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인데28년차 미용업합니다 60세 은퇴하려했는데 요즘은 마음이 바뀌었네요. 일욕심줄이면서 놀이처럼 즐기며 늦게까지 웃으며 하려 합니다 일하면서 자신을 가꾸고 건강챙기며 살면서 지인들도 만나면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있네요. 자식들에게도 짐되지않고 집착도않고 각자 독립잘해서 잘살고 있으니 만날때 즐겁게 보내고 그렇게 각자 잘살면 될듯합니다.
1,000% 동감입니다. 세상 살면서 제일 한심한 사람이 “살만 하니까 죽었다.”라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즐거움과 행복을포기하고 오직 미래에만 올인하는 한국형 출세 마인드의 잘못된 생각입니다. 일하는 순간에도 즐거움도 같이 균형을 맞춰 살아야지,참고있다가 은퇴후에 보상 받겠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인생에서 은퇴는 오직 죽음 뿐입니다.
노후에 대한 컨텐츠를 보면 취미생활이 금방 질린다는 식으로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별로 말안하더군요. 취미생활은 은퇴전에 어느 정도 겪거나 배워본 상태여야 은퇴이후에 지속적으로 즐길수 있는겁니다. 은퇴후엔 새로운걸 배우기에 머리도 몸도 벅차요. 그러니 취미생활 그때 시작해봐야 잘늘지도않고 들어도 모르겠으니 심드렁해져서 취미에 관심못붙이고 시간은 남으니 답답해지는겁니다. 취미생활은 은퇴10년전에 시작해야 은퇴후에도 즐길거리가 됩니다.
건강이 제일이라는걸 증명할수 있는건!!!! 한푼없는 젊은이들 조차 하하호호 떠들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잼있게 사는 모습으로 증명이 가능합니다!!! 젊고 건강하기 때문에 돈따위?는 없어도 신경도 안쓰는거죠!!! 모르긴몰라도 지금 60대 이상 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이룬 모든 전재산과 20살의 젊음을 맞바꾸자고 하면... OK하실 분들이 대다수일 껍니다. 젊음=건강임!!!! 인생이란 건강이라는 커다란 기둥에서 돈,사랑,명예 등등의 가지가 자라는거라 확신합니다~ 돈을 전부다 다 잃어도 다시 벌면 되니까 사는데 지장이 없을수 있지만... 건강을 다 잃었다는것은 곧 죽음을 뜻하는 거니까요. 모든게 끝난다는거죠~ㄷㄷㄷㄷ
난 36세 자영업자인데 내 건물에서 내 장사하며 65세까지 집 한채 건물 한채 20억 현금 두고 장사에 올인했던 삶을 청산하고 최소한의 수익을 낼 수 있게 오토화 해 놓고 내가 관심있는 공부를 해 보고 싶다 난 동물도 좋아하고 역사도 좋아하는데 관련된 일에 학원도 다니고 그걸 바탕으로 일도 해 보고 돈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닌 그냥 내 만족과 재미를 위한 일을 하며 지내고 싶다
50넘으면서 은퇴했다. 13년 직장생활 후 내 업 하면서 목표로 잡았던 딱 10년만이다. 당시 가까운 사람들은 상당히 놀라고 의아해했다.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 했는데 대체 왜그러냐고.. 돈 욕심 접고 하고 싶은 것만 생각했다. 가고 싶었던 곳 여행, 외국어공부, 운동.. 지겨울 수 없더라. 후회없고 또 자산도 줄지 않고 있다. 돈 욕심을 버리니 짜증나거나 화내는 일도 줄었고 식구들 챙기는데도 더 세심해진 것 같다. 물론 몸도 건강해진 느낌이다.
사교육을 안 할거면 부모가 교육을 시켜야 함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자녀는 그냥 방치하겠단 소리고 이런 사람은 애를 낳으면 안 됨 한국 노동이 아동노동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대학 졸업까지는 해야 사람대우 받는게 일반적인데 낳기만하고 알아서 하라는 건 현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임 애가 원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이것저것 다 해주는 게 문제이지 애가 원하는데도 못 해주는 부모는 부모가 되기 이전에 고민해봐야 함 단지 내 욕심으로 낳는 건지 책임질 수 있어서 낳는 건지
@@adp-cvyip이런 분들의 마음이 모여 지금의 거대한 사교육시장을 만들어 모두를 지옥으로 빠뜨리죠. 비난할 생각은 없고 다만 안타깝네요.지나친 사교육 없이도 할놈은 합니다. 저도 그랬고 제 자식도 그러고 있습니다. 사교육비를 거의 안써 돈도 많이 모았고 두 자식 계좌에도 대학등록금 및 생활비는 이미 마련해 두었습니다. 자신의 철학에 맞게 행동하면 됩니다. 남들 다 하는걸 따라하는것이야말로 자식에게 아무런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50세이후 중,장,노년에 필요한건 건강과 유연한 사고, 그리고 어느정도의 돈, 학식이다. 죽어라고 돈에 미처실면 그때쯤 돈모아놓고 바로 뒈지거나 병자로 남은 여생 끙끙 앓다 갈뿐이다. 만약 돈과 건강은 갖추었지만 학식이 없는 무식한 인간이라면 인생중후반기가 TV,와 술과 함께 할 가능성이 크다. 학식이 있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새로운 공부를 하느라 외로울 틈이 없다.
은퇴 준비 열심히 잘 해도 가족 중에 어리버리 (중환자, 파산자, 캥거루족) 나타나면 ...그냥 끝납니다. 은퇴자금 다 빨리죠. 거기다 자기가 하고 싶은 취미가 등산인데 배우자가 못 가게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죠. 젊을 때 배우자랑 많이 않맞으면 은퇴 시점에 맞춰 과감히 이혼 생각하고 그 때부터라도 배우자가 모르는 별도의 투자를 해서 은퇴자금을 미리 만드는 게 맞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재테크 열심히 한 사람도 있고/직장에만 매여서 산 사람들도 있고/모범적인 은퇴모델은 없다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에 따라 기준을 만들어 살면 됩니다/은퇴후 생활 강박 관념 부터 없애야 합니다/ 돈이 가장 중요한데 그것도 아끼고 살면 됩니다/한달에 생활비 천만원도 부족한 사람들도 많아요/반면에 2백만원으로도 즐겁게 사는 사람들도 있죠/
노후를 대비할 1순위는 건강이다. 이건희 봐라. 70도 안되서 식물인간 5년 하다 갔지. 이건희는 돈이 많아서 식물인간을 5년 씩이나 개고생하다 간것이다. 돈이 많은것이 오히려 화가 된 경우이다. 우리 주변에는 성인병 중병에 걸려서 죽음만도 못한 삶을 돈으로 개고생 하며 몇년 연장하다가 병원에 자선 사업하고 가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본다. 살때 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딱 일주일 앓다가 저세상 가는 것이 제일 성공한 삶이다. 그러자면 젊어서 부터 건강을 챙겨야 한다. 오래산다는것은 재앙이다. 적당한 때에 가는것이 제일 행복한것이란것을 깨달아야 한다.
