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불혹.. 나이들어보니 알겠다. 이것저것 하고싶은것 많고 제약도 많았던 우리들에게 왜 어른들이 "지금이 좋을때다" 라고 말씀하셨었는지. 나이들어보니 알겠다. 잔소리 하는 엄마에게 그만좀하라고 대꾸했을때 "니도 커서 자식 키워봐라. 부모맘이 어떤가"라고 하신 엄마의 말씀이 무슨 말이었는지 이제 알겠다. 나이들어보니 알겠다. 젊은 시절이 다시 돌아올순 없지만, 이런 영상, 이런 음악 한번 들을때 마다 내마음은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다. 조금더 놀아볼껄, 조금더 노력해볼껄, 조금더 사랑해 볼껄..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시절인데, 코끝에 손끝에 꼭감은 두눈앞에 그시절의 향수와 그시절의 어리숙했던 내가 살고있다. 나이들어보니 알겠다. 불만 많던 사춘기의 철없던 나를 지금의 내가 그리워하고있다는걸. 나이들어보니 알겠다.
2년전에 내가 이 영상에 댓글을 달았었네... 누군가 좋아요를 한번 눌러 주셨네요...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년전에 믿고 응원하던 창정이형.. 약 8년전에 판교 소주한잔 판교점 가서 씨게 포옹했는데... 그 이후 일산 콘서트도 갔는데... 이제는 없네요...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 많을꺼에요.. *정신차리고 제대로 돌어 오시길.....*
난 임창정 찐팬이고 진짜 좋아했음.은퇴선언후 결혼하고, 오랜만이야로 복귀할때부터 그 특유의 찌질한 발라드의 느낌이 없어졌고, 결혼을 해서 그런지 노래들이 그저그랬음. 임창정의 노래는 소주한잔 이후 죽었음, 임청정은 나의 여백, 나의연인, 미련, 흝어진나날들,슬픈혼잣말 등, 옛날 노래는 버릴게 단 하나도 없음. 듣고 있으면 우울증 걸릴정도로 슬퍼짐. 지금도 가끔 드는 생각은, 임창정은 그릇대로 살았어야함. 연기하고 노래하는 정도, 그 크기가 안되는데 욕심을 너무 부려 그릇이 깨어짐, 임창정 데뷔후부터 지금까지 나의 29년 인생의 모든 추억에 박혀 있는 가수라, 지금 이렇게 된 상황이 맘 아프기도 함. 중1된 나의 아들 태교도 임창정 노래로 했었고, 자장가도 임창정 노래로 해서 그런지 중1아이가 임창정 노래를 매일 들음. 애증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나도 모르게 아들에게 임창정의 모든 노래를 들려주고 있음. 단, 96년04년 노래들로만,, 40년 넘게 살면서 나보다 임창정 이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본적이 없음, 영화 비트 나왔을때 정우성보다 임창정이 멋지다라고 생각했던 정신나간 나였으면 말다했지.. 난 그대로 내리사랑으로 아들에게 임창정 노래를 중독 시켰는데 창정은 왜그리 개차반으로 사는지 모르겠다. 임창정아.. 나의 추억까지 오염되는게 싫다. 임창정 노래 듣기가 슬퍼진다. 가수 임창정은 알았어야했다. 가수의 인생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그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인생의 한 페이지다. 노래하고 연기하는 임창정이 좋았지, 사업하고 술먹고 주식하는 임창정은 29년 팬이었던 나의 인생의 페이지에서 컷을 했다. 쌍욕을 하고 싶을정도로 밉다. 나의 모든 인연과 인생에서 임창정 노래가 없으면 서사가 없다, 추억도 없다,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을정도로 모든 기억의 한편이 아닌, 모든 인생의 전편이다, 내 소원이 임창정 한번 만나보는거였는데.. 아쉽고, 슬프고, 밉고, 아련하고, 보고싶고, 보기싫고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이 노래도 3일전에 아이에게 들려줬더니 좋다고 매일 뮤직비디오 틀어놓는다. 태교의 효과가 이렇게 큰건지.. 임창정 보고싶다. 그립다. 그 찌질한 노래들이 너무 그립다.
@@anonymous7537 아효..... 진짜 멍청하시네 이러니 나이처먹으면 꼰대소리를 듣는다는 말이 나오는거지 예전에도 뮤비 엄청 욕처먹었고 지금도 욕처먹고 그렇죠 다 각자 시대에 특성을 반영한 좋은 결과물인데 지금은 지금대로 케이팝이 세계를 주도하고 인기많고 신나고 재밌고 저때는 저때 나름대로 좋은 감성이 있는거지 말을 해도 꼭 나이처먹고 대가리 안돌아가는 꼰대마냥 요즘은 뭐가 뭐다 헛소리떨다 비판하는식 지금뮤비도 나중에 10년 20년 지나면 그때 니같은 꼰대가 아 그때는 (2020)은 빌보드 1위찍은 최초라 감동이있었는데 지금은 (2040) 뭔 돈ㅈㄹ로 1위하고 에효 하이튼 요즘은 이래서 문제야 라는식 멍청한 니같은 꼰대가 나올거다 ㅋㅋ 그리고 뮤비를 굳이 힘들여서 만들 필요가 없는게 아니란다 멍청아 엄청난 공을 들이고 노력이 필요하다 그건 예전이나 지금이마 마찮가지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좆꼰대짓좀 그만해라 ㅋㅋ
요즘은 스토리가이어지지 않는 판타지풍 노래도 뮤비도 걍 씁.... 이때는 임창정 조성모 sky 그외 등등 뮤비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즘 뮤비는 ses드림스컴트루? 같은 이해안가는 판타지 풍 참고로 국딩때 슈누나 좋아햇음 ㅋ아~고딩때 엽기적인 그녀도있네 노래도 영화도 최고옇었는데 ㅎ
맞아....나도 저시대로 돌아가고싶어요...저시대..난 어린 초등학생이었는데..PC방이 처음 생기고.. 스타크래프트가 갓 유행하던 그시절....그시절 난 너무 행복했는데.. 지금의 나는 왜이런걸까? 차로 여자 데리러가는 장면에서 뒤에앉은 빨간옷남자가 딱 그시대 유행스타일....HOT 문희준머리..
