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랑 비슷한 분위기 아니냐? 솔까지금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등등 여러 정당은 물론 그냥 정치인 자체가 신뢰가 바닥아니냐. 솔직히 광신도 같은애들만 지지하고 있잖아. 나라 시스템은 개판을 치고있으며 합심해서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서로 갈라치기되어서 어딜 가든 투기장이고 인구수는 노인은 많아지고 청년은 줄어들면서 노동력도 기대할수 없고 나라 자체에 자원도 없고
민주당은 거르셔야죠 좌파 포퓰리즘 진짜 역겹다 자기네 돈도 아니면서 자기네돈인척 하는거 지긋지긋함 결국 그거 다 국민 세금입니다 다음에 더 많은 세금을 내야 되고 내자식 내어머니 내지인들이 거기에 웃돈 얹혀서 다갚아야 합니다 그걸 왜모를까 돈이 하늘에서 막떨어지는 줄 알지 ? 망상 그만좀 하세요 공짜 는 없습니다 복지? 그딴거 없습니다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돈이 더많이 쓰이는걸 왜모릅니까?
인정합니다 국가예산을 매년 나라를 운영하고 나라를 강하게하는 교육.의료.복지.국방력 강화를 위한 시설및 인프라. 기술강화에 쓰여야할돈들을 자기들만의 인기득표를 얻기위해 현금지급및 더나은 환경 조성이 아닌 돈으로 만해결하려는 정부 그걸 당연시 여기는 국민들 까지 마음이 병들어가는 세상이네요 옳고 그름보다는 개인의 이익만 생각하는 세상이되니 과거와 현제를 살아온 저로서는 금전적으로 조금 부족해도 마음은 따뜻했던시기가 금전적 부가 조금 올라도 마음이 가난해 매년 힘들게 사니 안쓰럽네요 이글을보고 나는 가난 하다 하실수 있지만 그부의 기준이 다른 사람의 부의 기준을 나에게 적용시켜 불행하다고 느끼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르헨은 전전 정권부터 모든 시설을 국유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모두 석유로부터 나오는 경제로 가능했던 일이죠. 그러나 기름값은 변동이 심해 가격이 떨어지면 모든 국유화 경제를 굴릴 수 없어 돈을 찍어내고 하이퍼 인플레를 가져왔습니다. 아르헨의 국민들도 이를 인지했고 국유화된 기업들을 다시 민영화하며 작은 정부를 추구하는 대통령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별로 놀랍지 않죠. 신자유주의는 상당히 경제학계에서 많이 지지받는 사상입니다. 경제학 원론 수업만 들어봐도 제일 먼저 배우는게 '시장에 개입하지 않아야 가장 효율적이다'입니다. 오히려 경제학자니까 저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거죠. 사회복지과나 법학과 교수였다면 저런 자유방임주의적인 주장을 하기는 어렵죠.
@@겸손과인내런승만 특 : 서울은 안전하다고 녹음방송하고 부산으로 튄적 없음 ㅋㅋㅋㅋㅋ첫날 우리 군대가 열심히 싸우고 있다고 방송하고 28일 새벽 6시에 피난 방송하고 대전으로 정부를 옮겼는데 새벽이라 들은 사람이 없어서 기억 왜곡이 일어난거임 ㅋㅋㅋㅋ 참고로 북괴군 서울 입성이 6시 이전임. 사실상 거의 최종까지 항쟁한거임 ㅋㅋㅋ
알젠틴 몇년 살았었는데 거기 지하철이 지은지 백년이 넘을 정도로 과거에 잘 살았고 국민들의 자부심이 대단해서 한국에서 생각하는 후진국 수준의 알젠틴 이미지와는 완전 딴판 입니다. 돈은 없어도 교육, 병원 모두 무료로 미국보다도 나은 복지로 유럽 선진국 수준 생활을 하려고 하니 당연히 나라가 힘들죠. 원래 부자가 망하면 더 생활능력이 없는 겁니다.
무조건 민영화도 위험하고 무조건 국유화도 위험한거임. 대표적으로 저런 나라와 미국, 유럽. 이건 후대까지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에 민영화, 국유화를 정치적인 지지도 성향에 따라 보면 안되는 이유임. 우리 의료보험 제도가 비교적 잘된 제도라 보는게 양쪽의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주기 때문임. 이 제도를 박정희가 만든건 아니지만 그 때부터 김대중에 이르기까지 실험하며 잘 다듬어왔기에 성공 한거임. 그리고 국유화 한 부분은 수익적 성과로만 보면 안되고 손해가 나도 전국민 대상 공익적 성과로 봐야됨.
민영 국영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사람들이 너무 몰라요. 결국 사회분위기, 문화, 사람이 중요하고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있느냐가 중요한 건데. 21세기에 비리투성이 나태한 농업국가가 민영으로 바꾸면 뭐하고 국영을 하면 뭐합니까. 언발에 오줌누기지. 민영국영은 국가상황에 따라 정답이 달라질 수 있고 그것만으로는 난관 탈출은 불가능하죠. 국민이 분노하고 있으니 바꿔는 볼게 이런 정도죠.
현지에서 생활중입니다만... 솔직히 밀레이가 당선된게 딱히,, 큰 의미는 없는듯요. 밀레이가 뽑힌 이유중 가장큰것이 비주류, 기존의 정치가 아니기에 뽑은게 대부분의 민심이고 공약은 현지인들도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단지 달러를 통화로 사용하겠다는 공약으로 공식환율이 조정되고 그에따른 물가가 상승했다가 내렸다가 오락가락하는중.. 대선전 암환율이 공식환율의 3배까지 올라갔으며 현제는 공식환율보다 소폭 높은수준.. 해서 이제는 달러를 가진 외국인들의 가성비 관광도 한풀 꺾일듯보이고 이로인해 달러 유치는 더더욱 힘들어지리라 보입니다. 결국엔 달러가 다시 마를테고 그러면 다시 국가부도설 나오겠으며.. 민영화나 기타 공약은 도로아미타불이 되겠죠.. 가장 가능성 높은 공약이 아마 성매매 완전 합법화 정도?? 근데 성매매는 기존에도 거진 합법인 수준이라...(에스코트) 큰 의미 없어요. 남미 오실분은 하루빨리 아르헨티나와서 가성비 관광 하시길... 1월이 비수기라서 비행기값 쌉니다.. 강추.. 우버로 40분거리 택시타고 이동해도 한화로 6~7000원 정도면 되니까 더운데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안해도 됩니다.
