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쇼님 영상 잘보고 있는 팬입니다. 최종마감재 선택이 정말 중요한데, 벽체 투습기능을 막아버리는 실크벽지, 비닐페인트 마감에는 동의하지 못 하겠네요. 겉면은 곰팡이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속은 난장판이 될겁니다. 건축물의 투습과 방수, 결로, 단열의 연관성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셔야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아요. 한국패시브건축협회 내용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 유튜브 그러면 검증없이 믿고 보는 세상이라 염려되서 댓글 남깁니다.
겨울철에만 발생하는 결로의 원인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발생합니다. 난방 때문이죠 에너지는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합니다. 평형을 이루려고 하기 때문이죠 쉽게 말씀드리면 내부의 에너지가 외부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벽체를 관통하여 외부로 나가려고 한다는 겁니다. 이때, 높은 습도를 머금은 따뜻한 공기가 최종마감면을 관통하면, 결로가 발생합니다. 밀봉한다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애시당초 그럴 수 없고 천장으로든 바닥마감재 사이로든 공기는 지나다닙니다. 그걸 틀어막고 클어막아 최소화시켜 결로발생점을 조절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먼저 현실적인 이야기를 드려야할것 같네요. 애초에 건축단계에서 내단열재가 습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채택하여 콘크리트벽과 단열재사이에 습기가 조절되어 단열벽속 결로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이것또한 현실적으로 모든 공간 구석구석을 완벽히 기밀할수는 없습니다. 최소화 시켜서 결로 발생점을 조절하는 거죠 단, 이방법은 건축에서만요. 왜냐면 단열재의 두께때문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단열재 위에 마감재를 붙이지 않습니다. 석고보드 떡가베 시공을 해줘야 하죠. 건축에서만 가능하다고 한 이유는 전용면적 때문입니다. 이제는 벽체 중심선으로 면적을 책정하지 않고 벽체 마감선으로 면적을 책정하죠. 단열공간을 10cm 로 하든 30cm 로 하든 전용면적은 따로 계산이 되거든요. 에너니 효율로 갈것인지 면적으로 갈것인지는 건축주 문제지요 하지만. 인테리어의 입장에서는 내부면적 보존도 중요합니다. 창호교체시 창호 아랫면(외벽)은 공간이 여유가 있다면 더 효율이 좋은 단열재를 써줄수 있지만 외벅과 만나는 벽들은 4~6cm 안에서 정리할수 있는 구조틀과 단열이 합쳐진 형태의 시공법을 채택할 수 밖에 없는거죠 결로 단열 골조평탄보완 공명음완화같은 기능과 미적인 부분을 동시에 잡아야 하거든요. 결로를 잡기위해선 단열과 별개로 방습지라는 자재가 존재해야 하고, 이 방습지의 위치가 반드시 최종마감면에 있어야 벽체속에 결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근데. 방습지위에 마감할 방법이 없죠. 어찌어찌 한다 하더라도 마감이 어설퍼지죠. 그래서 실크도배지 혹은 비닐페인트. 필름처럼 방습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합니다. 이게 효율적이죠 다시, 세상 그 어떤 완벽한 단열재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완벽하게 건물을 꽁꽁 싸맬 방법이 없습니다. 방습도 마찬가지죠 이중장치를 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단열재로 표면온도를 낮추고 한번더 방습자재로 보완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mountainview1213 해당 링크를 보고 왔으나 아쉽게도 명확한 해결안이 아니네요;;;; 사이트의 내단열에 대한 의견을 정독하고 왔는데 협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결국 건축사 한 분의 생각이시네요. 답변하시는것을 검토해보니 방향성은 같아도 현실반영이 힘들어보이더군요. 방향성이 같았다는건 단열재속 결로를 제어하는 방습층의 중요성을 똑같이 언급하십니다. 그리고 그 방습층은 더 실내쪽에 있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것도 저와 같은 내용입니다. 문제는 그 방습층이 방습테이프라는것... 그라스울에 방습테이프를 언급하시는데 글쎄요... 테이프라는것은 시간이 지나면 탈락 및 경화되어 뜯겨질텐데. 마감재 내부에 있으니 테이프를 보수할 방법도 없지요. 비닐을 시공하면 마감할 방법이 없으니 테이프로 하겠다는 생각이신것 같은데. 저는 아예 최종마감재가 방습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설사 테이프가 영구적이라 하더라도 인테리어에서는 적용이야 하겠으나 합리적이지 않은 아이디어입니다. 더 좋은 방법들이 있거든요. 좋은취지로 건축 문화를 바꿔보려 하시는건 정말 응원하고 싶습니다. 다만, 오래전 건축당시 기술과 자재와 법안의 문제로 결로 단열을 해결하지 못한 구축아파트들을 처리할 떄 인테리어에서 할 수 있는것과 없는 것이 있습니다. "100MM 이상의 단열재를 넣어줘라" 같은것이 인테리어에서 불가능한 부분이죠. 100MM 단열재 위 석고보드를 두겹 시공한다면 최소 140MM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단열재위에 마감재를 붙일수는 없으니까요. 인테리어 공사할 때 이걸 합의할 소비자가 있을까요? 실크벽지, 필름, 비닐계 페인트가 방습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떤 마감재가 적합하다는 것일까요? 존재하긴 할까요? 설사 있다하더라도 너무 고비용이 되겠지요. 이 세상에 100%라는 것은 없습니다. 실크벽지, 필름, 비닐페인트가 100% 방습을 할 수 없겠죠. 하지만 대다수의 습기는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최종마감재에서 습기를 거르고나면 목재와 석고보드층이 습기를 거릅니다. 그리고 단열재가 있습니다. 그들을 모두 지나 콘크리트벽에 공기가 닿았을때 그 공기가 결로가 발생할만한 수증기량이 없게되는 것입니다. 온도도 굉장히 떨어지게 되구요. 아, 이걸 오해하셨을 수도 있겟네요. 콘크리트에 도배나 페인트만 하라고 하는게 아니죠. 단열 + 방습 의 개념으로 보셔야 하는 부분이고 사이트에선 열반사단열재를 심리적단열재라고 표현하시는데 단열보완으로는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반사단열재 시공후 각재사이 비드법이 아닌 압출식!!! 단열재를 시공하고 틈새를 우레탄 폼으로 메꾸고 그위를 우레탄 스프레이를 뿌리고 석고보드 시공후 실크벽지 및 비닐계 페인트 시공이 단언컨데 실제로 효과가 있는 인테리어에서 유일한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모두 전용면적을 더 깍아 먹게 됩니다. 결로제어가능하면서 두꼐를 더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시다면 그분을 찬양하겠지만 아쉽게도 더 좋은 대안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이'는 콘크리트에 도배를 한 기존 상태가 가장 최적화되어있으니 결로와 곰팡이가 싫으면 추운겨울에 환기를 하라고 합니다. 연료를 써서 기껏 가열해놓은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맞을까요? 애초에 겨울철 매시간마다 환기를 하는게 쉬운일일까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곰팡이가 발생하죠. 네이버에 간단하게 '도배 결로' 라고 다들 한번 검색해봅시다.
음...전 50대중반 은퇴한 사업가입니다. 사업장 100평대 공사 5번 단독주택 풀 공사 2번 했더니 영상내용을 쫌 이해할수 있네요. 특히 집인테리어 할때 20년전에 거실 식당 주방을 통으로 연결해 달라고할때와 10년전 문지방턱을 다 없애달라고 할때 인테리어업체분들의 황당해하던 표정이 생각납니다. 이런저런 영상보다가 인테리어쇼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저와 미적코드와 가치가 비슷한것 같아서 영상을 다 보고 있습니다. 집공사를 하게되면 꼭 대기번호 타서 의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말씀 드리면 탁월한 걸 해내는 천재보다 탁월한걸 카피떠서 현실에 맞게 응용해낼수 있는 천재가 진짜 천재입니다. 님이 천재인겁니다. 고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님이 보기에 너무 쉬운 걸 못할수 있다는걸 인정해야 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회사를 혼자 A급으로 할수있는 규모로만 운영하거나 확장시 동급이 아닌 B급 라인을 만들 생각을 하거나. B급 인재에게 님의 노하우를 다 알려줘도 A급 인재가 되지 않습니다. 님의 열정만 소비될 뿐이지요. 우연히 A급인재를 만나게 되면 몇마디만 해줘도 찰떡처럼 알아들을 겁니다. 영상 보면서 언제나 기분좋아집니다.
