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적인 다양한 캐릭터 조합으로 공략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이럴거면 4~5파티 사전구성 후 연속출전만 못하게끔 하는 방식으로 출시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활력 남은 캐릭터 차출해서 4명 데려가도 시너지가 하나도 없어서 결국 잘키운 캐릭 하나가 차력쇼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
고인물: 캐릭터 대충 들고 가도 너무 쉽게 깨져서 지루함 뉴비: 가뜩이나 재화도 부족한데 인원수 채우려면 안쓰는 캐릭터 랩업해야함 소수정예로 키운 사람 1) 내 캐릭터가 사용 가능한 경우: 파티에 누구를 붙여두든 잘 키운 캐릭터가 그냥 깡딜로 원맨쇼함. 다양한 캐릭을 활용하여 다채롭고 화려한 기존 전투의 매력이 사라짐. 2) 내 캐릭터가 사용 불가능한 경우: 열심히 키운 내 캐릭터 못써서 기분 안좋음. 전투를 메인으로 즐기는 유저: 괴상망측한 조합으로 개판인 사이클을 굴려야 하니 전투가 재미가 없음 어느 누구도 온전히 만족시켜주지 못한듯. 그나마 재미를 찾으라면 얘 대신 얘를 넣으면 이런 식으로 사이클을 재구성할수 있지 않을까? -> 와 미친 이게 되네? 로 느끼는 재미 캐릭터 사용 제한 횟수로 인해 어떤 캐릭을 언제 사용할지 전략을 짜는 재미 이거 두개 밖에 없는것 같은데, 좀 더 손보고 제대로 된 컨텐트로 개선되면 좋겠다. 난이도가 낮고 시간 대비 보상도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네.
진짜 불쾌한게 뭐냐면, 보급형 파티를 쓰기 싫기 때문에 캐릭을 뽑고 육성을 해서 완성도가 높은 파티를 만드는게 원신 전투 컨탠츠소모의 본질이자 목적인데 이걸 "야 니네가 그런 좋은 조합으로 나선을 도니까 쉽다고 징징거리는거 아냐. 좀 구린 캐릭들 조합해서 구린 파티로 나선 돌아봐." 이렇게 강제해 버렸다는 거임.
소외받는 캐릭터 육성이라는 부분도 별로 와닿지 않는게 정 캐릭이 없어서 4성 캐를 챙기더라도 결국은 향베같은 고밸류캐릭을 고르지 엠버같은 캐릭을 굳이 데려가는것도 아님 기존나선이 비주류라고 출전을 막았던것도 아니고 캐릭터 다양하게 쓰길 원하는 사람들은 이미 기존 나선에서부터 비주류픽 잘만 데리고 다녔음 신규콘텐츠랍시고 나온 환상극은 그걸 원치않던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하는게 전부임 그러니 호불호도 갈리고 조합도 이상하게 짜인걸 억지로 쓰다보니 재미도 떨어짐 정말 환상극이 비주류를 독려하길 원했다면 그 캐릭에 맞는 버프를 주던가해서 비주류에 손이가게 유도를 해야지 밴부터 때리는 방식에선 독려를 위한 어떤 고민도 느껴지지 않음 그냥 억지 컨텐츠에 맞춰줘야한다는 반발감만 생김
난이도 상승도 애매한것 같음. 지금 나선급으로 올려도 사람들 머리 박터질텐데? 결국 아를 느비 클로 같은 체급 좋은 딜러만 더욱 선호되는 현상은 유지될것같음. 왜냐하면 캐릭터를 내 맘대로 가져갈 수 없는 최저점의 상황에서 느비 타르탈리아 아야토 나오면 누구라도 느비 가져가지 않을까. 남은 캐릭이 무슨 캐릭이 나올지 알고. 그 고민을 덜게 버프가 좀 파격적어야 했다고 생각함. 캐릭터에 횟수제한에 랜덤 획득까지 넣을거면
하나씩 해금한는게 아닌 첨부터 캐릭을 다쓰게 해주던가 아니면 카드 버프가 스타레일 시뮬마냥 획기적이라서 파티 구성에 제약을 없에던가 하다 못해 불쾌한 배치하는 잡몹전을 삭제하고 보스전만 두고 난이도를 확 올리던가 진짜 신규 컨텐츠만의 매력이 하나도 안느껴지는 기존 나선만도 못한 컨텐츠임
개인적으론 이게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 좀 더 알맞는 컨텐츠라고 생각은 합니다. 반발이 심한게 아마.. 기존 나선이 워낙에 오래되다 보니 나선기준에 맞춰서 육성되어있는 사람이 대부분일거고, 그러한 상태에서 갑자기 입구컷 기준이 높아져버린 무언가가 등장했을때 생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봐요. 저도 이번에 환상극은 잼나게 했습니다. 컨셉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멀뚱멀뚱 서있기만 해야하는 내새끼들(?) 나와서 일좀 시켜보니 재밌음 ㅋㅋ
@@버섯의숲 입구컷은 높은데 흥미를 끄는 요소는 적고 오히려 방해하는 요소로 이뤄져있으니 불쾌감이 재미를 넘어서는거같음 가장 큰 문제는 현실돈이든, 인게임 재화든 비용과 그에 비한 보상(원석,포즈)이 문제인듯 ex) 베넷 1~70렙/주력기 하나만6렙한다고 해도 320 레진≈이틀치 레진 이런식으로 보수적으로 잡고 12개 캐릭 육성한다고 하면 단순 계산으로도 21일치 레진이 나오는데 여기에 더해서 +무기, 성유물도 구색 맞추기 +주간 보스/요일별 비경으로 인해 지체 +특성작&육성으로 인해 모라/경험치책/광물역시 부족 으로인해 레충 없이는 몇달은 걸림 한 시즌 준비만 해도 이정도 재화가 들어가는데 +다음 원소가 뭐가 될지 모르기에 미리 준비 못함 +결국 캐릭도 뽑아야 쓸수 있음 & 특정 원소의 캐릭풀이 적을 가능성(캐릭은 공짜가 아님) 이런 문제에 대한 완충체 역할을 하는 것이 환상극 내 버프/체험 캐릭 인데 i)입구컷까지만 만족한 상태를 기준으로 이를 뛰어넘는 버프가 아니라 보조하는 정도의 버프에 그침 ii)이번 환상극의 파루잔처럼 이걸 쓰라고 하는건가 싶은 상태의 체험캐 육성상태 결국 시간이 지나 어떤 원소가 정해져도 대응 가능한 육성상태가 되어도 환상극 자체가 문제인 점도 있음 시간내 적 처치/지맥석 과 같이 기존 나선과 똑같은 미션 내용에 제약조건만 잔뜩 달려있는데 제약조건에 비해 전투에 대한 흥미요소(환상극 전용 버프 환경으로 인해 만들수 있는 빌드)도 떨어지고 보상이라 부를 만한 것도 나선과 다를것 없는 원석량, 전용 포즈가 전부 이 두가지를 얻기 위해 i)결국 씹덕게임의 의의인 애정캐 육성을 스탑하고 1년 넘게 재료만 모은다? ii)파티 완성과 별개로 부족한 원소의 캐릭을 뽑는다? 어짜피 개편 안해줄건 뻔한게 더 슬픈거같음
이거 원소 반응으로 깬다기 보다는 2~3라운드 까지 몸 비틀다가 나머지 라운드는 아를 클로 라이덴 체급 높은 메인딜러 캐릭으로만 미는 느낌임 원소도 불 번개 바람으로 개떡 같이 줘서 과부하로 작은 몹들 날라다니고 지랄남. 제일 편했던건 결국 깡딜 쌘 폰타인 딜러들이었음.
처음으로 나온 컨텐츠라 오랜만에 어르신 리니 요미같은 캐릭 꺼내쓰는 재미는 있었음 근데 이 재미도 몇번 하다보면 없어질텐데 그럼 불쾌한 제한만 남을거라는게.... 제한을 둘거면 좀 다른식으로 해보는게 좋을것 같음 예를 들면 나선 픽률로 캐릭마다 포인트 매기고 포인트 드래프트식으로 팀을 짠다던가? 이럼 나선이랑 다른 캐릭/조합 쓰는 맛도 있을테고
걍 붕스 그대로 베끼기만 했어도 이거보단 재밌었을 정도로 노잼이였음 지들이 느비 아를 같은 깡딜 쌘 캐릭 만들어서 나선 36별 장벽을 낮춰놓고 갑자기 다캐릭 육성을 하라는건 무슨 생각인 건지? 솔직히 원소 제한은 나선에서도 몹 배치로 충분히 가능함 특히 캐릭풀 넓은 고인물은 쉽고 아직 캐릭풀이 완전치 않은 유저들은 입구컷 당하면 누굴위한 컨텐츠인거임?
