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이란 게 완벽할 수가 없음.. 누구에게는 나쁜놈 맘에 안 드는 놈으로 비춰지고 누구에게는 좋은 놈 맘에 드는 놈으로 비춰지는 법이니까요 그냥 사람은 누구나 하자가 있고 사람 자체 사람 인성이나 본성에 기대할 필요는 없는듯 기대가 클 수록 실망이나 화가 더 커지니까요
이 영상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IMF터지고 당시 실직한 아버지들 취업하려고 여기저기 온갖 자존심 굽혔숩니다. 지금보면 저런말에 왜 속나 하고, 당연히 취업 가능성 없어보이는 일자리나 지인들이라 생각되지만, 그때는 가족들 생계가 너무 절실했기 때문에 그런 것 마저도 희망이라 생각되어 없는 돈에 회사 인사권에 영향을 줄수 있는 지인들이나 또는 소개소개 받은 사람들에게 굽신거리며 선물사서 주고, 술사고 했었습니다. 혹여 맘에는 안드는 사람이어도 종종 안부전화하며 일자리 생기면 꼭 연락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아버지들 많았습니다. 게중에는 이런걸 이용하려고 온갖 접대는 다 받아먹고 나중에는 미안하다고 입싹 닫는 인간들도 많았고, 사기치는 인간들도 많았죠. 저도 어릴때 순풍산부인과 보며 웃고 재밌었는데.. 이제는 박영규를 볼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당시에 실직되서 줄담배만 피우고.. 평일 낮인데도 츄리닝을 입고 있는 모습이 참 어색했었습니다. 그리고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지금 10-20대들에게 기성세대가 꼰대처럼 보일지모르겠지만, imf의 비참함을 겪었던 저에겐 그 시절 아버지로 살았던 기성세대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회장이란 사람이 입만 털고 지키지를 않냐. 저럴 땐 미래제과에 쳐들어가서 1인시위를 하든 언론사에 고발하든 회사에 계속 귀찮게 전화하고.. 진짜 채용해줄 때까지 끝까지 늘고 물어져야한다 ㅠㅠ 본인회사에 자리가 안나면 주변에 부탁해서 어떻게든 자리 마련해줘야지. 회장이면 주변에 회장이나 사장 인맥도 많을텐데...
아마 저걸 봤을때 30대였던 사람들은 죽나사나 영어 학원 강사만 고집하던 영규의 고집이 결코 본인만의 자부심에서 나온 고집이 아니었단걸 이미 알았을 것 같음 영규의 출근 회상 씬을 보면 그렇~~게 다른 일 마다하고 영어 강사만 주구장창 고집하던 영규가 미래제과 영어강사도 아닌 그냥 미래제과에 출근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만족을 하는 걸 볼 수 있음 그때 당시에 어른들이 느꼈을 현실적인 감정을 비로소 내가 서른 넷이 되고 느낀 걸 보면 어른들 말씀이틀리지 않았다는 옛말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음..ㅠ
마지막장면 담배필때 진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키지도 못할약속(ft.희망고문)빡친 영규에 마지막 절규! 13:19 여보세요 미래제과죠 나 평범한 시민인데 당신네 과자 진짜 맛대가리 없어 이사람들아(놀란 용녀 안방에서 뜃쳐 나옴)달고나는 너무 달아가지고 어? 빨리 질리고 그저 새우깡은 입천장 다 까지고 헐고 그러는 거야!!
![[순풍산부인과] 얼떨결에 보증 서게 된 오지명│Ep.93](http://i.ytimg.com/vi/C_ueqlb2R2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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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산부인과] 하늘에서 내려온 토끼가 하는말!! 당근!! 당근!! | 102화](/img/n.gif)
제일 나쁜놈들이 절박한 사람한테 헛된 희망고문 주는거다... 아무리 그냥 내뱉어도 당사자들에겐 정말 필요한 것일 수도 있는데 있는데.. 으 ㅜㅜ
그런 나쁜것들이 많아요 ᆢ상종하지말아야 됩니다 ㅂㄱㄴ
시도때도 없시 그저 자기위치 자랑하려고 상대방 처지 샹각없이 저렇게 거들목거리는 인간들 .. 아직까지도 한국사회에 남아있는 최고병페입니다.
ㅇㅈ..회장님이야 뭐 나쁜뜻은 아니엿겠지만
사람 절실한거 알고
해줄듯 말듯 말로만 그러는 놈들 ㅈㄴ많음 ㅠㅠ
저도 당해봐서 잘 압니다.
