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일하다가 다쳐서 산재처리 하려니까 갑자기 소장인가 뭔가 하는 인간이 산재처리 해보기만 해봐 후회하게 해줄께 이랬음.. 발이 너무 심하게 다쳐서 결국 산재처리하고 치료받고 6개월 쉬고 다시 일하려니까 그 소장놈인지 사장놈인지 그놈들이 다른 하청 소장들한테 블랙리스크 마냥 다 소문내서 일 못하게 해버렸지 어린 늦둥이 동생이랑 홀로 남은 어머니 위해 적은 월급으로도 꼬박꼬박 50만원,100만원 씩 다달이 보내던 녀석이였는데 소년가장 이라서 그런지 일못하고 힘들었을텐데도 내색한번 안하고.. 몇개월있다 운 좋게 목돈 생겨서 돈 때문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이 친구 생각나서 생활비좀 주려고 찾아갔는데 썩은내가 진동을 해서 순간적으로 안좋은 생각했지 이미 청소부? 같은 분들이 청소 하고 있었음 친구가 고독사를 했는데 한달동안 연락이 안되니까 어머님이 조치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진짜 나도 자격증이라도 따서 여기 떠나야 겠다 싶었어요 도저히 여기는 사람이 일하는곳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그지같은 급여에 목숨을 담보로 라는 조선소 같은 경우 진짜 위험하고 안전에 대해서는 .. 너무 무관심해요 .. 대부분 대형반도체 건설 현장 같은 경우는 .. 안전 문제를 1순위로 생각 해서 . 위험한 작업을 아예 못하게 해요 .. 그럼 작업 환경을 만들어줄 중견 건설사는 회의를 통해서 .비용이 추가 되도 안전 하게 작업 할수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 이렇게 일하는 곳을... 갈수 밖에 없죠.. ㅎㅎㅎ 확실히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저정도면 양호합니다.. 배위에 승선하면 최악입니다... 족장위에서 작업하면 1m미만의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용접하고 더 심했엇요.. 제가 7년 Inpex 위에서 일해서 허리디스크 와서 용접 접고 지금은 고덕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답니다... 거제도 다시는 안가요.. 환경도 안좋고 단가도 40~60% 줄어들었고... 저한테도 전화 오는데 원래 받던 금액에 3/1 수준이나 4/2 수준만 말하더군요.. 절대 안갑니다.
최저임금으로 부려먹다 회사 조금만 어려우면 그냥 잘라버리고 지들은 연봉 몇십억씩 챙겨먹고 그러다 호황 돌아오면 다시 최저시급으로 부려먹으려고 보니 사람이 없지 그럼 돈을 더 주던가 아님 복지를 더 해주던거 그런데 결론은 값싼 외국인 노동자 ㅋㅋ 진짜 대가리에 돈 밖에 없구나
10년도 넘은 기술자가 조선소 용접 일당 14만원이면 대체 용역사에서 얼마나 떼먹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일이 힘들기에 신입도 23정돈 줘야 갈까 말까 하고 기술직은 30이상은 줘야 맞는거 같은데 조선소 가보면 알겠지만 실제 일하는 기능직들은 그 힘든일 하면서도 실수령 300도 힘들고 4년제 나온 관리직은 할줄 아는것도 없는데 700넘게 받고 성과급 까지 받는다 이 현실에서 그럼 공부하지 그랬어? 그런 말이 필요한게 아니라 궂은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가 있어야지가 먼저지 왜 인력이 안구해질까 그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이젠 기업체들이 인력이 부족하다고 나간 숙련공들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징징거리는거 보면 짜증부터 난다. 지들도 뭐가 문제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 정작 그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그저 인력이 없다고만 한다. 말만 기술인 숙련공 나불 거리기만 하지 제대로 된 임금과 대우를 해주면 되는거다. 대우? 뭐 대단하거 바라는거 없다.
@kisisi 아냐.. 반항은 해.. 대우 조선 용접공들 쇠파이프로 셀프 감옥까지 만들어서 경찰에 끌려가는 거 막고 파업 점거 시위 했었어.. 정부가 경찰 동원해서 무자비하게 두들겨 파고 밟아가며 잡아가서 그렇지.. 언론도 한통속이라서 노동자 편 들어주지 않고 노동자를 악으로 몰아가니 점점 더 기술직 노동자들이 저런 조선소 같은 곳 기피하게 된 거지..
그럴 일이 없는 나라에요. 뿌리깊은 사농공상 정신의 나라. 모두가 제조업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과 자식들은 의사, 변호사, 회계 사, 공무원, 공기업 등 국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국가경쟁력은 만들지 못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평생에 걸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나라가 한국이에요. 한반도 3000년 역사에서 세계적으로 이정도로 국민들이 대접받고 누리면서 살던 나라가 있었나요? 나와 내 배우자, 아들, 딸, 노부모님이 하루하루 이정도 수준으로 사는건 삼성, 현대, SK, LG 등 제조기업들이 해외에서 외화를 벌어온 덕분이죠. 이를 지금까지 뒷바침 한게 과거의 엔지니어 및 기술공 들이구요. 잠깐 한국인들 답지 않게 사농공상에서 벗어나 애국심으로 자신들의 인생을 바친 운 좋은 시간이었던것 뿐입니다. 정작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던 나라의 결실을 위에서 말한 의사, 회계사, 공무원 들과 같은 국내에서 시스템을 차지한 집단, 그리고 부동산에 무리하게 대출에 대출을 얹어가며 투자했던 사람들이 다 가져가게 국가가 방치하거나 도와줬죠. 카이스트 교수님이 젊었을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의사를 선택할 거라고 하는 나라. 외국에서 힘들에 외화를 벌어와서 자신들의 삶을 누리는 경쟁력을 만들어 준 기술공들에게 "공부 안하면 너도 나중에 저렇게 된다" 라고 하는 나라. 관련 공무원 및 LH와 같은 공기업 그리고 국회의원들 및 그 주변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디 개발된다더라 하는 정보를 통해서 최대한 레버지를 확실한 곳에 끌어서 한반도 역사에서 단 1번 있었던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던 부의 결실을 모두 부동산에 투기했던 사람들이 가져간 나라. 잠깐 운이 좋았던 시기를 뒤로 하고 이제 망하는게 정의로울 듯 합니다.
오히려 반대다 나는 조선소 특히 용접하시는 분들이 왜 거길 안떠나시는지 이유를 도대체 알수가없다. 평택 고덕을 꼭 예로 들 필요없다. 일반 건설현장만 가도 조선소보다 일하는 시간도 짧고 급여는 더 쎈데 조선소의 장점이라곤 단 하나뿐이다. 현장을 안옮겨다녀도 되는거 조선소는 저 아웃소싱 시스템이 사람들 다 말아먹었다. 대우 현대 삼성 욕할거없다. 본사에선 금액 다 지불하니까 하청으로 내려오면서 죄다 자를거 자르고 윗대가리들만 배불리는 역겨운시스템
아무것도 모르니 제대로 대우를 해주라는것이죠 조선업과 반도체공장짓는것과 작업은같아도 차원이 다르니 하는것이죠 반도체공장도 다짓고나면 결국엔 그인원들 다시 갈곳없어요 짓는거 꽤걸리긴해도 결국에는 다짓고나면 인력 갈곳없어집니다 그러면 결국 그 기술자들은 다시 조선소로 돌아거나 다른일을 찾을뿐 it기업들이 왜 돈을 많이줄까요? 왜 it 기업들 연봉들이 모든 직종들중에 탑급에 대부분 올라가있을까요 순이익자체가 차원이 다르기때문입니다. 그러니 급여를 많이줄수밖에없습니다. 님말대로 대우를 해주는건 어디까지나 이익부분에서 더 대우를 해줄수있는데 조선소 이익이분기점보다 더많이 직원들대우가 가능할까요??? 그렇기때문에 그냥 어짜피 똑같은일하는데 더돈주는곳으로 가는것뿐입니다 조선소가 반도체 공장짓는곳 보다 더 안주고싶어서 안줄까요??... 진짜 가장 한심한사람이 님처럼 글쓰는사람들입니다.. 급여기준을 여러가지가 작용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회사가 얼마나 수익이 많이 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그 수익에비례해 급여를 주는것이지 무턱대고 회사가 100을버는데 직원들에게 200을 줄수가있어요????? ...한심하네요
@@용.선이네4남매 그렇게 따지면 선박회사들도 외국인 쓰면 되요. 지금 조선소에 남아있는 인력들이 다 어디로 갈거라고 생각하나요? 저 사람들이 더좋은 조건에 더 높은 임금을 주는데가 있는데도 저걸 할까요? 요즘 이미 몇년전부터 용접공들은 남아돌아요. 그래서 용접공들이 임금이 낮은 이유고요.
사람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처음에 나왔듯이 조선쪽은 7년전에 단가를 아직까지 가고 있는거임.. 조선쪽은 일은 개같이하고 돈은 작게 주니 사람들이 안가려고 하는거....6년전에 조선소 하청에 있었는데..최저시급받고 아침부터 밤10시까지 일해도 세금뗴고 나면 한달에 240~250이었음..지금은 이직해서 아산에 물류창고 와 있는데 주5일하고 5시칼퇴해도 세금떼고 320나옴.. 삶의 질이 달라졌음.. 다시는 조선소쪽에 갈 생각이 없음..
플랜트 현장 공무보는 사람 입장에선 평택이 작업자 일당을 너무 올려놔서 좀 짜증나긴 하지만 제가 작업자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평택으로 갈 거라서...우리도 이런데 조선소 일당 생각하면 조선소는 진짜 답이 없...ㅋㅋㅋ 조선소 출신이라고 하면 일단 ㅈ같아도 버티는 건 잘하겠구나 하는 생각부터 듭니닼ㅋㅋㅋㅋ
돌고도니.. 육상은 단가는 좋으나 단기에 날씨 영향 많이 받아 공수가 적고 여름에는 더워죽고 겨울에는 얼어죽고.. 지금은 다시 조선소 왔지만 변한건 없고, 그나마 단가는 조금 올랐네요 가족과 같이 있구 싶어서 저 처럼 다시 온 분들 많으실뜻.. 어디에서라도 다치시지 마시고 조그만한 행복이라두 찾으시길..
