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믿음의 본질이나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을 벌인다면 아마도 수십가지 이상의 주장이 있을것입니다.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우리말 믿다라는 뜻으로 믿고, 그 믿음으로 기도한 우리의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은 그만큼 수많은 응답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면 된거지요
피스티스 믿음(faith)은 저의 말씀 연구 주제이었고 그래서 참 반가웠습니다. 이 단어는 신실함, 충실함, 충성, 신의 등으로 번역됩니다. 용례도 그렇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서 이 단어의 뜻에 입증함 이라는 뜻도 있다고 하셔서 저는 처음 듣는 것이라 헬라어 사전을 다시 찾아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입증함의 뜻으로 사용된 용례가 있다면 그 구절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위기 21장 22장에 보며는 시체로 인하여 더럽히지 말라는 율법이 있습니다 또한 더럽혀졌을때 행하는 율법이 있지요 바리새인 레위인 이들은 귀찮아 했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죽게 되었다 라고 기록되었고 이 사람들 생각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 이었던 것이죠 우리 모두가 이러한 사람들입니다 이기적이고 외식하는 존재들이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신 성육신 하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께서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이 사마리아 사람 예도 주님이 원하시는 복음적 해석이 아닌것입니다 이 율법자의 질문이 분명히 내가 어떻게해야 영생을 얻을까의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내 이웃을 도와주고 선을배풀면 영생을얻을수 있을까요 행함과 율법으로서의 자기의로서의 구원영생을 얻을수 있을까요? 이것이 참 복음일까요
존 칼빈이 수많은 저술서가 있음에도 왜 요한계시록의 주석서만 저술하지 못했을까요? 그는 성경전체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그 이론을 바탕으로 장로교신학교의 교수둘이 제대로 된 이론을 배웠을까요? 대부분 한국의 교회가 올바른 성경과 교리가 없어 구원받지도 못하고 종교생활만 열심히 하지요!
'믿음'이 '신실'이라고 하시는데, 헬라어 단어가 그런 뜻이었다면 한국어 성경도 진작 그렇게 바꿨어야 하지 않나요? 헬라어 성경을 번역한 신학자, 번역가들에게 문제가 있었으면, 이제라도 올바른 번역본을 출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재철 목사님 혼자서만 그렇게 번역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이재철 목사님의 독단적인 주장은 아니구요. 톰 라이트사 그렇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톰 라이트에 그런 주장에 D. A. 카슨 같은 사람은 비평하기도 하구요. 많이 연구되고 있는 부분이긴한데 구원도 예수를 믿는 우리의 믿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함이다라는 주장도 있으니 찾아보시고 읽어보신 후 생각해보시면 많은 도윰 되실 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아직도 성경은 오역시비, 우리말 어색함 등으로 비난을 받고 있죠. 개역개정이 몇 번이나 나와도 성경 번역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오역의 예를 들면 "부자가 천국가기는 부자가 낙타......." 여기서 낙타는 낙타가 아니라 밧줄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은 비슷하거든요. 신학박사, 교수, 목사가 수만명이나 되는 나라에서 왜 성경 하나 제대로 번역을 못할까요?
결국 비유로 말씀하신 것으로,교회 안팎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온전한 십일조로 예배드릴 것을 말하고 계시는 거라 봅니다. 십일조 선교구제헌금 등이 교회중심생활을 하게 되면 삶과 물질로 이웃을 섬기게 되는 것이죠.또한 자기만 믿고 전도하지 않는 나태함 교만함을 비유로 설명하신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정말 중요한 내용은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결국 기도 응답이 신실이라는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는 건가요? 우리 자식들이 미숙하다고 아무것도 요구 사항을 들어주면 안되는건가요? 그런 부모가 있나요? 하나님 께서 우리 기도에 응답 하시는 이유는 우리의 수준 때문이 아니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된 신분의 변화 때문입니다!
믿음의 본질을 깨닫게 하는 귀한 말씀입니다
깨닫기만 하면 뭘해요.. 최근 가톨릭성인 샤를라 데 푸코 성인처럼 실재로 살아내야 하겠지요..
