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연령별 떼쓰는 원인과 발달 l 올바른 훈육법 l 민주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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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육아코디/놀이전문가 민주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이유 없이 떼쓰는 아이'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내용♥
ㅇ씨앗단계 (1-2세) 떼쓰는 원인과 발달
ㅇ새싹단계 (3-4세) 떼쓰는 원인과 발달
ㅇ열매단계 (5세 이후) 떼쓰는 원인과 발달
♥영상바로가기♥
ㅇ두돌 전후, 떼쓰는 아이 훈육법 : • [육아]민주선생님이 알려주는 훈육시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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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21개월차인데 15개월쯤부터 아무데나 드러눕고 떼쓰고 해서 진짜 힘들더라구요. 아직 말도 거의 못하고. 단유도 아직 못했는데 수유중 엄마인 저를 계속 꼬집고 할퀴어서 제 목덜미와 배에 상처가 없는 날이 없었어요. 신체발달은 너무 뛰어나서 이미 그네는 혼자 올라가서 타고 구름사다리에도 혼자 매달려서 다리를 들어올리는 동작들도 마음대로 할 정도에요. 드러눕는건 떼쓸때도 그러지만 아무 이유없이도 그냥 드러누워서 하늘을 멍하니 바라볼때도 있구요. 첫째와 터울이 크긴 하지만 너무 다른 성장 모습에 몇개월째 혹시라도 이상이 있는건 아닐까 가슴 졸이며 지내는데 아직 두돌도 안된 아이라 좀더 지켜봐야하는건지 전문기관에 상담을 받아봐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그나저나 출산하고 제대로 휴식도 없이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닌가 염려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지극히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행동입니다 ^^
기질에 따라 더 강하게 표현되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는데 자기 표현이 확실한 듯 보여요.
훈육 영상 중에 두돌전후 나타나는 떼쓰는 아이편 있는데 그거 보시면 훨씬 도움되실 듯 합니다.
걱정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 고민들 남겨주셔도 아직 시간적 여유가 없어 모두 답변 드리지 못해 늘 마음이 안좋았는데..이렇게 이해해주시니 힘이나네요!
맞아요.훈육을 잘 해야 아이도 더 안정적으로 애착 관계를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저는 다 키우기는 했지만 계속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니 선생님 영상을 항상 보게 되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직업이신가봐요^^ 늘 응원할게요!
@@leeminjoo_lab 네!선생님 20년이 넘어도 항상 배워야 하네요~♡
33개월 여아인데, 제가 파악한 기질은 우선 도전의식은 강하나 성미가 급해 실패할경우 바로 포기하고 신경질을 냅니다. 짜증도 쉽게 내는데,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요구할 때 바로 짜증내면서 시작해서 즉각반응을 안하거나 해줄수 없다고하면 바로 통곡 오열인데, 아이가 짜증을 지속적으로 낼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언어도 어느정도 통하거든요~
이전에 올려드린 기질에 따른 육아법 영상을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될 듯 합니다!
즉각반응을 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서 즉각반응만 해주게 되면 아무래도 자기조절을 할 수 있는 기회/ 배울 수 있는 경험들이 부족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훈련이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아이의 반응에 휘둘리기 보다 중심을 잡고 훈육해보셔요^^
@@leeminjoo_lab 선생님 훈육법 보고 왜 투정을 부리는지 이유를 알고나선 투정하고 울때 좀 더 여유있게 바라볼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저를 더 다스린 계기가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요즘은 엄마가 해줄거야, 그런데 기다려야돼. 엄마가 설거지를 하고 있거든 이러면서 징징되어도 좀 기다리게 합니다.. 장기간 목표를 두고 천천히 해볼게요^^감사해요~
선생님 13개월인데 자기 마음데로 안되고 하고싶은거 못하게할때 드러누워요.
그리고 무언가 하고있을때 자기 몸 건드리는것도 싫어하고 그냥 모든걸 많이 짜증스러워 합니다.
진짜 잘웃고 애교도 많을때도 많지만 맘데로 안되거나 자기랑 안놀아주면 신경질 적이라 할까요?
그리고 제가 주방에만 가면 다리 붙들고 있어요.
이거 안정애착형성의 문제 일까요?
