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우리나라 관객들한테는 스타크래프트 실사영화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군국주의 나라 선전 영화에 가까움. 이 영상에도 소개되지만 군복무를 해야 시민권을 받을 수 있고 임신이나 참정권을 부여받음. 중간중간에 버그와의 전쟁 독려 영상이나 마지막에 주인공3인방을 소개하면서 입대하라고 격려하는 선전으로 끝남.
영화 전체가 저 3인(칼, 카르멘, 리코)를 주인공으로한 선전영화고 마지막 문구는 보병들에게 군에 지원해서 전쟁에 이바지하라는 겁니다. 즉 영화는 자체가 선전영화입니다. 영웅들 보여줘서 사기 높여주고 마지막에 업글된 무기랑 함선들 보여주면서 쐐기밖고 문구로 "우리에게 필요한건 싸울 여러분입니다. 우리는 계속싸울거고 우리는 승리를 젱취할것입니다" 로 목적을 드러내는 거죠. 각본 부터 구성 및 큰그림까지 명작입니다
그 반대입니다 군대 선전영화가 아니라 군국주의를 돌려까는 영화에 가깝습니다 님이 언급한 내용들이나 꼬맹이들이 벌레 밟아죽이는 장면, 그걸 보며 손뼉치고 웃는 엄마의 모습들이 오히려 전쟁이나 살육의 광기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B급느낌의 연출은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흥행은 실패했지만..
이거 원래 SF계에서 엄청 유명한 소설이 원작이고 스타크래프트도 그 소설에 영향을 받았죠.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소설 자체도 단순 오락소설이 아니라 사상적 색채가 강한 작품입니다. 극중에서 남녀군인이 자연스럽게 혼숙하는 장면도 '참군인'을 강조하는 원작의 색채를 표현하는 장면이죠
지금 보니까 CG가 어설퍼 보여서 B급 영화라 말씀 하시나본데 1997년작이고 1편에 한해서는 대작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감독이 무려 폴 버호벤이고 제작비가 1억달러 이상 투입되었습니다. 다만 흥행에선 실패했죠. 97년작 맨인블랙이 제작비가 9천만 달러 제5원소가 9500만달러가 들었습니다. 타이타닉같은 미칠듯한 세트장을 지은 경우 2억달러 였죠.
잘 만든 영화. 1997년 당시 극장에서 감상할 때 실감나는 전투장면이 압권이었고, CG 촬영 기법도 우수했음. 감독은 그 유명한 '원초적 본능' 을 제작 감독했던 폴 버호벤. 1990년대는 폴 버호벤 영화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음. 토탈 리콜, 스타쉽 투루퍼스, 쇼걸... 흥행작, 문제작품들이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그의 전성기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스타실사판에 준하긴해요..ued나 테란연방 모두 파시즘을 국가체제이념으로 보는데..이 영화도 그렇습니다. 로마식 시민개념에 파시즘이 섞인.. 스타 오리지널 캠페인서 미션영상으로 테란의 뉴스는 완전 컨셉이 거의 같습니다. 아라크니드 종족의 외적인 모습이나 종족체계도 저그 디자인에 영향을 꽤나 주었고요. 차이라면 테란은 애초에 지구서 쪼개진 죄수 및 이주자들에 의한 아웃사이더 그룹...우주세기건담의 스페이스노이드 느낌이라면 스타쉽트루퍼스의 군인들은 시민이라는 사회주도계급으로 올라가기위해 택하는 출세를 위한 특수한 직업으로써가 강하고요.
원작이 3대 sf거장 로버트 하인라인 소설입니다. 로버트 하인라인의 원작을 오마쥬해서 나온 영화가 백투더 퓨쳐죠. 아 글고 하인라인은 전체주의 국가주의적인 철학이 소설에 있습니다. 스타쉽 트루퍼스도 그런 부분이 눈에 많이 띄는 작품.. 개인이 전체 인류를 위해 희생하고 이런 부분들을 자주 사용하는 작가임. 폴베호벤 감독은 그런 전체주의적 내용을 무겁지 않고 경쾌하게 작품에 잘 녹여냈고요.. 사실 굉장한 수작입니다.
