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추석, 동네에서 처음 본 까만색 DS7이 돌아다니는데 무슨 차량인지 굉장히 궁금해져서 집에 오자마자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빛나는 검정색과 차체 디자인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더라고요. 이 영상을 통해 인테리어 처음 봤는데 디자인이 완전 제 취향이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승차감 얘기도 끌리고요. 프랑스 차에 처음 관심을 갖게 해준 영상입니다.
마침 프랑스를 여행하는 중에 이곳의 차를 소개해 주시는 편이 나와 즐겁게 보았습니다. 프랑스의 고급차 브랜드는 부가티 정도 뿐이 생각나지 않지만 거리의 차는 대부분 푸조나 시트로앵이 대부분이네요. 가끔 택시나 말쑥한 신사들이 독일차를 몰구요. 파리시내에는 주차공간도 협소해서 길가에 세워두는 차들이 많은데 그덕에 좁은 길에서 서로 치고 받아서 이탈리아처럼 작은 차를 더 선호하게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랜기간 기다려왔던 영상이라 매우 재밌게 잘 봤고요. 황대표께서 하신 라는 표현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PSA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점과 단점이 극히 명확히 드러나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PSA가 유독 아시아, 북미 시장에서 혹평을 받았던 주된 이유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의 부재로 인하여 프리미엄/고성능 모델이 없었던 탓도 있었고, 자동변속기 제조 노하우의 부족으로 AL4 변속기 같이 소비자 원성을 들었던 흑역사도 원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웃 독일, 이태리에서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을때 유독 불란서에서만 프리미엄 브랜드가 탄생하지 않은 것은 전후 불란서 정부에서 제정한 마력세라고 불리는 자동차 세금 제도때문이라 보여집니다. 종전 이후 불란서는 전후 복구사업을 진행하면서 건전하고 실용적인 사회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도시서민, 농업 종사자 및 소상공인들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저배기량, 소마력 차량을 보급시키고자 하였는데, 이를 위해 도입된 것이 마력세로서 고출력, 고배기량 차량에 징벌적 세금을 부과하여 부가티 같은 고성능 브랜드가 위축되는 결과를 낳았고, 결국 럭셔리 브랜드의 중심은 독일과 이탈리아로 옮겨가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시트로엔의 2CV [Chevaux Vapeur 세금마력, 2마력이라는 뜻]도 저마력의 실용적인 차라는 점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DS 브랜드는 '14년 카를로스 타바레스 회장이 부임하면서 공식적으로 독립 브랜드로 출범되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 연간 판매량 6.2만대 수준으로 성장하여 유럽에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중국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고성능,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혀 보여주지 못한데다가 독일차 대비 DS 브랜드의 생소함으로 인하여 19년 연간기준 불과 2천 여대를 파는데 그치는 부진함을 보였습니다. (전체 승용차 시장은 약 2100만대) [중국에서 연간기준 아우디가 69만대, BMW, 벤츠가 각 70만대 수준의 판매고를 올리는 것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입니다. 극심한 판매 부진으로 인하여 올해초 중국내 DS 합작공장이 매각되고, DS 브랜드는 중국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하게 됩니다.] 이를 보면 DS 브랜드의 Global 확산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사례로 아직 갈길이 멀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본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시트로엔은 50년대 나온 DS 모델부터 하이드로 뉴매틱이라는 유압식 현가장치를 채용하여 승차감에서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켰고, (Top gear의 제레미 클락슨이 BMW 5시리즈와 시트로엔 C6를 경마장에서 비교 테스트를 했는데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으며 제레미는 C6가 믿을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ua-cam.com/video/0qzuFE1AIew/v-deo.html) 이러한 기술적 유산이 현재 DS 모델에도 계승되어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이라는 기술로 DS7에 탑재되어 출시되었는데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WRC에서 다년간 우승한 노하우를 배가하여 차체 밸런스가 출중한 모델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차체의 거동과 밸런스를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한번 시승을 해볼 밸류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며, 현재는 한국에서 디젤일색의 라인업을 가솔린 및 PHEV로 확대를 해야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판매고를 올릴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르노 삼성에서 2세대 캡쳐 가솔린 모델에 대해 환경부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카가이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취재하여 기사화하면 좋을듯 합니다. 2000년대 중반 자동차 배기가스 규정이 디젤-유럽, 가솔린-북미기준으로 고착화되면서 10여년간 PSA는 가솔린 모델을 들여오지 못하고 있는데 르노가 금번 1.3 TCE 엔진을 들려온다면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시장에서의 반응도 좋 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형님들 방송은 참 배울게 많아 좋아요. 자동차를 해당국문화에 녹여서 설명할 수 있는, 아니 그럴 자격이 있는 자동차인은 이분들이 유일하다고 생각함. 건강들 하셔야 이런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실텐데. 저는 감히 말씀드려보자면 차가 뭐 가면되는거지 럭셔리할 필요, 특히 2천 씨씨 엔진 넘을 필요는 하나도 없다고 보입니다. 프랑스차야말로 실용주의의 극을 달리는 상품 같아요. 곧 한국인들도 그렇게 되겠죠. 프랑스가 인류에 미친 엄청난 기여도를 아는 사람들은 프랑스상품을 좋아하는건 의무입니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경제와 문화, 문명 거의다 프랑스것이지요.
