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골에서 하는 방식으로 한국전통 막걸리 만드는 방법입니다. 옛날 부터 전해 내려온 막걸리 만드는 시골동네 방식 입니다. 다른 UA-cam에서는 유리병으로 만드는 방법(하기야 각자 취향이니,...)있고, 또한 UA-cam 동영상에 여러가지 막걸리 만드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항아리에서 숙성해야 제 맛이 납니다. 과거 저의 어머니가 만드는 방법하고 같군요. 동네 시골에서 만드는 막걸리 생각이 떠오릅니다.
항아리에 물을 충분하게 해야 좋아요. 나중에 물하고 1 : 1 섞어서 먹는 것 보다는, 미리서 물을 충분하게 해서 순수한 막걸리로 먹는 것 입니다. 다른 UA-cam동영상에 보면 물을 많이 넣지 안 고 나중에 물과 1 : 1로 썩어서 먹는다고 하는 군요? 천하대감시골농부 UA-cam 동영상이 진짜배기 입니다. 해서 좋아요가 80이고, 싫어요가 1인데,... 싫어요가 1 분에게 왜 싫어요가 ? 되는지 싫어요 1표 주신분에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부탁드립니다. (알고싶어서요)
![시골 손두부 만들기 순두부 만드는법 비법공개 [시골농부 천하대감]](http://i.ytimg.com/vi/_K0A4U7rm1c/mqdefault.jpg)
![시골 손두부 만들기 순두부 만드는법 비법공개 [시골농부 천하대감]](/img/tr.png)
![[추석특집] 95년 전통 막걸리 名家 지평 주조 (KBS_2012.02.26 방송)](/img/n.gif)
막걸리 만들려고 여러영상봤는데....할머니들께서 만드는게 제일 진짜 같아요.... 적당히 식은상태에서 누룩 넣어 섞어주는것....이게 포인트같네요....이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할머니께서 거침없이 팍팍 하시는게 자신감있어보이시고 내공도 만만치 않아보여요ㅎㅎ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구독 누르고갑니다요 ㅎㅎ
네. 연세가 90세 이상되시는 분이시라 경험과 노하우가 많으시죠.
막걸리 맛도 끝내줍니다.
막걸리 좋아하는데 한번 배워보고싶네요 ^^
저도 시골에 내려와서 아직 막걸리 직접 담궈보지 않았네요.
한번 만들어서 마셔봤으면 좋겠어요.
옛날 시골에서 하는 방식으로 한국전통 막걸리 만드는 방법입니다.
옛날 부터 전해 내려온 막걸리 만드는 시골동네 방식 입니다.
다른 UA-cam에서는 유리병으로 만드는 방법(하기야 각자 취향이니,...)있고, 또한 UA-cam 동영상에 여러가지 막걸리 만드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항아리에서 숙성해야 제 맛이 납니다.
과거 저의 어머니가 만드는 방법하고 같군요. 동네 시골에서 만드는 막걸리 생각이 떠오릅니다.
항아리가 무슨 역할을 하기에 항아리에서 숙성해야 제 맛이 납니까?
막걸리 만드는날이 동네 잔칫날 같아요!
행복해 보입니다~^^*
동네 잔칫날 맞아요. 마을축제때 막걸리 만들기 햇어요.
잘 담으시네요
막걸리 맛나게 마셨어요.
블로그 이웃을 유튜브에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ㅎ
이웃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유튜브는 시작한지 이제 2달쯤 되어갑니다.
자주 놀러오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술 찌깨비도 맛나는데. 말그대로 오리지널 술떡 냠냠 ㅋㅋㅋ
감사합니다
뜨거운 고두밥에 누룩을 넣어
섞는 것 ?
효묘가 죽는데 ? 신기 합니다
고두밥을 먼저 식히고 누룩을 넣어야하는데 거꾸로 누룩을 넣고 고두밥을 식히네요? 보통은 고두밥을 20°이하로 식힌 후 누룩을 넣는게 정석인데...모로가든 서울로만 가면 되쥬~^^*;;
고두밥을 식혀서 누룩을섞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고두밥이 너무 뜨거우면 누룩에있는 미생물 죽을꺼 같은데요
따뜻한 정도의 온도예요.
