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정책은 부동산하고 기업 좋게하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저금리 유지하면 빚 내서 안되는 사람들이 돈을 막 빌려서 부동산 투기만 합니다.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을 때 서민들이 저축을 했으며 빚을 두려워했고 분수에 맞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물가는 금리가 어느 정도 올라가 있어야. 오르지 않습니다.
왜 제가 님에게 그런 소리를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앞에 말한 '나는 빚진적 없다.' 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빚 안진 사람은 손해인게. 능력없이 빚진 사람들 보면, 돈 모아 놓은 사람보고 돈많네 돈 많네 하면서 받아 먹고. 자기들 돈은 펑펑 쓰덥니다. 그리고,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된다고 쳐도. 그걸 만든게 뭔데요? 제가 알기론 빚 덩어리로 굴리다가 그게 터져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란이 와서, 조금 무섭다. 라고 했고요. 안 터지고 계속하면, 더 심해져서 국가 붕괴가 되면 되었지. 좋은건 없다는 생각인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든 싫든 한국은 이제 더이상 인위적인 저금리 정책으로 버틸 수 없게되었다...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도 금리를 올리지 않고는 못버틸테지...이제 금리를 좀 올려서 한푼 두푼 이라도 착실히 돈 저축하면서 열심히 산 사람들도 재미 좀 보는 세상이 되야한다...나라 전체가 저금리로 빚을 우습게 알고, 개인은 물론 지차체까지 흥청망청 빚내서 잔치하고 남의 돈이 제돈인 마냥 집사고, 차사고, 여행가고....ㅉㅉ가계대출 1000조를 넘어선지 오래고, 나라빚도 어마어마 하다지...IMF 다시 오더라도 정리할건 확실히 정리하고 빚청산 하고 다시 시작하자!!
고금리의 장점과 저금리의 장점 그게 신자유주의자들이 항상 고민 하는 부분이고 충돌 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만고의 진리는 고금리의구조에서는 부동산의 가격 하락은 자명한 일이라는것. 제주도의 버블과 우리나라 부동산 자산이 동경 보다 비싼걸 보면 네덜란드의 튜울립이 생각만 나는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금융 자산을 그리 보유 하고 있을 까요?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빚없이 부동산을 소유 하고 있을까요??? 부동산 가치의 하락이후 한번의 파고 이후 안정적인 고금리가 소비의 패러다임의 변화속에서 나눠 가질수 있는 소비 패턴의 변화가 일어 나겠지요
ilkwon han 저금리가 장기화되었으나 가계부담 부채가 심각하게 늘어서 오히려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이자부담이 더 많은 것을 지적하며 강의가 시작되었죠. 그러니 마냥 저금리유지는 현 상황이 대한 방안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마냥 이자부담이 더 커진다기 보다는 서민들이 다른 선택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강사님이 말씀하다싶이 전세값이 안정화됩니다. 전세로 나오는 집이 늘거나 월세로 전환하는 집이 줄어들 것입니다. 금리가 높으니까요. 지금 서민들이 떠안고 있는 부채들 솔직히 대부분 부동산아닙니까? 소득이 낮을 수록 고금리에 빚을 안고 자산을 보유하는 일이 적어질 것입니다. 가능한 빚없이 전세로 전환하려 하겠죠. 한국을 죽이고 있는 주거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만큼 소비나 저축을 할 여유가 생기는 거죠. 지금 상황보다 경제가 선순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냥 서민에게 나쁜게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서민이 뭘 기준으로 서민인지 모르겠네요. 금리를 팍 올리는것도 아니고 서서히 오른다고 해서 죽을정도로 이자가 부담될 정도면 이미 재산수준은 서민은 아닌듯. 그 빌린돈으로 집도 샀을거고 차도 샀고 주식도 사고 했을테니. 언제부터 멀쩡한 집있고 차있고 주식하는게 서민이 됬는지? 진짜 서민은 월세 전세 전전하며 큰 빚 안내면서 차곡차곡 재산 늘려나가는 사람들이 서민이죠. 이런 서민들은 오히려 금리 인상이 더 좋은 측면이 많아요. 금리 올라서 죽을맛인 사람들은 기업가, 빚 왕창내서 집사고 차사고 주식사고 한 사람들이지 우리가 말하는 진짜 서민들은 금리 오르는게 좋음.
우리는 오를만큼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언제 꺼질지 시점만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금리를 초저금리로 유지한다고 해서 해결되는것은 없지요. 단지 그 꺼지는 시기를 조금 늦출뿐이죠.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그 충격은 커질 뿐입니다. 너무나도 근시안 적인 미봉책일 뿐입니다. 언제 꺼져도 꺼지겠죠...
옛날 금리인상기에 가계부채가 이렇게 많은적이 없었다 그런데 human index가 1300조를 우습게 아는 모양인데 걱정된다 2005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얘기가 나오고 시차를 두고 3년후 2008년에 붕괴했다 2007년까지 걱정없다는 컨센서스가 주도적이었지만 어떻게 됐나.. 문제가 안될거 같나
기준금리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죠 다만 가계부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해서 정책금리 인상의 타이밍을 놓쳤다고 하는 발상은 이해가 안됩니다. 정책금리는 가계부채만을 신경쓰는 정책이 아니죠. 금리인하로 인한 모기지대출의 급상승과 주택가격상승은 정부차원에서 선제적 대응을 했어야합니다. 즉 중앙은행의 탓으로만 볼 수 없고 정부부처 dti, ltv 규제 분양권 전매 등의 정책을 시기적절하게 시행해 금리인하로 인한 투기적 대출 수요를 선제적으로 차단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서민에 포커스 맞춘 민간소비 말씀하셨는데 서민일수록 저금리때 대출 땡길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몇천만원 현금 있고 집 풀 캐쉬로 산 사람을 서민의 예인것 처럼 들으셨는데 그건 과설정인것 같아요.. 고금리가 vicious cycle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인건 동의하지만 당장 보통 서민들의 숨통도 일단 끊고 시작하는듯 해요.
문제는 저금리 시대에 대부업체 난립에 있었죠. 지금도 빛내 쓰라는 광고 많잖아요. 최근엔 직장인 대출 어쩌구 저쩌구 광고 뜨더만. 어째거나 빚만없다면 고금리가 문제는 아닌데. 당분간은 경기가 살아나지 않을거라는건 당연한거 같아서. 그 기간을 견딜 수 있을지가 걱정이긴 합니다.
JUN님. 사업은 제 분야가 아니라서요 ㅋㅋ. 감히 말씀드리자면 제 스승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만. 도움이 될것 같아서 전달해 드립니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것이 아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더욱 그렇고 공급과잉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은 "차별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운영하시는 한국식당이 일본내에 다른 한국식당과 비슷하다면 저는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한국에는 종로의 광장시장에서 몇십년째 꼬마김밥을 파시는 분이 계시네요. 아마도 아실분은 아실 것입니다. "마약김밥". 저녁 6시 이후에 가면 동나버려서 못 먹어요. ㅎㅎ. 내용물은 시금치 단무지 끝.. 그런데 맛은 기가막힙니다. 그 옆에 비슷한 김밥을 팔고 계신분들이 많으시지만. 잘 안팔리죠. 이것이 저는 차별화 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맛의 차별화를 이룰 수 있으시다면 도전해 보시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나름 미식가 입니다. ㅎㅎ. 정말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맛집은 용돈 모아서라도 갑니다. 그만큼 가치가 있는 집이니까요. 이정도 자신이 있으시다면 저는 도전하겠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쓰는 공장식 제품을 쓰는 거라면 실패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대출은 신중하세요. 작게 시작하셔도 차별화만 이룰 수 있으시다면 문제 없다고 보네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경제 정책 주욱 다봤는데요.. 우리나라는 모두 서울의 기준으로 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이 폭팔해야 나라 경제가 전체적으로 살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서울만 강조 하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좀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금리인상이 서울에 사는 부자들한테는 타격이 올테지만 지방에 사는 서민들에겐 오히려 좋은점으로 비춰질수 있다고 생각도 드네요.. 그만 서울에 집중된 돈을 지방으로 분산했으면 하네요...
era Lee 미국저금리 한국고금리일경우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일단 투자자들은 위험과 투자수익을 저울질해 투자수익이 조금더 높은데 투자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한국과 미국사이의 투자리스크 차이가 금리차이에 비해 현저히 적은상태가 될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에 투자한돈이 한국으로 몰려들게 될 것입니다. 이럴경우 한국원화의 가치가 상승하여 달러가 엄청 싸다고 느껴지시게될겁니다. 이러면 해외여행도 많이가고 해외제품이 그만큼 저렴해지다보니 수입도 많이 하겟죠. 반면 수출하던사람들은 수출이 잘 안될것입니다. 예전엔 1000원에 만들어서 1달러에 팔면 100원이 남앗는데 달러가 싸져서 1달러어치를 팔때마다 100원에 못미치는 돈을벌거나 심한경우 손해를 볼수도 있게됩니다. 따라서 국가전체적으로 무역수지적자가 커지게됩니다. 그리고 한국금리가 높아지면 기업들이 엄청 힘들어하게됩니다. 상장된 기업중에 대출없는기업은 없으니까요. 회사가 힘들어지면 당연히 주식가치도 떨어지게됩니다. 국가적으로 봣을땐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되는거죠.