1) 영화속에서 중간중간에 '지구연방 네트워크' 뉴스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테란 엔딩 '지구집정연합 네트워크(UEN)' 시네마틱 영상으로 오마주됩니다. 2) 스타-돌림자의 시초라할수 있습니다. 스타쉽트루퍼스(1959) / 스타트렉(1966년) /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1977) / 스타크래프트(1998). 3) 폴 버호벤 감독의 영화 '로보캅(1987)'을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스타쉽트루퍼스 영화에 중간중간 나오는 뉴스영상. 전부 정치, 사회풍자와 비판적 메시지를 반영하고 있지요. 4) 조니 리코 역을 연기한 배우 '캐스퍼 반 디엔'은 비록 더 크게 성장하지 못했으나 B급영화 배우, 조연, 제작자, 성우로 남게 됐다. 근래에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조니 리코' 배역에 대해 많은 애착을 갖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 부분은 '이블데드'의 주인공 '애쉬 윌리엄스'를 연기한 배우 '브루스 캠벨'과 비슷한 부분이다. 5) 현재 스타쉽트루퍼스 영화는 리메이크 혹은 리부트 영화로 제작중. 6) 스타크래프트 게임 엔딩크레딧에 '로버트 A.하인라인'의 이름이 실려있는건 다 그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블리자드 제작진의 마음이 담겨있는것으로 보여진다. 7) 브레인 버그는 1편 영화에서는 최종보스인것으로 묘사되는데, 사실은 스타크래프트의 '대군주(오버로드)'나 '여왕(퀸)'처럼 야전사령관, 작전참모 역할을 하는 녀석이다. 실사영화 3편에서 '초월체(오버마인드)'같은 베헤메코이탈이 등장한다. 8) 모든 버그들의 총지배자는 '퀸버그'인데, 실사영화에서는 안나왔고, 3D애니시리즈와 게임판에서 등장했다. 9) 아라크니드 군단의 워리어 버그들의 정신을 조종하는 기술도 있다. 이는 조니 리코, 칼멘 이바네즈의 절친 '칼 젠킨스'가 총책임자다. 스타2의 군체의식 모방기와 비슷하다. 10) 1편 영화 '위스키 기지 방어작전'은 스타크래프트 1편 테란 3번째 미션 '필사적인 동맹(Desperate Alliance)'와 거의 흡사하다. 수송기들이 도착하기까지 제한시간내에 저그군단의 지상, 공중방면에서의 공세를 무조건 막아내야 하는거랑 입구를 틀어막고 가용병력을 총동원해서 우주방어를 펼치는게 거의 비슷하다. 11) KBS2 토요명화극장에서 방영해줄때 홍시호 성우님이 '조니 리코' 목소리 더빙을 했었다.
이 영화 sf의 탈을 쓴 군국주의 비판 블랙코미디로 알고 있어요. 심지어 원작소설이 존재하는... 어릴적에 볼때도 대사와 장면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후에 해설을 보니 왜 이상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원작소설은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소설인데 감독이 원작자 모르게 비꼬아서 비판하는 영화로 만든걸로 알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우주와 우주를 넘나드는 시대에 지상전에 탱크나 장갑차 하나 등장하지 않는 것도 이유가 있더라구요.
마지막 쟈니 리코가 하는 제가 예전에 봤던 영화 자막은 '어차피 천년 만년 살 것도 아니잖아' 였는데 '영원히'로 나오네요 암튼 이 대사 이건 자기 스승이던 라쳇(??) 이 분이 출격 전에 항상 하던 말입니다 그래서 갠적으론 가장 좋아하던 대사입니다 ㅋㅋ 그리고 리코는 2편은 등장은 안하고 언급만 되는데 3편인가에서 대령인가 장군인가 암튼 영웅급으로 나옵니다만 2~3편은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ㅠㅠ
당시에 종로3가 극장가서 봤었죠. ㅎㅎ 중간중간 광고를 삽입한 듯한 특이한 편집 방식은 (로보캅에서도 사용된) 결국 시니컬한 감독의 군국주의 비판이라는 것. 영화전체가 리코라는 군 홍보용 모델을 영웅화 한 신인 모집용 필름처럼 만들었던 거죠. 그런데 스토리의 치명적인 오류는 저정도 인류가 발전했다면 보병이 상륙한다는 것은 그 지역을 점령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건데 굳이 저 벌레 행성에 착륙해서 보병으로 진압해야 할 필요가 없죠. 걍 행성 자체를 박살내면 되는거니까요. ㅎㅎ
사실 영화에서 버그들 CG에 모든 예산을 몰빵해서, 우주 전함이 날아다니는 시대 배경임에도 정작 병사 배역들에게 무기나 장구류를 현 지구의 무기 정도로밖에 지급하지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원작에서는 보병 하나하나가 빔 라이플 및 소형 핵런처라던가 엄청난 무기로 장비하고 비행이동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비교적 최근에 나온 화성의 배신자?였나 이 영화에서 보면 꽤 나옵니다. 공중 기동이 가능한 일개 보병이 전술핵 런처를 장착하고 돌아다니는 세상에서 오히려 몸집이 크고 둔중한 기갑장비는 필요가 없다고 여겨진 듯도 합니다.
