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월에 시청해도 좋은 강의였습니다. 저금리로 인한 폐해가 '20, '21 년에 집값 폭증으로 이어졌지요. 또한 건설 경기 유지를 위해 금융 당국도 대출규제를 하지 않았고요.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를 진즉에 도입했다면 가파르게 집값이 오르지는 않았겠지요. 또 피해는 집없는 서민층과 이삼십대 젊은이들에게 가겠지요. 후대에게 짐을 지우는 것은 안됩니다. 추경 편성을 하지 말고, 남는 예산은 기금을 만들어 국내외에 투자하여 후세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제가 경제 공부를 최진기님 영상보며 했습니다 궁금한 게 1. 고금리가 가계부체확산을 방지한다 하셨는데, 기업이 힘들면 채용을 안 할것이고 그 피혜는 국민이 받지 않을까요? 2.전세가 하락보다 전세금 이자가 높아지면 사람들이 월세 수요가 높아질 것 같은데 전세가 하락이 장점이라 보기 힘드네요, 대부분 젊은층이 전세대출 받는다는 점때문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건. 부동산 그들만의 리그라 여기고!! 빚 내서 집 사는 상황으로 가며누안된다라는겁니다!! 경제가 왜 안좋을까요? 무턱대고 집 사고 집값 오르기만 기다리는데.. 대출은 받았고 이자는 갚아야겠고!! 그러니까 쓸 돈이 없는거 아닙니까?? 소비 할 돈이 집에 다 들어갔으니 쓸 돈이 있나....
김삼주 그래서 집값이 무조건 올라야하니까 집값이 계속 오르고 또 금리는 안오르니까 다른데 투자하고 빌려서 부동산 사고 반복 그러니 이꼴난거 지금 문정부가 부동산 값 못오르게 막는이유가 이거임 빚지어서 집사면 서브프라임 터졌을때 한강각 나옴 그래서 더이상 거품 안늘게 막고있는거 그말은 3년 4년 지나면 버블 터진다는 말임 물론 예측일 뿐
최진기는 참 단순하고 쉽게 설명한다. 대중들이 좋아한다. 그래서 내용도 참 단세포적이다. 미취학 아동을 데리고 " 자 여러분 사탕 가격이 올랐습니다. 여러분에게 좋을까요? 엄마에게 돈을 더 달라고 해야 됩니다. 엄마는 더 돈을 벌어야 겠죠. 어린이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사탕도 이제 자주 먹지 못하고 그 사탕을 사주기 위해 엄마는 더 돈을 벌고 아껴야 겠네요." 저 사탕 회사는 정말 나빠요. 과연 그럴까? 사탕을 먹지 않음으로서 충치를 줄일 수있고 치과진료비를 아낄 수도 있다. 사탕 공장에 일하는 아빠의 월급이 올랐을 수도 있다. 사탕 대신 엿이 잘 팔린다 엿장수가 좋아한다. 경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수많은 그물이 얽혀있다. 금리? 금리가 오르고 내리고는 좋다 나쁘다. 이분법적으로 나눈다는 게 어리석은 짓.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것이랑 다를 바 없다. 분명 코끼리의 코는 길고 물컹하고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그렇다고 그게 코끼리는 아니다.
이자가 낮으니까 나오는 현상... 요즘 신규아파트가격을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니까 법적제재 없는 '아파텔'이라고 서울도 아닌지역에 40층이상을 짖기 시작하더라고요.. 오피스텔도 아닌것이 아파트같다며 1가구1주택에 해당안된다고 홍보...ㅜㅜ 문제는, 크기에 비해 나의 예상가 2배...ㅜㅜ 그걸 몇억씩 융자내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ㅜㅜㅜ
금리 인상 과 하락을 바라보는 관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외자를 불러들일수 있기 때문에 환율상승의 효과도 있어서 국내물가 안정화를 꾀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대신 수출이 감소할수 있다는 단점도 있어요 따라서 어디에 비중을 두고바라보나냐는 입장의 차이가 있지요 따라서 누가 좋아질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esprit7771 저도 님 말에 동감합니다. 투기를 줄이자고 금리를 올리겠다는 것은 음주운전을 줄이자고 자동차세를 올리자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대출 = 투기라는 전제의 오류와 확증편향된 관념적 배설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에 괴리감을 느낍니다.
많은 기업가분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지만 실상 돈버는 업자는 아래를 반복한다. 이런 불합리를 부러워하게 만든 시스템을 방치한 결과는 나라의 경쟁력은 날개없는 추락 중임. 기술도입>중소기업을 설립 > 한10년 울궈먹는다(현상유지)>땅팔고 다른데 회사 차린다> 기술혁신 없이 이걸 무한반복한다.
최진기 선생님이 왕년에 금융권에 일하셨어서 그런지 전망이나 관련분야를 굉장히 철저하게 분석하셔서 개성 짙은 판단을 나름 정확하게 하고 계신것 같고 지나간 전망들도 많이 봤는데 100%는 아니지만 상당수 비슷하게 전망하셨지요. 하지만 역사 수업 하신것들은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공감 됩니다. 중요한 팩트는 저금리에서 ? 우리한테 혜택 돌아온게 먼지 생각해 바야죠. ㅎㅎ 어짜피 대출 받은자들만 죽음이겠죠. 분수에 맞게 사시면, 고금리는 서민들한테 축복 입니다. 댓글로 욕하는 인간들 백퍼 장담하는데, 은행빚이 넘치는 분들이니까. 그맘 이해 합니다만, 당신들이 주장하는건 이제 공감이 안됩니다. 부디 !! 한강가지 마시고, 개뿔도 없으면 분수에 맞게 사세요.
