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와 의료계에 둘다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전한길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가를 살리는 건 진짜 소수의 이공계 천재들입니다. 의대 최상위권도 이공계 최상위권에는 못 비비죠. 의대 몰빵인 상황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만큼 이공계 인재들에게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줬다면 이런 현상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진로를 정할 때는 의대건, 이공계건, 마냥 남들이 좋다는 곳에 따라가기 보다는 본인 가슴에서 진정 원하는 길을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 까지 살면서 난 이길을 가야되겠다고 확고하게 정한사람이 얼마나될까 물어보고 싶네요. 공부하다보니 성적이 나왔고 대학교를 가야 하는 시점에서 전공을 정하게 되면 아무래도 그중에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는 의대를 할수밖에 없는거죠. 이글은 좋은게 있어서 그거 선택한사람한테 욕하는거나 다름없는거 같은데요.
수능 상위 0.5%받고 이공계 박사학위 받은 사람입니다. 현재의 의대광풍은 대우의 문제입니다. 나를 비롯해서 수능직후 장래를 의사냐 박사냐를 선택했던 사람들을 보면 의사가 되는길이 일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고소득입니다. 의대는 입학만 하면 졸업이 보장되며 면허가 보장되며 평생직장이 보장되며 고소득이 보장됩니다. 의대 안가고 이공계 가서 박사하면? 졸업이 보장되지 않고 평생직장이 보장되지 않으며 고소득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공계에서 최상위권은 서울대교수 하거나 스타트업 차립니다. 서울대교수는 평범한 의사보다 대부분 수익이 아래이며, 스타트업은 성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 성공한 극소수만이 일반적인 의사보다 돈 잘 법니다. 상위권 이공계 박사는 대기업 가거나 교수되거나 연구소 갑니다, 평범한 의사보다 수익이 한참 떨어지죠. 이런 상황이 명백하게 알려진 현재 공부 잘하면 당연히 의대를 가려하는겁니다.
전문의들이 gp로 튀고 있죠? 정말로 의사수가 부족한건지는 적정 범위가 너무 넓어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정부의 목표는 의사 가격을 낮추는 것이지 숫자 맞추기가 아닌거죠. 눈치가 그렇게 없나 ㅋㅋㅋ 증원반대자들 결국 수가인상 해서 소아과 살려라 이건데, 소아과로 의사들 불러오려면 피부과의보다 돈을 잘 벌게 해줘야 하잖아요? 이걸 건보에서 수가로 쌩돈 퍼부으면 그 돈 누가 감당하는지는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음 ㅋㅋㅋ
지난 정권 때 공무원을 13만명이나 늘렸어. 그게 오히려 더 나라 망하는거 아니냐? 전한길도 선택적 분노야. 이공계를 살리려면 오히려 의사를 증원해서 의대만능주의를 없애는게 더 현실적이야. 그리고 요즘 의대가는 이유는 미용과 가서 큰 돈벌고 싶은게 주 이유야.. 그런 애들을 왜 정부에서 자유경쟁에서 보호해줘야되는거임? 항상 보면 전한길 선생님은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나 하고 있어.
@@Min-k9i 멀 알고 지껄여라ㅋㅋ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의대 가는 이유가 졸업하자마자 미용하려고 그런다고? 내 동기들중 졸업하자마자 미용하겠다는 사람 10퍼도 안됐고, 적어도 입학때는 졸업하자마자 미용하겠다는 사람 한 명도 못봤다. 졸업할때쯤에 현실을 마주하고 정 안되겟다 싶어서 미용하는 사람이 90퍼센트고, 심지어 외과/소청과 전문의들은 전문의까지 따고도 이건아니다싶어 울며겨자먹기로 아까운 5년 버리고 미용하러나간다. 의사를 망하게하면 이공계로 간다고? 10년 지나 의사 망하면, 그 다음은 치과의사도 망하게하고 그래도 몰리면 약사, 수의사 한의사 다 망하게하고서야 '이게아닌데' 할래? 그리고 정부가 자유경쟁에서 의사들을 보호해?ㅋㅋㅋㅋㅋ 일단 의사는 보험급여 가격이 원가 70퍼센트 정도로 정해져있고, 가격이 고정된 상태에서 공급은 매년 3000명씩 지금도 늘고있다. 20년간 의사수는 2배가 넘게 늘었고. 중고등학교 상위 1퍼 찍고 겨우 의대 들어가서 6년간 ㅈ빠지게 밤새 공부하고 인턴땐 일하면서 니들이 말하는 낙수과 안가려고 전공의시험까지 경쟁해야한다. 그러고도 4년간 최저시급 받으면서 한달에 100시간씩 일하고, 군의관가서 200받으면서 38개월 근무하고나면 나와서 봉직의를 할지, 로컬 어디에 자리잡아야 이미 자리잡은 의원들 피해 먹고살수있을지 고민하는게 의사다. 이런 의사들한테 니가 감히 경쟁을 논해?ㅋㅋㅋ 넌 얼마나 대단한 업적을 이뤘길래 이런 경쟁을 뚫고 거기까지 간 의사들한테 더 경쟁하라 하는거냐? 면허가 의사들 잘먹고 잘살라고 나라에서 보호해주는걸로 보이냐? 그럼 운전면허도 니들 운전 잘하라고 나라에서 보호해주는거냐? 아무나 할 수 없는 행위를 누군가는 교육을 통해 할 수 있어야하고, 개나소나 특정 행위를 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이 지나치게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존재하는게 면허다. 이게 의사들 보호해주는거라고?ㅋㅋㅋ 주위에 의사 1명도 없는건 당연하고 의료에 대해, 적어도 의사의 생애애 대해 전혀 아는것도 없으면 가만히라도 있어 제발 무식한 거 티내면서 나라 망치는 여론, 정치인에 동조하지말고. 적어도 뭐가 니한테 천원이라도 이득인지는 따져봐야하는거 아니냐?
오 근데 신생아 20만명에 의대 정원 5000명(3000+2000)이면 이제 태어나는 애들 40명 중 한명은 의사가 되는건가요? 재밌는 것 같아요 의사 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필수과와 지방으로 갈 의사가 부족한 것 같은데,, 정말 일차원적으로 정원만 늘리는게 맞는걸까요..? 걍 특별전형으로 500명 정도 더 뽑고 얘네들은 내외산소 필수의료 하게 만들거나 지방 15년 근무해야 개원 할수 있다 정도로 압박하는게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데,, 이건 헌법에 위배되려나
졸속 아니다. 문정권때부터 근 5년을 연구한 결론이야! 내신 1등급 수능 상위권 고딩들이 의사만 하려하지? 그런데 그런 수재들이 의대가서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이런분야만 전공하려하고 심장수술 등등 기피과는 안 가잖아? 그 래 서 의대정원을 늘리는거야!!!!!!! 돈많은 장인장모 모셔서는 돈받아 성형외과 왕창늘어날꺼 아니냐... 그럼 경쟁을 하겠지... 시술 경력도 없는데 손님 받으려면 출혈경쟁 할꺼고! 결국 돈도 많이 못 벌텐데 시간이 흐르면 어렵게 의사된거 성형외과 아니면 의사 안 하겠다고 때려치겠냐? 자연히 기피과에도 흘러가게 돼있다. 물론 때려치는 의대 졸업생 개업의도 있겠지만 2천명이나 늘렸는데 몇백명이라도 기피과로든 지방으로든 흘러가게 되어 있다고!!! 이게 자본주의 시장경제 경쟁체제야.. 알겠어?!
현재 대부분 국민들은 한방에 2000늘리는것의 문제점을 모르고 별 관심도 없음. 용산에서 무대뽀로 늘리니까 그냥 화끈하네 좋네 이정도로 생각함. 의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프로젝트 진행해 본 사람이라면, 갑자기 이렇게 늘리면 뭔가 분명 문제가 발생하는데 라는 생각을 안가질수 없음...
의사가 특권의식을 갖고 독보적 부를 뺐기지 않기 위해서 파업하는 걸까요? 저희는 이공계 인재들이 저희 의사들보다 많이 버는 날이 온다해도 기꺼이 환영합니다. 중요한건 이공계 인재 처우 개선할 생각을 하지 않고 다른 직종의 처우를 깎아내려서 균형을 맞추는 방식이 잘못되었다는것이죠. 당연히 인재들은 대우받아야 하고, 특출난 능력이 없는 사람들과 차별적인 임금을 받아야합니다.
백만번 옳은 말이세요. 의대정원 2천명 증가는... 말이 안됩니다..이국종교수님이 아무리 일을 해도 적자가 나서 아주대병원에서 좋지 못한 대우를 받았다지요. 이건 의사 수를 늘린다고 절대로 해결 될 일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일이 안정적인 의료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길게 볼 때 가난한 의사와 부자 의사가 나뉘고 가난한 사람이 가는 병원 부자들이 가는 병원이 생기는 일이 여기서 시작될 것 같네요. 민감한 이슈에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veveveve5758 의대 증원자체에 반대하진 않아요. 그런데 한번에 2000명씩이나 당장 늘리라는게 과해보여서 그랬어요. 그리고 날 때 부터 부자인 의사와 출신이 가난한 의사가 나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쓴건데.... 뭐 선생님 말씀 듣고 생각에 빠져서 좀 멀리 나간 감은 있네요 ㅎㅎ
@@hee708 지금의 작태도 날때부터 금수저 흑수저인데요... 애초에 의사든머든 빈부격차는 모두에게 적용되잖아요 그리고 근30년간 증원을 못햇으니 한번에 하는거죠, 예전부터 증원하려했는데 계속 의사들이 막아서 못한 증원이 지금 한번에 많이 하게 된 근원이 아닐까요? 대학과 교육기관만 충분하다면 2000천명 증원은 문제 없을거같네요
맞습니다, 현재 의과대학만을 졸업한 일반의들이 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며 엄청난 수입을 버는 길을 선택하고 전공의가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피학과라 하는 곳들도 억대 연봉인데, 피부과 일반의는 몇억 단위로 너무 수입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국가들처럼 간호사들도 미용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을 늘려, 피부과 일반의보다 전공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보다는 이공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1. 너무 갑작스럽게 늘리면 안된다, 신중해야 한다,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 - 이미 십수년전부터 얘기가 나왔었던 사안이고 여러번의 시도와 대화가 있었지만 의사들의 반발로 실패했던것을 이번정부에서 총대메고 추진중 2. 의사들이 나와서 싸우는것은 밥그릇 싸움이 아니다 - 국가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의료시스템 관련해서 어떠한 리스크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환자들을 내던지고 시작된 현재의 파업은 의료시스템에 관한 우려때문이아닌 자기들 소득감소때문임
공론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전한길쌤 영상을 통해 여론에 호도되지 않고 한번 더 정책, 정치에 귀기울이고 찾아보며 스스로 판단할 능력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새로운 정책에 대한 후유증을 오롯이 감내해야 할 세대가 될테니까요. 저도 이번 정부가 들어서고 처음으로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정치 사회 이슈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치가 이렇게 제 삶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줄 몰랐네요. 이번 선거 잘합시다.
