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중학생 때 제인구달 박사님과 최재천 교수님 함께 뵈었던 시절이 기억납니다. 행동생태학자가 꿈이었기에 두 분을 함께 뵈었던 것이 너무 영광이었는데요. 현실에 부딪혀 먹고사는 것에 급급해 일하다보니 어쩌다 기업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생태계도 자연생태계와 마찬가지로 고객이나 법률 등 상이한 선택압에 따라 서로 다른 생태적지위를 가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렸을 때 원했던 곤충학자가 되지는 못했으나 사업을 하다보니 지구라는 거대한 연구실에서 고객의 심리와 행동을 연구하는 인류행동생태학자가 된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학진학을 고민할 시기에 서울대에서 이화여대로 옮기셔서 이대도 남자가 갈 수 있나 찾아보다가 무용과도 남자는 안된다라는 것을 알게되고 실망했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6:33 너무 소름이에요.. 저는 앞뒤 생각안하고 하고 싶은 걸 해야하는 성격이라 .. 하고서 뒷수습하느라 힘든데(재정적인 부분이라든가..)주변 친구들이 봤을땐 하고 싶은걸 하는 저의 모습이 멋있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그 친구들에게 살짝 정신이 해까닥 하면 ㅋㅋㅋㅋ 된다고 그랬거든요.. 맞아요 ㅠㅠㅠ너무 세상물정을 잘 알면 할 수 없는 게 많아져요..
예전에 교과서에서 최재천 교수님의 글을 읽고 생물학자가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생물학과에 진학해서 지금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식인도 하신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지식인에서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 저도 지식인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영상 볼 수 록 가슴이 뛰는 사람입니다. 그 와중에 시민과학자라는 말씀에서 심쿵을 하게 되네요. 저도 지금은 생물학이나 생태와는 전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동물 다큐멘터리나 생물관련 책을 거의 끼고 살았던 사람이라 교수님 말씀을 들으며 내가 이런 걸 좋아했었지..하는 마음이 다시금 불끈 솟아 오릅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미국에 살아요. 반딧불 많은데 가끔 풀에 앉아있던 반딧불도 봤는데 암컷이었네요. 그나저나 저도 공룡을 넘 좋아해서 공룡학자가 되고싶어했는데 시집못간다고 부모님이 꿈도 꾸지말라는 말에 무릎을 꿇었다는. 참 그리고 동물들 얼굴 다르더라고요. 뒷마당 칩멍크, 스쿼럴 밥주는데 얼굴과 몸 사이즈가 좀 다 다르더라고요.
그냥 평소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인데 학교 선생님들한테 질문해도 잘 모르시더라고요. 교수님은 아실거같아서 질문해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는 곤충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런 효소들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복제하거나 비슷하게 모방할순 없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얼마나 걸릴지도 궁금합니다. 네이버는 잘 안써서... 내공은 못드리지만 앞으로 영상볼때 매번 좋아요 박고 보겠습니다. 혹시 답변해주시면 종종 질문하러 오겠습니당.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독선적인김건호 ㅋㅋㅋ 찾아보니깐 인간이 인위적으로 원자를 합성하는 방법이 화학적으로 원자들을 공유결합 시키는 방법이 있고 생물학적으로 특정 생물의 효소를 사용해 필요한 물질을 얻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원자들의 결합의 경우의 수가 매우 많고 복잡하기때문에 아직 인류가 원자를 완벽하게 컨트롤하진 못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생명체의 효소를 사용하는거라 특정한 한가지 물질만 얻을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 아직 효소를 인위적으로 만드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후자의 경우는 그래도 돼지를 이용해서 인슐린을 얻는 사례도 있는데 전자는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너무 좋아하고 흙과 돌을 좋아해서 생태학자가 꿈이었는데 유학갈 용기가 없어서 결국 지금은 생물학 다른 분야로 들어온 대학원생입니다. 