예쁘고 독특한 디자인에 반해 푸조의 역사와 철학을 찾아 봤는데 너무 좋아서 푸조를 사게 됐어요. 푸조를 선택한 사람들은 차의 한두 가지 장점을 보고 결정한 게 아니라서, 돌아다니는 프랑스차 보면 왠지 나랑 같은 부류인 것 같아 좀 반갑고 그럼... 인사하고 싶음. 그리고 다들 푸조 시트로앵 디에스 리뷰 보면 아재라이드 뿐만 아니라 단점을 별로 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수상쩍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네요. 근데 정말 별로 “부각시켜야 할 만한” 단점이 없어요.... 단점은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공조 장치가 아쉽거든요. 근데 푸조 타보면, 기계가 아니라 반려차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실제 오너들만 느낄 수 있는 세심함이 많고 작은 것들이 모여 굉장히 큰 만족감을 줍니다. 특히 UX를 엄청 신경쓴 게 느껴지는데, 이게 운전을 하면 할수록 편하다는 걸.... 나만 알아.... 그래서인지 그나마 있던 단점도 모두 상쇄시켜요. 그렇다고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요. 이 운전의 즐거움을 다들 알았으면 좋겠다가도 나만 알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A/S 지적하시는 분들 많던데, 예전엔 저도 안 타봐서 얼마나 안 좋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최근에 혼자 기둥 박고 서비스센터 맡겨 봤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디자인이 전면적으로 바뀐 이후로 한불도 쇄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유통 판매도 공격적이고, 서비스도 만족스럽고요. 프랑스차 오너분들 제 의견에 공감하실 거임 ㅎㅎ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디에스도 타보고 싶어요 ㅜㅜㅜ 참 그리고 푸조 시트로앵 디에스 시승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주도에 렌트카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잠깐 시승하는 거보단 직접 며칠 운전해 보면 아실 테니...
이러한 차, 문화에 대한 심도높은 고찰과 논의가 이어지면 결국 소비자들의 문화적 이해도가 높아지고, 결국 한국의 문화의 본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같은것도 정립이 확고해져서 우리 시장의 성숙함이 같이 깊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갈라파고스도, 줏대가 없는것도 아닌 세계 속의 한국으로서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이해와 소화를 바탕으로 발전해나가리라 상상하면서 행복해 집니다!
프랑스자동차역사에서 왜 프리미엄브랜드의 역사가 짧은가? 라는 논쟁이 뒷자석 두분사이에 살짝 보였는데 결론은 뭔가요?? ㅎㅎ 대혁명이후 귀족왕족의 멸족으로 인한 프리미엄 명품 시장부재 vs 프랑스 문화자체가 차보단 인간중심 갠적으론 후자입니다. 왜냐하면 프랑스의 패션 향수 음식의 럭셔리는 늘 존재했고 현재도 그 산업은 막강합니다. 그 소비계층도 대혁명 이후에도 존재했겠죠. 그래서 자동차만 예외일거 같지는 않다는...그져 차는 기계일뿐데 예술을 더하는건 오바다라는...르네상스 인본주의 사상의 영향 아닐까 싶어서요. 차에 쓰는돈보다 내 자신을 꾸미는데 쓰자 주의 ㅋㅋ 건축은 또 다른 부분으로 왠지 차랑은 차별성으로 두고 예술성을 가미시킨 건축물을 추구한것 같기도 합니다. 자동차리뷰에서 인문학 강의 잘 들었습니다.ㅎㅎ
이 따위 차를 도대체 왜 사냐구??? 자동차를 단순히 크기, 성능, 가격으로만 보는 사람들은... 프랑스차 시트로엥, DS 같은 차를 사는것을 전혀 이해를 할 수 없다. 이 차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롱패딩이 유행한다고 해서 노스페이스 롱패딩을 사서 다 같이 쌍둥이처럼 입고 다니고, 길거리에 나가면 30초꼴로 한번씩 볼수 있는 똑같은 차를 타고 다니는 행위야 말로 가장 개성없는 행동이며 가장 피하고 싶은 일일테니까.... 시내 한복판에서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마주치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나 같으면 솔직히 창피해서 그 자리를 얼른 피하고 싶을것이다. 백퍼센트 같은 재질의 옷감으로 만든 옷인데 여러분들은 뭐하러 비싼 빈폴같은 옷을 사려고 하는가??? 주변에 대체품이 너무나 많이 있는데... 맨몸을 가려주는 똑같은 기능을 하고 재료도 동일한 옷감으로 만든 훨씬 더 저렴한 스파오 같은 브랜드도 많은데 말이다... 주차를 하고 난 뒤 아파트 출입구현관으로 들어가면서 나만의 유니크한 차를 한번 휙 돌아보며 미소를 머금어 본적이 있는가??? 차를 타는 내내 그런 즐거운 시선을 매일 누리게 해주는 만족감은..... 길거리 어디에가도 쉽게 볼수 있는 옆집 건너 옆집 차의 흔하고 흔한 디자인의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절대 누릴수 없는 감정일테니까.... 차를 고르는 기준이 성능이나 편의성이 아닌 디자인인 사람들에게 이 차는 축복이다... 이 차는 나만의 차라는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내 심장에 심어줄수 있는 거의 유일 무이한 차이기에 그 나만의 감성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사는 것이다.