@@jaehyunkwon3509 맞습니다. 이 뮤비가 그때쯤 만들어졌고 그 시절의 기술이 그대로 묻어있죠. 그렇기에 등장하는 사물이나 화질부분등에서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직 보이는것에 기초해서 말이죠. 허나, 각자 주관에 따라 기억은 오래가고 금새 잊혀지곤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대의 비슷한 화질의 영상 중에 이 뮤비에 유일히 향수가 느껴지는 저의 경우처럼요. 그런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각자의 기억과 경험에 기초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님의 생각이 틀리지는 않으나 남과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고맙겠네요
술한잔 먹고 새벽에 자기 전 추억 찾아 노래를 켜 봅니다 그때의 그 공기와 불완전했던 늘 숨죽이고 내일을 불안해 했던 나와 함께 했던 나의 젊은 시절의 추억을 이 노래가 함께 하네요 누구나 했을 법한 사랑 누구나 했을 법한 방황들 그것들도 다 추억이고 후회가 되어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아련해지네요 내 인생도 제대로 못살던 내가 그 여자의 인생을 걱정했던 철 없던 그 순수하고 풋풋하던 것들이 이젠 아름답게 보이네요 고맙습니다 이 영상과 노랫말 멜로디로 추억을 여행하게 해주셔셔
와...진짜 딱 처음부터 전화기 넘어로 듣는 목소리 그리고 이 시절에 웬만한 뮤비 주인공들은 유명 무명을 떠나서 진짜 모태 미녀들이 정말 많았음 지금은 다 비슷 비슷한 느낌인데 다 딱같은 느낌에 다 화려한 색깔이라면 이때는 청순부터 아련 순수 다양한 느낌의 마스크들이 정말 많았음~~~ 창정이형도 창수 뮤비 찍기 전부터 창수자체네.. 이 형은 양아치연기의 1인자임
나는 90년대에 어린이였는데 왜이렇게 이시절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지?? 90년대 나왔던 노래, 드라마 를보면 사람들 너무 순수해보이고 그냥 하늘도 깨끗하고 그시절로 가고싶다는 생각이든다 지금 나는 20대 끝자락이고 시간이 지나면 이 때를 추억하겠지만 90년대가 주는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노래하고 뮤비가 너무 깨끗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나머지 슬프네요. 저 당시 시절 20대였는데 저 당시에는 내가 행복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20대때 보이지 않고 불투명한 30대 40대 50대 미래의 걱정을 하고 있었음), 지나고 보니 저 시절의 순수한 분위기가 행복했던 것이였고 너무 소중함. ... 예전에는 .. 양아치들마저도 순수했던 느낌...
혼술 할때만큼 이뮤비보며 과거생각 끄적일만한거 없지.. 힘내
80 90년생들.
70년대생도 추가해줘요^^
아~갬성 돋는다 ㅜ
72년도 갬성있다
95년생 혼술하면서 듣습니다 감사해요
남산초 옆 궁전맨션 살던 친구,형,누나,동생들 있으면 댓ㄱㄱㄱ
이 시절의 감성이 너무 좋다..정말
전주흐르는데...울컥
대한민국의 가요 르네상스시대
아가리닥쳐
@@bjy0621able 변재용 너를 용서치 않는다 정의에 이름으로 메테오
ㅇㅈ
요즘 뮤비는 애들 나와서 춤추고 끝나지만 이시절 뮤비는 영화한편 그 자체였다...
진짜 맞는말
근데 이건 조성모 투헤븐 부터시작인듯
영화 감독이라네요 지금은별세했지만
ㅇㅈ 노래방가면 친구들 노래부를때 듣지도 않고 뮤비에 빠져서 계속 보고있음...ㅋㅋㅋㅋㅋ
뮤비속 창정이 멋지당 최공👍
86년생입니다. 혼술까면서 보는데 진짜..이시절 너무그리워지고 감성이 지금은 절대 흉내낼수없는감성이라..미치네요 와
86년생 동갑이 계시네요 ㅠ
야ㅋ 우냐?ㅋ
91년생입니다 딱 저보다 다섯살 윗분들 20대 초반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맞네요
저도 저때가 좋은것 같습니다
85년생입니다 중학교때 좋아하던 여지친구가 보고싶었지만.. 연락처를 알 수 없었던 시절...ㅠㅠ
안녕 86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도 너무 멀리 와 버렸다…..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순간도 언젠가는 돌아오고 싶은 순간 이겠지 ??? ㅜ ㅜ
행복하세요 여러분
후회와 미련으로 지금을 놓치지 마셨으면..
지금 웃으셔요~~~^^
후힛
감사합니다 ~♡
하루하루 내일이 와도 후회없이 살아보아요
사랑합니다
어느덧 불혹..
나이들어보니 알겠다.
이것저것 하고싶은것 많고 제약도 많았던 우리들에게 왜 어른들이 "지금이 좋을때다" 라고 말씀하셨었는지.
나이들어보니 알겠다.
잔소리 하는 엄마에게 그만좀하라고 대꾸했을때
"니도 커서 자식 키워봐라. 부모맘이 어떤가"라고 하신 엄마의 말씀이 무슨 말이었는지 이제 알겠다.
나이들어보니 알겠다.
젊은 시절이 다시 돌아올순 없지만,
이런 영상, 이런 음악 한번 들을때 마다
내마음은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다.
조금더 놀아볼껄, 조금더 노력해볼껄, 조금더 사랑해 볼껄..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시절인데,
코끝에 손끝에 꼭감은 두눈앞에
그시절의 향수와 그시절의 어리숙했던 내가 살고있다.
나이들어보니 알겠다.
불만 많던 사춘기의 철없던 나를
지금의 내가 그리워하고있다는걸.
나이들어보니 알겠다.
84년생 소주까면서 이마 탁 치고 공감합니다
그 시절 그 시간 그 공기 그 온도 그냥 술안주네요..
좀더 취하면 그랑죠 오프닝 음악이랑 민대풍 테마음악이나 들으러 가야죠
@@KOREA_WOLF_MAN 빰빠밤 빰빠밤 다라라라다라따라라 다라라라라라라
88년생으로서 공감 된다고 하면 웃으워 보일수있지만 그 마음 이해 됩니다
선생님
이제 40이라니 좋을때다~
동네 양아치 건들건들 건달이면서 순정파 남자 주인공 역할은 임창정 전매 특허.
