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과원예·친환경 TV] 한국형스마트팜 양구삼촌공룡농장(파프리카) & 우듬지팜(스테비아 토마토) 인터뷰

공룡삼촌농장 임문호 대표
경남 고성군 영오면에 위치한 공룡삼촌농장은 대부분의 파프리카 재배과정이 컴퓨터에 의해 제어되는 스마트팜
현재는 2015년 스마트팜 시설을 갖춘 13,200㎡ 규모의 연동하우스 1동을 추가로 짓고 2동의 스마트팜 연동하우스에서 파프리카를 재배
파프리카 농사를 짓기로 결심하면서부터 스마트팜을 구상
출 파프리카를 목표로 했기에 스마트팜은 필수
파프리카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안전성,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함
스마트폰으로 재배환경 제어가 가능한 만큼의 수준 높은 스마트팜 구축은 생력화 및 정밀농업이 가능해져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 가능
일본으로만 수출하다보니 상황에 따라 단가가 하락하는 등 어려움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외시장 구축을 통해 내수시장 안정화와 우수한 국내 파프리카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제공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주) / 충남 부여
국내 최초 한국형 반밀폐형 온실, 3.1ha(9천여평) 규모. 이외 4.6ha 시설에 토마토 재배.
외부 공기의 유입을 최소화하면서 자체 순환을 통해 수분, 온습도 정밀제어, 양압으로 외부 병해충 유입 차단, 평당 120kg 수확(비닐 하우스의 2배, 유리온실의 1.5배 수준),
양액 100% 재활용, 공기형 히트펌프로 에너지 사용 최소화, 친환경적 시설
협력농가 180개소 수매, 토마토 재배 및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가공
충청도 최대규모 수출형 스마트팜, 일본, 홍콩 등 4시간 이내 국가에 수출 예정
내년 ipo 추진 예정

[@jewohnchun4697]

우듬지 팜 토마토의 수량이 150% 더 나온다는 건 평당 수확량이 약 200kg정도 되는건가요?

[@수현윤-g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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