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돼지 삼 형제' 얘기 말이에요, 몇 년 전, 홍수 난 일본의 영상을 뉴스에서 봤는데, 살짝 경사 있는 마을에 정말 거의 모~든 목구조의 주택들이 성냥으로 쌓은 탑마냥 다 쓸려 내려가는 와중, 화면 센터에 3층 콘크리트 주택 하나만이 우뚝 서 양쪽, 폭포수처럼 흘러가는 물살을 다 맞고 있더라구요. 그때 확신이 들었죠.. 산이나 경사지가 적지 않은데, 거기에 기상이변으로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목구조는 힘들겠다고. 허리케인을 거친 미국의 영상 속 목구조 주택들도 하나 같이 완파돼 초토화된 모습이고 유목민의 삶을 살고자하는 게 아니라면.
@@jjang9561허리케인(Hurricane)은 미주대륙에서 부르는 명칭이고, 동아시아와 태평양에선 태풍(Typhoon)이라고 부름. 둘 다 기상학에선 열대성 싸이클론(Tropical cyclone)에 속함. 참고로 평균적인 빈도와 바람의 강도는 태풍이 허리케인보다 더 높음.
미국의 목구조 주택은 IRC바탕을 두고 State와 city에서 요구사항이 첨부되어 시공합니다. 각지역이 snow, dead, n wind load가 다른값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많이 다르게 시공 됩니다. 한국의 목구조 주택은 RC구조의 기초에 경량목구조를 시공하는걸 보면 돈낭비 입니다.
현장에서 내진 내풍 계념도 없는 목수 초보들이 시공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죠. 심지여 구조설계사도 목조 특징 이해 못하는 경이도 종종 있을 정도죠. 목조는 돈낭비라는 믿음이 많이 퍼져있죠. ㅎㅎㅎ 근데 옳바르게 시공 하려면 돈이 든다면 집주인들이 반대를 하고 나오죠. ㅎㅎㅎ
@@dohyunbarg 30년간 살아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릴께요, 30+15평 2층 목구조주택이구요, 거의 두달전이네요, 보드 커팅해서 분리하고 전기선/수도관 모두 교체하고 보드 붙이고 틈매꾸고 페인트를 전체적으로 다시 했습니다. 직접 했지요, 어려운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직장 다니며, 천천히 했지요. 저는 목수도 아니고 건축가도 아니고 그냥 전자 엔지니어 입니다. 물론, 30-50년이면 그냥 헐고 새로 지어야 하는 철콘의 겨우에 유지보수가 할께 없죠. 그래서 어렵다라는 말씀보다는, 할일이 많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싸고 '안좋다' 에서 '안좋다' 라는 것은 그냥 선입견일 뿐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미국 뉴저지로 한국가 온도/습도/기후가 동일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목구조주택의 차이는 숙련공의 숫자의 차이 때문에 건물에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어지는 날림공사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차이는 상대적으로 한국에서는 훨씬 자재비용이 더들어가는 목구조를 철콘보다 싸게 지어진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은 목재/류는 캐나다에서 트럭으로 하루만에 오지만, 한국은 동일한 목재가 트럭/배/트럭으로 오니까요.
1층은 콘크리트로 2층은 목조로 집을 지은 것을 보았을때 상당히 설득력있는 구조로 보였습니다. 단열과 난방에서 콘크리트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즉, 콘크리트를 대피거나 식혀야 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패시브하우스들이 거의 대부분이 목구조인 것을 보면 알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2x4 말이 많네요, 바닥은 2x6(보통/2층) 또는 2x8 (2층 또는 옵션), 외벽은 2x6 (거주공간의 외벽) 또는 2x4 (악세서리 외벽 - 썬룸), 내부 벽은 2x4 (거주공간) 또는 파티션 (2x3), 등등... 그리고 지붕은 2x6 등, 그리고 기둥은 메인 기둥은 2x4 두개 또는 2x6 3~5개 등.. 자기 집을 지을때는 2x6가 많이 들어가고, 남의 집을 지을때는 2x4가 만이 들어가게 됩니다. 심지어 단열도 자기집을 지을때는 벽사이 단열과 방수막 이후 단열이 들어가고 사이딩이 들어가지만, 남의 집을 지을때는 방수막 이후에 다로 사이딩이 들어가고, 지붕에 싱글을 올릴때도 방수지 넣고 그리고 둘러서 멤브레인 넣고 지붕이 올라가지만, 한국은 그냥 방수지만 들어가고 땡.. 사실, 한국 목조주택 공사장을 몇군대 살펴보면서 느끼는 것은, 북미 주택의 업자가 창고 만드는 수준으로 공사를 합니다. 바로 이게 한국에서 목재 주택의 가장큰 단점이고, 두번째 문제는 한국분들이 집을 지으면 사소한 유지보수 이외에 그냥 사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철콘은 그게 맞고, 대충 4-50년 지나면 철거를 해야 합니다. 반면에, 목재 주택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디자인 변경에 유연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20년 정도면 대대적인 보수, 10년 정도는 작은 보수를 하면서 살아가죠, 예를 들어 지붕도 싱글을 20-30년이면 한번씩 교체합니다. 보통 80년정도 지나면 기초하고 기본적인 기둥 빼고 거의 모두 바뀌게 되죠. 이러한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목재는 자체로 흡음하는 게 아니라, 고밀도 목재의 경우 차음(음파의 전파를 차단)을 함. 반면, 흡음재는 목재가 아니라 스펀지나 합성섬유로 만들어짐. 목재로 방음을 가능하게 하려면 아마도 원목처럼 밀도가 높은 (a.k.a. 비싼) 자재를 사용해야 함. 아니면, 흡음재와 차음재를 정밀하게 시공해서 방음을 가능하게 해야 하는데, 목조건축 시공사 중에서도 이 정도로 할 기술을 가진 회사는 아주 드묾.
캐나다 10년 살고 있습니다. 집도 목재 사업장도 목재 교회도 목재 쇼핑몰도 목재 ... 여기야 계절이 한국과 똑같지만 습도가 없고 건조하니 그냥 저냥 살만하지만 한국에서 목재요>>???? 돈 많이 들여서 완벽하게 지을거 아니라면 콘크리트가 한국에서는 정석입니다. 특유의 나무냄새 퀘퀘한...
