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ms4331 정확히는 싸워서 얻은게 아닌 언플로 얻은 결과물임 사건의 내막은 이랬음 1. 협회가 선수 명단 갖고 반대함 2. 히딩크는 웬 일인지 고분고분하게 말을 듣는 것 처럼 행동함 3. 근데 공식 명단 발표 전날 기자회결 열어버림 4. 공식 명던 23인을 읊어주고 자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명단 안 바꾸고 부상자가 있어도 명단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아버림 5. 협회는 기자들의 질문 공격속에 얼타다가 맞다고 인정함 결과: 명단 수정하면 ㅈㄴ 티나는 상황이 되자 그냥 히딩크의 명단 그대로 선수단이 구성됨
중학교때 처음 봤는데 이런게 투지구나 처음 느꼈었음.. 몸이 부셔져라 뛰었었음 선수들 모두가 실제로 부러지고 피나고.. 대진이 축구 강대국만 걸렸었음 정말..기적에 가까웠음 그러다보니 나라 전체가 다 뭉쳐있었던거 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보니까 2002년 선수들이 얼마나 실력이 미쳤던건지 감탄하게 되더라..
진짜 2002년 때 부터 박지성 경기를 보고 정말 박지성 선수 딱 믿고 보면 정말 대단하더라 그 당시 모든 선수에게도 체구가 작은데 밀리지 않고 거의 다 이긴 것 같음 그 때는 왜 잘하는 지도 몰랐지 지금 보면 존나 잘하는거 였어 피지컬 센스 큰 경기 임팩트 정말 오래 보고 싶었는데 ㅠ 일찍 은퇴해서 너무 아쉬움..
2002월드컵을 겪어본 세대는 진짜 죽을때까지 이런 전국이 축구에미친 장면을 더이상 못 겪어볼거라는게 아쉬울정도로 우린 미쳐있었지 남녀노소할거없이 처음본사람과도 베프먹을수있는 비현실적인게 경기 하나끝나면 가능한 때였지. 엠지?요즘젊은애들 너네가 이런거 언제 겪어보겠냐... 젊은건 부럽지만 이 시절 경험과 기억만큼은 너네의 젊은자부심보다 소중하다.
![골만큼이나 😎플렉스 했던 '오노' 세리머니 / 2002 FIFA 한일월드컵 D조 2차전 대한민국 vs 미국 [습츠_월드컵 클래식]](http://i.ytimg.com/vi/skK2s6kEZC0/mqdefault.jpg)
![골만큼이나 😎플렉스 했던 '오노' 세리머니 / 2002 FIFA 한일월드컵 D조 2차전 대한민국 vs 미국 [습츠_월드컵 클래식]](/img/tr.pn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진짜 이때는 정말 미치도록 소리질렀던거 같음. 박지성이 감독에 안기는 모습은 참 감동 깊었음
@@user-jdje8PdnE9j 니엄마요
@@user-jdje8PdnE9j닌 뭐하고 있냐 ㅋㅋㅋㅋㅋ ㅂㅅ
어떤 선수가 골 넣고 감독에게 안길까..
@@이휴-m3u 젊은층은 감독 선배층은 박항서 코치에게 안기는 모습들이 인상깊었어요
@@user-jdje8PdnE9j너는 왜사냐 진짜
이게 벌써 22년전이라니... 세월 빠르다...
하지만 아직도 2002년 월드컵 그때의 느낌과 감동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음
여론과 기자들이 대표팀발탈을 그토록 반대했던 박지성이가 멋지게 히딩크의 안목과 자기를 뽑아준 은혜에 감사하는 레전드골 감격스런포옹
발탁
ㄴㄴ축협이반대해서 얼론이까고 여론이생김 병축협
이후 박지성은 레전드를 찍을정도로 은퇴할때까지 또한 한국축구에 없어선 안될 1인으로 지금도 해버지 역할을 하고 계시쥬😂
딩크형이 개축협이랑 싸워서 얻어낸 엔트리
@@stms4331 정확히는 싸워서 얻은게 아닌 언플로 얻은 결과물임
사건의 내막은 이랬음
1. 협회가 선수 명단 갖고 반대함
2. 히딩크는 웬 일인지 고분고분하게 말을 듣는 것 처럼 행동함
3. 근데 공식 명단 발표 전날 기자회결 열어버림
4. 공식 명던 23인을 읊어주고
자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명단 안 바꾸고 부상자가 있어도 명단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아버림
5. 협회는 기자들의 질문 공격속에 얼타다가 맞다고 인정함
결과: 명단 수정하면 ㅈㄴ 티나는 상황이 되자 그냥 히딩크의 명단 그대로 선수단이 구성됨
이때 4강까지 갈수있었던건 선수분들의 투지와 정신력이었죠..진짜 어찌나 열심히들뛰던지 끝까지 포기하지않던 모습에 참 많이 울고 웃었었네요..20년이넘은 지금 다시봐도 울컥합니다.
