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어제는 박혜정 열사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80년대 암울함을 보내며 행동하지 못한 미안함과 무지했던 그 시간의 미안함을 갚고자 지금은 깨시민이라까~~ 이 노래도 수백번 들었지요. 치환님 음반테잎이 늘어지도록. 동갑내기 치환님이 제 삶의 멘토입니다. 84년 지원해 군입대를 했는데 공수부대 차출. 거기서 선배들의 영웅담?이 광주 5.18 비극이었지요. "내 총에 누가 맞아죽은 줄 알아 막 갈겼는데, 충무무공훈장을 탔다고 자랑하던 사수 장상사, 최초 희생자를 낸 장갑차 탑승통신장교인 조대위... 80년대 민주화를 위해 고뇌한 벗은 많지않고, 무지와 애써외면 하며 일상을 살다가 좀 살게 되었다고 거들먹대는 무리가 얼치기 중도.우파가 되어서 가르치려 하는 모습이 씁쓸합니다. 박혜정 열사를 추모하고 그의 고뇌와 당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모든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아.. 정말 좋은 곡.. 차분한 마음을 갖고 싶을 때 종종 듣는 곡입니다~ 그런데 김상헌 님.. 성함을 들으니 전에 살던 동네에서 악기 연습실을 검색하다가 어떤 연습실 사장님 번호를 저장했었는데 그분이 클래식에.. 한예종..관련 정보가 있었고 성함도 김상헌 님..이셨던 게 기억이 나서 지금 검색해보니 연습실은 못 찾고 음악감독님이신 김상헌 님을 찾게 되었어요. 근데 아주 우연히도 그분이 치환아저씨랑 동갑에 서울대 작곡과를 나오신 거 같더라구요. 설마 이 곡의 작곡가 님과 같은 분은 아니시겠죠? ㅎ,ㅎ;; 소름돋는 평행이론..;; 제가 일하던 곳에서도 김상헌 님이 계셨으니.. 우리나라에 김상헌 님이 꽤 많으신가봐요....(??) 암튼, 해야되는 일이 있는데 하기 싫어서 뻐팅기고 있는 중이라.. 마음 잡으려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 ㅎㅎ 이야기와 노래.. 너무 감사드려요.
노래감사해요.30년전 읽었던 고등어를 다시 읽었습니다.그것처럼 이노래...들어보너요 고맙습니다
안치환의 팬으로 산 지 30년동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제목으로 소설습작을 하기도 했는데 그 글은 어디론지 사라져버렸지만 이 노래는 남아서 이렇게 다시 듣게되네요. 아,옛날이여입니다.
안치환님 오렌만입니다,
방가방가 찐찐찐이야 ~^^
이 아침 넘 좋으네요. 먼저 가신 민재형, 보고 싶네요. 깊은 가을로 갑니다
노래 제목과 가사의 의미를 느끼면서
들었어요 마음도 따뜻해 집니다
응원합니다 🙌 🙌 🙌
이 곡을 이렇게 들을 줄이야~~
앨범으로 자주 들었던 곡인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맴도 싱숭생숭한데 이 곡이 맘을 달래주는 듯 합니다.
아름답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안치환님 콘서트 많이 쫓아다녔는데 벌써 30년전얘기네요 ㅠㅠ
비록 얼굴은 변했으나 목소리의 울림은 그대로여서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가사예요^^
오랫만에 라이브로 듣고 갑니다!!
노래마다 사연을 들려주시니 더욱더 맘에 와 닿아요. 이노래도 자주듣고 아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 더 새롭습니다 . 아~ 사람들이여.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
매주 기다림속에서 ᆢᆢᆢᆞ
오늘도 좋은 선곡 고맙습니다 ~~^^♡♡
조만간 공연장에서의 만남을 기대하며~~^^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게 보내시길 ~~^^♡♤☆♧♤♡
노래에 얽힌 사연들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고요한 음색으로 잘 들었습니다.
늘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마음을 콕콕 아름답게 건드립니다
이번 가을은 이노래로 꿋꿋이 버티렵니다
모든 노래의 완성은 치환님의 목소리입니다 좋은노래 감동입니다
올 가을이 끝나기 전에 서해의 일몰을 보고 싶네요. ㅜㅜ
좋은노래 잘 들었습니다.