저도 목조주택 지어서 5년째 살고 있는데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무가 주는 쾌적함과 탁월한 단열성능이 왓따네요. 습기가 많은 우리나라에는 안맞는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골조가 썩네 어쩌네,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전문가 행세하면서 아는척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북미목조주택은 단순히 구조계산으로 지어지는게 아닙니다. 여러가지 code에 의해 지어지게 됩니다. 구조계산은 맞지만 energy code에 맞지않으면 안됩니다. 가령 rafter를 2x8을 써도 구조계산에 통과 되지만 energy code가 r38 또는r49이 되면 rafter hill을 7.5inch가 되어야 하므로 2x12 또는 공학목재를 써야 됩니다. Energy, safety, fire, Ada(장애인 특별법) 그리고 environment code에 의해 그 집의 구조가 형성 되어 집니다. 또한 그 지역의 기후조건과 지질조사 결과에 의해 미국과 카나다 목조주택이 되어집니다.
구조적 현실적으로 콘크리트가 답은 맞는데 국내생산 시멘트는 각종 산업중금속폐기물, 쓰레기. 하수슬러지까지 태워서 만드니 라돈 및 각종 독성이 반영구적으로 뿜어져나와 예민하거나 취약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라 어쩔 수없이 목조주택 수리해서 살고 있습니다 목조는 빌더 마인드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 극과 극인데 일반 소비자가 감시감독이 불가능해요 설사 지을때는 잘했어도 목재 자체의 수축 변형. 바닥난방. 습식욕실. 고온다습한 환경등에 의해 세월이 지날수록 누수하자나 변형 변질을 피할 수 없죠
간간하게는 자격증이 있냐 없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역사적으로는 좀 복잡한데, 그와 관련해서 저희가 만든 영상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ua-cam.com/video/W9svrOYlLMo/v-deo.html ua-cam.com/video/hLBSX6ZejTU/v-deo.html ua-cam.com/video/0QjLa4BHrRI/v-deo.html
@@phmtv 예를 들어 맘에 드는 부지를 선택하고자 할 때 일조권 사선제한 같은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안고 부지를 매입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부지 매입 단계. 매입후 단계 등등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알고 있다면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지 싶어 내용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내용에서 말슴하시듯 목조주택의 장점으로 나무는 숨을 쉬면서 습도 조절이 잘된다라고 목조 주택을 찬양하지만. 마법의 재료인 투습방수 시트로 도배를 하게 됩니다.어떤경우엔 내부에 그냥 방수 시트로 돌려버립니다. 외부에서 생기는 습과 내부에서 생기는 습을 막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구조체가 나무라 유기물로 썩어 버릴수 있는게 문제입니다.
너무 다른 재료들이라서 사실 비교하기 어려운 재료고 장단점 비교하면 끝도 없죠... 공법에서도 건식이냐 습식이냐로 나뉘기 때문에 공기가 상당히 다르고 극단적으로 설명하면 나무는 생물이고 콘크리트는 무생물이니...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법규 또한 두 재료가 너무 다릅니다... 목재라서 완화되기도 하고 더욱 규제하기도 하죠.. 일본에서는 최근 15층 목구조 건축물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건축물 하나 때문에 생산업자들이 연구하고 내화에도 버티고 내진에도 어느정도 버티는 수준의 목재를 만들어서 기존에 목조의 높이제한이 있었던 것도 성능이 입증되면 높이제한이 완화되어서 높이 약45m의 15층이 가능하게 된 것이죠. 우리나라는 아파트 때문인지 콘크리트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현재 그 작업자들이 고령화되어 외국인 노동자가 많기도 합니다. 현재는 외국인 노동자의 인건비가 낮지만 앞으로 인건비가 문제가 되어서 콘크리트의 프리캐스트 공법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목조와 콘크리트 하이브리드 하니, 2021년 젊은건축가에 참가한 건축사사무소 김남의 작업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정확히는 기존 목조주택을 살리기 위한 콘크리트의 사용이지만요...ㅎ
우선 건축물의 자중(자체무게)이 높으면 소음전달의 차단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RC가 유리한 측면이 더 있게됩니다. 목구조에서는 2층 바닥 구조체 사이에 흡음재가 들어갑니다. 외부소음은 구조 요소 보다는 창문 등으로 주로 전달되므로 소음이 심한 도로 주변 건물은 시스템창호를 쓰면 많이 잡아낸다고 합니다. :)
한국이 미국처럼 비도 안오고 건조하고 천지에 나무라면 정말 좋은 건축법이지만 여긴 4계절이 있고 비 겁나 오는 한국임 목조?? 한숨만 나옴 그렇다고 싸냐?? 그것도 아님 목조주택같은 느낌으로 짓고 싶은데 조립식 패널은 싫다?? 그럼 경량 트러스공법으로 지으면됨 진짜 목조는 돈갔다 버리는일임
중목으로 두채를 건축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에도 현재 폭염에도 쾌적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2중지붕했더니 열교현상도 없어서 1층과 2층의 온도차가 거의 없습니다., 그전에 경량 목구조주택에 20년동안 살아봤는데 좀 약한구조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철콘집만큼 튼튼하고 그무엇보다 쾌적성이 좋습니다.그리고 철콘의 라돈가스도 없고요. 단가가 좀 나가서 그렇지 ...
미국에서 경량목구조는 매해 유지보수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연례 행사입니다. 미국 보다 더 극한의 연교차와 습도를 경량목구조가 유지보수 없이 견딜수 없습니다. 매해 돈 들여서 잘 관리할 분이 아니면 비추입니다. 우리나라 목수님들 고집을 절대 못 꺽어요. 지멋대로 하던대로 밀어붙이고 타협은 없습니다.
현직 레미콘 실장이지만 우리집은 레미콘 골조 안합니다........... 레미콘 재료중 유일하게 컨트롤 안되는게 시멘트(양회)입니다. 그리고 나무만 썩는게 아니라 콘크리트도 어떻게 양생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 썩어 나갑니다. 어떠한 재료든 시공자의 숙련도가 퀄리티 차이를 만드니까요. 자신의 조건에 맞는 재료를 선택 하면 됩니다~
지금 미국이고, 목조주택이며, 75년 되었고 잔존연한이 85년 정도 남았다고 집살때 감정서에 있더군요. 지난달에 벽면/천정 전기선/수도관 교체공사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80년이 되어가니 부품 수명이 있으니까요, 집 전체 전기선/아울렛/수도관 공사 등에.. 대충 천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목조 건축물이라서 가능한 일입니다. 겸사로 인슐레이션도 새로 넣었죠.