이영화의 원작소설에서 나오는 군인들은 우주선에서 소대급으로 행성의 위성궤도에서 각자 적진 한복판 투입되는데 대략 2~30km반경을 커버하는 아이언맨급 군인입니다. 무기는 미래형 개인무장부터 전술형 소형핵폭탄까지 갖추고 어느정도 공중 비행(사실상 로켓으로 몇십미터에서 몇백미터까지 점프하여 이동함)도 가능합니다. 거의 개인탑승 소형 로봇 군인이라 영화 나올때 정말 많이 기대했었는데 보고나서 완전히 실망했었습니다. 거미형 외계인도 강력한 레이져 무기도 있었는데 영화에서는 그냥 괴물로 나와서 썰고 씹고 부시는 액션밖에 없네요.ㅎㅎㅎ 영화가 그래픽 기술이 덜 발전된 당시 너무 일찍 나와서 그런지 이런 설정은 없이 그냥 군인들 나와서 총쏘고 괴물죽이는 영화가 되버림.
레알 스타 현실판... 스타해본사람들이면
진짜 재미있게 봤을영화임...
선생님이 군대에서 다시만나서
마지막선생님 죽는장면
너무 감동이고 멋졌어요
06:00 스포어콜로니 ㅋ
공속이 너무 느린
기어다니는 디버우러 아님?
11:27 기관포대애들 죽었는데...
ㄹㅇ 영화 보지도 않고 만드는듯
0:03 배틀크루져 목소리 모야ㅋㅋㅋㅋㅋ
7:27 아주 좋소
이 영화 우리나라 관객들한테는 스타크래프트 실사영화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군국주의 나라 선전 영화에 가까움.
이 영상에도 소개되지만 군복무를 해야 시민권을 받을 수 있고 임신이나 참정권을 부여받음. 중간중간에 버그와의 전쟁 독려 영상이나 마지막에 주인공3인방을 소개하면서 입대하라고 격려하는 선전으로 끝남.
군국주의 비판영화지
근데 저시대가 입대안하면 거의 몇년안에 저 버그한테 지구침공당해서 다 뒤지는 상황임
현남친 벌레한테 뇌빨려죽은지 1시간도 안지난것같은데 전남친, 전남친친구 사이에끼여서 '우리 셋이 있는 한 모든 게 다 잘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년
몇번을 봐도 드는 생각 "저거 어마어마한 @!#%$#@$%인데?"
ㅋㄱㄱㅋ저도 이거보고 난년으로봄ㅋㅋㅋㅋ
@@spy345 순간 전지현 도둑들에 나온 대사가 생각났네요
와그러네지금알앗다ㅋㅋ
와일드 씽에서 교수도 꼬시고 둘이 짜서 어머니 재산 빼돌리려고 했던 년인데ㅋㅋㅋ 저 정도는 ㅋㅋㅋㅋ
2:38 너구리 치워주세요. 끓여먹기전에.
헐
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쿤임
@@oo-yt8tt 너구리가 라쿤임ㅂㅅ
@@이경욱-q5x 다름
영화 전체가 저 3인(칼, 카르멘, 리코)를 주인공으로한 선전영화고 마지막 문구는 보병들에게 군에 지원해서 전쟁에 이바지하라는 겁니다. 즉 영화는 자체가 선전영화입니다. 영웅들 보여줘서 사기 높여주고 마지막에 업글된 무기랑 함선들 보여주면서 쐐기밖고 문구로 "우리에게 필요한건 싸울 여러분입니다. 우리는 계속싸울거고 우리는 승리를 젱취할것입니다" 로 목적을 드러내는 거죠. 각본 부터 구성 및 큰그림까지 명작입니다
그 반대입니다
군대 선전영화가 아니라 군국주의를 돌려까는 영화에 가깝습니다
님이 언급한 내용들이나 꼬맹이들이 벌레 밟아죽이는 장면, 그걸 보며 손뼉치고 웃는 엄마의 모습들이 오히려 전쟁이나 살육의 광기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B급느낌의 연출은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흥행은 실패했지만..
@@소년20세기 그건 영화 외적으로 해석한거구요. 영화 내적으로는 끝에 자막보면 선전영화 형식이 맞는것 같네요.
이거 원래 SF계에서 엄청 유명한 소설이 원작이고 스타크래프트도 그 소설에 영향을 받았죠.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소설 자체도 단순 오락소설이 아니라 사상적 색채가 강한 작품입니다. 극중에서 남녀군인이 자연스럽게 혼숙하는 장면도 '참군인'을 강조하는 원작의 색채를 표현하는 장면이죠
중간에 선전용 뉴스랑, 군복디자인을 나치의 군복과 비슷하게 만들어 군국주의를 풍자하는 목적의 장치로 넣었다죠.
이때 샤워씬을보고 미래병영생활은 가치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왜요?