은퇴 후 도시에서 할일 없으면, 괜한 공상 망상 허상에 세월낭비 하지 마시고 농촌으로 내려오세요. 할 일이 무지하게 많아서 머리 아플 틈이 없어요. 70대도 어리다고 귀욤(?)받고 품팔면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벌 수 있어요. 한두달에 한 번 집에 들러 마눌님에게 그동안 받은 품삯으로 용돈 쥐어주면 사랑도 듬뿍받고 얼마나 좋은데요.
은퇴자금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금전적인 걱정은 안하겠지만, 솔로일 경우 눈치볼 사람이 없어 더더욱 편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외로워지고 외로운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 기혼자일 경우 처음엔 고생 많았다고 다독여주겠지만 집안에서 서성이고 있는 금전적 능력을 잃은 가장을 보는 시선을 매우 따가울 거임.. 집이 불편해 밖에 나가면 모아둔 자산있긴하지만 후손에게 남겨줘야한다는 압박감과 지속적 현금 흐름이 약하기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로 대놓고 쓰지도 못함.. 결국 돈 안드는 곳에 서성이다 집에 조용히 귀가.. 양쪽다 직장다닐때와는 다른 스트레스가 생기긴 하지만 막상 은퇴하고 몇년이 지난 후 다시 직장으로 돌아갈래 하면 과연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ㅋ 사람 및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출퇴근시 시달리기 등등.. 결국 인생이란 답이 없는 법.. 어느 위치든 간에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즐기며 사는게..ㅋ
내용은 좋은데 사실 이런 문제점에 은퇴 후에 겪으면 안 됨... 그 전부터 이런데 익숙해져있어야 됩니다.. 즉 대략 회사 퇴직 3년 전 부터... 혼자 있는데 익숙해져야 되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도....모든것을 퇴직 후에 변화되면 내용과 같은 절차를 따라가게 되죠... 조금씩 조금씩 미리 익숙해져야 됩니다...
저도 65세인데 자영업이라 아직 일을 하는데 몸이 아프니 접을 마음을 내보니 만감이 교차 합니다. 일을 안 하는건 매일 출근 할곳이 없어지면... 긴장감이 옵니다. 병원 다니고 운동 적당 문화센타 한 두군데 취미 생활 설계는 했으나 매일 그렇게 할수 있을까? 내 스스로 되뭇게 됩니다. 현재 기타는 배우고 있는데 나이 때문인지 손가락 뼈마디가 붓고 아프고 자고 일어나면 주먹이 안쥐어 집니다. 긴장감이 온답니다.
은퇴해서 해외산지 5년 됐는데 다신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해변에서 걷고 싼음식먹고 너무 행복해요. 은퇴를 후회 하는 사람들은 일과 일없는 삶 두개의 대안 밖에 없기 때문인거 같네요. 일을 안해도 바쁠수 있고 일을 안해도 알찬 하루 살수 있어요. 일 예로 봉사활동을 해보세요. 그 안에서 보람 행복 친구도 많이 사귄답니다.
은퇴 5년차 전국 여기저기 볼거리 많은곳 걸으며 돌아보는 재미가 너무나 즐겁네요 자가 30평 한채, 금융자산 8억, 현금흐름 3백만원 만들고 50세 이른 은퇴를 했지요 더 벌수있고 연봉 1억 포기하고 은퇴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사는 요즘이 내 평생 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20대초반부터 치열하게 은퇴전까지 살아와서인지 아무생각없이 시골길 뚜벅뚜벅 걷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게는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고 은퇴하고 골프를 실컷 치고 싶어 제주도에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 역시도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일을 계속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가진 재주라고 별로없는 흙수저가 살아가기엔 너무도 혹독한 한국을 26세에 미련없이 떠나 미국에와서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58세에 남은세월 돈걱정은 안할거같아 미련없이 은퇴했지요. 다행히 아내와 사이가 좋았고 취미도 맞았어요. 해외로 한국으로 정신없이 여행하다 지금은 달라스의 딸집에서 손녀와 놀고있어요. 이틀후에 와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네바다주를 3주에서 4주가량 여행떠납니다. 은퇴후에 사이좋게 여행다니는 부부도 많아요.
'은퇴 후에도 적게나마 꾸준히 소득을 창출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 그래서 은퇴한 사람들이 은퇴자금으로 사업하다가 망하는 건가 싶음. +채선당 사건처럼 무고한 일에 휘말려서 은퇴자금으로 가게 연 거 3년도 되지 않은 채 문 닫으면 삶이 막막할테고.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한 평생 감옥에만 살다가 출소하니까 사회에 적응을 못한 노인이 있는데, 일만 하던 사람은 하던 일을 그만 두면 당연히 멍 해질 거 같음. 덧붙여 자영업도 직장처럼 자기 시간 없는 건 마찬가지임. 내가 당장 귀찮거나 아프다고 가게 문 닫을 수 없음. 체인점 운영은 계약이라는 게 있어서 말할 것도 없고. 기획재정부에서 근무중인 작은어머니는 본인이 은퇴하면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 것이며 사업은 쉽게 생각해서 안된다고 함. 이렇게 봤을 때 일과 삶의 균형은 맞춰줘야 되며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함. 예전에는 그런 거 없었다? 그건 옛날 얘기고 시대는 변화함.
남피해 안주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 해볼 수 있으면 그걸로 성공한 것 같긴한데 확실히 돈이 필요해보임. 은퇴후 월소득 최소 500은 있어야될것 같은데. 인플레이션을 견디면서 계속 발생하는 소득이 중요한데 이게 상당히 빡샌데 결국 한국에선 좀 무리고 성장세에 있는 국가에서 답을 찾으니 좀 쉬운것 같음.
대기업 30년차입니다. 현재 꾸준히 자격증 및 면허증따고 있네요. 면허등 대형견인까지 취득했는데 구난차 도전예정이고 굴삭기 지게차등은 취득했습니다. 은퇴후 관심많은 과수쪽 생각해 유기농업 기능사 및 농기계 과정도 공부중에 있습니다. 물론 본인집은 본인이 수리할 생각이라 도배,타일,목공,드론등 자격등도 버켓리스트에 있는데 24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내가 해보니 자격증 자체가 유의미 하다기보다는 그 과정 자쳬가 의미 있고 그러다보니 다른 기회도 생기더라구요. 그러니 비관론자들이 말하는 그 자격증 따서 뭐하냐는식의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말은 듣지 마시고 무언가 꾸준히 성과를 내다보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기회도 생깁니다. 화이팅!!!