저금리가 우리에게 치명타인건 전세라는 특이한 제도때문이지 금리가 내려가니 집주인들은 전세금 가지고 여기저기 투자해서얻는 이익금보다 월세가 이익이나 월세로 돌리고 세입자들은 공급은 점점 줄어들지 월세주느니 금리도 싸겠다 빚내서 집을 사버리지 그렇게 가계대출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고 그렇다면 그나마 돌던 자금은 어디있냐구? 당연히 특정기업 곳간에 차곡차곡 쌓여있지 ㅋㅋㅋ 이렇게 가다가 한순간 펑 하고 터지는 날에는 하우스푸어의 대랑발생으로 가계경제가 무너질테고 이는곧 시장경제의 동시몰락과 나라 기간이 흔들리게 될터인데 과연 이난관을 뚫고나갈 올바른 방안을 누가 제시할것인다 ㄷㄷㄷ 그런인물이 제발 나타나길
금융자산파트는 오류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자산과 금융부채를 숫자로 보면 당연히 금리인상이 좋겠지만 그걸 누가 얼만큼 소지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금융부채 4천정도는 대다수 서민이 지고있는데 금융자산 9천정도를 일부의 중산층 이상의 부류만 소지하고있다면 당연히 빚을낸 대부분의 서민들은 이자를 걱정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최대한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신뢰는 선물 투자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하며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합니다
🎈☕ 오늘 ☕🎈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살면 한 달도, 일 년도 그리고 우리 인생 전체도 성실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 내가 먼저🎈 🗼🗼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 되어야 멋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상대도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담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 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쉽지 않을것입니다 택시 하나를 놓치면 다음차를 기다릴수 있지만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사람 다시 얻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담니다 어차피 한번 맺어진 인연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오래 간직하고 싶답니다 이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울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의 인연을 고이 간직하고 오늘도 밝은 미소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Super Chocobar ?? 서울 집값이 미친듯이 거품 낀게 맞죠. 어떻게 집 살려고 빚 지는게 개인의 잘못입니까. 책임감 없이 자기 소득 수준 맞지 않게 무작정 집 사는게 아니라 사람 살려고 사는거잖아요. 지금 서울 집 값 계속 오르고 돈 있는 사람은 점점 돈 많아지고 갓독립한 20,30대는 집 빚 안지고 사기 힘든게 현실 아닙니까. 20대부터 대학교 등록금 낸다고 학자금 대출에 버젓이 취직해서 개같이 중소기업에서 일해도 돈 쥐꼬리만큼 나오고, 대기업 얼마 안되는 자리 얻을려고 허물뿐인 스펙 쌓기에 대학 입시 경쟁 보다 더한 취업. 꿈보다는 먹고 살기 급급하고 이 모든 힘든 과정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면서 집 마련,가정 부양 을 해낼때 어른이 된다고 하는걸까요? 이건 그냥 살기 존나 힘든거죠 . 이걸 보고 빚 지라 한 사람 아무도 없고 빚 진건 본인이 저지른 일이며 책임이라니요.
올해 초~ 최진기샘은 "저금리는 뉴노멀 시대"라고 강의 하셨죠. 그리고 저금리는 장기간 지속된다고 하셨죠. 저는 그때 분명 반박댓글을 달았습니다. "금리는 시장이 정합니다.경제학적으로 저금리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라고... 누가 맞았나요? 진기샘. 누가 본질을 꽤뚫었죠? 지금 시중금리 상승은 미국금리인상과는 별개 입니다. 언플에 놀아 나지 마십시요. 작년부터 진기샘은 자꾸 본질을 못 보시네요.. 예전엔 정말 잘 꿰뚫으셨는데 말이죠. 배고픈 사람이 우물은 팝니다. 많이 유명해 지셔서 그러신지.. 치열함이 느껴지지 않네요.
그러면 yellen J님께서는 지금의 저금리기조가 깨어지면서 미국이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할걸로 예상하시는건가요?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저금리는 뉴노멀의 일부"라는건 기준금리가 계속 인하된다는것이 아니라 지금의 금리수준에서 크게 인상되지 않을것이라는 내용으로 알고있습니다만(18년말까지 2.4프로)... 진기쌤이 틀렸다는건 곧, 금리 인상이 다소 빠르기 이뤄질것이라고 예측하는건가요? 저는 yellen J님께서 보고계신 본질이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듣고싶습니다.
기준금리만 놓고 본다면 말씀하신 뉴노멀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는 시장이 정하죠. 한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한국은 기준금리 1.5%인데 왜 대출금리는 계속 오르는 걸까요?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선 상승인가요?. 이상하죠? 왜 주택담보대출금리만 오를까요? 신용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은 오르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정책금리와 시장금리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 기준금리가 시장을 지배한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중앙은행이 마치 시장을 지배하는 것 처럼요.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면 중앙은행이 시장의 금리를 결정하고 조정하는 것 처럼 보이죠. 경제의 본질은 망각하고 있는 겁니다. 금리는 바로 중앙은행 따위가 아닌 "시장"이 정합니다. 시장이 중앙은행으로 하여금 기준금리를 정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왜 우린 반대로 알고 있을까요? ㅎㅎㅎ.
Jonghyun Lee 님.. 금리는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는 미국 국채의 수요량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그것은 정치적인 이슈가 많이 개입되어 현재로선 불확실 하지만, 미국 국채수요량이 늘지 않는 다면 분명 마이너스금리 또는 제 4차양적완화를 할 것입니다. 연준은 분명 두가지 갈림길에 놓이게 될 겁니다. 금리인상으로 강달러를 유지하느냐 아닙 약달러를 빌어서 정부 부채를 탕감하느냐. 미 정부가 있어야 연준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결국 후자를 택할 겁니다. 물론 그전에 몇번 금리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시장의 미국채 수요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국내는 은행권의 바젤III도입으로 자본확충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 되고 있습니다. 최근 코코본드발행도 그 이유 중 하나이고요. 자본확충을 통해서 바젤III를 통과 못하면 은행은 파산합니다. 그래서 자본확충 차원에서 대출 해준 자금을 많이 회수를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금리인상이죠 ㅎㅎ 그래서 지금 대출금리가 오르는 겁니다. 2019년까지 바젤III를 통과하지 못한 은행은 파산을 하거나 은행업을 접어야 합니다. 올해 2월 정부가 bail in 법을 통과 시켰습니다. 이는 바젤III 규제 도입으로 인한 예금자들의 자금을 은행의 자본확충으로 사용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시중 대출 금리는 계속 오르고, 예금 금리는 계속 떨어 질 것입니다.
기준금리 감소폭과는 다르게 대출금리가 오르는 부분을 이 동영상에서도 설명하고 있는데요... yellen님께서 "최진기샘은 틀렸고 내가 본질을 보고있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정확히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제가 알기로, 뉴노멀은 기준금리기조에 대한 이야기이기 시중금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서요... 시중금리는 당연히 시장과 정부의 균형점에서 형성될 수 밖에 없구요...