임창정 목소리, 임창정 뮤직비디오 덕분에 20년 전 나의 20대 잠깐 추억에 잠겨 봅니다.
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그 시절.
나의 10대엔 카세트에 임창정 테이프만 사서 들어도 진짜 행복했는대 벌써 34살입니다ㅜ
순정파 탑 ㅎㅎㅎㅎ
@@jiyoungkim1406 굿모닝
인정 ㅋㅋㅋㅋ
위뎃 한줄만 읽어도 임창정 떠올라
한땐 사랑으로 그대곁에 내가 살았다는 가사가 넘 미친거 같다
가수중에 연기 제일 잘하는 사람 임창정
배우중에 노래 제일 잘하는 사람 임창정
나두
승기도 mc인데 노래잘함ㅋ
전자는 양동근
특히 양아치 루저 연기는 임창정이 독보적.. (+ 류승범)
@@lovedani2101 이승기 원래 가수 아님?
2년전에 내가 이 영상에 댓글을 달았었네...
누군가 좋아요를 한번 눌러 주셨네요...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년전에 믿고 응원하던 창정이형..
약 8년전에 판교 소주한잔 판교점 가서 씨게 포옹했는데...
그 이후 일산 콘서트도 갔는데...
이제는 없네요...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 많을꺼에요..
*정신차리고 제대로 돌어 오시길.....*
누군지 모르는 당신 그 감정이 이 댓글을 달게 만드네요 2년전 댓글에 좋아요에 감사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현재를 열심히 우리 같이 살아보아요 새벽에 감성 충만한 대한민국의 누군가가^^저 또한 당신의 댓글의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골든블루-c7f
감사합니다! 😊
소주한잔1호는 분당정자동 정자점입니당 판교아님
@@게임은재미로
9줄 중에 그거 하나 틀렸다고 지적질 하는 앳글을 남겨야 마음이 편하신가요?
지적질이 아니고 아니라는걸 말하려 했던거라면 그냥 보고 넘길수도 있을듯 하네요 ㅎㅎ
프사는 바꾸셨으면 하네요..ㅎㅎ
*게임도 재미로 하시고 댓글도 재미로 다시나?...ㅎㅎ*
@@열심히살자-i5l 욕한것도 아니고 잘못된걸 받아들이지 못 하시는 거 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 분 같네요 화이팅하십쇼~^^
임창정 연기가 다른 가수 뮤비랑 다른게 절대 멋있어보이려고 하지 않음. 그냥 있는그대로의 진정성 있는 연기
노래에도 그 감정이 실리는거 같아요 ^^
난 임창정 찐팬이고 진짜 좋아했음.은퇴선언후 결혼하고, 오랜만이야로 복귀할때부터 그 특유의 찌질한 발라드의 느낌이 없어졌고, 결혼을 해서 그런지 노래들이 그저그랬음. 임창정의 노래는 소주한잔 이후 죽었음, 임청정은 나의 여백, 나의연인, 미련, 흝어진나날들,슬픈혼잣말 등, 옛날 노래는 버릴게 단 하나도 없음. 듣고 있으면 우울증 걸릴정도로 슬퍼짐.
지금도 가끔 드는 생각은, 임창정은 그릇대로 살았어야함. 연기하고 노래하는 정도, 그 크기가 안되는데 욕심을 너무 부려 그릇이 깨어짐, 임창정 데뷔후부터 지금까지 나의 29년 인생의 모든 추억에 박혀 있는 가수라, 지금 이렇게 된 상황이 맘 아프기도 함. 중1된 나의 아들 태교도 임창정 노래로 했었고, 자장가도 임창정 노래로 해서 그런지 중1아이가 임창정 노래를 매일 들음.
애증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나도 모르게 아들에게 임창정의 모든 노래를 들려주고 있음. 단, 96년04년 노래들로만,, 40년 넘게 살면서 나보다 임창정 이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본적이 없음, 영화 비트 나왔을때 정우성보다 임창정이 멋지다라고 생각했던 정신나간 나였으면 말다했지..
난 그대로 내리사랑으로 아들에게 임창정 노래를 중독 시켰는데 창정은 왜그리 개차반으로 사는지 모르겠다. 임창정아.. 나의 추억까지 오염되는게 싫다.
임창정 노래 듣기가 슬퍼진다. 가수 임창정은 알았어야했다. 가수의 인생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그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인생의 한 페이지다.
노래하고 연기하는 임창정이 좋았지, 사업하고 술먹고 주식하는 임창정은 29년 팬이었던 나의 인생의 페이지에서 컷을 했다. 쌍욕을 하고 싶을정도로 밉다.
나의 모든 인연과 인생에서 임창정 노래가 없으면 서사가 없다, 추억도 없다,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을정도로 모든 기억의 한편이 아닌, 모든 인생의 전편이다, 내 소원이 임창정 한번 만나보는거였는데..
아쉽고, 슬프고, 밉고, 아련하고, 보고싶고, 보기싫고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이 노래도 3일전에 아이에게 들려줬더니 좋다고 매일 뮤직비디오 틀어놓는다. 태교의 효과가 이렇게 큰건지.. 임창정 보고싶다. 그립다. 그 찌질한 노래들이 너무 그립다.
왜케 슬프죠...ㅜㅜ
찌질하면서도 뭔가 가슴 속에 어린애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고있는 애처로운 양아치 연기의 1인자 여기에 비교될건 소주한잔의 임창정밖에 없다
차 빼요~~
햐~~ 쫌 긴 명언이다
진심
화려한 조명이 그를 감싸네
임창정의 라이벌은 창정이형
언제부턴가 뮤직비디오가
그냥대충보게되는 시절이되버렸다 이때는 뮤비가
노래의뜻을 이해하기에 진짜좋았었는데.....
공감하는 1인
마자요..요즘은 뮤직비디오 참..
