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zip / 지난 뉴스 모아보기] 인구 수의 절반이 60세 이상, 사람이 없다!! 지방소멸.ZIP (MBC뉴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7 тис.

  • @세살이-n4q
    @세살이-n4q 2 роки тому +148

    걱정하는것과 준비하는건 천지차이...우린 걱정만 한다...

    • @msm8952
      @msm8952 2 роки тому +1

      그러네요, 대안없이 감상만 다루는 수준

  • @나대로-m7k
    @나대로-m7k 2 роки тому +656

    시골에 귀농했다가 포기하고 돌아오는 사람들 중에는 지역 텃세를 못 견딘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골 인심이 더 무섭답니다.
    정말 현실적인 문제를 다뤄주세요.

    • @어쩌나-w3s
      @어쩌나-w3s 2 роки тому +42

      너무 뼈를 때리시네요~~~

    • @영민-v9c
      @영민-v9c 2 роки тому +48

      사람들은 먼가를 착각 하는데. 내가 어디를 가면 다 그곳이 나쁘다고 한다. 도시가도 범죄에 사람 흉악 하다고. 눈뜨고 코베인다고 한다.. 시골 가도 역시 또 욕한다?
      왜? 자신이 잘못을 하고 있다는걸 인지 하지 못하게 때문이다. ㅋㅋ 스스로가 공부를 하고 마음을 바꾸고 적응을 할 생각 없기때문이죠.
      이런식으로 남에게 탓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그렇다.

    • @MOM.1
      @MOM.1 2 роки тому +70

      시골 텃세 엄청나죠...
      도심은 서로 무관심

    • @님미소
      @님미소 2 роки тому +12

      맞아요.

    • @ods7439
      @ods7439 2 роки тому +103

      @@영민-v9c 도시에서 살던 사람들은 자신의 노후라든가 조용한 인생을 위해 귀농귀촌을 하려는데 왜 그곳 사람들에 대해 공부까지 하며 살아야 할까요?서로 피해 안주고 살면 충분할텐데...친목할사람은 할거고 남을 꺼리는 사람은 그냥 놔두면 되는데 집이 어떠니 마당이 어떠니 애들이 동네 어른보고 인사를 하네마네 등등...온갖 ㅆ소리를 해대니 남아남겠냐고요.통성명이나 오가고 나서야 인사도 하는거지 왜 먼저있던 사람들이 새로온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러 오지않는다고 삐져서리.ㅎ

  • @마술사-k1c
    @마술사-k1c 2 роки тому +262

    귀농.귀촌이 안되는 이유는 그냥 솔직히 딱 한개다. 거지같은 아무도 안쓰는 땅이 막상 사려고 하면 말도 안되게 비싸.

    • @사라이-q1t
      @사라이-q1t 2 роки тому +8

      업자 쐐리들

    • @RR-xh2xz
      @RR-xh2xz 2 роки тому +11

      텃세

    • @mkpark2136
      @mkpark2136 2 роки тому +11

      @@liveitup7170 세상 너혼자 사냐~아무리 니땅이라도 땅을 잘돌보야지 방치하면 되냐?

    • @Aura1008tom
      @Aura1008tom 2 роки тому +9

      @@liveitup7170 안팔리는 땅 주인이네

    • @우정머-x1y
      @우정머-x1y 2 роки тому +5

      @@liveitup7170 나이가 딱보이노 ㅋㅋ

  • @Turn_off
    @Turn_off 2 роки тому +345

    가장 기본적으로 직장이 없으면 사람도 없고 아이도 없다라는건 진리죠. 저기에 있는 젊은 사람 + 아이들의 90% 이상은 모두 공무원 가족일겁니다.

    • @응애세력-c2l
      @응애세력-c2l 2 роки тому +4

      시골에 공무원??? 존1나 개꿀이겠노

    • @처밀도-w6m
      @처밀도-w6m 2 роки тому +29

      @@응애세력-c2l 공무원 수 없으니까 되려 버거움 노인들 많아서 답답한게 한 두개가 아니고

    • @성이름-z2m8c
      @성이름-z2m8c 2 роки тому +20

      @@응애세력-c2l 닉값하시려는건가...
      아파도 갈병원없고 애들맞길어린이집도없고
      애들교육시킬병원도 편하게 배달시켜먹을곳도없고....하루10억씩주고80년동안 무인도살라고하면 사시겠음???돈이있으면뭐함 쓸곳도없는데

    • @kityhoke
      @kityhoke 2 роки тому +1

      @@성이름-z2m8c 무슨 이야기 하시려는지는 알겠지만.. 하루10억이면.. 연봉1억 3천명 고용하고 1년에 650억 한달에 50억이 넘게 남는..무인도를 사람있는 섬으로 만들고 남을 돈이라..

    • @성이름-z2m8c
      @성이름-z2m8c 2 роки тому +4

      @@kityhoke 하루10억있고 사람들 고용해봐야
      인프라구축안되요 택도없어요 그리구
      분명 무인도라고했는데 사람을 맘대로 넣고빼고하면 무인도라는소리 할필요가없는데;;;

  • @bgarter1391
    @bgarter1391 2 роки тому +166

    내용도 내용이지만 기자님 어린 아이들을 위해 자세를 낮추시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네여

    • @Hanfugirl_Hanzi
      @Hanfugirl_Hanzi 2 роки тому +2

      경상도 고향 군위 소멸 ㅜ 슬프네요 ㅜ

  • @화양연화-z6e
    @화양연화-z6e 2 роки тому +151

    시골이 좋아 귀촌까진 아니고 촌에 내려와 사는 사람입니다. 일자리, 편의시설 없는거 다 괜찮은데 땅값, 집값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어요. 허름한 시골집 사서 수리하니 대도시 변두리 전세값이더라구요ㅜㅜ..저야 좋아서 다 감수하고 내려왔지만, 젊은 사람들이 인프라도 없는 곳에 그돈 주고 내려올까요...

    • @moon_star_1127
      @moon_star_1127 2 роки тому +18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년을 시골 살아봐서 더 잘 아는데 인프라가 없는 점이 제일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생활 중에 제일 중요한 게 병원인데 하루에 버스 1~3대 다니는 오지인 곳은 보건소 있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 할 정도입니다.
      Tv에서 귀촌후 건강 확 좋아졌다는 영상 보고 혹 해서 건강을 위해 귀촌하신 분도 많이 봤는데 병원때문에 다시 올라가시더라구요

    • @장지욱-y2u
      @장지욱-y2u 2 роки тому +7

      좋은 공기, 탁 트인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 빼고는 장점이 없죠. 그마저도 딱히 메리트는 안되니

    • @user-fl4sg4ec8g
      @user-fl4sg4ec8g 2 роки тому

      시골은 의사랑 병원이 아니라
      약사가 있습니다.
      약사가 먼 지방까지 올라가가 약을 받아와서
      오는데 약사 오는날이면 섬주민 사람들도 작은배 타가지고 대량으로 사갑니다.
      대부분 80년~동안 병원없이 약으로 버틴거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위에가면 교통사고 흔하지 의료사고 흔하고
      텃세는 있지만 어느 사회가서나 있습니다.
      당신들은 텃세가 아니라 편의성때문에 그런것인디
      어차피 너네가 안오면
      고흥 쑥섬 보성 녹차마을 여수 무인도(3년전인데 까먹음) 처럼
      다 국보급 됩니다~ 걱정 마세요~^^

    • @청동이-u6p
      @청동이-u6p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시골도 헤쳐먹자 끝판중...

    • @wkim3114
      @wkim3114 2 роки тому

      사장님 어느 동내로가셧나여. 참고하려구염

  • @MileRo
    @MileRo 2 роки тому +377

    로드맨 염규현 기자님~의미있는 취재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은 영화랑 많이 다르네요. 지방 불균형을 위한 좋은 해결책이 마련되길, 군위가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Daniel1Park
      @Daniel1Park 2 роки тому

      여기저기 존나 나대네

    • @까마귀-o7l
      @까마귀-o7l 2 роки тому

      좋겠네요 하지 말고 니가 가서 사세요!ㅋㅋㅋ
      본인은 가기싫고 남은 가줬으면 하고ㅋㅋㅋ

    • @선비견-t8r
      @선비견-t8r 2 роки тому +1

      @@까마귀-o7l 의무적으로 가게하는법을 좀만들었으면 ㅋㅋ그래야 발전되지 ㅋㅋ

    • @선비견-t8r
      @선비견-t8r 2 роки тому +1

      지방행정기관은 공무원들 어쩔수 없이 가는데 의사가 뭐라고 지들은 못간데?ㅋㅋ

    • @까마귀-o7l
      @까마귀-o7l 2 роки тому

      @@선비견-t8r 의무적으로 가게 한다?
      의무적으로 가게 하면 당신은 네네 하고 갈겁니까?ㅋㅋㅋ
      이놈이나 저놈이나 말도 안되는 말만 번지르르...

  • @kiyjy7
    @kiyjy7 2 роки тому +48

    젊은 사람들이 지방에 가지 않으려는 이유는 명확하다...
    일자리 없고 인프라 없고 살기가 불편하기 때문...
    무엇보다 귀농을 하려해도 그 지역에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들의 텃세도 매우 심한 경우가 많아서 한 번 크게 데인 사람들은 절대 안 온다.

  • @대구꼴통-k5j
    @대구꼴통-k5j 2 роки тому +100

    귀농해도 지랄맞은 텃세때문에 떠나는게현실
    이장이 대통령인 시골들 각성해라

    • @핑크플로이드-w8g
      @핑크플로이드-w8g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이장이 대통령 맞습니다

    • @김도은-o7j
      @김도은-o7j 2 роки тому +1

      텃세 때문에 떠나는건아님. 전국에서 텃세 가장 심한 곳은 제주인데 제주에 젊은 사람들 많이 들어옴.

    • @Tuss2233
      @Tuss2233 2 роки тому

      텃세거리는놈들 지들이 귀농하지도않고 들은걸로만 판단하고 인터넷에 싸지르는거 좈나 웃기네 ㅋㅋ 아는사람들 잘만 사는데 개소리좀그만해라 텃세보다 인프라형성안되어잇고 도시에비해 모든게 불편하니칸 기존에 살던사람들이나 귀농한사람들이나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거지.

  • @UUxdb
    @UUxdb 2 роки тому +95

    귀농이 필요한데 현지 주민과의 예기치 않은 마찰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지자체 차원에서 각 마을 별 현실을 감안하여 사전 교육도 해야 하고 사후 모니터링도 지원하여 원주민과 귀농인의 상호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갖추어 가야 합니다.
    각 마을 별로 시골 문화에 익숙치 않은 귀농인을 위해 규약을 만들어 사전 공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 @HeungMinSon_7
      @HeungMinSon_7 2 роки тому +2

      5천만 인구중 절반인 2천 5백만이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에만 살고있다. 근데 이게 나쁜건 아니다. 사우디는 남한땅의 수십배지만 인구는 우리보다 훨씬 적은 고작 3천만명이다. 러시아, 미국도 땅 크기에비해 인구는 적은편이다. 얘네들은 특히나 더 한 지역에 얼마나 많이 모여 살겠냐. 인간이란건 결국 어쩔수없이 모여사는건 당연한것이다. 지방이 소멸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 심각하다고 많이 보도되지만 실상은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심각하지않을수도있다. 특히 남한 땅덩이는 지방 소실 이런거 논하기엔 너무 적다. 인구대비 땅이 너무 비좁아서 과거보다 지방에 인구가 좀 줄어든다고해도 지역대비 인구 분포는 앞으로도 문제는 없을거다. 고령화는 어차피 이제 10년, 20년만있으면 국민의 50%이상이 60대이상인데 뭘. 나라의 문제다. 여튼 땅은 코딱지만한데 인구는 많으니 도시형 국가가 안될수가없지. 이 좁은땅에 5천만이 사는게 신기할일이다.

