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이헌주 교수)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 오늘의 인물설명
연세대학교 이헌주 연구교수
-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코칭학 박사(Ph.D)
-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상담전문가
-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1급
-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 한국코치협회 KPC 」
■ 놀심 온라인 클래스
ㆍ어딜가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심리 커뮤니케이션
[클래스101] 강의구성 보러가기
class101.app/e...
ㆍ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손해보는 인간관계? 당장 따라해보세요! / 이헌주 교수 (풀버전) [신의경지]](http://i.ytimg.com/vi/EulvtRl8tAA/mqdefault.jpg)
![[#밥친구] 점점 연애하지 않는 사람들, AI와 연애부터 결혼까지?!| #인간적으로 3회](http://i.ytimg.com/vi/8osSc-6mKIY/mqdefault.jpg)
▶ 이헌주 교수님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
link.coupang.com/a/bpPPNC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모두와 친한 사람을 만나 본 결과............이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기대를 접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둬 버림....
사람의 마음은 찰나로 변하기 때문에 관계에 있어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좀 초연하게 바라보는 훈련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영원한 관계는 없더라고요
사람은 변하고 또 바뀌죠
@@봄나들이-p4g ㅇㅇ그쵸
인간관계의 최대 딜레마
혼자면 외롭고
둘이면 괴롭다
혼자는 안 외롭고 둘이면 외롭다
혼자면 외롭고 둘이면 괴롭다 명언이다.
진리입니다.
어렸을 때는 친구 많은 게 좋은 줄 알고
좀 커서는 막역하고 끈끈한 한두명만 있으면 된다 생각하죠
하지만 좀 더 살아보세요
얕은 유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답니다
얕은 유대 관계가 중요하죠 공감합니다. 이 사회의 구성원이다라는 정도의 유대감
맞아요 친한친구 1,2명 있고 얕은 유대관계도 매우 중요해요~
긍정적인 사람, 그리고 자존감이 높아 질투심이 적은 사람과 교류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이 드묾
여기까지 왠일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응원할께요🥴
진짜 아는데 그런 사람이 거의 없어요
제가알기로는 돈잇고 학벌높으면 그런사람이 조금 잇구요 태생이 금수저이면 또 그런사람도 잇죠 대부분 갖지못한걸 타인이 갖으니 질투나서 못난모습보이죠( 물론 수행을통해 질투적고 자존감높은분도 보앗습니다)
@@tothe4371 글쎄요 학벌이 높은것과 자존감은 상관이 없든데요 제 아무리 똑똑해 서연고가도 결국 거기서 잘되는 사람,더 잘나가는 사람,별볼일 없는 사람이 있거든요 제가 알게 된 연고대출신 두명을 손절한 이유가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데 자존감이 낮은건지 질투심이 굉장한데 자기합리화를 논리적인척 하는 모습이 참 드물게 역겹더라구요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볼 수 없는 유형이여서 전 흥미로웠네요
굳이 모든사람과 친할 필요는 없지만 척을 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고 사람 사귑니다. 사람은 가까울수록 피곤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소중하면 피곤한거 감수하고 옆에 두는거고요
전 친한사람 일수록 어느정도 거리를 둡니다. 일부러 약속을 잦게 만들지 않고 만나게 됐을때는 질 높은대화를 엄청 한다건가 연락을 할때는 오히려 전화로 한다던가 음성으로 대화를 하면은 사사로운 카톡을 거의 하지않게되어 믿음과 신뢰가 더 높아져 깊은관계가 되더라구요.심지어 부모님까지도 이런방식으로 대하는데 훨씬 관계가 좋은듯 하구요. 이정도만 해도 많이 가까워질필요도 없다고 느껴지더 라구요.
그리고 남은시간에는 나에게 투자하거나 취미시간을 갖는게 훨씬 집중도 잘되고 가치롭고 뿌듯하게 살아간다고 느껴지는것 같기도합니다.