(지나가다 그냥 야매로 씀) 1. 가계부채 기존의 주장 ; 금리인상하면 이자부담으로 인해 가계와 기업의 파산-> 은행파산 영상의 주장 ; 저금리는 대출의 확대를 불러온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금리인상하여 대출 증가를 막아야(?) 확인해야 할 점 ; 현상황에서 금리의 인상이 대출의 억제를 불러올지, 아니면 이미 늦은 상황이라 파산의 기폭제가 될지 (곧, 이 이상의 금리인상을 가계가 버틸 수 있을는지가 관건) (악순환을 끊어야 된다 vs 악순환 끊으려다 진짜 폭발한다...의 대립이라고 봄) 타협적 해결법 ; 금리인상을 억제하는 동안 금리정책 이외의 제도적 개선이 필요 2. 소득감소 확인해야 할 점 ; (1) 영상에 나온 금융자산이 부유층과 고소득층을 포함한 값이라면, 실제 부유층의 소득감소 부담에 비해 다수 대출부담이 많은 이들의 실제적 충격은 훨씬 클 수 있음 (2)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라는 중산층들이, 이자소득의 감소를 걱정하는 상황인지, 이자부담 증가로 인한 파산을 걱정할 상황인지에 따라 결론이 달라짐 한예로 가처분소득을 따져봤을때 이자소득이 늘어나는 이들이 많다면 이들의 가처분소득은 늘어나고 경제활성화에 긍정적영향을 줄 수 있음 반대로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이 늘어나는 이들이 더 많다면 이들의 가처분소득은 줄어들고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 ps. 여기서 따져야 할 점도 금리의 증감에 기본자산에 큰 영향이 없는 부유층은 제외해야 한다는 점. 중요한건 금리의 오르내림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중하위층의 여부라고 봄 3. 주거비용 금리인상 -> 전세값 하락 -> 주거비용 감소 또다른 주장 ; (애초에 집주인들의 전세업은 금리가 낮기때문) 금리가 인상되면 애초에 집주인이 번거롭게 집을 짓고 세를 줄 필요가 없이 은행에 돈을 맡긴다 -> 기존 주택의 처분 또는 월세로 전환 -> 결국 실제 서민들의 주거비용 부담은 그대로이거나 더 증가 확인해야 할 점 ; (1) 기존 금리인하 상황에서 전세값 상승은 집주인이 소득보전을 위해 떨어진 금리만큼 전세값을 올렸기 때문. 그렇다면 금리가 상승한다면 집주인은 세입자의 부담을 생각해서 전세값을 낮춰줄 것인가 (2) 새로운 세입자들에게 낮은 이자지만 대출액의 증가와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이자의 증가 중 어느게 더 부담이 될지 (3) 기존 세입자들의 이자 부담이 과연 금리가 올랐을때 버틸 수 있는지 (확실한건 금융탄력성이 높은 고소득자들에 비해 중산층 이하의 부담은 확실히 올라갈것.. 문제는 이러한 이들의 부담이 전체 경제에 비추어 무시할 만한 수준인가) (4) 대출을 낀 다주택자들은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지 4. 가계부담에 대한 조치는 금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가야한다 확인해야 할 점 ; 현재 논의되는 금리 인상의 영향이 과연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것인지 제도적 보기에 소득 계층별 영향을 확실히 하지 않고는 제대로는 정책이 나올 수 없다고 봄 소득불균형이 지나치게 높은 상황에서 부유층과 서민을 합친 전반적인 수치만 보고 정책을 쓰다 예상보다 중산층 이하의 부담이 너무 커서 무너져 버린다면 그 뒷감당은 힘들것이라고 봄
엣날에 생존경제를 봤을때는 굉장히 경제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수십권 읽고 강의를 보니 겉만 알고 경제를 잘 모르는거처럼 보인다. 금리는 시장이 정하는거다. 말하는것도 이거저거 끼워맞추기식 이야기. 경제에 대해 철학도 안보이고..... 이거 보고 경제 공부할 시간에 차라리 케인스 하이에크 유가 이런 책들 10권 이상만 읽어라. 강의보단 책을 읽어라. 책은 상상과 지혜를 길러준다
절레절레 님은 그냥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국어를 배우셔야할거같은데. 지금 강의에서 얘기하는건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거 때문에 그 여파로 중앙은행에 영향을 받은 시중은행들의 금리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문제의 얘기예요. 여기에 금리는 시장이 정하는거라는 소리가 왜 나옵니까 정부가 금리를 선도하고 있다는게 뭔말인지 조차 이해 못할 정도로 기본적인 시사상식이 없는 분 아니고서야 하지 않을 소리를 하고 계시네. 지금 님이 지적하고 계시는건요 기준금리 란게 뭔 말인지도 모를 인간이나 할 소리예요. 그런 분이 책을 수십권 읽고 ㅋㅋ 아이고.. 케인즈 타령할 시간에 기준금리가 뭔 말이고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관계나 이해하세요 ㅋㅋ
간단하게 요약하면.. 고금리는 '빚'내는 사람들에게 리스크가 크고, 저금리는 '저축'하는 사람들에게 리스크가 크다. 근데 빚내는 사람들의 유형은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부동산'과 '기업'이다. 기업들이 돈 왕창가지고 장사하는게 아닌이상, 결국은 빚내서 장사한다. 그래서 돈 벌고 이자갚고 그러다 원금도 갚고 그러는거지.. 그런데 최근 기업들은 호황인데, 서민들은 아니다.그러니 기업들 좀 조져도 된다. 막말로 한 3~5년은 금리인상 정책을 펼쳐서 3~4프로 정도 되도 괜찮다. 금리인상을 하면 '저축율'이 올라간다. 당연하지..우리가 저축을 안하고 빚내서 부동산 투기판에 끼어든 이유가 무엇인가? 돈벌려고 하는거다. 하지만 그냥 저축하면 그걸로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성장율 최전성기를 달릴때는 매우 고금리상태를 유지한다. 경제가 좋으니까, 비싼 이자 주고서라도 기업들이 투자하고 기업을 운영해도 수익이 나기 때문에.. 지금은 반대다.. 비싼 이자를 줄 정도로 지난 10년 이상 너무 저금리로 기업들이 꿀을 빨았다. 이제 토해낼 때되 되었지.. 그래서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거다. 아니 이걸 떠나서.. 사실은 금리인상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글로벌 경제에서 국가간 금리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한마디로 A라는 은행과 B라는 은행이 있는데 A은행에서 0.25퍼센트 더 준다고 하는데 안갈 사람있을가? 돈 다 빼서 A은행에 몰빵치지.. 그럼 B은행은 자금이 없으니 말라죽는다. 그럼 B은행도 0.25퍼센트는 올려야겠지, 아니면 그만한 혜택을 주던가.. 그게 우리와 미국의 상황이고 최진기 샘이 우리나라 금리가 최소한 내리지는 못할거라고 자신하는 이유다. 미국의 금리인상 레이스(베이비 스탭)이 펼쳐지면, 한국도 최소한 맞춰는 가야한다. 사실 적정수준은 적어도 1~1.5퍼센트는 앞서나가야지.. 근데 당장 그러기는 쉽지 않다. 금리인상이 되면, 부동산이 주춤한다. 부동산이 주춤하다는 소리는.. 가계부채가 안정화 된다는 소리이기도 하고,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된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부동산 가격이 요동치면 말 그대로 투기판일 뿐이다. 민간소비가 위축될 수는 있다. 당연하다. 부동산에 몰빵 많이 쳤는데, (물론 생계형 대출 규모도 만만치 않지만.) 이자부담이 커지면 소비가 위축되는건 당연하지.. 하지만 그건 참고 견뎌야한다. 위에 동영상도 나왔지만.. 아직 금융자산이 더 크므로 이자가 커지면 소득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그럼 뭐가 두려운거냐? 부동산이 훅 하고 꺼져버려서 한방에 맛이 가면 진짜 작살나는거다. 그게 두려운거지.. 그게 꺼지지 않는 다는 전제가 있다면 금리인상은 당연히 필연적으로 가야한다. 그럼 결론은 간단하네.. 부동산 박살나지 않도록 캐어하면서 금리 인상해야한다는거다. 그런데 부동산이 그렇게 쉽게 훅가지 않는다. 아직까지도 국민적인 투자상품이니까.. 다들 몰빵쳤으니까.. 이거 망가지면 진짜 훅갈거라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아니까.. 대마불사라는 말도 있으니 아직은 사람들의 동요가 적다. 맞다.. 그나마 이거 덕분에 사는거다. 지금까지는 그것 때문에 피봤지만, 앞으로는 이거 믿고 슬슬 조여야한다. 너무 조여서 터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컨트롤해가면서 천천히 조여야겠지.. 끝... 미국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금리인상이 필연적이었다. 적어도 2010년도 이후에.. 부동산 버블이 한번 바닥을 쳤을때 안정화 시켰으면 이런 문제 없었을거다. 하필 역대 최악급이 둘 연달아 되면서 이지경까지 온거지..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 이제라도 케어 해야한다.
경제학에 무식쟁이도 기본적인 개념은 갖고 있다. 국가에서 금리를 왜낮추는 정책을 썼을까? 그것은 부동산 건설경기 부양책 내수경기를 회복시키려는 정책이었을것이다. 금리가 올라간다면 사람들은 실물에 대한 투자가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중산층들이 이자만 있어도 괜찬으니 투자를 안한다는 생각이다.. 투자를 안하므로 내수경기는 더 묶여 있을것이다.. 최진기는 이전과 현재의 금리변동 그래프로 설명한다. 물론 당장 금리를 올리면 경제는 몸살날것이다.. 과연 금리 인상과 인하는 결국 누구를 위한것인지 냉철하게 생각해야 된다는것이다. 물론 서민들은 바늘에 실이 따라갈뿐이다..
학원에서 강의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음에도... 혹은 양면을 고려해야 함에도... 강의가 그러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전혀 모르고 들었다면 강의가 임팩트있게 느껴졌을 거 같기는 한데요. 그만큼 가지치고 하시는 강의같습니다. 경제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을 상대로 한 강의로는 인기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일 수록 이 강의는 좀 위험한거 같아요. 어쨌든 경제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는 글로 마무리합니다.
