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2 인천상륙작전의 의미? 02:58 북진의 서막의 시작은 언제? 06:30 맥아더와 트루먼의 웨이크 섬 회담 10:05 중공군 개입을 간과하다 12: 30 북진 작전을 실행하다 14:17 중공군은 어떻게 개입하나? 17:22 정예의 중공군이 참전 했다? 19:10 맥아더의 크리마스 대공세 20:00 중공군과의 본격적인 전투는 어떻게? 21:16 전투 당시 날씨는? 24:31 역사상 가장 추운 전투는? 26:39 혹독한 추위를 어떻게 견뎌냈나? 29:54 당시 무기와 장비 상황은? 33:09 중공군의 공세에 유엔군은 어떤 결정을? 34:05 장진호 후퇴를 위해 한 전투는? 40:52 흥남부두 철수의 과정은? 43:26 흥남부두 철수가 가능했던 다른 이유? 45:45 장진호 전투가 주는 교훈은?
저희 친할아버지는 군의관으로써 북진에 참여하셨습니다. 중공군의 갑작스러운 참전으로 야전 병원의 후방 지역까지 중공군에게 포위를 당했는데, 5일 밤낮으로 탈출하셔서 살아남으셨다고 합니다. 당시 민간인이셨던 외할아버지께서는 청소년기 흥남 철수때 메러디스 빅토리아호를 타고 북한에서 탈출하셨다고 합니다. 후에 장교로 임관하셨고, 월남 전쟁에서도 참전하셨고, 지금은 대전 국립묘지에서 영면하셨습니다. 전쟁은 역사 속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할아버지들이 탈출을 못하셨다면, 저는 이 세상에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0배 병력의 중공군 9병단의 포위망을 뚫고 전투를 하면서 흥남으로 철수한 미해병 1사단의 활약은 대단함...미해병 1사단이 중공군9병단에 막대한 피해를 줘서 9병단이 중공군의 대공세에 한동안 합류를 못햇습니다,,9병단이 합류햇으면 아마 미군과 유엔군은 한반도를 포기햇을수 있어요,,,대단한 미해병1사단이엇습니다,,당시 중공군은 미해병1사단의 괴멸에 온화력을 집중해서 다른 미육군과 유엔군에 관심을 덜보여서 이들이 안전하게 후방으로 철수를 햇고요
장진호 전투 때 투시롤 카라멜 일화도 있었죠 미 해병은 박격포탄을 은어로 투시롤이라고 했었는데 이걸 몰랐던 당시 보급부대는 진짜 카라멜 투시롤을 투하했다고 하죠 처음엔 욕 오지게 했다가 겨울이 오자 먹기가 힘들어진 c레이션 대신에 이 투시롤을 먹으며 생존도 하고 연료통이라든지 총알구멍 난 부분을 투시롤을 접착제처럼 사용하여 막았었다고 알려져 있죠
갑자기 생각난 건데 미군이 철수하면서 지나갔던 저 길이 고구려 때 동천왕이 관구검의 침입을 받고 쫓길 때 지나갔던 그 길이었고 일제 시대 때 개마고원부근 삼수, 갑산에 살던 사람들이 기차를 타러 흥남으로 올 때 지나다녔던 길이었다는 것을 알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장진호 전투 흥남 철수의 진짜 영웅은 알몬드 따위가 아니라.. 올리버 스미스 루이스 풀러를 위시한 미 해병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흥남 외곽 쪽에서 중공군 난입을 우려한 미군한테 막혀서 피난민 몇만 명이 탈출하지 못했죠.. ua-cam.com/video/YKN8uLemVq4/v-deo.html
미 해병대의 최악의 패전 중 하나인 장진호 전투…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는 6.25 한국전쟁에 대해서 학교에서 그렇게 자세하게 안 가르쳐줘서 그냥 기습 남침이 어떻고, 북진하고 중국 인해전술이 어쩌구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배웠는데 이런 역사를 배울 기회가 늘어나서 좋네요. 소피니언 디데아 채널에서도 장진호전투의 참혹함을 자세히 봤고, 그놈의 알몬드랑 맥아더 사단… 열받더라구요.