트락숑-아방과 초대 DS는 FF구동계지만 엔진이 앞차축 뒤에 세로배치되어 있었죠. 특히 DS에는 유압식 서스펜션만 들어간게 아니고 유압식 차고조절장치(실내에서 레버조작으로 작동), 최초의 유압보조식 디스크브레이크, 토크컨버터 적용된 4단 반자동기어, 후기형의 스티어링 연동형 하이빔.. 각종 첨단기술이 들어간 자동차였죠.
리뷰어분들의 필모를 영상에 삽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영화적 기법으로 베테랑이나 베를린 도둑들처럼 첫 부분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처럼 슥슥 스쳐지나가면서 그들의 필모 느낌을 웅장하게 보여달라는 느낌이었는데 ...너무 교양 느낌으로 가셨어요 ㅎㅎ 저의 지나친 요구와 기대의 팬심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분들의 필모를 알게 되어 더욱 설득력 있는 리뷰가 되었어요 이분들의 gv80 리뷰도 기대합니다
뭐가 창피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좋은차라고 해도 각나라에서 판매하는 상황이 다르고 자동차를 구매하는 기준이 다르죠 푸조나 시트로엥이 왜 우리나라에서 안팔릴까요? 우리나라에서뿐만이 아니죠 안팔리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첫번째 우리나라에서 수입은 한불이 하고 서비스 판매는 여러업체에서 하는데 이곳들의 이미지가 워낙 안좋아요 둘째 그런이미지는 아무리 좋은차라고 해도 구매로 이어지지 않고 중고가격도 안좋아 악순환이 계속될뿐입니다 셋째 프랑스식 감성이 우리와 맞지 않아요 불편합니다 넷째 프리미엄브랜드라는 DS 제네시스랑 비교해 보세요 비슷한 가격대의 ds7과 gv70 성능 디자인 서비스망 중고가격 어느하나 이길만한게 없습니다 지금 천만원 할인하는데 4800정도하더군요 투싼만한 차에 디젤에 마력도 낮은 프랑스차를 당신같으면 할인전 가격인 5800에서 6200정도 주고 사시겠습니까 다섯째 무시가 아니라 그동안 프랑스차를 탄 사람들이 내린 평가입니다 난 당신같은 사람을 아주 싫어 합니다 자학하는 사람 말이죠 말끝마다 한국인은 이래서 안됀다 한국인만 이런다 한국사람의 잘못된점도 있고 잘된점도 있죠 전세계인이 다 그랗구요 당신이 전세계인을 얼마나 안다고 한국사람만 푸조 무시한다고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무시를 하려고 해도 일반사람들은 프랑스자동차 브랜드 자체를 잘 몰라요 시트로엥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ds를 아는사람은요 부가티라는 브랜드는요 그나마 우리에게 알려진게 르노랑 푸조인데 이게 프랑스회사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자동차에 관심 있는사람들이나 아는거죠 자동차라는건 여러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는 제품이고 그 이미지 또한 중요한 제품이고 가격이.고가이기에 한번 경험하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헌대 기아차를 많이 타는 것도 다른 회사차를 선택해서 타는 모험을 하기 쉽지 않다는 얘기죠 집 다음의 재산이라고 볼수도 있는걸 선듯 구매할수 있을까요 그러니 일반인들은 평생 몇 브랜드차 경험 못합니다 본인의 생각과 같지 않다고 이런글 올리는건 자제 하시길 바랍니다 창피한건 당신이니까요
![럭셔리는 디테일이 목숨이야..눈 돌아가는 DS7 크로스백 2부 [아재라이드]](http://i.ytimg.com/vi/72XZY-16Gzo/mqdefault.jpg)
![럭셔리는 디테일이 목숨이야..눈 돌아가는 DS7 크로스백 2부 [아재라이드]](/img/tr.png)
황대표님의 분석은 냉철하고 논리적이며 설득력이 있고 김디자이너님의 감성은 영상을 풍부하고 매력적으로 만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황교안?
우리가 1등..이번 DS 아재라이드는 정말 잼난 강의를 듯는 듯한 공부하는 내용임다
역시 카가이는 저 세분이 나와야 사네
푸조3008 타고 깜짝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굉장히 가볍게 치고 나가고 코너 돌아갈 때 현대 기아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가벼게 돌아갑니다~~ 푸조 중독입니다~~
푸조가 거지같은게 아니라 유통망이 거지같은 거
네. 푸조 매장도 뜨문뜨문 드물고
국내서 알아주지않을뿐
푸조차가 실내 실외 디자인은 쩌는데
차도 괜찮은데
국내서 대중성이 좀 떨어지네요
진짜 너무 아쉽네요 프랑스 브랜드 상당히 구매하고 싶은데...
