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PD] 경주 최부잣집 작은 딸/안동 하회마을_서애 류성룡 종가/14대 종부 최소희 할머니/혼수_제사 이야기/이제 만나러 갑니다/찐PD가 갑니다(e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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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찐PD 마흔아홉번째 이야기입니다
찐PD가 갑니다(e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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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gt7rt
2002년 겨울
안동 하회마을 서애 류성룡 종가를 찾았습니다
임진왜란의 일등공신
서애 류성룡 선생의 14대 종손과 종부님
지금까지 가문의 전통을 이어오신
'불천위' 포함 5대 봉사
제사만 13번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경주최부자집#서애류성룡#징비록
![[찐PD] 경주 최부잣집 딸들/안동 하회마을_서애 류성룡 종가/거창_동계 정온 종가/이제 만나러 갑니다/찐PD가 갑니다(ep. 29)](http://i.ytimg.com/vi/4YC5Euivz8g/mqdefault.jpg)
![[찐PD] 경주 최부잣집 딸들/안동 하회마을_서애 류성룡 종가/거창_동계 정온 종가/이제 만나러 갑니다/찐PD가 갑니다(ep. 29)](/img/tr.png)
![[찐PD] 6.25전쟁 때도 제사는 지냈다~/1년 제사 13번](http://i.ytimg.com/vi/eO0HT9HOsZ8/mqdefault.jpg)
동생 종부님도 카리스마가
대단 해보이십니다.
존경 받아 마땅하옵니다.
큰~살림 꾸려 나가시느라
고생이 많아 보이십니다.
오래 오래 건강 하시어
문화유산을 후대에 널리
알려 주시길 빕니다.
진짜 아름답고 이쁘세요
피부가 어찌 저리도 고우신지요?
고상함 그자체세요
그리고ㅡ말씀하실때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없는말씀 못하고 곧은 말씀에
가풍이 느껴집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저는 울산김씨 경순왕 후손
딸입니다
서애 류성용께서는 임진왜란 시기에 우리나라를 구하신분으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특히나 이순신 장군을 천거하셔서 일본을 물리친 너무나 그리고 나라를 살리신 크신분이십니다.그런집안의 종부님 참 품위 와 교양을 갖추신 분이시군요.PD 님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종부님들의 희생과 고생을 생각하면 참..어렵게 지켜오신 종택문화를 감히 없어져야할 적폐라고 하는 분들 보면 부끄럽습니다. 여자의 희생을 강요했다는 것은 분명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살아내신 종부님 삶을 부정하는 것 같아서 부끄러워요. 아이러니하지만 저는 종택문화가 잘 이어지길 바랍니다.
종부님 건강하셔요.
물론 종부가 희생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종부의 직책이 얼마나 높은 자리인데요 저런 큰 가문에서 2인자의 지위를 가지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살수 있습니다 이런걸 떠나서 종부 자리 아무나 못들어 가요 그릇이 작은 여자는 집안 어른들이 간파하고 결사 반대 합니다 '요즘 젊은 여자들이 이런데 오려 할까' 라고 말하는건 종부를 치켜세워주기 위한 립서비스 일뿐 실제 종부들은 집안 가정교육 인성 학력수준 외모 다 따져서 뽑습니다 미인대회 입상자보다 훨 우수한 사람들이 종부로 뽑혀서 들어가는거에요 그리고 제사의 어려움도 있지만 그만한 대우를 받습니다
저런 집안이야 문화 예술적 관점에서 지켜질 필요는 있지만 나머지 집안 대부분은 족보 산 집안인데 전통도 아닌걸 굳이 따라갈 필요는 없죠
상징적으로 종가만 유지되고 나머지 집안은 필요없이 분란만 만드는 짓은 안하는게 가족간의 우애를 위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이 자본주의
시대라고 날뛰어도 대대로내려오는
그집안의 풍습ㆍ견문이 얼마나중요한데요 이나이가되니 바른사람이 눈에들어오네요
환경과 타고난천성이 휼륭한 인격체를
만드네요 종부님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찐피디님 감사드려요 🥳🥳🥳🥳🥳
이런 다큐....너무 좋아요...요즘 어르신들 옛날이야기 해주시는 영상 찾아서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종가라 다 부잣집이라 생각했는데
못살았다 얘기하시니 세삼 놀랍네요.
종가를 지키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종가라고 재물이 많은것은 아닙니다. 재물보다는 정신이 살아있는 집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듯합니다
종가는 제사에 기둥이 뿌리부터 흔들려요 큰 부자 아니면
옛것은 계승하고 새로운것은 받아들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종부님으로 사시면서 많이 힘드셔지만 자부심만많은 대단하셨을것같네요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갑니다
처마 끝 기와에서 빗물 떨어지는 것 보고 문득 옛날 겨울에 처마끝 고드름이 생각납니다. 투명한 겨울 햇살에 한방울씩 녹아 떨어지던 고드름의 물방울.
할머니들이 낮에 밥 얻어 먹으러 왔다는 말씀에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배가 고파서 밥 얻어 먹으러 온다는 것을 몰랐었고, 점심때 부인들이 많이 와서 모두 같이 밥 먹는게 그냥 즐거웠는데...
어떤때는 김치를 넣고 밥을 끓여서 맛있게 먹었었는데...그게 모두 먹기엔 밥이 모자라 엄마가 밥을 늘리려고 하신것 이라는...
이런 영상이 참 역사 공부인것 같습니다.
종부님 ~~얼마나힘든지아시니까 염려되시는그마음 충분히이해가됩니다
재조산하의 공이 있는 분, 퇴계가 첫눈에 나라를 구할 인물이다라고 단언하셨던 분. 서애 류성룡! 존경합니다.
