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18] 내가 애들 운동에 집착하게 된 배경 (feat.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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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제가 아이들 운동에 유난히 집착하고
시간과 돈을 투자했던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답니다.
저랑 비슷한 이유로, 그 어떤 것보다 아이 체력을 키워주는 '체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다들 아이 데리고 문화센터 데리고 가서 레크레이션 같은 놀이로 만족 할 때, "전문적 유아체육기관에 아이 맡겨 아이가 몸쓰는 법 제대로 배우고, 잘 짜여진 코스를 돌며 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규칙과 규율을 익힐 수 있도록" 했던 Harang 님의 운동집착(?) 배경 이야기 들려 드릴께요. 귀한 경험 나눠주신 Harang 님께 감사드려요. ^^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맘더리더새벽달,#유아체육, #운동도전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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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5살 대학원 진학하는 남자인데요 요새 더욱 건강과 체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외적 건강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내적 건강도 좋아집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놓지 않고 한다면 훨씬 좋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같이 맞는말 하십니다. 멋있으시다
저도 체력을 중히 여겨.. ㅎ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 운동 열심히 시키고 있답니다.
올해 새벽달님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2018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쌍둥이 루지 정말 중요한 걸 놓치지 않고 잘 끌고 가시는 현명함^^ 칭찬해요~ 반가워요 루지님!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옛날 광고가 생각 나네요~~ 저도 운동을 좋아하고 많이 하는 편인데요~~ 전에 운동을 안했을때는 항상 하는 일에 끈기가 없더라구요~~ 무엇을 할때마다 힘들다~~ 라는 말이 떠나지 않구요. 그런데 운동을 하고 부터는 체력이 뒷받침 되니깐 무엇을 해도 할수 있다라는생각 부터 하고 오래 할수 있게 되던데요~~정말 운동하나쯤은 업이 아닌 취미로 꾸준히 해주면 좋을듯 해요~^^
맞아요. 바깥 공기 마시면서 몸을 움직여야 기분도 전환되고 상쾌해지더라구여. 코미 덕분에 가능한 하루 한번은 산책하러 나가게 되서 감.........감사해요. ^^ (물론 가끔 아주아주 귀찮을 때도 있지만요 ㅎㅎㅎ)
@@sujinnam2018 저희집 초코도 시춘데 요즘 나가고 싶어서 어야~~~ 하면 문앞에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날이 추워서 다음을 기약하긴 했지만 그래도 산책~~ 콧바람 쐬는건 강이지도 좋은가 봐요^^
얼마만에 뵈니 살이 마니 빠지시고 넘이뻐지셨어요
처음엔 웃지 않고 차가운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나보니 정말 따뜻한 분이세요~
그래도 좀더 웃으세요~ㅎ
영상 제인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사람들의 비결을 조사하고 그걸 아이들에게 적용하신 통찰력이 놀랍네요. 새벽달님도 어렸을 때 운동의 효과를 체험하셨구요~ 전 반대였거든요. 책을 좋아해서 몇 시간이고 책만 읽고 움직이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아이였어요. 전 이제서야 체력이 안되면 쉽게 지쳐 포기하게 되고 하고 싶은 걸 지속하기도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쉽게 우울해지거나 쉽게 상처받기도 하고요. 출산까지 하고 나니 애랑 놀아주는 것도 힘들고 항상 몸이 아프고 힘들더라구요ㅠ 그래서 책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체력이다 생각해서 우리 아이들은 꼭 운동 시켜야겠다 다짐했어요. 우리 딸은 발레 이런거 말고 많이 뛸 수 있는 테니스 배드민턴 종류로 시키면 좋겠네요~ 아들은 축구 시키고요. 저도 아이들도 독서, 영어만큼이나 운동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큰 도움 되었습니다^^