아주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12년전 부엌공사 할때 벽과 일체되게 폔트리 만들어달고, 상부장 없애 달라했더니... 한☆에서 저보고 몆 번을 재확인하며 상부장 없애면 이상하고 수납공간이 없다고 했습니다.~~ㅋ 내가 아는 정보 알려줘도 능력 안되면 못 알아듣습니다. 인테리어쇼 정독합니다^^
건설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있어요. 투잡금지라서.. 개인적으로 지인들 인테리어부터 소규모 신축까지 재능기부삼아 몰래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여기 유투브를 봤는데 넋놓고 한시간을 봤어요. 그동안 제가 고민했던 내용들, 회사에선 사내기준때문에 못했던 디테일들,, 대표님께서 의도하시는 방향이 너무나 저랑 비슷해서 놀랐고, 심지어 저보다 더 나은 디테일도 많아서 정말 넋놓고 그자리에서 다봤네요.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업계에 가짜가 대부분인데 역시 진짜는 통하는구나 싶네요. 앞으로 한국 주거문화가 더 발전할 수 있게 왕성한 활동 응원합니다. 단열 내용은 조금 보완되면 더 좋겠습니다. 요런쪽은 시공사에 경험치와 실험데이타가 엄청 많으니 필요하시면 제가 드릴게요 :)
90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에 제일 끝 세대입니다. 주방문열고 나가면 다용도실이 있는데 여기가 춥고 천장에는 페인트도 군데군데 벗겨져 있고 은색샷시인데 샷시근처는 곰팡이도 생겨요. 이런 곳은 어떻게 단열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발코니없는 바로 외기에 접한 방쪽은 춥고 습한 냄새가 납니다. 이런 방은 어떤 단열을 해야할지요..
@@영진-g5c 결로제어는 이슬점에 도달하지 않도록 온도를 올리거나 습도를 낮추는 원리를 기본으로 결정합니다. 1) 외부 발코니의 경우, 습도를 낮추는 쪽을 추천합니다. 천장 페인트 탈락 등으로 추정컨데 직접외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조건이라 온도를 올리는 방향은 비효율적입니다. 환기구멍이 있으면 열어두시되, 없다면 1~2cm정도 창을 열어두시면 됩니다. 은색샷시는 단창같은데, 어짜피 열관류율이 너무 높아서 외기나 마찬가지입니다. 2) 외기에 접한 침실에 습한 냄새는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예상되는데 원인은 다양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 확장 시공시 콜드조인트 처리 누락 - 창호 주변 사춤 불량으로 외기 침투 - 단열재 장기 수축으로 외기 침투 - 측벽과 전면 벽체 단열재 접합구간 시공불량 - 상,하부 세대 비확장으로 천장/바닥 단열 누락 - 단열재 성능(열관류율) 부족 - 저항단열이 아닌 복합단열재 사용 등 다양한 원인이 있어 좀더 자세한 현황을 알아야 말씀드릴수있어요. 인테리어쇼 항상 응원합니다. 나중에 같이 일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열 결로에 대해 전문이신 것같아 문의 드려요^^ 제가 인테리어 하고 보니 확장된 방과 거실에 커튼박스가 콘크리트 였습니다 . 커튼을 달고 겨울을 지나다보니 커튼박스에 곰팡이가 핀 것을 확인하게 되었구요. 커튼박스 외 다른 벽은 문제가 없고 눌러보니 약간 폭신한 걸로 봐서 단열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커튼박스만 따로 단열을 해야하는지 한다면 어떤자제로 해야하는지 그냥 나무만 짜서 넣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단열재 위에 각재하고 방화석고보드 2장을 붙혀주는게 화재예방 기본이라고 들었는데 돈많이 들겠죠 면적도 단열재 틈새를 방습테이프로 기밀하게 싸야하고 단열재 붙이는 면에 본드가 공기안통하게 둘레다바르고 가운데는 떠발이로. 저도 패시브건축협회서 내단열 방법 보고 왔는데 현장에서 관습적인 시공과는 거리가 있지만 한사람의 생각이라기 보다 선진국에서 배웠다는거죠 그분들도.. 우리나라 건축이나 인테리어 하자를 개선해보자고 현장에서 적용하도록 자세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신거 같아요 아줌마인저도 이해할정도로 판단은 건축소비자가 돈을 더내고 하자없는 리모델링을 선택하는데 달린거죠..
기본적인 단열이 아주 문제있는게 아닌 이상, 결로는 단열보다는 생활 습관의 영향이 더 크다 봅니다. 수증기가 뿌옇게 나올 때까지 샤워하고 욕실 문을 열어둔다거나 하면, 아무리 마감이 잘 된 집도 근처의 외기면에 접한 유리에 물방울이 안 생길 수 있을까요? 유리의 물성이 있는데. 결로가 심한 집인데, 거주자가 며칠 여행으로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면 뽀송뽀송한 집인 경우가 있습니다. 단열은 엉망인데 노인들이 살아서 결로가 없는 집의 반대인거죠... 기본적인 단열이 되었다면 결국 습기와의 싸움인거죠. 인쇼 형님이 명쾌합니다...
몇일 전 오래된 아파트를 65년만에 처음으로 구입하다보니 인테리어에 관심이 쏠리고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show 영상 내용을 처음 볼때는 뭐 이런 사람이 있나 하고 생각했는데 볼때 마다 중독되는거 같네요. 인테리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인 제가 봐도 하시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 가고 너무 멋지시네요. 인테리어 show에 많은 구독자가 모이기를 바랍니다. ^^
내단열의 경우 영상의 내용처럼 특히 겨울철 실내의 물분자를 벽체의 내부로 투과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실내외 기압의 차이에 따라 기공을 열고 자동으로 닫히는 스마트 멤브레인 필름도 있습니다. 또한 확장벽의 경우 곰팡이 번식에 내성이 있는 ASTM-21 0등급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단열재가 시공되지 않은 90년대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그 아파트 단열시공한 사례를 우연히 블로그에 올라와있는걸 봤는데 벽을 뜯어보니 두꺼운 스티로품만 있었더라구요. 어쩐지.. 집보러같을땐 단열벽지를 곳곳에 해놔서 그 부분이 무척 찜찜했는데.. 전세가 워낙 없어 계약을 하고 왔어요. ㅠ 이런 집도 도배만 실크벽지로 하면 될까요..? 아이가 있어 너무 추우면 어쩌나 염려가 되네요... ㅠ
전문가가 아니가 이해가 안가서 댓글 남겨 봅니다. 시멘트 위에 방수페인트나 방수제를 바르고 단열재를와 석고 시공을하면.. 단열재와 석고를 통과한 수분이 다시 시멘트 위에 흐르게 되는거 아닌가요? 이 영상은 최종마감재(벽지,페인트)에 수분이 통과되지 않아야 내부가 멀쩡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원광단열시스템. 대표입니다. 마감은 최고이실지 모르지만 베이스는 공부 더 하셔야 겠습니다. 그만큼 이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시는 분이시니까요. 외과전문의가 내과를 너무쉽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조금은 불쾌한 느낌이 있지만. ...여러말보다... 단열은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냉점. 온점.노점.내결로.외결로.누수 직접습출현..습도.콜드체인.습체류시간.습경로. 관류율....등등등 결코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꼭 드리고 싶은말은.. ^^ 인테리어 마감 관련 영상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많은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학원을 만들어 수료한 곳만 인증업체 제도를 해 주세요. 인증업체도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의무주고 업체 리스트도 공개해 주시고요. 인테리어 라는게 대기업도 못 미덥고(주인의식이...) 사기업은 검증이 안되는 게 문제..인쇼가 교육하고 인증하고 보수교육도 관리하는 업체라면 믿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제 질문이 이 영상과 관련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최근 결로로 인한 곰팡이 방지 및 방수 역할로 신규아파트에서도 입주전에 발코니나 세탁실, 대비공간 등에 탄성코트라는 걸 한다고 합니다. 성능이 좋은 재료 사용에 따라 가격이 쭉 쭉 올라가는데... 단열, 결로 등이...이 탄성코트로 막아낼수 있는건가요? 내부 벽체에 바로 덧칠하던데...효과가 있는 걸까요?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오류가 있네요 결로는 막아버린다고 해결될일이 아닌건데 실크도배지(라미네이팅 도배지)나 비닐페인트마감은 투습이 불가해서 보여지는쪽은 멀쩡해보이나 반대(벽체내부)쪽은 수증기가 모여서 물방울을 이룰겁니다 이론적으로도 오류인데 왜 이렇게 설명했는지 이해가되지않네요 고가의 건축자재인 투습방수지. 투습방습지 그리고 가변형투습방습지등의 제품이 개발되고 사용되는 이유를 알면 코팅도배지(실크)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 마감재인지 아실겁니다 영상 보는분들이 맹신할까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도움도 많이 되고요. 영상 보면서 저도 질문 좀 하려고 하는데요. 저희 집은 통창문 알미늄 샷시로 되어 있는데요. 추운날 알미늄하고 유리에 결로가 너무 심해요. 특히 벽하고 알미늄샷시하고 맞닿는 부위에 물이 너무 많은데요. 이게 알미늄이 차가워서 생기는 것 같아요. 알미늄 근처에 가면 냉기가 엄청나요. 알미늄 샷시를 하이샷시로 교체하는 방법 외에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진공유리 이런거 하면 조금 나을려나요? 댓글 남겨 주시려나... 여럽겠죠.