하.. 도대체 의사가 부족하다는건 어디서 주워듣고 말하는건지.. 1, 2차 병원 안 거치고 3차병원에 예약도 없이 불쑥 나타나도 당일 진료에 20분만에 약 처방까지 받고 나오는 시스템이 별것도 아닌거 같은건가? 의사 얼굴 보기 너무 쉽다는 생각 안 드나? 하긴 외국에서 감기약 하나 처방 받으려고 개고생을 해보지도 않았으니 알리가 있나..
@@sdofus쉽게 생각하셈 의사는 부족 의사 정원은 늘려야됨 근데 갑자기 몇천명? 강의실도 부족 여러가지로 질이 많이 떨어지는 글구 의사는 무조건 늘려야함 의료사고 나는것만 봐도 수간호사나 레지가 진행하다가 사고날때많고 의사는 책임안짐 거기다 지방은 아에 질이 떨어지는건 맞다 민주당은 계속 점진적으로 늘리자했는데 국짐과 의사단체가 막아섰지 자기들의 특권의식때문에
전한길 쌤 좋아하지만 이번 영상은 핀트가 빗나가셨네요. 의대증원하는게 의사를 끌어내리고 이공계로 가게 하려는게 아니라, 고령화 심화로 10년후부터 의사수 부족에 직면할거라는 연구기관 보고서 등을 참고해서 나온 결정입니다. 문재인 정부때도 한번 추진하기도 했고요.. 이번 정책 의도를 단순히 의사 내려치기로 파악하는 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한번에 2천명늘리는것도, 의협에서 20년넘게 의대증원을 막아왔기 때문입니다
옳은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의협의 반대로 번번히 무산된것을 윤통이 해내고있는겁니다 국민을 위하여 몸던지는거지요 누가 총선밑에 이런걸하려할까요?인기몰이 득표몰이에 아부성발언이나 할텐데요 적극 지지합니다 이번에 흐지부지 밀리면 10년후에나 할지말지고,고령화로 인하여 병원수요가 폭증할건데 그걸 누가 다 커버할건가요?근시안적인 안목으로 증원반대하는 사람들은 각성해야해요 의대 증원안하면 다른과로 골고루 갈까요?그건 착각입니다 오히려 쏠림현상이 심화될겁니다가@@초옹명
백번 천번 공감함. 이공계의 (비록 소수지만) 진짜 똑똑한 사람들, 연구하는 사람들은 의사보다 '훨씬' 잘버는 사회가 돼야 함. 왜 사람들이 죽어라 의대가려고 하겠음? 공대가면 죽도밥도 안되게 만들어놨잖아. 그래놓고 다들 의대는 가고싶은데 문은 좁으니까 정원 확 늘리자고? 안그래도 지금 청년인구 점점 줄고있는데 그사람들 더 의대가면 이공계는 누가살리냐? 필수의료 살리고싶으면 필수의료 하는 사람들이 걱정없이 잘 해먹고 살게 만들라는 말이랑 똑같음 이공계에서 인재유출되는거 막고싶으면 이공계에 그만한 대우를 똑바로 해줘. 박사과정을 아무나 하는줄아냐 진짜 레지던트 하는것처럼 시간과 인생갈아서 하는게 석박인데 레지던트는 죽었다 생각하고 끝내면 자그마한 빛이라도 보지 석박은 그거 끝나고 앞이안보이니까 닥치고 의대가려고 하는거아냐.... 사람 살리는게 물론 사회적 재생산의 측면이 크고, 특히나 우리나라같이 인구절벽에 있는 나라는 있는 사람들 안망가지게 잘 고쳐서 다시 일할수 있게 하는게 중요한건 맞는데 결국은 '현상유지'하는게 의료의 목적이지 국가 전체의 경쟁력, 발전을 일으키는 곳이 아니다. 뭐 바이오기술을 의학에 접목시키네 어쩌네? 그 바이오기술을 이공계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야 의학에 '응용'을 할수 있는거임. 무슨 카이스트 과기의전원 이런거 만든다고 또 시동걸던데 그사람들이 진짜 순수 이공계 연구해서 의학에 접목시키겠냐. 카이스트 나와도 답도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가서 의사면허따고 개업하려고 가겠지....에휴
맞는 말이지, 단순 의사를 늘리는게 만사가 아니라 의사들이 반대하는 그 이유와 타당성을 들어보는것도 중요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 의학계만을 위한게 아니라 우리가 전체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머리 좋은 양반들이 먹고 살고 헛기침도 누릴 수 있게 해야 하는데 마치 초딩생이 '아 의료계 종사자 모잘라? 정원 늘려'식이 아닌 서로가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 최차선으로는 만족할만하게 시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윤석열 정권의 이공계죽이기 정책모음 1. 30여년만에 수능에서 미적분 제외시킴 (미적분은 공학의언어라고 불릴정도로 이공계에서 핵심적인과목임 참고로 선진국 중 이공계 대입에 미적분Ⅱ와 기하를 시험 보지 않는 국가는 거의 없음 2. 국가 부도 위기였던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에도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지했던 R&D 예산을 무료 5조 2000억 원 삭감시켜버림 3.안그래도 이공계 인재들의 의대쏠림 현상이 심한데 뜬금없이 의대정원수를 2000명 늘린다고 발표
변호사 선임하는데 국가 재정이 들진않자너 근데 의료보험비는 국가 재정이고 건강보험 공단에서 보험 의료비70프로를 부담하고있는데 의사가 늘면 아무래도 보험 청구 가 늘고 지금 보단 보험료가 늘수밖에 없자나? 그럼 보험료가 늘거나 할건데 감당할수있냐는 거지 물론 우리가 건강보험료를 더 내면 되긴 하지 근데 지금 연금도 말 많은데 의료비도 더 내라하면 다들 기꺼이 낼순 있고?
ㅎㅎ 과연 정책당국이 그 생각 안 했을까? ㅎㅎ 기피과 처우개선이라는건 결국 의료수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초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직격으로 맞으면서 재원고갈이 예견되어 있는게 국민연금과 국민건강보험이고, 국민연금 원천징수, 건강보험료 인상 때리면 국민반발 때문에 표 떨어질게 뻔하니 민주당이든 국힘당이든 입 다물고 있는건 똑같은 시점에서 의료수가를 더 올려서 건강보험 고갈시점을 앞당겨야 할까? 그냥 정원 늘리고, 늘려진 정원은 기피과, 필수의료과에 배정시켜서 의사시키는게 차선이지
@@유니르-v9c특권의식은 권한있는자가 갖는 것이고요. 군인, 소방, 경찰과 같이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이들, 엘리트로서 국가를 이끌어가는 사무관, 판검사, 생명을 살리는 수술과 의사, 간호사, 구조요원들은 내가 서비스 이용자, 납세자라 해도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내가 돈내는데 난 고마워할 필요 없다 하신다면, 당신이 응급실에 가게될 때에 당신 질병의 중함의 정도에 대한 고려없이, 지불 능력순으로 치료를 받게된다 하더라도 할말에 없겠죠?
애초에 존나웃긴게 ㅋㅋㅋㅋㅋ R&D 삭감하고 이공계 처우개선은 안해주면서 의사 죽이면 이공계를 갈거라고 생각하는 발상이 레전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공계를 위한답시고 내놓은 정책이 의대 2천명 증원해서 상위권 2천명 더 뺏어가지고 이공계를 더 죽이는 효과를 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석열 정권 이공계죽이기 정책모음 1. 30여년만에 수능에서 미적분 제외시킴 (미적분은 공학의언어라고 불릴정도로 이공계에서 핵심적인과목임 참고로 선진국 중 이공계 대입에 미적분Ⅱ와 기하를 시험 보지 않는 국가는 거의 없음 2. 국가 부도 위기였던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에도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지했던 R&D 예산을 무료 5조 2000억 원 삭감시켜버림 3.안그래도 이공계 인재들의 의대쏠림 현상이 심한데 뜬금없이 의대정원수를 2000명 늘린다고 발표
반대의 논리가 의사들 밥그릇 얘기하곤 다른 정말 본질적인 얘기라. 공감가네요. 의사=기술자 이기에 숫자를 늘리면 당장 현직들 눈 돌아감. 현직들이 눈 돌아간다는 것이 기술자라는 방증임. 기술자는 공동체의 파이를 키우는 것이 아닌 나눠먹는 직역이기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
@@user-ko3ut7uv7p 의사수가 늘어나는게 왜 건보료 인상이 되나요?? 환자가 의료서비스를 많이 받아야 건보료가 인상되는거지 환자는 일정한데 단순히 의사가 많다고 건보료가 왜 인상해요; 자영업자가 많아진다고 음식값이 올라가나요?? 수요가 많아거나 원자재값, 유통비, 기타 인건비가 오르니 음식값이 올라가는거지
의사를 무너트리려는게 아니라 고령화로 가면 의사감당이 안되거 늘리자는건제 자꾸 뭔 개소리야 ㅠㅠ 의사들이 왜 반대하는지 아냐?? 국가의료비 세금이 늘어나서 안된데 ~~~ㅋㅋ 말이냐 방구냐??그렇게 나라 걱정하면 지들이 진료비 적게 측정해서 받으면 되잖아??ㅋㅋ 근데 그건 싫데 ㅋㅋㅋ 쟈기들이 공부 잘하고 의사될려고 가따 바친 시간 보상받아야 된다며 ㅋㅋ 이게 이해되??ㅋㅋ지금도 암 수술 한번 받으려면 몇달을 대기 해야 되는데??ㅋㅋㅋㅋ
전한길 쌤 좋아하지만 이번 영상은 핀트가 빗나가셨네요. 의대증원하는게 의사를 끌어내리고 이공계로 가게 하려는게 아니라, 고령화 심화로 10년후부터 의사수 부족에 직면할거라는 연구기관 보고서 등을 참고해서 나온 결정입니다. 문재인 정부때도 한번 추진하기도 했고요.. 이번 정책 의도를 단순히 의사 내려치기로 파악하는 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한번에 2천명늘리는것도, 의협에서 20년넘게 의대증원을 막아왔기 때문입니다
아닙니다.전부다 노인들이 갖고 가는게 아니라 댓글다시는 분 부모 세대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당신이 있듯이 그 당시에 아이들을 키울때 부모님들은 지금보다 더 힘들었으리라 생가듭니다.언제나 부모들은 힘든 세대들 입니다.지금 글 쓰시는분도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부모가 되어보면 아실겁니다.
