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명상중, 이런저런 얼굴변화를 느끼던중, 돌어가신 아빠 얼굴이 보이길래, 바로 아빠를 불러내어 미워해서 죄송하다고, 그게 아빠의 사랑표현인걸 다 커서야 이해하게되었다고 눈물흘리며 빌었습니다. 거울에 둥근 황금빛터널같은 고리가 생기고, 그 건너편엔 "다른차원이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정도로 신비로운 현상이었습니다. 그곳엔 선명하게 아버지의 존재가 보였구요. 그 동안 마음을 짓누르던 아버지에 대한 속죄와 감사함, 가족이 몰라주던 외로움과 그의 사랑을 이제서야 느끼며, 풀어내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펑펑 울고있었지만, 거울은 괜챊다라고 대답이라도 해주듯 제게 웃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거울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내 귀에 들릴 정도로만 작은 목소리로 얘기할땐 검게, 노랗게, 연분홍, 하늘색 등의 색깔이었는고, 마음속으로 얘기할땐 아이때 얼굴이다가 어떨땐 나이든 얼굴 등으로 모습이 바뀌기도 합니다. 크게 작게 많은 감정들이 정화되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오늘도 깨달음의 말씀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요즘 되는 일이 없어 많이 힘들지? '하고 거울 속의 나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저는 1년동안 거울명상을 하던 중 최근에서야 지옥같은 괴로움에 절규하고있는 내면아이를 모른척 외면하면서 겉으로만 괜찮은척, 잘지내는 척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과거의 상처들로 괴로워하는 그 아이의 고통을 느껴주고 있습니다. 지옥 속에 버려두었던 그 아이에게 '미안해. 너를 외면해서 미안해.. 너를 미워해서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니...이젠 내가 너의 편이 되어줄께..' 라고 해주고 있어요. 그린에코님을 응원합니다.
요즘은 일상에서도 내가 무한한 공간속에 있음을 놓치지 않으려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삶이 많이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오늘 사연자분이 근원의 삶에 한발 더 나아가심을 축하드리고~ 늘 큰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눈에 오늘 선생님 모습이 밝고 옅어지신것처럼 보입니다🙏
가해자랑 피해자랑 한덩어리다.둘다 경험해야 공부가 끝난다. 아이들한테 용서를 빈다,용서를 받는다 . 어두운 감정에너지 빠져나간다.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뀐다 육안의 눈을 벗어난 관찰자의 시점 ::얼굴이 탈색돼보임. 육안으로 보는 사물::생각이 꾸며내는 환영을 본다(시간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만들어낸다::내몸 나이 30살 ) 이야기 끊임없이 펼쳐짐, 생생한 색깔을 접한다(육안의 눈) 여러가지 사물 존재.(시간 거리 존재 각기 저마다 형태 필요함)생생한 느낌 . 내몸과 나무 4차원 공간이 실제로 존재하느게 아니다 생각이 담긴 파동과 정보에 따라서 현실 창조 사물이 분리된거 처럼 느껴짐..
한동안 거울명상을 하다가 얼굴 변화나 그런 현상들은 있었지만 현실에 변화가 없고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 느낌이라 중단했었습니다. 최근에 거울명상 책을 사서 읽고 와닿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하고 있는데(책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사정상 집에서 큰 소리를 낼 수 없어 너무 답답합니다. 차도 없고 주변에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속삭이는 소리로 할수 밖에 없는데 분하거나 억울한 감정이 올라올때 특히 답답하네요. 맘껏 표출을 못해서 효과가 더딜수도 있을까요? 말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무의식 정화가 된다고 책에 쓰셨는데 저는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 여쭤봅니다.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ㅜㅜ 코로나가 좀 괜찮아지면 노래방 어떻실까요..? 전 프링글스 통을 방음용으로 만들어서 소리도 지르기도 하고 베개에 얼굴 파뭇거나 이불안에서 울부짓기도 합니다. 어쩔땐 그냥 에라 모르겠다, 이웃들이 신고할까 두렵다! 하며 그냥 오열하기도 하구요. 아니면 집에 쿠션같은거 있으시면 소리지르는 대신 그거라도 좀 방망이로 두들기시길 추천드립니다. 김상운님께서 인격체가 만만치않아 쉽게 빠져나가지않는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마 현실에 변화는 없고 안좋아지는 느낌이라고 하실텐데 그럴수록 꾸준히 더 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그랬거든요... 힘내세요...!
음 거울 명상을 몇 차례 해봤는데 처음 했을때 오만가지 얼굴들을 보았어요. 첫째날이 가장 그랬고 이후엔 몸이 사라졌다 나타나기도 하고 저 포함 전체 사물의 테두리만 남기고 탈색된 것 처럼 보였다 다시 복구됐다가 하기도 하고...근데 전 이상하게 거울 앞에 딱 앉으면 감정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정말 정말 이상하게도 모든 감정이 사라져요....왜 그럴까요? 오히려 평소엔 감정기복 심한편인데 말이죠. 감정을 느끼고 싶고 물음을 던져봐도 오히려 모든게 덤덤해지고 아무 감정이 안듭니다. 감정이 올라오지도 않고요. 그래서 그냥 거울을 응시하면서 진행은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예전 부터 지난 과거를 회상할때 특히 그건 꿈이 아니었을까 현실을 사는 와중에도 이 순간들도 곧 꿈 처럼 느껴지진 않을까 하는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실이 홀로그램이라면 실존하는건 아니니 그 느낌들이 틀린건 아니었네요.
이 댓글 쓰고 자기전에 거울명상을 했는데 추가 합니다. 이번이 5번째인가 6번째인가 하는 건데 위 댓글 쓰고 나서 이번 명상에선 중간 부터 감정이 울컥 치솟아 올라와 대성통곡 까진 아니더라도 펑펑 울었습니다. 처음으로 감정 제어가 안되고 항상 위쪽에 화가 있다고 느꼈는데 위와 배꼽 쯤 부터 무언가 치솟는 느낌이 들면서 울음이 막 났어요. 그러면서 그 속상하고 억울한 감정이 자기 할 말 하게 내버려 뒀습니다. 느낌상 아직 이게 끝난 작업은 아닌 것 같으니 계속 정화를 해줘야 겠지요. 이번걸로 알게 된건 감정이 어디서 올라오는지 알고 들춰보기 싫은 내 감정을 들여다 보기 시작하고 좀 지나서야 그게 모습을 드러낸 다는 거였습니다. 결국 연습이 필요하고 인정 부터가 필요한 거였네요.
정리 (중간에 vllo 하트 효과 귀여워요 선생님ㅋㅋ!) 가해와 피해는 하나다. 한 쪽 경험만 하고 다른 쪽만 경험하면, 매듭지어지지 않아서 무의식에 억눌린다. 가해,피해 다 받아들이고 인정해줘서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감 :사연자님의 경우 관찰자로 자신을 인식하는 게 가능 + 가벼워지신 것 생각의 특징 :끊임없이 이야기를 펼쳐냄 ->그러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함 (3차원 공간) ->여러가지 사물이 존재해야 함 ->각각 다른 형태, 색을 갖고 있어야 분리되어 보임 생생한 현실: 실제로 존재X 텅 빈 마음속 정보->파동->현실 창조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대로 사물을 바라볼 때, 사물은 인정한 형태 및 색과 위치를 차지하게 됨 (분리되어 보임) 거울명상시, 거울 속 탈색되어 있는 이미지가 보이면 잘 하고 계신 것! 육안으로 보느냐 /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의 차이! ---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가해 피해라는 것이 하나인 것도 결국, 모든 게 텅 비어있는 곳에서 +가 창조되면 반대의 - 가 창조되듯 가해가 창조되려면 피해가 창조되어야하고 그 반대도 같은 거죠.. 그 둘을 받아들여야 비어지게 되는 것이구요. 모든 건 내 마음 안에서 펼쳐지는 것이기 때문에... 후 감사합니다.