자원 부국이 복지 몰빵 때문에 나라가 그 모양이다. 에는 동의하기 어렵네. 그렇게 따지면 수 많은 자원 부국들이 다 나락으로 가야할 것인데 아닌 곳이 더 많거든? 이건 부정부패와 그걸 견제하지 못하는 국민들 또는 세력이 문제이지. 이건 국민성, 올바른 정치, 견제 등등이 잘 어울어져야 되는거다. 지금 우리나라만 봐도 대통령하나 잘 못 뽑아서 난리 중인데 국민들 슬슬 들고 일어나려 하자나. 이래야 견제가 되는거야.
자유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무정부 사회에서는 자유에 책임이 없음. 돈 쓰는거 내 맘, 옆사람 맘에 안들어서 때리는 것도 내 맘, 절도를 해도 내 맘, 빌린돈 안갚아도 내 맘 자유가 무조건적인 자유가 되었을때 사회는 항상 어지러워 질 수 밖에 없고, 나중에 이러한 것들을 제어하기 위해서 다시 정부가 힘을 가져야 하는데, 이때 군부 독재가 다시 발현됨.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제대로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게 미국인데, 자신의 자유로써 상대에게 피해를 안겨주었을때 책임을 극대화 하려고 하기 때문임. 법률상 책임도 중복되게 하면서 한사람이 여러 잘못을 했을때 징역형이 계속해서 늘어날 수 있다는게 그 예시고 기업이 개인에게 본의 아닌 피해를 주었다고 하더라도 책임을 다하지 않았을때, 징벌적 손해배상도 확실한게 미국임.
미국은 연방정부라 각 주 하나하나가 나라라고 보면 됩니다. 뭣보다 삼권분립이 확실해서 미국의 대통령이 정책을 통과시키거나 그래도 헌재에서 그걸 막는것도 가능하죠. 그리고 미국의 의회는 상원 하원이 있으며 상하라고 부르지만 상원이라고 하원보다 무조건 막강한것도 아니고요. 상원에서 법안을 입법하고 통과시키더라도 그걸 하원에 보내도 하원에서 반대하면 다시 상원으로 돌아가서 수정해야하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연방법이라는 대원칙이 있을뿐 각 주마다 법이 다르기도 하고요... 이번에 어느 주가 트럼프를 투표용지에 표기 안하겠다고하고 그게 가능한 이유도 이와같은거죠.
우리나라의 미래가 아니라 그렇게 살아온 민족이고 역사입니다. 강대국에 빌붙어서 조공받치면서 자존심은 버리고 연명해오고 있는 민족이고 작은 한반도에서 그것도 이제는 반만 사용하면서 지역감정은 오지고 서로 혐오하고 물어뜯고 비난하면서 양극화를 발판삼아 정치인들이(뭐 그들도 비슷한 수준이지만 잘 이용) 개돼지들을 이끌고 멱살잡아 여기까지 온 역사이고 미래입니다.
에바페론이 포퓰리즘 정치의 선구자. 결론은 저런 정치인 뽑는 국민이 문제인 것이다. 저런 포퓰리즘 정치에 빠지지 않을려면, 투표권 자격제와 피선거권 자격제가 필요하다. 피선거권 자격제 : 역사, 윤리, 시사상식, 헌법, 경제. 난이도 대졸수준, 자격유효기한 10년. 투표권 자격제 : 역사, 윤리, 시사상식, 헌법. 난이도 고졸수준. 자격유효기한 10년.
왜곡된 정보와 펙트가 맛있게 섞여있구요 어느정도 맞는 말도 있지만 현지 상황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아르헨티나는 정치만 잘하면 단시간안에 큰 발전가능성이 있는 나라입니다. 밀레이정부가 들어서고 2주간 벌써 긍정적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밀레이를 지지하고 있으며 희망을 가지고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고 있습니다.
정부가 시민을 가르키려 들면 안됨. 정부는 시민에게 최소한의 간섭만 해야 하는 것임. 정부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것을 별 생각없이 받아들이는 순간 독재정권으로 넘어가는 것임. 시민이 해야 되는 것은 정부에게 가르침을 받는게 아니라 제대로 일하는지 감시해야 하는 것임.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건데 내가 못하든 잘하는 내가 결정해야지 왜 누군가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음. 학교는 돈버는 기술을 알려주는 곳이 아님. 현대사회에서 시민의 일원으로서 행동하기 위한 기본 소양을 가르치는 곳임. 돈버는 기술은 스스로 노력해서 배워야지.
아르헨티나에 사는 교민으로써 말씀드리면 외부에서 보이는것만큼 상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필품은 가격이 저렴했고 물가가 오른만큼 월급도 따라 올랐으니, 지금 ㅁㅊㄴ이 당선된건 이나라 청년들 역활이 컸습니다. 유툽, 틱톡에선 완전 광신적으로 밀었으니까요. 한국에 현재 대통령이 당선된 상황과 아주 또옥~~같습니다.
아 나라 망했네가 아니라...망했기 때문에 이 사람이 당선된거야...