변호사는 인원이 남아도 별 부작용이 없는데, 의사는 인원이 남으면 의사가 생계때문에 사람잡는 백정이 됩니다. 모 산부인과 의사가 불법 낙태수술 수 천건 했습니다. 과잉진료, 부정수급 고스란히 국민의 피해로 돌아옵니다. 적정한 수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의사수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경제 논리로 무장적 의사수를 공급할 수는 없는 이유입니다.
미국이랑 일본이랑 우리나라안 인구 천명당 의사수가 거의 똑같던데...왜 우리나라만 유독 의대몰빵일까? R&D 예산 줄인 정부정책이 원인이다. 공대가고 싶어하게 만들어야 나라가 산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공대가고 싶지 않게 만든지 25년째다. IMF는 이제 핑계다. 내 생각엔 우리나라는 노동의 가치를 너무나 낮게 평가한다. 아니 낮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나라다.
R&D예산 안줄였던 그 전정부이전에도 의대몰빵현상은 계속 심화되고 있었는데 뭔 자꾸 현정부탓을 ㅋㅋ 의대가는게 뭐 1년준비해서 가나요? 몇년전부터 계속 준비하는건데 이 영상만봐도 초등학교때부터 한다고 나와있는데 현정부가 원인이다? 앞으로의 추세에 큰 영향을 주는건 맞겠지만 지금 입시결과는 그 이전 정부들 영향이죠
@@kdoctorisdevil미국 chinese medicine practitioner들과 같은 대우 받고 싶으시다는 거죠? 한의사들 능력 좋으시니 응급실 문 닫고 내과의사 외과의사 싹 파업해도 한의사들 배치해서 해결하면 될 일인데 꼴랑 의사 파업한다고 의료 붕괴가 왜 나는지 모루겟당 ㅜㅜ
이렇게 좋은 가격, 좋은 접근성의 한국 의료인데 윤썩열 정책은 황금알 배 가르는 격이죠. 그리고 우리 국민성도 한몫하구요.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 어쩌면 다같이 못살길 원하는 사회주의 성향이 강한 민족성입니다. 그러니 북한이 생겼겠죠. 실력, 노력, 시간 투자, 위험성 감수등을 해서 수익 내는 의사 전문가들을 왜 못 잡아 먹어서 난리인건지.
@jinyp5272 엥? 저 지방 삽니다. 지방에 의사 많아요. 근거리에 다 있습니다. 수술하는 큰 병원도 많아요. 다만, 환자들이 더 좋은 의료시설을 찾아 서울로 가고 싶어 갈 뿐입니다. 의사가 없어 서울가는 건 개 뻥입니다. 각 지역마다 거점병원들 많고 지방에 대학병원이 도처에 각각 있는 거 모르세요? 우리나라는 교통이 좋아 어디서든 서울권 병원 이용하기가 쉬워 서울병원으로 가고 싶은 사람이 찾아 가는 것 뿐입니다. 지방에 없는 것 없어요. 물론 병원이나 의사쌤도 많습니다. 큰병원도 아무리 낙후된 곳도 차타고 1시간이면 갈 곳 천지입니다. 환자들이 안 갈 뿐. 지방 무시하지 마세요.여기 병원도 의사도 많아요
의사 늘린다고 비인기과를 가고, 지방으로 가지 않는다!!! '아이고~ 나라에서 의대생을 늘려주었으니 은혜를 갚기 위해 비인기과 전문의가 되어 지방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어떤 머저리가 이러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직업을 가지더라도 돈 잘 버는 쪽으로 가서 서울에 있으려고 하지!!! 대충 의사 늘리면 비인기과 누군가 가겠지.. 지방에도 가겠지.. 이런 단순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게다가 대한민국 인구가 줄고 있는데 의사를 늘려? 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정권 때 공무원을 13만명이나 늘렸어. 그게 오히려 더 나라 망하는거 아니냐? 전한길도 선택적 분노야. 이공계를 살리려면 오히려 의사를 증원해서 의대만능주의를 없애는게 더 현실적이야. 그리고 요즘 의대가는 이유는 미용과 가서 큰 돈벌고 싶은게 주 이유야.. 그런 애들을 왜 정부에서 자유경쟁에서 보호해줘야되는거임? 항상 보면 전한길 선생님은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나 하고 있어.
@@Pt.prision 의료 수요가 늘어나니까 증원은 어차피 해야하는건데 지난 정궈에서 500명 증원하겠다는 것도 싫다고 하니까 지금 정권은 그냥 아예 협상을 안하는 듯. 어차피 증원이 필요한건데도 싫다고 하니까 애초에 들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듯... 그냥 자업자득이지...
![[UA] Eternal Fire проти NAVI | EPL Season 20 Malta](http://i.ytimg.com/vi/chvlsDygrZM/mqdefault.jpg)
이공계와 의료계에 둘다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전한길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가를 살리는 건 진짜 소수의 이공계 천재들입니다. 의대 최상위권도 이공계 최상위권에는 못 비비죠. 의대 몰빵인 상황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만큼 이공계 인재들에게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줬다면 이런 현상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진로를 정할 때는 의대건, 이공계건, 마냥 남들이 좋다는 곳에 따라가기 보다는 본인 가슴에서 진정 원하는 길을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고등학교 까지 살면서 난 이길을 가야되겠다고 확고하게 정한사람이 얼마나될까 물어보고 싶네요. 공부하다보니 성적이 나왔고 대학교를 가야 하는 시점에서 전공을 정하게 되면 아무래도 그중에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는 의대를 할수밖에 없는거죠. 이글은 좋은게 있어서 그거 선택한사람한테 욕하는거나 다름없는거 같은데요.
수능 상위 0.5%받고 이공계 박사학위 받은 사람입니다. 현재의 의대광풍은 대우의 문제입니다. 나를 비롯해서 수능직후 장래를 의사냐 박사냐를 선택했던 사람들을 보면 의사가 되는길이 일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고소득입니다. 의대는 입학만 하면 졸업이 보장되며 면허가 보장되며 평생직장이 보장되며 고소득이 보장됩니다. 의대 안가고 이공계 가서 박사하면? 졸업이 보장되지 않고 평생직장이 보장되지 않으며 고소득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공계에서 최상위권은 서울대교수 하거나 스타트업 차립니다. 서울대교수는 평범한 의사보다 대부분 수익이 아래이며, 스타트업은 성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 성공한 극소수만이 일반적인 의사보다 돈 잘 법니다. 상위권 이공계 박사는 대기업 가거나 교수되거나 연구소 갑니다, 평범한 의사보다 수익이 한참 떨어지죠. 이런 상황이 명백하게 알려진 현재 공부 잘하면 당연히 의대를 가려하는겁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mushroom429 버섯님 여기서도 뵙네용!!
2000년 15세이하 980만명
당시 소아과 전문의 3400명
2022년 15세이하 600만명
현재 소아과 전문의 6222명
상식적으로 환자가 줄고 의사수가 2배가 됐는데
소아과 진료에 차질이 생겼으면
그걸 의사수 부족으로 설명하는게 맞을까요???
보건복지부 공뭔들아 제발 생각을 좀 해봐라...
감사합니다 전한길선생님...
맞습니다 소아과 전문의 따도
다들 회의감느끼고 다른과진료 봅니다. 소아과진료 안봅니다.
소아과 의사가부족한게 아닙니다
OECD 통계에서 한국의 소아과,산부인과 의사 수 9위.
한국 처럼 전문의 비중이 높은 나라에서 특정과가 모자르다구요??
전문의들이 gp로 튀고 있죠? 정말로 의사수가 부족한건지는 적정 범위가 너무 넓어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정부의 목표는 의사 가격을 낮추는 것이지 숫자 맞추기가 아닌거죠. 눈치가 그렇게 없나 ㅋㅋㅋ
증원반대자들 결국 수가인상 해서 소아과 살려라 이건데, 소아과로 의사들 불러오려면 피부과의보다 돈을 잘 벌게 해줘야 하잖아요? 이걸 건보에서 수가로 쌩돈 퍼부으면 그 돈 누가 감당하는지는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음 ㅋㅋㅋ
소아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ㅠㅜㅜㅜ
팩트와 역사를 보니 알것같다. 진짜 명확해진다
이공계 지원해서 이공계도 상생시켜야지. 다 의사 만들어줄게 표 주세요! 대신 의사도 300벌면 이공계도 누군가 하겠죠? 하는 뺄셈 정부 수준.
