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jsclub1985 제가 2013년도에 사우디에 근무 했을 당시가 150원~180원 좀 안됐었어요. 기름값이 물값보다 더 쌌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만 해도 주유소 근처에만 상권이 발달해 있었고 여성 부랑자들이 어찌나 많았던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근 10년만에 리터당 600~700원이면 정말 많이 올랐네요.
어릴때부터 석유가 곧 고갈된다 50년밖에 안 남았다는 말을 들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석유가 50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있음..ㅋㅋ 현재 기술로 시추할 수 없는 석유가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계속 새롭게 시추되고 있고, 재생에너지 바람이 쎄게 불긴하지만 아직까지 석유가 현대 경제에서 차지하는 아성을 넘을 자원은 없음. 실제로 사우디에 수십번 가봤지만 석유 원툴국가라서 망할거 같다는 느낌은 조금도 없음ㅋㅋ
지금은 석유를 고갈 문제가 아니라 탄소배출 때문에 꺼려하는 느낌. 환경 문제 때문이든 더 효율적인 에너지의 연구든 현재 사우디의 기름 원툴 경제는 문제에 직면해있는게 맞음. 그 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기초도 없는 산업 육성은 5년 10년으론 택도 없으니 이젠 다른 분야에도 눈을 돌려야지.
지금은 기후변화가 뜬구름 잡는 소리로 느껴지기에 다들 멍청하게 있지만 멀리도 아니고 향후 30년 안에 “기후변화 해결 못하면 인류 멸종이다!”를 온 국가가 피부로 느끼게 되는 순간부터 경제성장이고 편리함이고 상관없이 올스탑될거임 그렇게 안하면 진짜 멸종하거든 아마 이대로면 현세대들은 정년에 못 죽을 수도 있음
노르웨이는 어업이 엄청 발달해있더라구요... 일본이나 한국같은 해산물 많이먹는 나라에 생선 진짜 많이 팜. 그리고 어업이 발달했다는게 단순히 어부가 많다는 게 아니라 물고기잡는데는 배가 필요하니까 조선업도 발전해있고... 석유 천연가스 가격이 순간 폭락한다고 해도 사우디보다는 잘 버틸듯?
자원 부국의 딜레마네요. 처음에는 자원을 무기 삼아서 포퓰리즘 정책을 피고 한시적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었지만 이것이 시대의 흐름과 자원 고갈의 우려때문에 역설적으로 힘든 시기가 온다는 사실 거기에 종교적 카르텔까지 묶여 있다보니 개혁이 쉽지 않는 점 또한 문제군요. 국제 사회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우디에 대해서 잘 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사우디에 아는 외국인 친구가 있어서 정경문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봤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게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친구도 여자애라서 집에서는 굉장히 자유롭게 입고 있는데, 짧은 옷이나 화장이라던가, 밖에서는 불편해서 짜증난다고 많이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이게 나아진거라고....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님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이야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지 위구르 족에 대한 중국의 탄압도 ‘중국에게 권리가 있다’라고 했음 그리고 아마존 회장이 애인하고 톡한 것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낮음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임
@@definitely_someone4887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님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이야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지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임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님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이야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지 위구르 족에 대한 중국의 탄압도 ‘중국에게 권리가 있다’라고 했음 그리고 아마존 회장이 애인하고 톡한 것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낮음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임
현재 사우디에 살고 있음에도 모르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허나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사우디제이션으로 예전보다 현지인 직원들이 많아짐에 따라 업무 퀄리티와 아웃풋이 현저히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달리 간절함이나 책임감에서는 아직까진 아쉬움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우디는 여러 부분에서 너무 문제가 많음 한국보다도 어떤 면에서는 더 심각함 일단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도 적고 왕가가 너무 파이를 많이 차지함...정치, 사회적으로 보면 독재에 불만 토로하는 시민에게 채찍 2000대, 발금 3억원 때린 나라임 십자가형, 신체절단형도 있고 망나니가 되게 비중있는 직업임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온건한 이슬람 국가는 절대 아님 무신론자가 태형 선고받고 지금도 극심한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야 그리고 종교경찰들은 자기들이 보기에 ‘제대로 복장을 안갖춘’ 여학생들이 화재 속에 갇히자 아이들을 구출하려 온 소방관들을 오히려 막아서서 다 타죽은 사건도 있었던 나라임 왕실은 또 이 종교경찰들을 대놓고 감쌌고...당연히 유족들은 회났지 물론 경제적 부를 축적한 나라인건 맞음 하지만 생활 수준도 사실 아랍 예미리트, 카타르 이런데 비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임 왕가로 이득이 상당수 가는 구조고 석유 생산량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복지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국민들 불만 잠재우려고 집도 주고 하지만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일을 안함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해주는데 이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보다도 더 열악한 처우에서 일함 사우디 국내에서는 대학생들이 죄다 이슬람 학문만 공부하려 하고 그래서 취업도 안되고 해외로 나가는 현상이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어 그리고 지금 진행중인 개혁과 별개로 외국인들을 내쫒거나 적대하는 제노포비아 정책도 실시해서 외국인 투자가 정부 기대만큼은 잘 안이루어지고 있음(+코로나 위기) 아니 솔직히 사우디가 노르웨이 같은 복지국가라 해도 안부러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 해외에 보내거나 지원해온 것만 봐도 그냥 중세에 머물러있는 종교국가 같음
@@stepark4785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만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입니다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죠 또한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옹호하고 아마존 회장의 개인 sns 채팅(애인과의)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이 좋은 지도자는 아닙니다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만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입니다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죠 또한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옹호하고 아마존 회장의 개인 sns 채팅(애인과의)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이 좋은 지도자는 아닙니다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식한입님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해석하는게 아니라 언제나 맥락을 이해하며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시는 점이 너무 좋고, 그래서 제 최애 채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사회복지사인데, 사우디의 복지병에 대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어 영상 내용에 첨언하고 싶어요. 우선 국민 모두에게 복지를 베푸는 포퓰리즘이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보편복지는 포퓰리즘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선별주의보다 보편주의에요. 물론 보편복지가 무조건 좋다! 라고 하는건 아닙니다.상황에 따라 다르고 한 가지 방향성의 정책만 수행하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선별복지가 반드시 좋은 것만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영상에서는 마치 복지정책에서 보편주의 정책을 펼친 것이 포퓰리즘이고,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또, 영상에서 다루는 복지병의 경우엔 단순히 정책만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이면에 다양한 요인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회적 합의"와 "공동체성" 입니다. 이는 20세기 중반부터 수많이 연구된 내용으로, 학부생들도 혼동할 정도로 인식이 부족한 부분이라 사회복지 정책 과목에서 한번 씩 짚고 넘어가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우디는 왕가중심으로 일방적 정책을 펼치다보니 사회적인 합의에서 부족해져 경제성장이 더뎌진 것은 아닌가 싶네요. 