건축에 사용되는 목재는 건축에 사용할 목재로 재배 생산하고 있습니다. 베어진 목재 자리에는 다시 목재를 심거나 키우고, 사용된 목재 역시 폐기되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나무는 베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나이가 많은 나무는 사용하고 또 속아주고 새로운 나무를 키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목재 생산과 사용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 보시면 목재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정말 잘 못 알고 있군요. 나무는 일정 나이가 지나면 이산화탄소 처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절한 나이의 나무는 베고 새로 심는 게 환경에 더 좋은 거지요. 그래서 선진국은 계획적으로 벌목하고 조림하는데, 후진국들이 마구잡이로 벌채하는게 문제인거지요..
미국에선 RC구조 집이 흔하지 않는 이유는 city시 에서 요구하는 건축법에는 거주자의 지진 생존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목조주택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콩크리트는 실리카에 의한 폐암에 자유롭지 않지요. 자연의 힘에 의한 crack에 보수공사가 어렵지요. 도로공사와 건축업을 하는 저의 생각은 인간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은 콩크리트이고 나무는 신이 내려준 선물입니다.
30년 넘은 목조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철콘이었으면 재건축해야 할 수준이지만, 리모델링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목조주택의 장점은 재사용성 입니다. 제대로된 수리를 못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조금 공부해 보면, 모든 부분에서 저렴하고, 유지보수도 훨씬 쉽습니다. 파이프를 거푸집에 다 때려넣고 만드는 철콘 주택은 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무식함의 극치 입니다. 철콘 주택이 그렇게 튼튼하고 좋으면, 왜 아파트를 재건축한다고 난리인지 생각해 보세요.
불나면 콘크리트 주택도 새로지어야 합니다. 것으로 멀쩡해 보여도 사실은 그게 아니죠. 😄 말씀하신대로 목조가 은행 대출도 평가도 콘크리트에 비해 낮은 건 사실입니다. 아쉬운 부분이죠. 목조 주택에 대해 과장된 부분들이 많아 그런 루머?는 시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01:44 김성우 건축가님께서 50mm를 50cm로 잘못 언급하였습니다. 수치 확인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 비용 빨리 짓는 불럭 으로 지으면 돼요
'아기 돼지 삼 형제' 얘기 말이에요,
몇 년 전, 홍수 난 일본의 영상을 뉴스에서 봤는데,
살짝 경사 있는 마을에
정말 거의 모~든 목구조의 주택들이 성냥으로 쌓은 탑마냥
다 쓸려 내려가는 와중,
화면 센터에 3층 콘크리트 주택 하나만이 우뚝 서
양쪽, 폭포수처럼 흘러가는 물살을 다 맞고 있더라구요.
그때 확신이 들었죠..
산이나 경사지가 적지 않은데,
거기에 기상이변으로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목구조는 힘들겠다고.
허리케인을 거친 미국의 영상 속 목구조 주택들도
하나 같이 완파돼 초토화된 모습이고
유목민의 삶을 살고자하는 게 아니라면.
그런 곳에는 콘크리트가 맞겠네요 ㅎㅎ 목조 주택 날아가는 영상 하나 넣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이분 말씀에 전적 동감 합니다 천조국 건축법도 자연재해 앞에선 가녀린 성냥갑 집이라는걸. 철콘이 유일한 답이다라는.ㅋ
아기돼지 3형제 동화책이고 허리케인 우리나라에는 없음 목조 주택 전문시공사에서 잘 지으면 따뜻하고 좋아요~ 5년째 살고있음
@@jjang9561허리케인이 우리나라로치면 태풍아인교...
@@jjang9561허리케인(Hurricane)은 미주대륙에서 부르는 명칭이고, 동아시아와 태평양에선 태풍(Typhoon)이라고 부름. 둘 다 기상학에선 열대성 싸이클론(Tropical cyclone)에 속함. 참고로 평균적인 빈도와 바람의 강도는 태풍이 허리케인보다 더 높음.
미국의 목구조 주택은 IRC바탕을 두고 State와 city에서 요구사항이 첨부되어 시공합니다. 각지역이 snow, dead, n wind load가 다른값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많이 다르게 시공 됩니다. 한국의 목구조 주택은 RC구조의 기초에 경량목구조를 시공하는걸 보면 돈낭비 입니다.
현장에서 내진 내풍 계념도 없는 목수 초보들이 시공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죠. 심지여 구조설계사도 목조 특징 이해 못하는 경이도 종종 있을 정도죠. 목조는 돈낭비라는 믿음이 많이 퍼져있죠. ㅎㅎㅎ 근데 옳바르게 시공 하려면 돈이 든다면 집주인들이 반대를 하고 나오죠. ㅎㅎㅎ
목조, 친환경을 들먹이는 감성팔이들이죠. 솔직히 기술이야 별로 깔거없는 사람들이긴 한데 콘크리트 기술자 대비 우월감과 건방짐이 역겹습니다. 그리고 화재, 지진에 콘크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근거없는 낭설을 퍼트리죠. 방수와 내구성이요?
더 이상 말하기 입아프네요.
미국은 레미콘 단가가 장난이 아님 구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나무로 하는겨
@@사건의지평선넘어로미국은 목구조가 싸니깐 한국은 비싸고 안 좋으니깐 굳이 목구조를 이야기하기 전에 일반인으로써 철콘이나 잘하세요. 순살이나 만들면서 그리고 목구조는 관리가 어려울텐데
@@dohyunbarg 30년간 살아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릴께요, 30+15평 2층 목구조주택이구요, 거의 두달전이네요, 보드 커팅해서 분리하고 전기선/수도관 모두 교체하고 보드 붙이고 틈매꾸고 페인트를 전체적으로 다시 했습니다. 직접 했지요, 어려운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직장 다니며, 천천히 했지요. 저는 목수도 아니고 건축가도 아니고 그냥 전자 엔지니어 입니다. 물론, 30-50년이면 그냥 헐고 새로 지어야 하는 철콘의 겨우에 유지보수가 할께 없죠. 그래서 어렵다라는 말씀보다는, 할일이 많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싸고 '안좋다' 에서 '안좋다' 라는 것은 그냥 선입견일 뿐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미국 뉴저지로 한국가 온도/습도/기후가 동일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목구조주택의 차이는 숙련공의 숫자의 차이 때문에 건물에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어지는 날림공사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차이는 상대적으로 한국에서는 훨씬 자재비용이 더들어가는 목구조를 철콘보다 싸게 지어진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은 목재/류는 캐나다에서 트럭으로 하루만에 오지만, 한국은 동일한 목재가 트럭/배/트럭으로 오니까요.
