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유형해석, MBTI 성격유형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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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INFJ #MBTI @Merryserin @명랑세린
오늘은 예언가, 현자, 예술가로 불리는 INFJ 유형에 대한 해석입니다.
INFJ의
1. 심리 기능 위계 (주기능,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
2. 전체적인 특징
3. 진로와 업무 스타일
4. 개발하면 좋은 점
5. INFJ 유형이 아닌 분들이 이들을 대하는 법
등을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
자기 자신(특히 INFJ)이 어떤 심리적 선호를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잘하고, 어떤 점을 길러내면 더 좋은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을 끝까지 봐주세요!
강의, 코칭, 비지니스, MBTI 검사 문의 : thinchoi@naver.com
블로그 : blog.naver.com/...
메모를 잘하는게 아니라 머리속에 복잡한 생각이 많아서 메모해놓아야됨 안그럼 정리가 안됨
이거인정ㅋㅋㅋㄱㅋ
맞아요 ㅠㅠ 메모를 안하면 다른 생각하다가 까먹을까봐 메모 하게 됨
맞아요
마자요
맞아요...도스토예프스키 죄와벌에서 묘사되는 주인공 생각의 흐름급..
저만그런가요? 대인관계에서요..타인이 진실성없이 나를 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사람들보다 손절타이밍이 빨리옵니다. 게다가 주변에 사람많은게 속시끄럽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래요
저도 그래요.^^
저도 인간관계할때 보는 1순위가 진실성이에요
맞아요
정확 ㅋㅋ
인프제들이 ㄱㅏ장 좋아하는 질문 : 인간은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나요?
이거 리얼인디...ㅋㅋㅋ
좋아하지는 않지만 무의식적으로 계속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헐 소름이네요
나는 그런 방대한 것보다 나 스스로에 대한 철학이 90프로인듯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등등😊
고대 그리스에서 성공할 유형.. 현대 자본주의에선 가장 취약한 유형.
통찰력이 좋아서 사람을 너무 빨리
파악하고 단점이 잘 보여서 괴로워요.... 친한데 속으로 단점을 생각하고 있다는게 이중인격자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다보니 진짜 속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니면 곁에도 안두는거 같아요. 겉과 속이 다른게 싫은데 .....그냥 단점이 안보이면 좋겠네여ㅠㅠㅠ
또 타인도 저처럼 제 단점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하는것 같구요...
너무 공감되요..
마지막 문장 너무 공감이요.....ㅠ....
진짜 공감돼요...그리고 이런 나조차도 완벽하지 않은데 내가 뭐라고 이 사람을 판단하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냥 오만생각 다 듦..
그단계 지나긴햇지만
별수없음 다른사람이모르니 점점 무뎌짐
단점을 최대한덮어주려? 하나 마음한쪽에 그부분이 상당히거슬림
격공
ㄹㅇ..저 INFJ 인데 다른 사람에게 감정이입 완전 잘해욬ㅋㅋㅋ 그래서 뭐만보면 울컥하고ㅠ울어서 미생이나 기생충? 같은 너무 현실적인 소재를 담은 작품은 못 보겠더라구요,,
ㅇㅈㅇㅈ 예를들어 드라마에서 여주가 남주를 짝사랑할때 딱 현실에서 내가 누군가를 짝사랑할때처럼 남주 나오는 장면이면 나까지 두근거리고 떨리고 그럼
헤헤님~ 감정이입 잘하시는군요! (왠지 정말 잘하실 거 같아요 ㅎㅎ)
현실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을 보기 힘들어할 수 있어요. 특히 N 직관형들 중 이상적인 세상과 다른 현실 세계을 다룬 작품을 보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시답니다. (NF면 더 그렇겠죠?) 댓글 감사해요. INFJ가 좋아하는 콘텐츠에 대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그런거아니예요????
진짜.. 미생 보다가 숨막혀 죽을뻔
오 전 오히려 미생이나 기생충 너무 재밌게 봤어요 보고나서도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나 드라마 너무 좋아해요 저도 infj 에요. 정말 못보겠던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랑 외국 드라마중에 ozark 가 있네요..ㅠㅠ
와... 감사합니다. INFPF랑 INFJ 중에서 헷갈렸지만.... INFJ 확정입니다. (5년 전 MBTI결과는 INFP였어요)
개인적인 생각을 나누자면,
INFJ 유형은... 조작하기 까다로운 악기(?)같습니다.
마치... 트라이앵글보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 처럼
자기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다른 유형을 트라잉앵글에 비유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을 돕기 위한 인용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공부를 하거나, 회사에서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초반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든 경우가 많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속도가 빨리 붙는데 나는 왜 이렇게 진도가 안 나가는지 ㅠㅠ)
근데 학기 중후반에는 상황이 역전되더라구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빛을 발하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회사에서도 입사 2년 차부터 상황이 달라진 것도 같은 이유였습니다.
공동체 생활도 심히 힘들었습니다. (글로 담기에 벅찰만큼 길었던 눈물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20대는 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왜 다른 사람들처럼 사람들이랑 이렇게 못 어울릴까?"
"나는 왜 다른 사람들처럼 일상적인 얘기에 흥미가 없지?", "내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만한 사람은 없나?" (그 철학적인 이야기들을 누가 받아주나요...)
나만 인간관계 못하는 '루저 ,외톨이, 상처뿐인 xx기...'인 건가...
근데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사람들을 겪다보니.... 사람들을 보는 눈이 조금 트이더라구요. (모집단이 커지니, 귀한 소수 유형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사람마다 다른 거구나.. 나는 그냥 혼자있는 것을 극도로 좋아하는 shakt it이였어.."
그때부터는 천상 아싸, 독고다이인 나를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됐어요.
정리하자면
INFJ유형은 자기를 탐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형인거 같아요.
복잡하게 생겨먹어서 그런가봐요. (나만 그런가요..)
그러나
익히기 어렵고, 조작하기 까다로운 악기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 악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색깔과 느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해요
"내가 가는 길은 내 뒤에 올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것"이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TMI를 남겨봅니다.
TIGER STONE 초반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드셨다는 말이 요즘 제게 많이 와닿네요. 사회생활을 처음하는 것도 아닌데도 이직한 직장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군대조직같은 마인드도 한 몫하는거 같아요. 힘들지만 해볼때까지는 버텨보자는 마음이에요. 당장 눈에보이는건 상처가 될때도 많아요 여러모로. 하지만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와닿는 말이라 댓글 남깁니다. 감히 힘내시라는 말은 안하지만 저한테는 힘이되는 댓글이었어요.
와.. TIGER STONE님~ 저 이 댓글을 읽고 "내가 가는 길은 내 뒤에 올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INFJ가 살아온 길을 읽으면서 아직 자신에 관해 이해하기 어렵고, 힘든 INFJ 분들에게 이정표가 되는 거 같아요! 진솔한 경험 나눔과 내면의 생각들을 차분하게 읽으면서 감동했습니다.
감사해요. TIGER STONE님의 댓글 덕분에 제 채널의 INFJ 영상 아래 댓글이 고품격!이 되었습니다. 사실 INFJ 영상 댓글은 제가 읽으면서 편안하고 참 좋아요. ^^
INFJ만이 낼 수 있는 소리, 연주, 세상에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세상이 더 맑고, 깨끗해질 거 같습니다!