아르헨티나 국민입장에서 보면 저럴수밖에 없을것 같음.. 화폐가치는 폭락이고 전 정부의 부정부패가 너무 심했어서 다 갈아엎고 싶은 마음이 안생길수가 없음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도 비슷햇죠 결론으로 보자면 결국 대동소이 햇달까 아니 더 않좋게 진행중
심지어 다른 후보는 그 경제 망쳐놓은 전직 경제 장관이라 사실상 선택지가 없었음 ㅋㅋㅋ
능력없고 무직자에 가난한 재산도 없는
잃을게 없는 애들이 꼭 보면
다 갈아엎고 새롭게 시작할려는 마음이 큼
즉 대한민국에서도
무직자 능력없는 사회부적응자들이
사회를 존나 혼란스럽게함
대한민국도 똑같지 뭘
근데 우리나라랑 비슷한 분위기 아니냐?
솔까지금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등등 여러 정당은 물론 그냥 정치인 자체가 신뢰가 바닥아니냐.
솔직히 광신도 같은애들만 지지하고 있잖아.
나라 시스템은 개판을 치고있으며 합심해서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서로 갈라치기되어서 어딜 가든 투기장이고
인구수는 노인은 많아지고 청년은 줄어들면서 노동력도 기대할수 없고
나라 자체에 자원도 없고
나랏돈으로 뭐해준다는 정치인은 거르시길... 그런거에 취하면 나라꼴이 저렇게 됩니다. 나랏돈 아낄줄 아는 정치인이 참 정치인임.
나랏돈 아끼는 정치인 누가 있죠?ㅋ
@@bsjw1537존나게 퍼주던 어떤당을 알겠네요
민주당은 거르셔야죠 좌파 포퓰리즘 진짜 역겹다 자기네 돈도 아니면서 자기네돈인척 하는거 지긋지긋함
결국 그거 다 국민 세금입니다 다음에 더 많은 세금을 내야 되고 내자식 내어머니 내지인들이 거기에 웃돈 얹혀서 다갚아야 합니다
그걸 왜모를까 돈이 하늘에서 막떨어지는 줄 알지 ? 망상 그만좀 하세요 공짜 는 없습니다
복지? 그딴거 없습니다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돈이 더많이 쓰이는걸 왜모릅니까?
@user-me1mi9fh4o 전통적인 복지남발 확장재정 하는게 좌파정권인데 매번 표퓰리즘 하고 서민들 정부 의존적으로 만들어서 조금만 손해보면 정부탓하고 들어눕는거 안보이냐? 저능아야 그냥 말하지말고 조용히 1번이나 찍어라 ㅋㅋㅋ
@user-me1mi9fh4o 훠훠 쫘좡 먹고싶다 그런 소원 없어요?
4킬 0뎃 이맹이
아르헨티나 사는 친구 얘기로는 지난 30년간 대통령들이 엄청난 비리와 부패로 얼룩져 있어서 이번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내고 있고 만족도도 높더군요
한국인의 시각과는 많이 달랐어요
당연 저사람이 뽑힌거면 나머지는 더 심하다는 뜻인데ㅋㅋ
취임한지 100일도 안되었는데 만족할 수가 있나. 최소 1년은 봐야 진짜
만족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듯.
그렇게 전세계가 신선함과 시원시원하게 먼가 할거같이 자극해 극우화되가고 있지요. 트럼프가 그렇게 할거같았지만 사고만 치고 다니다가 나아진거 없었고, 젤렌스키 뽑았다가 전쟁나서 이제 전쟁끝내라고 하고, 네타냐후가 그랬는데 전쟁터트려서 국제 왕따가 되가고있고,,, 선택은 국민 몫이니 기도하는 수밖에요... 우리도지금 지가 처음해보는거라고 잘할거라고 믿어달라고 신선함에 뽑아줬다가ㅎㅎㅎ 지금 기다려준게 2년되가는데... 살림살이 나아졌나요?
@@kyokyo022원래 이시기가 가장 지지세가 강해요 우리나라 지금상태가 이상한상태입니다
공약을보면 대부분 기득권과 범죄세력들한테 유리한 공약들이네여....나중에 결과가 궁금해지긴함
축복받은 땅을 가지고 저렇게 국가를 운영하다니 역시 정치가 중요하다는걸 아르헨티나 보면서 느낌
국가 자체가 폰지 사기인 거죠
정치가 아니라 국민성부터 문제임
자원의 저주라는 용어로 정리가능할듯
OECD가입된 국가중에도 원자재를 가지고 있으면서 강성한 나라는 몇 없음
치안 부분도 마찬가지고 참 아이러니 한거같음
오히려 원자재가 나라를 발전할수 있는 근간을 가려버리니까
나라와 사회가 어려울 수록 유능한 이가 정치인이 되고 지도자가 되야 하는데, 꼭 그런 시기에 선동에 능하고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이가 집권함....
반대로 국유화된 사업들을 팔면 민영화이후에도 정상화안되는경우 국가 회생이 거의 불가능하다는거...
남의일이 아니네~~
국가 회생이 불가능 해도 나라가 멸망 당하는건 아니니 어떻게든 다시 회복됨
민영화라는게 도마뱀이 살기위해 꼬리 자르는 일과 같은것임
근데 대부분의 민영화라는건 지들 잇속 채우기 바쁜거라는거~
관료들과 기득세력들의 국영화 및 공공화가 사회를 비효율화하고 가난하게 만듬...
최근에 메시 와이프 가족이 운영하는 슈퍼도 털렸어요
결국 막장 까지 간 아르헨티나 국민들한테는 똑같은 실수 보다는 새로운 선택으로 밀레이를 뽑았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모르죠.. 미래를
극단적인 자유주의가 처음에는 안좋아보이지만 엄청난 발전을 가져올꺼다. 다만 거기에 따른 부작용이 있겠지. 현재의 아르헨티나는 포퓰리즘으로 나라가 망가져있어 저렇게 해야함
우리나라 정치인들 생각나네요.. 포퓰리즘이 지금은 당연한 혜택으로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아짐.
