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건축탐구- 집 - 집, 어디까지 지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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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 채식연구가의 산꼭대기 집
강대웅-이윤서 씨 부부는 건강한 음식을 요리하는 ‘채식 연구가’다. 아내 이윤서 씨는 어릴 적부터 건선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을 앓았는데,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채식을 시작했다고. 지금은 채식을 고집하지는 않지만, 부부에게는 건강하게 요리하고 건강하게 사는 삶이 중요하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집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남편 강대웅 씨는 ‘하자’ 없는 집을 짓기 위해 3년 동안 공부하며 직영으로 집을 지었다는데. 집요하게 연구하는 성향이 집을 지을 때도 그대로 반영이 된 것이다. 이 집의 벽체는 유난히 두꺼운데, 15cm의 기존 구조체에 5cm의 외단열을 더한 것. 충분한 단열은 결로를 줄이고 목조주택의 구조체를 상하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처음에는 구례의 옛집을 살 뻔도 했지만, 부부는 손님들이 찾아오기 어려워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부동산에서는 다른 사람이 집을 지으려다 포기한 자리라며 단점만 읊었지만, 부부는 산자락에 안긴 땅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사서 하는 고생’의 시작이었다. 45도의 경사에 달하는 부암동 산꼭대기는 공사 차량 진입이 어려워 현장 답사 후 거절한 시공사만 셋이었다고. 결국 바로 옆 박물관의 휴관일에 주차장을 빌려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집 구조와는 달리 부부는 2층을 살림 공간으로 쓰고 3층에 주방과 다이닝룸을 만들었다. 3층의 통창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이 둘만 보기에는 아까웠기 때문이라는데. 산꼭대기까지 힘들게 올라온 사람들에게 기대하지 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랐다고 한다.
건강한 집에서 정성 담긴 채식을 요리하는 강대웅-이윤서 부부.
멋진 풍경을 선물하는 산꼭대기 집으로 초대한다.
논에 집을 지은 개미와 베짱이
전석모-홍사랑 씨 부부는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안성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이 걸어서 학교에 갈 수 있는 땅을 원했지만, 마음에 드는 땅을 찾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부동산에서 논을 분할해서 사는 건 어떻냐는 제안을 했다는데. 위치나 금액이 마음에 들어 땅을 계약했지만, 고생의 시작이 되었다.
건폐율이 60%인 도심 지역과는 달리, 부부가 산 논은 건축가능면적이 도심 지역이 1/3 꼴인 자연녹지지구였다.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정보가 없던 탓에 벌어진 일. 심지어 농지를 대지로 변경해야 하기에 비용이 추가로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분할을 하지 않고 동생과 함께 집을 지은 탓에 예상치 못한 측량과 분할 비용이 더 발생했다고.
논 위에 집을 짓기 위해서는 성토 과정이 꼭 필요하다. 전석모 씨는 어머니의 지인을 소개받아 무사히 성토 과정을 끝낸 줄 알았다는데. 하지만 업체에서 사용한 흙에는 대형 파쇄석이 많아 땅에 묻힌 돌이 배관을 눌러 파열될 위험이 있었다. 결국 부부는 비용을 더 들여 포크레인으로 돌을 걸러내야만 했다.
아내 홍사랑 씨는 넉넉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낸 탓에 예쁜 집에 로망이 있었다. 아내가 수집한 자료는 남편이 원한 튼튼한 집이 아닌 예쁜 집을 위한 자료였던 것. 그래서 부부는 아내를 베짱이, 남편을 개미라고 소개한다. 베짱이 아내는 계단의 미끄럼틀부터 2층을 터서 그물을 설치하는 방법까지 제시했지만 모두 개미 남편에게 반려당했다. 아내는 집을 짓고 살아본 후에야 남편의 말이 맞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산전수전 끝에 지어진 동상이몽 개미와 베짱이 부부의 집을 만나본다.
#건축탐구집#집어디까지지어봤니?#채식연구가의집#산꼭대기집#목조주택#3층집#통창#논에지은집#개미와베짱이
인왕산에 자리잡은 집 정말 부러워요.
도심에 저런 집을 지으면 굳이 전원주택이 있는 시골로 가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나래이션 김영옥님께서
한 몫 하시네요
구수하니 참 좋아요
화면 첫 장면에서 상공에서 촬영한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아파트 군락이 안 보이는 것!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연친화적으로 지으려 애쓴 부암동집 만큼이나 주인분들 맘이 아름답습니다..
부암동 요리연구가집 이쁘네요.
소장님 너무 고생 ㅋㅋ 항상 유쾌하고 편안한 진행 좋아요
부암동집 남편분이랑 똑같이 생겨서 웃음이 나네요ㅎㅎㅎ
김영옥선생님은 천재십니다.