@@swk7266able 전후관계를 따지면, 8군단을 지휘하는 워커장군 (낙동강 전설 절대사수를 해 낸 전쟁영웅이죠) 옆에서 맥아더 라인의 알몬드가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화이트 장군이랑 충성경쟁 식으로 무리한 북진 하다가 포위망을 형성한 중공군한테 후방을 뺏긴 참패 맞죠. 해병대가 잘못한건 아니고, 육군은 장비도 다 내팽겨치고 급하게 빠져나왔는데, 퇴각헤서 남겨진 해병대가 독박을 쓴, 그런 전투죠. 승전은 아닙니다. 의미가 있고, 미 해병대의 분투는 높이 사도.
군사편찬위원....... 너무 심하군요...... 김백일장군의 강혁항 건의로 10순단장 알몬드가 민간인을 배에 태웠다고????? 예이 썩을 .... 내가 알기론 한국해병대통역관이었던 현봉학박사가 주역이다 현봉학박사는 해군 현시학장군과 형제로 이북(함흥쪽) 고향이고 월남했던분인데 미국유학시 대학교가 알몬드고향이었다 미해병대 포니대령은 정말 한국민에게 은인이다 김백일....???? 예이 더러운 군사편찬위원 같으니라고... 다부동잔투가 어떻게 백선엽의 공인가? 백선엽이 무슨 작전을 제대로 창의적으로 성공시킨거 있나?
한국군사편판위원회..... 암적인 조직이다 정말 필요한 저직인데..... 백선엽을 비롯한 만주군관학교출신과 근사정권하에서 그들에게 빌붙어 군사를 왜곡하고 엉뚱한 훈포장 남발하는 근거만들던 가증스런 곳이 군사편찬위 아닌가? 지금 시국이 언제인데 아직도 김백일이 흥남철수 민간인을 살렸다고 주장하고 다부동전투 낙동강 방어선전투가 잭선엽의 작품이라 고 생 거짓말을 대놓고 떠드는지?.... 백선엽이 지 공을 허의로 세울려고 군사편찬위를 주물렀다는건 세상이 다아는 사실이다 편찬위는 부끄러워해야하고 빨리 사과하고 군사를 수정해야한다
백선엽이 잘한건 많다 만주군관학교 및 평안도 함경도출신 군벌의 대표 대부로서 많이 먹고 ..... 기회도 잘 포착하고 그방면의 능력이 대단했다고 알고있다 그의 능력중 특출난건 언어습득능력과 유불리 상황파악이 턱월했다는것이고 유재흥 같은 쓰레기 일본군장교출신에 불만불신이 극에 달했던 미군에게 어쩔수없는 유일한 선택이었다 백선엽은 백인엽의 형으로 이 집안과 형제 참으로 .... 병사를 즉결처분하는걸 자랑으로 아는 아주 아주 훌륭한 한국의 장군으로 착복하다 옷벗고 나간후 교육 복지에서도 아주 명성이 드높았다 악명으로...... 이런 훌륭한 장군들의 군사를 왜곡 편찬하는게 군사편찬위라면 당장 없애버려라
01:52 인천상륙작전의 의미?
02:58 북진의 서막의 시작은 언제?
06:30 맥아더와 트루먼의 웨이크 섬 회담
10:05 중공군 개입을 간과하다
12: 30 북진 작전을 실행하다
14:17 중공군은 어떻게 개입하나?
17:22 정예의 중공군이 참전 했다?
19:10 맥아더의 크리마스 대공세
20:00 중공군과의 본격적인 전투는 어떻게?
21:16 전투 당시 날씨는?
24:31 역사상 가장 추운 전투는?
26:39 혹독한 추위를 어떻게 견뎌냈나?
29:54 당시 무기와 장비 상황은?
33:09 중공군의 공세에 유엔군은 어떤 결정을?
34:05 장진호 후퇴를 위해 한 전투는?
40:52 흥남부두 철수의 과정은?
43:26 흥남부두 철수가 가능했던 다른 이유?
45:45 장진호 전투가 주는 교훈은?
전쟁과 사람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잠시 뒤 뵙겠습니다. :)
@@hannam63 운영자는 아니지만 관계자라면 저런 말 하도 되지않나요? 심지어 나오는 출연자이기도 하니까요
기자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댓에 보이는 운영자 드립... 정신이 아찔하다... 🤦
@@hannam63 운영자는 아니고 관계자 ^^
@@hannam63 ㅋㅋㅋㅋ 출연진이 댓글 다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ㅋㅋ
그떄 그 전장에서 희생하신 국군, 미군 분들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가슴에 와닫는 이번편. 자유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님이 마지막에 하셨던 말씀 깊이 새겨듣고 한국전쟁에 참가해주었던 나라 그리고 우리 국군의 후손들을 잊지않겠습니다!