그나마 우리나라는 여야교체가 자주 된다는 게 나은 듯...
민주당은 돈무한 치트키라도 썼는지 대놓고 포퓰리즘이고, 국힘당은 중도 잡아보겠다고 어중간하게 따라가는 느낌
인정합니다 국가예산을 매년 나라를 운영하고 나라를 강하게하는 교육.의료.복지.국방력 강화를 위한 시설및 인프라. 기술강화에 쓰여야할돈들을 자기들만의 인기득표를 얻기위해 현금지급및 더나은 환경 조성이 아닌 돈으로 만해결하려는 정부 그걸 당연시 여기는 국민들 까지 마음이 병들어가는 세상이네요 옳고 그름보다는 개인의 이익만 생각하는 세상이되니 과거와 현제를 살아온 저로서는 금전적으로 조금 부족해도 마음은 따뜻했던시기가 금전적 부가 조금 올라도 마음이 가난해 매년 힘들게 사니 안쓰럽네요 이글을보고 나는 가난 하다 하실수 있지만 그부의 기준이 다른 사람의 부의 기준을 나에게 적용시켜 불행하다고 느끼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라 생각하는 정치인이 없어요 그냥 당장의 쵸심 명예 권력만 생각하지..
@@자동차디자이너HJ 이재명은 좌이고 아르헨티나는 저양반은 우인데...ㅋㅋ 무조건 이재명임? ^^
아르헨은 전전 정권부터 모든 시설을 국유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모두 석유로부터 나오는 경제로 가능했던 일이죠. 그러나 기름값은 변동이 심해 가격이 떨어지면 모든 국유화 경제를 굴릴 수 없어 돈을 찍어내고 하이퍼 인플레를 가져왔습니다. 아르헨의 국민들도 이를 인지했고 국유화된 기업들을 다시 민영화하며 작은 정부를 추구하는 대통령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딴 건 그렇다쳐도 장기매매,성매매, 총기거래, 마약거래 발언은 미쳤다.
성매매관련 주장은 팩트지 ㅋㅋ
개인간의 거래일뿐이고,
온갖 자발적인 성매매가 넘치는데-
막상 법상으로는 불법 ㅋㅋㅋ
장기매매 빼고 미국이 다하고 있는겁니다. 아 물론 주별로 다를수도 있습니다
@@specdeyoung미국에서 마약거래 하나요?
@@크롬-o7c 응 미국 네덜란드등 마리화나 합법인 나라 많고 점점 느는 추세
성매매는 대다수 선진국에서 합법. 섹스좀 한다는데 그걸 국가가 제재하는게 오히려 미개한거. 마리화나같은 것도 합법화 많고. 우물안 개구리같네
진짜 호주랑 아르헨티나는 비교 분석해야 할 나라들인거 같습니다. 똑같이 자원이 풍부하고 부강한 나라였는데, 아르헨티나는 나락가고 호주는 선진국으로 안정화되었고 포퓰리즘 정책 차이도 크고 산업 발달이나 투자 환경도 다르고 참 많은 나라들에게 귀감이 될듯
한국에는 룬이 있다.
아르헨티나는 우리 한 수 아래다
몽신이도 있고, 가발도 있고
깝치지 마라
이코노미스트 "한국 OECD 경제성적, 그리스 이어 2위"
@@7777-q3u 일본한테 수십년만에 성장율이 뒤졌는데 무슨...
산유국이고 자원도 많고 축복 받은 나라 인데.. 정치인이 병신이면.. 신의 축복도 답이 없네.
정치인만 그런가 그냥 저기 전체도 마찬가지지
@@jaejoonyang7994 정치인이 바보면... 국민도 바보될수 밖에 없죠.. 오일쇼크 이전에...아르헨티나 엄청 잘살아서..포퓰리즘 엄청 해줬는데.. 오일쇼크 터지고 나서 국고 탕진되도.. 정치인들이 포퓰리즘 계속해~ 국민들은 그걸 또 좋다고 뽑아줘... 정치인이 바보면..국민도 바보 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막남자 그 정치인 뽑은놈이 누구? ㅋ
@@jaejoonyang7994 당연히 아르헨티나 사람 이지 ~ ㅋㅋ
밀레이가 경제학 교수 출신이라는게 제일 놀랍네
나라가 개판인데 뭐 문제가 있나?
작성한 경제관련논문만도 무려 50여개가 넘는데다 hsbc같은 글로벌금융기관에서 애널리스트로 재직한 커리어까지 지님
별로 놀랍지 않죠. 신자유주의는 상당히 경제학계에서 많이 지지받는 사상입니다. 경제학 원론 수업만 들어봐도 제일 먼저 배우는게 '시장에 개입하지 않아야 가장 효율적이다'입니다. 오히려 경제학자니까 저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거죠.
사회복지과나 법학과 교수였다면 저런 자유방임주의적인 주장을 하기는 어렵죠.
@@hyun5985 지지받기는 개뿔 거하게 말아먹고 존망한 사상이지ㅋ 공산주의랑 다를 바가 없는 멍청한 이론.