사람은 뭔가를 해야합니다 직장 다닐때는 때려치고 싶고 하루종일 자빠져 자고싶은데 실제 직장을 그만두고 실컷 놀다보면 채 3개월도 안되서 노는게 지겨워집니다 사회생활을 하는건 단지 돈을벌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타인과 만나고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나 자신을 확인해야합니다 내가 나이를 얼마나 먹었는지, 요즘 젊은사람들은 무슨생각을 하는지 요즘 유행하는 노래가 뭔지, 요즘 휴대폰은 무슨 기능이 있는지 등등 그런거와 동떨어지면, 그건 사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살바에는 죽어야죠
일을 해야만 타인과 만나는 것이 아니에요. 동호회, 학교 동창회에 가거나 인터넷으로도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8367님이랑 둘째 작은아버지랑 하시는 말이 비슷하지만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이 꼴 저 꼴 보기 싫어서 산에서 은둔생활 하기를 원하셔요. 저는 1년 동안 놀아도 그렇게 지겹지는 않았어요. 궁핍하지 않을 때 이야기지만요. 커피랑 과자 있지,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 있지, 자고 싶을 때 자서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게 행복이에요. 그 생활도 질리면 버스 타고 종착역에서 내리는 등 별 짓을 다 하게 되더라고요. 사람 가치관의 차이라 생각돼요.
도서 『노후의 재구성』을 소개합니다.
✔ 도서 정보: www.yes24.com/Product/Goods/120259690
35ㅈㄱ😊
35ㅈㄱ😊
ㅣㄱ보우익😮🏧🚰🚳🚻🏧 1:28
부부중 누구 한명이 아파서 병수발 들지 않는다면 행복한줄 알아야 한다
뼈때리는 명언이네요
가장중요한 것은 혼자 잘지내는 법을 배워라. 😮
기본적으로 게임만해도 대충행복 그러다 영화도 한판때리고 맛나는음식 여행등 개와산책등 처 놀라고 연금줘도 난 못해 는 없겠지?
맞는 말씀....
건강은 기본이고
제일은 건강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은퇴 준비가 아무리 잘 되어있어도 건강이 뒷받침 안 되면 아무 의미 없어요
건강해서 뭐해요 자식들한테 폐인데,,
적절한 시기때 적당히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dpdbdp아픈거보다 낫죠. 아프면 지옥이 따로 없죠
우선순위를 따지는건 무의미한 듯 해요
건강한데 돈이 없거나, 다른 조건이 좋아도 가족간 불화가 있다면 불행하죠
@@dpdbdp아픈게 폐 아닌가요?
잘하고 즐겨할수있는일 찾는거 중요하다 그것이 정신건강에 도움
아프고 나니.. 건강이 가장 소중한 자산.
건강이 최우선이죠. 건강이 나빠지면 벌어놓은 재산도 한순간입니다. 친구도, 가족도, 마찬가지고...
부모님이 65세 넘으니 치아나 심장 위 척추 무릎 등 고장나서 병원으로 출근합니다 작년에 두분다 코로나에 걸려서 굉장히 아파해서 간병했는데
지금은 다시 괜찮아졌습니다
건강할때 여행 많이 다니세요
돈은 적당히만 있으면 됩니다
57세인데28년차 미용업합니다
60세 은퇴하려했는데
요즘은 마음이
바뀌었네요.
일욕심줄이면서 놀이처럼 즐기며
늦게까지 웃으며
하려 합니다
일하면서 자신을 가꾸고 건강챙기며
살면서 지인들도 만나면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있네요.
자식들에게도 짐되지않고 집착도않고 각자 독립잘해서 잘살고 있으니 만날때 즐겁게 보내고
그렇게 각자 잘살면
될듯합니다.
멋지세요 ~^^
젤 부럽습니다.건강만 잘 챙기시면 될듯하네요
미용업 하시는데 뭐하러 60세에 은퇴를 하세요
돈 벌어 놓은거 있으셔도 쉬엄쉬엄 하면서 일하시는게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 뭘할지 고민하는 60세 남자가...
일찍 은퇴하세요
그래야 젊은 미용사들도 먹고살지
@@user-wtpgjㅋㅋㅋㅋ
근육이 돈이고 은퇴 자금입니다.
간단한 운동보다는...
근육을 키울수 있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
서울대 정선근 교수님 왈. 유산소는 긴수명, 무산소는 멋진 인생.
걷기는 운동이 아님을 잊어선 안됨. 걷기는 그저 재활운동임.
@@Moon_Super내장을 다스리는데 식후 걷기만큼 좋은 운동도 없습니다 섣부른 일반화는 위험합니다
36년차 워킹푸어 입니다 추운겨울아침 출근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ㅠㅠ
겨울 넘나 싫음. ㅋ
젊을때 다해봐서 하나도 안부러워요 열심히산 내가 기특해요ㅎ
저도 겨울엔 좀 그래요~^^
다시 글을 읽어봐야할듯 젊어서 다해봐서 안부럽다니 말이 좀. 이해가 안가네@@Gard-s5f
한 3개월만 백수해보면 일하고 싶어짐 내가 그랬거든 ㅋ
저는 결혼43세해서 외벌이4년차 47인데요 최저시급으로버는데 의지할곳도아예없네요 어릴적17세부터일시작해서 집한채마련한상타에서 결혼을늦게했죠 결혼은안하는게남자는좋습니다
저랑 비슷하신대 결혼은 안했습니다. 혼자가 좋은지는 모르겠네여…
일상의 질서를 되찾아야 삶이 무너지지 않는다!
하고 싶은거 다 미루고 은퇴 후 자기만의 생활을 찾으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지금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자기만의 생활을 조금씩 찾아 보세요. 저런 책 도움 받지 않아도 됩니다 ^^
1,000% 동감입니다. 세상 살면서 제일 한심한 사람이 “살만 하니까 죽었다.”라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즐거움과 행복을포기하고 오직 미래에만 올인하는 한국형 출세 마인드의 잘못된 생각입니다. 일하는 순간에도 즐거움도 같이 균형을 맞춰 살아야지,참고있다가 은퇴후에 보상 받겠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인생에서 은퇴는 오직 죽음 뿐입니다.
정말 동감입니다. 60대 중반 되니 확실히 기력이 딸립니다. 젊을때 음악이나 그림 운동 기초는 딱아두고 여행도 다녀야 나이들어서도 갈 수 있어요.
저는 60대초 아줌마인데 유튜브를 보고 유튜버가 되는법을 공부했어요.
바쁜일상에 몇시간씩 알바도 하지만 꽃과 식물로 반려의 삶을 살며 행복하단 생각을 자주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4년 제 삶의 키워드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노쇠해 집니다.