내가 완전히 이해하기 전까진 이해한게 아니죠..ㅎㅎ 저도 회사생활초반에 이런 문제로 적응도 늦고 힘들었어요.그리고 직장에서 겉과 속이 다른 그런인간관계가 도무지.. 적응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하지만 입사 3년차에는 상도 받아보고..나름 인정도 받는 상황이 되었어요. ㅋㅋ
근데..성격상 한직장을 오래다니는것이 너무나 힘들답니다ㅋㅋ
저세요???ㅠㅠ
공감합니다ㅋㅋ 저 같은 경우는 대학교 1학년때 다들 공부 곧잘하는데 왜 나만 어렵고 더딘걸까 싶었고 등수도 그닥 중간정도? 였었는데 4학년 올라가면서 점점 학점이 올랐고 곧 과 내 차석졸업할 예정입니다..😆 물론 사회생활과 공부는 다르지만 무언가를 할 때 초반에 나만 동떨어진 것 같고 적응이 더디고 힘들다는 생각은 비슷한 것 같아요. 모든 INFJ분들 다같이 힘냅시다! 저도 힘낼게요!👍👍
인프제가 따뜻하면서도 차갑고, 감성적이면서도 이성적인 성격이라 들었어요. 어쩌면 누군가를 잘 이해하는 것도, 모든 유형의 감정을 매일 느끼고 살고 있어서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하기님 ^^ “모든 유형의 감정을 매일 느끼고 살고 있다”는 문장에 공감하며 끄덕였답니다. 예민한 감수성과 통찰력 인프제에게 나타나는 특성이라고 생각해요. 따뜻하면서도 차갑고 감성적이면서도 이성적인! 끄덕끄덕
@@dreambig5254 와...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늦은 새벽에 답글달게 된 것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라 끄적이게 되더라구요...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거나 대립되는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에게 거리를 두게 되는 것, 하지만 그게 남들에게 차갑게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이 슬프네요💦 참을 수 없어서 화를 내는 것인데 무턱대고 우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주변에서 가볍게 받아들일 때도 가끔 있죠... 이런 부분에서는 누구의 탓도 할 수가 없어서 밤을 새가면서 자기혐오에 대한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읽는 내내 끄덕이며 공감했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꿈 꾸세요 :D
제일 싫은게 생각없이 사는거 그러면서도 가장 원하는거 심플하게 살기 ,, 나 ,, 🤷🏻♀️
인프제 자체가 철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고 사색을 좋아해서 저런 명언 형식의 문장을 다들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저는 세 개 중에서도 두번째 문장이 와닿아요
안녕하세요 시은님 ^^ 오, 역시 명언 형식의 문장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군요! 가장 마음에 든 문장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은님 댓글 덕분에 인프제의 특징을 좀 더 알 수 있었어요! :) 남은 하루도 편안하고 의미있길요~~!!
인프젠데 현실을 즐기는법 이거 진짜 힘든거 같음.. 이러다 가끔은 인생사는게 의미있나 싶기도.. 우울한건갘ㅋㅋ ㅠ
구구님~ '현실을 즐기는 법'
힘들 수 있을 거 같아요. 현실을 즐긴다? 일단 이거 자체로 질문 들어가게 되네요. ㅎㅎ
아무래도 인프제는 내향적 직관을 주기능으로 사용하기에 실제적이고 사실적인 감각의 세계를 놓칠 수 있는데요. 가볍게 현실을 즐기는 방법으로 '음식을 먹을 때 오감을 모두 사용해서, 음식의 향, 색깔, 맛, 식도를 타고 내려갈 때의 느낌까지' ㅎㅎ 한 번 살펴보시면서 '현재' 내게 일어나는 일들에 집중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거 같아요. 저도 '현실을 즐기는 법, 현재를 즐기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곤 하는데, 지금 내 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이 때론 '지금 살아있구나'를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주절주절 댓글을 썼네요. ㅎㅎ
명랑세린TV Merryserin 감사합니다..! 저도 현실에 집중하며 열심히 지낼게요!
저도 인생 사는게 의미있나 생각 진짜 많이해요ㅜㅜ
와 제가 딱 세세하게 계획세우는것을 엄청좋아해요 ㅋㅋㅋ 근데 기억은 잘 못해서 항상 메모를 자주 해두죠
jungmin park님~ 반갑습니다. INFJ의 계획은 정말 👍👍 역시 메모까지 ^^
INFJ의 계획을 세우는 면 또 한 번 제가 기억하고 인식할 수 있게 해준 댓글입니다. 감사드려요~
1. 저는 블로그를 통해 글로써 표현하고 정리해요.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되고 만족감을 느낍니다.
2. 엑셀로 한달 계획을 세세하게 계획을 짜요(큰그림). 스터디플래너도 같이 씁니다(작은그림).
3. '너를 모르겠어' 라는 말을 들어요. 처음에 이 말을 들었을 때 이해가 안갔는데 INFJ여서 그런것같네요. 그 친구가 블로그 글을 보더니 이제야 저를 조금 알 것 같다고 하네요.
4.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고통과 눈물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해요.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도 챙겨주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로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5. 주변사람이 힘들면 제가 더 힘들어요. 상대방의 감정이 더 크게 전이되요. 그래서 내가 행복해야 남이 행복하겠구나 생각이 들기도해요.
6. 상대방파악이 쉬워요. 첫만남에 어떤사람이구나 느껴집니다. 이사람이 내사람이 될수있을까 없을까 판단합니다. 또한 상대방이 지금 무슨 생각을 가지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느껴집니다.
7. 내가 많아요. 상대방에 따라 내가 달라져요.
8. 그냥 생각이 너무 많네요. INFJ여러분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글쓰기 해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 행복하세요.
'나는 나를 찾기 위해 나를 버렸다. 나는 누구인가'
이 문장이 저에겐 너무 와닿네요. 저도 저를 찾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저를 내려놓을 수 있었고 실행한 적이 있는데, 그러고 난 뒤에 느끼는 생각은 ' 버렸던 과거의 내모습이 나일까? 버리고 난 뒤 찾은 내가 나일까? 찾았다기엔 이 또한 불안정한데? 그럼 진정 둘 다 나인 것일까?? '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현재 또한 나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속으로 외치고 살아가요.
영상을 처음 봤는데, 내용이 좋다고 느꼈어요. 수많은 infj에 대한 영상 중에 확연히 깔끔하고 핵심이 들어있달까요!? 다른 영상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My time zone님~ 두 번째 문장이 가장 와 닿으셨군요.
현재도 자신에 대하 물음을 끊임없이 속으로 외치며 살아가고 계시는군요. 와...!
INFJ의 자기를 탐구하고자 하는 열망, 힘 등을 My time zone님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 대한 칭찬과 격려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 나랑 똑같냐 ㅠㅜㅠㅠㅠ
오 맙소사.. 공감합니다
왜그리 복잡해 나도 날 잘모르게슴
그냥 나임
"내가 가는 길은 내 뒤에 올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가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어쩌면 INFJ분들이 '통찰력'이 좋고 '이상적인 세상'에 관심이 많은 근본적인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INFJ-a인데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를 변화시킴으로써 주변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노력을 많이하는 것 같아요. 사실 생각해보면 '세상'은 엄청 넓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현실을 되돌아볼때 나의 '세상'은 살아가면서 만나게되는 사람들, 조직들, 더 나아가더라도 한국 사회로 국한되어 있다는걸 알 수있잖아요. 그래서 생각을 하는거죠. 내가 신뢰하고있는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가 먼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나의 '세상'이 바뀌고 나아가 사회도 바뀌지 않을까? 라구요ㅎㅎ 그래서 위 문장속 '이정표'라는 말은 내가 열심히 살아온 나의 길을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호감이가는 문장인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어요!~ 다른 INFJ분들은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우님 안녕하세요~
첫 번째 문장은 INFJ 분들의 '통찰력'과 '이상적인 세상'에 관심이 많기에 저 문장에 끌릴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오호오호~ ^^
선우님의 '나의 세상'이 바뀌고 결국에 '사회'도 바뀌지 않을까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문장은 INFJ의 특징 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아 댓글이 반가웠답니다. 글로만 배우는 게 아니고 이렇게 INFJ 유형분의 생각을 만나고, 배울 수 있어서요!
INFJ분들이 댓글을 정성스레, 특히 3 문장에 대한 생각, 의견들을 적어 주시니 저도 보고 배우면서 유형도 이해하고, 또 문장에 대한 다양하면서 공통적인 생각들을 알게 되었는데! 서로의 댓글을 읽으면서 소통의 장으로 삼아주시니 기쁘고, 더더 감사합니다. ㅎㅎ
선우님의 7월의 명랑함을 응원합니다. :)
infj -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능이나 드라마도 몰론 좋지만어느순간 다큐멘터리, 사회/미제사건 방송을 보고있는 내 자신을 알아챔 .. '그것이 알고싶다', '끝까지 간다' '24시 관찰카메라' 같은거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되게 신기하게 보더라.... ㅠㅠ 혼자 보면서 감정이입하고 울기도 하고 진지하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0 “우리는 지금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길 위에 있습니다.” INFJ인 저에게 가장 가슴을 울리는 문장입니다.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살면서 댓글 처음으로 남겨봐요.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었는데, infj가 가장 좋아하는 질문 세가지가 평소에 항상 생각하던 것과 너무 정확히 일치해요.
