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 유튜버의 어이없는 실험을 본 물리학자의 반응 ㅋㅋㅋ | 범준에 물리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29

  • @범준에물리다
    @범준에물리다  7 місяців тому +36

    🥳김범준 교수님께서 직접 모으신 특별한 장난감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www.yes24.com/Product/Goods/126308818

    • @수면노래
      @수면노래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커다란 판을 지면과 수직으로 장착한 사륜구동차가 부는 바람만을 받아서 바람보다 빠른 속력을 얻는 것은 가능한가요?

    • @KoreaDokdo-u3m
      @KoreaDokdo-u3m 6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사람의 몸이 물과의 마찰로 화상을 입을수 있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느정도의 속도로 물과 마찰해야 하나요?

    • @LI-CBrol
      @LI-CBrol 6 місяців тому

      @@수면노래
      바다에 떠있는 돞단배와 원리가 같을 거 같은데요~
      바람을 받고 있을 때는 바람 속도에 근사치까지 항해할 수는 있겠지만 바람의 풍속을 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다만, 바람이 멈췄을 때 배가 받던 풍속에 의한 관성으로 인해서 어느정도는 더 나아갈 수 있겠지만 물(지면)에 의한 마찰에 의해서 얼마 가지못해 멈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 @fimpm112
    @fimpm112 7 місяців тому +67

    전부터 생각했는데 범물리는 내용에 비해 마이크가 안 좋음 ㅠㅠ
    빨리 구독자 더 많아져서 업글했으면 좋겠다...

  • @코스모스_lowrider
    @코스모스_lowrider 7 місяців тому +319

    왜 테이블에 빵이 없죠???????

    • @성준희-m6j
      @성준희-m6j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빵은 다른사람이 사주는게 더 맛있죠 ㅎㅎ

    • @UnI-fishing
      @UnI-fish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사모님께서...싫..

    • @carlyounsh
      @carlyounsh 7 місяців тому +7

      협찬을 넣어 드리셔야죠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카메라 돌아가기 전에 이미 다 드셨답니다.

    • @carlyounsh
      @carlyounsh 7 місяців тому

      @@humanplusscience4449 화면에 빵이 안보였다면 협찬이 부족했던게 아닌지 의심 해 봅시다.

  • @sgg4425
    @sgg4425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물리 장난감 되게 재밌어보이네요! 물리에 대한 흥미가 샘솟는 아이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이 상상됩니다!

  • @joungshimpark1627
    @joungshimpark1627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물리장난감 책은 아이들과도 함께 볼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 @ghb7089
    @ghb7089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진정한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의 대항마군요

  • @건방진천사-m2o
    @건방진천사-m2o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두피 마사지기 공명 실험은 정말 재밌네요. 이론은 학교에서 배우긴 했지만 실생활에서 실습을 해 본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역시 과학은 직접 보는게 흥미를 배가시키는 것 같습ㄴ다.

  • @jellyfishy1011-r6
    @jellyfishy1011-r6 6 місяців тому

    김범준 교수님이 마크 로버 채널에서 영감을 많이 받으셨나봐요ㅎㅎ 컨텐츠 중에 2개가 마크 로버 영상에서 따온 것을 보니
    마크 로버도 공학자로서 많은 과학 공학 지식 알려줘서 정말 유익합니다
    범물리, 마크 로버 둘 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 @melbun20
    @melbun2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설명 집중되게 하셔❤

  • @hanamoka4058
    @hanamoka4058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교수님 질문 있습니다
    머리 마사지기 철사 길이에 따라 만들어내는 공명이 정말 신기 한데요
    긴 철사 길이가 10센치 짧은 철사는 5센치로 가정하고 긴 철사를 튕길때 맨위 끝부분이 아닌 5센티 지점에서 튕기면 짧은 철사가 공명 하나요?
    제가 머리 마사기가 없어서 직접 실험은 못하지만 사고 실험으로는 짧은 철사가 공명 할것 같긴한데 긴가민가하네요

    • @해커스-b6q
      @해커스-b6q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느 부분을 튕기던 떨리는건 긴 철사 이기에 똑같을듯. 비슷한걸로는
      끝부분만 길게 틩긴거랑 끝부분을 조금만 움직여 작게 튕긴거나 똑같이 긴것만 떨리겠지?

    • @ShutTheYunMouth
      @ShutTheYunMouth 5 місяців тому

      발가락을 때리나 정수리를 때리나 아프긴 마찬가지죠... "모래알이나 바위나 가라앉긴 마찬가지"라는 오대수님의 명언을 한번 더 되새기면서...

