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특히 라단과 로미나 부분 스토리상의 아쉬움이 정말 공감됐어요.. 앞서 메스메르와 마리카의 무녀 이야기라든지 빌드업이 정말 탄탄했는데 정작 최종보스와 그 길목으로 가는 보스가 인게임 스토리상 비교적 빈약하지않았나 싶었거든요!!! 바로 구독했어요 ㅎㅎ 다음 DLC가 나올진 모르겠으나 고드윈 스토리가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죽음의 기사들 순뢰 도끼보면 고드윈의 생전 모습이나 보스로서의 위엄이 기대되더군요 ㅋㅋㅋ
처음엔 뿔인간들이 불쌍하다 생각했었네요. 뿔인간 NPC대사 보면 메스메르에 의해 가족을 전부 잃은 복수귀 가장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스토리를 보면, 찾을 필요도 없이 보니마을로 가면 걔네들이 얼마나 미친 짓거리를 했는지 알 수 있고 동정심이 싹 사라짐. 학살당한건 불쌍하지만 걔네가 해온 행동을 보면 마리카는 정당한 복수를 했다고 볼 수 있죠. 근데 무녀 마을에 있는 기도 저거 멜리나가 보스전 영체로 소환되면 써주는 거랑 같더라구요. 그냥 황금나무 최상위 기도라고 치기엔 마리카가 직접 본인의 고향에 두고온 기도라 의미 있어 보이는데 과연 멜리나의 정체는 정확하게 뭘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멜리나는 트리나 처럼 마리카의 또다른 이면, 분신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엘데를 파멸시키기 위해 떼어낸 본인의 또다른 자신.
메스메르 영어대사를 들어보면 a curse upon me 라고 하는데 솔직히 번역이 안좋았다고 생각해요. 마리카 당신을 저주한다 그런 뉘앙스가 아니라 마리카 당신은 내개 씌워진 저주다. 그러니까 내가 따를 수 밖에 없고 거부할 수 없는 어찌할 수 없는 저주다. 라고 하면서 자신의 삶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일어로는 어떻게 나오는 지 모르겠지만 영어로만 봤을땐 한국어 번역이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론 베일은 잘 만들긴했는데 타겟팅이 머리에만 있는게 너무 싫었어요 조이스틱으로 하는데 타겟팅이 머리면 패턴 하나도 안보이고 딜 다 빗나가서 왠만하면 다리에 하는데 안되서 일일이 시점 변경하고 2페 공중 브레스는 맞는순간 90퍼 까이고 너무 헬이었네요 ㅂㄷㅂㄷ 나락은 공포 분위기랑 다 좋은데 미드라 저택 빼곤 다 텅 비어있는 느낌이라 맵은 별로였던거 같아요. 가이우스랑 메스메르는 정말 재밌게 잡음!
흉조라 칭한 이유가 말 그대로 불결하게 보는 것이죠, 즉 뿔인간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흉조라 칭하는 것 그러니까 뿔인간들은 지들이 무녀한테 그래놓고 자기들이 당하니까 반성하는 게 아니라 적반하장으로 저주나 퍼붓는 ㄹㅇ소인배들...모르고트가 흉조 때문에 욕먹으면서도 황금나무를 사랑하고 모그 또한 행적은 둘째 치고 매료에 미치기 전까진 진심으로 충성하는 부하들이 많을 정도로 적어도 인품 자체는 좋으니 흉조의 저주를 받고 마리카의 트라우마 때문에 버림받았어도 인성 자체는 좋은 인물들...하여튼 뿔인간들이 문제
로미나는 적어도 B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에도 스토리가 잘 설명이 안된게 아쉬운 보스였네요. 왜, 어떻게 부패에 매료되서 이 교회를 지키고 있었는지 더 잘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만 외형도 그렇고 그나마 있는 스토리 단서들로 붉은 부패를 받아들였으나 결코 말레니아처럼 붉은 부패의 신은 되지 못하는 운명이라는 점 등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훌륭한 영상이었고, 대부분의 생각이 저와 너무나 일치해서 놀랐습니다. 혼자 맞추기 놀이 했는데, 말탄 코스 빼곤 다 맞췄어요ㅋㅋ (말탄 코스 저는 D입니다. 