이런 맥락을 무시하고 단순히 보편복지가 어떻다, 선별복지가 어떻다, 포퓰리즘이다 하는건 다소 논리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식한입님 영상은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시청하면서 제 부족한 지식들도 알게 되고, 국제적인 시사도 이해하게 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히 평소 영상에서 풍부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셔서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평소와 달리 복지 부분에 대한 내용이 빈약하게 느껴져 다소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영상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핑 앤더슨의 복지자본주의의 세가지 체계에 따르면, 보편복지는 북유럽 노르딕 복지시스템이 대표적인 성공사례지만, 그 외 남미나 중동 등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실패한 시스템임. 이번 코로나19 대응책으로 미국에서 모든 국민에게 지원금을 나눠줬던 게 전반적으로 미국인들의 근로의욕을 저하시켰고, 지금 미국 실업률이 사상 최저인 것도 그 원인이 구직신청을 하는 인구가 급감했기 때문임. 또, 지원금 무차별살포로 민간의 소비수요가 코로나로 인해 정체된 국제공급망을 초과했기 때문에, 현재 미국이 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 압박을 받고 있음. 논리적으로 볼 때, 보편복지는 과거 전쟁에서 쓰였던 재래식 무차별적인 폭탄(소위 dumb bombs)에 비유할 수 있고, 선별복지는 현대전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폭탄에 해당하는 것임. 따라서 보편복지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혜택(국가의 세금)이 낭비되는 불합리한 요소가 있음. 반면 보편복지가 선별적 복지보다 장점인 것은, 한국 초중고 무상급식제도에서 볼 수 있듯이 우선 '낙인효과'를 줄일 수 있고, 사회적 연대감(solidarity)을 고양할 수 있다는 정도임. 이것도 과거 20세기에 중도좌파 사회주의자들이 급진과격 좌파들을 설득하는 데 주로 쓰인 논리였음. 복지사시라니까 복지예산이 늘어날 수록 혜택을 많이 받는 이해당사자일테니 팔이 안으로 굽듯이 보편복지를 옹호하시겠지만, 사실 개인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이 축적되는 빅데이터시대에는 선별복지의 효과가 보편복지보다 더 예산효율적으로 유리해지고 있음. 4차산업시대에는 개인화된 데이터를 취합해서 좀 더 효과적으로 운용해서 선별복지의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게 시대적 추세임. 보편복지는 청소년이나 아동 등 낙인효과에 취약한 일부 국민을 제외하면 구시대의 유산이 되어야 하는 게 맞음. 원화가 국제결제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시할 정도로 작은 한국에서 정부재정적자가 증가하는 것은, 국제적 결제통화의 한 축인 유로화 사용 국가들의 재정적자문제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따라서, 재정적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도 각종 복지비용을 선별적으로 분석해서 배정해야 함. 무차별적인 복지혜택 지급은 단기적으로 그 효과가 더 큰 면도 분명 있고 또 당장에는 문제가 안될 지 몰라도, 복지수급자의 전체적인 후생을 30년 이상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려하면, 국가재정이 거덜나는 건 결국 전국민적인 재앙임.
보편복지는 말 그대로 모두에게 복지가 돌아가기 때문에 복지 대상이 아닌 자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복지가 돌아갈 수 있음 그건 오히러 비효율적인 복지를 낳게 됨 그리고 이러한 무분별한 보편적 복지는 사회가 망하는 지름길임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들이 왜 망했는지, 포퓰리즘이 얼마나 위험한 사상인지 알면 보편복지를 옹호할 수 없음 복지사라고 하셨는데 다시 한 번 더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4~16년도에 사우디 주베일에서 일 했을때 4개월마다 비자를 갱신하러 가야돼서 옆 작은 섬나라 바레인에 갔다가 돌아오는 비자 갱신을 했었는데 출입국관리소에 바레인에선 여자가 운전했다가 내려가지고 남자가 운전해서 사우디 들어갔었어요. 분기마다 그 광경을 보다가 한국와서 사우디가 여자가 운전해도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사우디가 옆 섬나라 바레인 만큼만이라도 개방되면 관광요소도 많고 앞으로 석유 의존을 줄일 수 있는 점이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바레인에는 멋진 고층건물도 많고 술도 먹고 돼지고기도 팔고 여자들 부르카 안쓰고 있는것만봐도 중동에서 완전 서구화 된 나라였어요.
원래 모든 개혁의 시작은 숙청이죠. 조선초 왕권이 약했을때 즉위한 태종이 제일 먼저 한일이 외척 숙청이었죠(실제로 와이프 외척인 민무구,민무질 형제를 죽여버렸죠.)그만큼 개혁의 정도(正道)를 밟는 것 같네요.빈 살만 왕세자가.특히 부국의 함정에서 나오는 방법도 참 정석이고.참 일 잘하는 권력가인것 같네요.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만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입니다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죠 또한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옹호하고 아마존 회장의 개인 sns 채팅(애인과의)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이 좋은 지도자는 아닙니다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사실임. 71년 달러를 금이 아닌 석유에 패깅시킨 이후로 달러패권이 강해짐. 이후 이 달러를 확장시키기 쉬워졌고 아이러니하게도 기존 자원부국만 가지던 부를 다른 제조기업이 강한 국가들이 부유해지게 됨. 석유와 연동된 달러는 석유가 생산되는 만큼 달러도 시장에 풀려 물건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긴 하지만 일반국민들에게 까지 쉽게 자본이 돌아가는 구조. 다만 이 과정에서 무한대로 뿌려지는 달러에 회의를 가진 사람들이 나오고 08년도 미국의 서브프라임이 터지면서 이러한 회의감이 더욱 강해짐. 수량이 극도로 한정된 디지털 금 비트코인이 나오게 된 이유가 됨.
@댓글 이건 사실 복지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도 좀 관련있는 것 같긴 한데, 제가 말하는 복지는 단순히 돈을 주고 노동의욕을 깍는 복지만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공적인 서비스 차원이나 고용 안정 측면에서의 복지도 좀 더 포함하는거죠. 이런 식의 서비스는 선별적으로 제공되기보다 국민 전체가 누리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도 가뜩이나 출산율도 떨어지고 행복지수도 낮고 자살율도 높고 과도한 경쟁 사회 및 획일화된 사고방식 등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이걸 단지 법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아니니깐 이런 복지의 혜택에서 제외하자고 말하기엔 사실 문제가 꽤나 심각하잖아요? 그리고 재분배 측면도 효율성만큼이나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게, 빈부격차는 계속 심해지는데 나라 경제만 커지면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실질소득은 내려가서 삶의 질은 더 팍팍해집니다. 이미 그 현상을 한국 사회가 톡톡히 체감하고 있는 중이고요. 지금 나라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려오는데 국민1인당 총소득은 3만5천대라지요?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2012년부터 건설관련해서 사우디에서 근 2년 살았는데 외국인이 사우디에서 장사할려면 자기 자본들고 와서 가게 다 차리고 스폰서(왕자 출신들) 를 구하는데 왕자가 매달 결산해서 현금으로 수금함...기업체가 크면 클수록 핵심 권력층에 가까운 왕자한테 돈상납해야되고 일하지 않는 월급 도둑 사우디 인들 전체 직원수에서 일정 비율로 뽑아서 월급날 돈줘야됨 월급날 되면 월급도둑 사우디인들이 와서 월급 받아감 결론은 집도 공짜고 석유싸니깐 쉐비 포드 기름먹는 하마들 막 몰고 댕기고 복지라는게 다 이런건데 고위직에 있는 고등교육받은 사람들 제외 하고는 전부다 노는 사람임...사회 전반 기술직도 전부 외국인(중국,필리핀,인도,방글라데시등등) 이고 화이트칼라 일만 사우디 사람이고 이래서 미래가 불투명해 보였음....일단 편해보이는 거는 죄다 사우디 인이 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한거는 길거리에서 장사하는사람 전부다 외국인임....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만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입니다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죠 또한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옹호하고 아마존 회장의 개인 sns 채팅(애인과의)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이 좋은 지도자는 아닙니다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정도는 아님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의 영향력은 안그래도 쪼그라들고 있었는데 더 줄어들겠고 사우디가 미국의 위상을 흔들정도의 영향력이 현재는 없음 그리고 우크라의 남부를 점령했다는게 왜 중동 영향력이 넓어지는것으로 연결되는지 모르겠음 크림반도는 원래 점령중이었는데? 게다가 그 남부가 러시아땅이 되는게 아님 그걸 우크라가 받아들일리가 없어서 러시아가 포기할때까지 전쟁할거임 지금도 러시아가 밀리는 중이고. 미국의 랜드리스의 기한도 돈바스를 넘어서 아예 크림반도까지 우크라가 먹을때까지로 명시해놨음
복지에 관해 이야기들이 많네요 우리에게 건강한 복지는 어느정도까지가 적당할까요? 나라마다 환경이다르고 특수성이라는게 있어서 조건이 다르겠지만 정부가 너무많은걸 주도하면 안될테고 또 너무 많은부분을 민간이해버리면 그안에서 또문제가 생길테고..복지라는건 분명히 시민들이 와닿을수있게 펼쳐져야하는데 우리가 충분하다고 생각할만큼의 복지는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또 댓글 보다보면 아주 가끔 정치병걸린 댓글들 있던데 그런거 말고 생산적인 댓글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을테니 그것이 무엇이며 앞으로 나아질수있는 방향에 대한 글들이 주를 이뤘으면 좋겠네요! 영상보면서 오늘도 지식 배워갑니다 !감솨 !
