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공부의 배신 1부- 명문대는 누가 가는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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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тр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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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의 배신 1부- 명문대는 누가 가는가,
    대입을 둘러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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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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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917

  • @user-es4hz9bt8b
    @user-es4hz9bt8b 8 років тому +403

    진짜제목그대로공부의배신이네요 이영상에서 단한끝의희망도보이지않네요

  • @jasonhwang2871
    @jasonhwang2871 8 років тому +1110

    순전 노력파들의 간절함을 보니 숙연해지네...

    • @user-up4vl8oj3m
      @user-up4vl8oj3m 5 років тому +2

      그낭 멍청한거임;; 수학50점못넘는게말이냐

    • @user-wb2op8hs6n
      @user-wb2op8hs6n 5 років тому +49

      @@user-up4vl8oj3m ?초/중딩이냐?ㅋㅋㅋ 믿거~~~~~

    • @user-zz9kh1mx2s
      @user-zz9kh1mx2s 5 років тому +135

      @@user-up4vl8oj3m 과학고잖아요.... 시험문제 개어려움 저기는

    • @user-if8jn9hi3d
      @user-if8jn9hi3d 5 років тому +136

      김용현 좐나 쉬운 시험 치면서 본인이 똑똑한 줄 아는 전형적인 우물 안 개구리

    • @user-uk1iq1gc2u
      @user-uk1iq1gc2u 4 роки тому +6

      @@user-up4vl8oj3m 진심임?

  • @nestdrum
    @nestdrum 8 років тому +760

    인생을 두려워하는 법부터 배우는 거 같다. 그냥 죽도록이 아녀도 열심히만 살아도 행복할 수 있고, 어려운 것도 많지만 그래도 견딜만 하고 웃을 수 있는게 삶이기도 한데.. 두려워하는 법 밖에 모르는데, 어른이 되어서.. 그 어떤 멋진 감투를 씌워준들 이 아이들이 어떻게 행복하겠는가.
    이래도 두렵고 저래도 두렵고, 여기서도 좌절하고 저기서도 좌절하는데..
    공포와 좌절은 인생을 살면서 자연스레 찾아오며, 사람이 느끼게 되는 감정이다. 교육은 공포와 좌절을 다루고 견디는 법을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현실을 더 두려워하게 만들고 좌절하라고 가르치는 교육이 어떻게 교육이 될수 있나

    • @hudson5079
      @hudson5079 8 років тому +29

      댓글보고울었습니다

    • @armarm1
      @armarm1 6 років тому +5

      김정욱 크.. 존경합니다..

    • @user-hs1tv2ej3l
      @user-hs1tv2ej3l 6 років тому

      네..

    • @animal_Butler
      @animal_Butler 6 рок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생각 새기겠습니다

    • @ping_iz
      @ping_iz 6 років тому +4

      김정욱 그래서 우리때 바꿉시다

  • @user-bm1uo5ok3z
    @user-bm1uo5ok3z 4 роки тому +149

    근데 수능날인데도 동생한테 하는 욕이 꺼졍이 전부인게 정말 서로 크게 의지 하셨구나 싶다. 지금이면 대학 다니고 계실텐데 정말 존경합니다.

  • @user-hx6yn8lg7r
    @user-hx6yn8lg7r 7 років тому +481

    A는 겁나 열심히 해서 지 돈으로 운동화 사서 이 악물고 뛰는데 B는 가만히 있어도 부모님이 좋은 옷 좋은 신발 다 사주고 차도 태워주는데 뭐..

    • @user-wj7mn3ek5p
      @user-wj7mn3ek5p 7 років тому +9

      ᄀᄂᄀᄂᄀᄂ YURA

    • @user-hq6ec8yp8g
      @user-hq6ec8yp8g 5 років тому +6

      @@user-wy3qk4is2b 그건 아님

    • @user-wy3qk4is2b
      @user-wy3qk4is2b 5 років тому

      @@user-hq6ec8yp8g 왜죠??

    • @user-yi6xi3vc4m
      @user-yi6xi3vc4m 5 років тому +4

      @@user-wy3qk4is2b ㅉㅉ 부모님이 의사인데 애는 공부ㅈㄴ못하는 애를 만나보면 넌또 생각이 달라지지 ㅋㅋ 경험해보지 않으면 자기생각에 맞춰서 사는게 인간이야

    • @user-yi6xi3vc4m
      @user-yi6xi3vc4m 5 років тому

      @@user-wy3qk4is2b 난 지잡대다 ㅅㅂ ㅈ같다

  • @onewpiece
    @onewpiece 5 років тому +170

    저 남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user-th3hj8ge9q
    @user-th3hj8ge9q 4 роки тому +111

    실제로 저 누나같은 케이스봤는데.. 없는형편에 독학으로 공부해서 고대들어감. 문제는 기숙사와 장학금이 4년내내 보장되는게 아니기에 입학후에도 남들 학점관리하고 스펙쌓는시간에 생활비랑 방세 버느라 알바만 하루 몇개씩 뛰고 휴학하고 돈벌고... 결국 취업전선에서도 뒤쳐지더라구요. 취업후에도 학자금대출만 몇천만원. 참 안타깝죠 노력만으로는 한계가있는게..ㅠ

    • @yesexecutor4180
      @yesexecutor4180 2 роки тому +4

      없는형편에 독학 고대는 그냥 타고난 공부머리가 다른거임. 원래는 사교육 받아도 될까 말까인데

  • @user-rq4ro3md3p
    @user-rq4ro3md3p 7 років тому +442

    저렇게 처절하게 공부하는사람도있는데...
    나는 지금 무얼하나..

    • @user-ol2jj9uv8w
      @user-ol2jj9uv8w 4 роки тому +8

      @@MapleBera. 개나소나 유튜브 하래 유튜버가 개 ㅈ밥으로 보이나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공부야 ㅋㅋ

    • @user-bn2bj7ep1p
      @user-bn2bj7ep1p 4 роки тому +1

      NK뉴코아 서울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oon3395k
      @moon3395k 4 роки тому +3

      @@MapleBera. 이런 사회 찌그레기들은 뭐 배달일 하는거지 뭐 사회의 웃음거리

    • @user-bn2bj7ep1p
      @user-bn2bj7ep1p 3 роки тому +2

      NK뉴코아 공부는 죽어라만 하면 못할게없음 특별히 멍청하지만 않는이상 이”죽어라”노력하는게 힘든거지 근데 유튜버는 노력외에도 재능이란게 필요하고 운빨까지 필요함 공부는 노력으로만 매꿀수있지만 유튜버를. 할려면 이러한 조건가지곤 안됨