지금 조규성은 공 구경하고 있든데 ㅋ
2002 월드컵때 골 넣고 히딩크에게 먼저 간 유일한 선수가 박지성임 그 전까지 다른 선수들은 히딩크에 먼저 가지 않았음
선수가 골세레머니로 감독에게 안기는경우는 많이 못봤는데, 너무 감명깊었지...... 이시대를 청년으로 보낸게 영광이었다. 잊지못할 영광의 시대.
이때 아버지가 나에게 죽기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좋은 일이라 하셨다
월드컵이 다시 우리나에서 할수 있을진 모르지만
이때 열심히 뛰어주신 선수분들께 너무 멋진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댓글 남겨본다
유상철 국가대표 선수님 감독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앞으로 영원히 없을 일이지만 다시 일어나길 ~
앞으로 계속 있을 일😊
대한민국
진짜 2002년도 죽기살기로 경기장 뛰는 선수들의 투지가 느껴진다... 4강은 저렇게 뛰어야 갈수있나보다
요즘 축구는 반성해야한다
박지성골이진짜예술이었지이때에는 가슴드리핑후오른발로한번속이고왼발슛진짜최고의골장면이었지ㅋㅋㅋ
전 저당시 아내랑 직관가서 봤지요 정말 내생의 결코 잊을 수 없는 명장면 입니다.
@@달리는서울한포전이요?
인천 문학경기장 아닌가요? 표 얼마였나요?
저는 부산에서 한폴전 봤는데...17만원정도 헀었죠
저는
@@lettermines 네 인천 문학월드컵 경기장 입니다. 그때 중계석 밑에서 봤는데 거기가 2등석 인가? 그랬는데 16~18 만원 그정도 한거 같아요
이때 박지성 골 장면은 지금봐도 멋짐.
비겨도 감사한일 이라고 생각했는데 박지성 선수가 득점 했을때 세상 온힘 다해 소리지르며 좋아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가슴벅차네요
아직까지 기억나는건 이영표가 진짜 잘해서
저걸 라이브로 봤다는게 너무 감동 이였죠
진짜 22년이 지났는데 저골은 안잊혀짐
벌써 22년?
@@정원석-f1o 그렇게 됐네요 벌써
세율 참 빠르네 ㅎ
@@하이스우드 정말빠르네요 중3때였는데 벌써 낼 모레 마흔..
황선홍 첫 골부터 홍명보의 승부차기골, 송종국의 중거리 엉덩이 굴절골까지 ㅎㅎ
한 골도 잊혀지지가 않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의 골은 이탈리아전 안정환의 연장전 헤딩골이 아닐까 싶네요..!!
그 때의 반지 세레모니와 감격의 순간은.. 생각만 해도 또 울컥하네요ㅠㅠ
내 20대 최고의 시간중 하나는 2002년 월드컵 이였다.
대한민국 화이팅~~~😊
니 따위가 무슨 02년도에 20대? ㅋㅋㅋ 니 따위가 83년생보다 나이 많다고? 개솔 ㅋㅋ
와...지금 느낀건데 이영표 볼 트래핑이 예술이였네요
이영표 중간 안보고 딱 박지성한테 감아 찬거 미쳤음
이게 16강 이탈리아 전때 연장 결승골의 주인공인 안정환에게 택배크로스를 올려주져 영표형이 02년도에 크로스는 지렷음😊
@@김정현-i6l9c
그로 인해 안정환은.... 커리어나락....ㅠㅠ
보고 찬 걸까..?
힐끗 보고 올려줬잖아용~
박지성...최고의 골...❤❤❤❤❤❤❤
저때 진짜 고딩이였는대 정말 온통 함성소리만 들려왔지 ....음악들으며 슛장면보니 또 울컥하내요!