인력부족이다 사람이 없다 등등 이런말 하기전에 어려운일인만큼 수당을 더 주고있는지 사장들 지 자신에게 다시 묻고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면 좋겠네요 백이면 백 하나같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있네요 답이 뻔히 나와있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있네요 저임금으로 후려치는시장은 도태되는거죠
힘들긴 더럽게 힘들고 위험하긴 탑급으로 위험한데 숙련공이 일당 14면 그냥 최저보다 조금 더 받는 일자리를 가는게 나아보일 정도. 한달에 21일 일한다 치면 지방가서 ㅈ빠지게 일하고 300벌기 vs 집근처서 평범하게 일하고 230~40 벌기인데 진짜 전자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음.
옛날과는 다른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옛날에는 숙련공들을 노예처럼 부렸어도, 이제는 상전처럼 모시지 않으면 안된다. 떠나간 숙련공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누구도 숙련공이 되고 싶어하지 않거나, 숙련공 반열에 들면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직종으로 옮겨갈 것이다. 사주가 바뀌고 기업이 바뀌고 정부가 바뀌어야 한다.그래서 아직 멀었다는거다.
170당이나 되는 민주당이 중국몽 꿈꾼다고 한국에서 한국인 보다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더 좋고 많은 보상을 받게 하질않나!? 다른나라 유학생들 보다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더 좋은 보상을 받게 하질않나!? 한국인은 중국에서 투표권,부동산 구입권 하지도 못하는데?! 중국인들은 한국에서 투표권,부동산 구입권을 주질않나!? 국가 빛이 500조가 되게 하질않나!? 170당이 되는 당이 과연 일어날수있는것같음!? 그리고 민주주의를 말하면 운동권자들이 북한사상을 더 떠 받들고 그런 사람이 한국의 국회의원이 민주당에 많으니 나라에 심각한게 한두개가 아님! 또 심각한 마약! 중국산 마약이 한국에 50%로가 넘고 펜타닐 원료는 중국에서 나오고 있음! 한국의 윗대가리라는 것들이 한국회사 이용해서 북한에게 돈을 주질않나!? 그렇타고 다른당이 잘하고 있다는 소리는 절대로 아님. 지금 국회의원들과 보좌진들 합하면 500~600명되나? 100대로 줄여서 그돈으로 119.112대원분들 외상 후 스트레스랑 장비, 먹거리에 투자... 군대에 수통이랑 개인화기 먹거리에 투자... 취약계층이랑 청년들 자살률 낮추는데 투자...인구감소랑 선진국에 좋은 시스템 돈으로 사서라도 나라에 투자되면 좋겠습니다! 강원도랑 제주도에 불법체류자 중국애들도 좀 한국에서 벌어논 돈 벌금씨게 맥여서 추방하고! 그리고 우리나라 중국인들 부동산 소유 규제하고, 투표권 박탈해라. 건보료도 올리고, 건보료혜택 인원수 제한 걸어야 함! 한국문화랑 김치,한복,영화,예능,드라마,가수,이순신장군님,김구선생님,손흥민선수등등 얼마나 중국꺼라고 우리고 훔치고 삼성,LG,sk 기술과 사람까지 훔치는 판국에 제발! 하루 빨리 중국이랑 붙어 처먹은 국회의원과 한국 윗물에 뿌락지들 있는것도 잡아서 전재산 압수하고 추방해야한다! 중국 의존을 많이 낮추는게 아니라 한국에 메디인 차이나 하나도 없이 한국에서 없어져야 해! 중국 직원이 들어 오면 한국의 의료보험 및 부동산은 망한다. 5조 투자하고 10조 가져 가는 꼴..5공때 왜 화교를 몰아냈을까 확인 해야 함!
조선소 1년 해봤는데 진짜 너무 위험한 환경도 많고 좁은곳에서 환기도 안되는데 저 용접 흄 다마시면서 일하는데 돈은 ㅈ같이 안줌.. 그니까 10년하신 형님들도 다 떠나더라구요 영상에 나온곳이 현대 삼호 인거 같은데 외국인 노동자로 다 채우는 시점입니다.. 제가 26에 가서 27에 나왔는데 젊은 사람은 보기 힘들고 대부분 40~50대 인데 어느 젊은 사람이 미쳤다고 저런데가서 일할려 할까요 보수도 적고 나이많은 분들 꼰대짓 다 받아주고 일은 ㅈㄴ 힘든데..
사회적 문제가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서양애들이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임금을 맞춰줄 수가 없어서 일본찍고 한국 중국으로 넘어온겁니다 우리나라도 발전하고 입금오르니 어쩔수가 없죠 조선업이 쇠락하면서 거제쪽이 힘들어지는 대신 it쪽이 성장하며 판교가 떠올랐잖아요
그러니깐요 역사공부를 안하니ㅋ 조선강국이 초창기 영국에서 스웨덴으로 갔다 다음이 일본 다음이 한국이었어요. 나라가 발전하면 자연히 도태되는 업종이 조선업임. 스웨덴은 1960년대 조선업 작업자들이 우리도 볼보직원 수준의 임금 달라고 파업하니 스웨덴은 아예 조선업 자체를 접어버렸음. 세계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도 안하는데
군제대후 조선소에서 잠깐 일했는데 당시 월급반장이 월급이 600이 넘어 칼퇴근 조건으로 월 470받았고 일반 기공들이 잔업은 했지만 월 600씩은 벌어갔음 생초보가 월 300넘게 벌었는데 그게 10년전임 직영들보다 일은 힘들어도 돈하나만 보고 버텼는데 어째 10년전보다 월급이 적어지냐...
나도 조선소에서 일해봤고 힘든 환경의 공장에서 일해봤지만 아직 멀었다, 아주 한참 멀었다, 노동의 환경과 처우를 보았을때 기술직인데 너무 월급이 부족합니다. 2000년대 후반 까지는 집 값도 저렴했고 물가도 괜찮아서 그때 이미 300받으면서 일했는데 지금도 300인데 그렇게 받아서는 할 사람도 없고 안하죠. 그러니 평택에 반도체 공장으로 다들 몰려가는 겁니다.
원청에서는 직고용을 계속 줄이고 하청이 끝없이 늘어나는 이유가 1년 365일 드러누워도 해고도 못하는 노조때문인데 ㅋㅋㅋㅋ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또 하청으로 내려가서 물량팀들이 일을 하는 이유가 뭔지 진짜 모르는거???? 원청에서는 그 4차 5차 하청인력에 공수를 두당 40만원씩이나 때려주면서도 직고용 안하는건 이유가 있는거.
고덕 삼전 근처 살고 장비업인데 전에는 근로자 6만명 지금은 2.8만명 일합니다. 삼전도 근로자 구조조정 했어요. 지금은 5기 기초 항타 작업 중이구요. 조금있은 용인 원삼 sk현장도 인부들 잔뜩 들어 가겠네요. 지금은 산 능선 날리는 중이던데 하청 일이라도 삼전은 연장 두시간이면 기본×1.5 주고 앞 뒤 두시간 연장이면 2일치 줬으니 조선소 정규직이 아닌 이상은 월급 차이가 많이 나니 건설 현장 용접 잘하고 산소 절단 하면 30~32만 기본일당이니 삼성 현대 하한화 오션 정규직 아니면 하청 공장보다 낫죠.
중전기 플랜트에서 10년 후 금형으로 밥 먹은지 5년차인데요.. 같이 입사한 동료들도 나가고 저 혼자 남았네요.. 지난 몇년간 1년에 10명씩 들락날락 하던 사람들고 감감 무소식이고.. 저도 이직 준비를 하고 있네요. 숙련공이지만. 회사에서도 채용시장에서도 우대를 안해주는게 씁쓸하네요. 더 이상 미련 안두고 재 살길 찾아야 할듯하네요..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이쪽 분야 관심있어요.
숙련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업종으로 보내어 버린 이야기 같네요. 그런데, 문제가 임금의 문제 같은데 세월이 무상하네요. 제가 어릴 때에는 용접공의 경우 조선소 근무나 수중에서 하는 용접공으로도 선박쪽에서 일하는 것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그 쪽 업계로 갔었는데, 어느 순간 이제는 건설업 쪽으로 다시 몰리는 것 같네요. 그런데, 영상 중에서 일당에 대해서 언급을 한 것이 14만원인데, 조선소의 운영진은 요즘 임금이 어느 정도인지 아예 고려를 안하나보네요. 요즘 소위 말하는 잡부도 16만원인데... 더욱이 이 영상에 나온 반도체 건설 현장은 더 높죠. 근처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 동네로 원정까지 가는 상황인데...
고덕에서 지금 5년째 일하고 있는데 느끼는점이 진짜 조선쪽에서 많이 넘어왔었습니다 한때 고덕용접공 90%가 죄다 조선소 출신이었습니다 조선소 불경기때 사람 쳐자른데다 그여파로 임금 동결시켰는데 문제는 그 임금 동결이 아직도 유지되는데다 작업환경은 위험하고 누가 하는지 의문이네요 거기다 하청들 똥떼먹기도 적당히 해야지..... 조선쪽에서 넘어오신분들 보면 그때당시 같은일 하고서도 200더 받는다고 할정도였습니다 고덕와서 보니..... 하청 용접사들 겨우 300줄때 같은일 하고 고덕은 500-600줬고 52시간근무 시행전에는 월 1000까지 벌어가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물론 그렇게 매번하면 몸상하니 진짜 돈 급할때나 했는데 적당적당히 일해도 500-600버는고덕 VS 빡세기 일해서 300-400받는 조선소.....영상 초기 인터뷰처럼 단가를 현실에 맞게 올려줘야 다시 돌아갈까 말까합니다
하청 구조를 뜯어고쳐야 해요. 이게 안전 문제로도 이어지거든요. 몇 해 전,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로 노동자들 사망한 사건 보면,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임원진들의 책임 회피 등 안전불감증, 도덕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됩니다. 사실 한국의 일자리 문제는 모두 이 오너의 태도 문제에서 모두 비롯됩니다. 심지어 출산문제까지요.