뜨겁지는 않으니 미생물 발효는 문제 없었어요
고두밥 지은후 식히고 누룩을 섞어야 한다고 하던데.. 어머니들 고두밥이 뜨거운 상태에서 누룩을 섞으시네요.. 저렇게 높은 온도에 섞어줘도 누룩균들이 죽지 않나요??? 사실 고두밥 식히는것도 일인데.. 만약 고두밥 식히지 않아도 된다면 시간이 많이 줄어드네요
뜨거운 상태는 아니고 따뜻한 정도 입니다.
누룩과 섞으면서도 식혀주기 때문에 큰 문제 없더라구요.
결과물도 성공적이었습니다.
청주는 누룩도 많이넣고 물도 많이넣고 3일만에 거르네요.
항아리에 물을 충분하게 해야 좋아요.
나중에 물하고 1 : 1 섞어서 먹는 것 보다는, 미리서 물을 충분하게 해서 순수한 막걸리로 먹는 것 입니다.
다른 UA-cam동영상에 보면 물을 많이 넣지 안 고 나중에 물과 1 : 1로 썩어서 먹는다고 하는 군요?
천하대감시골농부 UA-cam 동영상이 진짜배기 입니다.
해서 좋아요가 80이고, 싫어요가 1인데,... 싫어요가 1 분에게 왜 싫어요가 ? 되는지 싫어요 1표 주신분에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부탁드립니다. (알고싶어서요)
연세가 90이 넘은 분이라 전통방식으로 만드셨을겁니다.
직접 맛보니 넘 맛있고 진해요.
물의 양이 재료에비해 조금 많아서 신맛이 나는듯요
막걸리 만드는방법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지만 마셔보니 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막걸리와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물 쌀양의 1ㆍ5배정도
해보셔요
3일만에 술이 만들어 지는건 효모를 넣어서 인가요? 보통 13일 정도에 거르던데. 저도 담은지 5일째인데 아직 밥알이 가라앉지 않았거든요.
아마 그럴겁니다. 미생물이 발효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겁니다.
@@daegamfarm 그렇군요.잘 배워 갑니다.
밥이 뜨거울때 누룩을 넣으면 술이 시큼해져요!!!!
밥이 뜨거울때가 아니고 따뜻할때 누룩과 섞어야 발효가 잘 된다고 합니다.
술 빗는 방식이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맛나게 잘 마셨어요.
왜그런지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니콜키크드만-f6p 시큼해지진 않아요.
솔잎 쪄서 넣으시나요?
생솔잎 넣으시나요?
뜨거운 고두밥에 누룩을 넣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보통은 식힌 다음 섞는데..
어느 지역인지도 궁금합니다.
어느정도 따뜻해야 발효가 잘 되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정확한 이유는 모른답니다.
여기는 전북 진안입니다.
@@daegamfarm 어느정도 따뜻한정도가 아니라 누룩속 효모가 다 죽어버릴정도의 뜨거운 상태에서 빚길래 문의 드린겁니다.
고두밥을 조금 식은 상태에서 누룩을 넣고 담아서 그렇게 뜨겁지 않았어요.
솔잎도 따뜻한 상태에서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중에 막걸리는 정말 맛있게 잘 담아졌어요.
동네분들이랑 맛있게 먹었답니다.
밥을 손으로 섞으시는것을보니 많이 뜨거운 정도는 아닌가봐요
@@강세진-i6u 쌀 10Kg에 누룩 5kg이니 뜨거운 밥에 섞어 많이 죽어도 술 발효하기엔 충분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술약 효모 어디서 구입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
재래시장 식료품점에 있어요.
아니면 인터넷에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해보세요.
@@daegamfarm 감사합니다^^
저 효모 어디껀가요?
밥을 식힌다음 누룩 섞어야 한댔는데..