잘때도 깊이 못자고 여러번 깨요ㅡㅡ
남편은 상담을 받아보라는데 진짜 상담 받을 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주선생님. 아이들 재우고 육아관련 영상을 잘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둘째아이인데 ,언어가 느린 25개월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첫째아이는 수월했는데ㅠ 둘째는 말이 느리다보니 떼쓰는강도가 너무 크네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있는데..집안에서는 어느정도 훈육이 되고있는데 바깥에 나가면 통제하는 일이 너무 힘이듭니다. 본인이 원하는길로 가려고하고 어떨때는 잘 설득해서 외출할때 문제가 없다가..어떨때는 드러눕고 울고 반복이네요..자동차를 좋아하는데 너무 가깝게 가려고한다거나 안가겠다고 떼를 쓰고 누워버릴때 .,울고진정이된후 다른곳으로 가자고해도 또 계속해서 반복해서 울고떼쓰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결국은 아이를 안고 집으로 들어오거든요. 이렇게떼쓰면 집으로 오는거다라고 얘기해주고요..이 방법이 맞는건인지 여쭤볼게요
선생님 아이의 발달단계를 쉽게 알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제 두돌됐는데 아이의 발달단계를 모르니 힘드네요ㅠ
두돌아기 넘나 힘들때죠..! 발달만을 전반적으로 기록해둔 책 추천할 만한 건 저도 찾아보진 않았는데 혹시 찾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듯 하니 추천할게요 ^^ 대신 제가 발달에 따라 상황별 육아법들 열심히 집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선생님^^요즘 선생님 유투브 너무 잘보고 있어요ㅡ훈육할때 (말이 안통하게 울고누워서 떼쓰고있는중)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훈육하고 있는데요. 아기가 울다가 심하게 울어서그런지 이유는 잘모르겠으나 울면서 계속 토할것처럼 우웩하면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전에 한 번 울다가 토한적이 있거든요ㅜㅜㅜ
선생님 저희아이는 37개월인데요. 다른친구들이 저희집에 놀러와 장난감을 만지면 유난히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싫어합니다
"만지지마! 집에가! 나만할꺼야! 너 싫어" 이런말들을 해서 여태까지는 이런경우에 같이노는거야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해주긴했는데 나아지지 않아서요 .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래요ㅜ친구를 누구보다좋아하는데 집이나 놀이터에서 자꾸 싸우고 저리가 하지마 공격적인말과행동을해서..그럴때마다 친구한테그러면안돼.친구가속상해슬퍼.나름에 훈육을하는데..참 안되네요ㅜㅜ
19개월 남아인데 현재 4개월된 동생이 있어요 예뻐하다가도 때리고 자고있음 고래소리 더내고 할머니랑 같이 육아중인데 할머니 때리고 물고 해요 장난감 집어던지기 .. 재접근기 시기가 겹쳐서 이런행동이 더한건지 아님 동생으로 인해 더 한건지.. 평소 둘째를 거의 할머니한테 맡기고 제가 첫째를 봐요 금쪽같은내새끼에서 허민 나오는 방송을 보다가 아이행동이라 거의 비슷해서요 36개월은 말로 설명하고 훈육하라는데 24개월미만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뭐 하다가 안돼면 짜증내고 찡찡대고 하면 할수있어 다시해봐 하고 그래도 안돼면 제가 좀 도와주거든요 동생때리면 안됀다하고 물고 깨물고 하면 자리를 뜨거나 안됀다고 해요 그래도 행동은 계속 되긴하는데 19개월 들어와선 좀 누그러들긴 했지만 여전하구요 동생 젖병 기저귀 이런건 잘 갖다줘요 찡찡대는게 너무 듣기 힘들때가 있어서 가끔 제가 화가나서 소리 지른적이있어요 ㅠ 혼자 보기 넘 힘들때가 있어서요 ㅠ
항상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저희아이 18개월 되었는데 손잡고 가는거 연습을 엄청하는데도 잘 안되고 혼자간다고 손을 안잡으려해요. 아파트단지안 차도에서 주저 앉을때도 있고 맘대로 안되면 길거리에 주저앉기도하며 손에들고있던걸 바닥에 던져요. 이런경우 주변의 시선 상관않고 아이를 안아서 안전한곳으로가서 훈육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훈육하고 나서 바로 안아서 토닥여주는게 좋은지 아니면 시간을 좀 두고나서 아이를 안아주며 사랑한다 이야기해줘야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민주선생님의 도움 부탁드려요🙏
