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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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캐나다에 살고있는 딸 하니가 2024년 12월 15일(일)아이노스 정기 연주회에서 연주한 영상
장소 : Richmond Hill United Church
연주곡 : Etude Op. 10, No. 12 in C minor Frédéric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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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연습곡 Op. 10, 12번(Étude Op. 10, No. 12)은 프레데리크 쇼팽이 1831년에 작곡한 곡으로 프란츠 리스트에게 헌정되었다. 이 곡은 '혁명 에튀드(Revolutionary Étude)'이라는 별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작곡한 해인 1831년에 쇼팽이 파리에 가던 도중, 폴란드의 수도인 바르샤바에 러시아 군이 침입해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쓴 곡으로 극히 놀란 감정이 깃들여 있다. 12번은 곡의 전개에서 오른손보다 왼손의 비중이 크고 악센트가 차지하는 양도 많다. 12번의 구조는 A-A'로 되어 있고 곡의 마지막 부분(77마디 ~ 81마디)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인 피아노 소나타 제32번 1악장의 마지막 150마디에서 152마디까지의 부분과 매우 비슷한데, 이는 쇼팽이 평소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32번을 많이 아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피아노 실력이 정도면 세계 대회 나가야 안되나요
완전 프로네요
대단한 실력가네요 대단 해애요. 하니 선생님 찬사를 보냅니다
하니가 좋아하겠네요.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