근데 사우디는 여러 부분에서 너무 문제가 많음 한국보다도 어떤 면에서는 더 심각함 일단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도 적고 왕가가 너무 파이를 많이 차지함...정치, 사회적으로 보면 독재에 불만 토로하는 시민에게 채찍 2000대, 발금 3억원 때린 나라임 십자가형, 신체절단형도 있고 망나니가 되게 비중있는 직업임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온건한 이슬람 국가는 절대 아님 무신론자가 태형 선고받고 지금도 극심한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야 그리고 종교경찰들은 자기들이 보기에 ‘제대로 복장을 안갖춘’ 여학생들이 화재 속에 갇히자 아이들을 구출하려 온 소방관들을 오히려 막아서서 다 타죽은 사건도 있었던 나라임 왕실은 또 이종교경찰을 대놓고 감쌌고... 물론 경제적 부를 축적한 나라지만 생활 수준도 사실 아랍 예미리트, 카타르 이런데 비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임 왕가로 이득이 상당수 가능 구조고 석유 생산량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복지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함 사우디 국내에서는 대학생들이 죄다 이슬람 학문만 공부하려 하고 그래서 취업도 안되고 해외로 나가는 현상이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어 그리고 지금 진행중인 개혁과 별개로 외국인들을 내쫒거나 적대하는 제노포비아 정책도 실시해서 외국인 투자가 정부 기대만큼은 잘 안이루어지고 있음(+코로나 위기) 아니 솔직히 사우디가 노르웨이 같은 복지국가라 해도 안부러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 해외에 보내거나 지원해온 것만 봐도 그냥 중세에 머물러있는 종교국가 같음
최근 오일 원자재 수급변화로 인한 자산시장 변동성 추세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ㄱㅅㄱㅅ 최근 연준을 위시로한 자산시장 외부 압박이 구체화되고 있는데 거시경제에 있어 경기침체 국면을 앞두고 채권물이나 각종 지표들 언젠가 조금씩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계경제 흐름 파악에 있어 자산시장 경제 지식은 이제 필수인거 같아서요.
사우디 살고 있는데 내용 정리 진짜 잘하셔서 많이 공감되는 내용이였습니다. 지금도 기름은 리터당 600-700원인데 어느 주유소를 가도 기름값이 똑같아서 신기하더라구요.
@@parkjsclub1985 저두 전설의 300원대 들어보긴 했는데 ㅎㅎ 제가 온 이후로도 계속 오르더니 그래도 600원에서 주춤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안그래도 지금 라마단 기간인데 여기 문화 아시는 분이 댓글 달아주시니 반갑네요!
@@parkjsclub1985 제가 2013년도에 사우디에 근무 했을 당시가 150원~180원 좀 안됐었어요. 기름값이 물값보다 더 쌌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만 해도 주유소 근처에만 상권이 발달해 있었고 여성 부랑자들이 어찌나 많았던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근 10년만에 리터당 600~700원이면 정말 많이 올랐네요.
@@parkjsclub1985 20년전에 사우디 기름값이 리터당 80원이였네요
그때 놀랏던게 우리는 주유소에서 기름 다 넣으면 한방울이라도 안흘릴라고 마지막에 주유총을 탈탈 털면서 기름 넣었는데
사우디 주유소에서 만땅 채워달라고 주문하니까 기름총을 쏘면서 오더라구요
완전 컬쳐쇼크였죠
와 2012년에 물이 한병 300원이었고 기름은 그보다 쌌는데 꽤 올랐네요 ㄷㄷ
@@hamosu5394 기름을 쏘면서 온다니 ㅋㅋ 와...컬쳐쇼크 제대로 받으셨겠어요..기름 남아돌아서 그러는 건 그렇다 쳐도 불나면 어쩌려고 ㄷㄷㄷ
어릴때부터 석유가 곧 고갈된다 50년밖에 안 남았다는 말을 들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석유가 50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있음..ㅋㅋ 현재 기술로 시추할 수 없는 석유가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계속 새롭게 시추되고 있고, 재생에너지 바람이 쎄게 불긴하지만 아직까지 석유가 현대 경제에서 차지하는 아성을 넘을 자원은 없음. 실제로 사우디에 수십번 가봤지만 석유 원툴국가라서 망할거 같다는 느낌은 조금도 없음ㅋㅋ
지금은 석유를 고갈 문제가 아니라 탄소배출 때문에 꺼려하는 느낌. 환경 문제 때문이든 더 효율적인 에너지의 연구든 현재 사우디의 기름 원툴 경제는 문제에 직면해있는게 맞음. 그 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기초도 없는 산업 육성은 5년 10년으론 택도 없으니 이젠 다른 분야에도 눈을 돌려야지.