투자에 비해 리턴이 없다기 보다 무지성 팬덤이 늘어나서 그런 거 같음. 이렇게 공들여 만든 뮤비 조회수는 200백만 조금 넘지만 아이돌 이름 달고 대충 춤만 추는 뮤비 찍어도 천만뷰는 가볍게 찍으니까요ㅎㅎ
@@nexuscaelum 굳이 힘들여서 뮤비나 음악 만들 필요가 없어진거죠
게이같은 애들 춤추면서 의미없는 가사 남발하면 빠순이들이 좋아라 하니까요..스밍이라는 조작까지하면서..
아이돌 빠순이들이 가요계망치는 원인
@@anonymous7537 아효..... 진짜 멍청하시네
이러니 나이처먹으면 꼰대소리를 듣는다는 말이 나오는거지
예전에도 뮤비 엄청 욕처먹었고 지금도 욕처먹고 그렇죠 다 각자 시대에 특성을 반영한 좋은 결과물인데 지금은 지금대로 케이팝이 세계를 주도하고 인기많고 신나고 재밌고 저때는 저때 나름대로 좋은 감성이 있는거지
말을 해도 꼭 나이처먹고 대가리 안돌아가는 꼰대마냥 요즘은 뭐가 뭐다 헛소리떨다 비판하는식
지금뮤비도 나중에 10년 20년 지나면 그때 니같은 꼰대가 아 그때는 (2020)은 빌보드 1위찍은 최초라 감동이있었는데 지금은 (2040) 뭔 돈ㅈㄹ로 1위하고 에효 하이튼 요즘은 이래서 문제야
라는식 멍청한 니같은 꼰대가 나올거다 ㅋㅋ
그리고 뮤비를 굳이 힘들여서 만들 필요가 없는게 아니란다 멍청아 엄청난 공을 들이고 노력이 필요하다 그건
예전이나 지금이마 마찮가지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좆꼰대짓좀 그만해라 ㅋㅋ
임창정은 가수인지 배우인지 개그맨인지 구분이안감 모든걸잘하는 만능임
개배수
개그맨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소주한잔보다 더 좋다
ㅆㅇㅈ..
저도요
멜로디자체가 시대를 안탐.
저도 ㅜ
저도.. 윗분 말씀처럼 멜로디나 가사나 시대를 안타는 곡이죠..
임창정이 시계줄 사서 신나하면서 달리는 장면이 너무 좋음..ㅠ
음악이랑 어우러져서..
임창정님이 주연한 영화 창수에서 반지선물사서 웃으며 걸어가던 모습과 오마주되네요 너무 굿감성
그게 킬포지 ㅠ
@@김재봉-e9z 그쵸???
귀금속 등의 선물을 할때 느끼는 그 뿌듯한 감정을 임창정이 연기력으로 제대로 표현함
이 뮤비 제 최애장면인데 역시
요새 왜 이런 애절한 노래가없지 이시절 감성 너무 좋음
나도 마음이 그시절에 멈춘듯 해요
요즘은 스토리가이어지지 않는 판타지풍 노래도 뮤비도 걍 씁.... 이때는 임창정 조성모 sky 그외 등등 뮤비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즘 뮤비는 ses드림스컴트루? 같은 이해안가는 판타지 풍 참고로 국딩때 슈누나 좋아햇음 ㅋ아~고딩때 엽기적인 그녀도있네 노래도 영화도 최고옇었는데 ㅎ
휴대폰 카톡 sns ...
이게 추억을 추억으로만 남아있게 놔두질 않죠
생활이 편리해지는만큼 잃어가는 것도 그거에 비례해서 많아지고 있는 겁니다.
요즘 노래..목소리는 엄청 애절한데 감동이 없는..
소비가 안되니까. 임창정 성시경 같은 가수들이 곡낸다고 1위는 커녕 10위도 안올라오는데 이런 곡 이런 뮤비를 어떻게 내겠음 돈이 안되는데
소주한잔, 슬픈혼잣말 뮤비는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저시절때 어려서 몰랐는데
놀며sg워너비 뮤비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이
날 이끌어서 빠져버림..
개공감✋🏻✋🏻✋🏻
우리 보라씨 옛생각 많니 나요 ? 이름도 이쁘고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쁠뜻 보라씨
주기적으로 보고잇어용~
@@mrlee8745 아재요ㅜㅋㅋ
가난했지만 순수했던 어린날들과 풋풋했던 수줍은 사랑이 너무나 생각나는 뮤비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스마트폰 따위 필요하지않아. 지금 기억을 간직한 상태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너무 행복할것같아...😢
물질 만능주의시대가 된 지금이 너무 싫고 지긋지긋하네요. 옛날엔 가리는것도없고 따지는것도없는 순수한 사랑만 햇엇는데
마지막 웃는모습 여운 쩐다...
거의 17년전노랜데ㅠ 저때랑 임창정은 변한게없네ㅠ 뭔가 그립다 저 시절
야 내이름 따라하지마라
장민성은 내 고등학교 동창 이름이고 장성민은 내 고등학교 1학년 물리 담임쌤인데... ㄷㄷㄷ
@@dbsxogh2 자네가 내제자였군 방갑네
@@장성민-z4k 설마 그대는 의왕고 1-4담임을 맡았던...?
@@dbsxogh2 맞네 제자를 유튜브에서 만났니 방갑네 ㅎㅎ
창정이형 뮤비는 100년이지나도 레전드일 겁니다...
ㄴㄴ20년만에 떡락함 ㅋㅋㅋㅋㅋ
채안아 보고싶다 이 노래를 좋아했는데 진짜 이렇게 되니까 가사가 더 구슬프게 느껴진다. 내 32년 인생에서 제일 소중했고 사랑했던 순간들이였어. 힘들겠지만 이겨내볼께 지금도 사랑해 아프지말고 잘지내 너무 그리울꺼야..
오글오글하다아재여
채안이 딴놈이랑 잘지내
창정이형 욕심버리고 노래나 들려주며 우리와 같이 늙읍시다 잘못은 진심으로 사죄하고 내려놓고 좋은노래나 선물해줘요 😢
그래 창정이형아 인생무상 일잘춘몽 아이가 욕심 내려놓고 선업 쌓으며 살자 형 정도면 성공한 인생인데
왤케 욕심부려 그냥 물 흐르는대로 살자 ㅜㅜ
나 술 취했어 일장춘몽 ㅋㅋㅋ
이제는 더이상 갈 수 없는 20년전. 내가 거닐던 거리, 버스를 기다리던 장소를 이렇게 영상으로 창정형의 노래와 함께 기억하고 추억하며 볼 수 있음에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
저 시절로 단하루만 돌아가볼수 있다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던시대.. 그 복합적 감성...눈물 나도록 그립다...
