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은 꼼꼼하게 잘 하셨네요 그런데 아마 천정에 곰팡이가 생길겁니다.... 윗층 슬라브로 열교현상이 일어날테니까요.... 그래서 단열작업은 천정에도 50센치 이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로는 온도 차이로 생기는 것이니까 열의 이동을 완전히 막던가 온도 차이가 없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 방법입니다 만약 벽도 단열이 완벽하지 않다면 단열재 속에 곰팡이들이 있을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 뿐이죠....
부산 벡스코 핸드메이드페어와 취미생활 전에 부산에 오셨잖아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갔었는데 선물로 곰팡이제거제를 주셨거든요. 베란다,, 장난 아니었는데..... 곰팡이 없던 처음으로 돌아갔어요. 진짜 좋아요~ 적극추천!! 감사해요 잘 썼어요. 다음에 다쓰면 또 구매 해야겠어요~ 그리고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guptaneeraj9900 두가지 다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1. 부실시공이 이유인경우, 2. 습공기선도(psychrometric chart)에서 보이는 문제들로 관리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통상 말씀하신대로 전자의 확률이 높은게 사실입니다만, 후자의 이유로 발생할수도 있거든요.
@@sago2102 고생 많으시네요. 저희집은 베란다에 제습기를 틀어놨습니다. 습도 하나도 안생겨요. 단 한가지 단점은.... 제습기에서 수분을 빨아들이는 부분이 습도가 모이다가 물기가 다 얼어버린다는 것 뿐.... 드라이기로 싹 다 녹여주고 다시 쓰고 그럽니다. 차가운 벽에서 떨어트려서 놓고 틀면 습도 하나도 안생기고 얼지도 않아요.
구 건축법에 의하면 발코니는 외벽이고 비상통로입니다. 실내가 아닌 실외죠. 원래는 발코니에 창호설치도 불법이었습니다. 그러나 건축법이 완화되어 발코니에도 난방, 확장, 창호설치가 가능해지면서 저런식으로 리모델링을 하는것이지 건축법을 지키지 않은것이 아니랍니다. 오히려 리모델링전이 제대로 시공한것입니다..
댓글중에 단편적인 내용들만 있고, 많은 분들이 고민일 것 같아서 제 경험을 나눕니다. 저는 DIY로 다 했고, 지금 다시 하라면 예전과는 다르게 했을 것 같지만 일단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제가 수 년간, 지긋지긋한 곰팡이 제거 경험으로 봤을때, 저 정도면 시공이면 벽면에서는 곰팡이는 안생길 겁니다. 곰팡이 원인중에 모서리 배관쪽은 좀 확인이 필요합니다. (영상만으로는 쉽게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1. 결로 곰팡이는 거의 결로 때문에 생깁니다. 결로는 벽은 차가운데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할때 생깁니다.(예:얼음컵) 여름에 공기는 습하고 따뜻한데 벽은 상대적으로 차가워서 벽에 습기를 머금고 그 위에 곰팡이가 생기고, 겨울에는 공기는 따뜻(난방)한데 외벽은 훨씬 차가워서 심하면 벽이 땀을 흘리듯이 물이 줄줄 흐르는 결로가 생기고 나중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겨울에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아요) 집 안쪽 벽, 특히 모서리에 곰팡이 생기는 집 많습니다. 단열이 제대로 안된 부실시공 또는 단열재 충분히 사용안한 집 입니다. 2. 단열확인 열영상 기계로 확인 가능합니다. FLIR 라고, 수백만원 하는데, 요즘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계는 얼마 안합니다. 구입하든지 빌려서라도 확인해보면.... 마음의 병이 더 생깁니다. ㅋㅋㅋ (진심) 그냥 곰팡이 생기는 장소 위주로 시공하세요. 원인을 찾을때는 정말 필요한 장비이긴 합니다. 3. 공기 단열재는 단열재 속에 밀폐된 공기가 단열 역할을 합니다. (스티로폼 등) 만약 영상의 시공이 제대로 되었으면 벽과 단열재 사이 공간에는 밀폐된 공기층이 형성되기 때문에 (단열이 되기 때문에) 뜯어봐도 크게 이상 없을 겁니다. 벽과 단열재 사이에 왠만하면 곰팡이 안생깁니다. 4. 천장 아파트 구조면 저정도 단열재 하면, 그리고 위아래층이 있는 집이면 곰팡이 천장에 잘 안생깁니다. 게다가 곰팡이는 아래 또는 모서리 에서부터 차곡차곡 타고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뒷베란다 천장은 잘 안생겨요. 5. 개인적인 의견 업자한테 눈탱이도 많이 맞아봤고, 비싼 재료 쳐바르면서 돈낭비 시간낭비 많이 했습니다. 십여년전에 삼백 넘는 곰팡이균 제거 공기청정기부터 살균기까지 안해본거 없는데, 결론은 결로 (라임좋네) 입니다. [추가] 6.단열재 불날때 걱정되면, 불연단열재 하시고 아니면 핑크색 단열재 하세요. (주거공간이면 한쪽면이 단단한 플라스틱이 접합되어져 있는 단열재도 있어요.) 화재와 관련된 걱정은... 샌드위치패널로 지은 창고나 집이 아닌 다음에야 크게 차이가 있을까 싶어요. (뒷베란다에서 불날일은 잘 없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은박, 금박 단열재는 열반사 소재니까 건물 외장재 안에 빈공간이 같은 공간이 있어야 조금 도움되지, 밀착접착하는 곳에는 크게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길에 오고 가면서 건물 짓는 곳을 유심히 보는데, 요즘 건물 짓는 곳들도 은박단열재 거의 안쓰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두꺼운 스티로폼 단열재 쓰더라구요. (법이 바뀌었나?) 아무튼 방 전체를 은박 단열재로 시공 후 도배 했는데...후회중 7.환기 환기? 그게 곰팡이를 어떻게 막아주나요? 야외에 담벼락에도 그늘진 곳에는 곰팡이 생깁니다. 결로를 막아야 곰팡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 지하실 환기 백날 해줘도 곰팡이 핍니다. 습한 공기와 시원한 벽이 만나서. (결로=벽과 공기의 온도차 + 습도) 300만원 넘는 고성능 공기청정기 곰팡이 살균한다고 광고한 살균기 등등 결로를 해결 못하니 다 소용없더이다...먼산... 8. 개인적인 결론 1 제가 내린 결론은,단열재 꼼꼼하게 부착하고 (시공법은 알아서 조사하시길...재료랑 시공법에 따라 가격차 있음) 여름에는 습기 높을때 옷장 이불장 열고 제습기나 에어컨 돌리면 곰팡이 문제 거의 해결됩니다. 개인적으로 위 영상 시공중에 앞부분 시공은 개인적으로 별로 필요없다고 봅니다. (뒷베란다에 하기엔...) 나름 노하우와 시공법이 있을 것이고 존중합니다. 저 정도면 고퀄시공이라서 도색대신 도배하면 먹고 자는 방에 해도 될 듯 싶습니다. 항상 시공재료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먹고 자는 방에서는. 9. 제 개인적인 방법(DIY 기준) - 벽 곰팡이 제거(락스) - 갈라진 부분 메꿈(실리콘) - 방수액(선택) - 단열재 - 도배 또는 영상처럼 페인트칠 그러면 끝납니다. 10. 개인적인 결론 2 (단열재 내용 추가) 단열재는 시공 후 도배를 할 건지, 페인트 칠을 할 건지 또는 석고보드를 할 건지 지하실인지, 베란다인지, 먹고 자고 할 방인지 여부에 따라 적당한 재료도 다르고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지하실이나 뒷베란다에 영상처럼 고급스럽게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창고나 지하실 같은 곳은 핑크색 단열재 최대한 두꺼운걸로 (바닥도 단열재하고 시멘트 처리 [현장용어로 공구리(콘크리트)] 하면 더 좋아요) 하거나, 업자들이 해주는 뿌려서 고정시키는 수성우레탄폼 단열재 시공도 있습니다. 