경제살린답시고 금리 낮추고 돈푸는 방법은 최악의 방법입니다 금리 낮추고 돈풀어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가능한 국가는 기축통화국인 미국 뿐입니다 우리나라 경제관료들은 미국에서 경제학 배웠답시고 미국에서 쓰는 방법을 한국경제에 그대로 갖다 쓰는데 이건 정말 나라 파탄으로 몰고가는 최악의 방법입니다 소비심리 자체가 얼어붙어있기 때문에 금리낮추고 돈 풀어봐야 유동성 함정에만 빠지고 물가상승에 부동산거품만 부추길 뿐입니다 정확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re cap 경기가 스스로 회복하도록 놔두느냐(고전학파식 경제처방) 정부가 적극개입해서 금리를 낮추고 돈을 푸느냐(케인즈식 경제처방) 간의 문제인데 저는 케인즈식 경제처방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선 통할지 몰라도 대한민국에선 통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금리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합니다 세계추세를 따라간다고 금리를 낮추는 바람에 시중자금들이 부동산으로 몰려드는 현상이 일어났으니까요 돈버는 방법이 부동산밖에 없는 대한민국에서 금리를 낮췄던 정책이 결과적으로는 부동산과열만 부추겼습니다 이는 집값과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지고 임대료 상승은 고스란히 물가상승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초래했죠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셨는데 대한민국 경제를 안정화상태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물가안정과 부동산•건설업의 희생이 불가피합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을 손보는 과정에서 건설업과 부동산 보유자들에 엄청난 손실을 가져다 줄겁니다 그러나 이는 어쩔 수 없는 방안입니다 한국경제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말이죠 그리고 시중 자금을 흡수해서 물가도 안정화 시켜야 합니다 이건 사실 한국은행의 독립성만 보장되도 충분히 가능했던 일인데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한국은행이 정부의 입김에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죠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을 말씀드리면 한국경제를 안정화시키는 과정에서 부동산, 건설업, 임대업, 가계부채를 가진사람들의 희생은 불가피하고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보장해 적정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고 물가를 안정화 시키는것만이 한국경제를 안정화시키는 길입니다
김현기 먼저,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이야기하셨는데 이는 굉장히 모호한 개념이고요. 정부로부터의 독립성을 이야기하시는건가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정부가 민생과 관련된 정책을 필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금리에 대한 정책입니다. 이는 아실테고요. 어떠한 독립성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미국금리와 다르게움직여야 한다는 말씀이시라면, 더더욱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시는거고요. 외자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이런말씀 안하실것이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금리에 대한 고전주의학파적 견해를 가지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부동산 및 건설업의 손해가 불가피하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인가요? 이는 저에게 '이와 관련된 산업은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라고 들립니다. 고전주의학파적 견해와 일관성이 떨어져보이고요. 정부가 개입하겠다고 발표하는 그 시점부터 사회적손실은 발생합니다. 그러나 통제가 안되는 것이 전체적으로 안좋다고 판단할때, 그 사회적손실과 시장의 논리를 비교하여 비용이 적은 것을 택하는 것이지요. 금리는 놔두는데 실물경제는 통제한다? 불가능한 이야기고요. 애초에 금리를 그대로 놔두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기준금리라는 것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이런 말씀은 안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최진기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바는 금리가 시장에 온전히 맡겨져야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과도한 금리하락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현재 물가상승률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물가상승이 나쁜것인가요? 실업률이 뒷받침하지 않을때나 그런것이지, 물가상승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물가가 상승하지 않아서 현재 필립스곡선이 맞지 않는 시대가 왔다는 말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현재 세계경제의 기조가 B/S줄이기 기조로 들어섰습니다. 자산 즉 채권의 추가적 매입이 줄어드는 추세고요. QE를 정상화하겠다는 것이고, 유럽역시 QE정상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고요. 자산매수 규모가 줄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금리를 독립적으로 결정한다?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채권가격이 떨어지고 이자율이 상승하는데 우리나라만 무슨 수로 금리를 시장에 맡겨둘수 있다는 것인지요. 애초에 기준금리라는 것이 시장에서 자유로이 금리가 정해지는 것을 막고자 만들어진 것입니다. 애초에 미국에서 케인즈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도, 그것이 타겟하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의 내용도 타겟이 어디로 정해지는가에 대한 논의이지, 금리를 시장에 맡기자는 것은 결코아닙니다. 경제를 이야기하려면 기본적으로 대외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제구조는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금리는 독립적일 수 없고 그것을 결정하는 중앙은행은 더더욱 독립적일 수 없습니다.
중앙은행이 정부로부터 독립성이 유지될 때 물가도 금리도 더 안정적으로 흘러간다는 사실은 역사적으로도, 통계적으로도 이미 증명된 부분입니다. 제가 말한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해서 정부의 바람대로 한국은행도 따라서 움직여선 안된다는 뜻입니다. 원래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사이가 나빠야 정상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집단입니다. 임기동안 어떡해서든 경제지표들이 좋게 나오려고 노력하는 집단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경기변동에 휘둘리지 말고 금융정책과 통화정책을 엄격한 준칙에 따라 정책을 펴야합니다. 뉴스에도 보면 경기가 안좋을때 기획재정부에서 공개적으로 한국은행에게 금리를 낮추라고 압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정말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부의 재정살림을 운영하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정책을 결정하는 한국은행은 사이가 안좋아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저는 케인즈식 경제처방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지, 고전학파식 경제처방을 옹호한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현대 경제에서 경제처방에 대한 방식은 학자들 마다 이견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통화정책은 밀턴프리드먼식 정책을, 재정정책은 케인즈식 처방을 둘이 적절히 조합해서 쓰는것이 현재 트렌드다 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제가 말한 케인즈식 경제처방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는 "정부의 개입"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를 낮추고 통화를 푸는 정책"에 반대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미국에 금융위기가 왔을때 버냉키는 금리를 제로수준으로 낮추고 달러를 무제한으로 찍어내서 시중에 풀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기축통화국인 미국만이 가능한 정책이며 대한민국은 이러한 정책을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뜻이었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 물가수준이 지금 경제수준에 정상이라고 보시나요? 정부가 매년발표하는 물가지수가 현실과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서 말했듯이 정부는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게 하는 것이 목표인 집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매년 통계를 내는 물가지수가 어떤방식으로 만들어 내는지 공부는 해보셨나요? 몇 년전에 금값이 크게 오르자 물가지수를 낮추기 위해 금을 통계에서 빼버린 것이 정부입니다.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야 좋다는 말은 개발도상국에서나 통하는 말이구요.. 대한민국은 경제수준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물가 수준이 높죠.. 물가가 이렇게 높아진 요인은 대외적 요인을 제외하고 분석하자면 통화를 시중에 너무 많이 풀어버렸고 그에 따라 그 돈들이 부동산시장으로 흘러들어갔고, 이는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졌고 다시 물가상승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마지막으로 제가 말한 금리를 건드리면 안됐다는 것의 의미는 세계적인 저금리 추세를 따라가지 말고 적정수준의 금리를 유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부가 금리를 낮춘 이유는 간단하죠.. 경제학 책에서 나오는 논리.. 금리를 낮추면 소비와 투자가 늘고 이는 소득 상승으로 이어져 경기가 활성화된다.. 그렇게 금리 낮추고 돈 풀어서 정부 뜻대로 됐나요? 유동성함정에만 빠지고 소비가 투자는 오히려 더 줄었습니다. 이제서야 금리를 올렸는데 이는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진작에 올렸어야 하고 뒷북을 치는 느낌입니다. 한국은행에서 뒷북을 쳤던것도 독립성이 보장되지 못하고 정부 눈치를 보니 발생한 현상이겠지요.. 저는 님이 적어 놓은 글을 쭉 읽어보니 아직 학생이신거 같습니다. 저도 경제학과 출신입니다만 학교에서 배운 경제학 지식과 신문만 읽어서는 한국경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세상 물정을 좀 더 알게되면 대학에서 배운 경제학 지식은 별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겁니다.