당시 피와 땀을 흘렸던 유엔군과 우리의 선열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장진호전투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저 지옥같은 추위를 어찌 견뎌냈을까?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아~~! 호국영령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흥남철수 작전때 피난민 수송을 알몬드 장군에게 건의한 사람은 미9군단의 군의관 이었던 현봉학 박사와 김백일 장군, 포니대령 이었고, 그 중 알몬드장군을 집요하게 설득하여 결정적인 역할을 한 현봉학박사가 언급되지 않았네요.
장진호전투는 탈출한게 기적같았네요 거의 덩케르크급 탈출
저희 친할아버지는 군의관으로써 북진에 참여하셨습니다. 중공군의 갑작스러운 참전으로 야전 병원의 후방 지역까지 중공군에게 포위를 당했는데, 5일 밤낮으로 탈출하셔서 살아남으셨다고 합니다. 당시 민간인이셨던 외할아버지께서는 청소년기 흥남 철수때 메러디스 빅토리아호를 타고 북한에서 탈출하셨다고 합니다. 후에 장교로 임관하셨고, 월남 전쟁에서도 참전하셨고, 지금은 대전 국립묘지에서 영면하셨습니다.
전쟁은 역사 속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할아버지들이 탈출을 못하셨다면, 저는 이 세상에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존경스러운 할아버지다이기야
경의를 표합니다.
미해병대가 정말 대단한듯
마지막 기자님의 말이 와닿네요
어느 정권이더라도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할테죠....
해외 참전 용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장진호 전투를 이야기 하는데, 저는 장진호 전투를 아는게 없어서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장진호 전투가 세계사에 남는 전투였군요.
저런 추위는 먹고 자는 것도 문제지만 큰 일 보는 게 진짜 극악의 고통이였을 듯...그냥 살아 있는 것 모든 것이 고통의 연속인데 전투까지 해야 한다니 참 생각만해도 고통임....전쟁은 없어져야만 함...
10배 병력의 중공군 9병단의 포위망을 뚫고 전투를 하면서 흥남으로 철수한 미해병 1사단의 활약은 대단함...미해병 1사단이 중공군9병단에 막대한 피해를 줘서 9병단이 중공군의 대공세에 한동안 합류를 못햇습니다,,9병단이 합류햇으면 아마 미군과 유엔군은 한반도를 포기햇을수 있어요,,,대단한 미해병1사단이엇습니다,,당시 중공군은 미해병1사단의 괴멸에 온화력을 집중해서 다른 미육군과 유엔군에 관심을 덜보여서 이들이 안전하게 후방으로 철수를 햇고요
그 중국 병단이 국민당 전직 부대였음. 아이러니하게도 미군 군사훈련 받았던 부대임 ㅋㅋ
패닉에빠져서사단기도버리고달아나씀
이번 화는 맥아더와 주변 인물들 그리고 당시 미국 기관 간의 입장을 알 수 있어서 새롭게 느껴졌네요.
흥남철수 작전에 동원된 배는 크고작은배 백척이상이라고 합니다. 3천명이상 탄 배만 11대정도이고 마지막로 출발한배가 14000명정도 탄 배였다고 합니다. 흥남철수 민간인 총 10만여명...
제가 정말 이해가 안가던 것이 저 흥남철수때 미군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현 대령통은 태어나지도 못했을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대체; 사람은 참 알 수가 없는 존재네요
너무 아퍼 ㅠㅠ 다시는 이런 비극은 없어야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이 기억납니다. 625를 잊지말고 고국을 지키고 통일까지 나아갑시다.