창고에 방치해뒀던 캐릭들 오랜만에 꺼내쓰니까 재밌었음. 다만 그동안 쓰던 파티만 썼던건지 사이클 엉망진창에 스킬도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좀 충격적이었다... 난이도는 조금씩 올라갈거고 로그라이크 요소를 좀 더 강조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더 재밌어질듯. 난 일단 긍정적인 방향이라는데에 의의를 두고 싶음 ㅎㅎ
다른분 영상에도 적었던 내용이지만, 몽매님 만큼은 아니어도 거의 올캐릭인 입장에서 소감을 적자면.. 장점 1. 원소제한이 걸린 상태로 18개의 캐릭터 풀 내에서 조합 고민하는 재미가 있음 2. 비록 랜덤성이 있긴 하지만 원하는 전투 무대와 필요한 버프를 골라갈 수 있음 단점 1. 예비캐릭터 중에서 출전캐릭터로 데려오는게 너무 랜덤. 어느정도 원하는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는 카드가 있지만 그럼에도 정말 운이 없으면 한 속성만 왕창 나오거나, 심하면 서포터 캐릭만 남는 상황도 있었음. 예를들어 출전캐릭이 클로 한운 토마 베넷 시노부 사라만 남아서 예비캐릭터 뽑기카드를 골랐는데 슈브 튀어나왔을 때 조금 짜증났음 2. 강제로 4명을 편성해야 하는데, 1번 단점과 맞물려서 캐릭터 풀을 조절할 수 없게 만듦. 초반에 메인딜러만 와장창 나오면 강제로 2딜 3딜로 출발해야하고, 그러면 후반에 쓸 딜러가 없어지기도 함. 차라리 조합이고 자시고 예비캐릭 전부 딜러로 넣는 게 나았을 정도 3. 전투 난이도 자체는 너무너무너무 쉬움.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난이도가 낮은 게 아닌가... 원하는 조합을 맞출 수 없으니 쉽게 만든 건 이해하지만, 적당한 준종결~종결 딜러 한 명만 있으면 라운드 클리어가 가능하다보니 4명이 한 파티임에도 한두캐릭이 통나무 들고 차력쇼 하는 느낌이 강했음. 단순히 예비캐릭터 10명을 채우는 게 어려울 뿐 채울 수만 있다면 과장 좀 보태서 코파면서 발가락으로도 깰 수 있지 않을까 싶었음 4. 원소반응 비중이 큰 게임이기에, 원소 제한이 사실상 일부 캐릭터를 추가로 제한하게 됨. 예를 들어 물 얼음원소 제한인 이번 시즌은 호두 요미도 사실상 함께 밴. 물론 증발융해가 없어도 깨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쉬운 난이도지만, 일부 캐릭터의 정체성과도 같은 원소반응이 없는 것은 아쉬울 따름 5. 로그라이크 형식이지만 너무나도 개성없는 버프카드들. 나선에서 보던 아무튼 피해증가, 아무튼 치확치피증가로 도배되어 있음. 차라리 불번개바람 3개로 제한된 이번 시즌 컨셉을 살려서 과부하를 5번 일으킬때마다 슈퍼과부하가 터진다던가, 불원소를 확산시키면 화염 회오리가 생긴다던가 하는 카드들이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듯 전체적으로 정말 아쉬운점이 많은 컨텐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솔직히 처음 할 땐 그래도 신규 컨텐츠라 재밌게 했는데, 하면서 너무 쉽다보니 좀 김 빠지긴 했음ㅋㅋ 기존 나선 리셋 되면 12층 돌기 전에 11층까지 걍 대충 암거나 들고 깨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리트할 이유도 없다보니 난이도나 시스템 개선이 없으면 걍 보상 때문에 한 번 밀고 다시 리셋 될 때까지 돌 이유 없는 숙제가 될 것 같은 느낌
2년이상된 고인물+전캐릭 키움.(현재 최소레벨 컷 88).. 명조 하기 전까지는 토벌런 열심히 뜀.(명조하느라 바빠서 요즘은 폐지런만) 아마 처음 나온 컨텐츠라(종말의 환영도 껌이었음) 난이도 쉬웠지만 차차 올리겠죠.. 입구컷 문제 떄문에 라이트유저들도 대비책은 좀 있어야될듯(70렙이라도 체험캐 제공해서 보상 일부라도 타먹게 한다든지)
로그라이크류 컨텐츠는 보통 올라갈수록 점점 더해지는 방식인데 환상극은 뭔가 계속 빠짐 시작부터 속성을 뺏고 캐릭터 선정에 자유도를 빼고 사용할수 있는 캐릭터도 갈수록 빠지는데 남들 절대 안가는길로 가려던거면 의도한 대로 된듯 근데 모두가 가지않는 길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안해본건가..?
어제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 1. 스타팅 캐릭터가 너무 중구난방인데 조합은 4명 고정 요구) 스타팅이 아를 클로 방 파 토마 시노부 인데 그냥 방+파+토 해서 캐릭을 아끼고 싶은데 4명 강제라고 해서 체험캐 클로린드 그냥 끼워야했습니다. 캐릭을 아껴서 후반에 고점딸 치고싶은데 4명 강제해서 고점딸 방지하는건 좀 아쉬운 기분이네요 2. 기대한 거 치곤 너무 쉬운 난이도) 생각했던 거보다 너무 심심했습니다 진지하게 이번 컨텐츠를 위해서 밴티나 토마같이 손이 잘 안 간 캐릭터들 세팅을 나름 열심히 했는데 기대한거 치고 너무 쉬웠습니다 막 무지막지하게 어려우면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난이도를 주는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3. 수상할 정도로 하등 쓸모가 없는 기묘한 버프들) 캐릭 조합이 중구난방하고 진행하면서 사용 캐릭이 바뀌는데 버프에 무슨 생명의계약 뭐 이딴 버프를 주는데 받고싶은 마음이 떨어집니다. 결론) 그냥 원석만 주는 컨텐츠라지만 좀 재미지게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여러 모로 아쉽더라고요 마녀회 관련 맵이라고 해서 마녀회 일원중에서 한명이 나와서 대화를 할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딱 맷돼지공주까지만 나오는게 아쉬운 점이랄까 (심지어 맷돼지 공주는 책 안 읽으면 모름)
다캐릭 보유 및 성장 권장을 위해 속성별로 캐릭풀을 갖추게 만들겠다. 의도는 알겠고 이해하는데 방법이 잘못됨. 난이도가 낮아서 당장은 카드도 의미도 크게 없는 느낌. 난이도가 낮은건 추후에 올린다 치더라도. 입구컷. 캐릭터제한은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봄. 스타레일이나 여타 속성 게임에서 속성별 캐릭터를 보유하고 싶은건 그걸 쓰면 그만큼 편해서지 그 속성이 없으면 게임을 입장못해서가 아님. 현 시스템 그대로 간다고 하더라도 번개,불,바람 외엔 입장금지가 아니라 번개불바람 속성 버프쪽이 나았다고 생각함. 몬스터를 훨씬 강하게 만들고 해당 속성만 버프하거나 카드효과를 강하게만들고 해당속성위주로 카드효과가 받기 편한 식으로 했어도 해당 속성에 대한 보유 욕구는 충분히 발생시킬수 있다고 생각함. 그 속성이 없으면 버프가 거의없고 그만큼은 힘들테니까. 버프를 못 받을뿐 물속성도 입장은 가능하고, 버프를 못 받을뿐 애정캐를 쓸수도 있고, 버프를 못 받을뿐 원하는 조합 쓸수도 있고, 몬스터가 강해진만큼 고난이도를 원하는 사람은 비효율적이더라도 버프같은걸 일부로 빼고 해볼 수도 있고. 카드를 잘 돌려서 풀버프에 시너지 조합을 받으면 뽕맛을 줄 수도 있을거고.