김현기 일단 제가 드린 말씀 중 어떠한 부분이 고리타분한 교과서에 갇힌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세계경기가 불황에 접어들고, 모두가 양적완화 및 화폐전쟁을 하는데 거기서 금리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한국 경제가 버틸수 있었나요? 말씀하시는 적정한 금리라는게 그럼 어떤 수준에서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로로 치닫는 금리 속에서 우리만 2%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보십니까? 한국은행은 바보가 아닙니다. 수많은 경제지표를 가지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정부의 개가 되든 아니든, 보여주기식 경제이든 아니든, 기준금리는 나온 자료와 예측을 통해 결정이 됩니다. 막상 실행하고 나니 가계부채가 증가했는데, 대기업 및 중소기업 은행대출은 증가했고 회사채도 순상환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요. 기업이 투자하지 않으면 언제 성장하고 소득을 분배하나요? 가계부채가 심각하지만 펀더멘탈 자체가 부실한 상태는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고, 이부분에 대해서도 한은은 고민이 많습니다. 다만 금리 상승압박이 충분히 예견된점, 그리고 한은이 최대한 충격을 완화하기위해 천천히 금리를 인상한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보고요. 정책이라는게 a를 선택하면 b는 일부 포기할수밖에 없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죠. 여기에 가치가 개입되고, a가 중요한가 b가 중요한가는 선택의 문제가 될겁니다. 현기님께서 말씀하시는 적정금리라는 것이 이런 선택의 문제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면 할말이 없겠지만, 세계 금리 트렌드 속에서 한은의 결정은 딱히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불황속에서 금리를 낮추지 않고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위한 대안을 여쭈었는데 딱히 그 대안을 말씀해주신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머니에 돈이 많아지고 기업이 좋은 성장률을 보여야 소비심리가 살아날텐데, 금리를 인하하는 선택 말고 다른 선택지가 무엇이 있었는지 여쭈어본겁니다.
방송나와서 재발 돌려깍아주세요. 최진기님의 눈물방송을 보면서.. 이제 서민들은 죽었구나 했습니다. 이 사회에는 진정한 멘토가 없잖아요. 배웠다고 한 자리씩 하고 있는 양반들 전부다 자기자리 지키려고 입 꾹 하고있죠. 내년부터 바뀌는 회계기준의 변화가 얼마나 큰 사건인지 지정성있게 알려주는 그 누구도 없습니다. 정말 비겁한 기득권들이죠. 큰 틀에서 최진기님이 방향을 잡아주시면 그남아 서민들이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가계부채는 터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도 일개의 개인에 불과하지만 옐런 후임자왈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나오면 금리도 급격히 인상한다 했지요. 무조건 그리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정부에서는 그런 우려로 선재적으로 서민들 빛 탕감해주는거죠. 6년 5개월만의 금리인상이 죽음의 전주곡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일반 시민들이 이 위기를 슬기롭게 넘길수 있는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름 뭐좀 아는 양반들이야 벌써 털고 나갔지만.. 빚내서 집 산 신혼부부들.. 위기의 신혼이 될 판이네요. 향후 3~5년은 헬게이트라 생각하는데.. 도와주세요. 자영업자들 줄도산 직전입니다. 한계가구 좌절하는 소리가 벌써 귓가에 들리네요.
신의영역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년에 ifrs9 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ifrs15, ifrs17 등등 알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지식인들도 많이들 애기하구요 단지 관심이 있냐 없냐에 차이 입니다 너무 일반화 하지는 말아요~ 금리 인상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알고있습니다 단지 대비가 됬냐 대비 하지못했냐 차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다하니 다행입니다만.. 그건 최일호님 주변분들이고요. 바젤3 도입으로 피해를 입을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본인 주변에는 다~ 알더라.. 괜찮다. 그러면 모르고 당하는 서민들은 죽어도 좋다는 말입니까? 최경환이가 빚내서 집사라 노래불러서 집산사람들이 누굽니까? 3~40대 아닙니까? 그사람들 사지로 내몰렸습니다. 이 후폭풍 감당이나 되겠어요? 통계상 한계가구가 150만명이 넘습니다. 금리 1%로 오르면 15만명씩 늘어난답니다. 옐런 후임자가 급작스레 인플레가 온다면 급격하게 인상한다 공언했지요. 우리에게 어떤영향이 있을줄은 알고 하시는 이야기죠? 너무 일반화 하지마라고 하는데요. 이걸로 논쟁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너무 일반화가 안되어있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중파에서 언급하는 봤어요? 네이버 메인기사에 바젤3나 IFRS9 뜨는거 본적있어요? 물론 시장 경제라는게 거품도 생기고 파산도하고해야 굴러가는 거라지만 최소한의 정보는 줘야죠. 덮어놓고 집사라 해놓고 정권바꼈으니 이번정부는 모르는 일이요.. 하는 거잖아요. 안그래요? 순진한지.. 멍청한지.. 어쨋든 3~40대들 밤낮없이 일하고 집에오면 자기 바쁨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걔내들은 이제 금융권 노예입니다. 부동산 빠돌이들이나 귀동양하면서 정보들을려고 눈에 불을키지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뭣도모르고 눈탱이 맞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억울하겠냐는 겁니다. 정부믿고 집샀는데 이제와서 ㅂㅅ되고 쪽빡차게 생겼는데.. 본인이라면 그렇게 말 할수 있겠어요? 나만 아니면 된다.. 뭐 이런 쓰레기 발상이 아니시라면 회계기준 변화에 대한 내용은 알릴수록 좋다고 봅니다. 그사람들은 뭐 부동산이나 경제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그만큼 정보에도 부익부빈익빈이 생긴겁니다. 모른다고 ㅂㅅ취급하고 그러면 안되잔아요. 적어도 억울한 일은 없어야죠.. 바젤3 널리 알리고 사회적으로도 문제없이 잘 지나가면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그렇게 펄쩍 뛸일도 아니지싶은데.. 안그래요?