이 뮤직비디오 배경이 딱 그시절이고 노래가 딱 그때쯤 나왔고..멜로디가 딱 그시절 감성이다..ㅠ ㅠ
맞아....나도 저시대로 돌아가고싶어요...저시대..난 어린 초등학생이었는데..PC방이 처음 생기고.. 스타크래프트가 갓 유행하던 그시절....그시절 난 너무 행복했는데.. 지금의 나는 왜이런걸까? 차로 여자 데리러가는 장면에서 뒤에앉은 빨간옷남자가 딱 그시대 유행스타일....HOT 문희준머리..
그립다 그때가 ...
미치도록 너무 그립다. 뮤비보는데 눈물이 나네.
추억은 추억일때 좋음
@@알중-c1v 안타깝다. 그렇게 피해의식 있어서 인생을 어찌사노
영화 스토리를 10분안에 집약 시켜놓고도 탄탄하기까지한 명작 of 명작이네요. 오랫만에 봤는데도 7080세대들이 느낄 수 있는 향수가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울컥합니다. 어렵겠지만 이런 뮤비 앞으로도 다시 나오길 바랍니다. 너무 잘 봤네요
아니 근데 결정적인게 화질아님?ㅋㅋㅋㅋㅋ 저당시만의 독특한 화질 영향이 커요. 딱 90년대 2000년대 초중반때 화질ㅋㅋㅋ 그래서 더 옛날 생각 나는듯
@@jaehyunkwon3509 맞습니다. 이 뮤비가 그때쯤 만들어졌고 그 시절의 기술이 그대로 묻어있죠. 그렇기에 등장하는 사물이나 화질부분등에서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직 보이는것에 기초해서 말이죠. 허나, 각자 주관에 따라 기억은 오래가고 금새 잊혀지곤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대의 비슷한 화질의 영상 중에 이 뮤비에 유일히 향수가 느껴지는 저의 경우처럼요. 그런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각자의 기억과 경험에 기초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님의 생각이 틀리지는 않으나 남과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고맙겠네요
@@kyoungsoooh9392 아물론 그건 그렇죠ㅎㅎ
@@kyoungsoooh9392 공감합니다. 말씀 정말 잘하세요..
뮤비를 보면서 그때 그시절의 공기와 냄새가 느껴진다. 흐뭇한 미소와 함께 목이 메이게 만든다. 저 시절이 너무 그리운 80년생..
8:11 아무리봐도 명장면이다 어떻게 영상과 음향이 이렇게 잘 맞아떨어지냐
아 진짜 임창정은 역대급이다... 이 감성을 저렇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임창정 죽기전에 한번보고싶어요
이 노래가 창정이형이 낼 수 있는 감정을 극대화해줬다고 생각해요.
원망하면서도 미안해하는 그 복잡한 감정 ㅠㅠㅠ
개인적으론 소주한잔 보다 좋은것 같아요~
@@벨로프작같은것들 콘서트 가삼
노래방에서 임창정 뮤비나오면 그대로 빠져서 보게됨 노래만큼이나 연기력도 진짜 출중함
임창정 소주한잔 나는트로트가싫어요 별거없던그하루로 내가저지른사랑 되풀이 이미나에게로 날닮은너 나란놈이란 나는트로트가싫어요 별거없던그하루로 힘든 건사랑이아니다 십삼월 ㆍ멍청이
임창정 소주한잔 나는트로트가싫어요 별거없던그하루로 내가저지른사랑 슬픈 혼잣말 😢 😂 멍청이 가사 멍청이 별거없던그하루로 내가저지른사랑
이때는 몰랐었다... 얼마나 좋은시절이었는지 다시돌아갈수는없지만 그래도 음악으로 그때를 회상할수있다는것만으로 다행이다 나의젊은시절아 다시보고보고싶다.
노래방에서 친구 노래는 안들어오고 화면만 집중하게 만드는 뮤비중 하나
소주한잔 + 슬픈혼잣말
딩동댕 ㅜㅜ
Sky 영원...
ㄹㅇㅋㅋㅋㅋㅋㅋㅋ
1절만하면 뭐라해야지
진짜 뮤비까지 완벽...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감성 너무 그립다...
노래방 티비 감성
인정합니다
참고로 여기 여주 순풍산부인과에서 간호사로 나온 여자임 ㅋㅋㅋㅋㅋ
뮤비 가을날의 동화 표절임
노래방가서 노래듣고 부르는거도 좋았지만 뮤비보는 재미도 있던 그 갬성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이 마지막이 정말 신의 한수다.
음악은 참 신기하내, 그 시절 냄새 기억 길거리까지 모든게 추억처럼 지나가내.. ㅜㅜ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내 20대여 ㅜㅜㅜㅜ
진짜 이렇게 연기되고 예능되고 노래 다 되는 사람 나오기 힘듭니다.. 창정형님 같은 세대를 살아서 영광 입니다..
여잔 엄정화
아 오바좀 하지마
아이유
@@eirene0115 오바는 무슨.. 진짜 손돈까스 말 대로 구만.
이승기
이 뮤직비디오가 제일 좋다. 노래와 스토리있는 영상이 가장 절묘하게 어우러진 예술.
10년도 넘는 시절 군대있을 때 듣고 본 뮤비지만 아직도 간혹 기억에 떠오르는건
내게 있어 어떤 멋진 노래와 화려한 영상미의 만남보다 이 뮤비가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것.
유행은 돌고도는 거니까 언젠가는 이런감성, 뮤비를 볼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오 제발요 ㅠㅠ
성지가 되는 댓글이 되길 바래요
진짜 너무 바랍니다~~이 시절에..
저때의 감성은 다시 돌릴수가 없으니;;
제발.....
