    리뷰엉이님이 자꾸 죽겠다고 하시는데
    리뷰엉이님을 직접 관찰하기 전까지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릅니다.
    즉, 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공존합니다. 그런데 영상은 올라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뷰엉이는 죽은 상태로 영상을 올리고 있을 확률이 존재한다. 자, 이겁니다

    • @김재호-o1y
      @김재호-o1y 4 роки тому +73

      올리는 순간 중첩상태 깨지고 살아날듯

    • @홍길동-n5h5v
      @홍길동-n5h5v 4 роки тому +14

      근데 자신이 직접 보지 않으면 두개가 모두 존재하는건가요? 즉 리뷰엉이 본인은 자신이 살아있다는걸 알고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자기 자신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는데?

    • @이이이이이이이앗살라
      @이이이이이이이앗살라 4 роки тому +39

      @@홍길동-n5h5v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양자역학을 잘 설명해주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틀린 이유가 그거임 고양이가 자기 자신을 관측할수 있기 때문

    • @밤범-f8l
      @밤범-f8l 4 роки тому +4

      앗...아아.. 죽어서도 영상을..

    • @햇님_0
      @햇님_0 4 роки тому

      양자역학부엉이

  • @최정민-g8l
    @최정민-g8l 3 роки тому +112

    이 형만큼 과학 tmi 설명 재밌게 해주는 사람 몇없음ㅋㅋ

  • @coco_1132
    @coco_1132 4 роки тому +243

    이런 말이 있다.사람은 모두에게 잊혀지는게 정말 죽는거라고.. 자연에서도 마찬가지다. 원자1개도 쓸쓸하게 주변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있으면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파동이 된다. 그래서..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더라?

    • @허지원-v9v
      @허지원-v9v 4 роки тому +20

      댓글과 답글까지 모든게 레게노다

    • @rocking2001
      @rocking2001 4 роки тому +32

      댓글을 달아주는걸로 이 댓글이 형태를 가지게 해줬다

    • @stainway
      @stainway 4 роки тому +45

      맹독버섯스프를 마셨을때?

    • @Jacobson5837
      @Jacobson5837 4 роки тому +3

      제 생각도 딱이럼

    • @1225최지윤
      @1225최지윤 4 роки тому +1

      청춘돼지?

  • @드레드노투스
    @드레드노투스 4 роки тому +1267

    슈뢰딩거:ㅋㅋ양자역학이 사실이면 이런 개소리도 사실이겠네ㅋㅋㅋㅋㅋ
    코펜하겐:보셨죠? 양자역학이 이렇게 신기합니다!
    슈뢰딩거:???????????????????????????????????????????????????????

  • @josephlee7927
    @josephlee7927 2 роки тому +171

    이 에피소드를 이해하기 위한 기준은
    "관측"과 "상호작용"의 뉘앙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하나의 에피소드에 거시와 미시세계까지
    모두 품고 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WangSangKoo1
      @WangSangKoo1 2 роки тому

      미시요?

    • @모먼트-v9p
      @모먼트-v9p Рік тому +3

      상자안에 cctv설치하면요

    • @BBOO_nG
      @BBOO_nG Рік тому +4

      ​@@모먼트-v9p cctv로 찍히려면 보여야하잖아요
      그러면 빛에너지가 전자에 영향을 줘서 파동성을 잃고 위치가 정해진다고요
      관측하는 순간=전자에서 빛이 반사되어야한다

    • @모먼트-v9p
      @모먼트-v9p Рік тому

      @@BBOO_nG 볼수 없어서 모르는거지 고양이 자신은 살아 있는지 죽어있는지 알잖아요? 그면 밖에서 ct나 mri같은걸로 촬영하면 답나오는거 아님? 저 시대에는 그런게 없었잖슴 말그대로 투시하는게 어느 정도 가능해진 시대인데 투시해서 보면 답 나온거 아님?

    • @BBOO_nG
      @BBOO_nG Рік тому +2

      @@모먼트-v9p 전자기파도 빛에 포함되어있어서 빛으로 관측한다는 매한가지아닐까요??
      참으로 어렵네요

  • @_Meteor
    @_Meteor 4 роки тому +543

    최근 과학탐구 영상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
    양자역학을 이렇게까지 제대로 탐구하는 유튜버가 있던가..?
    갓부엉!

  • @Markgraf_ON
    @Markgraf_ON 4 роки тому +352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진짜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 영상에서 나온대로 몇몇 연구실에선 퓰러렌도 넘어 바이러스 같이 더 많은 원자로 이뤄진 물질도 이중슬릿에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고, 성공적으로 간섭형상을 관측했습니다.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3 роки тому +37

      나중에는 진짜 고양이를 수천 마리 쏴서 이중 슬릿 통과시키는 실험도 성공할 듯..ㄷㄷ

    • @Kevin-re7kt
      @Kevin-re7kt 3 роки тому +36

      얼마전에 곰벌레가 양자컴퓨터안에서 중첩되었다 살아나는것도 성공함.

    • @jungminson5884
      @jungminson5884 2 роки тому +3

      @@Kevin-re7kt 그건 약간 다른 듯

    • @Kevin-re7kt
      @Kevin-re7kt 2 роки тому +7

      @@jungminson5884 실험방식은 달라도 중첩이 중요한거 아닙니까?

    • @jiji-f5j
      @jiji-f5j 2 роки тому +2

      그러면 해리포터 3/4 승강장에서도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는거긴한데

  • @Byeon_cat_7575
    @Byeon_cat_7575 Рік тому +15

    너무 재밌어서 라디오처럼 듣느라 영상 정주행만 거의 5~7번은 한거같아요 ㄷㄷ 옛날에 마블 리뷰하실때 처음보다가 평소 관심 많았던 과학 분야(거의 전공이신..) 까지 전공 아.. 아니 리뷰하셔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 @slow_dawn7407
    @slow_dawn7407 4 роки тому +495

    아인슈타인도 사고실험(EPR역설)을 제시하면서 이게 말이 되냐?고 했는데 이후에 누가 해보니 말이 되더라구요. 참 웃긴게 양자역학이 말이 안된다고 받아들이지 않은 유명학자들은 누구보다 제대로 이해했다는 겁니다.