EK Jang 발레가 왜요? 유연성과 바른 자세 만즐어주고 코어근육도 키워주고 무앗조다 아름다운 클래식을 들으며 몸을 쓰게하니 여자애들이 하기에 최고의 운동인데요. 지가 딸아이를 안 키워봐서 잘 모르겠는데 주변에 수영이랑 스케이트를 선수반 애들처럼 투자해서 키우시는 분들은 봤어요. 전국체전도 나가고.그런 애들은 눈빛부터 다르고 게다가 공부도 잘하더라구여. 활력 자신감 넘치고.테니스도 멋지죠^^
아~ 그렇다면 발레도 괜찮겠네요^^ 어릴 때 많이 뛰어야한다길래 또 너무 지엽적으로 생각했네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 하나씩 경험시켜보고 좋아하고 잘 하는 운동 찾아야겠어요~
자신을 믿으려면 자기가 어느 정도까지 힘을 낼 수 있는지 알아야 하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에서 확신은 없지만 "해볼만은 한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고 피지컬의 한계는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데에는 운동만 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운동으로 긍정적 효과를 얻어서 세상이 어떻게 생긴 건지 아직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운동과 독서는 숨지기 전까지 해야 한다." 라는 생각이 있네요. 참 심리학에서 "생각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움직여서 생각한다." 라고 하더라고요. 이부분은 다른 동영상에서 의지보다 시스템이 문제라고 하는 것 이랑 일맥상통하네요. 인간은 20살 즈음 되면 생물학적으로 더이상 "성장" 이라는 단어보다는 노화 or 유지라는 단어가 적합한 변화를 하게 되는데 운동의 시작이 자신을 성장하고 눈으로 보기에는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역시 새벽달님께도 체육에 대한 집착을 가지신
배경이 있으셨군요 ^^운동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정말 겪어보지 못하면 잘 알기 힘들긴 하니까요.
동생도 주말만 되면 하루종일 야구만 하다올 때 처음에 그걸 이해못했던 저랍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애가 서서히 변해지는 모습에 저도 식구들도 깜짝 놀랐더랬죠.
정말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마음을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알게 해주는 것 ! 그게 공부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열심히 외치다보면 다들 알아주겠지요?
이렇게 영상까지 따로 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새벽달님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동생분 경험이 정말 압권! ^^
성지글 탐방♥️
체력이 결국 인생의 전반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네요^^
이번 영상 음악 좋은데요!
코미가 엄마 뒤에 숨는 모습 귀엽구요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기죠 애기 ^^ 음악칭찬 감사해요~ ^^ 시간 쏟아 선곡한 보람이 있네요. ^^
숨쉬기 운동만 하던 저는.. 아이낳고 허리가 아파서 걷기운동 시작했어요..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체력을 위해 저도 열심히 운동하려구요~ 나이가 한살 두살 먹어가니 체력좋은 사람 젤 부러워요 ㅎㅎ 저희 딸도 운동 시켜야겠어요~ 코미 이번에는 친구들과 같이 영상 마무리 했네요~ 단체 개마무리 ㅋㅋㅋ ☺
미국도 러닝시간이 많더라구요. 진짜 우리나라 아이들 뛰고 걷고 운동많이해야할거같아요.
아... 저 정말 반성하게 되네요
내일부터라도 좋은 날은 아이랑 땀흘리며 같이 놀아야 겠어요~ 운동의 힘 체력의 힘이
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
운동습관 만들기 좋은 계절이에요. 이용하세요^^ (좀 있으면 더워서 땀흘리기 딱. 싫어지는 여름이 와요)
이제야 새벽달님을 알고 유투브 하나씩 보고 있어요~ 일본에 우수한 학교에서 매일 등교 후 운동장 돌기가 있었어요 멋진 교장선생님을 만나셨네요~ 저도 아이의 운동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 온가족 새벽운동을 하는날 그날까지~~화이팅하렵니다~
영상이 너무 좋아요.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블로거에서는 꼬미 모습이 짧아서 아쉬웠는데 실컷 볼 수 있어서 기뻐요.
오늘 아침 5학년 아들이 6학년 때 방과후 수업 튼튼체력 신청해 달라고 하네요.(수영도 주3회 다니는데...)
웃으며 OK!!
어제 밤 이 영상 안 봤으면 화냈을지도...
체력이 국력이죠~~
보드랜드 BoardLand 잘하셨어요^^
새벽달님...혹시 아이지능검사 해보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호2호 들 너무 똑똑해 보이는데 지능검사는 안해 보셨나요?