자본주의에서 사람은 돈을 쫒아가는게 당연합니다. 기술공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는 직업들이 많이 있는데 왜 젊은 사람들이 힘들고 위험하고 돈 안되는 현장 숙련공이 되려고 하겠습니까? 지금의 직업 환경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제조업이 무너지고 있다라고 하지만 우리들은 어쩌라고.. 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냥 알아서 하세요. 각자도생의 한국사회에 살면서 각자 알아서 살길 찾아야죠.
![[full] 숙련공 소멸, 제조업이 무너진다 | 추적60분 1343회 KBS 231110 방송](http://i.ytimg.com/vi/3I7ApxxCD_E/mqdefault.jpg)
![[full] 숙련공 소멸, 제조업이 무너진다 | 추적60분 1343회 KBS 231110 방송](/img/tr.png)
![[PD수첩] PF 폭탄과 공실 지옥 - 위기의 지식산업센터 - 2024년 1월 30일 밤 9시](http://i.ytimg.com/vi/RZm91oz07Kw/mqdefault.jpg)
![[1시간 몰아보기①]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 혼술에 중독된 청년들? 조선소 대신 평택으로? 최신 청년 다큐 중요장면.zip -1탄 | 추적60분 KBS 방송](/img/n.gif)
일할 사람이 없는게 아니고...
저임금에 맘껏 부려먹을 수 있는 노예가 필요한것임
이게 핵심
내 친구 일하다가 다쳐서 산재처리 하려니까 갑자기 소장인가 뭔가 하는 인간이 산재처리 해보기만 해봐 후회하게 해줄께 이랬음..
발이 너무 심하게 다쳐서 결국 산재처리하고 치료받고 6개월 쉬고 다시 일하려니까 그 소장놈인지 사장놈인지 그놈들이 다른 하청 소장들한테 블랙리스크 마냥 다 소문내서 일 못하게 해버렸지
어린 늦둥이 동생이랑 홀로 남은 어머니 위해 적은 월급으로도 꼬박꼬박 50만원,100만원 씩 다달이 보내던 녀석이였는데 소년가장 이라서 그런지 일못하고 힘들었을텐데도 내색한번 안하고.. 몇개월있다 운 좋게 목돈 생겨서 돈 때문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이 친구 생각나서 생활비좀 주려고 찾아갔는데
썩은내가 진동을 해서 순간적으로 안좋은 생각했지 이미 청소부? 같은 분들이 청소 하고 있었음 친구가 고독사를 했는데 한달동안 연락이 안되니까 어머님이 조치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진짜 나도 자격증이라도 따서 여기 떠나야 겠다 싶었어요 도저히 여기는 사람이 일하는곳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저임금일수 밖에요. 배한척 납품하는 가격은 정해져 있는데 임금을 올리면 적자인데 어떻게올려요? 배값 비싸면 선주들이 배를 사줄줄 아세요? ㅋㅋㅋ
나약한새끼들
@@treepark1783 그니까 이 사람이 하는말이 그거잖아 님 말처럼 임금을 내리면 손해인데 어떻게 일해요? 임금 낮으면 사람들이 일해줄줄아세요?
어느 분야든 그 분야의 대가들이 사회적으로 어떤 대우나 보수를 받는 지를 보면 그 분야의 미래가 보입니다. 당장 명장 소리 듣는 사람들이나 경력이 10년이 넘는데 노가다 비 숙련자 일당 수준의 임금을 제시하는데 무슨 할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맞습니다.
평택도 27년 정도되면 일감 엄청 줄거 같은데.. 나름 잘나가는 것도 길어야 26년까지다
@@nopregnant숙련공기준 한달에 많으면 800넘게 뽑아가는데 2년이면 끝나고 실업급여 포함해서 애지간한 전세값나오는데 그정도면 다른게 뭐 중요한가유
평택이 일감 줄어들수도 있겠지만 조선소 지금도 대우 똑같은데 지금 미리 조선소에서 기술쌓아봐야 뭔소용일까요. 지금이라도 평택에서 돈 조금이라도 더 받는게 백배 현명한 선택이죠
그지같은 급여에 목숨을 담보로 라는 조선소 같은 경우 진짜 위험하고 안전에 대해서는 .. 너무 무관심해요 ..
대부분 대형반도체 건설 현장 같은 경우는 .. 안전 문제를 1순위로 생각 해서 . 위험한 작업을 아예 못하게 해요 ..
그럼 작업 환경을 만들어줄 중견 건설사는 회의를 통해서 .비용이 추가 되도 안전 하게 작업 할수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
이렇게 일하는 곳을... 갈수 밖에 없죠.. ㅎㅎㅎ
확실히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왜 인간들이 다른곳으로 옮기느냐면 조선소는 말이지 일이 굉장히 매우 위험하다. 근데 그만큼 돈도 적게 주니까 당연히 나가게 되어있음.
와.. 저런 좁아터진데서.. 어떤일 하는지 이렇게 마나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일은 저렇게 힘든데 돈은 얼마 안주고 왜 망해가는지 알만하네요
저정도면 양호합니다..
배위에 승선하면 최악입니다...
족장위에서 작업하면 1m미만의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용접하고 더 심했엇요..
제가 7년 Inpex 위에서 일해서 허리디스크 와서 용접 접고 지금은 고덕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답니다...
거제도 다시는 안가요.. 환경도 안좋고 단가도 40~60% 줄어들었고...
저한테도 전화 오는데 원래 받던 금액에 3/1 수준이나 4/2 수준만 말하더군요.. 절대 안갑니다.
@@컨피즈 와 인펙스!! 오랜만에 듣네요 FPSO맞나? ㅋㅋㅋ 추억이군요
숙련공들을 대우해줘야 편히 살 수 있는 나라가 됨.
비 숙련 자국민도 대우해줘야 합니다.
숙련공도 비숙련공 초보시절이 있기마련
비숙련 기술은 외노자 아니 외국인 여성 결혼자들로 채워서 값싸게 쓰는데
누가 배우러 갑니까
@@요루이찌니산시 외노자들도 돈이 적으면 사업장을 이탈을 해버림 과거의 외노자도 아님 지금은
우리나라는 망해야해요. 노동자들을 우습게 알고 기술을 천시하는 나라인데, 안망하는게 비전상이지요.
현대중공업 하청업체는 절대 가지마세요
기술직 대우 해준적이 있나요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지만 당연한 현상 입니다. 사람은 어떻게든 자신을 더 인정해주는 곳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바뀌지 않은 것입니다.
이 글 쓸시간에 힘자리 그만 때리고 나가서 다른데서 일해 나가봐야 조공이겠지만 ㅋㅋ
@@MG-jd1xd뭐가 그리 아니꼬움?
최저임금으로 부려먹다 회사 조금만 어려우면 그냥 잘라버리고 지들은 연봉 몇십억씩 챙겨먹고 그러다 호황 돌아오면 다시 최저시급으로 부려먹으려고 보니 사람이 없지 그럼 돈을 더 주던가 아님 복지를 더 해주던거 그런데 결론은 값싼 외국인 노동자 ㅋㅋ 진짜 대가리에 돈 밖에 없구나
왜 거기서 일하세요? 놀리는 게 아니라 진지하게 얘기하는 겁니다.
@@문재인-k9l니같은 사람땜에 조선소에 사람이 없는듯 이제 중국한테 밀려서 조선업 강국에서 밀려날듯 나라가 힘들어지길 바라는 간첩같은 사람이네여!
기술자를 인식과 급여에서 대우하지 않는 산업구조의 나라는 미래가 없다
조선소 하청업체는 절대 가는곳이 아님.
기술직 일을 천대하고 돈도 제대로 안 줘, 복지도 구려, 일은 많이 시킬라 그래, 인력 줄여서 인건비 낮추려고 해...
걍 망해가는 게 맞지
조선시대때부터 무시하던거 그대로 온거임
에초에 좆소기업 회사 사장들 마인드가 썩어 문드러져있음 ㅋㅋ 가스라이팅이나 해대면서 최대한 사람 덜쓰면서 극한의 효율을 뽑아내려고 함
1을하고 2를하고 3까지 하면 혹시 4까지 해줄수 있니? 너라면 5까지 가능해 이런식의 방식 썩어문드러진 마인드부터 바꿔야지
10년도 넘은 기술자가 조선소 용접 일당 14만원이면 대체 용역사에서 얼마나 떼먹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일이 힘들기에 신입도 23정돈 줘야 갈까 말까 하고 기술직은 30이상은 줘야 맞는거 같은데 조선소 가보면 알겠지만 실제 일하는 기능직들은 그 힘든일 하면서도 실수령 300도 힘들고 4년제 나온 관리직은 할줄 아는것도 없는데 700넘게 받고 성과급 까지 받는다 이 현실에서 그럼 공부하지 그랬어? 그런 말이 필요한게 아니라 궂은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가 있어야지가 먼저지 왜 인력이 안구해질까 그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하지않고 가지않고 쳐다보지 않는곳은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사주가 🐕 시키임
명언
이젠 기업체들이 인력이 부족하다고 나간 숙련공들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징징거리는거 보면 짜증부터 난다. 지들도 뭐가 문제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 정작 그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그저 인력이 없다고만 한다. 말만 기술인 숙련공 나불 거리기만 하지 제대로 된 임금과 대우를 해주면 되는거다.