인생을 즐기세요.
잘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열심히 10년째즐기는1인 입니다 어린시절꿈을생각하니 딱지금입니다. 숙제없고 사고싶은거 다살수있고 가고싶은곳 맘대로가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안해도 되는자유~ 자식들에대한 생각만 없다면 모든게 자유
자식이 문제~
그래도 지들인생이라 냉정하게 ㅎㅎ
진심 공감합니다.
자립하고 독립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최선인 듯 합니다.건강하세요^
경제적으로 여유가있으신가보네요^^
노후에 대한 컨텐츠를 보면 취미생활이 금방 질린다는 식으로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별로 말안하더군요. 취미생활은 은퇴전에 어느 정도 겪거나 배워본 상태여야 은퇴이후에 지속적으로 즐길수 있는겁니다. 은퇴후엔 새로운걸 배우기에 머리도 몸도 벅차요. 그러니 취미생활 그때 시작해봐야 잘늘지도않고 들어도 모르겠으니 심드렁해져서 취미에 관심못붙이고 시간은 남으니 답답해지는겁니다. 취미생활은 은퇴10년전에 시작해야 은퇴후에도 즐길거리가 됩니다.
😊
요게 정답. 평소에 안해봤으니 할게 없는 거죠
특히골프 늙으면 못배워요 어려워서
부부테니스
부부커피
부부산책
부부골프
옳습니다 지금 우리집이 시간은 많고 할줄아는것도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어요 삶이 지루하다 사는게 재미없고 이러고 앞으로 어찌살까 걱정됩니다
건강이 제일이라는걸 증명할수 있는건!!!!
한푼없는 젊은이들 조차
하하호호 떠들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잼있게 사는 모습으로
증명이 가능합니다!!!
젊고 건강하기 때문에 돈따위?는 없어도
신경도 안쓰는거죠!!!
모르긴몰라도 지금 60대 이상 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이룬 모든 전재산과 20살의
젊음을 맞바꾸자고 하면...
OK하실 분들이 대다수일 껍니다.
젊음=건강임!!!!
인생이란 건강이라는 커다란 기둥에서
돈,사랑,명예 등등의 가지가 자라는거라 확신합니다~
돈을 전부다 다 잃어도 다시 벌면 되니까
사는데 지장이 없을수 있지만...
건강을 다 잃었다는것은
곧 죽음을 뜻하는 거니까요.
모든게 끝난다는거죠~ㄷㄷㄷㄷ
돈, 건강이 가장 중요하고, 그런후에 즐겁게 즐길수 있고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야죠,
매일 아침에 일어날때에, 숙제도 없고 개학도 없는 방학을 맞은 것처럼 즐겁게 보낼수 있는 것들로 꽉차있어야 합니다.
건강이 최고...각종 성인병 어깨 무릎 고관절..젊은사람들한테 정말 신신당부 하고 싶은말...관절 잘챙기세요...난 아닐거야 란 착각속에 사시지 마시고..
난 36세 자영업자인데 내 건물에서 내 장사하며
65세까지 집 한채 건물 한채 20억 현금 두고 장사에 올인했던 삶을 청산하고 최소한의 수익을 낼 수 있게 오토화 해 놓고 내가 관심있는 공부를 해 보고 싶다 난 동물도 좋아하고 역사도 좋아하는데 관련된 일에 학원도 다니고 그걸 바탕으로 일도 해 보고 돈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닌 그냥 내 만족과 재미를 위한 일을 하며 지내고 싶다
꼭 그렇게 되실 거에요!
50넘으면서 은퇴했다.
13년 직장생활 후 내 업 하면서 목표로 잡았던 딱 10년만이다.
당시 가까운 사람들은 상당히 놀라고 의아해했다.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 했는데
대체 왜그러냐고..
돈 욕심 접고 하고 싶은 것만 생각했다.
가고 싶었던 곳 여행, 외국어공부,
운동.. 지겨울 수 없더라.
후회없고 또 자산도 줄지 않고 있다.
돈 욕심을 버리니 짜증나거나 화내는 일도 줄었고 식구들 챙기는데도 더 세심해진 것 같다. 물론 몸도 건강해진 느낌이다.
멋지십니다
좋네요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오셨는지 궁금하네요ᆢ
딱 50 인데 고민중이네요~
준비된 상태로 은퇴할 수 없다면... 끝까지 잘 살아남는 것이 답입니다. 화이팅해야합니다.
남일같았던일이 맞닥드리니 정신건강이해체되는것같았었는데 영상에서 말했듯이 저3단계지나고 이제진정으로 지낼만합니다 다들 똑같은 과정을 겪으리라봅니다😅
월급쟁이 수입으로 자녀들한테 제발 가성비 떨어지는 사교육 안 했음 함. 노후에도 내가 여유 있고 건강해야 애들도 걱정없어 서로간의 스트레스도 줄고 원하는거 전부 못 해주니 자립심 강해져 잘 살 수 있다.
사교육을 안 할거면 부모가 교육을 시켜야 함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자녀는 그냥 방치하겠단 소리고 이런 사람은 애를 낳으면 안 됨
한국 노동이 아동노동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대학 졸업까지는 해야 사람대우 받는게 일반적인데 낳기만하고 알아서 하라는 건 현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임
애가 원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이것저것 다 해주는 게 문제이지
애가 원하는데도 못 해주는 부모는 부모가 되기 이전에 고민해봐야 함
단지 내 욕심으로 낳는 건지 책임질 수 있어서 낳는 건지
십대때 과외를 다녔지만 내 인생에서 정말 쓸모없고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보내 달라고 하니 못보내겠다고 못하겠더라고요....
@@adp-cvyip이런 분들의 마음이 모여 지금의 거대한 사교육시장을 만들어 모두를 지옥으로 빠뜨리죠. 비난할 생각은 없고 다만 안타깝네요.지나친 사교육 없이도 할놈은 합니다. 저도 그랬고 제 자식도 그러고 있습니다.
사교육비를 거의 안써 돈도 많이 모았고 두 자식 계좌에도 대학등록금 및 생활비는 이미 마련해 두었습니다. 자신의 철학에 맞게 행동하면 됩니다. 남들 다 하는걸 따라하는것이야말로 자식에게 아무런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michael122r 글을 제대로 안 읽으셨나 어디에 남 따라 살라고 적었죠 본인 멋대로 읽고 주저리주저리 쓰지마세요
50세이후 중,장,노년에 필요한건 건강과 유연한 사고, 그리고 어느정도의 돈, 학식이다. 죽어라고 돈에 미처실면 그때쯤 돈모아놓고 바로 뒈지거나 병자로 남은 여생 끙끙 앓다 갈뿐이다. 만약 돈과 건강은 갖추었지만 학식이 없는 무식한 인간이라면 인생중후반기가 TV,와 술과 함께 할 가능성이 크다. 학식이 있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새로운 공부를 하느라 외로울 틈이 없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일하고 직장이 있어야 친구가 있지 은퇴자는 날이 갈수록 대인 관계는 멀어짐니다 나중에는 전화연락 없씀ㅡ나홀로 취미 생활 뿐ㅡㅡ
영상 잘 봤습니다😊
은퇴생활 수칙
1. 건강 : 차를 팔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최소한 걷기운동 보장된다.
