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백수 남자가 3만원짜리 중고의자 샀는데 1분짜리 타임머신. 반전 지리는 단편영화《laz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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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вер 2024
- 당근마켓에서 3만원짜리 의자 샀는데 알고보니 1분을 되돌릴 수 있는 타임머신! 그리고 그걸 1440번 되돌리는 남자!
번역 자막
- 오프더레코드
영화 제목
- Lazy Boy
감독
- 데이브 레드맨
풀영상 링크
vimeo.com/1913...
(데이브 레드맨 감독 vimeo)
출연진
- 스티븐 캐롤
- 바비 브라이트
- 스테프 에비슨 윌리엄스
- 소피 레드맨
IMDB 6.7/10
#단편영화 #타임슬립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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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no-one ever reads this far into th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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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play/PLZ85kP6e3W9uLYJ5hpyaBx0slyW89x9FL.html&feature=share7
와 진짜 이거 맞는 것 같아요. 내가 상대에게 어떤 자세로 대하는지에 따라 상대의 표현 방식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것 같아서 지금까지 본 단편 영화 중에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용
그러게요. 저도 이 해석 부분이 참 좋았어요.
뭔가 저 여자아이 딸일 줄 알았는데.. 완전 다른 내용 ㅠㅠㅋㅋ
남을도와주면 내가 당한다는 훌륭한 교훈을 주는 영화
좋네요
우리가 원했던 결말:소파를 사러 가는 주인공이 소녀를 구하고 소파도 얻음
이건데 ㅋㅋㅋ
착한일을해도 좋을게 없다는 감동적인 결말이네요
ㄹㅇ 착한일 하니까 죽어버리네
착한일을 해도 좋을거 없다는게 아니고
착한일을 하던 나쁜일을 하던 미래의 결과는 정해져있다라는 해석이 맞을듯...
사후에 복을 받을 수도..🙂
@익살 사후세계 얘기는 종교가 처음 등장한 부족사회 이전 아님? 대충 그때쯤에 생긴건데뭔...
@익살 첫째.. 사후세계의 등장은 미래와 상상이라는 개념을 생각할 수 있게 된 전두엽 진화의 산물일 뿐임. 둘째.. 님이 말한 지배수단으로서의 종교는 종교학적으로도 종교의 마지막 단계인 교조화단계에서 이뤄지는 현상임. 셋째.. 유물론자였던 마르크스도 종교가 비록 사회구조의 개혁을 결코 이룰 수는 없는 수단이지만 농노제 하에서 지주들과 신분제에 대항하고 스스로 안식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 쓰였다고 해석한 바 있음. 넷째.. 사후세계에 대한 논의에선 논외긴 하나,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은 오히려 약자들이 강자의 기존 질서에 대항하면서 발생한 것이 기원임.
자신의 선택에 따라 많은 것들이 바뀌지만, 옷에묻은 커피얼룩 만큼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좋은 교훈을 주네요. 다들 커피마실때 조심합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렇게 깊은 뜻이
죄를 지으면 용서는 받아도 죄값은 치뤄야 한다
@@옒빠 내 가치관으로도 그렇긴한데 여기에 그 말이 적절한가..
커피 얼룩 확인하러 간 사람 손!!
아기용품 살때도 태어날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도 모르는데 막연히
아들스러운 장난감만 구매하는
철없는 디테일 연출ㅋㅋㅋㅋ
스타워즈는 ㅇㅈ이지 ㅋㅋ
@@rlfntls8550 더욱더 견고히 지키겠습니다!^^
저정도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지
@@전통-q5p 영상다보신거 마즘?