    • @sjb41041
      @sjb41041 3 роки тому +35

      모순이네요 ㄷㄷ

    • @오현석-z2u
      @오현석-z2u 2 роки тому +16

      양자역학을 이해 했지만 말이 안된다고 한걸 보면 양자역학은 말이 안되는거아닌가요?

    • @hy5463
      @hy5463 2 роки тому +19

      뭐래 말이 안된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거지 과대해석 해버리네

    • @아파-b5w
      @아파-b5w 2 роки тому +11

      @만두피쫄깃 중요한 건 스펙트럼적 사고지 그렇게 이분법적 사고로 접근하면 안됨

    • @뭔개미
      @뭔개미 2 роки тому +10

      @만두피쫄깃 그럼 정해져 있는 결과값인데 모를 뿐이라는거임? 그럼 님 미래도 정해져있는거임

  • @labin1120
    @labin1120 4 роки тому +10

    여기서 나오는 관측이라는 개념은 꼭 생물이 봐야만 하는 게 아니라, 어떠한 상호작용을 뜻함.
    무슨 말이냐면, 입자에 광자가 부딪혀서 중첩 상태를 깨면 관측자가 있든 없든 관측이 일어난거임. 좀만 확장해보면 이중성을 적용하고 싶은 물질의 크기나 구성 성분이 복잡해질수록, 꼭 광자가 아니어도 서로의 상호작용이 일어남에 따라서 관측이 일어날 확률이 굉장히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 여기서 나온 슈뢰딩거의 고양이나 아인슈타인의 달 얘기도, 엄밀히 말하면 다 틀린 얘기임(물론 상호작용이 없다는 걸 가정한 거겠지만) 왜냐하면 달은 무수히 많은 원자,입자로 이루어져있고 수많은 광자를 받고있고 중력을 비롯해 수많은 상호작용을 하고 있고, 이건 고양이도 마찬가지임. 그러니까 관측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중첩상태가 유지되는건 아니라는 얘기임. 궁극적으로 양자역학은 거시세계에서 적용되지 않는게 아니라, 거시세계에서는 서로 상호작용을 매우 쉽게 많이 주고받고 있어서 관측이 되지 않은 상태 라는게 존재하기 정말 매우 힘들어서 적용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거임.

    • @omegael9754
      @omegael9754 4 роки тому

      지나가는 호기심 많은 문과생입니다. 수학적인 얘기는 다 빼고, 쓰신 댓글처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만약 말씀하신대로 거시세계는 상호작용이 많기 때문에 중첩상태일 수 없는 거라면, 본 영상에서 플원이라는 60개의 탄소가 뭉친 중성자는 어떻게 이중성을 갖는거죠? 60개의 탄소끼리 그 상호작용이 강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모든 물질이든지 기본적으로 인력을 가지고 있고, 애초에 지구 위에서 실험이 이뤄지니까 중력도 가지고 있을텐데...

    • @labin1120
      @labin1120 4 роки тому +1

      @@omegael9754 제가 말을 약간 헷갈리게 했나보네요. 서로간에 작용하는 중력이나 인력같이 작용하는 힘이 파동성을 깬다는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굳이 관측하지 않아도 중첩상태가 깨질 수 있는 상황은 아주 많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거에요! 글에서 '중력을 비롯해' 라는 부분은 삭제하는게 낫겠네요 ㅎㅎ 그리고 입자가 물질이 되고, 커지면 커질수록 서로가 서로를 관측, 즉 접촉이나 어떠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중첩상태를 깰 만한 상황이 입자 상태보다 훨씬 많아진다는 것이 직관적으로 이해 되신다면 제 댓글을 다 이해하신겁니다 ㅎㅎ 확률적으로만 봐도, 사람 하나의 모든 입자가 중첩상태여야 그 사람이 중첩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럴 확률이 0에 수렴한다는 거죠.(절대 0은 아닙니다)

    • @omegael9754
      @omegael9754 4 роки тому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그럼 어떤 상호작용이 이러한 중첩상태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예시 하나만 들어주실수 있나요

    • @labin1120
      @labin1120 4 роки тому

      @@omegael9754 그건 되게 모호한 기준이라.. 대표적인거로는 광자가 부딪혀서 입자의 운동량을 바꿔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labin1120
      @labin1120 4 роки тому

      @@omegael9754 댓글 생각나서 다시 왔는데요, 지식보관소님 최근 영상 보시면 궁금증 해결 되실겁니다!

  • @tpdbsid1
    @tpdbsid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해가 잘되는데요 ! 영상에 나온 그래픽들이 되게 흥미롭네요 고양이가 너무귀엽습니닼ㅋㅋ

  • @hhhcccn
    @hhhcccn 4 роки тому +297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가던길가겠습니다...

    • @ensemblearco
      @ensemblearco 4 роки тому +47

      ???:야 잡아

    • @한라봉감귤나무
      @한라봉감귤나무 4 роки тому +15

      국어 지문에서 어차피 봐야합니다^^ 어딜가요 돌아와

    • @오준석-w8d
      @오준석-w8d 3 роки тому

      그럼 생가의 발상을 하시거나 양자역할 영상을 보다 보면 뇌가 어지 럽지 안습니다

    • @yuambo
      @yuambo 3 роки тому +2

      감금 해서 군만두와 과학잡지만 보게 하자

    • @타임키퍼_1999
      @타임키퍼_1999 3 роки тому +2

      @@ensemblearco 이후 메챠쿠챠 이과 당했다

  • @cecilionel259
    @cecilionel259 3 роки тому +579

    신기한게 모든 과학을 극한으로 파다보면 결국 철학으로 귀결되는 듯

    • @할로-r5c
      @할로-r5c 3 роки тому +48

      철학 즉, 사람 생각

    • @letsbe4129
      @letsbe4129 2 роки тому +93

      철학과 과학은 서로 영향을 주면서 같이 발달해왔으니까요. 특히 과학적 패러다임의 기본 틀인 이분법적 사고는 근대 철학의 창시자이자 수학자이자 과학자인 데카르트에 기원을 둡니다. 이분법적 사고 즉, 이원론이 그 전에도 없었던 것은 아니나 과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건 근대의 이원론이죠. 그런 사고의 틀 위에 만들어진 것이 고전 역학이구요. 그걸 양자역학이 일원론적 사고로 깨고 있네요. 원래 과학은 계속 이원론의 영역으로 존재해왔는데, 일원론의 균열이 생긴거죠. 양자역학은 과학에서의 일원론이며, 과학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올 때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사는 현대(근현대)도 여기저기서 우르르 무너지고 있네요.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까요. 이런 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흥미롭고 잼있어요.