덕분에 우리나라 인테리어 수준이 높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세상에 안되는게 어딨나요 센스와 관심과 노력이 있으면 다 됩니다.. 귀찮으니 어려우니 안하려고 하는거고 조금이라도 더 쉽게 돈벌려고 해서 문제지요.. 이제 이런 분들이 나타나고 인터넷의 발달로 야매시공 사기로 돈벌기는 다 끝났습니다 응원합니다..
인테리어 한지 3년 다음번 인테리어때는 호구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확장된 집이라고 좋다고 샀는데 거실이랑 확장된 방에 우드 블라인드 달려고 보니 커튼박스가 콘크리트더라구요 그런데 그땐 그게 문제인 줄몰랐어요 블라인드를 달아 쓰다보니 환기가 좋아서 결로가 생길 일이 없었던 거죠... 문제는 확장된 집은 넘 춥다보니 커튼을 달다보니 생겼습니다 2중커튼으로 방풍을 해보겠다고 열심히 달았는데 올해는 또 많이 추웠자나요? 전에없던 물이 창문에 맺혔는데도 잘 몰라 그거려니 했습니다 그러고 어느날 천장을 보니 곰팡이 파바박 ㅠㅠ 커튼박스가 단열은 커녕 콘크리트로 되어있었으니 답이없지요.. 오늘 깊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보일러 난방 배관을 보통 엑셀관이라고 합니다. 발코니 확장하면서 가까운 공간 거실쪽등에 깔린 엑셀관에서 배관을 연장해서 발코니 난방 배관을 깔겠죠. 연결부쪽에서 순환되어 나가는 엑셀관까지 옆에 존재하게 됩니다. 누수가 된다면 그 연결부나 순환되어 나가는 쪽에서 조인하는데 실수해서 생길겁니다. 엑셀관 깔고서 바로 바닥을 메꾸지 말고 난방수가 순환되는걸 시간을 두고 확인한후 누수가 되는곳이 없는지 확인이 끝나고 메꾸도록 하면 됩니다. 엑설관 누수는 보통 잘 일어나지 않기는 하는데 연장하면서 배관 연결을 대충하는등으로 생길수도 있으니 꼭 난방수 순환시켜보고 물이 새는곳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중요한 부분이라 작업자도 신경쓰겠지만 필히 더 확인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누수가 시공의 잘못일 수도 있지만 누수탐지 했던 지인 얘기 들어보면 누수현장 가보면 확장한 공간에서 그렇게 누수가 많이 생긴데요. 저희집 확장할때도 주의하라고 했어요. 다만, 확장할때 그 위치라도 잘 기록해주면 도움이 될꺼같아요. 누수라는게 시간이 지나면서(온도로 인한 수축 팽창)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벽(사이드2면, 정면)-천정까지 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형 옥탑방에서 오들오들 실내온도 날씨추우면 한자리수로 내려가는 20대 청년이야.. 혹시 옥탑방같은 경우에는 외단열로 할수있는걸까? 한 3년넘게 살았는데 솔직히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게 너무 지치는거같아서.. 내단열하기에는 실내에 물건들도 있고, 문이 좁아서 물건들을 빼내기가 많이 힘들어.. ㅠ 오래된 구식빌라인데 외단열하면 희망이 있을지 물어봐도 될까?.. 항상 잘보고있어. 나중에 형이 마음에 들어하는 레이아웃, 집에 사는게 내 꿈중 하나야!
건축주나 상식의 지평을 넓히고 싶어서 진짜 인테리어나 건축공법에대해 관심있는분들은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같은 협회,기관에서 제공하는 공공 리포트를 참고하시면 좋을겁니다. 이런 협회,기관들에서 나오는 자료들이 체계적이고 광범위해서 도움많이됩니다.. 그리고 관련 사이트서 경험이 많은 건축사,시공사에대한 정보도 알수있고.. 건축에대해 전혀모르는 일반인들도 읽어보면 도움이될만한.. 동향이나 기술적인 자료뿐만아니라.. 기초 상식 제공목적으로 서술한 자료들도 많아서 좋습니다.
신축아파트는 발코니확장대신 방화문이 설치된 비상대피공간이 있습니다. 기존의 아파트를 확장시 그 부분이 문제가 되니 궁금하네요. 스프링쿨러 설치 등도 안되어 있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투척용소화기 등 여러 종류의 간편한 소화기 등을 많이 구비해두시는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다른집의 화재로 인해 번지는건 염려되시겠지만요
인테리어 쇼 영상 정말 잘 보고 있는데 이번 단열과 결로에 대한 설명 영상을 보고 나니 이분은 우수한 디자이너이지 건축가는 아닌 느낌이네요. 집이라는 것은 이쁘고 깔끔한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은 집의 성능인데.. 말씀해주신 방법으로는 단열과 결로에 있어 100% 하자가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라면 해명을 좀 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 주신 시공 방법대로 진행 했을때 열교현상이 발생하지 않는지 적외선 온도계로 측정해본다던지 아니면 시공 후 몇년 지난 집의 벽의 뜯어보는 검증 영상이라던지...
무아인테리어가 인쇼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신들 색깔을 입혀 시공히는것 같더군요. 영향력이 상당하신거 같습니다. 위와 별개로 궁금증이 생겼는데. 1. led바 주문은 어디서? 2. 라인조명 설치시 smps갯수, 용량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으면... 3. 화장실 도어씰 마감부위를 보는데 갑자기 도어편에서 히든도어와 연계가 잘 안됩니다. 도어씰이 거실바닥보다 높게올라오면 히든도어형태에선 문이 안쪽으로 안열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고밀도mdf로 문틀을 만들게 되었을때 추후 습기나 물기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성이름-i2i 옙~ 예전 무아 영상과 최근 무아 영상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잘못되었단 생각은 안해요. 어차피 새로운 창조는 모방에서 나오는거고 좋은 제도나 문물, 기술은 대중에게 보급됨으로써 또 다른 발전을 가져오니. 특허가 있거나 저작권등의 문제가 없다면요~
3. 화장실 도어씰 설명에서는, 화장실 공사만 다루기 때문에 히든도어 형식이 아닌 일반 도어 형식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도어씰 바로 위에 문짝이 달리는 곳입니다~ 만일 화장실 도어도 히든도어로 하여 문틀을 만드셔야 한다면 내수합판을 사용해서 문틀을 제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도어씰도 다르게 되어야 하죠 그 영상에서 설명한 도어씰은 부분공사만 진행하기 때문에 최대한 어색하지 않게 시공한 것입니다.
인쇼님 영상 잘보고 있는 팬입니다.
최종마감재 선택이 정말 중요한데, 벽체 투습기능을 막아버리는 실크벽지, 비닐페인트 마감에는 동의하지 못 하겠네요. 겉면은 곰팡이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속은 난장판이 될겁니다.
건축물의 투습과 방수, 결로, 단열의 연관성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셔야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아요.
한국패시브건축협회 내용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 유튜브 그러면 검증없이 믿고 보는 세상이라 염려되서 댓글 남깁니다.
겨울철에만 발생하는 결로의 원인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발생합니다.
난방 때문이죠
에너지는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합니다. 평형을 이루려고 하기 때문이죠
쉽게 말씀드리면
내부의 에너지가 외부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벽체를 관통하여 외부로 나가려고 한다는 겁니다.
이때, 높은 습도를 머금은 따뜻한 공기가 최종마감면을 관통하면,
결로가 발생합니다.
밀봉한다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애시당초 그럴 수 없고 천장으로든 바닥마감재 사이로든 공기는 지나다닙니다.
그걸 틀어막고 클어막아
최소화시켜 결로발생점을 조절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먼저 현실적인 이야기를 드려야할것 같네요. 애초에 건축단계에서 내단열재가 습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채택하여 콘크리트벽과 단열재사이에 습기가 조절되어 단열벽속 결로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이것또한 현실적으로 모든 공간 구석구석을 완벽히 기밀할수는 없습니다.
최소화 시켜서 결로 발생점을 조절하는 거죠
단, 이방법은 건축에서만요. 왜냐면 단열재의 두께때문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단열재 위에 마감재를 붙이지 않습니다. 석고보드 떡가베 시공을 해줘야 하죠. 건축에서만 가능하다고 한 이유는 전용면적 때문입니다. 이제는 벽체 중심선으로 면적을 책정하지 않고 벽체 마감선으로 면적을 책정하죠.
단열공간을 10cm 로 하든 30cm 로 하든 전용면적은 따로 계산이 되거든요.
에너니 효율로 갈것인지 면적으로 갈것인지는 건축주 문제지요
하지만. 인테리어의 입장에서는 내부면적 보존도 중요합니다. 창호교체시 창호 아랫면(외벽)은 공간이 여유가 있다면 더 효율이 좋은 단열재를 써줄수 있지만 외벅과 만나는 벽들은 4~6cm 안에서 정리할수 있는 구조틀과 단열이 합쳐진 형태의 시공법을 채택할 수 밖에 없는거죠
결로 단열 골조평탄보완 공명음완화같은 기능과 미적인 부분을 동시에 잡아야 하거든요.