  • @LI-CBrol
    @LI-CBro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교수님 덕분에 보다채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오늘 메인 타이틀에 있는 돛과 선풍기 같은 경우는 실제 실험으로도 보여주셨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 @ScienceMagic.
    @ScienceMagi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책 구매 완료~~ 감사합니다

  • @cubic980
    @cubic98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과학을보다 때문에 범물리까지 오게된 마성의매력 범준교수님 ㅠㅠ

  • @soohwanoh3483
    @soohwanoh3483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게 동영상으로 만들어지고 자꾸 내 유튜브에 자꾸자꾸 뜬다는게 비극이지... 왜 이러는거냐

  • @AdriaBeck
    @AdriaBeck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와... 저 장난감들 어릴 때 보고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 @유니소-q5z
    @유니소-q5z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손짓으로 표현해주시니 이야기를 더 쉽게 이해를 할수있네요. 네이버에서 영상 봤는데 그거랑 무엇이 다르나요.?궁금해요.? 그리고 출판 축하드려요.🎉 지금은 저번 차례 책을 보고있어요.

  • @창독고
    @창독고 6 місяців тому +1

    7:21 교수님이 말씀하신 원통형이 저 모양이 맞아요? ㅋㅋㅋ

  • @sakylee
    @sakyle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트 대회같은거 보면 바람에 정면으로 부딪히지 않고 측면으로 부딪히게 해서 기압차를 이용해서 추진력을 얻기때문에 풍속보다 배가 더 빠르게 달린다고 하던데 선풍기랑 돛을 같이 매단것도 그런식으로 돛을 설치하면 잘 달릴것 같은데 어떨까요?
    블랙버드 실험도 이원리를 이용해서 바람부는 속도보다 프로펠러가 도는 속도가 더 빨라서 그런거라고 설명하는것 같구요.

  • @o_neul_0
    @o_neul_0 6 місяців тому

    책 넘 재밌을것같아옄ㅋㅋ어케 이 주제로 책을 쓰시게된거지 넘 귀여우셔여
    애들이랑 장난감이랑 놀다가 원리설명하면서 아는척도 할수있구 좋다좋자

  • @1987-MAD
    @1987-MAD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빵먹방 해주세요!!

  • @김형준-h9o
    @김형준-h9o 7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블랙버드 설명하실때 팬(날개)가 달리는 방향에 따라 추력의 방향이 바뀔거 같은데 처음설명하신 장치의 모습과 런닝머신 위에있는 모의 실험체의 모습이 다른거 같아서요 추력의 방향이 바뀐다면 오히려 느려질수도 있는게 아닌가 해서 여쭈어봅니다.

  • @SwordBoard
    @SwordBoard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돛에 튕겨나온 바람이 뒤로 발사됨
    돛 대신 선풍기에 연결된 송풍관이
    뒤로 향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교수님은 엄청 잘 설명해 주셨는데
    영상 참고 이미지가 좀 이상하네요

  • @boxoonga
    @boxoonga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내가 좋아하는 장범준

  • @moonmoon9525
    @moonmoon952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크로버는 더빙도 있는데 더빙으로 해주시지 ! :)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ciderunderground
    @ciderundergroun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전 네이버에서 ‘48시간의 도르래 논쟁’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사건도 나중에 다뤄주세요.

  • @anonymousviperlilli1l
    @anonymousviperlilli1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7:30 항공기가 착륙후 활주거리 줄이기 위한 역추력

  • @geerapiujrpiun
    @geerapiujrpiun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학교에서 이런 수업을 듣고 싶었는데...

  • @호박-s6c
    @호박-s6c 7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6월 18일에 저희 학교에 오신다고 들었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 @carlyounsh
    @carlyouns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마지막에 저거 구슬은 우주먼지 박사님이 방송에서 농구공이랑 테니스공으로 자주 하시던거네요 ㅋ

  • @logan1772
    @logan1772 6 місяців тому

    열린계라서 앞으로 갈 것 같은데. 실험을 해주셨으니 꼼꼼히 봐야겠네요

  • @그래서_나는
    @그래서_나는 6 місяців тому

    궁금한게 있습니다
    빅뱅 전에 아무것도 없다면 질량/에너지 보존법칙에 위배될테기에 우주가 시작부터 아주 작은 점이었을거라 추측할 수 있는데 그럼 그 엄청난 질량과 밀도때문에 시작되자마자 블랙홀과 같은 상태였을텐데요.
    그럼 우리 우주는 그 무엇보다도 훨씬 빨리팽창하고 있는건가요? 그래야 자기 자신의 중력을 이겨내니까?
    그럼 우리 주변의 공간도 엄청난 에너지와 함께 계속 팽창중일텐데 인류가 이 에너지 일부를 가져와서 쓴다고 해도 아무런 무리가 없는 것 아닌가요?
    우주가 팽창할 때 쓰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우리가 가져와서 우리 마음대로 막 써도 전체 에너지의 양의 0.001%도 안될테고 유의미하지도 않을텐데요. 이 에너지는 어떻게 하면 쓸 수 있을까요 이 에너지만 쓸 수 있다면 무한동력을 쓰는것이나 다름없지 않나요?

  • @thisfunnyable
    @thisfunnyable 7 місяців тому

    돛의 모양에 의해서 바람이 역으로 반사되게 되면 배가 움직인다는 원리는 제트기의 역추진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엔진의 회전방향은 그대로인데 역추진 기능을 켜면 배기가스 나가는 구멍을 막아서 앞쪽으로 보냅니다. 동영상 찾아보면 원리에 대해서 자세히 나옵니다.