이대 에코과학부도 방문했었는데 장이권 교수님께서 아무것도 모르는 학부생이었던 저에게 랩 투어를 시켜주셨던 감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최재천 교수님은 스윽 지나가시는 것만 봤습니다. 속으로 아 저분이 그 셀럽이시구나 생각했어요. ㅎㅎㅎ 못이룬 생태학자의 꿈을 이 채널에서 대리만족 중입니다. 너무 좋아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최재천 교수님. 실례가 될진 모르겠으나 감히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저는 집단유전학자를 진로로 가지고 있는 중학생인데, 몇 가지 문제에 있어 최 교수님께 꼭 여쭙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만... 지식in에 질문을 올려 놓은 상태인데 아직 보지 않으신 것 같더군요. 혹시 교수님께 메일로 질문드려도 받으실까 하고 조심스럽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개미 유전학 관련 대학원 발표 들으러 춘천에서 이대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무슨 발표인지도 잘 모르고 개미 이야기라서 가서 들었는데, 그랬던 제가 지금은 디자인 일 하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대학 다닐 때가 가장 자연과 가까이 살았던 것 같아요.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제 친구 한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교수님 동동이설
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
인맥이란게 참 신기하네
개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제 칭구... 한돌이..~
교수님 어케 이걸 다 아세요? 반딧불이만 아시든지 개미만 아시든지 긴팔원숭이만 아시든지 하나만 아셔도 대단할거 같은데... 어떻게 이 많은 동물들을 다 아세요? ㅠㅠ
어느 지역의 어느 학자가 연구한 내용인지 술술 나오는것도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역시 학자분들은 계속 머리를 써서 그런지 보통 사람들보다 기억력이 훨씬 좋으신듯...
진화학자시라 대부분의 동물을 두루 아시는거 같습니가
예를들어 중고차 딜러는 차종을 구분하는거 뿐만 아니라 연식까지도 구분하고 해당 차에 특징까지도 다 알고 있을거에요 직업으로 10년동안 구르면 일반인이 보기에는 아득할정도의 전문성이 생깁니다.
어느 지역의 어느 학자인지는 교수인 만큼 논문 눈알 빠지게 읽고 써보셨을 테니까 아시겠죠
국내에 생물학자가 없어서 대학원생들이 원하는 각종 생물을 같이 연구하시느라 저렇게 많은 종을 다 연구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멸종위기종 복원하고 싶어서 생물학과까지 온 20살입니다. 교수님 채널 항상 재밌게 보고 있고 책으로는 배우기 힘든 유익한 정보들 항상 많이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원 가능한가요?
@@내발가락먹어 사실 복원이라기보단 증식이 좀더 맞는 표현입니다! 물론 비교적 최근에 멸종된 것 들은 보관해둔 생식세포로 근연종을 통해 복원이 가능하긴 하지만 주로 하는 것은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증식하고 연구하는 일이니까요
멋있는 꿈을 지니셨네요 그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멋있다^^
20년 전 중학생 때 제인구달 박사님과 최재천 교수님 함께 뵈었던 시절이 기억납니다. 행동생태학자가 꿈이었기에 두 분을 함께 뵈었던 것이 너무 영광이었는데요. 현실에 부딪혀 먹고사는 것에 급급해 일하다보니 어쩌다 기업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생태계도 자연생태계와 마찬가지로 고객이나 법률 등 상이한 선택압에 따라 서로 다른 생태적지위를 가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렸을 때 원했던 곤충학자가 되지는 못했으나 사업을 하다보니 지구라는 거대한 연구실에서 고객의 심리와 행동을 연구하는 인류행동생태학자가 된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학진학을 고민할 시기에 서울대에서 이화여대로 옮기셔서 이대도 남자가 갈 수 있나 찾아보다가 무용과도 남자는 안된다라는 것을 알게되고 실망했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멋지네요👍
댓글 좋아요 ^^
저도 어렸을적 동물행동학자가 꿈이어서 최재천교수님 강의한다하시면 찾아듣고 사인받고 했는데, 비록 지금은 다른길을 가고 있지만 글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내공왕 정주행 중인데 교수님은 참 겸손하신 분인 것 같아요... 그정도 위치에 오르시기까지 참 많은 노력을 하셨을텐데 항상 자신은 낮추고 질문자들을 치켜올려주시네요... 1을가지고도 10만큼 부풀리는 사람들도 많은 시대인데 참 대단하십니다.