    • @김민후-k3u
      @김민후-k3u 2 роки тому +52

      수학도 철학을 위한 도구랬죠…그래서 옥스퍼드 수학과도 문과로 분류돼요.

    • @티어드롭
      @티어드롭 2 роки тому +4

      철학도 곧 사람이만든 생각이니까

    • @acorn7777
      @acorn7777 2 роки тому +42

      즉, 모든 학문은 철학에서 왔다는 것...

  • @evankim2095
    @evankim2095 Місяць тому

    퀄리티 높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myungsuyu1508
    @myungsuyu1508 4 роки тому +18

    아이러니 하게도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론은 양자역학의 중첩성 및 확률성을 비판할려고 내놓은 이론이였는데, 그게 양자역학의 이론의 정론이 될줄이야 ㅋㅋㅋ

    • @nre8196
      @nre8196 4 роки тому

      ㅋ ㅡ ㅋ

  • @Naron715
    @Naron715 4 роки тому +16

    어디서 다른 유튭을 봤는데,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에서, 실제 관측자는 "계수기"가 되기 때문에, 결국 고양이의 중첩은 이뤄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 @user-sn6eo9do5s
    @user-sn6eo9do5s Рік тому +10

    아니 평소에 국어 지문 읽으면서 이해 못 했던 것들 부엉이님 영상 보면서 이해했어요... 그리고 뭔가 이런거 보니까 똑똑해지는 느낌 들어서 좋음여 ㅎ

  • @lliililjilli
    @lliililjilli 4 роки тому +727

    모르겟고 고양이 사진이나 더 가져오십쇼 형님

  • @크리스-i2g
    @크리스-i2g 4 роки тому +36

    마지막에 리뷰영이 영화랑 과학영상이 둘다 틀어져있는 상태임으로 조회수가 동시에 하나씩 올라가니 개꿀

  • @artiststudio_ejingo9530
    @artiststudio_ejingo9530 3 роки тому +159

    리뷰엉이님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영상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연구하셨을지 존경심이 듭니다.

  • @아방이-v1
    @아방이-v1 4 роки тому +14

    제가 상자를 열어서 관측해 봤더니....
    리뷰엉이님은 영상은 90%의 과학과 10%의 영화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오타쿠-z1f
    @오타쿠-z1f 4 роки тому +29

    결론:까보기전에는 모르지만 까보면 안다.

  • @하율-g4x
    @하율-g4x Рік тому +2

    예체능 전공으로서 과학이랑은 거리가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거 보면 참 모든 게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기함.
    결국에는 과학현상이라는 것도 관측에 의해서 정의된다는 뜻으로 봐도 되는 논리인데 이건 수학의 근본인 증명과도 같은 계열이고,
    예술에서도 대중들로 하여금 오는 공감이나 대중성과도 같게 해석되면서 어떻게 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줄탁동시와도 같게 해석할 수 있으니....참 동떨어지게 보이는 전공들이 한 논점으로 의논이 가능하다는 게 진짜 재밌다.
    결국에는 인간으로 하여금 현상이 동시에 증명되어야만 그게 존재한다는 게 결국 같다는 생각이 듦.

  • @praytslay6242
    @praytslay6242 4 роки тому +37

    단순히 로또를 샀는데 번호가 나오기 전까지 니번호도 당첨될수 있고 내번호도 당첨될수 있는데 그게 진짜로 당첨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말이야

  • @user-tq3dd6mh2i
    @user-tq3dd6mh2i 4 роки тому +75

    0:34 친구가 동전 세워보라고하면 박스안에넣어서 열지말라고 주면 됩니다

    • @SUP3Rmoonu
      @SUP3Rmoonu 4 роки тому

      뭔 소리인지 해석좀

    • @SUP3Rmoonu
      @SUP3Rmoonu 4 роки тому

      @주르뜨 글이 문법나치여서 이해를 못 하게씀

    • @고등어-i3b
      @고등어-i3b 4 роки тому

      앞도 뒤도 아니면 세로로 굴러다니겠지

    • @mmh1738
      @mmh1738 4 роки тому +3

      @@SUP3Rmoonu 동전을 세로로 세운다= 앞면과 뒷면이 동시에 존재한다
      동전을 박스 안에 넣은채 열지 않은 상태로 놔둔다 = 양자역학에 따르면 앞면과 뒷면이 동시에 존재하는 중첩상태이다 = 동전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

    • @SUP3Rmoonu
      @SUP3Rmoonu 4 роки тому +1

      걍 내가 못 ㅣㅇ해 한 듯

  • @김-o1h5n
    @김-o1h5n Рік тому +3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 @minjae92
      @minjae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양자역학 배우면 시간은 없지만 속도는 있어요. 애초에 운동량 공간에서 다루거든요. 시간은 각 분기에서 시간진화 오페레이터를 적용시킨 형태죠

    • @김-o1h5n
      @김-o1h5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속도가 있죠?
      속도는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것인데... 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만......^_^
      어차피 양자역학을 제가 이해할 수도 없지만서두......