캐릭터 밴 때리는 것 대신에 가지고 있는 성유물하고 무기를 못 쓰게 하고 저 컨텐츠 전용으로 특수한 효과가 달린 무기, 성유물(ex, 과부하 반응이 적을 모으는 효과로 변경됨)을 전투나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 있게 설계해서 로그라이크적인 요소를 더 강화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신선하다보다는 불쾌하다 느낌이 너무 강했네요. 원소제한이 생기는거 자체가 너무 극단적인거같네요. 원소반응으로 플레이를 해야하는 게임인데 원소제한을 두니까 재미가 확 줄어드는 느낌? 거기다가 폰타인 딜러들은 대부분 원소반응딜러가 아닌 깡원소 딜러인거 생각하면 참;; 체급이 낮은 구시대 딜러들은 그나마 원소반응으로 메타를 따라갔는데 환상극은 그런것도 제한이 생기니;;; 컨텐츠의 취지가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아 원소 제한이 생기니 평소에 안쓰던 캐릭을 써봐야지' 가 아니라 '원소반응도 안되는데 그냥 깡체급 높은 캐릭으로 밀어버려야겠다' 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저도 교수님처럼 전캐릭 육성을 해놔서 제한된 속성과 정해진 이용횟수 생각하면서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는게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지금까지 키우고싶은거만 키워서 해왔거나 하나만 풀돌해서 플레이 해온 사람들에게는 확실하게 어려워보이니 이번기회에 키워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지금까지 원신 할 거 없다고 한 사람들에게 숙제를 준 것 같아요
일곱 원소의 반응을 활용해 자유롭게 만드는 파티 조합에서 나오는 재미가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7 원소 중 무려 3 원소로 밖에 제한이 걸리니 파티 조합이 경직될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재미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당장 지금 불 번개 바람만 해도 비주류 으뜸 과부하 + 그냥 불 번개 깡딜이나 다름없는 확산이라 원소 반응의 재미라곤 단 하나도 없어요ㅋㅋㅋ 추가로 스타레일 차분화 우주의 캐릭터 육성 맵핑처럼 개막 캐릭터 뿐만 아니라 예비 캐릭터 또한 전부 체험 캐릭터를 추가로 내놓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육성이 필요성에 의한 추가 선택이 되어야지 그걸 강제하게 유도하니 더더욱 불쾌함이 드는 것 같네요
나만 재밌었나? 여론이 별로 안 좋네... 랜덤 요소가 있어서 어떤 선택지를 고르냐에 따라 완전 다른 파티로 스테이지 클리어하는거 되게 재밌었고 비경 퀄리티부터 해서 음악, 사진 포즈, 엔딩 크레딧 띄어주는 거까지 보고 정말 잘 만든 것 같았음... 물론 캐릭풀 적으면 되게 스트레스받을 것 같은 느낌도 들긴 하더라 그래도 몇년동안 똑같은 맥락으로 돌아가는 나선비경만 하다가 신규 컨텐츠 나오니까 그냥 재밌다 ㅋㅋ
이런 식으로 뉴비들이 소화 못시키게 만든 콘텐츠들이 늘어날 수록 유저들이 기분 상하죠. 재화 못 먹는데 콘텐츠 자체도 귀찮고 재미없다? 의욕이고 뭐고 게임을 할까말까 고민됨. 이게 왜 이런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기본 전투 시스템이 부실한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원소반응은 단순히 딜 증가를 위한 것뿐이고 이 시스템 개편 하나 없이 몬스터 체력만 무식하게 늘려놓으니 딜찍누가 될 수 밖에 없음. 명조 패링처럼 적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거나 따로 딜타임을 부르는 조건을 만들어서 눈치보고 싸우게끔 만들었으면 전투가 이렇게 단조로워질 일이 없었을 텐데. 필드에 비가 온다던가 풀에 불 붙는 식으로 환경을 원소반응을 응용하개 조성하려고 했나본데 이 역시 갖다버린 시스템... 최소한 회피에 메리트를 가질 수 있게 만들던지.. 지금은 딜찍누하는데 회피는 그저 딜로스일 뿐.
오픈유저인데 제일 짜증나는것은 내가 별로라고 생각해서 뽑지도 않은 호감도 없는 캐릭터를 강제로 써야한다는 것이 제일 불쾌함. 이번 체험 스까라도 쓰기 싫고 아를레키도 쓰기싫고 클로린드도 외모빼고는 관심도 애정도 없는 캐릭을 억지로 쓰는 불쾌함. 인플레인거 알고 쌘캐릭터인거 알겠는데 내취향 아니라 안뽑았는데 강제체험시키니 더 재미없음. 느비도 스토리나 캐릭터 맘에들지만 딸깍취향아니라 안뽑았는데 언젠가 억지로 쓰게 될것이고 . 난이도 올린다면 내가 맘에드는 캐릭으로 몸비틀며 깨는 성취감이 더 높을 것인데 제한을 걸어논 결과, 내취향이 아니더라도 컨텐츠를 온전히 즐기려면 신캐를 뽑게 만들겠다는 캐릭팔이 bm컨텐츠아닌가.
리딤코드: NGQRXKMA45H1
사용기간: 2024/05/20 00:59:59 ~ 2024/07/17 00:59:59
보상내용: 모라 10000, 모험가의 경험 10, 정제용 광물 5, 생선 볶음면 5, 절운고추 치킨 5
NGQR1H5QC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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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URRWZ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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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SHINGIFT
변칙적인 다양한 캐릭터 조합으로 공략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이럴거면 4~5파티 사전구성 후 연속출전만 못하게끔 하는 방식으로 출시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활력 남은 캐릭터 차출해서 4명 데려가도 시너지가 하나도 없어서 결국 잘키운 캐릭 하나가 차력쇼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
어찌보면 원소반응은 트리거로만 쓰고 푸리나로 피증 펌핑한 다음 캐릭터 깡체급으로 차력쇼하는 게 폰타인 메타라 장소는 몬드에 두긴 했지만 현 메타를 따라가는 콘텐츠 같기도 해요
ㄹㅇ 그냥 잘키운 캐릭이 차력쇼해서 30초컷 냄 ㅋㅋ
@@HNKingfisher 문제는 그 폰타인메타가 호평보단 혹평이 많은 깡딜메타라 굳이 그 메타를 상시콘텐츠에 끌고 올 필요가 있었나 의문이듬
@@로뭉-n8n 그래서 감이 떨어진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젠존제 오픈 준비하는데 인력을 투입해서 그런 건가 싶어요
아를 원맨쇼시키고 버릴캐릭 2개씩 넣어서 데려갔네요 ㅋㅋ 횟수아끼려고
고인물: 캐릭터 대충 들고 가도 너무 쉽게 깨져서 지루함
뉴비: 가뜩이나 재화도 부족한데 인원수 채우려면 안쓰는 캐릭터 랩업해야함
소수정예로 키운 사람
1) 내 캐릭터가 사용 가능한 경우: 파티에 누구를 붙여두든 잘 키운 캐릭터가 그냥 깡딜로 원맨쇼함. 다양한 캐릭을 활용하여 다채롭고 화려한 기존 전투의 매력이 사라짐.
2) 내 캐릭터가 사용 불가능한 경우: 열심히 키운 내 캐릭터 못써서 기분 안좋음.
전투를 메인으로 즐기는 유저: 괴상망측한 조합으로 개판인 사이클을 굴려야 하니 전투가 재미가 없음
어느 누구도 온전히 만족시켜주지 못한듯. 그나마 재미를 찾으라면
얘 대신 얘를 넣으면 이런 식으로 사이클을 재구성할수 있지 않을까? -> 와 미친 이게 되네? 로 느끼는 재미
캐릭터 사용 제한 횟수로 인해 어떤 캐릭을 언제 사용할지 전략을 짜는 재미
이거 두개 밖에 없는것 같은데, 좀 더 손보고 제대로 된 컨텐트로 개선되면 좋겠다. 난이도가 낮고 시간 대비 보상도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네.
진짜 불쾌한게 뭐냐면, 보급형 파티를 쓰기 싫기 때문에 캐릭을 뽑고 육성을 해서 완성도가 높은 파티를 만드는게 원신 전투 컨탠츠소모의 본질이자 목적인데 이걸 "야 니네가 그런 좋은 조합으로 나선을 도니까 쉽다고 징징거리는거 아냐. 좀 구린 캐릭들 조합해서 구린 파티로 나선 돌아봐." 이렇게 강제해 버렸다는 거임.