언제들어도 귀에 쏘옥들어오게 정감있는 엄마같은 매력넘치는 배우님!
논 위에 지은 안성집 건축주 부부 두 분 너무 소탈하시고 재밌어요 ^^ 두 분의 실질적인 의견에 너무 공감됩니다. 다락, 헤링본, 생애 주기 라이프 사이클... 모두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그나저나 남편분은 조경 업체 차리셔도 되겠어요 마당이 예술입니다
늘 챙겨보는 프로그램
건강한 삶의 방식을 찾아 살아가는 사람들
멋진분들이네요❤❤❤
소신있는 가족을 위한 집… 예쁩니다~~^^
개미와 베짱이 집 넘 재밌어요. 함께 만들어나가는 과정 자체가 두고두고 추억거리 이야기거리가 되었다는것에 가족들에게 의미깊고, 끈끈해지는 행복한 시간이 될거 같아요. 아내분의 헤링본타일, 미끄럼틀, 그물 ㅋ 그물에서 빵터졌어요 ㅋㅋ 근데 그런 재밌는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즐겁고, 새로운 생각도 가능한거 같아요. 남편분은 묵직하게 뒷받침해주시고.. 가족분들 넘 화목한것이 넘 보기좋아요. 행복하셔요~♡
그래도 집을 잘 지으셨네.
손발품팔아 지은집이라 대충대충 지은 요즘 아파트들보다 단단할듯 보이고 좋아요. 단 위치가 그렇지만 도시지만 산골같은 나도 저렇게 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멋져요. 뻔한 구조 말고 내가 원하고 건강한집을 만든것.. 멋집니다.
인왕산에 저렇게 좋은동네가 있었네
첫번째집, 언덕 꼭대기에 너무 잘지음.
풍광이 예술이네👍
그 어려운 위치에 부부의 원력으로 아름다운 집을 완성하셨네요!!
채식과 너무나 닮은 부부를 응원드립니다 ❤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부암동~서울안에 내 땅을 지닌 주택에 살 수 있다는건 최고네요~앞으로 인구는 점점 줄고 빈아파트는 늘어날텐데.. 허공에 사는 아파트보다 훨씬 좋네요~
두분 잘 어울림
외관부터 내부인테리어 창밖 풍경까지 다 예쁘다
두 번째 집 소개 재밌네요. 특히 여자 분 정말 멋있다. 이런 소개를 해줘서 탱큐 합니다. 아내분이 쓸데 없는 욕심을 많이 낸 것 같아요. 주택에 살아보면 쓸모 있는 공간, 자주 사용하는 공간은 따로 있죠. APT 와는 많이 다른. 특히 정원이 있다면 더더욱 생활 스타일이 많이 달라집니다.
와 저 눈발에 드론을 띄우시고... 촬영팀도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집이란게 우리 식구들 살기 좋으면 그만이지....
와우..나레이션 하는 이 할머니, 나 어릴때도 드라마에 치매노인으로 나오셨었는데
그 때보다 한 30년 지난 지금도 실제로는 정정하시네요
꿈에 그리던 집을 짓기 위해 많은 고생을 감수하신 건축주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눈길을 마다않고 걸어가
소개해주신 소장님과 제작진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채식요리 배우고 싶고, 집 구경도 하고 싶어요.
부산에서 가보고 싶습니다.행복 하셔요
와~3층공간 풍경 너무 좋다 물만 마셔도 배부를거 같은 느낌
인왕산 집 저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너무 좋네요~
참 보기좋은 부부들이네요 선남선녀들
채식요리들이 이뿌다😊
올라거는거 보다 내려올 때가 문제지요. 눈길이라 ㅋㅋㅋ 하필 이런날...
그냥 저분들의 용기에 격려와 박수를 쳐주시면 되는거죠. 이렇게저렇게 지적질 하지맙시다.
건축탐구 보면서 ..
안살고 싶어진 집은 처음 본듯
아내분..
다복하시네요
와 2층 겨울나무가 진짜 그림액자같다
첫번째 부암동 산꼭대기집 여러가지로 제 취향입니다. 심지어 아내분 옷 스타일도 😅 모두를 100% 만족시킬 수 있는 집은 없죠. 몇 가지는 포기해야죠.
배짱님 진짜 재밌는데 진짜 힘든스타일 ㅋㅋㅋㅋ
이뻐요 이뻐요
고생많으셨네요 😊
멋진 집이다
남자분 참 긍적적이시군요
개미와배짱이 부부 보다가 손뼉치고 웃고난리중 🤣🤣
남편분 정말든든하네요.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3년을 공부하시다니... 부럽습니다
집보다 사람이 궁금한 집이네요^^
엄마분 대단해요!!