이진현 빚은 있었지만 최근 3년간 서울은 40프로 정도 올랐어요. 물론 중소형 위주로요. 2014년 말 5억8000에 들어가서 최근 마지막 거래가 8억 8000에 거래됐어요. 물론 9.2정책이후 이후로요.. 1프로 오르면 2억 빌리면 연 200 오르는데 그사이 오른 자본보면 감당해야죠.. 금융위기이후 다들 전세전세하고 집사면 바보니 하우스푸어된다고 최선생님 따라서 집 안샀으면 저같은 흙수저들은 평생 자본도 못굴리고 오르지도 않는 임금에서 조금씩 저축해도 돈 모아봤자 자본이 오르는 스피드가 더 빠르니까 뭐라도 안사고 있으면 평생 힘들게 자본격차가 더 벌어져서 살겠죠..그래서 무시하고 샀어요.. 여전히 흙수저지만 우리같이 지주밑에서 일하는 노예들은 집사지말라는 소리는 있는자들이 우리같은 흙수저들이 그나마 중산층으로 가는걸 원치 않아서 그러는거 같아요..저강의1년전과 비교해도 부동산 참 많이 올랐네요.. 이만 흙수저는 떠납니다.. 딴지거는거 아니였고 경제지식 하나도 모르는 인간이니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 부동산은 경제학과 별계인듯해요. 최선생님 말대로 집 안사고 폭락 기달리다 바보된 사람 많아요..
🎈☕ 오늘 ☕🎈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살면 한 달도, 일 년도 그리고 우리 인생 전체도 성실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 내가 먼저🎈 🗼🗼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 되어야 멋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상대도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담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 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쉽지 않을것입니다 택시 하나를 놓치면 다음차를 기다릴수 있지만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사람 다시 얻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담니다 어차피 한번 맺어진 인연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오래 간직하고 싶답니다 이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울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의 인연을 고이 간직하고 오늘도 밝은 미소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조건 고금리 저금리가 좋다 나쁘다는 아니고 그때그때 상황에 알맞게 능동적으로 조절하는게 맞는거지
다만 금리를 올려야될 시점을 놓처서 망가졌다는걸 설명하는걸로 이해되는데
나도 금리인상 찬성파다.처음의 충격이 심하겠지만 비정상적으로 몰핀맞고 버티던 한국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가게 될거다.
저금리 정책은 부동산하고 기업 좋게하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저금리 유지하면 빚 내서 안되는 사람들이 돈을 막 빌려서 부동산 투기만 합니다.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을 때 서민들이 저축을 했으며 빚을 두려워했고 분수에 맞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물가는 금리가 어느 정도 올라가 있어야. 오르지 않습니다.
나는 빚진적 없어서 금리 인상해서 한번 집값 좀 터져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때 혼란이 조금 무서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되풀이하자는 소리인가요...? 지쟈스 노우
왜 제가 님에게 그런 소리를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앞에 말한 '나는 빚진적 없다.' 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빚 안진 사람은 손해인게.
능력없이 빚진 사람들 보면, 돈 모아 놓은 사람보고 돈많네 돈 많네 하면서 받아 먹고.
자기들 돈은 펑펑 쓰덥니다.
그리고,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된다고 쳐도. 그걸 만든게 뭔데요?
제가 알기론 빚 덩어리로 굴리다가 그게 터져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란이 와서, 조금 무섭다. 라고 했고요.
안 터지고 계속하면, 더 심해져서 국가 붕괴가 되면 되었지. 좋은건 없다는 생각인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동산은 이제 정부 개입의 전조가 보이니 잘 해결되겠...죠?
그건 봐야지 될 일이긴합니다만, 잘 해결 되면 좋겠네요.
저는 금리가 낮아서 손해본게 더 많고, 집을 새로 사서 이사갈려면, 힘든 상황이라서 지금 있는 집을 보수하면서 사는데.
지금 상황에선 제가 좋게 볼일이 없어서 적은 글입니다.
강의 재밌어요 ㅎ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
최진기 쌤 짱~^^
들었다 놨다.
쉽고 잼나게 예리하고 정확하게~^^
좋든 싫든 한국은 이제 더이상 인위적인 저금리 정책으로 버틸 수 없게되었다...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도 금리를 올리지 않고는 못버틸테지...이제 금리를 좀 올려서 한푼 두푼 이라도 착실히 돈 저축하면서 열심히 산 사람들도 재미 좀 보는 세상이 되야한다...나라 전체가 저금리로 빚을 우습게 알고, 개인은 물론 지차체까지 흥청망청 빚내서 잔치하고 남의 돈이 제돈인 마냥 집사고, 차사고, 여행가고....ㅉㅉ가계대출 1000조를 넘어선지 오래고, 나라빚도 어마어마 하다지...IMF 다시 오더라도 정리할건 확실히 정리하고 빚청산 하고 다시 시작하자!!
불필요한 내용을 제쳐놓더라도, 금리에 대한 접근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매든 비둘기든 주류와 이단을 먼저 찾는 분위기라... 좋은 저서 또 기다리겠습니다.
진기님 다시 강의 많이많이 해주셔서 가엾은 서민이 제발 깨닫는 바가 많게 해 주세요!!!!~~~진심!!!!돌려깎기 홧팅
미틴 정부 때문에 경제 망가지는 줄도 모르는 불쌍한 서민!!쥐가 곶간을 갉아먹는다는 소리가 진짜인데 듣는 젊은이들은 정말 실감이나 하고 웃는 건지...슬프고 화가 납니다
매우 좋은 강의입니다. 정확히 보고 계시네요.
전 최진기샘 좋아합니다.
여러분
경제예상을 맞추라고 예상하는거는 로또번호 맞추라고 예상한것과 같은겁니다.
그닌까 맞다 틀리다라고 말하지 마시고 이런시각으로 예측하는 구나라고 공부하십시오
최진기 선생님 강의 다 찾아보고 있어요. 어려운 경제를 너무 쉽게,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올리실 때 소리 좀 크게 올려주셔요, 풀 볼륨으로 해도 소리가, 좀 작아요. 부탁드립니다.!
고금리의 장점과 저금리의 장점 그게 신자유주의자들이 항상 고민 하는 부분이고 충돌 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만고의 진리는 고금리의구조에서는 부동산의 가격 하락은 자명한 일이라는것. 제주도의 버블과 우리나라 부동산 자산이 동경 보다 비싼걸 보면 네덜란드의 튜울립이 생각만 나는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금융 자산을 그리 보유 하고 있을 까요?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빚없이 부동산을 소유 하고 있을까요??? 부동산 가치의 하락이후 한번의 파고 이후 안정적인 고금리가 소비의 패러다임의 변화속에서 나눠 가질수 있는 소비 패턴의 변화가 일어 나겠지요
최진기 씨 강의 여러개 보았습니다 느낌은 시원하면서 간지럽네요 강만수 환율정책비판하면서.. 최경환씨는 언급이 없네요 ..강의도 주제를 핵심적으로 결어를 이끌어주세요..
정말 쉽게가르쳐주시는데 제가 멍청해서 어렵네요ㅠ 더 공부하고 다시볼게요
고금리 좋은점을 주장하는데, 그럼 가계부채 이자부담이 가중되는 서민들한테는 어떤 방안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다른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대부업 이자 낮추고 월급을 올리는게 방안이라고 하는데, 이 방안이 단기에 실현 가능한 방안일까요? 단기에 실현 가능한 방안이 아니라면 실현 가능할 때까지 고금리 이자을 과연 서민이 버틸수 있을까요? 다른 방안이 더 제시되어야 합니다.
ilkwon han 저금리가 장기화되었으나 가계부담 부채가 심각하게 늘어서 오히려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이자부담이 더 많은 것을 지적하며 강의가 시작되었죠. 그러니 마냥 저금리유지는 현 상황이 대한 방안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마냥 이자부담이 더 커진다기 보다는 서민들이 다른 선택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강사님이 말씀하다싶이 전세값이 안정화됩니다. 전세로 나오는 집이 늘거나 월세로 전환하는 집이 줄어들 것입니다. 금리가 높으니까요. 지금 서민들이 떠안고 있는 부채들 솔직히 대부분 부동산아닙니까? 소득이 낮을 수록 고금리에 빚을 안고 자산을 보유하는 일이 적어질 것입니다. 가능한 빚없이 전세로 전환하려 하겠죠. 한국을 죽이고 있는 주거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만큼 소비나 저축을 할 여유가 생기는 거죠. 지금 상황보다 경제가 선순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냥 서민에게 나쁜게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서민이 뭘 기준으로 서민인지 모르겠네요. 금리를 팍 올리는것도 아니고 서서히 오른다고 해서 죽을정도로 이자가 부담될 정도면 이미 재산수준은 서민은 아닌듯. 그 빌린돈으로 집도 샀을거고 차도 샀고 주식도 사고 했을테니. 언제부터 멀쩡한 집있고 차있고 주식하는게 서민이 됬는지? 진짜 서민은 월세 전세 전전하며 큰 빚 안내면서 차곡차곡 재산 늘려나가는 사람들이 서민이죠. 이런 서민들은 오히려 금리 인상이 더 좋은 측면이 많아요. 금리 올라서 죽을맛인 사람들은 기업가, 빚 왕창내서 집사고 차사고 주식사고 한 사람들이지 우리가 말하는 진짜 서민들은 금리 오르는게 좋음.