  • @jongminkim4702
    @jongminkim4702 2 роки тому +603

    지방에 머물지 않고 도시로 가는 이유는 너무도 분명한데, 그것을 인위적으로 막을 방도를 찾고 있으니 가능할리가 없지요.. 지방의 소멸을 막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색다른 접근법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어떤 가치를 창출해 나가느냐의 싸움입니다. 어떻게든 새로운 먹거리를 발견해나가야 합니다.

    • @엘린-b5o
      @엘린-b5o 2 роки тому +58

      젊은 사람들이 도시, 특히나 수도권으로로 몰려가는 이유는 너무나 저명합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자원이 수도권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하지 못할겁니다.

    • @tedchoi9194
      @tedchoi9194 2 роки тому +82

      맞아요 다들 알고는 있으면서 특별한 해결책도 내놓지않고 청년들이 지방을 외면한다는 식에 일방적인투의 기사들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 @parani77
      @parani77 2 роки тому +29

      수도권에 모든걸 때려박는 수도권사람들의 욕심때문이지 수도이전하고했으면 진작 해결됐을 문제임, 나중에 그만한 대가를 톡톡히 전국민이 치를거임

    • @BB-te8gd
      @BB-te8gd 2 роки тому +16

      @@parani77 수도권사람이 수도권에 투자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그게 무슨소리고ㅋㅋ

    • @TheMngl2005
      @TheMngl2005 2 роки тому +28

      @@BB-te8gd 문제는 그게 중앙정부 주도로 국가 재원들 상당수를 수십 년간 수도권과 몇몇 대도시에 몰빵한 거점개발방식으로 성장이니 문제. 그 과정에서 지역 격차에 따른 인구 유출은 악순환만 반복시켰고. 당장 그렇게 이권과 인구가 집중되어 너무 비대해져 입김이 부동산을 위시한 몇몇 정책들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도 현실이고. 마냥 '그게 뭔 소리고ㅋㅋㅋ'라고 가볍게 치부할 건 아님.

  • @세상만사-b9o
    @세상만사-b9o 2 роки тому +22

    저는 지방도시로 이주한지 10년된 사람입니다.이 나라가 존재하고 있는게 기적입니다

  • @우상향-p1t
    @우상향-p1t 2 роки тому +130

    그래서 나이먹고 귀촌한다는게 개소리라는거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인프라 혜택을 받아야하기때문에 도심으로 가야하는거고 젊고 건강해서 자급자족 가능할때 귀촌하는거여~

    • @사자-m4d
      @사자-m4d 2 роки тому +6

      젊으면 어렵게 자급자족안해도 월200은 기본깔고 도시생활 편하게 누리는데요.. 누가힘들게 농사짓겟어요..

    • @김정호-w6k
      @김정호-w6k 2 роки тому +1

      앞으로 인구절벽인데 지방 땅값이 과연 오를까? 누가 지방 살라고 할까?
      서울 경기수도권 두고?

  • @topsigi
    @topsigi 2 роки тому +128

    빈집을 상속받은 자녀들이 팔려고하지를 않습니다. 본인이 노후에 내려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팔지않고 계속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내려와서 사는 사람은 절반도 안된다는 사실이죠.

    • @AVAKim-ig1ku
      @AVAKim-ig1ku 2 роки тому +12

      그분들이 잘못하는게 아니구요 서울에서 사시는 돈넘치는 분들이 지방에 땅 건물다 차명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말하세요
      재가 사는 면에도 지방에 내려와서 땅보러 다니는 서울사람들 넘칩니다 재대로 알고 말하세요

    • @topsigi
      @topsigi 2 роки тому +5

      @@AVAKim-ig1ku 제가 시골에 살고있는데 대부분이 그런 집입니다. 자식들도 많아서 서로 의견차이를 보이면서 처리도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topsigi
      @topsigi 2 роки тому +5

      @@AVAKim-ig1ku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는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본인들 재산인데 처리하는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 @SRichiardJoe
      @SRichiardJoe 2 роки тому +4

      @@AVAKim-ig1ku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네요.. 아마 현재 아바님이 사시는 지역은 살기 좋은 지역일 겁니다. 서울 사람들이 모를 만한 지역은 탑시기님 말씀이 맞을 거에요. 저는 독일 사는데,,, 독일에서 땅 사시는 분들 보면 온 가족이 주소가 다 달라요... 함께 사는 곳은 서울인데, 딸은 부산 해운대 살고, 아들은 판교살고... 주소지만 그렇더군요... 허허....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2 роки тому +9

      @@AVAKim-ig1ku 서울에 산다고 돈넘쳐서 시골을 산다니 피해의식이 넘치는것 같네요.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돈이 넘치면 서울에 투자하지 시골을 사들일 이유가 없습니다. 그나마 없는사람들이 조금 여유있게 살아보려고 지방에 가려고 하면 부모집이니 못파겠다 하는케이스가 훨씬 많지요

  • @Gagyma
    @Gagyma 2 роки тому +207

    웃긴게 막상 귀농한 사람들 보면 온갓 드러운 텃새 부리고 따돌린다. 젊은 사람 내려가면 마을 일이라고 내일도 아닌데 힘든일 귀찮은일 시키고 .. 아는 사람 내려갔다가 3년만에 다시 서울 왔다 빚만 오지게 지고. 귀농은 현실이다

    • @최태옥-b5y
      @최태옥-b5y 2 роки тому +13

      맞아요?텃세장난아니고
      촌사람들이더무섭다
      사람없는무서운동네에노인들
      저거끼리잘살아라해라

    • @fishriver1334
      @fishriver1334 2 роки тому +10

      또 그런 현실이 있었군요
      이런~ 너무 하네

    • @joyce3508
      @joyce3508 2 роки тому +6

      남원 지구인 같은 사건도 벌어지고 말이져

    • @설램-r7f
      @설램-r7f 2 роки тому +5

      그러게. 노인들. 다. 죽고. 젊은사람들이. 들어가. 살아도. 똑같이. 텃세. 부릴거같은데

    • @Gagyma
      @Gagyma 2 роки тому +4

      @@설램-r7f 젊은 사람들이 거기가서 살, 이유가 있어요? 직장이나 일거리 있어요? 거기 살면 그냥 텃세가 갑자기 생겨요?아 시골 지하수 먹으면 텃세가 생겨요? 민증 주소지가 시골이면 없던 텃세가 막 생겨요? 이해를 못하겠내, 텃세 생기는 이유라도 알면 좋을텐데 그지치요

  • @jang7503
    @jang7503 2 роки тому +17

    귀농해서 잘살고있습니다 촌인심 이란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때야기고요 지역따라 달라요 또한 귀농자들도 희한한인간들이 있는것도사실입니다 도시서왔다고 촌사람 무시하고 혼자똑똑하고 잘난체하는인간도 있어요

  • @다독다독독서실
    @다독다독독서실 2 роки тому +19

    간만에 좋은 뉴스. 발로 뛰어주어 감사하네요.

  • @Rani-ps3em
    @Rani-ps3em 2 роки тому +569

    주민분들 얼마나 불편하세요... 그러니까 귀농. 귀촌 하는 사람들한테 텃세 부리지 말고 좀 잘해 주시지...

    • @나는너의차가운현실
      @나는너의차가운현실 2 роки тому +123

      텃세 부리다 개같이 멸망

    • @박봉팔-q6j
      @박봉팔-q6j 2 роки тому +22

      개돼지 국민이라서, 멧돼지들 발톱으로 나무 긁어서 자기영역 표시해놓고 다른 돼지 넘어오면 쫓아내다 싸우고 그러잖아요

    • @얼라는가라
      @얼라는가라 2 роки тому +37

      회사안에서도 텃세가 있는데 먼 소리고
      인천 수원에는 텃세 없냐

    • @선조의지혜-311
      @선조의지혜-311 2 роки тому +48

      @@두비콘 텃세 많이해서 살림살이 나아졌음? ㅋㅋㅋ

    • @mukbang1
      @mukbang1 2 роки тому +23

      @@선조의지혜-311 당연하게 시골인심을 바라지마라 시골은 인심이좋다는건 다 그쪽들생각이지않나
      텃세? 사람마다 사는환경이다른데 농경사회자체가 품앗이로 이루어진 집단인데
      니들이 적응못하는걸 텃세로인식하지마라 물론 몇몇 심한곳도있지만 대부분 인구가적은 농촌지역은 그분들 자기것만 안건들면 아무소리안한다

  • @windows1189
    @windows1189 2 роки тому +45

    걱정은 하면서 아무도 안가는 현실

    • @oxdoxx
      @oxdoxx 2 роки тому +2

      현실은, 가고 싶어도 못 갑니다.
      저의 다른 댓글들 보시면 이해가 될 겁니다.