대우? 뭐 대단하거 바라는거 없다.
맞는말이네요
??? : 집 나간 제 노예들이 돌아오지 않아요
현대차 단순 볼팅에 드글드글함ㅋ 그냥 안가면되고 편안한 일 찾아하는놈이 똑똑한것
바뀌려는게 일도 없어요. 걍 밑에 사람만 죽어납니다. 그래놓고 인력없다, 요즘 애들 끈기없다 이러는거 보면 부화가 치밀어요 하
수주 조금만 줄어도 다 쫓아버리니깐
회사와 의리따윈 지킬필요 없어요.절대 돌아가지 마세요.어차피 또 버려집니다.돈 많이 벌수있는데서 최대한 빼먹으세요.
조선소 근로자 대단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일하세요
앞으로도 조선소 따위를 응원하는 국민은 없을 것. 목숨걸고 현장일 하는 사람들 대우가 저따위라니.
어느 분야든 기술자 기능직으로써 대우를 인정해 주면서 숙련기술에 따라 보수를 맞춰줘야 젊은 청년이 진입합니다. 회사에서 임금 때어먹으면 앞으로 갈사람 없어요.
회사에서임금때먹는거는기본이죠
80 90년대 단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제조업이 성장할 때, 다른 어딘가의 선진국에서는 이 영상과 같이 제조업이 쇠퇴했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미국 서유럽(특히, 영국 ...) 이 그랬죠...
일본 조선업이 쇠퇴하고 그 자리를 우리가 꿰찼죠
우리도 저가 수주에 인력 갈아넣는 분야는 이제 놓아줘야지
스웨덴 말뫼의 눈물이라고 골리앗 크레인 1달러이 사온 경우가 있었조 물론 운송비랑 분해비용이 엄청남
ㅇㅇ 그게 맞음. 애초에 한국 조선업 자체가 일본이나 스페인, 스웨덴 같은 나라에서 국민소득 상승으로 조선업이 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한국 차례가 돌아온거임. 그러니까 한국도 국민소득이 상승한 이상 조선업같은 인력집약적 제조업을 계속 유지할수는 없는게 당연한거임.
거제도에서 용접 12년 했는데 답이 없어 때려치고 고향으로 올라왔어요. 가끔씩 지인들이 내려오라는데 안가요. 월급차이도 안나고 그냥 몸편한데서 일하는게 좋습니다.
정말 훈훈한 소식에 내용이네요 입으로만 부족하다고 하는것들 망해야합니다
물가는 배로 올랐는데 임금은 아직도 그대로인 놀라운 회사들
기술인이 보상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조선시대때도 무시했는데 지금은 달라지겠노 ㅋㅋㅋ
@kisisi 아냐.. 반항은 해..
대우 조선 용접공들 쇠파이프로 셀프 감옥까지 만들어서 경찰에 끌려가는 거 막고 파업 점거 시위 했었어..
정부가 경찰 동원해서 무자비하게 두들겨 파고 밟아가며 잡아가서 그렇지..
언론도 한통속이라서 노동자 편 들어주지 않고 노동자를 악으로 몰아가니 점점 더 기술직 노동자들이 저런 조선소 같은 곳 기피하게 된 거지..
10년 현장 숙련공보다
1년 신입 자격증공이 돈 더받는게 현실
어후 조선소 진짜 환경 좆같은데 여름에 존나덥고 겨울에 손발 다 어는곳에서 저돈받고 누가 일하냐고 20년전이지만 나오길 잘했지
작업반장으로 20년 가까이 일했던 친구, 셔틀버스 때문에 새벽같이 나가서 잔업까지 하고 토요일 근무까지 해야만 월급이 300좀 넘을 정도였다는 걸 듣고 정말 깜짝 놀랬었음. 저 동네는 인건비 제대로 책정하지 않는 한 계속 망해갈 듯
그 돈받고 계속 일해주는 ㅂ신들이 제일 문제임;;; 그러니까 인력 담당이나 사장들이 바꿀 생각을 안함,,, 일을 ㅈ까이해도 어찌됐든 물량 쳐내긴 하니까;
서울은 물론 전라도 신안에서 음식점 일만 해도 320~360주는데
20년 경력 작업반장 경력자가 고된 건설현장에서 월급 300이라니 말다했네요
기능직 숙련직 임금이
대기업 과장 숙련은부장월급 수준이라야지.다른답은없다함께 사회 인식도 바뀌어야한다.
옛날처럼 공돌이란인식이아니라 대우해주는사회.
아니면희망없다 제조업은무너지고있다.
@@서상철-t2o 그래서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하죠. 제조업이 산업 기반인데 그걸 괄시하고 업신여기니까;;;
@@xorwls99 건설현장이 아니고 조선소입니다;; 건설은 천만원 넘어요
고덕 현장은 우리나라 건설에 한 획을 그은
현장 입니다
내국인채용 ㆍ안전ㆍ 입금
고덕현장처럼 해줘야 미래가 있습니다
울남편도 평생 조선소 용접공이지만 너무 얄팍한 인건비와 대우에 지쳐 몆년전 독일에와 자동차회사 에 일당으로 근무하다 성실함을 인정받아 작년부터는 정직원이되어 한국보다 연봉 2배반 더받아 안정되었어요 이젠....
ㅠㅠ 먹고 사는거 하나때문에 타국에서 정착 하시느라 고생많겠어요.
한국 잊고 편히 사세요.
저도 일본에서 정비하다 독일와서 어학중인데,
공장에서 일한 그대로 페인트범벅으로 전철타는거 보고 여긴 공장에서 일한다소 부끄러워하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편분 멋있구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남은 생은 행복하시길
즐거운 촬영이였어요. 모든 노동자분들 아침부터 무거운 몸이끌고 나오시는데 건강 유의하십시요. 몸이재산인데 건강에대한 복지가 좀더 필요할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촬영이였어요x 촬영이었어요o
@@vincentr6567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vincentr6567 ㅂ,,,ㅅ
@@ggnk78다음에는고덕 임금가로채기방송해주세요
경력은 꼭 인정받고 그만큼의 댓가를 받아야 일할 맘이 나고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나서서 대책을 세워야겠습니다.
근로자전자공시제도만들고사업자사업가도마차가지임금 똥못하게 법으로차단해야함
기술공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잊고있네요 정부나 기업들이나
모든 나라에 기초가 기술공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데 말이죠 배든 반도체든 정유공장 화학공장 너무나 광범위해서 적지도 못하겟습니다
외국처럼 엔지니어가 대우 받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그럴 일이 없는 나라에요.
뿌리깊은 사농공상 정신의 나라. 모두가 제조업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과 자식들은 의사, 변호사, 회계 사, 공무원, 공기업 등 국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국가경쟁력은 만들지 못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평생에 걸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나라가 한국이에요.
한반도 3000년 역사에서 세계적으로 이정도로 국민들이 대접받고 누리면서 살던 나라가 있었나요? 나와 내 배우자, 아들, 딸, 노부모님이 하루하루 이정도 수준으로 사는건 삼성, 현대, SK, LG 등 제조기업들이 해외에서 외화를 벌어온 덕분이죠. 이를 지금까지 뒷바침 한게 과거의 엔지니어 및 기술공 들이구요.
잠깐 한국인들 답지 않게 사농공상에서 벗어나 애국심으로 자신들의 인생을 바친 운 좋은 시간이었던것 뿐입니다.
정작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던 나라의 결실을 위에서 말한 의사, 회계사, 공무원 들과 같은 국내에서 시스템을 차지한 집단, 그리고 부동산에 무리하게 대출에 대출을 얹어가며 투자했던 사람들이 다 가져가게 국가가 방치하거나 도와줬죠.
카이스트 교수님이 젊었을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의사를 선택할 거라고 하는 나라.
외국에서 힘들에 외화를 벌어와서 자신들의 삶을 누리는 경쟁력을 만들어 준 기술공들에게 "공부 안하면 너도 나중에 저렇게 된다" 라고 하는 나라.
관련 공무원 및 LH와 같은 공기업 그리고 국회의원들 및 그 주변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디 개발된다더라 하는 정보를 통해서 최대한 레버지를 확실한 곳에 끌어서 한반도 역사에서 단 1번 있었던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던 부의 결실을 모두 부동산에 투기했던 사람들이 가져간 나라.
잠깐 운이 좋았던 시기를 뒤로 하고 이제 망하는게 정의로울 듯 합니다.
20대에 삼x중공업 에서 크레인 무너져서 20명인가 깔려서 죽었을때 그 현장에있엇는데 그때 이후론 절대 조선소는 일하러가는곳이 아니라고 느낌 진짜 일하다가 죽을수도 있겠다 라는 최악의 환경
20명은 아니고 7~8명 정도인걸로 기억하네요 저도 근처에서 작업중이였습니다
@@Garam-choa 헐..아직도 근무하세요? 저라면.그장면과 또같은일 반복될까봐 못할듯
@@qkrdyddn12311 어릴떄 알바하러 갔다가 보고 나서 저런 현장직은 절대 안하죠 그 현장직 중에서도 최악의 환경입니다 돈은 둘째치고
@@abcabcabc8468 그럼 크레인무너져서 깔려죽은거 그자리에서 목격하신거에요?
@@qkrdyddn12311 그 사고가 5월1일 노동절에 일어난 사고라 아직까지 삼중은 그날은 아무리 바빠도 무조건 쉬지요
오히려 반대다 나는 조선소 특히 용접하시는 분들이 왜 거길 안떠나시는지 이유를 도대체 알수가없다.
평택 고덕을 꼭 예로 들 필요없다.