왜 이따위 경제정책을 펴지 하는 대통령들도 대부분 초엘리트입니다
"장기매매는 또 하나의 시장이다" ㅁㅊ ㅋㅋㅋㅋㅋㅋ 허경영은 신사였네
문득 저런 아르헨티나보다 출산율이 낮은 대한민국이 세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예전에 아르헨티나 얘기들으면 남일같았는데 조금씩 뭔가 점점 가까워지는 느낌 ㄷㄷㄷ
이재명 귀축통화
마 닥치라 말이씨가듀ㅏㄴ다아이가
@@삼각자-n7z 기축통화 얘기는 전경련에서 먼저 얘기하고 기사까지 쓴걸 인용한거고 이 정도로 우리나라 경쟁력이 올라왔다고 얘기한걸 이렇게 날조한다니까.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지
ㄹㅇ 실시간 우리나라 베네수엘라 되는 기분임
대댓들만봐도 마치
런승만이 나라 안전하다고 통수치듯이
딴말만함 보수뿌리 종특인거 같음
@@겸손과인내런승만 특 : 서울은 안전하다고 녹음방송하고 부산으로 튄적 없음 ㅋㅋㅋㅋㅋ첫날 우리 군대가 열심히 싸우고 있다고 방송하고 28일 새벽 6시에 피난 방송하고 대전으로 정부를 옮겼는데 새벽이라 들은 사람이 없어서 기억 왜곡이 일어난거임 ㅋㅋㅋㅋ 참고로 북괴군 서울 입성이 6시 이전임. 사실상 거의 최종까지 항쟁한거임 ㅋㅋㅋ
파격적인 정책은 맞지만 이사람 광대 아니다. 경제학자이다.
6:46 이 영상의 핵심 그리고 독재정치가 왜 망할 수 밖에 없는지 그 결과로 보여줌
나라가 어렵고 혼란스러울수록 극단적인 세력이 지지를받게된다. 어느나라든 어느시대든 마찬가지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서 과거부터 먹고살기 힘들면 반란같은 사례가 나오는것과 같은이치다.
알젠틴 몇년 살았었는데 거기 지하철이 지은지 백년이 넘을 정도로 과거에 잘 살았고 국민들의 자부심이 대단해서 한국에서 생각하는 후진국 수준의 알젠틴 이미지와는 완전 딴판 입니다. 돈은 없어도 교육, 병원 모두 무료로 미국보다도 나은 복지로 유럽 선진국 수준 생활을 하려고 하니 당연히 나라가 힘들죠. 원래 부자가 망하면 더 생활능력이 없는 겁니다.
뭐랄까요, 끙끙 앓으니 칼 물고 앞으로 업어져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느낌이네요.
자국의 화폐가 영향력이 미미할 경우 달러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국가도 많습니다. 자국 화폐도 있긴 하지만 소액 거스름돈의 개념으로 사용하죠..화폐가치안정을 위해서는 달러를 사용하는 방안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돈이란건 가치이니깐요
무지한 사람들이 지금은 댓글에서 밀레이를 욕하고있지만 수년뒤 다시 재건한 아르헨티나를 보고 밀레이가 얼마나 훌륭한 인물이였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좌우가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부도덕함에서 발생된 부패의 외면으로 나라꼴이 저렇게 된거지
우리나라도 국가 축소할 필요가 있다 세금은 작은정부 만큼 내면서 혜택은 큰정부처럼 받으랴고 한다. 뭐만하면 공무원이 다해줘야하고 당연히 받아야하는 혜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미 아르헨티나은 망한나라임.
이제서야 살아보려고 하는거임.
이런데 나름 세계경제포럼 사람임 그러니까 의외로 경제포럼 사람들 중에 유능한 사람글 뽑아서 일하면 기존 아르헨티나보다 잘 성장할 수 있음
하비에르가 극단적인 정책을 할 만큼 온건적인 정책이 더 이상 안먹히는 상황이라는거 ㅋㅋㅋ
그건 나라가 찐 맛탱이갔다는 거아님?,.
@@양의열-l4d 그냥 어찌저찌 국가부도만 막고있던 상황임 하비에르 공약 중에 일부는 이해가 감 근데 장기 매매 같은 건 좀....
@@양의열-l4d 아르헨티나 진짜 맛탱이 갔으니까 ㅇㅇ
@@양의열-l4d 맛탱이를 한번가면 일어설 수 있는데....저긴 9번이나갔음..
애초에 나라 상황이 개판인데 여기서 온건적인 정책을 계속 개판으로 가겠다는거 아님? 도박을 두는게 정배인 상황인데
포퓰리즘 정치하면 저렇게 된다는거 우리도 포퓰리즘 정치하던 사람이 있었지 그 덕에 국가채무 천조달성했구요 퍼주는것도 버는게 있어야 퍼줄수있는겁니다
남의 나라 이야기할 상황이 아닌듯. 우리나라도 뭐 그닥 할 말은 없는 상황인듯.
Tandem이나 Meeff에서 아르헨티나 애들 만나보면, 정말 수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낀다. 나라가 왜 저 꼴이 되었는지는, 그 나라 국민들을 보면 알 수 있음.
아르헨티나 자원이 풍부해서 걱정할 필요 없음 한국 걱정 해야함
해봤자 기본적인 1차 산업 자원인데...
우리나라가 아무리 망해도 아르헨보단 나음 ㅋㅋㅋ 남 걱정이 애초에 쓸데없긴하지만 아르헨 심각해요
자원이란게 1차지 그럼 자동차 반도체가 땅속에서 나오냐 ㅋㅋㅋㅋ
@@fk3man 광물 이사람아 광물이 없고 다 곡식 위주
@@김김요환-g5z 어차피 내다 파는건 마찬가지고 곡식이면 배고프지나 않을수 있지. 석유 나오는 베네수엘라 봐라. 미국도 곡식이 수출품 비중 많이 차지함.
무조건 민영화도 위험하고 무조건 국유화도 위험한거임. 대표적으로 저런 나라와 미국, 유럽.
이건 후대까지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에 민영화, 국유화를 정치적인 지지도 성향에 따라 보면 안되는 이유임.
우리 의료보험 제도가 비교적 잘된 제도라 보는게 양쪽의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주기 때문임.
이 제도를 박정희가 만든건 아니지만 그 때부터 김대중에 이르기까지 실험하며 잘 다듬어왔기에 성공 한거임.
그리고 국유화 한 부분은 수익적 성과로만 보면 안되고 손해가 나도 전국민 대상 공익적 성과로 봐야됨.