목소리 넘 시크하신데 인상은 너무 따뜻하세요... 꼬미에게 말씀하실때 심쿵
새벽달님 동영상으로 얼굴은 첨 뵙네요. 미인이셔요.^^ 책으로 먼저 뵙고 블로그에서 가끔 답댓글 달아주셔서 친근했는데 유투브도 하고 계셨네요. 산책 영상이 힐링돼요.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또 배우고 갑니다.
nimi wang 반가와요~ 이렇게 먼 길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제가 유투브 계속 보는 사람이 아닌데...어딘가 막 돌아다녀야 하는 주말인데...집에서 계속 틀어놓고 나와서도 손에서 안 놓고 있네요..(아들 구박했는데ㅜㅜ) 오~ 이 중독성!!!
몰입해서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꼬미는 힐링입니다~~~ ㅎㅎ
운동을 꾸준히 시켜서 아이들에게 체력을 만들어주는 것
엄마가 줄 수 있는 건강한? 선물 같아요 👍🏻👍🏻 꼭 운동 시켜야 겠어요 ^^
life is wonderful 맞아요^^ 운동 덕분에 게임중독될 일 없었던 것도 생각지 못한 열매요**
감사합니다. 우리 딸도 운동 시켜야겠네요.
새벽달님 영상은 대화하 듯 편안하고 잼있어요^^히히
저희 남편이 체력이 엄청 좋거든요. 축구부 였네요ㅎㅎ사회성도 좋고
둘을 키워도 아직 육아 초보인 저에게 엄마표 영어 뿐만아니라 육아관 까지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다음 주 구미 강연 너무 기대됩니다♡♡
꼬미를 데리고 그것도 밖에서 촬영을 하기란 쉽지 않을텐데 꼬미가 언니랑 소통이 잘 되긴 하나봐요. 오늘 영상도 예뻐요~~^^
NG샷 무쟈게 나왔던 날이네요. ^^ 알아줘서 고마워요~
@@sujinnam2018 기회되면 재미있는 NG샷도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종종 걸어가는 코미 너무 귀엽네요 ^^
운동장 세바퀴로 그런 변화를.. 너무 신기하네요~
함 해보세요. 1년 잡고. 진짜 신기해요.
언냐~~ 정주행 중이에요~~^^ 라면 두 개 ㅋㅋㅋ 제 기억엔 기냥 날씬했는데 ㅎㅎ 전 지금 일본에 있는데요.. 일본애들도 학교에서 빡세게 운동해요... 울 아들은 배드민턴 하는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등교 못해서 제정신 아니에요 ㅠㅠㅠ 언니 학교 때도 똑부러졌었지만, 여전히~~ 리스펙입니다 👍👍👍 담에 혹시 만날 기회가 있으면 맥주 한 잔 해요... 토담 생각나네요~~
대학때는 48키로 날아다녔죠^^ 그 시절 몸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소~
같은 말인듯 다른 말이지만
집착 보다는 "즐긴다"가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는 운동의 효과를 본 뒤에 운동 애창자가 되신듯 하네요
저도 어릴적 마르고 약골이였는데 팔굽혀 펴기를 몇년 동안 꾸준히 한 뒤에 몸집이 엄청 크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생활 중 매일한 조깅과 체력단련이 분명 삶에 도움이 되었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절대 집착에 의한 운동은 반대 합니다
애들에게 이야기해 보세요
엄마는 이랬고 그래서 너희들이 운동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선택은 너희 몫이다!
참고로 참선이나 요가는 어떨까요?
ㅎㅎ 군제대 후 운동을 하지 않았네요 저도 다시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요 ㅎㅎ
애들한테 참선과 요가를 시키는게 더 불가능같은데요? ㅎㅎ 저는 개인적을 요가.묵상 하고 있지만요. 이 영상에서 말한 운동에 집착하는 이유? 이걸 애들한테 말로 한 적은 없어요. 그냥 운동하는 환경만 만들어 줬지요. 축구 좋아하는 아이로 커줘서 고맙더라고요. (혹시 영상 안보시고 제목에 집착하신건 아니신... ? 농담입니다. ^^)
@@sujinnam2018 ㅋㅋㅋ
내일부터 운동장 세바퀴 !!