구린 파티로 도는 구린 나선 ㅋㅋ
사실 보급형 파티도 못씁니다. 아향카베 쓰고 싶어도 캐릭 못집으면 이상한 조합 써야되죠. 막판에 카즈하 리넷 한운 이렇게 남아서 바람 서포터를 억지로 2개 넣은적이 있네요 ㅋㅋ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어려운게 컨텐츠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준비물,파밍시간이 어려운거라… 막상 입장컷기준만 넘기면 재미가 없다고 느낄수밖에 없는 구성이었음..
좋아할 유저층이 너무 한정적일듯
16:35 M키매직ㄷㄷ
강제하는걸 좋아하시는 마법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각 원소당 출전 캐릭 제한이 나았을 듯 아님 활력 시스템을 그냥 없애든지 아니면 붕스 차분화처럼 레벨이랑 육성상태 보정이라도 해주든지
원소반응이 메인 시스템인 게임인데 원소를 못쓰게 막아버린게 맞나 싶음
원소반응이 메인인 게 무색할 정도로 최근 메타는 원소반응을 트리거로만 쓰는 깡체급 메타인데 개발하는 사람들이 감을 잃은 건지 캐릭터 체급을 높혀놔야 더 뽑으니까 일부러 인플레를 유발하려고 이런 메타를 만든 건지 모르겠어요
원소 제한 넣을거면 원소당 출전 캐릭 제한이 좋긴 했을듯 ㄹㅇ
@@hyunjaecho8893 그러게요 캐릭터마다 특징은 달라도 같은 원소 캐릭터라면 동일한 원소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대체해서 쓰기엔 그렇게 하는 게 더 편할텐데 말이죠
진짜 원신은 이젠 매몰비용이랑 스토리때문에 부여잡고 간다...
스타레일 시뮬우주랑 똑같이 비교는 안되겠지만 그만큼의 재미는 모르겠어요 하다 잠듬😢
아싸리 원소반응 매커니즘을 확 손봐야하는 시점이 올 수도...
소외받는 캐릭터 육성이라는 부분도 별로 와닿지 않는게 정 캐릭이 없어서 4성 캐를 챙기더라도 결국은 향베같은 고밸류캐릭을 고르지 엠버같은 캐릭을 굳이 데려가는것도 아님
기존나선이 비주류라고 출전을 막았던것도 아니고 캐릭터 다양하게 쓰길 원하는 사람들은 이미 기존 나선에서부터 비주류픽 잘만 데리고 다녔음
신규콘텐츠랍시고 나온 환상극은 그걸 원치않던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하는게 전부임 그러니 호불호도 갈리고 조합도 이상하게 짜인걸 억지로 쓰다보니 재미도 떨어짐
정말 환상극이 비주류를 독려하길 원했다면 그 캐릭에 맞는 버프를 주던가해서 비주류에 손이가게 유도를 해야지 밴부터 때리는 방식에선 독려를 위한 어떤 고민도 느껴지지 않음 그냥 억지 컨텐츠에 맞춰줘야한다는 반발감만 생김
명조 문단속이나 스타레일 난제 같은 걸 기대했는데.... 이게 머야...
난이도를 더 높이고 대신 카드 효과를 파격적으로 줬어야 했음. 하다 보면 포인트 채워주는거 말고는 별 체감이 없던데
ㄹㅇ
그러묜 그냥 어려운 나선 되는거 아닌가??
난이도 상승도 애매한것 같음. 지금 나선급으로 올려도 사람들 머리 박터질텐데? 결국 아를 느비 클로 같은 체급 좋은 딜러만 더욱 선호되는 현상은 유지될것같음.
왜냐하면 캐릭터를 내 맘대로 가져갈 수 없는 최저점의 상황에서 느비 타르탈리아 아야토 나오면 누구라도 느비 가져가지 않을까. 남은 캐릭이 무슨 캐릭이 나올지 알고.
그 고민을 덜게 버프가 좀 파격적어야 했다고 생각함. 캐릭터에 횟수제한에 랜덤 획득까지 넣을거면
하나씩 해금한는게 아닌 첨부터 캐릭을 다쓰게 해주던가
아니면 카드 버프가 스타레일 시뮬마냥 획기적이라서 파티 구성에 제약을 없에던가
하다 못해 불쾌한 배치하는 잡몹전을 삭제하고 보스전만 두고 난이도를 확 올리던가
진짜 신규 컨텐츠만의 매력이 하나도 안느껴지는 기존 나선만도 못한 컨텐츠임
@@Genocider-s9k 키운 캐릭터만 40개가 넘고
첫번째 조건이면 제한이라는 차이점이있고
두번째 조건이면 완전 로그라이크 방식이라 차이점이 생기고
세번째 조건이면 보스전만하는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이걸 기존 나선이라 차이점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직 나선을 클리어 못해본걸로 보이네요...
@@oseung950그게 나선 비경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캐릭터풀이 좁은거냐??? 설마 8명에 올인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G8Z7WMRAY3rsK1a 아... 에...ㅎ
여기 답글 단놈들 능지에 문제있나 캐릭을 안키워서 불만인게 아니라 동료 소집이 랜덤인게 불만이잖아 ㅋㅋㅋ
@@제에이 한글 모르는 외국인인 갑다 생각하고 넘어갈려구요 ㅎㅎ
시작부터 금쪽이 리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개막캐릭터를 속성제한만 뒀으면 모르겠는데, 캐릭겜에서 캐릭을 강제한다고?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긴함
개인적으론 이게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 좀 더 알맞는 컨텐츠라고 생각은 합니다. 반발이 심한게 아마.. 기존 나선이 워낙에 오래되다 보니 나선기준에 맞춰서 육성되어있는 사람이 대부분일거고, 그러한 상태에서 갑자기 입구컷 기준이 높아져버린 무언가가 등장했을때 생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봐요.
저도 이번에 환상극은 잼나게 했습니다. 컨셉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멀뚱멀뚱 서있기만 해야하는 내새끼들(?) 나와서 일좀 시켜보니 재밌음 ㅋㅋ
저는 입구컷이 문제가아니라 기존 나선에 벤만 끼얹어서 불쾌한것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신규 나선이 재밌으면 허들로 느껴질게 아니라 그 컨텐츠를 즐기기위한 준비물로 와닿겠죠
지금은 그냥 기존 원신의 원소반응이란 시스템도 못살린 나선 열화판이라고밖에 생각안드네요
@@버섯의숲 입구컷은 높은데 흥미를 끄는 요소는 적고 오히려 방해하는 요소로 이뤄져있으니 불쾌감이 재미를 넘어서는거같음
가장 큰 문제는 현실돈이든, 인게임 재화든 비용과 그에 비한 보상(원석,포즈)이 문제인듯
ex) 베넷 1~70렙/주력기 하나만6렙한다고 해도 320 레진≈이틀치 레진
이런식으로 보수적으로 잡고 12개 캐릭 육성한다고 하면 단순 계산으로도 21일치 레진이 나오는데
여기에 더해서
+무기, 성유물도 구색 맞추기
+주간 보스/요일별 비경으로 인해 지체
+특성작&육성으로 인해 모라/경험치책/광물역시 부족
으로인해 레충 없이는 몇달은 걸림
한 시즌 준비만 해도 이정도 재화가 들어가는데
+다음 원소가 뭐가 될지 모르기에 미리 준비 못함
+결국 캐릭도 뽑아야 쓸수 있음 & 특정 원소의 캐릭풀이 적을 가능성(캐릭은 공짜가 아님)
이런 문제에 대한 완충체 역할을 하는 것이
환상극 내 버프/체험 캐릭 인데
i)입구컷까지만 만족한 상태를 기준으로 이를 뛰어넘는 버프가 아니라 보조하는 정도의 버프에 그침
ii)이번 환상극의 파루잔처럼 이걸 쓰라고 하는건가 싶은 상태의 체험캐 육성상태
결국 시간이 지나 어떤 원소가 정해져도 대응 가능한 육성상태가 되어도 환상극 자체가 문제인 점도 있음
시간내 적 처치/지맥석 과 같이 기존 나선과 똑같은 미션 내용에 제약조건만 잔뜩 달려있는데
제약조건에 비해 전투에 대한 흥미요소(환상극 전용 버프 환경으로 인해 만들수 있는 빌드)도 떨어지고 보상이라 부를 만한 것도 나선과 다를것 없는 원석량, 전용 포즈가 전부
이 두가지를 얻기 위해
i)결국 씹덕게임의 의의인 애정캐 육성을 스탑하고 1년 넘게 재료만 모은다?
ii)파티 완성과 별개로 부족한 원소의 캐릭을 뽑는다?