  • @세욱-h9z
    @세욱-h9z 6 місяців тому

    땅에서 걷는 속도랑 지구 바로 위 우주에서 걷는거랑 이동거리가 같나여?
    아니면 위에서 이동하면 똑같이 이동해도 지구에서는 훨씬 더 긴 거리 이동한것처럼 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우주에서 10걸음 걷고 그대로 지구로 떨어지면 거리가 정말 지구에서 10걸음인지...
    아 자전하는구나;;

  • @Another_thk
    @Another_thk 6 місяців тому

    선풍기의 회전수를 점점 증가시켜서 급격히 추력이 상승하기 바로 전 쯤으로 회전수를 설정하고
    바람의 대략적인 면적보다 압도적으로 큰 돛을 사용하고 바람의 면적이 점점 커지는 구조로 하면
    전진할 수 있습니다 돛의 면적이 크고 바람이 돛의 면적에 골고루 도달하면 면적이 클 수록 힘이 커지겠지요

  • @KimSO1977
    @KimSO197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야 할 책이 늘었다 ㅎㅎㅎ

  • @shkang8058
    @shkang8058 4 місяці тому

    물리 장난감 옛날 많이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들이네.
    탁구공이 제자리에 있는건 동그란 물체에 수직으로 바람이 불면 일정한 공기가 공 주위로 지나가서 그자리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자리에 있는 이유도 떨어지는 중력과 바람의 힘이 같기때문에 제자리에 떠 있는거구요.
    비둘기 장난감이 손 끝에서 안 떨어지고 있는건 무게중심이 주둥이보다 양 날개가 앞쪽으로 나와 있어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 @4222ssaaa
    @4222ssaaa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럼 운석도 종단속력의 영향을 받는건가요?
    우주에서 떨어져서 위력이 더 세지는게 아니였군요 ㄷㄷ

    • @user-yp3om2gl2w
      @user-yp3om2gl2w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구로 떨어져서 빠른 게 아니라 그냥 빠르게 지나가고 있던 애가 지구가 가는 경로랑 겹쳐서 으앙 박혀버렷 해버리는거

    • @김기원-r9s
      @김기원-r9s 7 місяців тому

      원래부터 달리던놈이 중력가속도 받아서 빨라지는거랑 그냥 중력가속도를 받는거랑 다르겠죠?

    • @ol5285
      @ol5285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아요 종단속도보다 빠르게 대기권에 진입하면 속도는 오히려 느려지기 시작해요

    • @EH-bi8dz
      @EH-bi8dz 7 місяців тому

      종단속력은 자유낙하일때 얘기고 운석은 원래 초속 수십킬로로 움직이던애잖아요 완전 다른거임

  • @과객-p3s
    @과객-p3s 6 місяців тому

    선풍기가 바람을 불어내는 힘이 온전한 100이라면, 선풍기에서 나온 바람이 100% 돛에 부딪히진 않을 거라서 반작용 힘은 100이 안될 것 같은데요. 따라서 배는 후진하지 않을까요?

  • @ockjecho647
    @ockjecho647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 실험은 선풍기와 돛의 거리를 가깝게 멀게 해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둘 사이의 거리가 극단적으로 가까우면 선풍기로 인해 만들어진 바람의 대부분이 돛에 닿을 것이라 배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면? 돛에는 실제로 선풍기가 만들어낸 바람의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 선풍기가 만들어낸 바람의 반대방향으로 배가 움직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실은 그 두 가지 극단적인 경우의 사이에 있는 것이죠. 선풍기가 만들어낸 바람의 일부는 돛에 닿아 돛에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고, 일부는 옆으로 흩어져 소실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효율에 따라서 배가 거의 안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느리게 움직이거나, 혹은 관찰될 정도로 느리게 움직일 것입니다.
    즉, 결론은 선풍기가 만들어낸 바람(공기의 운동에너지)가 돛에 100% 전달되는 이상적인 경우에서는 배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고, 그런 이상적인 환경이 아니면 배는 움직이지만, 다만 선풍기와 돛의 거리가 멀지 않은 상태에서는 배에 가해지는 가속도가 느려서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벅이-r8h
    @벅이-r8h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교수님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이 질문의 답을 듣기위해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입학해야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프로펠러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충분한 프로펠러 회전이 이루어지고 있을때 (예를들어 V2 즉,시속200km/h 라고 가정)
    이 비행기 밑에 런닝머신이 있고 비행기의 추진력과 정확히 같은 (200km/h) 속도로 비행기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면 (비행기 방향: ) 이 프로펠러 비행기는 제자리에 있을텐데 과연 뜰 수 있나요??
    제가 드는 생각은 프로펠러가 회전하면서 일으키는 바람이 날개에 양력을 발생시켜 그 힘으로 비행기가 뜰 수있을까..?
    해외 프로그램에서 실험한 영상도 있지만 비행기 속도보다 바닥의 런닝머신 역할을 하는 구조물 속도가 느려 결국 비행기는 이륙했습니다
    정말 둘의 속도가 정확히 같다면 어떻게 되나요..? 여기저기 물어봐도 아무도 답을 해주질 않아요..