  • @생활로그
    @생활로그 4 роки тому +6

    먼가 보면 볼수록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ppark2742
    @ppark2742 4 роки тому +160

    1시간이면 고양이가 이미 병깨고도 남은시간

  • @Jenny-c1c
    @Jenny-c1c 3 роки тому +3

    양자역학을 인생에 적용해 보면, 삶에는 항상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중첩되어 있고 그 일을 관측(판단)하기 전까지는 그 일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는 것. 따라서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의 결과를 미리 판단하지 말 것. 결과는 아무도 모르니까.
    그리고 삶과 죽음에도 적용해 봤을 때,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 거시세계(눈에 보이니까...), 죽어서 영혼이 되면 미시세계(눈에 안 보임)로 본다면... 육체와 영혼을 지니고 있는 중첩된 순간은 살아있기도 하지만 죽어있기도 한 거. 따라서 우리는 살아있지만 죽어있기도 한 존재. 또는 죽었지만 살아있는 존재. (이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 머리 아파ㅋㅋㅋ)

  • @Haengbok-yee
    @Haengbok-yee 4 роки тому +152

    리뷰엉이가 과학엉이가 된지 209일째....

  • @moakim4930
    @moakim4930 4 роки тому +7

    단순히 관측해서 상태가 확정된다 보다는 상호작용이라고 해야 이해가 편하겠군요.
    아인슈타인이 달을 예로 들었는데 과연 달을 관측도 할수 없고, 상호작용이 전혀 없어서 조수간만의차도 없다면
    달이 존재한다고 해도 증명할수도 없고 의미도 없지 않을까요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상자를 열어볼게 아니면 죽어있든 살아있든 의미가 없겠죠...

  • @yoi972
    @yoi97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안될과학 영상보고 오니깐 이해가 되면서 진짜 너무 재밌게봤네요! 풀러렌이라는 거대분자를 이용한 이중슬릿 실험, 제가 막연하게 상상만했던 실험이였는데 이걸 실험하고 성공한 물리학자가 있었군요..!!!!! 영상을 보고 제 의견을 적자면 전 상자 실험에서 함정인게 이미 상자안에 물건들을 넣는순간부터 관측되었기에 고양이가 중첩상태로는 존재할수없다고 생각해요. 생명체를 파동형태로 바꿀 수 있다면 몰라도요. 이게 슈뢰딩거가 말한 의견과 같은거 같네요...

    • @달콤쌉쌀-h1m
      @달콤쌉쌀-h1m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고양이를 구성하는것이 원자아닌가요?
      그러니 파동아니면 입자로 갈수도 있겠죠?

  • @masscall131
    @masscall131 4 роки тому +84

    양자역학 그냥 점점 철학으로 가네

    • @갈매기-k3l
      @갈매기-k3l 4 роки тому +18

      철학이랑 과학이 미시세계랑 거시세계

    • @나랑놀아줘-m9x
      @나랑놀아줘-m9x 4 роки тому +8

      직관으로 파악하려 하면 뜬구름잡는 소리 같을 수 있긴 하지만 직접 계산해 보면 그런 말 안 나옴ㅋㅋㅋㅋ

    • @dongth9643
      @dongth9643 4 роки тому +18

      @@나랑놀아줘-m9x ㄹㅇ ㅋㅋㅋ 일반인 기준으로 설명하려하니 무슨 이세계 이론같지만 수학적으로는 상대성이론만큼이나 정형화된 공식들의 결과

    • @vanhae6516
      @vanhae6516 4 роки тому +15

      애초에 물리 자체가 철학적인 학문이니까요
      물리=사물의 이치
      사물과 사건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
      뜻부터 굉장히 철학적이죠

    • @두유-y1k
      @두유-y1k 4 роки тому +4

      물리학과 철학은 절대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 @WScraper
    @WScraper 4 роки тому +9

    7:33 사실은 거시 세계도 미시 세계처럼 똑같이 불확정성 원리가 적용되는 게 아닐까? 단지 그 불확실함이 소립자 세계에 비해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서 못 느끼는 것 뿐이고.

  • @LP_700
    @LP_700 3 роки тому +6

    결국엔 눈에 보이기 전까지는(양자역학적 미시세계) 입자의 두가지 현상이 존재한다 이건가,, 그러면 눈에 보이면 (거시세계) 한가지 현상으로 정리된다는거고 결론적으로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귀엽다

    • @달콤쌉쌀-h1m
      @달콤쌉쌀-h1m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결론으로 고앙이 말하는 게 더 귀엽네요~

  • @정재성-i4x
    @정재성-i4x 3 роки тому +2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다니 알게되서 기쁩니다

  • @새-n6v
    @새-n6v 4 роки тому +82

    부엉이 뇌도 터져있으면서 동시에 안터져있죠
    우리가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 @타로달과별
    @타로달과별 3 роки тому

    이 채널 왜케재밌어요????👏👏👏👏

  • @sungyeoulpark5329
    @sungyeoulpark5329 4 роки тому +47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비유하는데 고양이를 예시로 삼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중첩이라는 개념이 시간에 종속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양이 기준으로 20년 혹은 50년 등 충분히 많은 시간을 지내면 상자 안의 고양이는 확인해보지 않아도 무조건 죽어있는 상태잖아요? 그러면.. 중첩이라는 개념이 충분히 많은 시간이 흐르는 이후에는 한 가지 상태로 고정되지 않을까요? 혹시 중첩 관련 수식에 시간 변수가 있나요? 만약에 없다면 중첩이라는 현상은 시간에 종속적일까요? 독립적일까요? 갑자기 이것도 궁금해지네요..

    • @enfl1019
      @enfl1019 2 роки тому +7

      아마 자 실험에는
      상자속 독극물 때문이 아닌 죽음은 없는 상황이라는 조건이 있지않을까요.?

    • @peaceman3319
      @peaceman3319 Рік тому

      5:05 고양이가 영원히 산다면 코펜하겐팀의 논리가 맞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자동적으로 중첩이 사라지는 죽음으로 가는거네요 ㅋㅋ

    • @Baby-i
      @Baby-i Рік тому +1

      독립적이죠. 이렇게도 될 수 있는 확률이 있고 저렇게도 될 수 있는 확률이 있으니까요. 시간이 극단적으로 흐른다는 예시는 그쪽이 내놓은 결과가 확실한 예시라서 양자역학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아요.