매일 적당한 시간(적어도 1시간) 햇볕을 쬐면서 운동
2. 은퇴자금 : 목돈을 보유하는 것만으로 위험함. 일정자금의 연금화로 고정수입을 확보
3. 자녀리스크에서 벗어나라.
4. 가급적 부부가 함께할 취미, 사회봉사 등을 가지라.
5. 노동시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말고 파트타임으로 일할 자리를 찾아라.
6. 매사를 관조하는 태도로 여유와 관용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리.
은퇴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신 결론 같습니다. 은퇴생활 수칙 잘 보고 갑니다. 매 순간 행복하세요~
여유되시면 차는 갖고있다가 가끔이라도 필요할때 타고다니면 그것도 되게 행복할수 있어요
결혼생각하는 비혼주의 30살 남자인데 4번은 제외겠죠???
너나열심히해,교과서같은말 그만하고 ,
여유있고 건강하고 가족 화목..
100점이지.
운동
공부는 죽을 때 까지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평,청평,양평 등에 시골이나 나만의 휴식 공간이 있으면 금상첨화
늙어서공부는 치매 예방이목적임
은퇴? 행복한 새삶의 시작? 선비가책과 펜을 놓을 때, 농부가 호미를 놓을 때.. 죽어가는 삶의 시작이지.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은 계속 움직이고 할일이 있는 삶
그렇다고 일만할순없잖아요. 즐기는삶도필요하죠
이 영상은 돈 없어서 돈생각하면서 일하면 얼마나 자괴감 드는지 생각해보세요 배부른소리라는걸 알겁니다.은퇴후 우울하다? 돈없어보세요..그게 더 우울합니다
돈돈 거리는건 아직 어리다는 증거다. 나이들어봐라 뭐가 중할까 1 건강 2 시간 돈은 3 순위?
은퇴 준비 열심히 잘 해도 가족 중에 어리버리 (중환자, 파산자, 캥거루족) 나타나면 ...그냥 끝납니다. 은퇴자금 다 빨리죠. 거기다 자기가 하고 싶은 취미가 등산인데 배우자가 못 가게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죠. 젊을 때 배우자랑 많이 않맞으면 은퇴 시점에 맞춰 과감히 이혼 생각하고 그 때부터라도 배우자가 모르는 별도의 투자를 해서 은퇴자금을 미리 만드는 게 맞습니다.
어리버리는 맞는말인데 등산을 왜 마눌이 못가게하는 이유를 말해줘야지 ,등산같이 좋은운동을 왜 못가게하는데? ,
요즘같은 세상에 돈많고 건강만 하면 혼자서도 은퇴후 얼마든지 즐기면서 살수있다.
은퇴후에 공허하고 외롭고 한건 지금 노인들 이야기라고 생각함.
돈이고 일이고 친구도 건강해야 의미있다
모두떠난다 결국혼자 죽는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재테크 열심히 한 사람도 있고/직장에만 매여서 산 사람들도 있고/모범적인 은퇴모델은 없다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에 따라 기준을 만들어 살면 됩니다/은퇴후 생활 강박 관념 부터 없애야 합니다/ 돈이 가장 중요한데 그것도 아끼고 살면 됩니다/한달에 생활비 천만원도 부족한 사람들도 많아요/반면에 2백만원으로도 즐겁게 사는 사람들도 있죠/
욕심과 집착이 많아서 은퇴후 괴로운 겁니다.😊
현재 가진것에 만족할 줄 알고 채워질 수 없는 상대적 빈곤함만 느끼는 은퇴자들은 괴롭게 살다가 임종합니다.
노후를 대비할 1순위는 건강이다.
이건희 봐라. 70도 안되서 식물인간 5년 하다 갔지.
이건희는 돈이 많아서 식물인간을 5년 씩이나 개고생하다 간것이다.
돈이 많은것이 오히려 화가 된 경우이다.
우리 주변에는 성인병 중병에 걸려서 죽음만도 못한 삶을
돈으로 개고생 하며 몇년 연장하다가 병원에 자선 사업하고 가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본다.
살때 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딱 일주일 앓다가 저세상 가는 것이
제일 성공한 삶이다.
그러자면 젊어서 부터 건강을 챙겨야 한다.
오래산다는것은 재앙이다.
적당한 때에 가는것이 제일 행복한것이란것을 깨달아야 한다.
56세자영업잔데 은퇴하는 직장인들 보면 부럽고 난 은퇴도 없는 일만하는 소인생인가 햇습니다.
근데 이영상보니 60부턴 알바 더 쓰고 일줄이고 게속 내가게서 일하는게 행복한인생같군요.
감사합니디ㅡ
알바 더 쓰면, 더 늙음. 저도 자영업 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직원 더 줄이고, 최소한으로 유지 하는게 계획임.
젊음이더좋아요
늙어서도없분행하지만
돈있어도늙은건 별로안부러움
그냥지금에집중하는게
살이
고달 프네요
58세 자영업 정리하고 일용직 현장 일 합니다
세상 편합니다.
은퇴하고 같이취미활동 즐길수 있고 , 여유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려서 부터 충분히 혼자 놀기를 잘하고
취미와 운동이 다양한 사람이 성공해서
은퇴를 하면 무료한 일상의 걱정은 없는 듯
은퇴 후 도시에서 할일 없으면, 괜한 공상 망상 허상에 세월낭비 하지 마시고 농촌으로 내려오세요. 할 일이 무지하게 많아서 머리 아플 틈이 없어요. 70대도 어리다고 귀욤(?)받고 품팔면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벌 수 있어요. 한두달에 한 번 집에 들러 마눌님에게 그동안 받은 품삯으로 용돈 쥐어주면 사랑도 듬뿍받고 얼마나 좋은데요.