결로를 잡기위해선
단열과 별개로 방습지라는 자재가 존재해야 하고, 이 방습지의 위치가 반드시 최종마감면에 있어야 벽체속에 결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근데. 방습지위에 마감할 방법이 없죠. 어찌어찌 한다 하더라도 마감이 어설퍼지죠.
그래서 실크도배지 혹은 비닐페인트. 필름처럼 방습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합니다. 이게 효율적이죠
다시, 세상 그 어떤 완벽한 단열재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완벽하게 건물을 꽁꽁 싸맬 방법이 없습니다.
방습도 마찬가지죠
이중장치를 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단열재로 표면온도를 낮추고
한번더 방습자재로 보완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 댓글 달떄는 좀 이론과 이유를 함께 적어야지...
@@interior-show 시공디테일을 패시브협회에 올리시면 무료자문 해주시니깐 한번 올려보셔요
@@mountainview1213 해당 링크를 보고 왔으나 아쉽게도 명확한 해결안이 아니네요;;;;
사이트의 내단열에 대한 의견을 정독하고 왔는데
협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결국
건축사 한 분의 생각이시네요.
답변하시는것을 검토해보니 방향성은 같아도 현실반영이 힘들어보이더군요.
방향성이 같았다는건
단열재속 결로를 제어하는 방습층의 중요성을 똑같이 언급하십니다.
그리고 그 방습층은 더 실내쪽에 있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것도 저와 같은 내용입니다.
문제는 그 방습층이 방습테이프라는것...
그라스울에 방습테이프를 언급하시는데
글쎄요...
테이프라는것은 시간이 지나면 탈락 및 경화되어 뜯겨질텐데.
마감재 내부에 있으니 테이프를 보수할 방법도 없지요.
비닐을 시공하면 마감할 방법이 없으니 테이프로 하겠다는 생각이신것 같은데.
저는 아예 최종마감재가 방습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설사 테이프가 영구적이라 하더라도
인테리어에서는
적용이야 하겠으나 합리적이지 않은 아이디어입니다. 더 좋은 방법들이 있거든요.
좋은취지로 건축 문화를 바꿔보려 하시는건 정말 응원하고 싶습니다.
다만, 오래전 건축당시 기술과 자재와 법안의 문제로 결로 단열을 해결하지 못한 구축아파트들을 처리할 떄 인테리어에서 할 수 있는것과 없는 것이 있습니다.
"100MM 이상의 단열재를 넣어줘라"
같은것이 인테리어에서 불가능한 부분이죠.
100MM 단열재 위 석고보드를 두겹 시공한다면 최소 140MM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단열재위에 마감재를 붙일수는 없으니까요.
인테리어 공사할 때 이걸 합의할 소비자가 있을까요?
실크벽지, 필름, 비닐계 페인트가 방습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떤 마감재가 적합하다는 것일까요?
존재하긴 할까요? 설사 있다하더라도 너무 고비용이 되겠지요.
이 세상에 100%라는 것은 없습니다.
실크벽지, 필름, 비닐페인트가
100% 방습을 할 수 없겠죠.
하지만 대다수의 습기는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최종마감재에서 습기를 거르고나면
목재와 석고보드층이 습기를 거릅니다.
그리고 단열재가 있습니다.
그들을 모두 지나 콘크리트벽에 공기가 닿았을때 그 공기가 결로가 발생할만한 수증기량이 없게되는 것입니다. 온도도 굉장히 떨어지게 되구요.
아, 이걸 오해하셨을 수도 있겟네요.
콘크리트에 도배나 페인트만 하라고 하는게 아니죠.
단열 + 방습 의 개념으로 보셔야 하는 부분이고
사이트에선 열반사단열재를 심리적단열재라고 표현하시는데 단열보완으로는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반사단열재 시공후 각재사이 비드법이 아닌 압출식!!! 단열재를 시공하고
틈새를 우레탄 폼으로 메꾸고 그위를 우레탄 스프레이를 뿌리고 석고보드 시공후 실크벽지 및 비닐계 페인트 시공이
단언컨데 실제로 효과가 있는 인테리어에서 유일한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모두 전용면적을 더 깍아 먹게 됩니다.
결로제어가능하면서 두꼐를 더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시다면 그분을 찬양하겠지만
아쉽게도 더 좋은 대안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이'는 콘크리트에 도배를 한 기존 상태가
가장 최적화되어있으니 결로와 곰팡이가 싫으면 추운겨울에 환기를 하라고 합니다.
연료를 써서 기껏 가열해놓은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맞을까요? 애초에 겨울철 매시간마다 환기를 하는게 쉬운일일까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곰팡이가 발생하죠.
네이버에 간단하게
'도배 결로'
라고 다들 한번 검색해봅시다.
@@interior-show 시험한 실험체도 통기층이 백업제와 통기층으로 막혀있어서 단열이 된거지 실제로 사용하시면 같은 비드법단열제보다 훨씬 못해요ㅠㅠ
음...전 50대중반 은퇴한 사업가입니다. 사업장 100평대 공사 5번 단독주택 풀 공사 2번 했더니 영상내용을 쫌 이해할수 있네요. 특히 집인테리어 할때 20년전에 거실 식당 주방을 통으로 연결해 달라고할때와 10년전 문지방턱을 다 없애달라고 할때 인테리어업체분들의 황당해하던 표정이 생각납니다. 이런저런 영상보다가 인테리어쇼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저와 미적코드와 가치가 비슷한것 같아서 영상을 다 보고 있습니다. 집공사를 하게되면 꼭 대기번호 타서 의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말씀 드리면 탁월한 걸 해내는 천재보다 탁월한걸 카피떠서 현실에 맞게 응용해낼수 있는 천재가 진짜 천재입니다. 님이 천재인겁니다. 고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님이 보기에 너무 쉬운 걸 못할수 있다는걸 인정해야 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회사를 혼자 A급으로 할수있는 규모로만 운영하거나 확장시 동급이 아닌 B급 라인을 만들 생각을 하거나. B급 인재에게 님의 노하우를 다 알려줘도 A급 인재가 되지 않습니다. 님의 열정만 소비될 뿐이지요. 우연히 A급인재를 만나게 되면 몇마디만 해줘도 찰떡처럼 알아들을 겁니다.
영상 보면서 언제나 기분좋아집니다.
아주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12년전 부엌공사 할때 벽과 일체되게 폔트리 만들어달고, 상부장 없애 달라했더니... 한☆에서 저보고 몆 번을 재확인하며 상부장 없애면 이상하고 수납공간이 없다고 했습니다.~~ㅋ
내가 아는 정보 알려줘도 능력 안되면 못 알아듣습니다. 인테리어쇼 정독합니다^^
건설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있어요. 투잡금지라서.. 개인적으로 지인들 인테리어부터 소규모 신축까지 재능기부삼아 몰래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여기 유투브를 봤는데 넋놓고 한시간을 봤어요. 그동안 제가 고민했던 내용들, 회사에선 사내기준때문에 못했던 디테일들,, 대표님께서 의도하시는 방향이 너무나 저랑 비슷해서 놀랐고, 심지어 저보다 더 나은 디테일도 많아서 정말 넋놓고 그자리에서 다봤네요.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업계에 가짜가 대부분인데 역시 진짜는 통하는구나 싶네요. 앞으로 한국 주거문화가 더 발전할 수 있게 왕성한 활동 응원합니다.
단열 내용은 조금 보완되면 더 좋겠습니다.
요런쪽은 시공사에 경험치와 실험데이타가 엄청 많으니 필요하시면 제가 드릴게요 :)
90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에 제일 끝 세대입니다. 주방문열고 나가면 다용도실이 있는데 여기가 춥고 천장에는 페인트도 군데군데 벗겨져 있고 은색샷시인데 샷시근처는 곰팡이도 생겨요. 이런 곳은 어떻게 단열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발코니없는 바로 외기에 접한 방쪽은 춥고 습한 냄새가 납니다. 이런 방은 어떤 단열을 해야할지요..
@@영진-g5c 결로제어는 이슬점에 도달하지 않도록 온도를 올리거나 습도를 낮추는 원리를 기본으로 결정합니다.
1) 외부 발코니의 경우, 습도를 낮추는 쪽을 추천합니다.
천장 페인트 탈락 등으로 추정컨데 직접외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조건이라 온도를 올리는 방향은 비효율적입니다. 환기구멍이 있으면 열어두시되, 없다면 1~2cm정도 창을 열어두시면 됩니다. 은색샷시는 단창같은데, 어짜피 열관류율이 너무 높아서 외기나 마찬가지입니다.
2) 외기에 접한 침실에 습한 냄새는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예상되는데 원인은 다양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 확장 시공시 콜드조인트 처리 누락
- 창호 주변 사춤 불량으로 외기 침투
- 단열재 장기 수축으로 외기 침투
- 측벽과 전면 벽체 단열재 접합구간 시공불량
- 상,하부 세대 비확장으로 천장/바닥 단열 누락
- 단열재 성능(열관류율) 부족
- 저항단열이 아닌 복합단열재 사용
등 다양한 원인이 있어 좀더 자세한 현황을 알아야 말씀드릴수있어요.
