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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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MBTI 스트레스&해소법!
당신의 #MBTI 를 알면, 다른사람은 아무렇지 않은데 난 #스트레스 를 받는지
그리고 어떻게하면 스트레스를 더 잘 #해소 할 수 있는지 심리학자가 알려드려요❤❤❤ 스트레스 OUT!!!
0:09 INFJ성격
1:50 INFJ스트레스받는상황
4:00 INFJ가 스트레스 많이받으면?
6:15 INFJ스트레스 해소법
검색포털에 MBTI쳐서 검색하시면 성격검사를 할 수 있는 여러 홈페이지들을 찾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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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내용이나 더 알고싶은 부분, 고민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인스타 dm(negong_psylaw)보내주세요😆
저도 INFJ인데 게으름은 피우긴 피워요ㅋㅋㅋ 근데 미리 할 것들이 어느정도 걸릴지 대충보고, 제일 마지막까지 언제 미룰수 있는지 계산을 나름 해놓고 게으름을 피웁니다 ㅋㅋㅋㅋㅋ
스트레스 포인트 완전 소름돋게 맞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혼자서 자연에서 산책도 많이해요 ㅋㅋㅋㅋㅋ소름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칭찬 감사합니닷 😆 소름돋는 다른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닷!!!
ㅇㄱㄹㅇ
헐 미친 ㅋㅋㅋㅋ나돈데!!
대박..저두
ㅇㄱㄹㅇ ㅂㅂㅂㄱ
워... 소음 맞아요,,, 남들은 신경안쓰는 작은 소리도 거슬릴 때 있어요ㅠㅠ
음~!! 그렇군여!! 진짜 소음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구나...! 조용한 공간을 좋아하시겠네요! ㅎㅎㅎ
저도 소음에 예민한 편이랍니다... 괴로워요.. 정말 ㅠㅠ
소수자들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발언 들으면 굉장히 불편해져요 내욕하는건 의외로 상관없는데(손절하면 되니) 남의일인데도 엄청 발끈하게 되더라구요
공감 100 😭😭
저는 잠잘때 시계 초침 소리도 거슬려서 떼어버렸어용
혼자 있는 시간 꼭 필요해요
며칠을 내 공간, 내 시간 없이 지내면 진짜 미쳐버려요
그쵸,,,;; 저는 그런데 요즘 너무 혼자만 있어서 미쳐가는거같다는...ㅋㅋㅋㅋ
한달에 한 두세번정도 약속 잡으면 밸런스가 맞아요. 집착하는 인간관계 피하고 싶습니다.
게으른 완벽주의자...ㅠ
그 말은 INFJ보다 INFP한테 더 잘 어울리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인프피인데 애초에 계획이 완벽하지 못하면 시작을 안하거든요 ㅠㅠ 근데 한번 시작하면 완벽할때까지 아니면 적어도 완벽에 가까워질때까지 땅굴을 파긴 합니다 ㅋㅋ 하지만 그 완벽한 계획이 오래가지는 못하죠.. "어떻게 인간이 맨날 완벽할 수 있나? 아 몰라 내일이든 모레든 미뤄야지 ㅎㅎ"하면서 게으름을 핍니다.
infj는 선택적 귀차니즘이 더 맞는 거 같아요! 내가 하고자 하는 게 확고하면 꽤 부지런하게 사부작사부작 하는데 좀 애매하다 싶으면 자꾸 미루게 되고 의지가 안 생겨서..ㅎㅎ
제가 인프제 인데 약간 변덕이 심합니다 즉흥적이면서도 계획적이기도 해서 그냥 쉽게 말해서 제가 꼴리는데로 하는데 꼴리는게 생기면 그거만 합니다
너무 귀찮아서 계속 미루는데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평소 극 게으름..... 일 근무 시작 .. 누구보다 일처리 빠르고 정확함 .... 특히 자영업일때 빈틈도 찾을수 없다고 알바들이 그럼....
개인적으로는.. 거의 게으름 안 피우기는 하는데 한번 피우면 끝장을 볼만큼 피운 다음(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1,2주 보내기)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매일 노력하는 편인 것 같아요.
아 약간 온앤오프 시기가 있으신가보네요! 그걸 잘 파악하고 계시면 그거와 잘 맞는 미래계획을 세워서 스트레스관리를 하실 수 있을거같네요~!!
ㅋㅋㅋㅋ 이게 진짜 찐인듯ㅋㅋㅋ 어떻게 설명할지 몰라서 헤맸는데 답이 있었네요
공감요 ㅋㅋ
저요 저 ... 이번에 멘탈 터진 뒤로 거의 2주 넘게 번아웃 되어 있었어요 최근에서야 좀 나아진 .. ㅠㅠㅠㅠ
저도요. 근데 아무것도 안하는 시기에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그냥 행동하는게 더 나은 것 같기도..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저는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지만,주변에서 그걸 방해한다고 판단되면 약간 흑화된다는 표현이 적절한거같아요 ㅋㅋㅋㅋ
오오...흑화! 표현이 찰떡이네요!
와....맞다...조용히 지내고싶은데 방해하지말란말이여 ㅋㅋㅋㅋ
오 적절한 표현
흑화된 인프제 입니다...ㅠㅠ
맞아여.. 회사에서도 일이 몰리는기간에는 내 시간없이 회사에서 사니깐 흑화해서 다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여유를 찾으면 언제그랬냐는듯 천사로 돌아옵니다
소음,,진짜 맞습니다,, 옆에서 사소하게 대화하는 소리도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ㅠㅠ,, 밥 먹는 소리, 쓸때없는 소리 등,, 워후,, 그래서 매번 혼자 조용한 카페나 영화관에서 힐링하고 온답니당
동네카페를 좋아하시겠네요 ㅎㅎ 저도 가끔 진짜 소음에 예민해지면 시계 침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다끄고 공부하던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그거보고 엄마가 유난이라고 놀렸었는데ㅋㅋ 요즘엔 무음시계가 나와서 너무 좋아요~!!
공감...가끔은 카페에서 틀어주는 음악소리도 거슬리더라구요ㄷㄷ
맞아요ㅠ 그래서 시험기간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ㅠ
헐 대박 저는 잘때 유난히 시침 소리가 너무 신경쓰여서 몇년 전부터 무음시계 쓰는중이에요!! 그리곤 엄마가 혼자 중얼중얼 잔소리하는 소리, 엄마가 실내슬리퍼 질질 끄는 소리 때문에 집밖으로 나가곤 하죠,,,
출근하면 떽떽 거리는 주변인들때문에 ㄱ짜증 ㅜㅜ
해소법
1.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개인공간에서 개인시간 갖는다.
2. 감각적인 것들을 줄임. (TV, 음악 말고 정적인 힐링을 추구하라. 걷기, 자연, 날 지지해주는 사람 곁 등등)
3. 책임지고 있는 일로부터 조금 자유로워지기
4. 울기
ㄷㄷ
방금 펑펑 울고나서 정신차릴라구
유툽 이것저것 보는중인뎀..ㅋㅋ
스트레스 상황
1. 소음 민감
2. 집중하고 있을 때 방해
3. 자신과 가까운 사람과의 갈등
4. 자기 가치관을 누군가가 이용, 매도할 때
(내 선의를 이용 매도)
5. 포용력 부족, 오픈 마인드가 아닌 편협하고 편견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
6. 방향성과 목적이 명확하지 않을 때
7. 조화로움과 평화가 깨지는 상황
8. 직관을 사용할 수 없을 때, 프로세스나 위에서 시키는 대로만 해야할 때, 나의 직관을 풀어서 설명해야할 때
9. 현재의 너무 많은 문제가 터져 빨리 해결해야할 때
저도 인프제인데요 앞날에 대해 걱정이나 잡생각이 너무나 많고 결과가 다른사람들에비해 부족하게되면 열등감 느끼고 이에 대해 극도로 스트레스받아서 자기자신을 책찍질을 하게 되기때문에 이를 보완하고자 완벽을 추구하면서 남들에비해 일찍 시작하고 끝을 봐야 맘이 편해서 그런지 게으름을 피울수가 없어요
아...완벽주의자이시군요;; 댓글을 보니 완벽주의가 지금 @y지혀니 님이 삶을 사는데 행복감이나 만족감을 많이 떨어뜨리고 있는거같아요. 일단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하루를 시작할 때 가지고 있는 일을 나누어 정리해보는거에요. 1. 오늘 반드시 해야할 일(시의성과 중요성이 둘 다 높음) 2. 오늘 안해도되지만 중요한 일(시의성은 낮고, 중요도는 높음) 3. 오늘 해야하지만 아주 간단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예, 도서반납, 이메일보내기 등) 4. 오늘 안해도되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
그래서 1번이 꽤 많은 날에는 1번에 해당하는 일만 하기로 스스로 약속을 합니다(4번은 금방 끝나는 일인데 신경을 거스르니까 그것부터 호다닥 끝내버린 후에요). 그리고 다른사람이 얼마나 앞서있는지는 생각하지 마세요. 오늘 내가 이룬일들만을 가지고 평가합니다. 사람들은 다 나름의 템포가 있어요. 음...저의 예시가 도움이 되길바라며 이야기를 한번 해보죠 ㅎㅎㅎ
저는 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 내내 미술만 했습니다. 영어나 수학 등 기초적인 상식을 익힐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전혀 배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3때 갑자기 진로를 바꾸게 되었고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저자신에게 어마어마한 무식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유학을 할때는 소리가 비슷한 단어를 계속 혼용해서 써서 놀림을 받았어요. 정말 가랑이가 찢어지는거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절대 따라잡을수 없는 격차였어요. 하지만 낙담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하루하루를 내가 정한 양에 맞추어 성실하게 살자는 생각을 가졌어요. 그렇게 3년을 살고나니 처음 저와 함께 필리핀에 왔던 영어를 매우 잘했던 분과 동일한 영어수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그분의 전공에서 박사를 저는 저의 분야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죠. 이젠 누가 더 위에있다고 말할 수 없어요. 각자 분야가 다르니까요.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나이가 들면서 더 다양해집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건 바나나와 키위를 비교하는거에요. 그럴 필요가 없죠. 그것보다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1년전과 오늘의 나를 비교하는것이 더 나은 비교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y지혀니 님의 1번에 오늘은 쉬기. 가 들어가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화이팅입니다!
