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공부의 배신 2부- 나는 왜 너를 미워하는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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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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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배신 2부- 나는 왜 너를 미워하는가,
대입을 둘러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공부 12년, 그리고 치열했던 입시전쟁에서 살아남은 명문대 아이들 이제부터 꿈꾸던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까? 대학생 50여명이 들려주는 우리가 몰랐던 우리 대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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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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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 대학생 중 한 명인 편광현입니다. 대학문화의 가장 안타까운 현실 중 하나인 서열화 현상을 날카롭게 지적해주셨네요.
앞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도 담아냈다면 어땠을까요. 작가님과 인터뷰 했을 당시에는 안타까운 서열화 현상들과 더불어 수시와 복수전공 제도가 주는 긍정적인 측면도 꽤나 이야기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시생과 복수전공생에 대한 저의 대답들은 그들을 미워한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극복해야할 비합리적인 감정임을 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비슷한 대답을 한 다른 학생들도 같은 의도였을 것이라 믿습니다.
혹시나 저의 인터뷰영상이 수시/정시생, 타전공생간의 갈등을 더 심화시킬 수 있을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기분 나쁘셨을 수시생, 복수전공생들에게 죄송합니다.
기획의도와 구성이 정말 좋은 다큐멘터리인 것 같습니다. 대학생들이 많이 반성해야할 부분입니다. 앞으로 더 나은 대학문화가 정착 되기를 바랍니다.
그니까 왜 그렇게 열심히 했냐구.
자기보다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에게 차별 당하는건 억울하고, 나보다 적게 가진 사람들과 같은 차별 없는것도 억울하구나. 이런 피해의식만 가득한 프로그램이다.
제작 요지는 뭐였을까???
+Hiyong Shin 결국엔 특목고 특히 외고 욕하는 짓으로밖에 안 보입니다만. 외고 졸업생으로서 눈살 찌푸려지네요.
뭔 문화가 시레기같지,,수시로들어온애들은 수시충이라니,,공부만할줄알았던 친구들이 왜 항상 우수하다고생각하는지,,그 애들은 그저 공부만했을뿐이고 스팩?돈주고쌓는다고?돈없이 스팩쌓아서 수시로간애들은 뭐???그래서 니들이 공부만한 아둔한머리로 그저 딱 그정도의 생각만한다는거,수시로들어간 친구들은 공부외 너무나도 다양한분야에 다양한 노력을했다는걸 왜모르니
티켓팅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닌까 투표날에 놀러가지말고 귀찮다하지말고 뽑을사람없다하지말고 투표하러 가라고 또 겪고나서 힘드네 불공정하네 길들여졌네 어쩔수없네 이러지말고 20대투표율좀 보라고 에휴 이런 프로그램 백날해봐라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은 문제점만 알려주고 뭐 대책이 없어 지금 고등학생들이 이걸본다면 아 ㅅㅂ 걍 죽도록 공부해서 좋은대학가야지 가서도 피터지게 해야겠구나 이런생각밖에 더들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