  • @mesmerizer3
    @mesmerizer3 4 роки тому +21

    1:57 암살의 이정재 목소리ㅋ

  • @박휘찬-r7m
    @박휘찬-r7m Рік тому

    이제 막 중2 올라갔는데 영상 이해도도 쉽고 재밌어요!

  • @박기현-w8o
    @박기현-w8o 2 роки тому +19

    양자역학에 대해 들어갈 때마다 이 세상이 수학적 계산을 토대로 세워진 시뮬레이션일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 @heee8911
      @heee8911 8 місяців тому

      제몸도 수학적으로 만들어주지

  • @mulwii
    @mulwii 3 роки тому +4

    리뷰엉이님 목소리는 정말 과학설명에 특화되어 있는 것 같음
    귀에 쏙쏙 넘 잘들림
    이해는 별개지만,,

  • @박철휘-s8b
    @박철휘-s8b 2 роки тому

    구독자 100만 축하드려요!
    100만 이벤트 여시는거 어떠신가요?

  • @철고순
    @철고순 4 роки тому +6

    내가 봤던 유튜브 영상중에 가장유익했던것 같다ㅋㅋㅋ

  • @Roal_
    @Roal_ 4 роки тому +262

    영원히 안 열면 그냥 죽은게 맞는거잖앜ㅋㅋㅋ

    • @지넌-h6y
      @지넌-h6y 4 роки тому +2

      ㅁㅊ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아-g9e
      @오아-g9e 3 роки тому +3

      @코코넛 "개소리"하지마세요

    • @오승준-s2e
      @오승준-s2e 3 роки тому +1

      @@오아-g9e ...예?

    • @user-lr8xv8jt1v
      @user-lr8xv8jt1v 3 роки тому

      엥 왜

    • @Roal_
      @Roal_ 3 роки тому

      @@user-lr8xv8jt1v 영원히 사는 동물이 있을까?

  • @DBMFmonkey
    @DBMFmonkey Рік тому

    지금까지 본 양자역학 영상 중 이해가 제일 잘되네요ㅇㅅㅇ

  • @jarangsruun
    @jarangsruun 3 роки тому +26

    꿈에서 꾼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데 그러한 현상이 가능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진짜 누군가는 공감하고 누군가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꿈에서 몇주 몇달 전에 꾼 꿈이 실제로 일어나는걸 확실히 느꼈는데 저만 느끼는 걸 수도 있기때문에 만약으로 가정해서 꿈에서 과거에 꾼 일이 그대로 현실에 일어나는 과정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는 까닭을 알고 싶어요

    • @mybeautifulangel5364
      @mybeautifulangel5364 2 роки тому +1

      그거 칼융 동시성 찾아보시면

    • @달콤쌉쌀-h1m
      @달콤쌉쌀-h1m 11 місяців тому

      현실 세계 라는 공간도 우리 의식으로 빚은 꿈 아닌가요?
      그러니 꿈은 말할것도 없죠? 짧은 소견임다

  • @Taipei_No.1
    @Taipei_No.1 4 роки тому +9

    슈뢰딩거의 고냥이가 드립으로 쓰일줄은 누구도 아니 아무도 생각 하지 못했을텐데 그 어려운걸 제가 해냈습니다

  • @user-cocoro
    @user-cocoro 2 роки тому

    이런거 너무좋음ㅋ 재밌는 양자역학의 세계~

  • @슈퍼트레이더
    @슈퍼트레이더 3 роки тому +6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습니다. 이해가 너무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갈께요~!!! 좋은영상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zzuzd5595
    @zzuzd5595 2 роки тому +10

    “죽었을수도 살았을수도 있습니다”

  • @bbangbbang824
    @bbangbbang824 2 роки тому +1

    결국은 이게 인생에 있어서 본인의 선택들이 아닐까
    살면서 사람은여러가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선택하는 순간 내가 선택한 시공간만 남아있고 선택하지 않은 시공간은 그대로 없어지기에
    나는 고르지않은 선택이 옳았는지 틀렸는지는 영원히 알 수없는거고..
    결국은 내가 그때 그랬으면 더 나았을까? 아 그 때는 이럴걸, 자체가 잘못된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제가 선택했던 것들을 더 믿고 확신을 갖습니다.
    결국 이게 또 옛말중에 있는 인생지사새옹지마와 연관되더라구요.

  • @Zip_-nt4be
    @Zip_-nt4be 2 роки тому +3

    "우린 그걸 '모른다' 라고 말하기로 했어요

  • @성이름-f7c4i
    @성이름-f7c4i 2 роки тому +4

    근데 제가 초등학생이라서 잘 이해가 안되는데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에서 왜 중첩은 없다는게 증명되었다고 하는건가요? 상자를 열기 전까지는 고양이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전에 동전으로 예를 들었던 것처럼 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중첩되어있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상자를 열면 고양이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를 확인할수 있으니 중첩된 상태?가 붕괴되는 거고요 달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관측할수 없었다면 달이 떠있는지 떠있지 않은지 예상할 수 없으니 중첩되어있는 상태일텐데 지금 우리는 달을 관측할 수 있으니 상자를 연것처럼 떠있다는것 하나의 상태만 남은것 아닌가요? 그러면 거시세계에서도 이를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쉬운 설명 부탁드립니다,,

    • @user-te8mq1uj5w
      @user-te8mq1uj5w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니깐 그게 코펜하겐 학자들의 주장임 관측하기 이전까지는 이 고양이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상태를 모르니깐 살아있거나 죽어있는 중첩된 상태로 존재하는게 실제 거시세계에도 입증이 되었다. 라고 주장을 하는거고
      슈뢰딩거는 이 실험을 통해서 고양이는 살아있거나 죽어있거나 둘중 하나의 상태로만 존재가 되니깐 이 주장은 말도 안된다. 관측을 하지 않았을뿐이지 실제로는 고양이가 살아있거나 죽어있거나 하나의 상태로 결정이 된거다 너네들의 주장은 말도 안된다 이런 셈인데 뭐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아인슈타인 말도 달을 실제로 보지 않은 사람이 달이 존재하는지 안 존재하는지 두가지로 중첩된 상태로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달은 존재를 하는 상태잖아요 코펜하겐 학파들의 주장에 따르면 그 사람이 달을 실제로 보기 전까지는 달이 존재하거나 안존재하거나 두가지 상태로 있는게 맞냐? 라는 말인데 실제로는 존재하고 있으니깐 너네들 주장이 틀렸다 라는게 되는거죠.