장진호 전투 때 투시롤 카라멜 일화도 있었죠 미 해병은 박격포탄을 은어로 투시롤이라고 했었는데 이걸 몰랐던 당시 보급부대는 진짜 카라멜 투시롤을 투하했다고 하죠
처음엔 욕 오지게 했다가 겨울이 오자 먹기가 힘들어진 c레이션 대신에 이 투시롤을 먹으며 생존도 하고 연료통이라든지 총알구멍 난 부분을 투시롤을 접착제처럼 사용하여 막았었다고 알려져 있죠
흥남 피난민 철수 배(Ship)가 LA (San Pedro 항)에 은퇴 후 초라하게 전시 되어있습니다. 미국에서,
고맙습니다~좋은하루 보내세요 ~☕🍃
요즘 티베트에서 관련방송도하고 대견스럽네요!!!
너무 마음이 먹먹
미 해병대니까 가능했던거지 다른나라 어느 군대던 저상황에서는 전멸할수밖에 없었던 전투같네요. 몆배의 적에게 포위되었지만 더 많은 손실을 입히며 성공적으로 철수한 사실상 미군의 승리.
625 남침은 완전한 한국의 승리입니다, 수백만의 동포가 남쪽에 와서 잘살고 있지요, 국토도 넓어 젓고요
장진호전투는 미해병 1사단의 동계철수작전의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전투였죠. 당시 스미스소장의 탁월한 지휘에 경의를 표하고, 전사하신 미해병 및 카투사, 그리고 한국인 협조자들께 명복을 빕니다.
미국을 점령군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좀 봤음 하네요ㅎ
흥남철수의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민간인들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함께 데리고 나온 인도주의적인 모습이네요. 영화나 소설 보다도 더욱 감동적인 현실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드라마입니다
일단 좋아요
이런 와중에 소련군보고 해방군 미군보고 점령군이라고 하는 내로남불당 인간들..
북한의 입장에 보면 해방군 남한에서는 1945년 점령군이라고 미군이 밝혔음 역사도 모르는 병진아 로이 E 애플맨의 장진호 동쪽이나 읽어봐라
흥남철수...크리스마스 의 기적이죠...1.4후퇴.
갑자기 생각난 건데 미군이 철수하면서 지나갔던 저 길이 고구려 때 동천왕이 관구검의 침입을 받고 쫓길 때 지나갔던 그 길이었고 일제 시대 때 개마고원부근 삼수, 갑산에 살던 사람들이 기차를 타러 흥남으로 올 때 지나다녔던 길이었다는 것을 알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국 이x끼들이 이번에 2200억들여서 장진호 전투 지들이 미국한테 이겼다고 정신승리하는 영화 만든다고합니다...정말 화가나네요
국제시장에 나왔던 흥남철수
난 우리나라가 무수한 침략과 위기속에서도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꾸역꾸역 살아난게 뭔가 우주에서 우리를 보호해 준 것 같아 세계사적으로도 5천년동안 이렇게 극적으로 살아남은 경우가 적지 않을 것 같다
차량의 쓰던 연료인 경유의 어는점이 영하 20도 정도이니...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면 연료가 얼어붙는 사태가 벌어졌죠..
다만 등유의 경우엔 영하 40도 정도까지는 괜찮았습니다만 이시대에 디젤엔진에 등유를 섞어쓰는 법을 썼을지는 모르겠네요.
흥남철수작전에서 민간들 철수 정말 잘했는데요. 그때 문재인 부모들도 같이 철수 했다는데,
그덕택에 문재인이 태어나고,대통령까지 되었는데,
왜 대한민국과 미국에 대해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을까요.
연구 대상입니다.
흥남이 아니라 낙동강 전선에 나타났다고 하는데유 ....
빨리 샤를 허준 마님 교수님 조합으로 다시 만들어 줘요ㅡ.ㅡ
미국과 우리나라는 대규모 지상전 경험이 없다는게 큰 약점이네요 소련과 중국은 독일과 일본상대로 대규모 육상전을 치러본 경험이 있고
왠지 정신교육 시간에 많이 틀것 같은데 이번편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진통일 & 흥남철수작전
흥남철수는 재앙의 씨앗이 시작됨.
민지 누나 살 조금 찌신것 같은데 더 귀여워지셨습니다~
미국의 생각: 중공도 자신들 처럼 이성적인 판단을 할것이다. ㅋ
적이 내 생각대로 움직일 것 이라고 생각한 순간 패전이 눈앞이죠. (임박사님 말씀)
내용이랑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이상호박사님 이적 닮으신듯... ㅋㅋ 아니 정확히는 이적형이 이상호박사님 닮은신듯 ㅋㅋ 가족인가?? ㅋㅋ
시파 타라와 vs 장진호 둘중 고르라면 뭐 골라야되나 ㅋㅋ
흥남철수작전 흑한겨울이였는지 🤔 미국중앙정보국 CIA 맥아더장군의 미극동군 사령부에게 한국전쟁 중국개입정보를 잘 제공해주지 않았을까🤔??!