카톡으로 인해 폭넒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연락하게 되는건 좋다고 보지만 오히려 신경쓰여지는 일들이많다고 생각이 되네여
나이들면서 친한 베프 몇명빼고는 정말 거리를 두고 만나는게 편한것같아요.
사람들 만나는것도 피곤하구요.
공감해요
공감해요 심약한 콜포비아들이 많아져서 문제지만
절친 두명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고 사람에 대한 큰 욕심 없이 지냈는데 그 중 한명과 삐끗거리니까 마음이 뻥 뚫리면서 외로움이 느껴졌어요 오랜 관계에서 오는 부딪침은 그만큼 쌓인 것이 많은 것이라 다시 되돌리기가 쉽지 않았고 엄청 당황스러웠고 힘들었어요 외로워지니 곁에 있는 지인들이 눈에 들어왔고 평소처럼 그냥 만났었는데 이 지인들도 십수년 되다보니 제법 친한 관계더라구요 절친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니 집착했던 것도 맞고 귀찮게도 많이 해서 여러모로 힘들게 한 것 같아 미안한데 한두 명의 깊은 친구만 있으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안 좋은 것 같아요 평생 가는 인연이 어디 있나요? 잘못 없어도 사정이 생기면 멀어질 수도 있는데 적당히 좋은 관계의 지인들이 여러 명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주식이든 친구든 분산투자가 좋습니다
몇 살이신지는 모르겠는데............정말 술 한잔 하면서 속 터놓을 수 있는 친구 한 둘 만 있어도 괜찮습니다.....나머지는 그냥 들러리....
@@일단질러 50대입니다^^지금까지 소수의 친구들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긋날 수도 멀어질 수도 있더군요 진작 알았더라면 좀 더 두루뭉술하게 지냈을텐데요 소수와의 관계는 집착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아요 집착하는지조차도 어긋나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맞는 말씀.
전 항상 소수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와서 공감됩니다.
공감합니다
60대 중반되니 더 실감납니다
깊은속내 함께했던 친구도
세월따라 환경따라 멀어지더이다
믿고 오랫동안 마음쓰며 지내왔는데 요사이 부동산에 실패를하더니 나를 안만나려하네요 어이없어요 왜 나한테...
사람에게 집착하거나 반대로 아예 기대를 안하는거 둘 다 유년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원인이 있더라.진짜 건강한 마인드와 관계로 길러진 경우는 적당한 상처에도 회복성도 좋고 그러면서도 인간관계에서 극단성을 보이지 않음
항상 거리감을 유지하는게 불편한 관계를 피할수 있는것 같아요.
거리감.. 불편한 관계를 피할 수 잇겟지만 깊은 관계의 사람도 없음
깊은관계의 사람은 가족들로 충분함
@@별명없음-n5g깊은 관계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여자 셋만 되면 사람에대한 질투심들...
정말 질립니다.
왜 그리 사람 독점력을 가지려하는지... 셋이 친하면 안되는것인지..
질리는데...
안그런 성숙한 인간을 만나기가 어렵네요 ㅜㅜㅜ
그래서 결국 모두 외롭게 되는것같아요~~
적당한 경계선의 설정.
부모 자식...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건 맞지만 그것이 내 정체성이 될수 없으며 내 능력이상으로 그들을 과도하게 돕는것으로 그들이 마땅히 져야할 책임과 선택이란 영역을 침범하는건 아닌지...
돕지말라는게 아니다.
내가 할수있는 영역내에서 돕되 상대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건 상대의 영역이다. 내 잘못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과 인관관계가 싫어서
다 끊어버리고 홀로서기 시작한지가
1년 6개월이 좀 넘어요
그 세월동안 저를 발견했어요.
이젠 인간관계를 맺을때 더이상 이용당하진
않을 거 같아요. 너무 치렁치렁한
인간관계 속에서 눈치만 보고 원하는 거
해주면서 저는 없었던 거 같아요
모두와 잘 지낸다
이러다 호구나 바보됩니다.