민영 국영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사람들이 너무 몰라요. 결국 사회분위기, 문화, 사람이 중요하고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있느냐가 중요한 건데. 21세기에 비리투성이 나태한 농업국가가 민영으로 바꾸면 뭐하고 국영을 하면 뭐합니까. 언발에 오줌누기지. 민영국영은 국가상황에 따라 정답이 달라질 수 있고 그것만으로는 난관 탈출은 불가능하죠. 국민이 분노하고 있으니 바꿔는 볼게 이런 정도죠.
메시가 대선에 나오면 메시가 대통령이 된다는 게 농담이 아니었네 저 정도로 나라가 엉망이면..
그게 더 ㄱㅊ을수도..?
우리나라도 보면 민주당 소속이기만 하면 범죄자도 당대표 하잖아요
현지에서 생활중입니다만...
솔직히 밀레이가 당선된게 딱히,, 큰 의미는 없는듯요.
밀레이가 뽑힌 이유중 가장큰것이 비주류, 기존의 정치가 아니기에 뽑은게 대부분의 민심이고
공약은 현지인들도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단지 달러를 통화로 사용하겠다는 공약으로
공식환율이 조정되고 그에따른 물가가 상승했다가 내렸다가 오락가락하는중..
대선전 암환율이 공식환율의 3배까지 올라갔으며 현제는 공식환율보다 소폭 높은수준..
해서 이제는 달러를 가진 외국인들의 가성비 관광도 한풀 꺾일듯보이고 이로인해 달러 유치는 더더욱 힘들어지리라 보입니다.
결국엔 달러가 다시 마를테고 그러면 다시 국가부도설 나오겠으며.. 민영화나 기타 공약은 도로아미타불이 되겠죠..
가장 가능성 높은 공약이 아마 성매매 완전 합법화 정도?? 근데 성매매는 기존에도 거진 합법인 수준이라...(에스코트) 큰 의미 없어요.
남미 오실분은 하루빨리 아르헨티나와서 가성비 관광 하시길... 1월이 비수기라서 비행기값 쌉니다.. 강추..
우버로 40분거리 택시타고 이동해도 한화로 6~7000원 정도면 되니까 더운데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안해도 됩니다.
@@macjimmy-c8d 딱히 인종차별 없는것 같습니다. 당한적도 없구요..
본인들 살기 바쁜데 그런거 신경쓸 겨를이 없다랄까...소매치기 같은 범죄는 본인이 알아서 잘 처신하면 안당하고.. 우범지대에 늦은 시간에 가지 않으면 됩니다.
제목보고 진심 우리나라 이야긴가 했음
지금까지 좌파 파퓰리즘에 피 빨리고 살았는데 계속한다면 멍청한거죠.
저런 나라는 골고루 잘 살기어려워서 편중되는 발전 정책을 펼쳐야합니다.
김보성 폼 미쳤다
자원 부국이 복지 몰빵 때문에 나라가 그 모양이다. 에는 동의하기 어렵네.
그렇게 따지면 수 많은 자원 부국들이 다 나락으로 가야할 것인데
아닌 곳이 더 많거든? 이건 부정부패와 그걸 견제하지 못하는 국민들 또는 세력이 문제이지.
이건 국민성, 올바른 정치, 견제 등등이 잘 어울어져야 되는거다. 지금 우리나라만 봐도 대통령하나 잘 못 뽑아서 난리 중인데 국민들 슬슬 들고 일어나려 하자나. 이래야 견제가 되는거야.
다른건 몰라도.. 장기매매는 지리네 ㅋㅋ
극우라고 설명을 하지만, 공약 어디도 허무맹랑한 얘기가 없네.
정상적인 나라 였다면 극우 취급 받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인플레 133% 찍는 나라에서는 저 정도 극약처방 아니면 현상를 바꿀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지?
이거보니 우리나라도 까딱했으면 나락 갈뻔 했네
하늘이 도왔다
내가 아르헨티나 사람이면 이사람 뽑음 이미 정상 궤도에 오른 나라에서는 필요없지만 체계가 망가진 조직은 누군가 독재에 가까운 과격한 리더십이 필요함 ㅇㅇ
머리 꼬라지부터 정상이냐고ㅋㅋㅋㅋㅋㅋ
전 세계가 미처간다
포풀리즘에 빠진 국민을 포풀리즘 아니면 설득할 수 없다는 결론이네.. 가난을 모르고 선진국으로 시작한 나라의 한계...
아르헨티나는 지주들 권력이 강해서 제대로된 근대화를 못하고 있음
그리스가 대단하네 한국은 말할 것도 없고
남의 일이 아니다
안락사 합법만세 않그러면 전쟁!
당파힘없이 정책 조절이 힘듬... 세력도 없는인물인데 변화는 크게 힘들거 같고 한탕해먹고 나를거 같음
아르헨티나의 문제는 너무 복합적이라 솔직히 누가 당선되었어도 크게 달라질건 없
자유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무정부 사회에서는 자유에 책임이 없음.
돈 쓰는거 내 맘, 옆사람 맘에 안들어서 때리는 것도 내 맘, 절도를 해도 내 맘,
빌린돈 안갚아도 내 맘
자유가 무조건적인 자유가 되었을때 사회는 항상 어지러워 질 수 밖에 없고,
나중에 이러한 것들을 제어하기 위해서 다시 정부가 힘을 가져야 하는데, 이때 군부 독재가 다시 발현됨.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제대로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게 미국인데,
자신의 자유로써 상대에게 피해를 안겨주었을때 책임을 극대화 하려고 하기 때문임.
법률상 책임도 중복되게 하면서 한사람이 여러 잘못을 했을때 징역형이 계속해서 늘어날 수 있다는게 그 예시고
기업이 개인에게 본의 아닌 피해를 주었다고 하더라도 책임을 다하지 않았을때, 징벌적 손해배상도 확실한게 미국임.