    • @heee8911
      @heee8911 8 місяців тому

      학생이 사는동안 살아있으면서 죽어있는 고양이를 본적이 있는가
      소인는 원자는 중첩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말로 이해하였소 양자역학은 내몸이 중첩이 될때 알수있을거 같소 고로 양자역학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단말이 맞는거 같소

  • @jeonggillee9017
    @jeonggillee9017 2 роки тому +2

    최고의 명강의 입니다~~~BEST~~~
    최고의 명강이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강의 라고 봅니다
    양자이론,역학,중첩,얽힘,도약 일반인들 정말 이해하기 힘들 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melstanley5227
    @melstanley5227 4 роки тому +18

    이 과학 유튜브 채널에서 나오는 영화 영상들은 시청자들에게 과학 지식을 좀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 눈요기 자료에 불과합니다

  • @PYH-z2r
    @PYH-z2r 4 роки тому +11

    공중화장실 변기 뚜껑이 닫겨있을때 뱀이 있을까 없을까는 내가 관측하기 전까지 중첩상태로 존재한다는거네

    • @갈루-p7o
      @갈루-p7o 4 роки тому +1

      중첩상태가 아니지 않나 인간대신 파리가 관측했으니까

  • @정재준-x4m
    @정재준-x4m Рік тому

    양자역학에 입문하기 위해 공부거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코펜하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상황에서 이 유튜브를 보고 코펜하겐과 슈뢰딩거의 대립되는 이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것이든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으로 양자역학의 첫 단추를 잘 묶어서 양자약학 공부를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evinkim6427
    @kevinkim6427 4 роки тому +15

    이 슈뢰딩거 사고 실험 자체가 오류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계수기 자체가 관측장비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상자를 열지 않아도 고양이의 상태는 이미 결정되어 있음. 죽은지 얼마 지났는지도 추측이 가능하고.. 고양이를 한시간마다 무언가 표시를 하게 훈련한다면...? ㅋ

  • @새빛-08q
    @새빛-08q 3 роки тому +3

    지구상의 단 5%미만의 물리학적 존재의 정체를 파기 위해 이만큼이나 학계적 다툼이 있어왓다니....인간은 얼마나 차원상승을 해야 되는거냐....

  • @JS-yf8je
    @JS-yf8je 2 роки тому +2

    달이 있다 없다는 “자신의 관점”으로 봤을 때는 달을 보지 않은 상태 즉 중첩 상태이고 달을 봤다면 있다 못 봤다면 없다. 일테지만 “ 본질적인 관점”으로 봤을 땐 달은 있는 중첩이 아닌 이미 정해진 “있는” 존재이지 않나? 왜 중첩 상태라는 건지 이해가 안 돼요 궁금합니다.

    • @heee8911
      @heee8911 8 місяців тому

      태아들은 아직 못봐서?

  • @soram4622
    @soram4622 4 роки тому +35


    김춘수
    내가 그의 모습을 관측하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파동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모습을 관측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입자가 되었다.

  • @닥터페퍼-p2l
    @닥터페퍼-p2l 4 роки тому +7

    근데 맨날 슈뢰딩거 고양이 말만듣고 뭐하다 저런실험이 나왔는지 몰랐는데 반박하려고 예시를 든거였군요

  • @배고픈튜브1
    @배고픈튜브1 2 роки тому

    올해 가나 통합형 지문은 아마도 논리학이 나오지 않을까여..? 암튼 잘보고갑니당

  • @밀크티_TEJAVA
    @밀크티_TEJAVA 4 роки тому +58

    9:42 흔히 잘아는 슈뢰딩거 아인슈타인 퀴리부인 보어 등등 이있고 저 모임중에 절반 이상인 17명이 노벨상 수상자임ㅋㅋㅋㅋㄹㅋㄹㅋㅋㅋㅋㅋ진짜 인문계 최강

    • @익명-s6s9w
      @익명-s6s9w 3 роки тому +14

      아인슈타인 문과썰

    • @치코리타-q4y
      @치코리타-q4y 3 роки тому

      난 가끔 저기서 총기난사사고 일어나면 인류에게 얼마나 손해일까 상상하곤함

  • @wiwkwm2l2p1psa
    @wiwkwm2l2p1psa 4 роки тому +89

    이름 바꾸시죠. 영화 리뷰는 이제 리뷰엉이의 주 토픽이 아닙니다.

    • @동토성
      @동토성 4 роки тому

      @k ty 뭐가 약하다는거죠?

    • @kevinkim6427
      @kevinkim6427 4 роки тому +2

      이름이 영화리뷰엉이 아니라서 무효. 뭐든 리뷰하면 됨 ㅋㅋ

    • @woomin0103
      @woomin0103 4 роки тому

      고부황이

    • @grooot4351
      @grooot4351 4 роки тому +2

      @@kevinkim6427 과학 리뷰 전문채널 리뷰엉이!!! 라는건가욧?!! ㅋㅋ

  • @은뿌-r3z
    @은뿌-r3z 2 роки тому +2

    저희 아버지가 제가 밥먹고 나면 항상 조금 남기니까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한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ㅋㅋ 다 먹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 먹은 것도 아닌 중첩상태를 뜻하는 거였네요

  • @박유경-e3e
    @박유경-e3e 4 роки тому +4

    좋아요는 항상 누르고 갑니다 저처럼 과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inttuem
    @Binttuem 4 роки тому +64

    어쩌면 자연은 인간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단순 할수도....
    인간은 항상 너무 복잡하게 생각한다

    • @user-lr8xv8jt1v
      @user-lr8xv8jt1v 3 роки тому +4

      자연이 단순하려면 신이 지 꼴리는대로 조종한단검

    • @박준영-w3m3k
      @박준영-w3m3k 3 роки тому +1

      그렇기에 과학의 발전이 있는거고
      문명의 혜택을 받는거지
      무식한 소리하네

    • @e7chang
      @e7chang 3 роки тому

      과학은 과학일뿐...