@@이름성-n1n 남녀가 같이 샤워 합니당 ㅋㅋ
@@이름성-n1n 개꿀임ㅋㅋㅋ같이 샤워함
가꿀이네 ㅋㅋ
국내 도입은... 불가능하겠죠? ㅜㅜ
원작자체가 군국주의적 색채를 풀풀풍기는 작품이라서
영화가 그걸 오히려 더 강조해서 옛날식 프로파간다 영화 처럼 보이려고
하는점이 코믹하죠
원작자체가 군국주의 파시니즘 비꼬는 책입니다 영화또한 프로파간다 영화처럼보이게해서 비꼬는거 맞구요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든영화구 원작의 진한 농도 빼버려서 오히려 욕쳐먹었구요
@@chicherova7013 비꼬는 영화고
원작 자체는 의무를 강조하는
우익소설입니다.
작가분도 베트남 참전 찬성파였음
어렸을때 남자 군인과 여자 군인이 같은 샤워실에서 샤워하는 걸 보고 '저게 진정한 미래사회구나' 했음
빨리 미래가 왔으면...읍읍
@@skwapam3845 뭔데 이 병신새끼는ㅋㅋㅋ
감독이랑 스태프도 같이 벗고 찍었다는 후문이ㅋㅋㅋㅋ
2:33
나도당시 꽤충격이었는데
7:18 크흐 주모 여기 국뽕 가져와
15:26 어깨가 관통됬는데 여유있게 걸어가네
이쁘면 저럴 수 있음
관통된 어깨는 기계로 되어 있다면?
이 영화와 동시대에 개봉한 영화로는 가타카, 굿 윌 헌팅, 맨인블랙, 비트(한국), 볼케이노(지구과학시간..), 천국의 아이들, 나홀로집에3, 큐브, 타이타닉(!), 인생은 아름다워 등이 있다,, 97년도 어마어마했구나 라인업이
요즘도 이런 영화 못나옴. 폴 버호벤은 천재다.
선전문구 나오는영상보면 스타크래프트 테란캠페인 엔딩영상이랑 비슷함 ㅎㅎ
2:15 불쌍 ㅠㅠㅠㅠㅠ
스타크래프트 처음 나올때만해도 스타십 트루퍼스의 게임버전같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스타십 트루퍼스를 아는 사람이 적어지며 이렇게 정반대가…
옛날 24년전 영화라고 하더라도 믿기지 않을 정도의 터미네이터1 2 와 더불어 고퀄리티 SF 명작
15:25 칼멘 어께 관통상인데
개멀쩡하네 ㅋㅋㅋ
진통마약의 위력...
07:28 드라군이 되려는 걸까요 ㅋㅋㅋㅋㅋ
저도 7:28의 내용 동감 ㅋㅋㅋ
리시빙~
모두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니까...
I have returned
아르타니스 : 너는 용기병이다.
OCN이나 영화 채널에서 자주 해줘서 보게 되는 영화.
지금 보면 연기력이나 퀄리티나 B급영화인데 그걸 알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 마성의 영화. ㅋ_ㅋ
지금 보니까 CG가 어설퍼 보여서 B급 영화라 말씀 하시나본데 1997년작이고 1편에 한해서는 대작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감독이 무려 폴 버호벤이고 제작비가 1억달러 이상 투입되었습니다. 다만 흥행에선 실패했죠. 97년작 맨인블랙이 제작비가 9천만 달러 제5원소가 9500만달러가 들었습니다. 타이타닉같은 미칠듯한 세트장을 지은 경우 2억달러 였죠.
b급이라니.. 돈을얼마나 부었는데.. 배우들은 b급이긴 했음
연기력이 B급..?
저당시 기술로는 절대 B급이 아닙니다.
터미네이터를 B급영화라고 하지 않듯이 말이죠.
어릴때 아빠랑 극장에서 봤었는데(삭제본) 지금보면 엉성할수 있어도 당시기억으로 최고였음 쥐라기공원 이런거에 전혀안꿀렸던 퀄리티 근데 심심할때 보면 b급냄새 나는건 맞음
믿고보는 폴버호벤 작품
이감독의 주특기는 고어한 연출이 대표적이지만 영화내의 TV 프로그램 연출도 백미임
미국의 정치와 자본주의적 현실을
유치한 광고와 뉴스보도 연출로 은근 미국사회를 비꼰듯한 구성이 웃기면서도 씁쓸함
그리고 이 영화보면서 느낀건 1차대전에도 있던 탱크가 왜 없지... 탱크가 있으면 그냥 깔아뭉개면 될텐데..
우주선 굴리면서 병력은 알보병인 세계인데요뭐.
베인블레이드 전차를 사용하면 되는데
미래에는 우주선, 전투기가 최종병기라 남은 쇠덩이는 다 비행선으로 만든다고 하네욤..
기동력ㅈㄴ낮은듯
우주전에선
@@chosenhell584 ㄴㄴ 3에서 육전용 로봇 같은거 나와요.
데니스 리차드 저렇게 섹시한 배우를 본적이 없슴
3편은 오마르 공군원수의 명곡 굿데이투다이를 남겼습니다. 요새도 가끔 찾아보죠 여러분도 함께하시죠
ㅇㅈ 갓띵곡
남녀평등 오지는 영화임
같이샤워함
조선에서는 페미사회라 시선강간으로 고소당함.... 아니, 여성징병제가 불가능
@@Mollar2357 근데 여성남성 혼탕은 부끄....