원래 사람이란 게 완벽할 수가 없음.. 누구에게는 나쁜놈 맘에 안 드는 놈으로 비춰지고 누구에게는 좋은 놈 맘에 드는 놈으로 비춰지는 법이니까요 그냥 사람은 누구나 하자가 있고 사람 자체 사람 인성이나 본성에 기대할 필요는 없는듯 기대가 클 수록 실망이나 화가 더 커지니까요
저런 거 진짜 너무 싫다.안뽑고 싶으면 그냥 바로 안뽑고 싶다고 얘기를 해라,희망고문 주지 말라고
나도,,,,면접,,많이보러다녀봐서. 그심정,,을잘안다
진심...
원래 고위급들이 비즈니스 때문에 빈말을 많이 함. 그래서 일개 서민이 고위급들한테 뭐 얻어낼려면 확답받고 공증받아야 함.
연락해준다고 했으면서 기다리는사람 허탈하게...너무해ㅜㅜ
희망고문 정말 무서운거죠..기다리는 입장에선 애가타고 똥줄이 타는데... ㅜㅜ
나도연락해..준다는회사많았다
연락가다리는거....하지말아야.....한다
이 영상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IMF터지고 당시 실직한 아버지들 취업하려고 여기저기 온갖 자존심 굽혔숩니다. 지금보면 저런말에 왜 속나 하고, 당연히 취업 가능성 없어보이는 일자리나 지인들이라 생각되지만, 그때는 가족들 생계가 너무 절실했기 때문에 그런 것 마저도 희망이라 생각되어 없는 돈에 회사 인사권에 영향을 줄수 있는 지인들이나 또는 소개소개 받은 사람들에게 굽신거리며 선물사서 주고, 술사고 했었습니다. 혹여 맘에는 안드는 사람이어도 종종 안부전화하며 일자리 생기면 꼭 연락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아버지들 많았습니다. 게중에는 이런걸 이용하려고 온갖 접대는 다 받아먹고 나중에는 미안하다고 입싹 닫는 인간들도 많았고, 사기치는 인간들도 많았죠. 저도 어릴때 순풍산부인과 보며 웃고 재밌었는데.. 이제는 박영규를 볼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당시에 실직되서 줄담배만 피우고.. 평일 낮인데도 츄리닝을 입고 있는 모습이 참 어색했었습니다. 그리고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지금 10-20대들에게 기성세대가 꼰대처럼 보일지모르겠지만, imf의 비참함을 겪었던 저에겐 그 시절 아버지로 살았던 기성세대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 시절 비슷한 감정을 느꼈네요. 설날에 큰아버지들은 다들 2만원 3만원주실때 아버지만 사촌형들에게 5천원주시며 올해는 일이 잘 안되서 많이 못줘서 미안하다고 웃으셨는데. 그때 생각나서 댓글적으며 저도 눈물흘립니다.
@@로완앳킨슨-t8r 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 ..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와닿네요.. 하
담담하게 써내려가셨지만 맘이 아리네요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현재또한 Imf에 가까운 경제고난으로 직장 월급쟁이로 사는 저로써도 그시절에 반도 따라갈수없지만 정말 뼈에 와닿고 처자식 걱정과 눈치에 먹고살기 힘드네요
이래서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님 지키지 못 할 약속이면 내 뱉지도 말아야지 기다리는 사람만 속이 타 들어간다
당연하지..말루만해놓고...사람기분상한다
초반에 회장말 잘들어보면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 시간에집에 있냐는 거부터 은근히 무시하는 거임ㅋㅋ
원래 옛날에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람들은 다 몸으로 부딪치면서 도전하고 투자하고 성공한 사람들이라 화법이 직설적임.
아닌사람도있어요 ㅋㅋㅋ아는척 ㄴㄴ뭔 전부 다 그래요
당연히 저 시대에는 남자가 집에 있으면 이상하게 보던 시절이니까 원시인들 나체로 돌아다니는거보면 미개하다고 할 수준이넹
며느리 병원 데려다 줬는데 너무함
결론은 고맙다는 말 뿐이고 식사 대접 한번 안하고 그냥 끝났다는 얘기네.. 부서진 수박값하고 저 여자 구해준 인건비 정도는 줘야 사람 도리인데.. 수박만 날렸네.. 빈말은 하지나 말던가..