    • @moon3395k
      @moon3395k 3 роки тому +1

      @@user-bn2bj7ep1p 뉴코아 나이어린듯

  • @user-wq2oh2ix7v
    @user-wq2oh2ix7v Рік тому +36

    누나가 진짜 존경할만한 사람이다... 어느 기업이나 기관에서 일해도 엄청난 인재가 될 듯

  • @joo4936
    @joo4936 8 років тому +897

    경기권 외고 재학생인데 진심 솔직히 유치원 때 중국 미국 10년 이상 유학 갔다 온 애를 무슨 수로 노력으로 이깁니까. 진심 학교에 그런 애들 널렸습니다. 선생님들은 1등급이 무슨 동네 개이름인줄 아나본데 1등급 받는 애들은 전교에서 4명이고. 나머지는 그냥 등급 올려주는 들러리일 뿐...ㅋㅋㅋㅋㅋ 그냥 돈쳐바르는 애들은 항상 잘하고 수학은 다들 학원에서 하니까 아무도 수업 안 듣습니다. 외고 애들 거의 문과지만 입학 전에 수2 일품 정도까지는 끝내고 오는게 보통이더군요...? 더 웃긴건 저희 학교는 공립학교입니다.ㅋㅋ 사립 외고 국제고는 얼마나 돈을 쳐바를지 진심 상상이 안가는 부분... 솔직히 학교는 정말 스펙 쌓고 특목고 메리트 받으려고 다니는 거지 공부는 다 학원에서 합니다. 저도 차상위계층으로 사배자로 들어왔는데 학원 없이 백퍼 노력으로 그런 애들 따라잡는거 정말 정말 솔직히 불가능이예요. 진심 애새끼들 자습시간에 개쳐자고 공부 하나도 안 하는데 1 2등급이 걍 나오니까 진짜 때리고 싶습니다.^^그냥 돈있는 애들 스카이 가라고 양보하고 동수저 이하는 중경외시 떨어지는 자리나 어떻게 주워먹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거지... 결론은 내년에 고삼인데 시벌 죽고싶다

    • @user-ur4fp7gi3s
      @user-ur4fp7gi3s 8 років тому +165

      대원외고 출신인데 저흰 오히려 학원 안 가고 야자 때 열심히 한 애들이 sky 갔어요..ㅅ..

    • @joo4936
      @joo4936 8 років тому +70

      +김윤덕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하하하...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user-gm4eh3fr9k
      @user-gm4eh3fr9k 8 років тому +6

      진짜 맞는 말이네요ㅋㅋㅋㅋㅋ

    • @user-RINACHICHI
      @user-RINACHICHI 7 років тому +12

      힘내세요....

    • @donghyen415
      @donghyen415 7 років тому +14

      한승수 에이 경인교대랑 서울대는 갭이 너무크다. 외고도 예전 과고랑 어깨나란히하던시절도 아니고 비슷하게 가셨을듯

  • @railrak
    @railrak 5 років тому +204

    저렇게 부모도움 전문가도움없이 모든걸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 할 수 있는 아이는 스카이를 못나오더라도 사회에 나와 큰자리 한다ㅡ 분명.

    • @alpham6300
      @alpham6300 3 роки тому

      @@kimsuhyeok 민기 님이신가요? 아니면 비슷한 상황이신가

  • @tjddus0224
    @tjddus0224 7 років тому +596

    여기서 누나로 나오시는 분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입시를 혼자서 챙기지..진짜 말도 안된다..

    • @user-rx4zn4ww9y
      @user-rx4zn4ww9y 5 років тому +4

      @성균관 ㅂㅅ... ㅉ;;

    • @Daniel-rv5ul
      @Daniel-rv5ul 5 років тому

      @성균관 개ㅂㅈ 새퀴.... 먼 이런데서까지 개소리하누..

    • @user-wi8lj5cp7h
      @user-wi8lj5cp7h 3 роки тому +6

      나도 혼자함ㅋㅋㅋ학원 과외 내가알아보고

    • @tjddus0224
      @tjddus0224 3 роки тому +12

      @@user-wi8lj5cp7h 짱멋지다; 애낳는다면 당당님처럼 키우고 싶어요

  • @user-cv8lq9ch9r
    @user-cv8lq9ch9r 7 років тому +1311

    공부를 저리해야 성공할수있다면 차라리 강아지같은걸로 태어나서 착한주인님 만나는게 이득일듯

    • @user-cv8lq9ch9r
      @user-cv8lq9ch9r 7 років тому +108

      중산층에착한주인님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되지 왜 감정있는 기계가될라함

    • @user-lz3ty4ke1i
      @user-lz3ty4ke1i 7 років тому +5

      일독 와 명언

    • @noname-uh2ne
      @noname-uh2ne 7 років тому +10

      이래서 대중은 개돼지임

    • @user-tz1dn2gh4w
      @user-tz1dn2gh4w 7 років тому +72

      일독 ㅇㅈ 저는 무슬림 재벌 셋째 부인의 흰고양이로 다시 태어날까 합니다
      감정있는 기계 명언..어휘력이 뛰어나신듯

    • @user-tt2ku7cw4j
      @user-tt2ku7cw4j 5 років тому +17

      명언은 무슨 가축으로서 살겠다는 거잖아 결국. 희대의 망언인데;;;

  • @dydrltk7027
    @dydrltk7027 6 років тому +200

    아 진짜 혼자서 입시준비한거 존경해야함

  • @choppa-vj1en
    @choppa-vj1en 8 років тому +607

    개천에서 용이 나기 전에
    이미 개천을 시멘트로 발라버림.

    • @dusty_lusty7375
      @dusty_lusty7375 6 років тому +13

      지렸다

    • @ping_iz
      @ping_iz 6 років тому +33

      Tony An 입구컷 오지네요

    • @Report-02
      @Report-02 5 років тому +4

      ㅋㄱㅋㄱㅋ 표현이

    • @mrj9713
      @mrj9713 4 роки тому +1

      사다리걷어차기했지

    • @Rkskkfk123
      @Rkskkfk123 3 роки тому

      그래도 아직은 올라갈수는 있는거같은데..

  • @rbtjqkim
    @rbtjqkim 7 років тому +65

    느낀건 확실히 될 아이들은 포기하지않았고 힘든와중에도 열등의식을 가지고있어도 그게 긍정적인 깨달음이 되는구나

  • @user-gu1qh4ss2z
    @user-gu1qh4ss2z 8 років тому +180

    처절하다. 처절해. 가슴이 아프다.

  • @ashleyradu9490
    @ashleyradu9490 6 років тому +65

    저 남매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출세해서 사회를 바꿔주세요!

  • @Norupoljack
    @Norupoljack 8 років тому +280

    외고2학년 재학중입니다. 저는 중학교1학년 후반에 외교관이라는 꿈을가지고 학교내신을 180등에서 12등까지 올렸고 영어내신을 유지해서 외고에 합격했습니다. 제 꿈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고 기뻐할 즈음 첫번째로 치른 중간고사의 전교등수는 250명중 126등이었고 후에 기숙사 친구들을 보며 저와는 다르게 중학교때부터 한과목당 80만원이 넘는 고가의 과외를 하거나 외국유학을 다녀온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또한 영어경시대회에서는 유학파와 국내파를 나누어 수상을 하였고 이는 영어학원조차 다녀본적없는 저에게 불리함으로 다가왔습니다. 공부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출발선이 다름은 사실입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된 지금 학생들은 자신의 내신과 수능공부뿐 아니라 독서, 수상, 봉사등의 활동도 신경써야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도 무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 @user-im8eu9rx3o
      @user-im8eu9rx3o 8 років тому +35

      출발선은 모두같아요 엔진이 다를뿐이지

    • @user-tp2rb2yu5z
      @user-tp2rb2yu5z 7 років тому +9

      eidks Skd 이런것 때문에 외고를 가는게 후회가 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 @yooonjeong6716
      @yooonjeong6716 7 років тому +4

      지나가는아기새 저도 중학교때 성적이 좋아 외고나 상산고 갈 성적은 되었었는데 정말 안가기 잘한것 같기도 해요...