단열재는 이름만 다르기도 하고, 반대로 똑같아 보이는데 완전히 다른 소재도 있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라서 각자 조사하고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뒷베란다 같은 곳은 한 쪽면이 플라스틱 같은 딱딱한 소개로 접합되어져 있는 단열재로 시공하고 영상처럼 도색이나 도배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먹고 자고 숨쉬는 공간 아니면 저렴하게 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뭐든지 제대로 된 재료와 시공을 원하시면 싸고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사자도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한 장소에서 계속 영업하는 오랜 경험과 보증된 업체 아니면 계약한 업자분과 상호소통과 중간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분야별 외주 시공은 하청을 주다보니 업자가 조금 돈 아끼려고 보증되지 않은 사람을 쓰다보면 복불복이라 중간점검 꼭 해줘야 합니다. 정직하고 좋은 시공업체와 장인 만나는 것도 진짜 복 받은 겁니다. 일 하는거 방해하면 안되지만, 잘못되어가는거 방치하다가 A/S로 해결안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방수공사, 타일공사 등은 낙장불입...제대로 안되면 새로 해야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싸고 좋은 시공은 거의 없습니다
@@문혜정-v3g 외벽측 단열재시공 자체는 문제될거 없어 보이지만 천장이랑 바닥을 단열을 안해서 바닥 이항 천장 맞닿는 부분에 결로가 생기겠네요 베란다 측이라 외부와의 온도 차이가 크지않아 결로가 안생길 수도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단열재안쪽과 벽면에 곰팡이는 피할수 없을것 같네용
저는 건축사인데 주택이든 아파트든 창호부분이나 베란다같이 결로가 생기기 쉬운곳에는 단열을 더 확실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저렇게 안쪽에 단열재를 덧대어 공간이 줄어들게 되었고 추가공사비가 발생할수밖에 없는데 왜 안일하게 생각하고 설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시공자의 잘못이 아니라 법이 잘못되었고 건축사의 안일함이 문제입니다
정말 꼼꼼하게 작업하시네요. 굿입니다. 다만 스티로폼 위에 페이트 마감은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조금만 부딧쳐도 찍히고 구멍나기 쉽죠. 화면으로는 난연제품도 아닌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돈이 좀 들어도 아이소핑크에 석고보드 접착해서 사용하는게 화재와 내구성 같이 잡을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예 외단열을 완벽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파트는 외단열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외부 마감때문에요.... 그래서 내단열을 하는 것인데 내단열도 설계대로 완벽하게만 한다면 아파트던 일반주택이던 결로는 생기지 않습니다 결로가 생겼다는 것은 시공이 하자라는 증거입니다.....
저렇게 내단열을 하면 단열재와 벽체 사이에 결로가 생깁니다 즉 안보이는 곳에 곰팡이가 서식하게 되는 겁니다. 내단열의 한계입니다. 처음부터 건축시에 외단열을 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단열을 잘해도 실내의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곰팡이 발생을 원천적으로 제거 할려면 자주 환기를 하거나 환기장치를 설치해줘야 합니다
@@polarbearjeon 내단열에 결로가 생기는 이유는 시멘트 벽과 내단열재 사이의 온도차이 때문입니다. 차가워진 시멘트벽체와 내단열재 사이의 공간에서 결로가 생깁니다. 내단열이 완벽한 단열이 안된다는것은 다들 아시는거 아닌가요? 특히 시멘트 벽체에서는... 그래서 시멘트집 리모델링시 단열시공은 외단열이 우선순위 아닙니까? 외단열이 불가능할때 내단열 하잖아요
아무리 완벽한 단열이라도 집안 내부 습도조절이 안되면 창이든 외부문이든 결과적으로 가장 차가운 부분에 결로는 발생합니다. 결로가 발생한 부분의 수분제거가 수월하다면 곰팡이 걱정은 없을거지만 결로가 차단될방법은 보일러 빵빵틀어서 습도를 낮추는것외엔 없습니다. 저러한 단열이 난방비를 아껴주고 내벽의 결로를 막아서 곰팡이에 취약한 소재를 보호하는데에는 아주 효과적이라는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집안 내부 온도보다 낮은 부분에 수분이 맺히는걸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영상보시고 말씀들이 많으신데요ㅎㅎ 자기 집이라면 돈 펑 펑 들여서 과시공 하실까요? 일반인들은 발코니에 탄성코트도 고민하고, 주저하는데요;;;;; 단열 이중으로 하고, 방화석고 하고 탄성하면 좋기야 하죠, 아님 두꺼운 이보드 비싼거 붙이고, 탄성하고, 아예 이중단열에 중공벽 가베치고 할거 다 하죠, 몰라서 안하실까요, 예산 넉넉해너 해 달라면 다 해 주실건데 참... 오해를 하기 전에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의문을 한번이라도 가져본다면 어떠실지 다들... 예산떼문에 줄이고, 포기하고, 포기하는 작업이 건축과 인테리어입니다. 빈집살래 보시면 처음에 포부는 큰데 계속 늙어가죠... 건축가 시공사도 재능기부수준... 다 돈이 문제죠......
곰팡이는 습기죠. 베란다 특성이 공기공간으로 인한 단열도 있기에, 오히려 곰팡이 생겨도 환기 시키고 물기 생기면 닦아주고 내부 환기 잘해주는게 곰팡이 덜 생기는건데 사실 저 공간을 비워두기보단 창고로 쓰거나 세탁실로 다 쓰죠. 집 지을떄 무슨 보온병 만드는거 처럼 할정도 아니면 습기로 인한 곰팡이는 100% 생깁니다. 눈에 보이고 안보이고 차이임.
곰팡이,결로가 안보이면 되는거지요 스치로폼을 띁어내면 그부분에서는 곰팡이가 있습니다 단지 눈에 보이지 않는거죠 곰팡이가 피는 이유가 결로현상때문이고 원천적으로 막으려면 중국 동부지방처럼 외벽두께가 40센치 이상 되어야합니다 국내 아파트 외벽은 그렇게 두껍지가 않죠 더구나 하이샤시로 침입하는 냉기때문에라도 결로는 생겨요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습기를 제거해주면 곰팡이가 덜 생깁니다
이거 보면서 뭐랄까?? 나쁘다는게 아니라 추가단열을 통한 결로 방지를 하시는 것과 그 과정이 아주 디테일하게 나와있는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외벽관련 단열에 의한 결로는 가능성에 측면에서 볼때 추가 단열로 해결되는 경우와 안될수도 있고 다른 요인으로 인한 추가 단열이 아니라도 해결되는 경우도 상당수 있습니다 원칙적 결로의 이유가 생활패턴과 시공상 단열 하자로 인한것이라는 것을 부정하고자가 아니라 아직 결로에 대한 완벽한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은상태에서(논문이나 실제 사례로) 저런 시공으로 결로가 안생길수도 있지만 생길수도 있고 혹은 시간지난후 안 발생할 수도 있다는 사례 자체는 구독자들에게 인지 시키는게 옳타고 봅니다
저렇게 돈들여서 ㅓ 고생할필요 없습니다 결로 현상으로 물방울이 생기고 흐르고 하는것은 창문만 하루에 2시간정도만 열어놓거나 날씨가 온도가 상승한때에는 종일 열어 놓으면 물기가 마르고 더이상 곰팡이도 생기지 않습니다 경험하고 있으니 제말대로 해보세요,, 환기만 시켜놔도 결로 방지가 됩니다, 그리고 베란다로 통하는 문들은 이중유리기 때문에 내부의 온도도 밖으로 뺏기지 않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내부의 환기를 시켜주는것도 필히 해줘야 좋잔아요 베란다는 되도록이면 창문을 항상 열어 놓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질문있는데요 거품나는. 락스를이용해 방안 결로로 생긴 곰팡이 제거를 할계획입니다 락스를뿌려놓고 1~2시간후. 중화재를 뿌리라고 하셨는데요 질문1. 락스는 물에 타지 않고 그냥뿌리는건지요? 질문 2. 락스뿌린후 물로 씻어내는. 작업은 안해도 되는건지요 낼 곰팡이 제거하는날이라 급히 여쭤봅니다.