@@killpowagon ㅇㅇ다봣는데
이거 그럼 무한 반복 아닌가요? 소녀가 죽은줄 아는 주인공은 또 시간을 돌려 소녀를 구하러 가고…
소녀가 딸이고 물건을 판매한 할아버지가 자기 미래일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
나는 먼 훗날에 주인공이 의자를 팔때
주인공 딸이 나무타거나 위험한 짓하다가 죽을위기에 처하는디
의자 사러온사람이 사라올땐 무신경하게 지나쳐서 딸이 죽었는데
그사람도 나중에 깨닫고 주인공 딸내미를구한다는 선순환일줄 ㅋㅋ
10분짜리 단편에서 설정충돌 같은것은 크게 의미없고 핵심은 리뷰어가 언급한 것처럼 현재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함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인데 1분짜리 타임머신으로 이것을 깨달았으면 현재를 충실히 사는것만이 우리의 미래를바꿀수있는 정답일건데 주인공은 불가능한 과거를 바꾸려 하였고 감독은 그런것은 실제 우리삶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결말인듯. 나도 바로 오늘 하루하루가 내 인생을 만들어 간다는걸 이해는 하는데 참 실천하기는 어렵다ㅠ
👍
최고의 해석👍👍👍
의미없긴한데 아무래도 신경쓰임😂😂
해석 좋아요
멀티버스 영화에서 많이 다루던 시간설정중에
"내가 과거로 가면 그 과거는 새로운 시간선이고 나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
라는 설정으로 해석해보면 처음에 죽은건 여자아이가 맞고 과거로 가서 여자아이를 살리고 대신 죽고 과거가 바뀐게 맞죠
안그러면 원래 죽은게 "미래의 나" 라면 자기가 직접 못봤더라도 시체가 엉망이 되지 않는 이상 시간이 흐를동안 죽었다고 뉴스에도 나오고 신원공개 됐을텐데 아무것도 몰랐다는게 말이 안됨
즉 여자아이를 구하고 대신 죽는 나, 타임머신을 사가는 내가 2명이 존재하는 새로운 시간선이 하나 생겨난거임
그리고 타임머신을 들고 돌아가면 집에는 손잡이가 부러진 타임머신이 또 있을테고
맨날 소파에 앉아 있기만 하거나 게으르게(lazy) 살다가 현실 자각을 하고 이제야 좀 올바르게 살려고 하는데 과거에 이미 저지른 일은 절대 돌이킬 수 없다는 즉 미래의 내가 과거를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지금 현재를 올바르게 후회없게 살라는 교훈처럼 느껴지네요..
좋은 마음으로 되돌린 결과가 허무한건 좀 그렇지만, 짧은 시간에도 이런저런 교훈을 배우는게 신기하네요
어떤 교훈을 얻으셨나요?
@@eaglesballboy 남을 쉽게 도우면 안되다는 교훈
@@eaglesballboy 전 과거의 일에 후회하여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느니 그런 생각하면서 얽매이지만 말고 현재와 미래를 직시하고 마주하며 나아가라 라는 교훈을 주고 싶었던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주인공이 마음을 고쳐먹고 아이를 구하기 위해 선의로 시간을 되돌렸지만 결국 주인공은 타임 패러독스에 휘말리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 안타까운 결말을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시간을 되돌리더라도 잘될 보장 같은건 없으니 꿈깨고 얘처럼 후회하기 싫으면 지금 사는 현실이나 잘 살아라는 메시지로 들렸거든요ㅋㅋ
사람마다 해석은 다 다를테지만 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eaglesballboy (아이고 답글 달린줄을 몰랐네요..;) 영상에나온 허무한 결과와는 무관하게, 내가 평소에 깊게 생각하지 않고 실행한 사소한 행동이나 대화가, 조금의 변화로 인해 큰변화와 결과로 바뀔수도 있다는 교훈을 배웠지요. 영상에서 남성이 실제로 시간을 되돌리고 행동과 대화를 바꾸자 그렇게 되어서 인것 같네요..!
저는 무언가 큰 결심을 하고 바뀔거라 다짐 하지만 몇 시간 또는 몇 일 뒤에 결심을 한 나는 온데간데 없이 게으르게 살고 그걸 반복 하는거 처럼 느껴졌어요
젊음과 희생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로이가 구한건 모르는 소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기 아내가 임신한 자신의 아이이기도 합니다.
쇼파에 앉아 tv나 보면서 끊임없이 젊음을 즐기고 자기만을 위해 사는 로이는 좋은 아버지가 되지 못합니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선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는게 아니라 남을 위해 시간을 써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쇼파에서 벗어나야 하고요.
결국 로이가 선택한 조금 오바해서 말하자면 실존적인 결정은 그만한 댓가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노인이 use it wisely라고 말하는 것도 인생 한번뿐이니 쇼파에 앉아서 권태롭게 보내기보다 의미있게 삶을 쓰라는 충고로 들립니다.