일반 건설현장만 가도 조선소보다 일하는 시간도 짧고 급여는 더 쎈데
조선소의 장점이라곤 단 하나뿐이다. 현장을 안옮겨다녀도 되는거 조선소는 저 아웃소싱 시스템이 사람들 다 말아먹었다. 대우 현대 삼성 욕할거없다. 본사에선 금액 다 지불하니까 하청으로 내려오면서 죄다 자를거 자르고 윗대가리들만 배불리는 역겨운시스템
바보들이라 그래요...해줘라는게 몸에 익은...내가 변하지 않으면 암것도 변하지 않는데 변할거라 믿고만 있고 사회탓만 하죠...
혼자 평택이라도 갈수있지만 그 자식들은 거기가 고향이라 전학부터 함부로 못떠난다
대부분 하청업체 업주들은 직영 은퇴자들... 빼돌려 한탕할 생각들뿐
안가는분은없어요 못가는거지 그곳에 생활터전을 잡았고 가족들이 거기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있는겁니다..
영상에 나온 비계공 조공도18씩주는데 안가고싶은사람 누가있나요 가고싶은데 못가는거지..
타지가서 100이상 더 못벌면 실익이 없을듯 거기 생활 돈 더나갈텐데
제대로 대우를 해주는 게 먼저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제대로 대우를 해주라는것이죠
조선업과 반도체공장짓는것과 작업은같아도 차원이 다르니 하는것이죠
반도체공장도 다짓고나면 결국엔 그인원들 다시 갈곳없어요
짓는거 꽤걸리긴해도 결국에는 다짓고나면 인력 갈곳없어집니다 그러면 결국 그 기술자들은
다시 조선소로 돌아거나 다른일을 찾을뿐
it기업들이 왜 돈을 많이줄까요?
왜 it 기업들 연봉들이 모든 직종들중에 탑급에 대부분 올라가있을까요
순이익자체가 차원이 다르기때문입니다. 그러니 급여를 많이줄수밖에없습니다.
님말대로 대우를 해주는건 어디까지나
이익부분에서 더 대우를 해줄수있는데
조선소 이익이분기점보다 더많이 직원들대우가 가능할까요???
그렇기때문에 그냥 어짜피 똑같은일하는데 더돈주는곳으로 가는것뿐입니다
조선소가 반도체 공장짓는곳 보다 더 안주고싶어서 안줄까요??...
진짜 가장 한심한사람이 님처럼 글쓰는사람들입니다..
급여기준을 여러가지가 작용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회사가 얼마나 수익이 많이 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그 수익에비례해 급여를 주는것이지
무턱대고 회사가 100을버는데 직원들에게 200을 줄수가있어요?????
...한심하네요
제대로 대우해주면 수주단가가 올라갈거고 그럼 당연히 수주를 못받겠죠.
수주를 못받아서 못만드는거나 사람 못구해서 못만드는거 나 그게 그거지 근데 노동자들은 조선소 아니더라도 일할때가있음 선박회사들이 임금 구조를 바꿔야함
핵심기술은 로열티 지불해야하고 선박기기들은 외국제 써야하는데 어디서 남겨먹을꺼임 ㅋㅋㅋ 조립으로 남겨먹던 조산산업은 인건비 오르는 과정에서 진즉 망햇어야할 산업임.
@@용.선이네4남매 그렇게 따지면 선박회사들도 외국인 쓰면 되요. 지금 조선소에 남아있는 인력들이 다 어디로 갈거라고 생각하나요? 저 사람들이 더좋은 조건에 더 높은 임금을 주는데가 있는데도 저걸 할까요? 요즘 이미 몇년전부터 용접공들은 남아돌아요. 그래서 용접공들이 임금이 낮은 이유고요.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장인들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처음에 나왔듯이 조선쪽은 7년전에 단가를 아직까지 가고 있는거임.. 조선쪽은 일은 개같이하고 돈은 작게 주니 사람들이 안가려고 하는거....6년전에 조선소 하청에 있었는데..최저시급받고 아침부터 밤10시까지 일해도 세금뗴고 나면 한달에 240~250이었음..지금은 이직해서 아산에 물류창고 와 있는데 주5일하고 5시칼퇴해도 세금떼고 320나옴.. 삶의 질이 달라졌음.. 다시는 조선소쪽에 갈 생각이 없음..
그시절 꿀맛을봤으니
이거봐 일할 수가 없게 만들면서 매일 나오는 기사가 한국 사람이 일하기 싫어서 2007년도 부터라도 일자리 만든다는 거짓말 말고 일자리 재정비 했으면 바뀌는거 많았다
용접일 하시나요
아산 가면 일저리 많을까요
@@반고흐-z1m화성시에 공단이 개많아서 용접일좀 있습니다 샵장뿐이라 일도편코
@@반고흐-z1m용접아닐걸요 용접이 300초반일리가 없음
노동자는 대우해주는 곳에서 대우받고 일해야 한다.
니가사업장만들어서 돈마니줘라
대우 가면 되겟네
@@아툰-w5t 니가 투자해라
@@아툰-w5t대우 안해 주고 부려 먹겠다는 생각??? 댁이 그런 사업장에서 일 하시오.
@@아툰-w5t말 안통하는 응우엔들에게 통수맞기나 하셈 ㅋㅋ
숙련공들을 무시하고 대우하지 못한 결과.
너무 위험하고 너무 더럽고 너무 덥고, 추운 곳에서 일 시키는데 돈은 최저임금을 준다. 최악의 조건에서 최저금액을 받는데 어떻게 사람이 가겠어요.. 고향 떠나기 싫은 사람들만 남아있는거지
현장 일반 잡부도 몇백씩가져가는데 먼솔.,
@@SMplayground_Contents노가다 잡부 일당 15정도잖아? 새벽5시에 준비해서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가다 잡부하는데 15만원이 많이 받는거 같냐?
주5일한다 치면 월 350따린데 수백이라고 표현하면서 무슨 큰돈버는거처럼 선동하네
@@우끼끼-l3d 350이 따리인가?.. 잡부 1년동안 거의매일 같이 한적있는데 남들이 지옥의이미지를 떠올리는 시멘트 계단곰방은 딱 1번. 해봤음 꿀빤건 수십번이고 나머지도 딱히 .. 적당히 뺑끼치면됌
많은돈 같은디요?
저도 조선소에서 용접하던 사람입니다 지금 평택애서 일당 24만원 받습니다 반도체 망하지 않는 한 다시 조선소 갈 일은 없을 듯합니다
한국은 진짜 기술자 인건비 싸다. 숙련공인 경우 시급 5만원은 받아야 한다.
@@강밴-y7y어떤 직종이든 본인 직장에서 한결 같이 하는 말이 지금 월급 보다 얼마 더 받아야한다, 내가 하는 직장이 제일 힘들다 이거임 ㅋㅋㅋㅋ
조선소 시급제는 진짜 조선업은 망해야한다고봄
플랜트 현장 공무보는 사람 입장에선 평택이 작업자 일당을 너무 올려놔서 좀 짜증나긴 하지만 제가 작업자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평택으로 갈 거라서...우리도 이런데 조선소 일당 생각하면 조선소는 진짜 답이 없...ㅋㅋㅋ
조선소 출신이라고 하면 일단 ㅈ같아도 버티는 건 잘하겠구나 하는 생각부터 듭니닼ㅋㅋㅋㅋ
@@전준호-q9b물가대비 안오른거죠. 원래 지금2배 이상 받아야돼요.아버지세대들 용접사들 일당보면 놀람
숙련공들에게도 비숙련자나 크게 다를 것도 없는 대우가 지속되니
우리 사회가 기술인들을
낮은 사람들로만 인식하는 게 느껴진다
기본적인 인식이 바뀌어졌으면 한다
숙련공이나비숙련공이나임금큰차이없음 화사는돈뜯을궁리만합니다.
지금도그래요
노가다라고비수련공무시하고 3d라고숙련공무시하고 자영업,법인의상호달고 돈장난하는업체가있으니사람들이안가는겁니다.
조선소 15년 지금 족장7년 차다 ㅋㅋㅋ 정말 오지마라 진짜 할짓이 아니다
돌고도니..
육상은 단가는 좋으나 단기에 날씨 영향 많이 받아 공수가 적고
여름에는 더워죽고 겨울에는 얼어죽고..
지금은 다시 조선소 왔지만
변한건 없고, 그나마 단가는 조금 올랐네요
가족과 같이 있구 싶어서 저 처럼 다시 온 분들 많으실뜻..
어디에서라도 다치시지 마시고 조그만한 행복이라두 찾으시길..
돈을 많이 줘야.... 그리고 환경이 좋아야.. 또한 휴식과 휴무가 보장 되어야만..
인력부족이다 사람이 없다 등등 이런말 하기전에 어려운일인만큼 수당을 더 주고있는지 사장들 지 자신에게 다시 묻고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면 좋겠네요 백이면 백 하나같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있네요 답이 뻔히 나와있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있네요 저임금으로 후려치는시장은 도태되는거죠
우리사회가 검사,판사,변호사,의사 이런 것만 대우해 주는 것도 큰 문제같다.
막상 우리나라를 성장시킨 원동력은 제조업 분야의 숙련공들이였는데
용접사ㆍ취부사도 같은 사짜다ㅋㅋ
이런것만이 아니라 이런것이 되기 어려워요 ... 숙련공보다요
숙련공도 그리고 요즘은 숙련공 대우 해줍니다 일도 안해본 폰가다들이 대우 안해준다고 ㅉ
@@꼬보기-t7s그니까 대우해줘야된다는 소린데 뭔소리하노 벌써 너부터 안하려고 하잖아 남들이 안하는일 하니까 대우받아야 마땅하다는 이야기인데 뚱딴지같은소리하구있노
근데 저런건 돈많이주지않나
사회적인식만 그런거지 돈잘벌면 장땡아닌가 ... 사실부모들 첨에는 사회적인식신경써도 막상 돈만 많이벌면좋아하는게 요즘시대임..
