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함께 책읽기] 레온 빈샤이트의 "감정이라는 세계" - 3장. 지루함. "지루하다 느끼고 있나요? 좋은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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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 제 3 장. 지루함을 읽었습니다.
    길이가 애매해서 다읽었는데 … 목표했던 30분이 아닌… 50분이 지났네요 ~
    "감정이라는 세계"란 책을 읽으며 어떤 감정도 좋고 나쁜게 없다. 감정은 진짜이고 그 진짜 감정을 어떻게 대응하는가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번 지루함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지루함이란 만족스러운 활동에 대한 충족되지 않은 열망, 삶의 무의미를 느끼는 것, 권태, 매너리즘, 무의미함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우리가 지루한 일을 할 때, 그 경험하는 순간은 시간은 길게 느껴지며 나중에 기억할 때는 (기억/추억이 안나니) 매우 짧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시간을 의미있고 보람차게 느끼고 싶은 우리에게 지루함은 마치 나쁜 것 같잖아요?
    그런데 또 그게 아니라네요!!
    지루함은 또 선물이래요.지루함은 우리에게 “좀 재밌는 일,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라는 열망을 주는 선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현재 지루함은 무엇인가?
    어떤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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