    • @ironMan-1go
      @ironMan-1go 2 роки тому +4

      내코가 석잔데 가긴 어딜가

    • @oxdoxx
      @oxdoxx 2 роки тому +1

      @@디디디-x7x 네, 시골이라고 해서 도시생활에 지쳐 전원생활을 해볼까..하는 사람들이 짐작하는 것보다 실제론 훨씬 비쌉니다.
      그것도 그대로는 주거할 수 없고 수리, 개량, 재건축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태반이며 이 경우 예상 구매 비용을 많이 초과하지요.
      권리관계가 깨끗한 시골주택은 님의 말씀대로 어중간한 빌라보다 더 비싼 경우가 허다합니다.
      시골 공동화, 폐허화를 관련 지자체나 관계 당국이 진정으로 걱정한다면,
      귀촌(귀농 X)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기회,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현재도 귀촌프로그램 등으로 지원을 해주곤 있지만 많이 부족하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귀촌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은 시대 상황이 네크워킹이 고도화하면서 비대면, 거리두기 시대(언택트, 온택트란 표현이 횡행하는데 이건 명백한 콩글리시입니다), 재택업무들이 증가하면서 점점 그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죠.
      그리고 또 말씀하신대로 시골의 텃새(심리적), 마을기금(전통적으로 이어져오던 불문률, 현실적) 그리고 본격적인 농사는 아니더라도 너무 작지는 않은 약간의 규모적인 텃밭을 일구고 싶다면 반드시 지역 농협의 조합원이 되어야 여러 가지 혜택,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조합가입비도 만만치가 않죠. 현재 기존 마을사람들 대부분은 농협조합원입니다. 이런 것들이 해결이 되어야 마을의 일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죠. 이런 게 뭔 소용이냐? 불합리하다라며 난 그런 거 안 할래,, 해버리는 순간
      시골생활은 망한다고 봐야죠.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환멸을 갖게 되는 일들이 발생하며, 이것은 또한 단지 시골인심, 텃새 등 기존 마을사람들의 기득권으로만 설명되지 않는 성질의 것입니다.
      시골엔 공동작업, 공동행위 등의 일들이 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냥 집 한 채 구입 또는 지어서 들어가면 되는 그런 것이 아니죠. 시골에선 프라이버시 보장이 생각 외로 확보되지 않습니다.
      만일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려거나 마을 및 마을사람들과 엮이고 싶지 않다면 마을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외딴섬"같은 위치, 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절대로 100% 충족되지 않죠. 전기는 한전에다 비용 지불하고 전봇대를 연장하면 되지만 수도의 경우 직접 지하수를 팔 수도 있지만 이게 안 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되면 결국 인근 마을의 수도를 끌어와야 하는데, 수도 같은 경우는 처음 설치할 때 거의 마을 공동기금을 마련해서 만든 게 대부분입니다. 즉, 마을공동체의 동의를 구하지 못하면 상수도 해결 못합니다. 하수문제는 주택의 준공허가와도 직결되고요. 완전히 외딴 골짜기 나홀로 주택이 되더라도 어쨌든 간에 "**리"라는 행정구역의 일원에 속하게 되며 그것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 마을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시골로 들어가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조부, 부모가 살던 곳으로 귀향하게 되는 거죠. 텃새, 거부감, 알력을 최소화할 수 있거든요. 생판 낯선 곳은 잡음없이 가려면 대체적으로 전원주택단지로 가죠. 이 경우 단순한 빌라 처분 정도로는 비용이 턱도 없이 모자랍니다. 분양가가 보통의 아파트보다 높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막연히 시골생활, 전원생활을 하고 싶다며 귀촌했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눈물, 실망, 시골에 대한 적개심을 않고 떠나는 게 모두 이런 것들 때문이죠. 거기다 생활인프라(종합병원, 저렴한 대형마트 등)도 열악하기까지 하니...

  • @dta9100
    @dta9100 2 роки тому +64

    지방에 나이드신분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시면
    마지막 남으신 분들은 얼마나 외로우실까…
    갑자기 이런생각이 나는데 너무 슬프네요..

  • @다솜튜브-y2b
    @다솜튜브-y2b 2 роки тому +64

    기자님 좋은취재를 위해 애쓰셨네요^^

  • @라일락-q7i
    @라일락-q7i 2 роки тому +7

    이런 기자님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 @Black-ku3qm
    @Black-ku3qm 2 роки тому +197

    1년으로 준비? 저런게 바로 탁상정책이다
    귀농 정착은 최소 3~5년은 줘야한다

    • @nameda2011
      @nameda2011 2 роки тому +15

      기본 10년 정도 적응기간 까지 해서

    • @kim2938395
      @kim2938395 2 роки тому +16

      시골살지만 귀농할려면 5억 8억 이상있어야 년 억벌수있음 그밑으론 차라리 아파트사셔요

    • @mshsey
      @mshsey 2 роки тому +15

      정착자금은 공짜인가요.. 다 부메랑이 되어서 젊은세대에게로 돌아옵니다..

    • @쫄지마허쪼다
      @쫄지마허쪼다 2 роки тому +2

      @@nameda2011 안전하게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30년은 줍시다~ 나라 세금을 그런데 지원해야지

    • @Trollman-_-22
      @Trollman-_-22 2 роки тому +7

      귀농현실은 은퇴자들이 대부분인데 그사람들도 다 서실상 65세이상 노인들이야 ㅋㅋㅋㅋ젊은이들은 절대안감 또다른 문제는 정착지원금이란 명목으로 이자도 싸게해서 돈도 잘빌려주거든 근데 생각해보면 그것도 역차별이지 기존 주민들은 대출하기도 힘든데 귀농이란 명목하에 대출도 잘해줘 ㅋ

  • @syjeon6136
    @syjeon6136 2 роки тому +23

    우리나라 상속법을 좀 현실화해야죠.
    수십년전 상황에 맞춘, 현실과 동 떨어진 상속법을 손보지 않으면 시골 빈집화는 가속화 되고, 조만간 사라집니다.

  • @kk-mh1tw
    @kk-mh1tw 2 роки тому +211

    귀농을 .하고싶어도 .
    그지역에 .텃세때문에
    포기한사람들 .주변에서많이봅니다

    • @나는너의차가운현실
      @나는너의차가운현실 2 роки тому +9

      텃세부리다 개같이 멸망

    • @tv-up6rz
      @tv-up6rz 2 роки тому +4

      웃기네ㅋㅋ무슨 텃세

    • @믹스커피-o9p
      @믹스커피-o9p 2 роки тому +13

      @@tv-up6rz 텃새 하는걸 못 봤군요~ ㅋㅋㅋㅋ 😆

    • @믹스커피-o9p
      @믹스커피-o9p 2 роки тому +10

      @@나는너의차가운현실 시골은 🐕 같이 망해야함. 텃새 부리면서 다 내쫒고, 어쩌고 구미시와 합하고싶다고? 지금 구미도 겨우 연명할텐데~~

    • @두비콘
      @두비콘 2 роки тому +1

      텃세때문에 귀촌은 몰라도 귀농은 포기않하죠^^ 지가 못해서 포기하는거죠 제발 카더라통신을 사절입니다 아는척도 하지마시고 제발~~~

  • @정승딱
    @정승딱 2 роки тому +80

    땅 또는 집을 방치했을 경우 공지세 및 공실세를 제도화 해야 슬럼화를 막을 수 있음, 싼 가격에 매물을 구매해서 활용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지방이 활성화됨

  • @normal77079
    @normal77079 2 роки тому +73

    어쩔 수 없음. 지방으로 사람이 간다해도 먹고살게 없고 해당 지역 마을 사람들 텃세도 심각하구.

  • @namastekim2433
    @namastekim2433 2 роки тому +1

    귀농 전원주택등으루 도시인들이 지방 들어가면 어찌 되는지 뉴스 보도 많이되었잖아요

  • @늘그냥-n1n
    @늘그냥-n1n 2 роки тому +55

    빈집 과세 추진해야
    사람살지 않는 빈집들을 싸게 매매하거나 임대라도 내어놓고
    사람이 사는 집이 많아져야
    기타여러 업종이 문을 닫지 않고 유지하며 공생가능하리라 봅니다
    .,빈집이 많아 지면 살기 싫어지는 마을이 되니까요
    시골 살고 싶어 집보러 다니면
    빈집인데도 팔지 않으려하거나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매매가 불발되요
    돈 없는 젊은 이들과 귀농귀촌하고 싶은 분들이 집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이되도록 해야죠
    퇴직후에 작은 텃밭가꾸며 살고 싶지만
    외지인에게 텃세하는 마을이나
    쓰러져가는 방치된 집을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거래하기 힘들게 만드는 분위기로는 인구 유입은 거의 불가능 하리라 봅니다
    빈집없애기 아이디어가 선행되어야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고 봅니다
    안파는 빈집들 임대도 하지않는 빈집에 무거운 과세를 한다면
    싸게 팔거나 싸게 임대라도 내놓지 않겠습니까?
    집들이 다 주인은 있고 명의는 있을꺼니까요...
    사람살지 않은채 오래되어 흉물이 되어 버린 집들보면 귀신나올 흉가처럼 보여서 아무도 살지 않는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하게 되요
    전기세 수도세 6개월이상 사용내역보면 딱 빈집인지 알수 있으니 과세표준도 쉽잖아요 현명한 국회가 좋은 법안들을 만들어야 나라의 미래가 밝아지는데...현실은 그닥 이라 ㅠㅠ

    • @스윗-d8q
      @스윗-d8q 2 роки тому

      @@jaewonchoi778 그발상이
      뭘까요. ㅎ

    • @TouchSonic4
      @TouchSonic4 2 роки тому

      빈집 없애기 가 아니라
      빈집 부시기 발상 인데요?
      일자리가 있어야 살죠.
      노인도 병원이 없으니 가기가 두렵고

  • @루미-q5j
    @루미-q5j 2 роки тому +28

    귀농을 떠나 온갖텃세 부리고
    사람들 다시 도심으로 빠지고
    제 자식들은 도시로 보내고
    그래놓고 사람이 없다니 적어도
    귀농하거나 시골가서 살려는 도시사람들한테
    텃세정도는 부리지 말아야지...주변에 다
    지쳐서 결국 다 올라왔더만ㅋ얘기들어보면
    가관이고...

    • @user-p5478
      @user-p5478 2 роки тому +3

      외지에 나가서 살고 있는 자신들의 자녀들은
      마을발전기금이나 잔치비용 부담하면서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hotdog8030
      @hotdog8030 2 роки тому +1

      도시 사람들은 다정하게 대해주냐?? ㅋㅋㅋㅋㅋ개욱기네

    • @루미-q5j
      @루미-q5j 2 роки тому +1

      @@user-p5478 그거하라고 도시,혹 서울보냈나요?
      그러면 참 좋지만요 본인은 하시나요?
      아니면 그저 바라기만하시나요?
      결국 참 안된게 그들도 그저 개인주의로 살뿐이겠죠
      나랏일하는 사람들이 있듯 누군가 좀 더
      적극적이여야한다 보기도 하네요 정감있는
      동네들 갠적으로 참 좋아 많이 다니는데
      사는건 정말 아닌거 같더군요 저 역시
      느껴요 다른 문화 공간에 온듯한?너무 과한게
      좀 있어 잠시 머무르는 여행은 있어도
      서로 오손도손 함께 지내기위해 살기엔
      좀 많이 피곤하겠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다 다르죠~^^

    • @루미-q5j
      @루미-q5j 2 роки тому +2

      @@user-p5478 아 물론 제가 쓴 댓글에 이유때문은 아니에요
      다 이유가 근본적으로 있을꺼니까요~~
      뉴스는 좀 과장됬지만..3억을 줘도 안간다?
      그건 모르죠ㅎㅎ

    • @user-p5478
      @user-p5478 2 роки тому +1

      @@루미-q5j 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바랍니다 ♡

  • @지구인-v1r
    @지구인-v1r 2 роки тому +30

    저희가 촌집 뜯어고치며 살아보고자 리틀포레스트 계획하고 집을 알아보는데 .. 집값이 ㅋㅋ터무니없어요ㅠㅠㅠㅋ이럴꺼면 이돈주고 군위안가죠...
    군위 제가 어렷을적 자라던 곳이라 (할아버지댁) 정이 많아 애둘대리고 네식구 한번 가보자! 하곶선택하려 했지만... 할말은 많지만 이까지...ㅜㅜ아쉽네요...