  • @이원웅-g9w
    @이원웅-g9w 11 місяців тому

    벌써 4번째본다 미치게따❤

  • @건빵이올시다
    @건빵이올시다 4 роки тому +19

    독극물 병 깨지는 소리를 관측하면 안보고도 확인할수 있음 아 ㅋㅋㅋㅋㅋ

    • @정하윤-t1j
      @정하윤-t1j 4 роки тому

      미츠하 관측을 안해야지

    • @ledboos5777
      @ledboos5777 4 роки тому +3

      소리로 '관측' 한게 됩니다만....

    • @GSh-eo7df
      @GSh-eo7df 4 роки тому

      @@정하윤-t1j 아 뭐야 으!

    • @dklim3742
      @dklim3742 4 роки тому

      어차피 방사능이고 나발이고 고양이가 깨트릴것이므로 관측하지 않더라도 고양이가 뒈졌음을 알수있다.

    • @정하윤-t1j
      @정하윤-t1j 4 роки тому

      @@dklim3742 저기 실험에서 고양이가 못건드릴텐데

  • @totoro013
    @totoro013 4 роки тому +12

    9:13
    코펜하겐 학파: 바~로 그겁니다!

    • @모뎅미
      @모뎅미 4 роки тому

      잘보셈 이게 움직이면서 전자가 위아래로감
      ㅈㅅ한데 저건 완전 정지해있지 않슴다
      위치를알면 속도를 모르고 속도를알면 위치를모르기때문에 확률적으로 저 이중슬
      시발련ㅇ거읻ㄱ안해

  • @이영서-y7q
    @이영서-y7q 2 роки тому

    리뷰엉이님이 드디어 백만!!

  • @백세현-e7i
    @백세현-e7i 4 роки тому +13

    이거 이해하려고 책을 샀는데,,,,
    2달째 찬밥신세..(책에 공식이 너무 많아서)

    • @조희도-y2k
      @조희도-y2k 4 роки тому +1

      무슨 책이예요?

    • @백세현-e7i
      @백세현-e7i 4 роки тому +1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라는 책인데 슈뢰딩거고양이 이야기는 사실 거의 안다루고 말그대로 양자역학만 다뤄요..(진짜 어려워요 처음이지란게 처음이지가 아니예요..ㅜ)

    • @조희도-y2k
      @조희도-y2k 4 роки тому

      @@백세현-e7i 지금 고등학생이긴 한데 관심이 많아서 물어봤어요
      감사합니다~~

    • @물양동이-n4g
      @물양동이-n4g 4 роки тому

      @@백세현-e7i 처음이지?(넌 못지나간다......)

    • @user-ll2fn9lq7z
      @user-ll2fn9lq7z 4 роки тому

      @@조희도-y2k 절대로 표지에 주사위 그려진 양자역학의 법칙이라는 책 읽지마세요 페이지 750페이진데 70%가 수식,수식전개고 대부분 고등 수학 수준이 아니라 대학생수준임;;

  • @박상희-c8d
    @박상희-c8d 3 роки тому +6

    정주행 시 현재 업데이트한 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첫 영상 부터 올린것 정주행 할수 있는 콘텐츠로 볼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요새 영화 같은 과학 정주행 중인데 처음 올리신 영상 부터 시청해야 이해가 가서 여쭙고 부탁 드립니다.-“설명을 들으면서 동시에 못 알아듣는 상황” 속에 물리와 수학이 점점 재미어 짐니다.

  • @nyanyong13
    @nyanyong13 Рік тому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너무 잘되네요 이 영상만 봤을때는 관측한다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라 궤변같은데, 관측이 아닌 관측대상의 상태가 변함에 따라 달라진다는 얘기가 있겠죠? 다음 영상 볼게요

  • @kes167340
    @kes167340 Рік тому +6

    나는 한국에서만 40년넘게 살았는데, 리뷰엉이님이 한국어로 말하는데 외계어로 들리는 이신박한 내 뇌. 이런경험이 딱 한ㄱ번더 있었다. 법학이라는 학문을 처음 집했을때다. 책은 영어자체가 없이 오직 한국어만으로 쓰여 있었지만, 한글을 아무리 읽어도 그건 한글이 아니라 외계어 였다.

  • @nore7913
    @nore7913 4 роки тому +44

    6:04 ㅋㅋㅋㅋ 관측하는 순간 중첩 상태가 깨진다면서요.

  • @j1_moomyoung
    @j1_moomyoung 2 роки тому +1

    ua-cam.com/video/aaL95FxqfKk/v-deo.html
    포맨 2기 멤버 J1이라고 합니다.
    양자역학을 주제로 노래를 하나 만들어보았는데,
    재밌게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리-p5e
    @월리-p5e Рік тому +3

    어쩌면 시간이라는 상자 속에서 우리가 중첩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benedictcho8053
    @benedictcho8053 4 роки тому +7

    코펜하겐의 해석을 뒷받힘했던 것이 있는데 바로 (결 어긋남 이론) 입니다. 이것은 아인슈타인이 반박했던 '관측'이라는 정의에 대해서 어떤 관측의 대상인 물체가 있을때 '단순히 보는것'이 아니라 그 물체를 제외한 외부의 모든 우주속 물질들에게 영향을 미쳤을때를 '관측'의 정의로 결정하여 코펜하겐 해석을 보충했습니다.