영상의 방식대로 하면 단열재 두께 만큼 공간이 좁아지게 되겠네요. 방에 시공하면 그만큼 공간이 좁아지겠어요. 그리고 저 방식은 결로 현상이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이 아니고, 단열재 안에 여전히 곰팡이가 생성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단열 보드의 두께 때문에 (벽지와 다르게) 곰팡이가 위로 노출되지 않을 뿐. 제가 문의한 시공업자는 그렇게 답변 하더군요 ㅠ
집의 절반이 연탄 창고처럼 결로로 인해 시커먼 집을 사서 .... 고쳐본 1인 입니다. 제가 좀 살다가 지금은 세를 주고 있는데 10년째 곰팡이는 없구요. 하지만 환기를 잘 안하면 언제든 어디든 결로는 생깁니다. 환기 무시하고 결로를 논할 수 없습니다. 흔히들 가베 친다고 하죠... 가벽 안으로 곰팡이 다 핍니다. 제대로 일하는 업자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돈버리는 짓입니다. 공간도 손실이 생기고요. 그래서 저는 곰팡이 뿌리를 완벽히 뽑는데 신경 썼어요 (약뿌리고 말리고, 약뿌리고 말리고 3회이상. 토치로 구워서 벽체를 완전 건조후 인슐레이션 페인트 3회정도 덧바름) 비용은 적게 들이고 대신 시간을 많이 소비했네요.
많은분들이 요청해주신 전문가용
곰팡이제거제, 중화제, 코팅제 다 받아왔습니다. 아래좌표 남겨요
m.smartstore.naver.com/ahnsshop/products/5362091977
구매하고 싶은데 전화전호가 없네요 그리고 곰팡 이 제거제 방 의 벽지 에 잇는것도 제 거 할수 있나요 꼭 답 변주시면감 하겠 습니다 구매하게요 중화제도
처음부터 집 지을때 재대로 단열처리를 해야 정상 아닌가요...진짜 우리나라 건설사들 어휴...
발코니 부분은 실내가 아닌 실외부분입니다.
단열이 의무사항이 아니에요..
오히려 저렇게 시공하시면 소방법에 걸릴 수 있답니다.
@@frisebichon1519 실내인데도 곰팡이 끼는 곳 있어요. 대표적인 게 우리집이죠... 지은지 5년도 안 됐는데 곰팡이 제거하느라 고생입니다.
발코니가 실외부분이지만 다들 실내로 사용중이니 단열 제대로 해서 곰팡이는 안피도록 소방법이 바뀌면 좋겠네요.
법이 그래요 그래서 법에 맞게 짓는거에요... 법이 속도 50키로로 달리라는데 궂이 40으로 달릴필요는 없잖아요. 법에 딱 맞게 달리지
특히 빌라 집장사놈들.. 심각합니다
아파트는 외단열을 안해서 물론 일반 주택도 외단열 안하면 내단열로 아무리 채워도 몇년후 또 단열재습기차서 쳐지고 망가지지고 곰팡이 벽뒤에 가득 썩어납니다
그런데 저방법이 현재는 차악이자 최선일뿐 내단열이라도
열심히 꼼꼼하게 잘 해주시니 다행이네요
와.. 작업자분들 대단하십니다. 저거 .. 보통일이 아닌데... 인건비가 그냥 나오는게 아님..
제가 이제까지본 베란다 작업중에 최고네요.. 해야할 공정 귀찮아도 다 하고 시공도 정말 깔끔하게 잘하시구요..
댓글을 보면 고수들이 많네요.
다들 일가견이 있습니다.
화면도 스피디 하여 보기가 아주 편했습니다.
만약 내 집에 곰팡이 투성이라면 맡기고 싶군요.
작업은 꼼꼼하게 잘 하셨네요 그런데 아마 천정에 곰팡이가 생길겁니다.... 윗층 슬라브로 열교현상이 일어날테니까요.... 그래서 단열작업은 천정에도 50센치 이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로는 온도 차이로 생기는 것이니까 열의 이동을 완전히 막던가 온도 차이가 없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 방법입니다 만약 벽도 단열이 완벽하지 않다면 단열재 속에 곰팡이들이 있을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 뿐이죠....
5센티 아니고 50센티나요?
@@lwmanofman 아 두께가 아니구요 폭이요...ㅎ
저렇게 바로 바로 청소하시면서 시공하시분들치고 작업 엉성하게 하는 사람 못봤네요^^
공감합니다. 일 잘하시고 꼼꼼하신분들 일하면서 정리도 동시에 하죠... 어느 업종이든 일잘하시는 분들은 다름....
말이 어렵네 한글이
공감합니다. 정리를 잘 한다는 건 성격이 깔끔하고 꼼꼼하다는 것. 일하는 것도 실제 그렇게 합니다. 공부도 그렇습니다. 외워야 할 지식도 정리가 필요하거든요.
맞습니다 일잘하는 사람들 치워가면서 작업하는게 공통점입니다. 현장도 항상 깔끔해요
@@george2226 Do you know korean?
결로는 외벽 문제입니다 안에서 백날해봐야 소용없습니다 환기잘하고 습생기지않게 관리해주고 확장된집아니면 베란다쪽은 곰팡이 제거 락스로 해주시고 결로텍스 페인트 3회 바르세요 비용대비 만족도 높으실겁니다
부산 벡스코 핸드메이드페어와 취미생활 전에 부산에 오셨잖아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갔었는데
선물로 곰팡이제거제를 주셨거든요.
베란다,, 장난 아니었는데..... 곰팡이 없던 처음으로 돌아갔어요. 진짜 좋아요~ 적극추천!! 감사해요 잘 썼어요.
다음에 다쓰면 또 구매 해야겠어요~ 그리고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결과적으로 습기나 곰팡이도 방지하는 작업이지만, 정말 꼼꼼히 작업되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굿입니다.~!
일 하시는 분이 정성 스럽게 잘 시공하시네요 ^^ 시원 시원 하시네요 ^^
그러게요
보여 주지 않아도 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업자들 중에는 주인이 보지 않으면
엉성하게 해 놓고 돈만 바가지 씌우는 업자들도
꽤 있더라고요.
꼼꼼히 잘하시네요 믿음이가는 시공영상 입니다 건물수명 40년 생각하면 원점은 환기 부분입니다^^
저렇게 시공해야한다는건 결국 아파트 지을때 부실시공에 저걸 하지 않았다는 얘기네요.