은퇴자금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금전적인 걱정은 안하겠지만, 솔로일 경우 눈치볼 사람이 없어 더더욱 편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외로워지고 외로운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 기혼자일 경우 처음엔 고생 많았다고 다독여주겠지만 집안에서 서성이고 있는 금전적 능력을 잃은 가장을 보는 시선을 매우 따가울 거임.. 집이 불편해 밖에 나가면 모아둔 자산있긴하지만 후손에게 남겨줘야한다는 압박감과 지속적 현금 흐름이 약하기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로 대놓고 쓰지도 못함.. 결국 돈 안드는 곳에 서성이다 집에 조용히 귀가.. 양쪽다 직장다닐때와는 다른 스트레스가 생기긴 하지만 막상 은퇴하고 몇년이 지난 후 다시 직장으로 돌아갈래 하면 과연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ㅋ 사람 및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출퇴근시 시달리기 등등..
결국 인생이란 답이 없는 법.. 어느 위치든 간에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즐기며 사는게..ㅋ
왜 자손에게 돈을 남겨주려고 힘들어하세요?
평생 수고하셨으면 남겨주지마시고 적절히 사용해서 행복감 느끼세요
@@이미래-w5m정답이네요 ❤
개인마다 다 다르다 / 혼자 있는것이 좋을수도 있다 / 취미도 자기 수준에 맞춰서 하면 된다 / 근데 돈은 반드시 필요하다 / 요즘 60에 골골대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생활비외에 본인 혼자 쓸수있는 용돈이 있어야 헤매지 않는다
돈이 많으면 할게 얼마나 많은데 은퇴지옥이라니
전 자신있어요, 취업도 전에 은퇴 생활경력 10년차입니다
아침부터 영상보고 우울해지네~~ 해결책은 각자 알아서 잘 찾아보시길~~~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뒷받침이 되는 돈이겠죠~~
맞아요 인간관계중요하지만. 돈없으면 비참해지죠
건강하고 돈만 충분하다면 일 안해도 할거 넘쳐 납니다.
저50에은퇴했는데 카톡도 안오고 전화도 안오고 암것도 안해도 너무좋아요..
저희 외삼촌도 은퇴 13년차인데 이것이 가장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50에 은퇴하면 생활 자금은 그동안 저축한걸로 쓰시나요?
@@이창준-k3t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게지만 저경우 부양가족없고 술담배 여자 안만나고 옷 핸드폰도 찢어지고 부셔질때까지 쓰니 돈쓸데가 없어요..집있고 3억정도 씨드있음 월200은 일안해도 벌수있으니 돈걱정은 안합니다
직장생활 힘들게 하셨나 보네요~! 카톡, 전화 지나고 보면 큰일도 아닌데
은퇴한지 얼마나 됐나요?
가족, 친척들 명예퇴직하시고 10년 째 즐기시는 분들 다 만족해하기면서 사십니다. 부럽더라구요.
이런 병싄같은 답변을 다는 새기가 있을줄은 몰랐네... 야이 븅싄새기야 그말이 아니자나 ... 은퇴하고 나서 자기성향에 맞는 일이나 다른어떤걸 찾는게 좋다는거자나 뷰웅싄새기야
쓸대없는 ㄱ 소리할꺼면 답변 달지마라 넌
은퇴 3년차1인입니다
공감하네요 그냥좋을줄알았는데 하루하루 가 지루함 에보내줄이안
퇴직 후, 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싶었던 기타 강습 신청 하고 매일 1키로 이상 공원을 걷습니다. 그 동안 내가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해 생각해 보시고 큰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 보세요
내용은 좋은데 사실 이런 문제점에 은퇴 후에 겪으면 안 됨... 그 전부터 이런데 익숙해져있어야 됩니다.. 즉 대략 회사 퇴직 3년 전 부터... 혼자 있는데 익숙해져야 되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도....모든것을 퇴직 후에 변화되면 내용과 같은 절차를 따라가게 되죠... 조금씩 조금씩 미리 익숙해져야 됩니다...
100% 공감 합니다.
은퇴해도 양가부모님 4분 부양해야하는 부담 ㅜㅜ
정말 힘드네요
ㅜㅜ 으휴...부모걱정 자식걱정 세대
답이 없네요 부모님은 노령연금으로 해결하시라 하시고 다음세다가 더중요해 요
저하고 같네요
퇴직이코앞인데 4분다살아계십니다.
다행인지''걱정인지~~~
이해가요. 병원비에 그 치닷거리
맞아요! 고민이죠~
저도 65세인데 자영업이라 아직 일을 하는데 몸이 아프니 접을 마음을 내보니 만감이 교차 합니다. 일을 안 하는건 매일 출근 할곳이 없어지면... 긴장감이 옵니다. 병원 다니고 운동 적당 문화센타 한 두군데 취미 생활 설계는 했으나 매일 그렇게 할수 있을까? 내 스스로 되뭇게 됩니다. 현재 기타는 배우고 있는데 나이 때문인지 손가락 뼈마디가 붓고 아프고 자고 일어나면 주먹이 안쥐어 집니다. 긴장감이 온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64세인데, 70에 은퇴한동료보고 나도 70에 운퇴하려했는데, 건강이허락해줘야~연금을더 받으려고 70까디 일하려했으나~아주좋은 내용이네요~
일찍 은퇴해서
일찍 적응하고 대응하는게 낫다 ㅎ
돈 많으면 아무리 놀아도 안 지루함
영국 귀족 생활을 떠올리면 됨
은퇴해서 해외산지 5년 됐는데 다신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해변에서 걷고 싼음식먹고 너무 행복해요. 은퇴를 후회 하는 사람들은 일과 일없는 삶 두개의 대안 밖에 없기 때문인거 같네요. 일을 안해도 바쁠수 있고 일을 안해도 알찬 하루 살수 있어요. 일 예로 봉사활동을 해보세요. 그 안에서 보람 행복 친구도 많이 사귄답니다.
은퇴 5년차 전국 여기저기 볼거리 많은곳 걸으며 돌아보는 재미가 너무나 즐겁네요
자가 30평 한채, 금융자산 8억,
현금흐름 3백만원 만들고 50세 이른 은퇴를 했지요
더 벌수있고 연봉 1억 포기하고 은퇴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사는 요즘이 내 평생 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20대초반부터 치열하게 은퇴전까지 살아와서인지 아무생각없이 시골길 뚜벅뚜벅 걷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너는재수가좋았을뿐이다
@@은빛갈매기-d8i 열심히 살아라 나는 치열했다 5개월새 금융자산이 11억으로 또 늘어났네^^
행복하니 더 행복해지더라
@@상추-v9c ㅋ 고작 그걸로 많다고 차각하고 사는구나ᆢ ᆢ보통그정도 는다있단다ᆢ 11억ᆢㅋ 전세도살기힘들것따ᆢ 하긴착각을했으니 은퇴했겠지ᆢ 계속착각에살어라 ᆢ깨는순간 ᆞᆞㅋ
@@은빛갈매기-d8i 30평 자가가 27억인데... 금융자산은 좀 작지 그지^^
그래 다 합쳐도 40억이 안되네 젠장;;
@@상추-v9c ㅋ 지랄하는김에400억이라하지 왜
돈없는 은퇴는 더 비참합니다 ㅠ
나는 이미 은퇴한 인생이라 집에 있는게 더편하게 발전한 인간인데..😅
너무 웃겨요 공감 하지만가끔 자신만의 도전
지루하지 않음~
육신니 움직인다면 일은계속 할수있는만큼하는것이 젤좋은삶 일안하면 동물같은삶이다 먹고 자고 싸고 그거다 여행도 얼마간좋지만 계속은 아니다 아이들도 도움 주는거라면 몰라도 짐은되지마라
뭐가 이렇게 복잡해!