@@argo_5898 필리핀에서 심리학학사를받으신건가요?
@@그럴수있지-z7d 네~! 하핫
와...저만그런줄알았어요...... 다른사람에 비해 부족하면 아 난 왜 그만큼 안되지? 더 열심히해야겠다 생각하고 계획짜고 엄청 열심히 살아요... 그래야 풀리더라구요....
남들보다 일찍 스탠바이되어야함..
인프제인데 진짜 다 맞아요 ㅋㅋㅋ 과한행동 후 자기비판... 친구들과 놀다가 나도 모르게 tmi를 남발하면 집가서 자책... 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자기비판을 많이하는 유형..
30대 초중반 까지는 이러다가 좀 더 연륜이 쌓이면 그동안의 자아비판의 결실(?)인지 그런 행동이 줄어들어요. 물론 가끔씩 나오곤 하지만 그래도 훨씬 줄어들어요ㅎㅎ
1111
많이 힘든 스타일 자기 학대를 많이 하는
스트레스받을때 두손두발 놓고 한없이 굴파고 들어가버리거든요. 그때 게으름 피우는거같아요. 현실도피로.. 하지만 전혀 행복하지않죠. 흙ㅠ
좀 에너지가 차면 다시 나오시면 돼죠:) 괜찮아요~!! 저도 그래요 ㅎㅎ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서 진짜 열심히 살다가 몇일동안 아무것도 안해요 ㅎㅎ
마자요 동굴 들어가는 거 ... 사람이고 머ㅓ고 다 필요없고 일단 나부터 살고 보자는 마음으로 움막 치고 들어가버려요
한번 동굴들어가면 몇년이되기도하지요 ㅠㅠ
이거 ㅇㅈ
스트레스 받으면 소화불량이.. 오는 것 같아요;
밥도 상사랑 먹고 그러니 소화제를 달고 살았어요..
밥먹는 시간도 스트레스..
(벨쌤)ㅠㅠㅠㅠ가능하다면 점심시간만이라도 따로...드시는게 좋겠네요 ㅠ 역류성식도염도 있으시겠네요...ㅠ 저도 직장다닐때는 진짜 계속 역류성 식도염에 과민성 대장증후군...하아;; 진짜 그러면 살기가 너무 힘들어여 ㅠㅠㅠ
헐 저도예요..... 너무 공감 간다 ㅜㅜ
그냥 살아서 숨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ㅠ 긍정과 부정을 왔다갔다ㅠ
핵공
혼자먹는게 젤 좋아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위염이 많이 나아졌어요. 벌이는 반도 안되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지만 좀 살겠어요...
인간관계에 오는 스트레스성 위염에 숨이막혀서 쓰러질뻔한적도 있어서...
원인을 찾아서 해결했지만 다른 걱정이 생기네요.
생각 좀 멈추고 싶어요 ㅠㅜ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 과하게 먹고 절제력 잃는거 맞고 자기비하도 하고 특히 머리아프고 장아픈건 달고살아요ㅠㅠㅠㅠㅠ
ㅠㅠ이궁... 스트레스관리는 진짜 웰빙에 너무 중요한거같아요
아ㅜ 접니다ㅜ
ㄹㅇ 직관을 설명해야 하는 게 너무 귀찮고 힘들고 왜 모르지 싶고 어차피 설명해도 상대가 다 못알아 듣고 그냥 설명하기를 포기하고 피하고 관두는 게 빨라서 에휴 한숨 쉬고 말고 혼자 스트레스 받고 그러합니다. 살면서 어떤 친구는 저보고 넌 왜 그렇게 포괄적으로 말하냐 구체적인 예시를 매번 들어라 하는데 저는 그 예시 상황을 만들어서까지 말을 길게 하며 설명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이 좋은데 없어요 ㅋㅋㅋ 그런 사람이
ㅎㅎㅎ직관은 가끔 말로 설명이 안되죠 그래서 일단 봐바!!! 이렇게 된다능...ㅋㅋㅋㅋㅋ
문제가 다다다다 터지면 진짜 멘탈이 산산히 부숴지고 방향을 완전히 잃습니다.. 그걸 회복하려면 반나절 이상은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완전 공감 ㅋㅋㅋ
반나절...!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아시는거같네요! :) 반나절이라는 정확한 시간 캬아~!!!!
와... 제가 인프젠데요.
항상 상사한테 스트레스 받고나면 집가서 바로 맥주까는것보다 공원에서 걷거든요. 풀냄새 맡으면서... 진짜 내가 살려고 몸부림을 쳤던거였네요 ..!
아...몇일전까지 저녁때 비안올때 걷는거 진짜 좋았는데 ㅠㅠ 진짜 풀냄새에 여름밤에 시원한 그 느낌!! 캬아~~!! 근데... 우리 뇌는 상상만해도 그대로를 느낀데요! 가끔 진짜 스트레스받는데 못나갈 상황이면 눈감고 상상을...ㅎㅎㅎ응급처치로다가!
움마야 맞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자연내음과 함께 하는 휴식을 좋아합니다.
인프제 지나가다 말씀 올립니다. 제가 한 5년차까지는 저 사람은 왜 나처럼 이렇지 않을까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어느 순간 인간은 능력이 모두 다르구나, 다 나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아니구나, 저 사람도 저사람 나름의 힘든점이 있겠구나하고 인간 자체와 인간의 한계를 이해하고 포용하려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없어지더라구요. 파이팅입니다.
진짜 인프제는 생각이 너무너무너무 많은게 단점임..
제가 좀 더 구체적으로 리뷰해보니 모든 인프제가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하하하 ㅎㅎ
ua-cam.com/video/JX85GoEXqo4/v-deo.html
아마 민냥님은 인프제T유형이신거같아요 ㅎ
@@argo_5898 저 생각진짜 너무너무많은데 인프제t에용
@@surikku 앗!!!!! ㅠㅠㅠㅠ이런... 인프제도 따로 한번 다룰게요!!!!
게으름은 피우지만 자신이 완성할 수 있는 시간까지 계산을 하고 그 시간이 되면 완벽하게 하는건 있는 것 같아유
멋있다아...😲
오 완전 이거에요
완전 맞아요!!! 데드라인을 정확히 지키죠ㅋㅋㅋㅋ
앗... 맞아요 신기하다~ 게으른 인프제라 자기 반성 엄청하고요~ ㅋㅋ
저희 인프제들이 스트레스 엄청받는 스타일인듯
와 진짜 딱 제 얘기네요 네가 극인프제인데ㅎㅎ..