    • @hoyonglee2430
      @hoyonglee2430 7 років тому +28

      뭔가 이해를 잘 못하신것같은데.. 해외파국내파 나누는 이유가 안나누면 해외파인 학생들이 상을 전부 다 받아서 국내파가 아무도 상 못받아서 그런거에요..불공평한게아니라 영어학원조차 못다녀본 학생에게 유리한 시스템입니다

    • @user-fw5lc1mo1r
      @user-fw5lc1mo1r 6 років тому +2

      외국어 고등학교인데 중학교 말에 공부해놓고 당연한거아님? 영어유치원에서부터도 하는 마당에 영어도 못하는데
      외국어 고등학교 들어간게
      희한하네요..

  • @user-vj2hv8hs1t
    @user-vj2hv8hs1t 6 років тому +30

    저는 노력파 학생입니다.
    학교를 통해 배우는거 하나없이 그냥 그저 내신따러 다니는것 같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나면 집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내준 숙제와 틈틈히 해야할 공부를 다하지 못한채 새벽 3시에 잠이듭니다 아침에 6~7에 일어나 빨리 준비하고 학교에 갑니다 반복되는 일상속에 학생들은 배우는것 없이 암기만하는 기계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책읽고 상받아야하는데 저같은 노력파학생은 할시간조차 없습니다
    어른들은 아무것도 몰라 저한테 너가 너무 게으른탓이야 노력의문제야 합니다.
    얼만큼 노력해야하나요? 잠을 자지 말라는 뜻인가요? 밥도 제대로 먹지말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말라는뜻인가요? 청소년시기에는 친구들과 어울려지내지못하면 불안해지는 시기입니다 어른들도 이런느낌을 받는다고 하지만 전혀 다릅니다. 친구도 사겨야되고 대회준비 내신준비 수행준비 저는 것도 마지막 문과이과로 나뉘는 학년이라 재수하면 그냥 망해요 그래서 저희 학년은. 정시보다 수시를 중심으로 놓고 보고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user-to1tr7do9m
    @user-to1tr7do9m 8 років тому +116

    민기 정말 착하다 잘됐으면 좋겠다!!!!파이팅!!!

  • @user-un7ed5bd5q
    @user-un7ed5bd5q 5 років тому +22

    공부도 재능입니다. 좋아하는 애들만 해도 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애들 너무 짠해요.

  • @user-qy9be6wn7x
    @user-qy9be6wn7x 7 років тому +22

    정말 너무 슬프고 눈물나요 여기 나온 학생들 모두 행복한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 @beepbeep1836
    @beepbeep1836 8 років тому +546

    생활기록부 대박이다 19장... 언제 다 채웠어 언니 고생했어요 ㅜㅜ

    • @user-jm4jo2ex9i
      @user-jm4jo2ex9i 6 років тому +5

      진심으로 대단하다 보통 아무특별한거 안하는 평범한 애들이면 10장 남짓인데....

    • @factful_justice
      @factful_justice 6 років тому +104

      엥 19장이면 엄청 작은데 보통 sky 학종으로 가면 30장 정도 나와요

    • @user-rj8mr7by2j
      @user-rj8mr7by2j 6 років тому +84

      ??19장 적은거임 학종으로 갈꺼면 진쩌 적은건데

    • @user-kx2wu8hr8s
      @user-kx2wu8hr8s 5 років тому +12

      @@user-rj8mr7by2j 저도 그생각했는데 전교에서 말할정도로 많다는거 듣고 좀 의아해 했어여..

    • @user-fc8gw1pk3z
      @user-fc8gw1pk3z 5 років тому +30

      @@factful_justice 학교마다 상장 갯수, 활동 갯수가 달라서 많은 학교는 20장 거뜬히 넘지만 아닌 학교는 19장도 많은거 같아요
      대학에서도 이걸 아는건지 생기부 장수보다 그 안의 내용을 많이 보는거 같더라구요

  • @I-daa
    @I-daa 3 роки тому +97

    인정하기는 싫지만 정말 부모의 능력이 자식의 공부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정말 오직 노력으로 올라온 학생들을 보니 정말 저절로 숙연하게되네요. 대한민국 학생들 모두 화이팅

    • @Lara-mo5oy
      @Lara-mo5oy 2 роки тому +2

      부모의 노력을 뛰어넘는건 개인의 역량 즉 선천적 두뇌임

    • @pAO29Ex
      @pAO29Ex Рік тому +2

      원래 공부의 9할은 유전자임 노력을 할 수 있는 능력 포함해서

  • @RankUniversity
    @RankUniversity 4 роки тому +54

    대단하다 두 남매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를 가는구나 대단하다

  • @user-xu2el7ub7x
    @user-xu2el7ub7x 8 років тому +112

    수능 입시 정보를 각학교에 뿌리게해 누구나 다볼수있게해야하는데
    꽁꽁 감추니. .

  • @ym-yk7ie
    @ym-yk7ie 7 років тому +151

    이런거보면 공부 할마음생길까했는데 공부고 뭐고 다때려치고싶다 한번늦으면 못따라잡는다 이말이잖아
    내가 안늦었다하더라도 이렇게 하기는싫다 저렇게해도 다 성공하지도못하고 에휴

    • @user-ki2bx5ci9q
      @user-ki2bx5ci9q 7 років тому +5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죠 ㅠㅠ

    • @user-ev4sm2qs9f
      @user-ev4sm2qs9f 7 років тому +1

      빛들 웬만하면 그런거같아요. 고시공부를 해서 역전하는 방법밖에 안떠오르네요.

    • @user-mx5rk5tb8f
      @user-mx5rk5tb8f 6 років тому +2

      빛들 공감입니다..저도 공부할마음 생길까봐 봤는데 무거운 마음만 드네요..