영상 보기 전에도 형이상학적으로 가장 깊이 생각하는 문장 세가지를 말하라고 하면 똑같이 말했을 것 같아요 ㅋㅋ
저에게 있어 표본이 저뿐이라 모두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숨기고 사는 건줄 알았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 적어나가는 부끄러운 시집노트(?) 가 있는데, 대부분 그 세 가지를 주제로 합니다. 이렇게 주접떨고 싶지 않지만, 익명성에 기대 하나만 써보고싶어요.
3년 전인 고1때 썼던 시인데,(시라고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 고일것만 같은 차고 넘치는 글귀들
따스한 물에 몸 한 번 적시고 나온 세상은
어찌 그리 건조한지 말라
갈라지는 입술
그래도,
메마른 모래사장에 내딛은
바다 향한
한 발자국이었으면 합니다.
썰물 때
곱게 물든 웅덩이었으면 합니다.
아무도 보지 않겠지만, 익명 뒤에 숨어 한번 적어내리고 나니 한결 낫네요. 어쩌면 평생 하지 못할 말이었는데.
얘기하신 문장 3가지 준에 첫번째 문장처럼 살고 있어요. "내가 가는 길은 내 뒤에 올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선구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항상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힘든건 덜어줄 수 있고 내가 힘든건 참 어떡해야할지ㅜ주위에 인프제 아무도 없어서 쓸쓸해ㅋㅋㅋㅠㅠㅠㅠ
안녕하세요~~ INFJ 댓글에 요즘 종종 등장하는 것이 바로 '내가 힘든 거, 나의 고민'은 누가 받아주고, 들어주나인데...
언젠가 INFJ님들 하고만 따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흐음.. 같이 모이면 서로 말하지 않아도 왠지 통할 것 같고, 따뜻한 공기가 우리를 감싸지 않을까.. 싶은.... ^^;; (저는 인프제는 아니지만.. 주선자로서)
쓸쓸하시다는 말씀에 괜히리 댓글을 더 써봅니다. 잠시나마 소통하고(댓글로는 너무 짧지만) 힘든 일 있을 때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댓글이 되어보고 싶어서요.
댓글로 마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보통50퍼 봅니다 친구든연인이든
절대양보안되는거 한두개쯤 잇자나요
그거빼고 내생각에 50퍼이상임 좋은거임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라고 들 하니
근데 나이이를먹어감에잇어 대인관계는 점점줄어듬 몇명 맘에 맞는사람들만 만나짐 이건 제 특징일수도 잇음
28살 인프제 남자에요.
어릴때부터 인간관계에 매우 신중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던 저라서 받을 상처가 두려워 홀로 살아오던 저였는데. 첫 연애를 늦은 28살에 시작해서 2달만에 일방적인 카톡통보를 받고 차단을 당했어요.
반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힘들고. 이제는
더욱더 동굴 깊숙히 들어와서 나가기가 힘들거 같아요. 내 가치관 신념 내 모든게 통째로 부정당하니 살아있을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가족들도 친구들도 고작 몇달 만나고 유난이라며 비웃기도하고 화를 내기도 해요.
그래도 이곳은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조금은 편하게 끄적이고 싶네요.
아니... 2달만에 일방적인 카톡통보라구요..?
그딴 사람은 잊어버리세요!
세상에 좋은 여자 엄청 많아요!!
연애가 기간이 무슨 상관이에요!
하루를 사귀든 일주일을 사귀든 한달을 만나든간에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은 좋아서, 이 사람이라면 확신이 들어서 만난거였고 상처는 똑같죠.
유난이냐는 말들 잊어버리세요.
자기들이 그 상황을 겪어보지 못해서 그런거니까요.
더 더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하세요! ㅎㅎㅎ 힘냅시댜
지나가는 인프제 여자 오열하며 답글답니다ㅠ
그분은 님에게 인연이 아니였던것일거예요~ㅎ나에게 똥차도 남에겐 벤츠가 될수있다고 하잖아요ㅎ 분명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실수 있을꺼예요! 저도 첫사랑은 너무 힘들게 끝냈지만, 다음사랑은 감사하게도 나 자신을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같은 유형이니 잘 아시겠지만..ㅋㅋㅋ 나의 가치관과 신념이 내가 틀린건 아닐까 하는 수많은 내적고민을 통해 세우게되기때문에.. 잘못되었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ㅎ 지금도 이렇게 작성하면서 스스로도 이게 맞는지 고민하게되네요🥲
가족이나 친구분들은 님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알지 못하니 그렇게 말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그들의 말이 진실은 아니니까요ㅎㅎ 내가 아픈데 ㅠㅠ 왜유난이라는거야 ㅠㅠㅠ
하여간..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셨겠지만, 좋은인연을 위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마음이 많이 아프겠네요…괜찮아요.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있는 것만으로 복을 받은거거든요.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사람에게 또 기댄다는 게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럼에도 사람을 살리는 건 사람이더라구요.. 오늘 하루 따뜻하게 보내길 바랄께요:)
보름사귀고 헤어졌는데 일년넘게 못잊고 있는 인프제 여기있습니다. 유난아니라고 확실히 말씀 릴 수 있어요. 그건 본인의 온전한 감정이고 상처가 치유되는 시간도 다 다른데 웃기게 바라보는 주변사람들이 더 웃기네요. 그리고 카톡으로 차단하신분은 정말 매너가없는겁니다. 차라리 그런 사람을 빨리 거를 수 있게되어서 다행이네요.. 아직 여러 사람을 만나보지 못해서 기준점이 없으실겁니다. 어느정도 마음에 힘이 생기고 기회가 오실 때 두려워 마시고 새로운 관계를 잘 맞이하시고 좋은 인연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인간관계에서 서로 상처되는 경험도 생기겠지만 함께 이겨내봐요! 화이팅이에요🙌
8:16 INFJ의 주의를 끌 수 있는 문장 하나 하나 말씀하실 때마다 웃음이 터지네요 ㅎㅎㅎㅎㅎ 정곡을 찔린느낌 ㅋㅋ 치트키입니다 완전ㅋㅋㅋㅋ
하하하 Young Hoon Park님 ~ 주의를 끌 수 있는 문장에 웃음이 터지셨군요! ㅎㅎㅎ 끌리셨나요? ^^ 유쾌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요..ㅎ
INFJ-A ) 세 문장중 마지막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우리가 걷고 있는 길 그 자체가 행복이다.' 가 제일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이들과 잘 지내려할때의 5문장은 모두가 다 마음에 쏙 들었네요 bb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엘아님~ 따뜻하고,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세 문장 중에서는 마지막 문장이 와 닿으셨군요. 잘 지내려는 문장도 마음에 드셨고요! 이렇게 알려주시니 영상을 만든 제가 INFJ에 대한 이해도 한 조각 더 생기고, 또 '영상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랜만에 INFJ 댓글을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흐뭇해졌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
스마트폰에 있는 메모랑 알람 기능을 제일 유용하게 쓰는 타입이 아닐까
절대 마냥 즐길수 없는 성격이라 슬픔과 고통이 불가피한데, 이 와중에도 infj만의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저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
우유한잔 감성오디오클립님~ 와....! 댓글 읽으면서 INFJ를 좀 더 깊이 알게 된 거 같아요. "절대 마냥 즐길 수 없는 성격이라 슬픔과 고통이 불가피한데, 이 와중에도 INFJ만의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이 문장에서도 통찰과 가능성 모두 읽게 되었고요. 저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는 말씀에 저도 뭔가 더 도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MBTI라는 도구 이외의 유익한 방법들 찾아 공유하고 싶고요.
댓글이 제게 정말 유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오 이 말 완전 공감해요👍
전부 다~~~맞네요.개발업무했는데 좋았고. 스트레스상태일 때는 주변 가족 지인과 얘기해선 해결이 잘 안되고 주로 홀로 숲길을 걷거나 자연속에 있으면 내면에서 답이 나오더군요.물론 지금껏 외향성을 조직내에서 일하면서 개발은 해와서 사회에선 infj라는걸 눈치채지 못했을겁니다.메모자주 하죠. 생각이 넘 많아서 메모 안하면 까먹어요
인프제가 가장 좋아하는말은 고마워요, 당신을 믿어요 입니다.
맞아요 이동경로 전부 메모로 적어놔요ㅋㅌㅋㅋ 대박이당
하하 에리스님~ 이동경로 전부 메모하시는군요! ^^
오, 제 친구랑 똑같은 분 또 만났네요.