고추서는 순간 성추행으로 영창행
안돼내버찌는소중해요
애초에 그런걸 알고 입대한거니깐 ㅋㅋ 강제징병이아니잖아요 ㅋㅋㅋ
9:33 보통은 그냥 나오라 하는데 20분안에 끝내라니 너무 웃기네 ㅋㅋㅋ
스승으로써의 센스와 제자에 대한 사랑이죠 ㅋㅋㅋㅋ
@@jimin_kim1993 퇴각중인데 섹스하고있으면 보통은 얼차려 받지않을까
그때만해도 뭐 이런 삐끕!!!! 그랬는데 세월이지나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걸보니 대작이구나...싶다
4:48 사망자 8백만 자막 뿜!!!! WAR 자막 뿜!!!!!!!!
진짜 데니스 리차드 너무 이쁘다
스타크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테란 대 저그!
1:32 라떼는 말이야~ 팔 한두개 잘리는건 일도 아니었다 이말이야.
토니스타크?
@@captimo 스타크래프트
잘 만든 영화. 1997년 당시 극장에서 감상할 때 실감나는 전투장면이 압권이었고, CG 촬영 기법도 우수했음. 감독은 그 유명한 '원초적 본능' 을 제작 감독했던 폴 버호벤. 1990년대는 폴 버호벤 영화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음. 토탈 리콜, 스타쉽 투루퍼스, 쇼걸... 흥행작, 문제작품들이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그의 전성기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스타실사판에 준하긴해요..ued나 테란연방 모두 파시즘을 국가체제이념으로 보는데..이 영화도 그렇습니다. 로마식 시민개념에 파시즘이 섞인..
스타 오리지널 캠페인서 미션영상으로 테란의 뉴스는 완전 컨셉이 거의 같습니다.
아라크니드 종족의 외적인 모습이나 종족체계도 저그 디자인에 영향을 꽤나 주었고요.
차이라면 테란은 애초에 지구서 쪼개진 죄수 및 이주자들에 의한 아웃사이더 그룹...우주세기건담의 스페이스노이드 느낌이라면
스타쉽트루퍼스의 군인들은 시민이라는 사회주도계급으로 올라가기위해 택하는 출세를 위한 특수한 직업으로써가 강하고요.
진짜 띵작중에 띵작
ocn에서 20번 정도 봄 ㅋㅋㅋㅋㅋㅋ
인정 개 ㅆㅇㅈ
저도 구라 섞어서 50본 봄
난 100번봤다
나도 구라를 조금 섞어서 나는 꿈에서 직접 체험했다.
이건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안볼 수가 없음ㅋㅋ
ㄹㅇ 어릴때 이거 보고 스타 떠올리고 상상의 나라를 떠올리며 작가의 꿈을 키웠지
제 개인적 완소작입니다! ㅋㅋ 단순한 버그와 인간과의 전투가 아니라 속을 보면 군국주의의 부조리함과 개인을 도구취급하는 사회에 대한 비꼼이 상당하죠. 리뷰에서는 오락적인 내용만을 보여주셨지만 나중에 속에 담긴 의미까지 보여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모든 sf소설의 바이블 같은 소설의 영화죠 ㅋㅋ
스타 생각날수밖에 없는게 저그의 모티브가 이 영화의 벌레종족이고 마린의 강화복의 모티브 아니 강화복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만든 소설이 스타쉽트룩퍼즈죠
5:52 배틀크루저가 담즙에 맞네
차행성 공격때도 배틀이랑 의료선 배럭 파편 떨어지잖어 ㅋㅋ
어릴때 아빠하고 영화관 가서 봤는데 세상 물정모를때라그 시절 가상이랑 현실이랑 구분 못해서 영화에서 훈련장면보고 실제로 그러는줄알고 아빠한테 울면서 나중에 군대가기싫다고함..지금 생각하면 이불킥이네
스타쉽 트루퍼스
게임 있는데 아마 다들 아실듯
윈도우10에서도 호환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영화와 많이 흡사하더군요
원작이 3대 sf거장 로버트 하인라인 소설입니다. 로버트 하인라인의 원작을 오마쥬해서 나온 영화가 백투더 퓨쳐죠. 아 글고 하인라인은 전체주의 국가주의적인 철학이 소설에 있습니다. 스타쉽 트루퍼스도 그런 부분이 눈에 많이 띄는 작품.. 개인이 전체 인류를 위해 희생하고 이런 부분들을 자주 사용하는 작가임. 폴베호벤 감독은 그런 전체주의적 내용을 무겁지 않고 경쾌하게 작품에 잘 녹여냈고요.. 사실 굉장한 수작입니다.
폴베허벤은 성향이 반대라서
비꼬았어요.