2.22 보통의 병원에서 죽음의 공포를 주게하는 말을 의사입을 통해들으면 엄청 무섭고 힘들기 마련인데 나와 어머니는 그런 소리를 들어도 크게 평소처럼 일을 다니고 웃고 떠들기도 한다. 처음에는 이런 성향이 마냥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죽음의 공포를 강하게 누르고 있어서 감정이 못올라오게 되는 것 같다. 거울을 보며 엄마와 나의 무의식이 겹치는 부분 서로 공유하며 억눌러 놓은 죽음의 공포에게 말을 건다. 억눌러서 미안하다. 이젠 나와도 괜찮아. 이 넓은 공간에 편안하게 풀어주고 싶다.
선생님💖 왓칭에 이어 거울명상과 선생님의 거울명상책은 이 세상을 밝혀주는 환한 빛입니다. 요즘 특히 반복해서 읽고있는 거울명상책은 우리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구구절절 그대로 느껴져서 이 감사함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즘 에너지치유시 낙태령과 낙태령이 어떠한 에너지로 내담자의 몸을 휘감고 있는지 이미지로 많이 보여집니다 카르마와 관련된 영들은 본인의 정화와 용서를 통하지 않고서는 누구의 도움으로만 풀어내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너무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저는 큰가해자인가봅니다 명상한지 1년반쯤되는데 괴로움의 연속 입니다 거울명상 을 환경적으로 못 했는데 낼 부터 자동차를 아무도 없는곳에 운전해가 큰소리로 해보렵니다 요즘가슴이 답답해서 이터널 빠저 나올수 있는 빠른 길은 거울명상이지요 좋은 인을 쌓아 좋은과를 받아살고 싶읍니다 정진할수있도록 영상 보내주셔서 선생님감사드립니다
얼굴이 사라지고 몸 주변에 검은 윤곽이 보이는데 금방 다시 살색 얼굴로 돌아오게 되는 경험만 여러 번 했어요... 내모습인데 눈을 깜박일 때마다 다른 느낌의 나도 보였구요(그냥 초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뿐인 건데 제가 의미를 부여하는 걸수도...) 명상 하면서 계속 쳐다보면 눈도 따끔하고 얼굴이 사라지고 검게 변해서 계속 쳐다보며 집중해보려고 하면 눈 초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고 몽롱해져요... 그래도 계속 해보려구요... 자기전에 거울명상 30분 정도 하는데 꿈이 너무 스펙타클해서 자고일어나면 멍 하네요ㅠ 기억은 안나는데 뭔가 급박한 꿈도 많이 꿔요ㅠ
2.25 가만히 앉아 거울을 보니 문득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이야 라는 생각이든다.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야 하는 생각도 든다. 어쩌다 나는 이런 생각에 휘말리게 되었을까. 분명 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하거나 혹은 억누르는게 내 몸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휘말리게 된 것 같다. 거울을 보며 나는 여자가 두렵다.여자에게 버림받는게 무섭다. 여자를 밝히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라고 되뇌어 본다. 오늘도 조금씩 정화되어 간다.
2.21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누구는 주식이나 가상화폐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더라 그러면 부러움이 올라오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죽음의 공포를 마주보려 하고 있다. 거울을 보면서 일상 생활을 하면서 내가 억눌러 놓았던 죽음의 공포와 버림받는 두려움 2가지 감정들을 보고 있다.
선생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댓글에서 어느분이 거울명상책을 읽고 거울명상을 하면 감정이 잘 올라온다고 해서 저도 책을 샀는데 확실히 감정이 잘 올라옵니다. 너무 잠이 와서 눈에 힘을 풀고 거울을 보다 졸때도 있고 소리를 칠 수 없는 환경에 있지만 책을 산 뒤로는 매일 하려고 합니다. 아직 마음의 눈으로 보지 못해 색깔들도 생생하게 보이고 현실도 변화가 없지만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2.23 거울명상을 하다가 이 세상이 너무싫다 라는 말이 나왔다. 전부 꺼저버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올라왔다. 모두 내가 억눌러 놓은 내 모습이기에 그 생각들을 천천히 받아들였다. 넓은 공간을 마음 속에 떠올리고 내가 억누른 죽음의공포에게 이젠 나와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마음이 조금 편안해진다.
네빌고다드 책을 처음 접하고 책을 연달아 5권을 사서 순식간에 읽고도 뭔가의 부족함을 느끼던중 알고리즘이 선생님의 유튜브로 연결이되고 바로 거울명상책을 사서 읽었네요 .그래도 머리가 복잡하고 알듯말듯 하던중에 왓칭1을 주문...밤새도록 다 읽고 이제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네요^^왓칭 2도 마져 사서 읽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는 내가 누구인가 왜~~? 태어남 생명 삶 죽음 인생이 궁금해 나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오랜세월 종교, 마음공부 책들을 수없이 많이 읽고 듣고 헤매이며 찾아다녔고... 그래도 시원하지가 않아 이곳 저곳 헤매다 왓칭 관찰자의 저자이신 김상운선생님 책과 영상을 알게된 후 저의 수십년의 방황의 삶이 단 몇 일만에 정리되었습니다 정답은 현실속에 나타나는 억눌린 감정체... 무의식 정화입니다 이제 왓칭을 알고는 모든 종교는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지옥갈까봐 복 못받을까봐 가족들이 혹여나 잘못될까봐 기도하고 십일조 헌금 예배등을 하는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그 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유산이나 낙태에 대해 거울명상 하시는데 사연자님이 거울명상하셨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사연자님, 낙태되었던 두 아이들, 또 그시절 연인이셨던 분 모두 새로운 봄을 맞이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명상이 깊었다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뒤로 물러선듯한 그 순간이 또 치유의 기회가 되어 제대로 바라보아주면 저를 저만큼 앞으로 데려가요 어제 아주 깊은 감정을 느껴 보내주고 꿈에서 화장실에 나방벌레가 가득한 걸 샤워기로 전부 씻어내어 사라졌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kyungkim7497 저도 오직 모를 뿐...! 몇년 전에 세상에 내가 아는 것 없다 하고 저항없이 그대로 지냈을 때 정말행복했던 것 같아요 어떤 감정이 들어도... 그때 써놓은 일기들을 보면 어떤 삶을 살아도 이런 마음일 수 있다면 좋은 삶이다 느꼈던 것 같아요...! 지금을 살아가는 이 순간도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순간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Kyung 님의 오늘 하루에 작은 축복 전달해드리고 갑니다...총총...💐
선생님 오늘도 강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의 사연공유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계속 거울명상하고있습니다 눈을 보고서 할때도 있고 그냥 거울속공간과 거울외의 공간을 동시에 보면서 할때도 있는데...공간을 보면서 할때가 하얗게? 탈색된 색깔이였다가 검은색으로 다시...반복되더군요 잘 되고있는건지요?
