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눈물이 흐르네요......특히 마지막에 각각의 드라마 출연진들이 모두 나와서 진심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는 게 진짜 연기자들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세계적인 스트들은 많아도 시청자들은 안중에도 없는 주객이 전도된 상황인듯하여....서글프기도 하고....얼굴도 모르는 분들도 있고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분들도 있을테고...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인간미 넘치던 시절..뭔가 애잔하고 포장없는 진실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며칠째 이 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는데 화면에나오는 모든 얼굴들이 정말 반갑고도 반갑네요...하, 세월이 이렇게 흘렀던가요. 옛 생각에 눈물이 나더군요...저 때가 정말 사람 사는 세상이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티비 안본지 20년이 다되 갑니다...볼 게 없어요...유튭으로 옛날 방송보고 있으면 그게 행복이예요~^^ 모두다 행복합시다~^^♡♡
저땐 탤런트도 방송사별 공채로 뽑고 지금처럼 기획사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칼같은 시스템이 정착되기 전이라, 각자 의상 준비하고 분장실 같이 쓰며 밥도 같이 먹고, 막 마이카 시대 들어설락 말락 할떄라 차 없는 사람도 많아서 야외촬영도 다 같이 수학여행처럼 관광버스 한차로 다니고, 방송사별 단합대회, 체육대회도 많고 그래서 진짜 한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있음. 다들 1년간 같이 수고하고 한자리 모여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그립네요.
진짜 새롭네요 연예인들 35년전 정말 감회가 새롭고 나도 50대후반을 바라볼 나이 86년도에는 21살이였는데 언제 이렇게 56세가 됐는지 정말 나이먹는게 서럽네요 왜 이렇게 세월이 유수와같이 빠른지 모르겠네요 짐 86년도였음 좋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옛날 연속극이 더 덩겹고 좋은거 같네요 황인용씨도 젊었고 전원주씨 사미자씨 또 이성미씨 그당시 28살일텐데 29되기전 만34년전 잘 봤습니다
1:17:40 신구선생님.. 이때 연세(?)가 51세 되시는데 당시50대는 지금의 60대 중반 수준의 느낌을 주네요.. 지금 오십살이면 아디다스 트레이닝옷 입고 청바지 입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인데 말이죠 90년초반까지도 나이 마흔이면 진짜 아저씨 중에도 완전 아저씨 정서가 있었죠.. 신구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1986년 12월이면 군대가서 일병 3호봉, 첫 번째 연말일 때네요. 10여일 있다가 첫 휴가를 나갔는데 그때 유행하던 가요가 이선희의 알고싶어요, 해바라기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등 여기까진 생각나네요 ㅎㅎ 옛날 생각에 잠기니 그 당시 전우들도 생각나고 무엇보다 군대가서 헤어진 첫 사랑도 떠오르고.. 출장준비나 해야겠다.