알고도 무시한거 아닐까요?
장진호 전투 흥남 철수의 진짜 영웅은 알몬드 따위가 아니라.. 올리버 스미스 루이스 풀러를 위시한 미 해병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흥남 외곽 쪽에서 중공군 난입을 우려한 미군한테 막혀서 피난민 몇만 명이 탈출하지 못했죠..
ua-cam.com/video/YKN8uLemVq4/v-deo.html
도로를따라 행군하는 차량행렬을 엄호하기위해 능선으로 올려보낸 육군병력이
자꾸 내려오거나 먼저 후퇴하는 바람에 해병대의 육군혐오는
극에 달했다.
장진호 전투는 명백한 맥아더의 전략적 실패지...그걸 미해병1사단이 전술적으로 커버해 피해를 줄인거고
이분 뭔가 아는 분 저도 로이 E 애플맨의 장진호 동쪽 읽고 맥아더 바보 라고 봄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님도 흥남철수 당시 부산으로 온 분들이니 흥남철수 한가지 사건 만으로도 우리 역사가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큰 영향을 받았네요.
문재앙 부모님은 자유를 찾아왔지만
문재앙은 공산주의 중국몽을 따르는 괴물이 되어버린것인지 퇴임후 깜방가서 죄값 치루길
밍지 귀여워 ㅋㅋ
남북전쟁이 아니고
북한에게 당한
개같은전쟁학살이지모
저렇게 남북전쟁라는
개소리
96년도 러시아 유학시절 영하 50도 되면 학교 안 가도 되는 자동휴교였음. 이런 기준이 있다는 게 ㅎ ㅎㅎ
미 해병대의 최악의 패전 중 하나인 장진호 전투…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는 6.25 한국전쟁에 대해서 학교에서 그렇게 자세하게 안 가르쳐줘서 그냥 기습 남침이 어떻고, 북진하고 중국 인해전술이 어쩌구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배웠는데 이런 역사를 배울 기회가 늘어나서 좋네요. 소피니언 디데아 채널에서도 장진호전투의 참혹함을 자세히 봤고, 그놈의 알몬드랑 맥아더 사단… 열받더라구요.
패전 이라니요?
자신보다 5배많은 적을 상대하여 편제 지휘체계 차량과
각종화포 부상자 전사자대 부분을 후송하고 국군1군단의
후퇴할 시간을 벌어주었슴
같은시기 미8군과 장진호 동쪽
미육군은 괴멸적 타격을입고
중공군 9병단은 51년 봄까지
전선에서 이탈함
가장 성공적 철수작전 이었슴
@@swk7266able 전후관계를 따지면, 8군단을 지휘하는 워커장군 (낙동강 전설 절대사수를 해 낸 전쟁영웅이죠) 옆에서 맥아더 라인의 알몬드가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화이트 장군이랑 충성경쟁 식으로 무리한 북진 하다가 포위망을 형성한 중공군한테 후방을 뺏긴 참패 맞죠. 해병대가 잘못한건 아니고, 육군은 장비도 다 내팽겨치고 급하게 빠져나왔는데, 퇴각헤서 남겨진 해병대가 독박을 쓴, 그런 전투죠. 승전은 아닙니다. 의미가 있고, 미 해병대의 분투는 높이 사도.
이 지옥같은 한반도 ㅋㅋㅋ
패전
밍지 예뻐!
여자아나운서가 끼어들지도 않고 시청자들도 궁금할만한 질문만 하고 진행 잘 하시네요 내 마누라후보에 등록할께요
Game h
정전으로 끝난전쟁은 관심없다
매우 줄겨 보고 있는데 남성 진행자의 불필요한 감탄사 (오~ 아~ 어~ )가 너무 많아 좀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난 중국이 너무 좋아. 너무 좋아서 중국이 여러개였으면 더 좋을거 같아
일본에 원자탄이 나사사끼 히로시마 것보다 만배 강한것 터져 일본열도가 먼지로
변해야함
문재인 이때 넘어왔습니다
저는 강민지 아나운서가 직접저인 인장에서 말씀 해주셨으면 해요
썸네일 다들 빻았...