지금은 기후변화가 뜬구름 잡는 소리로 느껴지기에 다들 멍청하게 있지만 멀리도 아니고 향후 30년 안에 “기후변화 해결 못하면 인류 멸종이다!”를 온 국가가 피부로 느끼게 되는 순간부터 경제성장이고 편리함이고 상관없이 올스탑될거임
그렇게 안하면 진짜 멸종하거든 아마 이대로면 현세대들은 정년에 못 죽을 수도 있음
굳이 망하지 않더라도 그 위상은 약화될 수 있으니 다른 사업을 어서 육성하는게 맞았지 이미 늦었다고 봄
ㄹㅇ ㅋㅋㅋㅋ 석유는 무한이 아닌 유한적인 자원이라 고갈될것이다
석유는 인류가 망하기 전까지도 나올겁니다
다만 문제는 상업성이겠죠
어릴때 배웠던 50년 고갈설은 지금의 지구 온난화와 비슷한 뉘앙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빈살만 진짜 대단한인물임..암살이든 숙청이든 뭐든 그 목적지가 나라를위한일이라 꼭 태종같은느낌임
박정희랑 이방원 생각이 많이 남
밖에서 자신감있게 볼수있는 유튜버1위
리터당 300원 시절 사우디에서 살던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복지국가라 해서 착각 하는데, 사우디에서 나오는 석유에 비해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 복지가 거의 없습니다. 쿠웨이트 카타르 이런 진짜 복지 국가랑은 차원이 달라요.
국민들은 어럽게 살죠
빈부격차 1위가 남아공 2위가 중국 3위가 사우디라고하죠 왕족과 귀족들을 뺀 일반국민들의 삶은 상상하는것과는 많이다르죠
지식한입은 들으면 들을수록 유익하고 모르던 지식을 배울수 있어서 좋아요
석유&복지가지고 노르웨이vs 사우디vs 베네수엘라 비교해보는것도 재밌지. 셋 다 기름이나고 복지가 컸으니까
웃긴건 노르웨이는 석유눈 있는데 전력 90퍼가 수력 ㅋㅋㅋ
노르웨이도 복지로 인한 문제가 불거져서 최근 연금 개혁이랑 복지에도 칼을 대고 있다 함.
@@harvestmark3972 하긴 원래 그게 맞는거죠
@@harvestmark3972 놔두면 나중에는 칼이아니라 정말 팔다리를 잘라야할테니까
노르웨이는 어업이 엄청 발달해있더라구요... 일본이나 한국같은 해산물 많이먹는 나라에 생선 진짜 많이 팜. 그리고 어업이 발달했다는게 단순히 어부가 많다는 게 아니라 물고기잡는데는 배가 필요하니까 조선업도 발전해있고... 석유 천연가스 가격이 순간 폭락한다고 해도 사우디보다는 잘 버틸듯?
석유가 정말 신기한게 특정 나라에서만 대부분이 생산되는데 이렇게나 많은 인류가 사용함에도 옛날에 이어서도 아직도 50년이상 쓸 수 있는 양이 매장되어 있을거란다. 지구 땅 밑에 어떻게 되어있길래 그 막대한 양이 나올수가 있는지 부럽고 신기하다
성경 노아의홍수때 죽었던 사체에서 석유가 계속해서 추출된다고 하네요
노아의홍수가 심판인지 신의 선물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글로리안 성경 판타지소설 헛소리좀말하지마
@@글로리안 어후 예수쟁이 등장 ㅠ
정말 억양 상식 목소리톤 누구든 이해하기 쉽게 풀이 해주신 지식한입님 존경합니다. 알고있는 지식이였지만 다시한번더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어있습니다.
"나의 조부와 아버지는 낙타를 타고 다니셨다.나는 메르세데스를 몰고 내 아들과 손자도 랜드로버를 몰겠지만 내 증손은 낙타를 타고 다니게 될 것이다"
라시드 빈 사이드 알 막툼 전 두바이 총리
2:36,3:57,5:17,6:36,7:31,8:16,9:03,10:38
문제는 그넘의 아들이 수십 단위이고, 손자는 수백이고, 증손자는 수천명이라는거...
자원 부국의 딜레마네요. 처음에는 자원을 무기 삼아서 포퓰리즘 정책을 피고 한시적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었지만
이것이 시대의 흐름과 자원 고갈의 우려때문에 역설적으로 힘든 시기가 온다는 사실
거기에 종교적 카르텔까지 묶여 있다보니 개혁이 쉽지 않는 점 또한 문제군요. 국제 사회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우디에 대해서 잘 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자원의 저주......(예외는 미국 캐나다 호주)
@@seoulkorea. 예외는 다 영국의 식민지 시절이 있는 나라들이네
@@죄송합니다-q2x 좋은땅이니까 뭐...저땐 강국들의 식민지사업이 유행할때라 우리도 식민지였자너
@매매 전혀 아닌듯; 베네수엘라는 국가산업 96프로가 석유산업이라 석유값 떨지자마자 바로 망함. 분명한건 석유시대도 언젠간 끝날텐데 다른 산업경쟁력 안키워놓으면 석유시대 끝나면 같이 끝나는거지 ㅋㅋ. 울나라처럼 제조업 튼튼하고 기술좋은게 장기적으론 훨 안전하지
@@백인줄어든다 베네수엘라랑은 전혀 다르죠 석유가 언제 고갈될줄 알고요??ㅎㅎ
실제로 사우디에 아는 외국인 친구가 있어서 정경문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봤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게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친구도 여자애라서 집에서는 굉장히 자유롭게 입고 있는데, 짧은 옷이나 화장이라던가, 밖에서는 불편해서 짜증난다고 많이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이게 나아진거라고....
와 오늘은 운전 하면서 대충 들었는데도 영상의 질이 꽉꽉 차있음... 지식 채널 중 단연 1위... 항상 많이 배웁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님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이야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지
위구르 족에 대한 중국의 탄압도 ‘중국에게 권리가 있다’라고 했음 그리고 아마존 회장이 애인하고 톡한 것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낮음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임
운전할땐... 집중....
@@definitely_someone4887 라디오 듣는 형식으로 듣는거겠죠
@@definitely_someone4887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재밌어요. 사우디 바로 옆 나라, 같은 중동인데 기름이 상대적으로 적은 UAE의 두바이, 인구의 80% 이상이 외국인인 이 도시는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기름도 별로 안 나는데 어떻게 국민들한테 그렇게 퍼주는지 알고싶어요!
인구도 엄청 적으니까 막말로 부산인구 쯤인데. 당연히 파이가 적어도 나눠먹을 사람도 적으니 개인당은 많이 남는거지
두바이는 항구로서의 가치가 매우커요 그리고 uae에서 사실 아부다비가 제일잘사는데 두바이에 투자를 많이 한거에요 아부다비는 세계6위정도의 산유국이라서 같은 동맹체 두바이를 관광 금융 허브도시로 발전시킨거죠
나도 이게 궁금함. 같은 석유나오는 국가인데 카타르랑 uae는 잘살고 오만 쿠웨이트 요르단같은 나라는 그저 그런 이유
@@sangwooan5113 쿠웨이트가 그저 그렇다고요? ㅋㅋ 웃고 갑니다 요르단은 석유가 없고 오만도 국민 소득 꽤 높아요
UAE에 사는데 우선 자국민은 차 번호판부터 다릅니다 대우엄청나요 물건사는거 다 50퍼센트 디씨받고 지금은 또 바꿨을지도 모르겠는데 집주고 차 주고 난리나요
와오... 빈살만 저 분 무서운 사람인줄만 알았는 데.... 다른 쪽으로 보면 어떻게든 개혁하려고 하는 사람이네...
아마존 제프베조스 해커고용해서 바람피는거 폭로한 사람임 ㅋㅋㅋㅋ
@@잘되길바래-d6w 왘ㅋㅋㅋㅋㅋㅋ 제프가 바람난 여자가 머스크형 전처였나?
