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개음화는 무엇인가요? [음운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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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5분 국어입니다.
    오늘 배울 내용은 #구개음화 입니다.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КОМЕНТАРІ • 33

  • @user-likebalclscreen
    @user-likebalclscreen 3 роки тому +5

    5분 국어는 역시 갓👍

  • @EthanRodriguez-ve3bq
    @EthanRodriguez-ve3bq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우혜린-i4l
    @우혜린-i4l 5 років тому +5

    역시 우리 쌤

  • @user-likebalclscreen
    @user-likebalclscreen 3 роки тому +2

    실어요 실화냐 정 말 잘가르켜 주셨는데

    • @5분국어
      @5분국어  3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 @포근한하루-q8m
    @포근한하루-q8m 3 роки тому +1

    저 하나도 모른데 오늘이 시험이라 급하게 봤어요. 바로 머릿속에 들어와서 좋네요! 근데 이어폰을 끼면 오른쪽에만 소리가 나서 귀가 간질간질 하네요😖

    • @5분국어
      @5분국어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오디오 문제는...ㅠㅠ 저 당시에 많이 초보여서 설정을 잘 못했네요.

  • @danielrl6094
    @danielrl6094 3 роки тому

    설명 깔끔 ㅠ 너무 좋습니다!

  • @승환-r4e
    @승환-r4e 4 роки тому +2

    너무감사합니다♥

  • @garethbale1846
    @garethbale1846 3 роки тому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김일보
    @김일보 4 роки тому

    역시 우리 쌤
    4분도 안되서 이렇게 요점정리른 ㅂㄷㅂㄷ
    첫 영상에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 @DongDong-22
    @DongDong-22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밭 이름이 반 니름이 되는 과정이
    밭 이름->받 이름 ->반 니름
    처럼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 후 비음화가 일어난 게 맞나요? 이번에 배우고 있는데 맞는지 헷갈려서요 !!

    • @Hyeong_ga
      @Hyeong_ga 3 роки тому

      저... 저도 이번에 배웠는데요 전 밭이랑을 예시로 배워서 밭이랑->받이랑(음절의 끝소리 규칙)->받니랑(ㄴ첨가) ->반니랑(비음화) 여서 질문하신거 중간에 ㄴ첨가가 빠진 거 같아요!! 대신 답변 죄송해요...ㅎㅎ

    • @5분국어
      @5분국어  3 роки тому

      답변 감사합니다. 밭이름 ㅡ 받이름 (음끝) ㅡ 받니름(ㄴ첨가) ㅡ 반니름 (비음화)로 보면 됩니다.

    • @DongDong-22
      @DongDong-22 3 роки тому +2

      다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 @김민서-k7z7u
    @김민서-k7z7u 2 роки тому

    2:25 에 밭 이름 에서의 ㅇ이 자음ㅇ이여서 그런건가요? 단어 만들어질 때 자음+모음 에 해당하는건지 궁금해요!

    • @5분국어
      @5분국어  2 роки тому

      민서 학생 초성 'ㅇ'은 자음이 아니에요. 거기서 문제는 자음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뒤에 'ㅣ'로 시작하는 데도 불구하고 왜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느냐죠.
      그건 '이름'에는 실질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아요. 이걸 '실질 형태소'라고 하는데 용어가 좀 어려울까봐 '의미가 있는' 단어라고 이야기를 한 거에요.

  • @lacoste1197
    @lacoste1197 3 роки тому

    가마솥을 -> 가마소틀 이건 연음인건가요?

    • @5분국어
      @5분국어  3 роки тому

      예 ‘을’의 ㅇ은 음운이 아닙니다. 단순 음운만 배열하면 ㄱ ㅏ ㅁ ㅏ ㅅ ㅗ ㅌ ㅡ ㄹ 이므로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보통 연음이라고 하는데 굳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 @lacoste1197
      @lacoste1197 3 роки тому

      @@5분국어 답글 감사합니다!!

  • @송민호-b2g
    @송민호-b2g 3 роки тому +1

    구개음화는 무조건 모음 ㅣ를 만날때만 성립하나요

    • @5분국어
      @5분국어  3 роки тому

      반모음 ㅣ도 가능합니다

  • @김차인-v9m
    @김차인-v9m 4 роки тому +1

    끝을은 끄틀이 되나요? 그리고 닫히다가 다치다로 발음되는 현상은 구개음화인가요? 아니면 자음축약인가요.

    • @5분국어
      @5분국어  4 роки тому

      끝을 [끄틀] 입니다.
      닫히다 > 다티다 (거센소리되기-축약) > 다치다 (구개음화-교체) 두개가 일어납니다.

    • @DongDong-22
      @DongDong-22 3 роки тому

      @@5분국어 닫히다에서 거센소리되기가 적용되서 다티다로 바뀌어 소리나는건 이해되는데
      다티다에서 다치다로 구개음화 일어나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ㅜㅠ̑̈
      디디다처럼 티안에 ㅌ,ㅣ가 연속하고 있으니까 구개음화는 적용 되지 않는거 아닌가요??

    • @5분국어
      @5분국어  3 роки тому

      @@DongDong-22 디디다 에서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좀 복잡합니다. 원래 그 단어는 듸듸다에서 왔습니다. 원래 ㄷ+ㅣ 의 구조가 아닌거죠. 그래서 지금은 디디다로 쓰고 발음도 합니다. 하지만 닫히다 같은 경우에는 거센소리되기로 인해 다티다가 되고, ㅌ+ㅣ 로서 구개음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 @DongDong-22
      @DongDong-22 3 роки тому +1

      @@5분국어 답변 감사합니다 !👍🏻🙇🏻‍♀️

  • @뭉탱탱_11수
    @뭉탱탱_11수 3 роки тому

    디스코르 지스코라고 발음 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굳이보다 구지가 더 발음하기 쉬운 이유가 뭔가요

    • @5분국어
      @5분국어  3 роки тому

      외래어에서는 안 일어나요.
      구지가 발음하기 쉬운 이유는 한번 생각해보세요. ㅎㅎ 모음 'ㅣ'발음할 때 혀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생각해보면서요.

  • @박정-n1w
    @박정-n1w 4 роки тому

    고전시가에서 둏다가 좋다로 바뀌는 경우는 구개음화가 적용되는대로 읽는게 맞나요?

    • @5분국어
      @5분국어  4 роки тому

      네 하지만 구개음화는 15세기 중세 국어에선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때에는 '둏다'가 말그대로 '됴타'로 발음되었겠죠.
      하지만 16세기 전후로 국어에서 구개음화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결국 '둏다'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좋다'로 변화가 된 것이죠.
      그래서 '조타'로 발음을 서서히 해갔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고전시가에서 '둏다'로 써져있을 경우 옛날에 쓰인 글을 지금의 발음으로 읽으니 전 굳이 '됴타'로 발음하진 않을 거 같네요.
      그렇지만 그 작품이 15세기 정도에 쓰여졌고, 당시의 발음을 최대한 비슷하게 흉내내고 싶다면 '됴타'로 발음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