작은 정부가 무정부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이석호-q5y 작은 정부의 수준이 무정부와 같다는 의미로 쓴거지 영상도 안보고 작성한 글은 아닙니다.
미국같은 나라나 이상한 사람이 최고지도자가 돼도 버티는데, 아르헨티나는 과연 어떨지
아르헨티나도 천연자원이 널린 치트키급 영토를 지녀서 최소한 굶어죽을 일은 없음. 우리나라 미래가 아르헨티나 따라갈건데 우린 식량자급률 개판이니 뭐...
미국은 연방정부라 각 주 하나하나가 나라라고 보면 됩니다.
뭣보다 삼권분립이 확실해서 미국의 대통령이 정책을 통과시키거나 그래도 헌재에서 그걸 막는것도 가능하죠.
그리고 미국의 의회는 상원 하원이 있으며 상하라고 부르지만 상원이라고 하원보다 무조건 막강한것도 아니고요.
상원에서 법안을 입법하고 통과시키더라도 그걸 하원에 보내도 하원에서 반대하면 다시 상원으로 돌아가서 수정해야하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연방법이라는 대원칙이 있을뿐 각 주마다 법이 다르기도 하고요...
이번에 어느 주가 트럼프를 투표용지에 표기 안하겠다고하고 그게 가능한 이유도 이와같은거죠.
우리나라랑 비슷하디 뭐.. 장기적으론 저렇게 될듯 현재도 개판이고
복지 라는 글이 좋게 보이지만 다른뜻으로 부채이고 빚인거임. 복지라고 쓴돈은 거저 온것이 아니고 미래의 후대가 갚아야할 빚임.
후안 페론부터 시작된 포퓰리즘이어서 그 자원에 그 땅덩어리 가지고 9번이나 부도난 유일무이한 나라죠 뭐..
크..다른 나라 욕할 분위기는 아닌거 같은데..형..
그렇게치면 니인생은 남욕할 상황이고..?
@@박정훈-b9q어어어 예림이 저번 선거 누구 찍었어??
@@MrPak1106 어?! 사쿠라네? 사쿠라여!
@@MrPak1106 넌 이재명 찍음?
@@박정훈-b9q 니인생이 왜나오노 나라욕하고있는데 친구야
듣다보니 게임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앤드류 라이언의 논리 같네요. 랩쳐가 어떻게 지옥이 되었는지를 보면...
바이오쇼크 시리즈가 결국 아인 랜드의 사상을 전면으로 비꼬는 게임입니다. 진상을 안다면 고인능욕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ㅎㄷㄷ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것 같은데..
우리도 이정도는아니지만 이만한 혁신필요해보임
우파 포퓰리즘이 아니라
네오 아나키스트 같아요 ㅋㅋ
죽도 밥도 아니니 그냥 다같이
폭사하자도 아니고 이게 뭐야 ㅋㅋㅋ
좌파 포퓰리즘은 더 폭사하자여서 극우로 돌아서는듯
복지나 공공사업이 공짜가 아닌데 공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ㅈㄴ 너무 많음 대한민국에도
양극화를 줄이면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고령화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작고 좋은 정책을 많이 내야됨.세금을 적게 쓰면서 효율적으로 돌아가는게 한국 행정력으로 가능함.수많은 세수내역 개인별 학력 능력 등등 다 아는데 비효율적으로 돌릴수가 없음.
남의일이아니라는게 문제다😮😢
포퓰리즘을 항상 경계해야 하는 이유
괜찮은거 같은데? 우리나라도 필요해보임
누가 대통령이 되도 서로 망하라고 물떠놓고 비는 우리나라의 미래
우리나라의 미래가 아니라 그렇게 살아온 민족이고 역사입니다.
강대국에 빌붙어서 조공받치면서 자존심은 버리고 연명해오고 있는 민족이고
작은 한반도에서 그것도 이제는 반만 사용하면서 지역감정은 오지고 서로 혐오하고 물어뜯고 비난하면서
양극화를 발판삼아 정치인들이(뭐 그들도 비슷한 수준이지만 잘 이용) 개돼지들을 이끌고 멱살잡아 여기까지 온 역사이고 미래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대한민국은 좌파는 공산주의 우파는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있으니 나라가 망하죠
정상국가면 우파는 자유주의나 자본주의를 빨아야 할텐데
지금 윤석렬이 해놓은 나라 꼴을 보고도 2찍이라니..
대댓만 봐도 답 나오네ㅋㅋㅋ 수준 참ㅋㅋ
@@태순이-f8u나라꼴이 어떻게됐는지 설명좀부탁드립니다
에바페론이 포퓰리즘 정치의 선구자.
결론은 저런 정치인 뽑는 국민이 문제인 것이다.
저런 포퓰리즘 정치에 빠지지 않을려면,
투표권 자격제와 피선거권 자격제가 필요하다.
피선거권 자격제 : 역사, 윤리, 시사상식, 헌법, 경제.
난이도 대졸수준, 자격유효기한 10년.
투표권 자격제 : 역사, 윤리, 시사상식, 헌법.
난이도 고졸수준. 자격유효기한 10년.
왜곡된 정보와 펙트가 맛있게 섞여있구요
어느정도 맞는 말도 있지만 현지 상황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아르헨티나는 정치만 잘하면 단시간안에 큰 발전가능성이 있는 나라입니다. 밀레이정부가 들어서고 2주간 벌써 긍정적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밀레이를 지지하고 있으며 희망을 가지고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내가 10억을 뼈빠지게 모았는데 그돈이 하루아침에 100만원이됐다고 하면 얼마나 빡칠까
자국화폐 폐지는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유로화 통합이후 그리스가 IMF체계에 들어갔을때 독일이 내정간섭을 할 정도이면
자국통화 폐지는 정말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머 똑같잖아.