근데 가계부채 더 늘면 경제 파탄남.
올해 성장률 3프로 찍을 수도 있다고 다들 난리고 벌써 6월인데 금리인상 하나도 없네요. 게다가 삼성 현대 말고는 우리나라에서 돈 버는 대기업도 없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잡기 위해 금리 올려야된다는 의견엔 저도 동감입니다.
강의 잘들었는데요, 경제가 어렵다는게 바탕이신 생각이신거 같은데, 그럼 지금 6월에 코스피 2400향하고 있는 상황은 거품?버블?인건가요?????
주택건설과 GDP관련이
어떻게 연관되는건가요?
GDP3.3프로에서 주택건설로 1.7프로 때운거로 나오는데..
주택건설을 해서 어떤구조로 GDP가 상승할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전섭라인총군쌍웅 쉽게야그해서 지디피는 소비 투자 정부지출 순수출로 구성되죠. 건설투자가많아서 지디피를 견인했다는 애기입니다
11:26 개사이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금리 이데올로기에 대해 그동안 가져왔던 생각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상당 부분 맞지만 금리인하와 전세간 상관관계는 통계와 맞지않는 부분도 있군요. 그냥 참고용으로 들을만하네요
강의중에 분필 던지는거 해주세요...
2008년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터졌다.
추경이 왜 갑자기 불어 났는지
어디에 쓰려고 했던건지 설명이 없네...
4대강이요 ㅎㅎ
Yellen J 4대강은 연간 5조 밖에 들지 않은 정부 예산의 2퍼센트도 안되는 액수입니다만?
김김김오오김 사대강만 으로 해먹은게 아니죠 더큰 자원 외교가 있죠
에휴 ㅡㅡ 경기 급하강으로 추경을 편성한게 무슨 자원외교와 관련이 있다고 ㅡㅡ.
Si Kim ㄹㆍ
짐 로저스 선생님 말씀으로는 금융시장이 파국으로 치닫는 시점이 몇년 내에 온다고 하셨는데 이런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최선생님이 로저스 선생님 만큼 돈 번것도 아니잖아요
강의내용 궁금한게.. 2012년부터 금리가 내리는데 왜 대출액은 줄어드는건지??.. 금리와 대출액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는다만.
우리는 오를만큼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언제 꺼질지 시점만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금리를 초저금리로 유지한다고 해서 해결되는것은 없지요. 단지 그 꺼지는 시기를 조금 늦출뿐이죠.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그 충격은 커질 뿐입니다. 너무나도 근시안 적인 미봉책일 뿐입니다. 언제 꺼져도 꺼지겠죠...
전체 영상은 어디서 보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방송제목이라도...
안녕하세요,오마이스쿨입니다.위 영상 전체영상은 아래 오마이스쿨 홈페이지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goo.gl/qWqq4J감사합니다
0hmyschool
공감합니다.노력없이 싼돈빌려투자하는기업.가정.
경쟁력 도없이 계획없이투자해서
공돈 벌려는심리 ..
참 좋아요...&&^^&&
옛날 금리인상기에 가계부채가 이렇게 많은적이 없었다 그런데 human index가 1300조를 우습게 아는 모양인데 걱정된다
2005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얘기가 나오고 시차를 두고 3년후 2008년에 붕괴했다 2007년까지 걱정없다는 컨센서스가 주도적이었지만 어떻게 됐나.. 문제가 안될거 같나
기준금리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죠 다만 가계부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해서 정책금리 인상의 타이밍을 놓쳤다고 하는 발상은 이해가 안됩니다. 정책금리는 가계부채만을 신경쓰는 정책이 아니죠. 금리인하로 인한 모기지대출의 급상승과 주택가격상승은 정부차원에서 선제적 대응을 했어야합니다. 즉 중앙은행의 탓으로만 볼 수 없고 정부부처 dti, ltv 규제 분양권 전매 등의 정책을 시기적절하게 시행해 금리인하로 인한 투기적 대출 수요를 선제적으로 차단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성규 .
이해가 안되는게 서민에 포커스 맞춘 민간소비 말씀하셨는데 서민일수록 저금리때 대출 땡길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몇천만원 현금 있고 집 풀 캐쉬로 산 사람을 서민의 예인것 처럼 들으셨는데 그건 과설정인것 같아요.. 고금리가 vicious cycle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인건 동의하지만 당장 보통 서민들의 숨통도 일단 끊고 시작하는듯 해요.
사면 안된다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집 많이들 사셧네요 ㅊㅊ
문제는 저금리 시대에 대부업체 난립에 있었죠. 지금도 빛내 쓰라는 광고 많잖아요. 최근엔 직장인 대출 어쩌구 저쩌구 광고 뜨더만. 어째거나 빚만없다면 고금리가 문제는 아닌데. 당분간은 경기가 살아나지 않을거라는건 당연한거 같아서. 그 기간을 견딜 수 있을지가 걱정이긴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탐욕에 빠지는 순간 인간은 훅 간다. 그러나 탐욕에 빠지게끔 바람을 넣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 최순실은 과연 얼마를 해처먹었을까? 4조? 5조?
도시자연인 독일에 세탁한 자금만 8천억이랍니다.
질문 - 2014년도에 건설제외가 전체보다 높은 그래프가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되나요??
이런전망은 전제를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홧팅입니다. 좋은 강의
"경제학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학문"
JUN님. 사업은 제 분야가 아니라서요 ㅋㅋ. 감히 말씀드리자면 제 스승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만.
도움이 될것 같아서 전달해 드립니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것이 아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더욱 그렇고
공급과잉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은 "차별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운영하시는 한국식당이 일본내에 다른 한국식당과 비슷하다면 저는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한국에는 종로의 광장시장에서 몇십년째 꼬마김밥을 파시는 분이 계시네요. 아마도 아실분은 아실 것입니다.
"마약김밥". 저녁 6시 이후에 가면 동나버려서 못 먹어요. ㅎㅎ. 내용물은 시금치 단무지 끝..
그런데 맛은 기가막힙니다. 그 옆에 비슷한 김밥을 팔고 계신분들이 많으시지만. 잘 안팔리죠.
이것이 저는 차별화 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맛의 차별화를 이룰 수 있으시다면 도전해 보시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나름 미식가 입니다. ㅎㅎ. 정말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맛집은 용돈 모아서라도 갑니다. 그만큼 가치가 있는 집이니까요. 이정도 자신이 있으시다면 저는 도전하겠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쓰는 공장식 제품을 쓰는 거라면 실패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대출은 신중하세요. 작게 시작하셔도 차별화만 이룰 수 있으시다면 문제 없다고 보네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경제 정책 주욱 다봤는데요.. 우리나라는 모두 서울의 기준으로 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이 폭팔해야 나라 경제가 전체적으로 살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서울만 강조 하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좀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금리인상이
서울에 사는 부자들한테는 타격이 올테지만 지방에 사는 서민들에겐 오히려 좋은점으로 비춰질수 있다고 생각도 드네요..
그만 서울에 집중된 돈을 지방으로 분산했으면 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진기쌤 예전처럼 뉴스위크 안하시나요 진짜 꿀잼이였는뎁..
인정 난 다봤음
최선생 또라이네
20년 21연 추경예산은 어떻게 평가 하시나요? 편향된 사람들,
진기쌤 최고~ 항상 감사합니다. ^^
Fta 쪽나면 어떻게 돼나 강의해 보시지요!?
불안하지만 알고 있으면 조금 불안을 들 수 있어 감사해요
정말 최진기 강사님은 가장 지적 세련미를 갖춘 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교포 입니다.
Tesla (NASDAQ: TSLA) 주식에 미래가 좋습니다. US$280로 올라가면, 요번엔 US$350로 갈 얘정입니다.
또 좋은 주식들은 Samsung (KOSPI: 005930), SK Hynix (KRX: 000660), Micron (NASDAQ: MU), Nvidia (NASDAQ: NVDA) 입니다.
DRAM price가 올라가며, technology 주식들은 계속 올라 갈꺼입니다.
현인..
미국에서 저금리 정책하는데 한은만 금리올리는게 가능한가요? 어리둥절
era Lee 초등학생만큼이라도 공부좀하고 떠들어야 상대를 해줄 마음의 여유라도 생기지. 에혀,,,
era Lee 미국저금리 한국고금리일경우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일단 투자자들은 위험과 투자수익을 저울질해 투자수익이 조금더 높은데 투자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한국과 미국사이의 투자리스크 차이가 금리차이에 비해 현저히 적은상태가 될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에 투자한돈이 한국으로 몰려들게 될 것입니다. 이럴경우 한국원화의 가치가 상승하여 달러가 엄청 싸다고 느껴지시게될겁니다. 이러면 해외여행도 많이가고 해외제품이 그만큼 저렴해지다보니 수입도 많이 하겟죠. 반면 수출하던사람들은 수출이 잘 안될것입니다. 예전엔 1000원에 만들어서 1달러에 팔면 100원이 남앗는데 달러가 싸져서 1달러어치를 팔때마다 100원에 못미치는 돈을벌거나 심한경우 손해를 볼수도 있게됩니다. 따라서 국가전체적으로 무역수지적자가 커지게됩니다.