하향 평준화를 가장 잘하는 국가
이공계 지원을 늘려줘야 연구하러가지 회사원 망하게 하면 연구하러 간답니까?? 필수의료도 똑같습니다.
이공계 살린다(R&D 삭감), 필수의료 살린다(의사 본인 월급으로 보험을 들게하며)
ㄹㅇ. 근데 대중은 어리석어서 이번 증원 발표에 다수가 지지해요.
의사 망하면 치과의사 그거 망하면 한의사 그거 망하면 약사,수의사로 간 다음에 변리사 등 이과 전문직들 돈 다음에 이공계로 갈텐데 현실성이 전혀 없는 7ㅐ소리죠
이야~~~이양반 최고입니다 이런사람들이 많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최고이십니다~~~
걱정입니다 이나라가 모두의사가 된다하면 나라발전은?정말새롭게 인재 들 을곳곳에 가는정책필요함
지난 정권 때 공무원을 13만명이나 늘렸어. 그게 오히려 더 나라 망하는거 아니냐? 전한길도 선택적 분노야.
이공계를 살리려면 오히려 의사를 증원해서 의대만능주의를 없애는게 더 현실적이야. 그리고 요즘 의대가는 이유는 미용과 가서 큰 돈벌고 싶은게 주 이유야.. 그런 애들을 왜 정부에서 자유경쟁에서 보호해줘야되는거임? 항상 보면 전한길 선생님은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나 하고 있어.
@@Min-k9i 멀 알고 지껄여라ㅋㅋ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의대 가는 이유가 졸업하자마자 미용하려고 그런다고? 내 동기들중 졸업하자마자 미용하겠다는 사람 10퍼도 안됐고, 적어도 입학때는 졸업하자마자 미용하겠다는 사람 한 명도 못봤다. 졸업할때쯤에 현실을 마주하고 정 안되겟다 싶어서 미용하는 사람이 90퍼센트고, 심지어 외과/소청과 전문의들은 전문의까지 따고도 이건아니다싶어 울며겨자먹기로 아까운 5년 버리고 미용하러나간다.
의사를 망하게하면 이공계로 간다고? 10년 지나 의사 망하면, 그 다음은 치과의사도 망하게하고 그래도 몰리면 약사, 수의사 한의사 다 망하게하고서야 '이게아닌데' 할래?
그리고 정부가 자유경쟁에서 의사들을 보호해?ㅋㅋㅋㅋㅋ 일단 의사는 보험급여 가격이 원가 70퍼센트 정도로 정해져있고, 가격이 고정된 상태에서 공급은 매년 3000명씩 지금도 늘고있다. 20년간 의사수는 2배가 넘게 늘었고. 중고등학교 상위 1퍼 찍고 겨우 의대 들어가서 6년간 ㅈ빠지게 밤새 공부하고 인턴땐 일하면서 니들이 말하는 낙수과 안가려고 전공의시험까지 경쟁해야한다. 그러고도 4년간 최저시급 받으면서 한달에 100시간씩 일하고, 군의관가서 200받으면서 38개월 근무하고나면 나와서 봉직의를 할지, 로컬 어디에 자리잡아야 이미 자리잡은 의원들 피해 먹고살수있을지 고민하는게 의사다. 이런 의사들한테 니가 감히 경쟁을 논해?ㅋㅋㅋ 넌 얼마나 대단한 업적을 이뤘길래 이런 경쟁을 뚫고 거기까지 간 의사들한테 더 경쟁하라 하는거냐? 면허가 의사들 잘먹고 잘살라고 나라에서 보호해주는걸로 보이냐? 그럼 운전면허도 니들 운전 잘하라고 나라에서 보호해주는거냐? 아무나 할 수 없는 행위를 누군가는 교육을 통해 할 수 있어야하고, 개나소나 특정 행위를 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이 지나치게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존재하는게 면허다. 이게 의사들 보호해주는거라고?ㅋㅋㅋ
주위에 의사 1명도 없는건 당연하고 의료에 대해, 적어도 의사의 생애애 대해 전혀 아는것도 없으면 가만히라도 있어 제발 무식한 거 티내면서 나라 망치는 여론, 정치인에 동조하지말고. 적어도 뭐가 니한테 천원이라도 이득인지는 따져봐야하는거 아니냐?
조선시대 사림파부터 내려오는 공대 멸시의 유구한 역사는 절대 안 사라질 듯
오 근데
신생아 20만명에 의대 정원 5000명(3000+2000)이면 이제 태어나는 애들 40명 중 한명은 의사가 되는건가요?
재밌는 것 같아요
의사 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필수과와 지방으로 갈 의사가 부족한 것 같은데,,
정말 일차원적으로 정원만 늘리는게 맞는걸까요..? 걍 특별전형으로 500명 정도 더 뽑고 얘네들은 내외산소 필수의료 하게 만들거나 지방 15년 근무해야 개원 할수 있다 정도로 압박하는게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데,, 이건 헌법에 위배되려나
@user-eb5re3tq4e 근본적인 문제엔 접근할 생각조차 없지
의대 선호라기보다는 정확히 말하면 의치한약수 전문직 선호인 것 같습니다. 이공계에 지원을 늘리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야 살아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꿈이 없는 사회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나오기는 이미 끝난거 같고
조금만이라도 평범한 사람들이 노력할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맞는 말입니다…ㅠㅠ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점점 뭔가 안타까움…
단 한분이라도 애국심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직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힘내봅시다.
최재천교수님 강의보니 노벨상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중요한건 다양한 과학기술적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연구해서 기술을 발전시키는거일듯요
전한길선생님의 논리데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진짜 술 먹고 들어도 이게 맞는 방법 아닐까 싶은 생각이듭니다 여러 분야 발달 된 사람 들이 한 분야에 집약 된다는건 너무 아까운 현상 이라 생각 됩니다 전 어떤 분야 일까 생각되는 97년생 입니다,,😢
한길샘 맛살 패션까지 소화해내시네요 팔토시 착용하신줄 알았습니다
수험생활이 끌났는데도 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게 넘 좋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히 시청하고갑니다🙆🏻♂️🤍
맛살패션 ㅋㅋㅋ 빵터졌네요
전 고무장갑 끼신줄ㅋㅋㅋㅋㅋ-ㅋ
넥타이까지 맛집
팔토시가 아닌걸 이 댓글 보고 알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이렇게 졸속으로 일처리 하는 이유 자체가 이해가 안됨 ㅋㅋ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천천히 세부적인 디테일 잡아가며 부작용 최소화하는게 합리적인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 뻔하죠 4월이 총선이거든요 ㅋㅋ
졸속 아니다.
문정권때부터 근 5년을 연구한 결론이야!
내신 1등급 수능 상위권 고딩들이 의사만 하려하지?
그런데 그런 수재들이 의대가서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이런분야만 전공하려하고
심장수술 등등 기피과는 안 가잖아?
그 래 서 의대정원을 늘리는거야!!!!!!!
돈많은 장인장모 모셔서는 돈받아 성형외과 왕창늘어날꺼 아니냐...
그럼 경쟁을 하겠지... 시술 경력도 없는데 손님 받으려면 출혈경쟁 할꺼고!
결국 돈도 많이 못 벌텐데 시간이 흐르면 어렵게 의사된거 성형외과 아니면 의사 안 하겠다고 때려치겠냐?
자연히 기피과에도 흘러가게 돼있다.
물론 때려치는 의대 졸업생 개업의도 있겠지만 2천명이나 늘렸는데 몇백명이라도 기피과로든 지방으로든 흘러가게 되어 있다고!!!
이게 자본주의 시장경제 경쟁체제야.. 알겠어?!
정답! ㅋㅋ
공감합니다.. 늘리더라도 조금씩 늘려가며 순기능과 부작용을 살펴봐야지 이렇게 단숨에 2배 가까이 늘리는건 너무나도 무모해보입니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그저 본인 삶에 충실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표현짱짱
옳바른 말씀 감사합니다. 의사 많이 뽑는다고, 무조건 잘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역시 멋진 선생님 👍
이공계를 살려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로요
외국에서 살아본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최고입니다 감기정도는 자가치료해야 되고 전문의 만나려면 몇개월 줄서야 합니다 영리병원 너무 비싸서 못갑니다 정책을 탁상공론으로 하면 나라 망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당합니다
대책도없이 2천명말하고 파업시 대처도안되는중 국민만 고통받는다!
의사수를 늘려도 정도껏이지 한방에 2천명 올리는 미친 정책을 하면 우리나가 교육계를 다 망치겠다는 것 밖에 안되지...ㅉㅉㅉ
역시 최고 정확하십니다 진정한 선생님🎉🎉🎉
맞습니다,
말씀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옳소옳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안달수없다 진짜 통찰력 최고십니다 선생님 ㅠㅠ 존경합니다
괜히 1타가 아니여~~~ 포에버 전샘~~~..화이팅~~~^
정말 맞아요...최고 엘리트들이 피부과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의사선생님들도 지금 좋을지모르지만 결국 나라가 망하면 의사여러분도 힘들어집니다
전세계 최고를 자랑해도 되는 우리의
의료시스템 맞습니다. 의사샘들
사명감.희생 이 의료수준.을 이만큼 해놨죠 의대증원 백지화 합시다.나랏님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제학과 기재부출신 차관도 행정학과 출신
의료현실 의학 그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선생님
전 일반주부지만 이번사태에 대해 사람들 의사자격박탈이니 이런 말 함부로 하는거 보고 확실히 울 나라 국민들ㅜ 의사되는데 몇년이 걸리는데 그런 말들을 함부로 하는지
그런 의사들이 환자 목숨 빌미로 협박하는 건 어케 생각함??? 그런 사람들은 의사자격박탈해야지 ㅋㅋㅋㅋ 의사감도 아닌데
특히나 여러 토론이나 발언들 보면 선민의식이 장난이 아니더만 ㅋㅋㅋㅋㅋ
@@HipposDayan 그게 선민의식이든 의사밥줄싸움이든 경찰이든 의사든 그 어떤거든 나쁜사람은 소수고 양심적인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누구든 자기밥그릇 빼앗긴다면 들고 일어날꺼예요.저는 꼭 이게 밥그릇만의 싸움은 아니다라 보구요
@@쥬얼리-c1z 소수라고 하기엔 학부생들이랑 전공의들 단체 파업하는게 소수라고 보나요???