교통사고로 죽는건 의미있는 행동은 처벌받는다는 숙어같은 말이 아니라
의미있는 행동은 그만한 댓가가 따른다고 이해했습니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선 자신의 편안함 삶을 포기해야 하는것이죠
이게 맞지
실존철학 제대로 이해하셨네
마지막 진짜 와...작가 진짜 천재다...진짜 상상도 못했고 개소름이다 와...보자마자 입 쩍 벌어지고 몇초동안 뇌정지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잘만들었다..
소녀를 되살리는게 판매자가 말했던 현명한 방법이 아니었나봄
1분전으로 돌아가도 같은 공간에 있는 라이는 한명 뿐인데 라이가 두명이 존재 할 수 있게 되면서 부터 모순 발생
1분전으로 가도 두사람이 존재해야됨
1분전 자기, 돌아온 자기
@@사람마나저 의자를 산 시간으로는 돌아가도 되는데 그렇지 않은 시간으로 돌아가버려서 생긴 일인듯 보임
@@딸기맛벛꽃아마 레버가 망가진 이유이기도 한듯
영화속 주인공은 착한일 하고 죽어 무한루프에 갇혀 '과거'는 바뀔 수 없다는걸 보여줌과 동시에 그가 일상에서 보여준 작은 변화는 관객에게 '현재'의 작은 변화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걸 보여준것 같네요.
와 쩐다 ㅋㅋㅋㅋㅋ 와 영화는 10분만있어도 재밌을수가있구나
의도가 어떻든.....쉽게 얻은것 또한 쉽고 허무하게 없어진다는 결과를 아주 잘 그린 작품.
맨날 소파에 앉아 있기만 하거나 게으르게(lazy) 살다가 현실 자각을 하고 이제야 좀 올바르게 살려고 하는데 과거에 이미 저지른 일은 절대 돌이킬 수 없다는 즉 미래의 내가 과거를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지금 현재를 올바르게 후회없게 살라는 교훈처럼 느껴지네요.. 이게 더 맞는 해석인듯?
사람은 차도에 있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준 영화 잘봤습니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는 진리군요.
아내 반응 다른 이유에 대한 설명을 마지막에 듣고 알았네요. 역시 사람은 눈치가 있어야ㅋㅋㅋ
금기라는 부분을 횟수가 아닌 사용방식으로도 해석할 수 있음. 시간을 되돌려서 맥주를 여러번 마시는건 원래 맥주는 마실 것이었고 마시기 위해 산 것이므로 상관이 없음. 개경주에서 돈을 딴 것은 개경주의 결과자체를 바꾼 것이 아니라 결과를 미리보고 거기에 자기 돈을 걸었을 뿐임. 그런데 원래대로면 죽어야 하는 소녀를 받아내서 살린 것은 자기가 능동적으로 과거를 바꾼 것이므로 '현명하게 사용해라'는 금기를 어겼다고 볼 수 있음.
개경주의 뭔 사상이름인줄 알았네
@@7-ih9fv ㅋㅋㅋㅋㅋㅋㅋㅋ
@@7-ih9fv 뭔소린가 싶어서 한참 읽었네 ㅋㅋㅋㅋㅋㅋ
100달러를 걸어 1000달러를 번게 결과가 바뀐건데요
@@뿡뿡이-z8e 개 경주에 직접적인 간섭을 안 했다는 뜻이죠..
안하던 짓을 하면 죽는다는 말이 만국공통이였다니...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동양 윤회사상이지.
시간여행 단편 영화 두번째 작품!
4년만에 나타난 동생이 시간여행자..?
ua-cam.com/video/ZT0L4IuBCsk/v-deo.html
9ㅐㅎ ㄹ
.2 ㅡㅡㅊ.ㅅ 루
의자 판 사람이 완전 악마네.. 주인공은 영원히 타임루프에 갇혀서 계속 자기 죽는꼴을 보겠구만
내 사람이나 남한테 잘 할 생각말고 나 자신부터 챙기라는 교훈
아내가 참 섬세하고 현명하네
어째서?
만삭일만큼 기다린거면 충분히 참을만큼 참은거 아닌가...
자기는 출근하는데 가장이라는 놈이 쇼파에서 흔들흔들 하고 있으면 없던 화도 날듯
엄청난 인격자로 나오는 아내를 단순히 잘참는 사람으로만 생각하는게참.. 어디 갇혀서 혼자 지내시는 분들인가요?