오늘은 넓직한 공원에서 마치 VR 같았슴다 ㅋ걷고싶게 만드는 공원이네요 달님의 빅픽처이신가요 ㅋㅋ 나가고 싶네요 .. 아 전 그저께 탈이 나서 (위경련증상) 응급실 신세를 좀 졌는데요 원래 수유한다고 밀가루조차 조심히 먹고 하다가 최근들어 밀가루먹어도 괜찮네? 하면서 고삐풀려 먹다가 탈이 난듯해요- 운동도 안하고 모유수유다이어트 중인데 확실히 먹는 것을 신경안쓰고 운동도 안하니 체력이 바닥인게 티가 나네요 ㅎ 예전에 먹는것 때문에 한창 약먹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생각하라고 치신거 같아요 ㅋ 그래서 회개하며 어제부터 죽만 먹고 있슴다 ㅋ 요즘 부쩍 건강미 넘쳐 보이시는 달님 보며 운동 증말 해야겠다 생각들어요! 오늘의 자극 감사합니다~~
에고.. 고생하셨네요. 죽만 살살 드셔야겠어요.. 저는 요즘 운동을 예전처럼 그렇게 땀나게는 못해요. 한동안 손 놓고 식단만 챙긴터라. (그런데 요 몇일은 식단도 엉망 ㅎㅎ) 운동을 놓다가 다시하려니 쎄게 못하겠더라구여. 그래서 (아까 위 대댓글에도 썼지만) 제니요가랑 제가 좋아하는 근력운동 몇가지만 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다이어트는 운동:식단=20:80 이란 말이 정말 사실이었더라구여. ㅎㅎㅎㅎ 먹는 걸 채식으로 바꾸고 탄수화물 거의 안 먹는데 답인듯해요. 저한테는 이게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저희 애가 학교 끝나고 매일 한두시간씩 축구를 미친듯이 해서 이제좀 가자!!고 제가 난리를 치는데 좀 냅둬도 되겠어요 😅
고등학교 때 슬램덩크 10번 정도 정독하고 농구 좋아하는 친구들과 친해져서 열심히 뛰었는데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됐습니다^^. 운동 좋아요~
근데 왜 저는 이곳에 와서 자꾸만 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걸까요? 새벽달님의 힘인가요?
YumyTV 여미티비 그러셨구나~ ㅎㅎ 뜻밖의 반전! ^^ 청소년기에 아이들 심장 터지게 뛸 수 있는 환경을 공교육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미국은 중고등학교 커리큘럼에 날마다 1시간 체육 수업 있고 운동동아리도 활발해서 애들이 하루에도 뛰는양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여. 그게 남는 교육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교육은 정말 중요한 걸 놓치고 있어 안타까워요. ㅜㅜ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울증 걸린 사람에게도 가장 좋은게
운동이라고 하네요
집에서 먹고 자고 누워만 있으면 우울증이 옵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개운함을 느끼면
정신도 맑아집니다
새벽달 님 영상보다가. .저의 초등학교 추억이 소환되었어요. 전교1등하던 친구였던거같은데 달리기도 항상 1등이였던거같아요.☺️단발머리 친구였는데
새벽달 님 보다가 급 추억소환^ ^ ㅎ ㅎ
다 이유가 있었네요. .체력과 공부 🌝
체육의 중요성! 잊지말아야겠어요.
오늘영상은 보기만해도 힐링^^ 입니다~~
테이블초록 전교1등은 아니었어요 ㅎㅎㅎ 단발머리는 맞아요 ㅎㅎㅎ 오늘 영상 즐겁게 봐주셨다니 수차례 촬영과 편집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해요~
❤️❤️❤️
제가 딱 체력이 딸려 하고 싶은걸 못하는 사람인데요 새벽달님은 어쩜 이런 점들을 콕콕 찝어 말씀해주시는지.. 저도 아래분 처럼 책과 영어에만 일/육아 이외의 온 시간을 다 쏟고 운동은 담주부터 해야지 담달부터 해야지 내년부터 해야지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추우니 왜이렇게 움직이기 싫은 걸까요 .. 봄부터 하겠다고 하면 또 안하겠지요 😂
Laura OH 다음주부터 하세요. 봄이 왠 말입니까 ㅎㅎ 저는 성질이 급해서 그런게 오히려 더 힘들더라구요. 맘 먹으면 바로 그날 생활계획표 엑셀파일로 똭 만들어 출력해 거실 벽에 붙이는.
새벽달 언니한테 혼나는 느낌 입니다. 다음주부터 해볼게요 ㅠㅠ
Laura OH 운동(낸시홈짐) 저도 너무 힘들어서 (하다보면 욕나올거같..) 요가해요. 제니요가. 그러다 예전에 낸시홈짐하면서 몸에 익어 할만한 동작 몇개. 제가 잘하는 윗몸일으키기. 다리 들어올리기. 이런 운동해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요가 15분 한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날마다 일정한 시간(애들 등교후 9시-9:30) 습관만 만들어본다는 맘으로.