개인적으로 억지로 엇박 우겨 넣는거 극혐.) 지금도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실망스러운 부분이 큰 것도 솔직히 사실 입니다. 특히, 미켈라 스토리는 그냥 믿고 싶지 않을 정도. 본편 경험이 훼손되는 느낌이라고 하셨던거 정말로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고드윈, 말레니아, 에브레펠 성수, 무구한 황금, 검은 칼날의 밤, 파쇄전쟁 등등 본편 서사 전체가 저 따위 결론 때문에 다 의미가 없어졌어요. 진짜 저 메인 스토리짠 ㅅ끼 얼굴 좀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이것저것 다 제쳐두고 이거 하나 때문에 DLC 호평은 절대 못하겠습니다. (컨텐츠 대부분이 재미있었고, 좀 불쾌한 것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참아줄만 했어요. 나머지는) 엘든링 플탐이 1,000시간 정도고, 블본 플탐이 800시간 정도인데, 블러드본이 모든 면에서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는 생각은 아마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 같긴 합니다. 블본의 DLC는 본편의 서사와 연결되지 않는 뜬금포 보스나 불필요하고 잡스러운 추가된 설정이 전혀 없었는데, 프롬이 이번 DLC에는 힘을 너무 준 탓일까요?
순수하게 스토리 제외하고 패턴만의 재미로 봤을땐 저는 1. 미드라 2. 베일 3. 메스메르 정도가 탑3고 최악은 1. 사자무. 다회차 돌릴때도 모든 보스 영체 안쓰고 구평으로 잡는데 얘는 그냥 역겨워서 영체쓰고 녹임 2. 라단. 구르기로 피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패턴이 있다는 거 자체가 쓰레기라 생각 3. 메티르도 진짜 잡기 싫었음 ㅋㅋ
![[풀버전] 엘든링 DLC 호감도 티어메이커 (feat. 빠진 캐릭터 총집합)](http://i.ytimg.com/vi/4x8OkVGooks/mqdefault.jpg)
![[풀버전] 엘든링 DLC 호감도 티어메이커 (feat. 빠진 캐릭터 총집합)](/img/tr.png)
그저...메-황..
메멘
엘든링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껴집니다. 같은 플레이어로써 뭔가 스토리 설명도 그렇고 공감가는게 많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영상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ㅋ엔든링만한 게임이 또 나올까요ㅠ
막보가 초딩같다고하셨는데 미켈라는 영원히 앳된저주를 갖고있기에 더더욱 그런거같아요. 혼자힘으론 큰일을 할수없어서 누군가를 매료시키거나 조종해서 일을 해결하려고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린아이처럼 생각하는 미성숙한 반신..ㅠㅠ
다른 분들 처럼 전형적 리뷰형식이 아니라 다큐멘터리식 느낌으로 진행하셔서 너무 색다르고 재밌게봤어요 격식있게 하시다가 갑자기 나오는 19:34 발언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ㅎㅎㅋ
ㅋㅋㅋㅋㅋㅋ 너무 짜증나서 그만..
베일은 진짜 거대한몸집인데 나랑 눈똑바로 마주치고 맞다이까는느낌이 정말 너무 좋았어요
DLC 최애보스..!
상당히 깊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본 거 같이 매우 심취하게 잘 봤습니다.
설득력 있는 추측도 좋았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DLC는 좀 컷신이 풍부하게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음... 분명 레전드 보스고 추억 주는 애들인데 애네가 왜 레전드 보스인지 이해가 잘 안되기도 아고 너무 뜬금없이 등장한다는 느낌이 있음 특히 로미나는 맵탐험하다가 들어가니까 갑자기 컷신도 없이 델롱 등장해서...