인테리어쇼 항상 응원합니다.
나중에 같이 일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ngmoonchung4708
답변 감사드려요. 방의 외측에 해당하는 벽면을 열반사+목틀+ 압출 요렇게할지 결로방지페인트+이보드 또는 pf로 할지..
단열 성능부분에서 어떤게 나을까요.
@@영진-g5c 열반사는 복합단열로 비추천하고, 저항형 단열재인 pf보드나 압출법단열재를 추천합니다. 열관류율 0.15 이하를 만족하는 두께의 제품을 쓰시고, 사춤 꼼꼼히 하시고요 :)
경질우레탄을 쓰실경우는 장기수축이 있으니
의도하셨던 두께의 절반두께로 먼저 시공하시고, 조인트를 덮을수 있게 겹쳐서 나머지 절반 시공하시길 추천드려요.
단열 결로에 대해 전문이신 것같아 문의 드려요^^ 제가 인테리어 하고 보니 확장된 방과 거실에 커튼박스가 콘크리트 였습니다 . 커튼을 달고 겨울을 지나다보니 커튼박스에 곰팡이가 핀 것을 확인하게 되었구요. 커튼박스 외 다른 벽은 문제가 없고 눌러보니 약간 폭신한 걸로 봐서 단열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커튼박스만 따로 단열을 해야하는지 한다면 어떤자제로 해야하는지 그냥 나무만 짜서 넣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처음 집사서 이사오고나서 벽장뒤 베란다 곰팡이 천지인걸보고 기겁
전집주인이 문제인지 집이 문제인지
락스고 싹다죽인뒤 나름 공부한게 습도 조절이중요 하단걸깨닫고 집에 습도계 벽에 걸어둔뒤 여름 겨울 제습기 틀고있습니다 그뒤로 8년간 곰팡이는 없는상태로 지냅니다.
내단열이고 외단열이고 지랄이고 집안 습도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습도조절 환기도 자주하기
아직현장은? 의뢰하면 비용만 더부르거나 불가능하다고 답변이 옵니다.
큰비용이 든다라는 업자분들 의견이 다수인거 같구요.
이부분도 개선해주세요.ㅎㅎ 응원합니다.
1.왠지 아십니까 ? 쉽게 스타크래프트로 말씀드리자면 일전의 일반적 공법이 바이오닉빌드라면 쇼형님의 형식은 메카닉 빌드입니다. 그래서 빌드를 모르는 컨트롤러(업자)들은 포기를 하거나, 당연히 들어가는 늘어나는 컨트롤비용, 자원을 요구하는 겁니다.
2.쇼형님은 메카닉빌드의 최적화를 아는거고 아직 업자들은, 빌드는 대충 배웠으나 최적화 빌드를 모르는 것이지요.
3.허구헌날 서플막히고 공사기간 늘어나서 공사금액 따블되는거죠
4.결론은 쇼형님의 방식은 현장에서 APM 300~400 수준의 컨트롤과 빌드로 승리(가치있는 인테리어)하는것이죠, 거의 '인테리어계의 임요한'이라해도 될거 같습니다.
견적금액은 올라갈수 밖에 없습니다..인테리어쇼에서도 금액은 더 발생한다고 말하구요...3번정도 시공해봣는데..첫번째는 업체가 손해를 많이 봤고 2번째는 공기를 오버했고 3번째 조금 나아지고 있는데 유행이란게 언제 바뀔지 모르니 해보는거죠
단열재 위에 각재하고 방화석고보드 2장을 붙혀주는게 화재예방 기본이라고 들었는데 돈많이 들겠죠 면적도
단열재 틈새를 방습테이프로 기밀하게 싸야하고
단열재 붙이는 면에 본드가 공기안통하게 둘레다바르고 가운데는 떠발이로.
저도 패시브건축협회서 내단열 방법 보고 왔는데
현장에서 관습적인 시공과는 거리가 있지만 한사람의 생각이라기 보다 선진국에서 배웠다는거죠 그분들도..
우리나라 건축이나 인테리어 하자를 개선해보자고 현장에서 적용하도록 자세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신거 같아요
아줌마인저도 이해할정도로
판단은 건축소비자가 돈을 더내고 하자없는 리모델링을 선택하는데 달린거죠..
귀에 쏙쏙 박히는 말투, 중저음 목소리. 왤케 매력적이야..인테리어 때문에 보는건지 말투 때문에 보는건지 알 수가 없네🤣🤣🤣
2~3년후면 고대하던 집으로이사합니다 33평아파트1층 10년약간넘은 아파트에요 온통 체리핏 몰딩마루문짝 돈은턱없고 이리저리보다 이동영보며 기대를 가져봅니다 설명이 매우 과학적이고 논리적이어 마치 공
대새에게 강의받은것같아요
계속 지켜보며 도움받고싶어요
디테일은 실력이 받쳐줘야 가능하다는 말 공감.
기본적인 단열이 아주 문제있는게 아닌 이상, 결로는 단열보다는 생활 습관의 영향이 더 크다 봅니다.
수증기가 뿌옇게 나올 때까지 샤워하고 욕실 문을 열어둔다거나 하면, 아무리 마감이 잘 된 집도 근처의 외기면에 접한 유리에 물방울이 안 생길 수 있을까요? 유리의 물성이 있는데.
결로가 심한 집인데, 거주자가 며칠 여행으로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면 뽀송뽀송한 집인 경우가 있습니다. 단열은 엉망인데 노인들이 살아서 결로가 없는 집의 반대인거죠...
기본적인 단열이 되었다면 결국 습기와의 싸움인거죠. 인쇼 형님이 명쾌합니다...
벽체천장 하는사람입니다. 3년에서 5년 버팁니다. 경험에서 하는말입니다. 설사 겉으로 보이진 않더라도 안에는 곰팡이 다 슬어있습니다.
곰팡이는 어떻게 시공하든 생길수 있습니다.
지금 이영상은 자신의 시공법이 완벽하다고 쉴드하는 걸로만 보입니다.
몇일 전 오래된 아파트를 65년만에 처음으로 구입하다보니 인테리어에 관심이 쏠리고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show 영상 내용을 처음 볼때는 뭐 이런 사람이 있나 하고 생각했는데 볼때 마다 중독되는거 같네요. 인테리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인 제가 봐도 하시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 가고 너무 멋지시네요. 인테리어 show에 많은 구독자가 모이기를 바랍니다. ^^
내단열의 경우 영상의 내용처럼 특히 겨울철 실내의 물분자를 벽체의 내부로 투과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실내외 기압의 차이에 따라 기공을 열고 자동으로 닫히는 스마트 멤브레인 필름도 있습니다. 또한 확장벽의 경우 곰팡이 번식에 내성이 있는 ASTM-21 0등급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오디오 문제로 다시 업로드 합니다.
최종 마감재의 선택이 중요하다. 라는게 영상의 핵심입니다.
선생님의 유투브 영상이 큐알 코드로 연동되는 책 또는 pdf 를 제작하면 상당히 괜찮은 교육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행님. 발코니 확장에 대해 장담점을 봤을때 전문가로서
어떤가여?
단열재가 시공되지 않은 90년대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그 아파트 단열시공한 사례를 우연히 블로그에 올라와있는걸 봤는데 벽을 뜯어보니 두꺼운 스티로품만 있었더라구요. 어쩐지.. 집보러같을땐 단열벽지를 곳곳에 해놔서 그 부분이 무척 찜찜했는데.. 전세가 워낙 없어 계약을 하고 왔어요. ㅠ 이런 집도 도배만 실크벽지로 하면 될까요..? 아이가 있어 너무 추우면 어쩌나 염려가 되네요... ㅠ
인테리어하기전에 인테리어쇼 영상을봤어야했는데 너무아쉽네요 다음엔 꼭할껍니다 최고입니다
방수페인트도있고 방수제있어요
그거바르고 아이소핑크,석고,다음에 벽지든 뭐든하면되요
방수제 다음 아이핑크,석고로 중간 습기잡고 벽지 바름.