선생님~ 영상 항상 잘보고 도움이 크게되고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민이 있는데 여쭈봐도 될지요? 저희딸은 31개월인데 또래들보다 말이 빠른편이고 발달에 있어서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요즘들어 자기고집이 강해지면서 제가 화를낼때가 종종 있었어요. 평소에는 잘참았는데 몇일전 어린이집 가야하는데 옷도 안입겠다하고 양말도 던져버리고해서 제가 화를 참지못하고 "엄마 나가버릴거야!"하고 소리친후 아이를 혼자 거실에두고 아이가 보는데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모습을 요즘 몇번 보여줬네요.ㅜㅜ 그리곤 아이가 엄마를 부르며 우는소리가 들리길래 곧바로 다시 문을열고 들어가서 아이를 다시 달래고 엄마가 미안했다고 사과도 했지만 그뒤로 제가 너무 마음이 좋지 못하고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내 행동때문에 아이가 공포를 느끼거나 하지 않았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제가 혹시라도 아이를 크게 혼내거나했을때 아이도 상처가 크고 깊을지 너무 걱정되고 혼내고 난뒤 제가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답변해 주실수 있을까요? 참고로 아이 아빠는 딸바보입니다. 요즘 아이가 아빠를 혼내기도하고 아빠한테 큰소리로 소리지르고 하는데도 아이아빠는 혼도 한번 내지 않아요. 저는 어떡해야할까요?
선생님 영상으로 육아에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 초보맘입니다.
제 딸은 20개월이구요. 어린이집을 다닌지 3달 넘었습니다. 얼마전 담임선생님께서 저희 딸이 며칠 전부터 원에서 다른아이가 물건을 던지거나 뺏거나 잘못된행동으로 선생님이 "하지않아요, 던지지않아요"등 훈육하고 있으면 제 딸아이가 놀고있다가도 선생님께 훈육받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때리거나 발길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외동딸이라 집에서는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보인적이없어 담임쌤의 말을 듣고는 좀 놀랐습니다.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건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도하고 또 제가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ㅜㅜ
참고로 저희 아이의 기질은 예민한 기질로 소리에도 민감한반응을 잘보이고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움직이는 것(낙엽, 풀, 움직이는 인형)들에 대한 무서움이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지금 37개월 4살인데 정말 미운4살이 왔나봐요..무슨 말만해도 짜증.예민하게 반응하고 어떤상황에서 조금만 본인 맘에 안들면 갑자기 소리지르며 화를 냅니다..뭐때문인지 절대 얘기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짜증을 내요. 그런상황이 정말 잦아서 저도 지쳐가네요.. 이게 미운4살의 반응인가요? 저랑 애착은 잘되어 있어요. 이럴땐 어떻게 반응하고 말해주면 좋을까요?ㅜㅜ미운4살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구독잘하구있습니다^^
돌지난 아기인데 요즘 밥먹을때마다 푸해서 음식과 침을 뱉는데 이럴땐 안돼를 해야할까요? 제지해도 눈치보다가 계속 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질문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내일이면 22개월되는 딸아이 인데요, 단계로 따지자면 씨앗단계이죠.