나는 사우디 아라비아이고 내 나라의 발전을 점점 더 많이 보게되어 정말 기쁘고 모든 통치자들이 모든면에서 훌륭하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자말 카슈끄지 죽인거 보면 무서운 사람인건 맞긴 함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님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이야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지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임
사우디의 달라지는부분을 짧은시간에 재이나게 설명해주셔서 즐겁게 보고갑니다. 늘 다음영상이 기다려져요. ^^
에쓰오일을 아람코가 소유하다시피 지분가지고있는데, 왜 한국에서 판매하는 금액은 똑같을까
@@chayoung0101 ㅡㅡㅡ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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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님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이야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지
위구르 족에 대한 중국의 탄압도 ‘중국에게 권리가 있다’라고 했음 그리고 아마존 회장이 애인하고 톡한 것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낮음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임
진짜 꼭 구독해야하는 채널…
현재 사우디에 살고 있음에도 모르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허나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사우디제이션으로 예전보다 현지인 직원들이 많아짐에 따라 업무 퀄리티와 아웃풋이 현저히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달리 간절함이나 책임감에서는 아직까진 아쉬움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우디는 여러 부분에서 너무 문제가 많음 한국보다도 어떤 면에서는 더 심각함 일단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도 적고 왕가가 너무 파이를 많이 차지함...정치, 사회적으로 보면 독재에 불만 토로하는 시민에게 채찍 2000대, 발금 3억원 때린 나라임 십자가형, 신체절단형도 있고 망나니가 되게 비중있는 직업임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온건한 이슬람 국가는 절대 아님 무신론자가 태형 선고받고 지금도 극심한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야
그리고 종교경찰들은 자기들이 보기에 ‘제대로 복장을 안갖춘’ 여학생들이 화재 속에 갇히자 아이들을 구출하려 온 소방관들을 오히려 막아서서 다 타죽은 사건도 있었던 나라임 왕실은 또 이 종교경찰들을 대놓고 감쌌고...당연히 유족들은 회났지
물론 경제적 부를 축적한 나라인건 맞음 하지만 생활 수준도 사실 아랍 예미리트, 카타르 이런데 비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임
왕가로 이득이 상당수 가는 구조고 석유 생산량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복지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국민들 불만 잠재우려고 집도 주고 하지만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일을 안함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해주는데 이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보다도 더 열악한 처우에서 일함
사우디 국내에서는 대학생들이 죄다 이슬람 학문만 공부하려 하고 그래서 취업도 안되고 해외로 나가는 현상이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어 그리고 지금 진행중인 개혁과 별개로 외국인들을 내쫒거나 적대하는 제노포비아 정책도 실시해서 외국인 투자가 정부 기대만큼은 잘 안이루어지고 있음(+코로나 위기)
아니 솔직히 사우디가 노르웨이 같은 복지국가라 해도 안부러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 해외에 보내거나 지원해온 것만 봐도 그냥 중세에 머물러있는 종교국가 같음
@@배연서-g7w 명쾌한설명이네요!
@@stepark478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tepark4785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만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입니다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죠
또한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옹호하고 아마존 회장의 개인 sns 채팅(애인과의)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이 좋은 지도자는 아닙니다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간절해야되는지.. 사람이 양심과 소신이있다면 짜른다고 협박 안해도 딴짓거의안하고 성의껏 합니다. 그리고 간절하게 경쟁해봐야 보상 요만큼주고 근로자 모두 피말리는데 왜 그래야합니까?
뉴스안보고 이것만 봐요~~객관적이고 확실한 소식!!
아니 이게 왜뜸? ㅋㅋㅋㅋㅋ 사우디가 이겼다고 바로 뜨농 ㅋㅋㅋ
상당히 훌륭한 권력자인데?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최소한 본인 죽을때까지는 호의호식 했을탠데 뭐가됐든 나서서 뜯어고치고 있다는거잖아
급격한 개혁은 매번 반발을 부르지만 죽지않고 살아남으면 후대에 가서 역사책에 실릴 위인이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정치적으로 보면 기존 기득권층 밀어내고 권력을 잡을려면 반대로 개혁을 밀고나야가 권력유지가 편해서 그럴거에요
저 생각엔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꼬리 자르기 진행중인듯요
그렇다기엔 전통성이 부족해서... 가만히 있었으면 죽을때까지 호의호식 하는게 아니라 이미 숙청당했을겁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만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입니다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죠
또한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옹호하고 아마존 회장의 개인 sns 채팅(애인과의)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이 좋은 지도자는 아닙니다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원고갈 드립은 꼬꼬마때부터 나오던 이야긴데.. 50바라보는 지금도 끝없이 나오네.. 오히려 탐사능력이 올라가서 매장량이 더 늘어남..
자료정리랑 말 잘하는 능력 배우고싶다 진짜 ㄷㄷ
재능임 그러니 유튜브만으로 살아갈수 있지
@@DS-on2bb 말잘하면 모든분야에서 성공가능함
지식한입님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해석하는게 아니라 언제나 맥락을 이해하며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시는 점이 너무 좋고, 그래서 제 최애 채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사회복지사인데, 사우디의 복지병에 대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어 영상 내용에 첨언하고 싶어요.
우선 국민 모두에게 복지를 베푸는 포퓰리즘이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보편복지는 포퓰리즘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선별주의보다 보편주의에요. 물론 보편복지가 무조건 좋다! 라고 하는건 아닙니다.상황에 따라 다르고 한 가지 방향성의 정책만 수행하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선별복지가 반드시 좋은 것만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영상에서는 마치 복지정책에서 보편주의 정책을 펼친 것이 포퓰리즘이고,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또, 영상에서 다루는 복지병의 경우엔 단순히 정책만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이면에 다양한 요인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회적 합의"와 "공동체성" 입니다. 이는 20세기 중반부터 수많이 연구된 내용으로, 학부생들도 혼동할 정도로 인식이 부족한 부분이라 사회복지 정책 과목에서 한번 씩 짚고 넘어가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우디는 왕가중심으로 일방적 정책을 펼치다보니 사회적인 합의에서 부족해져 경제성장이 더뎌진 것은 아닌가 싶네요. 이런 맥락을 무시하고 단순히 보편복지가 어떻다, 선별복지가 어떻다, 포퓰리즘이다 하는건 다소 논리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식한입님 영상은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시청하면서 제 부족한 지식들도 알게 되고, 국제적인 시사도 이해하게 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히 평소 영상에서 풍부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셔서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평소와 달리 복지 부분에 대한 내용이 빈약하게 느껴져 다소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영상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핑 앤더슨의 복지자본주의의 세가지 체계에 따르면, 보편복지는 북유럽 노르딕 복지시스템이 대표적인 성공사례지만, 그 외 남미나 중동 등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실패한 시스템임.
이번 코로나19 대응책으로 미국에서 모든 국민에게 지원금을 나눠줬던 게 전반적으로 미국인들의 근로의욕을 저하시켰고, 지금 미국 실업률이 사상 최저인 것도 그 원인이 구직신청을 하는 인구가 급감했기 때문임. 또, 지원금 무차별살포로 민간의 소비수요가 코로나로 인해 정체된 국제공급망을 초과했기 때문에, 현재 미국이 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 압박을 받고 있음.