스트레스 해소법도 딱 맞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래서 스트레스를 팍!! 풀어버리게 ㅎㅎ
엄청 게을러요... 계획적인데 계획한 시간이 안되면 그전까진 아무것도 안하고 게으름만 피워요..ㅋㅋㅋㅋ그리고 한번할때 완벽하게 끝내려고 끝도없이 파서 자신을 혹사시켜서 문제지만요... 그리고 극도로 스트레스받거나 하면 구토증세, 두통, 어지러움증있구여.... 소음 진짜 싫어해요. 잘때 작은 소음에도 깨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특히 집중할때 누가 별것도아닌걸로 말시키고 질문하고 떠들때 진짜 너무 싫어요ㅠㅠㅠㅠ
온앤 오프가 확실하시네요~! 뭐...계획을 세운걸 잘 이행한다면 좋은 성격인거같은데...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신체화있는거는 ㅠㅠㅠㅠ관리를 하셔야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을거같아요 ㅠㅠ 아프면 아무것도 못한다규 ㅠ
스트레스로 살도 잘빠져요...... 산산히 부서지는 느낌 진짜 공감이에요 ㅋㅋ 그런일 있으면 침대밖으로 나갈수가 없는 상태가 됨.. 눈뜨+생각만으로 하루이틀 계속 ... 그러다 그 사태에 대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남아있는지 체크하고 할 수 있다면 다시 나아감..최선?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유형인거 같기도 해요.. 생각해보면
이게 진짜... 나이가 들다보면 그 타이밍이 꽤 자주 오는거같아요~ 그런데 슬픈건 그때에도 출근은 해야한다는거죠 ㅠㅠㅠ 산산히 부숴질때 저희에게 댓글 dm보내주세요~! 같이 이야기하면 좀 나아지기도 하니까!
소음, 방해, 가까운 사람과의 갈등에 많이 힘들어하는거 맞고, 스트레스 극심하면 과민성 대장, 구토 증세, 불면증 와요 ㅜㅋㅋㅋ 너무 정확해요!
스트레스 해소도 얘기한 방법대로 잘 되면 좋겠네요~!! ㅠㅠㅠ 신체화는 진짜 너무 힘든거같아요...
허 전 인티제인데
왜 다 해당되는거죠..ㅠ
주위에서 그래요. 집순인데 집에서 왜 그렇게 바쁘게 사느냐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해야 되는 목표가 생기면 끝을 보는 성격이 있어서 일이나 학업이 끝나면 번아웃 증후군이 어김없이 옵니다.
그리고 소음! 방해! 맞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제 꿈은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제 일 하면서 살고 싶은데 다른 성향을 가진 가족들과 한 공간에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특히 반려견 짖는 소리.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유형도 맞고, 외유내강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한번 결심을 하면 꼭 그걸 빨리 처리해야 하는 부분도 맞고... 그리고 부도덕한 행동에 대해서 절대 못참는 성격 유형이기도 합니다.
영상 재미있는네요. 항상 예민하게 굴지말라는 불만만 듣고 살았는데 저를 잘 이해해주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임미라 와...그렇게 이야기해주시니 너무 뿌듯하네요 ㅠㅠ 제가 아는 친구도 가족이 문닫고 들어가있으면 화난줄알아서 문을 못닫는다고;; 그래서 자기를 와계인 취급해서 너무 힘들다고 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비슷한 상황인거같네요 ㅠㅠ 그쵸...미라님같은 성향이면 힘들 수 있죠 ㅠㅠ
- 게으름:에너지를 몰아서 쓰는 편. 그래서 게으름과 부지런의 양극단을 달림
- 소음과 방해와 갈등에 엄청 민감
- 혼자만의 시공간 꼭 필요함
- 음모론, 믿지는 않아도 흥미로워함
- 호기심 많고 사람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딱 거기까지
- 남의 말에 귀 기울이고 순하게 말하지만 내 생각은 절대 바뀌지 않음. 속고집 똥고집
- 여행과 자연을 엄청 좋아함
- 잔잔한 음악과 영화, 철학적 드라마, 에세이 좋아함
- 갈등에 취약. 최악은 가까운 사람들끼리 갈등할 때 중간에 끼는 상황. 갈등을 피하려고 웬만하면 다 맞추는 성격이지만 그럴땐 답이 없어서 아주 돌아버림.
- 그리고 맞춤법에 매우 민감 ㅎㅎ
아...맞춤법.....하아...... 미리 사과드립니다
INFJ 인데 스트레스 받으면 토하고 어지러워요 그리고 tv도 안 좋아 하구요.....
아이구우...ㅠㅠㅠㅠ지금 스트레스 받으신 거 같은데요...ㅠㅠ 스트레스 꼭 해소해주셔야해요 ㅠ
지나가던 인프텐데 저도 티비 안봐요ㅋㅋ
저도 infj인데 TV 안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 어케 똑같지..??
오.. 저도 tv 안봐요
티비는 안 보지만 유툽은 많이 봅니다 ㅎㅎ 전 스트레스 받으면 속이 울렁이거나 편두통이 생겨요... ㅠㅠ
Infj인데 게으름 피웁니다... 그거 빼고 다 맞아서 신기해요 외유내강인 것도 스트레스받으면 아픈 곳도 말을 유하게 돌려서 하는 것도 거의 다 저네요ㅎㅎ
역시...!!!!!!! 게으름을 안피우는 사람은 없던거였군요! 다행이다...조금 속상할 뻔 했...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솔직한 댓글ㅠㅠ 저의 에고를 살려주셨어요 ㅋㅋ
아...잠깐만...우리...게으름의 정의가 같은게 맞겠죠...? 나 갑자기 자신감 없어졌어.. ;;;;
@@argo_5898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을 거예요 인프제들의 게으름은 다릅니다.....
저도 게으릅니다. 뭘 해야 할지 다 알면서도 안하고 피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일단 시작하고 목표가 정해지면 과하게 들어가요. 몸이 망가져도 모르고요.
그래서 놀지 않으면 두통이 너무 심해요!
게으름이 허용되는 마지노선을 정해놓고 널부러져 있습니다~ 아 일하기 싫어~~ ㅋㅋㅋㅋㅋㅋ
인프제인데요. 오랬동안 스스로 게으르다 생각했고. 지금은 나중에 더 문제가 생기고 귀찮아질것을 알기에 성실한 점도 있어요. 게으르기 때문에 성실한 느낌?
전...그냥 앞에 귀찮아질거라고 생각되도 안하게되는데...뭐지...난....;;;;;;
제 남자친구가 INFJ인데 주변을 돕는것을 정말 좋아해요. '남'이 모르는 특정 다수인데, INFJ인 제 남자친구는 주변 친구들 가족들을 정말 적극적으로 도와요. 그러면서 많이 배우는 모습을 보고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고요.
본인의 기준도 있고 외유내강 정말 딱 맞아요.
그런 반면에 많이 우울하고 눈물도 많고 걱정이 많은데, 그 걱정이 저는 제 문제인데, 이친구는 과연 이 사회가 어떻게 가고있는가... 지구는 망하는것 아닌가.. 이런 고민으로 굉장히 여러가지 이성적인 생각으로 걱정해요..ㅋㅋ
기본적으로 매우 성실하고 루틴한 사람인데, 일을 미룰때는, 간단한일이어 그냥 하면되는데, 모든 조사를 하고 행하려해서 미룰때가 종종 있어보여요.
와...존경스럽다는 말이 진짜 멋지네요~! 서로를 그렇게 생각하는건 정말 쉽지 않은데 남자친구분이 여자친구를 잘 만났네요!!
@@argo_5898 ㅊ ㅍ
Infj 진짜 멋있어요ㅜㅜ신비롭고ㅜㅜ분위기 있고 매력있고..ㅜㅜ
❤️❤️
ㅋㅋㅋㅋ 지나가던 인프제인데 저는 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하하
4:04 부숴진-> 부서진 7:14 희안->희한
감사합니다! ^^
자막에 데와 대 그리고 되와 돼를 전혀 구분 못하시네요..ㅜ 검색 한번만 해보셨으면
ㅋㅋㅋ역싀 인프제들 맞춤법 틀린 거 보면 못참즹
자막 거슬려서 댓글달러 왔는데 역시 이미.......예 저도 인프제입니다....
인프제로서 추가해도 될까요...
맞음편 -> 맞은편 0:57 민감하데요 -> 민감하대요 1:13
신경안쓰면되 -> 신경 안 쓰면 돼 1:31 그게 안되 -> 그게 안돼 1:33
지지적인 사함 -> 지지하는 사람 6:52 책임지고 잇는 -> 책임지고 있는 7:56
인프제입니다. Tv에 집중하고 있는데 말시키는 거 겁나 싫어합니다...
22살 INFJ입니다. 아침5시에 일어나구요. 방해나 소음으로 스트레스받고요. 세계평화 추구하고 다 맞는 이야기네요.
ㅎㄷㄷ 아침 5시...와우...👍
INFJ인데 너무 잘맞아서 깜짝 놀랐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절제 못하고 다음날 자기비하 하는 거 완전 소오름......😳
ㅎㅎㅎㅎㅎ그럼 해소법도 잘 맞을거에여! 자기비하 전에 스트레스 끝장내버리죠!
헐…. 진짜 너무 정확해요….