인관관계에 따라 마음의 거리도
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특정 친구한테만 올인하지 않기.
관계적 맥락 넓히기
내바람과 욕구 기대 열망 이런거 표현하기
자꾸 호인이 되려하면 호구가 되어간다.
완전 명언~!^^
완전공감입니다~호구가 되어버렸네요 늙어빠져가는데,ㅜ
저는 가족과도 적당한 거리두는데요 ㅎㅎ 정말 세상편해요 ,,,
중고등 시절 친구 무리 중 어쩔 수 없이 잘 지내야하는 이기적인? 친구 하나가 있었는데 그래도 친구라는 틀에 있어서 나름 참을만큼 참고 또 싸우기도 했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이기적이고 필요할때만 친구찾는 그 애의 성향이 결국은 제게 신뢰를 잃게 해서 손절한 경험 있어요.
근데 중요한건 전 그 친구에게 집착한 적은 없고 그냥 친구라는 위치로써의 나름대로의 배려? 이해하려는 노력을 한 정도..오히려 그 친구의 중고등때부터 본인기준으로 만만한? 동갑들 심심하면 놀리던 그런 성향이 저는 굉장히 거슬렸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성향이..
무튼 손절이라는건 집착에 비례하지 않는 사례도 있다는거.
앞에서항상 저를 칭찬하고부러워하더니 뒤에서는 나를 따라하고 내옷스타일가방신발이런거에만 집착하던학창시절친구. 몇번다툰적도있지만 나름배려하며 만났고 그이기적인성향 나름맟춰주고 배려하며 만나왔는데.. 어이없는 감정기복치며 손절치길래 저도손절함.더이없는건 본인이 얼마나이기적인지는 일도생각하거나 반추못하는스타일이란것.. 나이들수록 결이맞고 진심으로 나의 기쁜일과 장점을 축하해줄수있는 사람이 좋은관계인걸느낍니다
나를 따라 똑같은 가방을산것부터가 이상한관계였는데.. 눈치못채고보낸세월이좀 어이없고 허무하지만 이젠 그냥 편안합니다.
맞는사람과 서로에너지를 채워주며사는게 답인듯.
맞아요
누군가에게 집착하지 않고 좋은관계를 유지하려면
내시간을 더 많이 갖으면서 상대방과 같이 가면 되요
말씀 공감합니다
과한 친밀감을 한사람에게 가질수록 집착이되고 지치고 실망하고 서운하고 ...세월지남 남는것도 없고 후회뿐이에요 근데도 여자아이들 엄마들은 짝꿍 만들기에 혈안이돼있어요 오늘 넘넘 좋은말씀 마나요 더더 길게 보고싶어요 통찰력 딕션 설명력 모두 넘 좋으신분 몇년만에ㅈ뵌거같아요♡
저도 아이가 그냥 두루두루 다 사이좋게 지내는게 좋다라고 생각하고 아이에게도 얘기해줬는데 아이가 요즘 문제가 생겼어요.
동네서 학교서 단둘이 있을땐 사이좋게 잘 놀다 그친구들의 더 끈끈한 관계의 친구랑 같이 만나면 제 아이가 외톨이되는 느낌이 들어 속상해요.
1.건강한
물리적 거리 심리적 거리가 꼭
필요함
2.본인 대할 때 뾰루뚱하면
절대 반응 안함
이거 반응해 주는 순간 자꾸 저러는
상대에게 계속된 먹이를 주는 거임
3.상대에게 내 감정을 솔찍히 이야기 해야 함.
그래야 미련이 없어짐.
반대로 감정이 공유 됨.
감정에 따른 행동을 먼저하기전에 이야기 해야 함.
4.어짜피 인생 혼자 사는거임.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함.