잔잔한 목소리 진심어린 스토리경험과 보스전 감상. 엘든링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아주 좋은 영상이였던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엘든링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느껴지시네요. 스토리 설명도 처음 안것들이 많았고 보스 설명도 충분해서 제 최애 dlc영상 같습니다.. 영상 감사드리며 구독박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미드라성 들어갈때 매캐한 먼지냄새랑 오래된 책방냄새가 나는듯했는데... 영상후기도 마치 영화 리뷰 한편 본 것 같네요 최고입니다
스토리 설명부터 개인적인 감상까지, 소울 좋아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듯한 느낌이 좋네요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보스전의 게임성과
스토리, 설정을 함께 버무려서 영상으로 만드신거 너무 좋네요.
헤헤 다른영상들도 시간나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성의껏 잘 만드셨네요.
톱니산 중간에 고룡은 베일과 싸우기위해 와있다는 해석도 있더군요.
아하 그 아래서 대기타고 있었다는... 하지만 빛바랜자한테 저세상으로
1:29 이미 마리카의 자식들을 수없이 도륙낸 빛 바랜 자로서 이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특히 라단과 로미나 부분 스토리상의 아쉬움이 정말 공감됐어요.. 앞서 메스메르와 마리카의 무녀 이야기라든지 빌드업이 정말 탄탄했는데 정작 최종보스와 그 길목으로 가는 보스가 인게임 스토리상 비교적 빈약하지않았나 싶었거든요!!! 바로 구독했어요 ㅎㅎ 다음 DLC가 나올진 모르겠으나 고드윈 스토리가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죽음의 기사들 순뢰 도끼보면 고드윈의 생전 모습이나 보스로서의 위엄이 기대되더군요 ㅋㅋㅋ
보스에 대한 평가는 저도 비슷한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들려주시는 스토리 부분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베일 설명부터 목소리가 멀리서 말하시듯 바뀌시는데 듣기 더 좋네요 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게임 스토리를 보면서 플레이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엘든링은 플레이를 다 해도 스토리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영상보니 전반적인 내용들이 리마인드도 되고 스토리 설명도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전부 공감가고 스토리를 적절히 유추해 설명해주신 영상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4 본편 최종보스는 라다곤&엘데의 짐승 아닌가요? DLC 미켈라 라단 말씀하신건가요?
담백하면서도 정성스럽고 디테일한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헤헤 다른영상들도 시간나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처음엔 뿔인간들이 불쌍하다 생각했었네요. 뿔인간 NPC대사 보면 메스메르에 의해 가족을 전부 잃은 복수귀 가장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스토리를 보면, 찾을 필요도 없이 보니마을로 가면 걔네들이 얼마나 미친 짓거리를 했는지 알 수 있고 동정심이 싹 사라짐.
학살당한건 불쌍하지만 걔네가 해온 행동을 보면 마리카는 정당한 복수를 했다고 볼 수 있죠.
근데 무녀 마을에 있는 기도 저거 멜리나가 보스전 영체로 소환되면 써주는 거랑 같더라구요. 그냥 황금나무 최상위 기도라고 치기엔 마리카가 직접 본인의 고향에 두고온 기도라 의미 있어 보이는데 과연 멜리나의 정체는 정확하게 뭘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멜리나는 트리나 처럼 마리카의 또다른 이면, 분신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엘데를 파멸시키기 위해 떼어낸 본인의 또다른 자신.
멜리나는 마리카의 딸이고
메르메르의 동생이라는 썰이 있습니당
메르메르 관련 아이템 설명의 그의 동생과 같이 이런식으로 써있던게 있었어요
@@미즈의게임스튜디오 마리카의 딸이라... 솔직히 아무리 dlc라고 해도 그렇지 멜리멜리 좀 등장시켜주지. 특히 미친불 나오는 나락숲에서 더 나올만 하지 않았나 싶음
이야...수 많은 엘든링 공략 영상보고 따라만 하며 때리기만 했지....이렇게 진심인 스토리 해설은 처음이고 너무 신선 하네요.
그렇게 욕하며 했던 게임이 이런 게임이였군요.