울컥 하네요 O
울컥 하내요 x
두 명이나 퇴장당했는데 포르투갈 개잘하네
더군다나 전날 홍석천이랑 술까지 마신 친구들까지 껴있는데도 상당히 위협적임
지금 국대가 포르투갈이랑 11:9로 경기 해도 질듯 ㅋㅋㅋㅋ
가장 최근 월드컵에서도 이겼는데?
@@jblee5965 그러게요. 월드컵에서 또 이겼는데요???
그건 폴란드야 임미
학교서 월드컵지나고 설문조사할 때 제일 인상적인 골 선정할 때 포루투칼 전 박지성 골이라고 적은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네..
진짜 너무 행복했던 2002년 월드컵이였다...❤
2002 이때가 가장 행복하고 좋았다
경기있는날엔 동네가 조용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경기았는 날은 더 시끄럽지 않았나요?
박지성 단연 돋보였지!
히딩크가 인재 하나 발굴했다.
지성팍~
다시봐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화이팅 코리아!
저때 영웅중에 은퇴후 대한축구협회 관직 안 맡은 분이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이때가 정말 가장 즐거웠던 시절..
너와 나 지금여기에 두손을 마주잡고 챔피언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날의 함성이 아직도 들여오는것 같아 가슴뭉클하고 막 그러네... 평생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 주웠던 2002 태극전사들 그리고 거스히딩크 감독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우와 진심 감동입니다
온 국민이 행복했던 ... 너무 그리워요
벌써 22년이 지나버렷네 젊은날 좋은날들이 참 많았었는데...지금은 부모님 두분을 먼저보내고 나는 혼자남아 각박한 세상에 살고있네..
돌아가고싶다 2002년ㅜㅜ
그래도 저당시 실시간으로 볼수있었던 나이라서 다행이였고 제 인생에서 잊을수없는 제일 크나큰 감동이였습니다.
대한민국 🇰🇷 🇰🇷 🇰🇷
박지성이 그냥 박살을 낸 경기지. 파울유도부터 골까지. 루이코스타 피구 부터 포르투갈 황금세대.
5천만국민이 모두가 밖으로 뛰처나와서 저 장면을 봤고, 대한민국이 진짜 터졌었다는 말밖에 못하겠음...
레전드....
박지성에 골 트레핑~~ 골~~
감독, 축구선수, 팬, 해설, 조수미 음악, 그날의 함성까지 완벽 22년전이 여전히 그립습니다
어떤 영화보다 감동.. 2002년에 응원할 수 있음에 감사.. 4강 갔을때 우승하는줄 알았음.. 우리선수들 대단했음.. 우리국민도 명품이었음
참으로 대단한 태극전사들
현재 잡음이 끈기지 않는
갈등 단합해서 이번 월드컵
대비해야지요
이영표 센터링 박지성의
교과서 트레핑 슛 골
다시금 봐도 감동❤
중학교때 처음 봤는데
이런게 투지구나 처음 느꼈었음..
몸이 부셔져라 뛰었었음 선수들 모두가
실제로 부러지고 피나고..
대진이 축구 강대국만 걸렸었음
정말..기적에 가까웠음 그러다보니 나라 전체가 다 뭉쳐있었던거 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보니까 2002년 선수들이 얼마나 실력이 미쳤던건지 감탄하게 되더라..
박지성이 골넣고 히딩크한테 안기는거 개감동이였다...
이때는 한일 월드컵이라 심판들이 한국편을 많이들었어요 16강 토티퇴장부터...포르투칼도 2명퇴장당했자나요 그에비해 한국은 엘로카드도 거이 없었죠...
포르투갈전 선제골 어시스트와 이탈리아전 역전골의 어시스트
그의 이름은 이영표입니다.🎉🎉
[포르투갈전 박지성이 선제골,이탈리아전 안정환의 역전골]
ㅠㅠ ㅅㅂ 유상철형님 제발 2002맴버들 더 이상 잃고싶지 않아 제발 건강하고 자유롭길
감독 선수 심지어 응원하던 시민들까지 대단한 열정이었지..