저 분이 말씀하시는 소주잔은 자존심이고 대야는 자존감으로 해석하면 좋을 듯
2번보고 잘 하였다고 스스로 도닥였네요❤😊
“자세히보아야 예쁘다” no no “자세히 보면 아프다” by 이 헌주 교수 ㅋㅋ
나이 들면서는 새롭게 알게되는 지인들에 10년, 20년, 30년 이상 알고지내는 친구 또는 동료들 숫자가 합해져서 한번에 폭넓게 교제하는 타입이 아니지만 인간관계에 아쉽지 않네요. 오래된 지인들과는 1년에 한번 또는 몇년에 한번 만나도 어제 본 사람들처럼 거리감이 없는게 장점이고, 근래의 지인들은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게 장점이죠. 또, 연락은 끊겼지만 언제라도 보고싶다고 연락을 주고받을수 있는 지인들 몇이 있구요. 그냥 덤덤하게 지내면서 크게 주고받는 것 없이 집착하지않고, 부담주지않으면 관계는 그냥 이어지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연락할때도 어려워할 필요없이 보고싶었다 한마디면 다들 너무 반가워하고요. 인간관계는 편안한 사람이 제일 오래가더라구요. 나한테 기대가 크지않고 실망도 크지않고 감정도 크지않고 바라는것도 얻어내려는것도 없이 만나서 시시콜콜 수다떨어도 심각해지지않고 여기저기 소문낼일 없는 사람. 그런사람이 좋아요.
어렸을적 관계적인 집착과 상처로 인해서
내가 관계적인 욕구가 대야같은 사람이구나를 인지하고 있었고... 늘 다른 부분보다 관계적인 고민을 해온 사람이에요. 어른이 되어 나아진 줄 알았는데, 들쑥날쑥 오락가락입니다.
남들이 이해 못하는 이 괴로움을.. 내 탓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어요.
정답이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우선순위로 인정해야함을 알고 있지만 어려웠는데,
타인의 얘기로 이렇게 듣게 되니.. 내가 마냥 이상한게 아님을... 내가 생각했던 답이 맞았음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
노력해보겠습니다!
공감하고 가요.
저도 똑같은 성격입니다. 지금은 제 쪽에서 사람들과 거리를 두려 애쓰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있고 늘 제 탓을 한답니다. 관계중심의 성격이라... 제 감정보다 남의 감정을 신경쓰는 성격이라 정말 쉽지 않네요. 저랑 비슷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얻고 갑니다. 🙏
집착형인 내게 "따로 또 같이" 라는 말씀이 넘 와 닿은 시간이었어요
나를 보듬고 돌아보는 에너지가 되는 다양한 경험을 조금씩 시도해봐야겠어요
'자세히 보면 아프다'
정말 맞는듯요 ;;
너무 밀착되면 결국 집착하게 되어 아픈상황이 생기게 되기때문이죠
적절한 심리적 거리 유지하기
'따로 또 같이' 좋으네요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는게.. 상대방이 순간 순간 드러내는 표정, 분위기, 말투 그 모든 걸 집에 돌아와서 곱씹는 스타일이라 인간관계를 맺는게 큰 스트레스에요..특히 여러 사람과 시간을 보낼때, 아 얘가 이 상황에서 이런 표정을 짓고 침묵하던데, 혹시 소외감을 느낀것은 아니었을까? 아 얘가 혹시 이런 상황에서 나의 이런 언행으로 기분나쁘지는 않았을까? 그 상황에서 난 이렇게 해야 하지 않았을까? 아 이 친구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네. 저 뒤에 깔려있는 생각과 감정은 뭐지? 등등 한없이 생각해서 힘이 빠져요.. 게다가 대하게 되는 사람마다 말투도 다르게 사용하는데.. 아마 내 안에는 상대로부터 버림받을 것 같은 큰 두려움이 있나봐요. 생각해보면 부모와의 관계가 성인이 된 지금은 원만하지만 어렸을땐 상당히 불안정했어요. 솔직히 지금도 그냥 피상적 관계에 지나지 않지만.
저랑 되게 비슷하시네요..