논리적으로 볼 때, 보편복지는 과거 전쟁에서 쓰였던 재래식 무차별적인 폭탄(소위 dumb bombs)에 비유할 수 있고, 선별복지는 현대전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폭탄에 해당하는 것임.
따라서 보편복지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혜택(국가의 세금)이 낭비되는 불합리한 요소가 있음.
반면 보편복지가 선별적 복지보다 장점인 것은, 한국 초중고 무상급식제도에서 볼 수 있듯이 우선 '낙인효과'를 줄일 수 있고, 사회적 연대감(solidarity)을 고양할 수 있다는 정도임. 이것도 과거 20세기에 중도좌파 사회주의자들이 급진과격 좌파들을 설득하는 데 주로 쓰인 논리였음.
복지사시라니까 복지예산이 늘어날 수록 혜택을 많이 받는 이해당사자일테니 팔이 안으로 굽듯이 보편복지를 옹호하시겠지만, 사실 개인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이 축적되는 빅데이터시대에는 선별복지의 효과가 보편복지보다 더 예산효율적으로 유리해지고 있음.
4차산업시대에는 개인화된 데이터를 취합해서 좀 더 효과적으로 운용해서 선별복지의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게 시대적 추세임.
보편복지는 청소년이나 아동 등 낙인효과에 취약한 일부 국민을 제외하면 구시대의 유산이 되어야 하는 게 맞음.
원화가 국제결제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시할 정도로 작은 한국에서 정부재정적자가 증가하는 것은, 국제적 결제통화의 한 축인 유로화 사용 국가들의 재정적자문제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따라서, 재정적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도 각종 복지비용을 선별적으로 분석해서 배정해야 함.
무차별적인 복지혜택 지급은 단기적으로 그 효과가 더 큰 면도 분명 있고 또 당장에는 문제가 안될 지 몰라도, 복지수급자의 전체적인 후생을 30년 이상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려하면, 국가재정이 거덜나는 건 결국 전국민적인 재앙임.
사회적 합의가되었어도 보편적 복지로 재정이 한번 나가게 되면 되돌리기는 매우힘듭니다.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sineiraetstudio90210 와 정말 잘읽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일반화할순없겠지만 베네수엘라도 산업개발없이 포퓰리즘 복지정책 피다가 망했는데...
윗댓분 말씀대로 화폐가치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한국으로서는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혹은 경우가아니면 보편적 복지 정책은 국가부채를 늘리고 재정위기를 초래할여지가 크다고 봅니다
보편복지는 말 그대로 모두에게 복지가 돌아가기 때문에 복지 대상이 아닌 자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복지가 돌아갈 수 있음 그건 오히러 비효율적인 복지를 낳게 됨 그리고 이러한 무분별한 보편적 복지는 사회가 망하는 지름길임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들이 왜 망했는지, 포퓰리즘이 얼마나 위험한 사상인지 알면 보편복지를 옹호할 수 없음 복지사라고 하셨는데 다시 한 번 더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석기 시대는 돌이 부족해서 끝난게 아니다 - 야마니 전 사우디 석유장관
석유또한 마찬가지죠 석유는 제가 죽을 때까지 고갈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더 좋고 깨끗한 친환경 발전이 대체하겠죠 사우디의 미래는 친환경에 달려있겠네요
간단하게 축약해서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14~16년도에 사우디 주베일에서 일 했을때 4개월마다 비자를 갱신하러 가야돼서
옆 작은 섬나라 바레인에 갔다가 돌아오는 비자 갱신을 했었는데
출입국관리소에 바레인에선 여자가 운전했다가 내려가지고 남자가 운전해서 사우디 들어갔었어요.
분기마다 그 광경을 보다가 한국와서 사우디가 여자가 운전해도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사우디가 옆 섬나라 바레인 만큼만이라도 개방되면 관광요소도 많고 앞으로 석유 의존을 줄일 수 있는 점이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바레인에는 멋진 고층건물도 많고 술도 먹고 돼지고기도 팔고 여자들 부르카 안쓰고 있는것만봐도
중동에서 완전 서구화 된 나라였어요.
지역 불균형 문제 얘기해두새요 퓨ㅠㅠㅠ
사람이 그릴수 없는 국기 ㅋㅋ
하긴 생각이 있으면 언제까지 석유로 먹고살수는 없을것이라 생각하겠죠...
조만간 100만 되겠네요ㅜ 20만때부터 잘 되실줄 알았습니다!!!
저는 타코리뷰때부터 ㅋ
저는 롤스로이스때부터ㅋ
열심히 조사해서 만든 컨텐츠 덕분에 편하게 지식을 한입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오호 .. 내용 알차고 구성 , 진행 깔끔한데 말하는 속도까지 최적화 되어있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원래 모든 개혁의 시작은 숙청이죠. 조선초 왕권이 약했을때 즉위한 태종이 제일 먼저 한일이 외척 숙청이었죠(실제로 와이프 외척인 민무구,민무질 형제를 죽여버렸죠.)그만큼 개혁의 정도(正道)를 밟는 것 같네요.빈 살만 왕세자가.특히 부국의 함정에서 나오는 방법도 참 정석이고.참 일 잘하는 권력가인것 같네요.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만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입니다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죠
또한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옹호하고 아마존 회장의 개인 sns 채팅(애인과의)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이 좋은 지도자는 아닙니다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곙제 1알못 인데ㅎㅎ귀에 쏙쏙 재밌게 끝까지~~ 들었어요
요즘 지식한입이 아니라 지식한그릇 같아요ㅋㅋㅋㅋ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용
와 기름과 달러기축 통화 설명에서 소름 돋았습니다.
미국이 금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건 알았지만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는 가장큰 이유는 석유와 연동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당근
엔화와도 연동되요... 일본(기관, 기업, 개인)이 전세계 자산이 많아서...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사실임. 71년 달러를 금이 아닌 석유에 패깅시킨 이후로 달러패권이 강해짐. 이후 이 달러를 확장시키기 쉬워졌고 아이러니하게도 기존 자원부국만 가지던 부를 다른 제조기업이 강한 국가들이 부유해지게 됨. 석유와 연동된 달러는 석유가 생산되는 만큼 달러도 시장에 풀려 물건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긴 하지만 일반국민들에게 까지 쉽게 자본이 돌아가는 구조. 다만 이 과정에서 무한대로 뿌려지는 달러에 회의를 가진 사람들이 나오고 08년도 미국의 서브프라임이 터지면서 이러한 회의감이 더욱 강해짐. 수량이 극도로 한정된 디지털 금 비트코인이 나오게 된 이유가 됨.
@@아냐의스즈메단속 금본위제로가야..루블이 금본위제노림..그래야 프리메이슨 세계경제 흑막집단이패퇴..진정한지구평화옴
기본상식가지고 놀랐다고 하는게 웃기네 에휴
우리나라도 복지타령하는 복지무새들 좀 사라졌음 좋겠네요. 복지는 정말 어려운 사람들의 재기를 위해 받는거지 누구나 받아야하는게 아닌것을 알아야할텐데.
그렇게 쉽게 단정 내릴 수 없는 문제도 맞음. 복지로 인한 방식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재분배는 해야하는데, 한국처럼 복지도 안하고 고용도 멈춰버리면 그게 더 나락가는거라. 여기서 어떻게든 고민이 맞죠
*고민이 많죠.