    • @CHOICHANARCHIVE
      @CHOICHANARCHIVE 7 місяців тому

      뜰 수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로펠러가 날개에 양력을 공급해주는 비율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만약 엄청나게 거대한 프로펠러가 달려있고 수직으로만 올라갈 수 있게 봉에 고정시킨 비행기를 생각한다면 뜨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수직이착륙기의 원리와도 비슷하네요. 다만 현실의 프롭기에 적용시키면 효율은 극히 낮을테니 V2속도보다는 훨씬 빠른 속력을 낼수있는 프로펠러 속도가 필요할겁니다.

    • @CHOICHANARCHIVE
      @CHOICHANARCHIVE 7 місяців тому

      포인트는 중요한건 런닝머신이 아니라 비행기에 양력을 만들어줄 바람과 비행기의 상대속도라는거죠

    • @nixa.1074
      @nixa.1074 4 місяці тому

      프로펠러 비행기는 프로펠러를 돌려 공기를 밀어내서 전진합니다. 바퀴의 추진력으로 전진하는게 아니죠. 그래서 런닝머신이 아무리 빠르게 작동한다 한들 비행기는 앞으로 갈 것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사실상 일반적인 프롭기가 기체의 후미에 쇠사슬을 연결하면 수직이착륙기처럼 상승이 가능하냐...는 것과 비슷한 질문인 듯 합니다.
      엔진의 출력이 매우 강하고 프로펠러의 크기가 충분해 날개에서 프로펠러의 후류만으로도 충분한 양력을 만들 수 있다면 아마도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전혀 효율적이지는 못하겠죠.

  • @해커스-b6q
    @해커스-b6q 7 місяців тому

    두피마사지에 고유 진동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그러면 긴 철사 하나와 짧은 철사 하나만 있을때 긴 철사만 떨게 해 진동을 만들면 짧은 철사는

  • @madoxpark8532
    @madoxpark8532 7 місяців тому

    요트같은 배의 앞부분에 선풍기를 달아서 세일 앞쪽에서 뒤를 향해 불어준다면 바람은 세일을 통과후 세일에 발생하는 양력으로 움직일수는 있겠네요...어짜피 풍상으로 움직일때는 진짜요트도 양력으로 움직이니까...

  • @TaekjinLee-gb3zs
    @TaekjinLee-gb3z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운석같은건 떨어지면 공기랑 마찰로 불타는데 저건 계란이 들어 있던건 왜 안 탄건가요?
    운석이 이미 너무 빨리 날아오고 있어서 그런가요?

    • @mallangduck1
      @mallangduck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운석의 속도가 훨씬빠룬것도 있고
      운석같은경우는 공기의마찰보다 앞부분에 극한으로 압축되는 공기로인한 고열로 타는것입니다.

    • @EH-bi8dz
      @EH-bi8dz 7 місяців тому

      종단속력은 자유낙하일때 얘기잖아요 ;;

  • @topjimmy9687
    @topjimmy968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룡이 멸종한 원인으로 10km짜리 소행성 충돌을 꼽던데,
    소행성이 떨어질 때에도 종단속도가 적용되나요?

    • @흑우-x6y
      @흑우-x6y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찬가지로 소행성이 떨어질 때도 종단속도는 존재합니다만
      소행성 자체의 속도가 낮다하더라도 소행성의 질량이 어마무시하게 크기 때문에 엄청난 힘이 발생하는거랍니다
      왜냐면 힘(F)=질량(M)×가속도(A)니까요

    • @흑우-x6y
      @흑우-x6y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지막에 잘못 적었네요
      F=M×A가 아니라 운동에너지(E)=1/2(질량)M(속도)V^2입니다

    • @LunaGOM
      @LunaGOM 7 місяців тому

      종단속도와는 상관없을듯 종단속도의 문제는 대기의 저항으로 부피에 비례한 속도이상을 가지지 못하는것인데
      우주에서 이미 가속된 물체가 대기권에 진입해서 감속한다해도 충분한 감속이 되지않기에 종단속도 이상의 속도를 가지고 충돌하게됨 느리게 진입한다면 종단속도에서 멈추는건 맞음

  • @소리소문-o5d
    @소리소문-o5d 7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자이로스코프의 원리도 설명 부탁 드립니다.

  • @lineroh1
    @lineroh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박 나시길.

  • @wecantwaitinpism.2454
    @wecantwaitinpism.2454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바람이 돛에 부딛힌 다음에 튕겨져 나오지 어떻게 안 튀어 나올수가 있죠?
    바람이 되 튕겨나오지 않는다면
    1. 바람은 돛과 비탄성충돌을 한다.---------> 그럴리가 없죠.
    2. 돛에 부딛혀 나온 바람의 수평성분이 0이다 --------> 그럴리가 없죠.
    3. 돛은 바람을 투과시킨다 -------->그게 돛입니까?
    배는 앞으로 갑니다.

    • @zzzzeeee679
      @zzzzeeee679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에서 튕겨나온다는건 튕겨서 다시 선풍기나 배 앞면에 부딪혀서 추진력을 주느냐를 말한거겠조.