아!~~ 저 때가 그립다!~~ 아랫목 뜨뜻한 이불속에서 어머니 누나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앉아, 군고구마 위에 김치 얹어 먹으면서 봤는데... 그러다가, 12시 거의 다 되가면 "띵동~" 술 알딸딸하게 드신, 아부지가 "통닭이랑 풀빵" 사오시고.... 근데 막내였던 어린 나는 맨날 기다리다 지쳐 잠들어서 통닭하고 풀빵은 국민학생 누나들 차지였고, 난 매년 못먹었음! ㅠ.ㅠ 그래서, 항상 새해첫날 우리집은 부엌에서 아부지 해장용 떡국끓이는 어머니와, 서럽고 억울해서 집 떠나가라 엉엉우는 내 지랄발광으로 시작!~~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저 당시 원로들은 625 정통으로 겪은 속히 미친시대의 2세대 선배 분들에게 웃어도 맞고 그런 폭력끝판왕 시대였는데 정말 후배들 위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심지어 저 당시 마누라 패는 중국식문화가 대중화일 때 연예계가 유독 꼰이 없어서 사람들이 한국식정서로 반겼던 시절. 지금은 반대로 먹고살기 좋아져서 그런가 연예계에서 사건사고만 나오는 ㅋㅋㅋ 거꾸로 됐다 보면 됌 ㅋㅋ
내가 고 2때네 아마도 겨울방학 맞아 집에서 엄마하고 같이 봤을 것이다. 연말에 방송사별로 하는 송년 연예대상은 꼭 봤으니까 아버지는 중3 때 돌아가시고 엄마랑 둘이 저걸 보고 다음 날은 새 해를 맞아 이틀 정도 더 집에서 쉬고 나는 또 자율학습을 위해 등교해야 했기에 자취하는 도시로 나갔을 것이다. 어느 새 세월은 흘러 엄마는 돌아가시고 그 따뜻했던 온돌방에 엄마랑 함께했던 고향집도 사라졌고 아련하고 그립고 그리운 추억만이 남아 있네
MC 황인용 선생님 어쩜 이리도 포근하고 안정 된 진행을 하시는지 사뭇 정겹습니다.출연하신 탈렌트 여러분들..이미 작고 하신 분들도 그렇고 지금도 활동하시는 분들 모든 분들이 너무 정겹고 다정다감합니다. 쑈 진행 내내 음악을 연주해 주시는 악단원 분들의 연주 또한 정겹기 그지 없습니다. 이렇게 35년 전에 제작 된 버라이어티 쑈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저 당시 원로들은 625 정통으로 겪은 속히 미친시대의 2세대 선배 분들에게 웃어도 맞고 그런 폭력끝판왕 시대였는데 정말 후배들 위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심지어 저 당시 마누라 패는 중국식문화가 대중화일 때 연예계가 유독 꼰이 없어서 사람들이 한국식정서로 반겼던 시절. 지금은 반대로 먹고살기 좋아져서 그런가 연예계에서 사건사고만 나오는 ㅋㅋㅋ 거꾸로 됐다 보면 됌 ㅋㅋ
다시올수없는 그리운시절이네요 연말분위기도 많이나고 반가운분들도 많이보이시네요 귀한영상 잘봤습니다
미투입니다
탑이든 아니든 배우들이 다같이 모여서 즐기는 모습이 넘 보기좋네요~^^
오히려 이때는 방송국 pd들이 갑일때죠. 모여! 하면 모여야죠 ㅎ
왠지 눈물이 흐르네요......특히 마지막에 각각의 드라마 출연진들이 모두 나와서 진심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는 게 진짜 연기자들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세계적인 스트들은 많아도 시청자들은 안중에도 없는 주객이 전도된 상황인듯하여....서글프기도 하고....얼굴도 모르는 분들도 있고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분들도 있을테고...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인간미 넘치던 시절..뭔가 애잔하고 포장없는 진실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어릴때 한해 마지막날 KBS 연말시상식 보는게 큰기쁨이었다
이 방송처럼 가족적이고 정겹고 소소한 재미가 많아었는데 지금은
그냥 상나눠주기 방송이라 안본지오래됐다
그시절 잊혀진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
일요일 오후 나른하게 반쯤 눈을감으면서 틀어놓고 있는데 마치 1986년 그시간으로 돌아간 것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다리베게를 베고 누워 TV를 보다가 잠든것같아서 그립고 마음이 아련해지네요. 정말 따뜻하고 너무나 그리운 시절입니다.
댓글 뭔데 이리 따숩고 아련하누ㅜ
👌
와 금보라 미모 미쳤네요..ㄷㄷㄷ
김희애, 전인화, 최화정, 최재성.... 젊은 시절 모습보니 역시 젊은게 좋은 것이라는 걸 느끼겠네요.. 꽃할배 분위기와는 다른, 나름 젊은 이순재, 신구, 백일섭 아저씨들, 송재호, 민욱 , 문오장 등 이 세상 떠난 분들도 여럿 보이네요. 짧은 것이 인생...