옛날엔 사회적인식을 좀 더 중시하긴했지
진짜 우리나라 만큼 기술직을 천대하는 나라는 없는듯 합니다
외국 사례만 봐도 숙련공들 임금 어마어마 합니다.
여기서 숙련공이라함은 maestro!!!
장인입니다...
이런분들을 대우 안 해주는
원청이하 개도급분들 반성하시길😢😢
아무리 연구직 사무직 직원들 챙겨주고 해봐야 생산을 해줄 인력이 없으면 무슨 필요가 없는데 현장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는 생산을 멈추게 될 것입니다
본사 사무직들 처음부터 본사로 간 사람들도 있지만, 현장출신 분들도 많아요
알면서도 못한다는 건 내부적인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다 괜찮은데 특히대우 사무직애들 눈초리좀 어떻게 좀 했으면
대한민국은 사무직이 더 대우받는 구조고 인식도 기술직은 하찮은 일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이미 예견된 일...
젊은사람들이 대를 못이은다고??ㅈ까잡수세요 돈을 ㅈ만큼주니 니들같으면 하겠니?
그래도 해야지 노예신분이면
그게 아니꼬우면 능력없고 가난한 부모를 원망해야지 뭐
@@jihyeonchoi3671 이야 미국에서 이딴 얘기하면 면전에서 총 맞기 쉽상인데 참 좋은 나라에서 태어났네, 단어 하나하나 주옥같구만 ㅋ
쥰내 간단한 문제..회사 이익 줄이고, 사무직 임원들 월급 삭감하고 현장직 많이 주면 됨. 결국 이거 하기 싫어서 떠나는 거임. 그냥 이게 끝임.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님
결국엔 다죽음
그게 좋은 개선안인데 사무직 임원들이 그걸 내줄 수 있겠어요??;;
군데 진짜 급여 너무 짜당. 최저 시급이 말도 안되게 높은거임.. 최저시급 낮추고 월급을 올려야 하는데 퇴저시급은 올리규 월급은 낮아짐...이건 소비자입장에서도 상덩히 나쁜 현상임
현 제조업 문제는 회사도 이익이 안나니까 쉬운게아니죠... 봐요 수십년전 난다긴다 하시는 명장 분 지금 혼자남아서 공장지키고 계시는거.......
정보:한국 조선사들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교도소 죄수들을 동원해 용접을 시키자고 건의했고, 이를 법무부가 진지하게 검토했던적이 있다.
진짜 절감하는데 뇌가 빠삭하게 돌아가는 놈들이네 ㅋㅋㅋ
인건비 절감을위해 외국인노동자 고용할텐데 ㅋㅋㅋ 이제 관리자도 없어서 외국인한테 자리뺏기고 기술유출 당해서 경쟁사에 밀려서 회사는 또 경영난으로 스노우볼 굴러간다
실화입니깡? ㅎㅎㅎ
산업현장에 가장 버팀목 근로자들이 없어져가는 지금이 많은것을 잃는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 조선소 회사 사무직들 받는 임금 저분들 쪼개서 줘라. 일머리 없는 연봉직들 수두룩하고 정말 불필요한 직무에도 앉아서 고액연봉자들만 정리해봐라. 다시는 중공업 회사에 가지 않으리.
힘들긴 더럽게 힘들고 위험하긴 탑급으로 위험한데 숙련공이 일당 14면 그냥 최저보다 조금 더 받는 일자리를 가는게 나아보일 정도. 한달에 21일 일한다 치면 지방가서 ㅈ빠지게 일하고 300벌기 vs 집근처서 평범하게 일하고 230~40 벌기인데 진짜 전자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음.
막말로 노가다잡부 한대가리 뛰어도 기본이 15이상인데 저기 일당이 14라는건 말이 안되죠 ㅠㅠ
14진짜임???? 정부뭐함?
@@geegee306왜 정부탓? 업체탓이지
200도 받기 힘들다는데 왜 합니까
농촌 비닐하우스 용접하는 게 저거보다 압도적으로 버는데 굳이 목숨걸면서 조선소에 남을 이유가 없음
금형업계에서 3년넘게 일했는데 현장인데 포괄임금제에 사장은 돈없다고 연봉은 안올리면서 자기는 차바꾸고 공장 외부 자연환경만 바꾸고 임금상승은 생각도 안하고 잔업은 강요에 하청들은 ㅈㄴ쥐어짜는데 잘도 오겠습니다..
소형 금형공장이 아니라 나름 자동차 금형쪽에서 이름있는곳도 이꼬라지인데
사장중에 저런 사장처럼 그 지랄 떨면서 s550 쳐사드만 망해가지고 차버리고 도망댕기는 사람이 있다고 근처 지인한테 들었네요 ㅋㅋ
저도 지금금형다닌지1년차인데 저희사장이랑똑같은데 런해야돼나 ㅋㅋ
@@까리-y4j 금형업계는 진짜 큰기업아니면 직원 갈아 처먹을 생각뿐이더라고요
사람이 없는것이 아니다. 니들이 돈을 안주는거다. 조선소에서 평택만큼 줬어봐라 조선소 절반 평택 절반 있었겠지ㅋㅋㅋ
평택보다 더 줘야죠 일도 더 빡세고 위험한데
조선소 배값을 중국보다 10배 100배 더 비싸게 받아와라. 그러면 경쟁되나? 산업군이 다른데 막무가내로 뭐라할것도 아니다.
유교탈레반 대한민국에서 블루칼라 하는거 아니다 프레스,금속가공,용접 뿌리산업이라 말하지만 대우 좋지 않음.
@@백상어-v3f그럼 쳐망해야지 왜 사람없다고 징징거리냐 ㅋㅋ
2010년경 울산 미포조선 원청에서 18만원주면
협력사에서 기업 운영비한다고
5만원때서 팀장에게 13만원주고
팀장은 반장들에게 데리고온 일당반장들 1인당 1만원때고 반장들에게주고
반장들은 12만원으로
싸구라 방 얻어주고(원룸도아닌 외부 화장실..염포쪽에 보증금 50만원에 월 15만원정도..3명 끼워맞추고) 3끼 제공해주고 일당 9만원정도 지급..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내서 대학생들 돈번다고 오면 대학생들은 7만~8만원 지급..이런 좃같은 구조부터 바꿔
지금도 달라진거 없습니다
옛날과는 다른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옛날에는 숙련공들을 노예처럼 부렸어도, 이제는 상전처럼 모시지 않으면 안된다. 떠나간 숙련공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누구도 숙련공이 되고 싶어하지 않거나, 숙련공 반열에 들면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직종으로 옮겨갈 것이다. 사주가 바뀌고 기업이 바뀌고 정부가 바뀌어야 한다.그래서 아직 멀었다는거다.
170당이나 되는 민주당이 중국몽 꿈꾼다고 한국에서 한국인 보다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더 좋고 많은 보상을 받게 하질않나!?
다른나라 유학생들 보다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더 좋은 보상을 받게 하질않나!? 한국인은 중국에서 투표권,부동산 구입권 하지도 못하는데?!
중국인들은 한국에서 투표권,부동산 구입권을 주질않나!? 국가 빛이 500조가 되게 하질않나!?
170당이 되는 당이 과연 일어날수있는것같음!? 그리고 민주주의를 말하면 운동권자들이 북한사상을 더 떠 받들고 그런 사람이 한국의 국회의원이 민주당에 많으니 나라에 심각한게 한두개가 아님! 또 심각한 마약! 중국산 마약이 한국에 50%로가 넘고 펜타닐 원료는 중국에서 나오고 있음! 한국의 윗대가리라는 것들이 한국회사 이용해서 북한에게 돈을 주질않나!?
그렇타고 다른당이 잘하고 있다는 소리는 절대로 아님. 지금 국회의원들과 보좌진들 합하면 500~600명되나? 100대로 줄여서 그돈으로 119.112대원분들 외상 후 스트레스랑 장비, 먹거리에 투자... 군대에 수통이랑 개인화기 먹거리에 투자... 취약계층이랑 청년들 자살률 낮추는데 투자...인구감소랑 선진국에 좋은 시스템 돈으로 사서라도 나라에 투자되면 좋겠습니다! 강원도랑 제주도에 불법체류자 중국애들도 좀 한국에서 벌어논 돈 벌금씨게 맥여서 추방하고!
그리고 우리나라 중국인들 부동산 소유 규제하고, 투표권 박탈해라. 건보료도 올리고, 건보료혜택 인원수 제한 걸어야 함!
한국문화랑 김치,한복,영화,예능,드라마,가수,이순신장군님,김구선생님,손흥민선수등등 얼마나 중국꺼라고 우리고 훔치고 삼성,LG,sk 기술과 사람까지 훔치는 판국에 제발! 하루 빨리 중국이랑 붙어 처먹은 국회의원과 한국 윗물에 뿌락지들 있는것도 잡아서 전재산 압수하고 추방해야한다!
중국 의존을 많이 낮추는게 아니라 한국에 메디인 차이나 하나도 없이 한국에서 없어져야 해!
중국 직원이 들어 오면 한국의 의료보험 및 부동산은 망한다. 5조 투자하고 10조 가져 가는 꼴..5공때 왜 화교를 몰아냈을까 확인 해야 함!
장인이 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과 고통이 있겠습니까~재고 싸인것을 보고 사람없는 텅빈 공장 사무실에 계신것을 보니 넘 안타까운 맘에 눈물이 나려합니다~그동안 한국의 금형산업을 위해 애쓰셨습니다~힘내시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쌓인것
금융이 아니라 금형이에요...;;
@@간장군 ㅋㅋㅋㅋ
@@간장군난 고급지게 돌려까는 글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금융산업을 위해 애썻다는 말이 사장이 똥띠기해서 자기 잇속 챙겻다는걸 돌려까는줄 알았어요
@@간장군 맞아요~금형인데 오타가 나서 정정했네요~ㅎㅎ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의 건승을 빌어봅니다
거제도 있다가 일 없어서 월급 적게 받을 때도 많아서 돈 많이 주는 평택 간 지인 있는데..ㄷㄷ 이정도구나..