부실시공이아니죠 결로라는게 내외부온도차에 의해서 생기는건데요. 요즘 아파트들은 결로방지단열재 다 들어갑니다 CRC보드 이런걸로요
@@guptaneeraj9900 두가지 다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1. 부실시공이 이유인경우, 2. 습공기선도(psychrometric chart)에서 보이는 문제들로 관리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통상 말씀하신대로 전자의 확률이 높은게 사실입니다만, 후자의 이유로 발생할수도 있거든요.
저희집은 3번 공사했지만,,,결로와 곰팡이가 해결되지않고있습니다,,,
두꺼운거 댔다 하나덧댔다하시지만,,,,
오시는 인테리어분들마다 부실공사다 어쩐다하시는데 어쨌든 저희집은365일 문을 열고살아도,,,결로와 곰팡이,,,미질지경입니다
겨울에 문을 열고있지않으면 바닥이 한강~~
문을 열고있어도 벽이 항상 축축,,,
천장에서 물도떨어져요,,,
참고로 저희집은 외벽아파트에 12층 꼭대기입니다 외벽이라서 그런걸까요?
부실공사라 그런걸까요?
4년동안 공사가 끊이질않아서,,,너무 힘들었었네요,,,지금은 포기상태로,,,문열고살고있습니더,,ㅠ
@@sago2102 옥탑층이라 하면 결로에 더 취약하죠 곰팡이라는게 100프로 없애고 시공하지않으몀 무조건 또생깁니다
@@sago2102 고생 많으시네요. 저희집은 베란다에 제습기를 틀어놨습니다. 습도 하나도 안생겨요. 단 한가지 단점은.... 제습기에서 수분을 빨아들이는 부분이 습도가 모이다가 물기가 다 얼어버린다는 것 뿐.... 드라이기로 싹 다 녹여주고 다시 쓰고 그럽니다. 차가운 벽에서 떨어트려서 놓고 틀면 습도 하나도 안생기고 얼지도 않아요.
눈가리고 아웅이지요
결국 첫 단열제 사이에 결로가 생깁니다 완벽한 결로 차단은 있을수가 없지요
내 눈에보이는 부분엔 안생깁니다 단열제로 차단을 시켜놨으니 당연히 안보입니다
결로방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골장가 몰라서 자꾸 단열 물어본건가요 영상의 건물이 외단열이 없는구조라면 내단열밑 환기로 결로를 잡을수있습니다
@@시골장가 결로를 막을 수 없으니 타일 시공이 가장 무난하지 싶음
아파트 열군대는 살아봤는데 결로없는집은 정남향이었던 집말고는 거의다 결로는 있었던듯..첨엔 대단한 하자라고생각했는데 없는집이 드물다보니까 이제는 하자라는생각도안들고 결로와 함께산다생각합니다..결로 곰팡이도 바로 닦아주면 없어져요..물론 베란다결로
ua-cam.com/video/ItPibE08vpw/v-deo.html
엄청 꼼꼼하게 하시네요
작은방이 복도랑 맞닿고있어서 곰팡이랑 전쟁중인데 이런업체에 맡겨보고싶네요
에휴 근본 적인 다가 집을 좀 똑바로 지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지은 집은 결로와 곰팡이는 옵션이 아니고 기본이에요...ㅠㅜ
구 건축법에 의하면 발코니는 외벽이고 비상통로입니다.
실내가 아닌 실외죠.
원래는 발코니에 창호설치도 불법이었습니다.
그러나 건축법이 완화되어 발코니에도 난방, 확장, 창호설치가 가능해지면서
저런식으로 리모델링을 하는것이지 건축법을 지키지 않은것이 아니랍니다.
오히려 리모델링전이 제대로 시공한것입니다..
빨리 대총대총많들어 돈 받아챙기는게 저희의 목적입니다! 해서 벽 공구리 붓기전에 벽 안에 쓰레기등등 음료수 빵묵다가도 그안에 쳐넣어버리지요! 공구리 부어불면 모르니까요 19살때 아파트많들때 많이그랬는데 지금도 그럴거임~! 시맨트부서불면 누가알아요..!! 못된짖은 잘 따라하는 인간들 문제지요.!
@@돌산깡 결론은 너도 쓰레기 같은 짓 보고 그대로 했다는거네
와... 20년만에 처음 만났습니다. 향균제 아닌 항균제라고 지적하시는 분.. ㅋㅋㅋ . 작은 펜트리 공간을 손봐야 하는데 도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 방법이 누수만 없다면 확실한 단열이 될 겁니다. 그런데 우레탄 폼을 끝으로 마감없이 페인트 칠만으로 끝내는 게 조금 아쉬울 뿐이네요.
그렇게 하면 벽이 창보다 더 튀어나오는데 그게더 이상하지않아요?
님 집이라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베란다인데 ?
폭풍저그홍진호가간다 지금도 튀어나와있는데요..?
@@지우아빠-n8x 이미 튀어 나온듯요
창문 앞 벽에 거울을 붙여 빛을 적당히 분사시키면 .. 고정이나 유동각을 잡을 수 있게 해 놓으면 ..곰팡이도 방지되고, 장식효과도 있고 ..
이분한테 공사맡기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엄청 꼼꼼하게 내집같이 하시는듯..
일을 너무 꼼꼼하게 잘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댓글중에 단편적인 내용들만 있고,
많은 분들이 고민일 것 같아서
제 경험을 나눕니다.
저는 DIY로 다 했고, 지금 다시 하라면 예전과는 다르게 했을 것 같지만
일단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제가 수 년간, 지긋지긋한 곰팡이 제거 경험으로 봤을때,
저 정도면 시공이면 벽면에서는 곰팡이는 안생길 겁니다.
곰팡이 원인중에 모서리 배관쪽은 좀 확인이 필요합니다.
(영상만으로는 쉽게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1. 결로
곰팡이는 거의 결로 때문에 생깁니다.
결로는 벽은 차가운데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할때 생깁니다.(예:얼음컵)
여름에 공기는 습하고 따뜻한데 벽은 상대적으로 차가워서
벽에 습기를 머금고 그 위에 곰팡이가 생기고,
겨울에는 공기는 따뜻(난방)한데 외벽은 훨씬 차가워서
심하면 벽이 땀을 흘리듯이 물이 줄줄 흐르는 결로가 생기고
나중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겨울에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아요)
집 안쪽 벽, 특히 모서리에 곰팡이 생기는 집 많습니다.
단열이 제대로 안된 부실시공 또는 단열재 충분히 사용안한 집 입니다.
2. 단열확인
열영상 기계로 확인 가능합니다.
FLIR 라고, 수백만원 하는데,
요즘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계는 얼마 안합니다.
구입하든지 빌려서라도 확인해보면....
마음의 병이 더 생깁니다. ㅋㅋㅋ (진심)
그냥 곰팡이 생기는 장소 위주로 시공하세요.
원인을 찾을때는 정말 필요한 장비이긴 합니다.
3. 공기
단열재는 단열재 속에 밀폐된 공기가 단열 역할을 합니다. (스티로폼 등)
만약 영상의 시공이 제대로 되었으면 벽과 단열재 사이 공간에는
밀폐된 공기층이 형성되기 때문에 (단열이 되기 때문에)
뜯어봐도 크게 이상 없을 겁니다.
벽과 단열재 사이에 왠만하면 곰팡이 안생깁니다.