지난 해 추석, 동네에서 처음 본 까만색 DS7이 돌아다니는데 무슨 차량인지 굉장히 궁금해져서 집에 오자마자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빛나는 검정색과 차체 디자인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더라고요.
이 영상을 통해 인테리어 처음 봤는데
디자인이 완전 제 취향이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승차감 얘기도 끌리고요.
프랑스 차에 처음 관심을 갖게 해준 영상입니다.
와 프랑스 차를 운전하는 자로서 그냥 차외내관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문화등과 차를 연결 설명하시는것이~~완전 팬됬어요
프랑스 차가 이렇게 승차감이 좋은지 몰랏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인기가 없다고해서 차를 못만드는 브랜드인줄로 타보지도않고 편견을 가진 저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세분의 수업이엇습니다
프랑스 자동차 역사와 문화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주옥 같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디자인 평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또 기다림 시작입니다!!!
오래오래사세요 너무좋아요
쭉 정주행하고있는데 오늘은 김대표님 말씀이 너무 좋네요
와..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봐지게 되는 리뷰고 깊은 느낌이 전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PSA가 개성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 드자이너 선생님의 설명이 참 와닫네요~
저는 19년형 508 타는데 요즘 푸조는 독일차처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느낌입니다. 320d의 주행특징을 따라하려고 노력한 느낌이 많이듭니다. 디자인은 정말 저세상 클라스입니다. 이가격에 이 디자인이 가능할거라 생각못했는데. 그 맛에 구매했습니다ㅎㅎ
오늘 황대표님 말씀이 진짜 주옥같네요bbbb
마침 프랑스를 여행하는 중에 이곳의 차를 소개해 주시는 편이 나와 즐겁게 보았습니다. 프랑스의 고급차 브랜드는 부가티 정도 뿐이 생각나지 않지만 거리의 차는 대부분 푸조나 시트로앵이 대부분이네요. 가끔 택시나 말쑥한 신사들이 독일차를 몰구요. 파리시내에는 주차공간도 협소해서 길가에 세워두는 차들이 많은데 그덕에 좁은 길에서 서로 치고 받아서 이탈리아처럼 작은 차를 더 선호하게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랜기간 기다려왔던 영상이라 매우 재밌게 잘 봤고요.
황대표께서 하신 라는 표현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PSA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점과 단점이 극히 명확히 드러나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PSA가 유독 아시아, 북미 시장에서 혹평을 받았던 주된 이유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의 부재로 인하여 프리미엄/고성능 모델이 없었던 탓도 있었고, 자동변속기 제조 노하우의 부족으로 AL4 변속기 같이 소비자 원성을 들었던 흑역사도 원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웃 독일, 이태리에서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을때 유독 불란서에서만 프리미엄 브랜드가 탄생하지 않은 것은 전후 불란서 정부에서 제정한 마력세라고 불리는 자동차 세금 제도때문이라 보여집니다.
종전 이후 불란서는 전후 복구사업을 진행하면서 건전하고 실용적인 사회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도시서민, 농업 종사자 및 소상공인들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저배기량, 소마력 차량을 보급시키고자 하였는데,
이를 위해 도입된 것이 마력세로서 고출력, 고배기량 차량에 징벌적 세금을 부과하여 부가티 같은 고성능 브랜드가 위축되는 결과를 낳았고, 결국 럭셔리 브랜드의 중심은 독일과 이탈리아로 옮겨가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시트로엔의 2CV [Chevaux Vapeur 세금마력, 2마력이라는 뜻]도 저마력의 실용적인 차라는 점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DS 브랜드는 '14년 카를로스 타바레스 회장이 부임하면서 공식적으로 독립 브랜드로 출범되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 연간 판매량 6.2만대 수준으로 성장하여 유럽에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중국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고성능,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혀 보여주지 못한데다가 독일차 대비 DS 브랜드의 생소함으로 인하여 19년 연간기준 불과 2천 여대를 파는데 그치는 부진함을 보였습니다. (전체 승용차 시장은 약 2100만대)
[중국에서 연간기준 아우디가 69만대, BMW, 벤츠가 각 70만대 수준의 판매고를 올리는 것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입니다.
극심한 판매 부진으로 인하여 올해초 중국내 DS 합작공장이 매각되고, DS 브랜드는 중국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하게 됩니다.]
이를 보면 DS 브랜드의 Global 확산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사례로 아직 갈길이 멀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본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시트로엔은 50년대 나온 DS 모델부터 하이드로 뉴매틱이라는 유압식 현가장치를 채용하여 승차감에서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켰고,
(Top gear의 제레미 클락슨이 BMW 5시리즈와 시트로엔 C6를 경마장에서 비교 테스트를 했는데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으며 제레미는 C6가 믿을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ua-cam.com/video/0qzuFE1AIew/v-deo.html)
이러한 기술적 유산이 현재 DS 모델에도 계승되어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이라는 기술로 DS7에 탑재되어 출시되었는데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WRC에서 다년간 우승한 노하우를 배가하여 차체 밸런스가 출중한 모델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차체의 거동과 밸런스를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한번 시승을 해볼 밸류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며,
현재는 한국에서 디젤일색의 라인업을 가솔린 및 PHEV로 확대를 해야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판매고를 올릴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르노 삼성에서 2세대 캡쳐 가솔린 모델에 대해 환경부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카가이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취재하여 기사화하면 좋을듯 합니다.