아멘입니다. 신실함🎉
아멘아멘.
늘 믿음의 바른길을
삶으로 보여주시고
말씀으로 바르게 인도해주셔서
참으로 감사감사드려요
행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철 목사님의 해석을 정확하게 알고 성경을 읽으면 너무 쉽게 이해가 되더군요. 새신자반, 성숙자반 등..
신실하게 기도하면 다 받으리라. 믿음을 입증하라. 감사합니다~~
신실과 입증의 삶. 살아가는 자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
기독교인이 꼭 봐야 할 내용이네요
강도 만난자가ㅜ바로ㅠ저였군요..저에게 다가와 사랑으로 섬겨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거였네여..항상 애매했던....뜻을 알겠어여
믿는다. => 신실하다. 로. 해석하라? 신실하다로. 해석하라? 아직도. 삶에 정확한. 적용을. 하기위해서는. 타켓에서. 너무나. 멀어요.... 하나님을. 사실로 믿는. 사람에게는. 성령이. 그사람에게. 하나님의. 계획(행1:8방향에맞게)을. 알게하기에. 그. 계획의. 방향대로. 기도하고. 결국. 응답받을수밖에. 없게되는. 원리지요. 나름. 믿는다라는. 히브리어. 원어적인. 의미에서. 믿는다는. 의미에. 내포된것을. 찾았네요
올소!
제가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절망에서 벗어나게 기도좀 해주세요 ㅜ
하나님이 사랑하여 소명이 있는 사람은
사탄이 먼저 알고 방해가 커요
꼭 끝까지 승리하셔요
그리고 하루 주기도문 10번씩외우며
감사기도 드려보세요 이렇게하니까
제 지인들은 초신자인데도
회복되더라구요 힘내세요
@@별마을-o6x 넵 알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user-ob4xy5no5z 고맙습니다 선생님
@@별마을-o6x 고맙습니다
✞ ... 💧🔥🌈
예루살램에 올라가 기도하는 바리세인과 세리의 기도예시를 보면 예수님의 구원의미를 알수 있습니다.
만약 믿음의 본질이나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을 벌인다면 아마도 수십가지 이상의 주장이 있을것입니다.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우리말 믿다라는 뜻으로 믿고, 그 믿음으로 기도한 우리의 수많은 믿음의 선조들은 그만큼 수많은 응답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면 된거지요
피스티스 믿음(faith)은 저의 말씀 연구 주제이었고 그래서 참 반가웠습니다. 이 단어는 신실함, 충실함, 충성, 신의 등으로 번역됩니다. 용례도 그렇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서 이 단어의 뜻에 입증함 이라는 뜻도 있다고 하셔서 저는 처음 듣는 것이라 헬라어 사전을 다시 찾아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입증함의 뜻으로 사용된 용례가 있다면 그 구절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활이 믿을만한 증거가 되었다.
입증이라기보다 증거의 뜻으로 쓰임.
@@피스토스-u6d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부활의 확신을 주었다 라고 번역한 성경이 많군요.
@@피스토스-u6d 답글이 지워지네요. 감사합니다.
@@피스토스-u6d 믿을만한 증거로 번역했군요. 확신을 주었다고 번역한 것도 많군요.
설교자는. 설교한대로살고
장로는 기도한대로살고
교인은 설교듣고 기도듣고 아맨 했으면. 아맨 한대로. 모두 이렇게 사는게 믿음이다
그렇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믿음음 자기확신이 아닙니다.
레위기 21장 22장에 보며는 시체로 인하여 더럽히지 말라는 율법이 있습니다 또한 더럽혀졌을때 행하는 율법이 있지요 바리새인 레위인 이들은 귀찮아 했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죽게 되었다 라고 기록되었고 이 사람들 생각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 이었던 것이죠 우리 모두가 이러한 사람들입니다 이기적이고 외식하는 존재들이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신 성육신 하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께서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과연 우리가 주님이 인정하시고 원하시는 신실함으로 살 수 있을까요
그렇게 사시어 기도 응답받으셨나요. ?