작은소음에 민감해서 귀마개 없이 못 자고, 이틀동안 잠 안자고 드라마만 본적도 있고, 편두통도 있고, 스트레스 계속 쌓이다가 기절한적도 있어요 😱😱
그러다 혼자 여행하는데서 힐링을 찾았거든여
주로 조용한 절이나 산.. 사람들 적은 시골이나 단독으로 쓰는 숙소 이런데 찾아다니는데
이거 보고 내 성향때문이였구나 싶고
살려고 방법을 터득한다는 말에 아하!! 싶었어요!
전 제가 여행 좋아하는 줄 몰랐어요.
막상 가면 잘 놀긴 하는데 불편한 사람들하고 가야해서 그 자체가 조금 불편했거든요.
그러다 스트레스 왕창 받는 때가 있었는데 혼자 여행계획을 세우고 가까운 바다를 갔거든요.
숨막혔던 하루하루였는데 바다보는 순간 너무 좋았어요. 미디어를 멀리하고 자연을 가까이 할 때 힐링되는게 맞는 것 같긴 합니다.
바다는 언제나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머리복잡할때는 혼자여행도 좋죠!
소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소리에는 민감한 것 같아요ㅎㅎ식당이나 카페 가면 무조건 그 공간 음악 playlist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그리고 100개중에 1개 기분 안좋을 일이 있으면 그거 고민하느라 확 다운되는..
일끝나고 2시간 침대에서 씻지도 못하고 축 늘어져
유튜브만 보다가 정신 번쩍들어 집 싹치우고 씻고 밥해먹고 기절합니다.
그날 정해놓은 목표를 끝내야 잠이 오고,
일도 마찬가지에요
퇴근을 못해요 누가 남아서 더 하라는 것도 아닌데.ㅜ
추운걸 싫어해서 걷는게 힘든 겨울에 제일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거구나 영상보고 깨달았네요!ㅎㅎ
와...대박... 👍 저는 그럼 그냥 아침에 일어날거같은데요...ㅎㅎㅎㅎ 이제 조금 따뜻해지니까 스트레스 푸실 수 있을거에요!
지나가던 인프제인데, 전체적으로 공감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스스로는 게으르다고 생각하나, 주변에서는 매우 부지런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잠깐 마주쳐 싸우는게 아니면 싸우는 와중에도 화법이 부드럽습니다. 감정다툼보다 건설적인 대화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게 중요하니까요.ㅎㅎ
멋지네여!! 저도 이런분 너무 좋아요♡ 으른같고 성숙해서 많이 배우고 싶은 분이에여~!! 지나가지마시고 우리 채널에 남아주세여 😉
공감합니다 ㅎㅎ
인프제인데 게으른 완벽주의자에요 ㅋㅋㅋㅋㅋ 소음 공감하고요ㅎㅎ 갈등 매우 불편해하고 엄청 평화주의자에요. 제 가치관에 대한 공격이나 매도에 매우 스트레스 많이받아요. 다양성이 존중되지 않는 환경 정말 힘들어해요. Ni-Ti 고리도 정말 힘들죠...ㅠㅠ 신체화도 공감해요. 특히 과민성 대장증후군, 두통이요. 스트레스받으면 과하게 자고 과하게 마시고 과하게 운동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짜증도 많아지고 ... 그럴 때 산책으로 풀어요! 근처 공원이나 산책로, 등산로같은 데 가요.
요즘에 그러면 못나가셔서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저도...힘들지만... 더 오랫동안 고통받지 않기위해 집콕을...ㅎㅎㅎ 같이 화이팅합니닷!!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infj입니다 ㅎㅎㅎ
스트레스 받으면 음...절제력 잃는 행동을..맞아요. 스트레스 받는 것으로부터 신경쓰지 않고 싶어서 일부러 더 그걸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생각을 다른데에 두고 싶은 마음에 일종에 도피하는 거죠. 그런데 행동하도 보니 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들면서 바로...죄책감이 좀...많이 드네요
저도 음악이나 티브 이런 걸로 풀려고 하는데 그 시간보다 어쩐지 잠깐이라도 밖에서 산책가고 하는게 기분이 더 나아진 것 같아요.
덕분에 제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지 마시고 머물러주세여 ㅠㅠ 떠나지마아...ㅋㅋㅋㅋ 근데 맞아요;; 다들 회피하고 생각하지 않고 텅 빈 시간을 보내게 되는거같아요. 하지만 언젠가는 우린 꽉 찬 하루를 살아내야하는거죠 :) @Light K 님의 성공적인 꽉 찬 하루를 응원합니다 😊
조용히 얘기해주는 걸 좋아해요
와 맞아요 누군가 자기만의 관념이나 잣대로 판단짓거나 단정지어 선을 넘기시작하면 너무 힘들어져요 그리고 조화로움을 깨뜨리기싫어서 홀로 괴롭고 힘들어무너져도 참다참다가 터지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ㅠㅠ혼자 힘들어하는거 넘 마음아파 ㅠㅠ
주관적인 인프제의 안 좋은 점은 호구라서 하하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의도적인 게 아니라 본인 성격일 수도 있겠지 하고 이런 사람조차 이해하지만.. 쨌든 거절을 못해서 굉장히 힘들어요ㅠ
ㅎㅎㅎ연예인 김숙씨도 거절을 못해서 배게에 얼굴을 묻고 거절하는 말을 혼자 연습했다고 하더라구요~!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거절은 연습이 필요할정도로 어려운거같아요;; 하지만 이 말은 곧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하니까, 언젠간 잘 하게 되실거에요! 😉
감사합니다!
와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어제 유투브로 의미불명의 국뽕채널과 먹방채널을 하루종일 보고있었는데 소름돋네요;; 재미도 없으면서 걍 봐요.. 나 이거 왜 보고있지...하면서 봅니다
스트레스받으면 잠을 못자고 잠못자니 피곤해서 머리아프고 어지럽고 어지러우니 토하고 속이 비니까 과식 소화불량 끙끙대다 또 잠 못자고.. ㅋㅋ...
인프제 게으름 심해요... 게을러서 계획을 꼼꼼하게 하는듯 근데 게으름 피우는 와중에도 일과랍시고 몸이 가만히 쉬는 시간은 없고 만약 그런때가 있어도 머리는 맹렬히 돌아갑니다ㅠㅠ
아이구...ㅠㅠㅠ@일요일 님은 쉴때쉬고 일할때일하는 연습이 좀 필요할거같아요ㅠㅠ 그래야 능률도 오르고 스트레스 관리도 되죠 ㅠ 안그럼 사는게 너무 힘들다규...
Infj-t 인데 게으름 피우다가 내 인생의 큰 그림에 있어서 꼭 이뤄야 할 목표가 나타나면 주위 사람들이 말릴 정도로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과도하게 몰두함. 소음 진짜.. 소음에 너무 민감해서 이어폰 없이 밖에 나가면 주위 모든 소리들이 다 귀로 들어와서 정신없음.. 그래서 이어폰 무조건 껴야 함. 편두통에 과민성대장 증후군 달고 삶. 예전에는 유튜브 보고 힐링 했는데 요즘은 명상해요! 이것도 정적인 힐링에 해당하는 거 같아요.
오오!! 명상 진짜 좋아요~!!! 연구결과가 진짜 많더라구요~!! 굿굿
영상 속 이야기 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게을러 지는건 논다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우울할 때 아무것도 안 하게 돼서 스스로 게으르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럴때는 좀 게으른 시간을 가져도 괜찮아요~!! 아무것도 하기 싫을정도로 마음에 에너지가 떨어진거면 전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렇게 보내는 시간이 잘못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게으름이 없는게 아니라 평소에 나를 위한 시간을 많이 가져서 회복을 하는 편인거 같아요
와...좋다♡ 회복의 시간이라니
저도 infj인데 대부분맞는것같아요. 산산이부서진느낌 ㅋㅋㅋ 맞아요 바록속뒤집어질것같아요 스트레스받으면요..과한행동후 자기비하 ㅋㅋㅋㅋㅋㅋ 다혈질도있어요ㅋㅋㅋㅋ 저도행복하기원하지만 타인들도진심행복햇음좋겟어요^^
저희도 @발레러버갱스키 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여♡♡
게으르긴 한데…그게 머리속에서 생각을 멈추지않기때문에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이 안끝나면 쉬지 않고 고민하는;; 그리고 말을 부드럽게 하긴하는데 못알아쳐먹으면 팩트도 때려박습니다..물론 말투는 고상하고 존경어를 쓰지만;
구토…맞아요…절제도 못하고
자기가 스스로 정한 이상향에 쉼없이 노력하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생각이 과하게 많고 복잡해서 그런 명확한 이상향을 찾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려요.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두통이 오는 것도 맞아요. 예상했던 계획들이 갑자기 방해 받고 틀어졌을 때 제가 생각해도 격하게 반응합니다.. "다시 하지 뭐, 좀 기다리지 뭐" 이런게 되질 않아요.