약간 홍콩삘
돌아가고 싶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나 흘려 버렸는지...자고 일어나면 저때로 돌아갔으면...
이 시절 뮤비는 다 이런 갬성이었지.. 갠적으로 왁스 화장을 고치고 좋아했었는데 노래만 들으면 그냥 좋은 노랜데 뮤비 보면서 노래 들으면 노래 개좋아짐ㅠ
옛날 뮤비는 스토리가 있어서 좋았음. 지금껀 후렴구만 주구장창.. 옛 갬성 조으다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인공이 최정원과 결혼까지 한게 아닌점이 신의 한수다. 지금은 완전 다른사람과 가정을 꾸렸다는 점이 지난 모든 일들을 하나의 추억으로 만들었고 그래서 뭔가 더 애틋함..
신의 한수라는표현땜에 감성이 깨져요
제가너무 좋아하는 홍콩영화 "가을날의동화" 영화를 90% 가까이 카피를 해서 깜짝 놀랬죠. 주윤발 형님이 주연이니 찾아서 보시면 감동받게 되실겁니다.
아 그렇구나...
빙고~ 신의한수? 바보의한수는 어떰?!
술한잔 먹고 새벽에 자기 전 추억 찾아 노래를 켜 봅니다 그때의 그 공기와 불완전했던 늘 숨죽이고 내일을 불안해 했던 나와 함께 했던 나의 젊은 시절의 추억을 이 노래가 함께 하네요 누구나 했을 법한 사랑 누구나 했을 법한 방황들 그것들도 다 추억이고 후회가 되어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아련해지네요 내 인생도 제대로 못살던 내가 그 여자의 인생을 걱정했던 철 없던 그 순수하고 풋풋하던 것들이 이젠 아름답게 보이네요 고맙습니다 이 영상과 노랫말 멜로디로 추억을 여행하게 해주셔셔
I agree with U , Cheer Up, Bro :-D
이시절 뮤비는 드라마 같고 노래 내용과 뮤비가 일치해서 참 감성 돋았음.. 특히 이 노래의 멜로디와 뮤비의 조합이 환상임
가을날의 동화라는 영화가 원작이에용
이천수 축구격투기
신현준 여친 탄차 폭탄터짐
개콘 개그맨들 총출동 똥꼬쑈
ㅋㅋㄱㅋㅋ
창정이형 보면 진짜 한국의 주성치같다
한참 웃겼다가 갑자기 눈물 꽉 뽑아내는 저 감성과 연기는 아무나 못하는 능력
와 비유 지렸습니다.
한국의 주성치
한국의 주성치 짐캐리
중국인 비유하면 싫지
@@두리냥-s2n 홍콩아니냐?
@@두리냥-s2n 주성치 깨어있는 민주시민인데 왜 이럼? ㅋㅋ
노래들으면서 가슴이 저린다는 느낌은 임창정이 최초였고 아직도 유일하다. 감성에젖은날 길거리에서 소주한잔,슬픈혼잣말 둘중에 하나나오면 바로 터짐.
너무... 가지..
않았나....
공감합니다 저는 슬픈혼잣말 들을때마다 울컥울컥해요
비융신..
사람마다 감성지수개 다르고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도 다른 법. 다름을 인정하고 객체를 바라볼 때 좀 더 편견없는 사회, 다툼없는 사회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치면간다-d6m 얼굴 안보인다고 쉽게 내뱉네
더큰 부메랑이 되어서 안주연에게 꽂히길 바랍니다.
한 때는 사랑으로 그대곁에 내가 살았었는데.. 이 가사가 미치도록 아프다
국내 가수중 창정이형이 가장좋아요
거기에 이곡이 최고에요
이때의 감성 오랫동안 간직할수있길
바라며
한번 듣고 잠을 청합니다
창정이형 너무 멋집니다 👍
마지막에 어서오세요 하는데 왜케 눈물이 나지 ㅠㅠ 진짜 형 뮤비는 묘한 느낌이 있어
예전 뮤직비디오보면 노래도 좋지만
그당시 일상적인 장소나 풍경 그대로
담은 장면이 많이나와서 그게 좋음
실제로 그때 내가 저런 공간에 있었으니
잠시나마 이 노래를 듣고 나의 그때를 추억한다
주가조작 논란으로 구독을끊었다가 이노래를 듣고 뮤비의 창정이형 연기로 받았던 내 감정, 그리고 추억을 떠올리며 고마운형이란걸 다시금 깨닫고 구독버튼을 살며시 누른다
다시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어떤 고민이나 걱정없이 매일 친구들이랑 뛰어 놀던 어린시절........
@@그냥저냥-z9k 지랄ㅋㅋㅋ 어떻게든 쥐어짜내서 딴지를 걸어버리네
아날로그 시대가 그립다는 발언의 취지 아닙니까 자기분들님.. 비비탄 총으로 총싸움했던 시절,, 포켓몬 카드 넘기기,, 띠부띠부실 포켓몬 스티커 모으기.. 지금은 정말 똑같은 패턴의 직장인이지만,, 그 시절 그때가 그립긴 합니다
어린 시절이 그립네 나도
나도 그래
@@그냥저냥-z9k ㅂㅅ,,아닌건 아닌거지,,부랄한쪽 버려라,,ㅂㅅ 새꺄,
잘지내시죠...러브어페어 슬픈 혼잣말 같이 듣던 날을 그리고 내 마음을 모두 잊고 버릴 수가 없어서 미안합니다. 지우려고 몇번 시도했는데도 실패한 이유는 그 또한 내 인생이더라구요. 제 인생의 찬란한 당신을. 많이 보고싶네요.
누구나 그런 사람들이 다 있죠ㅠㅠ 저도 그립고 보고 싶은 여인이 생각나네요ㅠㅠ
그녀 보다 그 시절 내가 그리운게 아닐까...ㅜㅜ
예전엔 노래마다 이런 스토리도 있고 단편영화 같은 뮤비가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엔 이런 감성이 없어서 아쉬움..
요즘은 그냥 댄스 춤만 춤..
그래도 세계적으로 환호하고 하는거보면 시대가 변하긴하는듯..
@@HSB.82시대가 변해서가 아니라 예전처럼 스토리 넣고 배우들 투입시키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요즘은 그렇게 못한대요.