신의영역 님에 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ㅎㅎ 구구 절절 맞는 말씀이에요~ 저두 주위 사람들에게 16년 부터 애기했어요 바젤3 라는 금융 회계 기준이 변한데 되도록 목돈 홀딩 하라고 하지만 아무리 정보를 주고 애기해도 저만 바보 되더군요 아무도 믿지를 않아요~ 올해 금리 인상 할거라는 애기를 6월에 제가 애기했지만 저 보고 미친놈 취급만 하더군요 서론이 길어 졌지만 아무리 정보를 주고 애기를 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지 않아요~ 정보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시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요 ㅎㅎ 작 선택이니 자기가 감당해야지요~ 사람은 항상 작 분수에 맞게 살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그래도 신의 영역님은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가계부책 늘어나는건, 각 개인적 능력생각하지 않고 은행금리 낮다고 개 나 소나 은행대출받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수익 지출 대비 생각하지 못하는 시민, 돈이 있는사람은 더 더욱 가계대출 더 많은 대출을 받고있다는 사실,, 즉, 분에 맞지않은 대출풍년 각 개인이 책입져야 할것이다, 우리니라 속담에,, 일단 소잡고 보자는 심리,, 검소 절약하며 자신능력껏 살아야 하다는 논리 입니다,,
와~17년에 이런 강의를 하다니....지금 골로가게 생겼어요.
진기쌤 감사합니다. 금리가 좋냐 나쁘냐 보다 어디 속했나가 중요.. 늘 흥해서 진짜강의부탁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경제에대해 전혀 모르고살았습니다. 선생님 강의덕분에 경제신문을 그대로 믿지 않고 의심해야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1년에 보신분ㅋ
'22. 1월에 시청해도 좋은 강의였습니다. 저금리로 인한 폐해가 '20, '21 년에 집값 폭증으로 이어졌지요. 또한 건설 경기 유지를 위해 금융 당국도 대출규제를 하지 않았고요.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를 진즉에 도입했다면 가파르게 집값이 오르지는 않았겠지요. 또 피해는 집없는 서민층과 이삼십대 젊은이들에게 가겠지요. 후대에게 짐을 지우는 것은 안됩니다. 추경 편성을 하지 말고, 남는 예산은 기금을 만들어 국내외에 투자하여 후세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23년에 듣고있어요~명강의 이십니다
최진기선생님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경제 강의 잘봤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이런사람 역사적으로 몇명 나오려나 ㅋ ㅑ 최고최고 끝까지 그마음 지켜주십시요
꼭... 잘...
명확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을 국민에게 많이 알려주시길...
진기쌤 다시 경제 강의 해주세요
제가 경제 공부를 최진기님 영상보며 했습니다
궁금한 게
1. 고금리가 가계부체확산을 방지한다 하셨는데, 기업이 힘들면 채용을 안 할것이고 그 피혜는 국민이 받지 않을까요?
2.전세가 하락보다 전세금 이자가 높아지면 사람들이 월세 수요가 높아질 것 같은데 전세가 하락이 장점이라 보기 힘드네요, 대부분 젊은층이 전세대출 받는다는 점때문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다 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 사람은 설명 잘하넹 ㅎㅎ 믿고 볼만합니다. 정말이고요 알바아니고요. 보시고 들어보면 아하고 대답이 나올 거에요.
최 샘 . 웃기고 멋있어요~^^ㅎㅎ
명강의 ㅜ ㅜㅜㅜㅜ 요즘은 왜 보기 힘든가용 ㅜㅜㅜ
멋있습니다ㅎㅎ
강의 감사드립니다
원자재 수입무역업체
제조수출기업
기름값 인상되겠네요~^^
가정용 태양광 자가 설치 빨리 해야겠어요^^
전기세 아껴서 이자 내야겠어요~
소득 인상보다 부동산 담보대출 이자율 인상이 더 높아서 이자 갚느라 소비를 못하는 거지. 현재 청년층 실업률은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고. 부채가 없거나 적어서 여유자금이 있어야 적금에 가입하거나 하지.
좋은 강의🖒
잘 이해됩니다.
정부 발표와 기사들 그리고 지표를 통한 냉철한 분석 놀랍네요!!!
참 쏙쏙 알아듣게 강의 하시는분 처음~
참 고맙습니다~
최진기 역쉬 강의 쩔어요~~~❤
2022년에 이 비디오 보는데 소오름....진기쌤 무슨 노스트라다무스이신가요
진기쌤 2022년 봄에는 이제 슬슬 금리를 올리고 있답니다...영끌해서 집한채 더 사두려는데 ㅠㅠ 금리가 우찌되려는지..
문제는 금리가 올라도 대출금리만 오르고 예금금리는 오르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선진국일 수록 장기의 구축효과(crowding effect)를 최소화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써서 금리를 조절합니다....매크로이코노미공부좀 하셔야겠네요
정의는 극한으로 무한 희생 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가게부채에 대한 내용은 정말 공감하지만, 추경을 왜 하는지 2008년 금융위기 때 우리나라 회사채 금리와 하이일드스프레드도 같이 보여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일방적으로 세금을 해먹기위한 정부의 추경으로 만들어 버리신 점은 많이 아쉬워요ㅠ
좋은 경제공부했네요. 항상 감사해요..
참 좋아요...&&^^&&
처음 경제에대해 관심가질때 최진기쌤강의가 너무쉬워 즐겁게들었던 기억이..
무엇이든 분별해서 받아들이면 됩니다
얼마나 더 버틸지
역시 최진기! 어쩜 저렇게 분석을 잘하시는지...
모든 건 일장일단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 상황은 금리를 올려야한다는데 동의하지만. 저금리의 순기능과 고금리의 역기능도 함께 조화롭게 이야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건.
부동산 그들만의 리그라 여기고!!
빚 내서 집 사는 상황으로 가며누안된다라는겁니다!!
경제가 왜 안좋을까요?
무턱대고 집 사고 집값 오르기만 기다리는데..
대출은 받았고 이자는 갚아야겠고!!
그러니까 쓸 돈이 없는거 아닙니까??
소비 할 돈이 집에 다 들어갔으니 쓸 돈이 있나....
김삼주 그래서 집값이 무조건 올라야하니까 집값이 계속 오르고 또 금리는 안오르니까 다른데 투자하고 빌려서 부동산 사고 반복 그러니 이꼴난거
지금 문정부가 부동산 값 못오르게 막는이유가 이거임 빚지어서 집사면 서브프라임 터졌을때 한강각 나옴
그래서 더이상 거품 안늘게 막고있는거
그말은 3년 4년 지나면 버블 터진다는 말임
물론 예측일 뿐
와우 현인이십니다. 지금 현상을 예견하심.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을 전국민이 3년전에봤어야는데 하.,..