땅덩어리 넓은 나라에서는 레미콘 공급이 불가능합니다
가다가 다 굳어요
도심지가 아니라면 운반비 등
목재는 널려있는 자재이니 ...
환경의 차이가 가장큽니다
급경사의 지붕도 문제.. 유지보수시에도 셀프가 거의 불가능하더군
1층은 콘크리트로 2층은 목조로 집을 지은 것을 보았을때 상당히 설득력있는 구조로 보였습니다.
단열과 난방에서 콘크리트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즉, 콘크리트를 대피거나 식혀야 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패시브하우스들이 거의 대부분이 목구조인 것을 보면 알것입니다.
다 떠나서 목조는 관리가 힘들죠.
주변보면 제대로 관리되는 목조주택들 많이 없습니다.
재밌어요!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담식 진행이 좋네요. 책으로 보는 것보다 더 자세하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설계용어, 시공용어 등도 공개 예정이니 좋댓구, 꼭! :)
그리고 한가지 2x4 말이 많네요, 바닥은 2x6(보통/2층) 또는 2x8 (2층 또는 옵션), 외벽은 2x6 (거주공간의 외벽) 또는 2x4 (악세서리 외벽 - 썬룸), 내부 벽은 2x4 (거주공간) 또는 파티션 (2x3), 등등... 그리고 지붕은 2x6 등, 그리고 기둥은 메인 기둥은 2x4 두개 또는 2x6 3~5개 등.. 자기 집을 지을때는 2x6가 많이 들어가고, 남의 집을 지을때는 2x4가 만이 들어가게 됩니다. 심지어 단열도 자기집을 지을때는 벽사이 단열과 방수막 이후 단열이 들어가고 사이딩이 들어가지만, 남의 집을 지을때는 방수막 이후에 다로 사이딩이 들어가고, 지붕에 싱글을 올릴때도 방수지 넣고 그리고 둘러서 멤브레인 넣고 지붕이 올라가지만, 한국은 그냥 방수지만 들어가고 땡.. 사실, 한국 목조주택 공사장을 몇군대 살펴보면서 느끼는 것은, 북미 주택의 업자가 창고 만드는 수준으로 공사를 합니다. 바로 이게 한국에서 목재 주택의 가장큰 단점이고, 두번째 문제는 한국분들이 집을 지으면 사소한 유지보수 이외에 그냥 사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철콘은 그게 맞고, 대충 4-50년 지나면 철거를 해야 합니다. 반면에, 목재 주택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디자인 변경에 유연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20년 정도면 대대적인 보수, 10년 정도는 작은 보수를 하면서 살아가죠, 예를 들어 지붕도 싱글을 20-30년이면 한번씩 교체합니다. 보통 80년정도 지나면 기초하고 기본적인 기둥 빼고 거의 모두 바뀌게 되죠. 이러한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목구조는 이제 금액적 메리트는없고 작업자 기능도에 따라 편차가너무커요 집을 굿 주기저으로 손이많이타요
철콘이 유지 관리가 쉬움
저희는 목조주택으로 신축한후 외벽을 구운점토벽돌로 전체 쌓더니 단열 습기 걱정없이 목조주택 강츄입니다.
좋아요. 하지만 가격이 추가 되니
여름 장마 습도 높음 ㅡ 목조안 유리섬유에 습기차서 나무 썩어 버림
겨울 실내 영상 20도 실외 영하 20도 40도 차이 ㅡ목조안 유리섬유 바깥에 결로 생김 ㅡ나무 썩어 버림
유리섬유에 습기 차면 무거워져서 내려 앉으므 위쪽에 공간 생기고 단열 안됨
나무는 단열재가 아님
그런경우 거의 못봤음.
전형적인 카더라..라는 말만 듣고 아무 생각없이 내 뱉는 말..
문제없이 잘만 살고 있는 사람들은 외계인인가?
단열재는 유리섬유만 있지 않습니다! 돈을 조금더 쓰세요!
아시다시피 미국은 주택 4-5층짜리 아파트는 100프로 목조 주택인데.. 목조로 하는 건 명확합니다. 콘크리트 보다 싸서 그래요.. 목조가 콘크보다, 가격 빼고 장점이 있나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목조주택 7년차인데 먄족합니다.다만 방음부분은 빼고 단열이나 내구성 큰 문제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방음은 유리섬유 단열재보다 암면이 흡음력 우수하여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목재는 자체로 흡음하는 게 아니라, 고밀도 목재의 경우 차음(음파의 전파를 차단)을 함. 반면, 흡음재는 목재가 아니라 스펀지나 합성섬유로 만들어짐. 목재로 방음을 가능하게 하려면 아마도 원목처럼 밀도가 높은 (a.k.a. 비싼) 자재를 사용해야 함. 아니면, 흡음재와 차음재를 정밀하게 시공해서 방음을 가능하게 해야 하는데, 목조건축 시공사 중에서도 이 정도로 할 기술을 가진 회사는 아주 드묾.
오늘 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브리드가 좋습니다 전 건축사고 인연으로 공사해봤눈데 하이브리드가 개꿀입니다
공구리로 짖고 지붕은 목조아닌 아연관으로 했습니다
콘크리트에 목조요? 무책임한 말씀입니다
물론 맞는 말씀이지만 그건 그냥 말일뿐 현장을 고려하셔야죠 ㅋㅋㅋ
캐나다 10년 살고 있습니다. 집도 목재 사업장도 목재 교회도 목재 쇼핑몰도 목재 ... 여기야 계절이 한국과 똑같지만 습도가 없고 건조하니 그냥 저냥 살만하지만 한국에서 목재요>>???? 돈 많이 들여서 완벽하게 지을거 아니라면 콘크리트가 한국에서는 정석입니다. 특유의 나무냄새 퀘퀘한...
특유의 나무냄새 퀘퀘한 그건 20년전 기술이에요 ㅎㅎ 지붕두꺼워지고 소재가 좋아져서 냄새는 콘크리트두 잘못지어지면 습한 지하층돌냄새 나는건 똑같습니다 ㅎ 목재든 철근콘크리트든 단열 풍향 빛 잘 잡으면 문제 없습니대
@@mimimichiburer그게 하기가 어려운거에요 ㅡㅡ;
목조를 마감잘하는 현장인력과 시공팀을 계속잡아두고 건축을 하는게 어려우니~ 경험많이 없는 현장인력들이 마감처리가 미흡하다보니 하자가 목조가 많고, 하자 생겼을때 잡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Father_3Kids 그게 어려운걸 누가 모르나??ㅡㅡ;; 지금 그래서 계속 퇴보하고 있어요?? 이 나라니누뭐케 부정적이고 뇌절치고 단절하는게 국룰임?? 이딴 헛소리는 굳이 왜하는거임?? 어려운데 할 수 있잖아요?
