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미니벨로에서 체데크를 고려하시는 분들 정도면 이미 체데크가 좋은 자전거라는 건 아실겁니다. 저도 체데크 자전거를 응원하는 쪽이지만 너무 브롬톤이랑만 엮여서 더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묶여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소송도 잘 해결되셨고 브롬톤과는 성격자체도 다른 자전거이기에 체데크 자체의 매력과 성능에 집중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너무 브롬톤에만 엮여서 비교글과 이런 것들이 보기에는 조금 안타까워서 글 적어봅니다. 전 체데크가 초창기 내장기어로 여성분이 업힐 달리던 그 동영상이 정말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실제로 타보고 내장기어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미니벨로가 잘나가고 잘 접히고 잘 멈추고 승차감 좋으면 최고인데 체데크는 그걸 다 가능하게 하는 자전거인데 브롬톤과 비교만 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체데크 자체의 장점과 매력으로 밀고 나가셔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투어버젼도 정말 잘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실수로 지워서 다시쓰네요..ㅎㅎ 월요일에 본사에서 체데크를 구매한 사랍입니다. 브롬톤c라인을 2년정도 타다가 무거운 무게와 승차감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체데크로 기변을 했습니다. 구매 후 오늘까지 꾸준히 라이딩을 해보았는데요. 체데크의 장점은 가벼운 무게와 승차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임이 가벼워서 부품을 업글하면서 경량하는 재미도 있고 접어서 이동할떄 부담이 적습니다. 그리고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오는 충격을 카본 프레임이 많이 흡수해줘서 편하고 부드럽게 달릴 수 있어서 놀랐습니다. 단점은 순정안장이 너무 딱딱해서 엉덩이가 아팠었습니다. 제가 로드를 탔었을 때도 딱딱한 안장을 사용했지만 미니벨로는 로드보다 엉덩이에 무게가 더 실리는 포지션이다 보니 너무 아프더라구요. 신이내린 엉덩이가 아닌 이상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본인에게 맞는 안장으로 교체하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카본 트라이폴드를 개발해주신 사장님꼐 감사의 말씀 전하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잘맞는 자전거를 찿은 것 같아 기쁜마음입니다. 체데크로 재밌게 라이딩생활 하겠습니다.
트라이폴드를 구매시 선호할 브랜드 2개를 꼽으라면. 바이크스 프로와 체데크. 티타늄+카본 조합. 풀카본 휠셋의 바이크스 프로. 그리고 풀카본 체데크. 두 자전거는 충격흡수가 뛰어나 승차감이 좋고 매우 잘 나가고 가볍고 화려한 디자인의 정말 명품입니다. 가장 피해야할 브랜드를 꼽으라면 브롬톤. 싸구려 깡철에 수십년전 그대로 허접한 싸구려 부품 조합에 그에 따른 무거운 무게와 어이 없는 눈탱이 가격. 이젠 브롬톤이 그나마 자랑으로 내세우던 용접 마감 마져도 바이크스 프로가 다 따라 잡았고, 900만원짜리 브롬톤 T라인 티타늄 용접부위 보면 제 자전거 MOOTS에 비해 조잡해서 한숨 나오는 수준입니다. 공산품은 영국 제품을 사는게 아닙니다.
리어 프레임을 스윙 접이를 할 때 별도의 레버를 잡지 않고 바로 풀리는군요!
@@martinbikeschool 맞습니다.
아마 미니벨로에서 체데크를 고려하시는 분들 정도면 이미 체데크가 좋은 자전거라는 건 아실겁니다. 저도 체데크 자전거를 응원하는 쪽이지만 너무 브롬톤이랑만 엮여서 더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묶여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소송도 잘 해결되셨고 브롬톤과는 성격자체도 다른 자전거이기에 체데크 자체의 매력과 성능에 집중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너무 브롬톤에만 엮여서 비교글과 이런 것들이 보기에는 조금 안타까워서 글 적어봅니다. 전 체데크가 초창기 내장기어로 여성분이 업힐 달리던 그 동영상이 정말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실제로 타보고 내장기어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미니벨로가 잘나가고 잘 접히고 잘 멈추고 승차감 좋으면 최고인데 체데크는 그걸 다 가능하게 하는 자전거인데 브롬톤과 비교만 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체데크 자체의 장점과 매력으로 밀고 나가셔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투어버젼도 정말 잘 되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을 실수로 지워서 다시쓰네요..ㅎㅎ 월요일에 본사에서 체데크를 구매한 사랍입니다. 브롬톤c라인을 2년정도 타다가 무거운 무게와 승차감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체데크로 기변을 했습니다. 구매 후 오늘까지 꾸준히 라이딩을 해보았는데요. 체데크의 장점은 가벼운 무게와 승차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임이 가벼워서 부품을 업글하면서 경량하는 재미도 있고 접어서 이동할떄 부담이 적습니다. 그리고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오는 충격을 카본 프레임이 많이 흡수해줘서 편하고 부드럽게 달릴 수 있어서 놀랐습니다. 단점은 순정안장이 너무 딱딱해서 엉덩이가 아팠었습니다. 제가 로드를 탔었을 때도 딱딱한 안장을 사용했지만 미니벨로는 로드보다 엉덩이에 무게가 더 실리는 포지션이다 보니 너무 아프더라구요. 신이내린 엉덩이가 아닌 이상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본인에게 맞는 안장으로 교체하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카본 트라이폴드를 개발해주신 사장님꼐 감사의 말씀 전하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잘맞는 자전거를 찿은 것 같아 기쁜마음입니다. 체데크로 재밌게 라이딩생활 하겠습니다.