    • @user-vd6sj1sy4i
      @user-vd6sj1sy4i 4 роки тому +1

      이럴시간에 공부할듯

  • @user-gp2fr3sr3w
    @user-gp2fr3sr3w 7 років тому +86

    필통 되게 러블리하다

    • @sull9850
      @sull9850 4 роки тому

      ㅇㅈ 볼때마다 눈이감 피글랫

  • @user-bt2ye6nj6p
    @user-bt2ye6nj6p 5 років тому +26

    사교육 하나도 없이 비전형 고등학교, 서울대 법대 진학했고, 현재 변호사 하고 있습니다. 영상처럼 시험쳐서 들어가는 고등학교 학생 대부분은 고등학교 과정 과외로 다 끝내고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애들이 반드시 끝까지 앞서있지는 않더라고요. 수능 0.1% 찍었습니다. 바꿀 수 없는 환경은 내버려두고, 포기만 마세요

  • @showersun3544
    @showersun3544 8 років тому +630

    개천에서 용 안나고 용밑에서 용난다

  • @user-ee9cm1ic9w
    @user-ee9cm1ic9w 4 роки тому +5

    방송에서 보여준 학생의 끈기면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든 인정받을겁니다. 단순히 수능이나 대학입시라는 하나의 단계로 본인의 노력을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명문대 못가더라도 충분히 대학 이후에 본인의 길을 찾아 열심히 하면 됩니다. 간판이라는 대학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본인의 노력과 끈기, 실력으로 바꾸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 @user-ld5tp6my4u
    @user-ld5tp6my4u 7 років тому +125

    왜 대한민국은 공부못시켜서 안달일까
    사람마다 뇌가다르고 공부실력으로만 평가한다는건 대한민국교육의문제점인건 확실할듯...수능끝나도 대학공부로힘들고 고등학교땐 대학으로힘들고 중딩때는고등학교좋은데가려고힘들고 대한민국학생들응원합니다...대한민국의교육정치도 언젠가는 꼭바뀌길..

    • @user-nb8tb3zn6x
      @user-nb8tb3zn6x 5 років тому +10

      인구밀도가 높은국가의 한계.
      단순 적성,흥미가지고는 살아갈 수 없음 나와똑같은 적성,흥미를가진사람이 넘치고넘침. 이사람들 중 제일 나은 사람을 뽑을기준은 지식과,노력. 그것이 바로 공부임

    • @cash7145
      @cash7145 4 роки тому +2

      딴나라도 그러지않음?
      미국도 대학경쟁 ㅈㄴ 치열하던데

    • @guemool
      @guemool 2 роки тому +1

      긍부가 문제가 아니라 쓸데없는 줄세우기용 암기공부가 문제죠

  • @user-jv8js5vs6s
    @user-jv8js5vs6s 8 років тому +430

    진짜우리나라노답인듯..
    이민갈수있으면이민가고싶네

    • @FF-vt8vl
      @FF-vt8vl 8 років тому +104

      돈만 있으면
      떠나고 싶은 나라.
      적장 돈이 있으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나라

    • @user-cl7xq7sy1q
      @user-cl7xq7sy1q 8 років тому +6

      +이나즈마 뭐 차차 고쳐나가면 되죠 미국,유럽도 비슷한 시기가 있던거처럼 공론화하고 고쳐야죠.

    • @user-kr2pg7dn5h
      @user-kr2pg7dn5h 7 років тому +14

      그게 언제 고쳐질지 모르는게 문제죠

    • @user-vk5ig3kg9s
      @user-vk5ig3kg9s 7 років тому +1

      ㄷㅔ

    • @ashleythatsme6900
      @ashleythatsme6900 7 років тому +13

      안주영 이민갈 돈없으면 이런말 안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난 한국진짜 좋은데 그리고 누구때매 나라가 이꼴인데ㅋㅋ

  • @haeacinx
    @haeacinx 4 роки тому +18

    애초에 출발점부터가 다른거임
    나는 혼자 죽을 만큼 달리고 있는데 옆에는 그냥 부모님이 차태워주시는 거지

  • @user-gw8vm9si1w
    @user-gw8vm9si1w 4 роки тому +45

    공부는 안 하면서 이걸 보고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진짜

  • @user-od2fm9qz5f
    @user-od2fm9qz5f 7 років тому +259

    사회균등전형땜에 기회라도잡는거지 저런제도없으면 기회조차없다

    • @dxdy1903
      @dxdy1903 6 років тому +20

      아니야응 근데 실제로 특목 하위권이 대부분 사배자 지균이에요 ㄹㅇ 팩트임

    • @user-xq8bu6tn3z
      @user-xq8bu6tn3z 5 років тому +20

      brian Kim 이 댓글에 대해 맞는 답글이 아닌 것 같은데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거지 성적 하위권이 사배자라는 언급을 했나요?

  • @user-pv9ls5fe8y
    @user-pv9ls5fe8y 8 років тому +50

    진짜 무서워요...친구들은 다 앞서가고 있는데 성적에 신경 안쓰는척하면서 지내고 있으면 대학부터 취업에 앞길만 막막해보이고 부모님 직업은 위험합니다...살고싶어요

  • @user-nj3qm7re5b
    @user-nj3qm7re5b 4 роки тому +1

    두분다, 나아가 모든 학생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남매분들 지금은 성공해 조금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사회에 일조할 수 일도록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naughtykyokyo8317
    @naughtykyokyo8317 Рік тому +9

    홍민기..이분(누나까지 포함해서) 근황 궁금해요.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 @user-gl7ff2kk3v
    @user-gl7ff2kk3v 8 років тому +261

    제가부산영재고 졸업햇습니다만, 확실히 중2때고등과정을마치고 정석을10번이나본친구들이 70%는됍니다. 자신이 아무리 노력을하여도, 공부잘하는친구도 계속노력을합니다. 이게 등급이 안올라가는이유죠 수학같은경우 사고육이 절대적으로필요한데. 안타깝기만하네여

    • @user-cl9xq8vy9o
      @user-cl9xq8vy9o 8 років тому +2

      이새낀 누구나 아는걸 말하네 ㅋㅋㅋㅋㅋ

    • @gracehan2092
      @gracehan2092 8 років тому +3

      맞아요. 근데전 가정사는 되는데 학원 안보내주셔요..

    • @user-cp3bq1oj2v
      @user-cp3bq1oj2v 8 років тому +2

      고등과정을 다끝낸거면 고 123전과목을 다 끝낸거에요?

    • @user-gl7ff2kk3v
      @user-gl7ff2kk3v 8 років тому +34

      +류웰로 그렇죠, 과학고나 영재고 학생들보면 신입생들도 고등과정 다마치고옵니다. 정석(실력편)을 10번보고온친구들이 반은넘어요, 영어같은경우는 학교 선생님보다 더잘해요 ㅋ

    • @user-rh7wl6ds1l
      @user-rh7wl6ds1l 7 років тому

      김민기

  • @Lily0bigday
    @Lily0bigday 3 роки тому +9

    민기 학생.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후속취재 해주면 좋겠네요. 고등학교 성적과 대학 이후의
    삶이 정비례 하는 건 아니니까요.

  • @user-ly5bi3ni5c
    @user-ly5bi3ni5c 8 років тому +56

    EBS는 이런거 만들지 말고 대학경쟁 과열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길.

  • @scarletjames5232
    @scarletjames5232 5 років тому +40

    꺼졍 짜증나니까 이거가지고 꺼졍ㅋㅋㅋ넹ㅋㅋㅋㅋㅋㅋㅋ

  • @g.l.y7591
    @g.l.y7591 5 років тому +3

    아침잠 많을 때 7~8시간 푹 재우고 맑은 정신으로 과학고 학생들답게 실험과 연구로 보내게 해야죠..