다이닝룸 좋당
개미와베짱이편 주인분 상황이 너무현실적인거 같아서 잼있네요
이 방송 댓글은 왜 항상 트집잡는인간들이 몰려오는걸까 ㅋㅋㅋㅋ
진짜 한심하죠 ㅎ ㅎ 다 부러워서 그래요 ~ 한심한 댓글러들,한편으론 딱하고
부러우니까 그런듯요 ㅎㅎ
배앓꼴리는 사람이 트집잡쥬ㅋㅋㅋ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
집이란 그사람의 가치관이 표현된 백인백색 만인만색의 이미지가 있을건데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다르다 생각치 않고 틀렸다 말하는 사람들
지금 직영으로 제살집을 짓고 있는데 남들이 참 말들이 많습니다 @@
독일산 공기정화장치 제품명 공유좀 해주세요
설치비와 금액도 알려주심 더 감사여
10:35 고양이 ㅠㅠ❤❤
집탐구 중에 이렇게 짓고 싶다고 생각한 집은 부암동집이 처음이예요. 남편분 서재에 책상은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ㄷ자형 부엌 구조에 나무 상판 완전 부럽습니다~ 나중에 집지을때 꼭 참고해야겠어요~
11:10 꼬양이~~~이뻐 이뻐
부암동에서 살았는데. 너무 좋아요
출퇴근하는 직업아니면 괜찮을거같아요 겨울에 눈오면 나갔다 오는게 보통일은 아니겠어요
와 눈이 넘 이뿌네요 ~ 첫번 째 이 부부 집은 여기저기 나와서 이미 봤었는데, 몇 년 더 살아보면 여자 분 언덕길 힘들어 죽을 거임 ㅋㅋㅋ 젊을 때는 등산도 하는데 이건 운동하기에 넘 좋다고 생각해도 몇 년 흐르면 켁켁 헉헉 ㅋㅋㅋㅋㅋ 눈 왔을 때도 미끄러워 힘들거구. 저긴 길에 열선도 안깔린거 같은데. 건축가님 고생하셨어요 ㅋㅋㅋ / 두 번째 집은 좀 더 시간을 두고 많이 보고 생각을 걸러갔으면 살 수록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었을텐데. ㅋ 본인들만 행복하면 그만이지만 점점 더 많이 보이실 거라 ~ ㅋㅋ 유쾌하셔서 보는 사람도 즐거워지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부암동은 나이 50넘음 이사 가고픈 맘이 한가득일 듯...경사가 스노보드 타도 되겠음ㅎㅎ사는분들이 만족함 상관없겟지만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슬퍼보여
자연녹지지역이며
지구와 지역은 다릅니다
남편분이....깐깐해보이시네요 😂
부암동 어렸을때 친구가 살아 많이 갔었는데 ..
이제 아기만 있음 넘 좋겠네요
이렇게 훌륭한 집을 아이들은 어디 있나요
마침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장난하세여??? 🤣🤣🤣🤣🤣🤣🤣🤣
남자분들 고생 많았겠다 ㅎ
우와...레미콘 차들 우찌 올라왔은ㅋᆢ ㅡㅡ
두분이 대단한 일을 해내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거환경이 좋아졌으니 건강해질 것 같고 그것이 꼭 채식만해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인간 자체가 잡식성인데 고기를 먹어줘야 살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안먹고 잘사는 사람도 많는데 고기를 꼭 먹어줘야 사는 건 아닌 듯요😅
ㅇ와... 원목상판 15년전에 처음 집사고 아무도 시도하지않는 형식이라 진짜 어렵게 공방에 UV코팅하고 싱크대 제작하고 뭔가 스텐레스같은 차가운 느낌이 싫어서 뭐든 원목으로 그리고 벽부터 다 화이트톤. 한강뷰에 너무 꿈같았던 30평 첫집이었는데 21년에 매도할때 너무너무 힘들었음. 지금은 개성없는 신축아파트에 사는데 마음이 참 허함.
왜 파셨어용? 생각만해도 진짜 이쁜집같은데
@@피그미-r5u 아이 교육때문에요 ㅠㅠ 학군지로 옮겨야해서 또 강남3구 들어갈 마지막 기회인지라 옮겼는데 판집도 사실 시세차익 많이 남겨서 좋았는데 그 인테리어에 수천만원 들인비용을 넘어 그 고생이... 매수하신분은 안고치고 그대로 잘쓰겠다고 하시더니 잘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교통도 요지라 너무 편하고 좋았는데 학군이 없는 동네라 결국... ㅠㅠ
옥수동이나 금호동 사시다 가셨나 보네요 ㅋ
@@taenggom-xy7ry 거기 사시는분도 저랑 비슷한 루트겪더라구요. 근데 서울 중위권이 다 그래요. 전 반포바로옆 동작구였습니다. 너무 그리워요. 우선 교통면에서 서울에서 여기 이길곳이 없어뵈요. 버스노선이 갑이라. 지금 대단지는 한강산책도 좋고 한데 아파트 단지내에서 나오는데 10분걸리고 힘드네요.
