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정정합니다. 2:38 지점과 4:00 지점에서 전자레인지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웨이브의 파장이 수 마이크로미터(um)일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전자기파는 그 파장의 실제 길이가 아니라 관념적으로 파장 대역별로 분류를 하는데, 마이크로웨이브로 분류되는 전자기파의 파장 대역은 1mm ~ 1m 사이 입니다. 미니버스 보다 작은 승합차를 마이크로버스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느낌이죠. 주파수로 환산하면 300MHz ~ 300GHz 네요. 어쩐지 4:00 슬라이드에서 계산한 주파수 값이 터무니없이 커서 당혹스럽다 했더니... ㅜㅜ 좋은 제보 해주신 John doe 님께 감사드립니다.
@@isaaclee6719 아, 여기도 댓글 주셨었네요. ^^ 전자레인지의 출력 전자파의 주파수는 약 2450MHz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자파 분류상 마이크로파에 해당합니다. 핸드폰도 종류에 따라 사용 주파수 대역이 정해져 있는데, 좀 찾아보니까 많이 사용되는 LTE 폰의 경우 800~900MHz, 1.8GHz, 2.1GHz, 2.6GHz 대역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2.6GHz 제외하고는 전자레인지 보다 낮은 것이 맞습니다. 5G의 경우는 3.5GHz, 28GHz 대역을 사용하므로 전자레인지 보다 더 높습니다. 전자레인지와 가장 유사한 주파수를 사용하는 전파통신은 바로 WiFi와 블루투스가 되겠습니다. 전자레인지 근처에서 이런 종류의 무선통신은 방해를 받습니다. 다른 답글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 있지만 빛의 파장은, 빛도 종류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지만 가시광선을 예로 들면 파장 400nm ~ 700nm 범위에 들므로 600nm 라고 놓고 대충 주파수로 환산해보면 500000000000000Hz 정도 되는 것 같네요. 500테라 헤르츠... 후덜덜합니다. 전자레인지랑은 급이 다르지요.
1. 스폿용접기는 사실 이 영상에서는 TMI 였습니다만 긍정적인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2. 제가 영상 중에 전자레인지 전자파의 주파수와 파장을 잘못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정댓글로 남겨놓긴 했습니다만, 이름이 마이크로웨이브라고 해서 그 파장이 실제로 마이크로미터 단위인 것은 아니고, 전자파의 분류 기준 상 파장 1mm ~ 1m 사이 정도의 전자파를 마이크로웨이브라고 한다는군요. 그런데 빛의 파장은, 가시광선 기준으로 약 400nm ~ 700nm 정도의 파장대에 속합니다. 마이크로웨이브에 비해 파장이 훨씬 짧으므로 당연히 진동수가 더 높습니다. ^^
ua-cam.com/video/B8nnPYBc4hc/v-deo.html 실제 실험한 영상이 있네요. 수분의 차이는 아니고 그냥 작기 때문이라네요. 전자렌지 파장대가 보통 2.45g 대역을 쓰는데 파장길이가 12cm 나 되어서 작은것들은 데울수가 없네요. 실제 실험에서 사과조각(수분많음)을 데우는데 전여 미지근해 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큰 사과 조각은 익어버렸구요. 이래서 전자렌지로 데우면 내부가 고루 잘 안익을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마이크로웨이브에 대해 오해한 점이 있었네요. 저는 파장이 마이크로미터 단위라서 마이크로웨이브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 댓글 보고 파장이 cm 단위라는 점이 이상해서 좀 찾아보니 전자기파를 파장 대역으로 분류하는 기준 상 마이크로웨이브의 파장 대역이 1밀리미터에서 1미터 사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주파수 대역으로 환산하면 300MHz ~ 300GHz 사이죠.
1.아들이 전자레인지 원리로 과학탐구 레포트를 작성 할려는데요. 2.먼저 전자레인지 원리를 설명하고 3.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가 물분자를 진동을 일으켜서 그운동에너지로 데워지는 것이므로 4.수분이 있어 데워지는 몇가지 음식이나 물체는 넣어서 보여주는건 쉬운데. 5.반대로 데워지지 않는 물체를 넣어서 (예를들면 수분이 없거나 아주 적어서 데워지지 않는 물체) 비교해서 전자레인지의 원리를 설명하고 싶은데. 결론은 앞서 말한 전자레인지에 넣었을때 데워지지않는 혹은 비교대상 물체를 좀 알고싶은되요...찾지를 못해서..아들이 힘들어하네요.. 전자레인지로도 데울수없는 물체 등을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도움바랍니다...