아는척 하기는 캐나다 밴쿠버만 해도 반년은 우기에 습한데 다 목재에 문제 없는데 뭔 소리
@@yk3lee 병신 지랄 쌈싸먹고 있네 누가 모르냐 레인쿠버... 습도가 뭔말인지 사전에 찾아봐라.. 병신...
경기도에서 목조주택살이 17년차 입니다.
주위 집들이 철콘, 판넬,황토집,벽돌집들이 있는데 목조집들이 가장 난방비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그리고 확장할일 있어서 일부벽체 뜯었는데 짱짱하게 이상 없었네요
저도 목조주택 지어서 5년째 살고 있는데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무가 주는 쾌적함과 탁월한 단열성능이 왓따네요. 습기가 많은 우리나라에는 안맞는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골조가 썩네 어쩌네,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전문가 행세하면서 아는척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caremanttang 맞아요. 여주 외사리에 사시는 한분은 철콘으로 집을 지으셨었는데 벽체 하부에 결로로 엄청 고생하시고 나서 목조주택으로 다시 신축 하셨습니다. 철콘도 업자 잘못만나면 폐병 생깁니다.
지금 90%이상이 살고있는 아파트 빌라 주거형태 전부 콘크리트인거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조는 그냥 돈이없는사람들의 합리화일뿐입니다.
목조가좋았으면 아파트도 목조로짓지그래 ㅋㅋㅋㅋㅋ 그리고 목조는 중국산이 90%입니다 조심하십시오
@@시카고학파-r1l 거짓정보 남발하지 마세요. 저희집 지을 때 보니깐 모두 캐나다, 미국산 목재였습니다.
뭔 90%가 중국인니까?
솔직히 말해서 나같은 경우, 목조주택집은 거저 줘도 안가집니다
캐나다에서 목조건물 설계를 하고 있는데... 하고싶은 말이 참 많은데 ㅎㅎ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존의 목조주택에 창문 새로낼수있을까요?
사이즈 위치 등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가능합니다. 건축가, 목구와 함께 싱의 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북미목조주택은 단순히 구조계산으로 지어지는게 아닙니다. 여러가지 code에 의해 지어지게 됩니다. 구조계산은 맞지만 energy code에 맞지않으면 안됩니다. 가령 rafter를 2x8을 써도 구조계산에 통과 되지만 energy code가 r38 또는r49이 되면 rafter hill을 7.5inch가 되어야 하므로 2x12 또는 공학목재를 써야 됩니다. Energy, safety, fire, Ada(장애인 특별법) 그리고 environment code에 의해 그 집의 구조가 형성 되어 집니다. 또한 그 지역의 기후조건과 지질조사 결과에 의해 미국과 카나다 목조주택이 되어집니다.
구조적 현실적으로 콘크리트가 답은 맞는데 국내생산 시멘트는 각종 산업중금속폐기물, 쓰레기. 하수슬러지까지 태워서 만드니 라돈 및 각종 독성이 반영구적으로 뿜어져나와 예민하거나 취약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라 어쩔 수없이 목조주택 수리해서 살고 있습니다
목조는 빌더 마인드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 극과 극인데 일반 소비자가 감시감독이 불가능해요 설사 지을때는 잘했어도 목재 자체의 수축 변형. 바닥난방. 습식욕실. 고온다습한 환경등에 의해 세월이 지날수록 누수하자나 변형 변질을 피할 수 없죠
라돈이나 포름알데히드는 더운여름에 콘크리트가 뜨겁게 데워지면 많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아파트지을때 어차피 2년걸리므로 2년동안의 두번여름이 지나서 어느정도 중화됩니다.
기둥거의 없는 1층이 꿈이라
H빔+철콘 하고 싶은데..
그런소재도 한번 다뤄주세요
1년동안 고민했는데 지붕경사이지만 철콘으로 정했어요. 내용대로 목조는 제대로 하는 시공사 찾기가 너무 어려운것같아요. 시공사마다 디테일도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고민 많으셨겠네요. 이제 곧 새집으로 들어가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과정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사히 끝마치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하늘이 도왔네요 ㅎㅎ
저도고민하다
철콘구조로집을짓고지금입주4개월차입니다
지하를24미터나파고
1층바닥도많이높여시공했지만
여름엔1층바닥이많이습하더라고요
열환기도실치되어돌아가지만
1층은제습기를비올땐돌립니다
철콘선택은잘한것같아요
최종적으로 같은 금액이 드는 시공비로는 철콘이 안정적이죠
집짓는데 10년 늙는다는데
준공이후 잦은 결함 해결하다가 10년 더 늙죠
지붕 경사로 하시는건 탁월한 선택인것같습니다
부모님이 정년 전에 주택을 지으시길 원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습도높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데다가 DIY문화가 거의 없다시피한 우리나라에서 목구조 건물은 좀 안맞는듯한 느낌.
유럽처럼 건조하고 기후도 온화하면 놔둬도 흰개미같은것만 아니면 괜찮겠지만. 게다가 우리나라는 나무를 수입해야하는데 시멘트는 가장 싼 나라중에 하나고
중목을 제조하고 건축하는 회사에 있는데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건축가랑 건축사 차이는 뭐예요?
간간하게는 자격증이 있냐 없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역사적으로는 좀 복잡한데, 그와 관련해서 저희가 만든 영상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ua-cam.com/video/W9svrOYlLMo/v-deo.html
ua-cam.com/video/hLBSX6ZejTU/v-deo.html
ua-cam.com/video/0QjLa4BHrRI/v-deo.html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엔 상가주택에 대해서도 말씀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이야기 전달드릴 수 있게 각고의 노력을 기울리겠습니다.
상가 주택의 어떤 것이 굼금하실까요?
@@phmtv 예를 들어 맘에 드는 부지를 선택하고자 할 때 일조권 사선제한 같은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안고 부지를 매입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부지 매입 단계. 매입후 단계 등등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알고 있다면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지 싶어 내용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할 말은 많은데....참..ㅜㅜ 우리나라 설계사분들은 목구조설계시 더 스터디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핸드폰도 방수가 되는 세상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고 안되고 못하는게 아니라는 점! 비용에 차이.. 잘 보고 갑니다
건설일하는 사람입니다. 한국특성상 무조건 철콘으로 지으세요 벽돌집아니고 목조말고 철골말고 무조건 철콘입니다.