저도그래요ㅜㅏ
공감능력이남보다 훨씬 높아서그래요^^나쁜건아니고 감각이좀 특별해서그렇습니다.근데남들은 나랑같지않기때문에 너무 신경많이쓰면 나만피곤합니다. 저도이런과라서 되게힘들었는데...독서회친구 운동친구 동창회 이런식으로 주제를가지고 사람을 만나면 마니안피곤하고 좋은거같아요. 자신이즐거운 취미생활마니하시길~~~^^
시간되시믄 *나는생각이너무많아*라는책한번 보시구여 ....
@@yooney70 그냥 지나치실 법도 한데 이렇게나 도움되는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꼭 말씀해주신 것처럼 노력해봐야겠어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때 부모나 가까운 어른의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해서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부모나 어른의 뒷모습을 많이 보고 자라다 보니 반영으로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이렇게 하면 저 사람이 싫어할지도 몰라 싶어 혼자 일들을 처리하다보니 익숙해졌고 눈치보이는 인간관계가 피곤해서 인간관계를 많이 맺지않아 때로는 외로울 때도 있지만 혼자라도 별로 심심하지않고 바쁘게 살게 되더라구요 물론 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위로와 자극도 받고 타산지석이라고 본받을 점도 있어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울점이나 존경할 만한 점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말라는 법정스님. 용수스님 책 내용에 백프로 공감. 가족관계에서도 적당한 거리감과 예의가 필요한 듯.
음 좀 못됐나요?? 주변에 거리를 두고.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안만났어요 제 앞에서 매우 친해보이는 그녀들. 반년이 지나고 대판 싸우고 다들 멀어졌다죠. 전 그런거 보는거 즐깁니다. ㅍㅎㅎ 너희들이 친하다고? 칫 그래 반년뒤에 한번 보자. 이런식이네요. ㅋ 특히 동네엄마들, 학교 엄마들.
관찰자시점으로 ㅎㅎ
그런 사람들은 겉으론 친해도 뒤에선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는 관계같습니다
크게 완전 동감합니다.
아이들엄마들.생일파티때
아이들 한쪽에서 먹이고 놀리고
한쪽에서는 커피랑 다과준비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공허하여 신랑자랑 명품자랑
친정자랑 ....그것을 동조해주는
누구하나 만나면 금세 다음날
어느곳 커피가게에서 친목이
이뤄지지만 곧 다른 여자들한테는
이상한 이야기 전하고....그래서
저는 누가 다가오면 부담을 느끼고
그 자리를 회피해요.인연들
다 부질없다고
느끼기때문입니다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생각나는데
그 때 시절에 만났을뿐이지
나는 내 인생 가면 된다라고
다짐하고 생각해요.
그럼 저도 못됐네요.
저는 껍데기같은 종잇장같은
인연을 잘 캐치하는 편이에요.
애석하게도 서로 가식이라는게
단번에 느껴져요.반대로
진심인것도 포장안해도 느껴지면
저도 넙죽합니다.그런데 살면서
그런 귀한인연 2번 봤네요
저도 사람한테 질려서 책과 친해지려 노력합니다
@@kim-no1ow 책 안보시잖아요...ㅋㅋㅋㅋㅋ
책과 아무리 친해져도 책은 책이고 친구는 친구 같아요 그때 그때마다 곁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필요한 것 같아요 책에 빠질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인간관계 질려서였고 책에 질릴 때 다시 사람들과 만나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는 항상 적절한 거리를 둬요. 나태주 풀꽃 딱 맞아요. 자세히 보면 아프죠.
올인하는순간 상대방한테 이용당한다
예전의 제가 그랬어요 좋은게 좋은거다 다 좋게 지내자
하지만 어느순간 인간관계에 지쳐서 손을 놔버리니까
그제서야 보이더라구요..