소음에 예민한 거 정말 맞아요. 소음이 주는 스트레스으로 과포화 되어서 눈물이 확 난 적도 몇 번 있습니다. 울고 나면 좀 진정 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산책 좀 다녀오면 마음이 가벼워져서 아 울길 잘했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 ㅎㅎ
저도 인프제인데요 스트래스를 안받으려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보니 자기함리화가 되게 증요하다는 것을 께달았는데 인반적인 걸로는 안되고 철학적으로 생각해야해서 철학책을 읽었는데 인관관계, 삶의 진리 같은 내용이 담긴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고 멋잇게 살자하고 생각하게 되어서 몰두하게 되어서 이런 책을 읽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맞아요!! 책을 읽는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면 아하! 모먼트가 올때가 있죠~!! 확실히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공감합니다 ㅎ
게으름 펴요ㅋㅋㅋ 대신 게으름 피울 시간까지 계산해서 피워요. 게으름의 마지노선은 정해져 있는 기분입니당ㅋㅋㅋ 그리고 힘이 남는 날에는 미래의 내가 기뻐할 모습을 상상하면서 미리 해두기도 해요ㅋㅋㅋ
지나가던 12살 인프제인데 작년에 스트레스 좀 많이 받았을때 장염 걸렸어서 토하고 몇일동안 고생했어요 ㅠㅠㅠㅠㅠ 자기비하 하는거 완전 공감이요 ...!!!! 자연에서 걷는거, 남 도와주는거 다 좋아해요 ㅎㅎㅎㅎ 전 싫어하거나 관심이 없는건 좀 미루는 편이고, 좋아하는건 바로바로 하는 편이에요 ㅎㅎ
초등학생이시구나~! 스트레스 받아서 신체화가 올정도면 진짜 힘들었나보네요 ㅠㅠ 그런데 왜 지나가세여~~ㅠㅠ 우리랑 같이 있어여 😉
지나가는 INFJ 찐공감하고갑니다~
소음에 특히 작은소리에예민해서 수험생때 소곤거리는소리땜에 아예 이어폰 귀에꽃고공부했구요ㅠㅠ
지금자취해서그런건너무편하네요^^
회사도 쓰레기회사 많이 겪었어서 과민성대장증후군달고살았고 ㅎㅎ
요즘엔 MBTI에 빠져서 제상황을 잘 설명해주는 글에 나름위로받아요 ㅎㅎ
와 저는 ufo대신에 infj찾아보는거같아욬ㅋㅋㅋㅋ설명이 본것들 중 최고네요!! 포인트가 전부 정확해요!!
감사합니다♡♡ MBTI컨텐츠 또 다른 것들도 만들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용♡
게으름은 신기하게도 시간이갈수록 나이가들면서 적어지는것같아요
계속 자기개발을 하려고 해온게 이제야 빛을발하는듯 ...ㅠㅠ
저도 인프제 학생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냥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쉬러들어가서 한동안은 안나오는 것 같아요 ㅠㅠ고치고 싶은데 그렇게라도 안하면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도 오더라고요 집중력이나 신중한 성격은 좋은데 겉으로 티를 잘 안내니 남들이 볼때는 좀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와...방금 인프제 유형을 업로드 했는데...진짜 찰떡인데요?! ua-cam.com/video/JX85GoEXqo4/v-deo.html 시간되실때보면 엄청 공감하실거같아요!!
혼자 땀흘려 뛰는 등 꾸준히 운동해보세요!
마냥 집에 있는 것보다 진짜 좋습니다!
성향도 한쪽으로 치우치지말고 중화시키는게 가장 좋다 들었어요!
와.... 소음이라고 딱 알려주는 곳은 없었던거같은데 진짜 누가 먹는소리, 자기 전 시계 초침소리, 아파트라 윗집 아랫집 옆집 화장실소리..? 등등..... 너무 신경쓰여요 ㅋㅋㅋㅋㅋㅋ
대댓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나 인프제다.
1. 어릴때부터 체육대회 MT 송년회 여러사람들 모이는 이런거 엄청 싫어함
2. 맘에 드는 일이 생기거나 하고싶은게 생기면 고도의 집중력
3. 걱정으로 24시간 365일 . 잠자면서도 걱정걱정걱정 또 걱정
4. 2인 만남을 선호하고 3인이상 인원이 점점 늘어날수록 싫어함
5. 상대방과의 대화를 곱씹고 또 곱씹고 내 말이 이렇게 받아들여졌나 저렇게 받아들여졌을까.. 10년전 20년전 대화도 계속 곱씹고 고민걱정함
6. 추진계획하는 일이 목표일자를 정해두고 그 때까지 미룰수 있는지. 최대한 미루고 마지막에 고도의 집중력으로 마무리함
7. 관심없는거는 거들떠도 안보고 좋아하는거만 극도로 좋아함
8. 내 계획데로 진행하는데 누가 방해하거나 계획이 틀어지게되면 극도로 분노함
9. 사람과의 헤어짐에서 끝맺음이 항상 문제. 특히 연인관계에서 헤어질때 말없이 연락두절해버림
10. 가장 중요한거...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함
재수중인 인프제입니다...
요즘 더위먹어서 몸이 안좋은가 했는데 다 저 이유들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랬던거네요ㅎ 구토, 어지럼증, 과민성대장증후군, 두통 다 가지고 있습니다ㅜㅜ 음악 듣는거로 스트레스 풀려고 했는데 오히려 두통이랑 어지럼증이 심해졌었는데 지금이라도 잘못된 방법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재수중이시면 스트레스가 진짜 많으시겠어요 ㅠ 초조하고 시간이 없다고 느껴지시겠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시는게 ㅠ 좋을거같아요~!!!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여행 가서도 드라이브보다는 올레길 걷는것, 숙소 주변 산책하는거 진짜 좋아해요!!
집순이 인데 여행은 엄청좋아함 ㅋㅋ
소음때문에 힘든거 정말 공감되네요 ㅠㅠ 찐 인프제인가봄.
헤헷 댓글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받다가 혼자 꾹꾹 참으니 결국 몸에서 반응이 오더라구요...ㅠㅠ
30대 초반에 고혈압처방 받아서 약을 먹고있습니다. 인프제님들... 화 참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지르세요! 참다가 병생깁니다ㅠ
아이궁 ㅠㅠㅠ 진짜!!! 진짜 다들 건강해야데!!!
고혈압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혈관속 지방때문인데.
탄수화물 지방섭취가 있던건 아닐까 생각해보세요
스트레스는 원래 있던 고혈압을 더 악화시키는것이지 주원인은 아닙니다
@@따루룽-l4o 주치의에게 이미 진단 받은상태입니다. 혈액검사시 정상으로 나왔고 마른비만도 아닙니다^^ 스트레스와 가족병력이 큽니다.
지나가던 infj-a입니다 산산이 부숴진다라는 말이 공감가네요.
스트레스때문에 근 한달간 고생 중인데 처음에는 과민성대장, 위염으로 1~2주를 고생하다가 거기에 더 스트레스를 받게되니 아무것도 아무일도 생각이 안나고 감정도 조절이 안되기 시작하네요 항상 페르소나를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생활을 하는 데 이게 깨지기 시작하고 이 페르소나가 깨지니까 평소의 일상 자체가 깨지기 시작해서 모든게 산산히 부숴진 느낌이 들어서 혼자 어디론가 떠나서 쉬고 오고싶네요
많이 지치신거같네요ㅠㅠ 쉴 수 있는 상황이시라면 좀 쉬시는게 좋겠네요~! 혼자 좋아하는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으실거같아요 ㅠㅠㅠㅠ
사람에 관해서는 뭔가 트러블이 생겼을 때 그사람이 나에게 뭔가 해를 줄수없다는 결론이 나면 걍 병풍취급함... 걍 말할수있는 병풍 정도??
그리고 이 글쓰는 와중에도 적을게 너무많아서 더 적으면 가독성 떨어지고 핵심이 없어질까봐 이정도로 끝내는 내가 바로 인프제..ㅎ
인프제는...항상 저에게 궁금증을 일으키네요...오묘하게 매력적이야...
가독성떨어질까봐ㅋㅋㅋㅋㅋㅋㅋ핵공감 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는 인프제)ㅋㅋㅋㅋㅋㅋ
정말 다 맞는거 같아요..
누구한테 얘기하는 성격도 아니라,
혼자 끙끙 앓았을텐데..
상황이 않되서.. 마음 쓰지 못했던
제가 정말 무심했단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이제는 그사람을 더 깊이 이해할수 있어
많이 기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자연, 정적 힐링 최고...공감합니다.