꾸준히 하시는게 좋아요. 거울을 보고 '불안해, 답답해, 왜 아무런 변화가 없는거지?'라고 말해보세요.. 큰소리로 말할때 감정이 더 잘 올라오는 것 같아요. 저는 늘 혼날까봐 두렵고 불안했어요.. 엄마하면 빗자루 들고 달려오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처음엔 실컷 울고,, 무섭다고 소리지르고.. 그 다음엔 사랑받고 싶다고 애걸하고 맞을때의 그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껴주고, 그 다음엔 왜 때리냐고 분노하고, 똑같이 때려주고..(물론 다 상상으로요, 베개도 때려요.) '아이야, 얼마나 무서웠니.. 40년을 혼날까봐 불안해하며 벌벌 떨며 살았구나. 그런 너를 몰라줘서 미안해. 용서해줘. 이젠 내가 너를 지켜줄께...' 이런 과정이 몇달에 걸쳐서 일어났어요..너무 억누르고 살아와서 1년 지나니까 느껴준다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응원합니다.
김상운선생님 , 궁금한 게 생겨서 여쭙습니다. 이 물질현실이 모두 환영이고 진동하는 빛에 불과하다면, 그리고 옳고 그름도 없고 좋고 나쁨도 없는 거라면, 제가 요즘 유행하는 제로웨이스트( 예를 들자면 플라스틱 제품, 1회용 제품 사용 지양하기 ) 에 전적으로 동참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 걸까요? 아니면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가 바라봤을 때 내가 사랑이니까 지구에 해로운 일이라고 생각된다면 덜 하는 게 맞는 것일까요? 그렇지만 이 지구도 내 마음 안에 들어있고, 결국 환영인데,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선택도 나쁜 선택도 없는 거 아닐까요 ? 어차피 환영인데... 해롭다 /해롭지 않다 나쁘다 /나쁘지 않다의 개념도 이원론이니까요.. 저는 그냥 제가 편한 것, 불필요한 일에 시간 줄이는 것이 좋아서, 생수도 많이 마시고, 쓰레기가 많이 나올지언정 배변패드도 한 번쓰고 버리는데, 바쁘다보니 배달음식도 많이 먹는 편이고요, 그나마, 1회용수저포크 같은 것은 주시지 말라고 미리 말씀드리는 정도. 비닐은 재사용하고 버리고요, 장바구니는 항상 챙겨다닙니다. 이렇게 선택적 제로웨이스트를 실천 중인데요.. 주변 트렌드는 자급자족하거나 내 몸 불편하더라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하며 본인의 시간과 노동을 들이는 게 올바르다. 라는 식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모든 것이 다 내 마음이 만들어낸 환영일 뿐인데, 환경오염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 써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좋고 나쁨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더 나은 방향'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근원의 마음차원에서는 모든것이 환영이지만, 개체영혼들은 +와 -가 번갈아 나타나는 인과의 법칙이 지배하는 3차원물질세계를 살아가고 있기에 내가 남에게 행한대로 받게됩니다. 그러니 자연을 오염시키면 나와 후손들도 오염된 세상을 살게되는 결과를 받게 되므로 선업을 쌓는 삶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거울)명상으로 세상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있음을 깨닫게된다면 의무감보다는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실천하게 되는 것이지요.
저 근데 진심 궁금한데요 저도 낙태경험있어 요즘 거울명상으로 사과도 하고 그 아이들의 아픔을 느껴주는데 여기영상에서보믄 낙태하면 그 아이들이 엄마나아빠나 그담에 아이한테 온다하는데 낙태를 몇번하구도 죄책감도없고 잊고 잘사는 친구들도 많던데.... 그건 왜 일까요 ㅜ.ㅜ 사실 저도 미안하고 죄책감수치심들지만 그런 친구들보믄 나만 왜 이런가 싶은생각도 들어서여 ㅜ 저 나쁜사람이란 생각드시겠지만 혹시 아시면 도움좀 ㅜ
이렇게 경이로운 가르침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거울명상을 하면서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오늘은 거울명상을 하는데 제 얼굴이 찌그러지기도 하고 다른 얼굴로 바뀌기도 하고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투명하게 변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보는 얼굴이 나오는데 너무도 무서워서 공포가 막 올라와서 거울명상을 중단했습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셨는데 피해자도 가해자의 경험을 하게 되는걸까요? 그건 너무 억울할거같은데.. 저는 타인에게 큰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범죄를 당했습니다. 법적 해결은 안되었고요. 그런데 피해자가 되는 것보다 더 싫은게 제가 그런 가해자가 되는건데요 위 사연처럼 먼저 뭔가 카르마를 짓는 사람이야 피해자가 되는 입장을 불러들이는게 어쩔수 없다 쳐도 날벼락을 맞은 피해자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위 사연에 굳이 대입해보자면 낙태당한 아이들의 영혼은 나중에 자기가 낙태를 한다거나 무언가에 있어서 가해자가 되어야 하나요? 그게 또 아니라면 그렇게 남에게 아픔을 받은 경우에 어떤식으로 보상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시선에서는 피해자는 당하고 빼앗기기만 한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피해자라는 위치가 많은 정당성을 가지고 타인들에게 가해자로 군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사랑으로 평등히 주고받아야 하는 관계에서 가해를 하게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에게 폭력을 당한 사람이 부모가 되어 그것을 되갚기 위해 똑같이 폭력을 선택한다기보다는 자신의 이해받지 못한 피해자 마음으로 인해 사랑을 주지 못하고 자신의 피해를 폭력으로 표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피해자가 나쁘다 가해자가 나쁘다 하는 생각이 어느 한쪽의 감정과 생각을 붙들어 그것들을 흘려보내주는 걸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가해자가 되기 싫다고 붙들고 있는 내가 피해자를 좋은것, 가해자를 나쁜 것으로 구분짓기에 마음이 가해자가 되는 상황을 끌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해자의 마음을 충분히 느끼시고 흘려보내주시면 가해자의 마음도 이해가 되어 어느 하나를 붙드는 마음이 미리 사라져서 현실에서는 펼쳐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질문이 또 있습니다! ㅎ 현실에 보이는 모든 사람은 내가 누르고있던 감정을 현실화해서 보여준다고 하는데 세상에 존재하는 잔인한 테러리스트들, 아니면 위안부 사건 같은 반인륜적인 행위들은 내 눈에도 보이지만 정말 내면이 밝고 정화된 사람들에게도 보일거잖아요 심지어 부처님이 다시 현신해도 저랑 똑같은 지구에 있다면 뉴스 틀면 보일텐데, 이런 공통적인 것들에 대해서 저의 내면이 어떠해서 어떠한 것들이 보인다는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신상에 관련된 일들만 신경써야 하는건가요?