현명 했으면 게으르고 능력없는 남자라는 걸 결혼전 알아채고 손절 쳐야 현명한 것 아닐까요
@@송숀 ㄹㅇ
와... 단편인게 아쉬운... ^^
레이지 보이는 실존 소파브랜드인데 왜 하필 소파브랜드가 타임머신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니 소파이름에 lazy(게으른) 가 들어가서 주인공의 처지와 중첩이 되야 했던게 포인트였음
다 알아요
@@하울링-j6n 아님
@@하울링-j6n 난 몰랐음 ㅅㄱ
그렇게 깊은뜻이 😊😊😊
이렇게 킹받는 포인트가 있을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에 반전 지리네
깨달음을 얻고 한 선행의 끝은 본인의 죽음이라는게 인상적이네요
짧은 시간으로 항상 임팩트 있고 기억에 남는 단편영화들 참 좋네요
무한루프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
현재의 자신이 계속 같은 시간을 반복해야 무한루프입니다
과거의 자신이 결국 똑같은 결과를 맞이해도, 본인에겐 반복한 기억이 없지요
짧고 강렬하게 잘 만들었네요. 몰입감 좋고 반전도 좋았습니다.
진짜 득템이네요 레이지보이가 저렴한 리클라이너 소파가 아닌데 타임머신 기능까지 😳
실제 가구회사 이름이엇구나
10분짜리 영화를 8분짜리 요약을 보고있는 나.. 2분은 시간여행 했을지도
ㅋㅋㅋㅋ그러네요
2분동안댓긍봄
ㅋㅋㅋㅋㅋ
근데 레버를 돌려 소녀를 구하러 갔을때 본인이 있었으면
레버를 한번 돌릴때 마다 1분전 과거의 본인도 계속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시간을 돌리면 은행 잔고도 그때로 돌아가야하잖아 ㅋㅋ
저 의자 하나만 있어도 먹고 살 걱정은 없겠네요..🙂
없어요
와 영화 미쳤다....
lazyboy 가 유명한 의자 브랜드이긴 한가보네요. 시트콤 프렌즈에서 레이첼이 조이 의자 뽀개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나왔던 그 레이지보이 랑 같은거 같네요.
네 맞아요 ㅎㅎ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리클라이너 브랜드입니다. 많이들 쓰는 것 같더라구요~
피곤할 때 거실에 레이지보이에 누우면 만사 오케이
@@nuzeyod 팔로알토 그늘 들으시는구나 !
브랭드명은 la-z-boy 이구요 보통 리클라이너 소파를 통틀어서 레이지보이라고 부릅니다
@@jjeongbee 와 그늘 아시는구나!
결국 모든건 죽고난 사후세계여서 마음대로 가능했던것이었나
영화진짜 잘만들었네요
주인공이 의자에서 시간을 돌릴때는
그전에 자신또한 그자리에있기때문에
다른 주인공을 볼일은 없었지만
자신이 의자를 얻기전까지 시간을 돌린 그는 같은시간안에 두명이 존재할수없기에 기존시간대가 아닌 미래에서 온 주인공이 죽게된거겠죠?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겠지만 전 이렇게생각하네요
오...그럴 수 있겠네유 시간을 담당하는 신이 있다면 둘이 같이 존재하는 것을 본 순간 하나를 없애는 판단을 내렸고 그 대상은 시간을 가지고 장난친 대상이겠지요
단번에 하루를 돌린 게 아니라 1분씩 반복해서 돌린거니까 시간을 돌림으로 인해 마지막처럼 자신이 중복해서 존재하게 된다면 시간을 돌리던 중에 하루를 돌리기 위해 의자를 사용하려고 의자로 오는 자신과도 마주쳤어야 함.
@@aziktn이게 맞죠 말이안되는 영화임
시간을 한번 돌리는게 아니고 1분씩 돌리는거라 님말은 말이안됨
1시간전 돌아가는 레버라면,
로또한다
코인이 더 이득입니다
선물 레버리지를 해야죠
뭘 가려 세개 다하지
로또맞은돈으로 코인하고 선물레버리지 하면 되겠네요
으이구.. 주접들은ㅋㅋㅋㅋ
번역 좋네요 굿굿
주인공이 왜 백수인지 알 수 있는 영화. 평생 천문학적인 돈 벌수 있는데 곧 태어날 딸, 만삭 아내는 제쳐두고 누군지도 모르는 나무타는 애를 구하려고 타임머신 망가뜨리고 돌아가서 죽는 얘기ㅋㅋㅋㅋ
너 T야?