새벽달 낸시홈짐. 제가 다니는 정신건강과 선생님이 진짜 꼭 해보라고 추천해 주신 .. 모닝루틴 몇번 따라하다가 진짜 죽을 맛 보고 그만뒀어요 ㅋㅋㅋ 스트레칭 습관 부터 시작해볼게요 !
안녕하세요^^ 전 체육소녀(?)였는데 남편이 완전몸치에 운동은 꽝인 사람이예요.. 딸들이 그런아빠를 닮아서인지 운동도 싫어하고 체육도 싫어하고... 발레도 좀하다 너무싫어하여 그만두고 수영도 1년 겨우겨우 다니다 그만두고...지금 3,5학년이 되었어요
새벽달님 영상에 아차싶어서 겨울방학때 집앞 탁구장서 둘이 레슨을 받고 치게할까.. 번뜩 생각이 드네요..
새벽달님이였으면 운동신경없는 여리여리 딸이면 무슨운동 시키셨을까... 궁금해요^^
임유영 아니. 체육쇼녀셨다는 유영 님이 아이랑 같이 탁구치러가시지 왜 운동 싫어하는 남편을 보내요? ㅎㅎ둘이 탁구 안치고 편의점 가서 뭐 먹고 놀다 온다 에 한 표 던집니다 ㅎㅎ 같이 가세요^^ 온가족 넷이 같이 탁구치면 돠겠네요. 아이가 훗날 코끝찡하게 그리워 할 추억이 될꺼에요. (딸이라면 수영이나 스케이크 시켰을꺼 같아요. 의외로 특공무술 이런 무숭 배워서 여리여리하던 여자애가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확 변하기도 하던데요. 다덤벼. 뭐 이렇게. 여중생인데요. ^^ 이것저것 시도해보세요. 아직 초등이잖아요)
새벽달님~ 영어, 중국어 뿐 아니라 육아팁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해요>ㅇ< 저희 남편이 어릴 때 야구 많이 하고 대학 가서는 야구 아마추어 동아리 들어서 열심히 했었거든요. 체력도 강한 편이고 요새도 출근 전에 뛰고 오고 그래요. 그런 모습이 너무 좋은데 그게 운동하는 게 익숙해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저도 pt까지 받으며 열심히 운동하던 때가 있었는데ㅜ 어제부터 윗몸일으키기 다시 시작했는데 마침 또 이런 영상이^^ 저도 조금씩이라도 다시 해보렵니다. 저희 아들도 좀 더 크면 운동 하나 꼭 전문적으로 시켜야겠어요. 매번 댓글을 달지는 못하지만 영상 너무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임혜림 맞아요. 왕년에 운동한 경험이 있으면 그 좋은걸 놓지 않고 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어려서는 야구.. 대학땐 (믿거나말거나) 농구부였다 카더라구여. 지금은 테니스에 빠져서.. 테니스 하는 맛에 산다 카더라구여. ^^ 지금 파닉스가 문제가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에 맛들이는게 생각보다 시급하다는 것을 많은 엄마들이 알고 실천하면 좋겠어요^^
제대로 배우면 좋아지고 계속 하고싶어한다. 적극공감입니다!^^
뭘 시작하면 제대로!
저도운동안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이었어요 3년전 갑상선저하인거알고 급격하게 살이 찌고 둘째는안생기고 ㅋ 돈주고운동은 못가고 집에서 홈트시작 살도빼고 아가도생겼죠 ㅋ 둘째 낳고 다시 홈트하면서 살은뺐는데 체력은 ㅡㅡ 운동방법이 잘못되었나싶기도하네요 아가얼집보내고 하고픈 운동을해보려합니다 문제는 신랑인데요 운동 별로안좋아해요 특히 돈쓰면서하는건 다 안 좋아하네요 운동하게할수있게하는방법이 없네요 제가운동하고살이빠지고하는걸봐도 소용이 없어요 ㅋ 그리고 큰애 아들은 늘 밖에서 뛰어놀다 초등가서 태권도를 다니는데 일주3번이라 그런지 체력이 좋아졌다는 느낌은 없네요 축구가 싫은이유는 힘들어서래요 ㅡㅡ 우리집 두 남자 운동을 조금더 시킬수없을까요 ㅋ 똥고집들이네요 ㅋ
나도 나를 운동시키기 어려운데 남편과 아이를 운동시키는 건 불가능입니다.... 지나친 욕심이세요...ㅎㅎ
통찰력, 실천력, 추진력,지혜로움까지 겸비하신 새벽달님 존경스럽습니다!!!