    • @wecantwaitinpism.2454
      @wecantwaitinpism.2454 7 місяців тому

      @@zzzzeeee679 ???

    • @SHKIM-gu7rv
      @SHKIM-gu7rv 6 місяців тому

      작용과 반작용에 대한 힘의 총량을 이야기하는거겠지요 ㅡ한마디로 100의힘을 돛에 보내면 그 돛이 100의 힘을 받아 선풍기쪽으로 반사없이 배쪽으로 모두 보낸다는 가정 ㅡ

    • @zjxjjz
      @zjxjjz 6 місяців тому

      마찰력 고려 안 한다~ 공기저항 고려 안 한다~ 이런 거 아닌가요?

    • @pgj0815
      @pgj0815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배위에서 배를 미는

  • @hyj7862
    @hyj7862 7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질문 있습니다!!
    달걀을 풍선이 아닌 미사일에 실어서 우주공간에서 지구로 낙하시키면 진공에서 낙하라 종단속도 넘어서 가속되어 대기권에 들어올텐데요.
    이 때 단열압축+마찰열로 달걀이 타지 않고 딱 익어서 땅에 떨어지려면 지구 중심 기준으로 얼마나 멀리서 지구로 낙하해야 할까요??

  • @haru_killing
    @haru_kill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47 그럼 운석은 왜 빠른가?
    그건 태양에 공전중이던 운석이
    원래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중력에 의해 빨라지는게 아니고
    중력가속도보다 총합저항값이
    더 높아서 속도는 줄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차가 100km/h로 움직이는데
    시동끄면 멈추나요? 운동에너지가
    줄어들뿐 딱멈추는건 아니죠
    이상였습니다

  • @tae-jooyang1363
    @tae-jooyang1363 7 місяців тому

    5:48
    귀를 잡고 위로 잡아당기면 하늘로 날아갑니다

  •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올해 8번째 책은 저 책이겠군요 ㅋㅋㅋㅋㅋㅋ

  • @wwKnight
    @wwKnight 5 місяців тому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자동차 입장에서 보면 모든길이 내리막입니다.
    따라서 자동차는 동력없이도 잘 굴러갑니다.
    아니면 사이드브레이크가 왜 있겠어요?

  • @LunaGOM
    @LunaGOM 7 місяців тому

    블랙버드에서 바퀴의 회전이 펜으로 돌릴때 나오는 바람은 진행방향의 반대인 정면 아닌가요 그렇다면 감속이되야할꺼같은데

  • @Korea_Land_Dokdo
    @Korea_Land_Dokdo 7 місяців тому

    4:56 그 이론데로 라면 전기차가 달려가면서 동시에 바퀴의 동력으로 배터리를 충전 시킬수 있는거 아닌가?

  • @jainb
    @jainb 7 місяців тому

    돛단배에서 선풍기 바람이 원통을 지나갈때
    코안다 효과에 의해 통옆을 지나가는 순간 공기 흐름이 빨라지고 그럼 약하게 움직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 @1_michael
    @1_michae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보고....뒤로 가겠네. 물리법칙은 둘째고 주변공기를 끌어와서 앞으로 미니까 반작용으로 뒤로 가지. 돛은 선풍기와 같이 배에 고정된 하나의 물체임.

    • @버튼-f5c
      @버튼-f5c 6 місяців тому

      좀 보고 달아라 무식한놈아 물리법칙을 왜 무시함

  • @ttl-syw1
    @ttl-syw1 7 місяців тому

    1km급 운석이 지구를 타격했을때는 종단속력 아무 소용이 없는건가요? 대기권이라던지.. 여러 작용에 있어서 궁금합니다.
    계산해주세요😮

    • @LEMON_CottonCandy
      @LEMON_CottonCandy 6 місяців тому

      애초에 우주에서 날아올 때 속력부터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 @LEMON_CottonCandy
      @LEMON_CottonCandy 6 місяців тому

      건물 10층에서 아래로 총알을 떨어뜨리는 거랑 아래로 총을 쏘는 걸 생각해보시면... 종단속력이고 뭐고 애초에 종단속력 이상으로 쏘아진 총알이 더 빠르죠?ㅎㅎ

  • @유툽으-c2d
    @유툽으-c2d 7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나라 유투브의 채널중에 채널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특수한 돛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돛으로 실험을 하는데도 배가 전진하는 영상이 있더군요. 돛에 부딫친 바람이 반사되지 않는 경우는 바람이 아주 약한 경우에만 해당되므로 배가 전진하는 게 맞지 않을 까요.
    블랙버드가 바퀴에 의해서 프로펠라에 동력이 생기면 그 동력의 방향은 반대방향으로 생기는 동력이 아닌가요? 고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계란실험은 결국 종단속력이 계란을 깨트릴만한 속력이 안된다는 이야긴데 종단속력이 어느정도인지 수치로 표기된 샘플이 있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종단속력을 넘어서지 못하는 이유는 물리학적으로 너무 어렵고 복잡한 이론이 있는건가요?