어짜피 개편 안해줄건 뻔한게 더 슬픈거같음
@@버섯의숲 원소반응 시스템 언제는 살려서 게임함? 나선 솔플 하는거 인증글 올리고 그러는 사람들 생각하면 그건 문제가 아님
입장권 얻는 유저들의 평균 대비 난이도적으로 뭐 특별함이 없다는게 아쉬움이 있는거지 오히려 원소반응은 이게 4캐릭터 강제라서 더 많이 해먹지
내가 하기싫은거 왜 하게만드는건지 이해안감 ㅋㅋ 그냥 하기싫은캐릭이라고 !!!! 꺼내서 보기도싫은데 ㅅㅂ
이게 수집형에 맞는 거라고? 옆집 기차만 가도 충분히 좋은 예시가 있는데 이따위 컨텐츠가??
이거 원소 반응으로 깬다기 보다는
2~3라운드 까지 몸 비틀다가 나머지 라운드는 아를 클로 라이덴 체급 높은 메인딜러 캐릭으로만 미는 느낌임 원소도 불 번개 바람으로 개떡 같이 줘서 과부하로 작은 몹들 날라다니고 지랄남. 제일 편했던건 결국 깡딜 쌘 폰타인 딜러들이었음.
처음으로 나온 컨텐츠라 오랜만에 어르신 리니 요미같은 캐릭 꺼내쓰는 재미는 있었음
근데 이 재미도 몇번 하다보면 없어질텐데 그럼 불쾌한 제한만 남을거라는게....
제한을 둘거면 좀 다른식으로 해보는게 좋을것 같음
예를 들면 나선 픽률로 캐릭마다 포인트 매기고 포인트 드래프트식으로 팀을 짠다던가? 이럼 나선이랑 다른 캐릭/조합 쓰는 맛도 있을테고
0:04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스카라무슉 미쳤냐고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
제작진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일부러 넣은게 아닐까 수준ㅋㅋㅋ
숟가락무슈 ㅋㅋㅋㅋ
몽키님 스팩이 대부분의 유저보다 많이 높으심. 저는 편성제한때문에 나선보다 까다로웠어요.
뭔가 이번에 사용 가능한 원소가 아쉬웠음
불 , 번개, 바람인데 바람은 확산이라 특별한 원소반응이 없고 과부화가 선호하는 원소 반응이 아니라...
그래서 그냥 보스방에 아를레키노, 클로린트처럼 체급높은 신캐릭하나로 깨는 느낌?
@@흐물흐물슬라임 바위 바람 풀 조합이 기대됨
얼마나 ㅈ같을지 사람들 반응이 ㅋㅋㅋ
@@sayworld369딜러 깡딜로만 밀어야 해네 ㅁㅊ
@@user-wb3kv3pw6x평범한 랑자 팟에
평범한 슈브 팟에
평범한 아를 팟에
나히다or백출만 있으면 평범한 클로 팟,
그냥 평범한 원신 조합이구먼요
@@tgkim8692 바위 바람 풀인데 클로린드는 어디서 나오고 아를은 어디서 나옴
그동안 이벤트나 나선 나올때마다
피통크면 불쾌하고 조합속성강제 불쾌하고 기믹있으면 불쾌하고 쉬우면 또 징징거리던거 생각하면
뭐라도 시도하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부정적인 피드백 받으면 좀 수정해나가면 좋겠네요 ㅎㅎ
원신의 근본적인 재미는 4명의 캐릭간의 시너지,딱 맞아떨어지는 완벽한 사이클 그리고 원소반응이라고 생각함
근데 뭔 ㅂ신같은 제한으로 막 걸어두면서 이런 재미를 완전히 반감 시킨게 큼
어떻게 보면 참 원신다운 컨텐츠 였습니다. 다른 게임에서 시스템을 가져와서 좋은 ui랑 bgm을 씌웠지만 레벨디자인이 개망해서 재미가 없는... 이 쯤 되니까 이게 원신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네요.
역시 팩폭은 함날아
팩폭은? 함튜브
걍 붕스 그대로 베끼기만 했어도 이거보단 재밌었을 정도로 노잼이였음 지들이 느비 아를 같은 깡딜 쌘 캐릭 만들어서 나선 36별 장벽을 낮춰놓고 갑자기 다캐릭 육성을 하라는건 무슨 생각인 건지? 솔직히 원소 제한은 나선에서도 몹 배치로 충분히 가능함 특히 캐릭풀 넓은 고인물은 쉽고 아직 캐릭풀이 완전치 않은 유저들은 입구컷 당하면 누굴위한 컨텐츠인거임?
게임업계에서 돈을 벌 좋은 방법이죠 캐릭터 많이 뽑을 수 있게 만들어서 좋고 다양하게 키우게 해서 재화 소비할 수 있게할 수 있어서 좋고 게임업계가 유저보다 기업의 이득이 중요하니
? 나선 36별 장벽을 낮췄으니
대신 다캐릭 육성 하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니었나
뉴비가 기존유저랑 똑같이 보상 다 타먹으면 기존 유저 누가 신캐 뽑고 캐릭터 육성함 뉴비 마인드가 잘못됨 ㅇㅇ
ㅇ고작이거 땜에 기존 나선이 한달됏다는게….
@@Kokomi0011 그런데 이게 편하긴해요 보상도 이게 약간 더 주고
창고에 방치해뒀던 캐릭들 오랜만에 꺼내쓰니까 재밌었음. 다만 그동안 쓰던 파티만 썼던건지 사이클 엉망진창에 스킬도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좀 충격적이었다... 난이도는 조금씩 올라갈거고 로그라이크 요소를 좀 더 강조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더 재밌어질듯. 난 일단 긍정적인 방향이라는데에 의의를 두고 싶음 ㅎㅎ
다른분 영상에도 적었던 내용이지만, 몽매님 만큼은 아니어도 거의 올캐릭인 입장에서 소감을 적자면..
장점
1. 원소제한이 걸린 상태로 18개의 캐릭터 풀 내에서 조합 고민하는 재미가 있음
2. 비록 랜덤성이 있긴 하지만 원하는 전투 무대와 필요한 버프를 골라갈 수 있음
단점
1. 예비캐릭터 중에서 출전캐릭터로 데려오는게 너무 랜덤. 어느정도 원하는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는 카드가 있지만 그럼에도 정말 운이 없으면 한 속성만 왕창 나오거나, 심하면 서포터 캐릭만 남는 상황도 있었음. 예를들어 출전캐릭이 클로 한운 토마 베넷 시노부 사라만 남아서 예비캐릭터 뽑기카드를 골랐는데 슈브 튀어나왔을 때 조금 짜증났음
2. 강제로 4명을 편성해야 하는데, 1번 단점과 맞물려서 캐릭터 풀을 조절할 수 없게 만듦. 초반에 메인딜러만 와장창 나오면 강제로 2딜 3딜로 출발해야하고, 그러면 후반에 쓸 딜러가 없어지기도 함. 차라리 조합이고 자시고 예비캐릭 전부 딜러로 넣는 게 나았을 정도
3. 전투 난이도 자체는 너무너무너무 쉬움.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난이도가 낮은 게 아닌가... 원하는 조합을 맞출 수 없으니 쉽게 만든 건 이해하지만, 적당한 준종결~종결 딜러 한 명만 있으면 라운드 클리어가 가능하다보니 4명이 한 파티임에도 한두캐릭이 통나무 들고 차력쇼 하는 느낌이 강했음. 단순히 예비캐릭터 10명을 채우는 게 어려울 뿐 채울 수만 있다면 과장 좀 보태서 코파면서 발가락으로도 깰 수 있지 않을까 싶었음
4. 원소반응 비중이 큰 게임이기에, 원소 제한이 사실상 일부 캐릭터를 추가로 제한하게 됨. 예를 들어 물 얼음원소 제한인 이번 시즌은 호두 요미도 사실상 함께 밴. 물론 증발융해가 없어도 깨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쉬운 난이도지만, 일부 캐릭터의 정체성과도 같은 원소반응이 없는 것은 아쉬울 따름
5. 로그라이크 형식이지만 너무나도 개성없는 버프카드들. 나선에서 보던 아무튼 피해증가, 아무튼 치확치피증가로 도배되어 있음. 차라리 불번개바람 3개로 제한된 이번 시즌 컨셉을 살려서 과부하를 5번 일으킬때마다 슈퍼과부하가 터진다던가, 불원소를 확산시키면 화염 회오리가 생긴다던가 하는 카드들이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듯
전체적으로 정말 아쉬운점이 많은 컨텐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다양한캐릭 육성을 필요로해서 재밌었습니당 다음 버전환상극은 얼음 물 바람이던데 안키운 캐릭이 좀 있어서 미리 줌비하려구여
다음버전 속성 어디서 확인 가능한가요?