살다보면 재난 재해 수해 홍수 화재 산사태 등등 여러 일을 겪을수있는데. 모든것에 가장 튼튼하고 단열방음잘되고 집이 탄탄합니다.
바닥기초에 기둥짱짱하게 박아 벽과 기둥세운집은 왠만한 산사태에도 버팁니다. 만약일본의 후쿠시마 쓰나미가 한국에서 일어났다면 대부분 돌로지은집이라 그정도로 쓸려가진 않습니다.
철콘의 단점은 하나입니다. 비싸다. 목조주택 100년가면 철콘주택 천년갑니다. 근데 돌로지은 건물은 수천년이 지나도 버티고있죠.
내용에서 말슴하시듯 목조주택의 장점으로 나무는 숨을 쉬면서 습도 조절이 잘된다라고 목조 주택을 찬양하지만. 마법의 재료인 투습방수 시트로 도배를 하게 됩니다.어떤경우엔 내부에 그냥 방수 시트로 돌려버립니다. 외부에서 생기는 습과 내부에서 생기는 습을 막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구조체가 나무라 유기물로 썩어 버릴수 있는게 문제입니다.
친환경적이네요?
순살아파트도 있는데 주택에 내진법이 너무 쎄요
건축계에서도 말이 많이 법입니다. 단독 주택 관련 해서는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지만 그렇게 될 일은 없지 싶습니다.
@@phmtv 소규모 공사라서 시공비도 만만치 않으니 전원주택을 원하는 건축주들이 줄어들고 아파트는 아파트대로 불량시공이 넘쳐서 막막하네요
목구조는 여름철 습기많은 지역의 건축재로는 부적합 한거로 봐야합니다.
동남아는 목제집이 많은데요?
결국 건설업자를 누구를 만나냐가가 관건입니다
해외는 목재 수급이 쉽고 저렴해서 많이 짓는거임 국내는? 수입목이라 비싸고 기후가 극단적이라 공정이 더 까다로움...왜 목조를 선택하는지 모르겠음
업자들이 더 남길수있고 인력순환이 빨리되니...
수요가있으니까 하는거죠
빠르게 날림공사 후 튈 수 있으니까
@@adrianol7624그니까 왜 수요랑 공급이 생기나 묻는거잖아요 목조의 선택은 공급자만 했겠습니까. 하...참..
@@wonjang4424 목조주택이냐 콘크리트조 주택이냐의 개인의선택의 모든이유를 단순히 제3자의 입장에서 이해가 어려울수는 있으나
수요자체를 부정하고계시잖아요
요즘 흰개미가 발견돼고있습니다.
목조주택의 최대적이라든데 이부분은 걱정안해도 됄까요?
시공사.시행사 잘만나야함
시공잘하면 문제 없으나 많은 업체가 날림으로 시공하니 문제가 많이 생기고 목조가 그부분에서 취약한것임
건물 가격이 2억이면 경량 목구조의 담보대출 비율은 어떻게 나오나요?
목조주택이 대출이되나요?
목조주택은 제외하고 토지의 가격에 맞추어서 40%
너무 다른 재료들이라서 사실 비교하기 어려운 재료고 장단점 비교하면 끝도 없죠...
공법에서도 건식이냐 습식이냐로 나뉘기 때문에 공기가 상당히 다르고
극단적으로 설명하면 나무는 생물이고 콘크리트는 무생물이니...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법규 또한 두 재료가 너무 다릅니다... 목재라서 완화되기도 하고 더욱 규제하기도 하죠..
일본에서는 최근 15층 목구조 건축물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건축물 하나 때문에 생산업자들이 연구하고 내화에도 버티고 내진에도 어느정도 버티는 수준의 목재를 만들어서
기존에 목조의 높이제한이 있었던 것도 성능이 입증되면 높이제한이 완화되어서 높이 약45m의 15층이 가능하게 된 것이죠.
우리나라는 아파트 때문인지 콘크리트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현재 그 작업자들이 고령화되어 외국인 노동자가 많기도 합니다.
현재는 외국인 노동자의 인건비가 낮지만 앞으로 인건비가 문제가 되어서 콘크리트의 프리캐스트 공법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목조와 콘크리트 하이브리드 하니, 2021년 젊은건축가에 참가한 건축사사무소 김남의 작업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정확히는 기존 목조주택을 살리기 위한 콘크리트의 사용이지만요...ㅎ
역시 전문가의 설명 :) 이번에도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철골조는 비교에서 뺀 이유가 있나요?
국내에서는 철골 주택을 많이 짓지 않고 있어 제외했습니다 ^^ 나중에 기회되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본은 SE구법이라 해서 중목구조의 시공성과 구조를 위해 정부에서 개발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도 정부 차원에서 나라에 맞는 목재 개발과 연구가 진행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매번 타국들과 비교만 되니 아쉽습니다.
심층토론 ALC는 없나요?
주택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이번 영상에는 없습니다. 콘크리트리트 심화편 만들때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음 차단은 아무래도 RC가 좀 더 유리하겠죠? 그런데 차이가 많이 나나요?
우선 건축물의 자중(자체무게)이 높으면 소음전달의 차단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RC가 유리한 측면이 더 있게됩니다. 목구조에서는 2층 바닥 구조체 사이에 흡음재가 들어갑니다. 외부소음은 구조 요소 보다는 창문 등으로 주로 전달되므로 소음이 심한 도로 주변 건물은 시스템창호를 쓰면 많이 잡아낸다고 합니다. :)
지금 목구조 패시브하우스에 사는데 소음때문에 철콘으로 지을걸 후회중이에요. 흡음재 두둑하게 넣어도, 오토바이 소음이나 도로에서 차문 닫히는 소리는 다 들어오더군요
신축아파트도 배달 오토바이 소음은 답이 없더라구요 ㅠㅠ
@@heelee4864프리미엄 아파트 사는데도 그건 똑같아요
심지어 밖에 벤치에서 떠드는 소리꺼지 다 들려요
고층 아니면 이런 소음은 답 없습니다
한국이 미국처럼 비도 안오고 건조하고 천지에 나무라면 정말 좋은 건축법이지만 여긴 4계절이 있고 비 겁나 오는 한국임
목조?? 한숨만 나옴 그렇다고 싸냐?? 그것도 아님
목조주택같은 느낌으로 짓고 싶은데 조립식 패널은 싫다??