제 인생최애영화 , 어릴때 이 영화 처음보고 그때받은 그 충격을 잊을수가 없네요 . 그후 후속편을 보게됐을때 다른의미로 다시 충격을 받았지만 ㅋㅋㅋ
6:05초 전설의 대공 똥이다
똥
ㅋㅋㅋㅋㅋ
근데 저글링 버그 강한 샷건을 쏴도 질기게 안죽는게 ....
지금 게임 영상을 볼때 톱으로 두동강 낼때가 더 잘 죽더라고요..
ㅣ
6:18 바주카가 아니라 초소형 핵미사일이라고 합니다
전술핵이라고 부르죠.
1) 영화속에서 중간중간에 '지구연방 네트워크' 뉴스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테란 엔딩 '지구집정연합 네트워크(UEN)'
시네마틱 영상으로 오마주됩니다.
2) 스타-돌림자의 시초라할수 있습니다. 스타쉽트루퍼스(1959) /
스타트렉(1966년) /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1977) /
스타크래프트(1998).
3) 폴 버호벤 감독의 영화 '로보캅(1987)'을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스타쉽트루퍼스 영화에 중간중간 나오는 뉴스영상.
전부 정치, 사회풍자와 비판적 메시지를 반영하고 있지요.
4) 조니 리코 역을 연기한 배우 '캐스퍼 반 디엔'은 비록 더 크게
성장하지 못했으나 B급영화 배우, 조연, 제작자, 성우로 남게 됐다.
근래에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조니 리코' 배역에 대해
많은 애착을 갖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 부분은 '이블데드'의 주인공 '애쉬 윌리엄스'를 연기한
배우 '브루스 캠벨'과 비슷한 부분이다.
5) 현재 스타쉽트루퍼스 영화는 리메이크 혹은 리부트 영화로 제작중.
6) 스타크래프트 게임 엔딩크레딧에 '로버트 A.하인라인'의 이름이
실려있는건 다 그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블리자드 제작진의 마음이
담겨있는것으로 보여진다.
7) 브레인 버그는 1편 영화에서는 최종보스인것으로 묘사되는데,
사실은 스타크래프트의 '대군주(오버로드)'나 '여왕(퀸)'처럼 야전사령관,
작전참모 역할을 하는 녀석이다.
실사영화 3편에서 '초월체(오버마인드)'같은 베헤메코이탈이 등장한다.
8) 모든 버그들의 총지배자는 '퀸버그'인데, 실사영화에서는 안나왔고,
3D애니시리즈와 게임판에서 등장했다.
9) 아라크니드 군단의 워리어 버그들의 정신을 조종하는 기술도 있다.
이는 조니 리코, 칼멘 이바네즈의 절친 '칼 젠킨스'가 총책임자다.
스타2의 군체의식 모방기와 비슷하다.
10) 1편 영화 '위스키 기지 방어작전'은 스타크래프트 1편 테란 3번째 미션
'필사적인 동맹(Desperate Alliance)'와 거의 흡사하다. 수송기들이 도착하기까지
제한시간내에 저그군단의 지상, 공중방면에서의 공세를 무조건 막아내야 하는거랑
입구를 틀어막고 가용병력을 총동원해서 우주방어를 펼치는게 거의 비슷하다.
11) KBS2 토요명화극장에서 방영해줄때 홍시호 성우님이
'조니 리코' 목소리 더빙을 했었다.
7:17 기아 ㅋㅋㅋㅋㅋ
15:57 ㅅㅂ 드랍십 인구수 초과해짜나
프로토스가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ㅋㅋ
스타크래프트나 영화나 비슷하네용~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걸보고 곤충이 그동안 당했던것들을 복수하는것같았읍니다.
지금 이시선이 곤충들이 보는 시선 입니다.
10:33 맵 빠른무한이네
영화속 시대적배경이면 탄도 핵미사일 그 이상의 기술능력이였을텐데 그냥 핵미사일 수백발로 버그 행성을 박살냈으면 어땠을까 한다......
탄도 핵미사일 수백발로 행성 파괴 불가능합니다. 핵전쟁 나면 지구가 멸망한단건 우리 생각이고 사실 현재 전 인류가 보유한 핵폭탄을 동시에 다 터트려도 지구는 꼼짝도 안합니다. 지구가 멸망하는게 아니라 인류가 멸망할뿐이죠.
설정이 전자기파인지 뭔지가 너무세서 복잡한 기계장치가 사용불가능이었을거임 그래서 상륙정으로 보병만 내린거고 탱크도없음
@@l.7161 행성파괴가 아닌 버그의 멸망시키는거라고요ㅋㅋㅋ
더 골까는건 융단폭격 하는 공군은 있는데 기관총 달린 항공기는 한대도 없음
@@l.7161 영화 마지막에 행성파괴합니다.
미사일은 반물질이에요.