  • @clear4246
    @clear424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양자역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반야심경]
    색즉시공 공즉시색
    [성경 개역개정]
    고후4장
    겉사람과 속사람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요20장
    도마가 의심하다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hrye5740
    @hrye5740 3 роки тому +7

    와...제가 제일 이해하기 어려워했던 분야였어요 이걸 리뷰로 이렇게 또 잘 !!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 @외국살이-s5p
    @외국살이-s5p 4 роки тому +14

    인테스텔라 스노우볼이 여기 까지 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짱가-x3e
    @짱가-x3e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있는 35살 김승용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삼차원에 시간이 포함된 사차원은 논리적으로 맞지않는다 생각해 차원의 정의를 바꿔봤습니다
    시간차원의 경우 모든 삼차원을 연속적으로 놓을수있는 무한대의 정보를 가지고있지만 삼차원은 단순히 축으로서 역활을 할뿐입니다
    모든 차원은 무한한정보를 가질수있을거라 생각했고 시간과 빛의 성질이 비슷하다 느껴 빛을 하나의 차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읽어보시면 10차원 밑으로는 모든방향에서 확인하기 힘들기에 수학적 상상만으로 접근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 면에 차원을 연결시키면 면이 시간을 가질수도 있고 무한한 면을 가지는 것 보다 세면만 있는게 효율적이며 크기를 가지지 않으면서 크기를 가진것처럼 보이게 만들수 있기에 우주가 세축을 면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 가설이 현재 우리의 과학적 오류들을 잡아줄수 있을거라 판단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빛의 차원과 시공간
    점은 크기를 가지고 있지않다 / 크기를 가진 점을 쩜으로 표현하자
    빛은 점의 정보를 가지고 있고 크기가 없다 / 빛을 하나의 차원이라 하자
    크기를 가진 쩜은 모든 방향에서 관측할 수 있다
    반대로 모든방향에서 쩜으로 오는 빛은 쩜의 정보를 가져나간다
    쩜은 모든 방향에서 오는 빛에 대응할 점 정보의 기록들이 존재해야 한다
    0차원 c0 무 / 점
    1차원 c1 빛
    2차원 c2 점 정보의 기록 / 초끈이론의 하나의 선?
    3차원 c3 점이 연결된 선을 표현
    4차원 c4 선이 연결된 면을 표현
    세개의 축모두 점선면을 표현하기위해 6개의 차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10차원 c10 쩜 / 우리가 볼수있는 표준모형이 이곳에 있는게 아닐까?
    11차원 c11 쩜의 시간이 존재
    / 빛의 속도가 일정한 이유는 빛이 1차원이여서지 않을까? 우린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빛은 시간이 없기에
    / E=mc2 / 초끈이 붕괴되며 에너지가 방출된게 아닐까?
    / 양자도약 양자얽힘 / 시간을 가지며 빛의 속도로 움직이기에 순간이동 가능한게 아닐까?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 빛의 차원이 존재한다면 어둠의 차원도 존재하지 않을까?
    / 빛이 정보를 가져갈때 기록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어둠이나와 상쇄시켜 암흑물질에너지가 많아진게 아닐까?
    / 그림자는 어둠이지 않을까?
    무한차원 c00 무한한 우주공간
    / 우리가 사는 우주는 c-11~c11 와 c00 ci c-i 총 26개의 차원이 존재하지 않을까?
    / 다른 우주는 다른법칙으로 상상할수 있는 모든것이 존재 할 수 있지 않을까?
    / 우리 우주에 시간이 있기에 모든 일들이 중첩된 상태로 존재하는게 아닐까?
    / 빛은 중첩된 모든 상태에 도달할수 있지 않을까?
    / 우리 우주를 관측한다면 확률로서 존재할수 있지 않을까?
    / 우리는 시공간에 살고있지만 무한한 차원안에서 우리의 선택으로 우리의 시공간을 선택하는게 아닐까?
    운명과 우연은 같은사건을 다른방향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이다
    나는 리플을 지지한다
    2022-03-06 ~ 2022-03-07 리플넷위에 글작성 완료했습니다
    ri7ddxd8FeGq9SWCDXxBu1vL139DbFm2a
    Light dimension and space-time
    A point does not have a size / Let's say a dot has a size
    Light has point information and has no magnitude / Let's say light be a dimension
    Dot can be viewed from any direction.
    Conversely, light coming from all directions to dot copies the dot's information.
    The dot must have records of point information corresponding to light coming from all directions.
    0 dimension c0 nothing / point
    1 dimensional c1 light
    2 dimensional c2 point information / One line of string theory?
    3 dimensional c3 represents a line connected by points
    4 dimensional c4 Represents the face where the line is connected
    All three axes require an additional 6 dimensions to represent the dotted plane.
    10 dimensional c10 dot / Maybe the standard model are here?
    11-dimensional c11 The dot have time
    / Isn't the reason why the speed of light is constant is that light is one-dimensional? 'Cause we got time but light doesn't have time
    / E=mc2 / Could the superstring collapse and release energy?
    / Quantum leap quantum entanglement / Teleportation is possible because it travels at the speed of light. because quantum have time.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The light was good in God's eyes, and God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 If there is a dimension of light, wouldn't there also be a dimension of darkness?
    / If light does not affect the record when taking information, isn't the dark matter energy offset by the darkness?
    / Aren't shadows darkness?
    infinite dimension c00 infinite space
    / Doesn't the universe we live in have a total of 26 dimensions c-11~c11 and c00 ci c-i?
    / Wouldn't it be possible to have everything imaginable with different laws in another universe?
    / Since there is time in our universe, isn't it possible that all things exist in a superimposed state?
    / Could the light reach all superimposed states?
    / If we observe our universe, can't it exist as a probability?
    / We live in space-time, but in an infinite dimension, isn't it our choice to choose our space-time?
    Destiny and chance are our minds looking at the same event in different directions.
    I support Ripple
    2022-03-06 ~ 2022-03-07 I have completed writing on RippleNet
    ri7ddxd8FeGq9SWCDXxBu1vL139DbFm2a
    I'm a Korean. I used a translator. I hope the information is delivered well.

  • @lim4980
    @lim4980 3 роки тому +12

    6:55 하이덴베르크 웃고 있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