댓글 감사해요 :)
MBTI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다가 여길 발견했어요.
저는 INFJ 나 ISFJ 가 번갈아서 나오는데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두개가 나올수 있을것 같은데
꼭 하나만 되라는법은 없잖아요? 그냥 N이든 S든 그대로 받아들어보아요.! ‘아, 나는 두가지 성향을 골고루 갖고있나보다’ 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요!
저 문장 하나만으로 세시간동안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온갖 고촬 다하다가 스토리 한편 쓸수있을것같아요.
일요일님 ^^ 와~~! 문장 하나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스토리까지. 댓글에서 INFJ의 한 면을 보여주셨네요! 댓글로 세 문장에 대한 생각, 느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맞아요. 내 사람이 되면 더 솔직해지고 때로는 과감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내 마음을 조금 오픈 했을 때 상대방 반응에 따라 다시 마음 문을 닫는 경우도 있어요.
친해지기 어렵다는 말도 좀 들었어요.
겉으로 보기엔 약해보이지만 내면은 강하다는 말도 자주 듣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넌 생각보다 내면이 강하다고 해서
난 유리멘탈 같은데 강하다니...무슨소리일까? 싶기도 했어요ㅎㅎ
츤레데도 은근 제게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회사에서..?ㅎㅎ
마지막으로 인프제와 잘 지내기 위한 방법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설명 잘 해주신 듯 해요 ㅎㅎ
완전 공감이 됐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INFJ인 사람도 없고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서 유튜브에서
INFJ를 검색했다가 보게 되었는데
정말 제 자신을 더 알아가는 거
같아서 좋아요 ㅎㅎ
영상에서의 세 개의 문장은
모두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말실수를 할까 봐, 댓글을 잘 안 다는 편인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INTJ인데요, 정말.. 이렇게 무언가를 원하고 기다리는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명랑세린님 영상 덕에 요즘에 명랑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이 영상은 친구가 INFJ라서 보러왔는데, 그 친구도 자기개방에 있어서, 신뢰감 유무가 정말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INTJ가 마지막이라니, 끝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오.... 너에게님~~ INTJ시군요! 원하고 기다리고 계신다니 정말 감사하고 무엇보다 더 열심 공부해서 영상 만들고 싶어집니다.
저 댓글 읽으면서 감동받아 살짝 울컥했어요~ㅠㅠ 첫 댓글이라는 말씀도 그렇고 끝까지 기다려 주신다는 것도 요즘 명랑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신다는 것도요!
다음주 초에 INTJ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제가 잘 만들어 올릴게요. 너에게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INFJ로서 세 문장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첫번째 문장같은 걸 보면 자극이나 의지가 뿜뿜되는 것 같고요, 두번째 문장 나는 누구인가 항상 생각해요. 나를 찾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이 있는 것 같아요. 세번째 문장은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는 말은 공감하는데 지금 걷는 길 자체가 행복이라는 말은 와닿지는 않아요. 인생의 목적 자체가 행복이 될 순 없을 것 같다(적어도 나는, 다른 사람은 그렇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해요. 다른 사람들보다 '행복'이라는 느낌을 예민하게 캐치하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당
개인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두번째 문장 '항상 생각해요'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맞다. 연듀가 항상 생각했지. 혼자 떠난 여행에서도 생각하며 여행하지 않았을까 곱씹어봄. ㅎㅎㅎ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만나서 더 이어해보면 좋을 거 같다는 ^^ 언제 만나지 ㅎㅎㅎ
ㅋㅋㅋㅋㅋ
평소에 나만 그런건가 생각 했는데.. 젤 복잡한 성격...
같은 유형 친구 한명 있었으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요
안녕하세요 영보이님 ^^
같은 유형의 친구가 있었다면...! 왠지 눈빛만 봐도 "너... 생각하고 있구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네가 가는 길은 네 뒤에 올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것이다.
저는 이게 너무 와닿네요 ㅠ 항상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속으로만 생각하는 겁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학창시절 INFP였는데 전역하고 사회 생활을 겪다 보니 INFJ가 되었어요~ 저하고 비슷한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네가 가는길은 네 뒤에 올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것이다", 라는 첫번째 문장이 마음에 가장 와닿네요. 먼저 그길을 갔다라는 행동의 동기나 이유가 그뒤에 오는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것이라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기에 보람과 만족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이끌어 줄수있다는 것은 큰 내적 기쁨과 뿌듯함 주거든요. INFJ인 제게 세 문장은 모두, '나자신과 너'에대한 관계안에서 주체성을 가지고 성찰과 성장을 통헤 얻는 삶의 의미와 행복을 말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Ops Analista님~ 첫 번째 문장이 마음이 가장 와 닿으셨군요. 이유를 ㅇ릭으면서 '오.. 그럴 수 있겠다.' 공감했답니다. 선한 영향력! 이라는 키워드도 눈에 쏘옥 들어왔고요. 마지막 문장을 읽으면서는 '나와 너'라는 관계를 중시하는 INFJ의 특징도 다시 한 번 인식했답니다. "성찰과 성장 삶의 의미와 행복" 단어만 들어도 설레고 좋네요. 댓글 감사해요! 덕분에 차분하게 단어들을 곱씹으며 INFJ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INPF 영상에 INPF와 INFJ 사이에 있다고 했던 구독자입니다. 인프제 영상도 정성들여 만들어주신 것이 확 느껴져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꽤나 불건강한 상태이고 인프피인지 인프제인지 확실치 않지만, 그래도 인프제가 좋아하는 문장에 대해 의견을 남겨볼까해요.
*저는 두 번째 문장이 제일 와닿아요.
1. "네가 가는 길은 네 뒤에 올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저는 인권운동, 사회운동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첫번째 문장도 참 와닿았는데요, 이 문장을 읽었을 때, 저보다 앞서 제가 가고있는 길을 먼저 걸어가신 선배들의 멋진 뒷모습이 생각나면서 선배님들처럼 어떤 분야에서든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이정표가 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선배님들처럼 후배들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2. "나는 나를 찾기 위해 나를 버렸다, 나는 누구인가"
정말정말정말 공감되는 문장입니다. 저는 삶에서 진정한 나를 찾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나의 나쁜 모습들은 버리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믿어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진짜인 내일의 내가 되기 위해 버려야할 부분들은 과감히 버리고 나아가는 것. (물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도 참 중요하죠... 그치만 너무 어려워요...ㅠㅠ)
3.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우리가 걷고있는 길 그 자체가 행복이다."
음...저에게는 제일 어려운 문장이네요. 우리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분명 가치있고 의미있긴 하지만 그 길을 걷는 것 그 자체가 행복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제가 불건강한상태라 이렇게 느끼는 것일까요..? ㅎㅎ
Hayden Ji님 ^^ 댓글 정성스럽게 남겨주셨군요! 가장 첫 문장에서 Hayden Ji님이 누구신지 떠오르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두 번째라 그런지 더 친근함을 느끼고 제가 Hayden Ji님을 좀 더 빨리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3가지 문장 중에 2번째 문장이 가장 와 닿으셨군요! 아.. 정말 심오한 문장이에요. '나는 나를 찾기 위해 나를 버렸다. 나는 누구인가?'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이제까지 내가 나라고 생각한 것들을 버리고! (오!!!! 지금 Hayden Ji님 댓글을 읽고, 저도 댓글을 달면서 이 문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진짜 쬐금 알 것 같기도 한!!! 저 지금 쫌 신났네요 ^^)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Hayden Ji님의 길에 좋은 안내자가 되는 문장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번 문장을 통해 Hayden Ji님이 관심 갖고 계신 분야도 알게 되었네요! 인권 운동과 사회 운동! 제가 세월호 사건이 있던 해에 스스로에 대해 많이 실망하고 그랬었거든요. 사회 의식, 역사 의식 없는 저 스스로를 많이 부끄러워하면서 그때 의식을 키우겠다며 역사책, 사회학 책을 열심히 읽었던 게 떠오릅니다. 이전보다는 사회와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저는 개인의 마음과 인간 관계에 대해 더 호기심을 느끼나봐요. 그런데 Hayden Ji님이 사회운동, 인권 운동에 관심 많다고 하시니 왠지 저와는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진 훌륭한 분을 알게 된 거 같아 기쁩니다. ^^
Hayden Ji님은 제게 영감을 많이 주는 거 같아요! 3번 문장에 대해 저도 다시 읽으면서 아.. 이 문장이 뭘까 생각해보니 '행복을 찾기 위해 이 길, 저 길 기웃대봐야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없다. 행복은 니가 걷고 있는 그 길 위에 있는거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렸어요. 와우 신기하다. ㅎㅎ 영상 찍을 때만해도 저 세 가지 문장이 INFJ님들에게 어떻게 들릴까가 궁금했지 문장 자체를 제 나름대로 해석하진 못했었거든요.