전문가가 아니가 이해가 안가서 댓글 남겨 봅니다. 시멘트 위에 방수페인트나 방수제를 바르고 단열재를와 석고 시공을하면.. 단열재와 석고를 통과한 수분이 다시 시멘트 위에 흐르게 되는거 아닌가요? 이 영상은 최종마감재(벽지,페인트)에 수분이 통과되지 않아야 내부가 멀쩡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러븐 14평 콘크리트드러난 내벽 추운 단독주택 4면벽 물 줄줄 곰팡이 직접 결로잡고 단열했습니다 엄청나게 힘들었는데 해보니 전문가인건비는둘째치고 솔직히 이 많은공정 제대로할까 그분들말대로 두세시간씩이삼일만에한다면 하자로, 우레탄폼 우레탄본드 엄청들어가서 주문을여러번했는데 대충발라붙이는 유틉영상올려진대로하면하자남니다.영상만들어올리면좋은데 할줄모르고 1.어떤 결로제바르고든 중요한것은 공기습기못들어가게 붙일곳효율알맞은단열재에 전용본드,우레탄폼 우레탄본드를 완벽히 틈없게, 잘퍼지게,꼼꼼발라서 벽체에 딱!붙이는 밀착시공 2.단열재붙인틈새를 철저히 실리콘막기.3.최종마감재는 그럼에도붙을 내부습기붙을거말릴수있는 합지마감임니다 더해서 꽉막혀 갈곳없는현대주택내부 습기잡는 제습기는 필수. 참고로 외부유입습차단방수제는 싸고 성능좋은 칠만표,단열재는 정품이보드로했고(난연이보드도있으나톱으로썰어야함) 정신없이돌던보일러쉬고있고 너무덥습니다 일과정 길어 줄인글. 아 그리고 결로제는 외부로부터의습차단,단열재는 안밖의 온도차차단+특히겨울철 내부온도유출방지목적.단열자제자체는 습기투과못하고 붙인 틈만 잘막으면됩니다.* 습기못들어가게 틈없게~~~가 핵심.
깜놀.
지난번 언급했던 결로 단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목소리 자체가 믿음이 가는 목소리 ㅋ 듣기도 좋고 아 건축하고 아무런 관련도 없는데 배우고 싶어지는 ㅋ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가 이렇다. 이래서 무식은 죄라고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까지 잘못되게 하거든.
7:27 별 5개 ★★★★★ 님들 쇼형님이 전문지식을 일반인도 알아듣기 쉽게 정말 실용적으로 잘풀어주는거에요. 공학도라면 명강의 인정합시다.. 이게 전문가죠!
식탁부터 왔는데 최고네요. 집 이사온 뒤 셀프해보려고 혼자 찾아본 내용들 이제 임자만났네요. pdf 기다려집니다. 속도내주세요ㅎㅎ
난 인테리어 뭔지 모르지만 프로 오브 프로의 기운이 느껴지는 목소리 듣는게 좋아서 영상 끝까지 봄..
결로 방지를 위해서 틀어 막아라... 마루는 습도 조절을 해주니 장판보다 좋다고 하셨는데... 좀 이상하네요...
그렇게 막을꺼면 비닐페인트 보다 비닐을 치는 편이 좋겠네요 이번껀 진짜 검증이 필요할듯합니다
원광단열시스템. 대표입니다.
마감은 최고이실지 모르지만 베이스는 공부 더 하셔야 겠습니다. 그만큼 이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시는 분이시니까요.
외과전문의가 내과를 너무쉽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조금은 불쾌한 느낌이 있지만.
...여러말보다... 단열은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냉점. 온점.노점.내결로.외결로.누수 직접습출현..습도.콜드체인.습체류시간.습경로. 관류율....등등등
결코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꼭 드리고 싶은말은..
^^ 인테리어 마감 관련 영상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많은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인쇼 팬이라 악플로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열반사단열재 언급하실때 물음표가 떠 올랐습니다
책 만들어 주세요!!!
5권 살게요!
이미 본 듯 한 영상 인 것 같지만
그래도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요~
요새보니까 인테리어쇼 스타일로 똑같이(?) 만드는 곳도 있더라구요. ㅜㅜ 말씀대로 디테일의 차이가 있을것같아요. 무문선 무몰딩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것같은데 똑같이 따라한다쳐도 거기가 결로 곰팡이 문제까지 잘 해결한다고 믿고해도될까요.. ?
'인테리어쇼 인증 업체' 이런 거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제대로 검증이 될까요? 그런거 하다가 인쇼 폭파될듯
@@lolokoko5807
로비의 시작.
인쇼인증업체가 개판쳐높은 인테리어는 인쇼가 책임ㅋㅋ
굿아이디어
인테리어쇼의 정규 교육 과정을 일정시간 이수하고 평가를 통해 시공능력이 검증된 업체가 나오면 좋겠다는 말이었습니다.
학원을 만들어 수료한 곳만 인증업체 제도를 해 주세요. 인증업체도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의무주고 업체 리스트도 공개해 주시고요. 인테리어 라는게 대기업도 못 미덥고(주인의식이...) 사기업은 검증이 안되는 게 문제..인쇼가 교육하고 인증하고 보수교육도 관리하는 업체라면 믿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잘봤어요~^^ 자신감 뿜뿜 멋있어요~ 확장시 바닥-벽(정면, 사이드)-천정까지 해야한다는거 완전 공감!! 그렇게 직영으로 시공하고 따뜻하게 지내고있는 1인입니다.
제 질문이 이 영상과 관련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최근 결로로 인한 곰팡이 방지 및 방수 역할로 신규아파트에서도 입주전에 발코니나 세탁실, 대비공간 등에 탄성코트라는 걸 한다고 합니다. 성능이 좋은 재료 사용에 따라 가격이 쭉 쭉 올라가는데... 단열, 결로 등이...이 탄성코트로 막아낼수 있는건가요? 내부 벽체에 바로 덧칠하던데...효과가 있는 걸까요?
지난번에 올라왔던거랑 같은 영상인거죠??
세탁기 앞베란다로 어떻게ㅡ옮기는지도 알려주세요~~ 우수관으로 배수하면 안되는데..
어떻게 하나요??
업체에 문의 했더니 그런 방법은 없데요..
혹시 벽뚫어서 화장실로 배관 빼나요??
헐~~~
전체 올리모델링 아니면 쉽지 않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쭉 정주행하고있는데. 이번 영상 내용과는 관련이없고 영상중 쭉보다가 궁금해서... 인테리어 내부에 벽체를 한판더 칠때 전부다 석고보드로 안하고 중간사이에 mdf를 섞어서 사용하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섞어서 사용할때 온도변화 수축팽창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나요?
MD는 습기에 쥐약이기 때문에 외부나 발코니 화장실은 안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엠디에프끼리 본드로 꼭 붙어야 페인트가 터지지 않아요~
@@kyssis900 네 근데 엠디로 전체면 이해가 가는데 MDF붙이고 | MDF | 석고 | MDF | 이런식으로 시공을 한다라고 되어있어서요..
@@ChoiceUP_Studio
엠디랑 석고랑 원장사이즈가 달라서요 또 2p조인트 부분이 원피랑 겹쳐지면 약하니까요
스케치업으로 직접 그려보시면 더 좋을거에요
아침 점심 저녁 환기
실내에 빨래 널면 제습기
전열교환기가 없으면 화장실 환풍기라도 틀고
보일러는 실내온도 셋팅이 아닌 난방수 온도셋팅으로
적정선을 항상 유지시켜주는게 방법이죠..
어떠한 방법으로든 결로를 막을순 없습니다.
뭐 실내온도로 돌리다가 더우면 창문열고 추우면 다시 보일러 돌리고 하는게
더 결로가 적을수도 있고..
창문이허접할수록 기밀성이 떨어져서 결로가 덜생길수도 있죠...
정독중인데, 학원차리시면 정말 다녀보고싶네요~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오류가 있네요
결로는 막아버린다고 해결될일이 아닌건데 실크도배지(라미네이팅 도배지)나 비닐페인트마감은 투습이 불가해서 보여지는쪽은 멀쩡해보이나 반대(벽체내부)쪽은 수증기가 모여서 물방울을 이룰겁니다 이론적으로도 오류인데 왜 이렇게 설명했는지 이해가되지않네요
고가의 건축자재인 투습방수지. 투습방습지 그리고 가변형투습방습지등의 제품이 개발되고 사용되는 이유를 알면 코팅도배지(실크)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 마감재인지 아실겁니다
영상 보는분들이 맹신할까 걱정되네요
이형은 바빠보이고 이영상보고있는 긍정적이고 마인드 좋으신 엔지니어분 있으면 맡기고싶내요 진짜 인천계양구임
관리자님 제댓글 걸리적거리면 말해줘요~삭제할께요~
멋있네요 ~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꼭 사장님한테 인테리어하고싶어요^^ 마인드가 아주👍🏻
안녕하세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도움도 많이 되고요.
영상 보면서 저도 질문 좀 하려고 하는데요.
저희 집은 통창문 알미늄 샷시로 되어 있는데요.
추운날 알미늄하고 유리에 결로가 너무 심해요.
특히 벽하고 알미늄샷시하고 맞닿는 부위에 물이 너무 많은데요.
이게 알미늄이 차가워서 생기는 것 같아요. 알미늄 근처에 가면 냉기가 엄청나요.
알미늄 샷시를 하이샷시로 교체하는 방법 외에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진공유리 이런거 하면 조금 나을려나요?
댓글 남겨 주시려나... 여럽겠죠.
무몰딩과 상관없이 실내 벽 사이 공간을 두면 미세 순환으로 자연건조되서 곰팡이 안(덜)생겨요.
전 인쇼 백만스물한표!