@@ppoppoya 어려운 문제지만 알거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피해자 본인이 정화를 하고 감정을 흘려보내서 매듭짓는다고 해도 그럼 남의 자유의지로 어떤 고통을 받았을때 거기에 대한 보상은 그냥 정화를 하면 정화가 될 것이라는걸로 끝인건지 그건 계속 궁금하긴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sienna1121 이부분은 저도 정확히 모르지만 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테러범, 기아, 질병, 전쟁 등은 한 개인의 감정이 만든다기보다 많은 사람들의 감정과 무의식이 모여져 만들어진 큰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 인생에 가까운 사람들처럼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또 상관 없는 일이라고 할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내게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보이는 현상이기 때문에 모두가 책임을 가지고 있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과관계가 피부에 와닿을 만큼 가깝지 않아서 해결이 어려운 체로 유지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환경오염같은 경우도 내가 하루하루 분명히 일으키지만 결과가 먼곳에 있으니 나와 무관한 일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런 이유 때문에 한두명의 감정 생각의 정화를 통해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sienna1121 같은 감정 혹은 짝이 되는 감정 생각이 되는 사람들이 만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화 이후에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될 일이 적어지던가 그런 사람들과 만나 스토리가 생겨도 거기에 반응하는 나의 마음, 반응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답이 없어서 여기 댓글 씁니다. 거울명상 할 떄 마다 머리가 멍해지고, 무거워 지는 느낌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못하겠습니다. 30분 하고 머리를 흔들면 머리가 많이 무거워집니다. 한번 할 떄마다 30분 아침저녁으로 하는데, 이게 압박감이 어느정도 차면 30분을 다 못 채우고 그만두기도 합니다. 이건 어떤 현상인가요? 다른사람들처럼 몸 전체가 거멓게 보이고 파란 빛이 오로라처럼 왔다갔다하고 뭐 이런 건 잘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명상 자체는 잘 되고 있다고 봅니다. 아직 뭐 별다른 반응은 없습니다.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http://i.ytimg.com/vi/acjG0OvhOqc/mqdefault.jpg)
![[다락방4회]김상운("왓칭"저자)강연(4)모든 현실은 마음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다!](/img/n.gif)
제가 왓칭채널을 구독하며 경험한것은
김상운 선생님께서 원격지원도 하시는듯한 것입니다.
제가 가끔 댓글로 풀리지않던 답답한 부분을 남기거나 할때, 선생님의 답변은 없어도,,,
확연히 좋아짐을 느낍니다.
그것은 단지 (제가 거울명상을 집중해서 했었을 수도 있지만) 명상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
제 망상인줄 몰라도 선생님께서 저희를 위해 명상해주시는 느낌도 들구요...
3분 58초에 흩뿌려주신 하트는 심금을 울리는 예술작품같은 영상과 함께 사랑으로 충만하게 받겠습니다~
저두 그생각들었어요! 원격^-^
거울명상중, 이런저런 얼굴변화를 느끼던중,
돌어가신 아빠 얼굴이 보이길래,
바로 아빠를 불러내어 미워해서 죄송하다고,
그게 아빠의 사랑표현인걸 다 커서야 이해하게되었다고 눈물흘리며 빌었습니다.
거울에 둥근 황금빛터널같은 고리가 생기고, 그 건너편엔 "다른차원이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정도로 신비로운 현상이었습니다. 그곳엔 선명하게 아버지의 존재가 보였구요.
그 동안 마음을 짓누르던 아버지에 대한 속죄와 감사함, 가족이 몰라주던 외로움과 그의 사랑을 이제서야 느끼며, 풀어내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펑펑 울고있었지만,
거울은 괜챊다라고 대답이라도 해주듯 제게 웃어주고 있었습니다.
늘 짝이 되는 생각이 있고 모든 것을 경험해야 완전해진다는 말씀ᆢ사필귀정인거 같습니다. 오늘 사연 너무 감동스럽네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 귀한 가르침을
지금껏 늘~~~~~
무상으로 알게 해주시는
김상운 선생님❤❤❤❤❤
항상~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거울명상하면 흑백으로 보이다가 몸이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 하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제 생각이 만들어낸 현상이겠지만요. 중요한 것은 이 세상 모든 것은 내 생각과 감정이 만들어낸 현상이라는 것.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저는 거울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내 귀에 들릴 정도로만 작은 목소리로 얘기할땐 검게, 노랗게, 연분홍, 하늘색 등의 색깔이었는고, 마음속으로 얘기할땐 아이때 얼굴이다가 어떨땐 나이든 얼굴 등으로 모습이 바뀌기도 합니다.
크게 작게 많은 감정들이 정화되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오늘도 깨달음의 말씀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거울명상은 다소 도움이되는 정도인데 낮잠중 지하상가같은데를 갔는데 홍수같은게 휩쓸고 갔는지ㆍ음식물 화장실 쓰레기같은 축축한 너무 지저분해서 발을 디딜수없는ㆍ어느 여자분에게 여기 어디냐 왜 이러냐? 물었더니 멀리서' 이게 니 마음이다' 하는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꿈이 깼습니다ㆍ내마음깊숙한 곳이 온통 쓰레기같구나ㆍ그래서 되는일이없고 추진할 힘도없구나 ㆍ 그쓰레기를 어찌 청소해야 할까요?
'요즘 되는 일이 없어 많이 힘들지? '하고 거울 속의 나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저는 1년동안 거울명상을 하던 중 최근에서야 지옥같은 괴로움에 절규하고있는 내면아이를 모른척 외면하면서 겉으로만 괜찮은척, 잘지내는 척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과거의 상처들로 괴로워하는 그 아이의 고통을 느껴주고 있습니다. 지옥 속에 버려두었던 그 아이에게 '미안해. 너를 외면해서 미안해.. 너를 미워해서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니...이젠 내가 너의 편이 되어줄께..' 라고 해주고 있어요. 그린에코님을 응원합니다.
요즘은 일상에서도 내가 무한한 공간속에 있음을 놓치지 않으려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삶이 많이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오늘 사연자분이 근원의 삶에 한발 더 나아가심을 축하드리고~
늘 큰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눈에 오늘 선생님 모습이 밝고 옅어지신것처럼 보입니다🙏
선생님 왓칭1,2 / 리듬에 이어 거울명상 책도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뵐 수 있어 더욱 반갑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 사연자분이 진심이 깊게 느껴지면서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ㅜ
사연자분 힘내시고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며칠만에 금방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좋 아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내 얼굴을 볼 때 아래처럼 나타나는지 확인해본다
육안: 생생하고 다양한 색감
마음: 탈색된 색깔
감사합니다
200번째 좋아요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셋째를 엄마가 낙태를 하셨는데 잘 새기겠습니다.😄
선생님 ~ 광고도 없이
이렇게 좋은말씀영상 너무 무한 감사드립니다❤️
가해자랑 피해자랑 한덩어리다.둘다 경험해야
공부가 끝난다.
아이들한테 용서를 빈다,용서를 받는다 .
어두운 감정에너지 빠져나간다.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뀐다
육안의 눈을 벗어난 관찰자의 시점 ::얼굴이 탈색돼보임.
육안으로 보는 사물::생각이 꾸며내는 환영을 본다(시간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만들어낸다::내몸 나이 30살 )
이야기 끊임없이 펼쳐짐,
생생한 색깔을 접한다(육안의 눈)
여러가지 사물 존재.(시간 거리 존재 각기 저마다 형태 필요함)생생한 느낌 .
내몸과 나무
4차원 공간이 실제로 존재하느게 아니다
생각이 담긴 파동과 정보에 따라서 현실 창조
사물이 분리된거 처럼 느껴짐..