인간관계 넘 깊어질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거리를 둬야 상대방이 저를 존중 해주는것 같아요
10:45 '더 좋아하는사람이 지는거다'라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
부부싸움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진다 하네요 제가 집니다~남편은 고집이 장난아니라,제가 풀자고하니요,ㅜ 제가 더 상대를 ㅡ좋아하나봐요,ㅜ 동기간 사이도 똑같겠지요
좀친해지면 나이로 계급나누고 통제 사생활 간섭알려하고 시키고 따지고 무례한사람들이 가끔있다
인생 혼자사는 거 느낄때마다.
나한테 잘해준사람 도와준사람들이 참 감사하다
고마움 잊지말고 배신하지 말고 갚아야지 생각한다
저도 인간관계에 집착하는 사람 같아요. 최근에 사귄 친구와 정말 잘 맞는다 생각했는데, 하루 아침에 나에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니 당황스럽기도 했고 마음이 너무 힘들고 우울했어요. 배신당한 것만 같고, 내 세상이 끝난 것만 같더라구요... 일주일간 너무 힘들었는데 나를 사랑해주는 주변의 좋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보자고 마음으로는 그래도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여전히 힘들지만 월요일부터는 정말 힘내보려구요! 좋은 타이밍에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보면서 많은 위로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얻었어요.
시절인연인거에요
대신 철봉과 바벨, 뛸수있는 공간에 집착합니다
좋은분들 옆에계시니 힘내세요
걷기운동도 좋아요~^^
저는 안타깝게도 친구가 한명도 없는 사람입니다.
핸드폰 주소록에 등록된 사람은 많지만 정작
친하게 지내고 싶고 맘 편히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이렇다보니 저 자신조차도 저를 볼때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한심한 나,
부족한 나, 인간관계 실패자로 바라보며
비난하고, 자책하며, 상처주고, 아파하며
괴로워했어요.
그리고 그 외로움이 너무나 커서 한명의 친구를 사귀기 위해 지나칠 정도의 집착과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가 한명도 없어도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나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도전해보고,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만들고,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존감도 높이고...
혼자인것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지만~
현재의 저의 하루하루는 넘 즐겁고 행복합니다. ^^
맞아요 사실 가까울수록 상처주기 쉬워서 조심해야하는데 다시 누군가가 말해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관성있게 유지한다는 것 쉽지 않네요.ㅠㅜ
인간관계가 집착하는 사람 손절이다 ㅋㅋ
지인관계는 득이1 실이9더라구요 난중에는 직장동료만도 못하게됨
인간관계도 분산투자.
부동산학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쏙쏙 들어오는 비유이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요즘 음악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저도 음악과 사랑에 푹~~~빠져있는 1인입니다
저두요..저두 요즘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중이지만 공부할때 클래식 음악 틀어놓고 공부하는데 음악이 주는 평온함과 경건함이 너무좋네요 .클래식에 흠뻑 빠졌네요
나는 나를 잘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직장에 말많고 여러사람과 어울리는 동료가 계속 내 삶을 파고듦.
믿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 내 사적 얘기를 남들과도 공유하고 있다는걸 알고 거리를 두게 되었음. 내가 대화를 기피하기 시작하니까
이걸 본인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거냐며 불쾌해하고 자꾸 내 마음 상태를 직설적으로 물어댐. 자기가 나를 모두 컨트롤 할 수 있고 다 알아야 한다는 오만한 망상에 혐오감까지 들기 시작했음
헐,,,,
사람과 사람간에는
아름다운 거리가 필요하다
진짜 좋은말씀이네요~^^
차갑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는 따뜻함이라는 거리~^^
예 그 거리만큼 서로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죠
안좋은 선입견인지 몰라도 제경우엔 자존감이 거의없는 사람 아예 사귀고 싶지가않더라구요 그런사람은 때에따라 항상 타인의 눈치만 살피고 그래서 동행하다보면 스트레스 받는일이 너무 많더이다 자기중심이 없다보니 가치관이 바라에따라 흔들리는 갈대같더라구요 어제는 내가좋아하는색이 빨강색이라면 그걸 수시로 바꾸니깐요 그냥 빨주노초파남보가 되니 내가 중심을 못잡아서 나의멘탈이 나가요 그래서 소수든 다수든 맞으면 숫자에 관계성을 두지않아요
03:25 맞아요...ㅠ 좀 편하게 툭툭 살고싶은데 제가 예민해서ㅠ 그런지 누가 절 싫어하면 바로 눈치까요... 하... 이거 진짜 스트레스
이 헌주 교수님 최고입니다.. 심리 공부에 너무 구석구석 알차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많이 해주셔서,,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한사람한테 올인하지 마라..