최진기는 참 단순하고 쉽게 설명한다. 대중들이 좋아한다.
그래서 내용도 참 단세포적이다.
미취학 아동을 데리고 " 자 여러분 사탕 가격이 올랐습니다. 여러분에게 좋을까요? 엄마에게 돈을 더 달라고 해야 됩니다. 엄마는 더 돈을 벌어야 겠죠. 어린이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사탕도 이제 자주 먹지 못하고 그 사탕을 사주기 위해 엄마는 더 돈을 벌고 아껴야 겠네요." 저 사탕 회사는 정말 나빠요. 과연 그럴까?
사탕을 먹지 않음으로서 충치를 줄일 수있고 치과진료비를 아낄 수도 있다. 사탕 공장에 일하는 아빠의 월급이 올랐을 수도 있다. 사탕 대신 엿이 잘 팔린다 엿장수가 좋아한다.
경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수많은 그물이 얽혀있다.
금리? 금리가 오르고 내리고는 좋다 나쁘다. 이분법적으로 나눈다는 게 어리석은 짓.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것이랑 다를 바 없다. 분명 코끼리의 코는 길고 물컹하고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그렇다고 그게 코끼리는 아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강의네요 잘봤습니다.
금리 0.25%변동 시 이자소득 이자비용
관련해 질문이생기는데
주식제외한 예금 및 기타 금융자산수익률보다 통상 대출금리가
높지않나요?
말씀대로 금리인상되면 돈많은 기업들과 자산가들은 좋은데요...부채많은 기업과 사람들은 그냥 당해도 싸다는건가요? 그리고 금리 올라가면 전세가가 안오른다는데.거꾸로 아닌가요? 더올리는거 아닌가요? 월세도 그렇고..그리고 금리오르면 투자도 위축되는데요.금리 인상이 서민들한테 좋을건 하나도 없는데요...
이렇게 정통 하신분이 계셨다니.. 맞습니다... 그 쇠퇴가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미국,일본 말고 북유럽쪽경제가 궁금합니다
일본처럼 6%까지 확 올립시다. 우리나라도 부동산 10분의 1토막 가봅시다.
정말 이런거 말해주는 사람들이 없죠
이자가 낮으니까 나오는 현상...
요즘 신규아파트가격을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니까 법적제재 없는 '아파텔'이라고 서울도 아닌지역에 40층이상을 짖기 시작하더라고요.. 오피스텔도 아닌것이 아파트같다며 1가구1주택에 해당안된다고 홍보...ㅜㅜ
문제는, 크기에 비해 나의 예상가 2배...ㅜㅜ
그걸 몇억씩 융자내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ㅜㅜㅜ
금리 10퍼센트로 높이면 좋겟다
진짜 그렇게하면, 경제 망합니다 ㅋ. 금리는 낮아야 좋은거에요.
금리 인상 과 하락을
바라보는 관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외자를 불러들일수 있기
때문에 환율상승의 효과도 있어서
국내물가 안정화를 꾀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대신 수출이 감소할수 있다는 단점도 있어요 따라서 어디에 비중을 두고바라보나냐는
입장의 차이가 있지요
따라서 누가 좋아질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환율하락의 효과...
22:36 금리가 높아지는데 소비가
높아진다????????
이런 강의를 공중파 방송에서 해야
사람들이 깨우칠텐데
그런 날이 언제 올려나
기업이 돈버는게 재벌들한테만 좋은거라는 수준의 강의보고 깨우침이 어쩌고하다니 우리나라도 진짜 갈길이 멀구나...
@@esprit7771 저도 님 말에 동감합니다.
투기를 줄이자고 금리를 올리겠다는 것은 음주운전을 줄이자고 자동차세를 올리자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대출 = 투기라는 전제의 오류와 확증편향된 관념적 배설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에 괴리감을 느낍니다.
소오~~~름
금리의 중요성 잘 알았습니다
분석이 틀리다는건 아니지만 지난 데이타를 보고 후행적 설명아닌가요
바꾸어 말하면 새로운 패러다임 경제위기에대한 데이타가 만들어진거라는거죠
그게아니라면 2008 글로벌 금융위기도 안왔겠죠
초심자를 위해 금리를 말할때는 대출금리인지 예금 금리인지 꼭 전제를 깔아주시는게 좋뎄습니다. 항상강사분께 질문을해야 나중에 첨안을 하시네요
이런분 따라서 부동산이나 주식하면 한강가기 딱 좋겠음
정의는 합당한거죠 정의는 달라집니다
금리 낮을때 아파트사서 3년보유했더니 8천만원 올랐고 작년에 시세보다 1천만원 싸게 내놓았더니 근방 팔렸네요 딱 3년만에 7천만원벌고 빠져나왔네요
어째든지 저금리때 이득보는 이들도 많이 있답니다
많은 기업가분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지만
실상
돈버는 업자는 아래를 반복한다.
이런 불합리를 부러워하게 만든 시스템을 방치한 결과는
나라의 경쟁력은 날개없는 추락 중임.
기술도입>중소기업을 설립 > 한10년 울궈먹는다(현상유지)>땅팔고 다른데 회사 차린다> 기술혁신 없이 이걸 무한반복한다.
은행저축 금리와 대출금리가 같이 움직이나요?
꼭 그렇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통계나 자료를 1차원적으로 보지말자는건 좋은거고 둘째로 기준금리 자꾸 낮아진다고해서 서민들의 대출이자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기준금리가 자꾸 낮아지는만큼 은행들이 금리를 낮춰주지 않아요 그 다음은 고정금리를 쓰니깐 낮든 높든 주류의 이자부담은 그대로지요..
최진기 선생님이 왕년에 금융권에 일하셨어서 그런지 전망이나 관련분야를 굉장히 철저하게 분석하셔서 개성 짙은 판단을 나름 정확하게 하고 계신것 같고 지나간 전망들도 많이 봤는데 100%는 아니지만 상당수 비슷하게 전망하셨지요. 하지만 역사 수업 하신것들은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번에 꾸역꾸역 우시더니 그거 어찌됐나요?
빚내서 집산놈들이 여기서 욕하네
이거 혹시 2016년에 2017년 예상한거죠.. 완전히 틀렸네요. ㅋㅋㅋㅋ포르쉐는 비싸고 좋은차라서 사고가 안날것이다라고 생각해 사자마자 사고나서 사망한꼴
최진기=가진사람
맞네요. 강의 내용을 보면, 기득권 입장을 대변하고있군요.