이 영화 sf의 탈을 쓴 군국주의 비판 블랙코미디로 알고 있어요. 심지어 원작소설이 존재하는... 어릴적에 볼때도 대사와 장면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후에 해설을 보니 왜 이상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원작소설은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소설인데 감독이 원작자 모르게 비꼬아서 비판하는 영화로 만든걸로 알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우주와 우주를 넘나드는 시대에 지상전에 탱크나 장갑차 하나 등장하지 않는 것도 이유가 있더라구요.
해병, 불곰, 사신, 유령, 화염기갑병(화염차), 공성전차, 토르, 의료선, 해방선, 벤시, 바이킹, 연구선, 전투순양함.
레이스(종이비행기),파이어 벳,메딕,벌처,골리앗, 발키리,드랍쉽,사이언스 베슬
9:45 저놈의 날개는 아주 좋은 단백질원이죠
마린이랑 저글링들의 끝이없는 싸움...
생긴거만 저글링이지 맷집은 거의 울트라급이던데?ㅋ
@Red Queen 바퀴로 합의 하죠
왕 바퀴??ㅋㅋㅋ
마지막 쟈니 리코가 하는 제가 예전에 봤던 영화 자막은 '어차피 천년 만년 살 것도 아니잖아' 였는데 '영원히'로 나오네요 암튼 이 대사 이건 자기 스승이던 라쳇(??) 이 분이 출격 전에 항상 하던 말입니다 그래서 갠적으론 가장 좋아하던 대사입니다 ㅋㅋ 그리고 리코는 2편은 등장은 안하고 언급만 되는데 3편인가에서 대령인가 장군인가 암튼 영웅급으로 나옵니다만 2~3편은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ㅠㅠ
0:51 골스감독 스티브커
스타크래프트에 빠져있을때라서 재밌게봤었음 ㅋㅋㅋ
와우~~ 카르멘 개이쁘네
12:35 이 흑형은 워킹데드의 그 신부..ㅋㅋ
당시에 종로3가 극장가서 봤었죠. ㅎㅎ
중간중간 광고를 삽입한 듯한 특이한 편집 방식은 (로보캅에서도 사용된)
결국 시니컬한 감독의 군국주의 비판이라는 것.
영화전체가 리코라는 군 홍보용 모델을 영웅화 한 신인 모집용 필름처럼 만들었던 거죠.
그런데 스토리의 치명적인 오류는 저정도 인류가 발전했다면
보병이 상륙한다는 것은 그 지역을 점령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건데
굳이 저 벌레 행성에 착륙해서 보병으로 진압해야 할 필요가 없죠.
걍 행성 자체를 박살내면 되는거니까요. ㅎㅎ
5:55 아군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6:06 스포어 콜로니
7:25 용기병으로 탄생중
드라군 드립에서 뿜었습니다 ㅎㅎ
2:38 너굴맨ㅋㅋㅋㅋㅋㅋ
다시 리메이크해도 대박날영환데
적어도 한국에서는 흥행할수있음
감독이 반대했어요.
자기 의도와는 다르다고요.
ㅋ
재밌게 잘보고 갑니닷
14:32 여자조종사 어깨 워리어버그한테 완전 다 관통됫는데도
견착하면서 소총연사함 ㅋㅋㅋㅋㅋㅋ 초인이 아닐수없음 ㅋㅋㅋ 초딩때 처음볼때도 궁금햇던 초인설 ㅋㅋ
예산의 한계 때문에 미래 전쟁치고는 총만 갈겨서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총만 갈기는데도 전투의 치열함이 와닿아서 좋더라고요
이분 유명 영화 리뷰어 못지 않은데요~^^
9:33 오~~ㅋㅋ 센스 있네~~ㅋㅋ 20분까지 하라니 ㅋㅋ 오호~
몇십번을 봐도 재밌음..
멀미나는 버스를 타고 수학여행을 가는데, 반장이 이거랑 에일리언 최신판 빌려왔던게 생각나네. 참 명작을 빌려오긴했어....
여주 이쁘고 글래머..♡
진짜 곤충이 인간보다 더 컸다면 우리는 스타쉽트루퍼스같은 생활을 매일같이 할텐데 다행이 인간이 커서 다행이지 작았으면 어휴 끔찍하다
어렸을 때 이거 1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3D 애니도 있는데...그것도 시리즈별 리뷰해줘요..영화는 1편외는 다 아쉬움이 많았져
아리송한게 탱크랑 기갑부대가 없는게 신기함
성큰 없어서 안뽑음
사실 영화에서 버그들 CG에 모든 예산을 몰빵해서, 우주 전함이 날아다니는 시대 배경임에도 정작 병사 배역들에게 무기나 장구류를 현 지구의 무기 정도로밖에 지급하지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원작에서는 보병 하나하나가 빔 라이플 및 소형 핵런처라던가 엄청난 무기로 장비하고 비행이동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비교적 최근에 나온 화성의 배신자?였나 이 영화에서 보면 꽤 나옵니다. 공중 기동이 가능한 일개 보병이 전술핵 런처를 장착하고 돌아다니는 세상에서 오히려 몸집이 크고 둔중한 기갑장비는 필요가 없다고 여겨진 듯도 합니다.