고양이 짤 너무 적절해서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답변도 좋고 편집도 넘 재밌어요ㅎㅎ
6:33 너무 소름이에요.. 저는 앞뒤 생각안하고 하고 싶은 걸 해야하는 성격이라 .. 하고서 뒷수습하느라 힘든데(재정적인 부분이라든가..)주변 친구들이 봤을땐 하고 싶은걸 하는 저의 모습이 멋있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그 친구들에게 살짝 정신이 해까닥 하면 ㅋㅋㅋㅋ 된다고 그랬거든요.. 맞아요 ㅠㅠㅠ너무 세상물정을 잘 알면 할 수 없는 게 많아져요..
3:58 나 너 맘에 들엉 하는 부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반복재생해서 계속 보고 있어요!
5:50 새덕후님 영상 좀 봤다고 제가 맞췄어요!!!!ㅋㅋㅋㅋㅋㅋㅋ 물까치..?했는데 진짜 물까치라니 별 거 아닌데 엄청 기분 좋네요 ㅋㅋㅋㅋㅋ
헉 이제껏 개똥벌레가 반딧불이 인줄 몰랐어요 ㅠㅠ 이 채널 오면 제가 알아가는게 많아서 좋아요 사랑합니다🥰🥰 이 채널 빨ㄹ리 알기 잘했따
0:38 안녕하세요 답변한 본인인데요 뭐야 왜 나 박제됨? 엄마 나 명예 영업사원 됐어요 소리벗고 바지질러!!!!!!
편집 너무 재밌어ㅓ엉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굣님 말씀 편집을 이렇게 재밌게 잘하시지......💚 근데 굣님 그와중에 본인이 조금 모자라서 물정을 몰랐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시면서 오히려 상대를 띄워주시네....진짜 인품 갓 재천 교수님ㅠㅠㅠㅠㅠ
이 채널 어딘가 힐링됩니다. 조곤조곤한 교수님 설명과 재미난 사실들 *_*
예전에 교과서에서 최재천 교수님의 글을 읽고 생물학자가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생물학과에 진학해서 지금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식인도 하신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지식인에서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 저도 지식인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전에 지나가다가 물까치한테 머리를 맞아서 화나서 뒤돌았는데 너무예쁘게 생겨서 한참 보다 갔네요 진짜., .귀엽습니다 머리 좀 때릴수있지..내가 지나가서 미안해
오오 시민과학자...
정말 멋진 이야기
꿈을 절대 버리지 않고 마음 한켠에 간직하고 살아야겠네요 히히
7:17 오탈자 있네요! sceince 라고 되어있어요.
친구가 알려줘서 보러왔는데 재미있어서 정주행했네요!
교수님 수업도 듣고 싶어져 다음 수강신청때를 노려봐야겠어요😊
교수님이 조금 느린 것도 좋고 코멘트에 시민 과학자가 되라고 답변해주신 것도 너무 인상 깊었어요 요즘 교수님 영상을 제일 즐겨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Citizen science 좋네요
동의합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몇 년 전에 이대 강연에 한 번 갔다왔어요.
언제 들어도 좋은 동물들의 세계~
넘 감사합니다.^^
과학자도 동물 전문가도 아니지만
제가 만나는 것들의 일상보고 카메라에 담아서 한 번씩 보고 싶을때 보면 넘 신비롭게 좋아요.
반딧불이 보고 싶어요.
항상 외국 도시들을 가고 싶었는데 멋진 자연이 있는곳도 좋을거 같아요. 예전에 갔던 강원도에도 희귀한 곤충들이나 나비들이 많았어요.
여행가고 싶어요..... 세상엔 아름다운것과 장소도 너무 많아요.
재미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반딧불이 얘기 너무 흥미로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교양 수업 들어온 느낌으로 봅니다 매번💗💗💗
반딧불이 이야기 신기해요!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았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물까치 진짜 예쁨…며칠전에 수풀사이에 여러마리가 있는걸 봤는데 색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보고 검색해봤는데 어쩜 이름도 예쁨…ㅠ물속성포켓몬같음ㅠㅠ
시민과학자!!!