당시 포르투갈전 문학구장에서 직관했던 1인입니다. 옆사람이랑 대화조차 쉽지 않던날로 기억합니다
와씨 지성이형 골장면은 영표형 센터링부터 알아채고 소름이 돋네
진짜 선수들 미친듯이 몸사리지 않고 했던거 기억납니다.그때만치로 잘하자....
진짜 죽기살기로 몸 날리고 아직까지 생각납니다.....
우리 국민을 처음으로 하나로 뭉치게 함 저때의 감동은 정말 대단했음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었던 순간이죠?ㅎ^^ㅎ
최고였었습니다....^^
아직도 저 장면만 보면 가슴이 띠어요😊😊
박지성의 저골은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보면서도 한국에서 이런 플레이가 하며 얼마나 놀랬던지….
아시안컵 보면서 영표형 생각 많이 나더라 재낄땐 재끼고 크로스 시원하게 올리고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골.🎉
2002년때는 4살이었기에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국가대표 선수들이 피땀흘려가며 뛰었고. 4강까지 진출했다는 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당시, 골은 박지성이 마무리했지만, 그 과정을 보면 송종국과 이영표의 어마무시한 기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짜 2002년 때 부터 박지성 경기를 보고 정말 박지성 선수 딱 믿고 보면 정말 대단하더라 그 당시 모든 선수에게도 체구가 작은데 밀리지 않고 거의 다 이긴 것 같음 그 때는 왜 잘하는 지도 몰랐지 지금 보면 존나 잘하는거 였어 피지컬 센스 큰 경기 임팩트 정말 오래 보고 싶었는데 ㅠ 일찍 은퇴해서 너무 아쉬움..
저걸 라이브로 골 넣는걸 봤을때도 어버버~ 와아~골~ 이라고 외쳤는데 지금도 가슴벅차다
다시봐도 감동적임
이 영광...다시 본다면 좋겠다...😢
나도 모르게 박지성 박지성 외쳤다..
진짜 레전드지..4강은..오우
저때 진짜 피구 고생많앗지 일찍퇴근행 세겨적인 선수를 ..한국선수들 진짜 대단했음!
저경기에 선수가족석 바로 옆이라 설기현 선수 와이프 옆에 앉았었는데 얼마나 안절부절하며 자기가 미안해 하던지. 인생 최고의 직관...
절대 다시올수없는 저 날~ 진짜 추억돋네 저때는 두리였는데 이제는 넷이 되어 며칠전 말레시아 축구경기를 같이 봤네요
저때 나이가 중1이였는데 부모님이 늦게들어와도 절대 뭐라 안했음 그땐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거리로 나와 응원하고 즐겼는데..
전 이때 의경근무중이었습니다.
거리응원은 전혀이야기가없고
제대 4개월즈음 남았을때라 내무반에서 편하게 누워 축구볼생각을 하고있을때인데
폴란드전 하던날 샤워하고 느긋하게 내무반으로 돌아오던때 갑자기 출동이걸리더군요. 광화문이순신동상쪽으로 긴급경비가,
그래서 투덜대고있었는데 그뒤로 거리응원에 항상나갔습니다.
하지만 초반의 투덜거림은 생각조차나지않네요.
그 거리의 열광적인 응원과 포르투갈전의 박지성골이 터졌을때의 온거리를 매우던 함성과 그 더운날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대한민국을 외치던게 아직도 눈에선하고 아직까지도 전 운이좋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ㅎㅎ
시청앞에서
난리났죠.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응원하던 국민도
운동장을 뛰던 선수도
한마음이였던 그 시절이.....
아이러브 박지성 당신은 대한민국에 영웅입니다❤
이경기가 가장 선수들 컨디션이 절정 이였던것 확실함 ..일단 체력적으로 완벽히 준비가 되있었고
순발력 민첩성 지구력 탄력...티가남 거기다
야간경기
진짜 저때는 홈 어드벤티지 있엇지만..
투지 하나는 진짜 넘쳤었는데.. 어쩌면 결승도 올라갈수 있겟다고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 질거같다는 불안한 마음뿐..
저때 우리는 진짜 뜨거웟고 기적을 목격했었습니다
다시봐도 찐감동에 글썽 감사합니다.