2000년대 중반 자동차 배기가스 규정이 디젤-유럽, 가솔린-북미기준으로 고착화되면서 10여년간 PSA는 가솔린 모델을
들여오지 못하고 있는데 르노가 금번 1.3 TCE 엔진을 들려온다면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시장에서의 반응도 좋
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J S 상세한 분석과 제보 정말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꾸벅
푸조 타는데 유니크한 맛은 있어요 제 차랑 같은차를 본적이 별로 없어요 ㅋㅋ
푸조 차 좋죠 ㅎㅎ
동군영 저두 푸조 탐 ㅋㅋ 자동차 첫 양산차 만든 회사인데 좋죠. 푸조 자동차 초대 회장이 마흐바흐랑 고답 다임러랑 친구 먹어요. 에밀 푸조라고.
minarur 푸조가 하차감까지 늠길 만한 차는 아닌 듯요 ㅋㅋ
말씀 듣다보니 프랑스 차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
아재라이드 너뮤 재미집니다 팬이에용 ㅋ.ㅋ
프랑스 특유의 부드러움이 차에서도 묻어나는군요!
이런 차 늘 타보고 싶던데 ㅎㅎ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 들었어요
김 디자이너님의 엑스테리어 인테리어 분석 기대됩니다! 현기증 나려고해여 얼른 올려주세요!!^^
오늘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국에 살면서 영국음식을 먹고 독일여자를 만나 결혼해서 프랑스 차를 사서 타고 다닌다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라든데 ㅎㅎ
역시 아재라이드!!! 리뷰는 최고!!!
오늘 공부 무지하게 하고 갑니다.
토션빔으로도 좋은 승차감을 만든다는 시트로엥 그룹
토션빔을 쓰지만 가격은 멀티링크이상 더 받고?
다른 리뷰와 차원이 다른 와우~
프랑스 갬성 물씬 느끼고 갑니다
AZ라이드 항상 너무 유익하고 감동입니다 ㅎㅎ
이런게 진짜 시승기이고 차에 대한 평가 아닌가 싶다..
인스턴트 같은 유튜브 시승기에서 진짜 진국느낌의 시승기같다,,,
DS7 나오기 전부터 너무 너무 이쁘고 관심이 많이 가서 계속 찾아봤는데 카가이 채널에서 제대로 된 리뷰를 드디어 보네요 이런 좋은 채널을 이제야 알아가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 형님들 방송은 참 배울게 많아 좋아요. 자동차를 해당국문화에 녹여서 설명할 수 있는, 아니 그럴 자격이 있는 자동차인은 이분들이 유일하다고 생각함.
건강들 하셔야 이런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실텐데.
저는 감히 말씀드려보자면 차가 뭐 가면되는거지 럭셔리할 필요, 특히 2천 씨씨 엔진 넘을 필요는 하나도 없다고 보입니다.
프랑스차야말로 실용주의의 극을 달리는 상품 같아요.
곧 한국인들도 그렇게 되겠죠.
프랑스가 인류에 미친 엄청난 기여도를 아는 사람들은 프랑스상품을 좋아하는건 의무입니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경제와 문화, 문명 거의다 프랑스것이지요.
프랑스차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묻어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너도나도 독일차를 사는 것에 질린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 세분 반갑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예쁘고 독특한 디자인에 반해 푸조의 역사와 철학을 찾아 봤는데 너무 좋아서 푸조를 사게 됐어요. 푸조를 선택한 사람들은 차의 한두 가지 장점을 보고 결정한 게 아니라서, 돌아다니는 프랑스차 보면 왠지 나랑 같은 부류인 것 같아 좀 반갑고 그럼... 인사하고 싶음.
그리고 다들 푸조 시트로앵 디에스 리뷰 보면 아재라이드 뿐만 아니라 단점을 별로 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수상쩍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네요. 근데 정말 별로 “부각시켜야 할 만한” 단점이 없어요.... 단점은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공조 장치가 아쉽거든요. 근데 푸조 타보면, 기계가 아니라 반려차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실제 오너들만 느낄 수 있는 세심함이 많고 작은 것들이 모여 굉장히 큰 만족감을 줍니다. 특히 UX를 엄청 신경쓴 게 느껴지는데, 이게 운전을 하면 할수록 편하다는 걸.... 나만 알아.... 그래서인지 그나마 있던 단점도 모두 상쇄시켜요. 그렇다고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요. 이 운전의 즐거움을 다들 알았으면 좋겠다가도 나만 알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A/S 지적하시는 분들 많던데, 예전엔 저도 안 타봐서 얼마나 안 좋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최근에 혼자 기둥 박고 서비스센터 맡겨 봤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디자인이 전면적으로 바뀐 이후로 한불도 쇄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유통 판매도 공격적이고, 서비스도 만족스럽고요.