4. 천장
아파트 구조면 저정도 단열재 하면,
그리고 위아래층이 있는 집이면 곰팡이 천장에 잘 안생깁니다.
게다가 곰팡이는 아래 또는 모서리 에서부터
차곡차곡 타고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뒷베란다 천장은 잘 안생겨요.
5. 개인적인 의견
업자한테 눈탱이도 많이 맞아봤고,
비싼 재료 쳐바르면서 돈낭비 시간낭비 많이 했습니다.
십여년전에 삼백 넘는 곰팡이균 제거 공기청정기부터
살균기까지 안해본거 없는데,
결론은 결로 (라임좋네) 입니다.
[추가]
6.단열재
불날때 걱정되면, 불연단열재 하시고 아니면 핑크색 단열재 하세요.
(주거공간이면 한쪽면이 단단한 플라스틱이 접합되어져 있는 단열재도 있어요.)
화재와 관련된 걱정은...
샌드위치패널로 지은 창고나 집이 아닌 다음에야 크게 차이가 있을까 싶어요.
(뒷베란다에서 불날일은 잘 없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은박, 금박 단열재는 열반사 소재니까
건물 외장재 안에 빈공간이 같은 공간이 있어야 조금 도움되지,
밀착접착하는 곳에는 크게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길에 오고 가면서 건물 짓는 곳을 유심히 보는데,
요즘 건물 짓는 곳들도 은박단열재 거의 안쓰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두꺼운 스티로폼 단열재 쓰더라구요. (법이 바뀌었나?)
아무튼 방 전체를 은박 단열재로 시공 후 도배 했는데...후회중
7.환기
환기?
그게 곰팡이를 어떻게 막아주나요?
야외에 담벼락에도 그늘진 곳에는 곰팡이 생깁니다.
결로를 막아야 곰팡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 지하실 환기 백날 해줘도 곰팡이 핍니다.
습한 공기와 시원한 벽이 만나서.
(결로=벽과 공기의 온도차 + 습도)
300만원 넘는 고성능 공기청정기
곰팡이 살균한다고 광고한 살균기 등등
결로를 해결 못하니 다 소용없더이다...먼산...
8. 개인적인 결론 1
제가 내린 결론은,단열재 꼼꼼하게 부착하고
(시공법은 알아서 조사하시길...재료랑 시공법에 따라 가격차 있음)
여름에는 습기 높을때 옷장 이불장 열고 제습기나 에어컨 돌리면
곰팡이 문제 거의 해결됩니다.
개인적으로 위 영상 시공중에 앞부분 시공은
개인적으로 별로 필요없다고 봅니다. (뒷베란다에 하기엔...)
나름 노하우와 시공법이 있을 것이고 존중합니다.
저 정도면 고퀄시공이라서 도색대신 도배하면
먹고 자는 방에 해도 될 듯 싶습니다.
항상 시공재료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먹고 자는 방에서는.
9. 제 개인적인 방법(DIY 기준)
- 벽 곰팡이 제거(락스)
- 갈라진 부분 메꿈(실리콘)
- 방수액(선택)
- 단열재
- 도배 또는 영상처럼 페인트칠
그러면 끝납니다.
10. 개인적인 결론 2 (단열재 내용 추가)
단열재는
시공 후 도배를 할 건지, 페인트 칠을 할 건지 또는 석고보드를 할 건지
지하실인지, 베란다인지, 먹고 자고 할 방인지
여부에 따라 적당한 재료도 다르고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지하실이나 뒷베란다에 영상처럼 고급스럽게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창고나 지하실 같은 곳은 핑크색 단열재 최대한 두꺼운걸로
(바닥도 단열재하고 시멘트 처리 [현장용어로 공구리(콘크리트)] 하면
더 좋아요)
하거나,
업자들이 해주는 뿌려서 고정시키는
수성우레탄폼 단열재 시공도 있습니다.
단열재는 이름만 다르기도 하고,
반대로 똑같아 보이는데 완전히 다른 소재도 있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라서
각자 조사하고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뒷베란다 같은 곳은 한 쪽면이 플라스틱 같은
딱딱한 소개로 접합되어져 있는 단열재로
시공하고 영상처럼 도색이나 도배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먹고 자고 숨쉬는 공간 아니면 저렴하게 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뭐든지 제대로 된 재료와 시공을 원하시면 싸고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사자도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한 장소에서 계속 영업하는 오랜 경험과 보증된 업체 아니면
계약한 업자분과 상호소통과 중간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분야별 외주 시공은 하청을 주다보니
업자가 조금 돈 아끼려고 보증되지 않은 사람을 쓰다보면
복불복이라 중간점검 꼭 해줘야 합니다.
정직하고 좋은 시공업체와 장인 만나는 것도 진짜 복 받은 겁니다.
일 하는거 방해하면 안되지만, 잘못되어가는거 방치하다가
A/S로 해결안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방수공사, 타일공사 등은 낙장불입...제대로 안되면 새로 해야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싸고 좋은 시공은 거의 없습니다
신축하는 사람입니다
이미 잘못 지어진 집에
결로문제로 문의가 많이 오는데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승하십시요~
글새요 결로막을수 잇다 생각하나요 저는 아니다인데요^^
@@쓴소리좀하자 헐 왜요?
단열 잘해도 결로생겨요?
저도 아니다 입니다 근본이 잡힌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도 시공자체는 꼼꼼히하셨다 생각해요
@@jkim6957 결로는 단열보다 내부습기때문에 생기는거임.그래서 환기를 잘시켜야됩니다.항상 집 곳곳에 습도기 놓코 확인해서 습도올라가면 환기시겨주거나 겨울에도 제습기 습도설정해놓코 틀어놓으세요.곰팡이는 공기가 한곳에 오래 머물러있을때 생기는겁니다.그래서 환기가 중요합니다.
정답
정말 깔끔하게 일하시네요
서울에도 이런 분이 계셨으면....
계시겠지만 찾기가 어렵겠지요
모르는 분들이 보면
일 잘하신다 하시겠지만
시공자분 입장에서 보면
안타까운 영상이네요.
어느 부분이요?
이분이 진짜 실력자인듯
페인트만으로는 해결한다는 유튜브는 과장된듯.
결로는 온도차이로 발생
즉 외벽단열이 안되어서 생긴 문제이므로
내벽에 차단재를 붙이는게 정답..
진짜 결로부터 잡은 다음에 시공해야 됩니다ㅎㅎ 눈에 보이는 곰팡이만 잡고 시공하면 1년뒤에 또 ... 완벽한건 없습니다~ 아 그리고 탄성코트는 진짜 비추입니다.. 그냥 멋내기일뿐 돈 아까워요~
탄성코트는 무엇인가요?이동영상처럼하면. 10년은 결로 안생기나요.?