탄복하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 정성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헤헤 다른영상들도 시간나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게임 내용 이해하는데 필요한 컷씬이나 핵심 정보들도 모두 들어가 있고, 편집도 좋고, 말도 잘하시고, 무엇보다도 대본 흡입력이 너무 좋네요. 평소에 책 많이 읽으시는지...! 재미있게 아주 잘 봤습니다.
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네요.
저는 라단 부활 직후 취약한 시기에 미켈라가 매료를 걸어 일방적으로 조종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다양한 해석을 보는 것은 재밌네요.
앞으로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의견은 반반 갈리고는 있는데 뭐가 되엇든 마음에 안드는건 마찬가지입니다 ㅠㅠ
최고의 게임에 걸맞는 최고의 스토리 설명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와 진짜 깔끔 그 자체..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한번 봐주시고 맘애드시면 구독도 한번!!
잘봤습니다 노력에 걸맞은 퀼리티가 느껴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스메르 영어대사를 들어보면 a curse upon me 라고 하는데 솔직히 번역이 안좋았다고 생각해요. 마리카 당신을 저주한다 그런 뉘앙스가 아니라 마리카 당신은 내개 씌워진 저주다. 그러니까 내가 따를 수 밖에 없고 거부할 수 없는 어찌할 수 없는 저주다. 라고 하면서 자신의 삶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일어로는 어떻게 나오는 지 모르겠지만 영어로만 봤을땐 한국어 번역이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Me 가 아니라 thee 라고 '너를' 라는뜻의 고어에요 따라서 '당신을 저주한다' 가 맞아요
엘든링 대사에 고어체가 주로 사용됐는데 thou'rt, wilt, thou, standeth, seemeth 등등 메스메르가 특히 많네요
알려줬는데 쪽팔렸는지 답이 없네
진짜 서사 조금만 더 다듬고 추가하고 보스전 패턴 다듬고 비어있는 필드 참신하게 채워놨으면 역대급 dlc였을텐데 뭔가 너무 아쉽네. 좋은 점들은 진짜 너무 좋아서 더 아쉬움 이번 dlc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하긴하네요 저도 진짜 베일은 가는 길부터 보스전 분위기랑 비룡으로 태어나 용왕과 양패구상하는 베일 그리고 npc소환은 안하는 사람까지 소환하게 만드는 에이곤 dlc에서 메인보스는 아니지만 제일 좋아하는 보스입니다ㅠ
뿔인간들은 죽어도 할 말 없었다
불꽃의 창에 정의 있으라...
메황...
나를 배신한 것은 메황이 아니라, 메황을 매도하는 것으로 모자라 삧들도 그렇게 믿도록 유도한 뿔인간들이다.
개인적으론 베일은 잘 만들긴했는데 타겟팅이 머리에만 있는게 너무 싫었어요
조이스틱으로 하는데 타겟팅이 머리면 패턴 하나도 안보이고 딜 다 빗나가서 왠만하면 다리에 하는데 안되서 일일이 시점 변경하고 2페 공중 브레스는 맞는순간 90퍼 까이고 너무 헬이었네요 ㅂㄷㅂㄷ
나락은 공포 분위기랑 다 좋은데 미드라 저택 빼곤 다 텅 비어있는 느낌이라 맵은 별로였던거 같아요.
가이우스랑 메스메르는 정말 재밌게 잡음!
지하묘지 죽음의 기사들이랑 동서남북 4군데 있는 영묘의 주인들, 대장장이 유적의 골렘들, 타락해 혈귀가 된 노예 종족들 얘기도 좀 들어보고 싶네요. 근데 파볼만한 게 있나 모르겠군요 워낙 내용 나올게 적어서
영상 엄청 잘 만들었네요ㅋㅋㅋ제가 생각한 등급이랑 똑같아요 잘 봤습니다!
봐쥬셔서 감사합니다!!