아드님이 몇 학년인지는 모르지만, 학생용 레포트라면 좀 쉽게 접근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똑같은 그릇을 두 개 준비해서 하나는 물을 담고, 다른 하나는 빈 그릇인 상태로 동시에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돌린 다음 두 그릇의 온도를 비교하면 됩니다. 물을 담은 그릇은 물이 데워짐에 의해 그릇도 덩달아 뜨거워지지만, 물을 담지 않은 그릇은 거의 안 뜨겁거나 약간만 뜨거워져 있을 겁니다. 그릇 재질은 내열유리 또는 전자레인지OK 마크가 있는 플라스틱 용기가 좋습니다.
마이크로파는 플라스틱을 투과합니다. 그러므로 전자레인지로 플라스틱을 녹이기는 힘듭니다. 물론 출력을 어마어마하게 높이면 어느정도 뜨거워 질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혀 권장하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에 흡수되지 않은 마이크로파가 주변에 엄청난 데미지를 줄 것이 뻔하고, 효율도 너무 낮을 겁니다. 기대하신 결과가 아닌 듯하여 유감입니다. ^^;
잘봤습니다.근데 평소에 궁금하던 점 하나 여쭤도 될까요.가정용 콘센트에 교류 단상전압을 측정해보기 위해 멀티미터 양단자를 콘센트 두 구멍에 찔러서 전압을 측정해도 아무런 감전이나 위험요소가 없는건가요? 해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이걸 해봐야 어떤 구멍이 상전압이고 중성선인지 판단이 설텐데요.
실수만 하지 않으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ua-cam.com/video/mp9l_5eywWI/v-deo.html 이 영상에서는 콘센트에 직접 찔러넣는 대신 코드선을 거쳐서 중성선을 찾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ua-cam.com/video/pQ5QAFMeLzk/v-deo.html 이 영상의 10:20 지점과 11:30 지점에는 콘센트의 구멍에 직접 멀티미터의 프로브(리드봉)를 찔러넣어서 확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실수만 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실수가 있을만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멀티미터의 기능 선택 다이얼을 정확한 위치에 놓지 않은 경우 : 멀티미터가 고장나거나 터질 수 있습니다. 2. 콘센트에 찔러넣은 리드봉의 금속 부분이나 반대쪽 단자를 실수로 만지는 경우 :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3. 리드봉을 콘센트에 수직으로 넣지 않고 비스듬히 넣는 경우 : 인접 단자와의 혼촉으로 단락 사고가 날 수 있숩니다. 긴장하면 실수하기 쉬우므로 장갑 꼭 끼시고 천천히 머릿속으로 리허설 해보시고 측정해보세요~ ^^
네, 맞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 고정 댓글을 보셨네요. 촬영 당시만 해도 마이크로파라는 말을 글자 그대로 믿어서 파장이 마이크로미터 단위인 줄 알았는데 그냥 전자파 분류 상 1mm 부터 1m 사이의 파장을 갖는 전자파를 마이크로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산하면 대략 300MHz ~ 300GHz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유튜버 분들의 영상이나 실험에서 보면 열점 간격이 대략 1cm 정도 된다고 하니 발진주파수는 구체적으로는 3GHz 정도 되겠네요.
밑에 John Doe 님 댓글에 다른 동영상 링크가 있습니다. 내품 사이즈 별로 실험한 영상인데요, 투사한 마이크로웨이브의 파장 보다 짧은 길이의 내품은 마이크로웨이브의 에너지를 흡수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서핑보드에 올라서서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파도 위에서 유유히 파도타기 하는 사람들처럼, 개미 몸집 보다 마이크로웨이브 파장이 훨씬 커서 그냥 그 위에서 파도타기 하며 놀고 있다고 비유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영상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정정합니다.
2:38 지점과 4:00 지점에서 전자레인지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웨이브의 파장이 수 마이크로미터(um)일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전자기파는 그 파장의 실제 길이가 아니라 관념적으로 파장 대역별로 분류를 하는데, 마이크로웨이브로 분류되는 전자기파의 파장 대역은 1mm ~ 1m 사이 입니다. 미니버스 보다 작은 승합차를 마이크로버스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느낌이죠. 주파수로 환산하면 300MHz ~ 300GHz 네요. 어쩐지 4:00 슬라이드에서 계산한 주파수 값이 터무니없이 커서 당혹스럽다 했더니... ㅜㅜ
좋은 제보 해주신 John doe 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자레인지 주파수 즉 진동수가 가시광선보다 낮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심지어 핸드폰은 전자레인지보다 낮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22.01.30.