  • @BryanCho-hp3sq
    @BryanCho-hp3sq 4 роки тому +17

    나도 스카이 학생이지만...너무 공감한다...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친구들보다 내가 덜 공부한거 같은데 내가 이 자리에 있는게 부끄럽기도 하다...

  • @episch4225
    @episch4225 7 років тому

    힘들지 않고,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지만, 하고싶은 일을 어렵게 할 필요는 없다는 말에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 @fing03031
    @fing03031 2 роки тому +1

    저 처절한 노력 절로 존경심이 나온다 정말!

  • @user-iu8qs8lt8q
    @user-iu8qs8lt8q 6 років тому +43

    나도 부모님이 사교육을 안시켜줘서 수학 영어 진짜 따라가기 힘들었는데....과외하는 친구들이 부러워서 눈물도 났던 기억이...흙수저의 대물림..

    • @user-eu3re3cu4u
      @user-eu3re3cu4u 5 років тому +22

      그렇게 공부할 의지가 있다는것은 큰 자산입니다.지금 못느끼시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걸러지고 느껴질겁니다.자기 힘을 믿어보세요.

    • @dlwsee4875
      @dlwsee4875 4 роки тому +3

      꼭 원하는 직업을 가지시길 바래요!!! 화이팅!!!

  • @user-os6vb9pw9i
    @user-os6vb9pw9i 6 років тому +114

    진짜 정시만 늘리면 끝나는건데 내신은 진짜 불공정함

  • @user-to1tr7do9m
    @user-to1tr7do9m 8 років тому +39

    어릴 때부터 극심한 경쟁 사회에 내던져진 아이들...나중에 정신에 문제 생길까봐 진짜 걱정된다 결국 저기에서 훗날 우리나라 고위 공무원이나 사회 지도자들이 나올텐데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양성될까봐 심히 걱정된다

    • @user-yi6xi3vc4m
      @user-yi6xi3vc4m 5 років тому +2

      난너가 굶어죽을까봐 걱정된다

  • @ummummyom
    @ummummyom 6 років тому +9

    생기부 19장보고 경악했네 진짜 열심히하셨네..

  • @user-ud1qj6ys8z
    @user-ud1qj6ys8z 6 років тому +4

    올해 대학 입학했습니다. 생기부가 18장이였고 3년내내 저는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에서 하고싶은 활동 다 했고 중요하다고 여긴 상도 다 받았습니다. 하지만 2학년때 머리가 좋은 친구를 이길수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1학년때는 학교에서 성적으로 인정받았지만 2,3학년때는 과학중점학교라는 이유로 배운 4개의 과학을 따라갈수없었습니다. 결국 전 생기부로 대학을 못갔습니다. 오히려 내신공부,정시공부 안해도 머리가 좋은 친구는 논술로 유명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 다큐는 재력을 강조하지만 저는 무엇보다 머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user-ud8fj1pt1d
    @user-ud8fj1pt1d 7 років тому +23

    사회자배려하니깐 나만 상속자들 드러마 생각났나....

  • @it_so_good
    @it_so_good 4 роки тому +4

    요즘 젊은 것들은 열정이 부족해! 라는 말은... 시대 잘 타고 태어나 꽁으로 한자리씩 처받고 경제호황 누리며 집 산 사람들이 아니라.. 저렇게 바닥에서 아무 도움 없이 혼자만의 노력으로 일궈낸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어쩌면 노력이 아니라 몸부림일 수도.. 공부하느라 힘든 몸보다.. 그 격차를 알아버렸고, 이겨내기 힘들다는 생각이 더 괴롭게 만들었을듯.. 아 눈물난다

  • @user-le3nw9xq3g
    @user-le3nw9xq3g 8 років тому +7

    다큐는 좋은데 마음이 아프네 열심히한만큼 성과가 있을거야

  • @maaaktube5408
    @maaaktube5408 8 років тому +104

    사회나와서 느끼는 거지만 조금만 더 잘했으면 하는 순간 올거다.
    그런데 이런거 있다.
    공부도 못하고 못생겼으면 웃기기라도 해야한다...
    뭐라도 잘해야 살아남는 사회다.

    • @user-yi6xi3vc4m
      @user-yi6xi3vc4m 5 років тому +1

      피곤하게 사네ㅂㅅㅜㅜ

    • @user-ut5pq2ff8u
      @user-ut5pq2ff8u 4 роки тому +5

      @@user-yi6xi3vc4m 피곤하게 사는게 아니고 이게 현실이야ㅋㅋㅋ 좆도 능력없고 잘생긴 것도 아니라면 저렇게 살아야 그나마 대접받으며 사는건데

  • @lasyjle
    @lasyjle 4 роки тому +4

    진짜 이게 나의 미래고,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라는게 너무나도 슬프고 억울하다..

  • @user-iu7yj9jt7m
    @user-iu7yj9jt7m 8 років тому +2

    우리 반애들 너무 부러운게 엄마한테 잔소리도듣고 학원도 새벽11시넘게 다니고 너무 부러워요 초딩땐 공부하기 싫었는데 몇년이 지나니까 새벽까지 학원에 있어야 한다해도 학원다니고 싶네요ㅜ 공감가요

  • @user-youyoki9054
    @user-youyoki9054 5 років тому

    경의를 표합니다..

  • @user-mo3gl1ho1o
    @user-mo3gl1ho1o 8 років тому +19

    공감합니다... 저도 집안형편이 어려워 중고등학교 때도 학원과외 못하고 한계를 느꼈었는데 (요즘은 EBS도 많이 발달했지만 저 때는 안그랬었어요) 다니던 대학이 마음에 안들어 다시 하고싶은데 재수학원이 너무 가고싶은데 갈 수 없어서 혼자 독서실에서 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운좋게 원하는 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진짜 우리나라는 부모가 돈이없으면 어느정도 공부하는 데 한계가 있는 나라임은 틀림 없습니다 출발선상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그건 대학을 다니면 더욱 뻐져리게 느껴집니다. 누구는 방학 때 어학연수가고 해외여행가는데 저같은 학생들은 방학은 그냥 알바해서 용돈 많이 모아놓을 수 있는 시간이니깐요.

    • @user-mo3gl1ho1o
      @user-mo3gl1ho1o 8 років тому +5

      개인적으로 중고등학교 때 부모님을 원망한 거 보다는 대학와서 훨씬 많이 원망했던 거 같네요... 돈없으면 좋은 대학 와도 힘든 건 마찬가지예요. 오히려 더 힘든게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학교가 높아질 수록 잘사는 학생들은 더 많아지구요.

    • @user-mo3gl1ho1o
      @user-mo3gl1ho1o 8 років тому

      +룰루 어찌되었건 저 친구 정말 대단하네요... 진짜 뭘해도 성공할겁니다. 대학이 설사 자기가 기대한 곳보다 조금 낮은 데를 가게 되더라도 무조건 성공할 거예요.

    • @gracehan2092
      @gracehan2092 8 років тому

      +룰루 대학생이시면 교환학생어떨까요.. 성적보시고 괜찮으시다면 ...