생각을 나눠주시니, 저도 생각하게 되고 진짜 좋은 댓글 읽는 시간 이었습니다.
Hayden Ji님 감사해요! 댓글 소통이 저는 참 유익합니다. =)
infp예요 ㅎㅎㅎ
저도 두번째 명언이요 ㅎ
반드시 꼭 약속을 지켜주세요.... 약속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한 말이 있으면 손해보더라도 지키는편..)괜히 찔리네요;;; 융통성 없는것같고......흠
엔이띵님~~ 두 번째 명언이 좋으셨군요 ^^
나에 대한 탐구!
반드시 꼭 약속 지키기! 약속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는 이야기 저 염두해두고 저와 친한 INFJ 친구와 약속 꼭꼭꼭 지키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더 나은 관계, 지속하는 관계를 위해 말이죠. ^^
그나저나 괜히 찔리셨군요. ㅎㅎ 약속을 지킨다는 좋은 덕목을 가지고 계시니 융통성 정도는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가지고 있으면 너무 완벽하니까. 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엔이띵님 :)
네가가는길은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것이다. 이건 좋아하지만 예전에 발자국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나타낸다. 라고 개인적인 글이 있었는데 그게 더 와닿아용
두번째는.. 아니구
세번째는 완전 공감합니다. 행복은 과거형이거든요. 그래서 지금있는 행복을 느끼더라도 나중에는 더 느꼈어야했는데. 하는것처럼 지금있는자체가 행복이죠 이건 너무 인정합니다
와 언니.. 엄청 탁월하다.. 너무 멋져요!! 언니가 이렇게 mbti 분석해서 영상올리기까지 얼마나 애썼을지 알 것 같아요. 그럼에도 즐기면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넘넘 대단하고 멋져요. ❤❤ INFJ에 대한 찰떡같은 설명 잘 들었어용~ 앞으로도 쭉쭉 가즈아!!! ㅋㅋㅋㅋㅋㅋ
연듀님~~~ INFJ 유형 할 때 연듀님 상상하며 했어요! 그러면서 아.. 연듀에게 이런 면이 있엇구나. 나는 몰랐네. 하면서 유형 해석을 하면서 연듀님에 대한 이해가 1 상승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찰떡 같은 설명이라고 하니까 '와.. 정말 이런 면이 있구나.' 하면서 새삼 신기해 하는 중 ^^ 쭉쭉 가도록 즐기면서 애써볼게요!!!
요즘 제가 드는 최대의 고민이 있어요.. 서로 사랑하며 희노애락을 나누며 사는 것과 별개로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먹고 자고 싸고 소비하고 쓰레기를 무한대로 만들고 끊임없이 일하고 빨래하고 설겆이하고 청소하고 씻고.. 매일 반복되는 삶에서.. 왜 이 세상에 존재해서 수많은 시간과 날들을 의미없는 일들로 보내며 쓰레기를 끊임없이 만들며 소비해야하는지... (늘 소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이럴려고 태어났는지.. 도대체 왜 세상에 태어나 숨을 쉬며 살아가고 있고 산다는 것의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아마 누구라도 제 고민을 들으면 제가 쓰잘대기 없는 고민을 한다며 비웃을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이게 진짜 고민이예요ㅠㅠ 언젠가부터 늘 이 고민으로 해답을 못찾으니 기운도 없고 힘도 안나고 하루하루 의미도 없어요. 정말 인프제만 이런가요? 하.......
안녕하세여 어려서부터 생각이 깊고 어른같다고 선생님, 주변어른들은 물론, 친구들한테 에늙은𓇳𓂭 취급을 받았던 infj 유형 사람입니㉰,,,
7:41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었어요! 상대방도 본인만의 성향과 가치관이 있으므로 제가 참아야하고 강요하지 못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누군가가 저를 비판했을때 제가 용납이 안되면 그것도 힘들더라구요. (용납되면 받아들이는 편, 아.. 받아들이는 척 일수도) 문제해결을 지나치게 혼자 하려는것도 너~무 저예요. 사주 볼때도 그러더라구요, 혼자 감당하려 하지말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a) 6:32 (끄덕끄덕) 맞아. 공감 되는 글귀군.
b) 6:39 잉? 이게 무슨말이지 ..? 나를 찾기위해 나를버려,,? 뭔가를 포기했나?
'나는 누구인가' 이 물음은 내가 가끔 하는 생각이다.
c) 6:42 음.. 왠지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해질것만 같은 글귀네.
명랑세린님 MBTI 설명 몇 개 보고 느낀점은, 어디서 주워들어 대충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 그 성향에 퐁당 빠졌다가 나오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해당 성향에 대해 깊게 이해한 후 설명해주시는듯한 느낌!! 2~3개 빼고는 다 저랑 맞는 이야기 같아서 신기했어요. 저는 INFP 설명에도 해당되는게 많더라구요. INFJ 올려주시길 너무 기다렸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Golden Naro님~ 댓글을 몇 번이고 읽었어요.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아, 좋다.'했습니다. ^^
3가지 문장 보고 느낀점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b 문장에 대한 반응이 귀엽습니다. ㅎㅎ 저도 그 문장 읽으면서 나를 찾기 위해 '나를 버리다....' 이걸 어떻게 생각해 봐야 하나 고민했어요. 진짜 나를 찾기 위해 현재의 나를 버린건가.. 뭔가.. 이러면서 ^^
마지막 문단을 읽으면서는 그동안 열심히 한 시간에 대한 상을 받은 것처럼 기뻤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주는 감사한 글이었답니다. INFP와 INFJ 모두 들어보셨군요. 저도 헷갈리는 부분 있는 것들 더 들여다 보면서 제게 더 맞는 부분이 ENFJ라고 생각했었는데 ^^ 역쉬~
Golden Naro님~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함께 계속 멋지게 성장하고 아름다워지시기를 응원합니다. 지금도 충분하시지만요. 언제가 또 소통해요 :)
우와 댓글을 엄청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네요!! INFP 영상 뿐만 아니라, 제 지인들 성향은 거의 다 봤어요!!^-^(tmi : INFJ는 도대체 언제 올라오나 몇주전부터 기다렸답니다>,
INFJ이신 사랑하는 엄마를 더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해 경청했습니다~ 20살때부터 인생에 대해 질문하시고, 창의적이시고, 끝없이 배움을 이어가시는 속 깊으신 엄마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제가 ENFJ인지라 단순히 외향, 내향정도로만 다를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fine details에서 차이가 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인프제의 주의를 끌수 있는 문장 5가지 모두 와닿네요. 주변 사람들이 부탁을 하면 도와줄 마음이 언제나 있는데 말이죠.
내가 가는 길은 내 뒤에 올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런 가치가 INFJ 의 삶의 목적이랄까요?.
7:06 개발하면 좋은 점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설명도 정말 깔끔하고 부드러워서 이해가 너무 잘 돼요💜!!
ㅇㅅㅇ 님~ 안녕하세요~ 개발하면 좋은 점 반가워 해주시고 고맙다 말씀주시니 저 씐나요! ㅎㅎㅎ 선한 댓글 덕분에 에너지 충전하고 오늘 하루 잘 살아볼 힘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우리가 걷고 있는 길 그 자체가 행복이다.. 이 문장 보자마자 코끝이 찌잉 하네요ㅠㅠㅠ
생각좀 덜면서 살고싶어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물어서 잠못들때가 많아요.