걔들 전부 대깨문 인민들임
@댓글 이건 사실 복지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도 좀 관련있는 것 같긴 한데, 제가 말하는 복지는 단순히 돈을 주고 노동의욕을 깍는 복지만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공적인 서비스 차원이나 고용 안정 측면에서의 복지도 좀 더 포함하는거죠. 이런 식의 서비스는 선별적으로 제공되기보다 국민 전체가 누리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도 가뜩이나 출산율도 떨어지고 행복지수도 낮고 자살율도 높고 과도한 경쟁 사회 및 획일화된 사고방식 등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이걸 단지 법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아니니깐 이런 복지의 혜택에서 제외하자고 말하기엔 사실 문제가 꽤나 심각하잖아요? 그리고 재분배 측면도 효율성만큼이나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게, 빈부격차는 계속 심해지는데 나라 경제만 커지면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실질소득은 내려가서 삶의 질은 더 팍팍해집니다. 이미 그 현상을 한국 사회가 톡톡히 체감하고 있는 중이고요. 지금 나라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려오는데 국민1인당 총소득은 3만5천대라지요?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q131013 복지안함녀 그돈 정치인들들이 시민단체 만들어 다 빼가는데 멍청한 놈들이 보편적 복지 하면 난리치지
재밌네요. 혹시 우리나라 의료수가에 대한 내용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0:02 사람이 그릴 수 없는 국기로 유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복잡한 아랍문구는 KSA로 하면 될 듯ㅋㅋㅋ
합인만님 콘텐츠 주제로 한국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 산업적규모와 인프라가 개선해야할점 그리고 아마스포츠에서 특기생비리 문제등 스포츠에서의 인프라부족과 아마스포츠현실이라는 문제도 지적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갈게요
캐나다에서 왤케 사우디 애들이 많은가 했더니 다들 사우디 지원금 받고 공부 하더라구요 열공하고 다시 사우디와서 취직하는 약속으로… 부럽다
유익하다👍👍👍
왕가재산이 2400조라고 큰돈 같지만 3천만명에게 고작 8천만원밖에 나눠줄수 없는 돈입니다
그래서 본인 재산이?
잘 보고 가욤
사우디가 2030 세계엑스포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부산도 화이팅!!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사우디와 국경을 마주한 국경 도시들이 진짜 엄청 핫합니다.
사우디에선 술도 못 마시고 제한이 워낙 많다 보니 국경 밖으로 나가서 놀다가 다시 돌아오거든요
이제 사우디는 개혁 성공이 먼저냐, 석유 고갈이 먼저냐. 이 싸움이겠네요.
2012년부터 건설관련해서 사우디에서 근 2년 살았는데 외국인이 사우디에서 장사할려면 자기 자본들고 와서 가게 다 차리고 스폰서(왕자 출신들) 를 구하는데 왕자가 매달 결산해서 현금으로 수금함...기업체가 크면 클수록 핵심 권력층에 가까운 왕자한테 돈상납해야되고 일하지 않는 월급 도둑 사우디 인들 전체 직원수에서 일정 비율로 뽑아서 월급날 돈줘야됨 월급날 되면 월급도둑 사우디인들이 와서 월급 받아감 결론은 집도 공짜고 석유싸니깐 쉐비 포드 기름먹는 하마들 막 몰고 댕기고 복지라는게 다 이런건데 고위직에 있는 고등교육받은 사람들 제외 하고는 전부다 노는 사람임...사회 전반 기술직도 전부 외국인(중국,필리핀,인도,방글라데시등등) 이고 화이트칼라 일만 사우디 사람이고 이래서 미래가 불투명해 보였음....일단 편해보이는 거는 죄다 사우디 인이 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한거는 길거리에서 장사하는사람 전부다 외국인임....
빈살만은 뭔가 개혁하기위해서 어렸을때부터 기모은느낌 . 항상 뭔가를할려면 쭈구리고살다가 위로올라갔을떄 처리해야함
와 사우디 왕세자 개혁가 진짜 멋잇다 ㄷㄷ..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도 마냥 좋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인권 신장, 영화관 허용 등 진보적인 종교개혁에 나섰으니 얼핏 보면 나라를 위해 정책을 펼치는 성군 같지만 실제로는 레바논 총리를 납치한 다음 사임하라고 협박하고(남의 나라 주권을 짓밟음) 자기가 보기에 껄끄러운 언론인을 암살해서 미국과 전세계에서 크게 반발을 산 사람입니다 당연히 사우디는 외교적으로 힘들어졌죠
또한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을 옹호하고 아마존 회장의 개인 sns 채팅(애인과의)도 해킹해서 언론에 뿌렸을 정도로 질이 좋은 지도자는 아닙니다
심지어 자기 삼촌도 독반지로 암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냥 권력에 미친 사람이고 여성 운전 허용, 영화관 허용도 결국 왕가에 토달지 말라고 하는 ‘사우디식 3s 정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단한 지식 수준이네요. 핵심을 짚어주는 간략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 형은 한시 빨리 채널명을 지식한입이 아니라 지식한수라상으로 바꿔야함
복지는 진짜 못사는 사람들을 위한거지 보편적 복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찢 지지자
진짜 못산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 것 같긴함..
9:20 단위 확인 부탁드려요!
형 매주 구독하고 잘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100만 가자!!
어우 명쾌하고 유익해😙
오늘도 한입 잘 먹었습니다!
하루빨리 신재생 대체에너지들이 상용화 되길 기원합니다
근데 노르웨이도 산유국임에도 복지예산의 과도한 지출때문에 연금개혁,복지정책 개편 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같이 기름 한방울 안나오는 나라에서 기초소득을 주장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디서 재원을 끌어올건지가 의문.
찢재명 지지자 수준이죠
뇌가 없는거죠
아ㅋㅋ 세금 더 걷어서 복지할거라고
세금 잔뜩겓겠지 ㅋㅋ 노인을 위한나라는 되면 안된다
국채발행한다던데. 곧 원화가 기축통화 된다고 그러던데
잘 보고 갑니당 :>
이번에 사우디가 친중 노선을 타면서 석유 위안화 결제 검토를 선언했다는 점
그리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를 점령해서 중동 영향력을 넓힌 점은 결국 미국의 국제적 위치가 엄청나게 흔들리게 될듯
이제 달러패권이 약해질수 있다는거죠.
사우디가 위안화결제를 ㅇㅋ하면 미국은 발악을 해야하거든요.
사우디입장에서 미국이랑 등돌린 상황에서 미국이 어떻게 되건 관심없어요.
석유증산 안할거다, 러샤는 동맹이다. 이러고 있는데 중국힘만 더 커질까봐 겁나네요
그정도는 아님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의 영향력은 안그래도 쪼그라들고 있었는데 더 줄어들겠고 사우디가 미국의 위상을 흔들정도의 영향력이 현재는 없음 그리고 우크라의 남부를 점령했다는게 왜 중동 영향력이 넓어지는것으로 연결되는지 모르겠음 크림반도는 원래 점령중이었는데? 게다가 그 남부가 러시아땅이 되는게 아님 그걸 우크라가 받아들일리가 없어서 러시아가 포기할때까지 전쟁할거임 지금도 러시아가 밀리는 중이고. 미국의 랜드리스의 기한도 돈바스를 넘어서 아예 크림반도까지 우크라가 먹을때까지로 명시해놨음
@@Tarnished-t6x ㅋㅋㅋㅋ 생각없이 살면 너같이 생각하는건데ㅋㅋㅋ
사우디왕족이하는포시즌호텔은세계각국에있다던데요?