한동안 거울명상을 하다가 얼굴 변화나 그런 현상들은 있었지만 현실에 변화가 없고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 느낌이라 중단했었습니다. 최근에 거울명상 책을 사서 읽고 와닿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하고 있는데(책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사정상 집에서 큰 소리를 낼 수 없어 너무 답답합니다. 차도 없고 주변에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속삭이는 소리로 할수 밖에 없는데 분하거나 억울한 감정이 올라올때 특히 답답하네요. 맘껏 표출을 못해서 효과가 더딜수도 있을까요? 말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무의식 정화가 된다고 책에 쓰셨는데 저는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 여쭤봅니다.
소리질러도 되는 안전한 곳에서 맘껏 해보시길 응원합니당
하늘이나 천정이나 벽면 베란다 창문 등을 바라보고 해도 됩니다.
저는 남편이 아직 완전히 거울명상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거울을 보는 시간보다 다른 방법으로 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아주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어요 ~~~~
선생님도 거울이 아니어도 된다는 영상이 있답니다~~
@@거위-r8j말씀하신 곳들에서도 소리를 지를수는 없어요ㅠ 거울 앞이 아니어도 되는건 압니다. 그 전에는 몰랐는데 찾아보니 그런 장소가 너무 없더라구요.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ㅜㅜ 코로나가 좀 괜찮아지면 노래방 어떻실까요..? 전 프링글스 통을 방음용으로 만들어서 소리도 지르기도 하고 베개에 얼굴 파뭇거나 이불안에서 울부짓기도 합니다. 어쩔땐 그냥 에라 모르겠다, 이웃들이 신고할까 두렵다! 하며 그냥 오열하기도 하구요. 아니면 집에 쿠션같은거 있으시면 소리지르는 대신 그거라도 좀 방망이로 두들기시길 추천드립니다. 김상운님께서 인격체가 만만치않아 쉽게 빠져나가지않는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마 현실에 변화는 없고 안좋아지는 느낌이라고 하실텐데 그럴수록 꾸준히 더 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그랬거든요... 힘내세요...!
수건 추천드려요~
음 거울 명상을 몇 차례 해봤는데 처음 했을때 오만가지 얼굴들을 보았어요. 첫째날이 가장 그랬고 이후엔 몸이 사라졌다 나타나기도 하고 저 포함 전체 사물의 테두리만 남기고 탈색된 것 처럼 보였다 다시 복구됐다가 하기도 하고...근데 전 이상하게 거울 앞에 딱 앉으면 감정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정말 정말 이상하게도 모든 감정이 사라져요....왜 그럴까요? 오히려 평소엔 감정기복 심한편인데 말이죠. 감정을 느끼고 싶고 물음을 던져봐도 오히려 모든게 덤덤해지고 아무 감정이 안듭니다. 감정이 올라오지도 않고요. 그래서 그냥 거울을 응시하면서 진행은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예전 부터 지난 과거를 회상할때 특히 그건 꿈이 아니었을까 현실을 사는 와중에도 이 순간들도 곧 꿈 처럼 느껴지진 않을까 하는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실이 홀로그램이라면 실존하는건 아니니 그 느낌들이 틀린건 아니었네요.
이 댓글 쓰고 자기전에 거울명상을 했는데 추가 합니다.
이번이 5번째인가 6번째인가 하는 건데 위 댓글 쓰고 나서 이번 명상에선 중간 부터 감정이 울컥 치솟아 올라와 대성통곡 까진 아니더라도 펑펑 울었습니다. 처음으로 감정 제어가 안되고 항상 위쪽에 화가 있다고 느꼈는데 위와 배꼽 쯤 부터 무언가 치솟는 느낌이 들면서 울음이 막 났어요. 그러면서 그 속상하고 억울한 감정이 자기 할 말 하게 내버려 뒀습니다. 느낌상 아직 이게 끝난 작업은 아닌 것 같으니 계속 정화를 해줘야 겠지요. 이번걸로 알게 된건 감정이 어디서 올라오는지 알고 들춰보기 싫은 내 감정을 들여다 보기 시작하고 좀 지나서야 그게 모습을 드러낸 다는 거였습니다. 결국 연습이 필요하고 인정 부터가 필요한 거였네요.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겠습니다.
몸과 이세상은
홀로그램같은 환상입니다.
일어나는 현실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현실을 경험하고,참회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어제 낮잠중에 자각몽이 있었는데,
오늘 선생님 내용도 ~~~
꿈을 꾸면서
어~이게 뭐지~
아~~~~이런 감정이 억눌렸다고 말해주는구나!
부끄럽지만 부끄럽다고 말하지 못했던 감정까지 말하고,
잠에서 깼는데도 하도 생생하여 호접몽이 이런거구나~하면서 웃었답니다
선생님 얼굴이 검게변하거나 눈물도 흘리고했는데도 오히려부정적감정이 더심해진거같아요ㅜ 잘못하고있는건가요?답변부탁드립니다
차차 좋아지실 거에요.
두려워 마시고 관찰자로 지켜보고, 인정해 주세요.
그런 나를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은연중에 그 현상(얼굴 변화나 눈물 흘리는 나)을 두려워하거나 방어하려고 하는지도 살펴보세요... 저는 그럴때도 많더라구요...!
정리
(중간에 vllo 하트 효과 귀여워요 선생님ㅋㅋ!)
가해와 피해는 하나다.
한 쪽 경험만 하고 다른 쪽만 경험하면,
매듭지어지지 않아서 무의식에 억눌린다.
가해,피해 다 받아들이고 인정해줘서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감
:사연자님의 경우 관찰자로 자신을 인식하는 게 가능
+ 가벼워지신 것
생각의 특징
:끊임없이 이야기를 펼쳐냄
->그러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함 (3차원 공간)
->여러가지 사물이 존재해야 함
->각각 다른 형태, 색을 갖고 있어야 분리되어 보임
생생한 현실: 실제로 존재X
텅 빈 마음속 정보->파동->현실 창조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대로 사물을 바라볼 때,
사물은 인정한 형태 및 색과 위치를 차지하게 됨 (분리되어 보임)
거울명상시,
거울 속 탈색되어 있는 이미지가 보이면 잘 하고 계신 것!
육안으로 보느냐 /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의 차이!
---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가해 피해라는 것이 하나인 것도 결국,
모든 게 텅 비어있는 곳에서 +가 창조되면 반대의 - 가 창조되듯
가해가 창조되려면 피해가 창조되어야하고 그 반대도 같은 거죠..
그 둘을 받아들여야 비어지게 되는 것이구요.
모든 건 내 마음 안에서 펼쳐지는 것이기 때문에...
후 감사합니다.
2.22
보통의 병원에서 죽음의 공포를 주게하는 말을 의사입을 통해들으면 엄청 무섭고 힘들기 마련인데 나와 어머니는 그런 소리를 들어도 크게 평소처럼 일을 다니고 웃고 떠들기도 한다. 처음에는 이런 성향이 마냥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죽음의 공포를 강하게 누르고 있어서 감정이 못올라오게 되는 것 같다. 거울을 보며 엄마와 나의 무의식이 겹치는 부분 서로 공유하며 억눌러 놓은 죽음의 공포에게 말을 건다. 억눌러서 미안하다. 이젠 나와도 괜찮아. 이 넓은 공간에 편안하게 풀어주고 싶다.