@@문혜정-v3g 외벽측 단열재시공 자체는 문제될거 없어 보이지만 천장이랑 바닥을 단열을 안해서 바닥 이항 천장 맞닿는 부분에 결로가 생기겠네요 베란다 측이라 외부와의 온도 차이가 크지않아 결로가 안생길 수도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단열재안쪽과 벽면에 곰팡이는 피할수 없을것 같네용
진짜 화남...여름에 들어와서 산 원룸에 벌써 세번째 결로현상으로 인한 벽 모서리 곰팡이...ㅠㅠ지워도 생기고.. 추워서 환기를 하루종일 할 수도 없고..건조기가 답인가 싶다가도 애초에 시공문제 아닌가요 이건...방안에 그것도 침대 옆 모서리에ㅜㅜ
일반인이 따라 하기에는 벅차 보이네요
아파트를 지을때 모든 곳에 단열 시공을 해 주면 좋을텐데
저는 건축사인데 주택이든 아파트든 창호부분이나 베란다같이 결로가 생기기 쉬운곳에는 단열을 더 확실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저렇게 안쪽에 단열재를 덧대어 공간이 줄어들게 되었고 추가공사비가 발생할수밖에 없는데 왜 안일하게 생각하고 설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시공자의 잘못이 아니라 법이 잘못되었고 건축사의 안일함이 문제입니다
컹 천정 하고 바닥은 단열 안되었습니다
고로 천장하고 바닥타일 줄눈부분 결로+곰팡이생깁니다
정말 꼼꼼하게 작업하시네요. 굿입니다.
다만 스티로폼 위에 페이트 마감은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조금만 부딧쳐도 찍히고 구멍나기 쉽죠.
화면으로는 난연제품도 아닌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돈이 좀 들어도
아이소핑크에 석고보드 접착해서 사용하는게 화재와 내구성 같이 잡을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난연등급에 시중에도는 아이소핑크보다 윗등급입니다 가격도 더비싸구요 밀도가 굉장히 좋은데다
페인트 도료에 시멘이 섞여있어 석고보드보다 더 강합니다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열 진짜 꼼꼼하게 하시네요 찐이십니다
오늘 EBS극한직업에 나오신 분들 아닌가요 ㅋㅋㅋ 티비 방금 본거 같은데 유튜브가 날 여기로 안내하다니 ㅋㅋㅋㅋ
작업순서 : 곰팡이제거 - 중화제 도포 - 벽 평탄화 (스크래퍼) - 항균제 도포 - 단열재시공(골드폼, 혹은 아이소핑크, 우레탄 폼)-굳으면 폼정리(공업용칼) - 보양테이프(방수) - 실리콘 가장자리작업 - 종이테이프(전열기구 등 보양) - 페인트
곰팡이제거제는 안씨상점에 있는뎅 중화제랑 항균제는 어디서 어떤 제품으로 구입하는게 좋은가요?
중화제는 곰팡이제거제가 알칼리 성분이라 하셨으니 구연산 물에 녹여 사용하셔도 될 듯 하구요. 항균제는 잘 모르겠네욤.
이렇게 다시 글로 정리해 주시니 많이 도움이 되네요 😂
우와~ 역시 전문가의 솜씨 깔끔하게 솨솩솨아~~ 멋지십니다.
단열재와 벽사이는 우레탄폼 꼼꼼하게 쏴도 공간이 생깁니다. 거기에서 결로발생하죠 결론은 결로발생하지만 곰팡이를 보기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단열은 내단열이 아니라 외단열이 답입니다.
말씀대로 단열은 외부단열이 가장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살고있는 아파트 외벽을 어찌단열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polarbearjeon 현실적으로 외단열 시공이 불가능이기에, 내단열을하고 열교를 타는 벽체와 실내공기가 접하지 않도록 단열재위에 기밀층시공하는게 최선입니다. 그위에 기밀층이 훼손되지 않도록 마감을 잡구요.
이미 지어진곳에 외단열이 답이라는건 건설사에 가서 이야기하셔야할듯 아는데 단가아끼려고 안하는건데 어우 저도 이시공하고싶네요 저희집도 겨울만되면 벽이 다 울어요
외단열이라.....그러네...정답. 일반 주택은 ..
맨날 내단열만 생각했는데...ㅋ
예 외단열을 완벽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파트는 외단열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외부 마감때문에요.... 그래서 내단열을 하는 것인데 내단열도 설계대로 완벽하게만 한다면 아파트던 일반주택이던 결로는 생기지 않습니다 결로가 생겼다는 것은 시공이 하자라는 증거입니다.....
마지막을 보면 얼룩덜룩한데
저게 끝인가요..
일을 꼼꼼하게 잘 하시네........ 마음에 듭니다.....
골판지및 포장은 깔고 작업하시지요.
몸건강하세요 대단해요
타일깔듯요?
저희집 안방과 베란다 곰팡이 문제로 힐더홈에 의뢰해서 최근에 두번이나 시공해주셨어요! 실장님, 부장님을 여기서 뵙다니 넘 반갑네요ㅎㅎ 엄청 친절하시고 시공도 꼼꼼하게 잘해주십니다^^ 강추!!!
전화번호좀주셔요 꼭하고싶어요 저희집 결로심해요
저도 연락처 좀여~~
저도 전화번호 부탁드려요
전화번호부탁드려요
서울 성부구 입니다 저도 전번 좀 주십시요
궁금한게 있어 여쭤봅니다
혹시 방 벽에 생긴 곰팡이도 단열시공이 아닌 곰팡이제거와 항균제 작업후 벽지로 마무리 해도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집에 따로 결로같은게 발생하지는 않아서 단열은 안해도 될것같은데 .. 답변부탁드려요
저렇게 내단열을 하면 단열재와 벽체 사이에 결로가 생깁니다
즉 안보이는 곳에 곰팡이가 서식하게 되는 겁니다.
내단열의 한계입니다. 처음부터 건축시에 외단열을 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단열을 잘해도 실내의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곰팡이 발생을 원천적으로 제거 할려면 자주 환기를 하거나 환기장치를 설치해줘야 합니다
선생님 왜 내단열 사이에 결로가 생기게 되는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polarbearjeon 내단열에 결로가 생기는 이유는 시멘트 벽과 내단열재 사이의 온도차이 때문입니다. 차가워진 시멘트벽체와 내단열재 사이의 공간에서 결로가 생깁니다. 내단열이 완벽한 단열이 안된다는것은 다들 아시는거 아닌가요? 특히 시멘트 벽체에서는... 그래서 시멘트집 리모델링시 단열시공은 외단열이 우선순위 아닙니까? 외단열이 불가능할때 내단열 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궁금한것은 왜 저희가 시공한 단열제와 콘크리트벽 사이 공간이 있을거라 생각하는지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거 반대로 콘크리트벽과 단열재사이에 전체 우레탄폼으로 채워져있어서 공간이 없다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polarbearjeon
최고..공간이 없는데 무슨 결로가 생겨..작업 좋습니다..
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네요. 역시 전문가분들이 하셔야 깔끔.... / 실리콘 바르고 문지르는 도구 이름과 구입처가 뭔지 궁금해요
작업하시는 분의 연륜이랄까? 숙련도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아무리 완벽한 단열이라도 집안 내부 습도조절이 안되면 창이든 외부문이든 결과적으로 가장 차가운 부분에 결로는 발생합니다. 결로가 발생한 부분의 수분제거가 수월하다면 곰팡이 걱정은 없을거지만 결로가 차단될방법은 보일러 빵빵틀어서 습도를 낮추는것외엔 없습니다. 저러한 단열이 난방비를 아껴주고 내벽의 결로를 막아서 곰팡이에 취약한 소재를 보호하는데에는 아주 효과적이라는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집안 내부 온도보다 낮은 부분에 수분이 맺히는걸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단열은 우수해졌으나 화재에는 취약해진듯합니다. 우레탄폼, 단열재 홰재시 유독가스 엄청발생하죠.
