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에러는 다 격어봤는데 최근에 4.2버젼에서는 3D뷰포트에서 렌더링모드 전환이 짜증나게 오래 걸립니다. 한번 전환후에는 메모리에 저장되는지 2번째부터는 바로 전환되는데 용량이 좀만 커도 한참걸립니다..이거 저만 그런가요? SOLID 에서 RENDERING , METARIAL PRIVEW 전환이 한참걸려요.. 이것만 그러는게 아니라 어떤 연산할때도 화면이 스턴걸리고 몇십초 정지되고 그러네요.. CPU 는 인텔 12500 사용합니다..이거 저만 그런가요?
설계일 하면서 솔리드웍스를 오래 썼는데 비슷한 사례들이 있네요. 예를들면 어떤 틈이나 두께가 0.001 정도로 말도 안되게 좁게 설계 돼있는걸 찾아주는 기능이라든지, 객체나 선 등을 움직이려고 명령을 줘도 안움직일때 어떤 기능과 충돌하여 움직이지 않는지 알려준다든지. 이런부분들은 솔리드웍스가 그럭저럭 잘 돼있는것 같습니다.
UI 이미 좋은 편인데 사람들이 뭔가 너무 까다롭게 원하는거 아닌가 싶긴함. 블렌더 Keymap의 호출자 불러서 단축키 지정하는것도 진짜 혁명적이고, 애드온 켜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툴이 가볍고, 직관적임. 프로그램 C4d, Houdini, AE, PP, Spine2D, Nuke, unreal, unity... 등등 여러개 다 써봤는데 UI적으로는 블렌더가 제일 편한듯 차라리 이런 초보자 중심적 업데이트보다는 신기능으로 리깅노드나, 후디니 Solver같은 지오노드 피직스 추가 해줬으면 좋겠음.
3D 프로그램 중 가장 불안정한 프로그램. 망하지 않는게 신기함. 하기야 무료니까 망하는건 불가능하겠지. 처음 배울때는 신기하고 좋지만, 조금만 활용하다보면 그 불안정함을 느낄 수 있음. 영상에 보였던 프로그램 만족도는 처음 배울때의 느낌의 만족도인것 같음. 무료이고 신기하니까.. 그 뒤는 꽝임. 다른 좋은 프로그램들은 비싸니까 당연히 만족도가 떨어짐.
예시들이 다 공감가네요 하지만 블렌더라면 개선될거란 믿음이 있음
C4D가 직관적인 UI 덕분에 진짜 배우기 쉬웠죠. 오히려 node 도입한 이후 이탈 유저가 많아진걸 보면 어떤 프로그램이건 진입 장벽은 낮을수록 좋은게 맞는것 같아요.
오, 저도 처음에 공부할 때 씨포디로 시작했어요! 그때 가르쳐주시던 분도 UI가 간단하기 때문에 좋다고 하셨어요.
마야 배웠다가 블렌더 배우고 뷰포트, 에디트 조작이 너무 불편하고 익숙해졌다 해도 실수할때가 너무 많다고 느껴졌는데 많이들 그런가보네요...
@@soomarido 와 극공감...트랜스폼 로테이트 스케일보고 때려쳤어요
온갖에러는 다 격어봤는데 최근에 4.2버젼에서는
3D뷰포트에서 렌더링모드 전환이 짜증나게 오래 걸립니다.
한번 전환후에는 메모리에 저장되는지 2번째부터는 바로 전환되는데
용량이 좀만 커도 한참걸립니다..이거 저만 그런가요?
SOLID 에서 RENDERING , METARIAL PRIVEW 전환이 한참걸려요..
이것만 그러는게 아니라 어떤 연산할때도 화면이 스턴걸리고 몇십초 정지되고 그러네요..
CPU 는 인텔 12500 사용합니다..이거 저만 그런가요?
1:08 맥스랑 마야 만족도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계속 쓰는 내가 너무 싫다. adobe,maxon,autodesk 그리고 내 텅장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허라라러
인포 시스템 진짜 괜찮네요. 안그래도 이거 왜 파이썬 로그로만 제공하는지 의문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인폼 시스템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4.0버전부터 faceit도 안되고 있고 여전히 리깅은 어려움 ㅜ 오류나 안되는게 넘 많음 어제도 리깅이 안되서 쉐입키로 해결함 ㅠ
하.. 리깅.. 리깅할때 진짜 살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은날이 있나 싶었음
설계일 하면서 솔리드웍스를 오래 썼는데 비슷한 사례들이 있네요. 예를들면 어떤 틈이나 두께가 0.001 정도로 말도 안되게 좁게 설계 돼있는걸 찾아주는 기능이라든지, 객체나 선 등을 움직이려고 명령을 줘도 안움직일때 어떤 기능과 충돌하여 움직이지 않는지 알려준다든지. 이런부분들은 솔리드웍스가 그럭저럭 잘 돼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디자인 작업자들이 펜타블렛 쓰는데 좀 지브러시 처럼 버튼이 화면에 많이 보이는거도 좋다고 봐요.