미래는 어찌 되었든 지금 당장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최고자나 머 남말 할 처지가 아닌거 같은데
아르헨티나면 거의 대부분이 이탈리아계 이주민들인데 ㅋㅋㅋ 클라쓰 대단하네요
어디 개버린놈이 떠오르는 부채증가율인대
중간에 무정부주의에 대한 멘트가 나오는데 아나키즘은 아나키즘이란 단어 그대로 써야지 무정부주의라고 해석하시면 의미 전달에 혼선이 갑니다
아나키즘을 해석하면 무정부주의인가 아닌가요?😅
@@걃랾잶굶짋벫렋짏긶넓'비동의에 의한 지배 거부주의'라고 하는 게 맞는데 '아나키즘'으로 그대로 부르는 편이 낫죠.
걍 아나코 캐피탈리즘을 무정부주의라 해석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이야 아르헨티나 리얼 힙합이네 ㅋㅋㅋㅋㅋ
우리도 저출산이 심해져서 나라가 망하면 저런 자가 정치에 나타나고 인기를 얻을 것입니다.
메시의 나라..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러니 축구에 더 미칠수 밖에...
말 나온김에 세금도 진짜 아주 작게 10% 안으로 걷고 나머지 전부 개인의 자유 경쟁에 맡겨야 하지. 정부의 간섭은 정말 불필요하고 간섭은 곧 그 나라 정부가 그만큼 건전하지 못하다는 얘기지.
우리가 아르헨티나 비판할 처지는 되냐?
지금 보면 이사람 박정희+허경영 되는 혁명적 대통령이 될수있음. 물가는 안정되고 환율도 안정되고 주식은 오르고 해외기업들은 박수처주고 있음 정말 똑똑한 사람 같음
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닌 고기잡는법을 가르쳐야합니다 그게 참된 부모(정부)임
하지만 지금은 자칭 "시민단쳬" 들이나 시민들의 목소리 라는 "청원" 으로
찡찡대면 다들어주는 걸유~
하지만 지금대한민국은 스펙있는청년들이 낚싯대를잡을수있는 직장이 없다는거죠
@@초코음료수하지만 쟤넨 낚시대가아니라 총을 쥐어줬죠?ㅋㅋㅋㅋ
정부를 부모 취급 하는것도 동아시아 유교문화의 일부분임. 솔직히 유교는 나쁜거 아니지만 맘에 안듬
정부가 시민을 가르키려 들면 안됨. 정부는 시민에게 최소한의 간섭만 해야 하는 것임. 정부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것을 별 생각없이 받아들이는 순간 독재정권으로 넘어가는 것임. 시민이 해야 되는 것은 정부에게 가르침을 받는게 아니라 제대로 일하는지 감시해야 하는 것임.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건데 내가 못하든 잘하는 내가 결정해야지 왜 누군가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음. 학교는 돈버는 기술을 알려주는 곳이 아님. 현대사회에서 시민의 일원으로서 행동하기 위한 기본 소양을 가르치는 곳임. 돈버는 기술은 스스로 노력해서 배워야지.
밀레이가 존 로크의 통치론을 되게 감명깊게 봤나봐요
이정도면 자원이 오히려 저주가 된 아르헨티나
국가가 경제적으로 불완전하거나 불신감이 높아지면, 국민들의 가치관도 변질되고 특이한 사상의 리더가 탄생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무리 외부에서 극단적이다, 비도덕적이라 할지라도 불완전한 사회에서 그런 논리는 통하지 않음.
역시 지식한입 수준ㅋㅋㅋ
아르헨티나로 정부실험하는 느낌.
이미 더 망할 수 없는 상황였음. 그렇다면 저런 사람 필요할 수도
장기매매 뚫리면 저나라는 진짜 떠야할거같은데 범죄자들 좋다하고 털러 다니겠네
다른걸 다 떠나서 총기랑 공기업민영화는 자충수 일껀데
아르헨티나에 사는 교민으로써 말씀드리면 외부에서 보이는것만큼 상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필품은 가격이 저렴했고 물가가 오른만큼 월급도 따라 올랐으니, 지금 ㅁㅊㄴ이 당선된건 이나라 청년들 역활이 컸습니다. 유툽, 틱톡에선 완전 광신적으로 밀었으니까요. 한국에 현재 대통령이 당선된 상황과 아주 또옥~~같습니다.
잡았다 요놈 전라도 광주에서 검거
역활이x 역할이o
대통령이 되어도 아무것도 못바꾼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국민 다수가 개혁을 원해도 기존 정치인들이나 권력자들이 반대를하면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참..
지금까지 아르헨티나를 보면 오히려 정말 잘... 뽑은거 같은데? 나라 망한 원인이 정부한테 있으면, 정부가 작아져야하는게 맞지
어떻게 이리 일차원적인 생각을 하지? 다른건 다 치우고 폐소 하나만 없애도 아르헨티나를 미국한테 그냥 넘긴다는 소린데 이걸 설명 해줘야 하나?
@@천라이언이미 디폴트선언했을때부터 미국거였는데 뭔솔 ㅋㅋ
@@SaxoniIa 에효 멍청아 비공식적으로 그렇게 말하는거랑 달러를 쓰는거랑 완전히 다른 얘기다
@@천라이언한국은 언제쯤 미국에 편입되냐 푸에르 처럼 되기를
진짜 코앞만 바라보는 😢
아르헨티나와 국토를 바꾸고 싶음
공기업을 다 민영화 하면 서민은 더 죽어나가는 것인데.........저 사람이야 말로 완전한 포퓰리즘인 것이네요.
이게 교육의 중요성이에요 남미는 공교육에 대해 관심 없으니 저런 사람이 뽑히지
울나라도 심해지면 저럴거 같은데 진짜 한끗차이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