전 자극적인걸 피하게 되어요.
제가 자극적인 사람이 된 순간. 자기비하 자기보기 시전하게 됩니다.
헤헷 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자연좋아합니다 ㅎ
가치관을 이용하거나 매도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게 INFJ인 저의 행동에 대해 타인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신경쓰는 것과는 다른것 같아 댓글 남겨요. 좀 더 "이용 당하는"것이 싫단 것이 초점인거 같아요.
INFJ의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오해하는것 = okay (뭐 너의 판단이니까.)
INFJ와 동일한 가치관을 내새우며 호도하는데 그것이 가짜로 생각될 때 = 분노 (모르면 제발 닥치고 있었으면) (특히 INFJ의 가치관과 연결된 생각/발언/평판을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기 입맛따라 욕구따라 마구잡이로 인용 할 때 정말 화납니다.)
그리고 나머지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ㅠㅠ
Infj입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돌아오면 하루를 곱씹어 이기적으로 행동했거나 민폐끼친 행동에 대해 자책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누구 만나서 상대하는게 피곤합니다.)
누군가 실수를 하면 이정도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수 있나..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저게 저렇게 될 거라는 생각을 왜 미리 못하지?)답답
게으릅니다(제생각..) 생각이 많아서 수많은 관찰로 학습하고 눈치도 보다보니 사람보는눈도 좋아지는듯 합니다.
스트레스는 별로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무의식이 발버둥치는지 몽유병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스트레를 받는다는 자각은 잘 하지 못합니다.
소음..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방금전 정신병걸린 강아지가 앞집에 사는데 매일매일 3시간 이상을 주인이 같이 있는데도 베란다를 보고 짖는게 갑자기 생각나긴 했네요. 내집에서는 수도없이 그 개 주인을 욕하지만 한번도 따지러 가본적은 없습니다.
포기가 빠릅니다.애초에 실패의 시나리오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끝나있거든요. 잘되면 땡큐입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까지 매달려보지 못하는것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끝까지 노력했다면 어쩌면 성공했을것들이 아쉬운적이 많아요. 후회는 거의 안합니다. 모든결과는 내 팔자라고 생각합니다.
민폐는 극혐이라 남이끼치는 작은 민폐에도 과민반응합니다. 뭐 수도없이 많지만 이렇게 말하면서도 이게 주관적인 기준에의한 생각이라 착각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갑자기 피곤해지네요.
와...진짜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이네요 :)저는 마음속에서 다양한 시선에서 하나의 아이디어를 보고 고민해보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수님은 힘들게 사는 길이라고 하시긴하지만 ㅎㅎ 저도 @dan J 님처럼 계속 질문을 던지고 답하면서 시간을 보낼때가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머리가 아파지는것도 ㅋㅋㅋ 너무 공감이네요
와....선생님....저랑 완전 똑같아요 저 같은 사람이 있나 했는데 진짜 있었네요....
@@인기척-m8j 와우~ 신기하네요 ㅎㅎ 언제부터 저렇게 피곤하게 사신다는걸 아셨나요?
저는 최근에 mbti때문에 지인들이랑 얘기하다가 다 저처럼 사는게 아닌거 알고 충격받았는데..
@@danj6838 저도 mbti 나오고 지인들이랑 얘기 하면서 자각 했는데 무의식 중에도 난 진짜 복잡한 사람이다..라고는 생각했던거 같아요 ㅎㅎ
어지러움은 느낀 적 있음.
소음. 정...말로 신경 한번 쓰이면, 그 소리를 없애거나 들리지 않는 곳으로 가지 않으면 머리속에서 생각을 계속 하게 됨. 이건 내가 자의로 막을 수 있는 게 아님. 근데 이게 물체면 문제가 없는데. 발생지가 사람이면 미침. 그 사람이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 걸 아는데, 얘기하기도 미안한데, 잘려면 얘기 안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얘기해야 상처 안받을지 수십번 시뮬레이션 돌리다가 정작 말할때는, 이미 스트레스가 한계를 넘어선 상태라 최소한 평소처럼이라도 부드럽게 말이 안 나옴. 그래서 또 말하고 나서도 후회함. 그냥 끝없는 생각의 연속.
음모론을 믿는다기보단, 소설이나 창의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흥미있게 봄. 내가 생각 못한 부분을 들어보는 거를 지향하고 쳐내지 않고 그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그냥 자동으로 됨.
어릴땐 이게 스트레스인데, 습관과 면역으로 어느정도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머리가 알아서 생각해버림.
게으르지 않느냐는 인프제에게 묻는다면, 아마 다 '나 ㅈㄴ 게으른데'할 거 같음.
근데 주변에서 그 사람 보기엔 절대 아니라고 할거임. 상대적으로는 덜 게으르지만, 방향을 잃은 목적이 없는 상태에서는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할때가 있음. 전 이 상태를 방전이라고 보는데, 비우는 시기라, 한번씩 있고 필요함. 근데 좋아하는 시기가 아님. 진행 중가 그 후에 자기비하가 많아서 길어질 수록 우울해짐. 그래서 생각을 많이 하기보다, 충분히 생각했으면 행동을 많이 하는 게 좋다는 걸 크면서 몸소 느낌. 머무르면 생각이 많아지고, 움직이면 덜 해지기 때문에.
장담하는데, 인프제를 1대1로 두고 성격 얘기를 시작하면 다른 성격유형보다 길게 그리고 어렵게 얘기할 수 있을 거임.
말도 별로 안하는 거 같지만, 살면서 들어주다보니까 말할 무대를 두면 몇시간을 줄여서 말할정도로 할말 많은 사람들임
와우 ㅎㅎㅎㅎ 인프제로써 엄청난 디테일이네요~!! 저희도 다음 영상 제작할때 참고하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육체는 게으를 수 있으나 정신적으로 부지런히 스스로 괴롭히면서 살고있습니다 소리에민감하구요 화가많져,내생각에 반하는 반대의견을 못견뎌해요ㅜㅜㅋㅋㅋㅋ 저는 산에둘러쌓여있는곳에서 살고있고 요즘 개인적인공간에 혼자 박혀있는건이 낙입니다ㅎ 소비욕을 절제못하는 편이라 지출에대해서 끙끙대며살고있습니다하하하
예전에 크게 스트레스 받았던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이후로 한동안 공황장애를 겪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사적인 이유의 스트레스였지만 한번 공황발작을 겪고 난 뒤로 천식으로 오해해서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고생했었어요. 지금은 이 병이 나를 죽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잘 살고있지만ㅎㅎ 사실 아직도 병원에 가면 가끔 천식이라는 소리도 듣고 무엇보다 제가 폐가 건강하지 않은 편이라 평소에 많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주요 원인이 공황장애였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안도감이 저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 같아요. 그 후로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극복하는 방법은 그 스트레스를 굳이 받아도 되지 않았다는 안도감을 얻는 것이라고 깨달았죠!
우와... 결국 극복을 하신거네요...!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유빈님의 글을 보고 다른 분들도 용기를 얻으실 수 있을거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하루종일 과하게 먹으면서 소설 읽고 미스테리물 찾아보다가(현실도피 방법) 극한의 우울 상태일 때 산책하러 나가는 infj 1인..... 소름.... 이런 것도 mbti 유형으로 설명이 되다니....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빼고 다 맞는 것 같아요!! 미스테리물, 사건물 좋아하는데 주로 현실을 인식하기 두려울 때 빠져 살게 돼요. 제 삶과 동떨어진, 비현실적인 것에 몰입하면서 현실을 잊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나누는 것도 좋아해서 타인과 생각 공유도 하고 싶고 그런데 나를 이해해주는 이가 없다는 느낌에 어쩔 수없이 땅 파고 들어가서 책 읽고... 미스테리물 보고.....
저희랑 놀아요~!!! 헤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인프제인데 게으름 많이 피워요 저는 ㅎㅎ 그런데 뭘 해야하는 일이나 목표가 생기면 미뤄두면 맘에 걸려서 빨리빨리 해치워버리는 편입니다
+ 댓글을 쓰고 아래를 봤는데 세상에! 인프제라구 다 똑같을까 했는데 정말로 비슷하네요
그러게요~!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ㅎ 인프제에게는 목표의식이 굉장히 중요하네요!! 생활패턴을 확 바꿀수도 있겠어요~!