그런데 저희아이는 새싹단계의 특성을 보이는데요(맞벌이인 관계로 시어머님께서 주로 아이를 봐주세요)
그렇다면 새싹단계에 맞춰서 훈육을 하면될까요~? 단계를 뛰어넘어 행동해도 될까싶어 질문드립니다~~
52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말이 늦은편이어서 그런지 다른부분도 조금씩 발달이 늦은편이긴 합니다. 요즘들어 놀이터에만 나오면 집에 들어가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자기가 집에 들어가자고 하기전에 엄마인 제가 집에 들어가자고 하면 집으로 들어가는 내내 집에 들어와서도 한참을 울면서 밖에 나가자고 하는데요. 이런경우 계속 아이에게 맞춰줘야 하는건가요??놀이터에서 집에 들어가자고 할때 미리 조금만 더 놀고 들어가자. 이런식으로 말들을 먼저 해놓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참고로 놀이터에서 노는시간은 2시간30분정도 됩니다
21개월 아기 얼마전에 저를 콱 깨물었는데 제가 너무 놀라고 아파서 저도모르게 야 ! 하면서 등을 때렸어요 ㅠ 그리고 힘으로 제압해서 엄청 무섭게 혼냈는데 무서운지 벌벌 떨면서 울더라구요 ㅠ 평소에 워낙 제가 잘 참고 화도 안 내고 뭐라고 안 하는 편이예요 아기가 순한편이고 위험하다고 한번 말하면 안 하구요.. 그런데 제가 밤에 찾아보니 그렇게 하면 안 된다하더라구요ㅠㅠ 그 상황이되면 대처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ㅠㅠ 훈육을 하는게 맞는지 ㅠㅠ 1개월 동생도 태어나서 더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제가 잘 하고 있나 모르겠어요 ㅠ
그리고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너무 뺏기기만 한다던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집에서 계속 안돼 하는 법.. 다시 자기물건 가져오는법 알려줘야할까요? 그러니 친구들이 저희아기 물건만 뺏는것 같다 하시더라구요ㅠㅠㅠ
이제 25~6개월 사이인데 아직 언어표현이 엄마, 시여(싫어), 줘 이런 정도로만 표현합니다. 언어표현이 안되서 그러는지 마음대로안되면 머리부터 박고 드러누워 때를 씁니다ㅜ 요즘엔 잘 다니던 어린이집에 등원할 때 갑자기 떼를 쓰며 울음을 보여 불안하고 걱정되서 일찍 데려오고 있습니다..
자기가 놀고싶은 것, 하고싶은 것이 있으면 해야 직성이 풀리고 안되는 상황에서 제지를 하며 알려주면 알아듣지 못하는것처럼 일단 드러누워서 떼를 한참 쓴뒤에야 다시 놉니다
책을 읽는 건 좋아하긴하는데 아직 그림보며 '이거뭐야~?'정도에 그치고 어른이 '~어딨어?'와 같이 물으면 찾거나 관심을 보이는 등 알아듣긴 하는것 같은데 24개월 발달단계보다 꽤 뒤쳐져 있는 느낌입니다..ㅜ
또 아침에 일찍 깰 때가 종종 있어 짜증도 많구요..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언어 치료등이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혹시 저서에 있는 10년 경력은 어디서 하신건가요!?! ㅠㅠ 보통 저서에 대략 약력이라도 나오는데 선생님은 전공말고는 정보가 안나와있으셔서요..
책 들어가는 부분 내용에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보육지원재단 교육기관에서 근무 8년 연구소 근무 3년 실무경력 총 11년입니다.
제 딸은 정말 떼를 별로 안써요. 물론 하지말라는걸 하고싶어하고 할때가 있지만 못하게해도 울거나 드러눕거나 하지 않아요. 그냥 기분나쁜 표현을 짧게 하고 그게 끝이예요. 20개월이고 미숙하지만 문장으로 말을하긴해요. 떼를 쓰지 않는것도 좀 걱정해야할 부분인가요? 떼쓰기도 발달과정 중 하나라는데..
기질에 따라 표현이 다를 수 있고 아직 20개월이라면 오히려 좀 더 지켜봐야 할 수도 있구요 ^^
제가 올려드린 기질편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 될 듯 합니다.
민주쌤 안녕하세요! 10개월 여아 키우고 있습니다! 어머님이랑 같이 돌아가면서 아이를 보고 있는데요, 최근에 아이가 조그만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이 있으면 엄청 웁니다 ㅜㅜ 아까도 손톱을 깎았는데, 엄청 울었고… 이대로 계속 울게 냅두면 기절할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ㅜ 요즘따라 기저귀 갈때, 옷 갈아 입을때, 목욕할때 거의 매번 웁니다. 돌전 아이 훈육 개념이 없는것 같은데, … 너무 심해서 성격이 안좋아질가봐 걱정됩니다 ㅜㅜ 이게 떼 쓰는건가요? 아니면 발달에 따라 일시적인 변화일까요? 너무 이유 없이 울때 그냥 우게 냅둬야할까요? ㅠㅠ
이쯤 되면 이제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자기 표현이 더 분명해지고 호불호도 강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36개월 이전에는 단계별 훈육법이 달라서 ua-cam.com/video/6R6fxZ9Zeyk/v-deo.html 이 영상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되실 거예요 ^^
아이 기질 관련 영상에 댓글 달았는데, 오래된 영상이라 그런지.. 선생님께서 댓글을 못보시는 것 같아 여기에 남겨요ㅜㅜ
해당 영상에서 댓글 보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39개월 남아에요.. 5살인데 요즘들어 옷을안입을려해서 어린이집, 외출시 너무힘들어요 ㅠㅠ 아직말을잘못해서.. 그냥무작정싫다고만하는데 계속기다려줘야하겠죠...