프랑스차 오너분들 제 의견에 공감하실 거임 ㅎㅎ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디에스도 타보고 싶어요 ㅜㅜㅜ 참 그리고 푸조 시트로앵 디에스 시승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주도에 렌트카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잠깐 시승하는 거보단 직접 며칠 운전해 보면 아실 테니...
자동차는 기름을 먹는 생명체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역시 황대표님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이러한 차, 문화에 대한 심도높은 고찰과 논의가 이어지면 결국 소비자들의 문화적 이해도가 높아지고, 결국 한국의 문화의 본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같은것도 정립이 확고해져서 우리 시장의 성숙함이 같이 깊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갈라파고스도, 줏대가 없는것도 아닌 세계 속의 한국으로서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이해와 소화를 바탕으로 발전해나가리라 상상하면서 행복해 집니다!
2편이 있는거죠? 그쵸? ㅠㅡㅠ 넘 유익한 정보가 많은 대화고 좋아하는 DS라서 잘보고 있었는데 급하게 영상이 끝나는 느낌이...2편 만들어주세요!ㅠㅡㅠ
오랜만에 뜨자마자보고갑니다ㅋㅋ
불편한건 참아도 아름답지 못한건 못참는다. 라는 말이 와 닿네요~^^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요즘 차들에서는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요즘 차들은 그냥 자극적일뿐 감성을 자극하진 못하는듯 합니다.
와 아재형님들 요새 열일하시네욧!!! 리뷰 너무 좋습니다, 배움이 있어서 좋아요!!
현재 푸조오너인뎅 푸조,ds, 싀트로엥 이 세 브랜드 노브기어가 똑같아요~~~ : ) 그래서 다른 디자인이지만 같은회사느낌이 확남..
척박한 자동차문화를 가진 대한민국에 아재라이드는 축복입니다.😁
완전 재밌어요. ^^
아..이게 시트로엥의 프리미엄브랜드 DS라는 거군요
아파트 주차장에 한대 주차되어 있는데, 도통 첨보는 차에 브랜드도 제대로 모르겠고 ... 궁금했었는데..요 차였군용
푸조 시트로엥 이름만들었지 정확히 차는잘몰랐는데
영상보고나니 궁금해져서 검색하러갑니다ㅋㅋ
차리뷰중엔 탑인듯합니다
프랑스자동차역사에서 왜 프리미엄브랜드의 역사가 짧은가? 라는 논쟁이 뒷자석 두분사이에 살짝 보였는데 결론은 뭔가요?? ㅎㅎ
대혁명이후 귀족왕족의 멸족으로 인한 프리미엄 명품 시장부재 vs 프랑스 문화자체가 차보단 인간중심
갠적으론 후자입니다. 왜냐하면 프랑스의 패션 향수 음식의 럭셔리는 늘 존재했고 현재도 그 산업은 막강합니다. 그 소비계층도 대혁명 이후에도 존재했겠죠. 그래서 자동차만 예외일거 같지는 않다는...그져 차는 기계일뿐데 예술을 더하는건 오바다라는...르네상스 인본주의 사상의 영향 아닐까 싶어서요. 차에 쓰는돈보다 내 자신을 꾸미는데 쓰자 주의 ㅋㅋ 건축은 또 다른 부분으로 왠지 차랑은 차별성으로 두고 예술성을 가미시킨 건축물을 추구한것 같기도 합니다. 자동차리뷰에서 인문학 강의 잘 들었습니다.ㅎㅎ
CAFE Red 결론은 독자분이
비정상회담에서 유럽인들도 돈있으면 독일차타고 돈없으면 프랑스차탄다고 하더군요. 프랑스인 오헬리엉도 동의하더군요.
가볍지않은 그렇다고 결코 고리타분하지도않은
언제나 형님들을 응원합니다
4학년8반 동생이...
김태진 편집장님 닥스 모자 너무 멋스럽네요~
아재라이드는 선댓글 후감상@.@
리뷰가 아닌 수업 받는 느낌 ㅋ
17:53 DS5는 정말 안팎으로 디자인의 걸작 중 걸작이었었다 ...
이 따위 차를 도대체 왜 사냐구??? 자동차를 단순히 크기, 성능, 가격으로만 보는 사람들은... 프랑스차 시트로엥, DS 같은 차를 사는것을 전혀 이해를 할 수 없다. 이 차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롱패딩이 유행한다고 해서 노스페이스 롱패딩을 사서 다 같이 쌍둥이처럼 입고 다니고, 길거리에 나가면 30초꼴로 한번씩 볼수 있는 똑같은 차를 타고 다니는 행위야 말로 가장 개성없는 행동이며 가장 피하고 싶은 일일테니까.... 시내 한복판에서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마주치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나 같으면 솔직히 창피해서 그 자리를 얼른 피하고 싶을것이다. 백퍼센트 같은 재질의 옷감으로 만든 옷인데 여러분들은 뭐하러 비싼 빈폴같은 옷을 사려고 하는가??? 주변에 대체품이 너무나 많이 있는데... 맨몸을 가려주는 똑같은 기능을 하고 재료도 동일한 옷감으로 만든 훨씬 더 저렴한 스파오 같은 브랜드도 많은데 말이다... 주차를 하고 난 뒤 아파트 출입구현관으로 들어가면서 나만의 유니크한 차를 한번 휙 돌아보며 미소를 머금어 본적이 있는가??? 차를 타는 내내 그런 즐거운 시선을 매일 누리게 해주는 만족감은..... 길거리 어디에가도 쉽게 볼수 있는 옆집 건너 옆집 차의 흔하고 흔한 디자인의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절대 누릴수 없는 감정일테니까.... 차를 고르는 기준이 성능이나 편의성이 아닌 디자인인 사람들에게 이 차는 축복이다... 이 차는 나만의 차라는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내 심장에 심어줄수 있는 거의 유일 무이한 차이기에 그 나만의 감성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사는 것이다.