    • @ghb7089
      @ghb7089 7 місяців тому

      종단속력 못넘는건 아마 공기저항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예... 제생각엔 너무 어렵고 복잡한 이론같습니다.

    • @kinuus6370
      @kinuus6370 7 місяців тому

      종단속력은 그냥 공기저항과 중력이 같아질때의 속력입니다. 보통 대기중에선 속력이 빠를수록 저항이 커지는데 중력은 일정하기때문에 저항이 작을때는 멈춰 있는 물체의 속력이 점점 커지다가 저항이 중력과 같아지면 속력은 더이상 증가하거나 감소하지 못하고 일정해 집니다.

  • @hyunsookim7278
    @hyunsookim727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전에 기획만한 신의 지펑이라는 무기는 그냥 쓸모 없는거였나요?

  • @Internet_Explorer
    @Internet_Explorer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지해 있는 상태도 등속도 운동으로 볼 수 있을까요?

    • @r-papa
      @r-papa 7 місяців тому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하고 태양계도 은하를 공전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등속운동중입니다
      (feat,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 @Korea_Land_Dokdo
    @Korea_Land_Dokdo 7 місяців тому

    6:14 호버크레프트의 원리

  • @aigumoney
    @aigumone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니 돛부근의 공기가 무한대로 모일거 아니면 당연히 튕겨 나올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 @아그들-y6x
      @아그들-y6x 7 місяців тому

      선풍기 바람때문에 상쇄가 되겠죠;;; 팅겨져 나오는 힘이 약해서;

  • @stoneispark8768
    @stoneispark8768 5 місяців тому

    4:25 여기가 가장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바람이 만들어낸 속도보다 바퀴가 더 빨리 움직인다는게 신기하네요

    • @정돈영-l9p
      @정돈영-l9p 4 місяці тому

      기어의 원리예요
      큰기어와 작은기어가 같이돌면 속도와 힘이 반비례하는거죠
      즉 차체무게를 움직일수있는 최소한도의 기어비만 있으면 나머진 속도로 바람힘을 추가로 환원할수있는거죠

  • @sadsays7766
    @sadsays7766 7 місяців тому

    풍력으로 체인을 연결하는게 아닌
    풍력 -> 전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라면 에너지 손실때문에 빨라질 수 없지 않을까요?
    이런경우도 궁금하긴하네요.
    체인이외의 것으로 동력을 공급했을때의 경우의 수?? 같은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 @silky-ky2vp
      @silky-ky2vp 7 місяців тому

      풍력-동력의 구조는 동력이 다시 풍력으로 변환이 가능해서 빨라지는거지만 풍력-전력-동력의 구조면 역으로의 과정이 발생하지 않을거같아요
      굳이 전력을 중간에 낄이유가 있을까요 전기차에 석유발전기 연결해서 석유로 전기차 충전시키는 느낌인데

  • @민재김-c4q
    @민재김-c4q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공부하다보니 궁금한점이 생겨 찾아도보고 학교과학선생님께도 물어봤는데 잘모르겟다거하셔서 그런데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을 해도될까요

  • @jn97
    @jn97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형선풍기가 있으면 물에 넣고 모터로 쓰는게 낫지않나? ㅎㅎ

    • @realjio1
      @realjio1 4 місяці тому

      그건 낭만적(?)이지 않아요~

  • @두둠칫둔두루누
    @두둠칫둔두루누 7 місяців тому

    지름 10km 두부가 운석처럼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면 어떻게되나요?

  • @박영진-c8p
    @박영진-c8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럼 마법의 지팡이도 구지 우주에서 떨어트리지 않아도 어느정도 높이만되면 파괴력은 같다는 말이 되는군요.잘 이해가 안되요 ㅠ

  • @Doooboo
    @Doooboo 6 місяців тому

    배에 선풍기 달고 돛 달고 하면 양쪽으로 힘이 가해진다는건 내가 유딩이어도 생각했겠다 ㅋㅋㅋ 저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더 신기하네 ㅋㅋㅋ

  • @와우당첨이다
    @와우당첨이다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 운석에도 종단 속도가 있나요????

    • @zoo2_dev
      @zoo2_dev 7 місяців тому

      있음
      다만 이미 지구 중력 가속도와 상관없이 운동에너지를 갖고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위치에너지만 이용하는 낙하실험들과는 좀 다를듯

    • @EH-bi8dz
      @EH-bi8dz 7 місяців тому

      종단속도는 지구 중력과 대기 조건에서 자유낙하할때 얘기고 운석은 이미 우주애서 초속 수십킬로로 날아오던 애라 종단속도보다 훨씬 높은 속도로 충돌하죠

  • @President-Loon.s.g
    @President-Loon.s.g 6 місяців тому

    범준교수 빵값 충당을 위해 구독 합니다.