이상 타칭 탑클라스 건축설계사무소 출신
책, PDF, 학원 다 좋아요. 커뮤니티는... 내용이 정리되지 않고 중구난방이 되는 편
음...그러니까 제습을 열심히 할게요
확장시공하고 두번째 겨울인데 제 방만 춥고 곰팡이대박이네욤 추워서 히터틀고, 그러니까 건조해서 가습기 틀고...그 결과 뚜둥 곰팡이^^
방이 북향이라 총체적 난국인데 제습에 신경써야겠어요ㅜㅜ
덕분에 우리나라 인테리어 수준이 높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세상에 안되는게 어딨나요
센스와 관심과 노력이 있으면 다 됩니다..
귀찮으니 어려우니 안하려고 하는거고 조금이라도 더 쉽게 돈벌려고 해서 문제지요..
이제 이런 분들이 나타나고 인터넷의 발달로 야매시공 사기로 돈벌기는 다 끝났습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곰팡이 걱정 많이했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인테리어쇼에서 인테리어할 수 있는 기회는 없겠지만ㅠ 이런 신념을 가지신 좋은 사장님을 꼭 만나고 싶네요!!
형, 너무 과거 영상이라 대답할지 모르겠지만 혹시몰라 질문해. 코로나시대에 합리적인 평당 200만원 인테리어 영상 보고 질문하는데 확장부는 최종마감이 타일이나 필름이면 방습이 안되는걸까? 페인트,실크벽지 말고...
곰팡이 하니까 궁금한게있는데요..
무몰딩 목공으로 벽체와 목공mdf 사이 공간에 대한 관리는 안해도 되는건가여??
너무 멋진 디테일과 설명 고맙습니다^^
영상 반갑습니다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들 많았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형~!
단독주택 리모델링 or 인테리어 부탁해
아파트만 집이야?ㅜㅜ
단독주택도 제발 부탁이야~~~제발!
공감 동감 제발~플리즈... ~~
공감!!!!! 제발 ㅠㅠ 단독주택 한편만 부탁드려요
전기랑 잔디조경 이런것들도 ㅠㅠ
저도 단독주택에 대해 알고싶어요!!
영상이 저번거로 올라간게 아닐까요? 제목과 내용이 조금 다른거같은데..
많이 배워갑니다.
다음 올인테리어 현장에 적용시키려합니다.
인테리어 한지 3년 다음번 인테리어때는 호구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확장된 집이라고 좋다고 샀는데 거실이랑 확장된 방에 우드 블라인드 달려고 보니 커튼박스가 콘크리트더라구요 그런데 그땐 그게 문제인 줄몰랐어요 블라인드를 달아 쓰다보니 환기가 좋아서 결로가 생길 일이 없었던 거죠... 문제는 확장된 집은 넘 춥다보니 커튼을 달다보니 생겼습니다 2중커튼으로 방풍을 해보겠다고 열심히 달았는데 올해는 또 많이 추웠자나요? 전에없던 물이 창문에 맺혔는데도 잘 몰라 그거려니 했습니다 그러고 어느날 천장을 보니 곰팡이 파바박 ㅠㅠ 커튼박스가 단열은 커녕 콘크리트로 되어있었으니 답이없지요.. 오늘 깊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다음편이 기다려 집니딘.멎지시네요
저 내년에 인테리어해야하는데 어디다 의뢰해야하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오늘은 속성반에서 공부한 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 잘 보고 갑니다.
옛날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적용할수있을까요?? 장단점 소개해주시면 많은분들께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무풍에어컨 쓰고 있는데 천정형도 좋을까요.?
형 고마워... 형 덕분에 새로운 인테리어 접하고 그대로 적용해서 이번에 우리집 싹 수리했어 ( feat. 영훈디자인) 곧 동영상 촬영 완료되면 여기에 함 올려 볼게.
형! 그런데 내이름으로 부엌만 (800만원), 계정 바꿔서 와이프 이름으로 토탈(2500만원) 견적서 왜 탈락시켰어..? ㅋㅋㅋ
업체 소개좀 해주세요
@@유뱅-p9c feat. 영훈 디자인
영훈디자인이 고친 집 영상으로 본 적이 있어요. 정말 획기적인.
@@kangsh74 영훈디자인이 잠실동에 있는 건가요?
40평대 아파트에 방,거실 다 비확장입니다.
방은 확장을 하고,거실은 폴딩도어를 할까 생각했는데,
폴딩도어의 장단점도 알고 싶습니다.
3년전 폴딩 도어했는데 괜찮아요 단열도 좋은 편이구요. 하지만 자주 여닫고 문에 뭐 끼이면 수리비용이 큽니다
방확장이 진짜추워여 ... 혹시 보일러선까지 다 확장해서 까실거 아니면 겨울에 그쪽은 발도 못디뎌요 꼭! 꼬옥! 제대로된 업체 만나시길 바랍니다ㅠ 저는 한창 확장붐이 일기 시작한 2007년에 해서 사람들이 노하우가 없엇는지 말씀드린것처럼 너무너무 추워요ㅠㅠ
잉 근데 실크벽지는 뒤에 곰팡이가펴있어도 알수가없지않나요? 뒷쪽에 곰팡이 투성인데도 알수가없다면 그것또한 문제지않나요? 궁금해서요
인테리어의 인도 모르지만 넘 매력있으셔서 시간될때 한번씩 보는데 절로 힐링이 되네요 ㅎ
찐국~인테리어 쑈~! 최고에요~
아카데미 강추예요. 초급ㆍ중급ㆍ고급 라인으로 해주심 전 초급으로 배우고 싶네요.
확장 없이 만들어지는 공간도 보고싶어요. 상식을 깨주실것 같아요
진짜 멋져요! 제가 평생 살고 싶은 집안을 만드시는 분이네요!!! 👍👍👍
안녕하세요~ 영상들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ㅠㅠ 질문이 있는데요.. 발코니 확장할때 난방배관도 설치하면 누수 같은 문제가 된다는 얘기도 많던데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이런문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거라면 난방설치 대신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보일러 난방 배관을 보통 엑셀관이라고 합니다. 발코니 확장하면서 가까운 공간 거실쪽등에 깔린 엑셀관에서 배관을 연장해서 발코니 난방 배관을 깔겠죠. 연결부쪽에서 순환되어 나가는 엑셀관까지 옆에 존재하게 됩니다.
누수가 된다면 그 연결부나 순환되어 나가는 쪽에서 조인하는데 실수해서 생길겁니다.
엑셀관 깔고서 바로 바닥을 메꾸지 말고 난방수가 순환되는걸 시간을 두고 확인한후 누수가 되는곳이 없는지 확인이 끝나고 메꾸도록 하면 됩니다.
엑설관 누수는 보통 잘 일어나지 않기는 하는데 연장하면서 배관 연결을 대충하는등으로 생길수도 있으니 꼭 난방수 순환시켜보고 물이 새는곳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중요한 부분이라 작업자도 신경쓰겠지만 필히 더 확인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누수가 시공의 잘못일 수도 있지만 누수탐지 했던 지인 얘기 들어보면 누수현장 가보면 확장한 공간에서 그렇게 누수가 많이 생긴데요. 저희집 확장할때도 주의하라고 했어요. 다만, 확장할때 그 위치라도 잘 기록해주면 도움이 될꺼같아요. 누수라는게 시간이 지나면서(온도로 인한 수축 팽창)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벽(사이드2면, 정면)-천정까지 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조민영 - 탁월한 걸 해내는 천재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현실에 맞게 응용해낼수 있는 천재가 진짜 천재입니다. 올라운더분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곰팡이 등 실문제점들 설명해주시는 영상 너무 사랑합니다. (꾸벅)
형 옥탑방에서 오들오들 실내온도 날씨추우면 한자리수로 내려가는 20대 청년이야..
혹시 옥탑방같은 경우에는 외단열로 할수있는걸까?
한 3년넘게 살았는데 솔직히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게 너무 지치는거같아서..
내단열하기에는 실내에 물건들도 있고, 문이 좁아서 물건들을 빼내기가 많이 힘들어.. ㅠ
오래된 구식빌라인데 외단열하면 희망이 있을지 물어봐도 될까?.. 항상 잘보고있어. 나중에 형이 마음에 들어하는 레이아웃, 집에 사는게 내 꿈중 하나야!
시공비 평당 얼마정도인가요? 부산에도 시공가능한가요? 혹시 파트너쉽업체라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
인테리어 미팅중인데 말씀하신 전기등 내부공사편이 궁금합니다. 해외라 영어로 잘 전달해보려구요 :)
건축주나 상식의 지평을 넓히고 싶어서 진짜 인테리어나 건축공법에대해 관심있는분들은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같은 협회,기관에서 제공하는 공공 리포트를 참고하시면 좋을겁니다.
이런 협회,기관들에서 나오는 자료들이 체계적이고 광범위해서 도움많이됩니다..
그리고 관련 사이트서 경험이 많은 건축사,시공사에대한 정보도 알수있고..
건축에대해 전혀모르는 일반인들도 읽어보면 도움이될만한.. 동향이나 기술적인 자료뿐만아니라.. 기초 상식 제공목적으로 서술한 자료들도 많아서 좋습니다.