넘쳐나는 정보 그리고 이것저것 다 못해주는 엄마라서 발만 동동 ㅜㅜ
오늘은 낮잠시간에 밥도준비하고 집안정리도 하고 바빴네요ㅜ 일어나서 엄청울고 특히 요새는 따라다니며 안아달라고 조르고ㅜ 안아줘야만 하니 참 답답하네요 19갤이고 담주얼집 보내는데 더 같이 있고 싶은데 제가 자신이 없어서ㅜㅜ월령에 맞는 육아가 참 힘드네요
장난감 책 음식 놀이 대화 등등
뭐하나 잘하는것도 없고 오히려 조바심만 나게 되는데ㅜㅜ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오늘은 낮잠자고 일어나서 엄청 울길래
손잡고 화장실가서 손씻자니까 계속 안아달라고 하고 밥도 안먹고 잤거든요ㅜㅜ
저도 승질이 나서 화내고휴
잠을 잘못자서 정말 욱.
심지어 육아 유투브 봤는데도ㅜㅜ
하루하루 버티는게 맞는표현같아요ㅜㅜ
요새 책육아며 놀이며 언어는 아빠 엄마 가 다 이고
뭔가를 결제할 때 결정장애라 엄청 신경써서 사는편이라 장난감도 엄청 고민해요ㅋㅋ
제가 넘 느린거고 아이도 저에 맞춰 클텐데 걱정이라ㅡㅡㅜ
얼집에는 늦게 보내고 싶은데 저랑 있으면 걱정이고ㅜㅜ
두서없이 글 쓰네요ㅜㅜ
콘덴츠 잘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선생님 ~!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깔끔한 정리로 쏙쏙 들어 와서 너무 편하게 잘 보고 있어요 ~! 책도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
편하게 보신다니 다행입니다 ^^ 책은 12월 말이나 1월초쯤 출간될 듯 합니다.
꼭 도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집필 마무리 하겠습니다.
선생님 ~영상과는 조금 다른 얘기긴 한데요..
19개월 아기가
저(엄마),선생님,친구에게 자꾸 물건을 주는 행동을 하는건 무엇으로 해석 해야 되나요..?
한번이 아니고 끊임 없이 계속 장난감 이나 물건을 주는 행동을 합니다.
어린이 집은 아직 안다니구요
사회성 훈련겸 이런 저런 미술 체험이나 키즈 카페를 다니는데요
겁이 많아서 낮선곳이나 낮선 사람에게는 잘 다가가지 않는 스타일이고 피해요 (미끄럼틀 잘 타다가 누가 오면 도망가는 등 )
오늘은 미술 체험을 하러 갔는데 담당 선생님에게 딱 붙어서 계속 무언가를 선생님께 주더라구요 ^^;; 순간 이 고민을 할 때 민주선생님이 떠 올랐습니다 ... 왜 그런 걸까요?
26개월17일인데요 순하던아이가 갑자기 어린이집갈때옷입기 거부하구 얼집입구서 안들어간다하구 외출후집들어갈때 안들어간다하구 양말을 안신는다던지 갑자기 변신을 해서 너무 힘들어요ㅜㅜ말만하면 안해 싫어 계속그래요..노산에 낳은아이라 급변한 아이에 너무 힘드네요ㅜㅜ
오늘도 선생님께서는 미모 열일중이네요^^ 아름다우셔요~~😊 영상 감사합니다~~
출산하고.. 자존감 뚝뚝 떨어지는 중입니다 ^^;;;;
민주쌤ㅜ디엠은 확인안하시나요..언어검사를 앞두고 하루하루 걱정으로 디엠보냈는데..한번만 봐주시면 안되실까요ㅜ아기와 대화하는 동영상을 보내드렸는데..육퇴 후 매일 민주쌤 영상부터해서 다른것들도 찾아보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어요..ㅜㅜ
안녕하세요~ 민주선생님 영상으로 공부하고 있는 17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아이가 안된다는걸 알려주는 훈육상황이나 자기 싫을때나 가끔씩 본인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행동을 하는데요~ 이것도 일종의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걸까요?ㅠㅠ 하지말라고하면 웃으면서 더해서 모르는척해보기도하는데 어떻게 반응하는게 맞는걸까요??ㅜㅜ
훈육상황에서 아이의 반응을 살펴 (관심을 유도하는 행동) '무시' 를 해야하는 상황들이 있는데
아이가 웃으면서 그런 행동들을 한다면 크게 관심을 두지 말고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아내가 딸둥이를 임신중이라 항상 유익한 정보 시청중입니다!