시트콤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빈말이참 상대방에겐 큰희망이죠
빈말 정말 싫음 특히나 취업은 예민한 문제인데
@@루나리나-j8b 말씀이 맞아요 ^^ 연출이지만, 현실이라면 참 마음쓰리죠
영규는 그래도 쌈 ㅋㅋㅋ 딴사람이면 모를까ㅋㅋ
이 영상을 보시는분들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미딩-b5l 원래 딸이4명인데 김소연씨가 초반에 나오고 후반에는 이태란씨가 나옵니다 스토리상에서는 두분이 돌아가면서 유학가서 집에 없는걸로 되어있습니다
장혁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2020년이 끝나네요!
2021년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님두용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하시는분은 복받으실겁니다
못보던 편인데 이편도 역시나 너무 재밌네요ㅎㅎ 그나저나 사람 기달리게 해놓고 연락한통 없는게 너무하네...
에이고... 그냥 겉치레식 말이었구나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면 안 되는데
박영규 힘내삼!!
회사 회장이 너무 경우가 없네 ㅋㅋ 내 뱉었으면 운전기사 자리라도 제안했어야지.. 정말 짱 나 ㅋㅋ
순풍 보는 맛에 살아요~
인생의 소확행 ㅎㅎ
3:32오지명 ㅋㅋㅋ 영어 하나만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걸로 돼있습니다 ㅋㅋㅋ
사위가 아닌거같아..... 거의 아들
@@러브허니-v8d 사실상 아들임
딸딸이아빠인데 ㅋㅋㅋ첫째사위가 얼마나 아들같겠어요 ㅋㅋㅋㅋㅋ
장점 : 맛있다
단점 : 먹을수록 없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람이 죽을위기에서 이렇게 살려줬는데 추직 못시켜 주면 돈이라도 주던가......... 이게 뭐하자는 거야.......아무리 시트콤이어도 이건 현실세계 제대로 반영한거다....
가슴 아픈 영상이다.
사람을 가지고노네. 절박한 사람의 심정을 저렇게 농담식으로 이야기하다니. 희망고문 당하면서 몇날몇일을 기다렸을텐데...진짜 못됐네... 짠함 하아..
이 편은 마냥 웃으면서 볼수는 없구만 ㅠㅠ 슬퍼
맞는 말슴 입니다
이 편에서 송선미 분이 막내아들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에 윤기원 분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편도 올려주세요~ 그 편도 엄청 재밌었던~ㅎㅎ
실없는소리 잘하는 스타일이시네
남의 여자보다 수박챙기는 영규 짱
남편감으로 짱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줌마들ㅋㅋ
깐돌이 닮았다고 할 때 깐돌이가 혹시 강아지 일까? 라는 생각 아주 잠깐 했음 ㅋㅋㅋㅋ
앜ㅋㅋㅋㅋ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여ㅋㅋㅋ깜장강아지인가 했음ㅋㅋㅋ
ㅋㅋㅋㅋ나돈데 ㅋㅋㅋ
깐돌이 도련님 이라고 하니 개는 아님.
ㅋㅋㅋㅋㅋ사람생각이거기서거기인듯. 나도그랫음. 그래서당황함. 게닮앗다고힌줄
나중에 연락한다는말 기대해면안됨
맞아요 그냥 인사치레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런곳은 대부분 연락안하거나 탈락이더군요
@@AwesomeTruth-f5u 사람안뽑을거면 이력서랑 등본은 다시줘야져 그대로 먹어버리니
ㅋㅋ 나중은 무슨
영업 9년차인데 나중에 연락준다는 고객 100명중 1명 연락옴
저 회장부부 그대로 다른편에 오지명원장 선배로 나와서 집에 놀러오는데 회장사모님이 도벽있어서 박영규 시계훔치는 에피올려주세요!
댓글만봐도 너무 웃기네여 ㅋㅋ
훔쳐도 박영규꺼를훔치냐 안봐도 어케되는지 보인다ㅋㅋㅋㅋ
회장으로 초대받은 거 아니고, 그 회차는 다른 역할이죠ㅋㅋ??
진짜 너무 싫다...내가 이래서 못 지킬 말은 아무리 흘러지나가는 말이라도 정말 웬만하면 안하려고 함....;
순풍의 추억~ 다시 돌아가고 싶다ㅜ
출근하는 상황 상상하는거 넘 귀여움 ㅎㅎㅎ
이 편의 송선미 에피소드도 재밌는데..회장 막내아들이 윤기원으로 나오고 송선미가 의도적으로 접근 ㅋㅋㅋ
댓글만 봐도 피식하네ㅋㅋㅋㅋㅋ
_너무 기대하지 마세요;;_
_재미 없습니다.._
저때 초등학생때라 그냥 웃었는데 저 당시 진짜 아버지들 생각나네
98년 5월이면 나 대학교 1학년 때 봄이었구나... 정말 좋았었는데...^^..