인간관계는 난로같아야해요 진부적인옛날발언보단.... 서로 라포가 형성됬다면 원활한 관계는 믿어의심치않겠쥬.
말씀 공감입니다
맨날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으로 살다가
가시밭길인생 걸었네요 ㅠ
6:59 사람에게 원하는것
욕구, 기대, 열망
욕구: 사랑받고 싶은 욕구, 인정받고 싶은 욕구
기대: 욕구를 기대로 표현(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욕구-> 일찍들어와요 :기대)
열망 : 공감과 수용. 같이 기뻐해주는 거
어릴때부터 사람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서 부모님이 많이 걱정했었는데.... 살아가면서 느낀건... 이정도가 딱 살기 편한거 같음... 적당히 거리를 지키며 적당히 나의 일상을 내맘데로 살아갈수 있단거...... 문제는 주변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연락을 간간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했단거....
혹시 부모님과의 유년시절은 단단했나요? 저도 이런 사람인데 유년시절 단단함이 없었습니다.나도 의식하지 못한 부분의 발화가 인간관계로 나온것 같더라구요.
4:36
인간관계 넓히기, 적절한 거리두기
누군가와 수용, 인정받을 수 있는 장 많이 만들기
집착한다는 것: 관심이 많다는 것, 내가 이 사람에게 원하는 것을 못 얻고 있다는 것(욕구, 기대, 열망)
-> 자신이 원하는 욕구를 말해주면 좋다
묵직한 인간관계 한두명 있는 것이 훨씬 나을 수 있다(외로움, 고립감에도 영향을 줌)
관계적 맥락을 몰빵하는게 아니라 조금 더 넓게 갖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활동하기
흥미로운 놀이 하기(취미)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 .. 그게 정답이었네요
분명 그 친구가 절 싫어하는게 아닌데 서운하고
혼자 그 친구가 누구랑 만났는지 질투하게되고 그런게.. 정말 깊은 깨달음이었습니다
너무 필요했던 주제와 내용이에요. 공감돼서 진지하게 집중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려니해야지! 원래 인생은 다 그런거니깐~~너무 믿지말자.그러면 상처받을 일이 없을테니~나 자신을 지키기위해서~~❤
아~ 사람은 선인장. 꼭 기억하겟습니다
사람은 자세히 보면아프다 빵터짐요 맞다맞다🤣🤣🤣통찰력👍👍👍
공감되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몰빵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로 따로 또 같이 명심하겠습니다!
13:09 내 욕구 의미 채워지지 않으면 사람에게 몰빵하게 됨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놀심님 감사합니다
내 얘기 하는줄 알고 깜놀....
나를들여다보는시간갖기, 오티움(놀이,취미)하기. 그와상관없이하는취미.
인간관계외에 분산투자하기
인간관계내에서도 분산투자하기. 에너지몰빵하지말기.집착하는사람에게몰빵해자세히보면굉장히아플수있다. 거리두기. 몰빵하면 상처받는다
어느 순간부터 너무 내 기분 신경쓰는 사람도 불편하더라구요.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 거 같아요.