그래도 재벌들이 일자리 만들어 주는거아닌가요? 좀 이해가 안되서요
근데 우리와 일본은 다른게 일본은 세계경제3위의 경제대국이고 일본의 엔화는 달러,유로화,파운드화와더불어 세계 기축통화에속하기때문에 우리와 일본의 경우는 조금달리봐야함...
으악~~ 이게 3년 전꺼라니... 지금 2021년인데... 진짜 개판인 상황임.
예전에 주식전망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고갑니다
갓진기 쌤
정말 너무 공감 됩니다. 중요한 팩트는 저금리에서 ? 우리한테 혜택 돌아온게 먼지 생각해 바야죠. ㅎㅎ 어짜피 대출 받은자들만 죽음이겠죠. 분수에 맞게 사시면, 고금리는 서민들한테 축복 입니다. 댓글로 욕하는 인간들 백퍼 장담하는데, 은행빚이 넘치는 분들이니까. 그맘 이해 합니다만, 당신들이 주장하는건 이제 공감이 안됩니다. 부디 !! 한강가지 마시고, 개뿔도 없으면 분수에 맞게 사세요.
n go 정답이네요~~👍👍👍👍👍
그래서 집을 서민들이 안사니까 국가에서 카드만들라고 밀어주고 카드 광고 존나때리고 연예인들 이미지 마케팅으로 카드 사용하도록 유도했자늠
카드 할부가 가지는 가계부채가 어마어마함 영향은 할부 없이 현금 체크카드만 쓰는 사람외에 다 영향받음
문제는 빚을 안진
사람들은 서민이 아니라는
겁니다 전세값도 대출
애들 교육도
대출 투기꾼들도
피보지만 서민은 더 피봅니다
동의합니다
미움받을용기 잘 모르는 모양인데 우리나라 가계부채 1300조 넘음
3:10 여기부터네
11분 그래프가 현재문제의 해답지!!! 모든 걸 말해주네요~💣🐀
7프로금리 빨리 와야죠 ㅋ
갭투기꾼들 부들부들 떠는거 보니 재밌네요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경제살린답시고 금리 낮추고 돈푸는 방법은 최악의 방법입니다 금리 낮추고 돈풀어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가능한 국가는 기축통화국인 미국 뿐입니다 우리나라 경제관료들은 미국에서 경제학 배웠답시고 미국에서 쓰는 방법을 한국경제에 그대로 갖다 쓰는데 이건 정말 나라 파탄으로 몰고가는 최악의 방법입니다 소비심리 자체가 얼어붙어있기 때문에 금리낮추고 돈 풀어봐야 유동성 함정에만 빠지고 물가상승에 부동산거품만 부추길 뿐입니다 정확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김현기 그럼 소비심리자체가 얼어붙고 불황인 시점에서 금리를 조정하지 않고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해나갈수 있나요? 아시거나 생각하신 대안이 있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re cap 경기가 스스로 회복하도록 놔두느냐(고전학파식 경제처방) 정부가 적극개입해서 금리를 낮추고 돈을 푸느냐(케인즈식 경제처방) 간의 문제인데 저는 케인즈식 경제처방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선 통할지 몰라도 대한민국에선 통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금리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합니다 세계추세를 따라간다고 금리를 낮추는 바람에 시중자금들이 부동산으로 몰려드는 현상이 일어났으니까요 돈버는 방법이 부동산밖에 없는 대한민국에서 금리를 낮췄던 정책이 결과적으로는 부동산과열만 부추겼습니다 이는 집값과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지고 임대료 상승은 고스란히 물가상승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초래했죠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셨는데 대한민국 경제를 안정화상태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물가안정과 부동산•건설업의 희생이 불가피합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을 손보는 과정에서 건설업과 부동산 보유자들에 엄청난 손실을 가져다 줄겁니다 그러나 이는 어쩔 수 없는 방안입니다 한국경제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말이죠 그리고 시중 자금을 흡수해서 물가도 안정화 시켜야 합니다 이건 사실 한국은행의 독립성만 보장되도 충분히 가능했던 일인데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한국은행이 정부의 입김에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죠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을 말씀드리면 한국경제를 안정화시키는 과정에서 부동산, 건설업, 임대업, 가계부채를 가진사람들의 희생은 불가피하고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보장해 적정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고 물가를 안정화 시키는것만이 한국경제를 안정화시키는 길입니다
김현기 먼저,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이야기하셨는데 이는 굉장히 모호한 개념이고요. 정부로부터의 독립성을 이야기하시는건가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정부가 민생과 관련된 정책을 필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금리에 대한 정책입니다. 이는 아실테고요. 어떠한 독립성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미국금리와 다르게움직여야 한다는 말씀이시라면, 더더욱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시는거고요. 외자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이런말씀 안하실것이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금리에 대한 고전주의학파적 견해를 가지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부동산 및 건설업의 손해가 불가피하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인가요? 이는 저에게 '이와 관련된 산업은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라고 들립니다. 고전주의학파적 견해와 일관성이 떨어져보이고요. 정부가 개입하겠다고 발표하는 그 시점부터 사회적손실은 발생합니다. 그러나 통제가 안되는 것이 전체적으로 안좋다고 판단할때, 그 사회적손실과 시장의 논리를 비교하여 비용이 적은 것을 택하는 것이지요. 금리는 놔두는데 실물경제는 통제한다? 불가능한 이야기고요.
애초에 금리를 그대로 놔두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기준금리라는 것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이런 말씀은 안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최진기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바는 금리가 시장에 온전히 맡겨져야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과도한 금리하락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현재 물가상승률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물가상승이 나쁜것인가요? 실업률이 뒷받침하지 않을때나 그런것이지, 물가상승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물가가 상승하지 않아서 현재 필립스곡선이 맞지 않는 시대가 왔다는 말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현재 세계경제의 기조가 B/S줄이기 기조로 들어섰습니다. 자산 즉 채권의 추가적 매입이 줄어드는 추세고요. QE를 정상화하겠다는 것이고, 유럽역시 QE정상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고요. 자산매수 규모가 줄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금리를 독립적으로 결정한다?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채권가격이 떨어지고 이자율이 상승하는데 우리나라만 무슨 수로 금리를 시장에 맡겨둘수 있다는 것인지요. 애초에 기준금리라는 것이 시장에서 자유로이 금리가 정해지는 것을 막고자 만들어진 것입니다.