  • @nignbe3962
    @nignbe3962 2 роки тому +35

    거의 모든 군이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상 공무원 빼면 지금이라도 소멸할 도시 널렸습니다. 공적인 예산으로 굴러가는것일뿐, 재정자립도는 없습니다. 오히려 소규모 광역시로 묶는것이 국민들의 복지를 생각해서도 좋지않을까 싶네요. 국가의 재정도 의미없이 계속 빠져나가는걸 줄일수있고

  • @윤효순-f3w
    @윤효순-f3w 2 роки тому +67

    정부에서 대책을 마련하면 반대만하고
    도대체 어쩌라는 말인지 ㅜㅜ

    • @유호진-l4b
      @유호진-l4b 2 роки тому +5

      와! 저도 이얘기하고싶었는데

  • @user-fq1qs5jv3l
    @user-fq1qs5jv3l 2 роки тому +1

    의미 있는 취재 고맙습니다.

  • @발락-n7s
    @발락-n7s 2 роки тому +67

    저기 뿐만아니고. 지금 산부인과 자체가. 없다. 지방은. 심각함 ㅜㅜ

  • @dajoaa2
    @dajoaa2 2 роки тому +15

    이제 시대의 흐름 인데
    막을순 없다

  • @임민수-y9r
    @임민수-y9r 2 роки тому +66

    도시도 지방도 금수저들 부자들이 가진게 많은자들이 작은나라에서 땅갇고 땅땅거리고 서민들은 땅한평도 없어요 양극화 좁혀야됨 서민을 위하는 대통령을 원합니다.

  • @권현숙-v7h
    @권현숙-v7h 2 роки тому +1

    도움은 무슨 도움 세금으로 국민세금 낭비지 왜냐 저출산에 인구감소로 무슨균형 발전이라 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디져서 지금 저꼴인가 말도 안될소리

  • @bikki1634
    @bikki1634 2 роки тому +18

    대한의사협회는 반대할꺼면 무슨 대안을 내놓고 잇죠?

    • @serpent977e
      @serpent977e 2 роки тому +3

      걔네들 대안 없음.
      만날 하는 거라고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함.
      코로나 확진세 한상 터질 때 공적의료인력 증원 해서 일반 시설에서도 접종 할 수 있게 하여
      의료붕괴 막겠다고 했더니
      의사협에서 의료인력 안 부족하다고 개거품 물고 반대함.
      반대이유는 자기들 수당 먹을게 현저히 줄어드니까.
      병원으로 안오고 간이 접종소에서 맞으면 안되니까.
      그러다가 지금은 2년 차 넘어가고 각 종 변이종으로 확진자 폭발하니까 초비상 상황이라
      감당 안된다고 공식발표 함.
      이미 의료진 인력들 "번 아웃" 상태라 집단 사직 하는 경우도 허다함.
      그들도 사람인지라 2년 동안 초고강도 노동시간을 버틸 재간이 없음.
      극심한 스트레스와 망가진 건강을 누구한테 보상 받을 것도 아니고 심지어 국가에서 나오는 지원예산도
      간호인력 성과금이 아니라 병원들이 꿀꺽함.
      그러니 누가 사명감에 환자 받으려고 할까.
      그들은 이미 할만큼 했고 그 누구도 그들을 욕할 수 없음.
      살인적인 노동강도를 2년이나 버티고도 누구한테 인정도 못받고 그렇다고 상장을 주는 것도 아니고
      성과급이나 더 좋은 직장으로의 이직이 있는 것도 아님.
      더 열심히.. 더 많이.. 더 잘한다고 월급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위에서 쪼아대고 욕설하고 푸대접 받으며
      죽기살기로 남아있는게 바보짓일 수도..

  • @경숙김-i5s
    @경숙김-i5s 2 роки тому +43

    의사들이 시골에는 내려가지 않으면서 공공의료 대학은 말라는
    이기주의는 말도 안된다
    다들 안 내려가면 나라에서 공부시켜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해야 한다

    • @gracus7
      @gracus7 2 роки тому +3

      의사협회 왈 아몰랑...

    • @Hongkongjin
      @Hongkongjin 2 роки тому +4

      공공의대 만들어서 강제 근무 시킨다고 해도 졸업생들이 서울로 빤스런하면 의사 면허를 취소한다던가 등의 법적 제재를 할 수가 없음. 해봐야 국비 지원 토해내는건데 다들 걍 토하고 올라가지. 그리고 공공의대 설립에 지방공공병원을 전문의까지 채울려면 돈이 장난이 아닌데 사람들 지방도 의사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해도 막상 건보료 올라가면 바로 눈 뒤집히지

    • @선조의지혜-311
      @선조의지혜-311 2 роки тому +1

      @@gracus7 네다홍

    • @suhyunoh4838
      @suhyunoh4838 2 роки тому +1

      의사들 왜 필요해요
      스스로 치료 최고에요

  • @베티란
    @베티란 2 роки тому +50

    인구가 줄면 당연히 대도시에만 모여산다고 봐야지요. 시골은 젊은이가 60-70대니 20년 후면 사람 안 사는 동네가 되겠지요.

    • @machmax7
      @machmax7 2 роки тому +9

      문제는 전국 67%시군이 25년내 소멸한다고 함...지금 40대가 노년되면 시골이 3분의2가 사라짐...

    • @cleango3824
      @cleango3824 2 роки тому +4

      ㅇㅇ 출산율 0.7 국가소멸단곈데 저딴 시골 사라지는건 신경 쓸 이유도 여력도 없음 앞으로 인프라 개발은 수도권이랑 지방대도시 몇몇 관광도시 여기까지고 나머지 지역은 포기하는게 경제적이고 현실적임

    • @machmax7
      @machmax7 2 роки тому +5

      @@cleango3824 일견타당한듯 한데...농임산물등 먹거리자체가 수입에 의존하게됨.식량자급확보가 안보에도 직결된 문제인만큼 심각한 사안임.

    • @cleango3824
      @cleango3824 2 роки тому +4

      @@machmax7 농업인구 감소 절대 해결 못해요 곧 죽어도 대학은 나와야하는 나란데 대학 마치고 농사 지러 안가죠 공장조차 사람이 부족해서 200만 외노자한테 의존하고 있는데 하물며 농사는 외노자들조차 거르자나요 저기 북유럽처럼 소수만 대학 가고 고졸이라도 고액연봉 받을수 있는 환경이면 모르겠는데 우린 임금격차만 봐도 대학은 가는게 맞고 3D업종 농사 이런건 진짜 할게 아니죠

    • @machmax7
      @machmax7 2 роки тому +2

      @@cleango3824 동감합니다...저도 광역시 30년살다 지방 외곽살아보니 인구감소 체감하는데 수도권과 도시에 사는분들은 남의 나라얘기 같이 여기죠.. 집값.일자리부터..모든 문제가 거기서 기인하죠...큰일입니다.

  • @LLEE..RTYU1549
    @LLEE..RTYU1549 2 роки тому +1

    신기한건 저렇게
    빈집.폐가인데
    드럽게 비싸게 내놓는다는거
    ㅎㅎ

  • @hwanpj0326
    @hwanpj0326 2 роки тому +44

    귀농귀촌 또한 인프라가 먼저 구축 되어있어야 젊은이가 모이는거지.. 자연인도 아니고 땅하고 집만 지원한다고 귀농을 하겠는가 말이다.. 교육 문화 의료 인프라를 어느정도 갖춰놓고 오세요 해야지..시내에 병원하나 없는곳에 젊은이들이 가서 아기놓고 살아라고 하면 어쩌노...당파 싸움에만 열일하는 국개들 모두 나라의 미래는 아랑곳하지 않는 슬픈현실이다...

    • @oxdoxx
      @oxdoxx 2 роки тому +2

      인프라의 문제 이전에 비어있는 집, 비어있는 땅의 권리관계상 주인이 없어서 어느 누구도 들어가서 집 짓고 살지도 못하며 농사도 못 짓기 때문에 사람들이 귀농,귀촌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습니다.
      상속문제 해결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 집, 그 논밭은 어느 누구도, 심지어 자식들도 갖지 못해서 폐가, 방치된 논밭이 돼 버립니다.
      그러면 을씨년스러운 폐가로 계속 유지되는 옆집으로 이사를 하고 싶겠습니까?
      상속,권리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부동산특별조치법을 시행중이긴 하나 유명무실합니다.
      과거의 조치법과 달리 현재 시행중인 조치법으론 상속문제, 권리관계 전혀 해소되지 않고
      이것은 앞으로 시골에 빈집, 빈논밭이 속출하고 귀농귀촌 하고 싶어도 못하게 하는 원흉이 될 겁니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роки тому +1

      1. 사람이 좀 있어야 그 수요를 바탕으로 인프라가 생기는 것
      2. 당파싸움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몰빵공화국이라 지방에 돈이 안 내려가는 게 문제

  • @snart1014
    @snart1014 2 роки тому +67

    10년쯤 지나면 텃세도 없어질겁니다.
    돌아가시거나, 텃세부릴 힘도 없을 정도로 연로하셔서.
    안타까운 일이죠.

    • @darkdeadwalker7857
      @darkdeadwalker7857 2 роки тому +1

      그 자식들이 대를 이어 텃세 부리겠죠......

    • @김남일-g2n
      @김남일-g2n 2 роки тому

      @@darkdeadwalker7857 정답~

    • @darkdeadwalker7857
      @darkdeadwalker7857 2 роки тому +1

      @@김남일-g2n 그러면서 우리 증조 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대대로 원래 이래왔다~ 하겠죠~

    • @darkdeadwalker7857
      @darkdeadwalker7857 2 роки тому

      @유지원 ???

  • @oxdoxx
    @oxdoxx 2 роки тому +76

    소용없습니다.
    시골에 빈집이 늘어나면 "귀농" 등 사람들이 시골로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왜 빈집, 방치된 집이 많은지를 파악하고 그 원인을 해소하면 바로 옆집이 폐가라서 꺼림칙해 이사오기 싫어하는 것부터 해소할 수 있죠.
    빈집이 없도록 해야 사람들이 그 옆집으로 들어오고 그렇게 해야 아기들도 태어날 수 있으며 생활 인프라도 개선할 명분이 생기죠.
    빈집, 빈땅이 늘어나는 것은 권리관계 문제가 가장 큽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시세차익 노리고 집을, 땅을 팔지 않는다는데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팔고 싶어도 팔지를 못하기 때문인데, 바로 상속지분입니다.
    노인들은 도시생활을 꺼려해서 대부분 자식들이 도시에 있어도 시골에 그냥 있습니다.
    그러다가 상속을 하지 않고 돌아가시면 그 집엔 아무도 들어가 살지를 못하는거죠.
    심지어 자식 중 "맏이"도 못 들어가고 팔지도 못합니다.
    예전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부동산특별조치법(조치법)"을 간간히 시행해서 부동산 소유주를 확정함으로써 거주, 매매가 쉬웠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조치법은 어떠한 역할도 못합니다. 이것까지 설명하려면 굉장히 복잡한데,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해보십시오.
    상속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돌아가셔버리면,
    집을 새로 짓지도 못하고 심지어 수리도 못합니다. 개량은 더더욱 못하죠.
    경작지는 상속권리자 중 아무나 농사를 지을 수는 있지만 거기까지만입니다.
    경작지에 부여되는 지자체, 농협 등의 각종 지원은 전혀 받지 못합니다. 농기구가 필요하다 해도 저리 대출도 못하지요.
    그러니 집 수리도, 개량도, 재건축도 못하고 농사도 못 짓는 주택, 논밭을 누가 살 수 있으며 경작할 수 있겠어요? 게다가 팔지도 못해요.
    모르는 사람들은
    방송뉴스의 단편적인 뉴스만 접하고서
    "자식새끼들"이 시세차익 노리도 팔지를 않아서 빈집, 빈땅이 생기고 황폐화되고 있다며
    애꿎은 자식들을 비난하는데, 이건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당장에 올해 8월까지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특별조치법"이 그 취지와는 달리 유명무실입니다.
    조치법만 기다렸던 시골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 내용과 방법을 보고는 모두 포기했습니다. 결국 이 분들마저 돌아가시면 전부 빈집, 빈논밭이 되어버립니다.
    설마 정부란 것이 "의도적으로" 소유,권리관계의 문제점을 해소하지 않고 방치하여
    후일 그 부동산들을 "강제수용"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현재대로라면 강제수용 밖에는 부동산의 재활용 방법이 전무합니다.
    그곳에서 30~40년을 살아도 자기 집, 자기 땅이 되지 못하는 게 현재의 부동산 권리관계입니다.
    실상, 실태를 파악하려면 당장에 겉으로 보이는 것만 가지고 해석,판단하지 마세요.