이런 얘기를 니골라당이 사도시대에 질문 많이 했어요.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에서 니골라당을 미워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오직 성령께서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도우시네요 저는
에무나
목사님 헬라어가 아니라 히브리어 에무나를 설명하시는 것은 아닌가요?
헬라어 피스티스나 히브리어 에무나 모두 유사하거나, 같은 의미 아닌가요?
물론 엄격하게 사람에겐 믿음. 하나님과의 관계는 신실이라고 구분해 해석할 곳도 있겠지만..
혹시 강단에서 삭개오라해도 말씀에 아멘이되시면 아멘하셔야죠 ...
헬라어 피스티스는
충성, 믿음, 신실, 증거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본인이 체험하지못한 것에 대한 변명같음.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사마리아 사람 예도 주님이 원하시는 복음적 해석이 아닌것입니다
이 율법자의 질문이 분명히 내가 어떻게해야 영생을 얻을까의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내 이웃을 도와주고 선을배풀면 영생을얻을수 있을까요
행함과 율법으로서의 자기의로서의 구원영생을 얻을수 있을까요?
이것이 참 복음일까요
신실함이 넘치지 않고는 의를 행할수 없습니다 자기 코가 석자니까요 마지막때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는 말씀을 묵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었다는 말씀은 야고보서에만 있는 게 아니라, 예수님도 말씀하셨어요.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위에 지은 집 비유보세요.
단순히 이웃을 돕는것으로 영생을 얻을 수 없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 않나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고 그 사랑을 행하는 것이 다음일거라 생각되요
이 보다 더 설교말씀을
전할 수 있을까!
감사합니다!♡
존 칼빈이 수많은 저술서가 있음에도 왜 요한계시록의 주석서만 저술하지 못했을까요? 그는 성경전체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그 이론을 바탕으로 장로교신학교의 교수둘이 제대로 된 이론을 배웠을까요?
대부분 한국의 교회가 올바른 성경과 교리가 없어 구원받지도 못하고 종교생활만 열심히 하지요!
'믿음'이 '신실'이라고 하시는데, 헬라어 단어가 그런 뜻이었다면 한국어 성경도 진작 그렇게 바꿨어야 하지 않나요? 헬라어 성경을 번역한 신학자, 번역가들에게 문제가 있었으면, 이제라도 올바른 번역본을 출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재철 목사님 혼자서만 그렇게 번역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이재철 목사님의 독단적인 주장은 아니구요. 톰 라이트사 그렇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톰 라이트에 그런 주장에 D. A. 카슨 같은 사람은 비평하기도 하구요. 많이 연구되고 있는 부분이긴한데 구원도 예수를 믿는 우리의 믿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함이다라는 주장도 있으니 찾아보시고 읽어보신 후 생각해보시면 많은 도윰 되실 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아직도 성경은 오역시비, 우리말 어색함 등으로 비난을 받고 있죠. 개역개정이 몇 번이나 나와도 성경 번역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오역의 예를 들면 "부자가 천국가기는
부자가 낙타......." 여기서 낙타는 낙타가 아니라 밧줄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은 비슷하거든요. 신학박사, 교수, 목사가 수만명이나 되는 나라에서 왜 성경 하나 제대로 번역을
못할까요?
결국 비유로 말씀하신 것으로,교회 안팎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온전한 십일조로 예배드릴 것을 말하고 계시는 거라 봅니다.
십일조
선교구제헌금 등이 교회중심생활을 하게 되면 삶과 물질로 이웃을 섬기게 되는 것이죠.또한 자기만 믿고 전도하지 않는 나태함 교만함을 비유로 설명하신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정말 중요한 내용은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결국 기도 응답이 신실이라는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는 건가요? 우리 자식들이 미숙하다고 아무것도 요구 사항을 들어주면 안되는건가요? 그런 부모가 있나요? 하나님 께서 우리 기도에 응답 하시는 이유는 우리의 수준 때문이 아니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된 신분의 변화 때문입니다!
그런 뜻이 아니에요. 좀 더 고민해 보세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실함'안에서 구원받는다 라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즉 율법에 의해서는 신실함에 도달할 수 없지만 오직 신실함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 라고 로마서에 써놨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해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