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슷한 강렬한 경험을 했던 그림은, 파랑과 노랑색이 대비되는 그림이었는데,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평소엔 좋아하는 화풍의 화가의 그림도 아니었고, 그 그림의 선들의 각도도 이상하다라고 생각했던 그림이었는데, 그날 그 그림을 멀리서 본 순간부터 아주 강렬한 기분에 이끌려 그림을 바라 보았거등요~ 노랑색이 밝은 기분을 나타내는건 알고 있었는데, 파랑색이 우울한 감정을 담고 있고 우울한 사람이 끌리는 색이란건 첨알게 된것 같아요~그래서 그 그림이 그날 강렬하게 와닿았나봐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색깔과 심리에 관한 이야기 잘 봤어요. 저는 늘 폴님 영상 보면 어느 꽂히는 포인트에 대해 글을 쓰는데, 오늘은 누구도 쉽게 믿지 말라 이 내용이 와닿네요. 우리 나라는 주입식 교육 때문인지, 예의를 중요시하는 문화 때문인지. 비판적 사고가 아주 활발한거 같진 않아요. 논술 시험이 보편화된게 아니고, 단순 지식들을 암기해서 시험 보기 급급하니까요. 주어지는 정보를 한번은 맞나 틀린가 생각을 해보는 사고 방식이 중요한거 같아요. 어떤 것에 맹목적, 맹신하게 되면 그게 제일 위험하죠. 저도 믿지 마세요라는 폴님 말이 무슨 뜻인지 한번 곱씹어 봅니다. 불교에서는 위빠사나라고 하나요?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심리학 치료에서 중요시하는 mindfulness 마음챙김 이런게. 어떤 면에서 일맥상통 한다고 봅니다. 늘 지켜보고 있고, 깨어 있으라. 자신만의 어떤 필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수련 그림을 보니 연꽃을 보고 싶습니다. 연꽃은 6월말부터 한여름 땀에 젖을때 피죠. 색, 향기와 의미하는 바가 좋아서 연꽃을 보러가는걸 좋아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생각할줄 아시는 분이시네요. 잠깐 저의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파란색..거의 없지만 자연계에서 제일 큰 기운을 가지고 있는 “하늘” 그리고 “ 바다” 가 우리 육안으로 보이는 색이 “파랑” 입니다. “현실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사람들” , “ 하늘 닮은 바다” 등등 이렇게 글들에서 묘사되고 바다나 하늘 하면 뭔가 큰 힘이 생기는굿 같은 이유때문이 아닐까요 ?
폴님, 질문이 있어요 . 파란색도 지나치면 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고 하셨는데 그럼 역으로 “ 우울한 사람들이 파란색 이나 연네이비를 더 찾나요?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저는 빨강색이 저의 얼굴파부에 잘 어울려서 빨강색 티나 니트도 많이 입는 편인데 작년여름에는 노랑에 꽂혀서 노란색 가방 등을 샀고 가을쯤에는 초록에 꽂혀서 초록색 원피스 , 초록색 정장 자켓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또 연네이비색상에 꽂혀서 연네이비면티, 연네이비정장을 샀어요. 지금까지 저는 연네이비가 저의 피부톤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연네이비색 옷을 찾아서 구입을 하고 있더라구요. 여름이여서 그러겠지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됬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생겼습니다. 파란색이 지나치면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람이 우울할때 연네이비에 끌리는지요? 참고로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일상속에서 우울하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혹시 내 스스로도 알지못하거나 아니면 덮어놓거나 감춰놓고 싶은 우울한 또다른 내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연네이비에 끌리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이걸 보니 갑자기 영화 '그랑블루'가 생각나네요. 우리말로 직역하면 '위대한 우울함'이라 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것과 함께 '러브 오브 시베리아'란 영화도 떠올랐습니다. 둘 다 오래 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하나는 비디오를 빌려서 봤고 하나는 TV에서 봤습니다. 이 영화들에 대한 제 개인적 소감을 밝히자면(어디까지나 제 개인 생각임😊) 상당히 뉴에이지적이고(나쁜 뜻임😠) 악마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던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음악도 그러한 것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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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접시에 담으니 진짜 맛없어 보여요 ㅠ 신기해요
우와 이거 왜 지금봤지 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당🙏
제가 비슷한 강렬한 경험을 했던 그림은, 파랑과 노랑색이 대비되는 그림이었는데,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평소엔 좋아하는 화풍의 화가의 그림도 아니었고, 그 그림의 선들의 각도도 이상하다라고 생각했던 그림이었는데, 그날 그 그림을 멀리서 본 순간부터 아주 강렬한 기분에 이끌려 그림을 바라 보았거등요~ 노랑색이 밝은 기분을 나타내는건 알고 있었는데, 파랑색이 우울한 감정을 담고 있고 우울한 사람이 끌리는 색이란건 첨알게 된것 같아요~그래서 그 그림이 그날 강렬하게 와닿았나봐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이 채널에 들어오고 끝날때쯤에 마음이 울컥하고 따뜻해지지 감사해요 폴소장님♡
폴님 너무 좋아요 :) ㅎㅎ
오늘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 좋은 정보에다가 빨려들듯한 입담까지~ ㅎㅎ
남편이 자꾸 제가 파란색이랑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물론 원색이 잘어울리긴 하는데 집에 그림 을 파란색으로 걸려고 하네요.. 이건 뭐 배려인지 놀리건지 무슨 뜻일까요?