최부잣집두종부님진짜대단하시고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는 기품있으신 종부님
서애 종부님 만수무강 하세요.
"금반지해주는건 하회문중에서 첨이래 참" 하고 어이없어 하시는 웃음ㅎㅎ
55585558595555859555555556558555587858568865588555855555558ㅣ다른 ㅐㅔ⁰ㅣ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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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경주에서 귀한 경옥고를 어릴때부터
사탕 드시듯
드셨다고 최희할머니 말씀하시던데
ㅎㅎ
최소희종부님, 기품있으시면서도 양반의 품격이 가득하셔서 완전 찐 팬 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을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동 여행가면 찾아 뵐께요.
퇴근하고
영상다시보면서
또 봐도 가슴이 찡하면서
눈물을 훔칩니다
80년만에 고향찾은 할머님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진정한 선비 가문!
찐pd님! 영상 잘 감상하였습니다.
눈물 나요ㅡㅡ보고 또보고
해요~~
몇날 몇일 보고 또보고 해요
친정집 가셧을때 모습 보고
뭉클했습니다
고등학교 여름방학에 생물반 에 선생님 모시고 설악산 갔던 추억 가득 남아 있네요
이렇게 UTV로 뵈오니 새삼 뵙고 싶네요 충효당에 선생님 께서는 서울 가셔서 뵙지 못 했습니다
상것들이 시대를 잘만나서 권력과 유착하여 재벌이되어 온갖편법 탈세로 부정축재하고 힘없는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갑질하며 귀족행세하는 천민자본주의의 현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자는 아무나 될수있어도 그 클래스는 절대로 아무나 돈으로 바꿀수없다는것을. 역사와 함께 숨쉬어온 고택은 강남의 그어떤 호화주택보다 기품있어 보이고 곱게 여며입으신 한복은 그어떤 명품옷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며 가식없고 솔직담백한 말씀들은 재벌들이 비싼 돈들여 배운 불어나 영어보다 훨씬 지성과 교양이 느껴집니다. 뿌리가 없어지면 가지도 열매도 얼마안가서 쉬이 없어집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이좋은 전통과 정신을 잘 지켜주세요
참좋은글입니다
상것들이 그 클라스를 이어갔으면
좋았을텐데..
@@user-js8ps1bl3k
단어 선택이 좀 머하지만
아랫것들은 저러한 기품이
절대 나오질 않습니다.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dna는
불변이니까요!
@@user-bj5ky5kl7t 우리네 역사를 뒤돌아보면.. 왕가부터 벼슬아치들 품격 느껴지는 DNA 보질 못했슴.. 무슨놈의 기품???!!! 그자리에 앉으면, 훈련되어져 모양새가 나오는것 뿐이지… ㅠ
윗조상중에 훌륭한 사람 있음 나같아도 감사한 마음으로 제사 모실거같다. . 돌아가신분 한테 감사의 표시는 제사뿐이 더 없잖아
서애 류성용 함 생각 납니다.
이ㅡㅡ런 분들이 진정으로
우리나라 를 지켜주시는
인격 지주 시지요.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종부님도 말씀하고는어찌언니와 똑같습니까 훌릉합니다
옛날 충효당에 갔을때 한번 뵈었던 기억이 납니다. 종손은 돌아가셨고 종부님은 아직 계시겠지요. 거창 동계정온 종부님과 형제시죠ᆢ재산이야 돈으로 치면 친정이 훨씬 웟길이지만 그래도 친정도 시댁도 정신이 살아계인 집안이지요
이런 댁은 전통과 문화를 이어가는 의미에서라도 종가풍습을 전수해야 할 것 같아요.
대신, 변화된 시대에 맞게 제사 상차림 간소화시키고, 접빈객도 줄여 정말 불천위와 3대정도의 봉제사(첩제외 본처만)만 간소하게 기념하는 걸로 문화와 전통을 대대로 이어가면 좋겠어요.
애쓰셨습니다~!
양반 명문가 생활이 보기 좋습니다. 다만,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현대에 맞춰서 개량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나라에도 명문가나 종가 문화가 다 있으니까요. 매력있네요.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할머니 다음 영상에 짠~ 나오시면 감동일듯!
여기서 먼저 동상이몽을 찍었네요ㅎ
시대가 급격하게 변해가는데 과연 종부의 대를 이어갈 수 있을 자손이 나타날지...
100년 전에도 님과같은
얘기가 있었을겁니다 ㅎㅎ
2000년 전의 동굴에 쓰여진
낙서에 ''요즘 젊은이들은 안돼''
저희집도. 안동 에서. 풍기로온 종가댁이였는데. 할아버지 시댁는 훈장님하시고 잘사셨고 명절땐 동네. 아이들이 절하러오면. 과자 과일 등등. 주셨 답니다 아부지는. 쌀방앗간 하시다 친구분 민주당시절에. 국회의원 만든다고. 다팔고. 마지막는 서울에서. 국회의원 하시다가. 고향선산에서 조카가 자기들 도움 안준다고 등에 낫으로 찢으셨어. 돌아가셨어요( 박모 의원님. ) 훌륭한 분이다 당시 와세다. 대학 나오시고 집은 이문동 사시고 부인은.산부인과 하시고
배우 류시원집안이네
류시원은 겸암선생 후손으로 방계 후손이죠
제사 지낸다고 고생하지마시고 부디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가셔야겠지요
조만간
기독교 사라짐
먼 헛소리
ㅡㅡ
시대에 맞추어 사는겨
쌍것들이 이런소리
하지 ㅡ
최정민 에라이 인간아 진짜 벼락맞아라
너나 잘하세요ㅡ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