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초딩 자녀 둘을 둔 애아빠인 내가 이 노래를 듣는데 왜 뭔가 찡해지지.. (스압주의) 난 이 게임을 모른다, 처음 접한 것은 2000년 무렵 Ez2Dancer 라는 리듬액션 게임을 오락실에서 즐겨 했었다 (나름 지역에서 알아주는 펌프/DDR 아마추어 팀 활동을 했었다) 이지투댄서라는 새로운 장르의 리듬액션을 접하면서 안무를 짤때 다양성도 늘어나고 선택의 폭이 넓고 무엇보다 이런저런 장르의 노래들이 많아서 참 좋았었다, Arcturus 라는 곡이 보이길래 딱 봐도 게임 ost같았다. 그 당시 안그래도 만화 게임에 빠져있던 터라 (만화가를 꿈꾸었고 대학도 애니메이션과를 들어갔었다) 자연스레 플레이 해보고싶어 선곡 해서 플레이 하는데 멜로디와 보컬, 가사까지 너무 좋은것였다. 오락실만 가면 이 곡은 나의 필수곡이 되어 많을때는 수십명의 구경꾼들 앞에서 내가 짠 안무로 이 곡을 플레이 하였다. 수도 없이. 그 당시는 현재처럼 검색엔진이 엄청나게 대단하지가 않아서 (엠파스,야후가 거의 메이져급 검색엔진) 찾아볼 생각은 미처 하지도 못했고, 원하는 것을 검색한다고 지금처럼 구글링 결과처럼 쫘르륵 나올 시절이 아니였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2000년 그 당시 고2 시절 부터 만화를 그리며 잡았던 펜은, 2002년 사람 머리카락을 잡게되고, 난 영장도 나오기 전에 지원해서 군대를 다녀오고 적도 너머 먼 나라로 유학을 와 어쩌다보니 정착하여 이제는 애 아빠가 되어 아이 둘을 키우며, 또 나와 함께해주는 또 다른가족, 우리 직원들과 나름은 만족스런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여튼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는 요즘, 새벽시간에 추억여행을 해보곤 한다. 그래서 그 모든 곡들의 제목을 다 까먹었어도, 이 게임을 모르지만 Arcturus라는 이름만큼은 기억하고 있어서, 옛 90년대 노래들 듣다가 새벽감성에 젖어 이 제목을 찾아봤다. 신기하다, 이 3분남짓한 게임OST를 들음으로써 20년 전, 그 당시의 담배연기 약간 섞인 매케한 오락실의 공기, 좋아 했던 여자애한테 버디버디보단 손편지가 써 주고 싶어 써봤던 손편지, 그래도 좋아했던 여자애가 뒤에서 나 플레이 하는거 창피해 하지 않으면서 박수쳐줬던 모습, 플레이 후 머신에서 내려올 때 몇몇 사람들이 쳐 주던 박수, 친구들과 피시방 가서 스타하던 모습, 하다 지루하면 스카이러브 세이클럽 들어가서 채팅하던 모습 모든게 다 생각난다. 술은 안마셨다, 근데 별 아재 새벽갬성에 취해서 TMI 썰을 풀어본다,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소나기처럼 분이나 시간단위로 댓글 써 내려가는 곳도 아닌 것 같으니 써 놓고 가끔 와서 봐야겠다. 지금은 물질적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여유있게 살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난 그립다, 학생이라 돈은 없었지만 그냥 큰 걱정 없이 살던 그 시절. 글 쓰는 동안도 무한반복 하는법을 몰라서 계속 반복재생 했다. 아, 이게 뭐라고 노래 하나에 이만한 썰을 풀고, 왜 눈시울이 붉어질까? ㅎㅎㅎ 여러분들도 그냥 지나치는 오늘이, 언젠가는 듣기만해도 보기만해도 뭉클해지는 추억이 될 수도 있으니 매 순간 소중하게 살아갑시다! ㅠㅠ 2020년 10월 8일 새벽 3시경의 지나가는 아재의 TMI 썰.