금보라
며칠째 이 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는데 화면에나오는 모든 얼굴들이 정말 반갑고도 반갑네요...하, 세월이 이렇게 흘렀던가요. 옛 생각에 눈물이 나더군요...저 때가 정말 사람 사는 세상이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티비 안본지 20년이 다되 갑니다...볼 게 없어요...유튭으로 옛날 방송보고 있으면 그게 행복이예요~^^ 모두다 행복합시다~^^♡♡
그냥 심심풀이로 영상을 한번 보기 시작했는데...우와...진짜...뭔가 따듯하고 소박하면서도....감성을 자극하는 옛날 분위기의 ...반갑고 그리운 모습을 보게되어서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감이 교차하는 그리운 얼굴들 젊은날의 추억이 주마등같이 스쳐가네요, 귀한 추억 너무 고맙습니다.
이때가 최고 연말 분위기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보면서 감동 한몸에 힐링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중학생때 영상이네요^^
최재성님 김희애님 전인화님 등
젊고 이쁘고 멋진 모습들입니다.
세월 정말 많이 흘렀어요.....
고인 되신분들이 참 많은데
모두 그리운분들 입니다.
다시 영상으로나마
옛날을 스쳐가며 봅니다
어릴때 할머니랑 엄마랑 같이 연말시상식도 보고 드라마도같이볼때마다 아이고ㅡ누구나왓다 오늘은미주알고주알 얘기주고받으시던걸 듣고자란터라 이렇게 다시뵈니 마치 먼친척분만난기분이 들어서 반갑네요 할머니가그리울때마다 봐야겠어요
정말 어마어마 한 영상이네요.. 한분 한분이 다 기억나고 너무 좋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다시올수 없는젊응시절 그립네요
그시절에는 살기바빠 어쩐지 모르고
세월이 무섭네요... 좋은 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에서 봤던 반가운 얼굴들..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별들이 되어 있었네여..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명품 연기로 기쁨 을 주시는 분들 뵈니 감회가 새롭네요 세월이 야속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때가 좋았어요 티비 보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지요ㆍ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의 젊은 모습을 보니 참 좋네요!
저래도 이런나라에 갈등있었다고 주장하는 현 여가부 클라스. 찰한 여자들을 잡아먹고 병 취급하고있음.
뭔지 모를 기대와 흥분에 한 해를 TV를 보면서 마무리하고 또 새해를 맞이하던 그 때가 그립다..
지금은 기대도 흥분도 사라지고....
참감해가새롭습니다. 코로나가물러가고 또 이러한모임과 또즐거운날이오기를기원해봅니다 정말옛날이그립네요세월이참많이흘러간흔적이보입니다~♡
지금 방송과 비교해봐도 그때가 훨 재미 있는듯 다양하게 어우러져서 ~
보는 제가 다 즐겁네요! 옛날 감성이 제 취향인가 봅니다! 낭만이 있던 시대네요.
저 프로가 벌써 38년전이라니 ㅜ
86년10월에 결혼후 그해 12월 방송이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눈물이 핑~~
오래오래 건강하게들 사세요😂
옛날것 보니 넘 행복합니다 요즘 코로나 땜에 밖에 못나가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땐 탤런트도 방송사별 공채로 뽑고 지금처럼 기획사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칼같은 시스템이 정착되기 전이라, 각자 의상 준비하고 분장실 같이 쓰며 밥도 같이 먹고, 막 마이카 시대 들어설락 말락 할떄라 차 없는 사람도 많아서 야외촬영도 다 같이 수학여행처럼 관광버스 한차로 다니고, 방송사별 단합대회, 체육대회도 많고 그래서 진짜 한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있음. 다들 1년간 같이 수고하고 한자리 모여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그립네요.
5ㄴ5ㄴㄴ5ㄴ5
¹¹¹1¹11¹
다들 어쩜 이리 아름다우시고 행복해 보이시는지~ 저때 저는 태어난지 7개월째로 누어 있을 때네요 ㅎㅎ
연예인저분들 다 그립다 아 옛날이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금 보 라 뒤에 이미경씨 암으로 떠남......오래전에
진짜 새롭네요 연예인들 35년전 정말 감회가 새롭고 나도 50대후반을 바라볼 나이 86년도에는 21살이였는데 언제 이렇게 56세가 됐는지 정말 나이먹는게 서럽네요 왜 이렇게 세월이 유수와같이 빠른지 모르겠네요 짐 86년도였음 좋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옛날 연속극이 더 덩겹고 좋은거 같네요 황인용씨도 젊었고 전원주씨 사미자씨 또 이성미씨 그당시 28살일텐데 29되기전 만34년전 잘 봤습니다
세상에 세상에 놀라워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프로그램들보다 더 좋네요. 좋은 자료 찾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80년대 귀중한 영상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때는 kbs극회분들 다 나와서 잔치분위기였죠.가족들끼리 옹기종기 한 이불덮고 방송보며 연말을 보냈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많네요.고인이 되신 분들도 많네요.ㅠ 최재성씨 미모에 새삼 놀랍니다.옛날 추억에 젖었네요.