박지성 대단한 선수 👏
2002년 20대가 어느덧 40대가 되었지만 저때 함성, 길거리응원, 경기끝나고 계속돌아다니면서 응원한 기억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눈물난다. 다시 저런 감동과 기쁨을 느낄수 있는 월드컵이 안올거같구나 띠부레
이영표 센터링할때 앞에서 보고만 있던 7번. 상대팀 스트라이커 피구인듯요.
또 경험하고 싶다 모두가 같은 순간 함성을💙
나이들어 보니 눈물이 나네 ㅎㅎ얼마나 간절 했었나 그마음이 느껴진다 ❤❤❤
군대가기전 친구랑 맥주한잔하면서 보던 기억나네.. 저 골 넣고나서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오징어 돌렸는데..
경기 종료 후 태극기들고 뛰면서 대한민국을 외쳤던.. 지나가는 시민들도 전부 한마음되어 대한민국을 같이 외쳐주던 2002년도..
그립습니다.
한국국민이라서 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수들 히딩크 감독님
아무리 스쿼드가 더 좋아져도 다시 이뤄내기 힘든 4강 신화 이때는 홈 어드벤티지도 있었고 스쿼드도 좋았으며 국민들 응원도 엄청 났지 그리고 연장 골든 골이나 히딩크 감독의 체력전 위주의 전략 등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대회였음.
정확한 패스..감동이네요.
박지성 축구 천재.
2002년 열광의 도가니였죠.ㅎ
이영표 선수가 올린 크로스의 포물선도 미쳤다
저때는 진짜 단합 잘됏는데.지금은 미워하는 선수한텐 패스를 안하니..
결과론적이지만 저 멤버들 거의 해외파가 되었으니 ㄷㄷ
2002년 월드컵 대한민국 11명 선발대 보면.. 진짜 대단한 선수들이였음
해외 선수들도 거의 레전드였지먼
박지성 선수의 저 장면은 축구를 좋아하지않는 나에게도 많은 감동을 줬다. 역대 최고다. 골 많이 넣은걸로 판단하면 안된다. 저런 모션이 탑 급이다
저 순간 잊을 수가 없어요. 모든 선수 분들께 감사합니다 ❤❤❤
이 멤버를 모두 히딩크가뽑았다
명장 ..
하지만 축협은 그때나 지금이나 병신 이였다
02년 포르투갈전 박지성 골에 목 쉬었는데 23년 포르투갈전 손흥민-황희찬 합작에 또 목이 쉴 줄이야
저때는 진짜 로또 당첨 된것보다 기뻣지~
저걸 어떻게 말로 표현해 ~ ㅠㅠ
2002 월드컵 못본게 한이네요.. 당시에 유치원생 이었습니다..
이때는 빳팅이 넘쳤쥐ㅎ 대한의 건아들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축구는 2002년이후로 끝났다
그립다 그시절이...
지금은 먼가 ...
축협부터해서 다 썩었다
그날의 영광은 없을듯...
애통하다 진심으로....
2002월드컵을 겪어본 세대는 진짜 죽을때까지 이런 전국이 축구에미친 장면을 더이상 못 겪어볼거라는게 아쉬울정도로
우린 미쳐있었지 남녀노소할거없이 처음본사람과도 베프먹을수있는 비현실적인게 경기 하나끝나면 가능한 때였지.
엠지?요즘젊은애들 너네가 이런거 언제 겪어보겠냐... 젊은건 부럽지만 이 시절 경험과 기억만큼은 너네의 젊은자부심보다 소중하다.
히딩크: 한국은 학연지연이 문제다 선수끼리 선후배가 어디잇나 오늘부터 반말해라
이천수: 명보야
나는 2014년생이라 못 봤는데 영상만 봐도 선수들의 마음을 알거 같아요ㅠㅠ
저경기를 라이브로 볼수있는시대에 살았다는게 큰행복이다
감독과 선수들이 뽑은 가장 완벽한경기
박지성과히딩크의 포웅 그때 진심으로 가슴이 찡했는데 지금도 그렇네
태극전사들 굿~~
이영표 월드컵 안나왔다면 진짜 아찔하다
2002년감동받을수 있는 느낌 다시받을수잇는날올까? 왔음좋겟다
진짜 저때 너무나 감동이고 이영표님 감아차신거랑 박지성님이 그걸 받아서 골로 연결 하신게 한수였어요 😊
이때 대한민국은 밤낮 구분업이 하루하루가 활기차고 밝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