세기말, 시즈의 정체성의 변화와 혼란이나 외모를 잃었어도 변하지 않는 사랑 뭐 등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참신하기도 했고 오프닝도 너무 맘에 들었고.. 내용도 이래저래 혼란스러운 스토리지만 그 당시 판타지 소설중에 드래곤레이디라는 소설이 있었는데 그런 판타지 소설과 비교해서 스토리가 비슷한 면모도 있었구요 친구가 게임을 사러가서 같이 사와서 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가지고 설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6학년이었나.. 5학년이었나..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련하고 이 게임만 보면, 오프닝을 보면 그때의 추억들이 밀려와서 저에게는 단순히 게임 ost가 아니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앨범표지 같은 느낌이에요
닥치고 엔딩보고 말해라 이게임의 소름돋는 스토리도 모르면서 말하지마라 저 가사가 누가 부르는지 이게임의 스토리가 어떤지 나 이게임 나올때부터 직접플레이 유툽플레이 합쳐서 지겹도록 봤다 (나의 새가 날지못하는 이유는 구름속에 감추어진 빛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들어봐요 눈을 감고 듣지못할 듣지않던 소리 아무생각 하지말아요 지금껏 꾸었던 사실모두 잊어버리게(이제) 아침 눈을 뜨고 세상을 다시 한번 보아요 감춰진 진실들이 눈앞에 (보이나요) 알고있던 현실과 다른 진실한 세상이 그동안 몰랐었던 그세상이 생체반응36... 싱글구조8372P... 패턴B... 현재G43712... 82회선에서 89회선으로 전송중... s닷자 제 1차 개방함... s닷자액pntg... 냉각기 가동 생각해요 눈을감고 잊혀졌던 자신속의 모습 애써 외면 하지말아요 지금껏 꾸었던 사실 모두 느낄수있게(이제) 아침 눈을 뜨고 세상에 모든것을 보아요 한품에 얼룩져진 모습을(그렇지만) 모든것 떠나도 진실은 언제나 남아있죠 우리의 아름답던 추억속에 아침 눈을 뜨고 세상을 다시 한번 보아요 감춰진 진실들이 눈앞에(보이나요) 알고있던 현실과 다른 진실한 세상이 이제는 알수있죠 이제는 느껴져요 그동안 몰랐었던 그 사랑이 이게임의 심오한캐릭의 심오한 가사다 해보고 말해라
I dont know even a single word of Korean and dont have much knowledge on this game, but I still cant help but to respect it for inspiring the Trails series. Also... Does the bible verse this game opens up with ever end up becoming relevant to the story?
추억의 누.. 눈물이 흘러내린다
옛날 그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흐흑
지금은 안 순수?
진짜 저런거 보고 게임개발자가 되고 싶었는데..
언제부턴가 저런 패키지 게임들은 망해버리고.
돈만 쫒는 온라인 시대가 열렸지.
차라리 패키지 게임을 안했으면 게임개발자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삶을 살았을텐데.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봐요.. 슬프고 안타까운 것도 어쩔수 없지만
세상의 모든 온라인 게임들이 돈만 쫓진 않으니 늦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말길.
패키지를 게임은 이제 스팀게임으로 대체된지 오래입니다
지금은 초딩 자녀 둘을 둔 애아빠인 내가
이 노래를 듣는데 왜 뭔가 찡해지지.. (스압주의)
난 이 게임을 모른다,
처음 접한 것은 2000년 무렵 Ez2Dancer 라는 리듬액션 게임을 오락실에서 즐겨 했었다
(나름 지역에서 알아주는 펌프/DDR 아마추어 팀 활동을 했었다)
이지투댄서라는 새로운 장르의 리듬액션을 접하면서 안무를 짤때 다양성도 늘어나고
선택의 폭이 넓고 무엇보다 이런저런 장르의 노래들이 많아서 참 좋았었다,
Arcturus 라는 곡이 보이길래 딱 봐도 게임 ost같았다.
그 당시 안그래도 만화 게임에 빠져있던 터라 (만화가를 꿈꾸었고 대학도 애니메이션과를 들어갔었다)
자연스레 플레이 해보고싶어 선곡 해서 플레이 하는데 멜로디와 보컬, 가사까지 너무 좋은것였다.
오락실만 가면 이 곡은 나의 필수곡이 되어 많을때는 수십명의 구경꾼들 앞에서 내가 짠 안무로
이 곡을 플레이 하였다.
수도 없이.
그 당시는 현재처럼 검색엔진이 엄청나게 대단하지가 않아서 (엠파스,야후가 거의 메이져급 검색엔진)
찾아볼 생각은 미처 하지도 못했고, 원하는 것을 검색한다고 지금처럼 구글링 결과처럼 쫘르륵 나올 시절이 아니였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2000년 그 당시 고2 시절 부터 만화를 그리며 잡았던 펜은,
2002년 사람 머리카락을 잡게되고,
난 영장도 나오기 전에 지원해서 군대를 다녀오고
적도 너머 먼 나라로 유학을 와 어쩌다보니 정착하여
이제는 애 아빠가 되어 아이 둘을 키우며,
또 나와 함께해주는 또 다른가족, 우리 직원들과
나름은 만족스런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여튼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는 요즘,
새벽시간에 추억여행을 해보곤 한다.
그래서 그 모든 곡들의 제목을 다 까먹었어도,
이 게임을 모르지만
Arcturus라는 이름만큼은 기억하고 있어서,
옛 90년대 노래들 듣다가
새벽감성에 젖어 이 제목을 찾아봤다.