애초에 미국에서 케인즈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도, 그것이 타겟하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의 내용도 타겟이 어디로 정해지는가에 대한 논의이지, 금리를 시장에 맡기자는 것은 결코아닙니다.
경제를 이야기하려면 기본적으로 대외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제구조는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금리는 독립적일 수 없고 그것을 결정하는 중앙은행은 더더욱 독립적일 수 없습니다.
중앙은행이 정부로부터 독립성이 유지될 때 물가도 금리도 더 안정적으로 흘러간다는 사실은 역사적으로도, 통계적으로도 이미 증명된 부분입니다. 제가 말한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해서 정부의 바람대로 한국은행도 따라서 움직여선 안된다는 뜻입니다. 원래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사이가 나빠야 정상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집단입니다. 임기동안 어떡해서든 경제지표들이 좋게 나오려고 노력하는 집단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경기변동에 휘둘리지 말고 금융정책과 통화정책을 엄격한 준칙에 따라 정책을 펴야합니다. 뉴스에도 보면 경기가 안좋을때 기획재정부에서 공개적으로 한국은행에게 금리를 낮추라고 압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정말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부의 재정살림을 운영하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정책을 결정하는 한국은행은 사이가 안좋아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저는 케인즈식 경제처방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지, 고전학파식 경제처방을 옹호한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현대 경제에서 경제처방에 대한 방식은 학자들 마다 이견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통화정책은 밀턴프리드먼식 정책을, 재정정책은 케인즈식 처방을 둘이 적절히 조합해서 쓰는것이 현재 트렌드다 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제가 말한 케인즈식 경제처방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는 "정부의 개입"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를 낮추고 통화를 푸는 정책"에 반대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미국에 금융위기가 왔을때 버냉키는 금리를 제로수준으로 낮추고 달러를 무제한으로 찍어내서 시중에 풀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기축통화국인 미국만이 가능한 정책이며 대한민국은 이러한 정책을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뜻이었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 물가수준이 지금 경제수준에 정상이라고 보시나요? 정부가 매년발표하는 물가지수가 현실과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서 말했듯이 정부는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게 하는 것이 목표인 집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매년 통계를 내는 물가지수가 어떤방식으로 만들어 내는지 공부는 해보셨나요? 몇 년전에 금값이 크게 오르자 물가지수를 낮추기 위해 금을 통계에서 빼버린 것이 정부입니다.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야 좋다는 말은 개발도상국에서나 통하는 말이구요.. 대한민국은 경제수준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물가 수준이 높죠.. 물가가 이렇게 높아진 요인은 대외적 요인을 제외하고 분석하자면 통화를 시중에 너무 많이 풀어버렸고 그에 따라 그 돈들이 부동산시장으로 흘러들어갔고, 이는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졌고 다시 물가상승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마지막으로 제가 말한 금리를 건드리면 안됐다는 것의 의미는 세계적인 저금리 추세를 따라가지 말고 적정수준의 금리를 유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부가 금리를 낮춘 이유는 간단하죠.. 경제학 책에서 나오는 논리.. 금리를 낮추면 소비와 투자가 늘고 이는 소득 상승으로 이어져 경기가 활성화된다.. 그렇게 금리 낮추고 돈 풀어서 정부 뜻대로 됐나요? 유동성함정에만 빠지고 소비가 투자는 오히려 더 줄었습니다. 이제서야 금리를 올렸는데 이는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진작에 올렸어야 하고 뒷북을 치는 느낌입니다. 한국은행에서 뒷북을 쳤던것도 독립성이 보장되지 못하고 정부 눈치를 보니 발생한 현상이겠지요.. 저는 님이 적어 놓은 글을 쭉 읽어보니 아직 학생이신거 같습니다. 저도 경제학과 출신입니다만 학교에서 배운 경제학 지식과 신문만 읽어서는 한국경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세상 물정을 좀 더 알게되면 대학에서 배운 경제학 지식은 별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겁니다.
김현기 일단 제가 드린 말씀 중 어떠한 부분이 고리타분한 교과서에 갇힌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세계경기가 불황에 접어들고, 모두가 양적완화 및 화폐전쟁을 하는데 거기서 금리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한국 경제가 버틸수 있었나요? 말씀하시는 적정한 금리라는게 그럼 어떤 수준에서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로로 치닫는 금리 속에서 우리만 2%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보십니까?
한국은행은 바보가 아닙니다. 수많은 경제지표를 가지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정부의 개가 되든 아니든, 보여주기식 경제이든 아니든, 기준금리는 나온 자료와 예측을 통해 결정이 됩니다. 막상 실행하고 나니 가계부채가 증가했는데, 대기업 및 중소기업 은행대출은 증가했고 회사채도 순상환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요. 기업이 투자하지 않으면 언제 성장하고 소득을 분배하나요? 가계부채가 심각하지만 펀더멘탈 자체가 부실한 상태는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고, 이부분에 대해서도 한은은 고민이 많습니다. 다만 금리 상승압박이 충분히 예견된점, 그리고 한은이 최대한 충격을 완화하기위해 천천히 금리를 인상한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보고요. 정책이라는게 a를 선택하면 b는 일부 포기할수밖에 없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죠. 여기에 가치가 개입되고, a가 중요한가 b가 중요한가는 선택의 문제가 될겁니다. 현기님께서 말씀하시는 적정금리라는 것이 이런 선택의 문제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면 할말이 없겠지만, 세계 금리 트렌드 속에서 한은의 결정은 딱히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불황속에서 금리를 낮추지 않고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위한 대안을 여쭈었는데 딱히 그 대안을 말씀해주신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머니에 돈이 많아지고 기업이 좋은 성장률을 보여야 소비심리가 살아날텐데, 금리를 인하하는 선택 말고 다른 선택지가 무엇이 있었는지 여쭈어본겁니다.
비판하는건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영상 15:00에 표 보시면 14년 4분기는 전체가 2.7이고 건설제외가 3.0인데 이거 오타인건가요?
윤대관 인터넷 짜깁기 하다가 걸린거 모르나?
우진님..
제 의견하고 같은 뜻이잖아요^^
사람들이 집 사는데 100프로 내 돈 가지고 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은행 문 닫으면 그 나라 망하는 길이에요!!
당연 돈이 한정없이 몰리는 부동산.
꼭 잡아야 하는데 이유가 있는겁니다.
비하하는 인간들이 많은 걸 보니
빚 많은 인긴들이 많은 모양
누가 낚여서 빚내서 살라고 했냐?