    • @송순희-n2j
      @송순희-n2j 2 роки тому +2

      상속이 왜 안되요.뭔소리야.

    • @이영재-y8c
      @이영재-y8c 2 роки тому +5

      상속지분땜에 팔고싶어도
      사고싶어도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사실을
      저를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것 같습니다
      법제도 개선을 통해
      원활한 거래가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 @oxdoxx
      @oxdoxx 2 роки тому +3

      @@이영재-y8c 이 문제가 앞으로 점점 심해질 것이 명약관화입니다.
      독자인 경우 외엔 상속과 관련한 분쟁이 과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빈번해져 가고 있고 더욱 복잡해지고 있죠.
      이건 법이 자초한 면도 있습니다.
      시골 사람들(대부분 60대 넘죠)이 한창 왕성하게 일할 때의 상속관련 법은
      장자상속이 거의 불문법처럼 인식이 되어 있었고 그 때문에 부모가 굳이 배분상속을 하지 않고 사망하면
      자동으로 장자(딸이 맏이일 경우는 장자로 인정하지 않았음)에게 상속되었고 설령 나머지 형제자매들이 반발을 하여도 장자의 권한을 넘어서기 어려웠기에 대부분의 장자,장손들은 상속문제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겁니다.
      동생들 또한 으례 그러려니 하고 부모가 왜 내 몫을 콕 찍어 정해주지 않았냐는 불만을 재기하긴 했어도 직접 나서서 달라고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실상이 이렇다보니 심지어 그 부모조차 자기 부친(자식들의 조부) 명의로 돼 있는 땅문서만 들고 있으면 땅문서 보유 자체가 자신의 권리인 줄로 알고 자기 명의로 바꿔놓지 않은 경우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요즘처럼 등기부등본에 기재된 것이 권리였던 때가 아닌 종이문서만 들고 있으면 권리인 줄로 믿고 있었던 세대들이었단거죠.
      그런데 80년대 90년대를 거치면서 장자의 일방적 권리가 완전히 붕괴돼버렸죠. 국회에 의해서.
      국회의원들의 구성은 이전의 자녀 구성과 다를 게 없었습니다. 즉, 장자는 하나지만 그 아래 형제자매는 수가 많죠.
      머릿수가 더 많은 쪽의 목소리가 당연히 높고 이전까지 절대적 권한을 행사했던 장자들은 이제
      집안에 대한 의무, 책임만 남고 권리는 1/n 밖에 행사하지 못하게 된 거죠.
      이게 처음부터 의무와 권리가 공평했다면 문제가 이렇게까지 크지지 않았을 겁니다. 의무, 책임만 집중됐는데 권리는 나눠가져야 하니 반발이 생길 수밖에 없었고 콩가루 집안화가 돼버린 겁니다.
      이게 극단적인 예시이긴 합니다만 현재 시골,농촌에선 정도만 다를 뿐 조상 대대로 또는 집안 몇 대로 장자에게로 이어져왔던 부동산의 소유관계가 지금 고령인 사람의 돌아가신 조부, 부친 명의로 돼 있으니 삼촌, 조카, 동생 등 상속권리관계가 아주 복잡하기짝이 없게 돼버린 거죠. 소유관계 정리를 위해 장자나 권리자가 상속권 포기 또는 이전에 순순히 동의해주면 모를까 몇 명 중에 단 한 명이라도 거부하면 현재 살고 있거나 농사 짓고 있을 때까진 유지가 되겠지만(개량, 재건축은 불가능. 수리, 보수만 가능) 그 분마저 돌아가시고 나면 어느 누구도 권리행사할 수 없으며 만일 장손이라고 옛 집을 허물고 재건축을 하면 준공검사를 받지 못해서 불법건축물이 되어버리죠. 뿐입니까? 상속권리자들로부터 고소고발 당하거나 원상복구 명령까지 당할 수 있죠.
      그러니 죽은 땅이 돼버립니다. 어느 누구도 손을 대지 못하니 폐가가 되고 잡초수목이 무성한 황폐한 논밭터가 돼버리죠.
      이건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짓입니다.
      문제가 심각해지니까 비정기적으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되도 않은 거짓말로 20~30년에 한번씩 "부동산특별조치법"을 한시적(2년)으로 시행을 하지만 이마저도 횟수를 거듭할수록 그냥 일반 상속절차(권리관계 해소)를 거치는 것(거의 불가능)과 다를 게 전혀 없게 돼버려서 무용지물이죠.
      이건 시골사람들이나 이제서야 굉장히 심각한 문제란 걸 알까(직접 당하고 있는 당사자) 대부분의 도시민, 일반사람들은 모르고 이해도 하지 못하죠. 그러니 뭔 헛소리를 하냐, 투기꾼들이 농간 부리는 거지,, 이딴 소리나 하고 있는거죠.
      죽기 전에 상속문제를 제대로 처리하고 죽어야 한다는 걸 많은 시골사람들이 이제껏 모르고 있었거나 이미 돌아가신 조부, 부모 명의이기에 삼촌,형제들 동의 포기하고 있는 경우가 최소 30% 넘습니다. 폭탄이며 이게 농촌 파괴를 가속화하죠.
      관계당국은 조상땅 찾아주기엔 장자에게 더 많은 권리를 주면서(심지어 전부 줄 때도 있음) 왜 바로 코앞에 있는 이런 문제에 대해선 해결할 의지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충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상속, 유산 분야인데
      모든 사람의 요구를 모두 들어줄 수는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을 인정하고 때론 전통적 방식의 강제적 해결책을 인정해야 할 때도 있다는 걸 국가는 알아야 합니다. 사유지를 무주공산화 시켜 국유화시킬 장기적 술수가 아니라면 말이죠.
      이 과도기를 지나려면 자식이 하나거나 둘인 가족형태가 최소한 100년은 필요할 겁니다.

    • @오늘이1일
      @오늘이1일 2 роки тому +1

      바로 이런 문제 때문에 허경영대통령후보는 농업뉴딜을 통해서 토지를 국유화 해서 집단농장화 하려는 것입니다. 현재 농촌은 땅에대한 소유권도 문제고 노인 죽고나면 농사지을 사람도 문제입니다. 농토는 죄다 농협에 담보잡혀있고 아주 엉망입니다.

  • @itisfunfunny
    @itisfunfunny 2 роки тому +8

    25살 수도권에서의 삶 너무 지쳐서
    지방가서 살고 싶지만 너무 암울하네요

    • @skyhigh490
      @skyhigh490 2 роки тому +2

      나랑 반대네 저런곳은 잠깐 쉬는날 힐링하러 가는정도는 괜찮은데 영원히 쭉 살라고 하면 못삼.. ㅈㄴ 우울할거같음 사람 냄새나는곳이 좋음

    • @itisfunfunny
      @itisfunfunny 2 роки тому

      @@skyhigh490 이제 지치네요.. 이것저것 안해본 일이 없지만 미래가.암울하네요

  • @tigerboykim8339
    @tigerboykim8339 2 роки тому +23

    기자님 첫 등장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김태리랑 너무 비교되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 @진명-g5b
    @진명-g5b 2 роки тому +18

    이익단체 의사협회의 이익을 위해 농어촌 의료를 포기해서는 않된다!

  • @Black-ku3qm
    @Black-ku3qm 2 роки тому +53

    귀농 귀촌 지원이라고 하는 정책이 저이자로 돈빌려 주는것밖에 없다 현금 지원은 고사하고 최소 인프라라도 구축해줘야 하는데 귀농해서 집지어도 수도도 포장도로도 안해준다 지역 유지나 빽있는놈들은 산골짜기에 있는 산소 한개보고 산꼭대기까지 도로포장 해주면서 귀농인들은 외면하는게 현 실정이다 그러니 누가 귀농 귀촌을 하겠는가?

  • @황성진-x4r
    @황성진-x4r 2 роки тому +1

    사라지진않지 사람이없을뿐

  • @zicka21
    @zicka21 2 роки тому +29

    나이먹으면 마트 편의점 시장 대형병원 옆에서 살아야함
    요즘 도시도 애들을 볼수가 없어서 동네에서 기가빠져나감

    • @명품현기차
      @명품현기차 2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나이들수록 도심에 살아야지
      나이먹고 물좋고공기좋은 산속에 살면
      마트까지 30분걸어가는건 기본
      병원한번 다녀오면 하루가 다 감
      죽으면 1년만에 시신이 발견됨....

    • @김돌-q6m
      @김돌-q6m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그렇습니다!
      5,7분 거리에 약국4곳,의원1곳, 전문병원3곳,파리바게트,할인마트,변의점4개,산부인과각종식당들, 회센타까지ㆍㆍ나름 인프라가 갖추어진
      광역시번화가입니다! 그런데 주말 집앞 공원(태화강국가정원)에 나가면, 애보기가 귀합니다! 보행기에 강아지태워다니는 사람, 젊은 커플이 강아지 따로따로 안고다니고ㆍㆍ공원이
      완전 개들의 천국 입니다!
      애대신 개를 자식 삼아서 사는 분들도 엄청 많고요! 간혹 유치원생들ㆍㆍ현장학습 나오면 물끄러미 처다봐 집니다!
      후배가 개임신 초음파단톡에 올린것 보고
      ㆍㆍ아 이제 개들이 사람을 대신하겠구나?
      그렇지만 강아지들이 자란다고
      국방에 의무를 하고
      생산성 가지는 일을 하면서,국가 세금을
      내는것도 아닌데, 큰일 입니다!

  • @오호라-w6q
    @오호라-w6q 2 роки тому +7

    삶을 사는데 있어 기본적인 인프라가 안갖춰져있는데 너무나도 당연한 부분 아닌가?