신기하다,
이 3분남짓한 게임OST를 들음으로써
20년 전, 그 당시의 담배연기 약간 섞인 매케한 오락실의 공기,
좋아 했던 여자애한테 버디버디보단 손편지가 써 주고 싶어 써봤던 손편지,
그래도 좋아했던 여자애가 뒤에서 나 플레이 하는거 창피해 하지 않으면서 박수쳐줬던 모습,
플레이 후 머신에서 내려올 때 몇몇 사람들이 쳐 주던 박수,
친구들과 피시방 가서 스타하던 모습,
하다 지루하면 스카이러브 세이클럽 들어가서 채팅하던 모습
모든게 다 생각난다.
술은 안마셨다, 근데 별 아재 새벽갬성에 취해서 TMI 썰을 풀어본다,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소나기처럼
분이나 시간단위로 댓글 써 내려가는 곳도 아닌 것 같으니
써 놓고 가끔 와서 봐야겠다.
지금은 물질적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여유있게 살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난 그립다, 학생이라 돈은 없었지만 그냥 큰 걱정 없이 살던 그 시절.
글 쓰는 동안도 무한반복 하는법을 몰라서 계속 반복재생 했다.
아, 이게 뭐라고 노래 하나에 이만한 썰을 풀고,
왜 눈시울이 붉어질까?
ㅎㅎㅎ
여러분들도 그냥 지나치는 오늘이,
언젠가는 듣기만해도 보기만해도 뭉클해지는 추억이 될 수도 있으니
매 순간 소중하게 살아갑시다! ㅠㅠ
2020년 10월 8일 새벽 3시경의 지나가는 아재의 TMI 썰.
행복하세요
비슷한 아재로써.. 뜻하지 못한 주옥같은 댓글을 보고 갑니다. 악튜러스와 어울리는 댓글이 아닐까 싶네요. 그때가 생각납니다. 육아 화이팅! 건강하세요.
@@nemonemo3860 알람떠서 봤어요. 동감할수 있는 분께서 댓글 달아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저도 이제 아재 인데 현대의 편안함이 좋기도 하지만 옛 향수가 그립습니다. 지금의 우리들과 미래의 아이들에게 이 향수가 주는 추억을 간직할수 있도록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일을 구상중 입니다. ㅎㅎ 화이팅이요
@@King-tacoyaggi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온김에 오늘도 15분 노래 듣다 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진짜 꼭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국내게임 1위...어떻게 안 되나, 진짜 아쉽다ㅜㅜ
창세기전2,3 리메이크 스위치로 나옴
저작권이 김학규 손노리 그라비티 다 나눠져있어서 힘들다고 알고있어여..
창세기전 1+2가 잘 되면 3+팟2 나올거고요 그거 둘 다 잘되면 악튜가 나올 수도 있을거같아요. 세기말 감성이 심한 스토리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절대신의 정체나 엔딩이라든가 여러모로 시대를 뛰어넘은 작품인데
ua-cam.com/video/LzTgBm_2oQg/v-deo.html
2020년 버전 오프닝이라도 들으셨음 하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의 눈물이흐르는군요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게임을 만들랬더니 명반을 내 버린 케이스들 중 하나
동의합ㄴ다
키야 뭘 좀 아시는
음악을 주제로 한 영웅전설V "바다의 함가" 보다더 음악도 풍부하고 더 많고 감동적이다 비교불가 "둘다 수없이 스토리 알고 플레이함"
서른이 되어서 들어도 마음한켠이 설레오는 띵곡
헉,... 전설의 풀버전인가요...ㄷㄷ 그 구하기 힘들다는 풀버전이라뇨!!
집에 아직 시디가 있지.. 왜이리 어릴때가 그립지ㅠㅠ
시디구하고싶다요!!!
아니 난 이게 정여진님이 부르셨다는게 놀랍다...
광고 애니에 이어 게임계까지 섭렵하신 ㄷㄷ
추천을 안할 수가 없네요
레전드 ㅜㅜㅜ진짜 좋음
ez2dancer에서 매번 하드모드 첫곡으로 찍고 가는 곡이었는데 이 노래 재목 이제서야 함.... 아 ㅠㅠ
세기말, 시즈의 정체성의 변화와 혼란이나 외모를 잃었어도 변하지 않는 사랑 뭐 등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참신하기도 했고 오프닝도 너무 맘에 들었고.. 내용도 이래저래 혼란스러운 스토리지만 그 당시 판타지 소설중에 드래곤레이디라는 소설이 있었는데 그런 판타지 소설과 비교해서 스토리가 비슷한 면모도 있었구요
친구가 게임을 사러가서 같이 사와서 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가지고 설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6학년이었나.. 5학년이었나..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련하고 이 게임만 보면, 오프닝을 보면 그때의 추억들이 밀려와서 저에게는 단순히 게임 ost가 아니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앨범표지 같은 느낌이에요
1.5세대 판소 드래곤레이디 그 고전을 아시는구나!