현재 공영방송 재발 혁신 해야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
예전 영상 보니 정말 반갑고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돌아가시분 들도 계시고 ㅠ
결혼전 저때가 연말 분위기나고 좋아던 시절입니다. 그립네요~
4학년 때인데 그땐 웃풍이 심해서 내복입고 이불안에 옹기종기 들어가 앉아 TV봤었는데...지금은 각자 노트북이 있어서 각자 따로 방에 들어가 보고 싶은 걸 보는대도 서로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봤던 기억들이 더 잊혀지질 않고 그립습니다~~
용띠이신가봐요^^ 동갑이시네요. 저두 그때가 그립습니당
나이가 어케되세요?????
@@fiercehan679176년생 용띠예요~
@@뷰티드래곤 드래곤맞네요...여성분요??
저두 용띠입니당^^
진짜 보고싶은 연기의 신들만 모이셨네요....요즘에는 영화나 옛날 유튜브만 봅니다.
다 그리운 분들이시네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돌아가신분들도 많이 계시고 테레비앞에 함께 즐겁게 보시던 부모님도 이제는 안계시고 유튜브로 남아 그 시절을 추억해보니 신기하면서도 섭섭하네요😅
좋은 프로 감사합니다.온가족이 그시절을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저런시절!! 이
요즘에야 너무 그립네요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학창시절에 부모님과 tv앞에
앉아 즐거웠던 그때!!
목이메이네요 황인용님도 ~~~
너무조아여
그시절 드라마가 그립네요 정감있고 재미있고~
저희 엄마가 참 좋아하셨던 박주아님도
노래 정말 잘하시고 이렇게 뵈니 신기해요.
어릴때 밖에서 뛰노느라 이런쇼가 있다는 것조차 몰랐네요 ㅋㅋㅋ
좋은 시절의 누구다있음타임🎉🎉그시절🎉머신🎉🎉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영상 인연 🎉🎉옴마니반메훔 🎉🍀🍀🍀🍀🍀🍀🍀🍀🍀💕💕💕💕💕💕💕💕☀️☀️☀️☀️☀️☀️☀️☀️👍👍👍👍👍👍👍👍🌺🌺🌺🌺🌺🌺🌺🌺
그리운 시절이네요~~~
연기도 수준급들이시고
국민학생때 봤던 생각이나네요..😊가슴이 뭉클합니다…우리 엄마 아빠 건강하고 젊으셨을때 기억이 나네요..
15:48 전인화, 김희애님의 미모는 저 때나 지금이나 최고네요!!
다른 매력 둘다 최고
김희애의 포스와 미모는
그 중에서도 반짝이네요.
김희애님은 화려하고 전인화님은 단아해요. 두분 다른매력 철철
문오장 송재호 한진희 김세윤선생님
울아버지가 좋아하신분들인데 고인이 되신 분이 더 많네요 ㅠ 울아버지도 하늘나라에 계시니 거기서. 한번은 뵈었을까요?
40년세월이 꿈같이 흘러갔네요ㅠ
그립네요
저 시절이 ㅠ
저 행사가 있기 딱 닷새 전에 결혼했음^^ 당시 머리 스타일, 의복, 분위기 다들 새록새록 하네요^^
1:17:40 신구선생님.. 이때 연세(?)가 51세 되시는데 당시50대는 지금의 60대 중반 수준의 느낌을 주네요..
지금 오십살이면 아디다스 트레이닝옷 입고 청바지 입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인데 말이죠
90년초반까지도 나이 마흔이면 진짜 아저씨 중에도 완전 아저씨 정서가 있었죠..