2:38 영화와 전혀 관련없는 너구리가 등장하네요;; 너구리 한마리 몰고가기전에 치워주시죠
근데 사실 이 영화의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 군국주의의 폐해를 비판하기 위해서 이러한 소재를 썼다고 하더군요
오 되게 잘하셨네요!
카르멘...이름에서 케릭터성이 확립되는 확실한 이름이여...
선조중에서 집시가 있었나 봅니다
크오랜만에 본다
8:53 저때부터 당근주스는 안먹었죠..
와 이것때문에 스타를 내가 여태 하고 있음 ㅋㅋ 꿀잼이었지 이 영화
나 저때 데니스 리차드(여주) 때문에 상사병 앓았음...
하지만 하는짓은 발암
저도 여주 좋아해서 나중에 와일드씽 찾아보고 그랬지요ㅋㅋ 의외로 반전이 재미있었음
스티븐 시걸의 언더시즈에서도 시걸의 매력적인 조카로 나옴.
이제 부사관 입대해서 상사 다시면 되겠네요
11:35 스투코프 장례식 치룰때랑 비슷하네
욘두 생각나던데 ㅠㅠ
저 이거 초딩때 봤었는데 19세인줄도 모르고봄 ㅋㅋㅋ
저도 초딩때 mbc인가에서 보고 다음주에 비디오방에 가서 빌릴려고 했는데 주인 아저씨가 18세라고 하면 빌려가라고 하셨음
알아도 그냥봤을듯ㅋㅋ
스토리는 초딩용이라 ㄱㅊ ㅋㅋㅋㅋㅋ
칼 이 친구 버그에 감염된줄 알앗음ㅋㅋ
이영화의 원작소설에서 나오는 군인들은 우주선에서 소대급으로 행성의 위성궤도에서 각자 적진 한복판 투입되는데 대략 2~30km반경을 커버하는 아이언맨급 군인입니다.
무기는 미래형 개인무장부터 전술형 소형핵폭탄까지 갖추고 어느정도 공중 비행(사실상 로켓으로 몇십미터에서 몇백미터까지 점프하여 이동함)도 가능합니다. 거의 개인탑승 소형 로봇 군인이라 영화 나올때 정말 많이 기대했었는데 보고나서 완전히 실망했었습니다.
거미형 외계인도 강력한 레이져 무기도 있었는데 영화에서는 그냥 괴물로 나와서 썰고 씹고 부시는 액션밖에 없네요.ㅎㅎㅎ
영화가 그래픽 기술이 덜 발전된 당시 너무 일찍 나와서 그런지 이런 설정은 없이 그냥 군인들 나와서 총쏘고 괴물죽이는 영화가 되버림.
Brian S 어쩌라고 그럼보지마
@@이슬람마카롱 잼
@@이슬람마카롱 ㅋㅋㅋ 귀여워
@@이슬람마카롱 울 잼미니 돌았노?
당시 버그 CG에 너무 제작비를 몰빵해서 정작 병사들 장구류라던가 등에는 거의 예산이 없었다고 하죠.. 그래도 그 한은 5편에서 그럭저럭 해소될 듯 싶네요. 전투 수트라던가 공중 비행이라던가 전술소형핵 투발 보병이라던가..
항상 잘 봅니다^^~
아니근데 바람핀 전여친이 어깨동무하는거 안 역겹나?? 나같으면 죽빵날릴텐데
@@이흐잉 영상만 봐도 여자가 먼저
딴 남자랑 바람나서 헤어지자는 내용나온던데 무슨 남자가 먼저 바람을 핌
@@이상현-f8d 페미라서 그럼 ㅂㅅ련
미래애셋 ㄹㅇㅋㅋ
@@이상기-t5x 미래애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rrypoint7802 머요
잘봤어용
프로토스 나오는 후속작 만들었으면 ~^^
프레데터요?
영화에는 안나오고 러프넥스:스타쉽 트루퍼스 연대기에서 스키니 족이라는 외계인이 나옵니다.
정보부 대령 역으로 나오는 인물이
아재들에게는 친숙한 미국 드라마
'천재소년 두기' 주인공인 닐 패트릭 해리스입니다.
여친 좋아서 입대한 남주인공, 그리고 그런 남주인공이 좋아서 따라 입대한 고등학교 동창
개인적으론 저그는 땅개나 히드라만 보면 에어리언에 더 가깝고 프로토스는 프레데터에 가까움 물론 스타쉽 트루퍼스와 의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뭐 sf가 전유물은 아니니까 서로 영감을 받고 주고 하는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