그럼 경량 트러스공법으로 지으면됨 진짜 목조는 돈갔다 버리는일임
ㅎㅎㅎ 미국이 얼마나 넓은데 다 비도 안 오고 건조한가요? 미국의 기후대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넓어요... 미국에는 8개의 다양한 기후대가 있고, 우리는 그 중 하나에 속할 뿐이에요.. 아리조나같이 건조한 기후대도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공부좀 합시다~
@@joo759미국 목구조는 그냥 싸서 짓는 거임 콘크리트 수급도 너무 어렵고, 날씨 그리 좋은 LA히든 힐즈에도 목구조로 짓는 미국인이 얼마나 있겠음ㅋㅋㅋ
목구조 믿고 맡길수없음ㅋㅋ 목구조 하자없이 기깔나게 짓기 줜나힘들고 잘지어도 세월좀 지나면 비틀어지면서 다 하자남
@@joo759미국에 8개 기후대중에 한국과 동일한 기후대는 없습니다. 공부좀합시다.
@@joo759 기후도 영향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보다 경제성 이겠죠. 미국에서 철콘건물 건축은 너무 비싸니까 목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제주에서. 목조주택 집 짓는건. 이해가. 안가요?
중목으로 두채를 건축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에도 현재 폭염에도 쾌적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2중지붕했더니 열교현상도 없어서 1층과 2층의 온도차가 거의 없습니다.,
그전에 경량 목구조주택에 20년동안 살아봤는데 좀 약한구조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철콘집만큼 튼튼하고 그무엇보다 쾌적성이 좋습니다.그리고 철콘의 라돈가스도 없고요.
단가가 좀 나가서 그렇지 ...
비용이 된다면, 주택은 환경적인 면을 봐서도 콘크리트 보다는 목조가 좋지 싶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중목구조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라 중목구조 비용이면 어떤구조로도 훨씬 성능좋은 주택을 짓을수 있습니다.
단 갬성은 절대 따라갈수 없습니다.
5년까지 이상없어요 시간 갈수록 습기 단열 면에서 하자가 날수밖에 없는게 목구조 입니다
미국에서 경량목구조는 매해 유지보수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연례 행사입니다. 미국 보다 더 극한의 연교차와 습도를 경량목구조가 유지보수 없이 견딜수 없습니다. 매해 돈 들여서 잘 관리할 분이 아니면 비추입니다.
우리나라 목수님들 고집을 절대 못 꺽어요. 지멋대로 하던대로 밀어붙이고 타협은 없습니다.
중목 집 멋질거 같아용~
목조주택이 확실이 냉난방 은 콘크리트 집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나는 몸이 좀약한편이라 환경에 엄청예민 하거던요
40년 두종류의 집에서 살아본결과
이제 인테리어 일 하기 시작하는데 도움되는 내용 많은것 같아요!:) 인테리어용 컴퓨터 프로그램도 많이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프로그램 관련 내용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구조는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겠지만 목제라는게 아무리 관리 한다지만 내부에서부터 썩어가니..비추라고 생각함.. 골조+외부는 철콘가고 내부는 목제로 가는게 최고임.. 목구조로 짓고 몇년후 후회하지 말길. 하자가 없을수가 없음..
기둥 지붕제 경량 판넬 기초 벽체 콘크리트 내무 벽 마감재 목조 지나가다 중얼되고 갑니다
목조주택 2년 지나갑니다
시공사 선정 정말 중요합니다
겨울에 난방 필요없고 아직은 만족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사전 준비 많이 했습니다
여름엔 시원하나요??
목조주택이 좋으나 좋은 설계와 시공자를 만나야
웃기는건 한국에서는
목조주택 상당수가 산속, 아니면 외진데에 짓는다는겁니다.
습기 관리 힘든데 말임
반대로 해야 할거 같은데
그놈의 로망때문에
목재 절대 비추
업자가 짓고 싶은 집일뿐
한 분야의 전문가라면 불필요한 외래어를 섞어 쓰는 건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레미콘 실장이지만 우리집은 레미콘 골조 안합니다...........
레미콘 재료중 유일하게 컨트롤 안되는게 시멘트(양회)입니다.
그리고 나무만 썩는게 아니라 콘크리트도 어떻게 양생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 썩어 나갑니다.
어떠한 재료든 시공자의 숙련도가 퀄리티 차이를 만드니까요.
자신의 조건에 맞는 재료를 선택 하면 됩니다~
지금 미국이고, 목조주택이며, 75년 되었고 잔존연한이 85년 정도 남았다고 집살때 감정서에 있더군요. 지난달에 벽면/천정 전기선/수도관 교체공사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80년이 되어가니 부품 수명이 있으니까요, 집 전체 전기선/아울렛/수도관 공사 등에.. 대충 천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목조 건축물이라서 가능한 일입니다. 겸사로 인슐레이션도 새로 넣었죠.
미국은 건조하지만 한국은 습함
@@외로운이개미 지역에 따라 다르고, 동북부 날씨는 습도/기온 한국과 매우 유사함, 미국은 매우 넓고 양대양을 모두 접한 나라임
서로 왜비교하나 눈감고 아웅하기나요
지구환경생각해서
목구조는 짖지맙시다 나무는 자연그대로 살게둡시다 예전에야 자재가 없어서 목과 흙등으로 지었지만
철골조 콘크리트 등등 많은데 왜...
자연 따지며 자연을 해친다 나무한그루 소중히 여깁시다
건축에 사용되는 목재는 건축에 사용할 목재로 재배 생산하고 있습니다. 베어진 목재 자리에는 다시 목재를 심거나 키우고, 사용된 목재 역시 폐기되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나무는 베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나이가 많은 나무는 사용하고 또 속아주고 새로운 나무를 키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목재 생산과 사용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 보시면 목재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정말 잘 못 알고 있군요. 나무는 일정 나이가 지나면 이산화탄소 처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절한 나이의 나무는 베고 새로 심는 게 환경에 더 좋은 거지요. 그래서 선진국은 계획적으로 벌목하고 조림하는데, 후진국들이 마구잡이로 벌채하는게 문제인거지요..
아 환경충 훈수두다 개작살. 환경 생각하고 건강 생각하면 오히려 콘크리드가 더 문제. 그짝은 공부를 통 안해서 문제임.
철콘조 만들려면 철광 광산 파내고. 석회암 산 파내고, 암석파쇄나 강자갈 채취하고 모래 채취해야 합니다.
환경 드립은 오바에요..