안녕 여러분 난 estp 완전히 반대고 궁금해서 와봤졍 그럼 잘있어라~
진짜 ㅠㅠ 잘 지낼려면 딱 저렇게 해주시면 되여
그럼 인프제들은 간이고 쓸개고 다 준다구여 ㅠㅠㅠ
INFP가 나왔었는데, 언제는 또 INFJ가 나오기도 하고... 둘 다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P처럼 감수성이 순둥순둥 하지도 않은것 같네요
공통점인 도적적, 따뜻함, 옯바름, 정의 같은 이상향적인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다는것과
상상력을 넘어선 망상끼도 있는데
J의 성향인 통찰력과 결단력 마음속에 선과악이 공존하고 사람따라 다르게 페르소나를 활용한다는 점이 더 맞는듯 합니다만... 테스트할때 이거뭐지? 싶어서
정말 솔직하게 내가 이런면도 있었지.
이럴수도 있을것 같고, 실제로도 어느정도는 사교모임도 할줄알고 어쩔때는 이기적일수도 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테스트해보니
ISFJ-T 로 나오던데~ ㅎㅎㅎ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사회생활 따라 인간관계에 따라
위기나 문제해결 할때에 따라서...
끊임없이 변화해가며 살려고 하다보니
이런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내향성을 벗어나진 않습니다ㅋㅋㅋ)
내향성 성향인 분들에게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 깡다구. 될대로대라. 문제좀 생겼다고 내가 죽는것도 아니니- 아몰랑~ 도좋다.
그리고 넘쳐나는 생각의 편집증세를 잘 다스려라(특히잘때). 그리고 이 모든걸 다스려줄 강력한 한방은((마음이든 신념이든 내안에 기둥을 세우고 부여잡고 버텨라-))입니다 불안을 느끼고, 자기확신이 없고, 긍정적인 망상이 아닌 부정적인 망상을 평생 극복해야 될 기둥이라 표현한겁니다
건강한 나르시즘적 자기사랑을 보호막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강한사람이 되어서
약자를 돕고 세상을 따뜻하게 비춰주는 등불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나를 찾기 위해 나를 버렸다 나는 누구인가?
더 나은 나를 발견하기 위해 과거의 자신을 버린다는 게 좋네요
그런데 진짜 엠비티아이랑 그에 맞는 직업을 추천해주는게 예전에는 참 근거없이 느껴졌는데 요즘들어 생각이 바뀌었어요
의대생인데 의사라는 직업은 일단 S유형이랑 T F 균형이 잘 맞는 사람이 해야할거 같음... 철저하게 근거와 사실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경험을 우선시해야하는 직업인지라..S가 딱 맞아요.
NF인 나는 감정이입이 너무 심해서 교수님 진료때 암인거 소식 알려주는 순간에서부터 눈물이 핑돈다구요... 동기들한테 나 사실 그때 울뻔했다고 하니까 아무도 공감 못하더라고요ㅠ
INFJ 추천 직업에 정신과의사만 콕 찝어뜨고 성직자가 뜨는데는 이유가 있다..ㄹㅇ...
아 진짜 공감요
저 간호사인데 환자 컨디션 안좋아져서 죽을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한동안 헤어나오기 힘들어요 ㅠㅠ
6:34 항상 mbti 검사하면 infj만 나오다가, 최근 몇 년 동안 스트레스 상황에 계속 노출되면서 비관적이고 현실적으로 변해간다는 느낌이 들어 한 번 더 검사를 해보니 istj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j는 30점에 가까운데 비해 s와 t는 5점 이하가 나오길래 신기해서 istj 해설 영상 찾아보다가 요 영상까지 흘러왔는데 저 부분 보는 순간 제가 잊어버렸던 걸 다시 찾은 것같아 문구를 보자마자 왈칵했네요.. ㅠㅠㅠ 잘 이겨내서 저도 누군가의 이정표가 되어야겠어요
감정이입을 지나치게 잘해서 드라마, 영화 보면 너무 힘들어요..
두 세번째 문장이 너무 와닿네요.. 저와 모든 감정,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눌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매 순간 생각하면서도, 제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민낯을 보여준다면 깜짝 놀라곤 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지쳐 오늘도 제 마음을 숨깁니다..ㅎㅎㅎㅎ
뜬금없는데... 윤동주 시인도 infj 유형의 사람 같지 않나요?! 제가 infj인데 윤동주 시인을 정말 좋아하는데 윤동주가 살아온 삶의 태도 자체가 너무 공감이 되는 행동방식(?)이라고 해야하나... 만약 내가 그 시절 그 상황 그 사람이었음 정말 그런식으로 지냈을 것만 같아서요!
와..! 혜진님 안녕하세요? 저는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혜진님 댓글을 읽으면서 영화 가 떠오르고 아... 그가 가진 신념, 양심, 고뇌와 사색, 그리고 감정이입... 오.. 일리 있는 추측인 거 같아요! 마지막 문장은 감동입니다. 저는 보면서 아.. 나라면 어땠을까 내가 저렇게 정의로울 수 있을까 했었는데 말이죠.
댓글 덕분에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헉...저 인프제인디 윤동주 시인 엄청 좋아해요 ㅜㅜ 진짜 전 저랑 비슷하다고 느꼈거든요 생각의 흐름이라고 해야하나... 완전 공감입니다!!
전 루소요!ㅎㅎㅎ
와 진짜 저를 보는느낌이였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저는 맘에드는 문구가 1번이였습미다!!! 제가 다른사람보다 열정도있고ㅜ 다른사람과는 항상 다르고 혼자 뭘열심히하거있어서 내가 이상한사람인가햌ㅅ는데....아니네요 저는 이렇게 타고난 사람이였고 멋진사람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프제여러분 사랑해요!!!
지혜님~~~ 안녕하세요? 이 댓글 참 좋아요!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했는데.... 아니네요’
이 문장과
‘저는 이렇게 타고난 사람이었고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이 문장 말이죠!
자기 자신을 찾는 다는 것, 그 과정에서 진정한 자기를 만나고 받아들이는 순간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살면서 의미있다고 여기고요!
지혜님의 댓글을 통해 자기 자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멋진 사람이란 걸 인식한 분이 계시다는게 뿌듯하고 좋습니다. 댓글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인프제 여러분, 저도 사랑합니다 ㅎㅎ
즐거운 일요일이어요!
맞아요 ㅋㅋ 답이 없는 질문을 또 특히 좋아하죠 ㅋㅋㅋ 답이 명확히 있는 사실이나 질문에 대해서 대화하는건 정말 재미가 없어요... 사교적인 이유에서 같이 대화하긴 하지만요
와..영상 퀄리티 장난 아닌데요!! 필요없는 내용이 하나도 없는걸요 영상 제작하느라 고생하셨을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그리구 이건 한명의 인프제로써 의견입니다
-- 저는 3문장 모두 인상깊었어요 1번 문장은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헷갈리거나 하는 일에 지쳐갈 때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확신을 줄 수 있고, 후배들은 나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걷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가면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2번 문장은 읽으면서 왠지 정약용의 수오재기가 생각났어요. . 2번 문장에 대입하면 "나(현실의 자아)는 나(본질의 자아)를 찾기 위해 나(현실의 자아)를 버렸다, 나(본질의 자아를 찾기위해 현실의 자아를 버린 나)는 누구인가?" 에요. 저는 2번 문장이 가장 어려웠는데요, 나는 누구인가? 묻는 문장에서 정말로 "나"가 누구인지 묻는 건지 아니면 현실적 자아를 버리고 허무감에 자조적으로 "나"가 누구인지 묻는지 지금도 모르겠네요ㅠ
3번 문장 ;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우리가 걷고 있는 길 그 자체가 행복이다 은 정말 공감이 가는 문장이에요 어렸을 적에 제 궁극적 목표는 행복이었어요. 그래서 누군가 저에게 인간은 왜 사냐고 물어보면 항상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고 대답했죠. 그때까지만 해도 행복이라는 종착지가 있는 것만 같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관계도 맺어가고 여행도 다니고 어떨 때는 마음고생도 하면서 행복의 의미를 재정의하게 됐어요.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이 재미있고 여행가는 것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데 이 이상이 있을까? ,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친구와 심하게 다투고 더 사이가 좋아졌는데 그 마음고생이 필요없는 것일까? 어쩌면 마음고생은 행복을 위한 발판이 아닐까? 하고 행복의 의미를 나에게 다시 질문했어요. 이때 저는 행복이 인생의 종착역이 아니라 모든 역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다음 역으로 가는 도중에 철도가 조금 틀어질 수도, 돌아갈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다음 행복역은 있다고 믿게 되었어요.