@@isaaclee6719 아, 여기도 댓글 주셨었네요. ^^
전자레인지의 출력 전자파의 주파수는 약 2450MHz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자파 분류상 마이크로파에 해당합니다.
핸드폰도 종류에 따라 사용 주파수 대역이 정해져 있는데, 좀 찾아보니까 많이 사용되는 LTE 폰의 경우 800~900MHz, 1.8GHz, 2.1GHz, 2.6GHz 대역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2.6GHz 제외하고는 전자레인지 보다 낮은 것이 맞습니다.
5G의 경우는 3.5GHz, 28GHz 대역을 사용하므로 전자레인지 보다 더 높습니다.
전자레인지와 가장 유사한 주파수를 사용하는 전파통신은 바로 WiFi와 블루투스가 되겠습니다. 전자레인지 근처에서 이런 종류의 무선통신은 방해를 받습니다.
다른 답글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 있지만 빛의 파장은, 빛도 종류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지만 가시광선을 예로 들면 파장 400nm ~ 700nm 범위에 들므로 600nm 라고 놓고 대충 주파수로 환산해보면 500000000000000Hz 정도 되는 것 같네요. 500테라 헤르츠... 후덜덜합니다. 전자레인지랑은 급이 다르지요.
전자렌지의 설명은 부족하지만 개미가 살아남는다는 실제 경험때문에 " 좋아요 " 한표 ㅎ ㅎ ㅎ
감사합니다. 하나 더 배웠습니다.
1. 스폿용접기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감사합니다. 그런데 전자레인지 주파수 즉 진동수가 가시광선보다 낮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심지어 핸드폰은 전자레인지보다 낮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22.01.30.
1. 스폿용접기는 사실 이 영상에서는 TMI 였습니다만 긍정적인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2. 제가 영상 중에 전자레인지 전자파의 주파수와 파장을 잘못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정댓글로 남겨놓긴 했습니다만, 이름이 마이크로웨이브라고 해서 그 파장이 실제로 마이크로미터 단위인 것은 아니고, 전자파의 분류 기준 상 파장 1mm ~ 1m 사이 정도의 전자파를 마이크로웨이브라고 한다는군요.
그런데 빛의 파장은, 가시광선 기준으로 약 400nm ~ 700nm 정도의 파장대에 속합니다. 마이크로웨이브에 비해 파장이 훨씬 짧으므로 당연히 진동수가 더 높습니다. ^^
ua-cam.com/video/B8nnPYBc4hc/v-deo.html 실제 실험한 영상이 있네요. 수분의 차이는 아니고 그냥 작기 때문이라네요. 전자렌지 파장대가 보통 2.45g 대역을 쓰는데 파장길이가 12cm 나 되어서 작은것들은 데울수가 없네요. 실제 실험에서 사과조각(수분많음)을 데우는데 전여 미지근해 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큰 사과 조각은 익어버렸구요. 이래서 전자렌지로 데우면 내부가 고루 잘 안익을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마이크로웨이브에 대해 오해한 점이 있었네요. 저는 파장이 마이크로미터 단위라서 마이크로웨이브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 댓글 보고 파장이 cm 단위라는 점이 이상해서 좀 찾아보니 전자기파를 파장 대역으로 분류하는 기준 상 마이크로웨이브의 파장 대역이 1밀리미터에서 1미터 사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주파수 대역으로 환산하면 300MHz ~ 300GHz 사이죠.
1.아들이 전자레인지 원리로 과학탐구 레포트를 작성 할려는데요.
2.먼저 전자레인지 원리를 설명하고
3.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가 물분자를 진동을 일으켜서 그운동에너지로 데워지는 것이므로
4.수분이 있어 데워지는 몇가지 음식이나 물체는 넣어서 보여주는건 쉬운데.
5.반대로 데워지지 않는 물체를 넣어서 (예를들면 수분이 없거나 아주 적어서 데워지지 않는 물체) 비교해서 전자레인지의 원리를 설명하고 싶은데.
결론은 앞서 말한 전자레인지에 넣었을때 데워지지않는 혹은 비교대상 물체를 좀 알고싶은되요...찾지를 못해서..아들이 힘들어하네요..
전자레인지로도 데울수없는 물체 등을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도움바랍니다...
아드님이 몇 학년인지는 모르지만, 학생용 레포트라면 좀 쉽게 접근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똑같은 그릇을 두 개 준비해서 하나는 물을 담고, 다른 하나는 빈 그릇인 상태로 동시에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돌린 다음 두 그릇의 온도를 비교하면 됩니다. 물을 담은 그릇은 물이 데워짐에 의해 그릇도 덩달아 뜨거워지지만, 물을 담지 않은 그릇은 거의 안 뜨겁거나 약간만 뜨거워져 있을 겁니다.