....나의 새가..날지 못하는 이유는...빛이 아닌 무언가가...두렵기 때문임니다...(나른)
대한민국 게임 오프닝곡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일즈위버와 더불어 게임 OST계의 양대산맥
여진이 누나 노래는 전부 정말 좋음
고1때 플레이하다 이곡듣고 카세트부터 CDP MP3부터 이젠 가끔씩 카오디오로 38 나이에 딸래미들이랑 들음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진 못했지만 당시에 이 노래와 함께 흘러나오던 영상(홍보영상이었었나?)을 잊을 수가 없네요ㅎㅎ /이 게임 요즘 구할만한데 어디 없을까요? 한번 해보고 싶다ㅠㅠ
닥치고 엔딩보고 말해라 이게임의 소름돋는 스토리도 모르면서 말하지마라 저 가사가 누가 부르는지 이게임의 스토리가 어떤지 나 이게임 나올때부터 직접플레이 유툽플레이 합쳐서 지겹도록 봤다
(나의 새가 날지못하는 이유는
구름속에 감추어진 빛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들어봐요 눈을 감고
듣지못할 듣지않던 소리
아무생각 하지말아요
지금껏 꾸었던 사실모두 잊어버리게(이제)
아침 눈을 뜨고 세상을 다시 한번 보아요
감춰진 진실들이 눈앞에 (보이나요)
알고있던 현실과 다른 진실한 세상이
그동안 몰랐었던 그세상이
생체반응36...
싱글구조8372P...
패턴B...
현재G43712...
82회선에서 89회선으로 전송중...
s닷자 제 1차 개방함...
s닷자액pntg...
냉각기 가동
생각해요 눈을감고
잊혀졌던 자신속의 모습
애써 외면 하지말아요
지금껏 꾸었던 사실 모두 느낄수있게(이제)
아침 눈을 뜨고 세상에 모든것을 보아요
한품에 얼룩져진 모습을(그렇지만)
모든것 떠나도 진실은 언제나 남아있죠
우리의 아름답던 추억속에
아침 눈을 뜨고 세상을 다시 한번 보아요
감춰진 진실들이 눈앞에(보이나요)
알고있던 현실과 다른 진실한 세상이
이제는 알수있죠
이제는 느껴져요
그동안 몰랐었던 그 사랑이
이게임의 심오한캐릭의 심오한 가사다
해보고 말해라
여진이누나 콘서트에서 이거 불러주면 진짜 울텐데
이음악 듣고 어릴때 정품씨디 악튜러스 샀던거 생각나서 창고에있는거 돌려보는데 작동안되네;;
지금도듣고있네요
마지막장 스토리가 좀 벙찌기는 한데, 어떻게보면 시대를 앞서간 스토리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전적인 느낌의 판타지와 SF의 접목.
폰겜으로 나오면 산다 진짜
맞네 손노리는 이런거나 리마스터 해주지 괜히 되도않는 화이트데이나 그만 사골로 우려내고
오프닝곡도 정여진님이 부른거예요? 엔딩곡만 부르신줄알았네
5년에한번씩 깨는게임!!!
창세기전 시리즈와 더불어 재발매해도 흥행할 게임인데....너무 안타깝다...
요즘도 듣는1인
이 게임 처음에 할때는 단순히 보석찾아서 모험하는 게임인줄 알다가 2장에서 급 분위기 반전되고 돔에서 흑사병 환자들이 시체 뜯어먹는 거 보고 충격먹었지........
내가산 첫패키지게임 ㅠㅠ
저두요.처음피씨조립해서처음산패키지게임.화이트데이.그다음이라그라노크게임
그시디들이다어디루갓는지
ㅜㅜ판매하면다시사고싶네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햇는데 따라불러지네ㅋㅋㅋ
표지는 판타지겜 같은데 중간에 SF스러운 대사는 머지?ㅎㅎ 근데 노래 조타
그게 이 게임의 반전입니다 ㅋㅋㅋ해보시면 앎
정확히 보셨습니다 ㅋㅋ
I dont know even a single word of Korean and dont have much knowledge on this game, but I still cant help but to respect it for inspiring the Trails series.
Also... Does the bible verse this game opens up with ever end up becoming relevant to the story?
그라비티는 되도않는 모바일 ip 우려먹기 좀 그만하고
이거나 내줘...
난 이걸 mbc게임 개국전의 채널에서 게임공략하는 방송서 첨봤다.
이노래 한 2000년 감성인데? ㅋㅋㅋ 언제 나온건가요?
2000년에 나왔습니다 ㅋㅋㅋ
그라비티에서 만든 게임ost죠ㅋㅋ 라그나로크 만들기전에 나온 pc게임 명작입니다
넷플릭스가 애니로 만들었으면ㅜㅜ