@@HipposDayan 그분들이 다 나쁠까요? ;;; 본인도 저자리에 있으면 파업하고 잇을수도요
현재 대부분 국민들은 한방에 2000늘리는것의 문제점을 모르고 별 관심도 없음. 용산에서 무대뽀로 늘리니까 그냥 화끈하네 좋네 이정도로 생각함.
의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프로젝트 진행해 본 사람이라면, 갑자기 이렇게 늘리면 뭔가 분명 문제가 발생하는데
라는 생각을 안가질수 없음...
이게 바로 진짜 충고입니다 대단하심 ㅎㅎ
R&D예산 수조원 삭감하고 과학자들보고 카르텔 ㅇㅈㄹ하면서 자기는 과학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머저리하나때문에 더 이런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함
3년도 길다 요
정말 적절하신 지적입니다
한꺼번에 2000명을 증원하는것은 무리입니다
정부에서도 다시 의논해보고 의사들도 환자를 돌보는것을 우선해야 합니다
나의 스승
여론은 이미 죽었습니다.
의대 정원에 반대하는 의사를 모두 "밥그릇 지키기"로 퉁쳐서 보도하고 몰아가는 마당에
(물론 일부 의사들의 의견이 있을수도 있음.)
솔직한 발언을 해 주신 전한길 강사님 정말 속 시원합니다.
동감합니다 선생님~👍👍
모든 것이 의사의 희소성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그래서 돈많이버는 의사를 기를쓰고 할려고하는겁니다...증원은 사실 지금도 늦었어요..
한길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래가 참담하다고 느껴지는 실정이네요,,,,
의사가 특권의식을 갖고 독보적 부를 뺐기지 않기 위해서 파업하는 걸까요? 저희는 이공계 인재들이 저희 의사들보다 많이 버는 날이 온다해도 기꺼이 환영합니다. 중요한건 이공계 인재 처우 개선할 생각을 하지 않고 다른 직종의 처우를 깎아내려서 균형을 맞추는 방식이 잘못되었다는것이죠. 당연히 인재들은 대우받아야 하고, 특출난 능력이 없는 사람들과 차별적인 임금을 받아야합니다.
전한길 선생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나의 심금을 울린다.
100%공감합니다
백만번 옳은 말이세요. 의대정원 2천명 증가는... 말이 안됩니다..이국종교수님이 아무리 일을 해도 적자가 나서 아주대병원에서 좋지 못한 대우를 받았다지요. 이건 의사 수를 늘린다고 절대로 해결 될 일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일이 안정적인 의료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길게 볼 때 가난한 의사와 부자 의사가 나뉘고 가난한 사람이 가는 병원 부자들이 가는 병원이 생기는 일이 여기서 시작될 것 같네요.
민감한 이슈에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국종도 의대증원에 대해 반대는 하지 않앗을텐데?
고령화시대와 지역 의료 붕괴로 의사 늘려야되는건 팩트임
그리고 가난한의사 부자의사 나뉘는게 어때서?
변호사도 증원으로 망한 변호사 많아졋는데 사법시스템이 붕괴되든?
전보다 접근성도 좋아지고 가격대비 법률의 질도 올라감
@@veveveve5758 의대 증원자체에 반대하진 않아요. 그런데 한번에 2000명씩이나 당장 늘리라는게 과해보여서 그랬어요.
그리고 날 때 부터 부자인 의사와 출신이 가난한 의사가 나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쓴건데....
뭐 선생님 말씀 듣고 생각에 빠져서 좀 멀리 나간 감은 있네요 ㅎㅎ
@@hee708 지금의 작태도 날때부터 금수저 흑수저인데요... 애초에 의사든머든 빈부격차는 모두에게 적용되잖아요
그리고 근30년간 증원을 못햇으니 한번에 하는거죠, 예전부터 증원하려했는데 계속 의사들이 막아서 못한 증원이 지금 한번에 많이 하게 된 근원이 아닐까요?
대학과 교육기관만 충분하다면 2000천명 증원은 문제 없을거같네요
@@hee708의사 수를 늘린다고 해결되진 않지만 해결할려면 의사 수를 늘려야 합니다.
응원이 필요하지도 않을텐데 응원하고싶어 지는사람 한길쌤
정말 공감하고 동의 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
맞습니다, 현재 의과대학만을 졸업한 일반의들이 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며 엄청난 수입을 버는 길을 선택하고 전공의가 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피학과라 하는 곳들도 억대 연봉인데, 피부과 일반의는 몇억 단위로 너무 수입이 큽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국가들처럼 간호사들도 미용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정원을 늘려, 피부과 일반의보다 전공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보다는 이공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방법이 틀린겁니다
환자두고 사직....싸운다는 인식 웃겨
협의방법 국민께 알리기가 아닐까
국민은 신뢰하는데 걷어찬다. 꺼져
선생님 또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군요 응원합니다!!
막던져주기식 ㅋㅋ
표심잡으려고ㅋㅋ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지지부진하게 할것없다.한방에 일시에 뜯어고치는게 맞다 화끈해서 좋다 전전정권에서도 몇차례 하려다가 의협의 반란에 부딪혀서 못한
증원을 윤통은 해내고 있는것이다
기득세력의 오만과 횡포를 뚜드려잡자 오케이 화이팅
이공계는 삭감하고
의대는 증원하고 ㅋㅋㅋㅋㅋㅋ
배럭에서 메딕만 찍냐?
힐만하다 죽을듯..ㅋㅋ
몰빵이 문제가 아니라 고급인력이 의대가는게 문제인거임
로스쿨 생길때도 그랬어요,,,
세상도 사람들도 다 똑똑하죠,,,
이렇게 또 흐르는강물이되어갑니다,,,
모두 행복한 저녁되시고,,,
내일또 하루가시작되고 태양은 뜨,,,아참 비온답니다😊
꽃보다 전한길!!
전쌤같은 중도 합리주의적 사고를 하는 지식인들이 목소리를 내주어야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1. 너무 갑작스럽게 늘리면 안된다, 신중해야 한다,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
- 이미 십수년전부터 얘기가 나왔었던 사안이고 여러번의 시도와 대화가 있었지만 의사들의 반발로 실패했던것을 이번정부에서 총대메고 추진중
2. 의사들이 나와서 싸우는것은 밥그릇 싸움이 아니다
- 국가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의료시스템 관련해서 어떠한 리스크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환자들을 내던지고 시작된 현재의 파업은 의료시스템에 관한 우려때문이아닌 자기들 소득감소때문임
간신배 전한길에게..이걸 보낸다..끝..
ua-cam.com/video/_U-4CjcpFnw/v-deo.htmlsi=2wYRN7qVfiBTkN4y
공론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전한길쌤 영상을 통해 여론에 호도되지 않고 한번 더 정책, 정치에 귀기울이고 찾아보며 스스로 판단할 능력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새로운 정책에 대한 후유증을 오롯이 감내해야 할 세대가 될테니까요.
저도 이번 정부가 들어서고 처음으로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정치 사회 이슈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치가 이렇게 제 삶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줄 몰랐네요.
이번 선거 잘합시다.
제데로 된 정치는 언제?
정치 치가떨린다
드런넘들 많아 도덕 꽝
운동만 하면 정치? ㅉ
공감합니다~~미래가달려있습니다~신중 또신중~
이런식으로 계속 흘러간다면 영원히 스티브잡스나 일론머스크 같은 인물이 우리나라에서 배출되긴 글렀네요..
“디테일하게” 정말 키워드입니다. 많은 전문가에게 자문을 하여 보고, 신중하게
공을 들여서 디테일한 정책을 마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가재는 개편이고 가재는 전문가
5년동안 시도해왔는데 뭐 얼마나 더 신중해야하노 ㅋㅋ
10년전엔 공무원 지금은 의대 ㅋㅋㅋㅋㅋ 이미 망국의 길은 걸어왔음
진짜 선생님... 너무 맞는 말이십니다 ㅜㅜ 답답해요 요즘 이 돌아가는 상황이
그래도 전한길씨는 옳은말하시네
전한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널리 퍼지면 좋겠습니다.
와 의사들 땡깡만 부린다고 생각하고 의견들을 생각조차 안했는데 엄청 큰 오만이였군요 앞으로 정책을 볼때 그런 균형잡힌 시각으로 봐야겠습니다😊
하.. 도대체 의사가 부족하다는건 어디서 주워듣고 말하는건지.. 1, 2차 병원 안 거치고 3차병원에 예약도 없이 불쑥 나타나도 당일 진료에 20분만에 약 처방까지 받고 나오는 시스템이 별것도 아닌거 같은건가?
의사 얼굴 보기 너무 쉽다는 생각 안 드나? 하긴 외국에서 감기약 하나 처방 받으려고 개고생을 해보지도 않았으니 알리가 있나..
@@tv-pi4ee이런놈들이 투표를 못하게 해야하는데,,,,
머리좋고 고생하시는 의사분들이 저렇게까지 하는건 이유가 있지않을까 하고 영상 같은거 열심히 찾아보니 많더라구요 의대는진짜웬만히똑똑해서는 못가잖아요
@@핑크프로이트지금 의사 부족한건 필수과 부족아님?