PS. 저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슙슙님~ '영상 제작하느라 고생하셨을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문장은 제가 유튜버로 활동하는 내내 제게 정말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아... 민슙슙님 최곱니다. 😭(감동의 눈물 ㅎㅎ)
그리고 각 문장마다 생각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특히 2번에 정약용 선생님 '수오재기'를 떠올리시다니! 저도 덕분에 수오재기가 뭔지 찾아봤어요. '수오(守吾)' 나를 지킨다! 이 수오재기에 '현상적인 나 = 현실의 자아', '본질의 나' 가 나오네요. 제가 읽었던 문장에 현실의 자아와 본질의 자아를 대입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을 거 같아요.
MBTI도 선천적으로 마음이 좋아하는 선호를 알려주는 도구인데, 우리가 늘 마음이 좋아하는 대로만 반응하고 살 수 없으니 환경과 교육에 맞게 자신의 선호와 다른 반응과 태도를 보이고 적응하며 살아가야 한다. 선천적 자아와 후천적 자아 이렇게 구분해도 괜찮을까 혼자 또 생각하고 ㅎㅎ
3번 행복에 대한 코멘트는 행복에 대해 오래, 깊이 생각하고 경험을 통해 발견한 통찰을 읽을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어찌 되었든 다음 '행복역'이 있다는 이 생각에 동의하게 되고요. 저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일을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잠깐 쉴 때 참 행복하거든요. 그러면서 '아.. 일 안하고도 계속 이럴 수 있으면 좋겠다.'하면서 욕망이 들끓어 행복이 멈춰지기도 하지만 ㅎㅎ 순간 순간 삶에 찾아오는 행복을 충분히 느끼고, 누리며 살아야 행복한 삶으로 채워갈 수 있겠다고 여기게 되어요. 민슙슙님 생각을 읽으며 깨달음이 있는 책 한 권을 읽은 것처럼 머리와 마음을 채우고, 또 스스로 생각해보고 문장으로 정리도 하게 되었네요.
민슙슙님 댓글의 힘입니다. 감사해요 =)
어릴시절부터 하교하며 집에 온 후 방에서 인간의 실존이유.삶의 의미.쾌락과 행복의 차이.어떤 현상을 보고 사색.딜레마 현상에 있어서 나라는 사람의 선택은?.우주의 신비.오늘 내가 보낸 하루속에서 잘한 점과 잘못한 점을 생각한다던지 일주일에 한번 꼭 혼자 목욕탕에가 내면의 저와 이야기를 많이하곤했어요.중3때 도덕시간때 학급전체가 MBTI테스트를 했는데 저만 infj가 나와서 도덕쌤이 따로 교무실로 불러서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도덕 과목에 어느정도 철학적인 내용들으 포함되 있잖아요?그래서인지 그 쌤과 이야기한게 정말 재밌고 즐거웠던 추억이 있네요.그때부터 철학책도 많이 읽고 어느새 22살이 되어있고 나라는 사람을 문뜩 찾아가기보단 나라는 사람은 이렇구나라고 생각하고 그저 받아들이고 있네요
물에 돌을 던졌을때 수면에 왜 파동이 생기는가를 생각하는것은 물리이고 사람에게 어떤 행동이나 말을 던졌을때 어째서 그 사람의 가슴이 두근거린다던가 제기 각각 다른 채색의 눈물방울들이 맺히는지를
생각하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문장 다 너무 와닿고 좋네요...그러면서도 공감이 가서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구요...ㅎㅎ 이렇게 세세하게 유형 분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나에 대해 알아가네요:)
서영잉님 ^^ 댓글이 제게 너무 소중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나를 알아가네요." 라는 문장 읽고 또 읽었어요.
누군가가 자신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거든요.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진심으로 감사해요 :)
주의를 끄는 문장을 하나씩 들을 때
점점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츤데레 인정합니다 ㅎㅎ 차가워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해요 ㅠ
J H님 ^^ INFJ의 따뜻한 마음! 인정입니다! ^^
나는 나를 찾기위해 나를 버렷다... 자아 성찰을 위해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nfj설명 영상에 가면 댓글에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았기에 '모든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신기했지만 중간중간 다른 mbti분들이 우리를 느끼는 댓글을 볼때 "당연히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닌가?"라는 궁굼증이 많아지더라고요.
주절주절 써버렸는데 아무튼 나를 알기위해 나와는 다른 성격인 사람의 시선으로 보고싶다 라는 문장으로 이해했어요
지나가던 인프제가 말씀 드립니다.
인프제는~한다네~~하는
그런 피상적이고 주먹구구식 설명 아니라
각 이니셜 별로 뜻하는 바 까지 설명해 주셔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ㅡmbti 입문자 입니다.
유행하는 거에 관심 별로 없어서 외면하다가 자꾸 유툽에서 인프제에 관해 뜨길래 뭔가...하고 봤다가 인생이 바꼈습니다.
기절할 뻔 했구요. 누가 절 관찰하고 올린 줄 알고! ㅎ
제가 토씨 하나 안 틀린 인프제 라는 걸 알게 됐고, 요 근래 내가 나를 죽일 정도로 괴로웠던 마음의 굴레,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에서 벗어났습니다.
왜 이렇게 내가 남들과 다른지, 왜 그렇게 힘겨웠는지 알게 됐거든요ㅡ
감사 말씀 드립니다.
자주 듣겠습니다.
'네가 가는 길은 네 뒤에 올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제 생각은 INFJ인 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 영향력을 끼치고 이로인해 인정받는 사람이 되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특출나게 이룬것도 없고 나 자신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인지 제 생각대로 제가 조언해준대로 움직여주는 사람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나 잘난듯이 사람들에게 떠들어봤자 그건 자칫 잘못하면 '꼰대'로 낙인찍힐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저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강연보다는 저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교훈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포레스트 검프'의 포레스트 처럼 아무말도 하지않고 묵묵히 나의 길을 걸으며 나로인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따라오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석한게 맞는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뻘글일수도 있는 제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csu Freak님~ 이렇게 진지하고 담담하면서 자기 생각을 풀어내는 댓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 생각을 나눈다는 것 자체도 좋고, 또 문장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알게 되는 것도 좋고요. 무엇보다 '열심히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교훈을 얻는다'는 문장에서 공감도 많이 했습니다. 이미 성공한 유명한 사람들도 많지만 삶 곳곳에서 열심을 내고 작은 성공을 이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가깝고, 귀감이 되는 거 같아요. csu Freak님 댓글 읽으며 저도 묵묵히 제 길을 계속 가야겠다는 다짐까지 했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우리 화이팅해보아요! 댓글 감사해요~ 또 온라인 상이지만 이야기 나누는 기회 오기를요 ^^
첫번째 내가 걷는 길이 이정표가 되라라~~!완전 와닿아요.
저는 선구자, 롤모델이 되고 싶거든요.
6:20 MBTI 설명중에 가장 차분하고 이해가 쏙쏙 되네요
예시해준 질문만으로도 쉽게 와닿긴 하네요 😊😊😊😊
볼 때마다 공감이 많이 든다면 그게 잘 만든 영상이겠죠 ?
이 영상이 그랬네요 저는 히히 ,,
혼자 있어야 그게 힐링이고 충전인 인프제 ,,
저는 INFJ와 ENFJ가 왔다갔다 하는데요:)
세번째 글이 가장 공감됩니다ㅎㅎ 마음에 확 와닿네요!
그레이스님~ 안녕하세요 ^^
INFJ와 ENFJ를 왔다갔다 하시는군요.
세번째 글! '행복'에 관한 문장이 마음을 파고들었군요. 하하하
오늘 밤 행복에 대해 저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요 저도 왔다갔다 해요
우리가 걷고있는 길 그자체가 행복이다
마음에 와닿아요 ^^
저는 INFJ-T 입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10년간 enfp였는데요 이번년도가 너무 힘든일이 많아서그런지 mbti가 많이바껴서 infj가 나왔네요 신기해요 ㅎㅎ 극과극의 mbti라니..
