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임박' 김혜성·'첫 FA' 김하성 어디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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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마감 임박' 김혜성·'첫 FA' 김하성 어디로?
[앵커]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김혜성 선수와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 자유계약신분을 얻은 김하성 선수의 계약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특히 김혜성 선수는 포스팅 마감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와 시간이 촉박해진 상황인데요.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김혜성의 계약 마감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12월 5일 비공개 경쟁입찰, 포스팅 의사가 공시된 김혜성은 우리시간으로 오는 4일 오전 7시까지 현지 구단과 계약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국내 리그로 복귀해야 하는 상황.
김혜성은 현재 한국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감 시한까지 사흘도 채 안 남았지만, 과거 한국인 빅리거 사례에 비춰보면 그리 늦은 것은 아닙니다.
재작년 한국인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은 포스팅 마감 하루 전, 지난해 처남인 이정후와 함께 빅리그에 도전한 고우석은 불과 마감 7분 전 극적으로 계약 도장을 찍었습니다.
[고우석/ 마이애미 말린스(지난해 1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계속 걱정하고 있었는데 7분 앞두고 딱 계약 성사되고 나니까… 안도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김혜성의 유력한 행선지로는 시애틀, LA 에인절스와 김하성을 FA 시장에 보낸 샌디에이고가 거론됩니다.
한편 빅리그 데뷔 4년 만에 처음 FA 자격을 얻은 김하성의 행선지는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MLB닷컴은 김하성이 지난해 어깨 부상을 입긴 했지만, 네 시즌 동안 유격수와 2루수, 3루수로 포지션을 바꿨음에도 평균 이상의 뛰어난 내야 수비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후보지로는 2루수 자원이 빈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애틀랜타, 탬파베이, 밀워키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sooju@yna.co.kr)
#김하성 #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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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아 니 실력에 1500만이면 개꿀인거다 니 실력을 높게 평가하지 마라
김혜성은 계약도 못할거 같음ㅋㅋ 나성범도 못갔는데 김혜성이 무슨 믈브를가노...
다저스랑 계약함…
@ 이게 계약이되네 김혜성이 감으로써 우리나도 많이들 진출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도전환보소
@ 태세 전환은 아니고 절대 못할줄 알았음 크보에서도 한시즌 씹어먹는 사람들이 진출하는게 믈브인데 솔직히 김혜성이 리그를 씹어먹을만큼 압도적은 없잔슴
우리나라는 왜항상 계약이느릴까요ㅠ 머하면 경우의수이고ㅠ 기다리는사람으로썬 힘듬ㅠ
해넘기고 계약하면 주전선수가 아닌거죠.ㅣ키움복기해서 야구하는것이야구인생에서 해피엔딩으로
키움에서 연봉 부담스러워서 트래이드 할듯한데
애초에 처음부터 주전으로 쓸 생각하고 한국인이랑 계약하는 메이저 구단이 어딨냐 ㅋㅋ
@@옹엥-o2d 류현진 처음부터 주전선발진으로 쓰려고 계약햇는데여??? 그리고 김혜성은 마이너 거부권까지 잇으니 머 로또아님 망한거죠 마이너 내리지도못해 고우석처럼 트래이드 시키겟죠 고우석도 마이너거부권잇엇자나여 다들 김하성처럼 겉멋들어서
@@83tv49김혜성 고우석 둘다 마이너 거부권 없다
@@Ellon-ym3tc 거부권없이해서 계약햇엇군여 어제 계약 기사까지는 거부권잇다고 보도햇엇어여 고우석도 처음 거부권없이 계약한다고 설래발쳐서 그뒤로는 팬도아니라 관심없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