남편분이 그냥 파란색을 좋아하시는 분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희도 심리학 전공 채널인데, 이 영상 내용은 저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Ps. 저도 파리에서 그랬어요...
항상 재밌게 잘보구있습니다 :) 갈수록 진행이 부드러워지고 계세요~~~ㅎㅎ업뎃또해주세요!!!
항상 인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만 느끼고 되는 건 아닌가보다.. 생각을 합니다ㅋ 화장실 때문에 가게된 미술관에서 인생 작품을 만나다니요 ㅎㅎ 엄청 인상깊어요.
ㅋㅋㅋㅋㅋ빨간 색에 이어 파란색 ㅎㅎ
소패들이 보면좋겠다 의외로 파란색도 좋다는걸
색깔과 심리에 관한 이야기 잘 봤어요. 저는 늘 폴님 영상 보면 어느 꽂히는 포인트에 대해 글을 쓰는데, 오늘은 누구도 쉽게 믿지 말라 이 내용이 와닿네요.
우리 나라는 주입식 교육 때문인지, 예의를 중요시하는 문화 때문인지. 비판적 사고가 아주 활발한거 같진 않아요. 논술 시험이 보편화된게 아니고, 단순 지식들을 암기해서 시험 보기 급급하니까요. 주어지는 정보를 한번은 맞나 틀린가 생각을 해보는 사고 방식이 중요한거 같아요. 어떤 것에 맹목적, 맹신하게 되면 그게 제일 위험하죠. 저도 믿지 마세요라는 폴님 말이 무슨 뜻인지 한번 곱씹어 봅니다.
불교에서는 위빠사나라고 하나요?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심리학 치료에서 중요시하는 mindfulness 마음챙김 이런게. 어떤 면에서 일맥상통 한다고 봅니다. 늘 지켜보고 있고, 깨어 있으라. 자신만의 어떤 필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수련 그림을 보니 연꽃을 보고 싶습니다. 연꽃은 6월말부터 한여름 땀에 젖을때 피죠. 색, 향기와 의미하는 바가 좋아서 연꽃을 보러가는걸 좋아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지식하나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자연엔 파란색이거의없는데 어떻게 파란색을 선택할까...신기하네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아 자료 검색하다 봤는데 물색깔이 파란색이라서 파란색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pppp 바다색이겠쥬..ㅎ
하늘이 파란색이랑 비슷한듯
생각할줄 아시는 분이시네요. 잠깐 저의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파란색..거의 없지만 자연계에서 제일 큰 기운을 가지고 있는 “하늘” 그리고 “ 바다” 가 우리 육안으로 보이는 색이 “파랑” 입니다. “현실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사람들” , “ 하늘 닮은 바다” 등등 이렇게 글들에서 묘사되고 바다나 하늘 하면 뭔가 큰 힘이 생기는굿 같은 이유때문이 아닐까요 ?
재밌어요🙌🙌🙌😀
귀여워요
이사들어온집이 파란색띈 그레이색인데 정말 우울증올꺼같아요 집이 따뜻한느낌이 안나고 정말싫으네요
폴님, 질문이 있어요 . 파란색도 지나치면 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고 하셨는데 그럼 역으로 “ 우울한 사람들이 파란색 이나 연네이비를 더 찾나요?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저는 빨강색이 저의 얼굴파부에 잘 어울려서 빨강색 티나 니트도 많이 입는 편인데 작년여름에는 노랑에 꽂혀서 노란색 가방 등을 샀고 가을쯤에는 초록에 꽂혀서 초록색 원피스 , 초록색 정장 자켓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또 연네이비색상에 꽂혀서 연네이비면티, 연네이비정장을 샀어요. 지금까지 저는 연네이비가 저의 피부톤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연네이비색 옷을 찾아서 구입을 하고 있더라구요. 여름이여서 그러겠지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됬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생겼습니다. 파란색이 지나치면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람이 우울할때 연네이비에 끌리는지요? 참고로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일상속에서 우울하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혹시 내 스스로도 알지못하거나 아니면 덮어놓거나 감춰놓고 싶은 우울한 또다른 내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연네이비에 끌리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짙은 파란색은 우울감하고 연결지어 한번쯤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밝은 파란색은 굳이 그렇게 연결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
배경까지도 신경써주시는 폴 연구소님♡
박식하시고 배려심까지 있으시고
부럽고 감 ㅅ ㅏ 합니다 ^.~
재밋네요
꿀잼 ㅋㅋ
프랑스는 마카롱 생각나네요 ㅋㅋ 저는 도시의 도로가 인상적이었어요. 개선문을 중심으로 나뉜 도로가 너무 신기한거 있죠? 유럽은 패키지로 가야 잘 즐길 수 있는듯요
저는 파란색을 보면서 자유를 느끼는데 특이한걸까요
ㅋㅋㅋ저도 힘들어서 퇴사하고 프랑스갓다가실망햇는데
소화불량 두통이 심해졋는구요
다른유럽가면 프랑스보단 힐링되는 느낌이지만 뭔가 꽉막히고 답답한 느낌이들엇어요 특히유럽은요
저도 프랑스 제외하고 모두 좋았습니다 ㅎㅎ
노란색 감사합니다^^
이걸 보니 갑자기 영화 '그랑블루'가 생각나네요. 우리말로 직역하면 '위대한 우울함'이라 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것과 함께 '러브 오브 시베리아'란 영화도 떠올랐습니다. 둘 다 오래 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하나는 비디오를 빌려서 봤고 하나는 TV에서 봤습니다. 이 영화들에 대한 제 개인적 소감을 밝히자면(어디까지나 제 개인 생각임😊) 상당히 뉴에이지적이고(나쁜 뜻임😠) 악마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던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음악도 그러한 것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한강뷰 보며 사는 사람들에게 우울증이 많이 나타난다고 하더니만..푸른빛 + 곡선인 한강의 BLUE 효과가 맞는듯 하네요👍
캬.. 멋져..