  • @deptofbiochem1143
    @deptofbiochem1143 7 місяців тому

    음.. 근데 팬에서 비롯된 풍력을 F라 하고, 팬의 반지름을 R이라 하면 토크가 F-R 평면에 수직으로 작용하니까(토크= FR)배가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지 않을까요? 물리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 @CHOICHANARCHIVE
      @CHOICHANARCHIVE 7 місяців тому

      팬은 돌아가니까 r벡터가 360도로 회전하게되고 이는 F-r평면이 360도로 회전하는 거니까 수직으로 작용해도 상쇄되서 사라질것같네요

    • @deptofbiochem1143
      @deptofbiochem1143 7 місяців тому

      @@CHOICHANARCHIVE 아 확실히 그렇네요 SUM(FR)=0J 되니까

  • @goldenbuglab
    @goldenbuglab 7 місяців тому

    5:48 선풍기 문제는 선풍기에서 나온 바람이 주위 바람을 같이 끌고 가기 때문에,
    선풍기가 받는 반작용보다 돛에 부딪히는 바람의 힘이 더 강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투브의 영상은 바람이 너무 약해서 돛에 바람이 충분히 부딪히지 않은 것 같고요. 같은 원리를 이용해서 제트엔진의 터보엔진이던가를 만드는 것 아닐까요?

    • @SwordBoard
      @SwordBoard 7 місяців тому

      주위 바람을 끌고 가면
      그만큼 선풍기 반작용도 늘어나요
      바람이 돛에 튕겨나온다면
      사실상 바람을 뒤로 쏜 것과 같아요
      돛 대신 선풍기에 연결된 송풍관이
      뒤쪽으로 향해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원통이 이것 같아요
      영상 이미지가 이상해서 그렇지
      교수님이 굉장히 잘 설명해 주셨어요
      제트엔진, 터보차저 말씀하신 건
      한 번 가스터빈 구조를 검색해보세요
      단열압축 응용해 가스 연소시키는 거라
      원리가 영상이랑은 많이 달라요

  • @sugarfree97
    @sugarfree97 6 місяців тому

    용골과 삼각돛만 있으면 선풍기로 얼마든지 배가 직진할 수 있지 않나요 ㅋㅋ

  • @DanielSpicyColdWater
    @DanielSpicyColdWater 7 місяців тому

    베르누이 원리로 유체가 빠르게 흐르면 압력이 낮아지니 뒤로 가야하지 않을까

  • @한조-k2z
    @한조-k2z 4 місяці тому

    13분짜리 물리학수업을 들은기분이다

  • @김영준-f8m
    @김영준-f8m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마크로버는 그냥 유튜버가 아니라 나사에서 화성탐사로봇도 만들고 애플에서 기계설계 하던 공학 엘리트임 결과를 몰라서 저런 어처구니 없는 실험을 하는게 아니라는거

    • @young-gam-
      @young-ga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했잖아

  • @FraudulentElections
    @FraudulentElection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블랙버드의 마찰력은 아무런 영향이 없나요

  • @ultrapuncher
    @ultrapunche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수님, 며칠전 석유 시추 실패 확률의 수학적 계산을 커뮤에서 봤었는데 원글 페이스북 작성자가 김찬주 이화여대 물리학과 교수님이더라구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분도 나이가 67년생으로 교수님과 한살 차이이고 신기하게 서울대 물리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 물리학 석박사 까지 교수님과 똑같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댓글 보다가 그땐 서울대 물리과가 의대 보다 높았다기에 알아봤는데 85년도 학력고사 때도 그렇고 첫 수능도입인 94년도에도 물리학과가 자연계 의예과 뿐만 아니라 인문계 법학과 보다 최상위 컷이였다는게 놀랬어요 . 그거 알아보고 나니까 교수님이 훨씬 더 대단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ㅎㅎ

  • @수아성장tv
    @수아성장tv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미 다 드셨어요

  • @ov3rthinking_cat
    @ov3rthinking_cat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크로버를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과학자들은 다 통하나봐요

  • @zeno-blerd
    @zeno-blerd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마크로버님 아시는구나

  • @kimhg203
    @kimhg203 4 місяці тому

    그러면 블랙버드의 체인이 자전거 페달의 라쳇구조이면 속도가 바람보다 빨라지진 않겠네요?

  • @President-Loon.s.g
    @President-Loon.s.g 6 місяців тому

    바람불어서 안떨어지는건 볼펜 껍질에 구멍파고 분필깍아서 하면 더 재미남.

  • @oricorn22
    @oricorn22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와중에 범물리 머리 안테나 ㄱ ㅣ욤 😂

  • @salmonchobab
    @salmonchobab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배 앞으로 가던데 ㅋㅋㅋ

  • @윤성오-q3z
    @윤성오-q3z 5 місяців тому

    선풍기만 달아놓은게 호버크래프트의 일종 아닌가요

  • @허짱-r6d
    @허짱-r6d 7 місяців тому

    훔......정말 마이크가 안좋아요 ㅜㅜ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싶은데 정말 잘 안들립니다.ㅠㅠ

  • @nipa0711nigeria
    @nipa0711nigeria 7 місяців тому

    무향실에서 컵을 귀에 가져다대면 소리가 들릴까요..어떨려나요. 흠.

  • @치리-e7x
    @치리-e7x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건 좀 아니다. 교수님 주제 선택을 아주 잘 하신듯..