첨 알았습니다.^^
길까지 안내해주시는 최재천 교수님♥
최재천 교수님 영상 볼 수 록 가슴이 뛰는 사람입니다. 그 와중에 시민과학자라는 말씀에서 심쿵을 하게 되네요. 저도 지금은 생물학이나 생태와는 전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동물 다큐멘터리나 생물관련 책을 거의 끼고 살았던 사람이라 교수님 말씀을 들으며 내가 이런 걸 좋아했었지..하는 마음이 다시금 불끈 솟아 오릅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주로 멍멍이 동영상에서 위안을 받아 최애 동영상은 동물 동영상인데, 사람이 주최인 동영상이 최애가 될 수 있는 채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찍어 주세요~
교수님 고생 많으십니다.
겸허한 자세,,,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장이권 교수님 수업도 들었었는데 교수님 유투브에서 존함 들으니 새삼스럽게 반갑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
2:30 헐 소름돋네여 ㅋㅋ 사람들이 심지어 동요로 알고 있는 개똥벌레를 대부분 가수인 신형원님만 기억하고, 그 분이 작곡도 하셨겠거니 했는데 작곡자가 따로 계시고 심지어 교수님이랑 친구분ㅋㅋ
선생님 영상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선생님의 표정과 선생님의 목소리가 마음을 안정적으로 느끼게 하네요
말씀이 하나하나 다 좋으십니다..
아 교수님 말씀 넘 좋아요😍👍동물 곤충들도 다 각자 다르다는 말씀 또 새깁니다
최재천 교수님을 유튜브로 모신 제작진 분들 칭찬해~👏🏻👏🏻
교수님, 안녕하세요~ 유튭 알고리즘 때문에 어찌어찌 들어왔다 교수님 매력에 두시간 가까이 보고있네요.ㅋ
오래오래 건강하게 방송하시기 바랍니다~~~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게 너무 듣기 좋아요 구독할게용
반딧불이가 왜케똑똑해,,,진짜대단하다... 시민과학은 또 새로운 개념이네요 너무너무신기해요 +-+
미국에 살아요. 반딧불 많은데 가끔 풀에 앉아있던 반딧불도 봤는데 암컷이었네요. 그나저나 저도 공룡을 넘 좋아해서 공룡학자가 되고싶어했는데 시집못간다고 부모님이 꿈도 꾸지말라는 말에 무릎을 꿇었다는. 참 그리고 동물들 얼굴 다르더라고요. 뒷마당 칩멍크, 스쿼럴 밥주는데 얼굴과 몸 사이즈가 좀 다 다르더라고요.
유격훈련때 반딧불 많이 봤었는데
나를 잡아먹으려 했던 곤충이었나보다.
와 반딧불이 소름이네요. 암컷이 부르는줄 알고 갓다가 먹혀버린다니
교수님 멋쟁이십니다. ^^
포켓몬 사진보고 실제 동식물이랑 비슷한거 찾아주는 컨텐츠 해주세요~~
너무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반딧불이 이야기가 참 인상깊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지식인에 물어보기엔 뭔가 민망하고
추상적인 궁금증들이 많았는데
정말 쉽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역시 배움의 미학이라고..
멋지십니다!
제가 학교 수업도 아렇게 재밌던적이 없었는데 겨수님 말씀해주시는건 다 재밌어요 ㅎㅎㅎ
3:04 생명이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책에서 소개된 부분ㅠㅠㅠ
진짜 책 내용 너무 다 흥미로워서 외우고 삽니다..
잘보고있습니다!!ㅎㅎ
좋은 생각
좋은 에너지를 뿜어 주시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
이 영상들이 왜 1년이나 지나서 제 계정에 뜨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재미있는 콘텐츠예요 이렇게 기발한 질문하는 분들도 너무 좋고 헛소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고 알차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도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친구가 되어서 영광입니다.