엔지니어들이 대접받는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지금은 화이트칼라가 대접받는 사회입니다
대부분의 우리사회 의식이
작업복입은 기술노동자를
천하게 본다는것
기능공은 엔지니어가 아닙니다~~ 기능노동자 테크니션~~
숙련공을 길러내는게 문제가 아니고 합리적인 대우(워라벨, 급여)를 해줘야 될듯
여기엔 좃소사장들이 없네요 제가 그자들 댓글과 그것들과 대판 싸웠거든요 그자들 글대로 하나씩 되어가고 있어요 반발이 워낙 심해서 실행은 못하지만 언젠가는 하겠죠
@@신현주-n3q좃소 사장들은 싹다 빠따질해야함 ㅋㅋ
중국 조선소 출퇴근 50만명 됩니다 바글바글 중국 조선건조 1위 로 중국 우월 임금 중국 조선소 임금 받을 사항이 왔다 임금을 많이 받고자하면 같이 망하는것임 , 한국 조선 포기해야한다 노동 집약 조선소이제 자동 공정이 살길있다
@@여의도-m2d조선소는 자동공정 극히 일부밖에 안됨.
블럭부터 엔진케이스에 엔진 올리는거 전장 전부 사람이 해야하는일임
다오르고 월급만 어렵다며
이번에도 힘드니 동결이란다..
나이도차고 새로이직도 어려워..
걍버티는게.. 현실이다..ㅜㅠ
대구는 진짜 용접 최저임금주던데 오히려 식당이 시급이 더 높음.. 12000원
조선소 1년 해봤는데 진짜 너무 위험한 환경도 많고 좁은곳에서 환기도 안되는데 저 용접 흄 다마시면서 일하는데 돈은 ㅈ같이 안줌.. 그니까 10년하신 형님들도 다 떠나더라구요 영상에 나온곳이 현대 삼호 인거 같은데 외국인 노동자로 다 채우는 시점입니다.. 제가 26에 가서 27에 나왔는데 젊은 사람은 보기 힘들고 대부분 40~50대 인데 어느 젊은 사람이 미쳤다고 저런데가서 일할려 할까요 보수도 적고 나이많은 분들 꼰대짓 다 받아주고 일은 ㅈㄴ 힘든데..
사회적 문제가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서양애들이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임금을 맞춰줄 수가 없어서 일본찍고 한국 중국으로 넘어온겁니다 우리나라도 발전하고 입금오르니 어쩔수가 없죠 조선업이 쇠락하면서 거제쪽이 힘들어지는 대신 it쪽이 성장하며 판교가 떠올랐잖아요
그러니깐요 역사공부를 안하니ㅋ 조선강국이 초창기 영국에서 스웨덴으로 갔다 다음이 일본 다음이 한국이었어요. 나라가 발전하면 자연히 도태되는 업종이 조선업임. 스웨덴은 1960년대 조선업 작업자들이 우리도 볼보직원 수준의 임금 달라고 파업하니 스웨덴은 아예 조선업 자체를 접어버렸음. 세계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도 안하는데
선진국에서 조선업 망하는건 당연한건데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자꾸 기업이 부도덕해서 임금 안높인다는 사람 보면 답답함 국민 임금은 높이고싶고 선진국은 유지하고싶으면서 조선업은 잘되고싶다? 바보같은 생각임
@@choanny1874 이렇게
생각해야하는데
저도 보수지지자인데
보수정부는 그걸인정을안함
조선으로 이득은 보고싶고
선진국지위는 유지하고싶어함
조선소는 포기하는게맞음
조선업은 포기하는게 맞음
아니 이 멍청한놈아 원청 하청문제때문에 똥떼여서 월급이 반토막 난거잖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여라 난 직접 조선소일해봐서 안다 현장에서 일도 안해보고 월급이 어떻게 저정도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도태도태 거리는거 역겹다 진짜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지원해줄 수 있는 환경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청이 문제죠. 원래 저기 기술공들 돈 최소 600이상 입니다. 하청 기술공들 돈이 적은거죠. 하청늘이면서 일을 힘들고 돈은 적으니 나가버리고 인력난 악순환. 어디든 고용안정 적절한 보상 없음 인력난 질적하락 아님 외노자들 대체는 불보듯 뻔한거.
@@Lpw1122훠훠훠 훼미뉘스트에 공괌을 뭣화시는군요
뭔 지원?
@@Lpw1122뭔 개소리냐 ㅋㅋㅋㅋㅋ 페미에 대한 분노로 뇌가 녹아 내렸나 ㅉㅉㅉㅉ
기술에 맞는 제대로된 임금은 회사가 망해도 못주겠다는 놈들이 문제지 뭔 지원? 일감 3년치 쌓아놨으면 기존 경력직들 제대로 대우해 주면서 재취업 받으면 해결될일
원청에서는 돈을 제대로 주는데 밑에 하청,용역사무소에서 다 떼처먹는 기이한 현상
아파트건설현장 숙련공이 없어서 외국인노동자 몇시간 교육해서 일하다보니 대화자체도안될뿐더러 붙어서 계속감시도못하니 😮요즘 아파트 부실시공이 많아져서 이사태가 나고있습니다 생각보다 숙련공 없는게 심각함😢
이런 상황에서 일할 숙련공이 없다고 하는 한국 조선업계가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같아요.
군제대후 조선소에서 잠깐 일했는데 당시 월급반장이 월급이 600이 넘어 칼퇴근 조건으로 월 470받았고 일반 기공들이 잔업은 했지만 월 600씩은 벌어갔음 생초보가 월 300넘게 벌었는데 그게 10년전임 직영들보다 일은 힘들어도 돈하나만 보고 버텼는데 어째 10년전보다 월급이 적어지냐...
죄송한데 혹시 어떤 작업 하셨나요??
@@couhoney 도장쪽입니다.
@@MRBK.100 도장쪽은 일당이 쌧네요.. ㄷㄷ 저도 10년전에 포설 오가야 들어갓능데 8만원주던데 . 잔업 채워야 12 ㅠㅠ
안간다 조선소 숙련공이 14만원. 화장품 포장해도 14만원이다. 때려쳐라. 안타깝긴. 하나도 안아깝다.
이게 문제가 뭔줄아나?
원청에서는 돈이 먹고살만하게 그만큼 대우값을
주는데. 하청이 띠먹고 재하청이 또 띠먹고
그러고나서 근로자한테 나머지가 들어오니까.
이게 문제라고. 국회의원들,정치인들 서로 밥그릇 싸움만 할줄알지 이런내막조차도 모르거나. 아님 아는데 기업들한테 뒷돈 받아쳐먹었고 모르는척하고 있거나..ㅅㅂ
하도급 지킴이 도입 10년 째임ㅋㅋㅋㅋㅋㅋ
근데 실상은 ㅋㅋㅋㅋ 달라진게 없음
숙련공을 찾기 보다는 그에 알맞는 처우와 대우를 맞추어 주어야지.
기업이 양보를 해야 하는 시점.
지금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정신을 추구한다면 , 지금이 7,80년대도 아니고...
조선소에서 잠깐 알바해본적있는데 진짜 너무 근무환경이 안좋고 위험하다. 임금과 환경부터 개선하고 나서 부터가 아닐까.
안좋은것들도 많지만 가장 무서운건 눈에 보이지않는 무서운 침투 몸속에 장기가 다 박살나 병에 걸림... 그것도 감지못하면서 일하는 불쌍한 노동자들이 안타까울뿐 입니다.
@@지구온난화-d7o😢
@@다나까-o3h보호구를 착용해도 백프로 막아주진 않죠
죽을수도 있겠다 싶은 환경있음
영상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
나도 조선소에서 일해봤고 힘든 환경의 공장에서 일해봤지만 아직 멀었다, 아주 한참 멀었다, 노동의 환경과 처우를 보았을때 기술직인데 너무 월급이 부족합니다. 2000년대 후반 까지는 집 값도 저렴했고 물가도 괜찮아서 그때 이미 300받으면서 일했는데 지금도 300인데 그렇게 받아서는 할 사람도 없고 안하죠. 그러니 평택에 반도체 공장으로 다들 몰려가는 겁니다.
기술직x 기능직o
ㅋㅋㅋㅋ 조선업 어차피 적자사업아님??? 2000년대 후반은 조선업 호황 이였죠. 지금은,,,,
@@김재근-z4t
호황 이였죠x 호황이었죠o
이야...고등학생까지 조선소에서 용접하는 저런 모습을 보다니...용기가 대단하다..난 시도 조차도 못하는거를
숙련공 찾으려면 돈을 그만큼 줘야하는데 조선소만큼 하청에 재하청에 재하청 구조가 심한곳이 잘 없기 때문에 구조부터 안바꾸면 미래는 어두울겁니다.
용접 숙련공 아무리 해도 관리직으로 못가는 현실 정년 되어도 새파란 관리직에 굽신 거려야 한다. 일하는 대비 급여가 너무 적다. 돈이라도 많이 주면 젊은사람 많이 할 껀데
눈물이난다... 줄어들고잇는 기술들이 사람들이얼마나중요한데 참....
저도 시화공단에서 머시닝센터 9년차 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이쪽일 안하려고 하는거 다 이해됩니다.. 하루 12시간 일하고~ 토요일 격주 근무에.. 일하는 강도에 비해 월급은 작죠.. 제조업은 앞으로 미래가 없어요..
일도 힘들고 더럽고 월급도 적은데 관리자까지 성격이 뭣같은 경우가 있어
더 한거 같아요
제가 예언하나하는데
저기 서울공고애들 한전준비하지
조선소 준비안합니다.