@@루비의미니벨로 댓글 자세히 올려 주셔서 감동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체데크를 즐겨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경경익선의 미니벨로 진리를 무시하고 안장에 150그램 증량했습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브롬톤과 유사 브롬톤이 엄청나게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체데크를 더 사고 싶어졌습니다.
캐리어블럭 부탁해요 ㅠㅠ 대표님..
@@ordinarypersonm 체데크 투어를 살펴 보시면 좋겠습니다.
@@chedech 와 체데크 투어에 같이 나오나요!?ㅎㅎ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무거워서 못타는 기종이라 항상 아쉽습니다
많이 파셔요
아, 체중이 얼마나 되시는지요?
저희 내부적으로 한게 체중을 100kg으로 정하고는 있지만 110kg 인데도 잘 타시는 분이 계셔요.
캐리어 블럭이 없어서 관심만 있는 체데크입니다.
사장님. 2년전엔가 구입한 체테크 5단 내장기어... 외장기어로 튜닝하는 작업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예, 전화해서 일정 조정해 주세요.
02) 6952-0075
체데크투어 올블랙 나오나여?
@@jaws-k3f 체데크 투어 모델은 그린-브라운 컬러의 디자인으로 출시 예정이에요.
@@chedech 블랙 출시해주세요!! 그럼 바로사겠습니다!
@@jaws-k3f 체데크 돌체비타 모델이 블랙 색상입니다. 해당 모델을 한번 오셔서 직접 보세요. 초대 드립니다. 02) 6952-0075
@@jaws-k3f ua-cam.com/video/b5S0yJyZLsA/v-deo.htmlsi=cL-46KGRGg1AllhD
@@chedech 파란줄 그어져 잇는게 ..ㅠㅠ그냥 올블랙으로ㅠ
m바도 있나요?
예, M 바라고 부르지 않고 H 바라고 부르는 핸들바가 있습니다. 체데크 자체의 높이가 조금 더 높아서 충분합니다.
트라이폴드를 구매시 선호할 브랜드 2개를 꼽으라면. 바이크스 프로와 체데크.
티타늄+카본 조합. 풀카본 휠셋의 바이크스 프로. 그리고 풀카본 체데크. 두 자전거는 충격흡수가 뛰어나 승차감이 좋고 매우 잘 나가고 가볍고 화려한 디자인의 정말 명품입니다.
가장 피해야할 브랜드를 꼽으라면 브롬톤. 싸구려 깡철에 수십년전 그대로 허접한 싸구려 부품 조합에 그에 따른 무거운 무게와 어이 없는 눈탱이 가격.
이젠 브롬톤이 그나마 자랑으로 내세우던 용접 마감 마져도 바이크스 프로가 다 따라 잡았고, 900만원짜리 브롬톤 T라인 티타늄 용접부위 보면 제 자전거 MOOTS에 비해 조잡해서 한숨 나오는 수준입니다.
공산품은 영국 제품을 사는게 아닙니다.
자전거 타고나면 엘보우가 아팠는데, 진동 때문이구나.
@@k0928 장시간 라이딩하면 손목, 팔 부위로 진동이 많이 누적되어 통증이 올 수 있어요.
카피이고 품질은 오랜 검증이 필요하겠지요
접이식은 물론 브롬톤에서 가져왔지만 힌지 고정방식은 퀵릴리즈 2중잠금으로 브롬톤과 다릅니다. 검증이라면 안전에 대한 검증일까요? 2016년 부터 판매하고 있지만 주행중 크랙이나 절단 사고는 없는걸로 압니다.
이미 발매된지 상당히 되었어요.
자전거 이름 진짜 뭐 같네.....
말 한번 뭣 같이 하노
캐리어블럭이 없다는게...
캐리어블록 없다는 것은 지속적인 이슈입니다. 그렇지만 체데크 팀에서도 알고 있고 뭔가 진행 중이기도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