뭐야 왜 아래쪽에 계세요
최재천 교수님의 지식과 귀여움+ 편집자분들의 센스= 금상첨화♥️✨
제가 이렇게 블랙홀처럼 빠져든 채널은 처음인 것 같네요🥳유익한데 재밌기까지한 채널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ㅠㅠ 알고리즘에 떴는데 정주행 중 입니닷💜
교수님 재밌어요...❤️ ㅠㅠ 요즘 밥먹으면서 봐요 이거 ㅎㅎㅎㅎ
다음 시리즈는 포켓몬의 외형과 스킬이 진화적인 면모의 연관성 같은거 보고싶네용ㅋㅋㅋ
예를 들어 이 포켓몬의 외형이 이 포켓몬에게 생태계의 이점 이라던가요ㅋㅋㅋ
썸네일이 안들어올 수가 없어여…개똥벌레노래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되면서 와 궁금하다!!! 하다고 바로 들어왔어유~ 편집자님 창의력 대박👍🏻
멋지십니다
^^교수님 너무 멋지세요~~~볼매세요~
그냥 평소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인데 학교 선생님들한테 질문해도 잘 모르시더라고요. 교수님은 아실거같아서 질문해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는 곤충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런 효소들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복제하거나 비슷하게 모방할순 없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얼마나 걸릴지도 궁금합니다. 네이버는 잘 안써서... 내공은 못드리지만 앞으로 영상볼때 매번 좋아요 박고 보겠습니다. 혹시 답변해주시면 종종 질문하러 오겠습니당.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는 못보시는것 같아요
지식인에 올려보심이..
하고있음 어려워서그렇지
@@독선적인김건호 ㅋㅋㅋ 찾아보니깐 인간이 인위적으로 원자를 합성하는 방법이 화학적으로 원자들을 공유결합 시키는 방법이 있고 생물학적으로 특정 생물의 효소를 사용해 필요한 물질을 얻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원자들의 결합의 경우의 수가 매우 많고 복잡하기때문에 아직 인류가 원자를 완벽하게 컨트롤하진 못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생명체의 효소를 사용하는거라 특정한 한가지 물질만 얻을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 아직 효소를 인위적으로 만드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후자의 경우는 그래도 돼지를 이용해서 인슐린을 얻는 사례도 있는데 전자는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쩌다 전자의 방법으로 원자들을 공유결합 시키게 되도 공유결합 시키는데 소모되는 돈이 결합물을 팔아서 생기는 소득보다 아득히 많이 들어서 상용화문제도 있겠네요
@@ljbgrfeg ㅇㅇ
스탭 분들 반응이 좋으셔서 더 재밌어요~!
최재천 교수님 너무 좋아요. 제가 자연과 생명과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교수님의 글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때문입니다. 이 프로도 넘 좋아요♡
어릴 적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너무 좋아하고 흙과 돌을 좋아해서 생태학자가 꿈이었는데 유학갈 용기가 없어서 결국 지금은 생물학 다른 분야로 들어온 대학원생입니다. 이대 에코과학부도 방문했었는데 장이권 교수님께서 아무것도 모르는 학부생이었던 저에게 랩 투어를 시켜주셨던 감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최재천 교수님은 스윽 지나가시는 것만 봤습니다. 속으로 아 저분이 그 셀럽이시구나 생각했어요. ㅎㅎㅎ 못이룬 생태학자의 꿈을 이 채널에서 대리만족 중입니다. 너무 좋아요. ㅎㅎㅎ
생태적전환 즉시 실천 ...
강의 끝나는대로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동물 너무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데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재밌어요!!!!
앜ㅋ 아마존 진짜존잼이에여 심심할때보면갸꿀
너무 재밌어요. 오늘 교수님의 지식의 통섭읽다가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ㅋㅋ
너무재밌어서 계속 정주행하고있어요
저도 생물을 좋아했는데 꿈으로만 간직했던 사람이에요 근데 교수님이 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니 시민과학자 저도 해봐야겠네요!!
너무너무 유익하고 너무 재밌어요 ㅠ_____ㅠ 저의 최애 유튜브 채널이에요
ㅋㅋㅋㅋㅋ 이 콘텐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 문체 ~다니요! 답변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성격이 느껴짐
1:30 이건 뭐 거의 시골에 살던 외국인이 동양인은 다 똑같이 생겼어 하는 느낌...
