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그날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비록 유가족이 아니어도요. 대부분의 국민이 그날 자신이 무얼 했는지를 기억한다는 것 자체가 모두에게 특별한 일입니다.. 그날 제 큰 아이(98년생)의 공연장으로 가는 길에서 (저는 해외에 삽니다)... 뉴스를 보았습니다..’어떻게... 큰 일났다 여보...!!!!!” 그리고 공연 전 뉴스에 ‘전원 구조’ 라는 뉴스 자막을 보고 너무나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공연장엘 들어갔고.. 몇 시간 후 나와서 다시 뉴스를 보니,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ㅠㅠ... 7년 간 저는 때로는 잊기도 하고 때때로 생각도 하고 그랬지만...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어머님들, 아버님들의 마음을 다시금 생각해보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 많이 울었네요 ㅠㅠ.. 미안합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눈물이 얼마나 차올랐기에 노래를 이토록 가득 채워 놓으셨나요 ㅜ 이상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슬픔이 너무 커집니다. 우리 언젠가 만나 부둥켜 안고 울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제 사는 이 세상이 아직도 입을 틀어막고 말하지 않으니 살아 있는 세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잊을 수 없어 내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올 4월에는 꽃구경이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떨어져 봐왔던 제 자신을 조금 덜 미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늘도 잊지 않고 슬픈 하루네요 초등 1학년과 3학년이 어제 학교에서 세월호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와 울분을 토하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힘내시라는 말이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노래로 위로와 위안이 되시길 바랍니다 잘 살아 주세요 아이들과 같이 늘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우연히 들은 노래 가사에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좋은 세상 만들지 못한 어른의 한 사람으로 죄송합니다.
함께 만들어가야지요~~^^
❤❤❤
날마다 고마웠어, 매순간 사랑했어.
기억하고 약속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여전히 잊지않고 함께 아파하고 있습니다...
7년 전 그날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비록 유가족이 아니어도요. 대부분의 국민이 그날 자신이 무얼 했는지를 기억한다는 것 자체가 모두에게 특별한 일입니다..
그날 제 큰 아이(98년생)의 공연장으로 가는 길에서 (저는 해외에 삽니다)... 뉴스를 보았습니다..’어떻게... 큰 일났다 여보...!!!!!”
그리고 공연 전 뉴스에 ‘전원 구조’ 라는 뉴스 자막을 보고 너무나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공연장엘 들어갔고.. 몇 시간 후 나와서 다시 뉴스를 보니,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ㅠㅠ...
7년 간 저는 때로는 잊기도 하고 때때로 생각도 하고 그랬지만...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어머님들, 아버님들의 마음을 다시금 생각해보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 많이 울었네요 ㅠㅠ..
미안합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듣는 제가 큰 위로 받았습니다... 고운 화음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고 죄송합니다.
날마다 고마웠어
매순간 사랑했어..
..........................
모두 좋은곳에서 지내다 꼭 다시 부모님과 만나서 매일매일이 고마운 날들이 되어주렴.
노랫말 한구절구절이 다
눈물이네요
자식 키우는 부모는 다 느끼는
매순간이었기에ᆢ
날마다 고마웠어. 매순간 사랑했어..
잊지않겠습니다_20140416
아이를 키울적 모든것이 함축해 들어있는 보고싶은 마음과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 아픈 너.... 고맙습니다. 곡을 만들어주셔서! 많이 반성하고 많이 눈물흘렸어요.. 우리 함께 힘내요!!
다시 왔다. 절대 안잊을게
18살에 멈춘....너무 슬퍼요.
아이들과의 추억이 담겨 있어 그리워하며 잊지 않게 해 줍니다 그러나 열여덟이라는 추억에서 멈추어버린 짧은 노래가 마음을 찢어지게 하네요 노래 들으며 맘껏 그리워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월호의 진상을 책임자처벌을 염원합니다
날마다..매순간 잊지 않겠습니다. 🎗
눈물이 얼마나 차올랐기에 노래를 이토록 가득 채워 놓으셨나요 ㅜ 이상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슬픔이 너무 커집니다. 우리 언젠가 만나 부둥켜 안고 울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제 사는 이 세상이 아직도 입을 틀어막고 말하지 않으니
살아 있는 세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잊을 수 없어 내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올 4월에는 꽃구경이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떨어져 봐왔던 제 자신을 조금 덜 미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소절부터 울컥 뭉~클 하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품속에 안고 있는듯 합니다
고맙게 잘 듣고 갑니다
글이~♡
제 아이와 동갑인 아이들 ㅠㅠ
제 아이는 스물다섯 취업 고민 한가득인 나이로 지금을 사는데..
눈물로 노래를 들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똑바로 살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힘내세요.
노래가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한 살 두 살 커가는게
엄마 아빠의 목소리에서 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그림처럼
지나갑니다...
집으로 향하며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노래를 듣고 너무 슬퍼 펑펑 울었어요 지금 초등5학년 아들에게 들려주려고 찾았네요
잊지 않을게~~
그리고 다음 생애는 꼭 다시 부모와 자식으로 다시 만나서.....끝까지 함께하길 바랄게.......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퍼갑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죄송합니다 🙏🙏🙏🙏🙏
사랑한다는말은 왜그리 못하고 살았는지 모든것이 후회뿐이네요
416 7주기.이젠 아픔을 예술로 승화. 멜로디 가사 마음 움직이는 예술로 승화 아픔에 감동합니다.
노래 듣고 울컥하고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널리 알리자 이렇게 수고들 하시는 님들께 행운과행복이 가득하시길 .....화이팅
오늘 하늘도 잊지 않고 슬픈 하루네요 초등 1학년과 3학년이 어제 학교에서 세월호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와 울분을 토하며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힘내시라는 말이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노래로 위로와 위안이 되시길 바랍니다 잘 살아 주세요 아이들과 같이 늘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혹시 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교회 성도들과 같이 부르면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려 합니다.
학교에서 들었는데 언제들어도 가사가 너무 슬퍼요...
진짜 그때 선장이 조치만 잘했어도..🎗
수고 많으셨어요
하시는 일 모두들 잘 되시기를 ..
눈물나네요...
I only have one request.
Please put this on streaming platforms (I will translate the lyrics to English as well).
미안하고죄송합니다 민중이주인되는세상만들어 어린넋들의 한을풀어야하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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