헉 공감ㅠㅜ 평소엔 되게 게으른데, 할 일 생기면 금요일에 해야할 것도 화요일에 하고 그래요ㅋㅋㅋㅋ
가치관을 훼손당할때 스트레스받는다는거 너무너무 인정해요.. 계속해서 훼손당하는 상황에 처했었는데 정말 우울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게으를 땐 지이이인짜 게을러요 ㅠㅠ 근데 해야할일이 있으면 항상 계획 세워놓고 지키려고 빠짝 노력할때가 있어요 그렇게 일주일을 부지런하게 지내면 뿌듯해함 ^^
완전 힐링이네요ㅋㅋㅋ 일주일이면 바로 해피해지시니까~!!
게으른완벽주의자 진짜 맞아요 세상 게으른데 완벽주의라 실행을 잘 못해요ㅠㅠ 그리고 두통 어지럼증 달고살고ㅎㅎ 너무 잘맞아서 신기해요
ㅎㅎㅎ게으른 완벽주의자에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희 재미있는 컨텐츠 많이 준비되어있으니까 구독과 좋아요♡♡♡ 우이 자주봐요~!!
게으르긴 한데 완벽주의자 이말은 맞는듯해요 ㅜ
다 하기 귀찮고 그런데 더러운거 보거나 뭐가 잘 안되있으면 스트레스 받아하고 그래서 한번 하면 섬세하게 꼼꼼하게 다 되야 직성이 풀리고 대충할거면 하지를 말자 약간 요런마인드가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한번 할때 성에차게 완벽히 하는스타일!!
아예 안 게으른게 아니고 선택적 게으름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부분에는 하기 싫으니까 집중 잘 못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특히 공동과제, 조별과제) 같은건 남을 도와주고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무조건 딱딱 일 끝내고 열심히 함
대학생 인프제입니다:) 영상보고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댓글 남겨요~ 소음과 방해... 저는 노래 나오는 카페에선 절대 공부 못합니다ㅠ 다른 사람과 같이 조용한 곳에서도 공부하기 꺼려요.. 철저히 조용한 제 개인공간에서 저 혼자 방해되지 않는 안정감인 상태에서 잘 되는 편입니다.
영화 집중해서 볼때 남이 말거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싫어하는 티는 안낸답니다^^;;
가끔 인류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우리는 무엇에 의해 살아가고 있는 건가... 우리는 왜 존재할까와 같은 이상한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만..🤔
자연을 거닐며... 제가 숲 분위기를 좋아해서 숲으로 꾸며진 카페나 대나무 숲, 정원을 좋아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소름..😱
음...인류의 시작과 삶의 목적이 이상한 생각이라면....저희는 이상한 사람....ㅋㅋㅋㅋ 공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의 다른 영상 중 재미있는게 많답니당♡ 자주들러주세용♡♡
와..소음도 유형이었던건가...? 전 음악 듣는거 별로 안좋아 하는편인데도 이어폰 꼭 착용해요...ㅋㅋ 진짜 잘때나 공부할때 아주작은 소리만 나도 집중이 안되서...
ㅎㅎㅎ소음은...자기가 원하지 않은 외부의 소리라고 보는게 가장 좋겠네요:) 그래서 내가 튼 음악은 소음이 아닌거죠~! 하핫
저는 INFJ입니다. TV랑 음악을 줄이라는거에 너무 충격 받았어요. 느낌으로는 TV만보면 멍해지고 피곤해진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나 드라마 보는거에 많이 흥미를 느끼는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쉴 때 자주 봤거든요. 근데 확실히 스트레스 해소는 안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엄청 스트레스 받고 힘들떄 (육체적 정신적으로) 왜 노래도 안들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사실 저한테는 TV나 노트북에서 나오는 불빛도그렇고 노래 들으려고 플레이 리스트 고르는것도 스트레스였던것 같아요. 하다못해 지하철 소음까지...
너무 힘들어서 문열고 소리지르고 싶은것도 꾹꾹 참는 타입인데 강아지랑 산책하는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귀찮지만 오래 걷는게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 신기해요!
아 그리고 계획은 항상 잘 세우는데 실천하지 못하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지킬 수 있을만큼 계획 세우고 너무너무 피곤해도 꼭 지키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미디어는 우리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있는거같아요 ㅠㅠ 미디어 다이어트가 필요할때...
진짜 소음에 정말 취약해요! 엄청 예민함.. 집에서 티비도 안틀어놓음.. 진동소리, 다리 떠는 소리에도 미칠거같은 느낌드는데 말은 못함.. 목적 없이 일하는거 정말 정말 극혐하고 비효율적인 일 정말 싫어해요. 게으를땐 엄청 게으르고 부지런할땐 엄청 부지런해요
누워서 가장 빠른길 고민하고 딱 판단이 서면 바로 움직이는거 아닌가요?? ㅎㅎㅎㅎ
소음에 취약한데. 역 이용해서 그만큼 좋은 음악 듣고 좋아하는 공연 영상 보고 그러면 엄청 행복해져요! ㅋㅋ
✨ 영상과 관련없는 댓글이지만, 말세에 을 알려야하다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저는 오랫동안 눈이 가리워져서 기독교를 저주하고 혐오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실제하셨던 분인걸 깨닳았고,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부터 쾌락에 중독되었던 죄들을 정말 기적적으로 단번에 끊어내게 되었습니다.(담배, 유흥, 음주 등)
그렇게 절망속에서 구해주신게 너무나 감사해서 지금은 유튜브에서 이렇게 작게나마 외치고있습니다.
여러분~! 기독교를 경멸하고 무시하지 마시고,
하나님 믿으세요.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십니다.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을 의지해보세요. 그분은 정말 실존 하시는 분이 시다는걸 저는 진심으로 깨닳았고, 지금까지도 회개하며 부족하지만, 감사함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에는 우리가 살고있었던 역사들과 앞으로 일어나게될 일들까지 정확하게 쓰여있습니다.
저도 믿기전에는 성경을 의심하고 외면했었던
그저 평범한 한 사람이였습니다.
믿고 안믿고의 선택은 오직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것처럼 정의가 무너지고 악법이 난무하며, 불법이 성행하는 와 같은 삶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에 살고 있다는걸 꼭 기억해주세요.
당장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우리는 죽은뒤 모두 심판을 받을것이며, 사후세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를 이상하게 보실수도 있겠지만 너무나 중요한 이기 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그저 미친사람으로 여기거나 그냥 무시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서라도 죽기전에 꼭 믿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던 믿지않던 우리는 모두다
지음을 받았고, 우리는 지금도
그분안에서 속하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게 힘들고 희망 없어보이지만,
이세상은 잠시 거쳐갈뿐, 절대로 끝이 아닙니다.
그러니 하루하루 소망을 갖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 언젠가 통하게 될거라 믿습니다!
저의 진심이 에게 잘 전달되었길 바라며, 주님 곧 우리곁으로 오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힘내세요:)
모두들 각박한 세상속에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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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게 말씀 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 와 오메가요 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주리니 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이 되리라.
(요한 계시록 21:6~7)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은 낡아지나 우리의 은 날로 새로웨지도다. 우리가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이니,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이라.
(고린도후서 4:16~18)
•사랑하는 여러분, 이 은 잊지마십시오. 주님께서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습니다.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원소들은 불에 녹아 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은 드러 날 것입니다.아멘 ✨
(벧후 3: 8~10))
저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남들보다 제가 뒤쳐져있는 느낌을 너무 싫어하는거 맞나요? 저보다 더 앞서나간사람 얘기 들으면 '아..나도 저만큼 따라잡아야하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생각 드는건 뭔가요? 열등감인가요
참고로 mbti는 infj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음...열등감보다는 동기부여가 더 적합한거 같아요! 난 쟤보다 못났어...라고 생각하면서 저자세로 있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이런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INFJ-t 인데요 스트레스가 엄청 쌓여있을때 자연으로도 가고 요가와 번지피트니스 하면서 풀어요 ㅎㅎ
아, 과민성 대장증후군 때문에 진짜 10년 넘게 힘들었었는데ㅋㅋㅋㅋㅋ 보다가 흠칫 놀랐네요. 회사에서 사람들로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 전까지 소화제 달고 살았고요.
모든걸 유형화 할 수 없지만 일단 인프제로서 세상 살기 힘든 유형이긴 해요. 속 뒤집어지게 화가 나면서도 왜 저랬을까, 이해를 시도하는...ㅋㅋㅋㅋ
일단 인프제는 주변에 보내는 주의깊는 배려심을 자신에게 돌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공원을 걷는 것으로 많이 안정이 되더라고요. 자책이랑 죄책감이 심해서 힘들기에 스스로를 많이 다독여줘야 해요.