@@greenthumbk 아하 그러시군요 헬리오 같은 곳으로 가셨나보네요 ㅋ 축하드려요~~
날잡아서 눈 오는날 꼭대기집
인왕산 집 정말 살고싶다…
쓱배송, 배민,쿠팡 로켓프레쉬가 되는지...
아내님 볼수록 이미도 배우닮으심 ㅎㅎ
안성 금광면인가?
가스 오븐 메이커 알고 싶어요?
도로보고 주차장없고... ㅋㅋㅋ 언덕길에 마트갔다가 짐들고 어케가 ㅋㅋ 택배도 싫어할곳
네 다음 무주택자의 부들부들 🤣🤣🤣🤣🤣🤣🤣🤣
여자왈:재미가 옵꼬 !!
진심 너무 찡찡대서 집나오기전에 채널돌릴뻔
남편이 고집이 엄청 쎈가보다 ;;;
두번째집. 부엌이 시커매ㅎ 너무 안이쁘다
남편분 나쏠10기 그대좌 닮음ㅋㅋㅋ
논위에 집... 개구리, 농약 어떻게 감당하려고..
님들앙 나 충격 받았자나..... 향기나는 제품들(샴푸, 향초, 세제, 향수, 등등 맛내는 먹거리등등에 석유가 들어간다는걸 알고 충격!!!!!
합성 향........ 석유 + 화학성분들 합성해서 향과 맛을 만들어서 코와 혀를 속이는!!!!!!!
생각해봐 장미 향수 50미리리터 만드는데 장미가 몇톤인가? 필요 하데..... 겁나게 비싸....... 근데 석유로 합성 해서 장미향 만들면 겁나 싸게 대량으로 만들수 있데...... 석유향 석유를 마시고 먹는 거지 뭐 케익....... 에 쓰이는 하얀크림............ 우유로 만드는줄 알았지?? 흠.. 석유로 만들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건들은 눈빛이 다 동태눈이네
진짜 삐딱하다ㅋㅋㅋ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화가 많아보임
비염인데 고양이라
길고양이 구조하셔서 키우는거 같습니다. 저도 알레르기성 비염인데 구조하여 십년 넘게
함께 살고 있거든요.
어휴 남이사 고나리질이나 하지마세요
배달 택배는되나? 집은 엄청이쁘네 그남자 엄청 투털되시네 ㅋㅋ
되시네 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들부들 잼 🤣🤣🤣🤣🤣🤣🤣
서울 시내 창신동하고 저런 곳하고 건축을 떠나 산동네는 눈오면 스키타고 내려와야한다. 끔찍하다.
첫번째 집은 대단하긴 하다.. 집도 참 예쁘고. 겁나 고생한 보람이 있어 다행. 근데 부엌에 한눈에도 가전제품 천진데 뭔소리임? 대놓고 사방천지 가전제품 없는 구석이 없구만. 요즘 냉장고 저런식인게 뭐그리 특별하다고. 대본 작가가 영..
두번째 집은 결국 남편말대로 한 것만 다 멀쩡하고 아내말대로 한 건 전부 엉망이었네. 그런데 심지어 베짱이야? 헐.. 저런여자랑 사는 남자도 참 안됐다..
네 다음 무주택자 🤣🤣🤣🤣🤣🤣🤣
애들도 있는 부부가 남편을 '오빠'라 하네. 남편을 언제부터 오빠라 했는지... 이상한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호칭.
본인들의 생활이고...신경끄세요
@@또바기-x4x그니까욬ㅋㅋ
남편분 아스퍼거 아닐까요? 전남편하구 똑같네. 집돌이에 순하고 하나 파면 장난 아닌데 사교성이 좀 떨어지죠. (아스피도 여러 유형이 있지만)
전남편은 공기청정쪽 연구원이고
애도 4살때 부터 폰에 미세먼지 앱 깔아서 매일 체크함.
세제도 자기가 골라야하고 젤네일 = 인체에 락카를 칠하는 행위
그리고 표정이 다양하지 않음. ㅎㅎ
뭐 아스피도 사회친화형이 있긴 하지만여. 넘 신기하네.
지인도 부인 지인이 많게 생겼네요.
예쁘게 사세여!
난 집 좋기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