헉 그걸 생각못했네요 굿 정보
까꿍 단열재 재료를 불연성재료로 하면 될 듯
창틀사이 폼안들어가는 시공법이 없는듯한데
@@정의구현-k4p 효과 거의 음쬬~
스머프 단열등급 보고 오세요
오 굿입니다. 시공한 금액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 저도 곧 필요할듯한데
남양주도 해주시나요? ㅎ
저정도면 양호하게 보이네요...근데 처음 왜 베란다에 벽지 발랐는지 아쉬움...베란다 시멘트벽엔 실리콘, 고무,에폭시 탄성코트를 헤라로 펴바르는게 밑작업으로 젤 좋아보이던데..그정도만 해놔도 결로는 안생기는..
단열에 대한 지식과 개념이 확실하시네요
종종 기본도 모르는 무개념 업자들의 영상을 보고 화가 났었는데...
이 정도면 단열은 괜찮아보이네요
영상보시고 말씀들이 많으신데요ㅎㅎ 자기 집이라면 돈 펑 펑 들여서 과시공 하실까요? 일반인들은 발코니에 탄성코트도 고민하고, 주저하는데요;;;;; 단열 이중으로 하고, 방화석고 하고 탄성하면 좋기야 하죠, 아님 두꺼운 이보드 비싼거 붙이고, 탄성하고,
아예 이중단열에 중공벽 가베치고 할거 다 하죠, 몰라서 안하실까요, 예산 넉넉해너 해 달라면 다 해 주실건데 참... 오해를 하기 전에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의문을 한번이라도 가져본다면 어떠실지 다들...
예산떼문에 줄이고, 포기하고, 포기하는 작업이 건축과 인테리어입니다.
빈집살래 보시면 처음에 포부는 큰데 계속 늙어가죠... 건축가 시공사도 재능기부수준...
다 돈이 문제죠......
단열재로 온도를 보온 해주고 페인트로 습기를 차단해서 곰팡이와 결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군요. 말만들었지 실제 공사과정을 본건 처음입니다.
결로는 집지을때.. 잡아야... 집짓고나서 발생되면 잡기는 힘들죠..
곰팡이는 습기죠. 베란다 특성이 공기공간으로 인한 단열도 있기에, 오히려 곰팡이 생겨도 환기 시키고 물기 생기면 닦아주고 내부 환기 잘해주는게 곰팡이 덜 생기는건데 사실 저 공간을 비워두기보단 창고로 쓰거나 세탁실로 다 쓰죠. 집 지을떄 무슨 보온병 만드는거 처럼 할정도 아니면 습기로 인한 곰팡이는 100% 생깁니다. 눈에 보이고 안보이고 차이임.
혹시 문을 24시간 열어놓고 세탁기가 벽쪽을 딱맞게 가려놔도 그 가려진 부분에 곰팡이 안생기나요?
와~~ 반가워요
몇 년전, 예전 저희집 곰팡이 제게해주신 분들이시네요 ^^
저정도면 일반적인 단열과 탄성코트보다 단가가 훨씬 높아보이네요
오늘 방송하는 ebs 극한직업 보니깐 영상에서 작업하시는 분들 나오시네요. 작업도 엄청 꼼꼼히 하시고 아버님이랑 아드님이랑 함께 일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제가 항상 이야기합니다 아버지가 더 잘하시니깐 까불지 말라고요ㅎ
처음 일배웠다는 곳이 바로 접니다ㅋㅋ
기특하네요
영상과 같이 시공하는데 견적좀 받아 볼 수 있을까요?
일너무 깔끔하게 하세요 저도 공사 많이 맡겨봤는데 정말 최고네요~~
곰팡이,결로가 안보이면 되는거지요
스치로폼을 띁어내면 그부분에서는 곰팡이가 있습니다 단지 눈에 보이지 않는거죠
곰팡이가 피는 이유가 결로현상때문이고
원천적으로 막으려면 중국 동부지방처럼 외벽두께가 40센치 이상 되어야합니다
국내 아파트 외벽은 그렇게 두껍지가 않죠
더구나 하이샤시로 침입하는 냉기때문에라도 결로는 생겨요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습기를 제거해주면 곰팡이가 덜 생깁니다
아무리 추워도 세탁기 놓는 쪽은 창을 닫아두면 안되요.
최고에요. 영상 한방으로 뭔가 궁금증이 다 해소된듯요.
와......저 경매낙찰받은 빌라들 나중에 인테리어 업체구할때 여기에 의뢰해도 괜찮을까요?? 요 근래 보기드문 장인정신가지신분들입니다......
이렇게 앞 뒤 베란다 다 공사 하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평수는 24평 아파트입니다
32평은 얼마나하나요?
여기저기 영상 찾아보면서 젤 꼼꼼하게 하시는듯요.충주방면 출장도 오시나요?
이거 보면서 뭐랄까?? 나쁘다는게 아니라 추가단열을 통한 결로 방지를 하시는 것과 그 과정이 아주 디테일하게 나와있는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외벽관련 단열에 의한 결로는 가능성에 측면에서 볼때 추가 단열로 해결되는 경우와 안될수도 있고
다른 요인으로 인한 추가 단열이 아니라도 해결되는 경우도 상당수 있습니다
원칙적 결로의 이유가 생활패턴과 시공상 단열 하자로 인한것이라는 것을 부정하고자가 아니라
아직 결로에 대한 완벽한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은상태에서(논문이나 실제 사례로)
저런 시공으로 결로가 안생길수도 있지만 생길수도 있고 혹은 시간지난후 안 발생할 수도 있다는 사례 자체는
구독자들에게 인지 시키는게 옳타고 봅니다
지금은 깨끗하고 예쁜데 윗집에서 방수시공 안하면 천장 페인트 떨어지는거 실화?
안녕하세요? 사용된 단열재는
어느 제품인가요 몇짜리구요
곰팡이제거후 겨울을 보낸뒤 단열제와 벽 사이 곰팡이체크를 해보고 싶네요 99프로 다시생긴다 봅니다. 다만 눈에보이지 않을뿐일듯
정말 자세히 공정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긋지긋한 결로 벗어나고 싶네요~~~!
그런데 누런색 단열재 이름이 궁금해요!? 아이소핑크 같은건가요?
골드폼이라고 해요ㅎ
이렇게 시공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 합니다. 저희집 발코니 면적과 비슷한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외기와 직접싸우는 외벽의 안쪽내벽에 생기는 결로는..어쨋든 집주인이 부지런하면 거의 생기지않더군요. 환기의중요성.
벽단열이 충분히하면 환기안해도 결로안생깁니다
왜이런 방법이 있는데 아파트 건설시공사들은 해결못한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결로는 100프로 완벽시공이 없어요 ~
결로는 시공자들의 탓이 아니라 거주자들의 생활습관에서 많이 생깁니다. 아무리 저렇게 하더라도 환기 안시키면 답이 없습니다.
아...찬바람이 불면서 지금 전세사는 집이 침대 머리위쪽이 찬공기가 강하게 느껴져서 외벽단열을 해야겠거니 싶어서 단열벽지를 살펴보다가 이리 흘러왔는데....아....FM은 보기만해도 빡시다....
저렇게 돈들여서 ㅓ 고생할필요 없습니다
결로 현상으로 물방울이 생기고 흐르고 하는것은
창문만 하루에 2시간정도만 열어놓거나 날씨가 온도가 상승한때에는 종일 열어 놓으면
물기가 마르고 더이상 곰팡이도 생기지 않습니다
경험하고 있으니 제말대로 해보세요,,
환기만 시켜놔도 결로 방지가 됩니다,
그리고 베란다로 통하는 문들은 이중유리기 때문에
내부의 온도도 밖으로 뺏기지 않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내부의 환기를 시켜주는것도
필히 해줘야 좋잔아요
베란다는 되도록이면 창문을 항상 열어 놓는것이 좋습니다
혹시 문을 24시간 열어놓고 세탁기가 벽쪽을 딱맞게 가려놔도 그 가려진 부분에 곰팡이 안생기나요?