영어 하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걸로 되 있습니다 ㅎ ㅎ
돼
내가아는 모든영어는 영규한테 배웠다의 저자 박영규입니다.
그럼 사례를 하든가 회장이란 놈이 헛소리나 해대는게 망할만 하다
uuuui
망했나요?
박영규옹 연기 참 잘한다 시트콤은 역시 박영규가 원탑이다
맞음 개그맨들 보다 더 웃김
연기의 디테일이지
그게 개그맨이랑 연기자의 차이다
단 연기자 중에 개발새발로 하는애들은 걸르야지
이채널 괜찮네~!! 옛날에 봤던 순풍 다 볼수 있어 좋네~!!
와우 속담배 ㅇㅁㅇ 찐으로 빡치셨나봄 나도 인사치레로 가식떠는 말 싫어함 마지막컨플레인씬 사이다네 ㅎㅎ
볼때마다 미달이가 너무 귀엽네
박영규는 복받은양반이다.
좋은처갓집 만나는것도
엄청 큰행복이다.
시달리본 사람만 안다.
6:09
미달이가 생각하는 과자의 장단점
귀여워 미달생각하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요한건 틀린것도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너무정확행ㅋㅋㄱㅋ
@@오잉-p4s 댓글에서 자주보이넹 조녜 프사는 누구
@@zxxxsd1233 나
박영규를 욕하고 싶지 않있던 회차 중 하나
취준생이라 저 안절부절한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ㅠㅠ
앗
미래제과 회장님이 나중에 매직키드마수리에 나오는거였어 ㅋㅋㅋ
주문걸때: 으윽! ㅋㅋㅋ
미래제과 취직해서 미래보장 될뻔했던 영규에 김치국마시기 해프닝쇼!
과자의장점:맛있다
단점:먹으면 없어진다 ㅜ
ㅇㅈ
ㅋㅋ ㅜㅜ 슬퍼
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ㄴㄴㅋㅋ
양에비해열량이높다ㅜㅜ멈출수가없다ㅜㅜ
최소한 면접이라도 봤으면 차비는 못주더라도 결과는 통보해줘라 그게 예의고 기업이미지다.
으..............뭐 해준다 알아봐준다 해놓고 지들은 까먹는 사람들 극혐이다;;;;
집 침대에서 담배피우던 그시절 ㅎㅎ
시트콤 다시 많이 했으면 좋겠다
초딩때쯤봤던 순풍이 그냥 웃긴 시트콤인줄만 알았는데 지금보니 먹먹하고 마음이 많이 아린다 ㅠㅠ
왜? 그낭웃긴데
지키지 못할 약속은 빈말이라도 하지마라.
못보던편이네용 감사합니다😄
미달 장점: 맛있다 단점: 먹으면 없어진다 ㅋㅋㅋㅋ
회장이란 사람이 입만 털고 지키지를 않냐.
저럴 땐 미래제과에 쳐들어가서 1인시위를 하든 언론사에 고발하든 회사에 계속 귀찮게 전화하고.. 진짜 채용해줄 때까지 끝까지 늘고 물어져야한다 ㅠㅠ 본인회사에 자리가 안나면 주변에 부탁해서 어떻게든 자리 마련해줘야지. 회장이면 주변에 회장이나 사장 인맥도 많을텐데...
회장이 잘했다는건 당연히 아니긴 한데
채용 해줄 때 까지 시위하고 언론사에 고발하고 이건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임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행동들도 말 안되고 이렇게 회장 멱살 잡아서 들어가봐야 제대로 된 대접이나 받겠나
마지막장면 너무 슬프다 ㅜㅜ
본가는 오랫동안 가난하다 이제 겨우 가난을 면한 상태에 , 아내는 부잣집 딸이지만 사회생활 경험 없는 전업주부. 영어 테이프 사업 말아먹고 처가 살이
하이킥의 정준하와 정보석 보다 더 악조건의 미달 아빠.