아드님 특공, 축구, 피아노를 다 끝내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될 것 같은데 그 와중에 어떻게 영어와 학업을 진행 시켰는지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게다가 글쓰기까지 매일이라니...넘사벽!!)
우리 둘째 남아 매일특공노는시간 포함 평균2시간, 주3회 수영 -이 두가지가 겹치는 날엔 집에 오면 아이가 체력이 방전되서 영어진행이나 독서 기타 학교 공부등을 하려면 너무 힘들어해서 스킵하는 경우가 많아 진도가 너무 더뎌서 조급함만 밀려옵니다ㅜㅜ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y jini 어차피 엄마표영어는 퇴근 후 저녁 식사 후 밤 8시에 시작되요~ 운동이랑 피아노는 낮에 끝나고요^^ 시간 나요^^ 독서에 우선순위를 두면요. (아참, 저희집은 학교 공부나 숙제를 학교에서 끝내서 집으로는 안 가져오게 했어요)
@@sujinnam2018 댓글보다가 궁금해서요. 학교에서 숙제를 내주는데 이걸 어떻게 집으로는 안가져오시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여자아이는 어떤 운동을 시키면 좋을까요? 평소 활동량 없고 운동신경 둔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앤데.. 요즘 다행히 18층까지 계단 오르기는 지가 하자고하네요~
발레 넘 좋은데.. 코로나라 ㅜㅜ 아이가 계단오르기 제안을 먼저 하다니 멋지네요! 꽉 잡으세요~
와....이 반가운곳...^^ 저희 아이들이 맨날 놀던 곳인데 이렇게만나니 더 반갑습니다...새벽달님 만나고싶어요~~ ^^
저도 초등학교때 늘 운동장 뛰고 교실로 갔는데 ㅎㅎㅎ (명지초)
운동 저도 아이들 열심히 시키고 싶어요~^^ 다시한번 팁 한번 얻고 갑니다.
저두 내일부터 운동 다시 시작할께요!
새벽달님 영상들 너무 좋아요^^
오늘도 많이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전국의 교장쌤들께 하신 말씀,우선 저희 학교교장쌤께 먼저 말씀드려봐야겠어요.^^ 그리고..저 사실 강아지 기피증?있는 사람이었는데, 달님의 영향일까요? 강아지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지기 시작했어요.^^
parkyoujoy 꼬옥 말씀드려보세요~ 미국공교육 우리나라만큼 문제 많지만 이 체육강조하는(시간할당량이상당) 것만큼은 배워야되요. 자살률. 우울증. 게임중독 이런 거 확 줄일 수 있는게 이 운동이고 체력인데 ㅜㅜ 안타까워요.
요즘엔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운동을 시켜야할까요? 남자아이들은 축구를 좋아하는데 공기가 문제네요.
Nana Kim 실내축구장에서 했어요. 겨울이나 날씨가 안 좋은 경우. 실내축구장 있는 규모있는 클럽 알아보세요~
같은 초등학교일까요??•_• 저는 반대의 경험이었어요 5학년때까지는 매일 운동장을 뛰고 등교했고 전학간 학교는 그게 없었어요;;; 전에 다니던 학교는 1학년은 한바퀴 2학년은 두바퀴 이런식이었던 기억이 나요^^;;;
어이쿠.. 저런.. ^^;; (참, 운동장 뛰게 했던 그 학교 ㅋㅋ 도곡초등학교예요. ^^)
새벽달 장충초등학교도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Kyungsin Lee 이런 학교가 명품학교죠 ㅎㅎ 뚝심있게 체력을 공짜로 길러주는 초등학교^^
전교생이 했는데 왜 새벽달님만 효과를 더 본걸까요?
저 말고 한 명 더 있겄죠 ㅋㅋㅋ
산책로가 탐나요 ~
강쥐 살기 좋은 도시예요. 공원과 산이 바로 옆이라서요. ^^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