확실히 유니크함은 있겠네요
남들 눈치보느라 숨죽이고 사는데 익숙한 사람들..
정말 공감이요. 저도 푸조 타는데 푸조가 알려지는 게 좋기도 하면서도 알려지는 게 싫은 이유입니다. ㅎㅎㅎ 뭣 모르고 얘기하는 사람들 앞에선 맘껏 비웃어라~ 싶고요 ㅎㅎ
트락숑-아방과 초대 DS는 FF구동계지만 엔진이 앞차축 뒤에 세로배치되어 있었죠. 특히 DS에는 유압식 서스펜션만 들어간게 아니고 유압식 차고조절장치(실내에서 레버조작으로 작동), 최초의 유압보조식 디스크브레이크, 토크컨버터 적용된 4단 반자동기어, 후기형의 스티어링 연동형 하이빔.. 각종 첨단기술이 들어간 자동차였죠.
프랑스의 현대 시트로엥 크으~
독삼사가 도로에 너무 많아짐..
프랑스 차의 아이덴티티 개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값어치가 있을 듯
그쵸. 독삼사 판매량이 상당하죠. 개성은 확실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명차 부가티 있는데요...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리뷰어분들의 필모를 영상에 삽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영화적 기법으로 베테랑이나 베를린 도둑들처럼 첫 부분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처럼 슥슥 스쳐지나가면서 그들의 필모 느낌을 웅장하게 보여달라는 느낌이었는데 ...너무 교양 느낌으로 가셨어요 ㅎㅎ 저의 지나친 요구와 기대의 팬심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분들의 필모를 알게 되어 더욱 설득력 있는 리뷰가 되었어요 이분들의 gv80 리뷰도 기대합니다
잭스페로오 현대차 홍보에서 저희한테 gv80을 안 줘요 팩폭한다고 ㅋㅋ
정말 좋고 좋은거 다들 아는데 막상 누가 나보고 사라고 하면 욕지거리가 나오는 차
마치 개그맨들 매력 넘치는 건 다들 이해하지만 내가 그 개그맨이고 싶진 않은 것 처럼
같은 토션빔을 써도
푸조랑 국산의 세팅차이가 크다던데..
프랑스 차량이 승차감 좋은가봐요 ㅎㅎ
구독자 조회수가 더 나와줘야 될꺼같은데 사라질까봐 두렵습니다 아재라이드 ㅠㅠ...
뚝섬꿀주먹 맞습니다 현대 상황이라면 어렵지요 역시 정공법은 유튜브에 맞지 않는가보네요
원래 먹고살만하면 말이 많아지는것,,,,,,어디서나 똑같은건 인간의 본성이 그런것,,,,그러다가 부도나고 망하던데,,,,,상대방 비난해서 깍아내려야 직성이 불리는
논리적이지 못한게 인간의 속성인것을 보여주는것 같읍니다,,,
영상 사운드는 항상아쉽네요..
풍절음이 심하게들릴때마다 음향절단효과가 너무큽니다..
시트로앵 승차감 좋다고는 들었는데 본 모델은 suv가 awd가 아닌 것이 큰 단점이에요!
럭셔리라고 하기에는 약한 익스테리어..자기들만의 감성에 취한 인테리어....내수용으로 팔거 아니면 좀더 신경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애플처럼 '우리꺼 쓰고싶으면 우리 정책에
따라'라고 할수있는 강제성이 있는 브랜드 파워도 없고..
저는 잘모르지만 대형차생산을 제한하는 프랑스의 내부 법률도 한몪했다 들었습니다.
확실히 할배들이 아는게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할배한테서 전래동화 듣는 느낌..
훌륭하세요
이거 보기전 듣보잡이었는데 보고 나니 프랑스만의 유니크함이 느껴집니다.
외국인이 제네시스 보는거와 똑같습니다
시트로엥, DS 한국에 적합한 차 같습니다.
차는 씨트로엥 푸죵이지😊
인체공학이 없고. 공조기 위치 기본기가 없어 보이는 특이함이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음
진짜 시트로엥 칵투스 타보니까.. 소형차인데 승차감 안정감 좋아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갤럭시 홍채인식은 안경쓰면 안되는데 얘는 되나요??