문득 해지는 서해의 풍경이 떠오르며‥ 치환님 목소리도 멋진데.. 80년대 슬프고 무거운 사연을 지닌 노래였네요‥
마음 아픈 노래지만‥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인듯 해요‥
항상 좋은음악 사연과 이야기로 불러주시는 노래 감사합니다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힘든데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안치환
당신이 꽃보다 아름다우신 분이군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치안씨보다 쪼매 선배 임다 요즘 치안씨의 모습이 몇년전과 조금 다르단 느낌이 긍정적입니다... 주변의 참맛을 느낌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앞으로 더 조은 노래 활동 기대 합니다 감사 합니다.
몇년전에 암투병으로 고생하셨네요
안치완님 돌아와줘서 감사합니다
👏👏👏👏👏👏👏👏👏
늘 재생목록이 담아놓고 즐겨듣는 곡인데
이렇게 라이브로 들으니 넘 좋습니다~!!
어서빨리 공연장에서도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언제쯤 공연장에서 뵐까요~건강하세요
착한영혼을 지니신 분 같아요~시적표현들이 독특하면서도 따스함이 묻어나요~수소문해서 김상헌님도 찾으시길 ~~
안녕하세요, 우리가 어느별에서부터~귀뚜라미까지 즐겨부르는 영원한 팬심이자 영원한 멘토이자 때론, 가끔씩은 형이자 삼춘이자 아버지이신 안치환님!!^^
다름이 아닌 우리가 어느별에서 신청해도 될까요?^6
김상헌 분도 안치환님 유툽을
보고 계시지 않을까요^^;;
우리가 어는 별에서,,
축가로 곡을 쓰신거
첨 알았습니다^^
가까이 에서 노랠 감상하니
몰랐던 사연들 많이
알게됩니다^^
오늘도 역시 잘 들었습니다
좋네요!
좋은 노래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이여! ♡ 감사합니다!
맑고 높은 가을 하늘처럼 맘과 몸도 맑기를 빕니다😄
Sweet-time watching +👍
박혜정 열사...
고맙습니다.
어제는 박혜정 열사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80년대 암울함을 보내며 행동하지 못한 미안함과 무지했던 그 시간의 미안함을 갚고자 지금은 깨시민이라까~~
이 노래도 수백번 들었지요.
치환님 음반테잎이 늘어지도록.
동갑내기 치환님이 제 삶의 멘토입니다.
84년 지원해 군입대를 했는데 공수부대 차출.
거기서 선배들의 영웅담?이 광주 5.18 비극이었지요.
"내 총에 누가 맞아죽은 줄 알아 막 갈겼는데, 충무무공훈장을 탔다고 자랑하던 사수 장상사, 최초 희생자를 낸 장갑차 탑승통신장교인 조대위...
80년대 민주화를 위해 고뇌한 벗은 많지않고, 무지와 애써외면 하며 일상을 살다가 좀 살게 되었다고 거들먹대는 무리가 얼치기 중도.우파가 되어서 가르치려 하는 모습이 씁쓸합니다.
박혜정 열사를 추모하고 그의 고뇌와 당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모든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기티악보 받을 수 있을까요? 어렵네요 한번 불러 보고 싶습니다. 지금 이 버젼으로
아아.. 정말 좋은 곡.. 차분한 마음을 갖고 싶을 때 종종 듣는 곡입니다~
그런데 김상헌 님.. 성함을 들으니 전에 살던 동네에서 악기 연습실을 검색하다가 어떤 연습실 사장님 번호를 저장했었는데 그분이 클래식에.. 한예종..관련 정보가 있었고 성함도 김상헌 님..이셨던 게 기억이 나서 지금 검색해보니 연습실은 못 찾고 음악감독님이신 김상헌 님을 찾게 되었어요. 근데 아주 우연히도 그분이 치환아저씨랑 동갑에 서울대 작곡과를 나오신 거 같더라구요. 설마 이 곡의 작곡가 님과 같은 분은 아니시겠죠? ㅎ,ㅎ;; 소름돋는 평행이론..;; 제가 일하던 곳에서도 김상헌 님이 계셨으니.. 우리나라에 김상헌 님이 꽤 많으신가봐요....(??)
암튼, 해야되는 일이 있는데 하기 싫어서 뻐팅기고 있는 중이라.. 마음 잡으려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 ㅎㅎ 이야기와 노래.. 너무 감사드려요.
군부독재 지금은 그들의 개였던 검찰독재,,,, 현실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