오히려 순환 불가능한 일방적 채굴이 콘크리트죠..
댓글들이 참 목조 주택 어떻게 짓고 어떤 자재를 쓰냐가 중요하죠 내진설계도 마찬가지 일본봐요 습도 높고 지진와도 잘 버팀
미국에선 RC구조 집이 흔하지 않는 이유는 city시 에서 요구하는 건축법에는 거주자의 지진 생존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목조주택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콩크리트는 실리카에 의한 폐암에 자유롭지 않지요. 자연의 힘에 의한 crack에 보수공사가 어렵지요. 도로공사와 건축업을 하는 저의 생각은 인간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은 콩크리트이고 나무는 신이 내려준 선물입니다.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 우수....????? 이건 로그하우스나 팀버프레임 에서 아주 살~~~~~짝 기대해 볼 수 있는건데...
목조주택에 17년 째 살고 있는데 이웃집들이 장마철에 저희집 오면 확실히 쾌적하다고 하시네요
30년 넘은 목조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철콘이었으면 재건축해야 할 수준이지만, 리모델링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목조주택의 장점은 재사용성 입니다. 제대로된 수리를 못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조금 공부해 보면, 모든 부분에서 저렴하고, 유지보수도 훨씬 쉽습니다.
파이프를 거푸집에 다 때려넣고 만드는 철콘 주택은 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무식함의 극치 입니다.
철콘 주택이 그렇게 튼튼하고 좋으면, 왜 아파트를 재건축한다고 난리인지 생각해 보세요.
목조구조와 콘크리트 건물의 시공 구조차이보다 소방도로 여건과 육아문화가 먼저 입니다.
우리아버지 평생건축업자 70년넘께 지금은 은퇴하셨지만 ㅎ ㅎ 지금사는집도4층상가주거 올콘크리트건물 30 년째 하자없음 (미세크렉도 누수등) 아버지가 꼼꼼하게 건축
목구조 하자가 없다는거 자체가 하자.
미국 허리케인에 날라가는게 목조.
싸서 짓는거지. 국내는 싸지도 않고
국내는 무조건 콘크.
허리케인 와서 목조 날라갈 정도면 콘크리트도 무사하지 못합니다.
목조주택은 fm시공하면 rc조 보다
단가가 높습니다
주택은 보통사람들에게는 전재산 입니다
잃을것이 많습니다 신중하게 선택 해야 합니다,,
그렇죠. 전재산이라 건축가도 시공사도 모두 최선을 다해야죠!
목조 주택 불 나면 끝 아닌가요? 게다가 은행 대출도 철콘에 비해 안 나온다네요. 건축은 빼고 걍 지가만 평가 한대요.
불나면 콘크리트 주택도 새로지어야 합니다. 것으로 멀쩡해 보여도 사실은 그게 아니죠. 😄 말씀하신대로 목조가 은행 대출도 평가도 콘크리트에 비해 낮은 건 사실입니다. 아쉬운 부분이죠. 목조 주택에 대해 과장된 부분들이 많아 그런 루머?는 시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방수는 별의미가 없는게 목조나 스틸은 일반적인 방수 어차피 요즘은 아예안합니다
요즘 스틸은 내진도 되구염 플렉시블한 방수...절대 물이 샐수없눈 방식으로 합니다
꽤 된건데....논외입니다 단점은 좀 비쌈
딴말 없이 그냥 한마디만 한다. 우리나라는 무조건 철콘이 최고다. 목조? ㅋㅋㅋㅋㅋ 그냥 웃고 간다. 공부해보면 알거다.
건축은 잘 모릅니다만... 철콘은 아파트 짓는 재료 아닌가요? 2층집이면 목재가 더 효율적일것 같은데..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건물이면 철근은 무조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진이나 태풍 피해(집이 부서질 만큼의) 거의 없기에 목조도 좋은데,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목조는 한국 기후에 어울리지 않고 약하다라서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돌집하고 판자집하고 상대가 안된다
판자로 집짖는건 돈버리는거다
불나면 잘타지 ㅡ전원 주택 지었는데 산불 나면 같이 타버린다
근데 콘크리트는 안탄다
불앞에서는 다 평등하다~
미국의목조주택들은 바람에날라가버려,,,제일튼튼한주택은 철골조화를해야 지진에도 잘버틴다,,,,대만타워를봐라 지진에잘버티고있다,,,
그냥 콘크리트만 쓰던데 뭐~~
좋은집은 보도블럭까지건물을건설해서 보도공간을주어서 비가와도 보행자들이 비를안맞게해야 국민을위한정부라고할수가,,,그래야 위층에서 물건을던지더라도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보행을할수가있다,,,
우리나라 목수 수준에는 철콘이 딱이다. 어중이 떠중이 양아치들이 목수랍시고 망하나들고 설치는 곳 잘못걸리면 수명 반타작된다.
목구조는 캐빈에 접합 ,,
소위 말하는 농막이나 별채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큰 목조 주택이 나쁜 건 아닌데, 저변이 넓지 않다 보니 불안한 것도 있고...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 공법이 국내에서 많은 것도 경량 목구조에 대한 불안이 커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phmtv 하이브리드로 공정이 이원화되는것이 손실이 더욱 클듯 합니다,
수십년씩 집짓는일하시는분들이 닥치고 공구리라고하는건 이유가있는거다.
우리나라 여름에 습도가 높아서 나무 다 썩는다고 하는 댓글들 몇백년 넘게 잘 서있는 한옥들은 뭐 플라스틱으로 만든거임?
한옥은 중목에 환기가 잘되고 단열이 안됨
@@aau9999 습도는 일본이 더 높은데 거긴 경량목임
100% 철근콘크리트. 목구조는 돈지랄, 돈낭비
시멘트에 쓰레기 처넣는거 없으면 철콘
모든아파트의옥상을 다연결해서 하늘공원둘레길을만들어서 하늘공원둘레길을만들어서 드론택시시대를앞당기고 화재시에 옥상으로피신해서 옆동으로내려올수가있다 그래야 살기좋은 세상
목조전문가가 완벽한시공을한다해도 한국날씨가 이걸용납못하죠
콘크리트가 훨씬 안전
하지만
콘크리트에 불순물 잔뜩 섞고 양생기간 제대로 안지키는게 문제
현실은
콘크리트가 가질 수 있을거라는 낭만의 땅땅한 구조가 아님
그래서
[여기저기 쩍쩍 금간 콘크리트 VS 목조] 이렇게 비교하는게 현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