오랫동안. 친밀한관계를 유지하다 몇년만에 만나도 부담없이 반갑게 인연이 지속되는 사람이 있는반면 나이먹어 만나는사람들과는 왠지 마찰도 많구 성격을 알아가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것같아요 자격지심도 상당히 많이 가진사람도 있구 그럴바엔 서로 스트레스안받구 적당히 거리두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같아요 요즘 전 두사람사이에 껴서 상대방이 저랑 얘기만해두 문자 폭탄 받는게 넘싫습니다
자존감과 질투심이 많은사람 결국 자기만 힘들어진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안타까워요
그냥 작은돈이라도 버니까 그냥 저자신만 믿게되요.남편? 자식? 그냥 타인입니다^^
감사삽니다 이현주교수님이 정말딱 필요한 얘기를 해주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헌주 교수님 영상 특히 넘 인상깊고 내용도 늘 배울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내용도 그렇지만 정말 거부감없게 차분히 단어 하나하나 들어오게 말씀하시니까 진짜 넋놓고 본것 같아요
10:30 관계의 양과 질
풍요 속 빈곤을 겪는 모친이 생각남
대단히 공감합니다
좋아요 10,000개 드려요.
감사드리며~~
와…. 저한테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ㅠㅠㅠ 백번 돌려볼게요. 감사합니다
사랑은 미움을 끌어다 쓰는 감정이다...
이걸 자각하니까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관계조율이 되더라구요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_^
철든게 아닐까요?! 그제서야 뭔가 알게된것임에ㅡㅡ
이번 영상 너무좋은말이 많네요 ㅋㅋ
인간관계그릇이 소주잔인지 대야인지
잘생각해보고 조절해야겠어요
지켜본 결과 대야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은하수-j9y 어머 제가 대야라뇨 ㄷㄷㄷ 소주잔일지도몰라서, 이렇게 관계 영상 컨텐츠 찾아보고다니는걸요 ㅋㅋㅋ ㅜㅜ 칭찬 넘 감사해요 내일은 오늘보다더 나은사람 되어야겠다는 의지가 솟네요 ♡♡
따로 또 같이. 지혜를 배웠습니다
너무 흥미로와요 영상모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요즘 관계에 대한 생각에 너무나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였는데
덕분에 많이 알아가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갸야 할지 알겠어요
가까이보면 아프다 라는 말 새겨 들으며,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야겠어요.
인간관계란 참 복잡하고 어려운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말씀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별신경 안쓰니 편해졌다 적단한거리 밀어내기 편하다 다가오는것도 피곤하다
영원한친구없음
진짜 전 한 친구한테먀 너무올인해서 고민이에요..ㅠ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인간관계의 등불이 되네요. 강의 너무 감사드려용ㅎ
설명이 구구절절 너무 좋네요ㅡ 강추하는 영상입니다 !!! ☆
관계욕구가 크냐 작냐의 차이에서 오는 서운함이 굉장히 컸는데 강의듣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이제 집착을 조금 내려놓을수 있을것 같아요ㅎ
와... 질문지 누가 만드신건지 몰라도 궁금한 내용 하나씩 대신 물어봐주는 느낌이라 놀랍네요! 답변도 너무나 명쾌합니다.
적정한 거리가 중요해요
많은 양의 인간관계 보단 묵직한 소수의 인간관계가 낫다
대화상대가 나밖에 없는 친구를 두고 있는데 그 친구가 날 필요로 할때 함께 하지 못하면 죄책감이 들고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다보니 끌려다닐 때가 있어요.
일부러 시간도 내야하고,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 미안하긴 하지만 다 들어줄 수 없다는 걸 그 친구도 느끼고 서로 예의지키며 아름다운 거리를 두고 오래오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 감사힙니다 도움이 됩니다^^♡
따로. 또 같이.
오늘 이헌주교수님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내가 실수해 헤어진 친구가 보고싶다.
지금이라면 잘할수 있을텐데. . .
자세히 보면 아프다....
공감합니다.
자세히 보면 아프다~라는 말씀 지혜롭네요~좋은 영상 두 분 고맙습니다~^^
대인관계 욕구가 너~~무 작고ㅋㅋ
거리를 너무 두는게..문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