파란색은 편안함 두유노 컬러테라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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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계좌가 파래요 살려주세요 ㅠㅠ
우울하시겠네요..
모네는 우울증으로 유명하죠..
전 노란색이 더좋아요
결국 전 우울증이 올수없는 성격인가봅니다 ㅎ
전, 파란색을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ㅜㅜ
전 레스토랑 개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어떤 색상이 식욕을 돋우고 우호적으로 느끼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음식이냐에 따라서 다른거 같아요. 식욕보다는 좋은 분위기를 생각하시는게 유리할 듯 합니다.
좋아요 노랑색 ㅎ 감사해여 폴님
눈썹 그린건가? 아님 문신??
ㅎㅎ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되게 기엽게 생기셨네요ㅋㅋ
자연산입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전 파리 너무좋았는데 몽마르뜨언덕이랑 저녁에 에펠탑레이저쇼랑
근데 프랑스음식은 너무 입맛에 안 맞아서 고생했지만ㅋㅋㅋ
파리는 멋진 곳이지만 저는 기대가 정말 너무나 컸습니다. 별천지를 상상 했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전 이탈리아 먼저갔다 파리가서 많이 실망하고 왔어요..ㅠㅠ 사람들도 불친절하고 밝은 분위기가 아니여서 전 별로였네요. 오랑쥬리 루브르 미술관은 재밌었네요..
@@Crystal-nu8me 옹 그래요?전 반대로 .
파리간다음에 이탈리아가서 실망했는데 프랑스사람들 친잘했는데 ..이탈리아는 야경멋지고 젤라또랑 피자빼고는 로마는 괜찮은데 피렌체 베네치아나 다른 지역은 별로 근데 야경하나는 진짜 멋지더라구요
제눈이 이상한건지모르겠는데..저는 마지막배경색이 노랑색이아니고 연한라임색??같은 느낌이네요..
얄팍한 심리조작술로 상대를 괴롭히는 개쓰레기들..그들의 한심한 짓은 왜 계속될까요..나같으면 귀찮아서라도 안할꺼같아요..무얼위한 머리싸움인지 모르겠어요..한심한 인간들이예요..
프랑스 사는 동생이 파리 바게뜨 보면서 웃던데 맛있다곤 말하지 않던. 파리 바게뜨 좀 더 분발하셔야 겠습니다 ㅋㅋ
우와 다이어트식욕억제약도 파랑색이죠 ㅋ
헐 저도 저 그림 최애였는데!!! 카톡 바탕화면 한동안 해뒀었어요..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우울했던 시기였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폴님?? 은 직업이 정신과의사신가요?아님 심리상담사? 궁금해요그냥 ㅎ
교육관련업에서 일을 하다 개인적 경험으로 심리를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
전 아직 학생이라 직접 소시오패스한테 당해본적은 없지만 내 주변의 사람이 소시오패스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나쁜건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연애인이라든지 등등 소시오패스인지 확실히 구분할 수 없어서 마음이 불안정하네요ㅠㅠ
그들을 모두 피하고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위험한 신호들이 하나씩 보이면 너무 가까워지지 말고 살짝 거리를 두면 충분합니다. 그들을 두려워하면 그들에게 더 큰 파워를 주는 것입니다.
저누여자인데,요즘 파란색하늘색계통이좋은데..요즘제기분이우울한건강용?~ㅋㅋ
하늘색은 좀 다른 느낌 같아요 ㅎㅎ 어두울 수록 우울합니다
@@pppp 선생님 라벤더색은요?
코로나블루 지금 첨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