ㅇㅈ 칼군무 이지랄하는것도 좆같음 ㅠ
그냥 조성모가 그런 뮤비 히트시킨이후로 하나의 트렌드가 된거죠 뭐 임창정은 연기까지 되니까 본인 뮤비 본인이 출연하고 ㅎㅎ
왜 그랬어 형 재주많은 형인데 노래만 부르지.. 이렇게 명곡들이 많은데 말이야..
무혐의 떴다
@@hj91546 그게 중요한게 아님... 욕심이 화를 부른거지
저작권 다 팔았다던데
저 시절 가난했던 청년으로 젊은 시절을 보낸 70, 80 세대들, 특히 남자들에게 이 형은 그냥 우리 모습 그 자체인 것 같다..
의정아 잘살고있지?
못본지 20년이나 됐구나ㅠ
보고싶다
어느 덧. 40이 넘었다
생전에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겠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구나ㅠ
건강히 잘살아
닥처 노인네야 술먹엇으면 잠이나 자
할배요 살아 계신교..??
차자 보겟따면 다찾겟지 근데 찾아봐야 나도 지금인생살고잇고 너도 그인생살고잇을수도잇는데 두려움과 예의 인거지 .. 요즘 친구들은 그런감성이없는거지 .. 죽기전에 야 한번보고 그리웟다 하면 다행이고 행복인거지 .. 요즘친구들은 낭만이 없어 ㅎㅎ ㅋㅋ
논스톱 이의정!
추억은 추억에 묻어두는게 가장 좋은법
7080님들....우린 정말 좋은세대에 살았어요 후회없습니다
90년생도 끼워 주셨으면....
@@주정은-x4i90년대생이지만... 아쉽지만...
저 시절 감성이 그립다...
아... 짧은 노래 몇분이
2시간 짜리 영화를 본거 보다
더 감정이 밀려 온다...
눈물도 흐르고... ㅠㅠ
창정이형 연기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봐도봐도봐도 감성 미쳤다 하....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된다
아.....옛날 노래 너무 좋다....벌써...40이네..
40....50...60...나이가 든다는게...당연한건데 지금 이 시간도 다신 안올텐데....이렇게 살고 있는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40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 입니다
돈도 어느정도 있고 체력도 남아있고 인생도 알나이 입니다 제일좋은시절 행복하세요 부럽다
저랑 같으시네요 항상 과거의 추억에 후회만 남기고 살아갑니다
@@김해용-h6f 형님 30후반인데 정말 40이 좋은 나이 일까요? 사는게 힘들어서 여쭈어 봅니다
@@비화-c1t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옥이 더 가까이 와요 저말 믿지말아요 더힘든날만 기다리고 있으니
나도 40 이야 짜샤
눈물나게 가슴깊이 짠한 여운을 남기는 임창정님의 연기 그 내면이 정과 선함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볼때마다 눈물과 웃음과 그리고 잊지못할 아련함을 주는 임창정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 시절로 한번만 돌아가고 싶다..
소주한잔보다 더 레전드인 곡이자 뮤비라고 생각함ㅋㅋ 임창정의 마지막 표정은 진짜..
마지막 미소와 인사가 너무나 아름답다.
최고.
정말 마지막 미소와 인사로 한편의 영화가 되버렸음
마지막 씬이 참 좋네요. 마냥 슬프기만한 연인의 이별이야기가 아니라서 좋아요. 서로의 행복을 응원하는 멋진 두사람!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 시대 아날로그 감성ㅎㅎ
이거 라라랜드 결말 아닌가요 대박
@@IIlIlIIlIl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ㅋㅋㅋ
현세대 감성으로 보자면 저렇게 불륜이 시작되는 거죠 ㅋ
@@gamaniadollee494 위험한 상황으로 볼수도 있네요😂😂😂
와 마지막선물을 오마주한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를 불륜으로 엮는구나.....감성 그대로를 못받아 들이는 요즘현실이 너무 슬프네요ㅠ
이런게 노래고 한편의 단편영화지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사랑 했던 사람이 좋아한 가수
술한잔 먹음 멋지게 불렀는데.....
잠시 잊었던 그사람이 떠올라 눈물 찔금ㅜ
원망했던 시간들이 지나 그저 행복하길 빈다
마지막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말하기전 표정이랑 감정이 와... 눈물이 핑도네요. 인생이라는게 참
와우 저하고 똑같네요 저도 그부분이 감성 포인트인데^^
공감이요 찡하다 라라랜드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
아무리봐도 저 장면 너무멋진듯요
정말요 ㅠㅠ
무슨감정 포인트에요???
와...진짜 딱 처음부터 전화기 넘어로 듣는 목소리 그리고 이 시절에 웬만한 뮤비 주인공들은 유명 무명을 떠나서 진짜 모태 미녀들이 정말 많았음 지금은 다 비슷 비슷한 느낌인데 다 딱같은 느낌에 다 화려한 색깔이라면 이때는 청순부터 아련 순수 다양한 느낌의 마스크들이 정말 많았음~~~ 창정이형도 창수 뮤비 찍기 전부터 창수자체네.. 이 형은 양아치연기의 1인자임
지금 여자들과는 다르네요. 더 개성있고 순수해보여요.
그렇쵸 순수함 그리고
지금 여자배우분들이쁘죠
그런데 뭔가비슷하고 똑같은 유행 너무따라가니 봐도 잘모르겠어요
ㄹㅇ 모태미녀ㅋㅋㅋ 인위적인 느낌없고 자연스럽게 이쁨ㅋㅋ
장원영같은 애들 직접 보면 얼어서 말도 못할 양반들이
86입니다^^ 지금나오는노래나 뮤직비디오로는 절대 이시절 이런감성을느낄수가없져..
이 노래 처음간주가 왜 이리도 애절할까? 참.. 노래가 주는 매력이 이런건가 보다..
이게 뮤직비디오인지.. 영화인지 헷갈릴만큼 감히 말로 표현할수없는 완벽한 작품이다.
이런게 작품이고 이게 아티스트지
9:58 임창정만 지을수있는 모든감정이 담겨있는 겸연쩍은 미소는 진짜 10분 분량의 영상중 최고의 씬이다
인정…….😢
저런 연기는 어떻게 나오는걸까요 제가 아련한것같아요..
