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감동입니다. 공연 끝나고 피곤하실텐데도 팬들의 기다림 외면하지않고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충무 아트홀서 듣고 정말 얼마만에 듣는지요. 듣고 싶었던 노래를 이렇게 불러 주시니 고마운 마음을 어찌 보여드릴지요??? 그저 고맙다는 말만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공연에서 또 뵈어요.
'그렇지요' 제가 잘 듣지않던 노래중 하나이네요. 그런데 들으며 가사를 보니 이내 눈물에 슬픔이..... 친정어머니를 떠나보낸지 열흘. 38분뒤면 쉰다섯 내생일. 낼은 바쁠것 같아 오늘 저녁 세식구 함께 외식을하고 돌아오는길이 그리 편치만은 않았어요. 오늘은 사랑하는 내 막내의 생일이기도하고 첫째 시누이의 생일 이였거든요. 결혼전에 동생이 나보다 하루먼저더니 결혼후엔 시누이가 하루 먼저 미역국을 먹더니 이제 내앞의 생일인 두사람. 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네요. 아가씨는 2년전 6월에 막내는 올 3월에 그래선지 오늘 아픈다리로 하루종일 냉장고, 김치냉장고 정리를 하고 밥을 먹어도 영 밥맛이 없고 돌아오는길에 가슴이 답답하기만 한것 같아요. 근데 이제서야 잠자리에 들며 노래를 듣는데 오열의 눈물이..... 삶과 죽음. 먼저간 사람과 남은사람. 아직도 많이 남은 정리의 시간들. 오히려 열흘전에는 씩씩했는데 지금은 더 슬프네요. 열사는 아니지만 힘들게 살다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 . 조금만 더 슬퍼하다가 괜찮아지겠어요.
![[안치환 LIVE] 안치환 -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방구석 라이브](http://i.ytimg.com/vi/4RiOtOhPyNQ/mqdefault.jpg)
![[안치환 LIVE] 안치환 -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방구석 라이브](/img/tr.png)
건강 조심 하시고
언제나 희망 주는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11월에 듣는 그렇지요?
감성의 울림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깊어가는 가을, 콘서트를 집에서 편히 보는 기분,
영광입니다
아 정말 제가 너무듣고 싶었던 노래인데 이걸 퓨ㅠㅠ 사랑합니다 안치환님
그렇지요. 산다는 게.... 끄더끄덕~ 😭😭😭
오늘은 너무 춥네요.^^
감기조심들하시구요.
노래로 인해 따뜻해지내요.ㅋㅋ
기타소리 바람과함께 듣고있네요.
밖이라서
고맙습니다.좋은노래^^♡
😎
와!!감동입니다.
공연 끝나고 피곤하실텐데도 팬들의 기다림
외면하지않고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충무 아트홀서 듣고 정말 얼마만에 듣는지요.
듣고 싶었던 노래를 이렇게 불러 주시니
고마운 마음을 어찌 보여드릴지요???
그저 고맙다는 말만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공연에서 또 뵈어요.
색다른 콘서트의 기억이 남는 오늘~(그 중 치환님 노래가 최고였죠!!^^)
'그렇지요?'~ 또다른 삶과 죽음.. 그리움들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기타소리와 함께 깊이 있는‥
가을과도 어울리는 노래인것 같아요‥
노래마다 가지고 있은 사연,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어서 기다려집니다
안그래도 1+2집부터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라이브로 들으니 세월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윗지방은 더 춥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초보 유튜버 ㅇㅊㅎ 입니다
시작하면서
!
!
지금 영상에서 보여주신
발전된
스케일이 엄청납니다
멋진노래입니다. 짝짝짝 듣다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그렇지요'
제가 잘 듣지않던 노래중 하나이네요.
그런데 들으며 가사를 보니
이내 눈물에 슬픔이.....
친정어머니를 떠나보낸지 열흘.
38분뒤면 쉰다섯 내생일.
낼은 바쁠것 같아
오늘 저녁 세식구 함께 외식을하고 돌아오는길이 그리 편치만은 않았어요.
오늘은 사랑하는 내 막내의 생일이기도하고
첫째 시누이의 생일 이였거든요.
결혼전에 동생이 나보다 하루먼저더니
결혼후엔 시누이가 하루 먼저 미역국을 먹더니
이제 내앞의 생일인 두사람.
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네요.
아가씨는 2년전 6월에
막내는 올 3월에
그래선지 오늘 아픈다리로 하루종일
냉장고, 김치냉장고 정리를 하고
밥을 먹어도 영 밥맛이 없고
돌아오는길에 가슴이 답답하기만 한것 같아요.
근데 이제서야 잠자리에 들며 노래를 듣는데 오열의 눈물이.....
삶과 죽음.
먼저간 사람과 남은사람.
아직도 많이 남은 정리의 시간들.
오히려 열흘전에는 씩씩했는데
지금은 더 슬프네요.
열사는 아니지만
힘들게 살다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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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슬퍼하다가
괜찮아지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노래 !!
멋진 곡을 선곡해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역쉬 ᆢᆢᆢᆞ ㅎ
좋아요 꾸욱 ㅎㅎ
😈
정말 노래 잘하세요. 감동~~~
학생의 날~
숙연하게 듣고 갑니다!
이 사연 저 사연 가슴으로 나눌날 오겠지요~~오빠 콘서트에서요~~그렇지요~~ㅎ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