100만 축하드려요~~~
복지에 관해 이야기들이 많네요 우리에게 건강한 복지는 어느정도까지가 적당할까요? 나라마다 환경이다르고 특수성이라는게 있어서 조건이 다르겠지만
정부가 너무많은걸 주도하면 안될테고 또 너무 많은부분을 민간이해버리면 그안에서 또문제가 생길테고..복지라는건 분명히
시민들이 와닿을수있게 펼쳐져야하는데 우리가 충분하다고 생각할만큼의 복지는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또 댓글 보다보면 아주 가끔 정치병걸린 댓글들 있던데 그런거 말고
생산적인 댓글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을테니 그것이 무엇이며 앞으로 나아질수있는 방향에 대한 글들이 주를 이뤘으면 좋겠네요! 영상보면서 오늘도 지식 배워갑니다 !감솨 !
맞아요. 그래서 복지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사회적 합의라고 생각합니다. 합의 없는 일방적 정책은 필연적으로 반복지 혹은 포퓰리즘으로 향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정권바뀐만큼 각종 복지 정책축소하고 시장경제 중심으로 역동적으로 가야함 국민들이 나태해지고 경쟁을 안하면 나라가 위기임
살만형 진짜 극호감임
세속화 추구만 해도 진짜 좋은 정책이지
우리도 기름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ㅜㅜ
하지만 기름이 안나왔기에 우리가 잘먹고잘사는거 같습니다ᆢ
모두가 힘내서 만든나라 대한민국
우리나라 위치상 석유가 나왔다? 이미 한국이란 나라는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 셋중 한나라한테 진작 먹혔음 중동국가는 지리적으로 강대국인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이랑 떨어져있어서 안먹힌거지
@@맛점-m3w 기름 없었어도
예전부터 몽고 중국 일본 한테 역사적으로
개털려 왔는거 역사 시간에 안배움 ? 그리고 중동이 서방 국가한테 안털린 이유는 2차대전 이후 중동 국가들 산업화 발전때 원유가 터지고 OPEC 생겨난건 알고 있죠 ?
근데 사우디는 여러 부분에서 너무 문제가 많음 한국보다도 어떤 면에서는 더 심각함 일단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도 적고 왕가가 너무 파이를 많이 차지함...정치, 사회적으로 보면 독재에 불만 토로하는 시민에게 채찍 2000대, 발금 3억원 때린 나라임 십자가형, 신체절단형도 있고 망나니가 되게 비중있는 직업임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온건한 이슬람 국가는 절대 아님 무신론자가 태형 선고받고 지금도 극심한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야
그리고 종교경찰들은 자기들이 보기에 ‘제대로 복장을 안갖춘’ 여학생들이 화재 속에 갇히자 아이들을 구출하려 온 소방관들을 오히려 막아서서 다 타죽은 사건도 있었던 나라임 왕실은 또 이종교경찰을 대놓고 감쌌고...
물론 경제적 부를 축적한 나라지만 생활 수준도 사실 아랍 예미리트, 카타르 이런데 비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임
왕가로 이득이 상당수 가능 구조고 석유 생산량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복지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함
사우디 국내에서는 대학생들이 죄다 이슬람 학문만 공부하려 하고 그래서 취업도 안되고 해외로 나가는 현상이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어 그리고 지금 진행중인 개혁과 별개로 외국인들을 내쫒거나 적대하는 제노포비아 정책도 실시해서 외국인 투자가 정부 기대만큼은 잘 안이루어지고 있음(+코로나 위기)
아니 솔직히 사우디가 노르웨이 같은 복지국가라 해도 안부러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 해외에 보내거나 지원해온 것만 봐도 그냥 중세에 머물러있는 종교국가 같음
좋은 공부 하고갑니다. ^^
왕가 소유의 석유 산업이 축소되고 국민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세금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민중의 목소리가 커지겠네요. 멀지 않은 미래에는 사우디에도 민주정이 들어설 수 있겠습니다.
가끔 단군이 터잡는 자리가 문제가 있음. 저 지역은 드럽게 덥지만, 오일머니가 펑펑이잖아?
우와
엄청난 지식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식한입은 천재같아요 짧은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니!!!
그저 부러울뿐
최고의 채널~~
옛날에 어릴 때 먼나라 이웃나라 보면서 세계여행 했는데
영상보면서 그 갈증 해결하고 있어요~!
사우디아라비아 화이팅하세요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인건 사우디도 결국피할수없구나
오랜만에 볼만했네요
아르헨티나전 보고왔으면 개추 ㅋㅋㅋㅋ
댓글이 없군 ㅋㅋ
불쌍
3:44 미국 석유 생산량이 하루에 110억 배럴..?
진짜 깔끔한 정보력 아주 좋아요 행복합니다.
최준영박사님이 했을때도 재미있었는데 더 쉽고 짧게 재미있게 봤네요
포퓰리즘은 경제성장을 저해하는요소가 된다는게 팩트
금본위제->배트남전쟁->유럽 달러돌려줄태니 금돌려줘->응없어-> 패트로달러
사우디는 다른 의미로 인구문제를 겪네요. 인구가 급증해서 국민들을 부양하기 힘들다고 하니까요. 여기는 인구가 줄어서 문제인데요.
선진국은 대부분이 인구가 줄어든다 선진국이 되면 저출산 고령화는 어쩔 수 없다(프랑스는 예외) 저기는 후진국이니까 인구가 느는 거다 후진국 중에서 인구가 줄어드는 거 저 위에 돼지3부자국가 말고 본 적 있냐?
짧혀님 한국 FM페미 좀 보네보자 남자없이 외출금지 너무 맘에듬
지식한입에 영상은 언제나 유익♡
4:12초 자막 오타 있네요
페르토 ->페트로
최근 오일 원자재 수급변화로 인한 자산시장 변동성 추세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ㄱㅅㄱㅅ
최근 연준을 위시로한 자산시장 외부 압박이 구체화되고 있는데 거시경제에 있어 경기침체 국면을 앞두고 채권물이나 각종 지표들 언젠가 조금씩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계경제 흐름 파악에 있어 자산시장 경제 지식은 이제 필수인거 같아서요.
개인 하나하나가 대통령인 시대에 노력해
능력을 갖추면 인정받는 시대에 일개가 다가지고 있으니 썩는 것이며 그러니깐 욕 처묵는 거임....
와.. 짱재밌다 내가 원하는 속도와 속도와 비례되는 이해속도 미쳤다
검수완박
후반 같은 이유로 빈살만 왕세자가 넥슨, 엔씨에 엄청난 지분을 사들이게 되었죠ㄷㄷ
근데 넥슨 엔씨 망했잖아
재밌당ㅋㅋㅋ
형 이기세면 올해 100만 찍을 수 있겠네!!
08:43
-> 형,, 급하게 만들었구나..?
'카나다' ㅜ ㅋㅋㅋㅋㅋ
'캐나다'지? 😊
석유 제발 고갈 되고 재생에너지가 빨리 보급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