선생님💖
왓칭에 이어
거울명상과
선생님의 거울명상책은
이 세상을 밝혀주는 환한 빛입니다.
요즘 특히 반복해서 읽고있는
거울명상책은
우리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구구절절 그대로 느껴져서
이 감사함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즘 에너지치유시 낙태령과 낙태령이 어떠한 에너지로 내담자의 몸을 휘감고 있는지 이미지로 많이 보여집니다 카르마와 관련된 영들은 본인의 정화와 용서를 통하지 않고서는 누구의 도움으로만 풀어내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너무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선물같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사연자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집사람과
깊은대화도 나누고 감정들을 드러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큰가해자인가봅니다 명상한지 1년반쯤되는데 괴로움의 연속 입니다 거울명상 을 환경적으로 못 했는데 낼 부터 자동차를 아무도 없는곳에 운전해가 큰소리로 해보렵니다 요즘가슴이 답답해서 이터널 빠저 나올수 있는 빠른 길은 거울명상이지요 좋은 인을 쌓아 좋은과를 받아살고 싶읍니다 정진할수있도록 영상 보내주셔서 선생님감사드립니다
자동차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괴로움의 연속이란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어쩌면 이전보다 마음에서 돌아가는 생각들이 정확히 보이니 더 괴로운것 같기도 해요, 원래는 괴로운지도 모르고 그냥 하루하루 살았는데... 그럼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mkim054 녜ᆢ정확이 보이시니 더괴롭다는 말씀 공감이 됩니다 같이 마음공부 할수있다는걸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얼굴이 사라지고 몸 주변에 검은 윤곽이 보이는데 금방 다시 살색 얼굴로 돌아오게 되는 경험만 여러 번 했어요... 내모습인데 눈을 깜박일 때마다 다른 느낌의 나도 보였구요(그냥 초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뿐인 건데 제가 의미를 부여하는 걸수도...) 명상 하면서 계속 쳐다보면 눈도 따끔하고 얼굴이 사라지고 검게 변해서 계속 쳐다보며 집중해보려고 하면 눈 초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고 몽롱해져요... 그래도 계속 해보려구요... 자기전에 거울명상 30분 정도 하는데 꿈이 너무 스펙타클해서 자고일어나면 멍 하네요ㅠ 기억은 안나는데 뭔가 급박한 꿈도 많이 꿔요ㅠ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시네요! 힘내요 우리^^
저랑 같네요~!
저도 그래서 답답해요
2.25
가만히 앉아 거울을 보니 문득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이야 라는 생각이든다.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야 하는 생각도 든다. 어쩌다 나는 이런 생각에 휘말리게 되었을까. 분명 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하거나 혹은 억누르는게 내 몸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휘말리게 된 것 같다. 거울을 보며 나는 여자가 두렵다.여자에게 버림받는게 무섭다. 여자를 밝히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라고 되뇌어 본다. 오늘도 조금씩 정화되어 간다.
💕💕💕3:58 하트 뿅뿅 😍💕💕💕
2.21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누구는 주식이나 가상화폐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더라 그러면 부러움이 올라오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죽음의 공포를 마주보려 하고 있다. 거울을 보면서 일상 생활을 하면서 내가 억눌러 놓았던 죽음의 공포와 버림받는 두려움 2가지 감정들을 보고 있다.
김상운 선생님 영상 기다리면서 또 참치김밥님이 써주시는 댓글들도 기다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펼쳐질 일들에 축복 전해드립니다 💐
@@ppoppoya 저 또한 나라님의 댓글도 기다립니다.
@@mgchoi4570 💜💜💜
선생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댓글에서 어느분이 거울명상책을 읽고
거울명상을 하면 감정이 잘 올라온다고 해서 저도 책을 샀는데 확실히 감정이 잘 올라옵니다.
너무 잠이 와서 눈에 힘을 풀고 거울을 보다 졸때도 있고
소리를 칠 수 없는 환경에 있지만 책을 산 뒤로는 매일 하려고 합니다.
아직 마음의 눈으로 보지 못해 색깔들도 생생하게 보이고 현실도 변화가 없지만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술을 조금 드시고 해보세요.(긴장이 풀려서 잘돼요)
효과 굿~~
못드시면 하지 마시구요
@@권스토로베리 오 이런 팁 너무 좋네요. 그러고보니 감정도 디 잘 올라올듯하고요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스토로베리 하하하하하 정말 재미있는 정보라서 즐겁게 웃었습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
@@권스토로베리 그렇겠네요! 하지만 알콜의존증 아빠로 인해 술을 잘 안마셔서..이 마음또한 인정하겠습니다~
^^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 💕 😊
거울명상 덕분에 매일매일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러분도 힘내서 해보세요!
저는 왜더 안조아지죠? ㅠㅠ
@@최똑순이-x9j 어두운 무의식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정화되는 과정이 아닐까요?
책에서 본거 같아요
@@최똑순이-x9j 많이 아플수록 시간이 걸려요.
저도 하고 있는데..죽음의 공포 이거 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네요.2주 이상 매일 한시간식 울고.. 지내고 있어요. (시작 지점에서 대성통곡하는건 아주 좋은 현상이에요
감정인격체를 어떻게 하고 있다는 징조니깐요)
2.23
거울명상을 하다가 이 세상이 너무싫다 라는 말이 나왔다. 전부 꺼저버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올라왔다. 모두 내가 억눌러 놓은 내 모습이기에 그 생각들을 천천히 받아들였다.
넓은 공간을 마음 속에 떠올리고 내가 억누른 죽음의공포에게 이젠 나와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마음이 조금 편안해진다.
오늘도 선생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연자분께도 감사드려요~♡
ㅎ 선생님 저 잠시 하트봤어요 좋습니다 ^^ 오늘도 귀한 말씀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아랑해요
선생님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얼굴이 조금 검게 변화는 것만 경험했지만 앞으로는 좀더 깊은 경험을 해보고 싶네요.^^
선생님의 거울명상을 위한 명상을 해보고 왔더니 뜻하지 않게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이 빛이 나기 시작했고 미세한 떨림이 비쳤는데, 저도 잠시나마 마음의 눈으로 본거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한감사드립니다😍
네빌고다드 책을 처음 접하고 책을 연달아 5권을 사서 순식간에 읽고도 뭔가의 부족함을 느끼던중 알고리즘이 선생님의 유튜브로 연결이되고 바로 거울명상책을 사서 읽었네요 .그래도 머리가 복잡하고 알듯말듯 하던중에 왓칭1을 주문...밤새도록 다 읽고 이제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네요^^왓칭 2도 마져 사서 읽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어서오셔요 :) 저도 첨엔 네빌고다드.신과나눈이야기등등을 찾아 읽었던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어느순간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안내해줘서 거울명상매일 하고 있어요. 첨엔 무슨말인지몰라서 헤매였지만....보고 또보고..요새도 반복해서 보고또보고 해요. 건강하세용 ♡
저는 내가 누구인가 왜~~?
태어남 생명 삶 죽음 인생이 궁금해
나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오랜세월 종교,
마음공부 책들을 수없이 많이 읽고 듣고 헤매이며 찾아다녔고...