쌍둥이는.. 육아공부를 해도 적용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흑ㅠ 아내분 지금도 엄청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저도 쌍둥이아들 키우고 있어서 지나가다 괜히 간섭?하고 갑니다;;ㅎㅎ 예쁜 딸 낳으세요!!^^
@@jjunram_934 직접 답글도 달아주시고ㅎㅎ 감사합니다
임신 축하드립니다 ^^ 건강하게 막달까지 잘 보내고 순산 하시길 바랄게요!
27개월 남자애기엄마예요~ 요즘 훈육법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맞춤 영상이 딱!!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집필중인 책도 고민 많이들 하시는 상황들 모아 발달단계별로 훈육법 제시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윤이랑 같은 4갤 여아 키우고있어요! 요즘 자주 칭얼칭얼거리고 떼쓰는것같았는데..애착형성이 잘 안되나봐요ㅠㅠ 양육 참 어렵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애착형성은 이제 시작 단계라 아직은 애착형성이 될 수는 없어요 ^^ 하지만 지금부터는 안정 애착형성이 중요하니 애착형성 영상도 꼭 참고해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훈육은 참 어렵네요.. 고민도 많아지고..
7살 아들이 있는데 떼쓰는 원인이 거의 다 선택이되네요.
6개월부터 7살 초때까지 떨어져지냈어요.
먹고 살기 바쁘고 교대근무라 제가 돌볼 수가 없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차라리 휴직을 낼 걸..후회가 됩니다.
시어머니께서 거의 다 돌봐주셨고 저는 한달에 6일, 8일만 보러 갔죠.
(나눠서 이틀 쉴 때 보고 다시 일하러 가고 또는 길게는 4일 쉴 때 보러 가고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전단계에서 훈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며칠 같이 지내면서 훈육 해봤자 다시 돌아왔죠.
그리고 떨어져지내니 애착도 불안감도 컸죠.
또 과도한 미디어 노출 되었어요. 어머님께서는 딱히 제재를 하지 않아서 낮부터 밤까지도 했다고 아들이 말하더라구요.
또 시댁은 다툼도 잦았습니다.
저는 이런 불안감 때문에 빨리 데리고 오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 하더라구요. 지금 7살 4월쯤에 데리고 와서 10월달 이제 6개월 같이 살았습니다.
첨에는 서로 다르게 살아와서 많이 부딪힐까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외로 아들과 부딪힘도 없었고 할머니도 찾지 않았어요.
저도 쉬는 날 체험, 구경 다양하게 시킬려고 노력했고
못해도 공원에 자전거 타러 가고.
어린이집 마치면 집 근처 놀이터에서도 놀고 스킨쉽도 자주 하고 안아주고 등등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희 아들이 부쩍 짜증이 늘었고
영상에 적혀져있는 것처럼 아빠가 젤 높은 위치, 제가 젤 낮은 위치가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혼내고 때리고 하는 것보다
가르쳐주려고 대화도 많이 했어요.
짜증나는 이유가 뭐니, 엄마도 그러면 상처 받아. 엄마는 친구가 아니고 ㅇㅇ의 엄마 야 등등
하지만 첨에는 잘 듣지만 점점 아들은 지루해했고 언제 대화 끝나냐고 까지 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기는 혼자 살고 싶다고..
참 어렵네요. 어떻게 훈육을 하는 게 좋을까요.
심리센터를 다녀보는 게 좋을까요? 저도 힘을 내려고 하지만 점점 지쳐갑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무래도 함께 지낸 시간이 부족하고 또 아이도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끼고 표현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로 어떤 명답을 드리기는 힘들지만,
위치가 분명한 관계라면 엄마와 둘이 시간을 보내는 것 플러스 아빠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구성원에 대한 애착과 정서정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엄마와 위치 또한 바로 잡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영상도 내용이 너무 탄탄하네요 !!^^
너무 너무 대단하셔
잘나고 잘나셧어~~
ㄱ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