살리고도 쓸수 있다고 생각했겠지 살리면 확정적으로 다시쓰지 못한다 본인이 죽는단걸 알았음 저런 선택을 했겠음?
8:33 그래서 부자가 천국 못가지
@@jobless0000뭐 천국은 없으니 상관없음
@@분탕충연구원그런 단순한 사고 방식 때문에 그러고 살 수 밖에 없는거지 ㅋㅋㅋㅋㅋ 시간을 계속해서 돌려대도 문제가 없는게 과연 맞을까? 에 대한 일말의 고민도 없이 돌려대다가 레버까지 부숴먹었는데 무슨 ㅋㅋㅋㅋㅋ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후회가 들지않게 하루하루 1분 1초 열렬히 아름답게 살아가는게 좋겠군요
저정도면 무한루프네 ㅋㅋㅋㅋ 이제 저기서 못빠져나옴 수만 수억번 반복하면서 데쟈뷰같은걸 본인이 느끼지못하는이상엔...
클릭 리모콘 인생 영화랑 비슷한 감명을 받았네요 ㅋㅋ 아 이런 위대한 영상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반전이 있네요 👍
배우들의 연기가 쩜 ♡~ 저런 영화가 일생의 영화로 남게되지 👌
그럼 결론은 주인공은 어쨌든 죽은거고.. 의자를 구매한 시점부터 시간을 돌려서 어린 소녀 구하고 죽는 거까지 무한 루프에 빠진거네? 초라하고 별 볼일 없는 자신이 인생 살면서 가장 잘한 걸 영원히 기억하면서 죽고 나서도 행복하게 웃고 있었을 듯. 계속 저렇게 생각하면서
지옥이네요..무한하게 차에 치여 죽어야한다니..
@@한글맞춤법-y7d 어차피 자기가 인식하고 있는 세계에선 죽는 순간은 단 한 번 뿐임
@@tidore8729 우리가 보는 시점에서는 무한이죠
무한루프물이 인기있는 이유가 짧은 시간안에 여러 경험들을 맛볼 수 있어서 인기가 믾나봐요. 저도 루프물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 단편은 좀 씁쓸하네요.
타임루프는 아니죠
사람이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게 어린아인지 어른이지도 모른다고?
1분 전의 자신과는 중첩되어 존재하지 않으면서
몇일 전의 자신과는 한 시점에 중첩되어 존재하네
돌리다 의자 망가졌자나여
의자를 산 시점 이전까지 돌아가버린 바람에 세계선 고장남
일단 말은 안되지만 굳이 구분하자면
1분전으로 돌아갔을땐 라이가 한명인데 왜 마지막엔 두명이냐 부분은 사실 좀 틀리긴합니다.
라이가 한명씩 새로 생겨나는부분이 타임머신의 위치가 바뀐상태에서 바뀌기전 시간대로 갈때마다 생겨나야 중첩을 피할수있게 됩니다.
즉 거실에서 사용하다가 창고같은데로 옮겼으니까
창고에서 계속 뒤로 가다가 거실에서 사용했던 시간대보다 뒤로갈때 거실에서 라이가 생겨나고 지하실의 라이는 그걸 모른채 계속 뒤로 돌아가서 의자를 사기 전 시간대의 라이를 보게된거죠.
저 하루가 무한히 반복된다고했을때 임의로 시간을 정해서 보자면
25일 오전 10시경에 소파를 사던 라이
25일 오후 5시경에 거실에서 사용하던 라이
25일 오후 10시경에 창고에서 개경주보던 라이
26일 오전 8시경에 시간을 돌리려던 라이
이렇게 4명이 각 시간대에 존재하고 계속 반복하는거겠죠.
근데 사실 이 모든게 다 개소리인 이유는 저런종류의 타임머신은 애초에 불가능하기때문에 모순이니 뭐니 말이 나올뿐.
진짜 타임머신이면 자기가 1분전으로 돌아간 기억도 없어서 몰라야 정상.
과거로 간 것 뿐인데 왜 자기 자신이 한 명 더 생기나... 그럼 1분 전으로 갔을때도 두명이 돼야지
결말이 확깨네요.
ㅇㅈ 14400번돌렸으면 내가 14400명있어야지
의자를 얻기전 시간으로가서..?