중공군이라 말고 중국군이라 하자.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것으로 헷갈려하더라
어린애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중국에 있는 군대는 국가의 군대가 아니라 공산당의 군대라 중공군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rlaalwjd 정답입니다. 625때도 북한군이 아니고 공산군이라고 했죠.
미래의 아이들 안보를 위협하는것은 북한과 중국이니 북한군과 중국군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중공이란 말 대신 중국이라 표현하기에 더욱 중국군이 6.25때 북한을 도와 대한민국을 침략했다고 가르쳐야
중국에 경계심을 갖게 됩니다.
저는 생각이 다른게 중화민국(대만)의 존재가 있는데,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 중공군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근데 사회보는 개그맨은 딱봐도 전혀 준비되어 잇지도 않은데 왜 쓰는거지
군사편찬위원.......
너무 심하군요......
김백일장군의 강혁항 건의로 10순단장 알몬드가 민간인을 배에 태웠다고?????
예이 썩을 ....
내가 알기론 한국해병대통역관이었던 현봉학박사가 주역이다
현봉학박사는 해군 현시학장군과 형제로 이북(함흥쪽) 고향이고 월남했던분인데
미국유학시 대학교가 알몬드고향이었다
미해병대 포니대령은 정말 한국민에게 은인이다
김백일....????
예이 더러운 군사편찬위원 같으니라고...
다부동잔투가 어떻게 백선엽의 공인가?
백선엽이 무슨 작전을 제대로 창의적으로 성공시킨거 있나?
한국군사편판위원회.....
암적인 조직이다
정말 필요한 저직인데.....
백선엽을 비롯한 만주군관학교출신과 근사정권하에서
그들에게 빌붙어 군사를 왜곡하고
엉뚱한 훈포장 남발하는 근거만들던
가증스런 곳이 군사편찬위 아닌가?
지금 시국이 언제인데
아직도 김백일이 흥남철수 민간인을 살렸다고 주장하고
다부동전투 낙동강 방어선전투가 잭선엽의 작품이라 고
생 거짓말을 대놓고 떠드는지?....
백선엽이 지 공을 허의로 세울려고 군사편찬위를 주물렀다는건 세상이 다아는 사실이다
편찬위는 부끄러워해야하고 빨리 사과하고 군사를 수정해야한다
백선엽이 잘한건 많다
만주군관학교 및 평안도 함경도출신 군벌의 대표 대부로서
많이 먹고 .....
기회도 잘 포착하고 그방면의 능력이 대단했다고 알고있다
그의 능력중 특출난건 언어습득능력과 유불리 상황파악이 턱월했다는것이고
유재흥 같은 쓰레기 일본군장교출신에 불만불신이 극에 달했던 미군에게 어쩔수없는 유일한 선택이었다
백선엽은 백인엽의 형으로 이 집안과 형제 참으로 ....
병사를 즉결처분하는걸
자랑으로 아는
아주 아주 훌륭한 한국의 장군으로
착복하다 옷벗고 나간후
교육 복지에서도
아주 명성이 드높았다
악명으로......
이런 훌륭한 장군들의
군사를 왜곡 편찬하는게
군사편찬위라면
당장 없애버려라
근데 재미가 없냐. 장진호같은 대박아이템을 이정도로 풀어내냐? 실력이 개판이노.
아직도 한국이랑 북한이랑 전쟁나면 좋다고 생각하는 나라는 일본 그리고 국민의힘... 우리가 왜 남과 북으로 나눠졌는지 알면서도 일본 천황을 따르는 국민의힘 그리고 조중동
저 아가씨 국제시장도 안 보고 녹화에 참여했나요? 지금 당장이라도 보시오. 문대통령 부모도 그곳에 있었소
진짜로 몰라서 질문하고 그러겠나?
진행자가 질문하면 전문가가 대답하는 티키타카 설정이지
@@matthewkim1855 맞소. 그렇게 생각하죠. 설마 설정이겠지. 진짜 모르겠소?
맹해 보임..
이기ㅣ ㅁㆍㄴ제다
안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