신호등 처럼 내가 뭘 하는지 무슨 기능이 켜져있는지 한눈에 알수 있을거 같아요.
C4D의 UI 직관성을 블렌더에서 구현해 놓으면 C4D 유저의 상당수를 흡수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블렌더 힘내주시길
블렌더 UI는 진짜 개선의 필요가 있음...
인포 시스템 확실히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저도 딴거 눌러놓고 까먹을때가 많다보니
블렌더 나온지가 20년이 넘었구나...대박 끈기다
저는 초반에는 마야나 모도 비슷하게 써보려고 무던히도 애썻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히고 쓰고 있습니다. 앤드류 프라이스는 언제나 커뮤니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것 같아 보기좋아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혹시 다른 프리젠테이션도 다뤄 주실 수 있을까요?
그래도 블렌더 ui가 3d툴중 가독성좋음
숫자누흐면 콜렉션바뀌는건 없애라 !!!!
ㄹㅇㅋㅋ 별도의 기본 애드온으로 빼는 편이 좋을듯
진심 공감!
제가 매번 블랜더로 작업해보려다 C4D 켜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나만 어려운 게 아니었어...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다면 충분히 도네할 마음도 있는데...!
오... 런타임님 블랜더 컨퍼런스 영상들 중요한 내용들 요약해서 업로드 해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GUI 를 좀 더 강화했으면 하기도 합니다.
블렌더는 단축키로 사용하는게 기본이고, 각 기능들을 단축키 이외로 쓰려면 메뉴에서 찾아들어가야 하는데..
이걸 한눈에 확 들어올수 있도록 GUI 를 개선해주면 좋겠어요..
프리젠테이션에서도 언급했듯이 돈이 많아지면 해결되겠죠 ㅎㅎ. 지금은 ui쪽 인력들이 제 기준에선 주니어레벨 수준입니다
맥스랑 유니티가 확실히 편하긴 하죠.. 블랜더랑 언리얼도 더욱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마야 쓰다가 블렌더에 적응중이긴 한데, 아무리 써도 짜증나는 단축키나 UI배치가 있긴해요
블랜더 UI가끔 하다보면 진짜 이해 못할만한 면이 있죠 ㅋㅋㅋ
리깅 호환성 문제좀 제발 개선좀.. 블렌더 다른 툴이랑 호환성이 너무 안좋음
와 제가 겪었던 오류가 다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야 쓰다가 블랜더 쓸라면 조작법이 너무 달라서 뇌정지 옴...
ㅇㅈ 그래서 못넘어가겠어요 ㅠㅠ
마야 너무 비싸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그들의 파블로프의 개가 되어버린 나 자신 너무 싫다
공감 합니다. 닺축키도 엉뚱한데있구요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안정성이나 개선 시켜
4.0을 넘어 어느샌가 부터 속도가 느려지고 큐브 단계에서 튕기는 등
안정성이 개판이 됨
콘솔키고, 애드온 충돌하는거 끄세요.
블렌더는 문제 없습니다.
도넛센세..
저는 마야가 익숙해서 블렌더UI에 적응을 못한 케이스인데 영상에서는 마야가 UI편의성이 거의 최하위군요ㅋㅋ
마야는 UI의 문제라기보다는 별로 쓰지않는 수많은 옵션들이 너무 빽빽히 차있는 그런게 문제아닐까요? ㅎㅎ 편하기는 c4d가 제일 편하든데요 저는
블렌더 자체가 이미 다른 툴보다 좋은데 바라는게 많네요
UI 이미 좋은 편인데 사람들이 뭔가 너무 까다롭게 원하는거 아닌가 싶긴함.
블렌더 Keymap의 호출자 불러서 단축키 지정하는것도 진짜 혁명적이고, 애드온 켜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툴이 가볍고, 직관적임.
프로그램 C4d, Houdini, AE, PP, Spine2D, Nuke, unreal, unity... 등등 여러개 다 써봤는데 UI적으로는 블렌더가 제일 편한듯
차라리 이런 초보자 중심적 업데이트보다는 신기능으로 리깅노드나, 후디니 Solver같은 지오노드 피직스 추가 해줬으면 좋겠음.
블렌더도 Ai랑 친구 가야지 강력하게~ 너무 노가다자나. 좀 쉽게 인간은 창의력에만 신경쓰게끔. 응? ㅋ
3D 프로그램 중 가장 불안정한 프로그램. 망하지 않는게 신기함. 하기야 무료니까 망하는건 불가능하겠지. 처음 배울때는 신기하고 좋지만, 조금만 활용하다보면 그 불안정함을 느낄 수 있음.
영상에 보였던 프로그램 만족도는 처음 배울때의 느낌의 만족도인것 같음. 무료이고 신기하니까.. 그 뒤는 꽝임. 다른 좋은 프로그램들은 비싸니까 당연히 만족도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