  • @문정국-k5k
    @문정국-k5k 2 роки тому +17

    귀농 생각도 마요 돈도 많이들고 마을 텃세 장난아님니다 컨테이너 위치도 힘들어요
    이것저것 다 신고해요 귀농 안하는게 답이에요
    이것저것 신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안가 무섭다

  • @seosoltiling5239
    @seosoltiling5239 2 роки тому +15

    영원한것은 세상에 없다 아름다운 역사로 남을것입니다

  • @김경록-b1t
    @김경록-b1t 2 роки тому +40

    읍내에 장사하시는 저희 시부모님..주중에 공무원들없으면 주말은 거의 파리날려요

  • @waiha499
    @waiha499 2 роки тому +4

    아버지가 군위출신이라 자주 갔었는데.. 친가쪽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돌아가시고나니 아예 안가게 되네요.. 인근에 장례식장도 없어서 대구까지 가서 했었습니다.. 마지막에 갔던게 코로나 직전인데.. 그때도 마을이 정말 수풀뿐고 사람이 거의 안보여서 참 안타까웠네요.. 대구로 편입되는 건 처음 알았네요.. 로드맨님 좋은 취재 고맙습니다. 고생많이하셨네요. 군위 파이팅!

  • @애니-s1w
    @애니-s1w 2 роки тому +19

    집을 많이 산 것들이 시골을 매우 싫어하고
    시골서도 일거리들이 없기에 이사 갑니다~!!!

  • @이효기-c2k
    @이효기-c2k 2 роки тому +7

    지방을 살릴려면 수도권 계발은 그만하고 지방에 도시계발을하고 공장등 들어서야 합니다

  • @dandychopper
    @dandychopper 2 роки тому +9

    기를 쓰고 K2와 대구공항을 유치하려는 이유.
    근데 군위군과 군위군수의 욕심으로 단독유치를 주장하면서 유치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
    소멸 예정 지역인 의성과 군위 같이 유치하면 되는데
    기를 쓰고 공동 유치 막고 있음.
    의성군보다 더 큰 군위군인데 젊은 사람과 아이들은 의성군에 더 많음.

  • @johnlee8158
    @johnlee8158 2 роки тому +1

    결론은 지금부터 애를 출산해서 인구증가정책을 펼쳐야하는데 집값이 20억 30억이니 누가 자식나아 고생시키고 싶겠는가?

  • @전차열화
    @전차열화 2 роки тому +120

    아무리 좋은 정책 지원 을 내놔도 그지역 마다 텃세 가 오죽하면. 들어갔던 사람들이 나올까 생각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 @serpent977e
      @serpent977e 2 роки тому +22

      마을 노친네들 텃세가 심각한 것도 한몫한 건 사실임.
      실제로 귀촌귀농 했다가 그 텃세 못이겨서 포기하고 다시 도시로 가는 사람들도 허다함.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게 전부가 아님.
      정겨운 옛 시골의 운치와 정 많은 동네 사람들...뭐 그런 상상은 머릿속에 지우는게 상식임.

    • @Benecian
      @Benecian 2 роки тому +6

      저런 시골 가면 외지인 경계하고 텃세 장난 아니다

    • @happywithfuwa
      @happywithfuwa 2 роки тому +3

      살아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텃세 타령. ㅠ

    • @serpent977e
      @serpent977e 2 роки тому +12

      @@happywithfuwa 살다 온 사람들이 하는게 텃세타령.
      집에 인터넷 어제 깔았나 ??
      당했던 사람들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
      뭔 헛소리야;;;

    • @happywithfuwa
      @happywithfuwa 2 роки тому +2

      @@serpent977e 당했던 사람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 수치로 얘기해봐. 어디 반말 찍찍. 남 얘기를 내것 마냥 얘기하는 꼬라지하고는..아는 척 그만하고 니 얘길 하세요.

  • @강경호-y4z
    @강경호-y4z 2 роки тому +2

    귀농 후기들 한번 봐보셨나요? 대부분 1년도 안되서 길어야 2년에서 다시 도시로 돌아옵니다. 그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이 어르신들이 시시건건 참견도 많이 하고 이웃으로 보는게 아니고 오히려 삶에 방해가 될정도로 간섭을 한다고 하네요. 저희 아버지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농촌에 주말농사하려고 도시에서 주말마다 밭에 가서일하고 있으면 이장이나 주변 어르신들이 오셔서 흉을 보고 가세요. 도저히 저희로서는 받아 들이기 힘든 문화입니다.

  • @Andy_J_
    @Andy_J_ 2 роки тому +80

    군위에 고모가 군위 중고등학교 앞 문구점을해서 자주갔었는데 그땐 초중고등학생도 많았는데... 요샌 가보면 젊은 사람이 거의 안보이더라구요.ㅜㅜ

    • @나다슈가
      @나다슈가 2 роки тому +4

      군위는 노인도시 되가는게 문제죠 욕심 많은도시죠 젊은사람 유입할라면 아파트짓고 대형 영화사 2개 유치해서 쇼핑몰 크게 만들어서 소비 하게 만드는게 우선이죠

    • @Andy_J_
      @Andy_J_ 2 роки тому +1

      @@나다슈가 맞아요. 각종 인프라가 들어와야 주거아파트도 들어오고 인구도 증가하겠죠.. 일거리와 병원, 문화, 여가, 일거리 등이 같이 들어와야 될거같은데 밟고 넘어야할 산이 많군요. 그나마 대구공항 이전이 아주 큰 수확이긴 하지만 그도 완공되기까지 꽤 많이 남아있기때문에 인구유입이 될 시간이 엄청 필요할거 같네요.

    • @나다슈가
      @나다슈가 2 роки тому +1

      @@Andy_J_ 시장님 40대 젊은분 뽑아야대요 노인들 뽑으면 문제임

    • @Andy_J_
      @Andy_J_ 2 роки тому

      @@디디디-x7x뭐 불편한건 살다보면 적응된다고들 하지만 절실하게 필요한건 꼭 있어야되는데 그게없으니말이죠..ㅠ

    • @gracus7
      @gracus7 2 роки тому +2

      @@디디디-x7x 대구 외곽에 살고 있는데.. 작년에 급성췌장염으로 심야에 엠뷸런스탔는데.. 동네에 응급병원이 없어서 30분정도 차를 타고 대구로 갔죠. 심야니까 그정도... 여튼 나이먹고 의료서비스 받을려면 대도시 벗어나면 힘들듯 하네요.

  • @sdmemory343
    @sdmemory343 2 роки тому

    직접 발로뛰는 취재가 보기좋네요!

  • @체리쥬빌레-r8t
    @체리쥬빌레-r8t 2 роки тому +8

    일본은 대기업본사들이 지방에 있어서 그나마 젊은사람들이 있는데 한국은 지방에 있던 대기업본사마저 전부 서울로 이전 이러니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민국이 되어가는거

  • @김경민-v9j
    @김경민-v9j 2 роки тому +10

    그런데도 정치인들은 서울 수도권 위주의 각종 정책과 건설만을 뿌려댄다

  • @김성훈-i3o
    @김성훈-i3o 2 роки тому +8

    잼나게 봤었는데
    대한민국 앞날이 슬프다

  • @박영기-s5v
    @박영기-s5v 2 роки тому +26

    시골분들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시골인심 사납다 말하면 발끈 하시는데 외지인이 들어오거나 하면 이장님들이 오셔서 돈이야기를 하시는데 이건 왜 그런 겁니까?
    돈 500만원? 마을주민 야유회? 이런걸 왜 외지인돈으로 다니시는 건가요???

  • @세계평화-k4p
    @세계평화-k4p 2 роки тому +36

    경쟁만 배우는 교육의 후유증이다.
    대한의사협회에서 밥그릇 위협받는다네
    국회의원들은 서로 자기네 동네로 학교유치하고 싶어서 날리고 많이 배우고 가진 놈들이 이 모양 이꼴이니
    😡😡😡😡😡😡😡😡😡😡😡😡

    • @우상향-p1t
      @우상향-p1t 2 роки тому +6

      뭔개소리야. 젊은이들이 먹고살 만한 일거리가 없으니 사라지는거지.

    • @serpent977e
      @serpent977e 2 роки тому +2

      @@우상향-p1t 이게 팩트임.
      산업시설이 없으면 일자리가 없고 일자리가 없으니 수입이 없고 수입이 없으니 소비가 없고..
      소비가 없으니 세금확보가 안되고 세금이 없으니 각종 지원 예산이 바닥나니 소멸될 수밖에..
      이사오면 월세 보증금이나 학자금 , 공과금 지원이나 면제 해주는 그런 정책들은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붇기임..
      그 소요기간 끝나면 어짜피 인프라가 없는지라 기본 생활도 안되서 결국은 다시 도시로 나가게 되어 있음.

    • @wowoowoer
      @wowoowoer 2 роки тому

      뭐야... ㅋㅋ 우리나라는 제조업이 주고 제조업이 없으면 일자리도 없는 나라인데, 무조건적인 노조밀어주기 + 반기업 정서로 기업 규제만 하니까 기업은 국내 투자를 꺼리고, 국내투자를 꺼리니까 일자리는 없고, 아직 인구가 많은 90년대생들이 사회 진출하려하니 일자리가 없어서 돈을 벌 기회조차 없고 ㅋㅋ 이게 더 큰 이유라고 봄. 공대출신이고, 기업 적극 지원하던 이명박 정권 말기에 졸업한 우리과 남자 06학번 이상, 여자 08학번 이상 학번들 취업하는거 보면 개 쩔었다 진짜. 삼성 못가면 진짜 취업 못했다고 볼 수준이었음. 어디다 써먹냐 싶던 사람도 삼성가더라 ㅋㅋ

  • @大安笑笑
    @大安笑笑 2 роки тому +2

    동인구보다 적은 인구인데 지자체를 운영하느라 낭비가 한정없다. 통폐합이 답이다.