그래도 시원하지가 않아
이곳 저곳 헤매다 왓칭 관찰자의
저자이신 김상운선생님
책과 영상을 알게된 후
저의 수십년의 방황의 삶이
단 몇 일만에 정리되었습니다
정답은 현실속에 나타나는 억눌린 감정체...
무의식 정화입니다
이제 왓칭을 알고는 모든 종교는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지옥갈까봐 복 못받을까봐 가족들이
혹여나 잘못될까봐 기도하고
십일조 헌금 예배등을 하는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그 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생명은 하나의 우주요 위대합니다. 제 주변에 암으로 세상 떠나신 분이 있는데 영적인 부분을 들여다보는 분의 말씀이 낙태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거울명상 알게되서 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유산이나 낙태에 대해 거울명상 하시는데 사연자님이 거울명상하셨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사연자님, 낙태되었던 두 아이들, 또 그시절 연인이셨던 분 모두 새로운 봄을 맞이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명상이 깊었다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뒤로 물러선듯한 그 순간이 또 치유의 기회가 되어 제대로 바라보아주면 저를 저만큼 앞으로 데려가요
어제 아주 깊은 감정을 느껴 보내주고 꿈에서 화장실에 나방벌레가 가득한 걸 샤워기로 전부 씻어내어 사라졌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우와 정말 신기한 꿈 꾸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꿈으로 정화과정이나 억압된 감정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mkim054 감사합니다~! 명상 응원드려요 😊💜
사연자 덕분에 저도 위로 받은 느낌입니다 사람은 다 선하다는 걸 느꼈어요 남자들이 많이 용서 되기도 했고요 명상을 하면 할수록 선하게 살아야겠구나 이타적으로 살아야겠구나 매 순간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오직 모를뿐! 오직모를뿐!
@@kyungkim7497 저도 오직 모를 뿐...! 몇년 전에 세상에 내가 아는 것 없다 하고 저항없이 그대로 지냈을 때 정말행복했던 것 같아요 어떤 감정이 들어도... 그때 써놓은 일기들을 보면 어떤 삶을 살아도 이런 마음일 수 있다면 좋은 삶이다 느꼈던 것 같아요...! 지금을 살아가는 이 순간도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순간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Kyung 님의 오늘 하루에 작은 축복 전달해드리고 갑니다...총총...💐
@@ppoppoya 감사합니다 댓글만 봐도 행복해지네요
2.24
거울 속에 내몸을 바라보며 오늘도 명상을 한다. 이 순간동안 조금이라도 억눌린 감정들이 풀어졌으면 좋겠다. 무서운 상황을 상상해본다. 그 후 그 감정들을 바라본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 차분하게 호흡부터 천천히 가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귀한사연과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 곰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늘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을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늘 나눠주시고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강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의 사연공유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계속 거울명상하고있습니다
눈을 보고서 할때도 있고 그냥 거울속공간과 거울외의 공간을 동시에 보면서 할때도 있는데...공간을 보면서 할때가 하얗게? 탈색된 색깔이였다가 검은색으로 다시...반복되더군요
잘 되고있는건지요?
제 생각엔 잘 되고 계신것 같은데요. 또는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감정이 있는 기억이 있으시다면 어떠신가요? 또 떠올릴때 감정의 동요가 없다면 정화된거지요.
@@sky7201 답변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잘 되고있는거 같다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은 감정 정화가 잘 안된거 같아요! 계속 해야죠!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엄청난 개념이네요.
인과응보의 근본원리네요.
감사합니다.^^
메일 답변 기다리고있습니다 선생님...
네쨋날 까지는 눈물도 많이나고 잘됬는데 그뒤로는 아무런 느낌이없어요 여전히 삶이 답답하다고 느끼는데 잘안되는거 같아여 ㅠ 괜히 불안하고 답답하네요 왜 아무런게 없는걸까요?? 계속 해야하나요!!!
저도 같은 현상입니다;;삶은 변화가 없이 답답하기만 하고 명상만 믿고 게으름만 부리며 하루하루 인생을 보내고 있어요TT
꾸준히 하시는게 좋아요. 거울을 보고 '불안해, 답답해, 왜 아무런 변화가 없는거지?'라고 말해보세요.. 큰소리로 말할때 감정이 더 잘 올라오는 것 같아요. 저는 늘 혼날까봐 두렵고 불안했어요.. 엄마하면 빗자루 들고 달려오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처음엔 실컷 울고,, 무섭다고 소리지르고.. 그 다음엔 사랑받고 싶다고 애걸하고 맞을때의 그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껴주고, 그 다음엔 왜 때리냐고 분노하고, 똑같이 때려주고..(물론 다 상상으로요, 베개도 때려요.) '아이야, 얼마나 무서웠니.. 40년을 혼날까봐 불안해하며 벌벌 떨며 살았구나. 그런 너를 몰라줘서 미안해. 용서해줘. 이젠 내가 너를 지켜줄께...' 이런 과정이 몇달에 걸쳐서 일어났어요..너무 억누르고 살아와서 1년 지나니까 느껴준다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자유평화-y4c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꾸준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거울 안보고 누워서 천장볼때도 모서리 입체가 사라지고 나타나고 반복해요. 이건 같은 원리인가요?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김상운선생님 , 궁금한 게 생겨서 여쭙습니다. 이 물질현실이 모두 환영이고 진동하는 빛에 불과하다면, 그리고 옳고 그름도 없고 좋고 나쁨도 없는 거라면,
제가 요즘 유행하는 제로웨이스트( 예를 들자면 플라스틱 제품, 1회용 제품 사용 지양하기 ) 에 전적으로 동참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 걸까요?
아니면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가 바라봤을 때 내가 사랑이니까 지구에 해로운 일이라고 생각된다면 덜 하는 게 맞는 것일까요? 그렇지만 이 지구도 내 마음 안에 들어있고,
결국 환영인데,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선택도 나쁜 선택도 없는 거 아닐까요 ? 어차피 환영인데...
해롭다 /해롭지 않다 나쁘다 /나쁘지 않다의 개념도 이원론이니까요..
저는 그냥 제가 편한 것, 불필요한 일에 시간 줄이는 것이 좋아서, 생수도 많이 마시고, 쓰레기가 많이 나올지언정 배변패드도 한 번쓰고 버리는데,
바쁘다보니 배달음식도 많이 먹는 편이고요, 그나마, 1회용수저포크 같은 것은 주시지 말라고 미리 말씀드리는 정도.
비닐은 재사용하고 버리고요, 장바구니는 항상 챙겨다닙니다. 이렇게 선택적 제로웨이스트를 실천 중인데요..
주변 트렌드는 자급자족하거나 내 몸 불편하더라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하며 본인의 시간과 노동을 들이는 게 올바르다. 라는 식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모든 것이 다 내 마음이 만들어낸 환영일 뿐인데, 환경오염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 써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좋고 나쁨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더 나은 방향'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근원의 마음차원에서는 모든것이 환영이지만, 개체영혼들은 +와 -가 번갈아 나타나는 인과의 법칙이 지배하는 3차원물질세계를 살아가고 있기에 내가 남에게 행한대로 받게됩니다. 그러니 자연을 오염시키면 나와 후손들도 오염된 세상을 살게되는 결과를 받게 되므로 선업을 쌓는 삶이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거울)명상으로 세상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있음을 깨닫게된다면 의무감보다는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실천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연자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려면 자주거울명상하고 시간이 걸리는건가요.