그리고 한국금리가 높아지면 기업들이 엄청 힘들어하게됩니다. 상장된 기업중에 대출없는기업은 없으니까요. 회사가 힘들어지면 당연히 주식가치도 떨어지게됩니다. 국가적으로 봣을땐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되는거죠.
옜날에 만이쓰던 금리정책은 끝 속이빤히 드려다보이는 금리정책 이젠 가게부채만 별도금리적용 하던가 서민부자 이중금리적용해야 어려운 때일수록 국고로해결해야 부자들 해외도피자금에 총력기우릴때 최소 1천조 불법 국부유출 재산국내외 모두 몰수할 적기임
가계 대출 이자 부담 추이 .. 이자부담 총량(막대 그래프)은 저금리로 엄청 줄어들었음..기업들은 금융비용 줄어서 이익 늘어남..가계 소득이 못 오르게 문제..
이 사람 하고 재벌 편 들고 강만수 칭찬하던 정규재 토론 했으면 좋겠네.
저금리가 우리에게 치명타인건 전세라는 특이한 제도때문이지 금리가 내려가니 집주인들은 전세금 가지고 여기저기 투자해서얻는 이익금보다 월세가 이익이나 월세로 돌리고 세입자들은 공급은 점점 줄어들지 월세주느니 금리도 싸겠다 빚내서 집을 사버리지 그렇게 가계대출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고 그렇다면 그나마 돌던 자금은 어디있냐구? 당연히 특정기업 곳간에 차곡차곡 쌓여있지 ㅋㅋㅋ 이렇게 가다가 한순간 펑 하고 터지는 날에는 하우스푸어의 대랑발생으로 가계경제가 무너질테고 이는곧 시장경제의 동시몰락과 나라 기간이 흔들리게 될터인데 과연 이난관을 뚫고나갈 올바른 방안을 누가 제시할것인다 ㄷㄷㄷ 그런인물이 제발 나타나길
예전에 통장에 천만원있으면 이자가 7만원가까이 나왔어지.. 지금은 이자가먼지도 모르겠다 통장에 돈도없고 거래내역보면 간간히 몇천원 결자이자라고 찍히긴하던데
송송송 70만원이면 예금금리 7%인건데... 25만원쯤 나오겠죠
근데 왜 28.4조 추경시기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직후란건 말안하는지... 완전 keynesian경제는 무시하는거같은데
님 짱입니다.
금융자산파트는 오류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자산과 금융부채를 숫자로 보면 당연히 금리인상이 좋겠지만 그걸 누가 얼만큼 소지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금융부채 4천정도는 대다수 서민이 지고있는데 금융자산 9천정도를 일부의 중산층 이상의 부류만 소지하고있다면 당연히 빚을낸 대부분의 서민들은 이자를 걱정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일하는 편의점 사장님 자기돈과 대출 받아서 시작...그런데 금리가 팍 뛰면 내가 하는 알바 시간 줄던가 나 짜르고 사장이 직접 뛰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여기서 최선생이 말하는 우리는 누구야? 빛없는 공무원? 철밥통들고 있는 애들?
멋지십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열심히공부하고있습니다 단 말이너무빨라서 흠이네요 조금천천히 말을해줬으면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집살때 빚끼고사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재벌들만 힘들다 이런식으로만 말하고 금리인상은 좋은겁니다... 이게 경제교육이라고 말할수있는건지 물어보고싶네...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최대한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신뢰는 선물 투자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하며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합니다
🎈☕ 오늘 ☕🎈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살면
한 달도, 일 년도
그리고
우리 인생 전체도
성실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 내가 먼저🎈 🗼🗼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 되어야
멋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상대도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담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 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쉽지 않을것입니다
택시 하나를 놓치면 다음차를 기다릴수 있지만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사람 다시 얻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담니다
어차피 한번 맺어진 인연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오래 간직하고 싶답니다
이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울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의 인연을 고이 간직하고
오늘도 밝은 미소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진기 생존경제 몽땅 챙겨보고 다음해 경제 전망은 돈 내고서도 챙겨본 사람입니다만 좀 왔다갔다 하시더군요. 예측이 틀릴수도 있지만 틀린통계는 교묘히 빼는 모습도 보여서리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빚없이 집 산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ㅠ
YOUNGJAE KIM 아무도 빛내서 집안사면 어쩌겠다고 협박한 사람 없고 등떠민 사람도 없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대해 댓가를 받건 댓가를 치르건 그건 모두 행위의 주체가 져야할 몫이고 그걸 군말없이 해내는걸 어른이라고 하는거죠.
Super Chocobar 우리나라 집값이 비싼건 사실이죠 그걸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 하기엔 좀 모호하네요
이종성 기분은 모호할수있겠지만 바뀌는 진실은 없습니다
Super Chocobar ?? 서울 집값이 미친듯이 거품 낀게 맞죠. 어떻게 집 살려고 빚 지는게 개인의 잘못입니까.
책임감 없이 자기 소득 수준 맞지 않게 무작정 집 사는게 아니라 사람 살려고 사는거잖아요.
지금 서울 집 값 계속 오르고 돈 있는 사람은 점점 돈 많아지고 갓독립한 20,30대는 집 빚 안지고 사기 힘든게 현실 아닙니까.
20대부터 대학교 등록금 낸다고 학자금 대출에 버젓이 취직해서 개같이 중소기업에서 일해도 돈 쥐꼬리만큼 나오고, 대기업 얼마 안되는 자리 얻을려고 허물뿐인 스펙 쌓기에 대학 입시 경쟁 보다 더한 취업.
꿈보다는 먹고 살기 급급하고 이 모든 힘든 과정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면서 집 마련,가정 부양 을 해낼때 어른이 된다고 하는걸까요? 이건 그냥 살기 존나 힘든거죠 . 이걸 보고 빚 지라 한 사람 아무도 없고 빚 진건 본인이 저지른 일이며 책임이라니요.
빚으로 집사는 것은 학자금대출과 같은 레버리지입니다. 적절한 비율만 지키면 문제없고 욕심이 들어가 비율이 과하면 문제가 되는거지 빚으로 집을 사는게 좋다 나쁘다 문제가 아니죠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도,..부동산 건설 늘어나면 , 도움이 되는데....앞뒤 다 따져야지 너무 일방적인....
저분을 국회로ㄷㄷ 진짜 대단하시다
차라리 생존경제 할때가 데이터분석 기본적인 경제에대한 설명할때가 괞찬았지 지금은 이미 돈도 많이 벌었고 좀 예측능력은 허당 사이비임이 들어났지
생존경제시절에는 감동이 있었는데...ㅎ 많이 유치해 졌네요 ㅎㅎ
자기가 아는거 이야기하고 싶은거만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 이사람 말하는걸 들으면 그리고 이야기에 뚜껑이 없는경우도 다반사 인거같고
올해 초~
최진기샘은 "저금리는 뉴노멀 시대"라고 강의 하셨죠. 그리고 저금리는 장기간 지속된다고 하셨죠.
저는 그때 분명 반박댓글을 달았습니다. "금리는 시장이 정합니다.경제학적으로 저금리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라고...
누가 맞았나요? 진기샘. 누가 본질을 꽤뚫었죠?
지금 시중금리 상승은 미국금리인상과는 별개 입니다. 언플에 놀아 나지 마십시요.
작년부터 진기샘은 자꾸 본질을 못 보시네요.. 예전엔 정말 잘 꿰뚫으셨는데 말이죠.
배고픈 사람이 우물은 팝니다. 많이 유명해 지셔서 그러신지.. 치열함이 느껴지지 않네요.
그러면 yellen J님께서는 지금의 저금리기조가 깨어지면서 미국이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할걸로 예상하시는건가요?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저금리는 뉴노멀의 일부"라는건 기준금리가 계속 인하된다는것이 아니라 지금의 금리수준에서 크게 인상되지 않을것이라는 내용으로 알고있습니다만(18년말까지 2.4프로)... 진기쌤이 틀렸다는건 곧, 금리 인상이 다소 빠르기 이뤄질것이라고 예측하는건가요? 저는 yellen J님께서 보고계신 본질이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듣고싶습니다.
저도 Yellen J 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 향후 몇년 간 금리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
기준금리만 놓고 본다면 말씀하신 뉴노멀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는 시장이 정하죠.