@@hahhahhhahhah유출본거라 확정은 아닙니다
근데 얼음물바람이면 빙결원툴인가... 딜이 나오려나
@@BByororong 얼음은 원래 깡딜이 쎄서 딜은 괜춘할듯
@@hyunjaecho8893 얼음은 유기한 아약까밖에 딜러가없음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물이 사기캐가많네
버프카드가 너무 짜침 백출77단점프 향릉 화륜세개 요미 화살 세갈래 클로린드 e지속시간무한 이런거 기대했는데
충격파,스탯증가 이딴거밖에없음
애정캐릭 위주만 키우다보니 보상먹으려고 어거지로 70올리고 성유물 대충 껴주고 스작해주고... 결국 보상 다 먹긴했는데 너무 아쉬웠음... 행자 속성 체인지해서 메꾸기도 하고 캐릭 머릿수 채우고 뷸쾌했음..
고인물은 노잼이라 재미없고 뉴비들은 입구컷이라 불쾌하고.. 누굴 위한 컨텐츠인가 ㅋㅋㅋㅋㅋ
초반이라 쉬운거지 점점 난이도 올라감
그냥 순수노잼임..
솔직히 원소 4개 벤 상태에서 난이도만 올리면 개씹노잼임 원소반응 없이 깡딜로만 밀어야되는데...
여기서 난이도 올라가면 랜덤이랑 버무려지면서 불쾌감만 올라갈텐데...
솔직히 처음 할 땐 그래도 신규 컨텐츠라 재밌게 했는데, 하면서 너무 쉽다보니 좀 김 빠지긴 했음ㅋㅋ
기존 나선 리셋 되면 12층 돌기 전에 11층까지 걍 대충 암거나 들고 깨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리트할 이유도 없다보니 난이도나 시스템 개선이 없으면 걍 보상 때문에 한 번 밀고 다시 리셋 될 때까지 돌 이유 없는 숙제가 될 것 같은 느낌
고인물은 아니라서 여러 캐릭을 안키웠는데 (슈브르즈같이 성능은 좋지만 굳이 키울 필요성을 느끼지못한) 서포터를 키울 동기를 줘서 더 좋음
ㄹㅇ 평상시 안키워둔 캐릭들 키우게됨
이게 누군가에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데 누군가에게는 불쾌감으로 작용할 수 있음 별로 키우기 싫은데 조건 때문에 키워야 할 수도 있으니까
@@user-tns0118 것도 맞긴함요
감전팟 발화팟 많이 키우십쇼
붕스처럼 4성재화가 덜들면 모르겠는데 ㅠㅠ5성키우기도 바쁠때는 참 쉽지않을듯...
오랜만에 키웠던 캐릭들 쓸 수 있게 판깔아줘서 진짜 재밌었어요.
그리고 전투도 전투인데, 마녀회 정보가 너무 부족한 상태였는디...
멧돼지 공주나 안데스도티르로 떡밥 풀어주는 것까지 생각하면 진짜 잘 나온 컨텐츠인듯
뭔가 뉴비시절 생각나서 그건 재밌었네요
ㅇㅈ 몸 비틀던거 생각나서 재밌었음
어렵지는 않은데 원소 제한으로 반응제한, 출전기회 제한으로 불쾌감 상승, 낮아진 데미지량, 불편한 로그라이크식 방식, 비주류 캐릭터 육성 강제, 보상 빼고 만족스러운게 없었음
2년이상된 고인물+전캐릭 키움.(현재 최소레벨 컷 88)..
명조 하기 전까지는 토벌런 열심히 뜀.(명조하느라 바빠서 요즘은 폐지런만)
아마 처음 나온 컨텐츠라(종말의 환영도 껌이었음) 난이도 쉬웠지만 차차 올리겠죠.. 입구컷 문제 떄문에 라이트유저들도 대비책은 좀 있어야될듯(70렙이라도 체험캐 제공해서 보상 일부라도 타먹게 한다든지)
이번 컨텐츠는 미래적으로 픽업 캐릭의 가챠를 강제하는 컨텐츠라고 생각 됨
자기들 돈벌이 컨텐츠
이게 살짝 고이기 시작해서 모라 경험치책 쌓이고 그래서 그거 털어내려고 이것저것 안 쓰던 캐릭중에 쓸만한거 육성하는
유저들에게는 그나마 좀 동기부여가 되는 컨텐츠인듯.
의도를 모르겠네요. 강제하는건 좋을 수 있는데, 이건 결국 조합 보다는 깡공이 좋은 캐릭만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진심 거짓말안하고 4인 다인모드로 원소제한걸고 보스 레이드하는게 더재밌을듯
로그라이크류 컨텐츠는 보통 올라갈수록 점점 더해지는 방식인데 환상극은 뭔가 계속 빠짐
시작부터 속성을 뺏고 캐릭터 선정에 자유도를 빼고 사용할수 있는 캐릭터도 갈수록 빠지는데
남들 절대 안가는길로 가려던거면 의도한 대로 된듯
근데 모두가 가지않는 길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안해본건가..?
어제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
1. 스타팅 캐릭터가 너무 중구난방인데 조합은 4명 고정 요구) 스타팅이 아를 클로 방 파 토마 시노부 인데 그냥 방+파+토 해서 캐릭을 아끼고 싶은데 4명 강제라고 해서 체험캐 클로린드 그냥 끼워야했습니다. 캐릭을 아껴서 후반에 고점딸 치고싶은데 4명 강제해서 고점딸 방지하는건 좀 아쉬운 기분이네요
2. 기대한 거 치곤 너무 쉬운 난이도) 생각했던 거보다 너무 심심했습니다 진지하게 이번 컨텐츠를 위해서 밴티나 토마같이 손이 잘 안 간 캐릭터들 세팅을 나름 열심히 했는데 기대한거 치고 너무 쉬웠습니다 막 무지막지하게 어려우면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난이도를 주는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3. 수상할 정도로 하등 쓸모가 없는 기묘한 버프들) 캐릭 조합이 중구난방하고 진행하면서 사용 캐릭이 바뀌는데 버프에 무슨 생명의계약 뭐 이딴 버프를 주는데 받고싶은 마음이 떨어집니다.
결론) 그냥 원석만 주는 컨텐츠라지만 좀 재미지게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여러 모로 아쉽더라고요 마녀회 관련 맵이라고 해서 마녀회 일원중에서 한명이 나와서 대화를 할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딱 맷돼지공주까지만 나오는게 아쉬운 점이랄까 (심지어 맷돼지 공주는 책 안 읽으면 모름)
원신 그동안 몇연간 해오다 삭제했네요 할만큼 한거같아요 게임이 재미가 없어요 더이상
몽교수처럼 전캐릭 육성 빡세게 해두었으면 쉬울 수 밖에 없긴 함 ㅋㅋㅋ
전 이번에 창고에 박아둔 진간장 꺼내서 키워봤네요 나름 괜찮았음
다캐릭 보유 및 성장 권장을 위해 속성별로 캐릭풀을 갖추게 만들겠다.
의도는 알겠고 이해하는데 방법이 잘못됨.
난이도가 낮아서 당장은 카드도 의미도 크게 없는 느낌. 난이도가 낮은건 추후에 올린다 치더라도.
입구컷. 캐릭터제한은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봄.
스타레일이나 여타 속성 게임에서 속성별 캐릭터를 보유하고 싶은건
그걸 쓰면 그만큼 편해서지 그 속성이 없으면 게임을 입장못해서가 아님.
현 시스템 그대로 간다고 하더라도 번개,불,바람 외엔 입장금지가 아니라 번개불바람 속성 버프쪽이 나았다고 생각함.
몬스터를 훨씬 강하게 만들고 해당 속성만 버프하거나 카드효과를 강하게만들고 해당속성위주로 카드효과가 받기 편한 식으로 했어도
해당 속성에 대한 보유 욕구는 충분히 발생시킬수 있다고 생각함.
그 속성이 없으면 버프가 거의없고 그만큼은 힘들테니까.