  • @Jungseongeun
    @Jungseongeun 2 роки тому +14

    부모님이 오십넘으셔서 사업이 기울고 부동산마저 저당잡혀 서울집이며 사무실이며 싹다 버리고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에 이사를 거듭해 간신히 1억이 채 될까말까한 아파트에서 지내게 됐음..그게 벌써 15년 전.
    그땐나도 서울서 막 시작한 회사 ㅅ다니기 지치고 건강이 많이 상해 공기좋은 시골서 회복하자고 기쁜맘으로 내려왔건만 이렇게까지 열악할줄 몰랐었음. 뭐 문화,편의시설 부족한거야 그렇다 치겠는데 교통시설이랑 병의원이 정말정말 말도안되게 열악해서
    여기가 사람사는데 맞나 싶었음.
    그렇다고 시골인심이란게 있길하나
    유지들 아니어도 텃세가 더 심하고
    심지어 공뭔들조차 지역 유지들한테 꽉 잡힌건지 뭔지 맨날 핑계만 거듭하고 시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은 추진되는게 하/나/도 없음.
    그러니 일자리 역시 생길리가 만무..
    젊은 사람들 일할곳도 없는데 노인일자리??요새 누가 남의땅에서 농삿일 계속 이어가려 하겠나 다들 노후 편히 보내려고 하지, 기껏해야 골프장
    식당이며 잔디정리,,유원지 청소, 식자재마트같은곳 뿐이고 그나마 가장 세련된 일자리가 물류창고...
    나도 일할곳 찾아 이웃 시로 버스30분이나 타고 다녔지만 그마저도 오후7시면 막차..눈 많이오면 몇시간이고 지연...
    너무나 갑갑해 결국 다시 짐싸서 서울 쪽방행, 지옥의 도가니로 뛰어들어 강남 한복판으로 출퇴근.
    그런데 이젠
    엄마가 환갑넘으면서 심장질환으로 고생하고 계시고 아빠도 칠십 다 돼가시는데 눈이 침침해 유일한 자격증인 운전도 거의 못하시고.. 두 분만 둘 수도 없고, 이제정말 뭘 어째야할지..
    이 교통불모지에 담당공뭔놈들한테 왜 해마다 여기만 버스노선확충이 안되는거냐 따지면, 그 지역 버스운수사업 자가, 시 소속이 아니어서 권한이 없다는둥 그린벨트 지역이라 노선개발이 한정적이라는둥 정말 십오년 넘게 무관심으로 방치되는걸 목격중.
    정말이지 지방 촌동네 발전못하는건 정부에서 그럴의지가 없고 예산이 코딱지만큼 떨궈져도 공무원들이 이래저래 주워먹고 나면 될 일이 하나도 없는것임...

  • @쪼꼬미-r5y
    @쪼꼬미-r5y 2 роки тому +3

    친정이 군위군 소보면 정말 어른들만 계셔요 ㅠㅠ 진정한번씩 가면 정막하고 길거리 사람보기도 힘들어요ㅠㅠ

  • @BabyUltra_Monster
    @BabyUltra_Monster 2 роки тому +5

    안보분야 중 식량안보가 중요한디,, 이런 정책을 기반으로 투표해야,, 답답하고

  • @jeaniep5087
    @jeaniep5087 2 роки тому +2

    제발 국회의원들 일 좀 했으면 좋겠네요...제발...ㅡ.ㅡ;;

  • @binnayo2077
    @binnayo2077 2 роки тому +10

    아빠가 귀농하러 내려가신지 벌써 23년째 인데 아직도 아빠는 그곳에서 외지인이다 ㅎㅎ

    • @withmechoi324
      @withmechoi324 2 роки тому

      외지인이 왜 되었는지는 생각 못하지...?
      내 돈 주고 내 땅 사서 왔으니 내 땅은 내 맘 되라는 마인드 때문이라는 것을 ㅎㅎㅎㅎㅎ
      도시에서는 돈 있으면 가지고 싶은 거 다 가지고 뭐든 할 수 있고 잘못은 바로 법적으로 대응 하잖아 그게 도시야 ....
      품앗이로 살아온 농촌 사람들 한테는 오래전의 관리나 양반들의 횡포로만 보이니까 ㅎㅎㅎㅎㅎ
      지금도 안 그러냐...? 도시에서 강남 아니면 개 잡종으로 보잖아 ㅎㅎㅎ 강남 쪽방일지라도 알아주니까 ㅎㅎㅎㅎ
      그렇다고 당신 부모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런 생각을 할수뿐이 없다는 것을 생각 하라는 소리야 ㅎㅎㅎ
      근데 귀농이던 귀촌이던 편하게 쉴려고 들어온 사람들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있것냐.....?
      하기 싫어도 돈이 많아도 품앗이로 일을 하라고 그럼 그 농촌 사람들도 받아 드린다..

    • @Minniecorn
      @Minniecorn 2 роки тому +2

      @@withmechoi324 헐 이게 시골 사람들 속마음이였구나;

    • @고티카-l2s
      @고티카-l2s 2 роки тому +1

      @@withmechoi324 와.... 시골 마인드 무섭네.. 평생 새마을 운동이나 하고 사세요 제발~~

    • @anonymous7537
      @anonymous7537 2 роки тому

      저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유별스럽고 별난겁니다.
      어중간한 시골에서는 외부인와도 그런갑다 합니다

    • @binnayo2077
      @binnayo2077 2 роки тому

      @@withmechoi324 오히려 반대던데...
      워낙에 외향적인 아빠가 마당에서 바베큐도 자주 하셔서
      지나가는분들 오셔서 한입 드시고가라고 하면 도시사람들보다 더
      냉랭한 눈빛으로 지나가고 그러세요 ㅎㅎ
      그동네에서 그런 정이나 품앗이는 도시보다 느끼지못함
      본안들 끼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

  • @권온유-q2u
    @권온유-q2u 2 роки тому

    훌륭한 기자입니다!!! 좋은 뉴스 입니다!! 👍

  • @떠날거양
    @떠날거양 2 роки тому +7

    제발 신도시 만들지 말고, 있던거 잘 유지보수해서 좋은 도시로 만들어라.. 제2의 서울,3의 서울을 만들지말고..유럽만 와바도 지방도시도 그만한 특색을 갖춰서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데 한국은 도시도 줄세우기하네..답답하다

  • @정미숙-c9i1x
    @정미숙-c9i1x 2 роки тому +2

    일단은 공중보건의를 많이 만들어야 겠다!!!! ㅜ ㅠ

  • @권온유-q2u
    @권온유-q2u 2 роки тому +22

    돈을 벌 수 있게 일자리와 편의시설이 지어져야 사람들도 부적거리죠~
    농촌은 농촌만의 특색이 있습니다 장점들이 잘 살려져서 개발되어졌으면 좋겠어요~!
    각 시도의 특색에 맞게 개발되어질수 있도록 고위공무원들이 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키다리아저씨-t9o
    @키다리아저씨-t9o 2 роки тому +1

    그 와중에 표고 끊어주시고 기자님 열일하시네요.

  • @dannyhenry4748
    @dannyhenry4748 2 роки тому +9

    대구도 소멸해 갈 판이다. 지방 군단위 시골은 말 할 것도 없지. 지방 소멸 막고 수도권 쏠림 막으려면 지방 대도시에 일자리 만들고 인프라를 서울처럼 만들어야 된다. 안 그러면 지방 다 사라진다

  • @pku0412
    @pku0412 2 роки тому +27

    의사가 적폐로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환경과 돈을쫒아 대도시로 갔으면 시골이나 지방소도시의 의료문제는 국가가 해결하도록 둬야지 방해하는게 정상적인 사람이 할 짓인가요?

    • @yuntacho2643
      @yuntacho2643 2 роки тому +4

      입장바뀌생각해보고말해

    • @선조의지혜-311
      @선조의지혜-311 2 роки тому +2

      그러면 너가 좀 가서 일해라 ㅋㅋㅋㅋㅋ 의대 근처도 못갈것같은 것들이 저러더라

    • @yuntacho2643
      @yuntacho2643 2 роки тому

      기본만하자?
      죽방쳐맞고하자.

    • @김영주-t1b
      @김영주-t1b 2 роки тому

      @@warscream ㅉ,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내용이 의사들에게 중요한 내용이다 돈보다 더 귀하게 여겨야 하는 건 생명이고 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아낌없이 봉사와 희생을 하는 게 진정한 정신이라 할 수 있지. 사람 나고 돈 나왔지 돈 나고 사람 나온 게 아니라는 건 알 듯.

  • @집사는괴로워-t5d
    @집사는괴로워-t5d 2 роки тому +4

    전형적인 부동산 땅값 올리려는 수작이지..군위 대구편입에 신공항 어쩌고..년간 이용객400.500만인 있으나 마나한 대구공항 6조들여 짓는거 자체가...후진 김해공항도 이용객이1400만이다. 이러면서 뭐 세금타령은...답답하다.

  • @Koko_mimi_mom
    @Koko_mimi_mom 2 роки тому

    기자님 취재를 참 잘하셨네요 의성군위 소멸위험지역 1위라던데... 참 걱정이네요

  • @최만환-w7v
    @최만환-w7v 2 роки тому +40

    지방으로 옴기면 세금을 절반으로 깍아주는
    여려가지 방법을 강구해 지방을 살리는 방법
    도입해서 국민한태 도움이 되는 시정펼쳐 야
    한다

    • @serpent977e
      @serpent977e 2 роки тому +11

      이미 각 지자체에서 이사오는 청년들의 월세지원과 학자금 지원, 취업지원 등
      다른 수도권에서는 상상도 못할 만큼의 지원을 무상으로 해주고 있어도
      전출 막는게 안되고 있음...
      귀촌귀농하는 분들 왈,,, 이사를 와도 동네 텃세가 너무 심해서 살수가 없다는 경우도 허다하고..
      가장 중요한 건 세금만 깍아준다고 능사가 아니라 산업시설이 들어오지 않으면
      도시 기능은 마비 될 수가 밖에 없음.
      경제활동 인구가 있어야 소비가 일어나고.. 소비가 일어나야 세금이 걷어지고 그래야 복지와 각종 지원예산이
      확보되는데 정부 지원만으로 끌어모으려는 건 밑빠진 독에 물붇기임.
      제조업이 많아야 하는데 솔까말 요즘 청년들 몸으로 하는 건 안하려고 하니 금속가공업이나
      건설업, 철강, 조선 이런 업종들은 대부분 장년층 이거나 외노자들이 70% 이상임.
      특히나 건설현장 가보면 외노자들이 현장 소장 맞고 있는 경우도 허다함.
      얼핏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말 듣기 힘든 곳이 매우 많음.
      사회적 인식이 블루칼라를 천하게 여기는 풍토가 아직도 심하고 편하고 쉽고 빠르게 간단하게
      돈버는 걸 추구 사회로 가고 있는 시국이라 굳이 몸 망가져가면서 고생하면서 인정도 못받는
      낮은 임금 받을 필요가있으냐 는 식의 논리로 아무도 안함.
      독일처럼 국가에서 인정하는 마에스터 과정이 있지 않는 이상 내가 좋아하는 일이 있어도
      그것이 사회적으로 수요가 없고 인식이 낮고 임금이 낮으면 앞으로 계속 직업이 소멸하고 직장이 없어지고
      도시가 없어질 거임.
      악순환의 반복.

    • @jaewoungshim4967
      @jaewoungshim4967 2 роки тому

      @@serpent977e .기업말이예요~~~

    • @여행을떠날까요
      @여행을떠날까요 2 роки тому

      일터가없자나요

    • @JANG8SAMO
      @JANG8SAMO 2 роки тому

      바보냐? 인구가 줄어드는데 세금낭비하는생각이 문재앙이랑 똑같네

    • @메린이-p1s
      @메린이-p1s 2 роки тому +4

      @@JANG8SAMO 방법을 강구해라 누구 욕하지 말고. 본인은 아무생각 없으면서

  • @로보-i4g
    @로보-i4g 2 роки тому +16

    시골은 텃새도 있지만 그보단
    문화 차이가 굉장히 심합니다
    시골 할머니들 십원 하나도
    민감하시고 또 이질감이 심해요
    제가 사는 곳도 시골인데
    제 나이가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
    제가 막내임

    • @효섭조-x5f
      @효섭조-x5f 2 роки тому +1

      시골할머니들이 십원 하나에도 민감하고 이질감이 심해서 지방이 소멸하고 있다는건가요..?
      지방소멸의 본질은 서울, 수도권의 기득권때문이지 않을까요?