이분강의 수년째보고 있었다 난 부채없이 저축해서 금리 오르기만 기다렸다. 대출없어 햄뽁는다ㅅㅡㅅ
서민은 은행대출도 못받았습니다.신용이 낮은 수준이다. 부자들만 더 좋아졌다
금리 인하가 우리 생활을 나빠지게 만들었다기 보단, 경쟁이 심화된 것 아닌가?
금값이 5년 전에 최고점을 찍고 내렸습니다. 그 때부터 금리 인상을
시작했어야 하는데 신흥국들이
경제 위축될까봐 인상이 유예됐던 거죠.
그러니까 결국 지난 5년은 거품경제입니다.
저 전자칠판(?)같은 거 생윤 사문 인강에서 보던건데 ㅠㅠㅠ
11:30
쥐가 곳간을 갉아먹지 않고서야 ㅋㅋㅋㅋㅋ
방송나와서 재발 돌려깍아주세요. 최진기님의 눈물방송을 보면서.. 이제 서민들은 죽었구나 했습니다.
이 사회에는 진정한 멘토가 없잖아요. 배웠다고 한 자리씩 하고 있는 양반들 전부다 자기자리 지키려고 입 꾹 하고있죠.
내년부터 바뀌는 회계기준의 변화가 얼마나 큰 사건인지 지정성있게 알려주는 그 누구도 없습니다. 정말 비겁한 기득권들이죠.
큰 틀에서 최진기님이 방향을 잡아주시면 그남아 서민들이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가계부채는 터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도 일개의 개인에 불과하지만 옐런 후임자왈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나오면
금리도 급격히 인상한다 했지요. 무조건 그리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정부에서는 그런 우려로 선재적으로 서민들 빛 탕감해주는거죠.
6년 5개월만의 금리인상이 죽음의 전주곡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일반 시민들이 이 위기를 슬기롭게 넘길수 있는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름 뭐좀 아는 양반들이야 벌써 털고 나갔지만.. 빚내서 집 산 신혼부부들.. 위기의 신혼이 될 판이네요.
향후 3~5년은 헬게이트라 생각하는데.. 도와주세요. 자영업자들 줄도산 직전입니다.
한계가구 좌절하는 소리가 벌써 귓가에 들리네요.
신의영역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년에 ifrs9 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ifrs15, ifrs17 등등 알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지식인들도 많이들 애기하구요 단지 관심이 있냐 없냐에 차이 입니다
너무 일반화 하지는 말아요~ 금리 인상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알고있습니다 단지 대비가 됬냐 대비 하지못했냐 차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다하니 다행입니다만.. 그건 최일호님 주변분들이고요. 바젤3 도입으로 피해를 입을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본인 주변에는 다~ 알더라.. 괜찮다. 그러면 모르고 당하는 서민들은 죽어도 좋다는 말입니까? 최경환이가 빚내서 집사라 노래불러서 집산사람들이 누굽니까? 3~40대 아닙니까? 그사람들 사지로 내몰렸습니다. 이 후폭풍 감당이나 되겠어요? 통계상 한계가구가 150만명이 넘습니다. 금리 1%로 오르면 15만명씩 늘어난답니다. 옐런 후임자가 급작스레 인플레가 온다면 급격하게 인상한다 공언했지요. 우리에게 어떤영향이 있을줄은 알고 하시는 이야기죠?
너무 일반화 하지마라고 하는데요. 이걸로 논쟁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너무 일반화가 안되어있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중파에서 언급하는 봤어요? 네이버 메인기사에 바젤3나 IFRS9 뜨는거 본적있어요?
물론 시장 경제라는게 거품도 생기고 파산도하고해야 굴러가는 거라지만 최소한의 정보는 줘야죠. 덮어놓고 집사라 해놓고 정권바꼈으니 이번정부는 모르는 일이요.. 하는 거잖아요. 안그래요? 순진한지.. 멍청한지.. 어쨋든 3~40대들 밤낮없이 일하고 집에오면 자기 바쁨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걔내들은 이제 금융권 노예입니다.
부동산 빠돌이들이나 귀동양하면서 정보들을려고 눈에 불을키지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뭣도모르고 눈탱이 맞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억울하겠냐는 겁니다. 정부믿고 집샀는데 이제와서 ㅂㅅ되고 쪽빡차게 생겼는데.. 본인이라면 그렇게 말 할수 있겠어요? 나만 아니면 된다.. 뭐 이런 쓰레기 발상이 아니시라면 회계기준 변화에 대한 내용은 알릴수록 좋다고 봅니다. 그사람들은 뭐 부동산이나 경제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그만큼 정보에도 부익부빈익빈이 생긴겁니다. 모른다고 ㅂㅅ취급하고 그러면 안되잔아요. 적어도 억울한 일은 없어야죠.. 바젤3 널리 알리고 사회적으로도 문제없이 잘 지나가면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그렇게 펄쩍 뛸일도 아니지싶은데.. 안그래요?
신의영역 님에 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ㅎㅎ 구구 절절 맞는 말씀이에요~ 저두 주위 사람들에게 16년 부터 애기했어요 바젤3 라는 금융 회계 기준이 변한데 되도록 목돈 홀딩 하라고 하지만 아무리 정보를 주고 애기해도 저만 바보 되더군요 아무도 믿지를 않아요~ 올해 금리 인상 할거라는 애기를 6월에 제가 애기했지만 저 보고 미친놈 취급만 하더군요 서론이 길어 졌지만 아무리 정보를 주고 애기를 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지 않아요~ 정보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시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요 ㅎㅎ 작 선택이니 자기가 감당해야지요~ 사람은 항상 작 분수에 맞게 살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그래도 신의 영역님은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왜 우리가 기도를 안하는지 모릅니다
이제 가는 건가..
가계부책 늘어나는건, 각 개인적 능력생각하지 않고 은행금리 낮다고 개 나 소나 은행대출받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수익 지출 대비 생각하지 못하는 시민, 돈이 있는사람은 더 더욱 가계대출 더 많은 대출을 받고있다는 사실,, 즉, 분에 맞지않은 대출풍년 각 개인이 책입져야 할것이다, 우리니라 속담에,, 일단 소잡고 보자는 심리,, 검소 절약하며 자신능력껏 살아야 하다는 논리 입니다,,
이거 예전에도 몇번 말했던거네요.. 재방송 보는줄....
금리 계속 올린데, 미국이...
당신이 말한 뇌관 얼마 안남았네요... 다가오고 있습니다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기득권들의 횡포에 놀아난 서민들만 죽도록 살게 만드네요.위정자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일하고 국민은 노예로 만드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