버프를 못 받을뿐 물속성도 입장은 가능하고, 버프를 못 받을뿐 애정캐를 쓸수도 있고, 버프를 못 받을뿐 원하는 조합 쓸수도 있고,
몬스터가 강해진만큼 고난이도를 원하는 사람은 비효율적이더라도 버프같은걸 일부로 빼고 해볼 수도 있고.
카드를 잘 돌려서 풀버프에 시너지 조합을 받으면 뽕맛을 줄 수도 있을거고.
번개는 쓰게하면서 풀캐는 못써서 개황당했음 원소반응겜이면서 원소반응 막는거 대체 뭔데...
뭔가 첫 공연 보상이라고 하니까 창세의 결정 초회 초기화 할때 마다 나선이나 환상극 첫 보상도 초기화? 같은거 해주면 좋을듯
오 좋은데요
캐릭터 밴 때리는 것 대신에 가지고 있는 성유물하고 무기를 못 쓰게 하고 저 컨텐츠 전용으로 특수한 효과가 달린 무기, 성유물(ex, 과부하 반응이 적을 모으는 효과로 변경됨)을 전투나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 있게 설계해서 로그라이크적인 요소를 더 강화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이네요.
그동안 이벤트로 여러 전투컨텐츠들을 실험해보다가
이걸 상시로 냈다는건 유저들의 참여도나 달성률이 어느정도 됐다는 반증 아닌가 싶음
마지막 말이 진짜 맞네요
유저가 많고 유저마다 취향이 다르니 다 만족시킬 수 없다고
근데 그 사람들 다 맞춰주려 하다가 더 애매해지는...
진짜 뉴비, 고인물 그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메카니즘임 ㄹㅇ
다양한 캐릭을 육성했는데
막상 드가면 1-2캐릭이 잡고 나머진 조합 안맞거나 쓸모없어서 필드에 꺼내지도않는 쓰레기컨텐츠
의외로 놀라웠던게
입구컷이 의외로 많았다는거랑
의도적으로 머릿수 채워야할만큼 캐릭풀이 생각보다 좁은 사람이 많았다는거네요
진행도에따라 카드를뽑고 하는건 좋은데 그 카드를 뽑고 주는 뽕맛이 씨알도안느껴짐
그리고 원소제한이야 그럴 수 있는데 시작할때 써야될 케릭터 강제로 정해버리는게 깨꼴같잖음ㅋㅋ
랜덤 증강 컨텐츠가 나올 때마다 확신이 되어감. 호요버스는 로그라이크에 대한 미각이 없음
그 뽕맛이 무슨 맛인지도 모름. 평생 그 재미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이 내놓는 결과물임 이건 ㅋㅋ
개인적으로는 신선하다보다는 불쾌하다 느낌이 너무 강했네요. 원소제한이 생기는거 자체가 너무 극단적인거같네요.
원소반응으로 플레이를 해야하는 게임인데 원소제한을 두니까 재미가 확 줄어드는 느낌? 거기다가 폰타인 딜러들은 대부분 원소반응딜러가 아닌 깡원소 딜러인거 생각하면 참;;
체급이 낮은 구시대 딜러들은 그나마 원소반응으로 메타를 따라갔는데 환상극은 그런것도 제한이 생기니;;;
컨텐츠의 취지가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아 원소 제한이 생기니 평소에 안쓰던 캐릭을 써봐야지' 가 아니라 '원소반응도 안되는데 그냥 깡체급 높은 캐릭으로 밀어버려야겠다' 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할때는 그냥저냥 재밌다고 생각하면서 했는데 한번한거 다시 하고 싶어지진 않는..... 다음시즌 나오면 또 한번 하고 말듯... 나선은 약간 아슬아슬한 4성캐나 이런 조합으로 몸비틀어 깨볼려고 여러번 한적있는데...
나는 그냥 컨텐츠가 생긴것만으로 만족
앵간 다 키운 유저인데 재미가 없음 그냥.
고르고, 제한하고, 몹 잡고.
아무 의미가 없음. 난이도 자체가 낮아서 도전 욕구도 안 생기고.
불편한 등용문 넘기 빼면 뭐가 없음
팩트는 환상극은 과거의낙원 시뮬레이션 우주 같은 광산겸 주간컨텐츠가 아니라는거임 허구나 종말 같은 컨텐츠라는거 재미 없어도 개선 안해줄 예정이니 받아들여야됨
개인적으론 스펙이 딸려서 못깨는거면 몰라도 그냥 캐릭터 없으면 스펙이 되도 도전조차 못하니 조금 마음아픈 이벤트..
캐릭터가 없는 거 자체가 스펙이 딸리는건데 .. 옛날 나선때도 2파티 맞추기 힘들어서 클리어 빡셌어요 . 캐 없는 사람들 시간지나면 해결될 일이니까 열심히 픽업캐 뽑아키우죠
@@펭귄-g4b 띠용
@@펭귄-g4b 캐릭을 못쓰게했는데 캐릭없다고 스펙이 낮다는건 아닌듯 특정 속성 캐릭터 취향 안맞으면 안뽑을텐데 그럼 아예 컨텐츠를 못함 좀 이상하긴함
@@펭귄-g4b 캐릭이 있긴 한데 속성당 6마리씩 키울 재화가...허허..앞으로 몇달간 꽃만 주구장창 돌아야겠어요..
마지막방 그냥 아를 향베 + 대충 숫자 맞출 캐릭 넣고 들어갔는데 15초 걸리더군요;
난 재밌었는데 캐릭터 여러 키우는 것도 재밌을거 같고 난이도도 괜찮았음 18명 제한도 딱 적당히 도전적인 느낌이었는데 참고로 난 공기6개월에 무과금3개월임 6별밬에못했는데 쓸수잏는 캐릭터가 13개던데 마지막단계에서
저도 교수님처럼 전캐릭 육성을 해놔서 제한된 속성과 정해진 이용횟수 생각하면서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는게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지금까지 키우고싶은거만 키워서 해왔거나 하나만 풀돌해서 플레이 해온 사람들에게는 확실하게 어려워보이니 이번기회에 키워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지금까지 원신 할 거 없다고 한 사람들에게 숙제를 준 것 같아요
일곱 원소의 반응을 활용해 자유롭게 만드는 파티 조합에서 나오는 재미가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7 원소 중 무려 3 원소로 밖에 제한이 걸리니 파티 조합이 경직될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재미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당장 지금 불 번개 바람만 해도 비주류 으뜸 과부하 + 그냥 불 번개 깡딜이나 다름없는 확산이라 원소 반응의 재미라곤 단 하나도 없어요ㅋㅋㅋ
추가로 스타레일 차분화 우주의 캐릭터 육성 맵핑처럼 개막 캐릭터 뿐만 아니라 예비 캐릭터 또한 전부 체험 캐릭터를 추가로 내놓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육성이 필요성에 의한 추가 선택이 되어야지 그걸 강제하게 유도하니 더더욱 불쾌함이 드는 것 같네요
붕스나 명조 시뮬 같은걸 기대한게 너무 컸던걸까 그래도 나선과 다르게 나름 신선해서 재밌던거 같은데. 뭔가 기존 이벤트 재탕 같기도 하고,,,, 다캐릭 키우는 사람입장에선 너무 쉬웠던거 같음.
버프카드들도 뭐 신박한거도 없고
유저들이 그나마 재미 느끼는 공속 쿨감 스킬 재사용 횟수 추가, 추가타, 범위증가 요런거라도 넣어주지 큼…
그나마 안쓰던 다양한 캐릭터 창고에서 꺼내쓰는 느낌이라 요건 장점인듯
나만 재밌었나? 여론이 별로 안 좋네... 랜덤 요소가 있어서 어떤 선택지를 고르냐에 따라 완전 다른 파티로 스테이지 클리어하는거 되게 재밌었고 비경 퀄리티부터 해서 음악, 사진 포즈, 엔딩 크레딧 띄어주는 거까지 보고 정말 잘 만든 것 같았음... 물론 캐릭풀 적으면 되게 스트레스받을 것 같은 느낌도 들긴 하더라 그래도 몇년동안 똑같은 맥락으로 돌아가는 나선비경만 하다가 신규 컨텐츠 나오니까 그냥 재밌다 ㅋㅋ
육성의 방향성은 달라졌지만 전투의 방향성은 그대로인게 아쉬움
달성미션이나 버프가 있긴 한데 너무 미미한 수준이라.. 차라리 몹 피통을 대폭 늘리고 버프를 파격적으로 줬으면 어떨까 싶음
지금도 입구컷 짜증나는데 다음 속성에 얼음 들어가면 입구컷 더 많아질듯 얼음 인기 없는데 ㅋㅋㅋㅋㅋ
방황 ㄹㅇ 씹간지네
공기유저 220일 정도 됬는데, 캐릭 모자라서 어려움에 못들어가네요 ㅠㅠ
13:26
루블??