  • @jaegeunpark1006
    @jaegeunpark1006 5 місяців тому

    우주공간까지 올라갔을때 폭발하지 않은건 계란껍질에 공극이 있어서 가능한듯..

  • @wls8.22
    @wls8.22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면 배 위에 돛이 달리고 선풍기를 돛 반대 방향으로 틀면 어떻게 되나요?
    이것도 정지해 있나요?
    아니면 선풍기 + 돛으로 더 빨라지나요?

  • @베짱이-s8q
    @베짱이-s8q 7 місяців тому

    책사면
    장난감도 주나요?

  • @brtstar-jl6pv
    @brtstar-jl6pv 6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배에 선풍기를 올려놓고 돛에 바람을 분다고 배가 앞으로 갈 거라고 생각하는 건 ㅋㅋㅋㅋ 너무 스투핏아닌가.. 진짜.. 배에 탄 사람이 배의 기둥을 민다고 배가 앞으로 갈 거라고 믿는 거랑 똑같은 거임 ㅋㅋ 차에 탄 사람이 차 대시보드나 시트를 앞으로 밀면 차가 앞으로 갈 거라고 생각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 @DustLine
      @DustLine 6 місяців тому

      공기가 배에 고정되어있다고 믿는격인데...

  • @삼겹불닭볶음1호
    @삼겹불닭볶음1호 7 місяців тому

    엌 책을 사고싶지 않았는데 물려버렸엌

  • @hyunsookim7278
    @hyunsookim7278 7 місяців тому

    호버 크래프트 브레이크를 본적이 없구나..

  • @billiejean_is_not_my_lover
    @billiejean_is_not_my_lover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작용-반작용의 원리를 모르던 초등학교 2학년때 배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는 걸 상식적으로 알았습니다. 만일 아주 가벼운 선풍기가 쎈 바람을 날린다면 돋단배 돋에 바람이 도착하기도 전에 그 선풍기는 날아가겠죠. 바람이 쎈 선풍기가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바람의 힘의 크기보다 견디는 마찰력이 커서 겠죠. 그 선풍기가 돋단배 위에 있다면 바람의 세기만큼 배위에 있는 선풍기 마찰력이 작용해서 배는 움직이지 않아야 겠죠. 영상을 보지 않아서 결과는 모르겠지만 그런 궁금증을 가지는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존재할거라 생각되네요.

  • @sangmoohwang9565
    @sangmoohwang9565 5 місяців тому

    간단한 방법 - 전기에너지는 다른 에너지로 바뀌어야 함. 즉 배는 움직여야 함

  • @아픈건싫다
    @아픈건싫다 4 місяці тому

    선풍기 배에 고정이 아였으면 배는간다.

  • @user-yp3om2gl2w
    @user-yp3om2gl2w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질문이 있습니다
    같은 속도라면 일반적인 달리기랑 런닝머신에서 뛰는 것의 차이는 노면상태나 공기저항 말곤 없는 게 맞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많은 런닝쪽 뛰시는 분들은 머신은 지면이 자동으로 뒤로 밀려서 뒤로 차는 힘? 뭐 그런 걸 안써도 돼서 머신 타는 게 훨씬 쉽다고 합니다
    노면에서 달리면 가만히 있는 바닥을 차서 몸을 앞으로 움직이기 위해 에너지를 써야 하고 머신에서 달리면 뒤로 움직이는 바닥을 차서 몸을 제자리로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써야 하고 그렇기에 같은 속도라면 공기저항 같은 변수를 차치하면 같은 운동량인게 아닌가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돼서 여기에 질문 해봅니다

    • @sgg4425
      @sgg4425 7 місяців тому

      바닥을 찰 때 순식간에 차는 게 불가능해서 그런 게 아닐까용?
      바닥에 발을 올려놓고 차는 도중에도 여전히 계속 지면이 계속해서 뒤로 움직이니깐 거기에 대한 자세제어 같은 게 힘든 게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당!

    • @ol5285
      @ol5285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알기로도 노면상태 공기저항 배제하면 큰차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조우현-v3r
      @조우현-v3r 7 місяців тому

      런닝머신이라고 해도 뒤로 차는 힘은 있어야 합니다. 런닝머신에서 점프를 한다고 가정하면 점프한 위치에 다시 내려오는게 아니라 런닝머신의 방향쪽으로 좀 더 간 상태로 내려오게 됩니다. 런닝머신이 편한건 확실히 공기저항차이가 크긴 하죠

    • @ShutTheYunMouth
      @ShutTheYunMouth 5 місяців тому

      공기저항을 느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장거리 뛰는 사람은 육상선수가 아니고서야... -_-;;; 그냥 우리는 조깅만 하잖아요? 조깅하는데 바람의 저항은 앞바람 치고 뒷바람 칠때 조금씩 느끼는 수준이겠죠. 자전거를 완전 달라요. 앞바람치면 진짜 허벅지에 더 힘들 줘야 속도를 유지할 수가 있고, 뒷바람치면 진짜 페달링은 날로 먹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