그냥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살면된다!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나이들면서 보물-고물-퇴물이 되지 않으려면, 가정과 사회에서 쓸모있는 역할을 계속 할수 있어야 하죠.
개미처럼 일했는데, 결국 또 일을 찾아서 하라는 건 좀...
평소에 생각을 안하고 살면 은퇴 후가 힘들겠죠
안녕하세요 제게는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는 골프를 좋아하고 은퇴하고 골프를 실컷 치고 싶어 제주도에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 역시도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일을 계속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제가 그대로 다하고 사는1인 입니다. 정말좋습니다. 퇴직후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길게 얘기할 것없이 돈걱정없고 건강하면 주변에 사람도 저절로 생기고 재미있는 시간도 많아지므로 각자 계획을 잘 세우기 바랍니다
다맞는 말임데 현실적으로 저게 기능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저도 매년 두어차례 주로 해외여행다니지만 그것도 식상합디다. 결국은 일하면서 연구하고 성취감이 젤 좋더군요.
다행이 공대나와 40년경력 으로
백수생활.... 너무할께 없어서 재미 없던데요
규칙적으로 출근하는건 피곤해도 시간 때우기 좋은 것 같아요
수명이 길어지니
늙어서도 쉴 수가 없다.
인간도 동물입니다, 동물이 은퇴하는것 본적있나요? 매일매일 주어진일에 감사하며 살아가는겁니다
최소한의 노후자금 준비가 가장 걱정입니다
저희아빠가 곧있으면 은퇴하실것같은데 은퇴후에 돈이 많지않을까봐 걱정됩니다 하고싶은거 하셔야될텐데 걱정됩니다 회사를 오래 다니면 좋겠습니다🙏🙏
거게맘되로되나
ㅋㅋㅋㅋㅋㅋㅋ댓글 수준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잘해서 아버지 모시면 되자나
가족들 과잉소비를 부양하는 아버지 고생 그만시키고 아버지를 위한 인생을 찿게 만들어 주세요
@@JM-by4wg 자식이이 걱정되서 하는말인데 뭘그리 성을내나요???
불로소득으로 월200정도로만 들어와도 당장은퇴하겠다...
가진 재주라고 별로없는 흙수저가 살아가기엔 너무도 혹독한 한국을 26세에 미련없이 떠나 미국에와서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58세에 남은세월 돈걱정은 안할거같아 미련없이 은퇴했지요. 다행히 아내와 사이가 좋았고 취미도 맞았어요. 해외로 한국으로 정신없이 여행하다 지금은 달라스의 딸집에서 손녀와 놀고있어요. 이틀후에 와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네바다주를 3주에서 4주가량 여행떠납니다. 은퇴후에 사이좋게 여행다니는 부부도 많아요.
찐 winner 이십니다. 근데 한국사람들 피는 뭐라도 하고 저질러야 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ㅎ
20대중반에 어려운결정이셨을텐데 결론은 도전 잘 하셨고 또 터닝포인트가 되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한국에사는 펑범한 52세이고~지금도 너무 평범하게 살고있어요~^^
미국은 코로나 이후 아세안 혐오가 더욱 심해지고 하루가 멀다하고 여기저기 총기사고... 겁나네요
@@jsh-k1n세상무서운건 어디나 같아요. 한국 묻지마 칼침사고는 안무섭나요? 죽는게 무서우면 세상어디에도 살곳은 없어요. 죽을때 죽더라도 그때까지 살기에는 미국은 너무도 좋은 나라랍니다. 한국과 비교자체가 안되요. 단 한국의 흙수저들한테 해당되는 말이겠죠.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5년정도 살다 왔어요...미국 너무 좋은 나라맞습니다~동감^^ 사대주의가 아니라 미국사회자체가 좋더라구요ㅎㅎ 미국행 정말 신의 한수였음을 축하드립니다!!@@goodman3296
내가 은퇴 하고싶어 하니 .. 나도 모르게 새 교육 받은 젊은 세대에 나도 모르게 갑자기 밀려 나는 거지 .. 한평생 회사에 많은 공로로 회사가 크는데 공로자라 은퇴 까지 자리 보죤 할줄아있지만 갑자기 퇴사 통보 받으면 자식 키우고 가정 이끌어 뭔 준비 ..서글프다..
건강과 마음이 제일 중요. 외로움을 잘 견디면 최고!
나이 60 넘어 은퇴하면 주택하나 정도와 현금 몇천만원이 전부일 겁니다. 그런 상태로 은퇴하면 큰일납니다. 은퇴전에 반드시 주택연금으로 바꾸고 최대한 현금흐름이 생기게 만들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나이먹어서 계속 최저임금노동자로 일해야 할수도 있어요
너무 중요한 핵심!! 구체적인 노후 설계를 준비해야 노후의 삶이 지옥이 되지않음!
은퇴 공감이 가네요~^
전국 모든 아파트와 건물 상가에 법적으로 자격증 있는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를 따 놓아야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부럽다~
연금을 얼마를 받으면 그런생활이 가능한가요?