    • @user-tu1bm7sd5m
      @user-tu1bm7sd5m 2 роки тому

      오디로 대학 옮겨가셨나용

  • @gumball_2k1227
    @gumball_2k1227 4 роки тому +6

    난 고3때도 많이 놀았지만 국립대 갔는데... 저 사람들은 정말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 많이 하는구나...

  • @user-vt2ve5rl5c
    @user-vt2ve5rl5c 4 роки тому +8

    근데 진짜 입시 정보싸움은 맞는거 같아요
    저는 실질적으로 생기부에 들어갈거는 별로 안챙기고 미련하게 공부만 열심히 했는데 고3되서 수시준비하니까 다른얘들은 생기부 꽉꽉채웠는데 저만ᆢㅎ 그렇더라고요

  • @yeegemoya
    @yeegemoya 8 років тому +2

    저는 지금 고3입니다
    주변을 보면 상위권이라는것은 변함이없는데도 그 상위권 친구들이 하나같이 더 성적에 민감하고 목메어 하더라구요..
    저같은 중위권은 일찌감치 인서울은 포기하고 과만 보고 가자라는 마음이라 부담은 저기 저 친구보단 덜하네요.. 저는 저친구가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나중에 좋은 대학 잘갔으면 하네요

  • @kadian6985
    @kadian6985 5 років тому +4

    진짜 고등학교 졸업한지 오래되었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고등학교 가는게 좋음..본인도 왜 중학생때부터 공부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후회함

  • @btobmelody1225
    @btobmelody1225 6 років тому +6

    현재 정말 대표적인 우리나라 중위권 집에서 흉부외과 의사를 꿈꾸는 중2입니다 (혹 소수자를 배려하지 않는 글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거 같지만 저는 제가 15년간 봐온 제 주변의 지극히 평범한 아이들을 기준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정말 소수자가 아니라면 돈이 부족해서 학원을 못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보통 영·수 학원을 다니는데 그 안에서 선생님들이 시키는대로 다 하고 본인이 정말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잘 할 수 있습니다. 1년만에 3년치 수학 심화까지 끝내는거, 가능하고요 물론 중3때까지 수2정도까지 끝내는것도 가능합니다. 영어의 경우에도 학교와 학원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공부했다면 원어민과 비슷하게는 회화 할 수 있고 영어 자격증 시험도 상위권 성적 받을 수 있습니다. 굳이 돈을 처바르지 않아도 본인이 매사에 성실하게 말 그대로 교과서처럼 살아왔다면(물론 중간중간에 슬럼프가 온다던지 등의 이유로 엄청 힘들겠지만) 네이버에 올라오는 여러 정보들, 입학설명회 등등 통해서 원하는 고등학교에 갈 수 있도록 생기부와 성적, 면접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상위권 계층이 아닌이상 평범한 중학교 학생이 이런 현실을 깨닫고 진심으로 경각심을 느껴서 대입까지 생각하며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정말 피눈물나게 노력하는거. 솔직히 힘듭니다. 근데 불가능하진 않아요. 저도 6학년즈음 의대엔 가고싶은데 지금 학군에서 경기권 의대가려면 상위 몇프로 안에 들어야 하는지 등등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정말 중1부터 지금까지 상산고 목표로 잡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나자신을 숨기고 모범적인 모습으로만 생활하며 이 더러운 나라에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진짜 너무 힘들고 가끔가다 한두명정도 있는 소위 돈좀 있는집 애들이 더 일찍부터 시작해서 특목중 가는거 보고 솔직히 억울한 마음도 들었어요. 근데 걔네들, 부모님을 통해 현실을 좀 더 빨리 깨달았을 뿐이지 노력 안한거 아닙니다. 걔네는 초4,5,6 다른애들 다 하고싶은거 하고 놀이터에서 놀고있을때 학원가서 공부하고 주말에 도서관가고 쉬는시간에도 숙제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중위권 아이들이 현실을 모르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학원에서나 학교에서나 선생님들이 가끔씩 대입·진로얘기 하시면 애들 다 의대가려면(~) 법대가려면(~)‥ 애들도 다 알아요 그치만 자신들을 어차피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일치감치 포기하고 평범을 택한것 뿐이죠. 평범을 택해서 일반고에 가서 평범히 사는 애들과 그 평범을 뛰어넘기 위해 피나는 눈물을 쏟은 아이들을 같은 취급하는게 더 어이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어차피 외고·자사고 폐지해도 돈 많은애들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중위권 아래계층 아이들보단 평균적으로 대학 잘가고 좋은직업 갖습니다. 그러나 중위권은 달라요. 저를 예로 들자면, 제가 목표하는 상산고나 외대부고에서는 1년에 의대 각각 100명 후반, 100명 조금 안되게 갑니다. 근데 저희 학군에서는 1년에 의대 10명 보낼까 말까 해요. 학군 전체 2000명도 넘는 애들중에 10등안에 들어도 경기 외각의대나 경기권 조금 벗어난지역 의대 쓸까 말까 하죠. 그 10명이 아까 잠시 언급된 초등때부터 이악물고 공부한 애들중 일반계에서 1등급을 선택한 애들 또는 정말 머리가 비상해서 괴물로 불리는 몇몇 애들입니다. 여기에 3년내내 안정적으로 끼여갈자신 없다면 특목고 가야죠. 그런데 갑자기 특목고 폐지되면(전 해당사항 아니긴 합니다만) 의대는 한순간에 어느정도 도전해볼만한 꿈에서 그냥 한때 희망사항이었던 직업으로 바뀝니다. 조금 죄송스런 이야기지만, 솔직히 특목고 폐지된다고 해서 사회약자계층분들이 이득보는건 없어요. 어차피 특목고 갈 애들이 일반고와서 상·중상위권 차지해서 손해를 봤음 봤지 절대 이득되는건 아니라고요. 이런 시점에서 갑자기 외고·자사고 폐지는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가길 꿈꾸며 이악물고 살아가던 학생들에게는 청천벽력이라는 사실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ㅠ

  • @user-re7gw1ej6k
    @user-re7gw1ej6k 8 років тому

    정말 감동

  • @Abi-hv5fe
    @Abi-hv5fe 5 років тому +65

    이걸 보고 우리집은 그래도 어느정도 사니까 나는 꽤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내가 너무 역겨워

    • @JJ-me3mv
      @JJ-me3mv 5 років тому

      그래 무섭다 ㅋㅋ그래도 니 타고난 머리의 한계는 넘어서지 못할거다 결국 ㅋ더 살아봐라

    • @보답
      @보답 4 роки тому +27

      @@JJ-me3mv 댓글마다 존나 공격적이네 ㅋㅋㅋㅋㅋ사회적으로 문제있음?

  • @user-wo1qc1pe7q
    @user-wo1qc1pe7q 3 роки тому +27

    13:00 이 부분..하루종일 공부하고 집에 왔는데 누나는 수능 마쳐서 기분안좋고..저렇게 앉아서 텅빈 집을 바라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ㅜㅜ
    혼자공부하고 있는데..많이 힘든 건 사실이라.. 이 분 꼭 힘내서 포기 안하셨음 좋겠네 화이팅!