요즘 공고애들이 바보인줄압니까??
편한공기업냅두고
조선소 들어가게??
@@불빛-q3t 맞아요.. 그러고 다른사람 뽑으면된다는 마인드.. 이러니 젊은사람 다 떠나가는겁니다..기술자가 기술자를 무시하니.. 미래가 어두워요..
보수는 기술무시하지,진보는 최저임금 무작정올리지...
박정희대통령이 그리운 밤이다.
@@yoonseochoi4978 ㄹㅇ
내가아는 박통이었으면
조선소 포기하고 반도체 산업 밀어붙였을듯
그렇게 안목이 뛰어난사람이
망해가는사업에 지원을해줬을리가 없음
저도 13년전에 대우 삼성에서 3년정도 용접공으로 일했는데.. 그때 시급이나 지금이나 크게 오른게 없습니다. 원청은 일거리 넘친다고는하지만.. 하청업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 지금도 13만원? 14만원? 조선소 일강도에 비해 푼돈으로 일을 시키고 원청은 돈잔치 합니다. 이래서 노조가 필요한겁니다.
@@다나까-o3h너는 투덜대지 말고 임금이나 올리자 ㅇㅇ?
노조 싫어하는 현장노동자인데 행사많고 동원되는것도 있고 하지만 노조가 없는 현장 보면 개판 그런 개판이 없죠.... 개단가에 휴게실도 없고 관리자들은 사람 우습게 알고 막하는 사람도 많아요. 정치적인 색만 빼고 노동환경 개선만을 위한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원청에서는 직고용을 계속 줄이고 하청이 끝없이 늘어나는 이유가 1년 365일 드러누워도 해고도 못하는 노조때문인데 ㅋㅋㅋㅋ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또 하청으로 내려가서 물량팀들이 일을 하는 이유가 뭔지 진짜 모르는거???? 원청에서는 그 4차 5차 하청인력에 공수를 두당 40만원씩이나 때려주면서도 직고용 안하는건 이유가 있는거.
일이 넘칠때는 부려먹으면서 많이 남겨 먹을려고 하고 수주가 줄어서 일거리 없으면 구조조정이랍시고 사람 정리해서 남겨먹고 회사 오너들은 항상 배부르고 숙련공들은 항상 배고픈 현실
저희삼촌이 수중용접포함 모든용접다하시는데
조선소나오시고 수중용접으로만 연봉1억후반 챙겨가십니다[경력하고 실력때문에] 조선소 임금개선이 불가능하면 지금세대에서 조선업은 미래가 없습니다.
고덕 삼전 근처 살고 장비업인데 전에는 근로자 6만명 지금은 2.8만명 일합니다.
삼전도 근로자 구조조정 했어요.
지금은 5기 기초 항타 작업 중이구요.
조금있은 용인 원삼 sk현장도 인부들 잔뜩 들어 가겠네요.
지금은 산 능선 날리는 중이던데
하청 일이라도 삼전은 연장 두시간이면 기본×1.5 주고 앞 뒤 두시간 연장이면 2일치 줬으니 조선소 정규직이 아닌 이상은 월급 차이가 많이 나니
건설 현장 용접 잘하고 산소 절단 하면 30~32만 기본일당이니 삼성 현대 하한화 오션 정규직 아니면 하청 공장보다 낫죠.
안전한게 커요...그리고 잘대해줘요 확실히...조선소보단... 게다가 지역적으로 위치도 좋아요..
사람이없어요= 우리는 인력비아껴서 남겨먹는데 충당해요
사무실에 앉아있는사람들이 현장근로자들을 무시하니 절대 변화될일은 없다
중전기 플랜트에서 10년 후 금형으로 밥 먹은지 5년차인데요.. 같이 입사한 동료들도 나가고 저 혼자 남았네요.. 지난 몇년간 1년에 10명씩 들락날락 하던 사람들고 감감 무소식이고.. 저도 이직 준비를 하고 있네요. 숙련공이지만. 회사에서도 채용시장에서도 우대를 안해주는게 씁쓸하네요. 더 이상 미련 안두고 재 살길 찾아야 할듯하네요..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이쪽 분야 관심있어요.
숙련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업종으로 보내어 버린 이야기 같네요. 그런데, 문제가 임금의 문제 같은데 세월이 무상하네요. 제가 어릴 때에는 용접공의 경우 조선소 근무나 수중에서 하는 용접공으로도 선박쪽에서 일하는 것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그 쪽 업계로 갔었는데, 어느 순간 이제는 건설업 쪽으로 다시 몰리는 것 같네요. 그런데, 영상 중에서 일당에 대해서 언급을 한 것이 14만원인데, 조선소의 운영진은 요즘 임금이 어느 정도인지 아예 고려를 안하나보네요. 요즘 소위 말하는 잡부도 16만원인데... 더욱이 이 영상에 나온 반도체 건설 현장은 더 높죠. 근처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 동네로 원정까지 가는 상황인데...
용접숙련공들은 건설로 가면 30가까이 받으니 누가 그돈 받고 조선소에서하겠거요
고덕에서 지금 5년째 일하고 있는데 느끼는점이 진짜 조선쪽에서 많이 넘어왔었습니다 한때 고덕용접공 90%가 죄다 조선소 출신이었습니다 조선소 불경기때 사람 쳐자른데다 그여파로 임금 동결시켰는데 문제는 그 임금 동결이 아직도 유지되는데다 작업환경은 위험하고 누가 하는지 의문이네요 거기다 하청들 똥떼먹기도 적당히 해야지..... 조선쪽에서 넘어오신분들 보면 그때당시 같은일 하고서도 200더 받는다고 할정도였습니다 고덕와서 보니..... 하청 용접사들 겨우 300줄때 같은일 하고 고덕은 500-600줬고 52시간근무 시행전에는 월 1000까지 벌어가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물론 그렇게 매번하면 몸상하니 진짜 돈 급할때나 했는데 적당적당히 일해도 500-600버는고덕 VS 빡세기 일해서 300-400받는 조선소.....영상 초기 인터뷰처럼 단가를 현실에 맞게 올려줘야 다시 돌아갈까 말까합니다
@@sangheepark935016만명오국인노동자 써야죠
하청 똥띠기내국인도일아하는이유는돈적게주니까 위에는28장 근로자하고는14장
미쳤다고
최저임금&열정페이
받으면서 노가다 하냐
사람 없다고 핑계대는 업체들 및,
개인사업자 내서 운영 하는 놈들은
전부 다 쌩 양아치임.
그 밑에서 일 해주면
내가 돈을 버는게 아니라,
내가 돈을 벌게 해주는 꼴이됨.
사람 소중한지도 모르더라ㅋㅋㅋ
결국엔 망하더라ㅋㅋ
하청 구조를 뜯어고쳐야 해요. 이게 안전 문제로도 이어지거든요. 몇 해 전,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로 노동자들 사망한 사건 보면,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임원진들의 책임 회피 등 안전불감증, 도덕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됩니다. 사실 한국의 일자리 문제는 모두 이 오너의 태도 문제에서 모두 비롯됩니다. 심지어 출산문제까지요.
사람 귀한줄 모르는 사회에서 사람이 귀해지는 사회로 바뀌는 중입니다
결국 선박제조업 사장들의 마인드가 문제지.. 예전 월급을 줘도 충분히 쓸수 있다는 마인드.. 세상이 변했지만 해당 사장은 20년전 그대로이고 자기돈은 많이 가져가야한다는게 문제죠
초딩때 아버지 중공업서 견학시켜줘서 갔는데 쇳가루 냄새랑 소음이 장난 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좋아졌지만 과거 안전 장비 없이 일하시던 많은 분들이 퇴직 후 폐관련 질환과 귀 이명 장애 땜에 고생하시구요
기술자들을 하대하고 무시하는 대한민국이 변하지 않으면 조선업 및 제조업 자체가 흔들리게 될 것이다! 인정해주고 대우해 주는 곳으로 옮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우는 가면안됩니다.삼성 현대중공업보다 대우중공업이 더함
지금 이렇개 알게 모르게 곪아가고 있는데...나중에 뒤늦게 국개의원들이 단기간 지원금 때려넣어봐야 소용없어집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여러요인으로 손쓸수 없게 되버린 저출산...
모든걸 국개의원 탓이구나 이럴거면 내각제 하는게 더 나을듯 싶은데 내각제 하자하면 국민 대부분 반대할거고 대통령은 뭐하나 산업자원부 장관은 뭐하고 노동부 장관은 뭐해? 노동환경개선도 안하고 말야
이게 왜 국회탓이냐 ㅋㅋㅋㅋ그저 이때다 싶어 까려고 정부지침만으로 바꿀수 알다
동영상 끝까지 봤는지 모르겠지만 관련 지원 하나도 없고 제도적 장치 만들지도 않으면서 없는 노동력 외노자도 끌려다 헛짓꺼리 하다 불체자만 늘어났는데 우리 높으신 국개님들 까니깐 빠님들 화났네 ^^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 및 환경으로 끝임없이 찾아 나서야한다
자본주의에서 사람은 돈을 쫒아가는게 당연합니다. 기술공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는 직업들이 많이 있는데 왜 젊은 사람들이 힘들고 위험하고 돈 안되는 현장 숙련공이 되려고 하겠습니까?
지금의 직업 환경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제조업이 무너지고 있다라고 하지만 우리들은 어쩌라고.. 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냥 알아서 하세요. 각자도생의 한국사회에 살면서 각자 알아서 살길 찾아야죠.
정부, 사업주, 국민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젊은 숙련 공을 기대하기에는 글렀죠....
제발 co2용접 단가 최소28만원으로 올리면 된다.
'합당한 급여' '합당한 대우' 가 있는 곳에 사람이 없을 수 없다
기술자를 뭐라하지말고 업계를 뭐라해라 먹고살라고 전공을 떠나는 기술자는 맘이 어떻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