몰입감 최고👍🏻
맥주마시기 -> 경매딴돈 -> 아기용품구매 -> 1분전 돌리기 -> 맥주마시기
결국 맥주만 마신꼴 이여야함
우와 잘만들었네 충격이다
1분만 되돌아갔을땐 저걸 어따써 였는데
무한연타 하는거보고 오옷~~~
저거 과거로 타임 워프 하는거같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의자를 사서 집에간 그날 의자는 왜 두개가 아닌지
그리고 미래의 자신이 죽었더라도 하루 차이니깐 사망자로 나와야하는데 아무도 알리러 안옴
결론은 처음 시간대 여자애는 죽었고 두번째 시간에서 남자는 평행세계에서 죽음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떤것도 예측 할순 없지만 운명은 자기 자신이 개척하고 선택 해야 한다..
결국 죽음 상황의 무한 반복이네
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안타까움과 마음이 아려지는 기분 오랜만에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내 존재를 당연시 여기지 말라는 말이 와 닿네요
삶에 기회가 주어질땐 책임이 따름을 알게해준 히스토리였네요.
스켈퍼들을 위한 의자. 한국 로또는 약1시간 뒤에나 발표하는게 이런 이윤가? 아니면 조작을 위한 것이거나
선물옵션 하러 노트북 켜는줄 알았는데 개경주ㅋㅋ
ㅋㅋㅋㅋ 저는 하다못해 로또 사는 줄
그럼 이 주인공은 자신이 만든 이 무한루프에 갇힌거네..오 잘만들었다 소름..
헐 반전대박...!
커피는 돌아왔는데 옷은 젖어있음
이 영화는 2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앤딩이 나오는 주인공이 집에 도착하면 미래에서 온 의자가 도착해 있을 테니까... 의자가 타임머신임을 깨달으면 자신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밖에 없습니다. 내용과 앤딩이 달라질 수밖에 없겠네요...
옛부터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을때가 됐다고 하시던 어른들의 지혜를 한번 더 깨닫고 지나갑니다…
저도 레이지보이 쓰는데 몰입감이 더 크네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 아주 좋은 영화였습니다!
10분짜리 단편 영화 리뷰가 8분 30초면 따로 영화 안봐도 되겠네요
결국 타임루프에 갇쳐서 반복되겠구만
개좋다 코인 주식 단타칠 때 지리겠다.
주식따위보단 fx마진이나 선물 들어가야지.
하루 정도 돌리믄 의자가 망가지는데 주식은 당연하고 코인도 단타가 하루정도로 어림 없을떄도 있으니 정해진 횟수가 있다믄 결국 도박뿐임
노가다해서 하루정도 돌릴수있으면 그냥 로또번호 확인후 1시간 뒤로 가서 로또나 사는게 현명해보임
@@박재성-w2b 하루 정도로 어림이 없다면 그건 단타가 아닌데요
@@박재성-w2b누가 코인 단타를 하루씩이나 들고있냐? 10분내에 승부보고 나오는건데
진짜 짧고 굵은영화. 멋집니다.
와 저런 의자 나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
한번에 24시간씩 돌림 어우.. 돈걱정은 안해도 되겠네
바라지만말고 직접 만들생각을해라ㅡㅡ그리고 국민들한테 무료배포해서 명예롭게 살고ㅡㅡ
@@user-f4k3mmnd2 개소리는 혼자하시고 저딴걸 내가 왜 만듬?
@@언브레이커블-v4g 어디좀 모지라냐?
@@user-f4k3mmnd2 니 댓글이 모자라겠지 저런 별것도 아니고 거기다가허구에 대상을 가지고 바라지말고 니가 만들어라?
사람 새끼 발상임?
아내가 제일 불쌍하네
감독 개천재네..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하.. 빡대가리는 시간을 돌릴 수 있어도 빨리 죽는다는 뜻이군요!
아주 뜻 깊은 교훈이네요!!