두번째랑 세번째요 얼마전까지 생각했던 주제들이네요 세번째가 특히 더 공감됩니다
두번째 문장 좋아요. 단번에 명료하게 이해할수 있는 문장보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할 수 있는 문장을 좋아해요 ^^
성격분석과 실제 응용법을 함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 세 문장 너무 좋아요!! 일단 메모해 둡니다 ㅎㅎ
인프제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구체적인 영상은 처음 보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A-camr승훈님 ^^ 반갑습니다. 그리고 댓글과 좋아요도 정말 감사해요! :)
ㅋㅋㅋ 너무 저라 공감했네용 잘봤습니답 3문장 다 공감해요 ㅋㅋㅋㅋㅋ
^^ 온더로드님~ INFJ 특징을 많이 갖고 계셨군요! 하하하 3 문장 다 공감하셨다니 와~ 자료가 나름 신빙성이 있군요. ㅎㅎㅎ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나는 진정한 나를 알기위해 현재의 나를 버렸다 하지만 이 불행한듯 보이는 길이 남에게 이정표가 된다면 이 의미있는 길 이 곧 행복한길이 될거같다-
와우~ 세 문장! 👍👍👍
댓글 감사해요 et t님~ 댓글이 멋집니다. ^^
1,2,3,4 계획세우는거 인프제 완전 저예요!!!! 강사님 말씀 너무 잘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어요❤️❤️❤️
예승님~ ^^ 반갑습니다! 1,2,3,4, 계획세우는 거 INFJ 유형의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계획하는 모습 가지고 계시는군요!
다정한 칭찬과 댓글 정말 감사해요! 끝까지 다 보셨다는 말씀에 기분이 많이많이 좋아졌습니다! :)
세번째 문장 좋아요~♡
강의 정말 잘 듣고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는거와 매우 일치하네요 infj 모두 멋있어요
세린님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만 보다가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ㅎㅎ
MBTI 유형 모두 영상 업로드하신 후 혹시 INFP랑 INFJ 차이에 대해서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INFP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까 또 INFJ인 가 싶네요..!
INFP랑 INFJ랑 많이 헷갈려 한다던데 명확하게 제시한 글을 찾지 못해서요!
왠지 세린님이라면 쉽고 이해가 쏙쏙 잘 되게 설명해 주실 것 같아요ㅎㅎ :)
INFJ가 좋아하는 세 가지 문장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INFP일 수도 있지만..!)
1. 내 행동이 타인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칠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그런 부분을 표현한 문장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2. 우선 나를 알아가는 걸 정말 중요하고 좋아하는데 아직까지도 답을 찾지 못했어요 제가 MBTI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저의 성격을 명확하게 하고 장점은 극대화, 단점은 보완하기 위해서예요!
3. '행복'이라는 단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에요..! 내가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요즘인데.. 그럴 때마다 어쨌튼 나란 사람은 이 세상에 한 명 밖에 없고! 나를 가장 잘 알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는 나라고 되새김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세 번째 문장과 조금 맥락이 다른가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향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번 영상 봐주셨군요 (ㅠㅠ 감동의 눈물입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해요! 우리 자주 소통해요!! 😍
@@SERINCHOI 앗 제가 잘못 엔터를 눌러서 글이 작성되었어요ㅠ_ㅠ.. 이말 저말 쓰느라 이제야 수정했네요..!
제가 너무 댓글을 빨리 달았죠~ ㅎㅎ INFP와 INFJ 비슷한 듯 다른 면이 분명히 있는 거 같아요! 제가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직감적으로 두 유형이 어떻게 다른지 느낌은 오는데 이것을 일목요연하게 말하기가 어렵네요 하하하 잘 한 번 만들어 볼게요! 요청 주셔서 감사해요!!
아! 그리고 세 문장에 대해서 생각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첫 번째 문장이 끌린다면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칠까를 많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는 원인을 알게 되었네요! INFJ의 생각을 책으로만 배울 때와는 다른 디테일한 부분 알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향님 덕분에 INFJ의 한 면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도 댓글 달아주시면 종합적으로 더 깊이 이해해볼게요.
2번에서 성격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장점은 극대화, 단점은 보완하신다는 말에 저 사이다 마신 것처럼 속이 시원합니다. 우리가 그러려고 자신의 유형을 알아간다고 생각하거든요!
3. 행복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시는 군요! 언젠가 인간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영상으로 다루고 함께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좋네요^^ 경향님과의 대화요!
경향님도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고 우리 또 재미있는 주제로 만나 이야기 나눠요😊
세가지 모두 동의합니다 ^^ 정말 연구를 많이 하신것 같아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슈쌤~ 반갑습니다! 세 문장 모두 들으시면서 공감하고, 동의하셨군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 제작할 힘이 더 생겼어요! 더더 공부하고, 기획해서 영상들 만들어볼게요!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셔요!
3문장...왜 다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문장인 것이죠..ㅎㅎ
전 외로워요. 물론 모든 사람이 외롭겠지만, 저를 이해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워요.거의 없죠.. 전 언제나 진심인데 상처받을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ㅠ.ㅠ
잘 읽었습니다. 명랑세린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두번째문장이 끌려요!!!
나무갈치님~~ ^^ 좋은 영상이라 해주셔서 감사해요!
두 번째 문장이 끌리셨군요. 오호호 ^^ (이렇게 의견까지)
INFJ 유형분들의 진실한 댓글을 읽고나면 저도 모르게 환하게 웃게 됩니다.
나무갈치님 남은 하루도 미소짓는 순간 많기를 응원해요 :)
전 선생님이 ENFJ 라는걸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30대까지 ENFJ였는데 40대가 된후 INFJ 로 나오네요.. 하지만 둘다 너무 저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일본으로 왔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럴 운명이었던거 같네요. 아!!! 세문장은 저에 인생관 그대로입니다. 누군가가 궁금증과 내 안에 갈등을 멈춰주길 갈망하며 살고있습니다.
오.. 제가 ENFJ라는 걸 한눈에 알아보셨다고 하니 괜히 울컥, 뭉클 합니다. 40대가 된 후 INFJ가 나오는군요. 내향적 직관의 기능들이 많이 발달하고 성숙 성장하고 계실거 같은 느낌이 왔어요. 한국에 사는게 힘들어서 일본으로 가셨군요. 그곳에서 안전하게 잘 계신거죠?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추석 명절 평안하고, 소소한 즐거움 있으시길요!
명랑세린TV Merryserin 답변이 빠른것도 ENFJ 특징중 하나죠. 저도 그래요..ㅋ 메리 추석~ 😊
@@user-ky7dg3to9x ㅎㅎㅎ 저 왠지 친구를 얻은 것 같은 이 기분 어쩌죠 ㅎㅎㅎ 감사해요. 정현님~~
베르길리우스부터 카프카까지...!
저는 오랫동안 내가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다른 남성들과 조금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종종 "민감한", "남성적인 부분보단 여성적인?(보다 감성적인)"(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또래와 같이, 운동을하며, 게임을 하는 것을 즐겨했지만, 마음 속에는 항상 감정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에 심리검사라는 것을 100% 신뢰하는 것이 아닌, 그저 참고를 위한 보충자료로 생각하면서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 생각은 MBTI를 여러번 검사해온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검사결과를 통해서, 내가 인식하던 나를, 조금 더 입체적으로, 그리고 저와 같은 INFJ유형이 나온 여러사람들의 사례를 보면서,내가 INFJ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이상하게도 해방감과 힘을 주었고, 즉시 나를 더 좋아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말해주신 사례들은 INFJ유형을 설명하는데, 합당한 근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와 성격유형 관련해서 유튜브에 영상 올린지 이제 한달 된 baby 유튜버에요~~^^
저와 비슷한 콘텐츠를 제작하신 분들의 영상을 찾아 보다가 석달 전에 명랑세린님을 발견하고 바로 구독...!!
댓글 올리는 것이 쑥스러워서 댓글은 안 달고 시청만....^^
업로드하신 영상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새로운 것을 아는 기쁨이 커서 이제는 댓글로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응원하겠습니다^^
그냥 두번째 세번째 문장은 어디서 들은게아니라 그냥 제가 사색해서 만들고 뿌듯해했던 말인데 ㅋㅋㄱㅋㄱㄱ
3가지 문장 다 멋진 말이네요!
특히나 마지막 문장이 정말 와 닿네요^^
Love펭수님~ 반갑습니다.
마지막 '행복'에 관한 문장이 마음에 와 닿으셨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 남은 하루도 '행복'의 순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Love 펭수님의 시간 안에도 '행복'이 깃들길요!
아유 깜딱이야 ~~^^ 전 평생 넌 참 특이해를 듣고살았구 ~~츤데레는 필수죠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프제인데 첫번째는 좋은데 2.3번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다른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