    • @로보-i4g
      @로보-i4g 2 роки тому +2

      @@효섭조-x5f 수도권 집중화도 있지만
      우리나라 시골은 이미 무너진 상태입니다
      젊은 여자들 시골 절대로 안오려 합니다
      문화공간이 전무함
      극장이나 모든 인프라가 없고
      의료 서비스 차이에 일자린 없고
      중소들은 외노자들 고용하고
      시골 텃새도 상당합니다
      제가 시골살고 있고 우리야
      이장님과 부모님이 친구고 도움 정말
      많이 받았는데 인맥없이 오면
      힘들어요
      지방 시골은 아직도 집성촌이 많습니다
      박씨/장씨... 이런 곳들이 많음
      귀농은 신중하게 알아보고
      집성촌은 필히 피하고
      마을과 거리가 있는 곳으로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밖에서 보는 것과 생활하며 느끼는거랑
      다릅니다

    • @효섭조-x5f
      @효섭조-x5f 2 роки тому

      @@로보-i4g 말씀에 딴지 걸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저는 생각을 달리하는게
      텃새는 인간이 존재하는 곳에는 어디에나 있죠
      텃새랑 지방소멸이랑 얼마나 연관성이 있을지 저는 잘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도시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국가계획을 잘 세웠는지 국민은 지역이기주의가 없었는지 지방세는 올바르게 쓰이고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냥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생각이 다른 것에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로보-i4g
      @로보-i4g 2 роки тому

      @@효섭조-x5f 도시와 비교 했을 때 시골이 더 좋은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교통 인프라 편의시설 많은것이 부족합니다
      그기에 시골로 귀농 했을 때
      왕따나 괴롭힘 당하면
      도시보다 좋은게 없는데
      시골에서 굳이 참고 살아갈 이유가
      있나요? 인생을 하드 모드로 즐기는
      사람이면 몰라도 대부분 이지하게
      살고 싶어하는데 주위여건까지
      안좋다면 떠나는거죠

    • @won7518
      @won7518 2 роки тому +1

      시골은 환갑이신 어머니는 새댁이에요 ㅋㅋ

  • @isntitplayground
    @isntitplayground 2 роки тому +17

    중간중간 코메디 요소가 있네요 로드맨 컨셉 재밌습니다 ㅎ

    • @wingslee
      @wingslee 2 роки тому

      로드맨 유튜브 에서 인기 있어서 외주제작 코너 입니다.
      약간 쇼맨쉽과 코메디의 경계에서 줄타기 하고 있죠. 저녁 6시 프로 리포터 보다 떨어 집니다.

  • @saniggjeon8456
    @saniggjeon8456 2 роки тому +3

    인구절벽 심각하네요!

  • @cdkor76
    @cdkor76 2 роки тому +4

    인구소멸 못막음.
    군위와 대구 합치면 군위가 살아날까?
    대구사람들이 군위로 간다고?
    그 어르신 너무 좋게 생각하시는듯.
    군위와 대구 합쳐져도 군위가 소멸되는건 못막음.

  • @카더라카더라-o3b
    @카더라카더라-o3b 2 роки тому +8

    어떤 직종이든 고객 만족을 실천해야 살아남도록 해야 하는데, 의료업은 공급을 적게 만들어서 고객 서비스로 아니라 기득권층으로 군림을 하려는 것 같다.

  • @유화린-e4f
    @유화린-e4f 2 роки тому +22

    나이 먹을수록 병원 가까이 살아야함

    • @agadason5714
      @agadason5714 2 роки тому +2

      나이 먹을수록 자연 친화적 이여야함 반듯이 의술만이 사람을 살린다는 사고를 바꿔야 할듯!!

    • @모터헤드-s6f
      @모터헤드-s6f 2 роки тому

      @@agadason5714
      나이 들어서 걸리는 병들은 자연과는 상관없이 병원에서만 해결되는 병들입니다.
      잡곡과 날채소 등..... 시골 밥상들이 오히려 간이나 신장, 심혈관 질환에는 더 안좋아요.

    • @oxdoxx
      @oxdoxx 2 роки тому

      그거 모르고 환상 가진 사람들 아주 많죠
      그래서 촌으로 갔다가 다시 도시로 되돌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 @들레-x4m
    @들레-x4m 2 роки тому +2

    소멸이 아니라,
    원래 자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지요.
    그리고 시골에서도 자식 낳아서 먹고 살만한 수익이 보장되면
    젊은이들 삽니다.
    힘든 노동에 비해,
    자연재해에 비해
    수익이 너무 적어요.
    농업을 중흥시키면 다 해결될 것을
    해야하는 것은 제대로 하지 않고,
    그리고 수입농산물에 과세를 많이 부과를 해야
    식량안보를 유지하고 지켜나갈 수가 있지요.

  • @아릿다움-m2n
    @아릿다움-m2n 2 роки тому +17

    제일 좋은 방법은 저기에 공장세우는거임 ..그러면 인구 늘어남

    • @고영진-m6g
      @고영진-m6g 2 роки тому

      어느기업이 저런데를 들어가려고 할까요? 한가지 단언컨대 국가는 기업에게 강제로 어디에서 공장을지으라고 명령할 권한따위는 없습니다.
      국가가 기업에게 해줄수있는 혜택으로는 세금감면이나 지원금정도인데... 기업이라는게 그렇게 우스운게 아니라는거죠. 그정도로는 기업이 움직이지도않고요.
      기업은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필요로합니다.
      60세이상이 대부분인지역에 공장세우면 누가일합니까? AI로봇이 일할까요? 로봇수 늘어난것도 인구늘어난걸로 칠겁니까?
      수도권에있는 기업들조차 실력있는 젊은청년이 부족해서 아우성입니다.
      피토하게 노력해서 실력을갖춘 젊은인재들이 시골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을거라고 그 누가 단언할수있을까요?
      당신이 부모된입장이라면 뼈바지게 공부해서 좋은대학4년에 석학사까지 따놓은 자녀를 시골에있는 기업에 가라고 등떠밀수있으십니까?
      대부분 한단계낮은 기업에 취직을하는한이있어도 수도권으로 몰려갑니다.
      예전에 정부정책으로 중소기업들에게 엄청난 혜택을부여해서 소멸위험지역에 중소기업들이 많이들 입주했었는데..
      대부분 인력난때문에 파산했거나, 다시 수도권 공업단지 지역으로 이사갔습니다.
      그뉴스보고 저도 구인공고찾아보니, 인근에사는사람 아니면 무조건! 기숙사입주해서 다녀야하고, 연봉도 수도권에 차고넘치는 중소기업들이랑 별반차이도 안나더군요.
      대기업에 제로세금수준의 혜택을부여해도 다들 손사례를칩니다.
      세금감면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함부로할수도없는게... 기업이 입주하게하기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천문학적인 돈을들여서 기업이 가동가능하게끔 기본적인 인프라를 깔아줘야하는데, 세금감면이라 돈은안들어오지. 인프라까느라 돈은나가지
      기업은 아무리 대기업이라고는해도 인력난에 시달릴수밖에없지. 기업은 가동률낮아질수록 천문학적인 적자에 시달립니다. 서로 피똥싸는 구조가됩니다.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을 우리는 똥멍청이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해볼만한거 다해보고도 안되니까. 말도안되는 아이디어까지 내놓고 그런게 이슈화되고 더 무시당하고
      그럴수록 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은 더욱 위축되어서 새로운 시도나 모험을 할수없게되고...
      북한처럼 국민이동권을 강제로 없애서 지방으로 강제추방시키지 않는한... 이현상은 절대로 멈추지 않을겁니다.

    • @울림소리-v8s
      @울림소리-v8s 2 роки тому

      멍청하면 가만히좀 있어요ㅜㅜ

    • @ksong5589
      @ksong5589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빨간헬멧옥루
      @빨간헬멧옥루 2 роки тому

      공장세우는게 집짓는거랑 똑같은줄 아시나보네요 ㄷㄷ

  • @Hanfugirl_Hanzi
    @Hanfugirl_Hanzi 2 роки тому +1

    경상도 고향인들 군위 소멸 ㅜ 슬프네요

  • @바른고양이-t5d
    @바른고양이-t5d 2 роки тому +7

    수도권 유입을 법으로 막는 방법을 고민해야함 지금 경기도 살고 토박인데 진심 아파트 너무 맗이 짖고 입주도 안한면서 도대체 뭐하는 짖들인지 몰겠음 솔직히 일자리때문에 상경한다고 보는데 일자리를 지방으로 이전하고 5개 대도시로 재편하는 법안 통과 해야함

    • @토치카-j3s
      @토치카-j3s 2 роки тому +3

      논리가 빨갱이 같네.
      당신이 말한 그대로 실천하는 곳이 한군데 있지.
      평양이라고

    • @애플희
      @애플희 2 роки тому +2

      지금 중국이 그렇게 하고 있지요

    • @oxdoxx
      @oxdoxx 2 роки тому

      평양특별시민이신가..

  • @youdi12
    @youdi12 2 роки тому

    로드맨 인터뷰 하는 거 너무 재밌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 됐네요 ㅋㅋㅋㅋㅋ초등학생한테 질문하고 엄마한테 답듣고 청년이 없는데 알고도 할머님께 물어보는 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

  • @wingslee
    @wingslee 2 роки тому +66

    국회의원 2명이 안돼는 군이나 구는 지자체 장을 없애고 주변 군끼리 통합하거나 도로 편입 시켜야 합니다.
    선거법 개정 미루고 미뤄서 지방공동화 가속 돼고 있습니다.
    귀촌하는 젊은 사람들 끼리 마을을 따로 만들어 주던지 해야지 지방 텃세에 못 버텨요

    • @苔有
      @苔有 2 роки тому +1

      이미 그러고 있음 그전에 인구가 줄어드는데 일안한 정치인이 문제지

  • @yeo1341
    @yeo1341 2 роки тому +1

    세금은 똑같이 낼텐데..개발은 서울 강남근처만 주두장창 개발...

  • @크리스탈-y9v
    @크리스탈-y9v 2 роки тому +15

    귀촌 너무 원하지만 도시에서도 경제적으로 살기가 힘들어서 시골은 생각도 못 해요.. 현실적으로 시골 가서 정착하는데 돈이 더 들어요

    • @Hanfugirl_Hanzi
      @Hanfugirl_Hanzi 2 роки тому +1

      경상도 고향 군위 소멸 ㅜㅜ 슬프네요

  • @경운기총각
    @경운기총각 2 роки тому +1

    시골에 농사를 짓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노후 자금으로 가지고 있던 땅들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귀농 하시는 분들이 땅 살려면 땅값이 천정 부지로 높아질 때도 있어요
    제 고향도 경북 의성인데 시골에 땅들이 점점 외지인소유화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