22222
정보석 정준하 와이프들 다 금수저 집안이라는 같은 조건이지만
한의사와이프 고등학교 교사와이프
아마 저걸 봤을때 30대였던 사람들은 죽나사나 영어 학원 강사만 고집하던 영규의 고집이 결코 본인만의 자부심에서 나온 고집이 아니었단걸 이미 알았을 것 같음 영규의 출근 회상 씬을 보면 그렇~~게 다른 일 마다하고 영어 강사만 주구장창 고집하던 영규가 미래제과 영어강사도 아닌 그냥 미래제과에 출근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만족을 하는 걸 볼 수 있음 그때 당시에 어른들이 느꼈을 현실적인 감정을 비로소 내가 서른 넷이 되고 느낀 걸 보면 어른들 말씀이틀리지 않았다는 옛말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음..ㅠ
나이먹고 보니 마음이 진짜 아픈 에피소드였네요
전 웃음이 하나도 안 나왔어요
와 갑자기 소름돋네요ㅜㅜ
면접보고 결과 몇일뒤전화준다하고 깜깜무소속이다전화하면 이미다채용했다하고 구직사이트보면 그대로 구인광고그대로있더라 쓰기실으면 안쓴다고하면되는데 이미다뽑았다고거짓말이나해대고 사장이나 채용담당자나 구직지만욕할게아니라 늬들도마찬가지야
요즘엔 거의 문자로 통보해 주던데
어디 좆소 지원했냐 ㅋㅋㅋㅋ
희망고문 그거 참 괴롭지
수박 값도 받아야지.ㅋㅋ
어짜피 장인병원에서 출산했으니깐
퉁임
@@중국돼지하마 그게 뭘 퉁이여. 돈내고 병원치료 받는거야 당연한거지
@@nosweat_nosweet 그러게요 ㅋㅋㅋ 퉁 ㅇㅈㄹ 말 이상하게하시네 ㅋㅋ
먹으면없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못했네
권오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자는데 같은방 바로 옆에서 담배를 필 수 있는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간접흡연 피해안당했나?....
미달이가 생각하는 과자의 장점은
맛있댜.
미달이가 생각하는 과자의 단점은
먹으면 없어진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다 라고 해석 가능할까요? ㅎㅎㅎㅎㅎ
회장이면 며느리랑 손자 목숨 살린 사람한테 몇백이라도 쥐어주지
어찌보면 슬프기도 한 내용이네요. 사위로서 인정받고싶고 남편으로써 인정받고싶고..
픽션이지만, 상상만으로도 기분좋다 .ㅋㅋ
나도 길에서 대기업회장님과 관계된 사람들과 인연이 닿아서
은덕을 입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왕이면 가전제품 회장님이면 좋겟음. 기술이 없으니까 일자리는 언감생심이니까 근사한 홈시어터나 얻으면 좋겟다.
나이 30대가 넘어가니 김태희, 한가인, 송혜교보다 박미선이 좋은 와이프인게 느껴진다...
아님
아님
까칠남녀 여성패널들 쉴드 친 MC가 박미선
시트콤속 박미선이나 박영규 스타일은 현실에선 멀리해야 득임
@@user-mw9wt8xv1t에이 쉴드안쳤다간 박미선 방송생활 끝임..
아 순풍산부인과 너무재미있어 진짜 그당시 추억도 떠오르고 ㅠ
01:10 도벽있어서 티스푼 영규시계 가져간 윤회장 부부 그대로네 ㅋ
진짜 우리나라 역대 시트콤중 순풍산부인과 능가하는 시트콤은 없던거 같다...
세친구, 남자셋여자셋, 거침없이 하이킥,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LA아리랑 등등 있지만 정말 순풍산부인과만큼은 시트콤에 역사이자 레전드다
각본 연출 출연진등등 지금봐도 너무재밌고 최고다
논스톱은 왜뺴심 ㅎㅎㅎ
난 왠그막에 한표
웬그막 원탑
저도 웬그막이요~
논스톱
순풍
세친구
이게 베스트3
그외
웬그만
la아리랑
거침
그외
여인들
지붕하이
아빠는시장
기타등등
수리수리 마수리 할아버지다!! 한국의 간달프한데 속다니 ㅠㅠ
어렸을때 어렴풋이 순풍산부인과를 본게 기억나지만 실내에서 담배폈다는게 충격이네요 ㅎ
수박화채 땡긴당 ㅋ
순풍산부인과 많이 올려주세요 꼭 이요^^
이런 사람이 한둘인가 공수표날리는 사람들...이 상황에서 회장이 식사하면서 사례금이라도 줘야지 나부터라도 '언제한번 ***합시다' 라는 말부터 줄여야겠다
연락드릴께요 하고 연락안주는건 알지만 호옥시나 연락 줄까봐 기다리게되고...실망하고 내가 얼마나 부족하면 이런까싶고....