너무 재밌당...지식도 얻어가고!! 최고의 시사교양프로그램ㅋㅋ
마우스 6마리키우는데 응댕이냄새 맡는걸로 서로를 확인합니다 얼마나 철저히 맡는데요! 동물들은 다달라요그리고 아무리같은무늬여도 성격도 다르고 얼마나신기한데요
임영웅은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최영웅이라니 ••• 넘 귀여우신 거 아닌가효
꿀잼 허니잼 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재천 교수님. 실례가 될진 모르겠으나 감히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저는 집단유전학자를 진로로 가지고 있는 중학생인데, 몇 가지 문제에 있어 최 교수님께 꼭 여쭙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만... 지식in에 질문을 올려 놓은 상태인데 아직 보지 않으신 것 같더군요. 혹시 교수님께 메일로 질문드려도 받으실까 하고 조심스럽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너무 재밌으세요
1:32 저는 친칠라를 키우는데 같은 털색이여도 다 다르게 생겼어요ㅋㅋㅋㅋ
솔직히 다른애들이랑 섞여있으면 알아볼수 있을것 같아요ㅋㅋㅋ 냄새도 다르더라구용
교수님 대신 옆에서 타자 다다닥~~~ 해드리고 싶다♡ 알고리즘 보고 교수님 목소리에 반하고 갑니다~♡
재미써요 ㅠㅠㅠ👍👍
엉망징창인 지구살이~~
교수님같은 분 필요해요
잘볼게요
와 재밌다ㅋㅋㅋ
장이권교수님 ㅋㅋㅋ ㄱ수업들었었는데... 여기서 들으니 신기하네용
재밌게보고있어요 !! 최재천 교수님 독서 수업 때 이기적 유전자로 삶이 바뀐 내용의 책으로 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신기하네요ㅎㅎ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중 ㅠㅠㅠㅠㅠ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하나씩 보고 있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 진짜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성인이고 동생이 초등학생인데 동생하고 같이 봐야겠어요 교수님 책도 봐야겠어요 흥미로운 사실이 정말 많네요
시민 과학자 너무 멋있네요😊
새로운 취미도 될 수 있고 너무 신기해요😊
03:30 이런 반딧불이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라는 소설에 나오는데 ㅠ 여기서 보니 넘 반가워욥
전 직장에서
교수님 강의"통섭"을 감명 깊게 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우연히 교수님 채널을 접하게 되어 감게무량 합니다.
시민과학자멋있다
최재천 교수님, 저는 어릴적 밖에서 놀다가 반딧불 잡아서 반딧불 몸에 빛나는 부분을 손으로 떼서 날려?보냈어요 ㅠ 그게 불혹을 앞둔 지금까지 마음에 걸리고 미안하답니다 ㅠ 그땐 아무 생각없이 초1 나이에 그러고 놀았는데...너모나 반딫불에게 미안합니다 ㅠㅠ
예전에 개미 유전학 관련 대학원 발표 들으러 춘천에서 이대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무슨 발표인지도 잘 모르고 개미 이야기라서 가서 들었는데, 그랬던 제가 지금은 디자인 일 하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대학 다닐 때가 가장 자연과 가까이 살았던 것 같아요.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1:15 동물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다 비슷하게 생겼겠지ㅋ
썸네일ㅋㅋㅋ ㅋㅋㅋㅋㅋ 누가 만드는거에요?ㅋㅋㅋ 없을만 해 ㅋㅋㅋ
와우 귀여운 내용일줄 알았는데 살벌하네요 ㅋㅋㅋ
비둘기만 해도 얘는 저번에 봤던 애, 우리동네 골목대장, 첫째 둘째 셋째 막둥이 구분가거든요.. 근데 주위에선 다 똑같이 생겼는데 우째 아냐고ㅜ
좀 억울하긴 하지만 저는 반대로 사람 구분을 잘 못해서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ㅋㅋ
1:37 드렇죠.
ㅋㅋㅋㅋ
저 지금 정주행중이요 ㅋㅋㅋ😆
반딧불이가 개똥벌레인줄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개똥벌레 노래가 동요인줄 아는 분들도 있군요.... 세월을 느끼고 갑니다.......
와 반딧불이 불빛 패턴 다른 걸 어떻게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