흥미로운 타임머신에 단편 영화네요
특히 아내에 반응에 이해도 되고 놀랍네요
원주인이 '현명하게 사용해라'라는 경고를 했고, 원래 1분씩만 뒤로 돌아가게 설정된 레버를 과도하게 여러번 당겨서 '부서진' 상황이 됨. 이건 신화에서 흔히 나오는 신이 정한 '금기'를 어긴거고 그 결과 시지프스의 형벌처럼 무한히 자기가 죽는 루프에 갇히게 됨. 따라서 '금기'를 어긴순간 통상적으로 작동해야할 인과관계는 이미 무너졌다고 봐야하고, 마지막만 같은 시간대에 두명이 존재하는거를 딱히 설정충돌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근데 이건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ㅋㅋㅋ? 1분마다 돌아간다는 설정인데 뭐 엄청 돌려서 과거로 돌아갔다고 한들 어떻게 그 세계관에 2명의 주인공이 있는짘ㅋㅋㅋㅋㅋ그렇게 따지면 1분 돌릴때마다 또 다른 자신이 있어야하는뎅...
ㅋㅋ 맞음 님말대로 원래는 저거 소파 살려던 순간의 자신이 되어서 소파사는거대신 뛰어가서 아이구해야하는데 설정오류맞음
애초에 타임머신자체가 불가능 ㅋㅋ 저설정으로 오는 다른 해석들이있으니 걍 즐기소
있는짘ㅋㅋㅋ
내가 설명해줄께
잘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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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사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가서
와우..마지막 반전.. 잘봤습니다~
나도 저런 의자 하나있었으면
헐... 현명하게 썼는데
대부분의 사람이면 복권을 살텐고
그리고 그걸로 주식을 하고
시간의 길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계속 반복되는 패턴으로 영원히 갇혀 버리게 된 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화의 관점 소녀살리는 게 아니라 아내의 감정 표현방식의 차이다
개인적으론 시간여행 설정도 허술하고 결과도 허술하고...
댓글들 꼬라지보면 이 단편영화가 정말 많은 메세지를 던졌다고 생각함 ㅋㅋ
남편혐오글, 아내 올려치기, 타임패러독스로 누가 맞다 틀리다, 선행이 불행으로 돌아온 것에 대한 PC적 잣대, 사후세계 존재여부에 대한 과학인과 종교인의 말싸움 등등 온갖 갈등이 다 튀어나옴 ㅋㅋ
이 영화로 인간의 별 모습을 다 볼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다는 것이군요
통장 잔고로 아내를 반겨야지..
이미 다 아는 교훈을 주려하지말고 영화라도 착한일 하면 복 받고 행복하면 좋겠다
젖었던 옷이 다시 마르진 않군...
백수가 결혼이라니 현실성이 없구만
갓 서양누님
가슴큰 금발 이라니 ㅗㅜㅑ
처음에는 시간만 과거로 가다가 마지막에는 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둘다 존재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여자는 동서고금을 떠나 없다
ㅋㅋㅋㅋㅋㅋ
인간은 누구나 욕심과 이기심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타임머신이나 타임슬립을 누구나 자유자재로 할수있다면 더 큰 혼란만 가져올겁니다. 누구나 다 자신의 찌질했거나 잘못된 과거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니...못사는 사람은 못사는 사람대로 잘사는 사람은 잘사는 사람대로 지금보다 더 나은 자신의 미래를 만들고 싶어 안달날테니...더 큰 혼란 오는건 시간문제죠 (아주 간단하게 비유해서 히틀러나 김일성이 딱 자기자신만 30분전 과거로 갈수있는 기능을 개발해 갖고 있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그거 생각하면 쉽게 이해 되실겁니다) 저도 어릴때는 단순하게 우리나라가 세계 초강대국이었으면...뭐 그런 상상 많이 해보긴 했지만...조금 더 나이들고 세상을 알아가니...그게 자칫 더 복잡한 문제를 야기시킬수 있고 차라리 지금의 상태가 낫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더군요 (자세한건 센서 스튜디오 영상 참조 ^^;;) 마치 파랑새를 찾으로 오만고생 다하고 돌아다녔더니만 파랑새가 가까우곳에 있더라는 옛날 어떤 동화처럼...지금 우리의 모습이 어쩌면 최상이고 최선일수 있어요 (뭐 그래도 저도 하다못해 차라리 일본이라도 없던가 중국에 5호16국때 분열되어 지금껏 그렇게 분열된 상태로 이어져오고 있다면...우리나라 상황이 좀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 정도는 가끔 해봅니다. - 최소한 조선시대처럼 비굴하게 대국이라는 중국에 사대하고 그럴일은 없었을테니까요. - 대신 거란,여진에 조공바치며 살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