그릇 재질은 내열유리 또는 전자레인지OK 마크가 있는 플라스틱 용기가 좋습니다.
@@Lucky7tube아들이 걱정 많이 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득분에 참고해서 제출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용하네여
플라스틱을 녹이려면 전입과 전류가 어느정도 돼야 할까요? 녹이는 히터 대신에 활용 가는한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어떤 소재의 플라스틱이어야지 녹임이 가능할까요??
마이크로파는 플라스틱을 투과합니다. 그러므로 전자레인지로 플라스틱을 녹이기는 힘듭니다. 물론 출력을 어마어마하게 높이면 어느정도 뜨거워 질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혀 권장하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에 흡수되지 않은 마이크로파가 주변에 엄청난 데미지를 줄 것이 뻔하고, 효율도 너무 낮을 겁니다. 기대하신 결과가 아닌 듯하여 유감입니다. ^^;
잘봤습니다.근데 평소에 궁금하던 점 하나 여쭤도 될까요.가정용 콘센트에 교류 단상전압을 측정해보기 위해 멀티미터 양단자를 콘센트 두 구멍에 찔러서 전압을 측정해도 아무런 감전이나 위험요소가 없는건가요? 해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이걸 해봐야 어떤 구멍이 상전압이고 중성선인지 판단이 설텐데요.
실수만 하지 않으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ua-cam.com/video/mp9l_5eywWI/v-deo.html
이 영상에서는 콘센트에 직접 찔러넣는 대신 코드선을 거쳐서 중성선을 찾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ua-cam.com/video/pQ5QAFMeLzk/v-deo.html
이 영상의 10:20 지점과 11:30 지점에는 콘센트의 구멍에 직접 멀티미터의 프로브(리드봉)를 찔러넣어서 확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실수만 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실수가 있을만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멀티미터의 기능 선택 다이얼을 정확한 위치에 놓지 않은 경우 : 멀티미터가 고장나거나 터질 수 있습니다.
2. 콘센트에 찔러넣은 리드봉의 금속 부분이나 반대쪽 단자를 실수로 만지는 경우 :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3. 리드봉을 콘센트에 수직으로 넣지 않고 비스듬히 넣는 경우 : 인접 단자와의 혼촉으로 단락 사고가 날 수 있숩니다.
긴장하면 실수하기 쉬우므로 장갑 꼭 끼시고 천천히 머릿속으로 리허설 해보시고 측정해보세요~ ^^
전자레인지 내부의 상부와 하부에 왔가갔다 하는 주파수가 300MHz ~ 300GHz 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한글로 번역된 동영상도 있어서 링크 해봅니다. ua-cam.com/video/6nLzTTrr83s/v-deo.html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 고정 댓글을 보셨네요. 촬영 당시만 해도 마이크로파라는 말을 글자 그대로 믿어서 파장이 마이크로미터 단위인 줄 알았는데 그냥 전자파 분류 상 1mm 부터 1m 사이의 파장을 갖는 전자파를 마이크로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산하면 대략 300MHz ~ 300GHz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유튜버 분들의 영상이나 실험에서 보면 열점 간격이 대략 1cm 정도 된다고 하니 발진주파수는 구체적으로는 3GHz 정도 되겠네요.
영상 잘밨어요 개인적으로 문의 할것이 있는데 원리에 대하여 좀알려줄수있나요
답글로 문의하시기 곤란한 내용은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제 채널 정보란에 있습니다.
메일 보내신 주소로 답변을 회신하여 드렸습니다. 혹시 메일이 도착하지 않았다면 스팸으로 분류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주시고 그래도 메일이 확인되지 않으시면 댓글 주세요. 재발송 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보는데 재밌네요
ㅎㅎㅎㅎ
대충알고 있었습니다만.. 영상재밌게 잘봤습니다.
섿ㄷ스
개미 얘기는 어디서 들어 본 거 같네요. 왜 그럴까요? ㅋ
밑에 John Doe 님 댓글에 다른 동영상 링크가 있습니다. 내품 사이즈 별로 실험한 영상인데요, 투사한 마이크로웨이브의 파장 보다 짧은 길이의 내품은 마이크로웨이브의 에너지를 흡수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서핑보드에 올라서서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파도 위에서 유유히 파도타기 하는 사람들처럼, 개미 몸집 보다 마이크로웨이브 파장이 훨씬 커서 그냥 그 위에서 파도타기 하며 놀고 있다고 비유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