월요일 텃밭가꾸기 커피 화요일 등산 외식 온천목욕 수요일 산책 장터구경 막걸리 1000원 풀빵 오뎅먹기 목요일 텃밭 영화 커피 금요일 백화점산책 찜닭 월80만원 소비계획
ㅎㅎ소소한 행복
인간은 영과육으로 삶을 영위하는데
나이가 60이면 육을 위해 40% 영을 위해 60% 시간과 열정을 산다면
90살 되면 이미 하늘 백성 자격을 갖추고 제2생 출발 시점에 도달할 것이다. 그저 육의 만족만 추구하면 반려동물과 같은 삶을 사는 것
멋지네요 ❤
오~은퇴한후 매일 눈뜨면 오늘뭐하지?고민하게된다던데
이렇게 요일별로 할일을 정해놓으니 좋네요^^노후엔 텃밭가꾸기도 좋고 장터구경ㆍ맛집탐방도 재미나겠어요ㅎㅎ
은퇴허니문을 지나 은퇴지옥에 빠졌다면 은퇴자금 돈의 액수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생각해보라
'은퇴 후에도 적게나마 꾸준히 소득을 창출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 그래서 은퇴한 사람들이 은퇴자금으로 사업하다가 망하는 건가 싶음. +채선당 사건처럼 무고한 일에 휘말려서 은퇴자금으로 가게 연 거 3년도 되지 않은 채 문 닫으면 삶이 막막할테고.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한 평생 감옥에만 살다가 출소하니까 사회에 적응을 못한 노인이 있는데, 일만 하던 사람은 하던 일을 그만 두면 당연히 멍 해질 거 같음. 덧붙여 자영업도 직장처럼 자기 시간 없는 건 마찬가지임. 내가 당장 귀찮거나 아프다고 가게 문 닫을 수 없음. 체인점 운영은 계약이라는 게 있어서 말할 것도 없고. 기획재정부에서 근무중인 작은어머니는 본인이 은퇴하면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 것이며 사업은 쉽게 생각해서 안된다고 함. 이렇게 봤을 때 일과 삶의 균형은 맞춰줘야 되며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함. 예전에는 그런 거 없었다? 그건 옛날 얘기고 시대는 변화함.
그렇게 50대 김덕호씨는 공허함을 잊기위해 월드오브워크레프트를 시작하는데... 김덕호의 "호드를 위하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피해 안주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 해볼 수 있으면 그걸로 성공한 것 같긴한데 확실히 돈이 필요해보임. 은퇴후 월소득 최소 500은 있어야될것 같은데. 인플레이션을 견디면서 계속 발생하는 소득이 중요한데 이게 상당히 빡샌데 결국 한국에선 좀 무리고 성장세에 있는 국가에서 답을 찾으니 좀 쉬운것 같음.
와~오백 ,대기업 이사님 이신가 보네요
맞벌이했다면 400정도는 가능합니다. 충분히 하고싶은것 할정도는된다고 봅니다
은퇴전 뭘 할지 정하세요 가격증...취미..사업등
은퇴하고 생활할만큼 돈이 있고 사람하고 관계를 끊을수 있으면 너무 행복할거같다
크게 아픈데없고 한달에 며칠 일 할거있고 만족할줄 알면 큰돈 없어도 행복 남과 비교하지말고 돈 많으면 자식을 주든 기부를 하든지 하고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지말고
30대 초반인데 댓글은 보니까 참담하네요... 뭐 현실인거 같은데,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 할거 같네요 ㅋㅋㅋ 정답은 본인이 선택한 삶을 잘 책임 지는거 겠지요
아닙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면 노후에도 편안합니다.
젊은이 화이팅~
건강도 돈도 직장도 영원할 수는 없기에 그것들에 모든걸 투자하고 또한 집중하는것은 해로운것 같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그런것들이 없으면 또 괴로운게 인생이네요
돈없으면 돈걱정
돈있으면 건강걱정
건강하게 혼자즐겁게 지내기.
대기업 30년차입니다.
현재 꾸준히 자격증 및 면허증따고 있네요.
면허등 대형견인까지 취득했는데 구난차 도전예정이고 굴삭기 지게차등은 취득했습니다.
은퇴후 관심많은 과수쪽 생각해 유기농업 기능사 및 농기계 과정도 공부중에 있습니다.
물론 본인집은 본인이 수리할 생각이라 도배,타일,목공,드론등 자격등도 버켓리스트에 있는데 24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문제는 그 자격증이 나이먹어 취업하려하면 받아주는 곳이 거의 없다는 것
뭐 그냥 꼭 써먹어야 겠다는 생각 보다는 그 과정을 즐기는게 보람되겠지요.
60 넘으니 다...
대단하십니다. 해둔것도 없는 22년차입니다
내가 해보니 자격증 자체가 유의미 하다기보다는 그 과정 자쳬가 의미 있고 그러다보니 다른 기회도 생기더라구요.
그러니 비관론자들이 말하는 그 자격증 따서 뭐하냐는식의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말은 듣지 마시고
무언가 꾸준히 성과를 내다보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기회도 생깁니다. 화이팅!!!
꼭 하고 싶은것에 전념하는게 나을 듯. 재주 많은 사람이 밥 굶어요.
자기만의 생활이 없으면 은퇴하고 우울증 올듯
꾸준히 자기만의 시간에도 투자해야하는데 현실은 일 => 집 무한반복
은퇴자금 5억을 무슨 수로.....ㅠ
건강하면 하루벌어 하루 살아도 된다..
간강만 하세요.....
은퇴후 요트타는 삶을 꿈꿨으면 요트를 타야지... 요트 타는법을 배우지도 않고 요트룰 사지도 않고 요트클럽이라도 가입하던지.... 은퇴후에 당연히 재미없지. 능동적인 삶을 살아야 인생은 즐거운거다.
사람은 뭔가를 해야합니다
직장 다닐때는 때려치고 싶고 하루종일 자빠져 자고싶은데
실제 직장을 그만두고 실컷 놀다보면
채 3개월도 안되서 노는게 지겨워집니다
사회생활을 하는건 단지 돈을벌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타인과 만나고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나 자신을 확인해야합니다
내가 나이를 얼마나 먹었는지, 요즘 젊은사람들은 무슨생각을 하는지
요즘 유행하는 노래가 뭔지, 요즘 휴대폰은 무슨 기능이 있는지 등등
그런거와 동떨어지면, 그건 사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살바에는 죽어야죠
일을 해야만 타인과 만나는 것이 아니에요. 동호회, 학교 동창회에 가거나 인터넷으로도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8367님이랑 둘째 작은아버지랑 하시는 말이 비슷하지만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이 꼴 저 꼴 보기 싫어서 산에서 은둔생활 하기를 원하셔요. 저는 1년 동안 놀아도 그렇게 지겹지는 않았어요. 궁핍하지 않을 때 이야기지만요. 커피랑 과자 있지,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 있지, 자고 싶을 때 자서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게 행복이에요. 그 생활도 질리면 버스 타고 종착역에서 내리는 등 별 짓을 다 하게 되더라고요. 사람 가치관의 차이라 생각돼요.
@@치즈질환 저역시 동감입니다..
수년간 놀아도 안질림
그런데 다시 나가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일할 생각하니
긴장되고 온몸에 소름이...ㅋㅋㅋ
다만 은퇴후에도 몸관리(체중,혈당,혈압) 잘하고
운동 부지런히 해줘야합니다.(이건 반드시해야할 일과!!!)
친한친구 한두명과 살뜰한 가족들이 있으니~
인터넷만봐도 365일이 안질림
세상돌아가는것도 여기서 다 파악함!!!!
10년동안 놀고있어요 솔직히 지로하고심심한순간많아요 하지만 지난날 직장시절생각하면 지금이 훨씬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