ㅠㅠ 중간중간에 노면소음이나 진동때문에 보이스가 깨져요...ㅠㅠ
갑자기 궁금한데 e400이나 s클래스랑 비교해도 운전하기 좋고 편한가요? 그 둘 중 하나를 선택할 때 ds7 선택할 정도인가요?
그에 준할만큼 괜찮다 아닐까싶어요
푸조. 씨트로앵은 한국의 유통. 서비스망에서 큰 맹점을 가져서 그렇습니다. 차 자체에 집중해서 얘기할 문제는 아니지요.
저는 qm3 모는데 연비는 좋고 인테리어나 장비 조작은 아리송 하고 핸들링이나 고속 안전성은 독일차 보다 못하고
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가 프랑스꺼잖아요.
부가티는 프랑스 브랜드 아닌가요?
푸조의 MCP라는 실수. 으.....
옛날 얘기죠. 요즘은 Mcp 안씁니다
@@피티준 네 다행인거죠. 제가 피해를 좀 봤네요.
녹음은 늘 하시던 대로 했을 텐데 진동음이 너무 많아 소리가 찌그러져 들을 수가 없습니다. 차체 공진/진동이 심한가 봐요.
AS는 됨?
아 사고 십ㅂ다
선진국 20개국중 한국도로 좋은편 아닌가요?
최고는 아니지만 좋은 편 아닐까 싶네요 !!
매우 좋은편에 속합니다 ㅎ
부가티는 넘사라서 프랑스에서 제외인가용 ㅋㅋㅋ
내 드림카….캬…. 그림의 비싼 떡….
저는 시트로엥이 앞서나간 것이 아니라 특이하다고 생각되네요.
편집장만 없으면 졸라무식
잘돌아갈채널
프랑스사람들 좀 고집이 쎔 옛날중국에서도 고집때문에 망했음
시진핑이 타는 차 홍치 H7이 아니라 L5 같아요..
프리미엄 이라기엔 익스테리어가...
이 차가 장점이 명확히 있는건 알겠는데 다른 차 리뷰에서는 엄격하게 하나 하나 꼬집어내면서 이 차에 대해서는 단점들이 보여도 프랑스 갬성이니 뭐니 그냥 지나치는듯한... 좀 리뷰가 주관적이다는 생각.. (개인적인 의견이고 잘보고있습니당)
어차피 관심 밖의 제품이다보니 굳이 까는 부분보다는 장점도 있다고 소개하는 의미가 크겠죠.
이따위를 누가 저 가격에...
한국인만이 푸조를 무시하더라..참 챙피하다..푸조508과 더뉴싼타페 소유한 사람인데 푸조는 매우 훌륭한 차다.시트로엥도 마찬가지고
뭐가 창피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좋은차라고 해도
각나라에서 판매하는 상황이 다르고
자동차를 구매하는 기준이 다르죠
푸조나 시트로엥이 왜 우리나라에서 안팔릴까요?
우리나라에서뿐만이 아니죠
안팔리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첫번째 우리나라에서 수입은 한불이 하고
서비스 판매는 여러업체에서 하는데
이곳들의 이미지가 워낙 안좋아요
둘째 그런이미지는 아무리 좋은차라고 해도
구매로 이어지지 않고 중고가격도 안좋아
악순환이 계속될뿐입니다
셋째 프랑스식 감성이 우리와 맞지 않아요
불편합니다
넷째 프리미엄브랜드라는 DS 제네시스랑 비교해
보세요 비슷한 가격대의 ds7과 gv70
성능 디자인 서비스망 중고가격 어느하나
이길만한게 없습니다
지금 천만원 할인하는데 4800정도하더군요
투싼만한 차에 디젤에 마력도 낮은
프랑스차를 당신같으면 할인전 가격인
5800에서 6200정도 주고 사시겠습니까
다섯째
무시가 아니라 그동안 프랑스차를 탄 사람들이
내린 평가입니다
난 당신같은 사람을 아주 싫어 합니다
자학하는 사람 말이죠
말끝마다 한국인은 이래서 안됀다
한국인만 이런다
한국사람의 잘못된점도 있고 잘된점도 있죠
전세계인이 다 그랗구요
당신이 전세계인을 얼마나 안다고
한국사람만 푸조 무시한다고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무시를 하려고 해도 일반사람들은
프랑스자동차 브랜드 자체를 잘 몰라요
시트로엥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ds를 아는사람은요
부가티라는 브랜드는요
그나마 우리에게 알려진게 르노랑 푸조인데
이게 프랑스회사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자동차에 관심 있는사람들이나 아는거죠
자동차라는건 여러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는 제품이고
그 이미지 또한 중요한 제품이고
가격이.고가이기에 한번 경험하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헌대 기아차를 많이 타는 것도
다른 회사차를 선택해서 타는 모험을 하기 쉽지
않다는 얘기죠
집 다음의 재산이라고 볼수도 있는걸
선듯 구매할수 있을까요
그러니 일반인들은 평생 몇 브랜드차 경험 못합니다
본인의 생각과 같지 않다고 이런글 올리는건 자제
하시길 바랍니다
창피한건 당신이니까요
외관부터가 구매력 제로...구형차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