다캐릭 육성하는 유저로서 덱 제한하는방식이 덱 다향하게 쓸수있어서 재밌었음 근데 난이도만 조금 올려줬으면 좋겠음
사전 조치 없는 새로움 빠른 후속 조치 필요
82학번이지만 키우고 싶은 캐릭들만 키워놨어서 개인적으로 좀 빡셌네요....ㅋㅋㅋㅜㅜ 아를 뽑고 처음으로 36별했어서 그런지 아를을 두 번 밖에 못 쓰니까 답답했어요
안쓰던 연비 써서 최종장 깬 사람으로서 난이도가 쉬움이어야 창고에 박혀있던 캐릭들 꺼내기 더 수월한 건 맞는 듯
근데 뭔가 뭔가임
재미없는 건 아닌데 재밌지도 않다고 해야 하나
시그윈 안 뽑아서 이번에 함 써보나 했는데 보유해야 쓸 수 있어서 좀 짜치긴 함
캐릭1~2개빼고 다있고 다 전무껴뒀는데 생각보다 신규비경 쉽던데
원석 주는건 마음에 들고
역시 팩폭은 방방이
이번 컨텐츠가 망작인 이유
원소 반응의 대한 연구 - 응 원소제한~
자유로운 캐릭터 사용 - 응 횟수제한~
파티 조합에 대한 연구 - 응 캐릭터 제한
이걸 다 쳐박아넣은 컨텐츠임
설계 의도가 그냥 할거 없다고 징징거리는 유저 엿먹이려고 내놓은거라는게 학계의 점심임
난이도 올리고 랜덤캐릭풀만 없애면 좋은 컨텐츠 일듯
전1년 6개월을 했는데 스타7별 했네요.. 캐릭이 아직 부족한지 마지막 방에 캐릭이 없어서 조금 어려웠어요. 캐릭 나름 많이 뽑긴했는데..
저도 82학번인데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어요...ㅋㅋ.. 성유물 운이 과하게 안 좋아서 몇몇 캐릭만 제대로 키워놨는데... 안 키운 캐릭만 열여섯을 데리고 가니 힘들더라고요...
@@박하연 오 저도 그래요 저만 그런가 했는데 왠지 반갑네요ㅋㅋ 저는 88이긴한데ㅋㅋ 캐릭 나름 많이 뽑았고 성장시켜 났다고 생각했는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습니다ㅋㅋ (나선은 작년 9월 이후로 계속 36별 중입니다ㅎㅎ)
8별 한다고 뭐 주는것도 없는데 굳이?
@@starx2673 뭐랄까... 게임을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랄까요? ㅋㅋ 저는 바로 다음날 8별 하긴 했습니다.
@@starx2673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방식이랄까요? 성취감 같은 거죠ㅎㅎ
다캐릭 + 전캐릭 75렙이면 재밌게 할듯.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그렇지 난이도 좀만 높으면 속성제한이랑 본인덱풀이랑 조합짜다보면 재밌어질거같은데.
문제는 전캐릭 90에 종결성유물이면 그냥 1캐릭이 견인해버려서 그렇지.
활력을 없애고 나선에 속성제한만 건 것처럼 하던지 차분화처럼 캐릭터 육성을 시키든지
쉴드치는애들도 재미는 쉴드못치는지 하루종일 물민이 취급하면서 입구컷 타령만 하는거보면... 걍 3년동안 고심해서 만든 컨텐츠가 이 수준이라는데 원신 미래가 암울하다고 느낌
앞으로 트럭은 커녕 공월기행도 고민하게 만듬
캐릭터 수나 속성 제한 그런건 상관 없는데 렙 제한은 너무함
밸런싱 역대급 폭망컨텐츠 ㅇㅇ 예전에도 랜덤 속성 이벤트 있었는데 그때도 거지같았는데 이걸 상시로 내버림. 유저들 말을 안듣나?
유저말을 들었으면 그 씹냥이 컨텐츠가 나왔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듣겠냐 ㅋㅋㅋ
안듣는걸 ㅅㅂㅋㅋ 이제 알았다고?
전투 이벤트중에 재밌었던거 있었는데..
그거나 해줬더라면 싶네요 ㅎㅎ
원신은 파티 조합 짜면서 재미요소를 찾는데
그게 제약되니까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그냥 나선 13층 이상을 내줬더라도 더 재밌게 했을지도..
13:27 탈콥에 많이 빠져계시구나...ㅋㅋ
바위 바람 얼음 하면 유저반이 입뺀당할듯 승리의 치오리단 개추 ㅋㅋ
고인물: 이 콘텐츠 미는데 문제 없음
뉴비: 이제 이 콘텐츠는 인맥이 필요합니다
전캐릭 80 맞춰놓은게 지금에서야 빛을 발해서 뭔가 좋았음 ㅋㅋ
3버전때부터 나선 그냥 부수니까 캐릭 딱 중요 서포터랑 메인딜러들만 뽑고 다른 잡4성들은 안키우니까 70렙 3마리 모잘라서 입구컷당함 ㅎㅎ
이런 식으로 뉴비들이 소화 못시키게 만든 콘텐츠들이 늘어날 수록 유저들이 기분 상하죠. 재화 못 먹는데 콘텐츠 자체도 귀찮고 재미없다? 의욕이고 뭐고 게임을 할까말까 고민됨.
이게 왜 이런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기본 전투 시스템이 부실한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원소반응은 단순히 딜 증가를 위한 것뿐이고 이 시스템 개편 하나 없이 몬스터 체력만 무식하게 늘려놓으니 딜찍누가 될 수 밖에 없음. 명조 패링처럼 적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거나 따로 딜타임을 부르는 조건을 만들어서 눈치보고 싸우게끔 만들었으면 전투가 이렇게 단조로워질 일이 없었을 텐데. 필드에 비가 온다던가 풀에 불 붙는 식으로 환경을 원소반응을 응용하개 조성하려고 했나본데 이 역시 갖다버린 시스템...
최소한 회피에 메리트를 가질 수 있게 만들던지.. 지금은 딜찍누하는데 회피는 그저 딜로스일 뿐.
나선 더 뚫어서 다인모드로 할수있게끔 내놨으면 좋았을텐데
붕스 시뮬우주 같은 컨텐츠를 기대하긴 했지만 솔직히 대실망, 극 하위호환이라 느껴짐.. 원하는 캐릭터를 못쓰는 것도 그렇고 축복 같은 것도 딱히 별로에 재미있는게 없고 여태해왔던 이벤트들 짬뽕해서 하는 느낌.. 보상은 개달았지만 보상 이외 플레이 할 가치를 못 느낌
라이트 유저이고 컨트롤 잘 못해서 어렵드라구요😂
나선도 점점 어려워지듯이 이것도 점점 난이도 상승하겠죠? 아니면 매우어려움이 추가 된다던지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이렇게 캐릭풀 늘리는거 말고 파티 수를 늘려주지..ㅜ
오픈유저인데 제일 짜증나는것은 내가 별로라고 생각해서 뽑지도 않은 호감도 없는 캐릭터를 강제로 써야한다는 것이 제일 불쾌함. 이번 체험 스까라도 쓰기 싫고 아를레키도 쓰기싫고 클로린드도 외모빼고는 관심도 애정도 없는 캐릭을 억지로 쓰는 불쾌함. 인플레인거 알고 쌘캐릭터인거 알겠는데 내취향 아니라 안뽑았는데 강제체험시키니 더 재미없음. 느비도 스토리나 캐릭터 맘에들지만 딸깍취향아니라 안뽑았는데 언젠가 억지로 쓰게 될것이고 . 난이도 올린다면 내가 맘에드는 캐릭으로 몸비틀며 깨는 성취감이 더 높을 것인데 제한을 걸어논 결과, 내취향이 아니더라도 컨텐츠를 온전히 즐기려면 신캐를 뽑게 만들겠다는 캐릭팔이 bm컨텐츠아닌가.
확실히 지금 원신으 저점이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