쬐금 곰팡이 피는곳은 방지페인트만 해도 방지될까요?
단열과 결로는 다르고 단열제 내부에서도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
고로 내부 마감이 방습이 되는 마감을 하는게 좋고. 아니면 적절하게 환기와 제숩기를 통하여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ㅎㅎㅎㅎ
거실이나 주방외에 방이나 붙박이 가구들도 도장으로 마감하는것이 좋을까요?
저 진짜 고민이 많습니다ㅠㅜ 2001년도에 지은 아파트 1층에 사는데 방을 리모델링할때 확장했습니다 근데 겨울에 바닥과 천장에 곰팡이가 너무 많이 생겨나서 다시 단열공사를 하였지만 겨울만 되면 바닥과 구석 천장에 곰팡이가 심하게 생겼는데 제습기를 틀면 되나요?ㅠ
썬글라스에 비친 모니터가 눈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ㅋ 눈 엄청 크다며 또 놀랐고 ㅎㅎ
형 최고야 늘 짜릿해 답안지 같은 사람
구축아파트 저층 세대에 환기시스템 덕트 배관까는거도 알려주세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고민상담합니다
2020년 6월에 새아파트
입주했는데 결로때문 넘
스트레스예요
남서향이구요
환기시키고 제습기로 제
습하고 이중창 밖은1센티
열고 안은 닫아주고있는데
(입주민과 공유)
창문에 곰팡이 생기고
물 줄줄 현관문도 결로
심해 스트레스 많아요
조언부탁드려요
중간중간 화면을 끊어주는 인테리어쇼 카드가 너무 많은것같아요! 늘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창호 주변결로는 어떻게 막을수있을까요, 주변 내부온도를 낮추는 방법밖에없을까요
무몰딩 도장을 위해서 벽면에 목공과 석고 보드로 마감을 하게 되면 환기가 안되어서 곰팡이가 핀다는 의견이 있던데요..마치 장농 뒷면처럼요..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벽안에 곰팡이 피면 청소도 못하겠네...
움.. 실내 벽면은 온도차가 별로안나서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몰딩 무문선 시공할때 도장으로 마감하려면 석고를 2p 작업 해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곰팡이가 나올일은 거의 없지않을까요 ㅠ?
저도 궁금해용~
@@이동훈-l9o5e 단열이 안된상태에서 목재랑 석고보드는 1년2년 5년후에라도 문제가 생깁니다.최소 아이소핑크랑 유리섬유소재 단열재로 충분히 단열을 해줘야 합니다 특히 구축아파트 외벽, 빌라는 신축에서도 단열문제 보이긴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베란다나 발코니가 화재시 대피용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거긴 그래서 벽지나 장판을 안 쓰고 타일로 해놓는 거라고. 옆 벽도 위급시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게 해놨다고 하고요. 그런데 요즘 발코니 확장이 많던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신축아파트는 발코니확장대신
방화문이 설치된 비상대피공간이 있습니다. 기존의 아파트를 확장시 그 부분이 문제가 되니 궁금하네요. 스프링쿨러 설치 등도 안되어 있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투척용소화기 등 여러 종류의 간편한 소화기 등을 많이 구비해두시는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다른집의 화재로 인해 번지는건 염려되시겠지만요
인테리어 쇼 영상 정말 잘 보고 있는데 이번 단열과 결로에 대한 설명 영상을 보고 나니 이분은 우수한 디자이너이지 건축가는 아닌 느낌이네요. 집이라는 것은 이쁘고 깔끔한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은 집의 성능인데.. 말씀해주신 방법으로는 단열과 결로에 있어 100% 하자가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라면 해명을 좀 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 주신 시공 방법대로 진행 했을때 열교현상이 발생하지 않는지 적외선 온도계로 측정해본다던지 아니면 시공 후 몇년 지난 집의 벽의 뜯어보는 검증 영상이라던지...
영상 아주 좋네요!!(컨텐츠)(표현방식)(모두)
신축아파트는 미리 방확장을 예상해서 외벽단열을 꼼꼼히하고 창문형태인데 구축아파트는 방 발코니가 통창이어서 확장하면 단열을 외벽쪽엔 하기힘들자나요 그럼, 이중창으로 하면 외부냉기막기 괜찮을까요
재업로드인가요?!
본거같은디...앞베란다로 세탁기 이전방법 알고시퍼요~~~
앞베란다는 배관이 오수관이 아닌 우수관이기때문에 절대 설치하시면 안됩니다. 벌금 뭅니다.
과학시간에 공부 열심히 하신 태가 팍팍나네요 ^^
베란다의 경우 탄성코트 시공이 좀 효과적일까요? 어떤가요?
확장한 방은 부득이 인테리어쇼님이 말씀하신대로 도장이나 벽지 시공해야겠지만요..
탄성코트만 하는건 결로에 큰 의미가 없고 제습 또는 환기를 필요로 합니다
장시간 얼어두시면 발코니의 온도가 외부와 같아지게 되므로 분합창 넘어 거실과 방의 벅면 온도에 영향을 줍니다. 거실과 방에 결로가 생길 수 있으니 짧게 짧게 환기시켜주세요.
목소리 말투 진짜 중독성 👍
문의요~~
지층세대가 이번 여름에 공실일때 곰팡이가 창궐했는데 현재는 셀프 합지 다섯장 뜯고 철 수세미로 락스 도포해 박멸해놨습니다. 내부 방수액 바르고 합지 시공하면 도움이 될까요?
저희집은 보일러실이 곰팡이 창궐이라 결로나 누수인가 싶어서 외벽크랙보수업체에 의뢰했어요 근데 외벽쪽은 그렇게 잡고 내벽엔 규조토를 발라서 마감한다는데 맞는 얘기일까요 공사금액이 어마어마해서 고민이예요
에이 이건 좀 억지다 마지막에 마감재로 습기를 차단한다는건데..그건 정밀연구소 아니면 불가능하지ㅋㅋㅋ모든 조인트를 진공처리 한다는건가?ㅋㅋ차라리 바탕면 단열성능으로 논점을 잡아야지 야기리 같은 곳만 냉교 잘 잡으면 별문제 없을꺼 아냐
무아인테리어가 인쇼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신들 색깔을 입혀 시공히는것 같더군요. 영향력이 상당하신거 같습니다.
위와 별개로 궁금증이 생겼는데.
1. led바 주문은 어디서?
2. 라인조명 설치시 smps갯수, 용량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으면...
3. 화장실 도어씰 마감부위를 보는데 갑자기 도어편에서 히든도어와 연계가 잘 안됩니다. 도어씰이 거실바닥보다 높게올라오면 히든도어형태에선 문이 안쪽으로 안열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고밀도mdf로 문틀을 만들게 되었을때 추후 습기나 물기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제말이 틀릴수도있지만 1번은 파는곳이 정말많고 2번 smps는 3미터미다 하나씩, 보통 6m를 넘지는 읺으니 3미터안쪽이면 1개 6미터면 양쪽에1개씩 2개 달면된다는거같슴다.
3번 습기는 저도 궁금하네여
태클이 아니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최근에 올라온 무아 영상보고 인쇼스타일을 적극활용한다고 생각하신 건가요?
@@성이름-i2i 옙~ 예전 무아 영상과 최근 무아 영상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잘못되었단 생각은 안해요. 어차피 새로운 창조는 모방에서 나오는거고 좋은 제도나 문물, 기술은 대중에게 보급됨으로써 또 다른 발전을 가져오니. 특허가 있거나 저작권등의 문제가 없다면요~
잉 인스타에 유명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들 보면 기존에 이미 인쇼에서 하는 부분 다 하고 있었어요 그 사람들이 유튜브를 안할뿐이지...유튜브에서 인테리어 영상 몇 개 보고 영향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도 모르는데 이런 말은 무아에 실례 아닐까요
3. 화장실 도어씰 설명에서는, 화장실 공사만 다루기 때문에 히든도어 형식이 아닌 일반 도어 형식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도어씰 바로 위에 문짝이 달리는 곳입니다~
만일 화장실 도어도 히든도어로 하여 문틀을 만드셔야 한다면 내수합판을 사용해서 문틀을 제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도어씰도 다르게 되어야 하죠
그 영상에서 설명한 도어씰은 부분공사만 진행하기 때문에 최대한 어색하지 않게 시공한 것입니다.
확장부 단열 시공은 수증기가 통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라는걸 배웠네요
우레탄폼은 철골조에 많이 쓰죠. 데크와 철골에 다른단열재 시공이 불편해서 시공비가 더 나오거든요.
멋있음~ 여러모로👍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내년초에 주택건축예정인데 시공의뢰는 안돼더라도 레이아웃이라도 부탁드리고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의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장 앞두고 있는데 업체에서 천정 단열은 안한데요 천정단열 꼭 해야할까요?
대전 업체 중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2년후 분양받아서 이사가는데 믿을만한 업체로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하이엔드방식의 인테리어라 아무나못하고 비용이 평당200내외일듯합니다 페인트마감이면30평에6000도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