단열재가 노출되어 있으면 훼손이 쉽지 않나요? 뭐에 찍히면 바로 흠집날 거 같은데
어머니집이 빌라였는데 내부단열을 저렇게 스티로폼으로 기밀하게 하니까 진짜로 그심한결로가 하나도 안생겼습니다.
집도 따뜻하고 너무 좋습니다.
^^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1. 단열재 종류는 무엇입니까??
2. 마지막에 페인트칠한 페인트 종류는 무엇인가요??
crc보드.수성페인트요
우레탄폼이 안과 밖을 차단하고있어 곰팡이 낄래야 낄수가 없겠네요. 완벽하네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질문있는데요
거품나는. 락스를이용해 방안 결로로 생긴 곰팡이 제거를 할계획입니다
락스를뿌려놓고 1~2시간후. 중화재를 뿌리라고 하셨는데요
질문1. 락스는 물에 타지 않고 그냥뿌리는건지요?
질문 2.
락스뿌린후 물로 씻어내는. 작업은 안해도 되는건지요
낼 곰팡이 제거하는날이라 급히 여쭤봅니다.
영상의 방식대로 하면 단열재 두께 만큼 공간이 좁아지게 되겠네요. 방에 시공하면 그만큼 공간이 좁아지겠어요.
그리고 저 방식은 결로 현상이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이 아니고, 단열재 안에 여전히 곰팡이가 생성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단열 보드의 두께 때문에 (벽지와 다르게) 곰팡이가 위로 노출되지 않을 뿐. 제가 문의한 시공업자는 그렇게 답변 하더군요 ㅠ
그 시공업자 말이 맞습니다 근본이 잡힌건 아닌거죠
@@30대의취미생활 그럼 근본을 잡는건 어떤 방법인가요? 너무 궁금합니다ㅜ
@@홍홍-j5g 애초에 골조공사때 단열재 비드법 2종3호로 기밀하게 시공하고 사이사이마다 우레탄폼 쏴주고 못박은자리도 우레탄폼쏴주어야합니다 시방서에 나와있어요^^ 물론 현장에서 이렇게 하는현장은 극소수입니다 1퍼센트도 안될거같은....
집의 절반이 연탄 창고처럼 결로로 인해 시커먼 집을 사서 .... 고쳐본 1인 입니다.
제가 좀 살다가 지금은 세를 주고 있는데 10년째 곰팡이는 없구요. 하지만 환기를 잘 안하면 언제든 어디든 결로는 생깁니다.
환기 무시하고 결로를 논할 수 없습니다.
흔히들 가베 친다고 하죠... 가벽 안으로 곰팡이 다 핍니다. 제대로 일하는 업자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돈버리는 짓입니다. 공간도 손실이 생기고요.
그래서 저는 곰팡이 뿌리를 완벽히 뽑는데 신경 썼어요
(약뿌리고 말리고, 약뿌리고 말리고 3회이상. 토치로 구워서 벽체를 완전 건조후 인슐레이션 페인트 3회정도 덧바름)
비용은 적게 들이고 대신 시간을 많이 소비했네요.
근데 벽 먼저 밀어내고 곰팡이제거 해야하는거아닌가요?
곤팡이 제거하고 벽을 미네요
벽이 차가울때 결로가 생기는건데 공기가 닿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 했네요..굿입니다..
결로와 단열에는 도움이 되겠으나 화재시 불번짐과 유독가스가 심하겠네요~ 보이는 데는 결로가 없을지 모르나 속에는 습기와 곰팡이로 장난 아닐듯 합니다..!!
화재 취약도는 높아진게 맞지만 영상의 시공은 기밀시공은 맞아여. 그리고 곰팡이를 제거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나와있는데요. 공기중에 곰팡이 포자를 잡으려면 환기하면서 시간적 여유를 줬더라면 더좋지않았을까 하지만 위 영상은 FM으로 시공은 맞습니다. 단지 기존 벽면내부로 침투된 곰팡이까지 제거가 됐을지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이 영상의 승부처는 곰팡이 제거제의 성능자체가 얼마만큼 발휘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저렇게 간판내걸고 하는거면 자신있다는 거겠죠.. 저도 곰팡이와 전쟁을 치루는 현장이 좀있어서 저제품 써볼생각입니다 ㅎㅎ
상당히 꼼꼼하고 정교하게 작업하시네요. 근데 단열재를 폼만으로 벽에 붙이던데 오랫동안 견고하게 붙어있나요? 그 외에는 정말 좋은데 단열재 고정이 좀 의구심이 듭니다.
전 전문가는 아니고 걍 집에 해본적 있는데 잘 고정 되던데요..딴딴해요 생각보다..
망치로 쮜어 뜨지 않는 이상 안 떨어 질거같은데요
붙기는 잘붙습니다....단 평활도가 맞지않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회만 된다면 약품과 약간의 자재들 준비해서 한 번 직접 해 봐도 될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곰팽이 시원하게 벗겨지네요 우리집 베란다도
전실장님네 곰팡이제거제로 효과 톡톡히 봤습니다 붓으로 쓱쓱ㅎㅎㅎ
보통 폼의 두께는 어는 정도인가요?
3영상에서는 30t 정도로 보이기는 하는데..
영상(0:46)을 보면 바르는 즉시 곰팡이가 사라진다는 카피가 나오는데, 제품에 의해서 덮히는 건가요. 아니면 없어자는 건가요?
근본적으로 창틀을 다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댓글보고 놀라고갑니다 태클 어마아마하네요 실질적으로 가능한범위에서 한 괜찮은시공법아닌가요 솔직히 공팡이제거에 약품뿌리고 환기시켜말리고 토치로지지고해서 이삼일 말리면좋긴하나 diy아닌이상 ok가능한 가정집은힘들거라 생각이 들구요 인슐레이션시공도 저정도면 괜찮은 기밀시공이 된거같구요 물론 조인트부분은 잘라내는거보단 눌러서 단차맞추는게 기밀성이 좋긴하지만요 마감을 인슐레이션위에 직접마감일경우는 단차생각해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밀생각하년우레탄뿜질하고 나무상 사용안하고 방수석고 떡가베마감하는게 가장좋을수 있는데 비용 시간 이런걸 생각하셔야죠 지금올리신 영상은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시간비용을 타협한 괜찮은방법을 소개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와...저정도면 단열이 안되는게 사기겠군요
일반 베란다도 별도의 단열공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창도 얇고 겨울엔 베란다로 나가질 못하네요.
단열재와 도장 뿜칠의 밀착은 오래가나요?
단열재에 직접분사하면 오래못견딜것같은데요~
멋진 시공영상 잘보고 갑니다.
엄청 세세하게 시공 잘하셨네요.
단열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을것같지만 곰팡이의 원인은 누수에 있는걸로 보여지네요
고로 눈가림..이란생각이
누수 보단 결로
진짜...힘드시겠다...작업하시는게...👍
우리집 보는듯 합니다.
베란다 작업 해야 하는데 괜히 손대면 일 커질까봐 무서워서 건들지 못하고 있음
샤시 교체와 코킹을 새로 해야 하는게 아닌가? 노후 균열을 내부 시공을 하는게 맞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