    • @user-yl2ey6mz8r
      @user-yl2ey6mz8r 3 роки тому +7

      저친구 결국 유니스트 합격해서 잘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u5vj1me9f
    @user-pu5vj1me9f 6 років тому +52

    안타깝지만 결국 최저못맞춰서 수시 떨어진건데 그게 왜 ‘수시라는 입시전형은 금수저만을 위한 전형이다’라는 메세지를 전하려는 다큐로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 @user-lv2mp8gs9b
      @user-lv2mp8gs9b 6 років тому +16

      Rachel You 그니까 ... 최저못맞춘건데 수시랑 무슨상관이야...

    • @luminous7073
      @luminous7073 2 роки тому +2

      그만큼 수시랑 최저를 동시에 맞추는 게 혼자 쉽지는 않죠....

  • @nathanseo8699
    @nathanseo8699 8 років тому +64

    고2인데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한 나는 뭐지 그냥 자살각인가... 살기싫다...

    • @user-wm1yi7zn9q
      @user-wm1yi7zn9q 8 років тому +2

      지금부터 하세요 할수잇어요

    • @user-jw5bc1gw8h
      @user-jw5bc1gw8h 8 років тому

      나도...지금고2고 지금여름방학 이틀후면끝나는데 지금이과생이고 진짜얄심히해야하는데 연기하고싶가는생각때문에 다포기하랴고 일주일보내고 공부안하다가..하 학교숙제때문에 공부하다가...미치겟다..일주일.....

    • @user-pt4ii5xn3o
      @user-pt4ii5xn3o 8 років тому

      +이지영 하고싶은거 하세요 그 길이 어렵더라두..

    • @gdr4732
      @gdr4732 6 років тому +2

      해보고 그런소리하냐??

    • @felixpark5866
      @felixpark5866 5 років тому +2

      죽음?

  • @user-pl2qq4ce4d
    @user-pl2qq4ce4d 5 років тому +4

    독해를 잘하는 사람이 공부도 다른 어떤 일도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독해는 곧 정확한 어휘에서 출발한답니다.

  • @dyshin8363
    @dyshin8363 6 років тому +3

    수시가 지방애들이랑 일반고 애들한테 유리한게 맞는게... 어차피 자사고나 특목고애들은 잘하는 애들이니 인정해줘야 하는거고. 학군 좋은 일반고 다니는 애들같은 경우 내신이 수능에 비해 작게는 1등급에서 2~3등급 차이가 난다. 나도 수능대비 내신이 2등급이상 높았으니까...
    수능 점수받은거 내신으로 다 깍여서 가고싶은 대학 못간 나같은 인간도 있는데...

  • @user-uw7qu2rd6p
    @user-uw7qu2rd6p 5 років тому +3

    6:50 저 누나 혼자 다 준비한거 엄지척!!

  • @user-uo9vw2gy9w
    @user-uo9vw2gy9w 6 років тому

    그래도 가정환경, 복잡한 전형이라던가 그외 아이들사이에서의 보이지않는경쟁 등을 보면 저나이에 저렇게 느끼는것도 이해가됩니다. 한창 하고픈거 하고싶고 많은경험도하고 고민도많이 해볼나이인 18.19살에..

  • @onlypeacenowar2091
    @onlypeacenowar2091 7 років тому +1

    힘내라 멋있다 우리아이들

  • @baeroy5472
    @baeroy5472 2 роки тому +6

    중학교때 전교에서 20등 하는 친구 있었는데 공부 잘하는 애들 가는 고등학교 갔더니 성적 하위권되고 자신감 자존감 엄청 떨어져서 연락도 안되더니, 결국 공부 엄청 못해도 돈만 내면 갈 수 있는 대학교 들어가더라.
    공부 엄청 못하는 친구가 하위권 이상한 대학 들어갔는데, 거기서 같은과로 만났다길래 소식 들은건데, 거기서도 적응못해서 결국 잠수탔다고 하더라고.
    고등학교 선택도 잘해야된다. 어렵다이거

  • @user-ws6nn1rl4g
    @user-ws6nn1rl4g 8 років тому +180

    단순 지식 암기는
    미래에 인공지능으로 대체됨

    • @ping_iz
      @ping_iz 6 років тому +1

      라이프다이어리 nono 인공지능
      개발 막아야함

    • @i-x-yz5yq
      @i-x-yz5yq 6 років тому +6

      시작공부 그러면
      동양국가 싸우쓰코리아는 우물에서
      오나홀로빠져서 지도상에서사라짐

    • @meta3539
      @meta3539 5 років тому +15

      생각이 왤케 단순하냐ㅋㅋ
      기본지식을 모르면 창의적 생각도 생길수가 없음. 아는게 없어서

    • @ljs565
      @ljs565 5 років тому +3

      @@meta3539 창의적 사고 위주로 배운 사람하고 죽은 지식 달달 쳐외우는 사람하고 누가 더 경쟁력있을까

    • @user-ul2br7jx6m
      @user-ul2br7jx6m 5 років тому +17

      @@ljs565 그 창의적 사고도 아는게 있어야 나온다는 거지 무에서 유가 창조되나?

  • @user-ci4bt4js5c
    @user-ci4bt4js5c 6 років тому

    무엇보다도 저 노력이 굉장히 멋있군요.. 오오...

  • @user-jy8yz6ge3t
    @user-jy8yz6ge3t 7 років тому +75

    우리나라만 이런거같지만 실제로 해외나가도 아이비리그대학들 가려는 아이들정말 많아요...
    우리만 공부하는게아니라 해외얘들도코피터지게공부합니다...
    학원이없다는데 ...그건 구라입니다 물론 우리보다 학업시간이 적은건 사실이지만..우린대학을 들어가기가힘든거구
    걔네는 대학졸업하기가힘든겁니다
    힘내세용!!

  • @pectclare7784
    @pectclare7784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주변에서 다 플랜 짜주고 관리 해줘서 명문대 들어갔어요. 들어가고 보니 주변에서 도움 안주면 도대체 어케 들어오는건가 싶더라구요. 좋은 대학 가는 건 그 어느 하나 순전히 자신만의 노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소수점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자신만의 힘으로 가겠지만요. 저는 그렇게 똑똑한 학생은 아니었어서..ㅎㅎ

  • @cuiu-xx4mp
    @cuiu-xx4mp 8 років тому +127

    검정고시 출신. 결국 sky 공대 갔습니다.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정보력 싸움도 요즘은 인터넷 상에서의 정보를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게 수험생활 할 수 있습니다.
    이걸 보고 자극은 받되, 시작하기도 전에 난 안되, 포기하시진 않았으면 하네요

    • @issuxark9788
      @issuxark9788 8 років тому +16

      차라리 검정고시가 낫죠.
      학교다니면 단체생활 요구하는데다가
      열심히 하는 애들 혹은 시기하거나 면학분위기 망치는 애들 있어서
      차라리 혼자 공부하는게 훨씬 나음.