신구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그ㄴ래
너도 건강해라
ㅋㅋ 70-80년대에는 60대만 되도 영감이라고 불렀음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절 그립다 너무 그리워
모두 모였네요 ㅡ반가운 얼굴들
세월이 많이 지나서 보니깐 새롭게 느껴집니다 ㅡ돌아가신분들도 계시고 ㅡ
시골 운동회처럼 가족적분위기 정말 조으네.이런 분위기에 이런 방송컨셉은 다시는 없다는게 아숩다!!
일본 홍백가합전 베낀거임. 지금은 없어진게 다행임
@@시간여행자-q7n없어진게 다행이라고 ? 지금 쇼, 예능 프로도 죄다 일본꺼 베낀건데 ㅋㅋ
@@시간여행자-q7n우리나라 어느구석도일본한테안배운거 없어요 친일파라욕해도나는사실을말한겁니다
@@시간여행자-q7n조경환 23:51
이거 생방송때 초등학교때였고 가족 친척 다 모여서 왁자지껄 하면서 보던 추억 생각납니다. 사촌형들하고 구석에서 호빵하고 닭고기 뜯어가면서 먹으면서 부루마블 하고 있었고 어른들은 다들 TV 앞에 앉아 이야기 하시면서 보시던 추억이 있네요.
tv문학관 전설의 고향 드라마시티 ~~ 배우님들 모두 얼굴뵈니 반갑습니다
1986년 12월이면 군대가서 일병 3호봉, 첫 번째 연말일 때네요. 10여일 있다가 첫 휴가를 나갔는데 그때 유행하던 가요가 이선희의 알고싶어요, 해바라기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등 여기까진 생각나네요 ㅎㅎ
옛날 생각에 잠기니 그 당시 전우들도 생각나고 무엇보다 군대가서 헤어진 첫 사랑도 떠오르고..
출장준비나 해야겠다.
1986년 고 3때 학력고사때 시험성적이 엉망이라 재수를 결심하고 집에서 낙심하고 있을때, 부모님 눈치보면서,같이 봤던 기억이 어제일처럼 생생하네요~~그리운 그시절~~
동갑이네요.ㅎㅎ
저랑두 갑
저랑 동갑
86년도 학력고사 세대
1986년 영상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86년이면 중1때구나 영상보니 참 정겹네요😅
아!~~ 저 때가 그립다!~~
아랫목 뜨뜻한 이불속에서 어머니 누나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앉아, 군고구마 위에 김치 얹어 먹으면서 봤는데...
그러다가, 12시 거의 다 되가면 "띵동~" 술 알딸딸하게 드신, 아부지가 "통닭이랑 풀빵" 사오시고....
근데 막내였던 어린 나는 맨날 기다리다 지쳐 잠들어서 통닭하고 풀빵은 국민학생 누나들 차지였고, 난 매년 못먹었음! ㅠ.ㅠ
그래서, 항상 새해첫날 우리집은 부엌에서 아부지 해장용 떡국끓이는 어머니와, 서럽고 억울해서 집 떠나가라 엉엉우는 내 지랄발광으로 시작!~~
ㅋㅋㅋㅋㅋ
노래들 다 잘하시고 고인되신분들도 많네요 아주옛날에 송재호씨가 굳세어라 금순아 부르시는걸 봤는데 노래잘하시고 허공도 잘부르시네요 제형님 스타일이라 돌아기신 형님 생각 많이나고 주현씨 얼굴만 뵈도 서울뚝배기 안동팔 생각나서 웃음나옵니다 전인화씨 참 예쁘고 선우은숙씨 너무 예쁩니다 제일좋아했던 스타였는데 아무튼 대단한 연기자분들 이십니다
이때가 진짜 연말 분위기 나네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맞는 말씀!!! 😁😁😁😁
전두환 때 입니다....
살기 좋았지요....
연말분위기 물씬! 크리스마스분위도 있었고..가는해,오는해..저희어머니는 12월31일 자면 눈썹이 하얗게된다고
밤새 과자먹으면서 방송보며 즐겁게 지냈던 생각나네요...