@@sdofus쉽게 생각하셈 의사는 부족 의사 정원은 늘려야됨 근데 갑자기 몇천명? 강의실도 부족 여러가지로 질이 많이 떨어지는
글구 의사는 무조건 늘려야함 의료사고 나는것만 봐도 수간호사나 레지가 진행하다가 사고날때많고 의사는 책임안짐 거기다 지방은 아에 질이 떨어지는건 맞다
민주당은 계속 점진적으로 늘리자했는데 국짐과 의사단체가 막아섰지 자기들의 특권의식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나아질거다라는데 의대증원 첫졸업생이 10년뒤 나오는데 10년 15년동안 이공계 상위권 다빨아먹을겁니다. 심각합니다 정말
전한길 쌤 좋아하지만 이번 영상은 핀트가 빗나가셨네요.
의대증원하는게 의사를 끌어내리고 이공계로 가게 하려는게 아니라,
고령화 심화로 10년후부터 의사수 부족에 직면할거라는 연구기관 보고서 등을 참고해서 나온 결정입니다.
문재인 정부때도 한번 추진하기도 했고요..
이번 정책 의도를 단순히 의사 내려치기로 파악하는 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한번에 2천명늘리는것도, 의협에서 20년넘게 의대증원을 막아왔기 때문입니다
옳은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의협의 반대로 번번히 무산된것을 윤통이 해내고있는겁니다 국민을 위하여 몸던지는거지요 누가 총선밑에 이런걸하려할까요?인기몰이 득표몰이에 아부성발언이나 할텐데요
적극 지지합니다
이번에 흐지부지 밀리면 10년후에나 할지말지고,고령화로 인하여 병원수요가 폭증할건데 그걸 누가 다 커버할건가요?근시안적인 안목으로 증원반대하는 사람들은 각성해야해요
의대 증원안하면 다른과로 골고루 갈까요?그건 착각입니다 오히려 쏠림현상이 심화될겁니다가@@초옹명
백번 천번 공감함. 이공계의 (비록 소수지만) 진짜 똑똑한 사람들, 연구하는 사람들은 의사보다 '훨씬' 잘버는 사회가 돼야 함. 왜 사람들이 죽어라 의대가려고 하겠음? 공대가면 죽도밥도 안되게 만들어놨잖아. 그래놓고 다들 의대는 가고싶은데 문은 좁으니까 정원 확 늘리자고? 안그래도 지금 청년인구 점점 줄고있는데 그사람들 더 의대가면 이공계는 누가살리냐? 필수의료 살리고싶으면 필수의료 하는 사람들이 걱정없이 잘 해먹고 살게 만들라는 말이랑 똑같음 이공계에서 인재유출되는거 막고싶으면 이공계에 그만한 대우를 똑바로 해줘. 박사과정을 아무나 하는줄아냐 진짜 레지던트 하는것처럼 시간과 인생갈아서 하는게 석박인데 레지던트는 죽었다 생각하고 끝내면 자그마한 빛이라도 보지 석박은 그거 끝나고 앞이안보이니까 닥치고 의대가려고 하는거아냐.... 사람 살리는게 물론 사회적 재생산의 측면이 크고, 특히나 우리나라같이 인구절벽에 있는 나라는 있는 사람들 안망가지게 잘 고쳐서 다시 일할수 있게 하는게 중요한건 맞는데 결국은 '현상유지'하는게 의료의 목적이지 국가 전체의 경쟁력, 발전을 일으키는 곳이 아니다. 뭐 바이오기술을 의학에 접목시키네 어쩌네? 그 바이오기술을 이공계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야 의학에 '응용'을 할수 있는거임. 무슨 카이스트 과기의전원 이런거 만든다고 또 시동걸던데 그사람들이 진짜 순수 이공계 연구해서 의학에 접목시키겠냐. 카이스트 나와도 답도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가서 의사면허따고 개업하려고 가겠지....에휴
공감합니다
맞는 말이지, 단순 의사를 늘리는게 만사가 아니라 의사들이 반대하는 그 이유와 타당성을 들어보는것도 중요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 의학계만을 위한게 아니라 우리가 전체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머리 좋은 양반들이 먹고 살고 헛기침도 누릴 수 있게 해야 하는데 마치 초딩생이 '아 의료계 종사자 모잘라? 정원 늘려'식이 아닌 서로가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 최차선으로는 만족할만하게 시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유권자들 수준이 그 초딩수준 사고에 머물러있음
나보다 돈많이벌어?? 너무 괴씸하고 배아파!!!
지는 공무원몰빵
@@chanpark5284 의사 만나기 전세계에서 제일 쉬운나라인데 의사가 부족하다고 어거지를 부리니 ㅋㅋ 그럼 oecd 평균만큼 돈이라도 주고말하던지 지금 한국 의사가 받는돈이 oecd 평균의 절반도안됩니다~
@@우노-i5r그럼 의사들 돈 많이주게 건보 10배 내세요. 민영화를 하시든지요. 뭘로 하시겠어요?
진짜 맞는말씀입니다. 정책 하나하나가 고구마 100개먹은거마냥 답답하네요. 제품이 고장나면 담당기사한테 맡겨야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국회의원들끼리 정하고있으니..
뭔 국회의원이냐. 룬석열, 보건복지부 장관 등 행정부 소속들이 나와서 말하고 잇는데. 답답하다.
@@Jordanbutterson 그사람들이 현직에 있는게 아니니 뭐가 필요한지 모르지. 내가 니 회사가서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거랑 같지
@@Jordanbutterson복지부엔 의사 출신이 거의 없단다.
@@kimhyeontae8217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 실비로 사기치고 과잉진료하는데 걔네 말을 들으라고?
@@jess7142 의사적개심 쩌네요 ㅋㅋ
맞는말...😂 역시 전한길쌤👍 그나마 한국에 남아있을 이유였던 의료시스템이 망가진다면 굳이 젊은 세대가 이나라에 세금내고 남아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이래서 이 정책 질러놓은 복지부 차관 아들딸은 이민 준비 완료시켰나봅니다.
의대 몰빵도 성형외과나 피부과 이런 곳에만 몰빵되니까 문제,,, 가장 필요한 외과 이런 곳은 아직도 인력이 모자라다고,,,
동의합니다. 이공계살리고 질좋은 의료는 유지해야 되는데 이공계 죽이고 의료도 망가뜨리네요
의대증원 좋다 이거야
대신 필수의료 처우개선은 안하고 인원만 늘리면 해결되나?
다른 비인기 전공들은.
언제 공대 대우해줄거야 대체 에휴
윤석열 정권의 이공계죽이기 정책모음
1. 30여년만에 수능에서 미적분 제외시킴 (미적분은 공학의언어라고 불릴정도로 이공계에서 핵심적인과목임 참고로 선진국 중 이공계 대입에 미적분Ⅱ와 기하를 시험 보지 않는 국가는 거의 없음
2. 국가 부도 위기였던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에도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지했던 R&D 예산을 무료 5조 2000억 원 삭감시켜버림
3.안그래도 이공계 인재들의 의대쏠림 현상이 심한데 뜬금없이 의대정원수를 2000명 늘린다고 발표
변호사 늘려서 법률시장 망했냐?ㅋㅋ 의대증원하면 의료가 붕괴된다는건 도대체 먼 논리지?ㅉㅉ
의사가 3억 벌던거 2억 벌면 의료가 망하냐? 먼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고 있어 1찍 노답들 하..ㅉㅉ
변호사 선임하는데 국가 재정이 들진않자너 근데 의료보험비는 국가 재정이고 건강보험 공단에서 보험 의료비70프로를 부담하고있는데 의사가 늘면 아무래도 보험 청구 가 늘고 지금 보단 보험료가 늘수밖에 없자나? 그럼 보험료가 늘거나 할건데 감당할수있냐는 거지 물론 우리가 건강보험료를 더 내면 되긴 하지 근데 지금 연금도 말 많은데 의료비도 더 내라하면 다들 기꺼이 낼순 있고?
@@kristin828 의사가 늘면 보험청구가 는다는 발상은 어떤 회로지? ㅋㅋ
의사1인당 처리건수가 줄면서 전체건수는 큰 차이 없을거 같은데?
03:12 개나 소나 의사 버는 돈 깎아내려야 된다고 하는 중에 정말 바람직한 말씀입니다. 잘 버는 직업이 샘 난다고 뺏을 생각을 할 게 아니라, 다른 직업의 경쟁력과 매력도를 올리는 게 백번 맞는 길이죠.
직업에 매력도가 도대체 뭔 개소리야...
@@Gimosalamet수입이나 안정성같은것들이 그 직업에 대한 매력이죠
의대증원보다는 ㅈ소기업들 손좀보고 공돌이들이 우선아닌가싶네
그게 말처럼 쉬우면 왜 못하겠음?? 말이야 좋지요
@@길길2-y1p 일단 전자는 쉽겠네요.
의대생 증원이 아니라 기피하는 진료과 의사 처우개선이 먼저라고 봅니다. 국정수행능력이 부족하면 인재등용이라도 잘 하지 정말 답답합니다.
현실) 소아과 페이 주5일 월 세후 1800
ㅎㅎ 과연 정책당국이 그 생각 안 했을까? ㅎㅎ 기피과 처우개선이라는건 결국 의료수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초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직격으로 맞으면서 재원고갈이 예견되어 있는게 국민연금과 국민건강보험이고,
국민연금 원천징수, 건강보험료 인상 때리면 국민반발 때문에 표 떨어질게 뻔하니 민주당이든 국힘당이든 입 다물고 있는건 똑같은 시점에서
의료수가를 더 올려서 건강보험 고갈시점을 앞당겨야 할까? 그냥 정원 늘리고, 늘려진 정원은 기피과, 필수의료과에 배정시켜서 의사시키는게 차선이지
@@wygk5577 정신차려라 . 의사 월급 500 맞춰야 만족할거임? 그럼 평균 2~3등급따리가 수술방에서 칼잡고 수술할텐데 그럼 니가 안심이 됨?ㅋㅋ
@@wygk5577 넌 처우라는게 돈밖에 없냐? 인생의 목표가 돈임? 근무환경 일의 강도 다른 과에 비해 어떤점이 힘든지 등등 봐야지. 역시 한국인 아니랄까봐 정답풀이 하듯이 돈만 띡 주면 문제가 해결 되는줄 아나보네
@@알리오올리오-c9h 인원 늘려도 분담이 안된다고요,,,,, 병원에서. 고용해야 의사가 늘죠
수가가 너무 낮아 원가 보존이 힘들어서 진료보면 적자입니다
그래서 그 적자를 비븝여나 검진센터 주차장 카페 등등으로 메우는 구조인데
수가만 정상화해도 고용할 의사는 차고 넘쳐요
그 의사들 요즘 다 어쩔부없이 피부미용하고있는거고
의사 수를 늘리는 것보다..