완전히 식히지 않고 따뜻한 상태에서 누룩 넣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효모가 발효작용을 하기위해 따뜻한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술밥을 차갑게 식혀 누룩을 넣고 술밥을 싹싹 비벼서 섞은 다음 소독한 항이리에다 넣고 물은 밥양에 맞추어야 합니다
미지근한 상태 발효가 잘됩니다
누룩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데 그래도 맛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누룩은 쌀의 양에 따라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동네분들이 같이 마시려면 많은 양은 아니랍니다.
@@daegamfarm 네 ~ 다른곳에서 본것 보다 많이 들어간것 같아서
문의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네요 누룩양이 쌀의 절반이나 되네요..거기다 효모까지 추가되고...보통 다른데는 누룩이 쌀의 20% 정도던데..
효모가 건이스트 말합니까? 어느정도 넣는지요?
시장에서 개량누룩 구입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나오구요.
쌀의 양의 따라 구입하시면 됩니다.
양을 늘일 요량으로 물을 많이
잡는것 같네요... 술맛은 좀 덜
하겠네요^^
발효되면 걸쭉해집니다. 오히려 진해서 다시 물타서 마셨어요.
어째든 직접 만든 막걸리가 맛은 더 좋아요.
@@daegamfarm
맛나게 잘 드셨다니 좋습니다^^
밑에 깔린 음향이 너무커서 어떳게하면 독해지는지 못알아 들었음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그런가봅니다.
죄송해요..
개량누룩은 200 g 넣으시면 돼요!! (쌀 10kg 에 200g)
개량누룩은 포장지에 쌀양에 따라 얼마를 넣어야 되는지 나와있더라구요.
그거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쌀 10키로면 누룩 2키로 겠죠.. 쌀1키리면 누룩 100그람이고..
200g은 작아요 2kg이 맞는거 같습니다
개량누룩은 일반 누룩보다 들어가는 양이 현저히 적습니다
이건 전통막걸리는 아니구요
왜정때 막걸리 양조장에서 술약넣코 개량누룩 넣코 해서 지금두 시골 양조장에서 술빚는방식이지 우리의 옛날막걸리 방법은 전혀 아님메다
내가 시방 단양주 두번,삼양주 첫번째 만드는중인데
재료는 쌀,우리밀누룩,물 이래 세가지만 넣어두 술이 되더이다
저래 사흘만에 빨리 되지는 않쵸
칠팔일 길게는 열흘쯤
이양주나 삼양주로 하려면 보름에서 스무날쯤 걸려야 될듯 하외다
이스트안넣으니까 속성으로는 아니됨메다
@김문수님, 물의 양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hyunholee5484 쌀의양의 1.5배를 잡으면 된답디다
김문수 감사합니다
이 방법이 전통막걸리가 아니라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개량"누룩이 뭔지 궁금하고, "술약"이 뭔지 궁금합니다. 2월에 영상 올린 것 보면 추울 때 술 담근 것 같은데, 그렇다면 빨라야 2주는 걸립니다.
2차로 덧밥(찹쌀밥)은 안 넣어주나요?
고두밥 이외에 추가로 밥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희는 멥쌀과 찹쌀을 반반씩 섞어서 사용했어요.
@@daegamfarm 네~ 막걸리는 추가로 넣는건 없군요
잘 확실히 몰라서요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솔잎이 먼지 타서 더러운데 씻어서 사용하는 거죠?
솔잎은 꽁지부분을 깨끗하게 따서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솔잎이 들어가면 훨씬 맛도 좋아요.
@@daegamfarm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ㅋ
7
밥이 너무 뜨거워 보이는데. . 밥이 뜨거우면 누룩이 죽는다는데. . 저래도 돼나보네?
뜨거운 상태가 아니고 따뜻한 상태예요.
밥을 식혀서 약간 따뜻할때 담아야 잘 발효됩니다.
네, 죽어요. 그러나 쌀 양에 비해 누룩을 엄청 넣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적당히 뜨거운 누룩에 넣는 저 기술은 아무나 못함
장갑들 끼우고 해야지 손에 세균들이 많은데 비위생적입니다
비위생적일수 있지만 손맛이라는것도 있으니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