이래서 사람도와줄필요가없음 수박은 수박대로 깨지고 쓸데없이 과자팔아주고 잠못자고... 일자리줄께 공치사한것도 사기죄로 해야함
시도때도 없시 그저 자기위치 자랑하려고 상대방 처지 샹각없이 저렇게 거들목거리는 인간들 .. 아직까지도 한국사회에 남아있는 최고병페입니다.
장점: 맛있다.
단점 :^^먹으면..없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최고다 ♡
순수순수
한마디로 맛있는데 너무 적어 ㅋㅋㅋㅋ
아니 아무런 경력없는 나이 많은 남자를 그 대기업에 취직시켜줄리가.. 끽해야 운전사 이런거겠지. 영규야 댓가를 자꾸 기대하지 말자 평소에 얻어먹기만 하니까 이럴때라도 덕 쌓는다 생각하고
박영규 고통받는거 좋아요
어떻게 아무노력도 안한일에 저렇게도 간절해질수있ㄹ까? 그것도 타고난 능력이다
인간은 사람구실 하는것에 뿌듯해한다
방안에서 담배라니? 역시 90년대
Kim히어로 버스안에서도 폈었죠 ㅎㅎㅎ
요즘에 그런다면 큰일날 일이죠..
우리아빠 생각나서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ㅠ IMF때 버티기 위해 집에 항상 12시 넘어서 오시고 ㅠㅠ 주6일근무 시절에도 힘든 내색 없이 우리 남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깨비 유회장님이시당 여기서도 회장님이넹ㅋㅋ덕화할부지
마지막장면 담배필때 진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수리 할아버지 ...
지키지도 못할약속(ft.희망고문)빡친 영규에 마지막 절규! 13:19 여보세요 미래제과죠 나 평범한 시민인데 당신네 과자 진짜 맛대가리 없어 이사람들아(놀란 용녀 안방에서 뜃쳐 나옴)달고나는 너무 달아가지고 어? 빨리 질리고 그저 새우깡은 입천장 다 까지고 헐고 그러는 거야!!
미달이 😊😊😊😊😊😊😊😊😅😅😅😅😅😅😅😅😅😅😅
정답 입니다
젤 얘기 잘 했당
4:23 김치국 마시는 클라스 ㅋ
9:53 아~ 그래그래~~마저~마저~
희망고문 시켜놓고 연락계속안주면 기분개같지....그것도 회장이 직접 얘기해줬는데 더 기대감폭발이지ㅠㅠ비싼밥이라도 사주던가 상금을주던가 양심없네
5:10 달고나 커피 품평... 와우 ㅎㅎㅎ
와 김성겸 님이네요 !!
4:51 정말 좋아했던 계란과자 그때 딱 저 포장이었는데 살살 녹여먹고.. 300원에서 500원으로 올라서 속상했었음
회장이 지가 한말 책임도 못지네
나라도 빡칠만 하겠다. 도와줘봤자.... 손해보는 세상사
남도와줘봤자 그때뿐이다
뒤통수나 안 치는게 다행이겠죠.
요즘 구해주면 뒤집어씌우는 세상이니까
ㄹㅇ 성폭행당하는 여자 구하다가 칼에 찔려 사망했는데 장례식도 안옴 ..
기관사분 어린아이 구해주고 다리절단됐는데 아이엄마 애 데리고 그냥 사라짐...
역시 영규가 영규레기 되는덴 이유가 있음
0:30 나중 부원장때 원장님 부인이자 미선이 친구 배우분 아니신가
한 기업의 오너가 약속도 안지켜!!!!!
왜 우리 영규찡 기를 죽이고 그래요!!!
킬포는 3:30 ㅋㅋㅋ 영어는 제일 잘하는걸로 돼 있습니다??? ㅋㅋ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제2의 IMF 라고 합니다.힘든 분들이 더 힘든 시국 이죠
이 영상이 그저 웃을 수 많은 없는 영상 이네요,이 또한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힘든고비 올라서면 또 편한길도 나오잖아요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IMF 안겪어보신듯
@@l오태식 비0신ㅋ
@@l오태식 bing sin ㅋㅋ
@@sojupt1box ㄴ ㄱ ㅁ ㅋㅋ
@@sojupt1box 늑음마 ㅋㅋ
아니 과자 달고 짜고 입천장 까지는건 당연하지 그걸 지적하냐 ㅋㅋㅋㅋㅋㅋㅋ
홈런볼은 안까지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