인프제로서 영상 보며 스스로에 대해 적어보자면,, 솔직히 게으름 당연히 피움. 게으른 본인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아 스트레스 받고 고치려고도 열심히 노력. 비판적인 말이라도 말은 부드럽게 돌려서. 하지만 부드럽게 돌려서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선 넘거나 비도덕적인 걸 보면 직설적으로 욕할 수도 있음. 내 가치관/생각을 존중 받지 못하면 분노. 내가 타인을 그렇게 대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배려를 받지 못하면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할수록 반비례적으로 더 크게 분노. 체계적/계획적, 평화/화합 좋아합니다. 사소한 에티켓에 예민.. 소음, 식사예절, 청결 등 비매너에 속으로 분노하며 나서서 싸우는 상상.. 상상만 하고 실제론 말 못함. 스트레스 심하면 두통 엄청 심하고 내 중심적으로 변하려고 함.. 스트레스 심할 땐 휴식을 취하는 듯..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 걱정 생각 없이 잠만 잔다든지.. 큰 감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대해 예민하게 인지하고 반응해서 기록… 하아…. 인프제 영상 계속 집착하는 내가 ㄹㅈㄷ
동영상 보면서 시간 순으로 리액션 정리한거에요) 귀찮은데 머릿속에 떠오르는거 행동으로 해야함. 그래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음. 남 돕는거에 진짜 만족감 느낌. 근데 생각한 리액션이 아니면 좀 후회함. 계속 봐야되는 사람들한테는 싫은 소리 잘 못함. 무례한 사람들을 극혐함. 분명한 목적 없이 행동하면 화남. 맞아요 말로 설명하는 거 힘들어서 글로 써서 정리해요. 두통이랑 과민성 대장 증후군 맨날...먹고 나서 후회하고, 스마트 중독 되서 핸폰 본거 후회하고, 매번 반복. 와...진짜 귀 얇아가지고 이것저것 다 믿는데...;; 근데 운동은 게을러서 결국 암것도 안함...운동 빼곤 다 부지런함.ㅠㅠ아...책임지고 있는 일에 대해 얽매여서 1년 내내 일생각함. 너무 힘들어서 그걸 같이 일하는 사람이랑 고통 분담 안하고 그냥 혼자 짊어지고 그냥 다른 직장으로 옮길생각 함...너무 힘듦...말을 못함. 공감하면서 또 스트레스 받는다ㅠ
ㅋㅋㅋㅋ재밌네요 ㅎㅎ 실시간 반응같아서 😀
주말 내내 침대 위에 있다가
최애 솔로 컴백 직전이라 테마카페 보려고 저녁에서야 어기적 어기적 기어나갔다 옴.. ㅋㅋㅋㅋ
마감 직전에 혼자 가서 최애 얼굴 노래 잔뜩 만끽하다 돌아와서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
방향성을 잃으면 진짜 최소 반나절은 쉬어주는 게 너무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 정말 그냥 부서져요..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우울감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느낌..? 대화를 건다면 하긴 하지만 상대방에게 오로지 집중하지 못해요. 그러면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또 스트레스 받고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에게 한없이 미안함이 듭니다.. 우울해하면 그냥 두는 게 최고의 해소방법이에요🥲 정말 필요하면 전 말하고 도움을 청하는 편이에요..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에 화가 나고 자기 비하가 굉장히 심해져요.. 연애 상대도 그래서 자기 시간을 중요하게 존중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집착하는 사람에게 진절머리 칩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그냥 수기로든 키보드로든 무작정 글을 쓰는 거예요. 그 당시의 감정을 남겨놓고 나중에 읽어보면서 제 취약점을 알아가고 피하게 되서 좋더라구요
오오! 진짜 좋은 방법이에요! 감정일기쓰기!!!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서 미칠 지경 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진짜
댓글 감사합니다😊
가치관이 훼손됐을때랑 가치관이 매도되거나 이용당했을때.. 이게 나한테 직접적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도 그래요ㅋㅋ 동물학대 기사를 봤을때(1차 가치관 충돌.. 어떻게 왜 이런일이 일어나지..?) 그 기사에 달린 동물이 안타깝다는 댓글에 조롱하는 댓글을 봤을때 (내가 분노하는걸 매도당한 느낌) 근데 내가 이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동물이랑 1도 상관 없는 뜬금없는 단체에서 동물을 사랑하신다면~ 이런곳에도 관심을 가져 보는건 어떠실까요~? 하고 기부를 강요할때 (내 가치관이 이용당한 느낌)
이러면 스트레스 받아 주금
한 가지 유형에서도 다양한 성질이 존재하는 거 같아요. 저도 infj인데 예전에는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을 했지만 지금은 폭식 후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서 지금은 스트레스 받으면 식욕이 뚝 떨어져요... 그리고 스트레스의 대부분의 원인은 쓸 데 없는 걱정과 그걸 못 끊는 자신의 대한 한심함과 떨어진 자존감, 자신감?이 대부분인 거 같아요. 걱정이 많으면 떨쳐낼 줄도 알아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스트레스 받으면 꼭 하는 건 현실도피! ㅋㅋㅋㅋㅋ 이 것 말고는 아직 명확한 해소법은 찾지 못했어요.
각 개인마다 상황에 맞추어 잘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는거같아요~! 얘기하신대로 폭식은 좋은 방법은 아니죠 ㅠㅠ 영상에서 얘기한 해소법을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닷~!! 하핫
스트레스받을때 너무 예민? 해져 있는 기분이 없잖아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혼자있고싶다 나가고싶다 여기못있겠다 생각이 들며 머리가 터질거같더라고요 조용한곳에서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싶었어요. 혼자있으면서 유튜브를 재밌는영상 위주로 보지만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뭔가가 풀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잠깐 생각돌리기? 스트레스 쌓인 감정을 잠깐 잊게 해주는 매개체 딱 그정도 인거 같아요 스트레스 풀린다 이거는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안풀어준다? 그럼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폭발하더라구요~ 그냥 그랬어요.. 남들에 대한 불만은 이야기도 못하고 혼자 썩혀가다 그 감정을 잊고 살았는데 그 순간엔 그 때의 일들이 모두 풀린줄만 알았지만 내 정신, 몸은 그걸 잊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욱하며 올라왔을땐 너무 늦었어요.. 자기자신에 대해 알아가는게 가장중요하다고 느낀 시점입니다!
오와...이거 진짜 맞는 거 같아요. 저 진짜 학교 다닐 때 장애인 친구들이나 아니면 힘들어하는 친구들 보면 그 친구들도 답답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걸 테니까 내가 조금 도와주면 편하겠지 하는 마음에 계속해서 도와주는데 어쩌다 같이 도와주게 된 친구가 선생님한테 잘보이려고 한다는 말에 정말 깊이 충격 받았었어요.. 계획은 세우면 정말 철저하게 1분도 안 틀리려고 하고요 대신 계획이 없을 때는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많아요.. 허비하고 또 다시 왜 그랬지..하면서 난 정말 뭐 되려고 사는거지 하면서 또 고민하다 시간 다 날리고... 눈물은 되게 많은데 부모님께서 예전에 그렇게 많이 우는 거 보기 않좋다고 한 말이 아직까지 상처여서 혼자서 웁니다..ㅎ 그래도 아침마다 산책하고 씻고 방 청소하고 꾸미고 하다보면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았을 때 두통도 있는데 양쪽 귀 위가 되게 아파요.. 소음도 윗집 옆집 밖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다 신경쓰이고 핸드폰도 울리는게 싫어서 항상 무음으로 해놔요. 진짜 다 맞는 말 같고 너무 신기하네요
어머...그친구 진짜 너무했네요...ㅠㅠㅠ 착한마음에서 한 일인데 ㅠㅠ
인프제인데 정말 내적으로 힘들때 내가 사라지는 느낌? 내가 나를 전혀 컨트롤할수없는느낌 이 들어서 정신과 약 복용하니 많이 잡혔어요 ㅎㅎ 그전에는 자제력잃는 행동들하고 엄청난 자기비하로 스트레스로인해 위아픈느낌 구역질 궤양성대장염 등등..ㅎㅎ물론 지금은 말씀하신것처럼 스스로 나아지는 법을 찾아서 명상도 하고 일도 줄이고 하니 몸이아픈건 나았어요!!
게으름은 저는 게으름을 좀 핀다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 말로는 그건 게으름이아니라고...ㅋㅋㅋㅋㅋ게으름의 기준이 좀 다른가봐요
남을 돕는건 정말 좋아해요 ㅎㅎ 갈등없이 모두가 즐거울 때가 제일 좋답니다 ㅎㅎ 누군가랑 같이 있기위해선 그 에너지를 확보할 저만의 시간이 꼭 꼭 필요해요!
영상을 보면서 티비나 음악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욥..플러스 책도 보는데 감각적으로 뭔가 자극을 주는 것들을 줄여보도록하겠습니다:-)
힘들시간을 보내셨던거 같네요~! 그래도 괜찮아지셔서 다행입니다! 화이팅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평안한 날들이 Jinny님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