메스메르 잡고나서 엘베타고 내려가면 성벽뒤쪽인가 노장 나오는곳이있는데 진짜.. 메스메르는 역수검이 워낙 사기라 걍 1시간도 안걸려서 잡혔는데 노장은 진짜 2시간은 넘게한듯 진짜 불쾌함 그잡채
안녕하세요 처음보는데 정리를 잘해주셔서 몰랏던 스토리를알게되서 기분좋네요
개인적으론 그림자 화신보스가 라단보다 힘들고짜증났습니다
원거리에 덩치까지커서 화면정리도잘안되고 엇박에 출혈에 도저히 혼자는 힘들어서 영체꺼내고 풀버프해서 잡았네요 그것도 한 20트 한거같네요 구독햇습니다
저도 그림자 진짜 개빡치긴 했었습니다 아마 화염무기가 아니엇으면 몇십트는 되지 않았을까... ㅠㅠ
플레이 하면서도 놓쳤던 부분들이 많았네...진짜 잘만들어놨다 게임
영상을 되게 정성스럽게 만드셨네요 편집도 고급스럽고 설명도 차분하게 하셔서 너무 잘봤습니다ㅎㅎ 티어도 너무 공감이 되고요 벽이 무슨 교도소담장마냥 다르게 느껴졌다는 부분도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일 미드라 메황은 그저 갓! 다들 비슷하게 느끼셨구나. 최종보스 사연보다 미드라 사연이 더 흥미진진했음.
저듀 공감됩니다
왜 라단이지? 싶은 느낌이 넘 강하게들었아요
스토리 라인상 고드윈을 죽이려 했던게 분명 미켈라가 포함되었는데
영혼이 죽어서 뷸가능한건가 ...
고드윈을 부활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계속 들더군요
깊이 있는 해석. 애정과 깊이가 느껴지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50시간 동안 공략 없이, 본편, DLC 깨고 나서 이젠 뭘 해야할까 하며 2회차 전에 스토리나 이해하자 했는데 이런 내용들일 줄 몰랐네요. 그냥 게임만 하, 보스만 잡고 했는데 스토리 이해하고 다시 보니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
성녀 로미나를 메스메르보다 먼저 잡은 입장에서 불을 안쓰니까 몸도 적당히 단단한데 패턴도 못피하면 내 잘못인게 느껴지는 약간 쉬어가는 느낌의 적당한 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토리가 빈약한게...
멋있다 영문판이라 무지성으로 게임하는데 이런 스토리해석이라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롬식 세계관은 항상 이런식이라서 ㅋㅋㅋ
어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좋은 영상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금하마는 그래도 도가니의 기사들이 썼던 기도의 원주인인 도가니들 중 유일하게 생존이 확인된 애라서 나름 스토리적인 가치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36:19 사실 영원히 어른이 될 수 없는 영원한 초딩잼민이 미켈라의 고증이 아닐까?
진짜 잘 보고갑니다. 엘든링은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을 배워가는 느낌이네요
베일이 진짜 뭔가...미드라 느낌? 머리가 날 보고 있으니까 다른 용들이랑 다르게 재밌게 했던거 같음 플라키두삭스는 컷씬때 ㄹㅇ 쌀뻔 했는데 막상 전투에선 옆구리랑 꼬리만 보이니까 좀 아쉬웠었는데 이번 베일은 퀄도 그렇고 웅장한게 재밌게 했음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긴 영상인데도 엘든링dlc를 되새기며 즐겁게 봤네요!!
근데 페이지->페이즈(phase)로 수정해서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 너무 깔끔하고 놓친 스토리 재미있게 보았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상 모갓과 메황만이 정상 같아요, DLC 는 동성근친혼을 추구하는 데미갓 찾아가는게 메인 스토리니... 행여나 나올지 모르는 다음 DLC 에선 개인적으론 밤빛눈의여왕 잡던 시절의 말리케스나 고드프리 트라이 해봤으면 싶네요.