한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한국은 기준금리 1.5%인데 왜 대출금리는 계속 오르는 걸까요?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선 상승인가요?. 이상하죠? 왜 주택담보대출금리만 오를까요? 신용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은 오르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정책금리와 시장금리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 기준금리가 시장을 지배한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중앙은행이 마치 시장을 지배하는 것 처럼요.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면 중앙은행이 시장의 금리를 결정하고 조정하는 것 처럼 보이죠.
경제의 본질은 망각하고 있는 겁니다. 금리는 바로 중앙은행 따위가 아닌 "시장"이 정합니다.
시장이 중앙은행으로 하여금 기준금리를 정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왜 우린 반대로 알고 있을까요? ㅎㅎㅎ.
Jonghyun Lee 님.. 금리는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는 미국 국채의 수요량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그것은 정치적인 이슈가 많이 개입되어 현재로선 불확실 하지만, 미국 국채수요량이 늘지 않는 다면 분명 마이너스금리 또는 제 4차양적완화를 할 것입니다. 연준은 분명 두가지 갈림길에 놓이게 될 겁니다.
금리인상으로 강달러를 유지하느냐 아닙 약달러를 빌어서 정부 부채를 탕감하느냐. 미 정부가 있어야 연준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결국 후자를 택할 겁니다. 물론 그전에 몇번 금리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시장의 미국채 수요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국내는 은행권의 바젤III도입으로 자본확충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 되고 있습니다. 최근 코코본드발행도 그 이유 중 하나이고요. 자본확충을 통해서 바젤III를 통과 못하면 은행은 파산합니다. 그래서 자본확충 차원에서
대출 해준 자금을 많이 회수를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금리인상이죠 ㅎㅎ 그래서 지금 대출금리가 오르는 겁니다. 2019년까지 바젤III를 통과하지 못한 은행은 파산을 하거나 은행업을 접어야 합니다.
올해 2월 정부가 bail in 법을 통과 시켰습니다. 이는 바젤III 규제 도입으로 인한 예금자들의 자금을 은행의 자본확충으로 사용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시중 대출 금리는 계속 오르고, 예금 금리는 계속 떨어 질 것입니다.
기준금리 감소폭과는 다르게 대출금리가 오르는 부분을 이 동영상에서도 설명하고 있는데요... yellen님께서 "최진기샘은 틀렸고 내가 본질을 보고있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정확히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제가 알기로, 뉴노멀은 기준금리기조에 대한 이야기이기 시중금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서요... 시중금리는 당연히 시장과 정부의 균형점에서 형성될 수 밖에 없구요...
진기쌤 어쩜 저렇게 멋있냐 ㅎㅎ
금리는 하고 이자가 같은건줄 알았는데..
화면에 금리가 내렸는데 이자가 올랐네요.
금리하고 이자가 햇갈리네요
완벽하다 !!
예전에 이 사람거보다가 용인시 채무로 빚에서 헤아려 나올 수 없다는걸 봤는데 요새 용인 채무 제로라더라. 그 이후로 볼 가치를 못 느껴서 보지도 않는데 왜 자꾸 추천으로 올라오는거야?
난 고금리 좋아
빚없거든
(지나가다 그냥 야매로 씀)
1. 가계부채
기존의 주장 ; 금리인상하면 이자부담으로 인해 가계와 기업의 파산-> 은행파산
영상의 주장 ; 저금리는 대출의 확대를 불러온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금리인상하여 대출 증가를 막아야(?)
확인해야 할 점 ;
현상황에서 금리의 인상이 대출의 억제를 불러올지, 아니면 이미 늦은 상황이라 파산의 기폭제가 될지
(곧, 이 이상의 금리인상을 가계가 버틸 수 있을는지가 관건)
(악순환을 끊어야 된다 vs 악순환 끊으려다 진짜 폭발한다...의 대립이라고 봄)
타협적 해결법 ; 금리인상을 억제하는 동안 금리정책 이외의 제도적 개선이 필요
2. 소득감소
확인해야 할 점 ;
(1) 영상에 나온 금융자산이 부유층과 고소득층을 포함한 값이라면, 실제 부유층의 소득감소 부담에 비해 다수 대출부담이 많은 이들의 실제적 충격은 훨씬 클 수 있음
(2)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라는 중산층들이, 이자소득의 감소를 걱정하는 상황인지, 이자부담 증가로 인한 파산을 걱정할 상황인지에 따라 결론이 달라짐
한예로 가처분소득을 따져봤을때 이자소득이 늘어나는 이들이 많다면 이들의 가처분소득은 늘어나고 경제활성화에 긍정적영향을 줄 수 있음
반대로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이 늘어나는 이들이 더 많다면 이들의 가처분소득은 줄어들고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
ps. 여기서 따져야 할 점도 금리의 증감에 기본자산에 큰 영향이 없는 부유층은 제외해야 한다는 점. 중요한건 금리의 오르내림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중하위층의 여부라고 봄
3. 주거비용
금리인상 -> 전세값 하락 -> 주거비용 감소
또다른 주장 ; (애초에 집주인들의 전세업은 금리가 낮기때문) 금리가 인상되면 애초에 집주인이 번거롭게 집을 짓고 세를 줄 필요가 없이 은행에 돈을 맡긴다 -> 기존 주택의 처분 또는 월세로 전환
-> 결국 실제 서민들의 주거비용 부담은 그대로이거나 더 증가
확인해야 할 점 ;
(1) 기존 금리인하 상황에서 전세값 상승은 집주인이 소득보전을 위해 떨어진 금리만큼 전세값을 올렸기 때문. 그렇다면 금리가 상승한다면 집주인은 세입자의 부담을 생각해서 전세값을 낮춰줄 것인가
(2) 새로운 세입자들에게 낮은 이자지만 대출액의 증가와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이자의 증가 중 어느게 더 부담이 될지
(3) 기존 세입자들의 이자 부담이 과연 금리가 올랐을때 버틸 수 있는지 (확실한건 금융탄력성이 높은 고소득자들에 비해 중산층 이하의 부담은 확실히 올라갈것.. 문제는 이러한 이들의 부담이 전체 경제에 비추어 무시할 만한 수준인가)
(4) 대출을 낀 다주택자들은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지
4. 가계부담에 대한 조치는 금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가야한다
확인해야 할 점 ; 현재 논의되는 금리 인상의 영향이 과연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것인지
제도적
보기에 소득 계층별 영향을 확실히 하지 않고는 제대로는 정책이 나올 수 없다고 봄
소득불균형이 지나치게 높은 상황에서 부유층과 서민을 합친 전반적인 수치만 보고
정책을 쓰다 예상보다 중산층 이하의 부담이 너무 커서 무너져 버린다면
그 뒷감당은 힘들것이라고 봄
답은 딱 하나인것 같네요 서울에서 사는 부동산 재벌들의 파산이 서울 이외의 다른 서민들한테는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문제는 서울에 너무 치중하고 있다고 봐요...
강의내용이 현실이 되어가고있음을 절실히 느낀다 ㄹㅇ..
정치인을 경제부총리로 임명하니 국민이 죽을 맛이네.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는 전문가가 지켜야 한다. 최악의 낙하산 정부.
가계와 기업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놓고 누가 득실인가라는 정신나간 프레임안에서 경제 이치를 논하고있는데 이게 무슨 분석이고 전망인가? 기가찬다 기가차..
옛날에 강의 진짜 재밌게 들었어요ㅎㅎ 32세에 승천하신다더니 나이 많이 드셨네요ㅎㅎㅎ^^;;
남의 그림가지고 딴 사람 그림이라고 우기며 온갖 말씀을 하시던 그 때가 눈에 선합니다
고금리 저금리가 키워드가 아니라 지속적인 소득과 저축해 놓은 돈이 있나! 즉 개인적으로 충분한 자금이 있냐지!! 금리가 늘면 이자 소득? 돈이 없어도 이자 주는 은행 소개시켜줘!!
엣날에 생존경제를 봤을때는 굉장히 경제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수십권 읽고 강의를 보니 겉만 알고 경제를 잘 모르는거처럼 보인다. 금리는 시장이 정하는거다. 말하는것도 이거저거 끼워맞추기식 이야기. 경제에 대해 철학도 안보이고..... 이거 보고 경제 공부할 시간에 차라리 케인스 하이에크 유가 이런 책들 10권 이상만 읽어라. 강의보단 책을 읽어라. 책은 상상과 지혜를 길러준다
money money 풉 웃고겁니다
money money 풉
절레절레
님은 그냥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국어를 배우셔야할거같은데.
지금 강의에서 얘기하는건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거 때문에 그 여파로
중앙은행에 영향을 받은 시중은행들의 금리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문제의 얘기예요.
여기에 금리는 시장이 정하는거라는 소리가 왜 나옵니까
정부가 금리를 선도하고 있다는게 뭔말인지 조차 이해 못할 정도로 기본적인 시사상식이 없는 분 아니고서야
하지 않을 소리를 하고 계시네.