@@마음다스리기-c2g
ㅎㅎㅎ
눈썹이 하얗게 센다는말 50년만에 들어보는것 같네요. ㅋㅋㅋ
어렸을때 진짜인줄 알고 잠않자고 버티다가 잠들엇는데 아침에 놀라서 거울본적도 있습니다.
5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겁게 힐링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ㅠㅠ
너무 그립고 좋은영상 봅니다ㅡ
감사합니다 ~~
참 어릴때 테레비에서 봣던분들~~아련하네오
아직 스타로서 자리매김하신분도 잇고
돌아가신분도 많겠죠
반간운얼굴들이네요
지금보다 그시절이 훨씬 풍요롭고 정겹다!
겨울이면 나무박스채 귤을 사놓고 먹었었는데 손톱이 노래질때까지..
그리운 시절..다들 풋풋하고 싱그러웠던 시절..정감이 넘치던 시절 ※☆※
어릴때 봤던 연기자들이 다 보이네요, 방청객까지 전부 탤런트로 가득 정말 정겨운 한마당이네요. 그리운 시절
가요청백전이 생소하내요 떠나신분이 계시어 안따갑내요 전원주씨는 키가적지만 너무귀여워요 지금까지남아서 웃음보내주시고 항상건강들하세요 앞으로 좋은연기바람니다
정말잼나요^^
내가 나이를 먹었나 이옛날 방송을 우연치않게 찾아와서 다봤네 캬~~~ 요즘하고 너무 느낌이 달라서 새롭다 진짜
옛날이 그립습니다.
돌아가신분도 있어 세월의 무색함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모두
너무 정겹고 순박해보인다
그시절 그립다
와~~화정언니 목소리 똑같네요
타자 학원 응원단 ㅋㅋ
인간미 넘치네요~~~
30년이 지난 프로그램인데도 별로 촌스럽다는 생각이 안들고 재미있어요! 대단하다고 감탄하고 있어요🤩👍☘
너무 정감있고 참 좋은 시절이였네요~~~
국민학교 6학년인 나랑 엄마랑 아빠랑 같이 앉아서 귤까먹으면서 TV보던 시절이네 지금은 한분은 돌아가시고 이제 남은 한분도 건강이 좋지 않아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상황인데... 세월이 유수같다 라는 말이 너무도 깊이 느껴진다
74년생이세요??
@@밀리우스-f8j 네
범띠세용 ^^
우리는 다른 언어를 말할 수 있지만 음악은 우리 모두가 이해하는 언어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 보기 좋네요. 저때는 정이 넘치던 시절. 너무 그립네요
역시 그때그시절 너무재미있었네요 지금도 예전같은 프로가생기면 시청율 100%로 갈텐데 역시묵은지가 구수한맛도나고 옜날이 그리워지네요
순수하고 맑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ᆢ아 세월아ᆢ다시는 돌아오지않는 청춘이여ᆢ
그리운 시절! 명연기자들 다 돌아가셨네요.
80년대에도 공로상을 받으셨던 이순재님이 지금도 활동중이신걸 보면, 대단합니다.
구미 타자학원 정말 오랜만에 듣는다.. 부모님이랑 년말이면 항상 보던건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 그립다
저때는 톱스타 위주가 아니어서 더 좋았어요
다들 그립네요
추억의 연예인들.... 감회가 새롭네요
김순철, 이신재, 문오장, 민욱, 최길호, 송재호, 여운계, 박주아, 이미경..이 자리에 계시던 수많은 별들이 이젠 하늘에 별이 되셨네요..