오.... 그시절 말리케스와 고드프리라니 궁금하긴하네요 ㅋㅋㅋ
라단이 1페이즈후에 온몸이 븕어지는 씬이 미켈라의 세뇌에 저항하는 장면이라하더라고요 라단은 자신의 왕이되어달라는 미켈라의 요청을 거절했고 말레니아가 원래 라단을 죽여서 그림자땅으로 보내면 바로 세뇌걸려고했는데 밀레니아가 라단을 즉이지못해서 계획이 꼬였던거라고....
@@keunsu2208 원래 몸인 모그신체의 저항으로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붉은 빛이라는 의견이죠...
라단 되게 높게 두셨네요.. 플레이하다 역대급 고아 패턴에 멘탈 갈렸던 기억이 😢😢
일단 마리카가 틈새의 땅에서 흉조 차별한 이유가 있어ㄹㅇ
ㅁㅊ놈들이 정화한답시고 멀쩡한무녀 산채로 자르고 토막내서 항아리에넣는
ㄷㄹㅇ들인거 보면 ㄹㅇ
진심 모르고트 모그랑 같은종족이 맞나 싶을정도로 잔인함
모그나 모르고트한테 나타난 뿔은 흉조의 저주임 뿔인간이랑 같은 민족인게 아님
뿔은 일종의 병의 증상같은거임
현실로 빗대면 문둥병자같은거임
흉조라 칭한 이유가 말 그대로 불결하게 보는 것이죠, 즉 뿔인간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흉조라 칭하는 것
그러니까 뿔인간들은 지들이 무녀한테 그래놓고 자기들이 당하니까 반성하는 게 아니라 적반하장으로 저주나 퍼붓는 ㄹㅇ소인배들...모르고트가 흉조 때문에 욕먹으면서도 황금나무를 사랑하고 모그 또한 행적은 둘째 치고 매료에 미치기 전까진 진심으로 충성하는 부하들이 많을 정도로 적어도 인품 자체는 좋으니 흉조의 저주를 받고 마리카의 트라우마 때문에 버림받았어도 인성 자체는 좋은 인물들...하여튼 뿔인간들이 문제
@@넌뭐하는사람 라는게 마리카의 선동이고 애초에 자신도 그림자 땅의 무녀였기 때문에 저주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음
뿔은 원초의 도가니의 모습이고 틈새의 땅에서 당연히 나오는 것인데 뿔인간의 횡포를 피부로 느껴온 마리카가 이를 흉조라 부르며 저주로 만든거지
@@qocntslv 그러니까 그게 풍토병같은거라구요
종족이나 민족의 특성이아니라요
@@넌뭐하는사람 뿔인간도 인간이고 독립적인 종이 아니니까 종족이란 말도 안 맞긴 하지만, 저주나 풍토병도 맞는 표현은 아닌 듯. 그냥 열성 내지는 돌연변이 유전형질에 가까운 외형적 특성이라고 하는게 더 적절해 보임.
얼마나 엘든링을 애정하시는 지 알수있는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엘든링 DLC 정말 있는그대로 잘 즐기셨네요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같이 느끼고갑니다
기다렸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사자무 트라이하다가 반쯤 포기한 상태로 패턴이나 보자 심정으로 도끼창에 예능전회인 환영창 발라서 뇌빼고 보스룸 들어갔는데
전혀 기대도 안했다만 머리에 환영창 몇번 적중하면 바로 그로기가 뜨더군요 앞잡하고 거리 벌리고 다시 창던지고 그렇게 2트만에 쉽게 깼습니다
저도 엘든링 참 좋아하고 지금도 즐기는 중인데 스토리에 대한 생각은 잘안해본거 같네요. 메스메르에 대한 내용은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엘든링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영상 보면서도 공감이 잘갔어요
저게 하마 입벌리는패턴이 피하기힘든게
버그였다고 하네요
저거 사실 구르기를 존나빨리하면 피해집니다
미리한다고 해야하나
가까워지기 전에 그냥 냅다 구르기하면
피해지길래 쉬운패턴인줄 알았음
저런... 어쩐지 하도 맞더라
본편이랑 dlc 보스중 최애가 렐라나 였는데 ...저도 스토리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어요😢
라단이 안타까운게 2페로 넘어갈때 나오는 트레일러 보면 붉은 빛으로 물들다가 황금 빛으로 바뀌는데
라단이 저항하려 했으나 다시 세뇌 당하려는게 보여 너무 불쌍했어요
그리고 그 장면을 수십번 보던 저도
불쌍했네요
ㅋㅋㅋㅋㅋ 수십번 보는 것도 불쌍햇다니
붉게 빛나는게 촉매로 쓰인 모그의 의지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편집도 좋고 뒷이야기 정리도 잼있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25 헉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러의견이 있습니다
구독했어요 넘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리뷰영상은 정말 자신있습니다 ㅋㅋ!