비인기과에 돈을 많이 주어야 한다.
또한 그들을 존경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수술하다가 환자한명 조금 잘못되면 소송걸리죠..
@ok-hq4pl 툭하면 소송걸리고 민형사 소송으로 반년동안 맘고생. 그게 필수 의료의 현 지표입니다
존경이요? 님은 돈주고 물건 살때 사장님 한테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시나요? 의사들에 대한 특권 의식이 뿌리깊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유니르-v9c특권의식은 권한있는자가 갖는 것이고요.
군인, 소방, 경찰과 같이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이들, 엘리트로서 국가를 이끌어가는 사무관, 판검사, 생명을 살리는 수술과 의사, 간호사, 구조요원들은
내가 서비스 이용자, 납세자라 해도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내가 돈내는데 난 고마워할 필요 없다 하신다면, 당신이 응급실에 가게될 때에 당신 질병의 중함의 정도에 대한 고려없이, 지불 능력순으로 치료를 받게된다 하더라도 할말에 없겠죠?
@@유니르-v9c 헐... 필수과 의사들은 돈을 훨씬 많이 벌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몸 갈아가며 생명살리시는 분들입니다. 존경해야하는게 맞죠. 진짜 너무 꼬이셨네요.
동의합니다 정부는 최근에 R&d 삭감까지 했죠 그러면서 이공계 살리겠다고 의사 치는게 웃음만 나옵니더
이게 진짜 어이가없네 ㅋㅋㅋ
애초에 존나웃긴게 ㅋㅋㅋㅋㅋ R&D 삭감하고 이공계 처우개선은 안해주면서 의사 죽이면 이공계를 갈거라고 생각하는 발상이 레전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공계를 위한답시고 내놓은 정책이 의대 2천명 증원해서 상위권 2천명 더 뺏어가지고 이공계를 더 죽이는 효과를 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t3y 진짜 말같지도 않은 카르텔로 R&D 삭감하는 게 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민주당이 삭감했죠 ^^ 예산은 국회에서 올리는 건데요 ^^ 국회의 과반수가 민주당인데요 ^^ 선동 당하고 민주당 좀 찍지마세요
R&D 성과 없는 세금 낭비
이대로 정책이 시행되면 앞으로 서연고 공대 총정원보다 더 의사가 많이 나올텐데, 이공계 경쟁력이 와해되는것같아 걱정입니다.
의사 몸값 떨어지면 공대 가지 누가 의대 감?
공대는 이미 시궁창임 ㅋㅋ
윤석열 정권 이공계죽이기 정책모음
1. 30여년만에 수능에서 미적분 제외시킴 (미적분은 공학의언어라고 불릴정도로 이공계에서 핵심적인과목임 참고로 선진국 중 이공계 대입에 미적분Ⅱ와 기하를 시험 보지 않는 국가는 거의 없음
2. 국가 부도 위기였던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에도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지했던 R&D 예산을 무료 5조 2000억 원 삭감시켜버림
3.안그래도 이공계 인재들의 의대쏠림 현상이 심한데 뜬금없이 의대정원수를 2000명 늘린다고 발표
이미 이공계 별 볼일 없습니다. 걱정 안해도 됩니다.
최상위 학교 이공계랑 지거국 수준 이공계랑 공부를 더 하는게 아니면 이후 삶의 루트가 다르지 않음. 대기업이 대표적인데 가봤자 고만고만하게 돈받기 때문에 진짜 창업하는게 아닌이상 대우가 그저그럼…최상위인재들 데려다 처우를 잘해주는게 의대 쏠림 해결 방법이라 생각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그 분야 전문가의 의견은 묵살하고 협박하고 꼴이 ㅋㅋㅋ 공산당이 따로 없네요. 정이 뚝떨어집니다.
반대의 논리가 의사들 밥그릇 얘기하곤 다른 정말 본질적인 얘기라. 공감가네요.
의사=기술자 이기에 숫자를 늘리면 당장 현직들 눈 돌아감.
현직들이 눈 돌아간다는 것이 기술자라는 방증임.
기술자는 공동체의 파이를 키우는 것이 아닌 나눠먹는 직역이기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
니가 뽑아놓고 공산당 이러면...
@@user-ko3ut7uv7p
의사수가 늘어나는게 왜 건보료 인상이 되나요??
환자가 의료서비스를 많이 받아야 건보료가 인상되는거지
환자는 일정한데 단순히 의사가 많다고 건보료가 왜 인상해요;
자영업자가 많아진다고 음식값이 올라가나요??
수요가 많아거나 원자재값, 유통비,
기타 인건비가 오르니 음식값이 올라가는거지
@@샌애긔 내편이어도 비판할 줄 아는 양심과 용기가 있는 겁니다. 무조건 자기편이라고 옹호하는 비겁자들과는 다르죠
@@샌애긔 넌 너가 뽑은 곳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지든 옹호하는구나...원댓같은 분들이 진짜 깨어있는 사람이다 좀 배워
맞아요...의료는 내수용일 뿐인데....이 나라의 미래가 매우매우 걱정되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옳습니다. 우리나라 미래를 항상 생각하는 애국자세요.
뭔 의대 증원하는 걸 잼버리 하듯이 개판으로 하고 있냐..
비유 탁월하십니다
잼버리 ㅎㅎ
전북과 민주당의원들이 다 해먹은 사건 ㅋ 탁월은 개뿔
비유 탁월하십니다
잼버리 ㄹㅇ 전라도에게 일을 맡기면 안되는 이유를 보여줬지..
훌륭한 교육자시네요.. 맞습니다.. 우수한인재들이 골고루 가고 타직종 대우를 좋게해주는 정책을 펴야죠. 의사를 무너뜨랴서 다른데 골고루 가자.. 결국 다망하겟죠
이게 사회주의 어용학자들의 문제점입니다. 자기는 자기 이론실현되어 자족하면서 배불리고 희생된 국민들, 의사들 다 죽어가도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현실은 없고 그저 이념만 갖고 사는 사람들한테 이 세상이 망가져서는 안됩니다.
훌륭한 전라디언 정치선동강사
이런 분이 계신다는게 놀랍고 희망이 있습니다~
힘있는 정부가
과격한 위협 동반한 누르기는
엄청난 문제점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의협얘기도 경청하고 조심스럽게점진적으로 접근해야지요~ 정치적으로 포퓰리즘 정책은
그좋은 의료시스템 망가져도 책임질 사람있나요?
의사를 무너트리려는게 아니라 고령화로 가면 의사감당이 안되거 늘리자는건제 자꾸 뭔 개소리야 ㅠㅠ 의사들이 왜 반대하는지 아냐?? 국가의료비 세금이 늘어나서 안된데 ~~~ㅋㅋ 말이냐 방구냐??그렇게 나라 걱정하면 지들이 진료비 적게 측정해서 받으면 되잖아??ㅋㅋ 근데 그건 싫데 ㅋㅋㅋ 쟈기들이 공부 잘하고 의사될려고 가따 바친 시간 보상받아야 된다며 ㅋㅋ 이게 이해되??ㅋㅋ지금도 암 수술 한번 받으려면 몇달을 대기 해야 되는데??ㅋㅋㅋㅋ
전한길 쌤 좋아하지만 이번 영상은 핀트가 빗나가셨네요.
의대증원하는게 의사를 끌어내리고 이공계로 가게 하려는게 아니라,
고령화 심화로 10년후부터 의사수 부족에 직면할거라는 연구기관 보고서 등을 참고해서 나온 결정입니다.
문재인 정부때도 한번 추진하기도 했고요..
이번 정책 의도를 단순히 의사 내려치기로 파악하는 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한번에 2천명늘리는것도, 의협에서 20년넘게 의대증원을 막아왔기 때문입니다
생산가능인구, 출산율만 봐도 답없는나라.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왜 보건복지부 차관이 아들딸 모두 이민 준비시키고 정책싸지르는지 알겠습니다. 이 나란 망조가 들었어요...
그냥 단순히 화폐로 비유를해도 화폐 많이 찍어낸다고 경제가 살아나냐..양극화만 심해짐..
목소리 내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저희 청년들을 위해 나서주서서 감사합니다 나라가 노인들을 위해 젊은 청년들을 희생시키고만 있어요. 부동산 가격폭증이던 의대증원이든 국민연금이던 전부 노인들은 가만히 앉아서 돈벌고 청년들은 그들의 자산에 노예가 되고...
아닙니다.전부다 노인들이 갖고 가는게 아니라 댓글다시는 분 부모 세대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당신이 있듯이 그 당시에 아이들을 키울때 부모님들은 지금보다 더 힘들었으리라 생가듭니다.언제나 부모들은 힘든 세대들 입니다.지금 글 쓰시는분도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부모가 되어보면 아실겁니다.
너무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전한길 샘 대한민국 보배
변호사가 인원수 증가 해서 생각만큼 못 벌음. 그거처럼 의사인원 증가 시키면 연봉 떨어지게 되어있음. 그럼 굳이 의사를 고집안하겠지
변호사는 인원이 남아도 별 부작용이 없는데, 의사는 인원이 남으면 의사가 생계때문에 사람잡는 백정이 됩니다. 모 산부인과 의사가 불법 낙태수술 수 천건 했습니다. 과잉진료, 부정수급 고스란히 국민의 피해로 돌아옵니다. 적정한 수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의사수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경제 논리로 무장적 의사수를 공급할 수는 없는 이유입니다.