저 근데 진심 궁금한데요
저도 낙태경험있어 요즘 거울명상으로 사과도 하고 그 아이들의 아픔을 느껴주는데
여기영상에서보믄 낙태하면 그 아이들이 엄마나아빠나 그담에 아이한테 온다하는데
낙태를 몇번하구도 죄책감도없고
잊고 잘사는 친구들도 많던데....
그건 왜 일까요 ㅜ.ㅜ
사실 저도 미안하고 죄책감수치심들지만 그런 친구들보믄 나만 왜 이런가 싶은생각도 들어서여 ㅜ
저 나쁜사람이란 생각드시겠지만 혹시
아시면 도움좀 ㅜ
거울한50분노려보니
저승사자같기도하고 얼굴이세네개겹쳐보이고
계속하니까얼굴반쪽이없어진건가싶기도하게보이고 이게 되고 있는건가요
담날 눈에 핏줄터져서 정말 괴물됏어요
잘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핏줄이 터지고 하던데 정화과정 이라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눈에괜히너무힘줘서그런거아닌가해서 이대로계속해도되나 싶었거든요ㅎㅎ
@@확그냥막그냥-e1f 두 눈에 힘을 풀어주시고 몸의 긴장도 이완시켜주시면 더 좋아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경이로운 가르침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거울명상을 하면서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오늘은 거울명상을 하는데 제 얼굴이 찌그러지기도 하고 다른 얼굴로 바뀌기도 하고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투명하게 변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보는 얼굴이 나오는데 너무도 무서워서 공포가 막 올라와서 거울명상을 중단했습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동안 완벽은 아니여도 명상이 되는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ㅜ 완전 실망 ㅜ 저는 정말 잘 안되네요 ㅜ ㅜ
질문이 있습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셨는데 피해자도 가해자의 경험을 하게 되는걸까요?
그건 너무 억울할거같은데.. 저는 타인에게 큰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범죄를 당했습니다. 법적 해결은 안되었고요. 그런데 피해자가 되는 것보다 더 싫은게 제가 그런 가해자가 되는건데요 위 사연처럼 먼저 뭔가 카르마를 짓는 사람이야 피해자가 되는 입장을 불러들이는게 어쩔수 없다 쳐도
날벼락을 맞은 피해자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위 사연에 굳이 대입해보자면 낙태당한 아이들의 영혼은 나중에 자기가 낙태를 한다거나 무언가에 있어서 가해자가 되어야 하나요? 그게 또 아니라면 그렇게 남에게 아픔을 받은 경우에 어떤식으로 보상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시선에서는 피해자는 당하고 빼앗기기만 한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피해자라는 위치가 많은 정당성을 가지고 타인들에게 가해자로 군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사랑으로 평등히 주고받아야 하는 관계에서 가해를 하게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에게 폭력을 당한 사람이 부모가 되어 그것을 되갚기 위해 똑같이 폭력을 선택한다기보다는 자신의 이해받지 못한 피해자 마음으로 인해 사랑을 주지 못하고 자신의 피해를 폭력으로 표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피해자가 나쁘다 가해자가 나쁘다 하는 생각이 어느 한쪽의 감정과 생각을 붙들어 그것들을 흘려보내주는 걸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가해자가 되기 싫다고 붙들고 있는 내가 피해자를 좋은것, 가해자를 나쁜 것으로 구분짓기에 마음이 가해자가 되는 상황을 끌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해자의 마음을 충분히 느끼시고 흘려보내주시면 가해자의 마음도 이해가 되어 어느 하나를 붙드는 마음이 미리 사라져서 현실에서는 펼쳐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질문이 또 있습니다! ㅎ 현실에 보이는 모든 사람은 내가 누르고있던 감정을 현실화해서 보여준다고 하는데
세상에 존재하는 잔인한 테러리스트들, 아니면 위안부 사건 같은 반인륜적인 행위들은 내 눈에도 보이지만 정말 내면이 밝고 정화된 사람들에게도 보일거잖아요 심지어 부처님이 다시 현신해도 저랑 똑같은 지구에 있다면 뉴스 틀면 보일텐데, 이런 공통적인 것들에 대해서 저의 내면이 어떠해서 어떠한 것들이 보인다는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신상에 관련된 일들만 신경써야 하는건가요?
@@ppoppoya 어려운 문제지만 알거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피해자 본인이 정화를 하고 감정을 흘려보내서 매듭짓는다고 해도 그럼 남의 자유의지로 어떤 고통을 받았을때 거기에 대한 보상은 그냥 정화를 하면 정화가 될 것이라는걸로 끝인건지 그건 계속 궁금하긴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sienna1121 이부분은 저도 정확히 모르지만 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테러범, 기아, 질병, 전쟁 등은 한 개인의 감정이 만든다기보다 많은 사람들의 감정과 무의식이 모여져 만들어진 큰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 인생에 가까운 사람들처럼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또 상관 없는 일이라고 할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내게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보이는 현상이기 때문에 모두가 책임을 가지고 있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과관계가 피부에 와닿을 만큼 가깝지 않아서 해결이 어려운 체로 유지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환경오염같은 경우도 내가 하루하루 분명히 일으키지만 결과가 먼곳에 있으니 나와 무관한 일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런 이유 때문에 한두명의 감정 생각의 정화를 통해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sienna1121 같은 감정 혹은 짝이 되는 감정 생각이 되는 사람들이 만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화 이후에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될 일이 적어지던가 그런 사람들과 만나 스토리가 생겨도 거기에 반응하는 나의 마음, 반응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8:29
얼굴만 투명하게 사라지는거, 착시라고만 하기엔 너무 신기하긴해요, 눈 깜박이면 또 달라지긴 하지만. 그리고 저는 안경을 벗고 해서 그런지 내면에 부정적인건 아직 많은거 같은데 시커먼건 잘 안보여요.
안녕하세요
거울 명상은 어떻해 해야되는 잘 모르겠어요.
처음 접하는것이라서요
??
마음의 눈=텅빈 공간
텅빈 공간을 상상해도 될가요?
저는 아직도 육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디
그렇다면 피해자가 가해자가될수도있다는뜻인가요? 피해받은것만해도 죽고시플텐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일체유심조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답이 없어서 여기 댓글 씁니다. 거울명상 할 떄 마다 머리가 멍해지고, 무거워 지는 느낌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못하겠습니다. 30분 하고 머리를 흔들면 머리가 많이 무거워집니다. 한번 할 떄마다 30분 아침저녁으로 하는데, 이게 압박감이 어느정도 차면 30분을 다 못 채우고 그만두기도 합니다. 이건 어떤 현상인가요? 다른사람들처럼 몸 전체가 거멓게 보이고 파란 빛이 오로라처럼 왔다갔다하고 뭐 이런 건 잘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명상 자체는 잘 되고 있다고 봅니다. 아직 뭐 별다른 반응은 없습니다.
거울명상 쉽지 않네요ㆍ 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사운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연자님
축하드립니다 🎉🎉🎉
댓글다신분들
감사합니다 🙏
배웁니다
늘
축복합니디ㅡ
8:29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사연 감사드립니다.매순간 깨닫습니다.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