설명이 너무 좋네요 잘 들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밌게 영상 잘 만들었는데 많이들 보면 좋겠네용
ㅠㅠ 다행히 많이 봐주시는거같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좋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라단2페는 너가 더럽게 싸우니까 나도 더럽게 싸울게 하고 dlc에서 처음으로 슬라임 꺼냈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진짜 개빡치는애이긴합니다
엘든링 넘 좋아해서 공략 안보고 구평으로 진행중인데 제가 생각한 보스 티어도랑 너무 비슷하네요. 렐라나 일부러 패링 안쓰고 잡았는데 후딜 적어서 지옥을 맛보았습니다ㅠㅠ 메스메르보다 어려운. 갠적으로 사자무는 디자인도 좋고 ost도 좋고 좁은맵 아니면 카메라 개선해줘도 전 S-에서 A+ 줄거 같습니다. 아까운 보스네요. 하마ㅅㄲ D동감합니다. 기술모션 다 큰데 후딜 어처구니 없이 적고 가장 재미없는 보스전이었네요
렐라나눈 패링없으면 딜타이밍이 너무 없을거같긴하네요...
황금하마는 경직을 잘먹는게 공략법 같슴다 뇌창이나 곤충실 쓰니까 경직 잘걸리더라구요
곤충실... 거절에 가시에 가려진 1티어 ㅠㅠ
오우 정말 좋은 자료군요 감사합니다
봐쥬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수렁의기사 처음 보자마자 미디르 + 코스가 말탔네 이생각 ㅋㅋㅋ 무기가 똑같이생겼어
ㅋㅋㅋㅋㅋ 패턴도 닮았으면 참 고생했을거같아요 ㅋㅋㅋ
라단 몸에 흉조 있어서 뿔로 뒤 덮으면 나름 모그 시체 썼다는 거 ㅇㅈ할텐뎅...
미켈라를 따르는자들과 싸우는 보스전이 빠져있는게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브금과 연출 포함해서 s끝자락에 두고싶을정도로 좋았습니다
참전하는 인물들의 대사가 진짜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개멋있었음ㄷㄷ
아 물론 뿔쟁이는 빼고.
재밋게 봣습니다 굳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로미나는 적어도 B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에도 스토리가 잘 설명이 안된게 아쉬운 보스였네요.
왜, 어떻게 부패에 매료되서 이 교회를 지키고 있었는지 더 잘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만 외형도 그렇고 그나마 있는 스토리 단서들로 붉은 부패를 받아들였으나 결코 말레니아처럼 붉은 부패의 신은 되지 못하는 운명이라는 점 등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카의 아들 모르고트 와 모그라 ㅋㅋㅋ 먼가 마리카랑 호라루 아들이 아니라 그림자 땅에서 뿔인간 이랑 바람펴서 생긴 아들 같은데 ㅋㅋㅋㅋ
마리카는 뿔인간들에게 인간젓갈 당할뻔 했는데 바람을 필 리가...
오 재밌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일, 미드라는 진짜 꿀잼이니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페이지가 아니고
페이즈입니다
Phase
정말 훌륭한 영상이었고, 대부분의 생각이 저와 너무나 일치해서 놀랐습니다. 혼자 맞추기 놀이 했는데, 말탄 코스 빼곤 다 맞췄어요ㅋㅋ (말탄 코스 저는 D입니다. 개인적으로 억지로 엇박 우겨 넣는거 극혐.)