이 뮤직 비디오 원작이 영화에요 주윤발 주연에 가을날의 동화 뮤비로 잘살려서 여윤이 남네요 해피엔딩인지 아닌지 마지막에 임창정 에 미소를 보고 그래도 해피엔딩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영화라고 믿겠읍니다...
@@heeguenp 원작이 고전영화 있을걸요,,주윤발 이전에....
울지 말아요. 그댄 이제 내게 남이라. 안아줄수 없잔아, 이 구절 왜 이렇게 슬프지?ㅜ
새벽부터 울컥했네
저시대에 나도 살았었는데 시간이 지나서야 그때가 행복햇다는것을 깨닫게되었다.
나는 90년대에 어린이였는데 왜이렇게
이시절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지??
90년대 나왔던 노래, 드라마 를보면
사람들 너무 순수해보이고 그냥 하늘도 깨끗하고 그시절로 가고싶다는 생각이든다 지금 나는 20대 끝자락이고 시간이 지나면 이 때를 추억하겠지만 90년대가 주는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이 노래 2002년에 나왓슴다
@@user-iw7ng3ch6e 02년이나 90년대나 비슷하지 뭘 따집니까~ 친구없죠?
저도 이상하게 97년생인데 90년대 80년대노래가좋더라고요 유재하같은..
91년생.... 공감하고갑니다
노래에 담겨있는 어릴적 느낌들 때문이죠..
마지막에
(정적..미소)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가 참 슬프고 아름답네요ㅜ
ㅜㅜ
몇분이세요 의 시초
이런 노래를 불러주었던 임창정이란 가수가 아직 활동하고 살아있어서 너무 좋다
저도 오빠 팬이에요^^♡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사랑과 이별의 정서가 가장 잘 표현된시대가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9:56 ~ 10:02 말 없는 연기 너무 잘하고 완전 멋있다 ㅋㅋㅋ 10:05 몸에 힘 내려놓고 웃으면서 대사 하는거도 캬.. 무쳣다
가사 멜로디 뮤비까지 완벽한 몇 안되는 곡…마지막
“한땐 사랑으로 그대 곁에 내가 살았었는데” 라는 가사 너무 좋다….
임창정 자체가 엔터테이너다.
연기, 코미디,영화,드라마,노래, 진행자,사업 등등.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는. 우리나라에 딱 하나 밖에 없는 진정한 엔터테이너다.
오바 너무 심한데 ㅋㅋㅋㅋ후 손발 오그라드네
그냥웃고간다ㅋ
그냥 이렇게 구구절절 찬양하니 오그라들지 ㅋ 그냥 딱 요약하면 임창정같은 사람이 연예인(광대) 하는거임.개좆같이 개나소나 끼도 없는 새끼들이 관종병걸려서 연예인 할려고 드는게 문제인거다.
딱하나 밖에 없는건 아니지만 그냥 칭찬한걸가지고 왜 죽자고 달려들까 ㅋㅋ
ㅇㅈ
왜그랫어 창정이형 나 아직도 듣고보러와
바보 창정이형 무릎꿇고 손들고 3년있다가 돌아와줘
바보 창정오빠 왜 돈미새가 된거야 좀놀았다 이거야? 엎드려 뻗쳐하고 옛날 창정오빠로 돌아와줘ㅜ
임창정씨가 부른 17년전 노래만 들으면 과거에 애뜻한 감정이 다시 새록새록 가슴에서 느껴져 듣다보면 웃음과 눈물이 어느새 나오는걸 보게됩니다
07:58 최애장면 ㅠㅠㅠㅠㅠ
연기는 1도 모르지만 마지막 눈빛엔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추억에 잠시 젖은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대단..ㄷ
비록 나락으로 갔지만 띵곡들을 남기고 간 위대한 가수임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다음생애에도 꼭 가수해주세요 잊지않겠습니다
임창정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와 창정이형 노래도 노랜데 나 진짜 이 짧은시간에 이 연기에 진짜 푹 빠져버렸다 와...... 마지막에 어서오세요 하기전 그 감정표현 진짜 와...................
난 정말 창정형 노래들도좋지만 이런뮤직비디오가 정말좋아요
밑바닥부터 정상까지 힘든 시간을 영상으로 지켜보며 응원한 팬인데ㅠ 그 힘든시간 다버티며 올라온 정상에서 절벽을보셨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그냥 전주만 들어도 흠뻑 젖는다
노래하고 뮤비가 너무 깨끗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나머지 슬프네요. 저 당시 시절 20대였는데 저 당시에는 내가 행복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20대때 보이지 않고 불투명한 30대 40대 50대 미래의 걱정을 하고 있었음), 지나고 보니 저 시절의 순수한 분위기가 행복했던 것이였고 너무 소중함. ... 예전에는 .. 양아치들마저도 순수했던 느낌...
현 29살입니다 곧 서른이 눈앞이네요
행복하다고 생각하지않았는데
꼭 지금 순간이 행복한거라고 말씀해주시는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아..젠장..창정이형..너무 조아..내 나이도 벌써 43살인데 창정이형은 안 좋아할수 없네ㅠ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멋진 인생 보여주십시오~~
그 시절을 그리워하던
오늘을 그리워할 날도
곧 오겠지요.
후회없을 그 날 위해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한땐 사랑으로 그대 곁에 내가 살았었는데....
대학교 1학년때네요..
저때 옷, 헤어스타일, 핸드폰, 자동차. 그리고 감성.
그냥 아련하네요.
20년 전..
저처럼 2022년에도 듣는 사람 있을까요?
그럼 있겠지 없겠냐
안녕 산소학번?
@@quietman4 ㅋㅋㅋㅋㅋ
말 참 ㅉ ㅉ
저렇게 입고 나가 지금이라도
이 노래 저의 중1때 나온 노래였어요 첫사랑앓이로 마음 시리던 사춘기 소녀였던 저에게는 그때도 지금도 임창정님 노래중 최고의 노래랍니다^^ 그땐 울면서 들었던 노래 이젠 30대가 되서 그때를 추억으로 듣는 노래가 되었네요 계속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