    • @cuiu-xx4mp
      @cuiu-xx4mp 8 років тому +42

      +Issuxark 978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3년간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절한 채 도서관 열람실에서 홀로 공부한다는것도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제가 검정고시생임을 밝힌건,
      대치동 학원가나, 수도권 학교 내에서 전교권에 드는 아이들과의 정보 공유, 등 영상에서 나오는 "성공적인 수험생활의 공식"같은게 없어도
      현재는 인터넷을 잘만 활용할 수 있다면 이런 정보의 간극을 충분히 좁힐 수 있다는걸 말하고싶었던 겁니다.
      단순히, 나 검정고시생인데 성공했다. 나 잘났지?
      이런식의 생각으로 쓴 글이 아니라는걸 알아주시길,,

    • @issuxark9788
      @issuxark9788 8 років тому +8

      +김상윤
      검정고시하는 사람들이 절대로 폐쇄적이라든가 학교를 포기한 것만은 아니죠.
      제 친구 중에는 성격도 좋고
      대인관계도 좋은데 학업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1년반 정도 다니다가 독학해서 좋은 대학 간 친구도 있고,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사회생활 즐기면서 공부해서 자기 진로를 개척해 나간 경우도 있습니다.
      틀에 박힌 환경에 굳이 안맞으면서 맞춰나가기보다는
      자기가 개선해나가는 환경도 좋다는 의미에서 말한 건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

    • @user-ie4cf8ip6k
      @user-ie4cf8ip6k 6 років тому +1

      ㅎsky 나오면 인생 나머지도 탄탄대로인가요?

    • @user-pu3rb1fs5l
      @user-pu3rb1fs5l 6 років тому

      지방대보단 기회가 많지않을까요~

  • @sehuno
    @sehuno 5 років тому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user-co6tc5kj8k
    @user-co6tc5kj8k 5 років тому +1

    우리 한국 교육과정이 너무 치열하다...
    공부때문에 자살한 친구들보면 너무 불쌍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공감이된다 제발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걸 빨리 깨닫고 자신의 꿈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

  • @user-hk2ud7sb1d
    @user-hk2ud7sb1d 7 років тому +15

    특목고는 다 내신따기 힘들어!
    중학교때 전교 1등하던 애들이 몇명인데....
    그니까 걔들이 정시파는거고 그러니까 일반고에서 정시로 가는게 불리한거고..,
    악순환이지

  • @user-su2kd1dq7g
    @user-su2kd1dq7g 7 років тому +54

    나레이션님 목소리가 너무 우울함..

  • @jungeunpark463
    @jungeunpark463 5 років тому

    소득이라는게 결국 부모의 관심인것 같은데.부모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마음의 여유로 이어지고 결국 자녀가 안정된 마음으로 공부할수있으니 성적이 더 좋게나오는건 아닐까.부모의 관심이 없으면 아이혼자서 강한멘탈로 이겨가야하는데...그게 힘든것 같음...자꾸 친구랑 비교하게되고...여유가 있어서 사교육의 힘도 있지만 어쩌면 중요한건 정신적인 문제인듯

  • @user-hm3ii6ft8y
    @user-hm3ii6ft8y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근데 민기랑 저 집안은 자식농사 완전 성공했네

  • @aoao1212ao
    @aoao1212ao 4 роки тому +37

    솔까 고대 최저 못맞출 수준이면 붙는거 기대하면 안되지;; 수시일반전형도 아니고

  • @user-br5fm7qy3t
    @user-br5fm7qy3t 3 роки тому +21

    민기 누나랑 민기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민기 누나분 장난스랍게 꺼지라고 할때 장말 내가슴이 너무 아프고 찢어진다.. 고난과역경을 이겨 내고 파이팅 하세요..모두 파이팅

    • @성뀨
      @성뀨 2 роки тому

      @@Yurisumaa 와.. 진짜 대박이네요

    • @user-et2ls7vs6g
      @user-et2ls7vs6g 2 роки тому

      @@Yurisumaa 어떻게 아셨어요? 유니버스는 좋은대학 인가요?

    • @Yurisumaa
      @Yurisumaa 2 роки тому

      @우달해 저분 이름검색해보니 페북에있어서요! 유니스트는 울산과학기술원이에여! 좋은대학맞아요.

    • @user-br5fm7qy3t
      @user-br5fm7qy3t 2 роки тому

      @@Yurisumaa 민기는요???

    • @Yurisumaa
      @Yurisumaa 2 роки тому +3

      @@user-br5fm7qy3t 남매 둘다 유니스트였어요!

  • @mayo_mayong
    @mayo_mayong 8 років тому +2

    본인이 선행 많이 안되어있고 일반 내신에만 체화되어있으면 특목고보다 일반고가 더 내신따기 편하고 대학가기 쉬워요 특목고 스카이 합격자는 재수생 반이상+재학생 탑입니다 숫자에 현혹되지 마시길

  • @myungheepark5294
    @myungheepark5294 5 років тому

    유튜브 안터넷에 입시정보 많고요지원하눈 학교 홈페이지 교무처 전화해서 준비할수 있습니다.많이 노력하셔야 해요.
    고3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고1부터 정보 모아 준비하세요.

  • @user-zl6jr8jg5b
    @user-zl6jr8jg5b 4 роки тому +5

    부모가 잘산다고 자녀가 명문 대학에 가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확률 자체는 높은 게 팩트.

  • @jum4154
    @jum4154 8 років тому +4

    나는 학생 때 이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어른이 되고 나니 이게 진짜 슬픈 진실.

  • @railrak
    @railrak 5 років тому +2

    시작이 다르다는 것은 남들 놀 때 그만큼의 노력을 했다는 것임.... 다들 놀 때 공부하는게 더 어려울 듯.

  • @user-qj6iq8zd1b
    @user-qj6iq8zd1b 2 роки тому

    누나 진짜 대단하세요…

  • @NOAH-mi4ub
    @NOAH-mi4ub 5 років тому +7

    아니 선행을 대체 왜 해야하는데ㅜㅜ
    배울려고 학굘가는거지 복습하려고 가냐,,,,
    시스템좀...제발.....

  • @suhyunpark1286
    @suhyunpark1286 8 років тому +192

    내레이션목소리 넘우울

    • @__-gp9cm
      @__-gp9cm 6 років тому +37

      Suhyun Park 에프엑스 루나에요.전 뭔가 집중이 잘 되는 거 같아요

    • @user-bi6lh1bj6z
      @user-bi6lh1bj6z 5 років тому +17

      현실이 더 우울해서 괜찮음

    • @보답
      @보답 4 роки тому +1

      @@user-bi6lh1bj6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긍정적인걸까 부정적인걸까 원관념을 어디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짜 우울하긴하다

  • @user-xe3py1je8w
    @user-xe3py1je8w 2 роки тому +2

    착하네 부모님 원망 안하고
    그 마음 끝까지 가길
    자란때 복은 아무것도 아니다

  • @user-rw8cj7lo1c
    @user-rw8cj7lo1c 4 роки тому

    코끝이 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