표에 눈먼정부와
의사한테 배아픈 국민들
합작품입니다
의사라고다 돈잘버는거아니예요
연봉3억이요
반이 세금이예요
너무배아파안해도 되요
10년공부해도
300짜리 수두룩
(재수삼수사수오수
해서 의대가면))
이공계에 사다리를 많이 만들 생각은 안하고 의대를 박살내면 된다라는 미친 발상을 하는 나라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국가에서는 의료계를 망하게 해서 낙수 효과 로 이공계로 보낸데요. ㅋㅋㅋ. 의대 낙수로 이공계라...
미국이랑 일본이랑 우리나라안 인구 천명당 의사수가 거의 똑같던데...왜 우리나라만 유독 의대몰빵일까? R&D 예산 줄인 정부정책이 원인이다. 공대가고 싶어하게 만들어야 나라가 산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공대가고 싶지 않게 만든지 25년째다. IMF는 이제 핑계다. 내 생각엔 우리나라는 노동의 가치를 너무나 낮게 평가한다. 아니 낮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나라다.
낮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나라 ㅇㅈ
IMF때도 R&D예산은 삭감하지 않았습니다. 기술과 지식이 곧 국가의 미래이기 때문이죠. R&D 예산을 줄인다는건 나라를 포기하는것과 같습니다.
지금 대통령 하는거 보면 망한나라에서 마지막으로 권력만 잡으려고 발악하는거 같네요
R&D예산 안줄였던 그 전정부이전에도 의대몰빵현상은 계속 심화되고 있었는데 뭔 자꾸 현정부탓을 ㅋㅋ 의대가는게 뭐 1년준비해서 가나요? 몇년전부터 계속 준비하는건데 이 영상만봐도 초등학교때부터 한다고 나와있는데 현정부가 원인이다? 앞으로의 추세에 큰 영향을 주는건 맞겠지만 지금 입시결과는 그 이전 정부들 영향이죠
안 똑같은데 뭘 본거임...? 한의사는 니들이 의사 아니라매? 그리고 한국은 유독 의사만 할수 있는 침습적 행위의 범위가 넓은데
@@kdoctorisdevil미국 chinese medicine practitioner들과 같은 대우 받고 싶으시다는 거죠? 한의사들 능력 좋으시니 응급실 문 닫고 내과의사 외과의사 싹 파업해도 한의사들 배치해서 해결하면 될 일인데 꼴랑 의사 파업한다고 의료 붕괴가 왜 나는지 모루겟당 ㅜㅜ
이렇게 좋은 가격, 좋은 접근성의 한국 의료인데 윤썩열 정책은 황금알 배 가르는 격이죠.
그리고 우리 국민성도 한몫하구요.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
어쩌면 다같이 못살길 원하는 사회주의 성향이 강한 민족성입니다. 그러니 북한이 생겼겠죠.
실력, 노력, 시간 투자, 위험성 감수등을 해서 수익 내는 의사 전문가들을 왜 못 잡아 먹어서 난리인건지.
가격은 인정은데 접근성은 아니잖아요 지방에는 병원이 없다던데
@jinyp5272
엥?
저 지방 삽니다.
지방에 의사 많아요.
근거리에 다 있습니다.
수술하는 큰 병원도 많아요.
다만, 환자들이 더 좋은 의료시설을 찾아 서울로 가고 싶어 갈 뿐입니다. 의사가 없어 서울가는 건 개 뻥입니다. 각 지역마다 거점병원들 많고 지방에 대학병원이 도처에 각각 있는 거 모르세요? 우리나라는 교통이 좋아 어디서든 서울권 병원 이용하기가 쉬워 서울병원으로 가고 싶은 사람이 찾아 가는 것 뿐입니다.
지방에 없는 것 없어요.
물론 병원이나 의사쌤도 많습니다.
큰병원도 아무리 낙후된 곳도 차타고 1시간이면 갈 곳 천지입니다.
환자들이 안 갈 뿐. 지방 무시하지 마세요.여기 병원도 의사도 많아요
ㄹㅇ 민주당이 부자들 왤케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사상이 북쪽이라 그런가 북한을 주적이라 말하지도 못하고 김일성 김정일의 노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yp5272지방 와보셨어요…? 저 인구 10만 인구소멸예상지역 사는데 집앞에 걸어서 10분거리에 병원 10개 넘게 있어요…ㅋㅋㅋ 대체 어느 나라에 사시는거죠 다들?
@smartinyykk 님과 그 가족들 직능에서 많이 버니 밥그릇 뺏아서 그보다 못한 곳에 준다면 수긍하시겠죠? 자유대한민국인데도.
의사 늘린다고 비인기과를 가고, 지방으로 가지 않는다!!!
'아이고~ 나라에서 의대생을 늘려주었으니 은혜를 갚기 위해
비인기과 전문의가 되어 지방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어떤 머저리가 이러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직업을 가지더라도 돈 잘 버는 쪽으로 가서 서울에 있으려고 하지!!!
대충 의사 늘리면 비인기과 누군가 가겠지.. 지방에도 가겠지..
이런 단순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게다가 대한민국 인구가 줄고 있는데 의사를 늘려? ㅋㅋㅋㅋㅋㅋㅋ
약 10년 후 젊은 의사들이 들을 소리
'아.. 이때쯤부터 의대생 된 전문의들은 믿을게 못 되는데;;ㅎㅎ'
'아 이때 의사쌤이면 좀 그런데.. 담당 의사 선생님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어휴ㅋㅋㅋㅋ 딱 보인다 미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Aririririririririri본인도 혹시 로스쿨나온 변호사는 못믿으시는거죠?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뭐가 중요함 그런 기조가 생길 수 있다는건데 당장 님이 말한 로스쿨 얘기만 해도 당연히 사시출신이 로스쿨보다 선호되고 있는거 맞고
그래서 진짜 안 가는지함 볼까?? 사실 지방으로 가게 하려면 2000명으론 부족하지.
@@Jordanbutterson 2500만명 증원해서 그냥 각자 수술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갑자기 의대 정원 2000명 이야기 나와서 뭔 소린가 놀라고 있는데 공론화없이 밀어부치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2000명 왜 늘리려 하는 건지 이유도 모르고 의아해 하고 있는 국민 1인. 정책은 신중히..
공론화는 2000년 초부터 항상 있어왔는데 뭔 멍청한 소리하고있냐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사회돌아가는거에 무관심하면
@@Rayleigh-g5g 무관심한건 너 아닐까 ㅋㅋ 애초에 잘돌아가고 있는 의료시스템을 억지로 흠 내는게 누군데
@@Rayleigh-g5g너한테 한 말 아니니 말투에 싸가지 조금 보태. 이 분이나 나나 너 정도 아는 거 가지고 공론화 운운하는 거 아닝게.
@@Rayleigh-g5g100명 200명이 아니라 2000명이라는 숫자에 대한 말이잖아...
2000명이라는 숫자가 언제 공론화 됐는데?
당장 지난 정권에서도 나온 얘긴데 뭐가 의아하다는 거지...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이죠 ㅠ 이공계 지원을 하루빨리 늘리길
의대 정원을 무작정 늘린다고 되는게 아닌데 말이죠.. 참 무식한 정부입니다
지난 정권 때 공무원을 13만명이나 늘렸어. 그게 오히려 더 나라 망하는거 아니냐? 전한길도 선택적 분노야.
이공계를 살리려면 오히려 의사를 증원해서 의대만능주의를 없애는게 더 현실적이야. 그리고 요즘 의대가는 이유는 미용과 가서 큰 돈벌고 싶은게 주 이유야.. 그런 애들을 왜 정부에서 자유경쟁에서 보호해줘야되는거임? 항상 보면 전한길 선생님은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나 하고 있어.
라는 영화를 본인 재임기간에 기획하고 만듦.
본인 우상화를 본인 재임기간에 하는 건 북한 아냐? ㅋㅋㅋㅋㅋ 블랙코미디다 그것도 국고로
그러면서 R&D예산 삭감하고...카이스트 졸업식때 대통령은 왜 연설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날 카이스트 졸업생들이 졸업식 끝나고 의대준비 하는사람 있을 것 같네요.
실제 현장에 와보지도 않고 정책을 만드는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이 문제입니다
현장에 있는데, 너무 강압적이고 겁박이 너무 심합니다.
의사들이 보건복지부 부하인줄 알고있어요...
그냥 의사들도 문제고 생각없이 투표하는 국민들이 더 문제..
똥통속에서 누가 진주가 있겠냐 죄다 문제있지
들쥐가 가장 들쥐다운 쥐도자를 뽑은거지
그냥 한반도 자체가 후진민족이야
참담합니다. 이 정부는 철학이 없어요. 한시적으로 의사되는 특혜나 만들고 뭐 한꺼번에 2천명을요? 이건 시장이 다 죽자는거예요. 다 망하는거라고요.
전정부도 공무원 존나 뽑압지
철학이 없어
업보임 문재인때 400인가 500늘릴때도 개 염뱡을하더만 ㅌㅌㅋ 그땐 공청회니 뭐니 했는데 여긴 ㄹㅇ 무대포 거든 ㅋㅌㅌㅌ
@@Pt.prision 의료 수요가 늘어나니까 증원은 어차피 해야하는건데 지난 정궈에서 500명 증원하겠다는 것도 싫다고 하니까 지금 정권은 그냥 아예 협상을 안하는 듯. 어차피 증원이 필요한건데도 싫다고 하니까 애초에 들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듯... 그냥 자업자득이지...
지들이 애초에 이전 정부부터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고 염병떨었는데 자업자득이지 ㅋㅋㅋ
뭐 의사가 늘린다고 하면 뚝딱 2천명이 생기냐?ㅋㅋㅋㅋㅋ 철학타령하기전에 생각좀 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