지금도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실망스러운 부분이 큰 것도 솔직히 사실 입니다. 특히, 미켈라 스토리는 그냥 믿고 싶지 않을 정도. 본편 경험이 훼손되는 느낌이라고 하셨던거 정말로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고드윈, 말레니아, 에브레펠 성수, 무구한 황금, 검은 칼날의 밤, 파쇄전쟁 등등 본편 서사 전체가 저 따위 결론 때문에 다 의미가 없어졌어요.
진짜 저 메인 스토리짠 ㅅ끼 얼굴 좀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이것저것 다 제쳐두고 이거 하나 때문에 DLC 호평은 절대 못하겠습니다. (컨텐츠 대부분이 재미있었고, 좀 불쾌한 것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참아줄만 했어요. 나머지는)
엘든링 플탐이 1,000시간 정도고, 블본 플탐이 800시간 정도인데, 블러드본이 모든 면에서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는 생각은 아마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 같긴 합니다.
블본의 DLC는 본편의 서사와 연결되지 않는 뜬금포 보스나 불필요하고 잡스러운 추가된 설정이 전혀 없었는데, 프롬이 이번 DLC에는 힘을 너무 준 탓일까요?
재밌게 봤습니다
메스메르나 게이왕 같은 보스는 오히려 패턴 보고 다 피해지는데 사자무랑 폭룡 베일은 시점 때문에 정말 혐오스러웠죠 결국 파훼법을 찾아냈지만 처음 상대하면 무조건 당황하게 되는 보스인거 같습니다
아 베일도 시점이 좀 빡쌔긴하죠... 그래서 계속 정면에서 싸우려고 했었는데 어쩔수 없이 머리 아래로 가야하는 상황에는.....
베일 미드라 메스메르는 대부분이 평이 다들 좋네요
다 공감가네
가이우스는 기마전을 염두해두고 디자인한 보스같아요 걸어다니면서 싸우면 좀 힘들지도?
몸에 뿔이나고 흉조라하고 버렸던 이유가 뿔인간들 때문일수도 있겠네욤
아 그럴수도 있겟네요
영상재밌어요 다봄ㅋㅋ
봐쥬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 조아요
메디나 패턴쉬운건 맞는데 물몸은 아니였는데 오버스펙이거나 화염딜이 잘들어갔나봄
오버스팩은 아니엇는데 아마 화염딜세팅이 버프까지 합치면 엄청 들어가서 딜이 잘나온것 같습니다
말 탄 코스라는 말은 왜이렇게 언제 들어도 웃길까
너무 똑같이 생겨서 ㅋㅋㅋㅋ 패턴은 안닮아서 다행이죠..
11:52 혹시 이때 쓰신 무기가 뭔가요??
팔스라는 쌍곡도입니다
@@강지민-h9e감사합니다!
무녀 관련 스토리는 너무 끔찍해서 놀랐음;;
고리의도시가 선비라는걸 느껴진 디엘시였음 게일은 정직한데 약속왕은 진짜 ㅋㅋ
아 명작이죠... 고리의 도시도 게일, 미디르, 데몬... 보스들이 하나같이 멋있는 ㅋㅋㅋㅋ
확실히 라단 1페는 웰메이드가 맞는거같습니다
X자빼면 빠르다 뿐이지 못 피하는 패턴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라단이잖아요 좆간지잖어
2페를 좀 더 잘만들었어야하는데 때잉
순수하게 스토리 제외하고 패턴만의 재미로 봤을땐 저는
1. 미드라
2. 베일
3. 메스메르 정도가 탑3고
최악은
1. 사자무. 다회차 돌릴때도 모든 보스 영체 안쓰고 구평으로 잡는데 얘는 그냥 역겨워서 영체쓰고 녹임
2. 라단. 구르기로 피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패턴이 있다는 거 자체가 쓰레기라 생각
3. 메티르도 진짜 잡기 싫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