캬 ㅜㅜ 여자로는 김희애는 무슨 윤혜진이 더 윤혜진은 무엇 최화정이 더 예뻐 최화정은 무엇 전인화가... 저 당시 행복도 지표 집배원님봐.. 박해일같은 느낌에 진짜 인어공주 그 당시 행복도 전세계1위 한국
1:14:13 김일우인가요..?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저 당시 원로들은 625 정통으로 겪은 속히 미친시대의 2세대 선배 분들에게 웃어도 맞고 그런 폭력끝판왕 시대였는데 정말 후배들 위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심지어 저 당시 마누라 패는 중국식문화가 대중화일 때 연예계가 유독 꼰이 없어서 사람들이 한국식정서로 반겼던 시절. 지금은 반대로 먹고살기 좋아져서 그런가 연예계에서 사건사고만 나오는 ㅋㅋㅋ 거꾸로 됐다 보면 됌 ㅋㅋ
@@UNroCK_SEvaNT 0
한시대를 풍미했던 많은 탈랜트 들이 현존하지 않는단 사실에 인생 무상힘을 느낌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봤던 영상이닷 ~ ^^
진짜 보는내내 너무 즐겁네요..그런데 눈에선 눈물이 왜 나지..ㅠ
진짜 공감
나만그런게.아니군
그때 막 군입대해서 이병 막 달았을때 인생에서 가장 끔찍할때 인데 왜 그절이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올해도 수고많았읍니다.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탤런트들 다 노래 잘하네요
내가 고 2때네
아마도 겨울방학 맞아 집에서 엄마하고 같이 봤을 것이다.
연말에 방송사별로 하는 송년 연예대상은 꼭 봤으니까
아버지는 중3 때 돌아가시고 엄마랑 둘이 저걸 보고 다음 날은 새 해를 맞아 이틀 정도 더 집에서 쉬고 나는 또 자율학습을 위해 등교해야 했기에 자취하는 도시로 나갔을 것이다. 어느 새 세월은 흘러 엄마는 돌아가시고 그 따뜻했던 온돌방에 엄마랑 함께했던 고향집도 사라졌고 아련하고 그립고 그리운 추억만이 남아 있네
에전영상좋아요 80년90년그립다 옛날이좋았다 15살 ❤❤❤😂😂😅😅😊😊 영상 자주봐야겠다.
보물같은 영상. 국가지정 문화재로 삼아야 한다.
MC 황인용 선생님 어쩜 이리도 포근하고 안정 된 진행을 하시는지 사뭇 정겹습니다.출연하신 탈렌트 여러분들..이미 작고 하신 분들도 그렇고 지금도 활동하시는 분들 모든 분들이 너무 정겹고 다정다감합니다. 쑈 진행 내내 음악을 연주해 주시는 악단원 분들의 연주 또한 정겹기 그지 없습니다. 이렇게 35년 전에 제작 된 버라이어티 쑈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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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고의 전성기 시대 영상이네요..
정말 그립습니다..
당대의 스타들이 나와 가족, 동네잔치 같은 저런 프로그램이 연말이면 정말 많았었는데..
앞으로는 저런 영상이 없겠지요?
언제 다시 그런 날이 올런지요?
진짜추억이되어버린시절몹시그립네요
대한민국전성기가 아니라 님 전성기여서 그리운겁니다
오바가 좀 있으시네 ㅋㅋ
19:44 노래 제대로 하는 유일한 탤런트. 정서임님
가수시기도하죠~♡
음색도 무지곱네요
고우 시네여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저 당시 원로들은 625 정통으로 겪은 속히 미친시대의 2세대 선배 분들에게 웃어도 맞고 그런 폭력끝판왕 시대였는데 정말 후배들 위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심지어 저 당시 마누라 패는 중국식문화가 대중화일 때 연예계가 유독 꼰이 없어서 사람들이 한국식정서로 반겼던 시절. 지금은 반대로 먹고살기 좋아져서 그런가 연예계에서 사건사고만 나오는 ㅋㅋㅋ 거꾸로 됐다 보면 됌 ㅋㅋ
정말꿈만같은시절~~지금은 다 할아버지 할머니들 되셨겠죠~이때 제 나이 21 현재 60앞둠 ~이때 마포구도화ㅣ동 거주~~😅😅😅
타자학원 응원단 체신청 집배원 고속 승무원 심사위원 ㅎㅎㅎㅎ 왜이렇게 새롭고 재미있죠 이런 재미있는 영상 좋아요 ㅎㅎ 떠오르는 새별 ㅎㅎ
너무 웃기기도하고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새삼스럽기도 하네요 ㅠ
저때가 그립네요 11살때내요
난 9살
난 28살 ㅎㅎ
저81년생인데요.이거왜이렇게재밌죠?..얼굴도70%는 아는얼굴이구요..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