지금 님이 지적하고 계시는건요 기준금리 란게 뭔 말인지도 모를 인간이나 할 소리예요.
그런 분이 책을 수십권 읽고 ㅋㅋ 아이고.. 케인즈 타령할 시간에 기준금리가 뭔 말이고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관계나 이해하세요 ㅋㅋ
답글에 기분 나빠 마세요,,,,,,,,,,,요즘 사람들은 논점이 뭔지을 잘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비웃는건 수준급입니다,,,,본인이 모르면 무조껀 까내립니다
상상많이 하세요..
경제 전망하면 뭣합니까 정치인들이 자기당 대권이나 당략과 자기 이익을 위해 변질시키는데 결국은
그놈들이 문제입니다. 여당, 야당, 잔당 다 같습니다.
옳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고금리는 '빚'내는 사람들에게 리스크가 크고, 저금리는 '저축'하는 사람들에게 리스크가 크다.
근데 빚내는 사람들의 유형은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부동산'과 '기업'이다. 기업들이 돈 왕창가지고 장사하는게 아닌이상, 결국은 빚내서 장사한다. 그래서 돈 벌고 이자갚고 그러다 원금도 갚고 그러는거지.. 그런데 최근 기업들은 호황인데, 서민들은 아니다.그러니 기업들 좀 조져도 된다. 막말로 한 3~5년은 금리인상 정책을 펼쳐서 3~4프로 정도 되도 괜찮다.
금리인상을 하면 '저축율'이 올라간다. 당연하지..우리가 저축을 안하고 빚내서 부동산 투기판에 끼어든 이유가 무엇인가? 돈벌려고 하는거다. 하지만 그냥 저축하면 그걸로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성장율 최전성기를 달릴때는 매우 고금리상태를 유지한다. 경제가 좋으니까, 비싼 이자 주고서라도 기업들이 투자하고 기업을 운영해도 수익이 나기 때문에..
지금은 반대다.. 비싼 이자를 줄 정도로 지난 10년 이상 너무 저금리로 기업들이 꿀을 빨았다. 이제 토해낼 때되 되었지.. 그래서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거다.
아니 이걸 떠나서.. 사실은 금리인상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글로벌 경제에서 국가간 금리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한마디로 A라는 은행과 B라는 은행이 있는데 A은행에서 0.25퍼센트 더 준다고 하는데 안갈 사람있을가? 돈 다 빼서 A은행에 몰빵치지.. 그럼 B은행은 자금이 없으니 말라죽는다. 그럼 B은행도 0.25퍼센트는 올려야겠지, 아니면 그만한 혜택을 주던가..
그게 우리와 미국의 상황이고 최진기 샘이 우리나라 금리가 최소한 내리지는 못할거라고 자신하는 이유다. 미국의 금리인상 레이스(베이비 스탭)이 펼쳐지면, 한국도 최소한 맞춰는 가야한다. 사실 적정수준은 적어도 1~1.5퍼센트는 앞서나가야지.. 근데 당장 그러기는 쉽지 않다.
금리인상이 되면, 부동산이 주춤한다. 부동산이 주춤하다는 소리는.. 가계부채가 안정화 된다는 소리이기도 하고,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된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부동산 가격이 요동치면 말 그대로 투기판일 뿐이다. 민간소비가 위축될 수는 있다. 당연하다. 부동산에 몰빵 많이 쳤는데, (물론 생계형 대출 규모도 만만치 않지만.) 이자부담이 커지면 소비가 위축되는건 당연하지.. 하지만 그건 참고 견뎌야한다. 위에 동영상도 나왔지만.. 아직 금융자산이 더 크므로 이자가 커지면 소득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그럼 뭐가 두려운거냐? 부동산이 훅 하고 꺼져버려서 한방에 맛이 가면 진짜 작살나는거다. 그게 두려운거지.. 그게 꺼지지 않는 다는 전제가 있다면 금리인상은 당연히 필연적으로 가야한다.
그럼 결론은 간단하네..
부동산 박살나지 않도록 캐어하면서 금리 인상해야한다는거다. 그런데 부동산이 그렇게 쉽게 훅가지 않는다. 아직까지도 국민적인 투자상품이니까.. 다들 몰빵쳤으니까.. 이거 망가지면 진짜 훅갈거라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아니까.. 대마불사라는 말도 있으니 아직은 사람들의 동요가 적다. 맞다.. 그나마 이거 덕분에 사는거다. 지금까지는 그것 때문에 피봤지만, 앞으로는 이거 믿고 슬슬 조여야한다. 너무 조여서 터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컨트롤해가면서 천천히 조여야겠지..
끝...
미국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금리인상이 필연적이었다. 적어도 2010년도 이후에.. 부동산 버블이 한번 바닥을 쳤을때 안정화 시켰으면 이런 문제 없었을거다. 하필 역대 최악급이 둘 연달아 되면서 이지경까지 온거지..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 이제라도 케어 해야한다.
어라 좀 이해됩니다..굿
추경 높을 때 금융위기 아니었냐?
역시 진기쌤
필요한것만 듣고가면되지 잘나셨으면 스스로뿌듯해하시고마세요 여기저기 지잘나서 조잘거리는댓글 보기그러네요
경제학에 무식쟁이도 기본적인 개념은 갖고 있다. 국가에서 금리를 왜낮추는 정책을 썼을까? 그것은 부동산 건설경기 부양책 내수경기를 회복시키려는 정책이었을것이다. 금리가 올라간다면 사람들은 실물에 대한 투자가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중산층들이 이자만 있어도 괜찬으니 투자를 안한다는 생각이다.. 투자를 안하므로 내수경기는 더 묶여 있을것이다.. 최진기는 이전과 현재의 금리변동 그래프로 설명한다. 물론 당장 금리를 올리면 경제는 몸살날것이다.. 과연 금리 인상과 인하는 결국 누구를 위한것인지 냉철하게 생각해야 된다는것이다. 물론 서민들은 바늘에 실이 따라갈뿐이다..
정답
저금리로 대출받아 집 사게 해놓고 나중에 대출 금리 높여서 대출받은 사람집을 싼값에 넘겨 받을려고?
내년에 아파트 사도되는지 않되는지만 알려주이소
사지 마세요..그냥 월세 사세요. 앞으로는 분수것 사셔야 살아남으실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 강의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음에도... 혹은 양면을 고려해야 함에도... 강의가 그러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전혀 모르고 들었다면 강의가 임팩트있게 느껴졌을 거 같기는 한데요. 그만큼 가지치고 하시는 강의같습니다. 경제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을 상대로 한 강의로는 인기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일 수록 이 강의는 좀 위험한거 같아요. 어쨌든 경제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는 글로 마무리합니다.
통장에 돈있는사람만존거지 ~
빚있는집들만 죽어나가겟네요
이진현 빚은 있었지만 최근 3년간 서울은 40프로 정도 올랐어요. 물론 중소형 위주로요. 2014년 말 5억8000에 들어가서 최근 마지막 거래가 8억 8000에 거래됐어요. 물론 9.2정책이후 이후로요.. 1프로 오르면 2억 빌리면 연 200 오르는데 그사이 오른 자본보면 감당해야죠.. 금융위기이후 다들 전세전세하고 집사면 바보니 하우스푸어된다고 최선생님 따라서 집 안샀으면 저같은 흙수저들은 평생 자본도 못굴리고 오르지도 않는 임금에서 조금씩 저축해도 돈 모아봤자 자본이 오르는 스피드가 더 빠르니까 뭐라도 안사고 있으면 평생 힘들게 자본격차가 더 벌어져서 살겠죠..그래서 무시하고 샀어요.. 여전히 흙수저지만 우리같이 지주밑에서 일하는 노예들은 집사지말라는 소리는 있는자들이 우리같은 흙수저들이 그나마 중산층으로 가는걸 원치 않아서 그러는거 같아요..저강의1년전과 비교해도 부동산 참 많이 올랐네요.. 이만 흙수저는 떠납니다.. 딴지거는거 아니였고 경제지식 하나도 모르는 인간이니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 부동산은 경제학과 별계인듯해요. 최선생님 말대로 집 안사고 폭락 기달리다 바보된 사람 많아요..
저희가 신자유주의인데 나라빛만 쌓여가고 경제악화되는 이유가 뭐에요?
🎈☕ 오늘 ☕🎈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살면
한 달도, 일 년도
그리고
우리 인생 전체도
성실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 내가 먼저🎈 🗼🗼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 되어야
멋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상대도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담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 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쉽지 않을것입니다
택시 하나를 놓치면 다음차를 기다릴수 있지만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사람 다시 얻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담니다
어차피 한번 맺어진 인연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오래 간직하고 싶답니다
이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울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의 인연을 고이 간직하고
오늘도 밝은 미소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우네
믿지 말아야 할건 댓글입니다. 댓글은 입장의 표현 이기 때문이며~강의를 듣고 판단하시는건 강의를 듣는사람의 권한이며 통찰의 근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